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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산업체 분산 위한 특례 건의

    전남도, 산업체 분산 위한 특례 건의

    한전의 계통관리 변전소 지정으로 호남권 에너지 발전사업이 사실상 중단된 가운데 전남도가 발전사업 활성화와 산업체 분산을 위한 특례를 건의하고 나섰다. 발전사업이 중단되면 전남의 풍부한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 차질은 물론 전남이 사활을 걸고 있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력 다소비기업 유치까지 차질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전남도는 먼저 인구감소지역 및 분산특구지역에서 동일 시도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와 전력구매계약 체결 시 전력산업기반기금 면제와 전력망 이용 요금 할인을 정부에 건의했다. 인구 감소지역과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곳으로 전력 다소비기업을 이전할 제도적 기반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데이터센터 지방 분산 정책으로 지방 데이터센터 통신비 지원도 요구했다. 특히 지방소멸 위험지역과 분산특구, 기회발전특구 등의 근로자에 대해 취업부터 10년간 소득세 100%를 감면하는 조세특례 혜택 도입도 건의했다.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AI 등 첨단 전력 다소비기업 유치를 위해 고급 인력 유입을 위한 취지다. 이와 함께 전남지역 4대 대규모 전력수요단지인 여수와 순천, 나주와 해남지역에 각각 345kV급 변전소 신설 추진도 요청했다. 전력 공급이 부족해 기업들이 투자를 고심하고 있는 여수와 순천, 광양지역을 비롯해 신규 산단 조성으로 전력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나주와 해남에 변전소 신설을 요청한 것이다. 정부 공모에 대비해 7개 사업 모델을 발굴 중인 분산에너지 특구의 다수 지정도 건의했다.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으로 전력 직거래 효과 등을 통한 기업 유치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전남도는 앞으로 이 같은 특례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한편 조만간 한전과 협의를 통해 변전소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겠다는 방침도 마련했다.
  • KADEX 개최 D-43…역대 최대규모 부스 차려진다

    KADEX 개최 D-43…역대 최대규모 부스 차려진다

    한국의 방위산업이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가운데 지상군 방위산업전시회 ‘KADEX 2024’가 역대 최대규모의 전시회를 준비 중이다. 20일 주최 측에 따르면 10월 2일부터 5일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KADEX 2024)’에 참가를 확정한 기업 규모가 역대 최대로 집계됐다. 전시회 개최까지 43일을 남긴 이날 현재 307개 기업이 1408개 부스를 신청 완료했다. 우리나라 대표 방산기업인 현대위아, 로템 기아 등 현대자동차그룹이 177개 부스를 신청해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그룹이 108개 부스를 신청해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한항공, 풍산, LIG넥스원, SNT모티브, STX엔진,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등 우리나라 대표 방산기업들이 총출동한다. 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방산기업 중 1위인 록히드 마틴을 비롯해 사브, 샤프란 등 15개국 38개 해외 방산기업도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전시장 규모는 3만 7600㎡로, 이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거의 동일한 규모다. 주최 측은 해외 방산 바이어인 각국 VIP 초청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현재 49개국의 국방부 장관과 방위사업청장 육군참모총장들에게 초청장 발송을 완료했고, 19개국에서 참석 확정 공문을 보내왔다. 또 구두로 참석 의사를 알린 후 절차를 진행 중인 해외 VIP도 20개국을 넘었다. 주최 측은 40개국에 달하는 해외 VIP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0월 1일 ‘국군의날’ 행사에 초청되는 해외 VIP 다수가 다음날 열리는 KADEX 2024 개막식에 참석할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 동일한 장소에서 한·아세안+ 육군참모총장 회의가 예정돼 있고, 19개국 군수사령관이 참가하는 한·아세안 국제군수포럼도 동시에 열리기 때문에 KADEX 2024는 K-방산의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의 특장점은 전장 기능별로 전시관을 구성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정보·지휘통제관, 화력관, 기동관, 방호관, 항공관, 미래관, 장병복지관으로 전시 구획이 나뉘었다. 주최 측은 “참관객의 관람 편의와 전·후방 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한 구성”이라고 설명했다. 정보·지휘통제관은 국방과학연구소, 기술품질연구원 등 연구기관이 참여해 K-방산의 최선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거기에 휴니드테크놀러지 등 중견기업과 많은 중소기업이 참가해 위성, 레이더, 감시장비, 전자장비, 통신체계 등에 대한 최신기술을 내놓을 예정이다. 화력관은 역대 최대 규모인 108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그룹을 필두로 K9 엔진 국산화에 성공한 STX엔진과 국산 총기 대표기업 SNT모티브, 다산기공, 탄약 전문기업 풍산과 부품납품 및 유지 보수를 위한 중견·중소기업이 참가해 기술을 선보인다. 기동관의 경우 최근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현대로템, 현대위아, 기아 등 현대자동차그룹 3사가 179개 부스 규모의 합동 부스를 마련한다. K2 전차와 더불어 각종 전술 차량을 선보인다. 방호·항공관은 LIG넥스원이 참여하여 육해공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각종 유도무기를 선보인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드론 기업도 방호관에 위치한다. 우리별, 담스테크, 토리스스퀘어 등의 기업이 참여한다. 헬기 및 무인기는 한국항공우주와 대한항공을 필두로 중견·중소 기업이 대거 출동한다. 미래관은 국방혁신 4.0을 기반으로 과학기술 기반의 군사전략과 작전개념을 선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핵심 첨단 전력이 참가한다.
  • 최상목 “‘일 가정 양립·돌봄·주거’ 집중 지원…기준 중위소득 3년 연속 최대 인상”

