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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일벗은 현대차 ‘벨로스터’ 티저영상 공개

    베일벗은 현대차 ‘벨로스터’ 티저영상 공개

    출시가 임박한 새로운 형태의 신차 ‘벨로스터’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21일(현지시간)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인 유튜브에 13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올리고 벨로스터의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벨로스터의 공식적인 영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벨로스터 공식 웹사이트(http://www.hyundaiusa.com/vehicles/2011/veloster)를 열고 내년 1월 10일 개막하는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타켓으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13초에 불과한 티저 영상이지만 현대차는 벨로스터에 적용될 직분사 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 40MPG(약 17km/L) 연비, LED를 활용한 블루 링크 커넥티비티 기술을 자막으로 설명했다. 영상 후반부에는 벨로스터의 전면 실루엣도 살짝 드러난다. 벨로스터의 차체는 미니 클럽맨과 같이 옆문을 비대칭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운전석 쪽은 1개, 조수석 쪽은 뒷좌석까지 2개의 옆문을 적용해 승강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킨다. 현대차 벨로스터는 내년 2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1만4000원 치킨 원가는?…‘얼리어닭터’는 알고 드시지요

    1만4000원 치킨 원가는?…‘얼리어닭터’는 알고 드시지요

     롯데마트의 5천원짜리 치킨 판매가 논란 속에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치킨집 주인이 원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 “1만 4000원짜리 치킨 원가는”  지난 9일 한 네티즌은 인터넷커뮤니티 ‘82cook’에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혼자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한 뒤 치킨의 원가를 공개했다.  그는 “국내산 냉장 생닭을 사용하는데 닭값이 한참 치솟았을 때 5000~5700원 정도였고 지금은 4300~4800원대”라고 밝혔다.이어 “치킨 한마리를 1만4000원 받으니 9000원이 남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며 “5~6일에 걸쳐 18ℓ짜리 기름 3통을 쓰기 때문에 11만7000원이 든다. 또 닭을 튀길때 쓰이는 파우더 2종은 3일정도 쓰는데 6만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포장박스 330원, 무 한통 300원, 콜라 500㎖ 650원, 소스 500원, 소금 담는 비닐 5원, 비닐봉지 1장당 45원 등을 소개하며 “이것들을 모두 더해야 원가가 맞다.”고 밝혔다.  이밖에 가게를 얻기 위한 돈,권리금,인테리어 비용,월세,관리비,배달비,인건비 등이 추가된다고 덧붙였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싼거 찾는게 당연”vs “결국 우리 손해”  네티즌들은 “동네에서 장사해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 덩치로 다 죽이려는 롯데마트의 횡포가 눈꼴시럽다.(눈꼴사납다)”며 영세업자의 편을 들었다. 나아가 “롯데 상품 불매운동을 벌이자.”는 네티즌도 더러 있었다. 특히 네이버 관련 카페 ‘치킨 전문점 사장 되기’에서는 롯데 계열사인 롯데칠성 펩시콜라 불매운동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나아가 “지금 당장이야 좋지만 롯데마트 반값 치킨이 동네 상권을 잡아먹은 뒤에는 독과점의 폐해가 나타날 것”이라며 “동네 치킨집이 문을 닫으면 치킨 한마리 사러 멀리 차타고 나가는 사태가 발생할 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존재했다.  반면 “더 싸고 좋은 것을 찾는 것은 소비자의 본능”이라며 “영세 치킨집도 독특한 맛이나 서비스로 승부를 보면 된다.”는 입장도 있었다. ● “5000원 치킨, 손해보면서 판다” “원가 낮춰서 가능”  롯데마트는 9일부터 프라이드 치킨을 일반 치킨 전문점의 3분의 1 수준인 1마리(900g 내외)당 5000원에 판매해 치킨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업계는 롯데마트가 손님을 점포로 끌어들이는 ‘미끼 상품’으로 활용하기 위해 프라이드 치킨을 손해 보고 파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일부의 주장처럼 손해를 보고 파는 이른바 ‘역마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롯데마트 측은 원가를 공개하지는 않고 있지만 사전에 “판매량을 예측하고 필요한 만큼의 생닭과 부재료를 대량 주문하는 방법으로 원가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일부는 그동안 시장을 장악했던 각종 브랜드 치킨 가격의 ‘거품’을 지적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치킨 값이 비싼 건 프랜차이즈 회사들이 값을 높게 매겨놨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BBQ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치킨업체들 역시 원가를 공개하지는 않고 있지만 이런 지적에 대해 생닭뿐 아니라 점포 임대료와 인건비,부재료 비용이 만만찮게 들어가는 만큼 가격 거품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다. 한편 이 치킨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의 패러디도 잇따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롯데마트의 ‘통큰 치킨’ 판매는 치밀하게 계획됐다.”며 증거사진으로 ‘닭머리지도’를 내놓았다. 서울~경기지역 롯데마트의 각 지점들을 붉은 점으로 이으면 닭머리를 연상시키는 모양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묘하게 납득이 된다.” “정말 신기하게 닭 모양이 나온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얼리어닭터·계천절 등 패러디도  또 히틀러를 소재로 한 영화 ‘몰락’에 교묘한 한글자막을 입혀 롯데마트 치킨을 패러디한 ‘치틀러’와 SBS 인기드라마 ‘자이언트’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치킨언트’도 등장했다.  신조어도 생겼다. 한 네티즌은 롯데마트와 5분거리에 있는 지역은 ‘통큰 치킨’을 쉽게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닭’과 ‘역세권’의 합성어인 ‘닭세권’이란 단어가 등장하는가 하면 ‘통큰 치킨’을 먹기 위해선 아침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을 빗대 ‘닭’과 ‘얼리어답터’(early adopter)의 합성어인 ‘얼리어닭터’라는 단어도 생겼다. 또 롯데마트가 ‘통큰 치킨’ 판매를 선언한 12월8일을 ‘계(鷄)천절’이라고 부르는 네티즌들도 있다.   서울신문 최영훈·맹수열기자 taiji@seoul.co.kr
  • 프랑스 맥도날드 ‘동성애’ TV광고 화제

