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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급 생활·교육·교통 ‘매력’··· 용인 흥덕지구 단독주택단지

    프리미엄급 생활·교육·교통 ‘매력’··· 용인 흥덕지구 단독주택단지

    단독주택단지 선호 현상은 새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형규모의 필지 선택폭이 넓어지면서 과거 자산계층인 중장년층만 찾던 단독주택단지가 최근에는 30~40대 젊은 부부까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필지 분할 등 관련 규제완화 효과로 단독주택용지 분양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도 다른 원인이다. 정부는 단독주택 건립을 활성화하기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일반 주거지역 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지의 건축 가능 층수를 기존 2층에서 3층으로 높인 데 이어 그해 5월엔 개발사업자가 기반시설 등을 조성한 뒤 필지를 분할해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단독주택단지는 천편일률적인 아파트에 비해 개성을 살릴 수 있는데다 자연친화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가족의 취향을 살린 외관설계와 내부 인테리어를 정할 수 있고, 아파트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웠던 정원이나 가족 텃밭, 아이 놀이공간 등 집을 실현할 수 있다. 특히 택지지구 내 블록형 단독주택단지는 여러 채의 주택을 함께 짓기 때문에 단독주택 단점으로 꼽히는 환금성과 보안 문제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어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에 대한 인식이 거주 공간을 넘어 휴식공간으로 확대되면서 자연속에 지어진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수요자가 많은 만큼 단독주택단지의 인기는 앞으로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벽돌 찍어내듯 똑같은 평면과 닭장처럼 답답한 아파트 생활에 싫증을 느낀 수요자들이라면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용지가 제격이다. 전원생활의 쾌적함은 누리면서도 학교, 병원, 대형마트 등 신도시 기반시설이나 교통 등의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도시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이처럼 단독주택단지가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경기도 용인 흥덕지구에서 분양하는 블록형단독주택단지 ‘트리플힐스’가 주목받고 있다. 트리플힐스는 약 9700㎡ 규모의 부지 위에 조성 중인 5개 단지 총 203필지 대규모 고급단독주택단지로 지난 1,2,3차분양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현재 마지막 물량인 ‘트리플힐스 4단지 나오이 ZONE’ 32필지와 ‘5단지 자유건축 ZONE’45필지를 현재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트리플힐스 4단지 나오이 ZONE은 단독주택을 단지화한 만큼 건축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향후 입주민의 자부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뉴얼에 따라 찍어내는 기존 단독주택과 무명의 설계가가 만든 집에 비해 나오이 ZONE은 주거 트렌드와 타깃 수요층이 원하는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고 디자이너의 노하우가 담긴 설계이기 때문에 미래가치에 대한 프리미엄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리플힐스 5단지 자유건축ZONE은 마운틴 존(Mountain zone), 글로벌존(Global zone), 센트럴존(Central zone)으로 나뉘며 용지 매입 후 개인 취향에 맞게 설계 및 시공할 수 있다. 마운틴존은 이름처럼 단지전체를 둘러싼 자연녹지와 맞닿아 뛰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지하 주차시공이 가능해 공간활용과 외부 전경 확보고 우수하다.(일부필지제외) 글로벌존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소형필지로 구성돼 있으면서 지하 주차장까지 확보가 되어 있다. 자연 속에서 쾌적한 삶을 원하는 노후부부는 물론 수도권에 기반을 둔 신혼부부가 생활하기에도 문제가 없어 실수요층에 각광받고 있다. 센트럴존은 다양한 중형규모의 자유존 필지로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공간구성 및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해 4인 이상 가족단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필지사이에 있는 가로수길로 시원한 동간거리를 확보해 사생활보호에 탁월하고 공간활용이 우수한 지하주차시공이 가능한 점도 메리트다.(일부필지 제외) 또한, 트리플힐스는 건축의 경험과 전문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들에게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 나오이와 오랜 시간 협업하고 있는 홈포인트코리아가 시공을 통해 불필요한 반복 작업과 오류를 줄이고 가격 경제성과 품질 향상이라는 윈-윈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 시공하는 경우보다 평균 10%안팎의 시공비 절감 효과가 있다. 시공사인 홈포인트코리아가 주택이 준공된 뒤에도 단지 관리서비스로 하자보수 및 사후관리(AS)등부가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트리플힐스의 가장 큰 매력은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다.단지와 인접하여 석현초, 흥덕중, 흥덕고가 있고, 시립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보육시설까지 조성되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교통 여건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강남까지 경부고속도로 수원IC가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및 타 지역과 높은 접근성을 갖췄다. 지하철은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신분당선 신설역(2016년)이 개통예정으로 강남역까지 환승없이 이용가능하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용인시 호재에 가장 혜택은 지난해 9월 태광그룹이 수원신갈IC와 흥덕지구 인근의 기흥구 신갈동 일원 약 100만㎡의 부지에 직접투자 1조원을 투입하는 기업 유치 논의를 하며 투자 계획이 확정시 됐다. 이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일명 태광 콤플렉스 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흥지역랜드마크 창출과 함께 큰 경제효과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주요 지원 기능이 수원으로 옮겨가며 용인시 부동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 기능을 주소상의 본사인 수원 영통구로 이전시키면서 대다수의 인력이 수원본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에 다수의 고소득층의 이동이 계획되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을 비롯해 인덕원~수원 간 지하철의 용인 흥덕역(가칭) 경유가 확정되면서, 주변 부동산 시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자금관리는 신뢰가 높은 수협은행과 아시아신탁에서 맡았으며, 트리플힐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120-1번지 NIS빌딩 4층에 마련됐다. 문의번호 : 031-211-825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여행 | 세부 가족여행을 위한 체크리스트check list

    해외여행 | 세부 가족여행을 위한 체크리스트check list

    누가 그랬다. 아이를 데려가는 여행은 부모에게 휴식이 아니라 고난이라고. 그럼에도 많은 가족여행자들이 세부를 찾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인 일정들이 많은데다, 굳이 리조트를 벗어나지 않고도 충분히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 완벽한 가족여행을 위해 챙겨야 할 세 가지를 꼽았다.이곳에 도착했다면 드넓게 펼쳐진 바다도, 모험의 동산처럼 보이는 리조트도 모두 다 우리의 것!스노클링에 나선 아이들의 발장구가 바쁜 제이파크 아일랜드의 프라이빗 비치●check list 1방점은 리조트에 찍어라편안한 휴식도, 신나는 놀이도 리조트 안에서 즐긴다!벗어날 수 없을 거야, 제이파크의 매력 아침 일찍 눈 비비는 아이들 데리고 머나먼 투어에 나섰다가 밤 늦게 돌아오는 가족여행이라니, 피곤하다. ‘짧은 동선’과 ‘많은 즐길거리’가 충족되는 가족여행이 편하다. 이것저것 살 게 많을 때 복합 쇼핑몰이 제일 편한 것과 같은 이유다. 그러고 보니 리조트를 나가지 않고 여행을 즐기는 것이 최고가 아닐까? 그래서 선택했다. 제이파크 아일랜드 세부를!뙤약볕에도 고카트를 향한 아이들의 열정은 막을 수 없다아이도 엄마도 엄지 척 키즈 아일랜드 무엇보다 우선 소개하고 싶은 것은 아이들을 위한 키즈 아일랜드이다. 대부분의 리조트,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이 키즈클럽이라지만, 아이들의 적응 문제나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고려한다면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단연 돋보일 수밖에 없다.한국인 선생님이 상주하고 있는 제이파크 아일랜드의 키즈 아일랜드는 아이들이 쉽게 분위기에 적응하고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1~3세 유아들을 위한 베이비 케어, 3~10세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 4~12세를 위한 조이캠프로 나뉜다. 이중 조이캠프는 영어로 프로그램이 진행돼 아이들에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림 그리기, 물놀이, 게임 하기 등등 액티비티와 접목시켜 아이들의 반응도 좋다고.키즈 아일랜드는 아이들에게도 보람찬 시간이지만, 동시에 부모에게도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하루 종일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부담감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것. 아이들이 동행하기 힘든 호핑투어 등 관광을 다녀오거나 리조트 안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워터파크의 재미를 책임지고 있는 슬라이드는 아이들과 성인들의 치열한 달리기 대회가 열리는 장소다슬라이드 타고 슝슝 워터파크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세부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는 리조트다. 메인 수영장인 아일랜드 풀을 비롯해, 아바존 리버, 웨이브 리버, 비치 풀 등 다양한 타입의 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 중 백미는 3개의 슬라이드.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흥미진진한 즐길거리다. 국내 워터파크에서 길게 늘어선 줄에 포기하고 말았다면, 이곳에서는 기다릴 필요 없이 슬라이드를 탈 수 있다. 또 안전 요원이 상주하고 있고, 놀이 시설의 크기가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더욱 더 안전하다. 이용권을 한 번 구매하면 하루 동안 내내 워터파크 시설을 즐길 수 있다.진짜 세부의 바다를 보여 주고 싶다면, 제이파크 아일랜드가 바라보고 있는 프라이빗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얕은 바다여서 어린 아이들에게도 부담이 적다. 스노클링 장비를 빌려 바다 속 탐험을 하는 아이들도 쉽게 만날 수 있다. 기대했던 것보다 물고기들이 많이 있어 재미가 쏠쏠하다는 평이다. 마린 스포츠 센터에서는 제트스키, 패러 세일링, 웨이크 보드 등 좀 더 역동적인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막탄 스위트의 널찍한 침실. 침실보다 더 넓은 거실과 부엌 공간을 함께 누려 보자쾌적하고 넉넉하게 객실 즐길거리가 수없이 많아도 가장 기본이 돼야 하는 것은 객실의 상태다. 가족이 묵기에 공간이 좁거나, 편의 시설이 제대로 잘 갖춰지지 않을 경우 피로만 더해질 뿐. 총 556개의 객실을 갖춘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대부분의 객실이 스위트 카테고리 이상부터 시작된다. 어떤 객실이건 기본적인 크기와 시설이 보장된다는 것. 한 가족 여행객에게는 최대 4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막탄 스위트가, 두 가족 여행객에게는 최대 6명을 수용하는 세부 스위트 객실이면 충분하다. 좀 더 오붓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독채로 이뤄진 풀빌라를 이용하자.모든 객실에 넉넉한 크기의 거실이 딸려 있다. 보통 한 공간에 침실과 소파가 놓인 것과는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복작복작한 답답함을 느끼는 대신 내 집처럼 편안하게 공간을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조리기구를 갖춘 부엌은 엄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라고.성인들에게도 그들만의 시간이 필요한 법!재미 삼아 당겨 봐 더 팔라스 카지노 지난 5월에 오픈한 ‘더 팔라스 카지노The Palace Casino’는 가벼운 마음으로 여유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 슈퍼6, 바카라, 블랙잭 등의 게임을 지원하고 있다.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운영되는 것이라고. 부담을 가질수록 진짜로 부담이 커질지어니, 재미 삼아 들러 보자.제이파크 아일랜드는 국내 대부분의 여행사를 통해 객실 예약을 할 수 있다. 웹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한국인 스태프들이 상주하고 있어 언제든지 필요한 도움을 청할 수 있다. Quezon National Hwy, Cebu www.jparkisland.co.kr +63 32 494 5000▶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거야, 아미고!어느 날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어느 날은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그리고 어느 날은 화려한 불쇼를 보여 주고 있는 이들은 바로 ‘아미고Amigo!’ 아미고는 제이파크 아일랜드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책임지고 있는 스태프들이다. 각종 공연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워터파크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또한 이들의 몫이다. ‘게스트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는 아미고는 오늘도 제이파크 아일랜드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mini interviewAmigo 켄Ken 우리는 노래, 춤, 에어로빅, 불쇼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한다. 공연이 비는 시간에는 워터파크에서 수건을 정리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손을 보태기도 한다. 우리는 이 모든 활동을 ‘게스트가 웃을 수 있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제이지Jayjie 나는 이곳에서 활동한 지 2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모든 일이 재미있다. 원래는 춤을 추는 것이 전공이었는데 이곳에서 노래도 시작하게 됐다. 게스트를 위한 일이지만 개인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해서 더 보람찬 것 같다. 메이May 어려운 부분도 있다. 게스트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야 하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더라. 공연을 하거나, 팀빌딩 프로그램을 함께할 때 힘차게 호응해 주고 즐겁게 참여해 주면 진짜 뿌듯하다. 가장 반응이 좋은 프로그램을 꼽자면, 단연 불쇼가 아닐까?켄 우리가 바라는 것은 아미고의 활동을 통해 여행자들이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 단 하나다!제이지·메이 맞다, 맞다!●check list 2바다로 뛰어들 준비예로부터 가족휴가는 바다와 떼 놓을 수 없는 법!날루수완섬은 연푸른 바다색을 뽐낸다. 물이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더없이 적합하다힐루뚱안섬에서 호핑을 즐기는 사람들걱정은 접어 두고 즐기는 세부의 바다 휴양지 최고의 미덕은 역시 ‘에메랄드빛 바다’다. 심연을 보는 것처럼 어둡고 침침한 청색이 아니라 청량하고 맑은 빛을 뽐내야 하는 법. 막탄섬에서 40분 거리에 자리한 날루수완섬Nalusuan Island으로 호핑투어를 떠나는 순간, 의심은 필요 없게 됐다. 만점짜리 바다가 세부에 있었기 때문이다. 해변에 발을 딛고 고개를 돌려 봐도, 한참을 배를 타고 달려 멈춘 바다 한가운데서도 푸르고 투명한 바다가 눈에 들어온다. 여행자들이 몇 번이고 세부를 다시 찾아오는 이유다.손바닥만한 크기의 날루수완섬은 감격스러운 색을 선물해 주는 곳이다. 선착장 반대편으로 얕은 바다가 넓게 펼쳐져 있는데, 굳이 따지자면 머리 위로 펼쳐진 하늘의 색보다도 물빛이 연하다. 스노클링 장비로 물속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바닥에 닿은 발이 보일 정도다. 허리춤까지 오는 깊이에, 물속에는 고운 모래가 깔려 있어서 물이 무섭거나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어도 부담이 없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스노클링에 도전한다면, 이곳에서는 가벼운 마음을 갖는 것이 좋겠다. 기대했던 파랗고 노란 열대어들을 보기에는 조금 부족할 수도 있다. 대신 둥실둥실 편안한 마음으로 물길에 몸을 맡긴다면 청명한 하늘과 푸른 바다에 동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날루수완섬과는 달리 힐루뚱안섬Hilutungan Island 인근은 좀 더 활기에 차 있다. 색색의 열대어와 산호를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힐루뚱안섬은 막탄섬에서 약 20~30분 거리에 자리한 섬으로 국가에서 어류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이다. 그만큼 다양한 생명이 꿈틀대고 있다는 것. 덕분에 스노클링이나 다이빙 같은 해양 스포츠가 발달해 있단다. 띄엄띄엄 바다 위에 떠 있는 보트들은 이곳의 진가를 알고 찾아온 여행자들이 많다는 증거다.날루수완섬보다 깊이가 깊고 파도도 센 편이지만 세부의 생명력을 느끼기에는 이만 한 곳이 없다. 팔뚝만 한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헤엄치고, 운이 좋다면 그 사이로 보석처럼 화려한 빛을 내는 열대어도 목격할 수 있다. 어디서나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이 물속 풍경이라지만, 볼 때마다 신기한 것도 물속이다. 힐루뚱안섬으로 들어가는 이들은 기대에 찬 얼굴, 돌아오는 이들이 만족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는 이유다.동화 속에 나올 법한 올랑고 철새 도래지. 강아지는 제 집마냥 습지를 뛰어다닌다. 철새가 많이 없는 계절이라 하더라도 이곳의 이색적인 식생은 아이들에게 신기한 경험이 될 테다살아 있는 섬으로 모험을 떠나요 그러고 보니 세부는 바쁘게 재촉하지 않을 때 진가를 드러낸다. 바다의 영롱한 빛깔과 유유히 헤엄치는 열대어들을 가슴에 담는 데는 여유가 필요한 법. 올랑고섬Olango island에서는 더욱 그렇다. ‘철새들의 주유소’라는 별명이 있는 올랑고섬은 세부의 유명한 철새도래지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자들은 세부를 여행할 때 꼭 빼놓지 않고 이곳을 찾는다.매년 9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수천 마리의 새들을 이곳에서 관측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남반구인 호주, 뉴질랜드와 북반구의 알래스카를 이동하는 철새들이 중간지점인 올랑고섬에서 잠시 쉬어가며 다시 떠날 힘을 비축하는 것이다. 철새를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시간은 오후 2시경.섬을 빙 둘러보니 철새가 머물기엔 더없이 좋은 장소다. 모래밭으로 이뤄진 넓은 습지가 조성돼 있어 물가를 좋아하는 철새들이 그냥 지나칠 수 없겠다. 해초와 작은 물고기 등 먹이가 풍부하기도 하다. 이곳 사람들도 철새도래지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지역 주민들은 커뮤니티를 조성해서 철새의 먹이인 해초를 키우고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을 벌인다고.기대를 안고 철새 관측소에 갔지만 불행스럽게도 철새가 찾아오는 시즌이 아니었던지라 망원경으로 한두 마리의 새를 볼 수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이곳의 식생을 관찰할 수 있으니 다행이다. 습지를 따라 형성된 맹그로브 숲과 물속으로 보이는 각양각색의 작은 물고기들은 서운한 마음을 한순간에 녹여 주었다.호핑의 꽃은 요트라네​나무 배인 방카의 시설이 조금 아쉽다면, 요트를 이용한 호핑에 나서 보자. 방카가 그저 이동 수단이라면 요트는 그 자체가 즐길거리다. 좀 더 안전한 설비를 갖추고 있다는 것은 이루 말할 필요가 없겠다. 화장실을 비롯해 에어컨과 TV까지 갖추고 있다. 이용자들을 위해 와인과 과일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일반 방카에 비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으로 책정된 가격은 최고의 매력이다. 보통 오후 시간대에는 조류 변화로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어 호핑을 할 수 없지만, 요트 호핑을 통해서는 가능하다. 직접 조류를 분석하는 수고와 함께 안전장비를 철저하게 갖추고 있는 덕이다. 요트는 최대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현재 요트 호핑 투어는 하나투어에서만 예약이 가능하다.●check list 3보는 것이 곧 배우는 것‘놀면서 배우는’유익한 여행의 탄생!망고의 재탄생 프로푸드 망고 팩토리Profood Mangoes Factory세부에서 망고를 먹지 않으면 반쪽짜리 여행이 되고 만다. 아이들에게 망고의 헌신적인 생애(?)를 알려주고 싶다면 프로푸드 망고 팩토리를 찾아가자. 프로푸드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망고 생산 기업으로 필리핀 전역에 총 4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세부에 자리한 프로푸드 망고 팩토리에서는 여행자들을 위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총 17.5헥타르 규모의 공장 곳곳을 둘러보며 말린 망고, 망고 쥬스 등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망고 갤러리에서는 이곳 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소 10명부터 투어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은 200페소, 어린이는 100페소다. Highway, Maguikay, Mandaue City, Metro Cebu +63 32 346 1228 profoodgallery.com딩가딩가 노래하세 알레그레 기타 공장Alegre Guitar Factory세부에서 망고만큼 유명한 것이 기타다. 스페인 식민지 시대를 겪으면서 멕시코의 기타가 필리핀 세부까지 전해졌다고. 직접 기타를 제작하는 작은 공방들이 섬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데, 알레그레 기타 공장은 3대가 이어오며 규모를 키워 가고 있는 곳이다. 가족이 모여 만들던 것에서 지금은 30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을 정도로 커졌다. 이곳에서는 기타를 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완성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세계 각국에서 수입해 온 목재로 제작한 기타들은 재료에 따라 독특한 소리를 낸다. 사람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지는 덕에 가격 또한 저가부터 고가까지 각양각색이다. 여행자가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을 정도의 기타도 다수 판매하고 있다. 포크기타부터 클래식기타, 우쿨렐레나 만돌린까지 제작한다. Looc-Basak Rd, Lapu-Lapu City, Cebu공들인 손길을 느껴 봐 아바타 액세서리Avatar Accessories헝겊부터 나무, 조개껍질까지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액세서리를 만든다. 세계적인 쥬얼리쇼에 참가할 정도로 세부에서는 유명한 액세서리 숍이다.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쇼룸과 직접 액세서리를 제작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공장으로 이뤄져 있다. 손수 제작하는 제품임에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주머니가 술술 열린다. C/o PHILEXPORT-Cebu Chapter, 3rd Flr. LDM Bldg., Cuenco Legaspi Streets, 6000 Cebu City, Cebu +63 32 254 9268​날루수완 섬▶travel infoAIRLINE아침부터 저녁까지 추억으로 꽉꽉, 필리핀항공 새벽 잠을 가볍게 보충하고 오전11시경 도착한 세부. 인천 출발 시간이 다소 이른 새벽 7시30분이었지만 비행거리가 4시간밖에 되지 않으니 몸은 가뿐하다. 더구나 반나절의 시간은 관광을 하기에도, 휴식을 취하기에도 넉넉하지 않은가. 도착하는 날부터 진짜 여행이 시작된다. 여행 마지막 날도 꽉 채워 즐기고 싶다면 저녁 늦게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면 되겠다. 그래서 새벽 1시40분에 세부에서 출발하는 필리핀항공의 PR484편은 항상 인기 있는 항공편이다. 오후 10시까지 머무를 수 있는 제이파크 아일랜드의 레이트 체크아웃을 이용하면 여유롭게 저녁 식사를 즐기고, 침대에서 조금 뒹굴 수도 있다. 그야말로 잠들기 직전까지 여행할 수 있는 셈이다.tip 필리핀항공 똑똑하게 이용하기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이왕이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해 보는 건 어떨까? 매년 하반기 오픈하는 ‘통항공권’은 묶음 항공권을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다. 본인만 사용할 수 있는 ‘마이통’, 본인과 동반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커플통’으로 구성돼 있다. 매수에 따라 최저 20만원대부터 40만원대로 이뤄져 있어 특가를 톡톡하게 누릴 수 있다. 또 하나, 필리핀항공이 운영하는 에어텔 브랜드인 ‘필플러스텔Philplus TEL’에서는 항공과 숙박이 묶인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일반 레저를 포함해 골프, 어학연수, 상용 등 다양한 타입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Mall아얄라 몰Ayala Mall세부 시내에 자리한 복합 쇼핑몰. 세부에서는 손꼽히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실제로 길을 잃을 만큼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초행길이라면 안내데스크에서 지도를 먼저 받아 두자. 가장 추천하는 곳은 1층에 자리하고 있는 슈퍼마켓.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많으니 눈을 크게 떠야 한다. Cebu Business Park, Archbishop Reyes Avenue, Cebu City 6000, Metro Cebu, Cardinal Rosales Ave, Cebu City, Cebu +63 32 516 3025 일요일-목요일 10:00~21:00, 금·토요일 10:00~22:00시티 타임 스퀘어City Time Square타임 스퀘어 깊숙한 곳에 자리한 ‘리브 슈퍼클럽Liv Superclub’은 소위 ‘제일 잘 나가는’ 클럽이라고. 밤이면 온갖 꽃단장을 마친 남녀가 입장을 위해 줄을 선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클럽 외에도 바, 카페, 레스토랑 등의 숍이 2층 건물을 빽빽이 채우고 있으니 입맛대로 놀아 보자. Mantawi Ave., North Reclamation Area, Subangdaku, Mandaue City, Cebu +63 32 239 4397Restaurant아바세리아 델리 & 카페Abaseria Deli & Cafe필리핀관광청이 인증한 세부의 맛집. 세부의 전통 양식을 고급스럽게 풀어낸 가구와 장식품들이 돋보인다. 정성을 들여 꾸민 가정집에 들어온 것처럼 안락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 음식의 맛 또한 부담스럽지 않고 푸근하다. 새끼 돼지를 통으로 구워내 즉석에서 손질해 내어주는 구이 요리가 인상적이다. 후식으로는 구아바 향기가 달달하게 올라오는 구아바커피를 추천! 물론 구아바를 싫어한다면 무조건 피하시길. 39-B Pres. Quirino St., Villa Aurora, in Kasambangan, Cebu City +63 32 234 4160날루수완 아일랜드 레스토랑Nalusuan Island Restaurant바다를 걸치고 지어진 널찍한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바다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물놀이를 하며 가득 품은 바다의 기운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 유리 없는 기둥 사이로 바람이 한 가득 들어온다. 가볍지만 맛 좋은 필리핀 요리를 맛볼 수 있다.tip 세부 공항이용료 잊지 마세요!여행이 모두 끝났더라도, 주머니에 750페소만큼은 꼭 남겨두자. 세부에서 출국시 공항이용료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일단 수하물을 부치고, 따로 마련된 부스를 찾아가 비용을 내면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영수증이 없으면 출국 심사대를 통과할 수 없으니 잊지 말고 확인할 것.글·사진 차민경 기자 취재협조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www.jparkisland.co.kr,필리핀항공 www.philippineair.co.kr
  • 해외여행 | [마리아나 원정대] Rota Blue 신이 숨겨 놓은 보석, 로타 블루

