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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로 치매 조기 진단·해조류로 육고기 대체…삼성이 육성하는 미래 성장산업

    AI로 치매 조기 진단·해조류로 육고기 대체…삼성이 육성하는 미래 성장산업

    심리적 진입 장벽이 높은 병원 방문 없이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치매를 조기 진단·예방하고, 육고기를 해조류로 대체해 범지구적 환경과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시대. 아직은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지지만, 삼성전자가 청년 창업가들의 꿈을 현실화하기 위해 육성하고 있는 미래 성장산업 분야가 10일 공개됐다.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R&D캠퍼스에서 청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C랩’의 성과를 알리고 구체적인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 1년간 지원한 스타트업 21곳의 성과 발표와 함께 2022년 새롭게 지원할 20개 신규 스타트업도 공개됐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2년 12월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크게 사내벤처를 육성하는 ‘C랩 인사이드’와 외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C랩 아웃사이드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대 1억원 사업금 ▲업무공간 및 직원 식사 제공 ▲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기술 지원 ▲국내외 판로 개척 등 사업 아디이어의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올해에는 치매진단,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배양육, 광통신, 전기차 등 미래 기술·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 큰 성장을 이뤘다. 노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비대면 인지건강 플랫폼 ‘실비아’를 개발하는 ‘실비아헬스’의 고명진 대표는 창업 4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C랩 아웃사이드에 지원해 선정됐다. 실비아헬스는 삼성의 지원을 받으며 직원 수를 5명에서 20명으로 늘리고, 올해 8월에는 광주광역시 서구와 AI 기반 치매 예방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해조류를 기반으로 배양육을 개발해 환경·식량 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씨위드’는 올해에만 7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씨위드의 기업가치는 C랩 지원 전과 비교해 6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평가된다.이 밖에 저전력의 엣지 디바이스용 AI 반도체를 개발하는 ‘딥엑스’는 올해 투자금 211억원을 유치했다. 이미지 레이더 솔루션 개발사 ‘비트센싱’과 모바일 상품권 발행 플랫폼을 운영하는 ‘플랫포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인 ‘아기유니콘’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은 “C랩 스타트업들이 세상의 변화를 성장의 모멘텀으로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창업가들을 계속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대기업 고민, 스타트업이 해결해준다

    대기업의 고민을 스타트업이 해결해주는 사업이 등장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첫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 3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이 풀지 못했거나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을 스타트업이 해결사로 나선다는 의미이며, 정부가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한다. 첫 사업에는 21개 대기업·공기업이 참여해 25개 분야 과제를 제시했고, 스타트업 35개사가 과제 수행자로 뽑혔다. 신세계푸드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생분해 밀키트 포장재 기술 개발’ 과제를 제안했는데, 목재에서 뽑아낸 물질(나노셀롤로오스)로 생분해 포장재를 개발하는 기술을 확보한 스타트업과 열대작물 카사바 전분을 활용한 생분해 플라스틱을 개발한 포장재 개발업체가 참여한다. 호반건설은 건설현장의 3차원 환경·작업공정을 분석해 위험성을 평가하는 웹 디지털트윈 기술과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 개발을 제안했고, 플럭시티 등 3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호반건설이 원하는 기술을 맡아 개발하기로 했다. 건설 현장 근로자 산재를 사전에 막는 기술이 필요한 대형 건설사의 요구와 이런 기술을 가진 혁신 스타트업을 중기부가 연결해줬다고 보면 된다. LG AI연구원은 소음 검사 기반 불량 부품 검출 시스템 고도화 과제를 원했는데, 이 기술 개발에는 지도학습 기반 비정상 데이터 분류 및 준지도학습 기반 이상감지 모델을 활용해 불량 부품검출 모델을 개발한 스타트업이 주목을 받았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안전보건공단 등 공기업의 참여도 눈에 띈다. 한전은 전력설비 모니터링을 위한 실시간 영상 압축기술 개발 과제를 제시했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뛰어난 화질과 압축률을 자랑하는 실시간 영상압축 기술을 선보인 스타트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사업화(1억원), 기술개발(최대 4억원), 기술특례보증(최대 20억원) 등 최대 25억원의 정부지원은 물론 대기업과의 공동사업 추진,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 미래를 개척할 수 있게 길을 터주고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발전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초등생 입학축하금, 노후학교 리모델링…서울교육청 10조 6천억원 예산편성

    초등생 입학축하금, 노후학교 리모델링…서울교육청 10조 6천억원 예산편성

    서울시교육청이 올해부터 중·고교 신입생에게 30만원씩 지급하던 입학준비금을 내년부터는 초등학교 입학생에게도 준다. 중학교 1학년생의 스마트기기 구입 등에 537억원을 쓰고, 40년 이상 된 노후학교를 개축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도 520억원이 들어간다. 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예산안 10조 5803억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9일 밝혔다. 내년 예산은 올해 본예산 9조 7420억원보다 8383억원(8.6%) 늘어 10조원을 넘겼다. 시교육청은 ▲교육회복 지속 중점 지원(404억원) ▲격차 없는 공교육의 시작(2조 9억원) ▲미래교육 실현(688억원) ▲미래형 교육 공간 조성(8331억원)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우선 2년간 지속하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및 학력 격차 축소와 회복을 위해 초등학교 교과보충 지원에 135억원, 중·고교 단위학교 기본학력 책임지도를 위해 142억원, 초·중·고교 토의 토론 문화 활성화를 위해 100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공교육 격차를 없애는 데에 가장 많은 예산을 들인다. 공립유치원 13개원 설립에 177억원을 투입한다. 누리과정 운영(보육 및 유아학비)에는 5224억원을 쓴다. 코로나19 이후 중요성이 커진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을 위해서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 20명 이하 학급을 조성하는데 15억원을 배정했다. 학습복지 보장 차원에서 학습자료와 학급준비물 마련에 166억원을 지원하는 등 모두 4078억원을 편성했다. 내년부터 초등학교 입학생에게도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서울시,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협의를 완료하면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학교자율운영체제 안착을 위해 9255억원을 마련한다.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AI 교육 중심고·시범·선도학교 운영 등 관련 사업에 모두 688억원을 편성했다.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중학교 1학년생 스마트기기 구입 등에도 총 537억원이 들어간다. 12억원을 들여 서울형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 교육 플랫폼을 구축한다. 디지털 교과서 개발·활용 등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교육지원에도 108억원을 배정했다. 미래형 교육공간 조성을 위해 40년 이상 된 노후학교를 개축하거나 리모델링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추진한다. 학교공간 재구조화(꿈담 교실)에 502억원을 비롯해 모두 8331억원에 이른다. 이번 예산안은 이번 달부터 서울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본회의 의결로 확정된다.
  • 김해 봉하뜰에서 식구 늘릴 황새 한쌍 이름 ‘금이’와 ‘관이’

