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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혀로 느껴 앞 보는 첨단기기 개발

    혀로 느껴 앞 보는 첨단기기 개발

    음식처럼 입에 넣으면 앞을 볼 수 있는 신개념 기기가 개발됐다. 이 기기를 사용하면 혀의 촉각이 시각을 대신해 사물은 물론 표지판까지 읽을 수 있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선글라스에 달린 소형 카메라가 주변을 찍은 뒤 그 이미지가 막대사탕처럼 생긴 전자기기에 혀에 자극을 준다. 메시지가 두뇌로 전달되면 보는 것처럼 이미지가 떠오르는 원리다. 이 기기는 시각장애인을 상대로 사전 테스트를 마쳤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었으나 대체로 하루정도 연습해 익숙해지면 물체의 모양과 움직임 심지어 표지판을 읽을 수도 있다고 개발업체는 주장했다. ‘브레인포트’(Brain Port)라 이름 지어진 이 기기는 올해 말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6000파운드(한화 1200만원) 선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무한도전’ 2관왕 쾌거

    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무한도전’ 2관왕 쾌거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 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관왕을 차지했다. 오후 3시10분부터 110분간 열린 이날 시상식은 KBS 한석준, 김경란 아나운서, MBC 한준호, 최현정 아나운서, SBS 염용석, 박은경 아나운서 등 3사 아나운서 6명이 공동으로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함께 등장한 6명의 아나운서들은 릴레이 형식으로 110분간 이어진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MC들은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방송사 이름과 상관없는 방송 전체의 축제다. 방송 3사가 이렇게 함께 참여하는 유일한 시상식이기도 하다.”고 시상식을 소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MBC ‘무한도전’이 작품상에 해당하는 TV부문 연예오락상과 개인상에 해당하는 TV 연출상을 김태호 PD가 수상하면서 2관왕을 차지한 것. 김태호 PD는 지난 5년 동안 ‘무한도전’을 이끌었던 공로를 인정받아 TV 연출상을 수상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센스를 발휘하는 김태호 PD는 이날 블랙의 레게머리를 선보였다.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제작하는 100명의 스태프를 대신해서 감사드린다. 올해로 5년째 되는 프로그램이지만 본 방송을 본 적이 거의 없다.”면서 “항상 부끄럽다. 나는 10%의 가능성만 가지고 현장에 나오고 멤버들이 잘 이끌어준다. 너무 고맙다.”고 겸손한 입장을 드러냈다. 이어 “하반기 라인업도 많이 기대해 달라. 얘기하면 혼난다고 했지만 사랑하는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SBS로 생중계된 제36회 ‘한국방송대상’은 대상을 수상한 KBS 다큐멘터리 ‘누들로드’ 비롯해 작품상 28편, 개인상 26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하지만 코미디언 부문의 김준호와 탤런트 부문의 김명민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해 대리 수상했다. 또 이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화려한 축하무대가 열렸다. 그룹 소녀시대, MC몽, SG워너비의 축하공연과 배우 최불암, 홍수아, 가수 이승기, 윤아, 은지원, 야구해설가 허구연, 코미디언 강유미, 안명미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다음은 36회 ‘한국방송대상’ 수상자 리스트 <작품상> 대상 KBS ‘누들로드’ 이욱정 장편드라마 TV부문 KBS ‘대왕세종’ 전우성 중단편드라마 TV부문 SBS ‘바람의 화원’ 장태유 연예오락 라디오부문 KNN ‘노래하나 얘기둘’ 문근해 연예오락 TV부문 MBC ‘무한도전-봅슬레이 도전 특집 1, 2, 3편’ 김태호 문화예술 라디오부문 KBS ‘행복한 국악여행-한민족방송 특별기획 국악교육프로젝트’ 김은정 문화예술 TV부문 제주MBC HD 다큐멘터리 25부작 ‘제주 문화 상징 100선’ 김지은 어린이청소년 라디오부문 EBS ‘아름다운 밤 우리들의 라디오’(아우라) 손희준 어린이청소년 TV부문 SBS 성장다큐 ‘내 마음의 크레파스’ 김재영 취재보도 라디오부문 MBC ‘김성수의 뉴스포커스’ 정경수 취재보도 TV부문 MBC ‘뉴스데스크-신영철 대법관 재판개입 특종보도’ 이정은 심층보도 라디오부문 KBS ‘뉴스초점’ 홍지명 심층보도 TV부문 KBS ‘소비자 고발-90회 충격!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 검출’ 전수영 다큐멘터리 라디오부문 MBC ‘한국대중음악, 시대를 걷다’ 김나형 다큐멘터리 TV부문 MBC ‘북극의 눈물’ 허태정 생활정보 라디오부문 EBS ‘라디오 멘토 - 부모’ 한진숙 생활정보 TV부문 KBS ‘과학카페’ 이강주 지역취재보도 라디오부문 CBS전남방송 ‘감시되지 않는 살인가스 COE’ 박형주 지역취재보도 TV부문 대구MBC ‘낙동강 1,4-다이옥산 검출 특종 및 연속보도’ 조재한 지역심층보도 라디오부문 CBS전북방송 특집 2부작 ‘AI 기획리포트-잔인했던 봄, 그리고 앵무새의 경고’ 김용완 지역심층보도 TV부문 대전MBC 보도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끝나지 않은 재앙’ 최기웅 지역다큐멘터리 라디오부문 KBS창원방송총국 ‘성범죄 보고서-소녀를 위한 나라는 없다’ 손윤희 지역다큐멘터리 라디오부문 대구방송 라디오 개국 11주년 특집 3부작 ‘소리의 힘’ 전병준 지역다큐멘터리 TV부문 KBS부산방송총국 HD 해양기획 5부작 ‘배(船)’ 최영송 지역다큐멘터리 TV부문 KBS대전방송총국 ‘호모오일리쿠스 3부작’ 김문식 지역생활정보 라디오부문 KNN ‘미시타임’ 문근해 지역생활정보 TV부문 KBS창원방송총국 ‘소화제-책으로 통하는 세상 書로書로’ 이지윤 특수대상 KBS ‘러브 인 아시아’ 허완석 뉴미디어 MBC 플러스 미디어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시즌2’ 이홍철 <개인상> 공로 SBS 안국정 전 SBS 부회장 지역공로 대구MBC 박영석 ‘시사토론’ 등 제작 및 진행, 각종 토론 프로그램 기획 보도기자 MBC 권순표 ‘시사매거진 2580’ ‘2580 Questions’ 스포츠제작보도 KBS 김춘길 2008 베이징올림픽 중계 등 카메라기자 KBS 김대원 ‘시사기획 쌈’ 등 아나운서 KBS 유애리 1R ‘집중 인터뷰’ 등 진행자 EBS 추천 김종석 ‘모여라 딩동댕’ 앵커 CBS 김현정 ‘김현정의 뉴스쇼’ 등 라디오 연출 MBC 이석헌 ‘Hi-Five 허일후입니다’ TV 연출 MBC 김태호 ‘무한도전’ 미술 SBS 신승준 SBS 드라마 스페셜 ‘카인과 아벨’ 조명 KBS 이위찬 ‘퀴즈 대한민국’, ‘콘서트 7080’ 등 영상그래픽 KBS 강한석 ‘대왕세종’ 등 기술 SBS 최상담 2008 베이징 올림픽, 월드컵 중계방송 등 촬영 진주MBC 김정근 다큐멘터리 ‘지리산’ 영상제작 KBS 한상정 ‘퀴즈 대한민국’ 등 음악 KBS 손지명 ‘영상포엠 내마음의 여행’ 등 작가 SBS 추천 정지우 ‘가문의 영광’ 성우 KBS 추천 안경진 ‘라디오극장’ 외 코미디언 KBS 2TV 김준호 ‘개그콘서트’ 등 탤런트 MBC 김명민 ‘베토벤 바이러스’ 신인탤런트 MBC 이상윤 ‘사랑해, 울지마’ 가수 CBS SG워너비 ‘사랑해’ 등 신인가수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 커피’ 등 국악인 이광수 ‘KBS 국악 한마당’ 등 국제행사부문 EBS 성기호 EIDF 운영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전자, 풀터치폰 ‘코비(Corby)’ 전격 공개