    해외여행 | [마리아나 원정대] Rota Blue 신이 숨겨 놓은 보석, 로타 블루

    ​로타 남쪽 해안의 스노클링 포인트. 배에서 바다로 직접 뛰어들기 때문에 수심이 깊지만 물은 맑기만 하다​로타섬에서 배를 타고 20여 분만 나가면 세상에서 가장 푸른 바다를 만나게 된다●Rota Blue신이 숨겨 놓은 보석, 로타 블루 글 이종철로타의 모든 것들. 예쁜 돌과 나무, 느림보 코코넛크랩, 돌돌 돌아가는 선풍기 소리가 더욱 성스러운 성 프란치스코 성당, 예쁘고 예쁜 사람은 사실 로타를 수식하는 장식에 불과하다. 흔히 섬에서는 도화지에서 점을 찾듯 떠 있는 것에 집중하지만 로타에선 그 ‘점’이 입고 있는 옷이 더 아름답다. 바다 이야기다.로타의 모든 관광지는 바다에 이르러서는 끝이 난다. 툴툴거리는 픽업트럭을 타고 뒤돌아서면 바다만 남는다. 색과 향만 남아서 그립고, 그리워서 그리운 곳이 로타의 바다다. 스위밍 홀이나 테테토 비치도 좋지만, 가장 추천하고 싶은 바다는 로타 특유의 바다색 ‘로타 블루’가 끝없이 펼쳐진 앞바다다. 이 포인트를 안내해 준 것은 로타 유일의 스쿠버 센터인 루빈Rota Scuba Center Rubin이었다.루빈의 주인이자 그 자신도 다이빙광인 히로시씨Rubin Hiroshi Yamamoto는 전 세계 다이빙 포인트 대부분을 다녀봤다. 그러다 금단의 영역에 가까운 로타까지 이끌려 왔고, 로타의 물색에 반해 이주까지 해서 현재는 스쿠버 다이빙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말대로라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바다’가 바로 로타다. 세상에서 가장 많이 뛰어들기 위해, 가장 자주 그 행복을 누리기 위해, 지구가 아껴 두고 있던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그는 로타에서 배 두 척의 선장이 됐다.스노클링 준비 과정은 야속할 만큼 간단했다. 발 사이즈만 재면 끝이다. 사이즈를 재고 심호흡을 할 새도 없이 건조하게 예쁜 픽업트럭에 올라타야 했다. 배가 내릴 포인트에서 숨 돌릴 새도 없이 사다리를 타고 요트로 옮겨 탔다. 10분도 채 안 되는 시간, 배는 저 멀리 웨딩케이크 산이 보이는 만 앞에 정박했다. 이내 잠수용 사다리가 내려졌고, 히로시씨는 보물이라도 보여 주겠다는 듯 웃었다. 뛰어들라는 신호였다.처음엔 입만으로 숨 쉬는 게 익숙지 않았다가 호흡이 진정되고 나니 그제야 깊은 바다가 눈에 들어온다. 걸어서 들어갔던 스노클링 포인트들과 다르게 넓고 깊었다. 초고화질 TV에서나 보던 그 물고기들. 아마 그것보다 조금 더 깊고 투명하고 진하게.로타 블루는 초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파타야나 사이판의 바다색과 다르다. 깊은 가을색에 가깝다. 진한 남색에 아주 약간의 형광 녹색을 떨어뜨린 그런 색이다. 흔히 볼 수 있는 열대어는 많지 않았지만 도저히 빠져나올 재간이 없을 만큼 아름답다. 이대로 영원히 살고 싶을 만큼 청명해서, 다시 배 밖으로 올라오는 순간 히로시 씨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스노클링을 마치고 돌아와, 로타 유일의 일본식당 도쿄엔에서 공수해 온 도시락을 먹었다. 사전에 신청해 둔 점심이다. 수온이 적절한 로타섬이지만 장시간 다이빙을 한다면 저체온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열량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고기, 생선, 햄버그스테이크 등이 식단이다. 만일 느끼한 음식에 질렸다면 로타 특산품인 핫소스를 부탁해도 좋다.‘로타 블루’ 투어의 마지막 일정은 트롤링이었다. 트롤링은 전통 낚시법인 끌낚시가 발전한 것으로 배를 타고 빠른 속도로 달리며 미끼를 작은 물고기처럼 보이게 하여 참치, 청새치 등 태평양의 대형 어종을 잡는 것이다. 매번 대형 어종을 잡을 순 없지만, 참치는 로타를 비롯한 북마리아나 제도, 하와이, 필리핀 등 주로 태평양 근해에서만 잡히는 것을 고려했을 때 나쁘지 않은 도박이다. 만약 성공한다면 배 위에서 바로 떠 주는 참치회를 먹을 수 있는 기회다. 아쉽게도 원정대에게는 그런 기회가 오지 않았지만 신나게 물보라를 일으키며 로타 블루 속을 내달렸던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장비를 청결히 관리하느라 분주한 루빈의 직원들전문가가 트롤링 낚시줄을 조금씩 감거나 풀어 고기를 유인하고 있다바다가 좋아 로타에 정착했다는 일본인 히로시씨는 하루에도 몇 번씩 바다로 향한다Rota Scuba Center Rubin스쿠버 다이빙 가이드, 탱크, 웨이트, 벨트, 음료 등이 포함돼 있다. 1탱크 $70, 2 탱크 $110, 3 탱크 $150, 4 탱크 $190. 야간 다이빙 $80. 패디(PADI) 라이선스 과정 오픈 워터 $520, 어드밴스드 오픈 워터 $400 스노클링 호텔 픽업 포함, 장비 대여, 60분 $45. 보트 대여 4명 기준, 2시간 $350, 3시간 $450. 호텔 픽업 포함. 트롤링, 지깅, 스노클링, 선셋 크루징 등에 적합하다. P.O.Box1278, Liyo, Rota, MP96951 +1 670 532 5353 www.rotarubin.com●Visit Rota비밀의 섬에서 만난 비밀스러운 열정의 밤 글 구효영Visit Rota! 종교, 음식, 음악, 춤이 담긴 축제 로타는 고요했다. 비밀의 섬, 천혜의 휴양지로서 두 팔 벌려 관광객을 환영하고 있는 곳이긴 하지만, 로타 리조트에 도착할 때까지 이렇다 할 음악소리도, 주민들의 웃음소리도 들려 오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피에스타, 특별한 축제기간 중이라는 말도 의심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급할 거 없었다. 본격적인 축제는 저녁에 열린다니.우선, 어떤 행사인지부터 알아야 했다. 로타의 축제는 3월과 10월 둘째 주, 이렇게 일 년에 두 번 열리는데, 10월의 축제는 프란치스코 데 보르하San Francisco de Borja 성인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차모로어로 ‘비스타 루따Bisita Luta’, 즉 ‘비지트 로타Visit Rota’라 부르며 약 5일 동안 종교의식(토요일에 진행된다)뿐 아니라 음식, 음악, 춤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진 주민들의 파티로 진행된다.페이스페인팅을 한 소녀제식훈련시범을 보여 주고 있는 로타의 학생들기대하시라! 로타가 보여 주는 반전의 모습 피에스타가 열리는 장소는 차모로 빌리지Chamorro Village의 로타 라운드 하우스Rota Round House. 역시나 대표 축제다운 모습이었다. 낮에는 낚시 대회가 열렸고 저녁이 되자 공연장과 인근 거리에는 댄스 경연대회, 밴드 공연 등으로 활기가 넘쳤다. 차모로족의 이색적인 전통춤과 노래를 기대하는 것은 관광객의 상상일 뿐, 실제 댄스와 밴드 공연은 현대적이고 미국적이었다. 그만큼 피에스타의 현장은 기대 이상으로 다채로웠다. 공연을 지켜보는 관객들의 반응도 콘서트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뜨거웠다. 화려한 조명은 공연장을 밝게 밝혔고, 간단한 식사와 소소한 간식들도 판매하고 장난감이나 생필품도 판매하는 작은 장터도 열렸다. 삼삼오오 모여 있던 젊은이들은 가볍게 맥주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몸을 흔들었고 아이들은 솜사탕을 물고, 때로는 비누방울을 만들며 해맑게 웃었다. 가장 큰 물고기를 잡은 낚시왕에게 주어지는 상금이 무려 1만달러라니, 소박한 축제의 큰 반전이 아닐 수 없었다.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낯설지만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코코넛 원료로 만든 떡을 튀긴 ‘부니엘로스 마나’, 밀가루 반죽에 새우를 넣어 바싹 튀긴 ‘엠파나다’는 별미 중의 별미. 만약, 원정대처럼 운이 좋다면 마음씨 좋은 가이드 아저씨가 손수 만든 코코넛 찹쌀떡 ‘야피기기’도 맛볼 수 있다.‘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하고 싶어 로타를 방문했다면 제대로 잘 찾아온 것이다. 원주민들이 건네는 따뜻한 웃음으로 무미건조했던 표정은 밝아지고, 피에스타가 선사하는 뜻밖의 선물로 무거웠던 어깨는 한결 가벼워질 것이므로.▶mini interview -사진 이진혁“로타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세요!” 에프라임 로타시장Efraim Manglona Atalig (Rota Island Mayor) ‘비스타 루따Bisita Luta’는 로타의 역사와 문화가 녹아든 유일한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타뿐 아니라 사이판, 티니안의 주민들, 또 로타를 방문하는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도 자연스럽게 참여해서 맛있는 음식,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로타의 시장으로서, 피에스타를 마리아나를 대표하는 행사로 발전시키고 싶은 욕심이 있고, 로타가 더 이상 비밀의 섬이 아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원정대 여러분도 꼭 다시 한 번 방문해 주세요!“서로 안부도 묻고 신앙도 나눈답니다.” 아이비ivy, 발레리valerie 로타섬 주민‘비스타 루따’는 로타에서 열리는 가장 큰 축제에요. 종교적인 의미에서 시작됐지만, 모든 로타 주민을 만날 수 있는 우리만의 축제이기도 합니다. 매년 우리는 이곳에 모여 서로 안부도 묻고, 종교적인 의식에도 참여하는데요. 여러분도 함께해 주세요!●Resort달콤한 나의 파라다이스로타 리조트 & 컨트리클럽Rota Resort & Country Club글 임지원시리도록 푸른 ‘로타 블루’의 바다를 왼쪽에, 여린 녹색의 잔디를 오른쪽에 끼고 잘 다듬어진 진입로로 들어서면서 벌써 이 공간이 마음에 쏙 들었다. 듬성듬성 야자수가 높은 정원에는 플루메리아와 히비스커스가 가득했다. 붉게 핀 꽃송이가 잘 어울리는 곳이다.탁 트인 로비에 내려서니 웃는 얼굴의 직원이 다가와 향기를 풀풀 풍기는 찬 물수건을 건네준다. 어느새 뜨거워진 손에 쥐어진 젖은 수건은 불타는 날, 물 한 모금보다도 더 달콤했다.로타 리조트 & 컨트리클럽은 로타섬에 하나뿐인 리조트 시설이다. 오션뷰Ocean View와 가든뷰Garden View로 구성된 57개의 넓은 객실은 모두 빌라 형식이다. 최소 2개의 침실로 가족여행에 최적인데다가 한적하고 평화로워 조용히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다. TV와 금고, 냉장고부터 칫솔과 드라이기까지 각종 어메니티 또한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깔끔한 내부는 아늑한 느낌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오랜 친구의 집처럼 편안하게 손님을 맞이한다. 객실의 하이라이트는 누가 뭐래도 커다란 창이다. 잘 정돈된 거실을 가로질러 발코니로 향하는 창을 열면 별안간 남태평양이 와르르 쏟아져 들어온다. 아찔한 햇살에 정신마저 아득하다.게다가 리조트는 내부에 웬만한 편의시설은 다 갖추고 있어 하루쯤 리조트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레스토랑은 2곳이지만 체감으로는 그 이상이다. 퍼시피카Pacifica는 로타 리조트의 메인 레스토랑으로 현지식을 비롯해 한식·일식·양식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어떤 메뉴를 골라야 할지 고민 된다면 ‘우리 집보다 낫다’는 호평을 받은 김치 한 조각과 함께 얼큰한 해물라면 한 그릇을 비워 보는 것도 좋겠다. 바로 우측에 위치한 티키티키TikiTiki에서는 석양을 바라보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인원수에 맞춰 미리 예약만 하면 애피타이저, 샐러드부터 각종 야채와 해산물, 스테이크에 디저트까지 바비큐 요리가 코스로 제공된다. 허기가 가신 후에도 먹음직스럽게 그을린 바비큐를 앞에 두고 포크를 내려놓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서 어쩌면 과식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로비 뒤편에 자리한 야외 수영장에는 선 베드와 파라솔이 준비되어 있으며 잘 관리되어 언제나 맑은 물이 찰랑인다. 18홀로 구성된 골프 코스 또한 리조트의 자랑거리다. 한국의 잔디와 같은 품종의 잔디를 심어 익숙한 환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외 로타섬 투어와 스노클링, 트롤링 등 해양 액티비티는 프런트 데스크에서 예약할 수 있다.로타 리조트는 과연 작고 아담한 파라다이스였다. 문을 열고 들어설 때마다 웃음이 번지는 아늑한 객실, 맛있는 요리, 친절한 직원은 로타의 기억을 더욱 빛나게 한다.Rota Resort & Country Club +1 670 532 1155 www.rotaresortgolf.com 야외수영장 09:00~19:00 Nature Spa 12:00~22:00 매점에서 로타 핫소스와 한국 컵라면, 물, 음료수, 맥주, 간단한 스낵 등을 판매한다.야자수나무와 선베드가 있는 로타 리조트 수영장은 바닥도 파란색이다로타 리조트는 빌라 형식이라 객실이 넓고 키친 시설도 있다객실은 파스텔톤으로 깔끔하고 아늑하다​프런트의 포토존. 얼굴만 쏙 내밀면 로타의 원주민이 된다에디터 천소현·손고은 기자 취재 트래비 마리아나 원정대 취재협조 마리아나 관광청 www.mymarianas.co.kr
  • 2016년 접근성 좋은 단독주택단지의 재발견, 잘나가네

    2016년 접근성 좋은 단독주택단지의 재발견, 잘나가네

    접근성 좋은 단독주택단지의 재발견…트리플힐스 단독주택단지 선호 현상은 새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형규모의 필지 선택폭이 넓어지면서 과거 자산계층인 중장년층만 찾던 단독주택단지가 최근에는 30~40대 젊은 부부까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필지 분할 등 관련 규제완화 효과로 단독주택용지 분양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도 다른 원인이다. 정부는 단독주택 건립을 활성화하기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일반 주거지역 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지의 건축 가능 층수를 기존 2층에서 3층으로 높인 데 이어 그해 5월엔 개발사업자가 기반시설 등을 조성한 뒤 필지를 분할해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단독주택단지는 천편일률적인 아파트에 비해 개성을 살릴 수 있는데다 자연친화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가족의 취향을 살린 외관설계와 내부 인테리어를 정할 수 있고, 아파트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웠던 정원이나 가족 텃밭, 아이 놀이공간 등 집을 실현할 수 있다. 특히 택지지구 내 블록형 단독주택단지는 여러 채의 주택을 함께 짓기 때문에 단독주택 단점으로 꼽히는 환금성과 보안 문제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어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에 대한 인식이 거주 공간을 넘어 휴식공간으로 확대되면서 자연속에 지어진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수요자가 많은 만큼 단독주택단지의 인기는 앞으로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벽돌 찍어내듯 똑같은 평면과 닭장처럼 답답한 아파트 생활에 싫증을 느낀 수요자들이라면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용지가 제격이다. 전원생활의 쾌적함은 누리면서도 학교, 병원, 대형마트 등 신도시 기반시설이나 교통 등의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도시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이처럼 단독주택단지가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경기도 용인 흥덕지구에서 분양하는 블록형단독주택단지 ‘트리플힐스’가 주목받고 있다. 트리플힐스는 약 9700㎡ 규모의 부지 위에 조성 중인 5개 단지 총 203필지 대규모 고급단독주택단지로 지난 1,2,3차분양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현재 마지막 물량인 ‘트리플힐스 4단지 나오이 ZONE’ 32필지와 ‘5단지 자유건축 ZONE’45필지를 현재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트리플힐스 4단지 나오이 ZONE은 단독주택을 단지화한 만큼 건축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향후 입주민의 자부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뉴얼에 따라 찍어내는 기존 단독주택과 무명의 설계가가 만든 집에 비해 나오이 ZONE은 주거 트렌드와 타깃 수요층이 원하는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고 디자이너의 노하우가 담긴 설계이기 때문에 미래가치에 대한 프리미엄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리플힐스 5단지 자유건축ZONE은 마운틴 존(Mountain zone), 글로벌존(Global zone), 센트럴존(Central zone)으로 나뉘며 용지 매입 후 개인 취향에 맞게 설계 및 시공할 수 있다. 마운틴존은 이름처럼 단지전체를 둘러싼 자연녹지와 맞닿아 뛰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지하 주차시공이 가능해 공간활용과 외부 전경 확보고 우수하다.(일부필지제외) 글로벌존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소형필지로 구성돼 있으면서 지하 주차장까지 확보가 되어 있다. 자연 속에서 쾌적한 삶을 원하는 노후부부는 물론 수도권에 기반을 둔 신혼부부가 생활하기에도 문제가 없어 실수요층에 각광받고 있다. 센트럴존은 다양한 중형규모의 자유존 필지로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공간구성 및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해 4인 이상 가족단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필지사이에 있는 가로수길로 시원한 동간거리를 확보해 사생활보호에 탁월하고 공간활용이 우수한 지하주차시공이 가능한 점도 메리트다.(일부필지 제외) 또한, 트리플힐스는 건축의 경험과 전문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들에게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 나오이와 오랜 시간 협업하고 있는 홈포인트코리아가 시공을 통해 불필요한 반복 작업과 오류를 줄이고 가격 경제성과 품질 향상이라는 윈-윈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 시공하는 경우보다 평균 10%안팎의 시공비 절감 효과가 있다. 시공사인 홈포인트코리아가 주택이 준공된 뒤에도 단지 관리서비스로 하자보수 및 사후관리(AS)등부가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트리플힐스의 가장 큰 매력은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다.단지와 인접하여 석현초, 흥덕중, 흥덕고가 있고, 시립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보육시설까지 조성되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교통 여건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강남까지 경부고속도로 수원IC가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및 타 지역과 높은 접근성을 갖췄다. 지하철은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신분당선 신설역(2016년)이 개통예정으로 강남역까지 환승없이 이용가능하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용인시 호재에 가장 혜택은 지난해 9월 태광그룹이 수원신갈IC와 흥덕지구 인근의 기흥구 신갈동 일원 약 100만㎡의 부지에 직접투자 1조원을 투입하는 기업 유치 논의를 하며 투자 계획이 확정시 됐다. 이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일명 태광 콤플렉스 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흥지역랜드마크 창출과 함께 큰 경제효과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주요 지원 기능이 수원으로 옮겨가며 용인시 부동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 기능을 주소상의 본사인 수원 영통구로 이전시키면서 대다수의 인력이 수원본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에 다수의 고소득층의 이동이 계획되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을 비롯해 인덕원~수원 간 지하철의 용인 흥덕역(가칭) 경유가 확정되면서, 주변 부동산 시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자금관리는 신뢰가 높은 수협은행과 아시아신탁에서 맡았으며, 트리플힐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120-1번지 NIS빌딩 4층에 마련됐다. 문의번호 : 031-211-825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여행 | 이토록 새로운 치앙마이