    김해 봉하뜰에서 식구 늘릴 황새 한쌍 이름 ‘금이’와 ‘관이’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뜰에서 살며 식구를 불리게 될 황새 한쌍 이름이 ‘금이’와 ‘관이’로 정해졌다.김해시는 황새 증식과 단계적 자연방사를 위해 충남 예산군 황새복원센터에서 김해시로 데려올 예정인 황새 한쌍의 이름을 공모를 통해 암컷은 ‘금이’,수컷은 ‘관이’로 지었다고 9일 밝혔다. 김해시는 봉하뜰 황새 방사장에서 키울 황새 한쌍의 이름을 짓기 위해 지난 10월 13일 부터 27일까지 15일간 이름 공모를 했다. 접수된 113개 가운데 1차 내부심사와 2차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우수작 1개와 우수작 3개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가야왕도 김해시 지역을 중심으로 번성했던 고대국가 ‘금관가야’를 떠오르게 하는 금이와 관이가 선정됐다. 김해시는 당초 오는 23일 예산군 황새복원센터에서 어린 황새 1쌍을 봉하뜰 인공방사장으로 들여올 계획이었으나 입식을 내년으로 미루었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가축질병 위기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데 따라서다. 천연기념물 199호인 황새는 1950년대 까지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였으나 개체수가 급감해 1970년 충북 음성에서 희생된 황새를 마지막으로 한반도에서 자취를 감췄다. 문화재청은 한반도에서 볼 수 없게 된 황새를 복원하기 위해 예산에 황새복원센터를 설치하고 1996년 부터 황새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해시는 2019년 문화재청이 한반도 텃새인 황새 복원·방사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공모한 황새·서식 방사지역에 선정됐다. 문화재청은 김해를 비롯해 충북 청주, 전북 고창, 전남 해남, 충남 서산 등 5개 시군을 방사지역으로 선정해 황새 번식과 방사를 추진한다. 김해시는 황새 서식과 단계적 방사를 하기 위해 환경부 지원을 받아 지난해 진영읍 본산리 봉하뜰에 황새 인공 방사장을 지었다. 김해시는 황새 인공 방사장에서 황새 한쌍을 키우며 번식을 시켜 자연으로 방사할 계획이다. 황새 방사장이 있는 봉하뜰은 국가습지보호구역인 화포천과 가깝고 지난 10여년 전부터 친환경 농업을 하고 있어 황새가 서식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꼽힌다.
  • 양균의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전북TP는 지역 산업정책 브레인”

    양균의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전북TP는 지역 산업정책 브레인”

    “전북의 산업과학기술 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지역 전략산업의 기술고도화와 기술집약적 기업 창업을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나아가서는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전북테크노파크 양균의 원장은 8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지역산업 중장기 발전전략과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 강소기술기업 육성,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다”며 전북TP의 역할과 비전, 목표 등을 펼쳐보였다. 양 원장은 “전북TP가 지역 산업정책 부분의 브레인으로서 혁신성장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산업 고도화와 허리기업 육성, 신산업을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크노파크 전 직원이 전북경제 대도약을 이루기 위해 전통과 첨단의 융합, 전북경제 선순환 체제 운영을 기획하고 직접 수행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 원장은 “전북테크노파크는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산업환경변화와 기업 위기 등에 대응하는 전략을 수립해 추진중이다”면서 “미래 준비를 위한 혁신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양 원장과 일문일답.-전북테크노파크는 일반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기관이다. 설립 목적은? “전북도의 산업과학기술 혁신거점기관이다. 지역전략산업의 기술고도화와 기술집약적 기업의 창업을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전북TP는 2003년 설립돼 20여년간 전북의 산업기획, 성장산업의 개편 등 정책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 전북도 선도기업을 시작으로 도약-선도-스타-글로벌강소기업으로 이어지는 기업성장사다리 지원체제를 완성했다. 지역 기업의 성장동력 확보와 판로확대, 시장진출 등 기업활동 전주기 활동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의 주요 기능과 업무는? “지역산업 전략 및 정책기획, 지역산업 중장기 발전전략, 지역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 및 기획을 주도하고 있다. 기술혁신, 강소기술기업 육성, 기술기반산업 육성과 신산업 창출을 위한 기업 지원활동의 창구로서 인프라 구축,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한다.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유관기관 간 교류협력 강화도 주요 기능이다. 지역산업육성 활동을 위해 산·학·연·관을 비롯한 지역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기관 간 연계 및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지역산업 혁신 주체 간 연계 등 지역혁신거점 기능 수행, 지역 기술정책, 산업정책 등 지역전략산업 기획업무를 총괄한다. 산업기술지도 작성 등 지역전략산업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하고 지역산업 진흥사업 관리를 하고 있다. 산·학·연 연계를 통한 공동기술개발, 창업보육, 연구개발, 정보이용, 교육훈련, 경영지도, 시험인증 등 기업지원 사업도 한다. 기술사업화 및 기술이전사업 등도 주요 업무다. -산하에 다수의 센터를 두고 있다. 현황과 역할은? “산하에 5개 센터가 있다. 스마트제조혁신, 디자인역량강화, R&D지원, 신재생에너지산업 진흥을 위해 특색을 살린 센터를 운영해왔다. 올 들어 ‘전북디지털융합센터’를 부설기관으로 설립해 디지털 뉴딜 등의 산업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융합기술센터는 3D프린팅 기술기반 연관산업, 스마트공장, 스마트 농생명, 스마트융합기술분야를 맡고 있다. 전북디자인센터는 산업디자인 전분야, 귀금속 산업, 지역연고산업 디자인 분야를 지원한다. 전북과학기술진흥센터는 지역 R&D 거점기구 역할과 R&D인프라 구축,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이차전지신소재융합센터는 이차전지, 연료전지, 수소산업분야 연구·지원사업을 수행한다.”-4차 산업시대를 맞아 외부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비전과 목표는? “전북테크노파크 비전을 ‘전북의 스마트 파트너’로 정하고 산업환경변화와 기업 위기 등에 대응하는 전략을 수립해 추진중이다. 전북 산업, 기업 육성의 전략적 지원 서비스 고도화로 미래가치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미래 준비를 위한 혁신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서비스도 확대한다. 지역산업 활력 회복을 위한 신사업 발굴, 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환경 구축, 성장사다리체계 구축을 통한 기업 육성이 성과 지표다. -전북은 산업의 체질 개선이 시급한 과제다. 역할을 소개하다면? “전라북도 산업정책 부분의 브레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지역산업 고도화와 기업집적화 등을 통해 전북의 허리기업 육성, 신산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 육성 계획을 매년 수정하여 수립함으로써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적응하고 있다. 전라북도 뉴딜 성과창출을 위해 수립한 6대 혁신성장산업(스마트농생명, 미래수송·기계, 에너지신산업, 첨단융복합소재, 라이프케어, 정보통신융합)별 산업육성계획을 수립하여 전북경제 선순환 체제 운영을 기획하고 직접 수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삼락농정이 전북도정의 주요 목표다. 농축산업 지원 기능은? “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으로 스마트농생명융합산업을 선정했다. 관련 산업 네트워크와 활성화를 위해 농축산업의 고도화의 일환으로 스마트팜 및 고부가가치 전략식품의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다. 농민 참여형 스마트 농생명 R&D지원을 통해 농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궁극적으로 삼락농정 구현에 힘을 보태는 것이다.”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국책과제 발굴 계획은? “전북도, 산업부와 공동으로 기획한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전북이 그린수소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한 발 더 다가섰다. 새만금 권역을 그린수소 거점지역으로 조성해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에 이르는 전북도만의 수소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에 7GW 규모의 새만금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100MW급 수전해 설비 집적공간을 조성,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 수전해 기업 집적화단지 및 기업지원을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로 인해 기업 유치 40개사(그린수소 생산기업 20, 센터입주 20), 고용유발 3만명, 생산유발 5조7050억원, 취업유발 3만 4464명 등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향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전북이 청정에너지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북지역 중소기업은 경쟁력 저하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지원방안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지원의 효율적 운영으로 기업의 성장동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기술닥터제, 찾아가는 기업애로 해소 등으로 기업 경영 애로요인을 제거하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 초기기업부터 허리기업까지 촘촘하게 지원하는 기업성장사다리육성체계를 운영한다. 돋움-도약-선도-스타-글로벌강소기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기술개발,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조업의 스마트 팩토리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다. 역할과 실적은? “2000년부터 제조기반이 약한 전북에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K-스마트등대공장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중견기업 제조 현장의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첫 시도하는 중점추진 사업이다. 완주 소재 ㈜대유에이피가 2021년도 “K-스마트등대공장”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기업의 정밀진단부터 전략수립을 위한 고도화 로드맵 등을 지원하였다. ㈜대유에이피는 차량용 조향핸들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국내 시장점유율 60% 보유한 업계 1위의 중견기업이다. 전북테크노파크의 적극적인 자문과 지도로 금번 K-스마트등대공장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K-스마트등대공장 지원을 통해 ㈜대유에이피 내 생산공정 전반에 D·N·A(Data·Network·AI) 기반의 지능화 솔루션(AI·5G·CPS 등) 적용으로 사업종료 후 매출액 2000억원 상승효과와 지식근로자 100여명의 신규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북형 그린뉴딜사업 육성과 테크노 파크 기능은? “전북형 그린뉴딜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진 방향은 전북 산업과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스마트_파트너(SmarT_Partner), 전북산업과 디지털 융복합을 통해 전북 D.N.A 생태계 조성, 새만금 중심 재생에너지(수소, 풍력)클러스터 구축, 새만금 뉴딜 인재양성 클러스터 조성이다. 전북TP는 전라북도 수소경제 추진 선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완주수소충전소 운영, 새만금잼버리를 대비해 부안수소충전소 구축,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 구축을 추진했다. 완주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최대 110Kg 수소 충전이 가능한 시설로 일반 수소충전소의 4배, 버스 충전소의 2배 설비용량이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차종의 충전이 가능하다.
  • 부산시 내년 예산 14조 2860억원… 시민행복도시, 그린스마트 도시로 전환.