    프랑스 맥도날드 ‘동성애’ TV광고 화제

    프랑스에서 방송되고 있는 맥도날드 티비광고가 프랑스를 넘어 해외에서도 화제라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광고는 아버지와 맥도날드에 간 10대 청소년이 학교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보는 장면서 부터 시작된다. 아버지가 햄버거를 가지러 간 사이 그의 연인에게서 전화가 오고 “학급사진을 보고 있다”며 “나도 너가 보고 싶어”란 말을 하다 아버지가 돌아오자 전화를 끊는다. 햄버거를 들고온 아버지는 학급사진을 보며 아들이 자기 어렸을적 모습과 닮았다면서 “난 학생시절 여학생들에게서 인기 많았어”라고 말한다. 남자학교라서 안됐다며 “ 너도 여학생들에게서 인기 많을텐데” 라는 아버지의 말에 아들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이어지는 광고 카피는 “네가 누구든지 오라”(Come as you are). 유투브에는 영어자막본이 올라온지 일주일만에 22만번이 재생되고 해외누리꾼들은 10대 청소년의 동성애를 소재로 한 이광고에 대해 갑논을박하는 상황이다. 데일리 메일은 몇몇 댓글도 소개하고 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네티즌은 “미국에서는 방송안될거다. 방송되면 종교인들이 영구히 맥도날드 불매운동을 벌일테니” 란 말과 “성정체성의 차별을 반대하는 맥도날드에 감사한다” 란 네티즌 의견을 소개했다. 맥도날드는 “ 이 광고는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환영한다란 의미” 라고 발표했다. 사진=해당 광고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스타’ 외산게임 3총사 흥행 이유 ‘한글화’

    ‘지스타’ 외산게임 3총사 흥행 이유 ‘한글화’

    외산게임 3총사가 부산 해운대에서 활짝 웃었다. ‘지스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면서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스타크래프트2’, ‘에이지 오브 코난’, ‘워해머 온라인’ 등은 행사 첫날부터 이를 즐겨보려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하나같이 지명도 높은 타이틀이란 점도 한몫을 했겠지만 무엇보다 ‘지스타’ 출품 전부터 한글화에 주력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실제 이들 게임은 한글화 작업을 거친 시연 버전을 ‘지스타’ 현장에서 일반 공개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스타크래프트2’의 경우 유닛 이름의 한글화는 물론 싱글 플레이 캠페인 진행시 한글자막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관람객들이 한글화된 외산게임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짧은 시간 안에 게임의 핵심 메시지를 간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들 게임의 시연 행사에 참가한 관람객 이동준씨는 “외산게임이지만 한글화 덕분에 상대적으로 게임을 이해하기 쉬워졌다.”고 말했다.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해운대(부산)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건슈팅 게임 ‘바이오하자드’, 두 번째 국내 출사표

    건슈팅 게임 ‘바이오하자드’, 두 번째 국내 출사표

    건슈팅 게임 ‘바이오하자드’가 국내에서 두 번째 총구를 겨눈다. 게임업체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닌텐도 Wii(위)용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를 오는 11월 중에 자막 한글화해 발매한다.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는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의 후속작 격인 게임이다. 이 작품은 시리즈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바이오하자드2’, ‘바이오하자드 코드명 베로니카’를 수록했으며 레온과 크라우저를 동료로 삼아 게임을 진행한다. 단순히 총을 난사하는 것에서 벗어나 지형지물을 이용하고 커맨드 액션을 통해 위기를 탈출하는 등 다양한 캐릭터 움직임을 제공한다. 전작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해 ‘이지’(Easy) 모드 이용시 자동으로 조준하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파트너가 게임에 관여하는 2인 1조 시스템으로 협력 진행을 강조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그나카르타2’ 토종 비디오게임 새지평 여나

    ‘마그나카르타2’ 토종 비디오게임 새지평 여나

    토종 비디오게임 ‘마그나카르타2’의 초반 기세가 매섭다. ‘마그나카르타2’는 지난달 22일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1만장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분석한 집계에 따르면 ‘마그나카르타2’는 지난 8월 비디오게임기 ‘Xbox 360’ 부문에서 24% 이상의 판매율을 나타내면서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초반 기세는 국내에서 3만장 이상 판매된 ‘기어스 오브 워 2’, ‘헤일로 3’ 등과 유사하다는 게 주변의 평으로 올해 출시된 비디오게임 타이틀 가운데 독보적이란 반응이다. 국내에서 흔치 않은 한글판 토종 비디오게임이란 점과 함께 초호화 성우진을 캐스팅 하는 등 최근 게임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볼륨을 키운 것이 주효했다고 보는 분석도 있다. 관련 업계는 ‘마그나카르타2’가 이러한 초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 비디오게임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오랜만에 등장한 토종 비디오게임이 침체된 국내 비디오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바라는 기대심리도 있다. 게임업체 소프트맥스의 한 관계자는 “이러한 초기 반응은 기존 Xbox 360 RPG와 차별화된 마그나카르타2의 게임성과 함께 현지화에 공을 들인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마그나카르타2’는 총 4년의 개발기간 동안 150명 이상의 개발자가 투입돼 제작됐다. 토종 게임답게 자막 뿐만 아니라 음성까지 한글화된 점도 특징이다. 연계성에 주안점을 둔 ‘창세기전’ 시리즈와 달리 각 작품이 독립적인 성격을 띄고 있으며 실시간 전투 시스템을 통해 마치 온라인게임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제공 = ‘마그나카르타2’ 공식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일 벗은 ‘헤일로’ 최신작…내달 국내 ‘출사표’