    해외여행 | 이토록 새로운 치앙마이

    이제 더 이상 치앙마이에서 코끼리는 물론이고 썽테우도 툭툭도 탈 필요가 없다. 카페, 갤러리, 서점, 부티크 호텔, 디자인 등의 키워드가 요즘 치앙마이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으니 말이다. 시내 곳곳을 사뿐사뿐 걸어 다니며 오래 머물고 싶은 치앙마이 여행. ▶Check list아래 항목 중 5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당신이 치앙마이에 반할 확률 100% □예쁜 카페를 탐닉한다 □커피 맛에 민감한 커피 마니아 □디자인,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 □아티스트, 디자이너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호스텔보다는 호텔이 좋다 □럭셔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유로운 여행을 선호한다 □맛있는 음식은 나의 여행 테마 중 하나! □서점을 사랑한다 □바다보다는 산과 계곡! 우리에게만 낯선 디자인 여행지 치앙마이를 디자인 여행지로 추천한다면 열에 여덟은 의외라는 반응이다. 하지만 치앙마이는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디자인과 예술에 친화적인 도시가 될 수밖에 없었다. 란나 왕국Lanna Kingdom이 13세기부터 역사를 이어온 덕에 예술, 음식, 생활 방식 등 모든 문화가 독창적으로 발전했기 때문. 란나 왕국은 북쪽으로 중국, 서쪽으로 버마, 동쪽으로 크메르 왕국, 남쪽의 시암까지 여러 나라로 둘러싸였다. 때문에 문화적인 접목과 수용에 관대한 태국인의 특성답게 란나 스타일Lanna Style은 ‘다문화적 아름다움’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란나 스타일은 고대 문화로서 태국 북부 전역에 보존됐음은 물론이고 현대의 감각적인 젊은 아티스트의 솜씨가 더해지면서 치앙마이의 예술적인 아우라가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 역사적인 배경 말고도 방콕보다 저렴한 물가와 임대료, 태국 왕실의 산업 장려 프로그램인 로열 프로젝트Royal Project라는 이름으로 지원받는 다양한 디자인 사업은 치앙마이의 아티스트들을 육성했다. ●Cafes수준 높은 커피와 감각적인 카페다른 어떤 이야기보다 치앙마이의 커피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것은 오늘날 치앙마이의 커피 산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 단언컨대, 치앙마이에서는 ‘맛집’보다도 ‘카페’ 검색에 더욱 열을 올려야 할 것이다. 왜, 치앙마이 커피인가 치앙마이의 커피는 태국 역사상, 그리고 세계에서도 최장수 국왕인 푸미폰 아둔야뎃Bhumibol Adulyadej 왕의 둘째 딸 마하 차끄리 시린톤Maha Chakri Sirindhorn 공주의 노력으로 탄생했다. 1960년대 말까지 태국 북부의 고산족은 아편을 짓고 살았으며 이 지역은 빈곤지역으로 화전 농업을 주로 하여 산림의 훼손이 심각했다. 1969년 푸미폰 국왕은 고산족에게 아편 대신 커피를 재배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생계수단 마련과 산림 보호까지 도모했다. 정부가 원두 재배부터 포장, 운송, 마케팅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태국 북부 고산 지역은 적도 부근의 아열대 기후로 커피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대부분의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돌화덕의 일정한 복사열을 이용하는 스톤 로스팅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커피는 신맛보다 쌉싸래한 맛이 강하다. 치앙마이만의 독특한 분위기에 이끌려 정착한 유럽과 일본 사람들, 젊은 아티스트까지 합세해 만든 카페와 갤러리야말로 치앙마이에서 더 천천히, 더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이유가 된다. 거기에는 질 좋은 원두, 고산족들의 소박한 예술성이 물론 단단한 바탕이 되었다.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근사한 카페는 님만헤민Nimman Hemin과 핑강Mae Ping에 집중적으로 모여 있다. 치앙마이 커피를 대표한다!와위 커피Wawee Coffee 북부 지방의 대표적인 커피브랜드는 도이창, 도이퉁, 와위 커피다. 그중에서도 치앙마이 지역의 커피 브랜드는 와위 커피로 방콕과 푸껫에도 지점을 둔 체인 카페다. 핑강, 타페게이트, 님만헤민 등 시내 곳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거리의 커피 스톨보다는 비싼 50바트 이상의 가격이지만 원두의 향과 맛은 물론이고 베이커리의 수준도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안겨 준다. 스타벅스 못지않은 쾌적한 매장을 갖춰 태국의 코피스Coffice족에게도 인기다. Soi 9, Nimmanhaemin Rd., Suthep, Muang Chiang Mai, Chiang Mai 08:00~21:00 www.waweecoffee.com 어른들도 반하게 하는 놀이터 카페아이베리 가든iberry Garden태국의 유명 코메디언인 우돔Udom Taepanich이 치앙마이에서 운영하는 두 곳의 카페, 아이베리 가든과 로컬 카페Local Cafe도 여느 갤러리 카페 못지않은 규모와 수준을 자랑한다. 남들을 즐겁게 하는 직업을 카페에도 펼쳐 보이듯, 우돔은 님만헤민의 아이베리 가든을 거대한 놀이터처럼 꾸몄다. 때로는 네 발 동물이기도 하고, 때로는 우돔과 꼭 닮은 표정과 옷을 입은 캐릭터가 정원 카페 곳곳에서 손님들과 기념촬영을 한다. 인테리어에만 치중한 카페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방콕에 베이스를 둔 아이베리 가든은 유수의 로컬 매거진이 꼽은 태국에서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는 디저트 카페이기도 하다. 망고, 라이치, 두리안, 타마린드 같은 형형색색의 열대과일을 비롯해 100가지가 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아이스크림이 추천 메뉴. Soi 17, Nimmanhaemin Rd., Suthep, Muang Chiang Mai, Chiang Mai 10:00~21:00 +66 53 895 181 www.iberryhomemade.com 치앙마이 갤러리 카페의 스케일우 카페Woo Cafe, Art Gallery, Lifestyle Shop화려하지 않지만 평화롭고 소담한 풍경이 서정성을 자극하는 핑강변에는 카페보다 전망을 즐기며 저녁식사를 즐기기 좋은 레스토랑이 명당자리를 꿰찼다. 단지 핑강가에만 있을 뿐 대단한 뷰는 찾아볼 수 없는 우 카페는 볼거리를 카페 안에 가득 품었다. 세 채의 태국전통가옥으로 이뤄진 우 카페는 그 이름대로 카페, 라이프스타일 숍, 갤러리로 이뤄진 꽤나 큰 공간이다. 이상적인(?) 모던 타이 디자인Modern Thai Design의 모든 것을 보여 주는 듯한 인테리어와 데코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금세 가 버린다. 특히 카페 윗층에 마련된 갤러리는 놓치지 않기를 당부한다. 치앙마이 아티스트의 작품을 기본으로 그림, 조각, 비주얼 아트 등 태국 예술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80 Charoen Raj Rd., Wat Ket ,A. Muaung, Chiang Mai 10:00~22:00 +66 52 003 717 Think Global, Eat Local!로컬 카페Local Cafe치앙마이에 새롭게 들어선 복합쇼핑타운 씽크파크Think Park. 그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분명 로컬 카페일 것이다. 안이 훤히 보이는 유리창 건물은 밖에서는 4층 규모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아주 높은 천장의 2층 건물로 이뤄져 모던한 디자인과 함께 시원시원한 공간감이 돋보인다. 투명한 유리창을 경계로 밖에는 초록의 나무들, 카페 안에는 화분으로 곳곳을 장식해 아늑한 숲 속에 들어온 것 같다.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되는 익살맞은 우돔과 다양한 캐릭터까지 합세하니 유쾌하고도 세련된 이 카페에 ‘우돔의 원더랜드’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싶다. Think Park, Huai Kaeo Rd., Suthep, Muang Chiang Mai, Chiang Mai 10:30~22:00 +66 53 215 250 ●Gourmet1일 5식도 모자라! 태국 동북부 지역 요리인 이싼 푸드Issan Food는 비교적 태국 전역에서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 그에 비해 란나 푸드Lanna Food라고 부르는 태국 북부 요리는 쓰는 재료나 요리법이 독특한데다 다른 지역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음식이 많다. 그러니 당부컨대, 란나 푸드는 치앙마이에 있을 때 잘 먹어 두자. 태국 북부에 왔으니 ‘란나 푸드’ 태국 북부 요리는 태국에서도 가장 높은 산악지대에 위치한 까닭에 산에서 나는 다채로운 식재료를 사용한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처럼 팟타이나 쏨땀, 톰얌꿍처럼 단순히 요리 이름만으로 설명하기 복잡하다. 쓰고, 맵고, 거친 맛이 강한 음식이 지배적이다. 게다가 북부 요리에는 유독 돼지 내장이나 피로 만든 음식이 많기 때문에 때로는 여행자의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기도 하며 안남미로 만든 흰밥을 먹는 타지와는 달리 유독 찹쌀밥을 즐겨 먹는다. 이는 자연적인 특징에 더해 보다 노동 집약적인 산악지방 사람들의 생활방식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겠다. 북부 요리에는 일반적으로 타이 남프릭Thai Nam Prik이라는 태국식 고추장이나 구운 바나나 페퍼를 넣어 만든 남프릭 눔Nam Prik Noom 소스를 넣거나 삶은 채소를 곁들어 찍어 먹는다. 란나 푸드의 세계로 초대합니다!떵Tong Tem Toh란나 푸드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는 님만헤민에 위치한 떵만 한 곳도 드물다. 란나 푸드의 원형을 지키되 지나치게 하드코어한 재료나 희귀 음식으로 타지 사람들이 도전을 꺼리는 메뉴는 제외했기 때문에 전세계 여행자는 물론이고 치앙마이를 여행하는 태국 사람들도 란나 푸드를 먹기 위해 이곳을 꼭 들른다. 치앙마이 첫 번째 방문이라면 사람이 덜 붐비는 점심도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치앙마이 사람들은 태국 바비큐를 주문할 수 있는 저녁 시간을 더욱 선호한다는 것은 참고하자. 향신료에 약한 사람이라면 북부 카레 국수인 카오 소이Kao Soy 정도면 충분하다. 보다 더 화려한 향신료와 허브의 향연을 느껴 보려면 두툼한 돼지 뱃살을 넣어 만든 강한 카레 요리인 깽항레이Kaeng Hang Lay는 잊지 못할 북부의 맛을 선사할 것이다. 11 Nimman Haeminda Soi 13, Suthep, Muang Chiang Mai, Chiang Mai 11:00~23:00 +66 53 854 701 ‘논뷰’를 바라보며 즐기는 애프터눈 티살라 매림Sala Mae Rim치앙마이에 사는 사람들이 비즈니스를 위한 미팅을 하거나 혹은 타지 사람들에게 호사스러운 식사를 대접할 때 찾는 식당 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 매림 지역에 위치한 살라 매림이다. 님만헤민에서 차로 40분가량 떨어진 곳이지만 훌륭하게 가꿔 놓은 논밭과 정원을 내려다보며 만끽하는 한 끼의 식사는 ‘파라다이스 치앙마이’를 오랫동안 기억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특급 호텔인 포시즌스가 운영하는 만큼 태국 전역의 음식은 물론이고 북부 음식도 치앙마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보다 여유롭게 살라 매림의 명물인 애프터눈 티까지 즐기는 코스로 미식 탐방 일정을 꾸려도 좋다. 3단 트레이에 망고찹쌀밥 같은 태국 대표 디저트, 북부 간식, 서양 케이크까지 오후의 호사를 누리기에 이보다 더 완벽한 곳은 없다. Mae Rim-Samoeng Old Road, Chiang Mai7:00~21:30 +66 53 298 181 맛도 건강에도 좋은 태국요리쿤머 퀴진Khun Mor Cuisine일정이 짧아 그냥 시내에서 한 끼를 제대로 즐기려면 쿤머 퀴진도 훌륭한 대안이다. 처음 매텡Mae Taeng 지역에서 보트 누들 전문점으로 인기를 끌던 쿤머 퀴진이 1999년 님만헤민에 문을 열었다. 쿤머란 태국 사람들이 의사를 부르는 호칭으로 그만큼 건강하고 좋은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식당 이름에도 담았다. 태국 요리 백과사전을 방불케 하는 음식에 뭘 주문할지 고민이라면, 4인 기준으로 란나 푸드 세트Lanna Food Set, 홈메이드 사이우어Sai Ua, 북부 소시지, 톰얌꿍 수프, 팟타이와 카오 소이 그리고 선호하는 해산물 요리를 주문해 태국 음식 파티를 즐겨 볼 것. Soi 17 Nimmanhaemin Rd., Suthep, Muang Chiang Mai, Chiang Mai 11:30~23:00 +66 53 226 379 치앙마이는 채식주의자의 천국 빤빤 채식 식당Pun Pun Vegetarian Restaurant국민 대다수가 불교신자인 태국에는 종교적인 이유로 채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전국에서 채식 전문 식당을 찾기 쉽다. 그중에서도 산으로 둘러싸인 데다 로열 프로젝트로 다채로운 유기농작법을 실현하는 치앙마이는 특히나 높은 수준의 채식당이 많아 비단 채식주의자가 아니더라도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여행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태국식 채식 식탁 앞에서, 채식은 맛이 없다는 편견은 산산이 부서질 것이다. 치앙마이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채식당이 있지만 치앙마이 대학교 인근, 왓 수안 독 사원 안에 위치한 빤빤 채식 식당이 가장 유명하며 호평을 받는다. 태국식은 물론이고 인도나 베트남 등 인근 아시아 지역의 조리법도 채식에 어울린다면 과감하게 믹스 앤 매치했다. 맛은 물론이고 담음새까지도 정갈하다. 빤빤에서 가장 잘나가는 두부로 만든 스테이크, 버섯을 넣어 만든 소시지는 다양한 향신료와 허브가 더해져 오묘한 맛을 낸다.Wat Suan Dok temple, Suthep, Muang Chiang Mai, Chiang Mai 09:00~16:00, 수요일 휴무 +66 85 031 8219 ●Day Tour치앙마이를 더 깊숙이 들여다보는 법 화려한 역사와 문화가 꽃핀 치앙마이까지 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예쁜 카페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방콕 못지않게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가진 쇼핑, 스파, 1일 투어,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치앙마이 여행은 더욱 컬러풀하다. 핸드메이드의 천국선데이 마켓Sunday Market최근 마야Maya 쇼핑몰과 씽크 파크Think Park 등의 대단위 쇼핑단지도 들어서고 매일 밤마다 활기가 넘치는 야시장도 추천 쇼핑 포인트. 님만헤민과 핑강 주변 그리고 타페문 근처의 크고 작은 부티크도 소소한 쇼핑의 재미가 가득하다. 하지만 그건 당신의 여행에 ‘일요일’이 끼어 있지 않을 때의 얘기다. 방콕의 짜뚜짝 시장과 자주 비교되는 치앙마이의 선데이 마켓은 일요일 오후 4~5시부터 타페문부터 왓프라싱에 이르는 길을 주욱 따라 상인들이 하나둘 노점을 펼치며 시작된다. 이곳만 들러도 치앙마이 쇼핑은 대성공! 짜뚜짝 시장과 다른 점은 규모가 아주 큰 주말시장이지만 구획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고 수공예 제품이 보다 다채로우며 가격도 더 저렴하다는 것. 크고 작은 길과 사원마다 노점이며, 거리 악사, 온갖 종류의 간식 리어카가 빼곡하게 들어선 풍경이 흥미롭다. 거대한 규모의 시장을 걷다 지치면 노점 사이에 섞인 마사지 의자에 앉아 100바트짜리 발마사지로 피로를 풀어 보자.선데이 마켓 타페 게이트부터 왓 프라씽까지 매주 일요일 17:00~23:00 1일 1스파가 목표! 라린진다 웰니스 스파Rarinjinda Wellnesee Spa & 렛츠 릴랙스Let’s Relax치앙마이까지 가서 태국마사지 혹은 스파를 빼먹는다면 여행 후에 두고두고 후회할 일이라고 단언한다. 현지인들도 몸이 찌뿌둥할 때, 혹은 킬링타임으로 1시간짜리 발마사지를 80~150바트에 즐긴다. 하지만 여행자들이 치앙마이의 주택가까지 갈 일은 많지 않으니 나이트 바자, 선데이 마켓, 타페문 근처, 와로롯 도매 시장 등에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뛰어난 발마사지를 받으면 된다. 이 경우 어떤 마사지사가 걸리느냐에 따라 만족도는 크게 달라진다. 좀 더 체계적이고 훌륭한 서비스와 시설에서 스파를 즐기려면 핑강 주변의 라린진다 웰니스 스파를 눈여겨볼 것. 치앙마이에서 유일하게 일본식 온천 풀과 실내 자쿠지 풀을 갖춘 럭셔리 스파 센터로 단순한 마사지가 아니라 패키지로 2~3시간 동안 체계적인 휴식시간을 즐길 수 있다. 엘리먼츠 오브 라이프Elements of Life(90분, 2,500바트)는 태국 마사지에 티베트 스타일의 파동과 소리를 이용한 테라피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오직 라린진다 웰니스 스파에서만 만날 수 있다. 나이트 바자에 위치한 렛츠 릴랙스는 라린진다보다는 캐주얼한 스파 & 마사지 전문 숍이다. 태국마사지, 발마사지, 오일 마사지, 핫스톤 마사지만 이용해도 좋고 스파 패키지 선택도 가능하다. 45분 발마사지는 450바트, 시그니처 트리트먼트인 보디 & 소울Body & Soul은 2,300바트. 라린진다 웰니스 스파 14 Charoen Raj Rd., Wat Ket,A. Muaung, Chiang Mai 10:00~23:00 +66 053 247 000렛츠 릴랙스 145/27, 145/37 Changklan Road, Chiang Mai Night Bazaar 10:00~00:00 +66 053 818 498 산에 올라 만나는 색다른 치앙마이왓 프라탓 도이 수텝Wat Phrathat Doi Suthep & 도이 뿌이Doi Pui‘도이Doi’는 태국어로 ‘산’을 의미한다. 높이 1,677m의 도이 수텝, 해발 1,000m에 위치한 왓 프라탓 도이 수텝은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으로 1383년에 지어졌다. 왓 프라탑은 부처의 사리가 안치되었다는 뜻으로 란나 왕국 때 부처의 사리를 운반하던 하얀 코끼리가 수텝산에 올라 탑을 3바퀴 돌고는 쓰러져 죽었다는 설이 있는데 당시 코끼리가 운반해 온 사리가 불탑에 안치되었다. 사원의 하이라이트는 300개의 계단, 황금 불탑 그리고 치앙마이의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다. 케이블카를 타고 사원 꼭대기에 올라 이 모든 것들을 찬찬히 본 뒤 계단을 따라 내려오는 코스가 시간과 체력을 아낄 수 있는 방법. 도이 수텝과 함께 도이 뿌이도 함께 둘러보는 코스도 자유여행자들에게 인기다. 도이 뿌이는 몽족이 사는 마을로 좁은 골목의 계단 길에 도이 뿌이 마을의 특산품인 차와 수공예품을 파는 상점이 빼곡하다. 대단한 볼거리는 없지만 열대 나무와 열대 꽃, 그리고 양귀비까지 심은 마을의 소담한 꽃밭과 고산족 생활 박물관을 둘러보며 몽족의 생활상을 가까이 들여다보며 천천히 거닐기 좋은 작은 마을이다. ●Hotels숲 속 럭셔리 리조트 vs 디자인 부티크 호텔 치앙마이에 더더욱 깊이 빠져드는 데는 이 도시에 아주 특별한 잠자리가 많은 것도 한몫을 한다. 깊고 깊은 숲 속 리조트는 북적이는 도시와는 다른 평온함이 느껴진다. 카페인지 호텔인지 헷갈리는 디자인 부티크 호텔 또한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모든 선택은 가격 대비 최고의 만족을 보장한다. 체험형 리조트의 지향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Four Seasons Resort Chiang Mai 치앙마이라는 지역에 대해 역사와 문화까지도 완벽히 이해하고, 지역 문화를 투숙객이 두루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나아가 숙박의 경험이 사회공헌까지 이어지는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에서의 머무름은 단순한 투숙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리조트는 실제로 농부들이 일구고 정원사가 가꾸는 논과 정원이 중심이 된다. 단지는 아름다운 논을 둘러싼 파빌리온Pavilion 객실과 정원에 위치한 풀빌라Pool Villa와 레지던스Residence 구역으로 나뉜다. 매림 지역에 거대한 부지에 자리하고 있지만 객실은 100개가 채 되지 않는 98개로 직원들의 친밀한 맞춤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시내로부터 약 40~50분 떨어진 지역적 단점을 리조트 안의 훌륭한 다이닝 시설과 타숙박시설은 흉내 내지 못할 정도의 재미와 의미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보완했다. 그중에서도 두 가지의 아주 특별한 무료 액티비티는 빼먹지 말 것. 리조트의 셰프가 투숙객과 정원을 돌며 치앙마이에서 나는 허브, 향신료에서부터 태국 요리나 문화에 이르기까지 친절히 설명해 주는 리조트 가든 투어Resort Garden Tour. 그리고 다른 하나는 모내기 체험Rice Planting이다. 신청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직원의 안내를 받아 논으로 나가 농사가 주업인 치앙마이의 문화 그리고 치앙마이만의 독특한 농사법을 농부의 설명과 시범을 통해 배우고 쌀을 심는다. 실제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에서 농부가 그리고 투숙객들이 지은 쌀은 다시 사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니 그 어떤 체험보다도 뜻 깊은 액티비티다. 하지만 무엇보다 즐거운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의 액티비티는 구석구석 아름답게 가꿔진 리조트를 산책하는 것. 한 폭의 그림처럼 어떤 프레임을 갖다 대도 아름다운 논밭의 풍경, 정원의 조경이 훌륭한 것은 당연지사. 걷다 보면 신기한 동물과 곤충이, 또 걷다 보면 발리의 우붓,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이 떠오르는 각종 조각과 부조들이 속속 등장해 발견하는 재미가 가득하다. 화려한 꽃 장식으로 명성이 높은 포시즌스 호텔 중에서도 가장 공을 들이는 리조트답게 상주 플로리스트 바리Varee가 매일 아침 섬세하게 그려내는 꽃그림까지도 감탄을 거듭할 수밖에 없다. 산책 중에 리조트의 상징이자 ‘정직원’이라는 4마리의 물소Water Buffalo를 마주하면 기념촬영도 잊지 말 것. 1박 3만 바트부터(한화 약 100만원). Mae Rim-Samoeng Old Road, Chiang Mai+66 53 298 181 www.fourseasons.com/chiangmai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디자인 호텔 아르텔 님만The Artel Nimman 님만헤민에 위치한 아르텔 호텔은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나 아름답다. 우아한 자태가 돋보이는 새하얀 건물을 키 큰 열대 나무 두 그루가 지키고 있고 2층에서 1층으로 연결된 미끄럼틀과 1층 벽의 알록달록한 도자기 장식이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이름도 다르고 장식도 제각각인 13개의 객실도 개성만점이다. 마치 우주선처럼 커다란 원형의 창문, 공간의 이음새까지도 세세하게 신경 쓴 장식과 하얀 객실과 대비되는 알록달록한 욕실 등 공간마다의 인테리어 감각에 연신 감탄사를 뱉게 된다. 비성수기 기준, 1박 850바트부터(약 3만원). Nimmana Haeminda Rd Lane 17,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66 89 432 9853 빈티지 느낌 충만한 부티크 호텔 차이요 호텔Chaiyo Hotel 2014년 오픈한 차이요 호텔은 빈티지 카페 느낌이 물씬하다. 요란할 것 없이 소박한 외관은 처음 차이요에 도착했을 때 이곳이 호텔이 맞나 하는 의문이 들 정도다. 호텔의 첫인상은 로비와 리셉션에서 결정된다. 빈티지 가구, 태국 고산족의 패브릭, 국왕일가의 사진이 아닌 그림 액자로 장식한 차이요는 따뜻한 태국 친구 집에 놀러 온 것 같은 느낌이다. 나무와 금속 소재를 기본으로 회색 벽에 페인트로 그려 넣은 에스닉한 문양과 포인트가 되는 가구들로 장식한 객실도 디자인 부티크 호텔로서의 정체성을 잘 보여 준다. 비성수기 기준으로 1박 850바트부터(약 3만원, 조식 포함). 17-17/1-4 Nimmanhaemin Lane 5, Amphoe Muang Chiang Mai, Chiang Mai +66 95 889 5050 이곳에서는 매순간이 화보 촬영 호텔 데스 아티스트, 핑 실루엣Hotel des Artists, Ping Silhouette올해 6월 말에 문을 연, 치앙마이에서 가장 따끈따끈한 신상호텔인 이곳은 카오야이Kao Yai, 빠이Pai에 이어 호텔 데스 아티스트의 세 번째 호텔이다. 밖에서는 일견 단출해 보이지만 실제 안으로 들어가면 카페와 널찍한 정원, 로비와 리셉션, 세 가지 타입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19개의 방, 그리고 야외 수영장까지 구성이 튼실한 호텔이다. 짙은 파랑과 회색을 메인 컬러로 빨강, 초록, 흰색을 포인트로 절제된 컬러를 사용한 모던 차이니즈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어떤 공간, 어떤 소품 앞에서도 절로 카메라를 들게 만든다. 일반 부티크 호텔보다 더욱 고급스럽게 마감한 객실도 아티스트의 호텔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아름다움을 뽐낸다. 비성수기 기준 1박 2,800바트(약 9만원)부터. 181 Charoen Rat Rd. Muang Chiang Mai, Chiang Mai +66 53 249 999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travel info AIRLINE대한항공 KE0667편이 매일 치앙마이까지 직항을 운행한다. 5시간 30분 소요. 캐세이패시픽항공을 이용해 홍콩을 경유하거나, 타이항공으로 방콕을 경유해 일정을 조합하는 것도 풍성한 여행을 만드는 방법이다. INFORMATION치앙마이 여행 정보 수집하기 치앙마이 여행을 계획했다면 국내에서 가이드북을 찾는 일은 포기해도 좋을 정도로 국내에는 여행정보 구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가 소개하는 스폿도 거의 비슷하다. 이럴 때는 인스타그램에 특화된 태국사람들에게 답을 얻는 것이 현명하다. #CNX, #Chiangmai, #AroiChiangMai, #LannaFood, #ChiangMaiCafe 등의 해시태그로 정보를 검색해 보자. TOUR치앙마이 1일 투어!치앙마이 자유여행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교통수단일 것이다. 미터 택시가 있다 하더라도 유명무실하고 치앙마이 사람들도 애용하는 빨간 썽테우도 늘 흥정을 요하며 특히나 도이 수텝이나 도이 뿌이같이 산으로 오를 때는 안전이 우려되기도 한다. 그때 최고의 선택은 일부 일정만 투어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것. 태국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몽키트래블에서 치앙마이 투어, 차량, 스파, 쿠킹클래스 등 여러 종류의 액티비티를 선택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다. 참고로 도이 수텝과 도이 뿌이 반나절 투어는 1인당 1만7,000원이다. 호텔 왕복 픽업과 도이 수텝 입장권이 포함됐다. www.monkeytravel.com RESTAURANT치앙마이에서 낭만을 원한다면?저녁이 되면 치앙마이의 연인들, 여행자들이 핑강 주변으로 몰리는 까닭은 열에 일곱 정도는 강변에 늘어선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위해서다. 덱The Deck, 갤러리 레스토랑The Gallery Restaurant, 굿뷰 레스토랑The Good View Restaurant이 가장 유명하다. 방대한 태국요리의 가짓수와 저마다 특색 있는 분위기를 자랑하는 핑강에서의 로맨틱한 한 끼도 치앙마이에서라면 한 번쯤 즐겨 볼 만하다. 에디터 손고은 기자 글·사진 Travie writer 신중숙
  •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IT] (21) 스마트카 ⑤ 자율주행차 성공의 조건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IT] (21) 스마트카 ⑤ 자율주행차 성공의 조건