    삼성전자, 풀터치폰 ‘코비(Corby)’ 전격 공개

    삼성전자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컬러, 신세대 특화 기능 등의 풀터치폰 ‘코비(Corby·S3650)’를 유럽 등 글로벌 휴대폰시장에 출시한다.이 제품은 9월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동남아,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글로벌 지역에서 출시되며 한국 시장에는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세대 풀터치폰 ‘코비’의 특징은 직사각형 박스 형태이었던 기존 풀터치폰 디자인에서 탈피해 곡선을 강조한 파격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휴대폰의 모서리 부분을 라운딩 처리한 것은 물론 휴대폰 뒷부분에도 커브를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극대화 했다.  또 휴대폰을 패션 소품으로 사용하는 신세대들의 성향에 맞춰 기존 휴대폰에서 볼 수 없었던 오렌지, 핑크, 옐로, 화이트의 다양한 원색 컬러를 동시에 채택했다.휴대폰 앞 부분의 블랙 컬러와 뒷부분의 원색 컬러를 이어주는 이음새 부분을 사선으로 처리해 앞뒷면의 보색이 강렬한 대조 효과를 이루도록 했으며 배터리 커버를 자유롭게 갈아 낄 수 있도록 기본 제공하는 배터리 커버 외에도 세련된 디자인의 추가 배터리 커버(패션 재킷)를 2개 더 제공한다.  인터넷, 메신저 등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는 신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기능도 특화했다. 휴대폰을 통해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신세대들이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진, 동영상도 쉽고 간편하게 업로드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휴대폰 배경화면에 아기자기한 카툰(Cartoon) UI를 탑재했으며 200만 화소 카메라, FM Radio, MP3, USB 2.0, 블루투스, 원핑거줌, 전자사전 등의 첨단 기능을 두루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코비’를 4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오는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패션과 연계한 대형 런칭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KT, 9월 한 달간 ‘QOOK 신학기 온라인 이벤트’ 진행

    KT는 신학기를 맞아 1일부터 30일까지 ‘QOOK 신학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QOOK 인터넷에 가입(3년 약정)하거나 부가서비스 신청고객 ▲신학기에 필요한 전자기기를 구매한 고객 ▲QOOK 인터넷전화에 가입하는 신규고객(2년 약정) 중 10명을 QOOK 홈페이지에서 추첨,제주 올레길 관광상품권(각 2장씩)을 준다.  신학기에 필요한 PC, 넷북, 전자사전, MP3 등 전자기기의 경우 제조사와 제휴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QOOK 인터넷 이용고객이 PC복구 솔루션, 크린아이, 타임코디 등 부가서비스를 가입할 경우 2개월간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QOOK 인터넷전화를 가입하는 신규고객에게는 음성전용 인터넷전화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신규 가입과는 별도로 개설된 ‘스피드게임’에 참여하는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신학기에 필요한 넷북, PMP, 디지털카메라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QOOK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QOOK 홈페이지의 이벤트 코너나 KT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덮개 무게 위성의 3배… 2단로켓 추진력↓

    나로호 발사가 사실상 실패했다. 원인은 페어링 분리에 있었다. 26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과학기술위성 2호가 정상궤도에 진입하지 못한 이유는 나로호 최상단 위성덮개인 ‘노즈 페어링(nose fairing)’ 한 쪽이 분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단에 장착된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에서도 페어링이 분리되지 않았음이 확인됐다. 역대 로켓 발사 실패 원인 중 분리실패(12.6%)는 추진시스템 문제(66.2%) 다음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적으로도 분리실패 사례는 많이 발견된다. 가장 최근 올 2월24일 발사된 미국의 ‘토러스XL’도 페어링 분리에 실패한 바 있다. 오후 5시3분36초(216초), 페어링이 한 쪽만 분리됐다. 나머지 한 쪽은 상단에 붙은 채로 위성분리 시점까지 비행했다. 오후 5시6분35초(395초), 2단 킥모터가 점화됐다. 킥모터는 59초 동안 정상적으로 연소됐다. 고도 역시 303㎞로 정상이었다. 하지만 2단은 위성보다 3배 이상 무거운 페어링(약 330㎏)을 떼내지 못해 한 쪽으로 기울어졌고, 2단 킥모터의 추진력이 약해져 속도도 떨어졌다. 자세 제어 불능이 된 2단은 우주 공간에서 떼굴떼굴 구르며 비행했다. 연소가 끝나자 고도 327㎞까지 올라와 있었다. 위성이 궤도에 정상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궤도 방향과 일치하게 초속 8㎞의 속도로 힘차게 쏘아 올려져야 하지만 초속 6.2㎞로 속도가 떨어진 2단은 진입 경로를 찾지 못하고 궤도를 이탈해 더 높이 상승해버렸다. 오후 5시9분(540초), 고도 342㎞ 지점에서 과학기술위성 2호가 분리됐다. 이때 페어링도 함께 떨어져 나갔다. 오후 5시11분(660초), 최대고도 387㎞에 도착한 위성은 지상으로 낙하했다. 위성은 대기권에서 소멸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박정주 발사체체계사업단장은 “위성 2호는 2단과 분리될 때 달려 있던 페어링과 충돌해 파손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과학기술위성 2호와의 교신은 영원히 불가능하게 됐다. 이제 논란은 페어링 분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문제의 책임이 누구한테 있느냐로 옮겨갔다. 김중현 교과부 제2차관은 “발사체 1단, 2단 킥모터 기능 모두 성공했다. 페어링 부분은 한·러 계약상 우리측이 담당한 부분이다.”라고 밝혀 러시아가 제작한 1단 발사체에 문제는 없었음이 드러났다. 하지만 곧 “러시아는 나로호 공동개발과정에서 총괄적인 기술지원을 맡고 있기 때문에 페어링 분리 실패에 대해 공동으로 원인분석을 하고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해 문제의 책임소재를 파악하는 데는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써 한·러 ‘계약상’ 성공 여부에 따라 결정될 나로호 3차 발사의 가능성도 여전히 미지수로 남게 됐다. 한편, 이날 호주 대사관으로부터 호주 다윈시 인근 지역에 나로호 2단 킥모터 노즐에 있던 탄소 내연재로 추정되는 미확인 물체가 떨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예상대로라면 태평양 해상에 떨어졌어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교과부는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관계자를 통해 사태 파악에 나섰다. 고흥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이스라엘시 “인어 사진 찍으면 100만 달러”

