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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관급 등 3200명 제주로… APEC 제주회의 3일 막 오른다

    장관급 등 3200명 제주로… APEC 제주회의 3일 막 오른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주회의가 오는 3일 개막한다. 16일까지 2주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 에서 열리는 APEC 제주회의는 3200여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다자간 국제회의다. 3일 ICC 한라홀에서 ‘여성과 경제정책 파트너십 회의’로 시작해 16일까지 고위관리회의, 분야별 장관회의 및 실무그룹회의 등 총 73회 회의가 예정됐다. 제주도는 이번 APEC 제주회의를 통해 제주만의 독보적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적 가치, 미래 비전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의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제컨벤션센터 로비에는 특별 도정 홍보관을 마련했다. 숲과 나무를 테마로 한 개방형 전시공간에서는 제주의 지속가능발전전략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소개한다. 특히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탄소중립, 우주산업, 바이오산업 등 제주 핵심전략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주 홍보 영상을 통해 자연, 문화, 관광, 투자유치 정보를 공유한다. 현재 장관급 대표를 비롯한 회원국 대표단, 민간 참여자, 언론인 등 약 30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을 완료했으며, 현장 추가 등록자를 더하면 최종 참가자는 3200여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도는 대규모 국제회의가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회원들이 제주의 문화를 체험하도록 중문에서 서귀포 원도심 상권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참가자 편의를 위해 간편(QR) 결제 여건도 강화했다. 회의 일정 외 시간을 활용해 도내 대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2~3시간 소요 문화관광투어를 19차례 준비했다. 이를 통해 제주의 매력을 알리고 추후 개별 재방문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부처와 협력해 국내외 언론인 대상 APEC 팸투어 와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한 필드트립도 운영해 제주의 주요 정책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할 예정이다. 도는 성공적인 국제회의 개최를 위해 국가정보원, 경찰, 소방·안전 관련기관들이 참여한 대규모 대테러 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고 인근 병원과 연계한 응급의료 대응체계도 구축했다. 제주공항에는 운영요원을 배치해 제주 관광 및 셔틀버스 이용 안내 준비를 마쳤으며, 중문 관내 지정호텔 8개소에도 안내데스크를 설치했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APEC 제주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서 “이번 회의는 제주의 세계자연유산과 독특한 문화유산, 핵심 전략산업을 세계에 소개하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제주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우리나라는 하반기 경주에서 개최되는 정상회의 이전 총 14개의 분야별 장관회의 및 고위급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며, 각 분야별로 역내 협력강화 방안과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선도할 계획이다. 제주에선 11~13일 고용노동(인적자원개발)장관회의와 13~15일 교육장관회의, 15~16일 통상장관회의가 예정돼 있다.
  • 경북 포항시, 중국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차전지 박람회 참가

    경북 포항시, 중국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차전지 박람회 참가

    경북 포항시가 세계 최대 이차전지 산업 전시회가 열리는 중국을 찾는다. 1일 포항시는 세계 최대 배터리 박람회인 ‘CIBF 2025’가 열리는 중국 선전 국제 엑스포 센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는 15~17일 열리는 CIBF 2025는 세계 최대 배터리 박람회로 3000여개 기업과 40만명 이상의 전문가와 바이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시는 지역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시는 전주기적 산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3개 기업 공동 홍보관을 마련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엔다이브(ENDIVE), ㈜다원화학, 피엠그로우로로 각기 다른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엔다이브는 사용후 배터리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혁신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재사용 및 재활용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다원화학은 친환경적인 건식열분해 공정으로 폐배터리에서 이차전지의 핵심 광물인 리튬을 회수한다. 피엠그로우는 국내 최초 배터리 안전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통합 안전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 및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상담과 기술 협력을 추진해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은 배터리 소재 생산부터 폐배터리 재활용, 안전관리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전주기적 산업 구조를 갖춘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특화 도시”라며 “이번 CIBF 2025 참가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기술력으로 당당히 경쟁하는 도시임을 세계에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 아, 그 고릴라… 현직 거장의 반전 상상력 직관 ‘빅 찬스’

    아, 그 고릴라… 현직 거장의 반전 상상력 직관 ‘빅 찬스’