    베일 벗은 ‘헤일로’ 최신작…내달 국내 ‘출사표’

    ‘Xbox 360’의 대표적인 킬러 타이틀인 ‘헤일로’ 최신작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서울 용산 파크컨벤션에서 ‘헤일로 3: OSDT’를 국내 최초로 10일 공개했다. ‘헤일로 3: OSDT’는 일종의 특수부대인 고공 궤도 낙하 부대(OSDT)의 시각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전작의 주인공인 마스터치프의 존재감을 낮춘 대신 새로운 캐릭터를 부각시켰고 미스터리 요소를 강화시켜 단순한 총싸움게임의 한계를 넘는 점에도 주력했다. 새롭게 소개되는 ‘사생결단’ 모드는 이 게임을 전작과 구분짓게 하는 또 다른 게임 요소다. 이 모드를 이용하면 최대 4명의 게임 이용자가 ODST 부대원이 되어 끝없이 밀어닥치는 적에 맞서 싸울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주력작인 ‘헤일로’ 프랜차이즈를 이용해 새로운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 또 총 3편의 시리즈 만으로 전세계 2,7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하나의 게임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점을 들어 침체된 비디오게임 시장을 새롭게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게임은 한글화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22일 국내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글화 작업은 마이크로소프트 기획하에 자막과 음성 등에 초점을 맞춰 약 6개월간에 걸쳐 진행했다. 송진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DD 이사는 “헤일로 3: OSDT는 오는 9월 22일 국내 출시 예정”이라며 “특별히 주한미군 참여하에 게임 토너먼트를 개최할 것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일 벗은 ‘마그나카르타2’ 다음달 韓日 출시

    베일 벗은 ‘마그나카르타2’ 다음달 韓日 출시

    토종 비디오게임 ‘마그나카르타2’가 베일을 벗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소프트맥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비디오게임기 ‘Xbox 360’용 토종 게임 타이틀 ‘마그나카르타2’를 29일 처음 공개했다. ‘마그나카르타2’는 총 4년의 개발기간 동안 150명 이상의 개발자가 투입돼 제작한 것으로 ‘Xbox 360’의 올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연계성에 주안점을 둔 ‘창세기전’ 시리즈와 달리 각 작품이 독립적인 성격을 띄고 있으며 실시간 전투 시스템을 통해 마치 온라인게임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국내에서 발매되는 ‘마그나카르타2’는 자막 뿐만 아니라 음성까지 완전 한글화된다. 회사 측은 오는 8월 한국과 일본시장 발매를 통해 전세계 발매를 목표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개발사에서 만든 게임이 ‘Xbox 360’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은 2007년 발매된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에 이어 두 번째다. 송진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는 “한국에서 개발한 제품 발표회를 갖게돼 감회가 새롭다”며 “마그나카르타2는 올해 출시될 Xbox 360 제품 중 가장 기대되는 타이틀”이라고 말했다. 최연규 소프트맥스 이사는 “10년 이상 자사의 간판 타이틀을 제작했던 스탭들이 다시 개발팀으로 뭉쳐 발휘한 시너지로 전세계 게임 이용자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존에 출시됐던 ‘마그나카르타’는 시리즈 누계 50만장 넘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뉴라이트 “무한도전 자막으로 MB 비판” 주장

    뉴라이트 “무한도전 자막으로 MB 비판” 주장

    뉴라이트전국연합이 MBC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자막을 통해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고 있다.”고 지적해 논란이 되고 있다.뉴라이트는 지난 달 22일 ‘MBC를 응징한다-6화 현 정부를 향한 MBC의 무한도전’이라는 만화를 통해 해당 프로를 지적했다. 뉴라이트는 최근 홈페이지의 연재만화를 통해 “무한도전이 시청률과 인기를 이용해 현 정부를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라며 “예능 프로라고 가볍게 넘어가도 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밝혔다.그러고는 “무한도전은 현 정부와 정책을 비판하는 자막을 내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청계천 열어 놓고 이번엔 뭐 해낼겨?’ ‘광우병 송아지’ ‘까불면 더 세게…진압의 법칙’ 등 장면을 예로 들었다.  지난 3월 무한도전에 이 대통령을 닮은 일반인 출연자가 대선 광고를 패러디한 화면을 두고 “현직 대통령에 대한 희화화마저도 서슴지 않는 방송 내용은 이미 도를 넘어섰다.”고 비난했다.  이와 함께 ‘뇌용량 1.9메가’라는 자막도 지적했다.일부에서 이 대통령을 비판할 때 영어 약자가 MB인 것을 빗대 ‘용량이 2MB’라고 말하는 것을 염두에 둔 듯하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뉴라이트 홈페이지와 무한도전 게시판을 통해 공방을 펼치고 있다. “비판과 풍자 정신이 깃든 자막” “저런 자막을 볼때마다 정말 통쾌하다.”라며 무한도전을 옹호하는 측과 “웃기려는 프로에까지 비판 메시지를 담을 필요가 뭐 있나.”며 뉴라이트의 의견을 두둔하는 측이 맞서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뉴라이트 홈페이지는 접속자 수 폭주로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한편 뉴라이트는 지난 2월부터 ‘Mr.희망이와 함께 하는 수요 연재만화’를 홈페이지에 게재해 단체의 입장을 대변해 왔다.최근에는 수 차례에 걸쳐 MBC를 ‘언론재벌’ ‘선동방송’ 등으로 규정하며 “당장 퇴출시켜야 한다.”고 비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돌아온 게임 ‘스트리트파이터’, 흥행 순풍