    부산시 예산 14조원 시대가 열린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예산을 지난해 13조3017억 원 보다 7.4% 증가한 14조2860억 원(일반회계 11조1451억, 특별회계 3조1409억 원)을 편성,지난 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은 내게 힘이 되는 행복한 도시(4085억 원), 초광역 경제도시(5218억 원), 산학협력 혁신도시(1134억 원), AI 기반 스마트 도시(1070억 원) ,저탄소 그린도시(2554억 원), 문화관광 매력도시(1389억 원) 등 6개 분야에 집중된다. 내게 힘이 되는 행복도시분야는 15분 생활권 재구성을 위해 시 전역에 어린이 도서관(복합문화공간) 48여 개소를 조성하고, 지역별로 부족한 생활편의시설은 구군, 주민들과 협업해 설치한다. 또 15분 생활권을 연결하는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도심 갈맷길 300리를 새로 조성하고, 첨단기술을 접목한 횡단보도도 재설치한다. 탄소중립을 위한 도심공원 내 명상체험 공간 마련, 노인 친화형 공원, 보호수 마을 커뮤니티, 스마트 가든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희망도시 분야는 청년이 살고 싶은 부산을 위해 일자리 지원, 창업환경조성, 자산형성지원, 주거지원 정책들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정보통신기술(IT),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 분야 융합기술을 활용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벤처기업 등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 그리고 청년들이 거주하면서 창업할 수 있는 청년 창업 복합 공간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들 자립을 위해 136억 원을 투입하고,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 월세를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 한도로 확대한다.1억 원 한도 내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함께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2601억 원이 투입된다. 신혼부부 주택융자와 이자 지원을 3000억 원 규모로 늘리고, 출산장려금 첫째 2백만 원, 둘째 이후 추가 1백만 원, 양육비 구분 없이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하며 영아수당도 285억 원 편성했다. 이밖에 고령친화 도시조성을 위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첨단의료 장비를 갖춘 의료버스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중년 일자리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원봉사은행 설립 타당성 용역비도 반영했다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행정복지센터 내 통합돌봄 센터를 운영하는 등 부산형 복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권역별 공공의료 기반 구축을 위해 침례병원 부지 취득, 서부산의료원 시설 기본계획 예산을 편성하고, 여성폭력방지센터 설치,남성 육아휴직 지원 시범 실시, ‘펨테크(Femtech) 벨리’ 시범 조성 등 양성평등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초광역 경제도시 분야에 5,218억 원을 투입한다.미래비전 실현 및 경제혁신도시에 4,044억원을 편성해 정부의 가덕신공항 기본계획 용역 발주,도심 단절과 원도심 쇠퇴를 가속하는 가야차량기지의 개발 사전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 기계, 자동차, 조선, 신발, 섬유 등 전통산업을 인공지능(AI), 5G,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신산업으로 전환하고, 이에 필요한 경영안정자금 1,500억 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별자금 이차보전 4,800억 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서부산권에 엄궁대교 등 ,지역균형 발전에 1,174억 원을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 대평동 해양산업혁신기지 등 낙후지역 도시재생에 191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 도시에 1,070억 원을 편성해 충전식 주차박스를 도시철도역 주변에 설치해 공유 모빌리티 시범지역을 조성한다.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지구를 지정해 스마트교통체계를 구축한다 저탄소 그린도시를 위해 2,554억 원 , 문화관광 매력도시 1,389억 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180억 원,체육도시 조성 285억 원,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기반 구축 623억 원 ,글로벌 관광마이스 도시 조성에도 301억 원을 지원한다.
  • 영등포 도서관+수영장 한번에, 신길 문화체육도서관 착공

