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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트룩스이노베이션, 크라우드소싱 통한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솔트룩스이노베이션, 크라우드소싱 통한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솔트룩스이노베이션(대표 이경일)은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을 통한 AI(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AI 학습모델 개발을 수행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솔트룩스이노베이션은 AI 관련 기업 중 유일한 상장사이자 최다 특허를 보유한 솔트룩스를 모기업으로 둔 기업이다. 회사는 공공·민간영역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셋을 구축 중이다. 이미지나 동영상, 3D 등의 비전분야에서 의료·헬스케어, 자율주행·안전, 유통, 제조, 산림, 해양 등 다양한 도메인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 산업이 발전하며 ‘크라우드소싱’을 활용한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전개하고 있다. 크라우드소싱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AI 응용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가공 및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방식을 의미한다. 솔트룩스이노베이션 인공지능사업본부(광주지사)는 ‘크로믹시’ 데이터 구축 플랫폼을 자체 개발 및 운영 중이기도 하다. 이는 크라우드워커의 모집과 인력관리, 데이터 라벨링 작업배분, 작업(정제·가공·검사) 현황 모니터링, 작업에 대한 비용을 정산하는 등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업무 프로세스를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인공지능사업본부는 관련 교육도 진행, 올해 9월에는 광주광역시와 협력해 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링 교육을 실시하는 등 ‘데이터 라벨링’ 전문성 전파에도 힘쓰고 있다. 또 AI데이터를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기관과 데이터 라벨링 작업 일자리를 원하는 ‘크라우드워커’들을 잇는 연계 플랫폼이다. 기업이나 기관이 의뢰하는 데이터에 대한 일감을 크라우드소싱으로 워커들에게 제공하고, 워커들은 데이터 라벨링 도구와 학습모델을 제공한다. 데이터 구축에 필요한 업무적인 프로세스를 넘어 데이터 가공·검사 및 AI학습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비전 스튜디오)도 제공한다. 크라우드워커들의 수준별 작업 가이드를 제공, 데이터셋의 품질 보장을 이끌고 있으며 데이터 라벨링 도구는 작업자의 개입 없이 오토라벨링 기능을 제공해 작업자는 데이터 검사만을 수행할 수 있어 업무의 편의성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솔트룩스이노베이션 인공지능사업본부 관계자는 “AI학습용 데이터셋 구축은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의 모든 공정 중 가장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분야로, AI데이터 품질 보장을 위해서는 명료한 데이터 구축 공정 프로세스와 자동화된 라벨링 도구가 밑받침돼야 한다”며 “자사의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및 비전스튜디오를 활용한다면 기업들의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과 업무 효율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 문의 및 무료 상담은 솔트룩스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솔트룩스이노베이션은 현재 ‘새만금방조제 유입 하천쓰레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구축 사업도 진행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솔트룩스이노베이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막바지

    솔트룩스이노베이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막바지

    솔트룩스이노베이션은 참여 중인 ‘새만금방조제 유입 하천쓰레기’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이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1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3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서해안과 새만금 지역의 환경보전과 생태계 안정화, 하천 유입 쓰레기의 인공지능 분석 작업을 통한 만경강 지류하천 및 국토 관리 효율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한항업과 전북테크노파크, 군산대학교산학협력단, 케이테크, 아와소프트, 시스테크,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이 참여 중이며, 참여기관은 드론과 모바일을 활용해 만경강 일대의 주요 하천에서 새만금 방조제로 유입되는 각종 쓰레기의 종류와 유입량 등에 대한 원천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후 자체 개발한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인 ’크로믹시(CroMixi)‘를 통해 ▲크라우드워커 인력 관리 ▲데이터 라벨링 작업 배분 ▲작업 현황 모니터링 ▲작업 대가 정산 등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전(이미지·영상·3D 등) 분야 데이터 라벨링과 AI 학습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비전 스튜디오’를 활용해 고품질의 AI 데이터셋을 생산하고 있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원천 데이터의 AI 학습용 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석이 끝나면 내년 초 NIA가 운영하는 ‘AI Hub’에 제공해 하천 관리와 국토 효율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폐쇄회로(CC)TV나 드론을 연계해 쓰레기 이동 경로와 양을 실시간으로 추정하고, 하천 관리기관과 연계해 쓰레기 정보 알림을 제공하는 등 AI 응용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솔트룩스이노베이션 인공지능사업본부(광주지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광주 지역의 신규 인력과 온라인 재택 근무자(크라우드워커) 등 총 1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아울러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인 크로믹시를 통한 구축 프로세스가 개선돼 AI 데이터 구축 생산성을 높이고, 크라우드워커 풀이 대거 확충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AI 데이터셋이 보장됐다”고 밝혔다. 한편, 솔트룩스이노베이션은 AI 관련 상장사이자 최다 특허를 보유한 솔트룩스의 자회사이며, 공공·민간영역에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셋을 구축, 비전분야에서도 다양한 도메인에서 활약하고 있다.
  • 서울, 모든 자치구에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울시가 양질의 일자리 교육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25년까지 25개 자치구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조성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1만 3000명의 디지털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교육과 일자리를, 인력 수급난을 겪는 기업에는 디지털 인재를 제공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 중 하나다. 기업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젝트 중심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과 인문계 특화 디지털 전환 과정 등이 특징이다. 현재 영등포·금천·마포·용산·강서캠퍼스 등이 운영 중이고 이날 여섯 번째로 강동캠퍼스가 개관했다. 이달 안에 동작캠퍼스도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당초 2025년까지 10곳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청년취업사관학교 이수자 취업률이 74%에 이르는 등 효과가 확인되자 이를 전체 자치구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7~10월 서울시와 자치구 시설 중 노후했거나 기존 기능이 쇠퇴해 활성화가 시급한 시설을 전수 조사해 기존 캠퍼스를 포함해 25개 캠퍼스 부지를 모두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3년 8곳, 2024년 5곳, 2025년 5곳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기존 캠퍼스가 서남권에 집중된 점을 고려해 동북권, 도심권, 서북권 등에 집중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동대문·도봉·성동·성북·광진(동북권), 종로·중구(도심권), 서대문(서북권) 등 총 8곳을 만든다. 2024년에는 강남·송파(동남권), 구로·관악(서남권), 강북(동북권) 등 총 5곳을 조성한다. 2025년에는 중랑·노원(동북권), 양천(서남권), 은평(서북권), 서초(동남권) 등 총 5곳을 조성할 예정이다. 캠퍼스 양적 확대에 맞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기존 교육과정 외에 신성장 거점축, 자치구별 산업구조를 고려한 자치구별 중점 산업 분야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특화과정도 도입한다. 또한 기업과 교육기관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해 교육·인턴십·정규직 전환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주문형 교육과정도 도입한다.
  • 사회가치창출 대상에 ‘저소득층 복지 추천 앱’