    돌아온 게임 ‘스트리트파이터’, 흥행 순풍

    비디오게임 ‘스트리트파이터’가 20년 만에 흥행 순풍을 타고 있다. 지난 12일 국내 정식 출시된 ‘스트리트파이터4’가 국내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련 업계는 이를 계기로 침체된 국내 비디오게임 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이 게임은 주요 게임 전문 매장에서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 입주한 게임 전문 매장들을 찾은 결과 대다수 매장이 초기 물량 매진임을 밝혔다. 관련 업계는 ‘플레이스테이션3’와 ‘Xbox 360’용 각각 1만장씩 도합 2만장 이상 팔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높은 판매율을 보인 것과 관련해 향후 새로운 e스포츠 종목으로서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국내 판매사인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이번 성과를 가리켜 온라인 대전 기능과 자막 한글화를 추진해 게임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에 부흥했던 점을 주요 요인으로 꼽고 있다. 대다수 주요 게임 전문 매장은 약 2주일 후에 추가 물량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정확한 공급 일정을 함구했지만 가능한 이달 안에 추가 공급할 뜻을 내비쳤다. 한편 ‘스트리트파이터4’는 비디오게임 버전에 앞서 지난해 7월과 9월 각각 일본과 한국지역에서 아케이드 센터(오락실) 버전으로 선보였다. 관련 업계는 올해 비디오게임 분야에서 격투게임 붐이 일 것으로 보고 있다. ‘더킹오브파이터즈 XII’, ‘철권6’ 등의 유명 격투게임들이 올해 출시 대기 중이어서 이러한 붐을 이끌 것이란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래를 바느질?… ‘음악 재봉틀’ 나왔다

    노래를 바느질?… ‘음악 재봉틀’ 나왔다

    음악이 무늬처럼 새겨진 옷을 입는다? 최근 해외 디자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일명 ‘음악 재봉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음악 재봉틀은 음원을 재생할 플레이어와 스피커가 부착돼 있으며 전원 입력 단자며 볼륨 조절 장치까지 갖추고 있다. 재생된 사운드의 파형이 재봉틀의 실감개로 전달되고 그대로 옷감에 바느질 된다. 패트릭 리와 이언 갈라이스 두 사람의 디자인팀 ‘사운즈버터’의 작품인 이 장비는 ‘비저블 사운드(Visible Sound)’란 이름의 프로젝트 아래 만들어졌으며 아직 상용화되지는 못했다. 프로젝트를 이끈 이들은 “이퀄라이저나 자막처럼 소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은 이미 나와 있어서 소리의 모양을 물질적 형태로 뽑아낼 만한 장치를 겨냥해 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oundsbutter.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용원 칼럼] 베이징에 울려 퍼진 60년대 하드록

    [이용원 칼럼] 베이징에 울려 퍼진 60년대 하드록

    지난 일요일 밤 집에서 반쯤 누운 편안한 자세로 베이징올림픽 폐막식을 TV로 지켜보다 감전이라도 당한 듯 벌떡 일어나 앉고 말았다. 베이징시장이 다음 올림픽 개최지인 런던시의 시장에게 올림픽기를 넘겨준 뒤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무대에 영국의 여성가수가 등장하고, 그 옆에 선 머리 허연 기타리스트가 지미 페이지임을 알리는 자막이 뜬 직후였다. 사실 그 사내가 등장할 때만 해도 ‘아니 웬 지미 페이지?’하는 생각과 함께 저 노인네 여전히 활동하는구나라는 느낌만 들었을 뿐이었다. 그런데 바로 튀어나온 음악이 저 전설적인 노래, 레드 제플린의 ‘홀 로타 러브(Whole Lotta Love)’였던 것이다. 레드 제플린이 누구이고 ‘Whole Lotta Love’가 어떤 노래인가. 지미 페이지가 이끈 레드 제플린은,1960년대 말 영국에서 태동해 1970년대 서양 대중음악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하드록-요즘엔 헤비메탈이라고 부른다-의 창시자이자 그 정점에 선 그룹이다. 국내에서도 그들의 대표작 ‘스테어웨이 투 헤븐(Stairway To Heaven)’은 널리 사랑받는다. 하지만 레드 제플린은 본질적으로 마니아층이 추종하는 그룹이다. 그러니 1969년 발표한 그들의 출세작 ‘Whole Lotta Love’를 지금 기억하는 이들이 지구상에 몇 퍼센트나 될까. 올림픽은 물론 세계 최상급 운동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축제 한마당이다. 하지만 개최국 처지에서는 그것만으로 의미가 다하지 않는다. 개·폐회식을 통해 자국의 문화를, 특히 그 우수성을 인류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의 장(場)인 것이다. 이번 베이징올림픽 개막식만 해도 세계적으로 8억∼10억명이 TV로 지켜본 것으로 추산됐다. 그래서 중국은 개막식에서 종이·인쇄술·화약·나침반 등 ‘4대 발명품’을 비롯한 화려한 문화 전통을 최첨단 전자기술과 압도적인 인원을 동원해 과시했다. 그러나 그 장엄한 개·폐회식이 모든 사람들에게 경탄만을 불러일으킨 건 아니다. 도리어 ‘우리는 옛날부터 이렇게 훌륭했으니 제발 좀 알아줘.’라는, 콤플렉스의 한 형태로 본 이들이 적지 않았다. 반면 폐막식에서 영국이 내세운 런던올림픽 예고편의 아이콘은 세 가지였다. 이층버스와 축구선수 베컴, 그리고 ‘Whole Lotta Love’이다. 이층버스는 런던을 대표하는 명품의 하나이자, 어쩌면 산업혁명을 주도한 영국의 자부심을 상징할 수 있겠다. 베컴은 두말할 나위 없이 현재 영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타이고. 그러면 ‘Whole Lotta Love’는? 레드 제플린은 서양 대중음악사의 흐름에서 보면 비틀스의 조카뻘이자 퀸의 삼촌뻘쯤 되는 그룹이다. 대중성에 있어서는 같은 영국 출신인 비틀스·퀸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 그런데도 레드 제플린의 노래를 굳이 택한 이유는 뭘까.“너희도 ‘Whole Lotta Love’ 정도는 알아야 하는 거 아냐.”라는 식의 오만함이 읽힌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우리가 지구촌 가족에게 무엇을 보여 주었는지 지금 딱히 기억나지는 않는다. 다만 베이징올림픽 개·폐회식에서 드러난 중국과 영국의 ‘문화적 자기주장’에서 현대는 결국 문화전쟁의 시대임을 여실히 느끼게 된다. 올림픽 무대가 아니라도 한국은 인류를 향하여 어떤 문화적 메시지를 날리고 감동을 주려는가. 결코 쉽지 않은 ‘전쟁’에 우리는 직면해 있다. 이용원 편집국 수석부국장 ywyi@seoul.co.kr
  • 장성원 언론중재위 조사관 ‘미드로 끝내는 영어공부’