    교통사고 치료제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뜨겁다. 글로벌 IT 기업과 기존 자동차 업체는 2020년 전후를 목표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EU, 중국, 일본 등 각국의 정부도 관련 법을 제정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전방위적 지원에 나섰다. 우리나라 국토교통부도 지난 5월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자율주행 상용화 지원방안을 발표하며 힘을 실어주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자율주행차 100대를 시범 운행하고, 2019년에는 무인 주행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소규모 실험도시도 구축할 계획이다. 2020년 상용화 시기에 맞추어 보험, 검사, 리콜 등 관련 제도도 검토 중이다. 이미 고급 차종을 위주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자동 주차, 충돌 방지 등의 기술은 일부 적용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 업체인 네비건트 리서치에 따르면 자율주행차 시장이 2015년 5조 8000억 원에서 연평균 56%의 고속 성장을 이어가 2035년에는 743조 원에 이르는 거대한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그때는 완전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신차의 비중이 75%로 1억 대에 육박하고, 부분 자율주행차는 90%를 넘어설 전망이다. 자율주행차는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경제적인 의미도 크지만, 운전자의 부주의나 과실로 인한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 생명을 구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해마다 교통사고로 130만 명이 아까운 목숨을 잃고 5000만 명이 부상을 당한다.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만 해도 연간 5조 6000억 달러, 약 6570조 원에 이른다. 노트르담 대학의 돈 하워드 철학과 교수는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문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가 인간에게 질병이라면, 그 치료제는 자율주행 자동차다. 그리고 그 가능성은 이미 현실이 되었다”라며 적극적인 도입을 촉구하였다. 미국의 경우, 자율주행차의 보급률이 90%가 되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3만2400 명에서 1만1300 명으로 65%가 줄어들고 비용도 4500억 달러가 절감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워드 교수는 4000만 명의 맹인과 10억 명의 장애인, 노인과 어린이와 같은 교통 약자들이 값싸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차를 하루빨리 보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뿐만 아니라 도로를 이용하는 효율이 높아져 지금보다 3배나 넓어지는 효과도 있다. 출퇴근 시간에는 꽉 막힌 길에서 운전을 하는 대신 SNS로 친구들과 수다를 떨 수도 있다. 이런 장밋빛 시나리오와 함께 여러 가지 우려의 소리도 있지만 자율주행차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를 잡았다. 그렇다면 이미 다가온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몇 가지 이슈를 짚어보자.  자율주행차의 윤리적 딜레마  살다 보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질 때가 있는데 자율주행차도 이런 딜레마에 빠졌다는 소식이 있다. 미국의 기술분석 잡지인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서 소개한 올해의 논문 중 한편이 관심을 모았다. ‘왜 자율주행 자동차는 사람을 죽이도록 프로그램되어야 하나?’ (Why Self-Driving Cars Must Be Programmed to Kill)라는 다소 섬뜩한 제목의 기사다. 논문에서는 혼자 자율주행차를 타고 갈 때 사고를 피할 수 없는 3가지 상황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첫 번째는 그림 a와 같이 달리는 차 앞에 갑자기 사람들이 나타났을 때이다. 직진을 하면 여러 명의 목숨이 위험하고 방향을 틀면 지나가던 행인 한 사람이 사망하게 된다.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피해를 최소화하는 쪽으로 결정을 했다. 두 번째 b는 한 사람의 보행자가 나타났는데 방향을 바꾸면 보행자는 살지만 탑승자가 사망하게 된다. 그대로 달리면 보행자가 죽지만 탑승자는 무사하다. 어떤 선택을 해도 피해자는 한 명이라 탑승자의 목숨을 살리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세 번째 c의 경우는 10명의 보행자가 나타났고 핸들을 돌리면 탑승자는 죽는 상황이다. 한 명의 탑승자를 살리는 것이 옳은가 10명의 보행자를 살리는 것이 옳은가? 어떤 경우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프로그램하는 것이 최선일까? 그렇다면 행인을 보호하기 위해 탑승자를 희생하도록 프로그램된 차를 소비자들은 살까? 쉽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이지만 자율주행차가 도로로 쏟아져 나오기 전에 해법을 찾아야 한다. 사람의 목숨이 걸려 있는 도덕적, 윤리적 선택의 문제를 기계가 임의로 결정하게 둘 수는 없지 않은가. 구글의 에릭 슈밋 회장은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판단도 기계가 학습을 못할 이유는 없다”고 했지만 학습의 기술보다는 무엇을 학습 시킬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스스로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경로를 판단하고,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율주행차는 이미 로봇이다. 로봇이 인간이 운전하는 차와 함께 도로를 달리기 위해서는 사회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공학, 법학, 심리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법적, 제도적 논의를 시작하였다. 어쩌면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더디게 하는 가장 큰 장애물이 윤리적 딜레마가 될 수도 있다.    편리함보다 안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지난 12월 16일 자율주행차를 규제할 법령의 초안을 공개했다. 핵심 내용은 3가지이다. 첫째는 반드시 자율주행 면허를 소지한 운전자가 탑승해야 한다. 운전자가 없는 무인차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둘째는 핸들, 제동장치와 같이 운전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현재의 구글카와 같이 운전대가 없는 자동차는 운행할 수가 없게 된다. 세 번째는 제조업체가 소비자에게 차를 판매할 수가 없고 리스만 가능하다. 검증기관에서 3년 기한의 운행허가증을 받아 대여하고 지속적으로 차량을 관리해 주어야 한다. 주 정부는 자율주행차가 대응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여기저기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내세우지만 아직 눈, 비, 안개와 같은 기상 변화와 도로의 돌발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는 수준에 도달하지는 못하였다. 99% 안전한 차는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 몇 달간 소비자와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겠지만 상용화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상용화의 최종 목표는 완전 자율주행이지만 실제 적용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자동차의 자동화 수준을 4단계로 구분한다. 1단계에서는 자동 브레이크나 앞차와의 간격 유지와 같은 기본적인 운전 보조 기능이 적용된다. 2단계는 부분적인 자율주행 수준이다. 운전자가 운전을 하지만 자동차가 속도 조절이나 방향 조정 등 일부 자율기능을 수행한다. 3단계는 고속도로와 같이 특정한 환경에서 차선 변경, 추월, 장애물 회피 등을 모두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상황에 따라 운전자가 전방에서 눈을 뗄 수도 있다. 마지막 4단계는 목적지만 알려주면 사람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운행하는 완전 자율주행 단계이다. 최근에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모드인 ‘오토파이럿’(Autopilot)이나 제네시스 EQ900의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과 같이 2단계 수준의 기술이 적용된 준자율주행차들이 출시되고 있다.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이 자율주행차의 출시 목표를 2020년으로 정하였지만 완전자율주행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상용화 시기에 대해서는 점진적 변화를 원하는 자동차 업계와 급격한 혁신을 시도하는 IT기업의 전망이 엇갈린다. 비교적 중간적인 위치에 있는 학계의 의견이 있어 간략히 소개한다. 최근 캘리포니아공대의 매튜 무어 박사는 기술의 발전 단계를 나타내는 S-곡선을 이용해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시기를 예측하였다. 사람이 개입하지 않고 자율주행만으로 얼마나 멀리 운행할 수 있는지가 판단의 기준이다. 현재 수준은 100 마일(165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고, 상용화가 되려면 운전자의 도움 없이 100만 마일은 가야 한다. 이 정도 거리는 2025년이 되어야 달성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안전도를 항공기의 자동 비행 수준으로 높이는 것은 2040년 이후에야 가능하다고 한다 안전성과 함께 상용화의 또 하나의 걸림돌은 가격이다. 현재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추가 비용은 약 10만 달러, 한화로 1억이 넘는다. 최근 아이폰을 해킹해 유명해진 조지 하츠가 천 달러로 자율주행차를 만들었다는 기사가 있었지만 안전한 차는 아니다. 구글카의 지붕위에 달려 있는 라이다(LIDAR)는 레이저를 쏘아 도로의 3차원 지도를 만들어 주는 특수 장비이다. 64개의 레이저가 들어 있는 벨로다인(Velodyne)사의 이 장비 하나의 가격이 7만 달러가 넘는다. 정확한 위치 파악을 위한 GPS도 오차가 수 cm 정도의 고정밀 제품은 수천 달러를 호가한다. 자율주행차에는 100개가 넘는 센서와 고가의 컴퓨터가 장착된다. 대량생산을 하게 되면 가격이 내리겠지만 단기간에 소비자의 요구 수준을 맞추기는 쉽지 않다. 그 밖에도 도로의 인프라, 해킹 방지, 프라이버시 침해 등 해결해야 할 이슈들이 산적해 있다. 자율주행차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술적, 윤리적, 제도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도로로 나와야 한다. 그래야만 사람들이 마음 놓고 운전대를 로봇에게 넘겨 줄 수 있다. 자율주행차의 성공을 위한 조건은 수없이 많지만 그 중 하나를 고른다면 그것은 ‘안전(Safety)’이다. 스마트카 연재를 마무리 하면서 올해 국제가전전시회(CES)에 등장할 더 스마트한 자동차를 기대해본다. R&D경영연구소 소장 jyk9088@gmail.com  <지난 칼럼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List.php?section=kimjy_it
  • 50%환급해주는 아이엘츠강의, 응시료 지원 행운까지 잡아라

    50%환급해주는 아이엘츠강의, 응시료 지원 행운까지 잡아라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학생 신분에 각종 어학원 수강료, 어학시험 응시료 등은 큰 부담으로 다가오곤 한다. 특히 영어권 국가로의 유학, 이민, 취업을 준비하는 경우, 그렇잖아도 지출이 늘어나기 때문에 수강료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IELTS 공식 주관사인 영국문화원과 EBS가 함께 손을 잡고 만든 아이엘츠 강의 ‘Road to IELTS’가 응시료 지원과 모바일 강의 무료 증정, 수강료 50% 현금 환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아이엘츠 수험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EBS의 프리미엄 외국어 교육 사이트 EBSlang은 오는 1월 10일까지 Road to IELTS 수강 신청을 하는 학생들에게 모바일 강의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해 총 22명의 수강생에게 IELTS 시험응시료 일부를 상품권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2016년에 아이엘츠독학, 미국유학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엘츠의 활용도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현재 IELTS시험은 영어권 국가 유학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내 3000여개의 대학 및 기관이 아이엘츠 성적을 토플과 동일하게 인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에서도 졸업, 취업, 승진 등 다방면에서 아이엘츠 점수를 활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엘츠는 2014년 기준 세계적으로 한해 240만명 응시하는 대세 어학시험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EBS에서 아이엘츠강의 제작 필요성을 느끼고 영국문화원과 내놓은 결과물이 바로 ‘Road to IELTS’다. Road to IELTS는 15주 완성과정으로서, 원어민 선생님의 첨삭 4회(스피킹, 라이팅)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주제별, 영역별 Step by Step 으로 종합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실전적응력도 높일 수있다. 무엇보다 영국문화원에서 엄선한 실제 시험과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Road to IELTS는 직업 연수, 취업, 이민 준비를 위한 General Training 코스와 유학 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Academic 코스로 나뉜다. 아이엘츠강의의 경우 수강료가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Road to IELTS는 EBSlang에서 운영하는 강의답게 50% 현금환급제도로 수강료 부담을 확 줄였다.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학습 동기를 부여해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 역할도 한다. Road to IELTS 수강생 손*욱 씨는 “여건상 학원에 갈수 없고 여유도 없던 차에 인터넷으로 좋은 강의 듣게 되서 너무 좋습니다 거기에 환급까지되니 동기부여도 되구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수강생 이*지 씨도 “저렴한 비용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컨텐츠가 제공되고, 첨삭 또한 자세하고 친절하게코멘트 달아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라고 평가했다. Road to IELTS 수강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BSlang홈페이지(http://bit.ly/ebsiel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년 특별좌담] 김형오 前국회의장·한덕수 前총리 ‘대한민국이 나가야 할 길’을 말하다 - 본사 이경형 주필 사회

    [신년 특별좌담] 김형오 前국회의장·한덕수 前총리 ‘대한민국이 나가야 할 길’을 말하다 - 본사 이경형 주필 사회

    2016년 새해를 맞아 서울신문은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한덕수 전 총리를 초청해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야 하나- 성찰과 비전 그리고 제언’을 주제로 31일 특별좌담을 가졌다. 김 전 의장은 현재 부산대 석좌교수로 후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한 전 총리는 주미대사와 한국무역협회장을 거쳐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 전 의장은 작년 5월 미국 스탠퍼드대와 하버드대에 ‘한국 정치와 차기 대통령 선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다녀왔고 한 전 총리는 파리기후협약 체결 현장에 민간 대표로 다녀왔다. 두 사람은 과거의 경력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미래에 관해 조언을 하는 국내 최고의 멘토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좌담은 본사 이경형 주필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경형 주필: 2016년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야 하느냐는 주제로 두 분이 제언을 하면 좋겠습니다. 먼저 대내외 상황에 대해 전망해 주십시오. -김형오 전 의장: 대내적으로 우선 총선이 있습니다. 미국엔 대선이 있고요. 국내외 환경이 그야말로 녹록지 않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성장에 대한 잠재적 기대치가 굉장히 떨어져 있습니다. 거기다 미국의 금리 인상과 중국의 성장 둔화 등으로 우리 경제의 먹구름이 쉽게 걷힐 것 같지 않습니다. 정치 분야를 필두로 모든 분야에서의 리더십이 제대로 발현되지 않는 게 우리를 답답하게 합니다. -한덕수 전 총리: 세계적으로 경제 불확실성이라는 구름이 끼고 있습니다. 제로금리를 유지하던 미국이 지난해 말에 금리를 올렸고 일본과 유럽연합(EU)은 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 위안화가 국제통화기금(IMF) 기축통화의 하나가 됐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라는 새로운 국제금융 질서를 창출하는 은행이 만들어졌습니다. 중국이 모든 세계 경제의 중요한 섹터가 됐으나 정책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슬람국가(IS) 문제, 테러 문제, 미·중에서 지지받는 극단주의 포퓰리즘 등이 다 겹쳐서 올해는 국제정치적, 경제적으로 굉장한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한 해가 될 겁니다. →이 주필: 지난해 김영삼 전 대통령이 타계하며 남긴 유지가 통합과 화해였습니다. 새해 우리 국민들이 지향해야 할 가치, 화두로 던질 만한 핵심 키워드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김 전 의장: 좋은 말들이 깊은 자기 성찰과 실천을 담보하지 않고 입으로만 뱉다 보니 식상해 버린 느낌입니다. 통합, 얼마나 좋습니까. 하지만 하도 많이 하니 자신의 정치적 목표를 관철하는 수단적 용어로 전락해 버린 측면이 있어서 이 말을 쓰기에 주저할 때가 많습니다.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편협함을 초월하고 아우르는 포용입니다. 올해는 정치권을 필두로 사회 각 분야에서 나와 다른 생각을 포용하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전 총리: 의견이 다른 사람들끼리 협력하고 소통 잘하고 중도적 합의를 이뤄야 합니다. 그러려면 역시 ‘역지사지’(易地思之)가 돼야 합니다. 세계화 추세에 뒤떨어진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또 능력 없고 아픈 사람들을 전체 사회 시스템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 결국 극단이 아닌 중도로 가야 합니다. →이 주필: 19대 국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여의도 정치를 성찰하고 어떻게 하면 진정한 대의정치로 나아갈 수 있을지 말씀해 주십시오. 또 국회, 정부, 청와대의 관계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 전 의장: 디지털시대에 사회는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데, 국회는 말 그대로 회의체 기관이라 늦을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들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국민적 체제가 아닌 것입니다. 또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더십이라 하면 우리는 YS(김영삼 전 대통령), DJ(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를 말하는데 그건 그 시대에 필요했던 리더십이었습니다. 민주화 시기에는 그런 영웅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국회 구성 요소들의 리더십이 총체적으로 발휘돼야 합니다. 그런데 그걸 못하고 민주주의를 제대로 발현시키지 못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정당에서 국회가 하는 모든 결정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노동개혁 입법도 헌법기관인 의원 한 명 한 명의 타협이 아니라 정당 대 정당으로 붙어서 소수 지도자 간 싸움을 하니 결론이 쉽게 나지 않은 겁니다. 정당이 국회를 이끌고 가는 비정상적 구조 탓에 일하지 않는 국회, 싸움판 국회가 된 겁니다. 여당과 청와대 관계를 보면 일종의 상하관계가 됐습니다. 여당이 맥이 없고 청와대 눈치만 보는 것처럼 보이고, 청와대가 너무 일방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여당 내에도 정책 조율 과정에서 다원화, 다양화된 목소리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청와대에 끌려가는 것처럼 된 겁니다. 국회와 청와대 관계는 헌법상 3권 분립이 보장된 관계인데 국회가 권한과 책임을 다했느냐는 반성할 여지가 있습니다. -한 전 총리: 좀더 창의적, 혁신적으로 변화를 수용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훨씬 더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개혁 과제는 쉬운 건 대충 끝났다고 봅니다. 어려운 것만 남았습니다. 이걸 행정부 혼자 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정부와 입법부, 여기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 시민사회, 학계, 언론 등이 방향을 잡아 줘야 합니다. 최종 입법을 하는 국회에서 국민 전체 이해집단의 의견을 반영해야 합니다. 중요한 건 중간점에서 타협해야지 극단으로 가는 건 적절치 않고 열등한 정책을 양산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중도적 입장에서 협력하려면 소통을 잘해야 합니다. 지금 국회선진화법 같은 조항이 미국은 상원에만 있지 하원에는 없습니다. 미 상원은 전국적 규모를 가진 데서 선출된 사람들로 구성돼 특정한 영향력에서 탈피해 투표를 할 수 있지만 우리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단원제인데 60% 규칙을 적용하니 중요한 결정을 못 할 수 있습니다. -김 전 의장: 제가 선진화법 주장을 가장 오랫동안 했습니다. 전에는 여당이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이고 야당은 덮어놓고 반대를 했습니다. 여당은 직권상정을 하지 왜 국회의장이 우물쭈물하냐고 하고 야당은 직권상정만은 막아 달라 해서 곤욕을 치렀습니다. 그래서 미국처럼 하자고 해서 가져온 겁니다. 그러고는 제 임기 이후 논의가 됐는데, 미국은 예외적인 것에 주로 적용하는 반면 우리는 선진화법에 일반적인 사항은 다 들어가고 예산안 등만 예외로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국회선진화법 개정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주필: 현행 헌법상 대통령은 5년 단임제입니다. 4년 중임제 등 새 정치 틀을 마련할 때가 됐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개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 전 의장: 현재는 선거 주기 불일치로 매년 선거를 하다시피 하고 그러면서 공약이 남발돼 ‘정치 인플레이션’이 심해집니다. 한 명만 뽑기 때문에 불만 계층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도 문제입니다. 특히 20년에 한 번 같은 해에 총선, 대선을 치르게 되는데 국가적 낭비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비전을 잃었다는 겁니다. 중장기 전망을 할 수 없는 나라가 된 겁니다. 대통령이 취임하면 비전을 제시하지만 바뀌면 그만이니 국민이 받아들이질 않고 또 관성의 법칙에 따라 레임덕이 빨리 오게 됩니다. 이건 피할 수 없는 5년 단임제의 한계입니다. 개헌은 우선 빨리 하고 적용하는 시기는 합의하에 정하면 됩니다. 그러면 새로운 헌법 체제하에서 중장기 비전을 가질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한 전 총리: 사람의 행동을 결정하는 건 제도입니다. 그런 시각에서 봤을 때 잘하면 8년, 10년쯤은 갈 수 있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수가 지지하는 모든 정책이 성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정책을 입안하고 준비하는 과정, 이후 진행하는 과정 등을 생각하면 현행 단임제로는 불가능합니다. 선진국을 따라잡으려면 반드시 10년 정도 톱 리더의 권위를 보장해 줘야 합니다. →이 주필: 올해에 총선이, 내년에는 대선, 그다음 해에는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올 4월 총선에서 다당제 정치의 가능성이 있겠습니까. 또 대선과 관련해 바람직한 지도자의 덕목이나 리더십의 방향은 어떻게 돼야 합니까. -김 전 의장: 사회는 다양화, 다원화되는데 정치 인식은 오랜 관습인 양당제에 고정돼 있습니다. 다당제로 가야 한다는 게 시대적 추세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국회가 중앙집권적 명령 중심의 정당정치를 고치지 않으면 다당제가 된다 해도 한계가 있을 겁니다. 지금 모든 사회가 가진 핵심 문제는 한마디로 독선과 기득권입니다. 스스로 완벽하다는 착각에 기득권은 내놓지 않고, 자기를 따르면 선이고 아니면 악이라 합니다. 20대 총선에서는 그런 분열상이 더 노정될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바라는 리더십은 2가지, 자기 희생과 실천적 비전을 제시하는 능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도자는 먼저 인당수에 몸을 던지는 심청이 같은 헌신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청와대도 마찬가지로 자기는 소통하지 않으면서 자꾸 뭐라 하면 반발이 세집니다. 청와대로 오라고 해야 합니다. 야당도 독선에서 빠져 나오는 총선이 되길 바랍니다. -한 전 총리: 협력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중도적 타협이 필요하다는 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유권자들은 현명합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성장·번영하기 위해 리더들이 협력·타협하는 모습을 보이면 이해당사자들도 기득권을 내려놓고 협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주필: 올해 우리 외교의 역점을 어디에 두면 좋겠습니까. -한 전 총리: 세계화시대의 외교는 전방위 외교입니다. 모든 나라와 잘 지내야 합니다. 특히 아시아에서는 주요 2개국(G2)인 미·중 간 경쟁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두 나라의 요구와 관련 있는 정책을 추진할 때 서로 충돌하는 분야가 있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이들 나라에 항상 우리나라 지지 세력을 단단하게 만들어야 된다는 겁니다. 다행히 대한민국은 과거 같은 최빈국이 아니라 세계 15위 경제대국이고 세계가 필요로 하는 행동에 모두 참여하고 있습니다. 파트너가 될 여지가 있으므로 아시아 내 대국과의 경쟁 관계에 잘 대응하고 우리의 진의가 의심받지 않도록 지지 세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김 전 의장: 핵심 요소 중 하나가 중국과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지금 시점에 통일된다고 하면 중국이 원하겠습니까. 저는 원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한반도가 흡수통일이 아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바탕으로 한 통일이 되더라도 중국이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대(對)중국 외교를 강화해야 합니다. 또 오랜 한·미 동맹의 축을 무시할 순 없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와 중국이 윈윈할 수 있다는 데 대한 확신이 있지 않는 한 중국은 대한민국 중심의 통일을 원치 않을 겁니다. →이 주필: 북핵 문제는 남북 문제로만 풀 수는 없고 국제 공조로 가야 합니다. 또 대북 정책은 어느 시점에서 통일 정책과 맞닿게 됩니다. 그럼 대북 정책은 어디로 가야 합니까. 또 그 연장선에서 ‘통일 대박’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같은 구상들은 어떻게 연결되겠습니까. -김 전 의장: 저는 북한의 현실을 좀 인정했으면 합니다. 3대째 세습으로 내려오는 게 도덕·인권의 문제가 아니고 현실의 정치 체제라는 얘깁니다. 중국 덩샤오핑(鄧小平)이 말한 ‘1국 양제’처럼 한반도 내에 2개 체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들어가면 우리가 요구할 수 있는 게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북한 체제를 인정하니 북한도 우리를 자극하지 말라는 겁니다. 나아가서 북 체제가 당장 무너지지 않도록 보장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그 차원에서 낮고 높은 차원의 교류를 해야 합니다. 내부적으로 우리는 통일에 대한 준비가 너무 안 돼 있습니다. 북한의 인적 자원에 대한 분석도 안 하고 있습니다. 자원을 어찌 활용할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일 비용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지금 당장 통일이 된다고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한 전 총리: 국제적 위치와 경제 차원에서 보면 통일 한국은 국제적 지위가 엄청 달라질 겁니다. 우선 통일이 되면 인구가 1억명이 됩니다. 현재의 산업 발전 및 기술 수준으로 봤을 때 특히 우리 대기업군이 북한에 들어가면 북한 개발에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통일 비용을 감당할 만한 수준으로 끌어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세계 속의 우리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통일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에 대화, 협력하면서 신뢰를 높여야 하는데 북핵 때문에 어려운 상황입니다. 북핵은 현재로서는 뾰족한 방법이 없는 단계 같습니다. 우선 북한 지역 나무 심기, 주민 보건 및 건강 지원, 농업 지원 등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일부터 해야 합니다. 신뢰를 회복하면서 핵 문제는 국제적으로 6자회담 같은 다자적 체제로 풀어 나가야 합니다. →이 주필: 올해 경제 상황에 어려움이 예견되는데 정부,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합니까. -한 전 총리: 기업들을 보면 정말 눈물 날 정도로 열심히 합니다. 그러나 기업 역시 정부의 규제와 인센티브 등 제도에 반응하며 활동합니다. 그래서 그런 걸 제대로 만들어 줘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데 대해 기업들이 스스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유를 주는 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 기업들이 장기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정부, 기업, 학계가 모여 분명하고도 투명한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 우리의 경제 위기 관리 능력은 옛날보다는 엄청 향상됐습니다. 외환 보유고나 부채 비율 등을 모두 고려해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올린 것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게 정치권, 기업, 정부가 협력하고 특히 정부는 장기적 대안을 준비해야 합니다. -김 전 의장: 경제의 축인 정부·가계·기업 중 가계는 부채가 1000조원을 넘었고 정부도 부채 비율이 40%로 여력이 없습니다. 여력이 있다면 사내 유보금이 800조~900조원에 달하는 기업뿐입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규제 완화를 말했지만 흐지부지됐습니다. 보통 임기 말이 되면 규제는 더 커집니다. 지난해 면세점 허가 취소 같은 어처구니없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하루아침에 몇 천명의 실직자를 쏟아내고 누구도 눈 깜짝하지 않습니다. 이런 걸 뜯어고치는 한 해가 되면 그나마 한국 경제가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정부는 기업이 스스로 중장기 전망을 세울 수 있도록 뒷바라지해야 합니다. 전처럼 끌어가려 하면 안 됩니다. →이 주필: 한국 사회의 빈부 격차 등이 더 심해지는 것으로 나옵니다. 성장과 분배의 균형, 시장경제와 정부 규제를 어느 선에서 실시할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한국의 경제 발전 수준에서 그 눈금을 어디에 둬야 합니까. -한 전 총리: 성장과 분배는 배치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분배에 있어 성장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한쪽에서는 성장의 파이가 커지는 작업이 진행돼야 하고, 다른 쪽에서는 거기서 탈락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정책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성장 쪽에서는 기업에 창의, 혁신이 일어나게 하고 분배는 정부가 주도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장을 왜곡시키지 않는 분배를 해야 합니다. 단적으로 힘든 사람이 있으면 소득을 이전해 줘야 합니다. 유류세나 전기세를 깎아 주는 방식은 문제가 생깁니다. 아울러 재정이 풍부하면 보편적 복지를 하겠지만 아니라면 타기팅을 잘해야 합니다. 복지는 진짜 힘든 사람에게 가도록 해야 합니다. -김 전 의장: 우리는 노동자들의 노동 시간은 많으면서 노동 생산성은 떨어집니다. 물론 일부겠지만 ‘귀족 노동자’라고도 하는데 임금 격차가 심해 갈등이 생깁니다. 청년 실업도 세대 갈등으로 비화하고 있지 않습니까. 체감 실업률은 더 높습니다. 지금은 직장의 개념이 바뀌어야 하는데 아직도 산업시대 논리에 젖어 있습니다. 전에는 하루 8시간에 야근까지 12시간을 일해야 했지만 사실 앉아만 있지 일을 하는 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직장 개념이 바뀌어 투잡, 스리잡 개념이 돼야 합니다. 그러려면 세제도 바뀌어야 합니다. 그것에 대해 정부가 앞장서야 갈등 구조가 줄지 않겠습니까. →이 주필: 끝으로 박 대통령의 국가 경영에 대한 평가와 제언 그리고 2030년, 2050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고언을 부탁드립니다. -김 전 의장: 박 대통령 임기가 2년 가까이 남았지만 왜 역대 대통령들이 밝은 얼굴로 청와대를 떠나지 못했는가에 대해 깊은 통찰을 하길 바랍니다. 5년 내 이룰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선거 때 본인은 국가와 결혼했다고 했습니다. 의욕이 넘치는 것이었는데, 이후 국가적 어젠다가 너무 자주 바뀌었습니다. 경제민주화, 지금은 사라졌지 않습니까. 창조경제도 가시적 성과를 못 봤습니다. 이를 받쳐주는 각료나 사회적 시스템이 안 돼 있다는 겁니다. 박 대통령이 가진 장점이 많으니 하나만 남기겠다는 자세로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중 하나를 권하자면 공권력이 바로 서는, 노골적으로 말하면 시위대에 얻어맞는 경찰이 더는 안 나오게 하는 것만이라도 해놓으면 평가받을 수 있을 겁니다.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말이 있습니다. 최고의 정치는 물과 같은 겁니다. 물은 모든 것을 이롭게 하지만 싸우지 않고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더러운 곳에 머물기를 좋아합니다. 정치는 헌신을 요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하자면 이제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초연결 시대입니다. 몇 초면 대화할 수 있는데 국회라는 대의 정치의 꽃은 논의가 몇 달씩 걸립니다. 미래학자들이 없어질 직업을 말할 때 국회의원이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 국회가 해야 할 일은 많습니다. 그 일을 하기 위해 정치인들이 좀더 빨리 소통하는 일을 해 주길 바랍니다. →이 주필: 한 전 총리께는 국가 경영 제언과 함께 파리기후협약의 의미를 포함해 미래 준비에 관한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한 전 총리: 박근혜 정부가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게 규제 개혁입니다. 규제 개혁은 깨끗한 정부를 만드는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국회에서의 개혁이 중요하지만 법률에 의거하지 않은 행정부 규제도 많습니다. 앞으로 행정부 규제 개혁에 꼭 성공해서 우리 경제가 제대로 갈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또 2030년, 2050년은 기후변화 문제에서는 하나의 기점이 됩니다. 2050년이면 전 지구에 탄산가스 배출량과 나무 및 바다의 탄산가스 흡수량이 같아야 합니다. 기후변화 대응은 전 세계의 협력 정신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기후변화를 우리 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 미래 세대가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지 못하면 국민 경제, 세계 경제도 없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국내 경쟁만 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기업도, 공무원도, 노동조합도, 근로자들도 모두 세계와 경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젊은 세대들도 세계로 나간다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리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김형오 전 국회의장 ▲1947년 경남 고성 ▲경남고, 서울대 외교학과, 경남대 정치학 박사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5선 국회의원 ▲한나라당 원내대표 ▲제18대 국회 전반기 의장 ▲부산대 사회과학연구원 석좌교수 ■한덕수 전 국무총리 ▲1949년 전북 전주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美하버드대 경제학 박사 ▲행시8기 ▲특허청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경제부총리 ▲국무총리 ▲주미대사 ▲한국무역협회장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 세명의 소설가와 한명의 건축가, ‘문학의 공간’을 말하다