    사회가치창출 대상에 ‘저소득층 복지 추천 앱’

    인공지능(AI)과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저소득층 복지서비스를 추천·신청하는 애플리케이션(앱) 제작 아이디어가 올해 처음 열린 ‘사회가치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호반장학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신문이 주관한 ‘2022 사회가치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13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열렸다. 총 85개 팀이 응모해 최종 12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선 환경 보호와 지역 재생, 청소년 문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된 공모전 기간에 모두 85개 팀이 응모했고, 1차 심사에 통과한 12개 팀은 11월 22일 현장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경쟁을 벌였다. 대상 ‘mypd’(한종문·현석훈·이승욱) 팀이 출품한 ‘어울림’ 앱은 마이데이터를 통해 정보를 취합, 복지서비스 자격조건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조건이 충족되면 필요한 서류까지 자동으로 갖춰 클릭 한 번으로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도 담겼다. 현석훈씨는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공모전이라는 장이 열리지 않았다면 동기부여가 쉽게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 예술인을 위한 마켓 플랫폼 구축(최우수상), 유기동물 구호 혁신 프로젝트(우수상), 담뱃갑을 화분으로 재활용하는 아이디어(우수상), 황혼육아 증가의 해결책으로 조부모 육아센터 설립 방안(장려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이민규(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심사위원장은 “올해가 첫 회임에도 사회공공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우수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많이 출품됐다”고 평가했다. 재단은 공모전 수상팀에 대한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작업까지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방침이다.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겸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대학생과 함께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모색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재단은 멘토링을 통해 대학생들이 가진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태헌 서울신문 사장도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공모전의 연륜이 깊어질수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 쿠팡 물류센터 찾은 주한 美대사 “한미 동맹 대표”

    쿠팡 물류센터 찾은 주한 美대사 “한미 동맹 대표”

    “한미 동맹은 글로벌 기술·경제 파트너십으로 빠르게 자리잡았고, 쿠팡은 한미 관계 발전을 대표하는 기업입니다.”(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골드버그 대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7일 쿠팡의 대구 풀필먼트센터를 찾았다. 쿠팡의 물류와 기술 혁신 등 투자 성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다. 지난 3월 준공된 대구 풀필먼트센터는 축구장 46개에 달하는 면적에 인공지능(AI)과 물류 로봇 등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쿠팡은 이곳에만 3000억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향후 직고용 인력이 25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풀필먼트센터에서 상품 스캔 작업을 체험하기도 한 골드버그 대사는 “쿠팡의 직접투자는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혁신을 낳았고 한국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쿠팡은 2010년 설립 이후 12년간 전국 30여개 지역 물류망 투자에 6조 2000억원을 투입했다고도 밝혔다. 쿠팡의 구체적인 투자 금액이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쿠팡은 지난해 한국으로 유입된 미국 전체 외국인 직접투자 24억 7000만 달러의 절반 가까이를 홀로 유치하기도 했다.
  • “2025년까지 강소기업 100개 육성… 청년 일하기 좋은 목포 도약”

    “2025년까지 강소기업 100개 육성… 청년 일하기 좋은 목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는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 도시, 신산업을 육성하는 도시, 2000만 관광객이 찾는 도시, 우리 청년들이 취업 등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 않는 도시를 의미합니다.”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은 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선 8기 150일은 시민과 함께 위기의 목포 현실을 냉철하게 점검하고 절박함과 간절함을 갖고 목포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 마련에 몰두한 시간이었다”며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인구 소멸 위기로 가는 목포시를 해양관광 거점도시와 청년 도시로 바꾸기 위한 혁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박 시장과의 일문일답.-취임 150일이 흘렀다.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약속한 정책과 현안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준비와 조직을 꾸렸다. 침체한 목포를 재도약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며 화합의 시정을 펼쳐 ‘청년 도시 목포’를 만들겠다.” -청년이 찾는 큰 목포는.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노동 활동에 참여하는 청년층이 두터워야 하고 청년들이 목포로 돌아오려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기반 혁신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빠른 체감을 위해 목포의 양대 주력산업인 조선업과 수산업부터 변화의 기반을 마련하겠다. 최근 선박 수주가 잇따르면서 호황을 맞은 조선업은 신산업 육성 등의 혁신 활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친환경선박 시험평가 실증기술개발과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 기술개발, 재생에너지 기반 여객선 효율 향상 기술개발 등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발판이 될 것이다. 수산업 역시 수산식품수출단지와 서남권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 등으로 재도약의 동력을 얻었다. 대양산업단지에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공공 임대형 스마트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고 20만평 규모의 스마트그린 청년산업단지를 조성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중심의 전자, 전기, 인공지능(AI), 드론 등 4차 유망산업을 유치하겠다. 2025년까지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청년 사업가 200여명을 육성해 강소기업 100여개를 만들어 4000여명의 청년을 고용하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청년일자리종합센터 개설과 청년창업 인큐베이터와 플랫폼 운영 등은 물론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문화 복합공간 조성 등을 하겠다. 이를 위해 기획청년국 등을 신설하고 청년 사업과 예산, 조직 등을 총괄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 숙원인 신안군과의 통합은. “1997년 24만 9225명이었던 목포 인구는 지난 10월 현재 21만 6994명으로 줄었고 신안 인구도 지난 10년 동안 6000여명이 줄어든 3만 8000여명으로 인구 소멸 위험지역으로 치닫고 있다. 절박함과 간절함을 갖고 시군 통합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시너지 효과와 성장동력을 키워 위기를 희망으로 바꿔야 하는 절실한 상황이다. 통합이 늦어질수록 위기 극복이 어려운 만큼 모두가 미래를 위해 진정성을 갖고 정성을 다해야 할 때다. 시민들이 최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신안 지역 농산물 사주기와 신안 지역의 공공기관 유치 지원, 마을 자매결연 맺기 등의 다양한 노력을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목포와 신안은 역사적으로 뿌리가 같고 공동생활권을 유지하는 데다 관광 협력사업과 경제공동체를 이뤄 주민 공감대만 형성되면 통합이 가능하다. 주민들이 주도하는 통합 방안을 마련하겠다. 시는 지역 협력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활발한 교류와 공동생활권을 더욱 두텁게 하는 데 힘쓰겠다.” -문화예술도시 비전은. “문화예술은 도시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다. 관광상품과 도시 브랜드 마케팅의 첨병으로 지역의 큰 성장동력으로 꼽힌다. 예향 목포는 대한제국 개항기에 목포 해관 설치에 따른 근대 국제 개항도시로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할 다양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목포 구도심에 남아 있는 목포일본영사관과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등 15채로 이뤄진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등록문화재 제718호로 지붕 없는 근현대사 박물관이다. 우리나라 연극에 근대극을 최초 도입한 극작가 김우진과 최초 여류 장편소설가 박화성, 사실주의 연극을 완성한 극작가 차범석, 우리나라 최고의 재즈가수 이난영 등 뛰어난 예술가들도 목포가 가진 자랑스러운 예술자원이다. 이들 자원을 바탕으로 2026년 문화예술엑스포를 개최해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 국제 문화예술도시를 완성할 계획이다.”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 추진은.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품은 목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3.23㎞의 해상케이블카와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서울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고속철도 등으로 관광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여기에 요트와 수상스키, 제트보트 등 해양레포츠와 아름다운 해안과 야경을 체험할 수 있는 크루즈, 밤바다를 불꽃으로 수놓는 목포 해상 W쇼 등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지면서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해양 관광도시가 되고 있다. 올해 관광객이 800여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590만명을 크게 넘어설 전망이다. 호텔과 요트장 등 관광 인프라 확충도 순조롭다. 현재 577실인 호텔 등 고급숙박시설을 2500여실로 늘리기 위해 2025년까지 장자도 해양관광리조트와 에디션스 관광호텔 등 7개 호텔과 리조트 등 1900실 규모의 고급숙박시설이 허가를 마치고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삼학도 요트마리나시설을 활성화하고 2025년까지 75억원을 들여 목포해양대 일대에 요트마리나시설을 추가 건립하겠다. 민자 유치로 요트와 카약, 수상스키 등 해양레저시설도 확충하겠다.” 
  • 지역격차 해소·균형발전… 서울시, 5개년 계획 발표