    최상목 “‘일 가정 양립·돌봄·주거’ 집중 지원…기준 중위소득 3년 연속 최대 인상”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내년도 예산안에서 “저출생 대응을 위한 일·가정 양립, 돌봄, 주거 등 3대 핵심 분야에 집중 지원하고 기준 중위소득을 3년 연속 최대 인상해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의 4대 투자 중점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사회적 약자 복지, 경제활력 확산, 미래 준비를 위한 체질 개선, 안전한 사회와 글로벌 중추 외교”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내년 예산안에 대해 “민생 안정과 역동 경제를 통한 서민·중산층 중심 시대 구현을 목표로 한다”면서 사회적 약자 복지로는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준 중위소득을 3년 연속 최대 인상해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보강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노인 일자리 및 복지 주택 확대, 장애인·한부모·취약 아동 맞춤형 보호 강화, 공공주택 공급 대폭 확대 등에 예산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활력 확산에 대해서는 “연구개발(R&D) 투자를 선도형으로 전면 개편해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인공지능(AI),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산업 도약과 수출 모멘텀 확산을 위한 기반도 조성한다”며 소상공인 재도약을 위한 부담 완화, 매출 신장, 재기 지원의 전주기 맞춤형 지원 강화,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등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미래 준비를 위한 체질 개선’으로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일·가정 양립, 돌봄, 주거 등 3대 핵심 분야에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의료 개혁 완수를 위한 인력 양성, 필수 의료, 지역의료 안전망, R&D 등 5대 부문에 투자를 확대한다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또 ‘안전한 사회’를 위해 “전기차 화재를 비롯해 각종 신유형 재해와 범죄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며 “군 복무가 자긍심이 되도록 장병과 군 간부 처우를 개선하고 전투 역량과 첨단 전력도 확충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중추 외교’에 대해서는 “글로벌 무대에서 국익과 국격을 확보하도록 전략적 외교를 지원하고 5대 확대 기조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 [사설] 이런 경쟁력으로 ‘AI 3강’ 가능하겠나

    [사설] 이런 경쟁력으로 ‘AI 3강’ 가능하겠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최근 6년간 국가별 인공지능(AI) 연구자와 논문 수를 파악한 결과 한국의 논문 수는 전 세계 12위, 연구자 수는 9위였다. 연구자와 논문 수 모두 세계 최강국은 중국, 인도, 미국이었다. 정부는 불과 6년 뒤인 2030년에 AI 세계 3강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밝혔지만 이를 이루기엔 지금의 연구 경쟁력이 한참 빈약해 보인다. 국내 AI 연구자들의 열악한 연구 여건은 설문조사에서도 나타난다. 연구비가 충분하지 않다는 응답이 58.1%로 충분하다(18.3%)는 답변의 세 배를 웃돌았다. 딥러닝 학습 등을 위해 AI 분야에서 기본이 되는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같은 컴퓨팅 자원은 항상 모자란다는 아쉬움도 있었다. 반면 미국, 중국의 연구자들은 최근 논문 수가 급증하고 자금 조달이 활발한 연구 주제인 컴퓨터 비전, 딥페이크 등에서 가장 많은 논문을 낸 상위 500명 연구자 중 각각 31.8%, 24.2%를 차지하며 저만치 앞서가고 있었다. 한국의 이 분야 연구자는 고작 5명으로 세계 16위였다. AI 산업 육성을 위한 각국 정부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미국은 해외 AI 전문가와 학생들의 미국 체류와 활동을 촉진하는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지금도 전 세계 최고 수준의 AI 인재 75%를 보유하고 있는데도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미국과의 AI 경쟁을 겨냥, 올해 과학기술 예산을 지난해보다 10% 늘린 68조원으로 책정했다. 일본은 해외 AI 인재 유치를 위해 외국인 창업 규제를 풀고 GPU도 무상 지원한다. 세계 AI 3강 목표를 이루려면 먼저 AI 연구개발 시스템부터 개선해야 한다. AI기본법 제정은 물론 연구자들이 원하는 고성능 GPU 지원 등 국가 차원의 AI 공동활용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이공계 대학원생의 연구환경 조성과 의료계 등 인접학문과 산업분야의 협력모델 발굴도 필요하다. 다음달 출범하는 국가AI위원회가 AI와 관련한 국가 역량을 총결집하는 역할을 하기 바란다.
  • 바이오·AI·우주기술 선도… ‘100년 대학’ 미래 기틀 닦은 조선대