    글과 그림 사이 빈틈독자 상상력으로 채우는진짜 책 읽기의 즐거움 “좋은 그림책일수록 글과 그림 사이에 매력적인 빈틈이 있고, 그 빈틈을 독자의 상상력이 채우며 이야기를 완성해 간다. 이 과정이야말로 책 읽기의 진짜 즐거움이며, 상상력의 힘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된다.”(앤서니 브라운) 글과 그림 사이, 그 여백을 독자의 자리로 남겨 두는 작가 앤서니 브라운(79)이 전시로 한국 팬들과 만난다. 2022년 ‘원더랜드 뮤지엄전’ 이후 3년 만이다. 영국 출신 브라운은 과거 맨체스터 왕립 병원에서 수술 부위와 해부도를 그리고 갤러리에서 판매용 연하장을 디자인하는 일을 했지만 현재는 영국과 한국은 물론 세계가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가 됐다. 그의 책은 전 세계 26개 언어로 번역돼 출간됐고 전시 역시 미국, 멕시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일본, 중국 등 많은 나라에서 열렸다.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등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대영제국훈장을 수훈했다. 5월 2일부터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선보이는 ‘앤서니 브라운전: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은 이야기 거장으로서의 면모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신문과 아트센터이다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전시 작품만 260여점에 달한다. 1976년 발표한 첫 작품 ‘거울 속으로’부터 지난해 발표한 ‘자그맣고 커다란 고릴라’에 이르기까지 50년간 작가가 들려준 특별한 이야기의 세계가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특히 지난 전시 이후인 2023~24년 출간된 그림책의 원화를 만날 수 있을뿐더러 조민서 작가와 협업한 미디어아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그의 창작은 현재진행형이다. 최근 출간작들은 일상에서 영감을 포착해 냈다. 지난해 나온 ‘우리 할아버지’의 경우 2000년 ‘우리 아빠가 최고야’로 시작된 가족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그동안 브라운은 ‘우리 엄마’, ‘우리 형’, ‘넌 나의 우주야’를 통해 가족 이야기를 선보였다. ‘우리 할아버지’에서는 기존 스타일에서 한 걸음 나아가 전 세계 다양한 민족의 어린이들이 각자 할아버지를 소개하는 형식을 시도했다. ‘우리 형’을 제외한 가족 시리즈는 모두 포옹으로 마무리되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작품에서 뽑은 다양한 포옹 장면을 모아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지난해 선보인 ‘자그맣고 커다란 고릴라’에는 그의 시그니처가 된 고릴라를 비롯해 침팬지, 오랑우탄, 흰얼굴카푸친원숭이 등 다양한 영장류가 등장한다. 브라운은 ‘고릴라’, ‘미술관에 간 윌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고릴라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그는 앞서 인터뷰를 통해 “고릴라는 사람과 비슷한 데다 나를 보는 것만 같기도 하고 크고 힘이 센 아버지를 생각나게 하는 동물이라 즐겨 그린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작품에서도 영장류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지는데 털 한 올까지 정성스럽게 그려 낸 그림과 묵직하면서도 따뜻한 색감이 돋보인다. 2023년 출간된 ‘나와 스크러피, 그리고 바다’는 몇 년 전 세상을 떠난 형에게 바치는 헌정 작품이다. 강아지는 작가의 반려견을 모델로 했으며 배경이 된 해변 역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작품은 미디어아트로도 만날 수 있는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작은 이야기 속 바다가 광활한 영상 공간으로 변주된다. 가위로 자른 듯한 영상 조각들이 겹치며 하나의 풍경을 이루고 현실과 동화가 한 화면에서 어우러진다. 전시를 기획한 유제승 큐레이터는 “브라운의 책은 재치 있는 유머로 미소를 자아내고, 때로는 깊은 감동을 전하며, 어른조차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독특한 상상력으로 가득하다”고 말했다. 오는 9월 28일까지.
  • ‘마나 모아나-신성한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 국내 첫 오세아니아 예술 전시

    ‘마나 모아나-신성한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 국내 첫 오세아니아 예술 전시

    국립중앙박물관 개막, 9월 14일까지 개최 18~20세기 전통 카누·악기 등 173건 전시 오세아니아 문화와 예술 세계 전반을 조망하는 특별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막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3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프랑스 케브랑리-자크시라크박물관과 공동으로 ‘마나 모아나-신성한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 특별전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국내 최초로 오세아니아 문화권을 소개하는 자리다. 태평양에서 탄생한 예술과 철학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를 깊이 있게 조망한다. 이번 전시의 기획 의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마나 모하나’는 오세아니아 예술 전반을 관통하는 세계관, 보이지 않는 힘에 대한 경외와 바다의 신성함을 응축해 전달한다. ‘마나’(Mana)는 폴리네시아어로 모든 존재에 깃든 신성한 힘을, ‘모아나’(Moana)는 경계없는 거대한 바다를 의미한다. 이번 전시에는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문화유산 171건과 현대 작가 작품 8점 등 전통성과 현대성이 공존하는 오세아니아의 예술을 보여준다. 전시에서는 1부 물의 영토, 2부 삶이 깃든 공간, 3부 세대를 잇는 시간, 4부 섬 그리고 사람들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바다라는 공간, 그리고 항해와 정착 과정에서 시작해 멜라네시아와 폴리네시아 이야기가 차례로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전통에서 현대까지 이어지는 섬 문화와 문화 정체성을 조망하며 마무리된다. 1부에서는 바다를 진로 삼아 이동하고 정착한 오세아니아인들의 항해와 세계관을 조명하고 있다. 수천년 역사속에 탄생한 정교한 항해술, 카누 제작기술, 신화 속 창세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2부는 멜라네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조상 숭배와 신성한 공간, 권력과 교환 의례 등 공동체 중심의 세계관을 선보인다. 대형 의례공간인 ‘남자들의 집’과 소년들이 성년식을 치를 때 쓰는 조상들의 얼굴인 므와이(Mwai) 가면 등을 볼 수 있다. 3부는 조상 숭배와 신화, 마나(mana)와 타푸(tapu)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시간과 존재에 대한 철학적 인식을 살펴본다. 연옥으로 만든 목걸이 헤이 타키는 마오리족에게 혈통과 생명력의 상징이다. 마지막 4부는 오세아니아의 장신구와 공예품을 중심으로 인간과 자연, 공동체의 미적, 상징적 관계를 탐구한다. 전시를 찾을 어린이 동반 가족 관람객을 위해 그림책 ‘티키가 들려주는 오세아니아 이야기’ 그림책, ‘어린이가 들려주는 오디오가이드’, ‘어린이 가족을 위한 패널’ 등 3가지 교육 콘텐츠도 마련됐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는 프랑스 케브랑리-자크시라크박물관 에마뉘엘 카자레루 관장과 오세아니아 컬렉션 담당 큐레이터 마갈리 멜랑드리의 강연회가 열렸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특전전의 메시지는 ‘모든 것은 연결돼 있다’라는 한 문장으로 함축된다”면서 “전시회는 단순히 이국적인 예술품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한 문제에 대한 예술적 통찰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금천…4대 체험학교·사이언스큐브 등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금천…4대 체험학교·사이언스큐브 등