    지역격차 해소·균형발전… 서울시, 5개년 계획 발표

    서울시는 1일 지역 격차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특성을 살려 전략사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지역균형발전계획은 서울시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게 돼 있으며 이번 계획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다. 상암·수색 등 서북권과 김포공항 일대의 서남권, 창동·상계 일대인 동북권, 삼성동 등 동남권, 광화문을 중심으로 한 도심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계획을 세웠다. 서북권은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와 홍제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산업·일자리 거점을 만든다. 서남권은 창업·연구개발(R&D) 기반을 구축하고, 동북권은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을 만들고 왕십리·망우역 등 교통거점을 지역 경제중심지로 조성한다. 동남권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잠실과 삼성동,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을 통해 서울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도심권은 녹지공간을 확보하면서 고밀도 복합 개발을 추진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를 개발하고 노들섬은 글로벌 예술섬으로 조성한다. 시는 민간 생활기반시설(SOC)을 확충하기 위해 도서관과 체육시설,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대한다. 시립병원과 보건지소 등을 확충해 공공의료 인프라를 강화한다. 시는 이번 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균형발전지표를 개발하고 모니터링 결과를 보고서로 발간한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균형발전을 전체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실질적인 시민 삶의 변화를 서울 전역에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소형무장헬기 연내 독자 양산… 한국판 엑스칼리버 포탄도 개발

    소형무장헬기 연내 독자 양산… 한국판 엑스칼리버 포탄도 개발

    국내 기술로 개발한 소형무장헬기(사진) 양산과 대형공격헬기 도입을 위한 9조원대 계획을 의결했다고 방위사업청이 28일 밝혔다. 방사청은 이날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올해부터 2031년까지 총사업비 5조 7500억원을 투입하는 소형무장헬기 최초 양산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소형무장헬기 사업은 국내 기술로 연구개발한 소형무장헬기를 양산해 노후 헬기(500MD, AH1S)를 대체하는 사업이다. 방사청은 소형무장헬기를 개발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올해 안에 양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소형무장헬기 개발사업은 2001년 소요 결정을 시작으로 탐색개발(2011~12년), 초도 시험평가(2019~20년) 등을 거쳐 2020년 12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전력화는 2024년부터, 야전운용시험은 2025년부터 거칠 예정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무장헬기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독자개발능력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최첨단 항공전자 장비와 국내 개발 무장을 탑재해 미래 전장환경에 적합한 헬기를 개발했다”면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한 지속적인 항공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형공격헬기 2차사업 추진기본전략 수정안과 구매계획안도 이날 방추위를 통과했다. 대형공격헬기를 국외 구매로 확보해 육군 기동사단이 더 신속하게 공세적 종심기동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항공화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비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총 3조 3000억원으로 책정됐다. 구매 기종은 미국에서 생산하는 아파치 헬기 최신 기종으로 알려졌다. 방추위는 이 밖에 한국판 ‘엑스칼리버 포탄’인 155㎜ 정밀유도포탄 개발·전력화, 한국판 ‘스파이크 미사일’인 130㎜ 유도로켓Ⅱ 체계 개발에 2036년까지 82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155㎜ 정밀유도포탄은 K9 자주포로 사격하며,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술을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4~36년 탐색개발부터 전력화에 이르기까지 총사업비 약 4400억원이 들어간다. 미군이 운용하는 엑스칼리버 포탄이 155㎜ 정밀유도포탄이다. 방사청은 “적 핵심 표적을 신속·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체계를 확보함으로써 군의 화력운용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130㎜ 유도로켓Ⅱ 사업은 앞서 개발한 130㎜ 유도로켓 ‘비룡’이 참수리급 고속정에서 발사하는 대함 무기체계인 데 비해 이동형 차량발사체계를 활용하는 대함·대지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부터 2033년까지 38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발사 차량은 ‘천무’ 차량을 개량해 개발한다. 이스라엘이 보유한 스파이크 미사일과 비슷한 무기체계를 국내 개발하는 것이다.
  • 소형무장헬기 세계 일곱번째 양산 나선다