    바이오·AI·우주기술 선도… ‘100년 대학’ 미래 기틀 닦은 조선대

    조선대가 지역과 함께하는 ‘100년 대학’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올해로 개교 78주년인 조선대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대학이다. 1946년 민족국가를 건설하는 데 인재가 필요하다며 당시 7만 2000여명의 지역민이 성금을 모아 설립했다. 조선대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우수한 학문적 성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지역거점 사립대학으로도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바이오·헬스케어 중심 대학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호남과 제주권에서 유일하게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으로 선정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미래 우주기술을 선도한다. 19일 조선대의 미래 비전을 알아봤다. ●대학-지역 바이오산업 육성 조선대는 차세대 바이오 분야 기술 개발 선도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과기부가 공모한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에 의생명과학과 박윤경 교수팀의 ‘펩타이드 첨단신약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사업’이 선정됐다. 연구 기간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 9개월로 총 440억원을 지원받는다. 펩타이드 의약품은 비만, 당뇨치료제로 주목받는다. 펩타이드 신약 원천기술은 질환 치료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바이오 소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조선대는 글로벌 수준의 펩타이드 첨단신약 전주기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조선대는 이 사업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믿는다. 화순백신산업특구에 펩타이드 첨단신약연구소를 구축해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지역의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을 결합, 지역소멸 위기 극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선대는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지·산·학 협동 연구체계를 구축해 경쟁력을 키우고 인재를 양성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대학과 지역의 상생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노인성 AI닥터 세계 최초 개발 조선대는 세계 최초로 노인성 치매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고 발병을 예방하는 의료 인공지능(AI)도 개발하고 있다. 올해 산업부가 공모한 바이오산업기술개발 디지털헬스케어 연구개발(R&D) 사업에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단장 의생명과학과 이건호)의 ‘퇴행성 뇌질환 중심 시니어 헬스케어 임상실증 AI 플랫폼 개발 사업’이 선정됐다. 연구 기간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4년 9개월이고 총사업비는 118억원이다. 조선대는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인 알츠하이머병(퇴행성 뇌질환)을 11년 동안 추적, 연구하는 국내 유일 치매코호트연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조선대는 기존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노인성 뇌질환 전문 AI닥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치매 극복을 위한 각종 바이오 의료 신기술의 상용화에 필수적인 실증 및 임상시험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성공률을 2배 이상 높이는 게 목표다. 의료 AI 플랫폼이 구축되면 노인성 질환의 조기진단과 예방, 지역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혁신 AI·SW 전문 인재 양성대학 조선대는 과기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올해 주관한 SW 중심대학사업에도 선정됐다. SW 교육 혁신을 통해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키우고 SW 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선대는 최장 6년 동안 총 132억원을 지원받는다. 2017년 호남에서 처음으로 SW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다시 선정됐다. 호남·제주권에서 유일하다. 조선대는 지난 6년간 수행한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혁신해 ▲지속가능한 AI·SW 교육생태계 조성 ▲기업주도 적시적 교육모델 정착 ▲경계 없는 AI·SW 융합교육 활성화 ▲전주기적 AI·SW 전문인력 양성 ▲지역사회 AI·SW 활용 확산의 추진전략을 세워 AI·SW 인력양성 기관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미래 우주기술 선도해 우주 강국 도약 조선대는 우주기술도 뛰어나다. 2018년 호남 최초로 초소형 위성(큐브위성) 발사에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모두 3차례 위성을 쏘아 올려 위성개발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2022년에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관측 임무 위성을 탑재해 교신하는 데 성공했다. 또 지난해 2월 우주기술연구소를 열고 국내 최초로 우주 광통신 검증 위성을 개발하고 있다. 내년에 위성을 우주 궤도에 올려 대국민 우주기술 홍보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조선대 우주기술연구소는 ‘뉴 스페이스, 우주국방, 선진 우주기술을 선도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우주산업을 육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우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 우주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꾸준히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연구기관과 관련 분야 기업과 협력하고, 전문 인재 양성과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조선대는 ‘2024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항공·우주 분야에도 선정됐다.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단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인증 등 취업 연계 지원을 통해 첨단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5년간 중앙정부로부터 총 85억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 경기 AI 로봇, 어르신 건강 관리