    이스라엘 하이파 부근의 키르바트 얌(Kirvat Yam)자치시가 인어를 발견하는 사람에게 1백만 달러(약 12억원)를 주겠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키르바트 얌에서는 지난 수개월동안 수십건의 인어 목격담이 전해졌다. 목격자들은 “전설상의 인어처럼 상체는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하체는 물고기 모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인어가 주로 석양무렵에 나타나 돌고래 처럼 물질을 하고는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인어 존재의 증명은 인어를 생포할 필요는 없으며 확신시킬 만한 사진 만으로 충분하다. 현재 이 지역에는 인어의 모습을 보려는 관광객들이 저녁무렵이면 카메라를 들고 해안가에 몰려들고 있다. 키르바트 얌 자치시 대변인 나티 질버먼(Natti Zilberman)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도 이번 인어찾기 홍보로 인한 관광객의 증가를 은근히 기대 하는 눈치다. 질버먼은 “정말 인어의 존재가 증명되어 1백만 달러를 지불한다고 해도 인어를 보기위한 관광객으로 1백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남대로를 특별하게 만드는 미디어폴

    강남대로를 특별하게 만드는 미디어폴

     서울 강남의 교보타워 사거리에서 운전하다 차량 행렬에 신물 났다면 잠시 고개를 들어 위를 보자.길거리의 미술 작품에 숨통이 조금 트일 것이다.강남역에서 교보타워 쪽으로 걸어오다 인파에 이리 치이고 저리 채였다면 터키나 이집트에서 봤던 오벨리스크를 빼닮은 길다란 구조물에 눈길이 꽂힐 것이다.그 구조물의 터치스크린을 꾹꾹 누르면 사진도 찍고 영화 정보도 얻으면서 한숨 돌릴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에서 9호선 신논현역 5번 출구까지 760m 도로변에 30m 간격으로 들어선 미디어폴이 삭막한 도시에 촉촉한 숨결을 불어넣고 있다.  ● 삭막한 도시에 한 줄기 숨통  높이 11m의 막대형 구조물인 미디어 폴은 강남구가 서울디자인거리 조성 산업의 일환으로 기획했다.영상 작품을 볼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 아트’와 시민들에게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는 ‘키오스크’로 크게 기능이 나뉜다. LED·LCD 영상 패널로 만들어진 디지털 미디어 아트에는 광고와 함께 ‘도시의 반향(urban echo)’을 큰 주제로 내건 작품들을 볼 수 있다.픽토그램으로 역동적인 시민의 이미지를 표현한 ‘linking spot’(작가 진시영),폭포수를 형상화한 ‘Silent waterfall’(작가 릴릴(강소영)),도시인과 가로수의 몸짓을 표현한 ‘나무-나를 투영하다’(작가 이종석)를 볼 수 있다. 작품이 높이 걸려 있기 때문에 강남역 7번 출구보다는 6번 출구로 나와 교보타워 사거리 쪽으로 걸어가면서 감상하면 더 좋다.  기획전시를 맡은 최흥철 큐레이터는 “도시인들이 느끼는 외로움과 이를 풀어줄 카타르시스를 표현했다.”며 “가로등·전봇대·표지판 등으로 복잡했던 거리를 디지털 기술로 하나의 구조물에 통합한 것”이라고 그 의미를 함축했다.  linking spot의 작가 진시영씨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모습을 위에서 본 것처럼 표현한 작품”이라며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는 게 이번 작품을 보는 가장 편한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의 바람대로 신호에 걸려 멈춰 서있던 한 운전자는 “마치 외국에 나와 있는 것 같다.”고 신기해했다.    ● 신기하고 재미있는 키오스크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이 키오스크.내장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e메일로 전송하는 포토메일 기능,영화정보 제공,게임 기능 등을 갖췄다.  조카 이민섭(11)군과 함께 영화정보를 검색하던 이옥분(42·여)씨는 “영화 ‘해운대’가 입소문이 돌아 궁금하던 차에 줄거리와 사진 동영상도 함께 나와 알찼다.”며 “20대 땐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고 조카보다 더 신기해 했다.사진에 그림이나 글도 적어 전송할 수 있다.  강남구청 도시디자인과 이기승 담당관은 “시범기간 집계를 보면 포토메일 이용 빈도가 절반을 넘을 정도”라며 “다음 시민이 바로 이어 사진을 찍은 경우는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는 70~80%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완성된 사진에 태양을 멋지게 그려넣은 이원석(24) 박소진(21 여)씨는 “화질이 꽤 선명해 놀랐다.언제 어디에서 찍었다는 것까지 나와 좋았다.”며 “시간나는 대로 이용할 생각”이라고 했다.      내장 카메라가 높이 고정돼 있기 때문에 1m 정도는 뒤로 물러나서 찍어야 하는데 타이머 기능이 있어 포즈를 취할 시간은 충분하다.타이머 기능을 몰랐던 이지은·이해진(이상 21)씨도 처음엔 당황하다 이내 적응하고 신나했다.  높은 연령층도 예외는 아니었다.남편과 사진을 찍던 중국 옌벤대 과학기술대학 생물화공학부 국진아 교수도 기술의 발전을 실감한다며 기꺼워했고 대학 동창인 50대 여성 3명도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 영어·일부 기능 안 돼…아직 ‘준비 중’  하지만 일부 키오스크가 작동하지 않거나,일부 기능을 이용할 수 없는 점 등이 눈에 띄었다.22개 키오스크 중 꺼져 있거나 화면이 정지된 것은 6개였다.터치스크린이 작동하지 않는 12번 기계 앞에서 한 시민은 고장 신고 전화번호를 찾지 못해 발길을 돌렸다.  콘텐츠 구축과 총괄기획을 맡은 제일기획의 손정호 팀장은 “오류를 발견하면 강남구청으로 연락하면 된다.”며 아예 콜센터를 열 계획도 갖고 있다고 했다.현장에서 기계를 점검하던 CJ파워캐스트 담당자는 “삼성SDS에서 운영하던 것을 인수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스템을 분석하는 중”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디지털 투표·디지털 뉴스·연예뉴스 매거진·공공정보는 ‘준비중’이라고만 나왔다.특히 공공정보나 주변 건물,길 안내가 제공되지 않았다.영화정보에 포함된 동영상은 소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시범서비스 기간에 제공되던 3D 입체 아바타·길찾기 서비스 등은 없어졌다.‘본격 서비스 시행’이라고 하기엔 미흡한 점이 적지 않았다.30대 회사원 이모씨는 “전에는 교통 정보도 나왔던 것 같은데 없어져 아쉽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계약기간이 끝난 게 있고,시민 호응이 적은 것을 바꾸는 과정”이라며 “신문보기 등은 사업자와 비용 문제에 이견이 있어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강남구청 이기승 담당관은 8월 안으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향상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다음달까지는 모바일과 연계해 진정한 유비쿼터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현재 키오스크는 한글 외에 다른 언어가 지원되지 않는다.이달 중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강남역 주변에 넘쳐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이미지를 심는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영상 인터넷서울신문 김상인VJ bowwow@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환경부 차관, 경제지에 4대강 당위성 글 써 눈총 北억류 유씨 8·15전 석방 ‘실마리’ 뚜껑 열리게 하는 공무원의 말 이런 공무원만 있었으면 “여보 우린 언제…” 서민 집장만 ‘더 좁아진 문’ 서울시 맨유 마케팅 ‘대박’…25억으로 307억 효과 스타벅스,스톱워치 들고 “여봐 직원들,움직여봐”
  • 강남대로를 특별하게 만드는 미디어폴

