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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 글로벌시스템융합과, 캡스톤 디자인 대회 대상

    영진전문대 글로벌시스템융합과, 캡스톤 디자인 대회 대상

    영진전문대 글로벌시스템융합과가 ‘2024년도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올해 신설된 글로벌시스템융합과 신입생들은 1학기만 마친 상태로 이 대학 LINC3.0 사업단이 개최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탔다. 대상의 주인공은 김규민·김민석·김성식·카와이사츠키·오오이아야메 학생이다. 이들은 글로벌 프론티어팀(GLOBAL FRONTIER)을 결성, AI 및 loT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주차장 관리시스템’을 완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진전문대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해외 취업 활성화를 위해 특별반인 글로벌시스템융합과를 개설했다. AI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를 양성한 다음 일본과 미국 등으로 진출시키겠다는 것이다. 글로벌시스템융합과 학생들은 졸업 할 때까지 수업료의 50%를 감면해주는 입도선매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정영철 글로벌시스템융합과 학과장은 “전세계 톱 테크 기업들이 AI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어 우리 학과도 관련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졸업생들은 해외 기업에서 우수한 연봉과 복지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대구시, 대구대와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손 잡는다

    대구시, 대구대와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손 잡는다

    대구시가 대구대와 손잡고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대구시는 12일 오수 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시장과 박순진 대구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인재 양성과 전용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대가 지금까지 경산캠퍼스에 추진하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대구시 권역 안으로 옮겨 확대 추진하면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수성알파시티 내 차세대반도체 교육연구센터, 대명동캠퍼스 내 반도체융합대학 설립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대구대는 수성알파시티 스포츠첨단융합센터 공간에 반도체 설계·공정 관련 강의·교육 및 현장실습, 산학 연구를 위한 교육연구센터를 설립한다. 또한 2026년까지 현 대구대 대명동 캠퍼스에 반도체 공학과를 신설하고, 전기전자공학부(전자·전기·정보통신전공)를 이전해 2030년까지 반도체융합대학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반도체와 전력반도체 설계, 반도체 설계검증에 특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대구대는 2017년부터 운영한 반도체기업 직무 아카데미를 통해 현재까지 반도체 기업에 총 393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정부의 반도체 인재양성사업을 통해서도 매년 100명 이상의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텔레칩스나 퓨리오사AI 등 100여 개 국내외 반도체 설계기업 등과 협력을 통해 교육과정 개발, 현장실습 등에 취업까지 연계하고 있다. 대구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비(非)메모리 반도체 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차량용 전력반도체 세계 1위 기업인 인피니언과 국내 차량용 반도체 1위 기업인 텔레칩스의 연구소 등 국내외 팹리스 유망기업 5곳을 유치했다. 지난 7월에는 퓨리오사AI 등 국내 AI반도체 선도기업과 ‘국산 AI반도체 산업육성’을 위한 협약도 맺었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대학은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반도체융합대학 설립을 추진해 반도체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핵심 교육거점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구의 산업구조를 대개편하고 있으며, 수성알파시티에 설립되는 대구대 차세대 반도체 교육 센터를 통해서 반도체 산업을 대구대가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반도체 인재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반도체 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김포,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 입증’… 빙상스포츠 인프라 늘린다