    소형무장헬기 세계 일곱번째 양산 나선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소형무장헬기 양산과 대형공격헬기 도입을 위한 9조원대 계획을 의결했다고 방위사업청이 28일 밝혔다. 방사청은 이날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올해부터 2031년까지 총사업비 5조 7500억원을 투입하는 소형무장헬기 최초 양산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소형무장헬기 사업은 국내 기술로 연구개발한 소형무장헬기를 양산해 노후 헬기(500MD, AH1S)를 대체하는 사업이다. 방사청은 소형무장헬기를 개발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올해 안에 양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소형무장헬기 개발사업은 2001년 소요 결정을 시작으로 탐색개발(2011~12), 초도 시험평가(2019~20) 등을 거쳐 2020년 12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전력화는 2024년부터, 야전운용시험은 2025년부터 거칠 예정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세계에서 일곱번째로 무장헬기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독자개발능력을 확보했을뿐 아니라 최첨단 항공전자 장비와 국내 개발 무장을 탑재해 미래 전장환경에 적합한 헬기를 개발했다”면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한 지속적인 항공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형공격헬기 2차사업 사업추진기본전략 수정안과 구매계획안도 이날 방추위를 통과했다. 대형공격헬기를 국외구매로 확보해 육군 기동사단이 더 신속하게 공세적 종심기동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항공화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비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총 3조 3000억원으로 책정됐다. 구매 방식은 정부 간 계약으로 결정했으며, 구매 기종은 미국에서 생산하는 아파치 헬기 최신 기종으로 알려졌다. 방추위는 이밖에 한국판 ‘엑스칼리버 포탄’인 155㎜ 정밀유도포탄 개발·전력화, 한국판 ‘스파이크 미사일’인 130㎜ 유도로켓Ⅱ 체계개발에 2036년까지 82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155㎜ 정밀유도포탄은 K9 자주포로 사격하며,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술을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4~36년 탐색개발부터 전력화에 이르기까지 총사업비 약 4400억원이 들어간다. 미군이 운용하는 엑스칼리버 포탄이 155㎜ 정밀유도포탄이다. 방사청은 “적 핵심표적을 신속·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체계를 확보함으로써 군의 화력운용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130㎜ 유도로켓Ⅱ 사업은 앞서 개발한 130㎜ 유도로켓 ‘비룡’이 참수리급 고속정에서 발사하는 대함 무기체계인데 비해 이동형 차량발사체계를 활용하는 대함·대지 무기체계 개발이 목표다. 올해부터 2033년까지 38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발사 차량은 ‘천무’ 차량을 개량해 개발한다. 이스라엘이 보유한 스파이크 미사일과 비슷한 무기체계를 국내 개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도봉구, ‘약자와의 동행’ 계획 수립… 누구도 소외받지 않도록 그물망 복지 펼친다

    도봉구, ‘약자와의 동행’ 계획 수립… 누구도 소외받지 않도록 그물망 복지 펼친다

    서울 도봉구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구정 역량을 집중하고자 ‘2023년 도봉형 약자와의 동행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빈틈 없는 도봉’이라는 비전 아래 ▲늘 곁에 있는 든든한 도봉 ▲일상을 누리는 안전한 도봉 ▲미래와 성장이 있는 공정한 도봉 ▲몸과 마음이 튼튼한 도봉이라는 4대 정책 목표를 정했다. 우선 구는 약자를 위한 돌봄에 집중할 예정이다. 방과 후 아이들이 한 끼 식사를 함께할 수 있는 ‘아동 식당’을 운영해 지원하고, 영유아 시기부터 발달 및 심리 검사를 확대한다. 또 끼니를 거르기 쉬운 1인 가구를 위해 연령대별 건강 조리법을 알려주는 ‘따로 또 같이 식도락’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기가구 신고 포상제’를 도입하고, 각종 공과금을 못 내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는 ‘월세 공과금 체납 소액 대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약자의 안전에도 힘을 쏟는다. 최근 늘어나는 젠더 폭력을 예방하고자 창동역·쌍문역 등 지하철역에 안심 거울을 설치해 불법촬영을 막고, 고독사 위험 가능성이 있는 홀몸 어르신 가구에는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을 제공한다. 더불어 구는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와 미래도 보살핀다. 특히 경제·사회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집중할 예정이다. 만 19~39세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해 ‘도봉구 청년 창업공간’을 운영한다. 또 ‘공공기관 청년 인턴십’을 통해 청년들이 행정 업무를 경험하고 사회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주민들의 몸과 마음 건강도 책임진다. 1인 가구가 병원에 갈 때 복지 담당 직원이 동행하는 ‘병원 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반려동물 가구에는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통해 분기별 1회씩 총 4회의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도봉구는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약자와의 동행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한다. 전담 TF팀은 ‘그물망 도봉 복지 협력단’을 운영해 민·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평가 자문단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성과 관리를 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다양한 범주의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고, 이들이 차별 없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도봉구를 만드는 게 이번 ‘약자와의 동행’ 종합 계획의 취지”라며 “앞으로 전문가 간담회, 구민 평가 등을 거쳐 계획을 보완해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 230억 유치, ‘아기 유니콘’... 삼성이 키운 스타트업 오늘 졸업

    230억 유치, ‘아기 유니콘’... 삼성이 키운 스타트업 오늘 졸업

    삼성전자가 스타트업을 직접 육성하는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의 졸업식인 ‘2022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갖고, 스타트업의 성과를 알려 사업 협력·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했다. 24일 열린 행사는 C랩 아웃사이드 4기 스타트업의 발표와 전시, 졸업 기념패 증정, 자문위원단과 질의·응답 및 관계 형성 등으로 구성됐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의 경험과 노하우를 외부 스타트업 대상으로 확장하기 위해 2018년 신설한 제도다. 이날 데모데이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웰니스(웰빙·행복·건강), 친환경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 새 시장을 개척하는 스타트업 20곳이 참가했다.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형 배달 서비스 업체 ‘뉴빌리티’, 데이터 클리닝 기반의 AI 개발 및 관리 솔루션 ‘렛서’, 개인 맞춤형 영양제 자동 배합 디바이스 플랫폼 기업 ‘알고케어’, 근골격계 질환 디지털 운동치료 솔루션 ‘에버엑스’, 디지털 맞춤형 정신건강 케어 솔루션 기업 ‘포티파이’, 기업에게 필요한 법·규제·정책 모니터링 서비스 ‘코딧’ 등이다. 이 중 뉴빌리티는 올해 23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렛서의 경우 창업 1년 만에 5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했다. 알고케어는 ‘아기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포티파이는 월 매출을 5배 성장시키는 등 사업자 간 거래(B2B) 사업을 본격 확산시켰다.C랩에 참여하는 기간 중 20개 스타트업의 직원은 모두 108명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프로그램의 핵심 취지인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했다. 윤찬 에버엑스 대표는 “C랩 기간 동안 연구개발·홍보·인사 등 다양한 경험과 동기들과 네트워킹으로 사업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훌륭한 구성원들이 합류해 조직 규모가 2배 이상 커졌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7월부터 공모전을 진행해 스타트업 20개를 새로 선발, C랩 아웃사이드 5기를 구성했다. 3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개의 스타트업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해 고품질 3D 모델을 생성해주는 ‘리빌더에이아이’, 이종 블록체인 간 연결을 지원하는 ‘턴파이크’, 수면 습관과 수면 환경을 개선해주는 ‘에이슬립’, 크리에이터를 위한 소셜미디어 분석과 광고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어웨이크코퍼레이션’ 등이다. 특히 이번엔 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ESG) 강화 차원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배출되지 않는 생분해성 친환경 흡수체를 개발하는 ‘이너시아’, 굴 껍데기를 이용한 친환경 수질 정화제 개발 ‘블루랩스’ 등 환경 분야 스타트업도 다수 발굴했다.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은 “C랩 아웃사이드 졸업 이후에도 스타트업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투자와 사업 협력 등을 지속할 것”이라며 “혁신과 성장을 이어나가 삼성전자 파트너사로서 다시 만나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 씨씨미디어서비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아이디어 해커톤’ 개최