    경기 AI 로봇, 어르신 건강 관리

    경기도 14개 보건소에서 인공지능(AI) 로봇이 약 먹을 시간 안내, 치매 예방을 위한 정서 지원 등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 관리를 돕는 ‘인공지능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GPT가 탑재된 로봇을 각 가정에 대여해 ▲기상·취침 및 약 복용 시간 안내 등 개인 맞춤형 알람을 통한 건강생활 관리 기능 ▲인지 강화를 돕기 위한 퀴즈·노래 등 질병 예방 콘텐츠 제공 ▲고독사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동작감지센서 기능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해주는 사업이다. 특히 정서적 불안감을 나타내는 “우울해”, “죽고 싶다” 등의 단어를 사용하거나 스트레스 및 건강 이상 반응을 보이면 관제 시스템에 즉시 보고되는 시스템을 갖춰 질병이나 이상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현재 참여 보건소는 고양시 일산동구, 화성시 서부, 화성시 동탄, 화성시 동부, 안산시 상록수, 파주시, 광주시, 하남시, 광명시, 안성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등 14곳이다. 경기도는 모두 583대의 인공지능 로봇을 확보해 지난 6월 말부터 각 가정에 차례대로 대여 중이다. 지원 대상은 각 보건소에서 65세 이상 건강 취약 독거노인을 발굴해 해당 가구가 동의하면 설치한다. 오명숙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빠르게 늘어나는 노인인구를 고려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24시간 안전관리를 위해 AI 건강관리 로봇을 도입했다”면서 “건강 취약계층의 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AI 활용해 호텔 예약도 체크아웃도 최적화 관리[호반혁신기술공모전]

    AI 활용해 호텔 예약도 체크아웃도 최적화 관리[호반혁신기술공모전]

    두왓은 호텔, 리조트 산업에 필요한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이다. 두왓이 이번 공모전에서 리조트 산업의 만성적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비대면 체크인·체크아웃 솔루션과 DX 패키지(디지털컨팬디움, 스마트오더, 인룸다이닝, 시설관리, 재고관리)를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업체는 공모전을 통해 얻게 된 협업 기회를 통해 기존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진행한 DX 1.0과 연계해 두왓의 기술을 통한 DX2.0 고도화를 진행하고자 한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산업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인력 부족이 업계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떠올랐다. 미국호텔협회(AHLA)에 따르면 76%의 호텔이 심각한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왓의 스마트 호스피탈리티 패키지는 이러한 문제점을 1차적으로 해결하고 최종적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고객관계관리(CRM)를 제공하는 걸 목표로 한다. 예약부터 체크인·체크아웃까지 전 과정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의 데이터를 생성·완성하고 이러한 빅데이터와 멤버십 관리 기술을 활용해 고객 서비스 향상, 운영 효율화를 위한 CRM 솔루션을 제공한다. 두왓은 이러한 기술과 비전을 통해 창업 3년 만에 가파르게 성장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 등 국내 55개 호텔·리조트의 1만 7000개 객실에 스마트 호스피탈리티 DX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또 베트남, 태국, 일본, 미국 등 해외 진출을 시작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두왓의 스마트 체크인·체크아웃 솔루션은 웹, 애플리케이션, 키오스크 등을 통해 제공된다. 고객은 ‘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를 통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프런트에서는 평균 30% 이상의 업무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국내 호텔·리조트용 도어록의 90% 이상과 연동된다. 두왓의 DX패키지는 고객이 객실 내에서 손쉽게 주문, 부대시설 예약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직원들이 이러한 고객의 요청을 모바일·PC 환경에서 확인, 처리할 수 있는 협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리조트에 방문해 생기는 정보의 비대칭을 해결하고 복잡한 내부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모든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 기술을 통해 리조트 관계자는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김주영 두왓 대표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시장에서 우리나라 위상은 국가 경쟁력 대비 높지 않다”면서 “이제는 선진적인 정보기술(IT)을 통해 그 격차를 따라잡고 한국의 브랜드를 알리는 데 한 축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텍스타일디자인뱅크, 코엑스 ‘프리뷰 인 서울 2024’의 AI 패션 테크관에서 ‘AI 텍스타일 디자인 제작 서비스’ 소개