    김포,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 입증’… 빙상스포츠 인프라 늘린다

    학교 빙상팀 창단 통해 인재 육성서울 양천·경기 고양과 대회 추진호텔업계도 숙박시설 지원 약속시민들은 유치 홍보 자발적 참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흔들림 없는 태도를 보이는 경기 김포시가 최근 빙상스포츠 도약을 위한 인프라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태릉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태릉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이전 후보지를 내년 초 선정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지난 2일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과 빙상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연계해 빙상스포츠 인적 인프라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유치 대상지 내 학교 설립 시 빙상체육에 대한 전환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협력 도모를 위한 여건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학교운동부 창단 등 빙상체육 기반 형성과 이에 대한 지원으로 학생 선수를 육성하고 나아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생 방안을 담았다. 앞서 시는 지난달 26일 서울 양천구, 경기 고양특례시와 빙상스포츠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해 서부권의 결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시는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성공하면 양천구의 목동 아이스링크와 고양시의 고양어울림누리 경기장과 연계해 다양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지난 20일 한국호텔업협회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며 필수요건인 숙박시설 지원까지 모두 충족해 냈다”며 “한국호텔업협회의 협력과 지지는 물론 유치 이후 빙상스포츠 육성을 위한 상호 자원 활용과 대회·행사 시 숙박시설 지원 및 마케팅 협력을 통한 상생 방안을 담았다”고 말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김포 시민들의 열망도 뜨겁다. 온라인 서명에서 가장 앞서 나가고 있는 김포시는 대한민국 빙상스포츠 붐을 형성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김병수 김포시장을 필두로 한 전국 소셜미디어(SNS) 캠페인에 이어 전국 최초 인공지능(AI) 그림 콘테스트 개최, 챌린지 패러디 쇼츠 공모 등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전략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국민 참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유치를 향한 자발적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거리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뜻을 담은 현수막이 펄럭이고, 손글씨 응원과 댓글 응원 이벤트도 SNS에서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지역주민합창단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 헌정곡을 작사 작곡하는가 하면, 초등학교 학생들이 손편지로 응원 문구를 작성해 대한체육회에 보내기도 했다.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에서도 스케이트장 유치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고, 통장협의회 정기회에서도 유치 릴레이 서명운동과 유치 퍼포먼스가 계속되고 있다. 김포 내 카페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에 나서는 등 자영업자들의 자발적 참여도 줄을 잇고 있다. 곳곳에서 결의대회도 진행되고 있다.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개최된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 시민 결의대회에서 시민들은 결의문을 통해 “2024년은 우리 빙상의 새로운 무대가 선정되는 전환점이 돼 또 다른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다.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은 지리적으로도, 특징적으로도 완전히 새로워야 하는 이유”라며 “선수들의 수련과 성장에 최상의 환경, 국제대회 유치에 최적의 입지, 국제행사를 통한 시너지 창출. 김포시는 후보도시 중 유일하게 이 모든 여건과 잠재력을 갖춘 도시”라고 했다.
  • ‘경기 메타버스 캠퍼스’ 최우수상, Meta-Hong팀의 ‘역사체험 VR 방 탈출 게임’

    ‘경기 메타버스 캠퍼스’ 최우수상, Meta-Hong팀의 ‘역사체험 VR 방 탈출 게임’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메타버스, XR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경기 메타버스 캠퍼스’의 성과 공유회를 6일 수원시 경기XR센터에서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경콘진이 주관하는 ‘경기 메타버스 캠퍼스’는 메타버스 및 XR 분야의 예비 취·창업자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9월까지 총 100시간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됐으며, 올해 총 60명을 선발해 전액 무료로 교육을 지원했다. 교육 내용은 ▲생성형AI를 활용한 XR콘텐츠 기획, ▲유니티(Unity)와 언리얼(Unreal) 기반 프로그래밍과 3D 모델링, ▲XR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전문가 멘토링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로 구성됐다. 성과 공유회에는 총 1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Meta-Hong’팀(손준표, 손현진)의 ‘역사체험 VR 방탈출 게임’ 프로젝트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경콘진 원장상은 유니티 개발 엔진을 활용해 ‘노년층을 위한 해외여행 도우미 VR콘텐츠’를 개발한 ‘춤추는 고래들’팀(김영준, 국경호, 김시내, 백상윤, 서정윤)과 언리얼 개발 엔진을 활용해 ‘알을 깨고 나온 새의 여정’을 짧은 영상으로 구현한 ‘The Bird’팀(신현아)이 수상했다. 한편, 정부는 2026년까지 메타버스 전문 인력 4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하는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경콘진은 2016년부터 인재 양성 교육을 통해 2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2020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경기 메타버스 지원센터를 설립했다.
  • 코이카-유비온, 스리랑카 청년취업지원 연수 성료