    서울 강남의 교보타워 사거리에서 운전하다 차량 행렬에 신물 났다면 잠시 고개를 들어 위를 보자.길거리의 미술 작품에 숨통이 조금 트일 것이다.강남역에서 교보타워 쪽으로 걸어오다 인파에 이리 치이고 저리 채였다면 터키나 이집트에서 봤던 오벨리스크를 빼닮은 길다란 구조물에 눈길이 꽂힐 것이다.그 구조물의 터치스크린을 꾹꾹 누르면 사진도 찍고 영화 정보도 얻으면서 한숨 돌릴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에서 9호선 신논현역 5번 출구까지 760m 도로변에 30m 간격으로 들어선 미디어폴이 삭막한 도시에 촉촉한 숨결을 불어넣고 있다. ● 삭막한 도시에 한 줄기 숨통 높이 11m의 막대형 구조물인 미디어 폴은 강남구가 서울디자인거리 조성 산업의 일환으로 기획했다.영상 작품을 볼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 아트’와 시민들에게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는 ‘키오스크’로 크게 기능이 나뉜다. LED·LCD 영상 패널로 만들어진 디지털 미디어 아트에는 광고와 함께 ‘도시의 반향(urban echo)’을 큰 주제로 내건 작품들을 볼 수 있다.픽토그램으로 역동적인 시민의 이미지를 표현한 ‘linking spot’(작가 진시영),폭포수를 형상화한 ‘Silent waterfall’(작가 릴릴(강소영)),도시인과 가로수의 몸짓을 표현한 ‘나무-나를 투영하다’(작가 이종석)를 볼 수 있다. 작품이 높이 걸려 있기 때문에 강남역 7번 출구보다는 6번 출구로 나와 교보타워 사거리 쪽으로 걸어가면서 감상하면 더 좋다. 기획전시를 맡은 최흥철 큐레이터는 “도시인들이 느끼는 외로움과 이를 풀어줄 카타르시스를 표현했다.”며 “가로등·전봇대·표지판 등으로 복잡했던 거리를 디지털 기술로 하나의 구조물에 통합한 것”이라고 그 의미를 함축했다. linking spot의 작가 진시영씨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모습을 위에서 본 것처럼 표현한 작품”이라며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는 게 이번 작품을 보는 가장 편한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의 바람대로 신호에 걸려 멈춰 서있던 한 운전자는 “마치 외국에 나와 있는 것 같다.”고 신기해했다. ● 신기하고 재미있는 키오스크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이 키오스크.내장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e메일로 전송하는 포토메일 기능,영화정보 제공,게임 기능 등을 갖췄다. 조카 이민섭(11)군과 함께 영화정보를 검색하던 이옥분(42·여)씨는 “영화 ‘해운대’가 입소문이 돌아 궁금하던 차에 줄거리와 사진 동영상도 함께 나와 알찼다.”며 “20대 땐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고 조카보다 더 신기해 했다.사진에 그림이나 글도 적어 전송할 수 있다. 강남구청 도시디자인과 이기승 담당관은 “시범기간 집계를 보면 포토메일 이용 빈도가 절반을 넘을 정도”라며 “다음 시민이 바로 이어 사진을 찍은 경우는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는 70~80%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완성된 사진에 태양을 멋지게 그려넣은 이원석(24) 박소진(21 여)씨는 “화질이 꽤 선명해 놀랐다.언제 어디에서 찍었다는 것까지 나와 좋았다.”며 “시간나는 대로 이용할 생각”이라고 했다. 내장 카메라가 높이 고정돼 있기 때문에 1m 정도는 뒤로 물러나서 찍어야 하는데 타이머 기능이 있어 포즈를 취할 시간은 충분하다.타이머 기능을 몰랐던 이지은·이해진(이상 21)씨도 처음엔 당황하다 이내 적응하고 신나했다. 높은 연령층도 예외는 아니었다.남편과 사진을 찍던 중국 옌벤대 과학기술대학 생물화공학부 국진아 교수도 기술의 발전을 실감한다며 기꺼워했고 대학 동창인 50대 여성 3명도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 영어·일부 기능 안 돼…아직 ‘준비 중’ 하지만 일부 키오스크가 작동하지 않거나,일부 기능을 이용할 수 없는 점 등이 눈에 띄었다.22개 키오스크 중 꺼져 있거나 화면이 정지된 것은 6개였다.터치스크린이 작동하지 않는 12번 기계 앞에서 한 시민은 고장 신고 전화번호를 찾지 못해 발길을 돌렸다. 콘텐츠 구축과 총괄기획을 맡은 제일기획의 손정호 팀장은 “오류를 발견하면 강남구청으로 연락하면 된다.”며 아예 콜센터를 열 계획도 갖고 있다고 했다.현장에서 기계를 점검하던 CJ파워캐스트 담당자는 “삼성SDS에서 운영하던 것을 인수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스템을 분석하는 중”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디지털 투표·디지털 뉴스·연예뉴스 매거진·공공정보는 ‘준비중’이라고만 나왔다.특히 공공정보나 주변 건물,길 안내가 제공되지 않았다.영화정보에 포함된 동영상은 소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시범서비스 기간에 제공되던 3D 입체 아바타·길찾기 서비스 등은 없어졌다.‘본격 서비스 시행’이라고 하기엔 미흡한 점이 적지 않았다.30대 회사원 이모씨는 “전에는 교통 정보도 나왔던 것 같은데 없어져 아쉽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계약기간이 끝난 게 있고,시민 호응이 적은 것을 바꾸는 과정”이라며 “신문보기 등은 사업자와 비용 문제에 이견이 있어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강남구청 이기승 담당관은 8월 안으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향상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다음달까지는 모바일과 연계해 진정한 유비쿼터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현재 키오스크는 한글 외에 다른 언어가 지원되지 않는다.이달 중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강남역 주변에 넘쳐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이미지를 심는다. 글 /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080] 딸과 이메일·친구에 영상詩… 웹버족 온라인으로 通하다