    장성원 언론중재위 조사관 ‘미드로 끝내는 영어공부’

    “저 친구가 지금 뭐라고 했는지 들리셨어요?‘∼have a crush on me∼’.‘나한테 반했다.’뭐 이런 소리죠.”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중재팀의 장성원(35) 조사관은 ‘미드’(미국드라마) ‘프렌즈’를 틀어놓고 연방 신이 나서 기자에게 설명을 해줬다. 그는 일주일 전쯤 기자에게 이메일 한 통을 보내왔다. 서울신문에 실린 ‘영어고수’ 시리즈를 빼놓지 않고 읽는 애독자라며 ‘미드로 끝내는 영어공부법’을 소개하고 싶다고 했다. ●드라마 보며 살아있는 표현 익혀 “재미가 먼저고, 영어는 나중이죠. 대학 때 이후 영어와 담을 쌓고 있는 3040세대 직장인들에게는 더 그렇죠. 재미가 없는데, 억지로 영어책만 붙잡고 있는 건 곤욕이잖아요.” 그는 법학도(서울대 법대졸)였지만, 영어에 원래 관심이 많았다.“전공에 관심이 없었고, 한자를 싫어해 사시는 아예 볼 생각이 없었어요.”그렇다고 영어 공부를 그다지 열심히 한 것도 아니다. 대학 때 타임지를 가끔씩 본 게 전부다. 이후 공군장교로 입대, 오산기지에서 근무하며 미드를 쭉 끼고 살았다. “장교숙소에 혼자 있으려니 심심하더군요. 케이블 TV에서 하는 프렌즈를 우연히 봤는데 그때부터 완전히 빠졌죠. 주말에 몰아서 하는 재방송도 보고, 녹화해서도 또 보고. 한 1년쯤 이렇게 하니까 제법 자신감이 붙더군요.” 토익책 한번 본 적이 없지만 두 번이나 토익 만점(990점)을 받은 것도 다 미드 덕분이다.“프렌즈를 1년쯤 보고 난 뒤 영어실력이 궁금해 다짜고짜 근처 미군부대에 있는 한 여군병사를 쫓아가 말을 붙여봤죠. 그런데 신기하게 말이 술술 나오는 거예요. 외국사람과 처음 얘기해보는 건데…. 그 친구가 ‘야. 너 영어 너무 잘한다. 미국 어디에서 배웠니?’라고 감탄할 정도였어요.” 장 조사관은 영어공부는 미드만 꾸준히 봐도 충분하다고 강조한다. 듣기는 물론 읽기, 말하기 공부도 한꺼번에 해결된다고 했다.CNN 같은 뉴스는 문어체라 말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가령 영어뉴스에서 자주 나오는 ‘reconnaissance vehicle(정찰차량)’이라는 단어가 있죠.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일상 대화를 할 때 이 단어를 과연 몇번이나 쓸까요?그러니 드라마를 보면서 살아있는 표현을 익히는 게 훨씬 효과적이죠.” 장 조사관은 미드도 요령껏 단계별로 공부해야 한다고 충고한다.“1년 정도 한글자막→한·영 동시자막→영어자막→다시 한글자막 순으로 공부하는 게 좋아요. 처음 한글 자막은 전혀 안 들리니까 무슨 얘기인지 알려면 봐야 하죠. 마지막 단계에서 또 한글 자막을 보는 건 이번엔 한글 자막을 보면서 영어대사를 듣고 ‘아 영어를 저렇게 해석하는구나.’하고 독해 공부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처음부터 욕심을 내면 금방 싫증난다.“느긋하게 즐기면서 해야지 금방 늘어요. 처음에는 하루에 25분짜리 1개 에피소드 정도씩, 스토리만 따라갈 정도면 충분합니다.” ●20대 ‘프렌즈´. 30·40대 ‘위기의 주부들´ 좋아 그는 같은 미드라도 연령대별로 20대 대학생이나 미혼 직장인이라면 ‘프렌즈’,30대 미혼여성이라면 ‘섹스 앤드 더 시티’, 결혼한 30·40대라면 ‘위기의 주부들’ 등 관심을 가질 만한 것을 골라 들으라고 추천한다. 장 조사관은 이런 방법으로 지난 2월에는 사내 영어강사로도 활약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는 “영어실력은 대나무 마디 맺히듯 단계적으로 느는 게 정말 맞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 미국에서 발간된 설득·협상과 관련한 서적을 번역해 국내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 김성수 사진 김명국기자 sskim@seoul.co.kr
  • 전 前대통령의 ‘으스스한’ 농담, 구설 올라