    영등포 도서관+수영장 한번에, 신길 문화체육도서관 착공

    서울 영등포구에 도서관과 수영장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체육 복합시설이 생긴다. 영등포구는 한 공간에서 지식문화 활동과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공공복합시설인 신길 문화체육도서관을 건립한다고 4일 밝혔다.건립부지는 신길11 재정비 촉진구역 내 기부채납부지인 신길동 4946번지 일대다. 인근에 뉴타운 주거 단지 조성이 예정돼 있고 편리한 교통여건과 공공기관, 주거시설이 밀집해있다. 구는 타운홀미팅의 개최, 설문조사, 테스크포스(TF) 자문단 회의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도서관은 지난 3일 착공식을 진행했으며 2023년 완공 예정이다. 전체면적 7471㎡, 지하 2층~지상 5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2층에는 수영장(5레인)과 기계실이 지하 1층에는 주차장이 조성된다. 지상 1층에는 인공지능(AI)기반 도서관과 개방형 도서관이 입주해 누구나 편하게 들러 책을 읽을 수 있다. 이밖에 지상 2층에도 북카페 등의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이 자리하고 3층은 어린이 도서관, 4층에는 일반열람실과 도서관, 5층에는 다양한 생활문화 강좌가 진행될 다목적 프로그램과 학습공간이 들어선다. 옥상은 하늘정원 테라스로 꾸며질 예정이다. 앞으로 시청각·녹음자료·전자파일 등의 비도서 자료는 물론 교양, 시사, 학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장서 확보와 구민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문화체육 프로그램 마련에 힘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영등포구는 밝혔다. 한 주민은 “그동안 집과 가까운 곳에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과 수영장이 생기길 간절히 바라왔는데, 한 공간 안에서 책도 읽고 이웃과 만나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는 센터가 조성된다니 정말 기쁘고 기대가 된다”며 “하루빨리 도서관에서 친구와 함께 공부하고 운동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신길 문화체육도서관이 성공적으로 완공되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명품 주거환경에 건강하고 풍요로운 여가생활까지 시너지를 더해 ‘지식문화도시 영등포’의 위상을 입증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신길 문화체육도서관이 주민의 사랑을 받는 영등포 대표 도서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인사]

    ■한국남동발전 ◇1직급(가) 승진 △홍보윤리실장 조석진 △건설처 건설기획실장 이영기 △그린뉴딜사업처장 박희장 △삼천포발전본부 경영관리실장 김한상 △설계기술처 강릉안인화력시운전실장 최경운 △고성하이발전본부장 김종현 ◇1직급(나) 승진 △동반성장처 지역상생부장 이영민 △발전처 전력거래부장 김군회 △그린뉴딜사업처 신재생총괄실장 김수만 △출자관리실 국내사업부장 윤장현 △영흥발전본부 안전품질실장 김양범 △분당발전본부 기계부장 박경일 △동반성장처 중소기업지원부장 김초 ■한국서부발전 ◇보직 이동 △엄경일 기획관리본부장 △이상현 기획처장 △한상문 관리처장 △황우선 태안발전본부장 △김태철 태안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 △성주환 태안발전본부 IGCC발전처장 △임덕빈 태안발전본부 부장 △윤승철 평택발전본부장 △오청환 구미건설본부장 △이정수 서부발전연구소장 △김평기 안전경영실장 △백창균 정보기술처장 △김종성 발전처장 △이건우 건설처장 △문제중 환경기술처장 △이상용 태안발전본부 연료운영처장 △김향기 태안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최태희 태안발전본부 제3발전처장 △강정구 군산발전본부장 △이희익 경영정책전문위원(건설처) △정태호 경영정책전문위원(태안발전본부) △장광규 경영정책전문위원(평택발전본부) ■ABL생명 ◇승진 △영업총괄 안중신 △영업지원부장 권용진 ◇위촉 △스타지점장 양지호 ■칸타코리아 △마케팅조사 사업부문 최고고객책임자 겸 부대표 최문희 ■미래에셋그룹 ◇부회장 승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창훈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이사 김응석 ◇사장 승진 <미래에셋증권> △PI부문 강길환 △WM총괄 허선호 <미래에셋자산운용> △인프라투자부문 김원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 이만희 ◇부사장 승진 <미래에셋증권> △리스크관리부문 안종균 △채권부문 이두복 △경영지원총괄 전경남 <미래에셋자산운용> △자산배분부문 이헌복 △AI금융공학운용부문 이현경 △글로벌혁신부문 김영환 ◇전무 승진 <미래에셋증권> △대체투자금융부문 양완규 △연금1부문 이남곤 △IB2부문 주용국 △파생부문 김연추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김남기 △해외부동산부문 신동철 △투자솔루션부문 성태경 △ETF마케팅부문 권오성 △경영혁신부문 임덕진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승재 ◇상무 승진 <미래에셋증권> △Global부문 김상준 △IT부문 박홍근 △WM영업2부문 신승호 △연금2부문 이기동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투자개발부문 고문기 ■SPC 그룹 ◇부사장 승진 △경재형(㈜SPC삼립) ◇전무 승진 △손병근 (㈜SPC삼립) △손정호(㈜파리크라상) △강동석(SPC㈜) ◇상무 승진 △지상호 △홍성율 △박종환 △김진억(이상 ㈜SPC삼립) △이정훈 △박문수 △강경희 △박순주 △박준희 △이광 △한옥균(이상 ㈜파리크라상) △이준무(SPC㈜) △윤인상(㈜PB파트너즈) ◇상무보 승진 △우태준 △정기성(이상 ㈜SPC삼립) △김대순 △김준수 △이일남 △조영한 △천동혁(이상 ㈜파리크라상) △이성일(비알코리아㈜) △이건열(㈜SPC GFS) △이우일 △이준택 △송효근(이상 SPC㈜) △이준석(㈜Secta9ine) △홍성칠(㈜PB파트너즈)
  • “일상에서 쉽게 누리는 과학기술”… ‘금천의 내일’ 과학으로 꽉 채운다

    “일상에서 쉽게 누리는 과학기술”… ‘금천의 내일’ 과학으로 꽉 채운다

    6일까지 축제… 區 곳곳 주민들과 만나구청 앞 광장 대형 로봇 아이들에 인기‘메타버스’ 쓴 김상균 교수 강연… 체험도과학교육 거점 ‘사이언스큐브’ 곧 개관유 구청장 “모든 구민에 과학교육 지원”“주민 누구나 과학기술을 쉽게 접하고 일상에서 과학기술을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지난 1일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금천 과학 페스티벌의 개막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페스티벌은 ‘금천의 내일, 과학으로 채우다! G-Science Day’라는 슬로건으로 금천구 곳곳에서 주민과 만나고 있다. 이날 구청 앞 광장에서는 영화에서 볼 법한 대형 로봇 ‘타이탄’이 나타나 축제의 흥을 끌어올렸다. 주변을 둘러싼 아이들, 주민 앞에서 타이탄은 빠른 걸음과 화려한 손동작을 뽐냈다. 아이들은 소리를 지르며 타이탄을 신기한 듯이 쳐다봤다. 타이탄은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방귀를 뀌며 물을 뿌려댔다. 비슷한 시각 시흥동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는 또 다른 축제의 장이 열렸다. ‘메타버스’ 저자 김상균 교수의 기조 강연이 진행되고 주민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체험, 3D펜·3D프린터 체험 교실이 열렸다. 금천사이언스큐브는 당초 7월 문을 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6일 개관식을 한다. 금천사이언스큐브는 기존에 있던 무한상상스페이스 메이커 공간을 리모델링해 확대 조성한 공간으로 금천구 과학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된다. 금천사이언스큐브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체 면적 1017㎡로 혼합현실을 구현한 실감미디어 교육실(스마트스페이스), 3D교육실, 레이저컷팅실, 가상현실랩, 미디어랩 등의 공간이 마련돼 있어 4차 산업 대비 전문교육 등에 활용된다. 유 구청장은 “금천사이언스큐브는 우리 구의 지역거점 과학교육시설이자 과학문화 사업기획 운영주체로서 과학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게 하는 곳”이라며 “과학강연,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 연령 대상 과학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금천구민 누구나 과학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축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된다.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4차 산업 관련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면접체험도 운영한다. 이 밖에 ‘코딩드론, 로봇, 메타버스 AI 등 체험행사’, ‘과학영화 상영 및 토론회’, ‘미래교육 축제’, ‘우리마을 교육 토론회’, ‘해커토너 경진대회’, ‘우리가족 과학 콘테스트’ 등도 열린다.
  • 햄버거 패티도 굽고 감자도 튀기고…美 로봇 셰프 더 완벽해졌다