    [5080] 딸과 이메일·친구에 영상詩… 웹버족 온라인으로 通하다

    오팔(OPAL)족, 웹버(Webver)족, 통크(TONK)족? 힌트를 준다면 세 단어 모두 노인과 관련된 신조어다. 오팔족은 ‘Old People with Active Life’의 약자로 활동적인 취미생활을 하며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노인들을 뜻한다. 웹버족은 인터넷(Web)과 실버세대(Silver)의 합성어다. 인터넷 등 디지털문화를 즐기는 이른바 ‘정보화’ 노인들을 지칭한다. 통크족은 원래 ‘Two Only No Kids’의 약자로 자녀를 낳지 않고 사는 젊은 직장인 부부라는 의미 이외에 ‘전통적인 할아버지와 할머니 역할을 거부하고 자신들만의 인생을 추구하는 노인 부부’라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노인을 뜻하는 신조어들이 매년 하나씩 생길 만큼 노인들에게 부는 ‘젊은 바람’이 거세다. ‘뒷방 늙은이’로 통하는 노인보다 최신 유행과 문화의 변화에 부응해 젊게 살고 싶어하는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른바 ‘신(新)노년시대’다. 서울신문은 5회 시리즈로 젊은이보다 더 젊게 사는 노인들을 만나 고령화 사회의 희망을 찾아본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사는 정태석(62)씨는 세무 공무원으로 일하다 58세에 퇴임한 후 컴퓨터 디자인 회사에서 관리직으로 일했다. 정씨는 그때부터 컴퓨터를 정식으로 접하기 시작했다. “공무원으로 일할 때는 손에 제대로 잡히지 않았던 컴퓨터였는데 갑자기 정신이 들어 배워야겠다는 결심을 했죠.” ●58세에 배우기 시작 포토샵도 마스터 정씨는 독학으로 컴퓨터를 공부해 2년여만에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포토샵 등 기본적인 프로그램들의 운영법을 모두 마스터했다. 그 후 정씨는 3년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는 또래 노인들에게 자원봉사로 인터넷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지금도 정씨는 복지관에서 인기 인터넷 강사로 한창 이름을 떨치고 있다. 정씨는 노인들에게 신상이나 건강과 관련된 생활 속 정보를 검색하는 법을 주로 가르친다. 내 성(姓)의 본(本)은 어디인지, 내 고향은 어떤 곳인지, 노인 건강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컴퓨터로 손쉽게 찾아주어 호응도가 매우 높다. 정씨는 영상시(詩)를 만드는 법도 가르친다. 수강생들은 각자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다운로드받은 음악, 그리고 직접 지은 시를 한 곳에 모아 한 편의 작품을 만들어 낸다. 정씨는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영상시를 저한테 보내줄 때 가장 보람을 느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씨에겐 아쉬운 점도 있다. 인터넷을 가르치는 데 영어로 된 용어를 노인들에게 교육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그는 “꼭 컴퓨터를 배우지 않더라도 컴퓨터를 매개로 또래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로 삼아도 충분하다.”면서 “노년기의 절망감과 소외감에서 벗어나려면 배울 만한 무엇인가가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노인 홈페이지 경연대회 금상 수상 29일 만난 박정희(68·여)씨는 컴퓨터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유리드비디오스튜디오(Ulead Video Studio)’를 배우러 나가는 길이었다. 박씨는 포토샵, 나모(Namo Web editor) 등 웬만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이미 마스터했는데도 좀 더 섬세한 작업을 하고 싶어서 끊임없이 컴퓨터를 배우는 중이다. 박씨는 60세에 컴퓨터를 처음 접했다. 딸에게 ‘이메일(E-mail)’부터 배웠다. 처음에는 멀리 떨어져 있는 딸들과 이메일을 주고받는 것이 마냥 신기했다고 한다. 컴퓨터가 점점 익숙해지자 윷놀이, 고스톱 같은 게임도 즐겼다. 그것만으로는 만족을 못했던 박씨는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버드내복지관을 무작정 찾아가 컴퓨터를 배웠다. 박씨는 초·중급반을 마치고 특수반에 들어가 포토샵, 나모 웹 에디터 등과 같은 고난이도 프로그램까지 마스터했다. 현재 박씨는 8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된 온라인 카페 ‘영랑호반’을 운영하는 ‘주인장’이다. 박씨의 고향인 속초의 영랑호반을 따서 만들었다. 아이디도 ‘고향의 잔디’다. 박씨는 “미국에 사는 회원이 카페에 가입하는 것을 보면 놀랍다.”면서 “집에만 박혀있던 내가 전세계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기분, 느껴본 사람만 안다.”고 말했다. 박씨는 2007년과 지난해 노인 홈페이지 경연대회에 출전해 각각 동상과 금상을 수상한 기록도 갖고 있다. ‘대상’ 한 번 받아보는 게 소원이라는 박씨는 “올해는 카페 운영에 더 많은 컴퓨터 기술을 배우느라 바빠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서 “내년에는 좀 더 연마해 꼭 대상을 받을 것”이라며 두 주먹을 쥐어 보였다. ●포기 안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 사는 황인조(76)씨는 인터넷이 없으면 하루도 살 수 없는 ‘인터넷 마니아’지만 정년퇴직했을 때만 해도 지금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교사로 활동했을 때부터 컴퓨터를 배울 기회는 많았지만 쉽지 않았다. 그는 “그때는 전문적인 컴퓨터 언어를 배워야 하는 체계여서 마냥 어려웠다.”고 회상했다. 정식으로 컴퓨터 교육 한 번 받아 본 적 없는 황씨지만 지금은 또래 친구들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가르치는 정식 강사다. 교사로 정년퇴임한 후, 적적하던 차에 스스로 책을 사서 컴퓨터를 독학했다. 도스에서 윈도체계로 바뀌어서 훨씬 쉽게 느껴졌다. 워드, 이메일쓰기, 인터넷검색과 같이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습득해 마침내 파워포인트까지 만질 수 있게 됐다. 황씨는 노인대학에서 컴퓨터 입문반을 가르친다. 올해초 컴퓨터 전원 버튼을 누르는 것부터 시작한 입문반은 이제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다. 황씨의 강의를 듣는 노인들도 천천히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는 같은 또래 황 선생님을 좋아한다. 인터뷰 말미에 또래 친구들에게 꼭 할 말이 있다고 했다. 그는 “무조건 부딪치면 된다. 포기 않고 도전하면 나처럼 누구나 컴퓨터와 친해질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자부심이 대단해 “젊은 사람도 이길 자신이 있다.”는 그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인터넷과 함께한다는 황씨는 이제 컴퓨터가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다고 한다. 그는 “인터넷으로 신문 보는 일과 뉴스 동영상 보는 일은 하루일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재미”라며 활짝 웃었다. 이영준 이민영기자 apple@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9호선 타고 강남고교 갈까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분수 이름 잘못됐다? ”날씬하려면 뚱뚱한 친구 멀리” 금과 다이아몬드로 치장한 ‘럭셔리 아이폰’
  • QOOK TV, TV 오래보기 기네스 도전