    소설은 사람의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살아가는 곳, 즉 공간은 소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세 명의 젊은 소설가와 건축가가 모여 ‘문학의 공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소설가 김봄, 서현경, 장성욱 그리고 건축가 이덕종이 그들이다. 이번 기획을 맡은 소설가 김봄은 2011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을 했고, 소설가 서현경은 2011년 문화일보로, 장성욱은 2015년 조선일보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되며 문단에 얼굴을 내밀었다. 건축가 이덕종은 AA School을 졸업했고, 현재는 BCHO Architects에서 건축가로 일하고 있다. 3강에는 하성란 작가의 특강이 마련되어 있다. 소설가 하성란은 1997년 서울신문을 통해 등단했으면, 동인문학상과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황순원 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받으며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견 작가이다.  이번 강의는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창작지원 선정작으로 1강에서는 소설 속 ‘방’을 중심으로 이상의 ‘날개’ 속 33번지 방에서부터 박민규의 ‘갑을고시원체류기’의 고시원까지 문학 안에 나타나는 ‘방’의 변천사와 더불어 건축 분야에서는 방을 어떻게 형상화하는지를 살펴본다. 2강은 소설 속 감각의 공간인 환상적 공간과 더불어,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건축이 어떠한 방식으로 인간의 감각과 조우하는지를 조명한다. 3강에서는 하성란의 ‘곰팡이 꽃’과 ‘옆집 여자’ 속에 그려진 집합공간에 대해 소설을 집필한 작가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매주 강의의 끝에는 자신이 살고 싶은 공간을 직접 디자인해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강의는 연희문학창작촌의 협찬으로 연희문학창작촌 미디어랩실에서 각각 1월 9일, 16일, 23일 세 번에 걸쳐 오후 3시부터 세 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료는 2만원, 강의 신청 및 문의는 kimbom0519@gmail.com을 통해 할 수 있다.손성진 기자 sonsj@seoul.co.kr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경기도,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언론진흥재단,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웅진그룹, 무역협회, 부산서구, 대전시, 충남도, 메리츠화재, LIG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 유진자산운용