    “무대에 서면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 뭔지 알았어요” 서울 금천구 뮤지컬스쿨에서는 진로를 찾는 ‘삶의 경험’이 축적된다. 금천구는 학업 중심의 교육이 아닌 적성과 꿈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진로 체험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4대 체험학교, 과학교육 플랫폼 구축, 세계시민 실천학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사례다. 학교 안팎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탐색하고 구체화할 수 있다. 일상이 교육이 되는 ‘4대 체험학교’환경학교, 건강학교, 과학학교, 뮤지컬스쿨은 금천구의 4대 체험학교다. 지난해 누적 인원 2만 10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환경학교는 학교 텃밭 가꾸기, 생태 체험 활동, 금천에코센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기후 위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학생들은 친환경 활동을 직접 실천하며 생태 감수성과 책임 의식을 키운다. 건강학교는 학생들의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등굣길 운동장 걷기, 아침 간식 제공, 개인별 건강측정 및 상담, 영양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학교는 금천사이언스큐브 연계 교육, 미래과학교실 운영 등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의 흥미를 높인다. 뮤지컬스쿨은 2021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뮤지컬 특화 전문 시설인 ‘금천뮤지컬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연기, 노래, 무대 제작 등 뮤지컬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감을 키우고 문화예술 활동의 즐거움을 느낀다. 과학기술 기반 미래역량 강화…사이언스큐브와 미래과학교실전문 과학체험 공간인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는 로봇, 메타버스 등 다양한 주제의 실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첨단 기술을 실제로 체험하며,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금천미래과학교실은 올해 과학교육 인프라를 갖춘 대학과 연계해 기숙형 금천미래과학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과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금천과학축제’도 개최된다. 드론, 로봇, 인공지능(AI) 체험을 비롯해 과학 강연, 특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 모두가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인재 양성‘글로벌 인재학당’은 영어, 중국어 외국어 강좌와 영어동화 멘토링, 세계 시민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외국어 소통 능력과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교별 해외 탐방과 해외 자매결연학교 국제교류를 지원하는 ‘세계시민 실천학교’도 운영한다. 학생들이 해외로 나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에는 5개 고등학교 총 68명의 학생이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을 탐방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를 탐방하는 ‘금천구 독도수호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금천미래장학회에서는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도전! 글로벌 탐험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수 학생을 선발해 해외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세계를 향한 도전 정신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지난 3월에는 고등학생 6명이 유엔국제학교(UNISUN) 뉴욕 컨퍼런스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세계 청소년들과 ‘알고리즘을 넘어서: 인공지능의 미래를 탐구하다’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진로는 단순히 대학이나 직업을 고르는 과정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통해 자신만의 꿈을 발견하고, 세계를 향해 힘차게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디지털 기술·예술 결합한 ‘미래운동회’ 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디지털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ACC 미래운동회’를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복합전시1관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운동회는 전통 운동회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참여형 전시다. 디지털 기술과 현대예술을 접목해 관람객이 체험하며 즐기는 미래형 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민이 종목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놀이 실험장’ 성격도 지녔다. 주요 콘텐츠는 ▲디지털 땅따먹기 ▲AI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그림자 축구 ▲스포츠 타임머신 등이 있다. 콘텐츠 개발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 야마구치정보예술센터(YCAM)와 같이 했다. 운동회 본 행사는 4회 열린다. 다음달 2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학생 대상 행사를 시작으로, 9~10일과 23~24일에는 시민 대상 해커톤과 운동회가, 16일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운동회가 열린다. 참가 신청은 ACC 누리집에서 회차별로 200명 받는다.
  • K뷰티 트렌드가 궁금해? 서울 뷰티위크로 와!