    텍스타일디자인뱅크, 코엑스 ‘프리뷰 인 서울 2024’의 AI 패션 테크관에서 ‘AI 텍스타일 디자인 제작 서비스’ 소개

    텍스타일디자인뱅크(대표 신수은)가 8월 21일~23일 코엑스에서 ‘프리뷰 인 서울 2024(PI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텍스타일 디자인 뱅크는 웹 플랫폼에 1장의 레퍼런스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1분 만에 이와 유사한 텍스타일 디자인 One-repeat을 생성하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포토샵 PSD 형태로 컬러 도수를 분리해 제작해 주는 노하우와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프리뷰 인 서울 2024(PIS 2024)’은 국내외 섬유·패션기업 507개사가 참가하는 글로벌 섬유전시회다. 올해는 섬유패션 산업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를 위해 공생해야 할 패션테크기업의 신기술과 제품을 소개하여 비즈니스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AI-패션테크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텍스타일디자인뱅크는 ‘AI-패션테크관’의 기업으로 참가하여 글로벌 AI 텍스타일 디자인 웹 플랫폼 ‘Textile Design Bank’를 전시한다. Textile Design Bank는 전 세계 83개국의 텍스타일 디자인 수출 중개를 비롯해, 인공지능 생성 기술 (Generative AI)을 활용하여 고객이 제공하는 레퍼런스 이미지와 유사한 텍스타일 디자인을 1분만에 현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One-repeat 형태로 제작해주는 ‘AI 텍스타일 디자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 플랫폼이다. 고객들은 텍스타일 디자인 뱅크의 ‘AI 텍스타일 디자인 제작 서비스’를 통해 1분 만에 무료로 무제한 디자인을 생성해볼 수 있고, 원하는 디자인을 기존 디자인 제작 비용보다 10배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연간 기업이 텍스타일 디자인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약 86% 이상 절감하여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텍스타일 디자인 뱅크는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복잡하고 비싼 해외 저작권 등록을 쉽고 합리적인 가격에 등록할 수 있게 해주는 ‘미국 저작권 등록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것은 해외 저작권 등록을 원하는 기업들을 위해 기존의 복잡한 절차와 비싼 미국 변호사 비용 없이, 쉽고 편리하게 미국 저작권 등록을 가능하게 하여 약 57% 이상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PIS 전시회에서 텍스타일 디자인 뱅크는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는 텍스타일 디자인 뱅크의 ‘AI 텍스타일 디자인 제작 서비스’를 통해 생성한 텍스타일 디자인을 무료로 3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크레딧을 제공하는 것이고, 두 번째 이벤트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전시회 참관객이 ‘AI 텍스타일 디자인 제작 서비스’로 직접 생성한 텍스타일 디자인을 에코백에 프린팅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신수은 텍스타일디자인뱅크 대표는 “이번 PIS 전시회 참여를 통해 보다 텍스타일 디자인을 사용하는 보다 많은 기업들이 당사의 ‘Textile Design Bank’ 웹 플랫폼을 통해 텍스타일 디자인 제작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도록 소개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 중구, 부동산 중개업소 온라인 자율점검

    중구, 부동산 중개업소 온라인 자율점검

    서울 중구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고, 안전한 거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610개소를 대상으로 온라인 자율점검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구 관계자는 “개업공인중개사가 스스로 법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재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자율점검은 개업공인중개사가 중개행위 시 지켜야 할 사항 등을 체크한다. 자율점검표는 공인중개사의 금지행위 준수 여부와 2024년 공인중개사법 개정사항 등 43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점검은 8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 ‘부응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카톡채널 ‘부응이’를 이용하면 채널 내 ‘자율점검접속’버튼 클릭 후 바로 참여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쉽게 점검하여 제출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자율점검 실시를 통해 중개사들이 스스로 바로 설 수 있게 돕고 책임감을 강화하여 함께 신뢰 있는 중개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AI 챗봇 카톡 채널 ‘부응이’를 자체 구축하여 부동산거래신고, 전세사기,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 지원 관련 정보제공을 하고 있으며 1:1 채팅 서비스, 담당자 바로 연결 등 구민들이 편리하게 부동산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 다음달 2~3일 이틀간 국회서 ‘광주의 날’ 열린다

    다음달 2~3일 이틀간 국회서 ‘광주의 날’ 열린다

    광주시가 국회에서 ‘광주의 날’을 열어 정책협약을 하고 ‘팀 광주’ 의원을 위촉,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국회 및 정당과 새로운 협업모델을 구축한다. 광주시는 오는 9월 2∼3일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광주의 날’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회, 광주의 날’은 2025년 지방자치시대 30주년을 앞두고 국회·정당·광주시 간 새로운 협업모델과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광주시는 정당과 정책협약, ‘팀광주’ 의원 위촉, 정책토론회 개최, 국회의장 캐스퍼EV 탑승식, 광주정책 전시관 및 비엔날레‧김치축제 홍보관 운영 등을 진행한다. 광주시는 우선 여야 각 정당과 기후대응, 산업, 돌봄·복지, 주거·도시 분야에 대한 협력을 담은 정책협약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과 정책협약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시는 또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인공지능(AI), 자동차, 돌봄, 군공항 등 광주시 및 국가적 현안을 중심으로 ▲광주 인공지능(AI) 실증밸리 확산사업을 통한 미래 발전 전략 ▲자동차 부품 재제조 순환경제 ▲누구나 돌봄시대, 지역돌봄 통합 지원 ▲영호남 군공항 이전대책 등에 대한 정책토론의 시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줄 ‘팀광주’ 의원 위촉식을 갖는다. 민군 통합공항 이전, 광주형일자리 고도화, 2045 탄소중립 등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 국방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연고와 의정활동 방향 등을 고려해 ‘팀광주’ 의원을 위촉할 계획이다. 국방위 3명, 환노위 3명 등 여야 총 6명으로 구성될 ‘팀광주’ 의원에게는 제2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의미를 부여해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이며, 현재 광주시의회와 ‘명예시민’ 인정 절차가 진행중이다. 행사 이튿날인 3일에는 강기정 시장과 우원식 국회의장이 캐스퍼EV 탑승식을 갖는다. 강 시장과 우 의장은 앞서 지난 13일 국회 1호 캐스퍼EV 구매하는 ‘캐스퍼EV 차량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는 행사기간 광주 정책전시관을 운영하며 광주의 인공지능(AI), 미래모빌리티,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대표 정책을 전시한다. 또 광주비엔날레, 광주김치축제, 광주식품대전 등 ‘G-페스타 광주’를 국회에 알릴 예정이다. 전시관에는 새롭게 출시될 캐스퍼EV(전기차)도 함께 전시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의 변화 발전은 결국 국회를 통해서, 국회의 도움 없이는 한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광주의 날’이 국회, 정당, 광주시가 하나 되어 국가적 현안과 민생 해결에 앞장서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여행업계 일손 모십니다’…19일부터 ‘2024 관광 일자리페스타’ 개최