    ■미래창조과학부 ◇ 실장급 임용 ▲ 창조경제조정관 고경모 ■경기도 ▲ 경제실장 오병권 ▲ 도시주택실장 직무대리 김대순 ▲ 균형발전기획실장 직무대리 윤병집 ▲ 자치행정국장 서강호 ▲ 농정해양국장 최원용 ▲ 축산산림국장 김익호 ▲ 보건복지국장 배수용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남기산 ▲ 교육협력국장 직무대리 예창섭 ▲ 문화체육관광국장 직무대리 이희준 ▲ 복지여성실장 직무대리 오현숙 ▲ 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김원섭 ▲ 건설국장 직무대리 홍지선 ▲ 보건환경연구원장 김구환 ▲ 부천부시장 이한규 ▲ 안산부시장 양진철 ▲ 남양주부시장 이강석 ▲ 시흥부시장 이진찬 ▲ 파주부시장 송유면 ▲ 군포부시장 지성군 ▲ 포천부시장 김준태 ▲ 의왕부시장 박원석 ▲ 여주부시장 이석범 ▲ 양평부군수 김성재 ▲ 의정부부시장 홍귀선 ▲ 광주부시장 이희원 ▲ 동두천부시장 이종호 ▲ 과천부시장 주명걸 ▲ 연천부군수 김정기 ■한국농어촌공사 ◇ 특정직 인사발령 ▲ 인재개발원장 박배륜 ◇ 1급 인사발령 ▲ 비서실장 이강환 ▲ 경영혁신실장 김준채 ▲ 성장전략실장 박경홍 ▲ 기반정비처장 장중석 ▲ 대단위간척처장 노석환 ▲ 수자원안전처장 김태원 ▲ 환경사업처장 최강원 ▲ 수산해양추진단장 전창련 ▲ 투자사업처장 정인노 ▲ 인사복지처장 이종옥 ▲ 농지은행처장 유빈상 ▲ 기금관리처장 강경학 ▲ 해외농업개발처장 송기헌 ▲ 국제협력센터장 박태선 ▲ 감사실장 이진상 ▲ 농어촌연구원 부원장 겸 연구기획실장 김석열 ▲ 〃 기반방재연구실장 오수훈 ▲ 〃 수자원환경연구실장 장규상 ▲ 〃 경제사회연구실장 박우임 ▲ 〃 북한협력센터장 김호일 ▲ 충남지역본부장 김병찬 ▲ 경남지역본부장 강병문 ▲ 제주지역본부장 현수철 ▲ 천수만사업장 한광석 ▲ 금강사업단장 박종만 ▲ 토지개발사업단장 조석호 ◇ 2급 인사발령 ▲ 기획조정실 기획총괄부장 성도남 ▲ 〃 전략기획부장 전수현 ▲ 〃 예산부장 김종성 ▲ 경영혁신실 경영혁신부장 김석봉 ▲ 〃 스마트워크추진부장 이영훈 ▲ 성장전략실 성장전략부장 윤성은 ▲ 정보화추진처 사업정보부장 이한석 ▲ 기반정비처 사업정비부장 편동현 ▲ 〃 기술안전부장 유임도 ▲ 대단위간척처 새만급사업부장 박영욱 ▲ 〃 간척지개발부장 안재호 ▲ 사업계획처 사업기획부장 김신환 ▲ 수자원계획처 수자원기획부장 오창조 ▲ 〃 시설안전부장 송서호 ▲ 〃 시설운영부장 신홍섭 ▲ 수자원안전처 수자원관리부장 한화진 ▲ 〃 재난안전부장 최은석 ▲ 〃 수자원시스템부장 서정훈 ▲ 지하수지질처 지하수지질총괄부장 신현채 ▲ 〃지하수관리부장 최신남 ▲ 농촌개발처 지역육성부장 최종태 ▲ 어촌개발처 수산기반부장 박태웅 ▲ 수산해양추진단 수산해양추진부장 현명택 ▲ 첨단기술사업처 첨단기술총괄부장 조현욱 ▲ 〃 첨단시설부장 김태호 ▲ 투자사업처 투자사업총괄부장 황두환 ▲ 〃 보상사업부장 김병수 ▲ 〃 자산개발부장 허범준 ▲ 경영지원처 총무부장 권진식 ▲ 〃 자산관리부장 조영숙 ▲ 인사복지처 복지여성부장 강수진 ▲ 문화홍보실 문화홍보부장 서선희 ▲ 〃 행복충전부장 오석동 ▲ 농지은행처 농지기획부장 윤석환 ▲ 〃 농지사업부장 이민수 ▲ 〃 농가경영안정부장 하인호 ▲ 〃 농가소득지원부장 임성재 ▲ 기금관리처 부담금관리부장 이관우 ▲ 해외사업처 해외사업총괄부장 오기석 ▲ 〃 아시아사업부장 이정철 ▲ 칼파사르사업추진단 칼파사르사업1부장 김경진 ▲ 해외농업개발처 국제농업협력사업부장 강현전 ▲ 국제협력센터 해외기획부장 안성수 ▲ 감사실 기술감사부장 김영육 ▲ 〃 청렴감사부장 이희억 ■한국언론진흥재단 ◇ 전보(간부급) ▲ 정부광고개선단장 노성환 ▲ 뉴스저작권지원단장 천원주 ▲ 부산지사장 조동시 ▲ 광주지사장 기세민 ▲ 대구지사장 윤창빈■웅진그룹 [㈜웅진] ◇ 상무 승진 ▲ 김학재 CLO(최고법무책임자) ◇ 상무보 선임 ▲ 심재철 신사업태스크포스(TF)팀장 [웅진씽크빅] ◇ 부사장 승진 ▲ 신승철 미래교육사업본부장 ◇ 상무보 선임 ▲ 김정현 경영기획실장 [북센] ◇ 부사장 승진 ▲ 강동수 대표이사■무역협회 ◇ 임원 승진(상무보) ▲ 무역정책지원본부장 신승관 ▲ 국제사업본부장 김정수 ▲ 회원지원본부장 안근배 ◇ 해외지부장 이동 ▲ 도쿄지부장 박귀현 ▲ 워싱턴지부장 추민석 ▲ 상하이지부장 서욱태 ▲ 뉴델리지부장 최주철 ▲ 자카르타지부장 권도겸■부산서구 ▲ 민원봉사과장 박재춘 ▲ 경제진흥과장 정우건 ▲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유미숙·김구곤 ▲ 동대신1동장 박용배 ▲ 동대신2동장 이은우 ▲ 서대신3동장 신용배 ▲ 충무동장 안영천■대전시 ◇ 국장급(3급) ▲ 시민안전실장 김영호 ▲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창구 ▲ 보건복지여성국장 유세종 ▲ 교통건설국장 송치영 ▲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 직무대리 노수협 ▲ 총무과(세종연구소) 정관성 ▲ 총무과(고위정책과정) 신상열 ▲ 〃 김동선 ▲ 동구 부구청장 박용재 ▲ 서구 부구청장 강철식 ◇ 과장급(4급) ▲ 창조혁신담당관 직무대리 박종국 ▲ 통신융합담당관 직무대리 권선종 ▲ 안전정책과장 민동희 ▲ 민생사법경찰과장 최태수 ▲ 일자리경제과장 유승병 ▲ 산업정책과장 문창용 ▲ 에너지산업과장 박문용 ▲ 농생명산업과장 인석노 ▲ 시민봉사과장 이경성 ▲ 세정과장 김광수 ▲ 회계과장 직무대리 강춘구 ▲ 복지정책과장 고현덕 ▲ 도시재생과장 오규환 ▲ 공원녹지과장 류택열 ▲ 생태하천과장 한민호 ▲ 버스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정홍 ▲ 건설도로과장 직무대리 손욱원 ▲ 트램건설계획과장 장시득 ▲ 첨단교통과장 임재진 ▲ 도시계획과장 백명흠 ▲ 주택정책과장 직무대리 정범희 ▲ 토지정책과장 정영호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황선호 ▲ 건설관리본부 건설부장 김영달 ▲ 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김동욱 ▲ 여성가족원장 명영호 ▲ 차량등록사업소장 민병운 ▲ 서울사무소장 직무대리 민필기 ▲ 하천관리사업소장 장덕순 ▲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영일 ▲ 총무과(행정자치부) 명노충 ▲ 총무과 한필중 ▲ 〃 임재현 ▲ 대전테크노파크 파견 강정선 ▲ 대전마케팅공사 파견 김성수 ▲ 대전상공회의소 파견 류현수 ▲ 대전발전연구원 파견 박장규 ▲ 국방대안보과정 성기문 ▲ 총무과(고급리더과정) 전영춘 ▲ 〃 문용훈 ▲ 〃 이미자 ▲ 〃 김준열 ■충남도 ◇ 3급 승진 ▲ 환경녹지국장(직대) 신동헌 ▲ 총무과(교육파견) 심병섭, 홍성목◇ 3급 전보 ▲ 총무과(교육파견) 정원춘 ▲ 농정국장 정송 ▲ 총무과 채호규 ▲ 총무과(공로연수) 정효영, 명규식, 김영인 ▲ 공무원교육원장 조한중 ▲ 복지보건국장 오세현 ◇ 부단체장 ▲ 공주시 유병덕 ▲ 서산시 권혁문 ▲ 태안군 김현표 ▲ 부여군 이순근 ▲ 홍성군 하광학 ◇ 4급 승진 ▲ 도민협력새마을과장(직대) 조병학 ▲ 혁신관리담당관(직대) 김영관 ▲ 총무과(교육파견) 윤동현, 이원균 ▲ 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직대) 김진수 ▲ 물관리정책과장(직대) 최경일 ▲ 축산기술연구소장 임승범 ▲ 수산관리소장 오인선 ▲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 최택용 ◇ 4급 전보 ▲ 총무과(공로연수) 윤영우, 조정연, 임매순 ▲ 여성가족정책관 김석필 ▲ 총무과 김영명 ▲ 환경관리과장 이진수 ▲ 예산담당관 고준근 ▲ 저출산고령화정책과장 류순구 ▲ 총무과장 구본풍 ▲ 조사과장 엄일섭 ▲ 행정자치부 정복회 ▲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배두성 ▲ 총무과(교육파견) 김찬배, 이상용, 강흔구, 임운수, 윤찬수, 김태호, 윤병환 ▲ 문화정책과장 조한영 ▲ 정보화지원과장 이기승 ▲ 행정자치부 강천구, 이성규 ▲ 환경정책과장 고일환 ▲ 기업통상교류과장 이동순 ▲ 신도시정책과장 한만덕 ▲ 공무원교육원 총무과장 임민환 ▲ 관광산업과장 이홍우 ▲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김현경 ▲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이용록 ▲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이인범 ▲ 에너지산업과장 김정호 ▲ 서울사무소장 한중구 ▲ 해운항만과장 이명수 ▲ 신도시개발과장 박일수 ▲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이순계 ▲ 농업기술원 총무과 남윤규 ▲ 농업기술원 농업환경과장 박인희 ■충북 음성군 ◇ 4급 승진 ▲ 경제개발국장 최인식 ◇ 4급 전보 ▲ 행정복지국장 김석중 ◇ 5급 승진 ▲ 사회복지과장 정선구 ▲ 세정과장 박태규 ▲ 민원과장 성기운 ▲ 원남면장 유인상 ▲ 시설관리사업소장 윤병일 ◇ 5급 전보 ▲ 경제과장 조남설 ▲ 음성읍장 이재무 ▲ 자치행정과장 권순갑 ▲ 안전총괄과장 이원호■울산시 울주군 ◇ 4급 전입 ▲ 건설도시국장 정인동 ◇ 5급 승진 ▲ 안전건설과장 직무대리 이성우 ▲ 의회전문위원 직무대리 김갑식 ◇ 5급 전보 ▲ 회계정보과장 우하용 ▲ 여성가족과장 신종한 ▲ 해양원전과장 안효신 ▲ 온양읍장 김학춘 ▲ 청량면장 정흥식 ▲ 두동면장 김동렬 ◇ 5급 전입 ▲ 농업정책과장 직대 구용태 ▲ 의회전문의원 직대 신태만 ▲ 삼동면장 직대 장명기 ▲ 도로과장 김종인■충남공주시 ◇ 4급 ▲ 의회사무국장 황교수 ◇ 5급 ▲ 기획담당관 윤응수 ▲ 미디어담당관 강석광(직무대리) ▲ 세무과장 서난원 ▲ 문화관광과장 유영진 ▲ 기업경제과장 박승구 ▲ 기술보급과장 류승용(직무대리) ▲ 시립도서관장 오명규 ▲ 유구읍장 김창수(직무대리) ▲ 계룡면장 유영근(직무대리) ▲ 반포면장 김영선(직무대리) ▲ 정안면장 김광태 ▲ 옥룡동장 최정규 ▲ 건강과 이복남(승진요원)■KB금융지주·KB국민은행 [ KB금융지주] ◇ 신규 ▲ 전략기획부·시너지추진부·재무기획부·보험유닛·IR부 총괄 전무 이동철 ▲ 홍보부·디자인유닛 총괄 상무 신홍섭 ▲ 준법감시인 직무대행 상무 임필규 ▲ 내부감사담당 집행임원 직무대행 상무 조영혁 ◇ 승진 ▲ 정보보호부·데이터분석부·미래금융부 총괄 전무 박영태 ▲ 경영연구소 전무 조경엽 ◇ 전보 ▲ 글로벌전략부 총괄 전무 박재홍 ▲ 리스크관리부 모델검증Unit 총괄 상무 김기환 [ KB국민은행] ◇ 승진 ▲ 영업그룹 부행장 허인 ▲ CIB그룹 부행장 전귀상 ◇ 전보 ▲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이홍 ▲ 여신그룹 부행장 박정림 ▲ 영업추진본부 본부장 오관기 ▲ IB사업본부 본부장 김환국 ◇ 신규 ▲ WM그룹 상무 김효종 ▲ 정보보호본부 상무 안영엽 ▲ 기관고객본부 본부장 신선균 ◇ 지역대표 신규 ▲ 강서양천지역영업그룹 강길호 ▲ 서부지역영업그룹 윤설희 ▲ 강원지역영업그룹 김청겸 ▲ 부천지역영업그룹 허진 ▲ 성남지역영업그룹 전영미 ▲ 경남지역영업그룹 백충렬 ▲ 경북지역영업그룹 김동현 ▲ 충북지역영업그룹 이계성 ▲ 전북지역영업그룹 서남종■한국장학재단 ◇ 부서장 ▲ 경영기획실장 조철영 ▲ 학자금지원부장 김종순 ▲ 일반학자금대출부장 조상기 ▲ 든든학자금대출부장 유영철 ▲ 고객지원부장 손지화 ▲ 대학현장협업부장 한만섭 ▲ 업무지원실장 이동원 ▲ IT전략실장 김찬■메리츠화재 ◇ 신규 선임 ▲ 메디컬센터장 이영미 ▲ 광주전남본부장 최미영 ▲ 기업영업1본부장 허민호 ◇ 전보 ▲ 강북본부장 조재운 ▲ 경인본부장 정유철 ▲ 호남본부장 박흥철■LIG투자증권 ◇부서장 선임 ▲기업금융팀장 임태섭 ▲법인영업2팀장 안용진 ◇부서장 전보 ▲전략영업팀장 이현창■유진투자증권 ◇ 선임 ▲ 지점영업1본부장 민병돈 ▲리스크심사팀장 송상우 ◇ 승진 <전무> ▲ Retail영업본부장 박찬형 <상무보> ▲ 리서치센터장 변준호 ▲ 채권영업팀장 권용진 ▲ IPO팀장 김태우 <이사대우> ▲ 경영기획팀장 이석용 ▲ 역삼지점장 한기철 ▲ 투자금융팀 이병인 <부장> ▲ 해외사업팀장 성승환 ▲ 파생법인영업2팀장 이영지 ▲ 대구지점장 정영석 ▲ 포항북지점장 배일수 ▲ 총무팀 정현술 ▲ 법인영업1팀 박관식 ▲ 채권영업팀 전소진 ◇ 인사발령 ▲ 영업추진팀장 홍종철 ▲ 영업부장 유만식 ▲ 석관동지점장 홍윤선 ▲ 압구정지점장 권기환 ■유진자산운용 ◇ 승진 [상무보] ▲ 컴플라이언스본부장 류정선 [이사] ▲ PEF본부 서형준 [부장] ▲ 운용지원팀장 김동구 ▲ 전략운용팀장 김태성■동의대 ▲ 기초교양대학장 정연진 ▲ 기초교양대학부학장 이영학 ▲ 박물관장 김형열 ▲ 대외협력팀장 김경환 ▲ 국제교류팀장 박병화 ▲ 예산팀장 김문주 ▲ 경리팀장 심준학 ▲ 법정대학 행정지원실장(겸 행정대학원 행정지원실장) 권태영 ▲ 의료보건대학 행정지원실장 양형국 ▲ 기초교양대학 행정지원실장 김규섭 ▲ 기초교양대학 행정지원실 과장 구명섭 ▲ 기초교양대학 행정지원실 과장 김강태 ▲ 공과대학 행정지원실 과장 김기홍 ▲ 예술·체육대학 행정지원실 과장 정은영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팀 과장 서주태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팀 과장 윤호철 ▲ 중앙도서관 정보처리팀 과장 진병철■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 4급 전보 ▲ 청주시 청원구선관위 사무국장 연주흠 ▲ 제천시선관위 사무국장 박상규 ◇ 5급 승진 ▲ 충북선관위 조사담당관 박종선 ▲ 충북선관위 지도과 김성배 ▲ 단양군선관위 사무과장 김종만 ▲ 옥천군선관위 사무과장 조승호 ▲ 괴산군선관위 사무과장 장성진■kbc 광주방송 ◇ 임원 선임 ▲ 편성제작국장 겸 평생교육연수원장 조현용 ▲ 경영본부장 겸 신사옥실무추진단장 이기표 ▲ kbc플러스 이사 박찬미 ◇ 전보 ▲ 서울방송본부 특임국장 이준석 ▲ 편성제작국 콘텐츠제작부장 임채영 ▲ 편성제작국 편성제작부장 박한균 ▲ 뉴미디어제작부장 김효성(승진) ◇ 승진 ▲ 국장 임광현 ▲ 부국장 임형주 ▲ 부장 이상원 ▲ 부장 김효성 ▲ 차장 정지용 ▲ 차장 박창빈 ▲ 차장대우 이계혁 ▲ 차장대우 강선일■ 서울연구원 ▲ 도시사회연구실장 백선혜 ▲ 시민경제연구실장 김범식 ▲ 도시경영연구실장 정희윤 ▲ 교통시스템연구실장 김원호 ▲ 안전환경연구실장 송인주 ▲ 도시공간연구실장 양재섭 ▲ 글로벌미래연구센터장 변미리■항공우주산업 ◇ 부사장 승진 ▲ 해외사업본부장 김인식 ◇ 전무 승진 ▲ 개발사업관리본부장 김임수 ◇ 상무 승진 ▲ 개발사업관리본부 보좌역 양철환 ▲ 해외사업본부 수출사업관리실장 이봉근 ◇ 상무보 승진 ▲ 개발사업관리본부 고정익개발사업관리실장 박만길 ▲ 고정익개발본부 비행체설계실장 이일우 ▲ 생산본부 기체생산2실장 이진재 ▲ 국내사업본부 사업기획실장 노동우■한국교육과정평가원 ▲ 부원장 이화진 ▲ 기획조정본부장 조용기 ▲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이창훈 ▲ 교육과정·교과서본부장 이미경 ▲ 교수학습본부장 오상철 ▲ 글로벌교육본부장 조지민 ▲ 임용시험센터장 박소영 ▲ 정보화센터장 김형준 ▲ 연구운영실장 김혜숙 ▲ 연구기획실장 시기자 ▲ 경영기획실장 엄성호 ▲ 교육과정연구실장 정영근 ▲ 교과교육연구실장 권점례 ▲ 교과서검정연구실장 박진용 ▲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김수진 ▲ 평가개선연구실장 노은희 ▲ 교수학습연구실장 김태은 ▲ 선행교육예방연구실장 홍선주 ▲ 글로벌교육연구실장 이미숙 ▲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구자옥 ▲ 졸업학력인정시험사업단장 조윤동 ▲ 수능출제연구실 사회탐구팀장 권영락 ▲ 수능출제연구실 수학팀장 김재홍 ▲ 수능출제연구실 직업탐구팀장 함승연 ▲ 수능운영부장 박창희 ▲교육과정지원부장 박기준 ▲ 교육평가지원부장 권혁준 ▲ 글로벌교육지원부장 황철현 ▲ 임용시험운영부장 손목영 ▲ 구매계약부장 정수백 ▲ 자료기록물관리부장 안남신■충북도소방본부 ◇ 지방소방정 승진 ▲ 충북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한종우 ▲ 제천소방서장 이상민 ▲ 옥천소방서장 류광희 ◇ 지방소방정 전보 ▲ 충북도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김상현 ▲ 보은소방서장 남궁석 ▲ 괴산소방서장 염병선 ◇ 지방소방령 승진 ▲ 충북도소방본부 구조구급과 김태진 ▲ 보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이시현 ▲ 영동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김재수 ▲ 진천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한동찬 ◇ 지방소방령 전보 ▲ 충북도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강택호 ▲ 〃 대응예방과 장창훈 ▲ 〃 대응예방과 원재현 ▲ 〃 구조구급과 이종재 ▲ 〃 구조구급과 김정희 ▲ 〃 소방종합상황실 이종필 ▲ 〃 소방종합상황실 이재걸 ▲ 충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양찬모 ▲ 〃 예방안전과장 박성규 ▲ 옥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이병부 ▲ 〃 예방안전과장 최명수 ▲ 증평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남종현■교통안전공단 ◇ 전보 ▲도로교통안전본부장 서종석▲경영지원실장 박상언▲서울지역본부장 오인택▲경인지역본부장 정병현▲중부지역본부장 조윤구▲부산경남지역본부장 황병훈▲비서실장 김상국▲감사처장 곽 일▲홍보실장 김임기▲기획관리처장 박민호▲인재개발처장 김용태▲도로교통안전처장 김종현▲교통복지처장 김영순▲자동차정보처장 양정훈▲항공시험처장 최양규▲미래교통전략처장 강동수▲교통안전연구처장 박선영▲친환경평가실장 박용성▲전기전자장치평가실장 신재승▲자율주행평가실 자율주행연구팀장 홍윤석▲서울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김용헌▲서울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최기호▲경인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김두호▲경인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천현종▲중부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백정기▲중부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김영만▲대구경북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장재필 ▲대구경북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강신성▲부산경남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신명식▲부산경남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김창헌▲강원지사장 김지우▲경기북부지사장 이용길▲인천지사장 이익훈▲충북지사장 허필입▲경남지사장 박웅원▲전북지사장 백안선▲제주지사장 오종배▲교통안전교육센터장 오순석▲강원지사 안전관리처장 김선민▲경기북부지사 안전관리처장 정영복▲인천지사 안전관리처장 서승환▲충북지사 안전관리처장 송성국▲경남지사 안전관리처장 고상철▲울산지사 안전관리처장 조경수▲전북지사 안전관리처장 조남준▲제주지사 안전관리처장 김종우▲성산검사소장 이판석▲해운대검사소장 김승일 (이상 1월 4일자)■한국금융투자협회 ◇ 임원 전보 ▲ 회원서비스부문 전무 김철배 ▲ 경영기획본부장 전상훈 ▲ 금융투자교육원장 김경배 ◇ 본부장 직무대리 보임 ▲ WM서비스본부장 직무대리(WM지원부장 겸직) 성인모 ▲ 집합투자서비스 본부장 직무대리(자산운용지원부장 겸직) 신동준 ◇ 부서장 보임 ▲ 투자자교육사무국장 곽병찬 ◇ 부서장 전보 ▲ 연금지원부장 최병철 ▲ 약관·광고심사 부장 박동필 ▲ 소비자보호 부장 조진우 (이상 2016년 1월 4일자)■손해보험협회 ◇ 승진 ▲ 보장사업부장 및 구상금분쟁심의사무국장 김지훈 ▲ 보험업무부 시장총괄팀장 황선홍 ◇ 전보 ▲ 중앙지역본부장 박준규 ▲ 경영지원부장 고봉중 ▲ 홍보부장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황경호 ▲ 기획조정실장 이정재 ◇ 의과대학 ▲ 학장 최태윤 ◇ 서울병원 ▲ 원장 서유성 ▲ 부원장 변동원 ◇ 부천병원 ▲ 원장 이문성 ▲ 진료부원장 신응진 ▲ 대외협력부원장 임수재 ◇ 천안병원 ▲ 원장 이문수 ▲ 부원장 박상흠 ◇ 구미병원 ▲ 원장 박래경 ▲ 부원장 이태일 방태진
  • 해병대 작전반경 확대된다신형 상륙기동헬기 개발

    해병대 작전반경 확대된다신형 상륙기동헬기 개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을 개조한 해병대 상륙기동헬기가 체계개발을 마치고 양산에 들어간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29일 “수리온 기반의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개발을 완료했다”며 “내년 상반기 양산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생산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KAI는 2013년 1월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체계개발에 착수해 올해 1월 초도비행에 성공했으며 이후 8개월 동안 비행시험으로 함상·해상 운용에 적합하다는 정부의 판정을 받았다. 해병대 상륙기동헬기는 함정과 해상을 오가며 해병대 병력과 장비, 물자 수송을 하는 방식으로 상륙작전을 지원하게 된다. KAI는 “해병대 상륙기동헬기가 실전 배치되면 해병대의 작전 반경이 확대되고 기동력도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병대 상륙기동헬기의 특징은 수리온에 상륙작전 수행을 위한 다양한 장비를 추가한 점이다. 특히 보조연료탱크가 2개 추가돼 항속거리가 늘어났다. 해병대 상륙기동헬기는 지난 9월 경북 포항에서 독도까지 왕복 3시간 동안 524㎞를 비행했다고 KAI는 설명했다. 해병대 상륙기동헬기에는 해상에서 비상착륙을 할 때 조종사와 승무원이 탈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비상장치도 추가됐다. 해병대 상륙기동헬기는 경찰청 헬기에 이어 수리온 개조로 만들어진 2번째 헬기로, 의무후송 전용헬기, 산림청 헬기, 소방 헬기 등도 수리온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국세청, KBS, 농협중앙회, 한국수력원자력, 중소기업중앙회, 남양주시, 경북도교육청, 키움증권, 하나투어, 현대엘리베이터, 풍산그룹