    햄버거 패티도 굽고 감자도 튀기고…美 로봇 셰프 더 완벽해졌다

    미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이 도입해 주목받는 ‘로봇 셰프’가 더욱더 스마트해진 기능을 갖고 다시 태어났다. 인사이더 등 외신의 2일 보도에 따르면, 미 주방로봇 기업 미소 로보틱스는 기존 로봇 셰프 ‘플리피’보다 기능을 더 개선했지만 크기를 줄여 공간 효율을 높인 업그레이드 로봇 셰프 ‘플리피2’를 이날 공개했다.플리피2는 햄버거 패티를 뒤집거나 감자가 든 바스켓을 튀김기에 넣고 흔든 뒤 꺼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존 플리피보다 두 배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된 기능은 감자 튀김 조리 기능의 개선이다. 기존에는 주방 직원이 옆에서 바스켓에 감자를 넣거나 꺼내야 했지만, 플리피2는 이 같은 기능을 직접 수행해 직원들의 부담을 덜어 작업 능률을 높여준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패스트푸드 체인 화이트 캐슬이 인디애나주 메릴빌에 있는 매장에서 플리피를 시험 가동하면서 나왔던 불편 사항을 접수받아 개선한 것이다. 화이트 캐슬은 특히 이번 결과가 만족스러워 조만간 10여 개 지점에 플리피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패스트푸드점의 주방은 역사적으로 노동 집약적이고 신체적 부담이 크고 좁은 공간에서 뜨거운 기름과 그릴이 가까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위험할 수밖에 없다. 이런 단점은 미소 로보틱스가 더 안전한 대안을 찾는데 자극을 가했다.플리피2는 주방 동료 직원들과 함께 조리 작업을 수행하면서 주방의 효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실제로 화이트 캐슬은 플리피를 주방에 배치하자 주방 직원들이 주로 자신의 본업에 매진할 수 있어 생산성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소 로보틱스는 플리피2는 인간의 필요성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피크 시간에도 직원들이 본업에 집중하도록 거들 뿐이라고 지적했다. 플리피2의 새로운 기능 중에는 어니언링이나 치킨텐더와 같은 메뉴의 조리를 지원하는 것이 있다. 주방 고유의 요구 조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는 각각의 통에 조리 재료를 넣으면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자동으로 식별해 지정된 바스켓에 담아 조리한 뒤 각 용기에 보관한다. 이는 인간과 식품이 접촉하는 횟수를 줄일 뿐만 아니라 바스켓을 들어올릴 때 튀는 기름에 화상을 입는 가능성도 줄여준다고 미소 로보틱스는 설명했다.플리피2는 또 조리 과정 중간에 인간의 개입 없이 단독으로 작동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시스템의 처리 속도가 향상돼 조리 작업 능률을 30% 더 늘릴 수 있다. 마이크 벨 미소 로보틱스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기술과 마찬가지로 플리피2 역시 전작으로부터 크게 진화했다”면서 “이는 화이트 캐슬이 수집해준 정보 덕분”이라고 말했다. 미소 로보틱스는 화이트 캐슬 외에도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아비스 및 지미존스, 버팔로윙 전문 레스토랑 버팔로 와일드 윙스, 멕시코 음식 프랜차이즈 러스티 타코 등을 보유한 외식기업 인스파이어브랜드와도 제휴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 “당신 재산 2%만 있으면 세계 기아 해결” UN기구 호소에 머스크 반응이…

    “당신 재산 2%만 있으면 세계 기아 해결” UN기구 호소에 머스크 반응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유엔(UN) 산하 구호기구 세계식량계획(WFP) 수장의 기부 요청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머스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WFP가 자신의 기부금으로 어떻게 세계를 구할 것인지 구체적 안을 제시한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테슬라 주식을 팔아서 기부했다는 뜻을 드러냈다. 머스크는 “만약 WFP가 60억 달러(약 7조 원)로 어떻게 세계 기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여기 트위터에 정확하게 기술할 수 있다면, 나는 지금 당장 테슬라 주식을 팔아서 그렇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 회계 공개로 기부금 사용처를 대중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단서를 달았다. 이 같은 반응은 유명 AI 전문가 엘리 데이비드가 WFP 기부 요청에 의문을 드러낸 뒤 나온 것이다.데이비드는 WFP 사무총장 데이비드 비즐리의 CNN 인터뷰 기사를 공유하며 “사실 확인을 해보자. 일론 머스크 자산의 2%가 60억 달러인 것은 맞다. 하지만 WFP는 2020년 한 해 동안만 84억 달러를 모금했다. 그런데 왜 세계 기아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는가”라고 지적했다. 여기에 머스크가 기부금 쓰임새를 공개하라는 단서를 단 것은, WFP 기금 운용의 투명성 문제를 에둘러 꼬집은 거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그러자 이번엔 WFP 사무총장 데이비드 비즐리까지 논쟁에 동참해 설전을 이어갔다. 트위터에 직접 등판한 비즐리 총장은 “(일단 CNN) 기사 제목이 잘못됐다”면서 “60억 달러로 당장 세계 기아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겠지만, 지정학적 불안과 대량 이주를 막고 기아 직전의 4200만 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와 분쟁, 기후 위기로 전례 없는 위기가 불어닥쳤다”고 강조했다.비즐리 총장은 또 “WFP가 투명성과 회계공개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반박하고, “확신이 필요하다면 우리와 함께 협력하여 검토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팰컨 헤비(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에서 제작한 대형 로켓)만큼 복잡하진 않지만, 이렇게 대화하기엔 무리가 있다. 내가 다음 비행기로 당신에게 갈 수도 있다. 내 얘기가 듣기 싫으면 당신 트위터 계정에서 그냥 나를 내쫓으라”고 다소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의 설전은 언론 보도를 타고 일파만파 확산했다. 영국 인디펜턴트는 비즐리 총장이 외교적 답변을 했으나, 근본적으로는 동요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사태가 악화할 조짐을 보이자 비즐리 총장은 초기 답변을 삭제하고 절제된 답변으로 진화에 나섰다. 비즐리 총장은 “60억 달러만 있으면 세계 기아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한 적이 없다”면서 “60억 달러면 전례 없는 기아 위기 속에 4200만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일회성 기부”라고 설명했다.이어 “지난해 모금액 84억 달러로는 기아에 허덕이는 전 세계 1억1500만 명을 위한 식량 지원 비용을 충당했다. 코로나와 분쟁, 기후 위기로 인해 기존 자금에 더해 지금 당장 60억 달러 이상이 더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데이비드 비즐리 WFP 사무총장은 지난달 26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재산 2% 만으로도 전 세계 기아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세계 1, 2위 부자인 머스크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를 언급하며 이제는 억만장자들이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비즐리 총장은 “코로나와 기후 변화 등 일련의 위기로 많은 국가가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아프가니스탄은 2800만 명 인구 중 절반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머스크의 재산은 3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비즐리 총장이 언급한 60억 달러는 머스크 재산의 2%에 불과하다.
  • 부산 초· 중·고에 스마트기기 지급…인공지능교육 본격화