    K뷰티 트렌드가 궁금해? 서울 뷰티위크로 와!

    K-뷰티의 최신 트렌드를 엿 볼수 있는 글로벌 뷰티박람회 ‘2025 서울뷰티위크’가 8월 28∼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올해 행사는 기업전시,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강연, 온라인 기획전, 시민 체험 프로그램 등 기업간거래(B2B)와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를 아우르는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기업전시는 아트홀 1관의 ‘트렌드뷰티’와 아트홀 2관의 ‘스페셜뷰티’로 나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K-뷰티 제품과 혁신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전시 참가 중소기업에 전시 부스 제공 외에도 수출상담회 및 투자 매칭, 플랫폼 입점 상담 등을 통해 투자유치와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뷰티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공식 홍보단과 참여기업 간 협업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전시에 참여할 ▲스킨케어 ▲색조 ▲헤어·바디 ▲뷰티테크 ▲헬스&라이프스타일 분야 중소기업 100여개사를 모집한다. 신청은 5월 19일까지 이메일(seoulbeautyweek@gmail.com)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뷰티위크 공식 홈페이지(seoulbeautyweek.or.kr)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뷰티위크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최신 뷰티 트렌드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장”이라며 “국내외 판로 확대와 투자 유치 기회를 찾는 뷰티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땅따먹기도 AI 시대”… ACC서 디지털 미래운동회 열린다

    “땅따먹기도 AI 시대”… ACC서 디지털 미래운동회 열린다

    아날로그 감성의 운동회가 디지털 기술을 만나 새롭게 태어났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선보이는 ‘ACC 미래운동회’는 기술과 예술, 놀이가 융합된 참여형 전시다. ACC 측은 이번 전시에 대해 “익숙한 운동회 문화를 디지털 기술과 현대 예술로 재해석해 미래형 놀이 문화를 제시하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전시와 함께 시민이 직접 스포츠 종목을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해커톤, 실감형 콘텐츠 체험 등이 함께 진행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디지털 땅따먹기 △AI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불나방 대소동 △그림자 축구 △스포츠 타임머신 등 8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복합전시1관 내부 다섯 개 공간을 순환하며 진행되며, 운동회의 역사와 예술·기술 융합 과정을 담은 아카이브 섹션도 함께 마련됐다. 전시 콘텐츠 개발에는 일본 야마구치정보예술센터(YCAM)가 공동 참여했다. ACC는 “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진행된 한·일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지역성과 기술의 융합 사례로는 광주 동구청이 개발한 건강 체조 ‘동구랑 건강체조’를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해 전시의 ‘몸 풀기’ 콘텐츠로 선보인다. ‘ACC 미래운동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로 확대된다. 전시 기간 중 진행되는 해커톤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새로운 스포츠 종목을 공동 개발하고, 이 가운데 일부는 전시와 운동회 본 행사에 반영된다. 이번 행사는 총 4회 열린다. 첫 번째는 어린이날을 앞둔 5월 2일,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지역 초등학생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어 5월 16일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형 운동회가 열린다. 일반 시민 대상 행사는 해커톤과 연계해 5월 9~10일(1차), 5월 23~24일(2차) 각각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행사별 200명으로 제한된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기술과 예술의 융합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화적 경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ACC가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공직자의 창] AI 활용으로 기후 위기에도 안전한 여름을