    ■국세청 ◇ 부이사관 승진 ▲ 국세청 청렴세정담당관 류덕환 ▲ 국세청 법령해석과장 김대훈(이상 12월 24일자) ◇ 부이사관 전보 ▲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정철우 ▲ 강남세무서장 류덕환 ▲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석현 ▲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최상로 ▲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청룡 ▲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정목 ▲ 국세청 김대훈 ▲ 국세청 한재연 ▲ 국세청 김진현 ◇ 서장급 전보 ▲ 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 김오영 ▲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안진흥 ▲ 국세청 청렴세정담당관 이동태 ▲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장동희 ▲ 국세청 심사2담당관 이기열 ▲ 국세청 상호합의팀장 강성팔 ▲ 국세청 법령해석과장 신희철 ▲ 국세청 법인세과장 윤영석 ▲ 국세청 조사2과장 이호석 ▲ 국세청 지하경제양성화팀장 한창목 ▲ 국세청 소득지원과장 김재웅 ▲ 국세청 소득관리과장 주기섭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구상호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박병수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오상휴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윤승출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이용군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김진호 ▲ 서울지방국세청조사4국 조사1과장 김진우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우영철 ▲ 서울지방국세청국제조사관리과장 장일현 ▲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2과장 조세희 ▲ 용산 세무서장 곽동국 ▲ 마포 세무서장 이인기 ▲ 강서 세무서장 한숙향 ▲ 양천 세무서장 김상훈 ▲ 구로 세무서장 이신희 ▲ 금천 세무서장 박근석 ▲ 관악 세무서장 김성준 ▲ 삼성 세무서장 김익태 ▲ 역삼 세무서장 이현규 ▲ 도봉 세무서장 김종문 ▲ 노원 세무서장 정용대 ▲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이길용 ▲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박병환 ▲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신우현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백승훈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장우정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최회선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신방환 ▲ 서인천 세무서장 안형준 ▲ 김포 세무서장 장세헌 ▲ 남인천 세무서장 조계민 ▲ 안산 세무서장 임상진 ▲ 광명 세무서 개청준비단장 박종태 ▲ 성남 세무서장 노중현 ▲ 분당 세무서장 염학수 ▲ 의정부 세무서장 김용관 ▲ 포천 세무서장 김종환 ▲ 이천 세무서장 이동화 ▲ 신광주 세무서장 최대열 ▲ 남양주 세무서장 김경수 ▲ 고양 세무서장 이경섭 ▲ 동고양 세무서장 김예산 ▲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손남수 ▲ 광주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송바우 ▲ 순천 세무서장 고호문 ▲ 부산진 세무서장 최명철 ▲ 창원 세무서장 유세영 ▲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신규명 ▲ 국세공무원교육원 운영과장 박수복 ▲ 국세청고객만족센터장 현재빈 ▲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장 이동원 ▲ 국세청(금융위원회) 윤창복 ▲ 국세청(기획재정부) 장철호 ▲ 국세청권순박 ▲ 국세청 이성진 ▲ 국세청 정평조 ◇ 초임 세무서장 ▲ 원주 세무서장 신동인 ▲ 강릉 세무서장 박영병 ▲ 속초 세무서장 박은학 ▲ 영 동 세무서장 김광규 ▲ 충주 세무서장 이경희 ▲ 논산 세무서장 한경호 ▲ 보령 세무서장 최재호 ▲ 서산 세무서장 한경선 ▲ 예산 세무서장 문남주 ▲ 아산 세무서장 신재봉 ▲ 광주 세무서장 채정석 ▲ 군산 세무서장 최성영 ▲ 전주 세무서장 김보남 ▲ 나주 세무서장 박성훈 ▲ 여수 세무서장 정순오 ▲ 해남 세무서장 양동구 ▲ 서대구 세무서장 배창경 ▲ 안동 세무서장 이영철 ▲ 김천 세무서장 신종범 ▲ 영주 세무서장 최진구 ▲ 부산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고영호 ▲ 동래 세무서장 윤종건 ▲ 동울산 세무서장 김승현 ▲ 마산 세무서장 남동성 ▲ 김해 세무서장 홍영명 ▲ 통영 세무서장 김중욱 ▲ 제주 세무서장 정현철 ▲ 진주 세무서장 김성동 ▲ 거창 세무서장 윤성호(이상 12월 30일자)■KBS ▲정책기획본부 신사옥건설준비단장 정진화 ■농협중앙회 ◇ 농협중앙회 ▲ 기획실장 김연학 ▲ 미래전략부장 지준섭 ▲ 인력개발부장 이중훈 ▲ IT전략부장 이정익 ▲ 신용보증기획부장 정연태 ▲ 신용보증업무부장 이남진 ▲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이원기 ▲ 조합구조개선지원부장 여영현 ▲ 자재부장 김용식 ▲ 에너지사업국장 강석현 ▲ 식품지원부장 이종우 ▲ 양곡부장 주철 ▲ 축산컨설팅부장 함혜영 ▲ 축산경영부장 안병우 ▲ 상호금융수신부장 김완기 ▲ 상호금융여신부장 김영훈 ▲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김숭한 ▲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 배청원 ▲ 상호금융자금운용부장 최용현 ▲ 상호금융투자금융부장 신종현 ▲ 상호금융프로젝트금융국장 유창재 ◇ 농협경제지주 ▲ 경영기획부장 안종섭 ▲ 청과사업국장 이철호 ▲ 식품사업부장 이택용 ▲ 온라인사업부장 경종혁 ▲ 축산전략기획부장 윤효진 ▲ 안심축산사업부장 강희석 ◇ 농협하나로유통 ▲ 마케팅본부장 전영태 ▲ 상품본부장 박노진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 WANO기획단 기획실장 모상영 ▲ WANO기획단 기획실 운영팀장 장정근 ▲ WANO기획단 BGM팀장 변홍래 ▲ 감사실 최기영 ▲ 경영혁신실 혁신팀 홍성열 ▲ 홍보실 언론홍보1팀장 조석진 ▲ 홍보실 언론홍보2팀장 하변길 ▲ 홍보실 방송홍보팀장 민성목 ▲ 글로벌전략실 글로벌역량강화팀장 정광희 ▲ 글로벌전략실 원전사업개발팀장 윤용우 ▲ 글로벌전략실 원전사업개발팀 장현승 ▲ 글로벌전략실 원전사업개발팀 이서권 ▲ 뉴욕사무소장 정영기 ▲ 품질보증실 품질계획팀장 김민철 ▲ 품질보증실 외주품질팀장 정대욱 ▲ 품질보증실 원전품질검증센터장 이경수 ▲ 품질보증실 고리 발전품질검사팀장 서명수 ▲ 품질보증실 고리 건설품질보증팀장 위용복 ▲ 품질보증실 고리 건설품질검사팀장 하진관 ▲ 품질보증실 한울 발전품질보증팀장 박철웅 ▲ 품질보증실 오주탁 ▲ 품질보증실 전동섭 ▲ 품질보증실 박성일 ▲ 품질보증실 박종일 ▲ 안전처 안전계획팀 안전감시역 박남기 ▲ 안전처 안전계획팀 박병록 ▲ 안전처 방사선안전팀장 이희환 ▲ 안전처 방사선안전팀 신현근 ▲ 안전처 안전계획팀 월성안전담당관 유천식 ▲ 안전처 안전계획팀 한울안전담당관 김종순 ▲ 기획처 기획팀 이한용 ▲ 기획처 기획팀 문창신 ▲ 기획처 예산총괄팀장 김형일 ▲ 재무처 재무금융팀장 최영재 ▲ 재무처 재무금융팀 유수현 ▲ 재무처 세무결산팀장 이형송 ▲ 재무처 구분회계팀장 김종욱 ▲ 재무처 자산관리팀장 이성범 ▲ 지역상생협력처 사회공헌팀장 송삼숙 ▲ 지역상생협력처 갈등관리팀장 현성훈 ▲ 인사처 인사팀장 임승열 ▲ 인사처 인사팀 전제규 ▲ 인사처 인사팀 양해연 ▲ 인사처 인재양성팀장 윤상조 ▲ 인사처 인재양성팀 허대영 ▲ 노무처 노사업무팀 남영규 ▲ 조달처 동반성장팀 소유섭 ▲ 조달처 재고통제팀장 공영곤 ▲ 조달처 재고통제팀 김병직 ▲ 조달처 계약팀장 정용석 ▲ 조달처 SCM팀장 김태곤 ▲ 조달처 SCM팀 최광식 ▲ 보안정보처 비상계획실 공종범 ▲ 보안정보처 정보계획팀장 최정원 ▲ 보안정보처 정보통신팀 김성술 ▲ 보안정보처 프로세스혁신팀장 김기업 ▲ 보안정보처 프로세스혁신팀 고순환 ▲ 보안정보처 프로세스혁신팀 서정국 ▲ 보안정보처 손수덕 ▲ 기술전략처 원자력정책팀장 최광식 ▲ 기술전략처 기술개발팀장 김영승 ▲ 엔지니어링처 기기엔지니어링팀 최동철 ▲ 엔지니어링처 설계엔지니어링팀장 박인식 ▲ 엔지니어링처 통합설계검증팀 박기승 ▲ 엔지니어링처 통합설계검증팀 이성호 ▲ 설비개선실 개선계획팀장 배수환 ▲ 설비개선실 개선기술팀장 곽택헌 ▲ 설비개선실 개선기술팀 임채동 ▲ 설비개선실 구조내진팀장 조태룡 ▲ 건설처 건설계획팀장 신중빈 ▲ 건설처 신고리3,4PM팀장 김상돈 ▲ 건설처 신한울1,2PM팀장 강영철 ▲ 건설처 신한울1,2PM 김영훈 ▲ 건설처 신고리5,6PM팀장 정지환 ▲ 건설처 신한울3,4PM팀장 민경수 ▲ 건설처 천지1,2PM팀장 박시용 ▲ 건설처 천지1,2PM 김재석 ▲ 건설처 천지1,2PM 전광옥 ▲ 건설기술처 기계기술팀장 원재연 ▲ 건설기술처 기계기술팀 김동건 ▲ 건설기술처 기계기술팀 류동수 ▲ 건설기술처 계전기술팀 이희재 ▲ 건설기술처 계전기술팀 박재경 ▲ 건설기술처 토건기술팀장 박성훈 ▲ 건설기술처 토건기술팀 최호삼 ▲ 건설기술처 입지팀장 이형남 ▲ 원전사후관리처 사후관리전략팀장 강신섭 ▲ 원전사후관리처 사용후핵연료사업팀 최득기 ▲ UAE사업센터 OSSA사업팀 정영현 ▲ 발전처 원전종합상황실 상황대응팀장 최남우 ▲ 발전처 원전종합상황실 운영분석팀장 김준석 ▲ 발전처 발전총괄팀 허재열 ▲ 정비처 정비총괄팀장 양종주 ▲ 정비처 기계설비팀장 이돈국 ▲ 정비처 계전설비팀장 최헌규 ▲ 연료실 연료수급팀장 오영석 ▲ 연료실 노심관리팀장 김준곤 ▲ 연료실 사용후핵연료운영팀장 윤용배 ▲ 수력처 수력운영팀장 진현태 ▲ 신재생사업실 신재생사업팀장 최한수 ▲ 신재생사업실 수력사업팀장 정병수▲ 신재생사업실 김은기 [고리원자력본부] ▲ 엔지니어링센터장 오승주 ▲ 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전두수 ▲ 제2발전소 기술실장 권동기 ▲ 신고리제1발전소 운영실장 신동진 ▲ 신고리제2발전소 시운전실장 박병권 ▲ 신고리제2건설소 기전실장 최근열 ▲ 신고리제3건설소 기전실장 김원호 ▲ 신고리제3건설소 토건실장 양준영 ▲ 김인수 ▲ 유경록 ▲ 김용성 ▲ 이찬호 ▲ 김장곤 ▲ 류칠호 ▲ 김광열 ▲ 조성근 ▲ 허남순 ▲ 전순환 ▲ 안성식 ▲ 조정래 ▲ 문윤성 ▲ 류만열 ▲ 홍승오 [한빛원자력본부] ▲ 교육훈련센터장 강장두 ▲ 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부성준 ▲ 제1발전소 기술실장 김재성 ▲ 제2발전소 기술실장 이춘우 ▲ 제2발전소 설비개선실장 최종학 ▲ 제3발전소 기술실장 천용호 ▲ 이진황 ▲ 최기열 ▲ 박희권 ▲ 이효수 ▲ 김두성 ▲ 황창연 [월성원자력본부] ▲ 감사팀장 유창근 ▲ 교육훈련센터장 전준경 ▲ 엔지니어링센터장 박승철 ▲ 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정문영 ▲ 제1발전소 운영실장 김재진 ▲ 제1발전소 기술실장 강설희 ▲ 제2발전소 기술실장 최종삼 ▲ 김병학 ▲ 추강일 ▲ 김진철 ▲ 한태준 ▲ 이성호 ▲ 이창주 ▲ 안광영 ▲ 남동일 ▲ 이범식 ▲ 허육 ▲ 김준호 ▲ 김상복 ▲ 정주홍 ▲ 이종선 ▲ 이병민 [한울원자력본부] ▲ 엔지니어링센터장 최문재 ▲ 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이인식 ▲ 제1발전소 기술실장 박영선 ▲ 제2발전소 운영실장 정재근 ▲ 제2발전소 기술실장 강승복 ▲ 제3발전소 운영실장 김근수 ▲ 제3발전소 기술실장 박창석 ▲ 신한울제1발전소 시운전실장 김범수 ▲ 신한울제1건설소 기전실장 장영호 ▲ 박창수 ▲ 서동희 ▲ 문동석 ▲ 정호 ▲ 김윤석 ▲ 김성도 ▲ 박진우 ▲ 최삼성 ▲ 김만희 ▲ 김종원 ▲ 박균기 ▲ 김용이 ▲ 김수종 ▲ 도병임 ▲ 이형래 ▲ 성낙찬 ▲ 배종복 ▲ 임형규 ▲ 홍윤표 ▲ 윤영덕 ▲ 정석구 ▲ 박찬승 ▲ 최기섭 ▲ 박영수 ▲ 김기중 [한강수력본부] ▲ 교육훈련센터장 이정호 ▲ 수력운영실장 정헌철 ▲ 화천수력발전소장 이명주 ▲ 팔당수력발전소장 이용규 ▲ 의암수력발전소장 이한창 ▲ 권순환 [삼랑진양수발전소] ▲ 임도빈 ▲ 조관래 [산청양수발전소] ▲ 김희엽 [청송양수발전소] ▲ 이영하 [예천양수발전소] ▲ 강창래 ▲ 한재훈 [중앙연구원] ▲ 윤태식 ▲ 조윤상 ▲ 권헌우 ▲ 정양묵 ▲ 이명조 [인재개발원] ▲ 리더십교육센터장 한종석 ▲ 전문교육센터장 문성균 ▲ 김기영 ▲ 이종희 ▲ 최인림 [방사선보건원] ▲ 발전전략추진팀장 김형준 ▲ 이명수 [업무지원처] ▲ 강휘 ▲ 조장용 [아부다비지사] ▲ 김용학 ▲ 최석순 ▲ 송종화 ▲ 민봉근 ▲ 김남길 ▲ 홍춘식■중소기업중앙회 ◇ 1급 승진 ▲ 전략기획실장 최복희 ▲ 인력정책실장 정욱조 ◇ 2급 승진 ▲ 성장지원부장 홍정호 ▲ 총무회계부장 황재목 ▲ 경기지역본부 부장 강명구 ◇ 3급 ▲ 산업정책실 김영길 ▲ 공제사업부 김정일 ▲ 인사부 이주만 ▲ 제조뿌리산업부 전혜숙 ▲ 판로지원부 홍성근■남양주시 ▲ 호평동장 최삼휘 ▲ 진건읍장 심우만 ▲ 총무과장 이성곤 ▲ 와부읍 생활자치과장 황용환 ▲ 남부도서관장 서미자 ▲ 호평동 생활자치과장 김성태 ▲ 화도읍 생활자치과장 김양오 ▲ 사회복지과장 유회윤 ▲ 문화관광과장 정혜경 ▲ 금곡동장 이범구 ▲ 의회사무국 김길원 ▲ 화도읍 산업환경과장 강문배 ▲ 슬로라이프과장 이옥석 ▲ 수도과장 현호권 ▲ 와부읍 도시건축과장 김기형 ▲ 도시재정비과장 이석주 ▲ 건축1과장 박종선 ▲ 풍양출장소 산업건설과장 직무대리 김학철 ▲ 지금동장 직무대리 심원철 ▲ 호평동 주민복지과장 직무대리 손연희 ▲ 와부읍 주민복지과장 직무대리 방의문 ▲ 퇴계원면장 직무대리 이영재 ▲ 풍양출장소 세무과장 직무대리 이인교 ▲ 화도읍 주민복지과장 직무대리 김문희 ▲ 호평동 도시건축과장 직무대리 이호권 ▲ 조안면장 직무대리 서남석 ▲ 풍양출장소 사회환경과장 직무대리 서정원 ▲ 화도읍 건축토지과장 직무대리 김웅겸 ▲ 수동면장 직무대리 최대집■경북도교육청 ▲ 기획조정관 김동구 ▲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관장 김희철 ▲ 공보관 김창규 ▲ 화랑교육원 총무부장 안희욱 ▲ 행정지원과장 권정숙 ▲ 학교지원과장 조기정 ▲ 재무정보과장 정경희 ▲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장 김유태 ▲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장 최명대 ▲ 포항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정광식 ▲ 경상북도과학교육원 총무부장 전덕렬 ■키움증권 [승진] ◇ 이사부장 ▲ 투자금융팀 정현훈 ◇ 부장 ▲ IT기획팀 김산 ▲ 재경팀 전영 ▲ 기업분석팀 조병희 ▲ 투자심사팀 조재호 ▲ 투자금융팀 이종욱 ▲ 투자컨텐츠팀 엄준기 ◇ 차장 ▲ 인사팀 이승훈 ▲ 정보보안팀 김훈 ▲ 컴플라이언스팀 이인숙 ▲ 키움인도네시아 백종흠 ▲ 투자전략팀 이화진 ▲ 리스크관리팀 민환준 ▲ AI팀 이재준 ▲ 법인영업2팀 김성욱 ▲ 주식운용팀 신동범 ▲ 투자솔루션팀 이병한ㅁ■하나투어 ◇ 전무 승진 ▲ TMK 이재명 ◇ 상무 승진 ▲ 하나투어ITC 박지영 ◇ 이사대우 승진 ▲ 하나투어리스트 노선미 ▲하나투어리스트 유혜경■현대엘리베이터 ◇ 승진 ▲ 상무 채홍룡 권기선 ▲ 상무보 김동헌 ◇ 신규 선임 ▲ 상무보 우남욱■풍산그룹 ◇ 승진 [풍산] ▲ 전무 최형태 김영주 이호동 ▲ 상무 전경식 김길수 ◇ 보임 [풍산발리녹스] ▲ 대표이사 상무 변창성 [풍산메탈서비스] ▲ 대표이사 상무 차정민
  • ㈜콤마, 요리가 두려운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레시피 추천 서비스 앱 ‘레시피몬스터’ 출시

    ㈜콤마, 요리가 두려운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레시피 추천 서비스 앱 ‘레시피몬스터’ 출시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냉장고 속 식재료 관리는 물론 개인 맞춤형 레시피에 따른 요리까지 가능 냉장고 속에는 언제 구입했는지도 모르는 식재료들이 쌓여가지만 막상 요리를 하려면 무슨 재료를 어떻게 써서 요리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바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할 만한 이 같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똑똑한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청년 창업자 3명이 모여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바꾸고자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 ㈜콤마(대표 김석환, 민태호, 장진호 www.komma.co.kr)가 출시한 개인 맞춤형 레시피 추천 서비스 ‘레시피몬스터(레몬)’는 보유하고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맞춤 레시피를 알려주고 필요한 식재료 구매, 배송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생활 밀착형 애플리케이션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mma.recipemonster)를 통해 누구나 쉽게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콤마의 공동 대표들은 2014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으며, ‘스마트벤처 창업 학교’ 사업 지원사로 선정되어 레시피몬스터의 창의성과 실용성을 인정 받았다. 다양한 공공데이터와 오픈소스 활용 개발 및 1,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상용서비스 앱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레시피몬스터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레시피몬스터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기능은 사용자가 저장한 냉장고의 식재료를 기반으로 요리 난이도와 선호도 등을 고려해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레시피를 추천해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냉장고 속 식재료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재료 소비를 우선적으로 유도하고, 식재료 정보를 꼼꼼하게 파악할 시간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온라인 대형마트의 식재료 가격 비교 서비스까지 제공해 눈길을 끈다. 콤마 김석환 대표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을 위해 나이와 성별에 따라 권장되는 칼로리의 식단을 추천해주는 등의 다이어트 맞춤 서비스를 곧 지원할 예정이며, 부족한 식재료를 편리하게 주문하고 인근 마트로부터 배송까지 받을 수 있도록 동네마트와의 제휴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50 악재 ‘노심초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인도네시아에 수출했던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의 추락 사고에 대한 원인 규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지만 현지 상황에 촉각을 기울이며 노심초사하고 있다. 사고기는 2013년 12월 인도된 제품으로 KAI의 품질보증 기간 1년을 훌쩍 넘겨 정비 불량이나 조종사 과실 때문이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레 제기됐지만 인도네시아 정부가 주도하는 조사에서 기체 결함으로 결론 날 경우 10조원 규모의 T50 미국 수출에 악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KAI는 현지 사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고객관리팀 3명을 20일 현장에 대기시켰고 인도네시아 정부의 기술 지원 요청이 있으면 국내 기술팀도 현지에 급파할 예정이다. KAI 관계자는 21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사고 항공기 블랙박스를 분석하고 조종사 실수, 기체 정비 불량 등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정부의 요청이 없으면 우리가 직접 조사할 수 없으나 블랙박스 분석 등을 고려하면 한달 이내로 결과가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는 “사고 기체는 2013년 12월 인도됐고 1년간의 품질보증관리(AS) 기간은 지난해 말쯤 끝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KAI는 2013년 9월부터 인도네시아에 T50 16대를 수출했다. 공군은 이날 우리 군이 운영 중인 T50 48대에 대해 조종 계통을 중심으로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인사] 국가보훈처, 인천시교육청 , 뉴스워치, 호반, 현대증권 , 이베스트투자증권, 예금보험공사, 법무부,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국가보훈처 ◇ 과장급 전보 ▲ 보훈선양국 나라사랑교육과장 안진형 ▲ 운영지원과장 황의균■인천시교육청 ◇ 승진 <4급> ▲ 총무과 강영숙(교육파견) ▲ 인천시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장 유창호 ◇ 전보 <4급> ▲ 정책기획관(교육협력관) 강현선 ▲ 학교설립기획과장 이양호 ▲ 교육시설과장 김문환 ▲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이대형 ▲ 인천시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부장 박자흥 ▲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권상안 ▲ 총무과 이계영(교육파견) ◇ 공로연수 <4급> ▲ 박난서 ■뉴스워치 ◇ 편집국 ▲ 편집국장 김길중 ▲ 편집부국장 대우 겸 정경부장 어기선 ▲ 산업부장 전수용■호반 [호반건설] ◇ 유임 ▲ 대표이사(총괄부회장) 전중규 ◇ 보직부여 ▲ 건설부문대표(부사장) 김명열 ◇ 전보 ▲ 상임감사 박재욱 ◇ 승진 ▲ 상무 김동남, 정원국 ▲ 상무보 홍성표, 이양호 [호반건설주택] ◇ 유임 ▲ 대표이사(부사장) 송종민 ◇ 승진 ▲ 전무 이진홍 ▲ 상무보 박종삼 [호반건설산업] ◇ 승진 ▲ 대표이사(부사장) 박철희 [아브뉴프랑] ◇ 선임 ▲ 대표이사(전무) 윤순용 ◇ 전보 ▲ 상무보 조철희 ■현대증권 [이사대우 승진] ◇ 본사 ▲ 감사실 허강 ▲ 국제영업부 이용출 ▲ 연금상품영업2부 전문철 ▲ 정보시스템부 박현철 ▲ 채권영업부 이병희 ▲ 홍보실 권용욱 ◇ 지점 ▲ 광산지점 이홍규 ▲ 구로지점 이상선 ▲ 부천지점 이채규 ▲ 부평지점 류재옥 ▲ 수원지점 오항영 ▲ 진주지점 윤현옥 [수석부장 승진] ◇ 본사 ▲ 국제영업부 서동윤 ▲ 업무개발부 김경중 ◇ 지점 ▲ 동교동지점 이경모 ▲ 동래지점 남헌식 ▲ 동울산지점 이무열 ▲ 목동지점 이명환 ▲ 목포지점 정삼현 ▲ 상계지점 신종근 ▲ 수유지점 장신혁 ▲ 서초WMC 이병주 ▲ 서초WMC 박옥심 ▲ 안양지점 이동윤 ▲ 용인지점 김창기 ▲ 잠실지점 김필수 ▲ 포항지점 황정섭 ■이베스트투자증권 ◇ 신규 선임 ▲ 글로벌 영업본부장 최광순(이사) ▲ IB금융팀장 신원준(이사) ▲ 투자서비스팀장 장상범 ◇ 상무보 대우 승진 ▲ 영업부장 백선태 ◇ 전보 ▲ 서비스지원부장 백호진(이사·기획보안팀장 겸직) ▲ 정보서비스팀장 성태남 ▲ 채널서비스팀장 김명관 ▲ 업무개발팀장 김현정■예금보험공사 ◇부서장급 전보 ▲법무실장(내정) 이형구 ▲인사지원부장 정찬형 ▲정리총괄부장 손형수 ▲조사총괄부장 서승성 ▲리스크총괄부장 조양익 ▲회수총괄부장 박태준 ▲기획조정부장 하홍윤 ▲연구분석부장 한효섭 ▲기금관리부장(내정) 백봉문 ▲고객경영지원실장 박동섭 ▲PF자산회수부장 이제경 ▲복합자산회수실장 장진용 ▲정보시스템실장 유대일 ▲재산조사부장 신형구 ▲비서실장 박병기 ◇ 부서장급 신규 보임 ▲업무역량강화TF 팀장 김홍태 ▲기금운용실장 지창우 ▲인프라강화TF 팀장 김봉환 ▲특별재산조사TF 팀장 신두식 ■법무부 ◇ 고등검사장급 승진 ▲ 법무부 차관 이창재 ▲ 대전고검장 김강욱 ▲ 대구고검장 윤갑근 ▲ 부산고검장 문무일 ▲ 광주고검장 오세인 ▲ 서울중앙지검장 이영렬 ◇ 검사장급 승진 ▲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권익환 ▲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이상호 ▲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김영대 ▲ 서울고검 차장검사 차경환 ▲ 대구고검 차장검사 김우현 ▲ 부산고검 차장검사 최윤수 ▲ 광주고검 차장검사 양부남 ▲ 춘천지검장 최종원 ▲ 청주지검장 송인택 ▲ 전주지검장 장호중 ▲ 제주지검장 이석환 ◇ 고등검사장 전보 ▲ 법무연수원장 김희관 ▲ 대검찰청 차장 김주현 ▲ 서울고검장 박성재 ◇ 검사장 전보 ▲ 법무부 법무실장 김호철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진경준 ▲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명재 ▲ 사법연수원 부원장 조은석 ▲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윤웅걸 ▲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박정식 ▲ 대검찰청 형사부장 박균택 ▲ 대검찰청 강력부장 박민표 ▲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김해수 ▲ 서울동부지검장 봉욱 ▲ 서울남부지검장 김진모 ▲ 서울북부지검장 김오수 ▲ 서울서부지검장 공상훈 ▲ 의정부지검장 조희진 ▲ 인천지검장 이금로 ▲ 수원지검장 신유철 ▲ 대전지검장 안상돈 ▲ 대구지검장 전현준 ▲ 부산지검장 황철규 ▲ 울산지검장 한찬식 ▲ 창원지검장 유상범 ▲ 광주지검장 김회재 ▲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노승권■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 ◇ 승진(전무) ▲ 경영기획본부장 이석로 ▲ 강남지역본부장 김종승 ▲ 상품전략본부장 문성필 ▲eBusiness본부장 송상엽 ▲ 투자금융본부장 김성락 ◇ 승진(상무) ▲ 강북지역본부장 박원상 ▲ 고객자산운용본부장 조재홍 ▲ KIS Vietnam 현지법인장 오경희 ◇ 전보(상무) ▲ 중부지역본부장 이병철 [한국투자파트너스] ◇ 승진 ▲ 부사장 김종필 ▲ 상무 김동엽 [한국투자저축은행] ◇ 승진(상무) ▲ 금융사업본부장 이건호 ▲리테일영업본부장 강상무■NH투자증권 [승진] ◇ 이사 ▲ 창원WMC 윤성근 ▲ Premier Blue 골드넛센터 최호영 ▲ 목동WMC 황경태 ▲ GS타워WMC 김도훈 ▲ Premier Blue 강북센터 황승원 ▲ 투자전략부 강현철 ▲ Structured Finance부 김상영 ▲ General Industry부 김형진 ▲ Private Equity부 박정목 ▲ 상품기획부 윤영준 ▲ M&A부 정성원 ▲ 투자자산관리부 홍종명 ▲ 경영전략부 심기필 ◇ 부장 ▲ 테헤란로WMC 민윤기 ▲ 의정부지점 이상준 ▲ 구리지점 오규택 ▲ 평택지점 정혜란 [신규 선임] ◇ 지점장 ▲ 수지지점 장재성 ▲ 마포지점 김덕재 ▲ 천안지점 김봉기 ▲ 왕십리지점 심혁 ▲ 포항지점 강성곤 ▲ 정자동지점 정창숙 ▲ 당진지점 윤춘로 ◇ 부장 ▲ 기업분석부 정종혁 ▲ Equity파생운용부 윤재철 ▲ 이자율매크로부 김현중 ▲ FICC운용부 이진오 ▲ Technology Industry부 배광수 ▲ 상품지원부 김현석 ▲ 경영지원부 허광우 ▲ 금융소비자보호부 김연동 ▲ 인재개발혁신부 우승규 ▲ 채권운용부 권혁상 [전보] ◇ 센터장 ▲ 구로WMC 한성원 ▲ 명동WMC 신규민 ▲ 강남대로WMC 양천우 ▲ GS타워WMC 방용주 ▲ 반포WMC 강대철 ▲ 남대문WMC 이준석 ▲ 대치WMC 신재범 ▲ 올림픽WMC 박양구 ▲ 수원WMC 조재선 ▲ 부산WMC 윤성근 ▲ 해운대WMC 송미홍 ▲ 청주WMC 김복녀 ▲ 잠실WMC 서시원 ▲ 둔산WMC 김종석 ▲ 범어동WMC 허경석 ▲ 창원WMC 하상현 ◇ 지점장 ▲ 강서프런티어지점 류승하 ▲ NH금융PLUS영업부금융센터 2지점 한영두 ▲ 북수원지점 전상재 ▲ 산본지점 최용석 ▲ NH금융PLUS광화문금융센터 법인지점 이기영 ▲천호지점 박경규 ▲ 이촌동지점 최창선 ▲ 대전지점 라윤호 ▲ 미아지점 김승래 ▲ 동래지점 이성희 ▲ 문정동지점 김상길 ▲ NH금융PLUS영업부금융센터 OM지점 서원길 ▲ 상봉지점 박명수 ▲ NH금융PLUS광화문금융센터 OM지점 김용겸 ▲ 청담지점 이성진 ▲ 과천지점 이완근 ▲ NH금융PLUS영업부금융센터 1지점 주성찬 ▲ NH금융PLUS광화문금융센터 1지점 최승희 ◇ 부장 ▲ 헤지펀드추진부 이종호 ▲ Global Trading Center 김형돈 ▲ IC영업1부 이수석 ▲ AI부 신동섭 ▲ 신사업전략부 이수환 ▲ 심사부 나영균 ▲ WM영업지원부 강진호 ▲ 업무지원부 김형곤 ▲ MS부 김재현 ▲ Digital기획부 정병석 ▲ 재무관리부 윤우식 ▲ 컴플라이언스부 박일규 ▲ 채권상품부 최용우 ▲ 경영관리부 강민훈 ▲ 금융상품솔루션부 김길환 ▲ IC영업2부 이경우 ▲ FICC솔루션부 박건후 ▲ Equity솔루션부 서혁준 ▲ IC영업3부 조영기
  • 印尼 에어쇼 중 한국산 T50훈련기 추락… 2명 사망