    씨씨미디어서비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아이디어 해커톤’ 개최

    AI·빅데이터 전문 기업 씨씨미디어서비스는 오는 22일 시설작물(딸기) 개체 및 질병 이미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활용한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과 연계해 AI 산업 활성화 및 시설작물(딸기) 개체 및 질병 이미지 고도화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모델 발굴 추진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코로나 경제 위기 속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국가 인공지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참여사 씨씨미디어서비스, 유비엔,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휴미템이 협력해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는 대학(원)생, 관련 분야 종사자 및 일반인(국내 거주 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2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파워포인트 형식의 문서로 만들어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아이디어 융합성·혁신성·상용화 가능성·기술적 타당성 등을 심사하게 되며,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 팀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수상팀 발표는 12월 26일 웹사이트 공지로 발표하며, 대상 한 팀에게 300만원, 최우수상 한 팀에 100만원, 우수상 두 팀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을 주는 등 총 5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디어 해커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유비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아이디어 해커톤’ 개최

    유비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아이디어 해커톤’ 개최

    농업 정보기술(IT) 전문 기업 유비엔은 오는 30일 지능형 스마트팜(참외) 데이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AI 산업 활성화 및 지능형 스마트팜(참외)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모델 발굴 추진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코로나 경제 위기 속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국가 인공지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참여사 유비엔, 춘종묘, 국립경상대학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가협력해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는 대학(원)생, 관련 분야 종사자 및 일반인(국내 거주 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8일부터 28일까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파워포인트 형식의 문서로 만들어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아이디어 융합성·혁신성·상용화 가능성·기술적 타당성 등을 심사하게 되며,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 팀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수상팀 발표는 12월 1일 개별 메일로 발표하며, 대상 한 팀에게 100만원, 최우수상 한 팀에게 50만원, 우수상 두 팀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을 주는 등 총 2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OTT도 세액공제 받는다… 정부, 미디어·컨텐츠 산업혁신 전략 추진

    OTT도 세액공제 받는다… 정부, 미디어·컨텐츠 산업혁신 전략 추진

    정부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OTT 컨텐츠 제작 비용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시킨다. 또 1인 크리에이터 미디어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종사자의 권리 보장을 위한 표준계약서를 개발하는 등 노동·복지 환경을 개선한다. 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디지털 미디어·컨텐츠 산업혁신 및 글로벌 전략을 논의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과기정통부는 미디어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OTT,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미디어를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이끌 ‘3대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으로 보고, 집중 지원하기 위하여 이번 전략을 수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최근 거듭된 흥행으로 입증된 한국의 콘텐츠 파워에 힘입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OTT 특화 국제 행사’를 개최하는 등 브랜드화하겠다”며 “OTT와 제작사가 함께 콘텐츠를 만들고 해외에 진출하는 것을 돕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부산국제영화제 등 인지도 높은 국제 행사와 연계해 국내외 OTT 특화 국제 시상식인 ‘글로벌 OTT 어워즈’를 기획할 계획이다. 미국, 중국 등 해외 6곳에 있는 해외IT지원센터를 통해 OTT 관련 산업·기관 등에 정보를 제공하고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자막·번역·더빙 기술과 이를 자동화하는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보유한 현지화 전문 기업을 발굴하고 국내 OTT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현재 영화·방송에만 적용 중인 제작비 세액공제를 OTT까지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영화와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국내에서 지출한 비용에 대해 중소기업은 10%, 중견기업은 7%, 대기업은 3% 상당의 세액을 공제한다. 또 국내 OTT의 글로벌 진출 등에 투자하는 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6558억원인 디지털 미디어·컨텐츠 관련 펀드 운용 규모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 장관은 “2030 부산월드엑스포 등 대형 국제 행사를 메타버스를 시현하는 장으로 삼아 새롭고 재밌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메타버스 미디어 선도 모델을 확산해 메타버스가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메타버스에서 디지털 미디어·컨텐츠를 구현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난제인 영상컨텐츠 변환 기술, 컨텐츠 소유권 증명을 위한 NFT 기반 서비스 기술, 제작 기술 등의 개발을 지원한다. 메타버스 인재 양성을 위해 기술과 인문사회 분야 간 연합 학위 과정인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을 확충하고, 청년 개발자·창작자를 기르는 메타버스 아카데미 운영도 확대한다. 또 이 장관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크리에이터가 ’좋은 일자리‘가 되도록 자율형 경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전문성을 기를 수 있게 지원하겠다”며 “플랫폼, 기획사와의 수익배분 문제를 포함하여 직업환경을 개선하는 방안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1인 크리에이터의 제도권 편입을 위해 한국직업사전에 신 직업으로 등재하고 자격증 신설을 추진한다. 1인 크리에이터가 등록하는 자율공유형 경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인력 간,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한다. 1인 미디어 제작 종사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표준계약서를 개발 및 적용하고, 근로·계약 분쟁에 대한 노무·법률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크리에이터-기획사(MCN)-컨텐츠 플랫폼 간 수익 배분 현황을 조사하고 자신이 만든 컨텐츠가 플랫폼 등에서 얼마나 이용됐는지 정보를 크리에이터에게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가칭 ‘1인미디어진흥법’을 제정해 크리에이터 지원을 체계화할 방침이다.
  • 車·조선·석유화학 고도화 가속… 대한민국 산업수도 위상 다진다