    [공직자의 창] AI 활용으로 기후 위기에도 안전한 여름을

    바야흐로 인공지능(AI)의 시대다.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물결 속에서 AI는 일상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됐다.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해 인간 두뇌가 가진 한계를 보완하는 수단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기후 위기가 일으키는 환경의 변화는 예상을 뛰어넘고 있으며 기후 위기로 인한 강우 패턴은 우리가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변화해 기존의 방식으로 홍수에 대응하는 데 점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지난해 AI를 활용한 홍수 예보를 처음 도입했다. AI 시스템이 10분 간격으로 홍수 위험을 자동 예측하면 홍수예보관이 이를 검증해 홍수특보를 발령하는 ‘홍수 예보 체계’를 도입한 것이다. 기존에는 홍수예보관이 예보할 때 많은 시간이 필요할뿐더러 인력에도 한계가 있어 위험을 빠르게 인지하고 즉시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AI 홍수 예보 체계를 도입하면서 홍수 예보에 필요한 시간을 대폭 줄이고 홍수특보 발령 지점도 75곳에서 223곳으로 확대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홍수 위험을 국민과 관계기관에 빠르게 알려 대피 가능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가하천에 비해 상대적으로 홍수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지방 하천에 대해서는 새로 지정된 홍수특보 발령지점에서 AI 홍수 예보를 활용해 기존 지점보다도 11배나 많은 특보를 발령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히 위험을 알리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지난해 시간당 100㎜ 이상의 강한 비가 빈발하고 장마철 기준 평년 대비 133%에 해당하는 475㎜의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피해를 줄이고 더 많은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AI 등 과학기술을 활용해 홍수의 위험을 빠르게 인지하고 전파하는 것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임을 전년도의 성과를 통해 확인한 셈이다. 최근에 빈발하는 극한 강우와 같은 예보 환경의 빠른 변화는 홍수 예보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노련한 예보관들조차 신속하고 정확한 예보를 하기 어렵도록 만들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홍수 예보 체계는 인간 두뇌가 가진 한계를 AI 기술로 보완한 대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AI 홍수 예보를 개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정확한 홍수 예보를 위해 수위관측소 자료와 강우레이더 자료 등을 반영해 AI 학습자료를 보완했다. 이를 통해 더 신속하고 정확한 AI 홍수 예보가 이뤄질 것이다. 올해 처음 시범 도입되는 AI 폐쇄회로(CC)TV도 눈에 띄는 시도다. 전국 국가하천의 CCTV는 2781개에 이르지만 지금까지는 맨눈으로 직접 CCTV를 하나하나 확인해야만 했다. 하지만 올해 처음 전국 1000여곳에 시범 도입되는 AI CCTV는 위험한 시점에 사람이나 차량이 하천에 있을 경우 자동으로 알람을 보내 현장에서 즉각 조치토록 함으로써 인명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집중호우로 순식간에 하천 수위가 차오르는 홍수 상황에서 위험지역 사람들이 대피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AI와 같은 과학기술을 활용해 홍수 위험을 빠르게 인지하고 일제히 전파하기 위한 일련의 노력이 올해 홍수기에 빛을 봐 모든 국민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
  • 배터리업계, ESS로 ‘캐즘’ 돌파하나

    배터리업계, ESS로 ‘캐즘’ 돌파하나

    국내 배터리업계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잇따른 적자를 기록하자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삼성SDI는 다음달 7~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5’에 참가해 고성능 ESS용 배터리를 비롯한 다양한 차세대 배터리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SDI는 인공지능(AI) 시대를 겨냥한 ESS용 배터리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삼성SDI는 UPS(무정전 전원 장치)용 배터리 신제품 ‘U8A1’을 공개하는데, UPS는 데이터센터 등의 시설에 정전이 발생했을 때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U8A1은 초고출력 특성과 높은 에너지밀도로 좁은 공간에서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국내 배터리업계가 ESS에 집중하는 이유는 ESS가 전기차 캐즘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북미를 중심으로 ESS 수요가 급증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전방위적인 관세를 부과하면서 국내 업계가 ESS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기회가 왔다는 평가다. 지난해 북미 ESS 배터리 수요는 78기가와트시(GWh)로, 이 중 87%(68GWh)를 CATL, BYD, EVE 같은 중국 업체들이 책임졌다. 북미 ESS 배터리 시장은 올해 97GWh에서 2030년에는 179GWh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SDI는 미국 최대 전력기업 ‘넥스트에라 에너지’에 약 1조원 규모의 ESS용 삼원계(NCA) 배터리를 납품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델타 일렉트로닉스와 4GWh 규모의 주택용 ESS를 공급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폴란드 국영전력공사 ESS 프로젝트의 사업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SK온은 사업 구조를 ESS 중심으로 개편했다. SK온은 지난해 말 조직 개편으로 ESS 사업실을 사장 직속으로 격상했다.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설비 일부를 ESS 전용 리튬인산철(LFP) 생산라인으로 전환할지도 검토 중이다.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이 중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북미 ESS 시장에서 국내 이차전지 업체에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분석했다.
  • 미국발 관세 충격 대응 신흥시장 개척…충남 ‘시장개척단’ 파견

    미국발 관세 충격 대응 신흥시장 개척…충남 ‘시장개척단’ 파견

    충남권 기업들의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한 ‘시장개척단’이 파견된다. 충남도는 28일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한 수출 감소 등 통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수출시장 다변화로 특정 변수에 따른 리스크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도는 다음 달 27일 인도네시아에 25개 기업이 참여하는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자카르타 쉐라톤호텔에서 현지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같은 날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식음료 박람회(THAIFEX)에도 식품 관련 기업 20개가 참가한다. 내달 17∼21일 중국 하얼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에도 10개 사가 참가하고, 31일 호주 시드니에도 시장개척단(25개)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지역에서 맞춤형 수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독일 뮌헨 하이엔드 오디오 쇼와 일본 오사카 미용박람회 등 기업이 직접 선택한 해외 전시·박람회에도 66개 기업의 참가를 지원키로 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대한무역진흥공사·충남경제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그동안 진행한 수출 상담과 계약 등의 애로를 분석하는 동시에 후속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태흠 충남지사는 14일 미 관세 부과 조치에 따른 ‘충남도 대응 방안’에서 수출 기업을 위한 긴급 지원대책을 내놓은 바 있다. 지난달 기준 우리나라 수출은 1년 전과 비교해 5.2% 줄었고, 대미 수출은 14.3%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 이재명 “양곡법 개정해 쌀값 보장…서울, 글로벌 경제 수도로”