    印尼 에어쇼 중 한국산 T50훈련기 추락… 2명 사망

    인도네시아에서 20일 열린 에어쇼 도중 한국산 T50 초음속 고등훈련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숨졌다. 해외로 수출된 T50 계열 항공기가 추락 사고를 낸 것은 처음이다. 인도네시아 공군 드위 바다르만또 대변인은 자바섬 중남부에 위치한 족자카르타에서 열린 ‘2015 족자 에어쇼’ 도중인 오전 9시 53분(현지시간)쯤 T50 훈련기가 족자비행학교 내 숲에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고기는 20분가량 곡예비행을 하던 중 수직으로 추락했다. 외신에 따르면 바다르만또 대변인은 “사고 조종사들은 베테랑이지만 인재(人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T50은 미국 록히드마틴의 기술 지원을 받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초음속 고등훈련기다. T50을 기반으로 개발된 FA50 경공격기를 포함해 지금껏 국외에 수출된 T50 계열 항공기가 추락 사고를 낸 적은 없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당국에서 조사하기 때문에 우리는 (사고 원인 등에) 접근이 안 된다”며 “공식 조사 결과가 발표돼야 사고 원인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인도네시아 당국에서 협조를 요청하면 제조사인 KAI가 기술적 부분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T50 계열 항공기는 이라크, 페루, 필리핀 등 4개국에 56대가 수출됐다. 국내에선 2005년 실전 배치 이후 두 번의 추락 사고가 있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김지연의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IT] (19) 스마트카 ③ 대륙의 춘추전국 시대

    [김지연의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IT] (19) 스마트카 ③ 대륙의 춘추전국 시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차가 중국으로  전기자동차가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면서 물밑에서 진행되던 인력 쟁탈전과 인수 합병이 표면화되고 있다. 테슬라의 CEO 엘런 머스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애플의 인력 빼가기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애플은 우리가 해고한 사람만 채용한다”며 “애플은 테슬라의 무덤이다”라고까지 했다. 올해 2월 전기자동차 배터리 회사인 A123는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애플이 작년 6월부터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무지브 리자즈와 핵심인력들을 불법으로 스카우트했다며 매사추세츠 법원에 제소를 한 것이다. 올해 5월 두 회사는 합의를 하고 소송은 취하되었는데 합의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A123는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오바마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했던 전기차 배터리 전문 업체이다. 전기자동차 회사인 피스커(Fisker)와 GM 등에 납품하였으나 품질 문제와 경영난으로 2012년 파산 신청을 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중국의 자동차 부품회사인 완샹(萬向)이 2억 5700만 달러에 인수하게 된다. 완샹은 올해부터 미국 미시간주와 중국 항저우 등지에 3억 달러를 투자하여 공장을 증설하고 생산량을 2배로 늘리겠다고 발표하였다. 최근 시장조사 기관 내비건트 리서치가 발표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기업 평가에서 A123는 중국의 BYD에 이어 7위로 올라섰다. 완샹은 단번에 전기자동차 사업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셈이다.   2014년 완샹은 A123가 배터리를 납품하던 피스커 자동차까지 인수하게 된다. 피스커는 BMW에서 디자이너로 명성을 날린 헨릭 피스커가 2007년 설립한 회사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배터리와 엔진을 함께 사용하는 전기자동차) 스포츠카인 카르마(Karma)를 출시하여 화제가 되었다. ‘가장 아름다운 수퍼카’로 불리는 카르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저스틴 비버,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등 유명인들의 차로 관심을 모았다. 피스커는 테슬라 보다 먼저 주목을 받았던 전기자동차 회사였지만 자금난과 화재 사건, 태풍 피해 등 악재가 겹치면서 파산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완샹은 1억 4950만 달러를 들여 피스커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전기자동차 기업으로 또 한번 도약하였다. 중국 자동차 업체의 해외 기업 인수는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2010년에는 설립한 지 12년밖에 되지 않은 중국의 지리(吉利, Geely)자동차가 83년 전통의 스웨덴 볼보자동차를 18억 달러에 인수하였다. 당시 중국 언론은 “가난한 중국 시골 총각이 스웨덴 공주를 아내로 맞았다”라며 대서특필했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세계 자동차 산업의 중심이 중국으로 넘어갔다는 것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평하기도 했다. 지리의 창업주 리수푸(李書福) 회장은 거리의 사진사로 시작해서 냉장고 부품업체와 오토바이 회사를 거쳐 1998년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었다. 지리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비중을 90%까지 올리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하며 친환경 스마트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둥펑(東風)자동차는 2014년 프랑스 자동차의 자존심인 푸조-시트로앵(PSA)의 지분을 인수하였다. PSA는 2008년 금융위기와 2012년 유럽 채무위기를 겪으며 자금난에 봉착하자 중국 파트너인 둥펑에게 손을 내밀었다. 국민 기업인 PSA가 외국으로 넘어가는 것에 대한 우려로 프랑스 정부와 푸조 가문 그리고 둥펑이 14%씩 지분을 나누는 것으로 결말이 났다. 최근 PSA는 파리에서 보르도까지 580km의 고속도로 자율주행에 성공하였고 2020년까지 유럽과 중국 동시 출시를 목표로 둥펑과 전기자동차 공동 개발을 시작하였다.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가 땅을 살 때 중국의 자동차 회사는 차에 투자하고 있었다.  IT 삼인방 스마트카에 꽂히다  중국의 IT 3인방으로 불리는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도 스마트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12월 10일 ‘중국의 구글’ 바이두(百度, Baidu)가 베이징 시내에서 자동차가 운전을 하는 자율주행에 성공했다. BMW3 모델에 센서와 카메라를 달아 개조한 자동차로 차선 변경, 추월, 앞차와 간격을 조절하며 최대 시속 100km로 주행을 하였다. 바이두는 북경에 딥 러닝(Deep Learning) 연구소와 실리콘밸리에 인공지능(AI) 연구소를 설립하고 이 분야 3대 대가 중 한 명인 스탠퍼드 대학의 앤드류 응 교수를 영입하였다. 자율주행의 두뇌에 해당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바이두 오토브레인’(Baidu AutoBrain)은 이곳에서 탄생하였다. 바이두는 자율운행 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물체 인식(Recognition),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 고정밀 3차원 지도(Baidu Maps)를 모두 가지게 되었다. 우선은 정해진 노선에서 운행하는 대중교통을 대상으로 적용하고 일반 차량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아 이와 같이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현명해 보인다.   중국의 최대 인터넷 기업인 마윈의 알리바바도 상하이자동차와 손잡고 스마트카 진출을 선언하였다. 올 3월에는 양사가 10억 위안(약 18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고 공동으로 스마트카 개발을 시작하였다. 알리바바는 운영체제인 윤(Yun) OS와 빅테이터, 클라우드, 전자 지도 등 IT 기술을 제공하고 상하이자동차는 전기자동차와 하드웨어를 담당한다. 2016년 10월 중국 최초의 스마트카를 출시하여 26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알리바바는 온라인 장터 T몰에서 자동차 판매를 추진하고, 전 세계 자동차 부품을 거래하는 알리치페이(阿里氣配)를 오픈하는 등 자동차 유통시장까지 흔들 기세이다.  마화텅 회장의 텐센트는 인터넷과 자동차를 연계하는 ‘커넥티드카’(Connected Car)를 포드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발표하였다. 6억 명이 사용하는 텐센트의 위쳇을 기반으로 음성인식 인터페이스와 같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분야부터 협력을 시작한 것이다. 2014년에는 지도 서비스 업체인 내브인포에 1억 8700억 달러를 투자하고, 인터넷으로 차량과 도로 정보를 알려주는 ‘루바오박스’라는 하드웨어를 출시하며 스마트카 시장에 발을 들여놓았다. 올해는 애플의 아이폰을 생산하는 폭스콘과 스마트카 개발 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스마트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스마트카 군웅할거 시대 BAT의 뒤를 이어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판 유튜브’ 러스왕(樂視網, LeTV)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외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미스터리 기업 파라데이 퓨처(Faraday Future)가 미국 네바다주에 10억 달러를 투자해 전기자동차 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파라데이 퓨처는 내년에 공장을 짓기 시작해서 2017년에 테슬라의 모델S (85kWh)보다 성능이 좋은 럭셔리 세단 전기자동차 (98kWh)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 야심 찬 도전 뒤에는 억만장자인 러스왕의 지아 유에팅 회장이 있다고 한다. 러스왕은 상하이자동차에서 부사장을 지낸 딩레이를 영입하여 자동차 사업부를 신설하고 내년에는 첫 번째 전기차인 뮬카(Mule Car)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에는 007 영화의 ‘본드 카’로 유명한 영국의 자동차 회사 ‘애스턴 마틴’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마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러스왕이 2014년 12월 전기자동차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불과 1년 사이에 일어난 일이다.   비야디(BYD)는 1995년 배터리 회사에서 출발하여 매출 10조 원이 넘는 중국의 대표적인 전기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올해 7월에는 5천 대가 넘는 전기자동차를 팔아 3개월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였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비야디의 전기차 판매는 2020년까지 매년 평균 57%씩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당신의 꿈을 이루어 드립니다(Build Your Dream)’라는 메시지를 회사의 이름에 담은 BYD는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지분을 투자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올해 비야디는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2015년 세상을 바꾼 혁신기업 50’에 15위로 이름을 올렸다.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비야디의 왕촨푸(王傳福) 회장은 오늘도 친환경 자동차로 세계를 제패할 꿈을 꾸고 있다. 이 밖에도 중국의 대표 IT 기업인 화웨이, 애플의 아이폰을 생산하는 폭스콘, 대륙의 실수 샤오미도 스마트카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한정된 지면에 다 소개하지는 못하였지만 글을 마무리하면서 중국의 스마트카 굴기(屈起)가 이미 시작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3회에 걸쳐 스마트카 시대를 준비하는 실리콘밸리의 IT 기업과 기존 자동차 업계 그리고 중국 기업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글로벌 5위인 우리의 자동차 산업이 다시 한번 변화와 혁신의 전환기를 맞고 있다. 다음에는 스마트카의 세계로 한 걸음 더 들어가 보자.  R&D경영연구소 소장 jyk9088@gmail.com  <지난 칼럼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List.php?section=kimjy_it
  • “여자가 과학책 왜 봐” 사회적 편견과 장벽 女 과학자 드문 이유

    “여자가 과학책 왜 봐” 사회적 편견과 장벽 女 과학자 드문 이유

    평행 우주 속의 소녀/아일린 폴락 지음/한국여성과총 옮김/이새/448쪽/1만 8000원 과학계에서 빚어진 코미디 같은 일화 하나. 그것도 미국의 자존심이라 할 하버드대에서 벌어진 일이다. 1877년, 이 대학 천문대 소장이었던 피커링은 별을 관측하는 일에 난데없이 자신의 집 가사도우미를 투입한다. 남성 조수들이 하찮은 단순 작업이라며 빈둥거리기만 하자 농반진반 “차라리 ‘가정부’(maid)를 쓰는 게 낫겠다”며 힐난하다가 실제 행동으로 옮긴 것이다. 당시 과학계는 이 가사도우미가 포함된 단순노동 여성 그룹을 ‘피커링이 거느린 하렘’(harem·무슬림의 아내들)이라며 비하하고 조롱했다. 한데 이 ‘하렘들’이 일을 낸다. 1만개가 넘는 항성의 스펙트럼을 분석해 ‘헨리 드레이퍼 목록’을 선보인 것이다. 이는 현대 천문학에서 항성 관측과 분광 천문학의 기초를 닦은 획기적 업적으로 꼽힌다. 과학자 축에도 못 끼던 여성들이 두드러진 업적을 쌓은 예는 적지 않다. 그런데도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 이공계 분야에서 여성은 여전히 소수자다. 새 책 ‘평행우주 속의 소녀’가 주목하는 것도 이 지점이다. 여성 과학도들이 왜 사라졌는지, 이공계 분야에서 여성들이 겪는 문화적, 사회적, 심리적, 제도적 장벽들은 또 무엇인지 등을 파헤쳐 보겠다는 거다. 저자가 꼽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사회적 인식의 벽이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태생적으로 과학적 자질이 부족하고, 과학을 잘하는 여성은 남성들의 인기를 얻지 못한다는 편견이 여성을 과학에서 도망치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는 저자의 어린 시절에서도 잘 드러난다. 저자의 꿈은 물리학자였다. 과학소설을 좋아했던 그가 유명 과학소설 작가인 아이작 아시모프의 책을 사려 하자 책방 주인이 “이 책은 남자아이 책”이라며 여자아이는 뒤쪽의 연애소설을 사 가라고 했다는 것이다. 예일대 물리학과 4년 내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이론 물리학자의 꿈을 포기하고 작가로 전직한 이력도 있다. 저자의 현재 직함도 미시간대 ‘창작 예술학 석사 프로그램’ 교수다. 저자는 여학생들이 환경적 요인 때문에 중도 포기하지 않도록 남자들보다 훨씬 더 많은 칭찬과 격려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멋진 여성 과학자의 이미지를 자주 보여 주고, 수학이나 과학은 인기 없는 괴짜나 하는 것이라는 반지성적 사고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도 계속돼야 한다고 말한다. 아울러 여성의 과학계 진출을 막는 장애물인 결혼과 출산, 육아 문제에도 정책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충고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美 수출형 훈련기 ‘TX’ 한미 동맹 강화 촉매제”

    “美 수출형 훈련기 ‘TX’ 한미 동맹 강화 촉매제”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TX 공개 기념식’에 참석해 “오늘은 대한민국 최초의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이 TX로 다시 태어나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뜻깊은 날”이라면서 “수출물량 350대, 1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TX의 미국 수출이 성공한다면 산업 파급효과는 7조 3000억원, 일자리 창출은 4만 3000명 수준으로 우리 항공 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사업이 단지 한 건의 항공기 수출이 아니라 우리 항공산업의 장기적인 발전과 한·미 공동 번영이라는 큰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면서 “국가안보 측면에서도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고 한·미 간 무기체계의 상호운용성 증대로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욱이 다목적 항공기인 T50의 장점을 살려서 전술 입문기인 TA50과 전투기 모델 FA50까지 수출하게 되면 미국 수출물량이 1000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다른 나라들의 고등훈련기 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더 큰 수출 길을 열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 세계 각국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제조업 혁신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고 소개하고 “특히 항공산업은 군용기술과 민간기술의 상호 전환이 용이하고 이종산업 간 융합도 활발하기 때문에 커다란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창조경제의 핵심 분야”라면서 “정부는 지속적으로 민·군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해외 수출을 적극 지원해서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최대한 뒷받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행사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경두 공군참모총장,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등과 지역 국회의원, 업계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뒤이어 한국항공우주산업 항공기동을 방문해 방명록에 ‘우리의 항공우주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힘차게 날아오르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인사] SK그룹, 중소기업청, 부산도시가스, 조계종

    ■SK그룹 [ SK이노베이션] ◇ 부회장 승진 ▲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겸 에너지·화학위원회 위원장 ◇ 승진 ▲ 차진석 재무본부장 ▲ 김태원 E&P미주본부장 ▲ 심우용 재무1실장 ▲ 이강무 기업문화본부장 ◇ 신규 선임 ▲ 김장우 재무2실장 ▲ 김진영 Battery공장장 ▲ 김철중 경영기획실장 ▲ 서영준 이사회사무국장 ▲ 송상훈 HR전략·지원실장 ▲ 함창우 E&P기획실장 ▲ 홍광표 OPI실장 ▲ 홍승권 화학연구소장 [ SK에너지] ◇ 승진 ▲ 정태윤 에너지사업부문장 ▲ 박경환 석유생산본부장 ◇ 신규 선임 ▲ 강석환 생산관리실장 ▲ 윤병일 석유1공장장 ▲ 이윤희 경영기획실장 ▲ 이정현 석유2공장장 ▲ 정대호 원유·제품운영실장 ▲ 최해길 계기·전기실장 [ SK종합화학] ◇ 사장 승진 ▲ 김형건 ◇ 승진 ▲ 신동애 전략본부장 ◇ 신규 선임 ▲ 김길래 Polymer공장장 ▲ 김항선 SSNC대표 ▲ 우성호 Polymer사업부장 ▲ 이 철 Aromatic사업부장 장남훈 중국마케팅실장 [ SK인천석유화학] ◇ 승진 ▲ 김장호 생산본부장 ◇ 신규 선임 ▲ 최윤석 설비실장 [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 사장 승진 ▲ 송진화 ◇ 신규 선임 ▲ 김정훈 원유사업부장 ▲ 오영석 FO & Bunkering사업부장 [ SK텔레콤] ◇ 승진 ▲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대표 겸 SK텔레콤 미디어부문장 ▲ 박용주 법무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 육태선 신사업추진단장 ▲ 이재호 CEI사업단장 겸 CEI개발실장 ◇ 신규 선임 ▲ 김성수 Smart Device본부장 ▲ 김성한 Device기획본부장 ▲ 김정복 중부Network본부장 ▲ 김준연 Healthcare사업본부장 ▲ 이종호 Global사업추진본부장 ▲ 한명진 Global사업개발본부장 ▲ 양승천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 ▲ 임장춘 PS&M 영업기획실장 [ SK네트웍스] ◇ 승진 ▲ 박상규 호텔총괄 ▲ 원성봉 기획재무본부장 ▲ 이철환 상사부문장 ▲ 황일문 패션부문장 ◇ 신규 선임 ▲ 김종수 화학사업부장 ▲ 김필중 EM Retail사업부장 ▲ 나일영 중국Trading사업부장 ▲ 류호정 EM 남부사업부장 ▲ 박영진 워커힐 경영지원실장 ▲ 손영환 특수제품사업부장 ▲ 윤요섭 재무실장 ▲ 이호정 전략기획실장 ▲ 정광수 정보통신수도권사업부장 [ SK하이닉스] ◇ 승진 ▲ 송현종 마케팅부문장 ▲ 박윤세 생산기술센터장 ▲ 신승국 대외협력본부장 ▲ 오종훈 DRAM제품본부장 ▲ 임동규 공정센터장 ▲ 최근민 이천FAB센터장 ◇ 신규 선임 ▲ 김성한 SCM본부장 보좌임원 ▲ 김종환 DRAM소자그룹 ▲ 문유진 노사협력실장 ▲ 이기화 청주P&T장 겸 NAND TEST기술 PJT PM ▲ 이두희 총무실장 ▲ 이병기 공정기술그룹장 ▲ 이상철 정보화실장 ▲ 장승호 NAND Storage PM팀장 ▲ 정우진 윤리경영실장 ▲ 정태우 DRAM Core TF ▲ 조주환 TCD그룹장 ▲ 최준기 C&C기술그룹장 ▲ 정성용 NAND소자기술그룹 ▲ 신현상 NAND소자기술그룹 ▲ 심대용 DVA팀장 ▲ 오종진 구매2실장 ▲ 유진산 M14 PJT PM ▲ 이진용 Foundry마케팅/영업그룹장 ▲ 장혁준 재무기획실장 ▲ 정철우 DRAM PM그룹장 ▲ 조돈구 DRAM TEST기술PJT PM ▲ 조인욱 개발그룹장 ▲ 최정산 고객품질그룹장 ▲ 고 석 P&T생산기술PJT PM ▲ 배점한 메모리시스템연구소 ▲ 이상원 Design Service팀장 ▲ 이인경 공정기술그룹 ▲ 이창렬 DMR그룹 ▲ 임용희 SoC그룹 ▲ 장경식 DRAM소자그룹 ▲ 장세억 공정기술그룹 ▲ 장재영 SoC그룹장 ▲ 정성웅 NM소자기술그룹 ▲ 정현모 FW그룹 [ SK케미칼] ◇ 승진 ▲ 김종량 화학연구소장 ▲ 전광현 LS마케팅부문장 ◇ 신규 선임 ▲ 박종권 청주공장장 ▲ 우병재 전략기획실장 [ SKC] ◇ 사장 승진 ▲ 이완재 [ SK건설] ◇ 승진 ▲ 주양규 해외플랜트Operation2부문장 ▲ 황의균 Industry Service부문장 ▲ 김정호 건축영업2본부장 ▲ 윤광로 현장경영부문장 ▲ 이광석 홍보실장 ▲ 조규창 화공CoE본부장 ◇ 신규 선임 ▲ 김정엽 국내화공Operation본부 PD ▲ 김진곤 재무실장 ▲ 김희삼 건축공사본부장 ▲ 배종호 PJT Commercial Service기획실장 ▲ 송영규 건축사업관리담당 ▲ 이현경 Prime Contract실장 ▲ 최주환 PJT E&C Service기획실장 ▲ 홍호은 PF실장 [ SK해운] ◇ 승진 ▲ 김성현 SM부문장 ◇ 신규 선임 ▲ 김성익 가스선영업본부장 ▲ 조현기 전략기획본부장 [ SK증권] ◇ 승진 ▲ 박태형 WM부문장 ◇ 신규 선임 ▲ 지병근 WM추진본부장 [ SK E&S] ◇ 승진 ▲ 하창현 전력·LNG사업총괄 겸 V/C통합지원본부장 ▲ 김용중 중국사업지원실장 겸 중국 LNG TF장 ▲ 박형일 LNG마케팅부문장 겸 LNG마케팅본부장 ◇ 신규 선임 ▲ 유창수 Upstream기술센터장 ▲ 이정환 전력사업운영본부장 [ SK가스] ◇ 승진 ▲ 윤병석 가스사업부문장 ◇ 신규 선임 ▲ 안기철 수도권영업담당 [ SK플래닛] ◇ 승진 ▲ 서성원 사업총괄 ▲ 김두현 M&Service대표 ◇ 신규 선임 ▲ 정간채 전략기획실장 ▲ 표수형 Commerce사업1본부장 [ SK주식회사 홀딩스] ◇ 승진 ▲ 조경목 재무부문장 ▲ 조정우 SK바이오팜 신약사업부문장 ▲ 장용호 PM2부문장 ▲ 박준구 SK바이오텍 대표이사 ◇ 신규 선임 ▲ 손현호 재무3실장 ▲ 전영준 Portfolio4실장 ▲ 진재상 Portfolio6실장 [ SK주식회사 C&C] ◇ 승진 ▲ 김학열 서비스사업부문장 ▲ 문연회 기업문화부문장 ◇ 신규 선임 ▲ 김은경 IT서비스기술담당 ▲ 노종원 사업개발본부장 ▲ 윤풍영 기획본부장 ▲ 이준호 PR담당 [ SUPEX추구협의회] ◇ 부회장 승진 ▲ 김영태 Communication위원회 위원장 ◇ 승진 ▲ 염용섭 경영경제연구소 미래연구실장 ▲ 조돈현 기업문화팀장 ▲ 김형찬 경영경제연구소 정보통신실장 ▲ 심두섭 에너지·화학전략팀장 ▲ 이병래 법무팀 임원 ▲ 정현천 사회공헌팀장 ◇ 신규 선임 ▲ 구현서 통합사무국 임원 ▲ 김현준 자율·책임경영지원단 임원 ▲ 신도철 IFST 임원 ▲ 신창호 자율·책임경영지원단 임원 ▲ 전의종 Global성장지원팀 임원■중소기업청 ◇ 서기관 승진 ▲ 기획조정관실 고객정보화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안순호 ▲ 소상공인정책국 시장상권과 서기관 배창우 ▲ 창업벤처국 창업진흥과 기술서기관 황윤욱 ▲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 서기관 박도순 ■부산도시가스 ▲ 경영지원본부장 정광현 ▲ 기술운영본부장 조명상 ▲ 안전관리본부장 정순환■조계종 ▲ 총무국장 남전 스님 ▲ 홍보국장 효신 스님 ▲ 사회국장 지상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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