    車·조선·석유화학 고도화 가속… 대한민국 산업수도 위상 다진다

    2025년 12월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대형 로봇들이 차체를 옮겨 붙이고, 다른 쪽에서는 근로자와 로봇이 조를 이뤄 도어 작업을 벌인다. 숙련된 근로자들의 눈과 손이 분주히 움직이면서 완성된 전기차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곳에서 생산된 하루 1000여대의 차량은 국내와 유럽, 미주로 판매된다. 같은 날 울산석유화학공단 내 한국·사우디 합작법인인 SSNC사에서는 자동차 경량 부품이나 태양광 필름 제조에 사용될 고기능성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 생산이 한창이다. 이곳에서는 세계적 품질을 자랑하는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가 연간 30만t 생산돼 국내외에 공급된다. 2025년 울산은 민선 8기 김두겸 울산시장이 발로 뛴 성과에 힘입어 전기차, 고부가가치 화학제품, 스마트 조선,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산업수도의 위상을 다진다. ●UNIST 등과 2차전지 산학연 협력망 울산시에서는 전기차 전용공장이 내년 하반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내 주행시험장 28만㎡ 부지에 착공해 2025년 하반기 완공된다. 울산에 자동차 신규 공장이 들어서는 것은 1991년 울산 5공장 준공 이후 34년 만이다. 공장이 가동되면 2000여개의 직간접 일자리도 만들어진다. 울산은 전기차 공장 유치를 통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을 이끌 선도 기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울산은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 분야의 고부가가치 제품 공장 신설과 2차전지 분야의 신규 투자 유치로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2차전지 소재 분야에 1조원 넘는 투자를 한다. 이 투자 유치로 울산은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뜨는 첨단 2차전지 소재 산업의 생산 거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여기에다 자동차 등 기존 주력 산업의 고도화·첨단화에도 속도를 낸다. 울산은 2차전지의 상용화 및 산업화도 주도한다. 현대자동차와 세계적인 2차전지 제조기업인 삼성SDI가 울산에 있다. 이들 기업을 받쳐 줄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이차전지실증화센터 등 산학연 네트워크도 구축됐다. 울산이 명실상부한 2차전지 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여건이 마련됐다. ●내년부터 액화수소 연 1만 3000t 생산 석유화학 분야도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 공장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고기능성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를 생산하는 SSNC사가 대표적이다. SSNC사는 2024년 하반기부터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를 생산한다.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는 탄력성과 내충격성이 매우 우수해 자동차 경량화 부품에 주로 쓰인다. 다른 제품 대비 전력 손실도 줄여 태양광발전 필름 제작용으로도 사용된다. SSNC사는 이번 공장 신설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게 됐다.또 SK지오센트릭과 일본 화학 전문기업인 도쿠야마가 손잡고 남구 상개동 2만㎡ 부지에 연산 3만t 규모의 반도체용 세정제 생산공장을 설립한다. 내년 하반기 완공해 2024년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공장이 가동되면 40명의 일자리가 새로 생긴다. 효성중공업과 독일 린데그룹의 합작법인 린데수소에너지도 효성화학 용연공장 부지에 연산 1만 3000t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건설해 내년 초 생산을 시작한다.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다. ●알루미늄 제품 年 10만t 국내외 공급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투자 유치 성과도 이어진다. 롯데케미칼㈜과 SK가스㈜가 3000여억원을 투입해 2025년 초 준공을 목표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짓는다. 연간 50만㎿h의 전력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는 4인 가구 기준 12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산업도시 울산은 재활용사업도 활발하다. 미국 노벨리스와 일본 고베제강 합작법인인 울산알루미늄이 알루미늄 리사이클센터를 건립한다. 리사이클센터는 지난 7일 착공해 2024년 말쯤 준공한다. 연간 10만t의 알루미늄 제품을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한다. 주력 산업의 한 축인 조선업 고도화도 한창이다. 지난 3일에는 자율운항선박의 핵심 기술을 실증해 상용화할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가 문을 열었다. 성능실증센터는 세계 최초의 육해상 자율운항선박 성능시험장 확보뿐 아니라 차세대 미래선박 연구거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를 통해 주력 산업인 조선해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첨단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낸다. 울산 도심과 인접한 테크노일반산업단지가 울산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곳에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연구기관과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 분야의 기업과 인재가 모여 있다. 시는 이곳에 영남권 5개 광역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1조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지역확산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 혁신 거점은 청년 인재 유출을 막는 역할을 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시는 기업 투자 유치의 관건인 산업용지 조성을 위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에 적극 나섰다. 그린벨트를 풀어 값싼 공장부지를 제공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복안이다.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인구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 경남도, 내년 예산안 12조 1022억 편성...올해보다 7719억 늘어