    “젊은 사람들 날 싫어하나?나한테 당해보지도 않고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농담(?)’ 한마디가 담긴 영상에 네티즌이 들썩이고 있다. YTN은 지난 11일 ‘말을 말하다’란 코너를 통해 18대 총선에서 역대 대통령들이 투표하는 광경을 내보냈다.노무현·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내외의 투표 모습에 이어 투표를 끝낸 전 전 대통령 부부가 차를 마시며 취재진들과 담소하는 장면도 영상에 담았다. 이 자리에서 전 전 대통령은 농담조로 “우리나라도 대단히 좋은 나라가 됐다.”며 “누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더라도 헌법을 개정해서 장기집권하겠다고 할 사람은 (없을 것)…그렇게 나오는 사람은 ‘간덩이’가 큰 사람”이라고 말했다. 1980년 11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던 전 전 대통령이 ‘선거인단에 의한 대통령 선출’을 골자로 한 8차 개헌에 의해 81년 12대 대통령에 재당선됐던 자신을 빗대 농담을 건넨 것이다. 전 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YTN측은 “‘농담’처럼 던졌지만 왠지 ‘농담’처럼 안 들리는…”이라는 자막을 삽입했다. 전 전 대통령은 이어 “카메라 기자들이 내 사진은 꼭 비뚤어지게,인상 나쁘게 (찍는다).”며 “젊은 사람들이 나에 대해 아직 감정이 안 좋은가봐.나한테 당해보지도 않고….”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이에 대해 방송은 “역시 ‘농담’처럼 던졌지만 역시 ‘농담’처럼 안 들리는…”이라는 촌철살인의 자막으로 코너를 마무리했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5일 ‘헐’이란 네티즌이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즐보드’ 게시판에 ‘지금 그 말을 유머라고 하시는 겁니까’란 제목으로 게재한 후 인터넷 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17일 오후 3시 현재 14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이 게시물에는 980여 개의 댓글이 달리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부분 네티즌들은 전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끔찍한 악행을 저질러 놓고 무슨 망발이냐.”며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심지어 “대한민국 시민들을 무수히 살해한 살인자”,“저 XX 죽여버리고 싶다.”,“저런 인간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는 자체가 우리나라의 수치” 등 욕설도 상당수 눈에 띄었다. 전 전 대통령을 향한 원색적인 욕설이 끊이지 않자 일부 네티즌은 “그래도 명색이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는데 욕은 하지 말자.”,“어차피 지난세월…똑같은 부류가 안 되려면 이해하고 관용을 베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며 욕설 자제를 당부하는 모습도 보였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한국인 여성 외모 비하’ 동영상 확산 ‘파문’

    ‘한국인 여성 외모 비하’ 동영상 확산 ‘파문’

    한국 여성들의 외모를 비하하는 UCC 동영상이 인터넷상에서 급속히 퍼지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문제의 동영상은 지난 5일 세계 최대 UCC 사이트인 ‘유튜브’에 게재된 ‘KOREAN FACE’. 프랑스인이 올린 것으로 보이는 이 동영상에는 음악과 함께 한국 여성들의엽기적인 표정·일그러진 얼굴 사진 등만이 담겨져 있다.자막이나 설명은 생략돼 있지만,제목과 내용을 통해 ‘한국 여성들의 외모를 비하하는 것’임을 짐작케 한다. 총 10분 59초 길이의 이 동영상은 각종 포털사이트를 비롯해 인터넷 카페,개인 블로그 등에서 사진을 그러모아 편집한 것으로 추정된다.해당 동영상은 7일 오후 4시 현재 조회수 11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 동영상에는 김연아·박세리·장미란 등 스포츠 스타와 가수 이효리,아나운서 김경란,통합민주당 강금실 공동선대위원장 등 유명인사 외에 일반인들의 사진까지 담겨 있다. 특히,일반인들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 없이 노출된 것에 대해 ‘인권 침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네티즌들은 “당사자들이 본다면 매우 불쾌해 할 것”,“저 여성들한테도 상처가 될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러운 인종차별주의자”등의 표현을 하며 동영상 제작자에게 분노를 표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일부에선 “억울해하지 말자.우리도 외국여성 비하 동영상을 만들어서 올리면 된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이처럼 파문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동영상은 별다른 제재 없이 계속 게재돼 있다. 이에 대해 유튜브 한국어 서비스를 담당하는 구글코리아의 정김경숙 홍보책임자는 “국내법에 저촉되지 않는 이상 게시물을 먼저 지우진 않는다.”며 “많은 네티즌들이 홈페이지 내의 ‘신고’를 클릭하면,자체 판단 후 삭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포털사이트 다음의 동영상 코너인 ‘스팟TV’측은 이 동영상에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2분 9초 길이로 줄인 재편집본을 소개하며 “정부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날 오전 5시에 게재된 ‘스팟TV’의 재편집본은 오후 4시 현재 조회수 6만건을 넘기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中언론 “디워는 할리우드 기술로 만든 영화”