     KT는 다음달 QOOK TV 고객과 함께 하는 여름 이벤트를 열고 ‘QOOK VOD상영관->브랜드관’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방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QOOK TV 오래보기’는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참가자를 모집해 ‘QOOK TV 오래보기’ 대결을 펼쳐 기네스에도 도전한다.  현재까지 TV 오래보기 세계기네스 공식기록은 69시간 48분(2005년 9월 미국 ABC방송)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에게 순금메달, 60인치 TV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8월 20일 역삼동 휴먼액티브에서는 탤런트 ‘오지호와 함께 하는 몸짱 데이트’, 8월 26일에는 용인프라자 컨트리클럽에서 ‘김범수(MC), 손지창과 함께 하는 골프 데이트’ 등 스타와 함께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QOOK 노태석 사장은 “ 무더운 여름을 집에서 QOOK TV와 함께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이번 ‘QOOK TV 페스티벌’은 19세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며 7월29일부터 QOOK 홈페이지(www.qook.co.kr)나 QOOK TV 페스티벌 카페(cafe.naver.com/qooktvfestival)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고]  KRI한국기록원에 따르면 ‘QOOK TV 오래보기’ 는 기네스 월드레코드(GWR)가 인정하는 공식 대회다.1시간 TV시청 후 5분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지며 5분을 쉬지 않고 도전자가 TV를 계속 시청한다면 쉬는 시간은 적립해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4시간 연속으로 TV를 시청할 경우 20분간의 휴식시간이 제공된다. 하지만 도전 시간 내에 잠은 잘 수 없다.이를 감시하기 위해 감시 카메라를 설치돼 한국기록원의 기록검증 요원이 모니터링한다.  TV를 시청하는 동안 식사와 음료 등 기본적인 음식물은 먹을 수 있으나 세면, 화장실 사용 등은 쉬는 시간에만 허용되며 도전자 한 사람 당 TV는 1대를 시청해야 한다.16세에서 18세 사이의 청소년은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 도전 신청이 가능하고 약물, 각성제 사용 등은 금지된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달착륙 40주년…아폴로가 촬영한 UFO?

    달착륙 40주년…아폴로가 촬영한 UFO?

    인류가 달에 첫발자국을 디딘 것은 1969년 7월 20일로 다음주면 인류의 달착륙 40주년이 된다. 아폴로 11호 달착륙 40주년을 맞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흥미로운 뉴스를 보도했다. 이름하여 ‘아폴로가 촬영한 UFO’. 아폴로 11호 이후 달을 탐사한 것은 1972년까지 6번으로 아폴로11호, 아폴로12, 아폴로14, 아폴로15, 아폴로16, 아폴로17이 보내졌다. 달착륙에 실패한 아폴로13호는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아폴로13’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달여행을 한 아폴로의 우주인들은 당시 많은 사진을 남겼는데 그중에는 소위 ‘아폴로가 촬영한 UFO’라는 사진들이 있다. NASA조차도 확실하게 정의 내리지 못한 이 사진들 속의 ‘섬광’들은 과연 UFO일까 아니면 단순한 카메라의 오류, 혹은 의미없는 빛의 장난일까? 1.1969년 아폴로11호의 닐 암스트롱이 촬영한 사진. 우측의 이상한 빛의 흔적은 아직도 미스테리. 2.1969년 두번째로 달에 도착한 아폴로12호의 승무원이 촬영한 사진. 왼쪽의 밝은 빛의 정체가 무엇인지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다. 빛의 위치는 달표면에서 100마일 정도 떨어져 있다고 만 설명. 3.1971년 아폴로14호가 달표면을 촬영한 사진. 달표면에서 빛나는 저 빛의 정체는? 4.1971년 아폴로15호가 촬영한 사진. 사진에 등장하는 우주인은 제임스 아윈. 아윈의 뒤 둔덕뒤로 보이는 물체의 정체는? 5.1971년 아폴로15호가 촬영한 사진. 달표면 위로 보이는 푸른색 섬광은 단순한 필름의 오류? 6.다시 1971년 아폴로15호가 찍은 사진 중 하나. 달표면에서 작업하는 데이비드 스콧의 너머로 보이는 둥근 섬광의 정체는? 7.1972년 아폴로16호가 촬영한 사진. 좌측 UFO처럼 보이는 물체는 달에 착륙하는 달탐사선의 다리부분이 찍힌거일 뿐이라는게 나사의 설명. 8.1972년 아폴로 16호가 촬영한 사진. 사진에 등장하는 우주인은 달표면을 걷고 있는 찰스 듀크. 듀크의 뒤로 보이는 흰색 물체의 정체는 설명이 안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hytekim@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수구 괴물’의 정체는 ‘실지렁이 군체’

    ‘하수구 괴물’의 정체는 ‘실지렁이 군체’

    ’하수구 괴물’이란 이름으로 국내를 포함해 전세계적 반향을 일으킨 동영상 속의 ‘괴물’은 ‘실지렁이 군체’(Colony of tubifex worms)로 밝혀졌다. 미국 덴버(Denver) 방송국인 덴버채널은 이 동영상이 촬영된 곳으로 밝혀진 노스캐롤라이나 랄리(Raleigh)시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확인 결과 화제가 된 이 문제의 동영상은 1949년에 건설된 하수구 관을 검사하던 건설회사 직원에 의해 촬영된 것이다. 이 문제의 ‘괴물’은 실지렁이 군체로 과거에도 하수구 검사과정에서 발견된 바 있다고 전했다. 랄리시의 환경코디네이터 에드 부천은 “실지렁이(Tubifex worms)는 주로 연못 바닥에서 볼 수 있다.” 며 ”하수구의 정기적인 청소로 시의 하수구에서 발견되는 경우는 드문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동영상은 ‘스네이크 카메라’로 불리는 내시경 카메라로 촬영이 되었으며 하수관의 실제 크기는 6인치(15.24Cm)이다. 군체의 실제 크기는 1/2인치(1.27Cm)정도 이며 괴물이 마치 움직이는 것과 같은 모양은 카메라에 장착된 뜨거운 빛에 반응한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전자, 세계 최초 ‘적외선 영상 통화폰’ 출시