    ‘여행업계 일손 모십니다’…19일부터 ‘2024 관광 일자리페스타’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 유관 기관, 여행기업 등과 함께 ‘2024 관광 일자리페스타’를 개최한다. 여행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부족 현상을 빚고 있는 관광 인력 확보를 위한 행사다. 온라인 박람회는 19일~9월 13일 누리집(tourjobfair.com)에서, 오프라인 박람회는 9월 10일, 11일 서울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올해는 여행사, 호텔 등 전통 관광기업 외에도 관광벤처, 여행 플랫폼, 테마파크 등 약 130개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K콘텐츠를 즐기려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CJ ENM, SM C&C 등 엔터 관련 기업들이 동참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에선 직무 내용, 복리후생 등 구체적인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 구직자가 사전에 입사서류를 등록하면 구인 기업에서 온·오프라인 면접 및 채용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오프라인 면접은 오프라인 박람회에서 대면 또는 화상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박람회에서는 에버랜드 주키퍼 ‘송바오’ 송영관, 여행크리에이터 ‘또 떠나는 남자’의 특별강연, 한류 상품 기획자 등 현직자가 들려주는 ‘K 관광 미니 토크콘서트’ 등이 개최된다. 학생 카지노 딜링 경진대회, 관광 자격증 상담 등의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신중년, 경력보유여성,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외국인 유학생 등 새로운 관광인력 유입도 도모한다. 재취업자를 위한 ‘리스타트 존’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인 채용부스, 외국인 유학생대상 비자상담부스를 운영해 맞춤형 관광 일자리 연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 “약 먹는 시간입니다” ··· 경기도, ‘인공지능 로봇 활용 노인 건강관리’ 시작

    “약 먹는 시간입니다” ··· 경기도, ‘인공지능 로봇 활용 노인 건강관리’ 시작

    경기도 14개 보건소에서 인공지능(AI) 로봇이 복약 시간 안내, 치매 예방을 위한 정서 지원 등 65세 이상의 건강 관리를 돕는 ‘인공지능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했다.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지피티(Chat-GPT)’가 탑재된 로봇을 가정에 대여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규칙적인 약 복용 및 식사 관리 알람), 정서 지원(음성 대화 서비스), 인지훈련(치매 예방 프로그램), 응급상황 보호자 알림서비스 및 필요 시 응급관제센터를 통한 119 연계, 24시간 모니터링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보건소는 고양시 일산동구, 화성시 서부, 화성시 동탄, 화성시 동부, 안산시 상록수, 파주시, 광주시, 하남시, 광명시, 안성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등 14곳이다. 경기도는 모두 583대의 로봇을 확보해, 지난 6월 말부터 각 가정에 차례대로 대여 중이다. 지원 대상은 각 보건소에서 65세 이상 건강 취약 독거노인을 발굴해 해당 가구가 동의하면 설치한다. 오명숙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인구를 고려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24시간 안전관리를 위해 AI 건강관리 로봇을 도입했다”면서 “건강 취약계층의 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 등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변동성 확대되는 금융시장에선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양은희 PB의 생활 속 재테크]

    변동성 확대되는 금융시장에선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양은희 PB의 생활 속 재테크]