    이재명 “양곡법 개정해 쌀값 보장…서울, 글로벌 경제 수도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이재명 후보는 25일 농업 재해 보상과 양곡관리법 등을 추진하겠다며 농업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농정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K 농업 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후변화로 농업재해가 빈번해진 가운데 농가인구는 줄고 수급불안까지 겹쳤다”며 “농정 대전환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K 농업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섯 가지의 전략을 제안했다. 농업 재해 보장 현실화, 스마트 농업 확산, 농업인을 위한 퇴직연금제 도입, 농정 예산 확대, 양곡관리법 개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해마다 반복되는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가축전염병 피해로 인한 농민의 고통을 덜겠다”며 “농업재해피해복구비 지원단가를 현실화하고, 보험료 할증 최소화로 실질적인 재해보상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필수 농자재 지원제도를 도입하고 농업인 안전보험 보장 범위도 산재보험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공약도 밝혔다. 아울러 이 후보는 AI(인공지능) 등을 이용해 중소농가에 적합한 ‘맞춤형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고 개별 농가의 소규모·산재된 농지를 일정 규모 이상으로 교환·통합하는 ‘주민참여형 농지 규모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농업인을 위한 퇴직연금제를 도입하겠다는 방안도 내놨다. 이 후보는 ‘농지 이양 은퇴직불금’ 제도를 재설계하고 영농형 태양광 발전을 통한 ‘햇빛연금’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는 또 “공익직불금을 확대하고 다양한 직불제도 도입을 추진해 농정예산에서 직불 비중을 높이겠다”며 “시범 운영 중인 농어촌 주민수당제도는 소멸 위기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세 차례에 걸쳐 폐기된 양곡관리법도 재추진한다. 이 후보는 “양곡관리법을 개정해 쌀값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인센티브 확대와 판로 보장으로 타 작물 경작 전환을 촉진하겠다”며 “이제 농업을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으로 전환하고 K 푸드를 넘어 K 농업이 세계를 선도하는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오는 27일 수도권 경선을 앞두고 해당 지역의 표심을 확보할 공약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서울을 뉴욕에 버금가는 글로벌 경제수도로, 인천을 물류와 바이오산업 등 K 경제의 글로벌 관문으로, 반도체와 첨단기술, 평화·경제의 경기로, 수도권 K 이니셔티브를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서울은 뉴욕·런던·파리와 경쟁하는 글로벌 경제수도로 도약해야 한다”며 “여의도 금융허브와 용산 국제업무지구를 하나로 연결해 글로벌 자본과 기업들이 모이는 세계적 금융·비지니스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경기도를 세계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남·수원·용인·화성·평택·안성에 조성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설계, 테스트, 생산까지 아우르는 완결형 생태계가 될 것”이라며 “판교, 광교IT와 바이오, 게임과 자율주행, 방위산업 등으로 특화하고 안산·양주·고양 등 테크노벨리는 각 시·군 산업단지와 연계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는 국가가 주도해 산업과 SOC 대개발을 과감히 추진하고 인천은 공항과 항만, 배후도시를 연계한 글로벌 물류 허브를 목표로 지원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그는 수도권을 세계적인 문화수도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후보는 “서울 상암과 도봉 등지에 K 콘텐츠 산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인천항에 동북아 ‘모항 크루즈’ 기반을 강화하고, 서울·경기·인천의 MICE(국제회의 관광, 전시 등을 연계한 것)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DMZ 일대는 생태·관광협력지구로 개발해 남북 평화교류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 외에도 이 후보는 1기 신도시 노후 인프라 전면 재정비, GTX 연장과 신규 노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수도권 주요 거점을 1시간 경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약속했다.
  • 즐거운 인생 2막… “어르신들! 동네캠퍼스서 예술배워요”

    즐거운 인생 2막… “어르신들! 동네캠퍼스서 예술배워요”

    “제주도민대학 동네캠퍼스에서 즐거운 인생 2막 열어볼까요.” 제주도는 읍면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제주도민대학 ‘동네캠퍼스’를 오는 25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읍·면 지역 주민들에게 상시 학습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문화시설, 카페, 공방 등을 대상으로 ‘동네캠퍼스’ 공모를 진행해 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5개 동네캠퍼스를 선정했다. 안덕면 감산리 (사)문화예술공간몬딱에서는 ▲몬딱 퉁기다! 통기타 클래스(통기타) ▲두드림의 예술, 제주 젬베 클래스(젬베) ▲시니어를 위한 AI 스마트폰 사진 클래스(스마트폰 활용) ▲우리동네 제주, 그림으로 걷다 (어반 스케치, 아크릴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조천읍 대흘리 귤다방에서는 ▲봄의 초대 (시니어 대상 꽃차 만들기 등) ▲그해 우리들의 이야기 (낭독극, 표현력 향상) ▲나의 일상을 기록하는 방법 (색연필 드로잉,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정읍 동일리 대정여성농업인센터에서는 ▲제주농산물과 함께하는 보자기 실용아트▲ 신서란으로 만드는 생활용품 ▲나도 아티스트 젠탱글 작품전시회 ▲어린이 펜드로잉교실 ▲ 나도 미래의 매듭 장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조천읍 북촌리 돌하르방 미술관에서는 ▲ 숲속 미술관 수채 펜드로잉 ▲나를 기록하는 힐링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경면 조수리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한경센터에서는 ▲ 실용 업싸이클링 공예지도사 자격증 과정 ▲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양성과정 ▲ 레진 1급 전문가 자격증 과정 ▲힐링 드로잉 기초과정이 운영된다. 각 동네캠퍼스에서 운영하는 수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의 수강 신청은 제주도민대학 홈페이지(www.jejudomin.kr)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25일부터 시작되며, 각 캠퍼스별 교육 시작일 일주일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도민대학 평생교육부 (064)726-9872로 문의하면 된다. 김양보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동네캠퍼스 사업을 통해 읍면 지역까지 촘촘한 평생학습 기반을 조성하여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학습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2025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XR기반 체감현실 게임 창작자(기획/아트/개발) 멘티 모집