    삼성전자, 세계 최초 ‘적외선 영상 통화폰’ 출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적외선 영상통화 카메라를 탑재한 ‘적외선 영상 통화폰(SCH-W760)’을 출시한다.  이 폰에 탑재된 영상통화용 적외선 카메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을 사물에 비춰 빛이 전혀 없는 공간에서도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야간이나 이불 속, 노래방 같은 어두운 곳에서도 편리하게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특히 2.8인치 WQVGA AMOLED를 탑재해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색상 등으로 자연색에 가까운 컬러를 생생하게 구현하며 300만 화소 카메라, 위성DMB, 8G 외장 메모리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실었다.  또 ‘이지 슬라이드’ 기능을 적용해 살짝만 올려도 슬라이드가 자연스럽게 열리도록 했으며, 전화를 받거나 통화를 하는 중에 실수로 슬라이드가 닫히지 않도록 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적외선 영상통화 솔루션을 적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첨단 제품”이라며 “영상통화를 주로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국제전화001 할인요금제 가입하면 햅틱 등 선물

    KT는 7월1일~8월31일 2개월간 ‘쿡!쿡! 001 Cool Summer Festival‘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 001홈페이지(www.kt001.co.kr) 및 Show홈페이지(www.show.co.kr)에 001국제전화 상담안내를 신청한 고객에게 국제SMS 무료 체험쿠폰을 준다.상담 후 국제전화 할인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추첨해 햅틱폰, 방수디지털카메라, 아이팟셔플, 그늘막텐트, CGV 영화예매권 등 휴가철에 유용한 상품을 푸짐하게 제공한다.  국제전화 001 할인 요금제에는 통큰요금제, 알짜요금제, 유학생요금제, LOVE요금제 등이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7월 27일과 9월 4일 2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e스포츠 女將 김가을 “‘누나 리더십’이요?”

    e스포츠 女將 김가을 “‘누나 리더십’이요?”

    “카메라 앞에 서면 아직도 낯설어요.” 김가을(32) 삼성전자 칸 감독은 꾸밈없는 사람이다.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얼굴에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인사를 건네는 모습은 영락없는 털털한 아가씨다. 그간 무수히 많은 언론에 노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와의 눈맞춤은 여전히 어색하기만 하다. 그러나 e스포츠로 눈을 돌리면 털털한 김가을의 이미지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2007, 2008년 프로리그 결승전 장소인 부산 광안리에서 2연패, 역대 최단기 프로리그 통산 100승 고지 점령 등의 화려한 기록이 e스포츠계의 명장임을 말해준다. e스포츠 첫 여성 감독인 김가을 감독은 최고의 승부사로 꼽힌다. 주변에선 김가을 감독의 역량을 가리켜 ‘누나 리더십’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이말에 전적으로 공감하지 않고 있다. “누나 리더십이요? 저는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여자니까 그렇게 불러주시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여성 감독보다 선수 출신 감독으로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누나 리더십’이 생소한 이유는 그의 선수 관리 면에서도 나타난다. 감독과 선수 간 거리를 두고 일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공과사를 엄격히 구별한다. 그렇다고 해서 선수들에 대한 애정이 낮은 것은 아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오랜 기간 동안 동거동락을 함께 해 온 선수들 생각뿐이다. 가장 인상적인 경기로 송병구 선수의 우승을 꼽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송병구 선수의 지난해 스타리그 우승이 가장 인상적인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송병구 선수가 역경을 딛고 일어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 모습을 보면서 지난 프로리그 우승 때보다 훨씬 큰 감동을 받았죠.” 흔히 김가을 프로게임은 ‘데이터 게임’으로 표현된다. 그의 머리 속에는 모든 프로게임단 선수들의 데이터가 빠짐없이 입력돼 있다. 팀전력 상승 전략은 역량있는 외부 선수를 영입하기 보다 신인 육성을 통해 팀 전체의 역량을 극대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테란 쪽이 약하다는 판단 하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 문제는 외부 선수 영입보다 신인 육성으로 풀어갈 것입니다. 감독으로서 최고의 성취감은 자기 손으로 발굴한 선수가 최고의 자리에 올라갔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김 감독은 어린 시절부터 게임을 즐겨온 그야말로 올드 게이머다. 그동안 접한 고전 게임도 수두룩하다. 쉬는 시간이면 지금도 이들 게임을 꺼내 즐길 만큼 애정도 각별하다. ‘스타크래프트’와의 첫 만남도 게임으로 친분을 쌓은 대학 선배의 권유에서 비롯됐다. 이러한 인연은 2000년대 초반에 시작한 프로게이머 활동을 거쳐 2003년부터 감독 생활로 이어졌다. 김 감독이 처음 e스포츠계에 몸을 담는다고 했을 때 부모님의 만류가 컸다. 부모님은 다른 사람처럼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기업에 취직해 일반적인 삶을 살길 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스포츠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은 소신과 꿈 때문이다. “e스포츠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습니다. 감독으로서 목표는 삼성전자 칸이 e스포츠 역사에 남을 수 있도록 한 획을 긋는 것이죠. 지난번 광안리 우승 후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화장실 변기에 빠진 ‘강아지 구출작전’ 화제

    화장실 변기 물에 휩쓸려 내려간 강아지를 구조하는 동영상과 뉴스가 영국언론 미러에 보도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노스홀트(Northolt)에 사는 4살 다니엘 형제는 태어난지 1주일 된 코커 스패니얼종 강아지와 함께 놀고난 후 진흙 묻은 것을 씻어 주기 위해 화장실로 데려 갔다. 다니엘은 강아지를 화장실 변기에 넣고는 씻기기 위해 변기의 물이 나오게 하는 줄을 잡아 당겼다. 그리고 강아지는 변기의 물과 함께 휩쓸려 사라졌다. 이 사실을 알게된 엄마 앨리슨은 강아지가 하수구로 휩쓸려 내려가 죽었으리라 생각했지만 혹시나 하고 정원에 있는 하수구 뚜껑을 열어 보았다. 그 순간 강아지의 울음소리가 하수구 어디선가 들려왔다. 앨리슨은 비상전화를 걸었고 소방관과 동물구조단원들이 재빠르게 도착했다. 그러나 소방관과 동물구조원들이 가진 장비로는 강아지의 위치조차 파악이 안됐다. 이들이 다시 연락을 한 곳은 지역에 있는 배관공 회사 다이노 로드(Dyno-Road). 다이노 로드의 직원이 카메라가 장착된 특수기구를 하수구로 투입했고 드디어 배수관에 걸려있는 강아지를 발견해 냈고 이후 소방관의 도움으로 구조할 수 있었다. 4시간 만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강아지는 구조해 준 배관공 회사의 이름을 따 ‘다이노’라고 이름 지어졌다. 변기물을 내린 다니엘은 다이노를 품에 꼭 안고는 “너무 미안하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미공개샷] 이보다 귀여울 순 없다! ②