    경남도, 내년 예산안 12조 1022억 편성...올해보다 7719억 늘어

    경남도는 내년 예산안 12조 1022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도 내년 예산안은 올해보다 7719억원(6.8%) 늘었다.경남도는 대출금리 상승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경기 회복 둔화에 따른 취·등록세는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 부가가치세액 증가로 지방소비세는 늘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23년 세입은 지방소비세 4268억원, 레저세 406억원 등 지방세 수입이 올해보다 4801억원(13.7%)이 늘었고 지방교부세와 보조금 수입이 5573억원(8.3%) 증액됐다. 경남도는 민선 8기가 시작한 뒤 처음 편성하는 내년 예산안은 경남 경제 부흥, 도민안전과 행복 증진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지출을 재구조화해 재원을 마련하고, 지방채 발행 없이 채무를 상환하는 건전재정 기조로 전환했다. 경남도내 각종 센터 실태를 점검해 결과가 미흡한 곳은 축소하거나 통폐합하고, 유사·중복된 사업이나 시급성이 덜한 사업 등은 사업비 10∼20% 감액을 일괄 적용하는 등 1537개 계속사업에서 3135억원을 감액 조정했다. 업무추진비는 지급 기준액보다 30% 감액했다. 업무 연찬성 워크숍 등 행사경비도 일괄 삭감하고 관례로 추진하는 연구용역비는 최소비용을 반영했다. 각종 위탁사업비는 직접 수행하는 것으로 방법을 바꾸는 등 필수 경비에서도 허리띠를 졸라매 637억원을 감액했다. 경남도는 이같은 지출 재구조화를 통해 마련한 재원은 민선 8기 도정과제 이행에 집중 투자하고, 정책적으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위기가정과 보호종료아동 등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데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4년간 1조 161억원으로 늘어난 채무는 지난 2회 추경에서 904억원을 조기 상환한데 이어 내년에 805억원을 추가 상환해 채무 규모를 9356억원으로 줄이는 등 채무를 계속 줄여나갈 계획이다. 민선 8기 공약과 도정과제 4개 분야 관련 내년 예산은 전체 예산의 9.2%인 1조 6528억원이다. 내년 경남도 예산안 주요 내용은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 4476억원, 교통망 확충과 관광문화 기반 확대에 1조 2129억원, 도민 안전 강화와 두터운 복지 예산이 5조 4833억원, 쾌적한 환경과 넉넉한 농산어촌 조성 2조 345억원 등이다. 주요 사업은 신산업 육성을 위해 암모니아 연료추진 선박 규제자유특구 52억원, 수소차 보급과 수소충전소 설치 619억원, 천연물안전관리원 구축에 50억원을 편성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및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사업에 252억원을 반영했다. 지방도 확충 1615억원, 지방하천정비 1332억원, 도시재생사업 762억원, 양산 도시철도 건설 712억원, 저상버스 구입 지원 127억원을 편성했다. 진주대첩광장 조성 등 문화관광자원 개발에 302억원, 2024년 전국체전 주경기장 건설 183억원도 편성했다.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등 범죄예방 환경 조성 12억원, 재해위험지구 정비 1546억원, 기초연금 1조 4476억원, 장애인 일자리 확충 221억원, 인공지능(AI) 스피커 설치 등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44억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9억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및 산후조리비 지원 20억원이 편성됐다. 또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14억원,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257억원,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2264억원, 농어업인수당 302억원, 양식장 자동화 시설장비 지원 19억원 등이 반영됐다. 경남도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은 제400회 경남도의회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쳐 다음달 15일 확정될 예정이다.
  • [나우뉴스] 보이스피싱 조직 아지트에 감금당한 58명 구조

    [나우뉴스] 보이스피싱 조직 아지트에 감금당한 58명 구조

    대만 경찰이 보이스피싱 사기조직 아지트 두 곳을 급습해 조직에 의해 감금된 피해자 58명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대만 언론들은 이번 사건을 두고 ‘대만판 캄보디아 사기조직 구금학대 사건’ 등으로 칭하며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다. 4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1일 보이스피싱 조직 주둔지를 습격해 조직원 8명을 체포하고 감금된 26명의 피해자를 구출한 뒤 3일 밤에도 정모 씨 등 8명을 체포, 32명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만일에 있을 총기 저항에 대비해 특수 경찰 20명 이상이 실탄을 장착하고 지원에 나섰다. 1일 체포된 8명은 대부분이 20대 초반으로 이들은 단수이구 신시가지 아파트에 아지트를 마련하고 5평 남짓한 방에서 감금된 26명이 구출됐다. 구출된 26명의 나이는 23세에서 58세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수갑, 곤봉, 전기충격기, 야구방망이, 마약, 총기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검거된 8명은 조폭 관련 배경은 없지만 배후 재정 지원에 관련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사에서 용의자들은 피해자들에게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해 월 5만 대만달러에서 20만 대만달러를 주는 일자리가 있다고 개인 메시지 등을 보냈다. 여기에 현혹된 피해자들은 면접 과정에서 통장, 신분증 등을 건네자마자 바로 압수당했다.용의자들은 피해자들을 감금한 뒤 인터넷뱅킹 계좌 신청을 하도록 강요했다. 피해자 명의로 개설된 계좌에 보이스피싱 사기로 벌어들인 수익을 이체한 뒤 출금하도록 했다. 경찰은 유사한 조직이 더 있다고 판단하고 즉각 전담반을 꾸리고 수사를 확대했다. 타오위안시에도 보이스피싱 조직에 의해 수십 명이 감금되어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경찰은 3일 밤 타오위안시 중리구에서 보이스피싱 사기집단 아지트를 급습했다. 현장에서 장모 씨는 8명이 체포됐고, 피해자 32명이 구조됐다. 현장에서 수갑, 곤봉, 전기충격기 등이 발견됐다. 구출된 피해자 중 일부는 부상을 입은 상태였고,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 모두 고임금을 위해 타이베이로 올라온 이들이었다고 대만 상보는 전했다. 이번 사건은 한 남성이 경찰에 “아들이 타이베이로 직업을 찾기 위해 올라갔는데 사기집단에 감금돼 학대당하고 있다”며 “신베이시 단수이구 단하이신시에 감금되어 있다”고 신고한 것이 결정적인 단서가 됐다. 류정엽 대만 통신원 koreanlovestaiwan@gmail.com
  • 국내 유일 ‘국제 광융합산업전시회’ 광주서 개막

    국내에서 유일한 광산업 전문 전시회인 ‘국제 광융합산업 전시회’가 오는 23 ~ 2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에 따른 반도체, AI, 에너지, 자동차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혁신적이고 미래 유망한 광융합 신제품 및 신기술이 전시되고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수출상담회에서는 14개국 21개소 해외마케팅센터와 기업에서 직접 초청 한 해외바이어와 국내 기업간 실질적인 마케팅 교류 및 수출 상담회를 전시회 기간 중 개최하여 해외 판로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 중 입국한 해외 바이어와 국내 참여기업 간 일대일 대면 상담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입국하지 못한 해외 바이어와는 전시회 기간이 아니더라도 ‘온라인 365 상시 수출상담회’를 운영해 수출 상담과 사후 관리를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융합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둘러보고 광주지역산업의 역사와 변화를 돌아보며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특별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들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6G 광통신 기술 동향, 의료헬스케어 기기 개발전략 등 컨퍼런스를 대폭 확대 개최하고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위해 채용 박람회 마련한 것도 눈여겨볼 만한 점이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제19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에서는 115개사, 16개 기관, 154개 부스가 운영돼 수출 계약 256억 원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국광산업진흥회 정철동 회장은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많은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출 플랫폼 기반이 마련 될 수 있도록 전시회를 준비 했다”고 말했다. 광주 서미애 기자
  • [마감 후] 문제는 시스템이다/유용하 문화체육부 차장