    지난 5일 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와 대통령 선거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크게 하락했다.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가운데 대형 기술주(빅테크) 중심으로 매도세가 이어졌다. 시장의 공포 심리를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변동성 지수(VIX)도 코로나19 이후 4년여 만에 최대치로 치솟았다. 미국 증시는 올해 들어 인공지능(AI)에 힘입어 강세를 지속하다가 2분기 빅테크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 전망으로 조정 압력을 받았다. 미국 지수는 역사적으로도 대선 전에는 정치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시장의 변동성도 컸다. 또한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 가능성 등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됨에 따라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국내 증시 또한 요동쳤다. 미국 경기 침체 우려,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에 따른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주가 하락은 2008년 금융위기 또는 2020년 코로나19 시기처럼 경제 시스템이 무너지는 정도의 악재에 직면했다고 보지 않는다. 2011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 시기처럼 극단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불안심리가 투매를 촉발한 것으로 해석한다. 한국은행은 하반기에도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수출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수입이 늘어나며 경상수지 흑자를 이끈 상품수지의 흑자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2024년 하반기에도 수출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미국 경기 침체 우려, AI 관련 투자 둔화 가능성, 주요국 통화정책 방향,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전개 양상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또한 정부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세제 지원 확대 등의 방안을 제시했지만, 여소야대 상황에서 합의가 잘 이루어지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변동성이 확대되는 금융시장에서 위험을 낮추는 방법은 주식과 채권에 적절한 비중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분산투자를 통해 시장에 대응해야 한다. 주식과 채권을 기반으로 하는 포트폴리오 분산투자는 주식시장의 성장으로부터 이익을 얻고 채권을 통한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으로 위험을 분산시킨다. 경기 침체 우려로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채권의 투자 매력도가 높아졌다. 이에 낙폭 과대 우량주식과 금리 하락 시 가격 상승폭이 큰 장기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투자증권 송파PB센터 차장
  • 강기정 “큰 거울 ‘김대중’ 앞에서 민주·문화 발전 다짐”

    강기정 “큰 거울 ‘김대중’ 앞에서 민주·문화 발전 다짐”

    강기정 광주시장이 18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에 참석, 고인의 삶과 정신을 되새겼다. 김대중평화센터가 주관한 이날 추도식은 우원식 국회의장의 추모사에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의 추도사, 추모영상, 추모노래, 회고록 헌정식 및 헌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추도식이 끝난 뒤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로 이동, 헌화·분향했다. 강 시장은 추도식 전날인 17일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열린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음악회 ‘미래를 향하여’와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탄생 100주년 기념 드라마 콘서트 ‘평화의 별, 통일의 강-인동초 사랑’ 공연에도 참석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을 기렸다. 강 시장은 또 김대중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강원국 작가(전 대통령 연설행정관)와 함께 방송에 출연, ‘시대를 이끈 DJ정신, 그리고 후배들에게 남긴 숙제’에 대해 특별대담을 했다. 강 시장은 “‘김대중’이라는 큰 거울 앞에 서서 나를 비춰본다”며 국민보다 늘 반발짝 앞서 걸어주셨던 대통령을 닮고 싶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2004년 국회의원이 되고 나서 대통령께서 만드셨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자주 들여다봤다”며 “지금은 광주시장이 돼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추진하며 돌봄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또 “김대중 대통령께서 21세기엔 문화산업이 대한민국의 기간산업이 돼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아낌없이 문화예술을 지원한 덕분에 대한민국은 K-컬처의 나라가 됐다”며 “광주의 문화예술과 AI를 결합해 ‘대한민국의 AI×문화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고, 높은 문화의 힘으로 대한민국과 세계 번영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김대중광주추모사업회와 함께 서기문·조현수 작가의 김대중 대통령의 일생을 담은 그림·사진 전시회 ‘당신이 그립습니다’를 광주 궁동 향담갤러리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고령화시대 서울시, 웰니스 산업 관심 가져야”

    구미경 서울시의원 “고령화시대 서울시, 웰니스 산업 관심 가져야”

    서울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이 지난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웰니스 페어(Wellness Fair)에 참석, 웰니스 산업 육성에 대한 서울시의 관심을 당부했다. 채널A가 주관하는 2024 웰니스 페어는 국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과 산업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이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이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필형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구 의원은 제11대 하반기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로 기획경제위원회에 배정된 후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구 의원은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웰니스 산업에 대해 서울시민의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며 “웰니스 산업은 단순한 의료산업을 넘어 치유와 힐링 등 다양한 테마로 사업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이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므로, 서울시가 산업육성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안부 묻고 희망 전하고’…거제시 중장년 고독사 예방 앞장

    ‘안부 묻고 희망 전하고’…거제시 중장년 고독사 예방 앞장

    경남 거제시는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에서 선정된 고독사 위험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AI(인공지능) 안부든든 서비스 지원’, ‘당신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AI 안부든든 서비스’는 고립 가구 안부를 24시간 확인하는 등 내용이다. 별도 기기 설치 없이 대상자 전력·통신·돌봄 애플리케이션(앱) 데이터 등 각종 생활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위험 상황을 판별하고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사생활 간섭이나 노출 염려가 적은 게 특징이다. 거제시는 대상자 발굴과 선정을 포함해 사업을 총괄한다. 시와 협약한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은 자체 시스템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 감지·예방 업무를 지원한다. ‘당신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사업’은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에게 각종 홍보지, 만화, 숨은그림찾기 등 흥미로운 우편 소식지·희망의 문자 메시지 등을 전달하는 게 핵심이다. 우울감과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해 고독사를 예방하려는 취지다. ‘당신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사업과 관련해 캘리그라피(손 글씨) 메시지·만화 제작 등 재능기부 의사가 있는 시민은 거제시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전화 055-639-3773)에 연락하면 된다. 거제시는 “고독사를 예방하려면 이웃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은 관심은 어려움에 부닥친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위에 주변과 관계가 단절돼 소외된 이웃 등이 있다면 시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또는 거주지 면·동 주민센터 복지팀에 연락 바란다”고 덧붙였다.
  • 손정의 동생 손태장, SK·LG·한화 투자 받고 AI펀드 설립