    부산 초· 중·고에 스마트기기가 지급 되는 등 인공지능(AI)교육이 본격 시행된다. 부산시교육청은 내년 3월부터 하반기까지 지역 600여개 초·중·고교에 학습용 디지털 디바이스 18만8천여대를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과 중·고등학생 전원이다. 내년 3월 초등학교 4학년,중·고교 1학년에게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학생은 하반기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추경에서 619억원을 확보했고,내년 본예산에 667억원을 반영해 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학교별로 필요한 스마트 기기 수요 조사를 마치고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청은 학생별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초·중·고 전방위 AI 교육에 나선다. 교사들은 학생의 AI 이력 관리를 참고해 수업에 반영하고 개별 지도를 할 수 있다. 우선 이달부터 학교별로 보유한 스마트 기기로 AI 교육을 하고 기기 보급을 본격화하는 내년부터 교육을 확대한다. 교육청은 방과후 수업,소그룹 학습지도,대학생 튜터링에도 AI 교육을 접목할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LG CNS와 AI 기반 영어학습 프로그램 무상 공급협약을 체결하고,내년 모든 중·고교에 AI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보급한다. 학생들은 학교는 물론 집에서도 이들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신의 수준에 맞춰 자유롭게 문제풀이 등 학습이 가능하다. 교육청은 대학 진학 지도에도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직속 기관인 미래교육원을 통해 내년 9월까지 ‘AI 기반 맞춤형 진학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한다. 모집 단위와 전공(학과),대입전형 유형별로 맞춤형 모의면접을 할 수 있고 면접자 스스로 녹화영상을 확인해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합격자 분석자료’에 포함된 교과 학습 발달상황의 학업성취도,창의적 체험활동,교과 외 활동,진로에 따른 과목 이수 등 다양한 데이터도 조합해 맞춤형 진학 설계를 돕는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학생들이 AI의 도움을 받아 좀 더 쉽게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능률을 높일 수 있는 AI활용 교육을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 “중국 유학생 오지마!” …신기술 교육 ‘봉쇄’ 나선 일본

    “중국 유학생 오지마!” …신기술 교육 ‘봉쇄’ 나선 일본

    일본이 자국 내 외국인 유학생들의 과학기술 분야 진출을 제재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일본 마이니치신문 보도를 인용, ‘일본 정부가 국가 안보에 민감한 과학 신기술 교육분야에 외국인 유학생 입학을 제재하는 내용의 정책을 시작했다’고 31일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시각) 일본 정부는 일명 ‘허가제’로 불리는 정책을 공고해 국가 안보에 민감한 기술 분야에 외국인 유학생 입학을 제한토록 하는 제도를 공고했다. 국가 안보에 민감한 기술로 지목된 분야는 반도체, AI로봇 등 과학연구분야가 대표적이다. 논란이 된 '외국환 및 외국무역법‘(외환법)은 일본경제산업성의 주도로 오는 2022년 1월 실효를 앞둔 상황이다. 해당 법안이 실효되면 일본의 모든 고등교육기관에서는 일본에 6개월 이상 체류하는 유학생에게 대학이 핵심기술을 전수할 경우, 대학이 장관인 경제산업성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만일의 경우 이 같은 정부 방침을 어긴 학교가 적발될 시, 일본 정부는 막대한 비용의 교육 보조금 등 일체의 지원을 제한할 것이라고 엄중 경고했다. 이번 조치로 외국인 유학생의 접근이 금지된 교육 분야에는 반도체 제조장비, 로봇 등의 과학기술 분야가 대표적이다.해당 정책이 발표된 직후 일본 현지 언론들은 ‘매년 인공지능AI, 양자암호 등 첨단 기술 개발 분야에서 교육받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수가 적지 않다’면서 ‘이 분야의 신기술 유출 현상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 일본에서 습득한 과학기술이 국외에서 군사용 살상 무기를 만드는 데 남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2017년 도쿄 소재의 모 대학 기술계열 학부 소속 중국인 유학생이 항공기 탑재용 적외선 카메라를 홍콩을 통해 중국으로 반출, 외환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사건으로 인해 일본에서는 기술의 중국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진 바 있다. 이와 함께, 일본 당국은 향후 국내 유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중 외국 정부로부터 국가 장학금 등의 경제적 지원을 받는 사례에서 기술 유출이 없었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 학생 스스로 재학 중인 교육 기관에 관련 사항 준수 여부를 보고하도록 규정을 개정할 방침이다. 해당 조치가 발표된 직후 중국 유력 언론들은 일본 정부의 방침이 일본 내 다수의 중국인 유학생을 겨냥한 봉쇄 방침이라고 반발하는 분위기다. 지난 2018년 기준 일본 내 중국인 유학생의 수는 전체 유학생 수의 절반에 달하는 비중이었기 때문이다. 기준 년도 일본 내 중국인 유학생 수는 10만 7260명, 대만 유학생 수느 8947명에 달했다. 이는 전체 유학생 중 무려 43.6%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날 관영매체 환구시보 등은 ‘일본이 개방과 포용으로 해외 우수 인재를 영입하려는 노력 대신 대중국 정책의 노선을 경쟁과 견제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일본 내 연구 체제를 개혁하는 방식 대신 대외 봉쇄로 소수의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려 하는 시도는 오히려 일본의 국제적 지위 추락을 가속화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에 대해 중국국제문제연구소 아태사무소 특임연구원 샹하오위 박사는 “일본의 이번 조치는 중국인 유학생의 학습권을 제한한 조치”라면서 “최근 중국이 일본의 과학 기술 분야를 추격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이 대비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샹하오위 박사는 이어 “중국에서 매년 발표되는 과학기술분야 연구 논문과 특허 출원 건수 등이 일본을 압도하고 있다”면서 “일본의 이 같은 봉쇄 조치는 한때 세계를 주도하는 과학기술대국이었던 일본의 몰락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사례”라고 주장했다.    AI와 로봇 등의 미래산업 분야에서 중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은 철저히 막겠다는 의도라는 비판이다. 그는 “일본이 첨단과학기술분야에서 추락할지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특히 일본은 중국 국내 기술력으로 빠르게 추격 중인 바이오 의약, 인공지능, 6G, 우주과학연구, 신소재 등의 분야에 대한 위기감이 대단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일본은 2022년 봄부터 일본으로 유학 오는 유학생에 대한 엄격한 비자 심사기준을 공고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지난 7월 일본 당국은 외국인 유학생 비자 심사 시, 일본 대학들은 유학생에 대한 상세한 관련 자료를 추가 제출토록 해야 한다고 공식 입장문을 공고했다. 특히 첨단기술산업분야 진출 유학생들은 교육 배경 및 직업, 경력 등에 대한 개인 정보와 귀국 후 군사 기업에 종사할지 여부 등을 묻는 향후 계획서를 제출토록 강제됐다. 당시 일본정부의 방침이 공개되자 현지 언론들은 ‘미국과 호주 정부 등과 보조를 맞추기 위한 일본의 후속 조치’라고 지적한 바 있다.
  • AI의 ‘인구절벽’ 경고, 2050년 일본은 존재하지 않는다