    [마감 후] 문제는 시스템이다/유용하 문화체육부 차장

    대학 졸업 무렵 IMF 직격탄을 맞은 이공계 출신이다 보니 소싯적에 일자리를 구하는 데 도움이 될까 싶어 산업안전기사 시험을 본 적이 있다. 1차 시험과목 중 ‘안전관리론’이라는 것이 있다. 이 과목 단골 출제 문제 중 하나가 ‘하인리히 법칙’이다. 1931년 미국의 한 보험사 손실통제부 간부였던 허버트 하인리히는 산업재해 7만 5000건을 분석해 ‘산업재해예방: 과학적 접근’이라는 제목의 기념비적인 책을 냈다. 그는 재해분석으로 ‘1대29대300’이라는 흥미로운 법칙을 발견했다. 하나의 큰 재해가 발생하기 전 같은 원인으로 29번의 작은 재해가 이미 발생했고 부상자가 생기지 않은 사소한 사고가 300번 발생했다는 것이다. ‘예측 불가능한 재앙은 없다’는 말이다. 큰 사고가 발생하기 전 작은 문제들이 발생했을 때 무시하지 말고 곧바로 연쇄반응을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라는 것이 하인리히 법칙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난 주말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는 핼러윈을 즐기려 모였다가 150명이 넘는 사람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람들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최악의 인재(人災)’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안전관리 측면에서 본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발생한 것이 아니라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터진 것이다. 인재라는 말도 결국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의미이다. 큰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소환되는 독일 사회학자 울리히 베크는 저서 ‘위험사회’에서 현대 사회가 갖는 위험의 특징을 통제 불가능성과 불확실성으로 정의하고 있다. 베크의 위험사회론은 과학기술 만능주의를 비판하기 위한 것이지 위험은 피할 수 없으니 손 놓고 있으라는 말이 아니다. 제대로 된 안전관리 시스템에 고화질 폐쇄회로(CC)TV, 인공지능(AI)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다면 위험을 완벽하게 피할 수는 없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는 있다. 지난달 말 열린 ‘2022 서울미래컨퍼런스’ 기조강연자로 참여한 물리학자이자 복잡계 과학의 대부 제프리 웨스트 미국 산타페연구소 특훈교수는 기업, 도시, 국가가 크기에 맞는 혁신을 하지 못하면 성장이 멈추거나 붕괴한다고 강조했다. 웨스트 교수가 말하는 혁신은 요즘 심심찮게 들리는 민영화가 아니라 규모에 걸맞은 시스템 구축이다.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사회는 찰스 디킨스의 소설 ‘두 도시 이야기’ 첫 문장에 나오는 것처럼 “최악의 시간, 어리석음의 시대, 불신의 세기, 어둠의 계절, 절망의 겨울, 아무것도 없는, 지옥”을 겪을 수밖에 없다.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란 야생 상태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에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대한민국 헌법 제34조 6항에 의거해 제대로 된 시스템 구축에 나서라는 말이다. 하나 더.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참사가 발생하면 솔직히 사과하고 책임지는 모습이 보기도 좋다. 물론 뇌과학과 진화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하면 권위가 떨어지고 비난의 화살이 쏟아질지 모른다는 원초적 두려움 때문에 직책이 높고 나이가 많고 권위적일수록 사과에 인색하다고 한다. 그러니 사과가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렇더라도 당연히 책임져야 할 일까지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은 꼴사납다. 똥 싼 것 숨기겠다고 깔고 앉아 있어 봐야 냄새만 더 나고 사람들은 방귀만 뀐 것이라고 믿어 주지도 않을 것이다. 쿨하게 사과하면 쿨하게 받아 주는 게 우리 국민들이 아닌가.
  • ‘한류문화 새로운 공간조성과 미래발전 방향’ 토론회 성황…3일 하남시 주관 국회 의원회관서 열려

    ‘한류문화 새로운 공간조성과 미래발전 방향’ 토론회 성황…3일 하남시 주관 국회 의원회관서 열려

    경기 하남시가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조성을 위한 ‘한류문화 K-culture의 새로운 공간조성과 미래발전방향’ 토론회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용호 국회의원과 하남시 주최 및 주관으로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K-스타월드 프로젝트는 서울 강남과 30분 거리에 위치한 하남시 미사동 일원에 K-POP 공연장과 글로벌 영화촬영장, 미국의 마블히어로 캐릭터를 활용한 마블시티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연간 300만명의 관광객 유치와 3만개의 일자리 및 2조 5000억원의 경제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는 민선8기 이현재 하남시장의 역점사업이다. 이현재 시장은 개회사에서 “K-스타월드는 향후 3만개의 일자리 창출, 연간 관광객 300만명, 경제유발효과 2조5000억원 등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한류의 문화적 가치를 경제적 가치로 전환해 담아낼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이어 “K-스타월드는 정부가 추진 중인 K-컬쳐 아카데미(K-Culture Academy)와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첨단 문화영상단지를 조성해 하남을 한류 문화를 선도하는 한류 거점도시로 만들겠다”며 “K-스타월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규제개선’과 ‘정책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용호 의원은 “한류 문화의 위상 강화로 대규모 공연장이나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시설이 요구되는 만큼 하남시가 기획하는 K-스타월드 사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오늘 토론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콘텐츠 제작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정책토론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규모 공연장과 영화촬영시설, 테마파크가 하남시에 왜 조성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해당 분야의 권위자인 고정민 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와 유명 영화감독인 유영식 성균관대 영상학과 겸임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고 교수는 ‘한류문화 공간조성의 필요성과 기본방향’을 주제로 “지난해 한국콘텐츠 연간 수출액이 전년 대비 13.9% 증가한 약 135억 8000만달러(한화 약 17조 1000억원)로 집계되는 등 한류문화의 경쟁력이 높아졌다”며 “스튜디오 시설과 대규모 콘서트가 가능한 공연장이 설치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유 교수는 ‘한류 영상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에는 종합촬영스튜디오가 부족하고 영화 촬영소 역시 주로 경기북부나 외곽에 위치해 서울에 집중된 영화제작 인력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원라인 시스템으로 제작 가능한 종합촬영소를 구축해 건물, 세트장, 소품 등 하드웨어와 소트프웨어 자산을 축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는 이 분야 전문가들인 이재혁 영화조명감독, 박정배 청운대 공연기획경영학과 교수, 이범현 성결대 도시디자인정보공학과 교수 채승균 한국음향예술인협회 사무국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한류문화 발전을 위한 새로운 공간 조성 필요성과 하남시가 가진 입지 강점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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