    中언론 “디워는 할리우드 기술로 만든 영화”

    최근 중국의 한 매체가 “‘디 워’(중국명 龙之战争,용의 전쟁)는 할리우드의 기술력을 이용해 만든 영화”라고 보도해 논란이 예고된다. 중국 일간지 ‘난팡두스바오(南方都市报)’는 최근 “한미 합작 영화 ‘디 워’는 한국 감독이 할리우드 기술을 이용해 만든 영화”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디 워는 한국 문화와 할리우드 기술의 결합”이라며 “한국 전통 소재인 이무기가 LA상공에서 펼쳐지는 전투장면은 대단하다.”고 기술력에 대해 극찬했다. 또 감독 심형래에 대해 “8년 전 ‘용가리’의 실패를 딛고 일어선 그는 과연 ‘용의 전사’”라며 “미국 유명 제작자·기술자와 함께 작업했다는 것이 매우 대단하다.”고 전했다. 이어 “디 워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도 불구하고 70년대에 상영된 미국 영화 ‘고질라’의 모방영화라는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얼마 전 이송희일 감독의 ‘디 워 비판’에 대해서도 자세히 보도했다. 한편 ‘디 워’의 예고편이 중국 동영상 사이트 ‘youku.com’에도 공개되자 수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네티즌 ‘qingjiaqiang’는 “디 워가 한국영화라니 말도 안된다. 뛰어난 CG기술을 보아 이는 분명 미국영화다”, ‘名剑三少’는 “분명 한국은 자본만 투자 했을 뿐 실제 기술력은 미국이 제공한 것이 틀림없다.”, ’hslive’는 “자막 말고는 다 미국이 만든 것 아니냐.” 등 한국 CG기술에 대해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또 “woaicj2008”은 “아무리 봐도 ‘용’이 아니라 ‘뱀이다. ‘D-war’를 ‘S-war’로 바꾸는 것이 좋겠다.”는 부정적인 댓글도 있었다. 그러나 ‘rensuiqiansui’는 “‘트랜스포머’ 보다 100배 멋진 CG다.”, ‘pwyy’는 “중국은 과연 언제쯤 이런 명작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긍정적인 의견도 있었다.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이완 네티즌 “한국노래 그만 베껴!”

    타이완 네티즌 “한국노래 그만 베껴!”

    한국 가요와 타이완 가요를 비교한 ‘표절곡 추방 동영상’이 해외 UCC사이트 유튜브(YouTube.com)에 나타나 타이완 음악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타이완 국적의 네티즌 ‘qkrgmlwjd’는 지난 4일 ‘한국과 타이완 음악 비교(COMPARISON BETWEEN KOREAN & TAIWANESE MUSIC)’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등록했다. 이 동영상은 표절곡으로 의심되는 타이완 가요와 원곡으로 추정되는 한국 가요를 번갈아 편집한 것. 동영상에는 “표절곡 가지고 원곡처럼 속이지 말아달라.”는 다소 공격적인 설명도 덧붙였다. 동영상에는 한국 곡과 타이완 곡을 몇 초간 번갈아 들려주는 단순한 구성인데도 길이가 10분이나 될 정도로 많은 곡들이 담겨있다. 또 삽입된 자막을 통해 ‘타이완 가요상을 받은 곡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혀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타이완의 문화 수준에 실망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몇곡은 번안곡으로 확인된 것들도 있지만 많은 곡들이 ‘진짜 표절’이라는 지적이다. 네티즌 ‘warbaby530’는 “더 늦게 녹음했을 표절곡의 사운드가 오히려 더 촌스럽다. 창의력과 기술력 모두 수준 이하”라는 댓글을 적었고 ‘kwxj61b’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뻔뻔함”이라고 비난했다. 또 타이완 네티즌이라고 밝힌 ‘ShauzLee’는 “몇곡은 저작권을 사온 번안곡이라 하더라도 수치스럽다.”는 의견을 올렸다. 이러한 고발성 UCC는 한국이 먼저였다. 한국에서는 지난 3월 인기 가요 41곡에 표절 의혹이 있다고 제기한 ‘표절곡 추방 캠페인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UCC가 이슈가 됐다. 이번 동영상은 타이완판 ‘표절곡 추방 동영상’인 셈이다. 현재 15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이 동영상의 제작자는 자막을 통해 ‘한류 동호회’의 도움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기철의 플레이볼] 통계 지나치게 믿지마라