    [2PM 미공개샷] 이보다 귀여울 순 없다! ②

    ’폼生폼死’ 2PM은 ‘카메라를 즐길 줄 아는’ 아이돌이다.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도 척척, 뻣뻣함이란 찾아볼 수 없다. 마치 연속된 춤 동작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자연스럽다. 데뷔 10개월 차 신인그룹이라 믿겨지지 않는 노련함이다. 최근 서울신문NTN과 인터뷰 사진 촬영을 가진 2PM은 매 컷마다 예측할 수 없는 포즈로 사진 기자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때로는 귀여운 악동으로! 때로는 남성 향기가 물씬 나는 모델로! 돌변하는 2PM의 미공개 컷을 전격 공개한다. ★ [더욱 해맑게! 더욱 천진난만하게!] 2PM은 못말리는 장난꾸러기다. 진지한 분위기로 정규 촬영을 마치고 ‘찰칵’ 소리가 계속되자 2PM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꽁꽁 숨겨놨던 ‘10점 만점에 10점’적의 개구쟁이 본능이 폭발했을까. “으악!” 준호와 닉쿤의 짧은 비명. 찬성과 준수가 앞 대열의 준호와 닉쿤 위에 올라 탄 것. 이때 재범도 ‘2PM 샌드위치(?) ‘에 합류한다. 익살스러운 재범 옆에서 평정심을 유지는 우영, 또 이러한 돌발 상황에도 예쁜 포즈로 새침함을 유지하는 택연의 모습이 순간 포착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번엔 준호가 찬성에게 복수를 한다. 일명 ‘찬성 사탕’ 만들기. 우스꽝스러운 모습도 재미있다면 O.K!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에 닉쿤도 꽃미소를 날린다. 최근 타이틀곡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 again)을 정상에 올려두며 ‘2009년 신인상’을 우선 예약해둔 2PM. 이들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진짜 이유는 바로 ‘프로 정신’ 이면에 숨겨둔 이런 ‘순수함’ 때문이 아닐까.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장포착] 비·이다해, 홍콩 패션쇼 동반 나들이

    [현장포착] 비·이다해, 홍콩 패션쇼 동반 나들이

    월드스타 비(Rain, 본명 정지훈)와 팔방미인 이다해가 홍콩으로 동반 출국했다.비와 이다해는 6일 홍콩에서 열리는 패션쇼 무대에 서기 위해 함께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이른 아침 공항에 도착한 이다해는 취재진을 향해 해맑게 인사했다. 이다해는 귀여운 데님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거북이 캐릭터가 달린 스트라이프 티에 타이트한 스키니 진으로 평범한 데님룩을 깜찍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앙증맞은 화이트 선글라스를 써 포인트를 줬다.비는 이다해가 출국장에 들어간 지 30분 후 쯤 모습을 드러냈다. 편안한 배기팬츠 트레이닝룩으로 스타일리시하며 수수한 모습을 선보였다. ‘쌩얼’을 가리기 위해 쓴 오버사이즈 선글라스가 오히려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른 시각 카메라 앞이 부담스러웠던 비는 경호원과 관계자에게 둘러싸여 출국장을 빠져나갔다.비는 얼마 전 론칭한 의류 브랜드 ‘식스투파이브’의 디자이너 겸 전속모델로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이다해와 함께 패션모델로 2009 F/W 런웨이에 선다.이번 홍콩 패션쇼에는 홍콩뿐만 아니라 중화권 스타들과 패션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식스투파이브’ 브랜드는 물론 비의 탁월한 패션 감각을 홍콩 및 중화권에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서울신문NTN(인천공항) 한윤종ㆍ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얼짱이네”…마이클 잭슨 ‘친자녀’ 공개

    그동안 천이나 마스크로 가려진 얼굴만이 공개됐던 마이클 잭슨의 아들과 딸의 얼굴사진이 보도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12살이 된 마이클 잭슨의 첫아들 프린스 마이클 주니어와 11살이 된 딸 패리스는 어느새 훈남 훈녀로 자란 청소년의 모습이다. 이들 사진을 공개한 언론들에 의하면 프린스와 패리스는 아버지 마이클 잭슨과 함께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녹음 스튜디오에 도착하는 길이었다. 이 곳에서 마이클 잭슨은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주차장을 가로질러 스튜디오로 들어가던 이들은 처음 사진촬영이 되는지 모르다가 카메라맨을 본 후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2시간 정도 후 스튜디오를 떠날 때 프린스와 패리스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나타났다. 이들이 얼굴을 가리는 것은 생모인 데비 로우(Debbie Rowe) 때문. 데비 로우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이클 잭슨의 유명세로 아이들이 혹시 유괴를 당할지 몰라 걱정된다.”고 우려한 바 있다. 1980년대 중반 마이클 잭슨이 백반증으로 치료를 하던 당시 전용 간호사로 인연을 맺은 둘은 1996년 프린스를 임신하면서 결혼했고 그 다음해 패리스를 낳았으나 1999년 이혼했다. 마이클 잭슨은 알려지지 않은 대리모를 통한 인공수정으로 두번째 아들인 프린스 2세(7)를 더 두고있으나 프린스 2세의 모습은 아직까지 언론에 공개되지 않고 있다. 그동안 백인인 데비 로우와의 결혼으로 출생한 프린스와 패리스지만 흑인인 마이클 잭슨의 모습을 닮지 않아 많은 소문과 억측이 돌았었다. 그러나 마이클 잭슨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3명의 자녀 모두 자신이 생물학적으로도 아버지임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컨트롤러 없이 게임을”…MS ‘프로젝트 너톨’ 공개

    “컨트롤러 없이 게임을”…MS ‘프로젝트 너톨’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컨트롤러 없이 비디오게임기 ‘Xbox 360’을 제어할 수 있는 기기를 선보였다. ‘프로젝트 너톨’로 이름 붙여진 이 기기는 게임 이용자가 컨트롤러 없이 손을 흔들거나 직접 말하는 것만으로 게임을 조작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게임 이용자가 축구 게임을 진행하기에 앞서 “경기 시작”을 외치면 이말이 게임의 내용에 반영된다. ‘프로젝트 너톨’의 센서는 RGB 카메라, 깊이 감지 센서, 다중배열 기반 마이크와 전용 소프트웨어 실행용 프로세서 등이 하나로 통합됐다. 기존의 유사한 장치와 달리 광량에 민감하지 않아 사람의 얼굴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장점도 지녔다. 이 기기의 등장에 대해 영화 감독이자 프로듀서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쌍방향 엔터테인먼트에서 다음 단계는 컨트롤러가 사라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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