    AI의 ‘인구절벽’ 경고, 2050년 일본은 존재하지 않는다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인구 절벽을 경험한 나라다. 미래 사회에 대한 불안이 발등에 불이 되자 일본의 교토대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인구 감소 사회의 미래를 예측했다. 2050년을 목표 연도로 삼아 인구, 재정 등 네 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렸다. 그 결과 2050년에 일본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시나리오가 도출됐다. ‘AI가 답하다: 일본에게 남은 시간은?’은 이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와 반성, 해법 등을 담은 책이다. 사실 인구 감소는 단기간에 해결될 수 없는 문제다. 따라서 이를 계기로 사회구조를 바꿔나가는 게 더 현명한 태도일 수 있다. 저자가 주도한 이 연구에서 얻은 유일한 해결책은 “도시 집중형 사회를 지역 분산형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앞으로 남은 약 20년 동안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역 분산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가 제시한 해법은 모두 10가지다. 미래 세대에 빚 떠넘기기를 해소하기 위해 조세 부담률을 유럽과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하고, 청년 세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도농 간 다양한 재분배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5가지 단기 과제와 세계적인 재분배 문제 등 5가지 중장기 과제로 이뤄졌다. 한국과 일본은 여러모로 닮았다. 미국을 성장 모델로 받아들여 도시 집중형 무한 팽창 경제를 추구해 왔다. 그 결과 전통적 커뮤니티가 붕괴되고 개인 간 소통은 단절됐으며, 세대 간 격차는 심화됐다. 이는 고스란히 인구 절벽 사회로 이어졌다. 인구 감소 시점에서 보면 한국은 일본과 15년 정도 격차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출산율은 한국(0.84명)이 일본(1.34명)보다 낮고 수도권 집중도는 한국이 50.1%로 일본(28.0%)보다 높다. 인구 감소 진행 속도에서 한국이 일본을 앞설 여건이 만들어진 셈이다. 이대로라면 한국은 2065년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늙은 나라가 된다고 한다. 책의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우리의 인구 정책을 근본부터 점검해야 할 이유다.
  • 이은주 경기도의원, ‘G-FAIR KOREA 2021’ 개막식 참석

    이은주 경기도의원, ‘G-FAIR KOREA 2021’ 개막식 참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은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화성6)은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KOREA 2021’ 개막식에 참석해 참가업체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KOTRA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우수상품 전시회라는 뜻의 G-FAIR KOREA는 중소기업의 내수와 수출 판로확대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제조업 중심의 소비재 종합전시다. 이은주 위원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침체된 중소기업이 경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경제가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AI 면접 고용센터에서 연습하세요…취준생 애로 경감방안 마련

    AI 면접 고용센터에서 연습하세요…취준생 애로 경감방안 마련

    “수시채용이 늘고 경력직 선호는 높아져 ‘중고신입’이라는 말도 생겼어요. 취업에 필요한 직무경험과 경력을 쌓을 기회가 너무 적습니다.” “인공지능(AI) 면접을 체험해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 차이가 있습니다. AI면접을 체험해보고 결과 분석을 받고 싶습니다.” 청년구직자 릴레이 간담회(4~10월)에서 나온 현장 목소리를 모아 고용노동부가 28일 취업준비생 애로 경감방안을 발표했다. 최신 채용 경향 변화에 구직자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의 초점을 맞췄다. 먼저 취업준비생들은 12월부터 가까운 고용센터, 청년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에서 AI 면접을 체험할 수 있다. AI 면접 체험 후에는 개인별 결과분석과 이에 따른 맞춤 컨설팅을 지원한다. 내년에는 직무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전형 모의면접도 시행한다. 자기소개서 첨삭지도 등 전문 취업상담사의 1대1 컨설팅 운영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중요하게 여기거나 불필요하게 여기는 요소 등을 조사해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청년 수요가 높은 분야의 현직자, 채용담당자와의 실시간 질의응답 등 소통 기회도 확대한다. 코로나19로 취업불안이 가중되면서 많은 구직자가 우울감, 스트레스를 겪고 있을 것을 고려해 심리·취업지원 원스톱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 국제협력 R&D로 미래 차·AI 신기술 개발에 박차

    국제협력 R&D로 미래 차·AI 신기술 개발에 박차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4차 산업혁명 처음의 의미는 제조업과 IT 기술의 융합이었지만 지금은 서로 다른 분야의 기술을 융합하는 신기술 전반을 말한다. 서로 다른 분야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 하지만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소부장 공격, 영국의 브렉시트 등 세계 여러 나라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협력보다 고립을 선택하고 있다. 고립주의의 확산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독일, 스위스, 러시아, 중국 등 전 세계 14개 기술 선도국과 협정을 맺고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이란 이름으로 국내외 기업 간 공동기술개발‧기술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은 협정 상대국 기업과 컨소시엄을 맺고 공동으로 기술 개발을 진행한다. 연 5억원, 3년간 최대 15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R&D를 성공적으로 수행한다면 협력 해외 기업을 교두보 삼아 국외 진출의 계기를 만들 수도 있다. 실제로 ㈜뮤텍코리아는 이 사업을 통해 공동 R&D를 수행하고 사업 종료 후 개발된 기술을 통해 종료 해인 2018년부터 관련 기술을 활용한 매출을 발생시켰으며 2020년까지 약 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재 진행 중인 대표 과제 2021년 현재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다. 바로 ㈜씨오알엔(CORN), ㈜써로마인드다. 씨오알엔은 2015년 설립된 신생기업이지만 꾸준한 기술 개발로 코캄, LG 에너지솔루션, 솔베이, 비츠로셀, 비나텍 등 국내 주요 기업과 독일의 딜(Diehl & Eagle Picher GmbH)과 같은 방산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하고 있는 이차전지 분야 유망 기업이다. 또한 2차전지 제조장비 및 평가장비 등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매년 50% 이상 매출이 증대하는 우량 기업이다. 이차전지는 미래 차(전기차)의 핵심 부품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동시에 사용이 끝난 폐전지의 처리 문제도 같이 발생하고 있다. 이차전지의 소재부터 고가일 뿐만 아니라 폐전지로 인한 환경오염도 상당하기 때문이다. 씨오알엔은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 독일의 Constin GmbH사와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이차전지 재사용을 위한 표준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2022년 성공적으로 개발이 완료된다면 이차전지 배터리 시장의 표준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써로마인드는 씨오알엔처럼 2015년에 설립된 기업이다. 써로마인드는 AI 플랫폼을 개발‧서비스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 분야에 대해서 새로운 접근법을 선보이고 있다. 즉 AI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비전문가도 쉽게 AI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해당 영역에 대한 비전문가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점에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써로마인드는 더 나아가 지금껏 축적된 AI 기술을 로봇분야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활용해 서울대학교, 독일 Bremen대학교 독일 ArtiMinds사와 공동기술개발을 추진하는 중이다. 가상현실에서 시연하는 사람의 동작을 모방·학습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동작을 스스로 조절해 수행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은 치매환자의 생활보조, 쇼핑도우미 등 다양하고 복잡한 환경에서의 로봇 활용에 이용될 예정이다. ●도전하는 기업에 기회를 씨오알엔과 써로마인드는 모두 설립된 지 10년이 채 안 되는 신생기업이지만 각자의 산업 분야에서 유망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은 이렇게 도전하는 기업에 언제나 그 문을 넓게 열고 있다. 해당 사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www.kiat.or.kr)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국제 R&D TV’(www.youtube.com/channel/UCC2Vun1DTwbQOI5VAwS8MGg)를 통해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소개 ▲기업의 성공사례 ▲세부 사업내용 ▲과제 관리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신이 내린 육성’ 신예 육성 …‘조수미 국제 콩쿠르’ 연다