    야구를 기록경기라고 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야구가 생기면서부터 기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야구 태동기인 1850년대 야구 기록을 살펴 보면 요즘 시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다. 우선 투수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다. 투수의 비중이 경기의 70%(실제로는 49%를 넘을 수 없지만)라는 주장까지 나오는 요즘 시각으로는 이해가 안된다. 타자 기록도 타점은 물론, 안타도 기록에 없고 득점과 본인이 아웃 당한 횟수만 나온다. 오히려 수비에 대한 통계는 세세하다. 지금의 시각에서는 이해가 안 되지만 당시의 시각에서 보면 당연하다. 당시 투수의 역할은 플레이를 시작시키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무조건 언더핸드로 타자가 원하는 곳에 공을 던져 주는게 투수의 역할이었으니까. 따라서 투수 기록을 따로 집계할 이유가 없었다. 타자의 안타도 집계할 별다른 이유가 없었다. 아웃 아니면 당연히 살아나간 것으로 인정했다.1루 주자를 2루에서 포스아웃시키고 본인이 1루에 나간 때는 타자가 아니라 주자의 잘못으로 보았다. 당시의 야구 개념은 타자 또는 주자와 8명의 수비수의 다툼으로 보는 것이었다. 투수의 투구 동작이 언더핸드에서 오버핸드로 바뀌면서 투수와 타자의 대결로 초점이 옮겨졌다. 이에 따라 타율, 방어율이 통계의 핵심으로 등장한다.20세기 초엽에 등장한 이 개념은 아직도 야구 통계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다. 당시만 해도 시즌 뒤 타격 1위를 확정짓느라 여러 날이 걸리던 시절이었다. 타율 하나만으로도 겨울 내내 논쟁을 벌이곤 했다. 최근 신문 기사나 방송 자막을 보면 통계에 기반을 둔 것들이 엄청 많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사실 이 정도의 기록을 바탕으로 한 기사나 자막이 등장 한 것이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였다. 그러나 모든 게 너무 많으면 탈이 난다. 예를 하나 들어 보자. 원정팀이 4대 0으로 이기는 상황에서 8회말 주자 없이 홈팀의 4번 타자가 등장했다.“이 선수는 만루홈런이 3개나 있네요.”너무 극단적이라면 다음은 어떨까?같은 상황에서 “이 타자는 장타율이 7할이 넘는군요.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똑같은 오용인데 포장만 다르다. 그냥 타율만 이야기하면 충분했을 텐데.1990년대부터 타율과 방어율은 야구 기록의 왕좌를 위협받고 있다. 타자나 투수를 평가하는 잣대로는 너무 불충분하다는 이유다.OBP,SLG,OSP,WHIP 등등. 이런 통계 자료를 써야 꽤 세련돼 보인다.아무 때나 최신 잣대를 쓴다고 오용이 덮어지지는 않는다. 약 좋다고 남용 말고 약 모르고 오용 말자. 아주 좋은 표어인데 의약분업 탓인지 최근엔 보기 어렵다.‘스포츠투아이’ 전무이사 cobb76@gmail.com
  • 탄소나노튜브 산업적 응용 길 열어

    국내 연구진이 ‘꿈의 신소재’로 주목받는 탄소나노튜브의 산업적 응용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최성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연구팀은 20일 탄소나노튜브를 물이나 유기용매에 고르게 분산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분산 상태의 탄소나노튜브 표면 분자막 구조를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재료과학분야 국제 저명 저널인 어드밴스드 머트리얼 19일자에 게재됐으며, 연구의 주요 내용은 특허출원됐다. 탄소나노튜브는 머리카락보다 훨씬 가늘면서도 다이아몬드보다 강한 특성으로 ‘21세기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분자들의 끌어당기는 힘으로 인해 엉켜진 다발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산업적 응용이 쉽지 않다. 때문에 탄소나노튜브를 고르게 분산시켜 원하는 소재에 흡착시킬 수 있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연구팀 관계자는 “계면활성 분자를 이용해 탄소나노튜브를 물에 분산시킨 뒤 탄소나노튜브 표면에 흡착된 계면활성분자를 수용액 분산 상태에서 곧바로 중합반응을 시켜 탄소나노튜브의 표면에 계면활성 분자로 이뤄진 단일막을 형성하도록 했다.”면서 “이렇게 만들어진 탄소나노튜브는 물에서 꺼내 건조하더라도 엉키지 않고 안정적으로 고르게 분산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탄소나노튜브의 안정적인 분산이 가능해짐으로써 고기능 복합소재, 분자단위의 전자소자 등 다양한 분야에 탄소나노튜브를 응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현대차 광고 잔혹 패러디

    현대자동차 투싼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에 의해 ‘로드킬(Road Kill)’이 된 고양이를 프라이팬으로 요리하는 잔인한 모습이 담긴 잔혹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다. 제작된 동영상 제목도 ‘한국 회사의 정신나간 광고’라는 영문으로 게재돼 실제 현대자동차의 공식 광고인 것처럼 연출되어 있다. 해당 동영상에서 남성 운전자는 영문 로고인 ‘HYUNDAI(현대)’가 새겨진 상의를 입고 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죽인 고양이를 요리하면서 여유있게 맥주까지 마신다. 동영상 자막에는 지난해 뉴질랜드 전역에 방송된 싼타페 광고 자막과 똑같은 ‘매일 조금씩 일상에서 탈출하라.(Go a little off road everyday.)’는 문구도 등장한다. 현대자동차의 실제 공식 광고처럼 보이도록 제작한 것이다. 마지막 장면에도 현대차 뉴질랜드법인의 인터넷 주소가 나온다. 유튜브에 동영상이 게재된 것은 지난달 28일. 현재까지 유튜브 게시판에서 44초 분량의 동영상을 2000명 이상이 시청했다.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동영상 존재가 알려지면서 한국 비하 논란마저 일고 있다. 잔혹 동영상은 ‘한국 학살(KOREAXMASSACRE)’이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이 올렸다. 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인기를 모은 싼타페 광고를 흉내낸 현지 패러디 광고로 보인다.”면서 “현재 뉴질랜드 법인에서 법적 조치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방영된 현대 싼타페 광고는 대상을 수상했지만 이제 걸음마를 막 시작한 어린이들이 현대차를 모는 장면 때문에 호주에서는 지난달 광고 방송이 금지됐다.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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