    2025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XR기반 체감현실 게임 창작자(기획/아트/개발) 멘티 모집

    ㈜뉴작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5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일환으로 ‘XR기반 체감현실 게임 창작자(기획/아트/개발) 양성 멘토링’ 프로젝트에 참여할 멘티(창의인재)를 오는 5월 7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현업 10년 이상의 게임 전문 멘토단 12인의 도제식 멘토링을 통해, 청년 창작자의 실전 역량을 키우고, XR 기반 신기술 콘텐츠 제작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자들은 게임기획, 아트, 개발 등 총 3개 분야로 나뉘어 6개월간 프로젝트 기반 실무형 교육을 받게 되며, 멘토링 기간 동안 월 150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지급된다. 멘토링 결과물은 현대백화점 체감현실 XR 놀이터 퓨처그라운드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기술 기반 게임 콘텐츠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실무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게임의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전반을 아우르는 XR 게임기획 멘토링 ▲언리얼엔진과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XR 그래픽 아트 및 이펙트 구현 교육 ▲실감형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위한 XR 개발기술 및 시스템 설계 실습 등이 포함된다. 또한 참여 멘티들에게는 정기 멘토링 외에도 기관 자체 프로그램(전문가 강의, 실무 워크숍 등)과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행사, 결과물 전시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뉴작의 정해현 대표는 “본 프로그램은 차세대 창작자들이 게임산업의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이라며 “현업 중심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제작 능력과 산업계 진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예비 창작자이며, 신청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가능하다. 멘토링은 2025년 5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는 분야별 멘토와의 정기 멘토링 및 과제 수행에 참여하게 된다. 2025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XR 기반 체감현실 게임 창작자 양성 멘토링’은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이끌 기술 융합형 창작자를 발굴하고, 산업계 진출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디지털 아트의 모든것...‘루프 랩 부산’ 부산전역서 만난다

    디지털 아트의 모든것...‘루프 랩 부산’ 부산전역서 만난다

    부산이 디지털아트의 성지로 거듭난다. 부산시립미술관은 디지털 미디어 페스티벌 ‘루프 랩 부산(Loop Lab Busan)’을 시 전역 26개 문화기관과 공공장소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루프 랩 부산은 시간, 이미지를 매개하는 국제 디지털 미디어 아트 플랫폼으로, 공동체의 수평적 연대를 실험하는 아시아 최초의 대안적 행사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현실과 가상, 현대미술과 대중문화, 창작과 소비의 경계가 어떻게 허물어지고 있는지를 실험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 작가, 10만∼100만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디지털 창작자의 작품도 포함돼 기존 디지털 미디어 아트와 다른 새로운 시도를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인의 ‘루프 바르셀로세로나’를 모델로 하는 이번 전시는 시립미술관뿐 아니라 도모헌, F1963(석천홀) 부산문화회관 등 문화공간, 부산시청 김해공항 등 공공장소, 국제갤러리 등 미술공간 등 부산 전역 26곳에서 오는 6월 29일까지 동시 개최된다. 관람객들은 부산 곳곳을 여행하듯 다니며 비디오, 설치미술,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퍼포먼스, 인공지능(AI) 기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현대 디지털 아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체험할 수 있다.
  • 대전, 유망기업 ‘제2의 알테오젠’ 육성

    대전시는 22일 대전테크노파크(TP), 카이스트(KAIST)와 공동으로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지원하는 제7기 지역 기업상장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인공지능(AI)·반도체·이차전지·로봇 등의 분야에서 19개 유망 기업이 선정됐다.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했으나 IPO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유망기업 발굴 및 자본시장 진입을 통한 스케일업 지원이 목적이다. 선정 기업은 16주간 맞춤형 IPO 전략 수립 및 컨설팅, 산업 및 상장 트렌드 분석, 전문가 멘토링 등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을 받는다. 현재 대전에는 코스닥 시가 총액 1위의 바이오기업인 알테오젠을 비롯한 65개 상장사가 있다. 이중 오름테라퓨틱·에르코스 등 4개 기업이 이 프로그램을 거쳐 상장해 지역 혁신·벤처기업 상장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대덕특구 민간 연구소·기업 방문 프로그램의 첫 일정으로 알테오젠을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바이오는 시간이 아니라 속도가 경쟁력”이라며 “지역 기업이 세계 시장을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자금·연구·인력 등 전방위 지원과 신속한 정책 추진 등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공동주택관리산업박람회 24일 부산 벡스코서 개막