    ‘신이 내린 육성’ 신예 육성 …‘조수미 국제 콩쿠르’ 연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이름을 딴 성악 전문 국제 콩쿠르가 생긴다. 조수미는 2023년 프랑스에서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Sumi Jo International Singing Competition in Castle)가 열릴 것이라며 현재 프랑스 현지에서 창설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콩쿠르 개최를 위한 세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26일 전했다. 대회 영문 명칭에 ‘성 안에서’(in Castle)라는 단어가 있는 만큼 대회는 2023년 여름 프랑스의 유서 깊은 성을 무대로 열릴 예정이다. 조씨는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쇼팽 국제 콩쿠르 등 음악가들의 이름을 딴 대회는 물론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 몽세라 카바예 콩쿠르 등 저명한 성악가들의 이름을 붙인 국제 콩쿠르는 많지만 현존하는 음악가를 명명한 대회는 흔치 않다. ‘플라시도 도밍고 콩쿠르’라고 불리는 그가 창립한 대회도 공식 명칭은 오페렐리아 콩쿠르다. 콩쿠르는 올해로 세계 무대에 오른 지 35주년을 맞은 그가 오랫동안 준비해 온 프로젝트로도 알려졌다. 신예 음악가들을 지원하고 싶다는 조씨의 오랜 소망이 결실을 본 것으로, 그는 이 대회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젊고 재능 있는 성악가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등용문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조씨는 또 후학양성의 일환으로 한국 대학 강단에도 선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 초빙 석학 교수로 임용돼 내년 1학기부터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강의한다. 오는 30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를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빈(다음달 19일), 벨기에 앤트워프(12월 3일) 등을 돌며 데뷔 35주년 기념 공연을 갖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서는 첫 해외 무대다. 오는 12월에는 이탈리아 로마의 유명 실내악단 이무지치와 함께 작업한 새 앨범을 발표한 뒤 한국에서 투어를 하며 국내 팬들과 만난다.
  • 서울시, 내년부터 청년 이사비 40만원·교통비 10만원 지원한다

    서울시, 내년부터 청년 이사비 40만원·교통비 10만원 지원한다

    내년부터 서울에 사는 19~24세 청년들은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연간 최대 10만원의 대중교통 요금을 지원받는다. 또 서울에 살거나 서울로 거주지를 옮기는 1인 청년 가구는 이사비, 중개수수료 등 40만원 상당의 이사 비용도 지원받는다. 서울시는 27일 ‘청년이 바라는 일상생활 지원 정책’ 가운데 하나인 ‘청년패스(PASS) 사업’을 발표했다. 사업은 ▲청년 대중교통 요금 지원 ▲청년 몽땅 정보통 구축 ▲청년 이사비용 지원 ▲서울청년 함께 런(RUN)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45여억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시는 만 19~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20%(10만원 한도)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반기별로 환급받아 다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비로 쓸 수 있다. 또 잦은 이사 등으로 주거가 불안정한 청년 1인가구를 위해 전국 최초로 1인당 40만원 상당의 바우처 지급을 추진한다. 서울시 거주 및 진입예정인 만 19~39세 1인가구가 대상이다. 아울러 시와 중앙정부에 흩어져있는 1000개가 넘는 청년정책 정보를 통합하는 ‘청년 몽땅 정보통’을 구축한다. 인공지능(AI) 검색기능을 도입해 개인별 맞춤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비만,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 위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서울청년 함께 RUN’ 사업도 추진한다. 서울시는 스마트밴드를 통한 셀프건강관리사업인 ‘온서울 건강온’ 참여자 5만명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보편적 복지보다는 ‘선별적 복지’를 강조해 온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철학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청년 1인가구의 상황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이번 청년 지원이 보편적 복지라는 지적은 맞지 않는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시는 희망을 잃고 있는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 사는 청년 주목!…대중교통비 10만원·이사비 40만원 지원

    서울 사는 청년 주목!…대중교통비 10만원·이사비 40만원 지원

    내년부터 서울에 사는 19~24세 청년들은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연간 최대 10만원의 대중교통 요금을 지원받는다. 또 서울에 살거나 서울로 전입하는 19~39세 1인가구 청년은 이사비, 중개수수료 등 40만원 상당의 이사 비용도 지원받는다. 서울시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청년패스(PASS) 사업’을 발표했다. 사업은 ▲청년 대중교통 요금 지원 ▲청년 몽땅 정보통 구축 ▲청년 이사비용 지원 ▲서울청년 함께 런(RUN)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시는 만 19~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20%(10만원 한도)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반기별로 환급해 다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비로 쓸 수 있다. 시는 마일리지를 적립·환급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구축해 연 1회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예산은 150여억원이다. 시는 잦은 이사 등으로 주거가 불안정한 청년 1인가구를 위해 1인당 40만원 상당의 바우처 지급을 추진한다. 서울시 거주 및 진입예정인 만 19~39세 1인가구가 대상이다. 바우처는 이사비, 중개수수료, 청소비 등 이사와 관련된 비용에 사용할 수 있다. 시는 공인중개사협회 및 이사업체들과 협약을 맺어 저렴한 비용으로 해당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사비용 지원은 생애 1회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중개수수료가 20만원 미만인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이사하는 경우에는 2회 지원이 가능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사업은 청년이 참여하는 ‘서울청년 시민회의’를 통해 제안됐으며, 연간 소요 예산은 총 20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사업인만큼 관련 조례개정 및 사회보장협의를 거쳐 내년 추가경정예산으로 사업예산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와 중앙정부에 흩어져있는 1000개가 넘는 청년정책 정보를 통합하는 ‘청년 몽땅 정보통’을 내년초 구축한다. 인공지능(AI) 검색기능을 도입해 개인별 맞춤정보를 신청, 접수, 처리할 수 있다. 또 비만,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 위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서울청년 함께 런’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밴드를 통한 셀프건강고나리사업인 온서울 건강온 참여자를 우선 선발하고, 러닝크루 등 지역별 커뮤니티 집합 체육프로그램 운영을 돕는다. 김철희 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서울청년이라면 누구나 차별없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가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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