    손정의 동생 손태장, SK·LG·한화 투자 받고 AI펀드 설립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의 동생인 손태장(일본명 손 다이조) 미슬토 회장이 한국 주요 기업들과 손 잡고 인공지능(AI) 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설립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벤처캐피털(VD) 업체 ‘디에지오브(The Edge of)’의 손태장 회장은 소프트뱅크그룹과 한국의 대기업 등으로부터 이달 말까지 1억 3000만달러(약 1770억원)을 조달해 AI 펀드를 만들 예정이다.이 펀드는 투자처의 아시아 진출을 지원하고 AI를 활용한 신산업을 창출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펀드에 참여하는 기업으로는 일본 소프트뱅크와 한국의 한화 금융부문, SK네트웍스, LG전자를 비롯해 태국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기업으로부터 추가 출자를 받아 연말까지 펀드 규모를 2억달러로 확대할 계획이다. 펀드 운용기간은 10년이며 아시아 진출 계획이 뚜렷하고 비교적 시장에 정착한 기업들을 위주로 투자한다. 업종으로는 클라우드 기반의 응용 프로그램(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헬스케어·바이오, 농·수산업, 핀테크, 반도체, 로봇, 신소재 등 7개 분야를 발굴한다.
  • 광주시, 유망기술 보유 ‘청년기업’ 지원 강화

    광주시, 유망기술 보유 ‘청년기업’ 지원 강화

    광주시가 유망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기업들이 지역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광주시는 ‘2024년 광주청년창업지원센터 기술고도 사업화자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청년창업기업 4곳에 기업당 최대 7000만원의 기술고도화 성장자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한 것으로, 창업보육시설인 아이플렉스 광주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광주지역 청년 초기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앞서 올해 초 기술력·사업성 등이 우수한 청년창업기업을 공개 모집해 20개사를 아이플렉스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시켰고,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IR)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지난 6~7월 4차례에 걸친 평가대회에서 창업기획자(AC)·투자사(VC) 등 11개사가 위원으로 참여해 기업역량과 사업성, 투자가능성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4개사를 선정했다. 4개 기업은 ▲감염 및 의료사고 예방용 ‘소변컵’을 개발한 ‘튜비콘’(대표 박제현) ▲가상 옷차림 기능이 있는 패션 플랫폼 개발기업 ‘주식회사 SPACE AI’(대표 김현규) ▲재고의류를 활용한 의류제조기업 ‘주식회사 소트뉴인터내셔널’(대표 장서린) ▲어린이용 조립형 가구 개발기업 ‘킨더르’(대표 박주희) 등이다. 광주시는 이들 기업에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위한 성장자금으로 기업당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청년창업기업이 민간투자와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 유치 프로그램과 연계 상담(컨설팅)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투자설명(IR) 평가대회에 참여한 창업기획자(AC) 등을 활용해 기업 홍보와 연계 투자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아이플렉스 내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 업력 3년 이내의 유망 청년창업기업을 선정해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공간 제공 대상을 기존 17개사에서 21개사로 늘리고, 창업기획자 2개사를 입주시켜 기업진단과 상시 컨설팅, 맞춤형 교육 등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홍나순 창업진흥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청년창업기업이 광주를 대표하는 창업기업을 넘어 세계적 거대 신생기업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망한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향대, ‘교원양성과정 개선 사업’ 최종 선정

    순천향대, ‘교원양성과정 개선 사업’ 최종 선정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교원양성과정 개선 대학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 변화에 대응해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대학, 사범대학, 교육대학원 등 교원양성대학의 교육과정 혁신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했다. 사업에는 순천향대 등 20개 사업단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순천향대는 △예비 교원 디지털 대전환에 대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 혁신 역량 강화 △현장성·전문성 강화를 위한 혁신 모델 제안 △고교학점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교육과정을 개편한다. 김동학 순천향대 교육대학원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개편을 추진할 예정이며, 혁신 모델을 발굴·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4 웰니스 어워즈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4 웰니스 어워즈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이 지난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웰니스 어워즈(Wellness Award)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2024 웰니스 어워즈는 국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과 산업을 위해 노력한 기관 또는 개인에게 수여된다. 시상수여식은 채널A가 주관하는 2024 웰니스 페어(Wellness Fair)의 하나로 진행됐다. 구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청소년 마음건강 특위에서 위기 청소년들의 현황파악과 실질적인 지원,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평생교육 지원센터의 내실있는 운영 그리고 청소년 경계선지능인의 학습진흥 정책수립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구 의원은 “초고령화시대를 맞아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치유하는 웰니스 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며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의료·치유를 테마로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수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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