    공동주택관리산업박람회 24일 부산 벡스코서 개막

    전국 유일 주택관리 전문전시회인 <2025 공동주택관리산업박람회>가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벡스코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가 공동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79개사 269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관은 시설유지보수, 경비, 보안, 안전, 청소, 위생, 방역 및 공동주택관리 서비스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여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부대행사로는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식, 주택관리사 직무교육, 바른 아파트 관리 주민 교실, 주택관리종사자 구인구직관, 도장 및 방수 공법설명회, 주택관리사 및 참가업체 네트워크 파티 및 각종 세미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전시회 참관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박람회 홈페이지(www.hmfair.co.kr)에서 사전등록하거나 현장등록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 제노스, ‘Dubai Derma 2025’서 모나리자 스킨부스터·브라이트 코스메틱 제품 선봬

    제노스, ‘Dubai Derma 2025’서 모나리자 스킨부스터·브라이트 코스메틱 제품 선봬

    -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의료기기 전문 기업 제노스(GENOSS Co.,Ltd.)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되는 ‘Dubai Derma 2025’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제노스는 현장에서 중동 및 글로벌 의료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행사 기간 내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표 제품인 ▲모나리자 필러 ▲모나리자 스킨부스터 ▲브라이트 코스메틱을 함께 선보이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나리자 스킨부스터 제품은 모나리자 피엔 (MONALISA PN), 모나리자 피엔 플러스 에이치에이 (MONALISA PN+HA), 모나리자 스킨 (MONALISA SKIN), 모나리자 스킨 32, 50 플러스 (MONALISA SKIN 32⁺, MONALISA SKIN 50⁺)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피부 상태와 목적에 맞게 개발되었다.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나리자 피엔 플러스 에이치에이’는 콜라겐 재생에 효과적인 폴리뉴클레오타이드(polynucleotides)와 수분 공급에 탁월한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을 동시에 함유해, 한번에 두 성분의 케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고순도 히알루론산과 폴리뉴클레오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젤 타입으로, 주름 개선은 물론 피부 보습력을 높이고 거칠어진 피부결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미백, 보습, 피부 탄력 케어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 해결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브라이트 화장품 라인의 ‘브라이트 세럼’과 ‘브라이트 에센스’도 처음 공개했다. 특히나 브라이트 세럼은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 20,000ppm을 고함량 함유한 고농축 세럼으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전달하고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함께 선보인 브라이트 에센스는 PDRN 5,000ppm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노스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들과 의료 분야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높은 관심을 통해 중동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더욱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노스는 올해 하반기에 개최될 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도 참가해 보다 다채롭고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3일 개막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3일 개막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제2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오는 23~25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로 자리잡은 이번 전시회는 세계 26개국, 300개 기업이 참가해 총 11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엑스코 관계자는 20일 “태양광, 수소,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미래 에너지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이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며 “특히 세계 10위권에 드는 태양광 셀·모듈 및 인버터 기업이 참가해 고효율 셀, AI 기반 진단기술, 스마트 에너지 운영 기술 등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태양전지 및 태양전지 패널 분야에서 한화큐셀, 트리나 솔라, 진코 솔라, JA솔라, 캐나디안솔라, 롱지 솔라, 라이젠 에너지 등 차세대 신재생에너지 기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고 태양광 인버터 분야에선 솔리스, 굿위, 케이스타, 그로와트 등이 참가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에는 ‘수소 및 연료전지 포럼’(24일), ‘수소마켓인사이트’(25일) 등 차세대 에너지 자원으로 주목받는 수소 관련 산업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도 마련된다. 엑스코 관계자는 “올해 전시회는 단순한 제품 전시와 정책 홍보를 넘어 탄소중립, 공급망 대응, AI 활용 설루션 등 에너지 산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교류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포토] 무장한 F-16 전투기

    [포토] 무장한 F-16 전투기

    한미 공군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2주에 걸쳐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프리덤 플래그(Freedom Flag)’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한미 공군이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에 각각 실시해오던 연합편대군종합훈련(KFT·Korea Flying Training)과 비질런트 디펜스(Vigilant Defense) 훈련을 지난해부터 통합해 프리덤 플래그라는 명칭으로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한미 공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전시 연합임무 수행을 위한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사진은 18일 광주 광산구 공군 광주기지에서 열린 한미 공군 연합공중훈련 ‘프리덤 플래그(Freedom Flag)’에서 F-16 전투기가 비행을 마치고 착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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