    코이카-유비온, 스리랑카 청년취업지원 연수 성료

    스리랑카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경력개발 플랫폼 구축 박차 유비온은 최근 스리랑카 ‘청년취업지원을 위한 경력개발 역량강화 현지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산하 직업기술훈련원 경력개발지도사들을 대상으로 6주간 진행돼 8월에 종료됐으며,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7점을 받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AIED 기업 유비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와 손잡고 스리랑카 직업기술교육분야 경력개발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리랑카는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빈곤이 감소되고 있지만, 청년 실업률이 19%에 달하는 등 청년 고용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다. 청년 고용 문제 원인으로 고학력 청년들이 많지만 이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고 교육이 산업 및 노동시장 수요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이 꼽힌다. 특히, 건축, 제조, ICT, 관광 분야에서는 직업기술교육훈련을 통해 인력을 양성하는 체계가 갖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력개발 지도의 부재로 인해 구인구직 간의 미스매치가 발생하여 청년 고용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이카는 스리랑카 직업기술교육훈련의 경력개발 지도 역량을 강화해 청년인력 취업을 지원하고자 ‘스리랑카 경력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직업기술교육훈련생 취업지원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발주했으며 유비온이 이를 수주했다. 이번 사업에서 개발된 경력개발 플랫폼은 스리랑카 전역의 교육부 산하 70개 직업기술교육분야(TVET) 훈련원에서 활용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3만여 명의 직업기술교육훈련생은 스리랑카의 실제 직업·직장 정보를 기반으로 경력개발 지도와 취업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먼저 경력개발 지도를 표준화하기 위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올해 2월 코이카와 스라링카 교육부 산하 고등직업기술교육위원회(TVET) 간 마스터플랜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 마스터플랜은 스리랑카 현황 시스템 분석 및 국내외 사례조사 분석을 통해 정보화 추진체계 마련, 경력개발 표준 업무 프로세스 수립, 목표 시스템 구축 향후 유지보수방안 제언 등을 포함하고 있다. 마스터플랜에 따라 경력개발 플랫폼은 전역의 70개 직업기술교육훈련 기관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플랫폼에는 ▲직업진로 탐색 ▲직업진로 진단 ▲직업진단 지도 ▲포트폴리오 관리 ▲취업지원 ▲성과관리 등의 모듈로 구성된다. 또 플랫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력개발지도사의 역량강화을 실시한다. 지난 7월부터 총 6주간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외 아누라다푸라, 바둘라 등 지역에서 한국 내 직업기술교육훈련 분야 전문가와 현지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지 연수를 진행했다. 업무 체계화와 상담 서비스 표준화를 목표로 스리랑카 직업기술교육훈련 분야 자격 검증 제도, 경력개발지도 방법론, IT 활용법, 한국 및 해외 사례 등을 다뤘다. 그 결과,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서 4.7점을 받았다. 특히 연수 내용의 유용성과 적합성, 강사의 전문성과 전달력, 연수 진행 방식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유비온은 올해 말 경력개발 플랫폼에 대한 심화 교육을 위해 현지 연수를 추가 계획하고 있으며, 2025년 말에는 한국 초청연수를 진행하여 전문 리더를 육성할 계획이다. 유인식 유비온 부사장은 “올 연말까지 경력개발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초 시스템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스리랑카 청년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호남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1,574명 선발

    호남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1,574명 선발

    호남대학교가 9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되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모집정원(1,584명)의 99.3%인 1,574명을 선발한다. 수험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전형간 중복지원이 가능토록 하고, 이때 수험생들의 부담완화를 위해 전형료는 전액 면제한다. 일반학생A전형은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간호학과는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 물리치료학과는 5배수를 선발해 면접을 실시하는 단계별전형으로 진행된다. 이때 면접은 원거리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일반학생B전형과 일반고전형, 지역인재전형 기초차상위한부모전형으로 구분해서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 전산제공이 가능한 고교 출신자로 특히 일반고 전형은 2017년 이후 일반고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호남권(광주,전남,전북)고교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한 지역인재전형은 모두 123명을 선발하며, 올해 신설된 자유전공학부는 일반학생B전형으로 선발한다. 정원외전형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전형 82명은 수시에서만 선발한다. 일반학과는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에서만 수능 최저학력기준(국·영·수·탐구(1과목) 중 2영역 평균등급 간호학과 5등급 이내, 물리치료학과 6등급 이내)을 적용한다. 이밖에 미래자동차공학부는 미래모빌리티학과, 호텔경영학과는 호텔컨벤션학과, 태권도경호학과는 태권도학과로 학과명이 변경됐다. 호남대학교는 전형료 전액면제와 더불어 합격자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수능 성적에 따라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부터 등록금 1/4감면 장학금을 지급하고 성적장학금을 받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가정형편을 고려하여 학과장 추천 장학금을 지급한다. 호남대학교는 AI융합 혁신교과과정 개편과 AI캠퍼스 구축을 통해 전교생을 AI융합인재로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전교생이 15학점 이상의 AI교과목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혁신적인 교육과정 개편과 전국대학 최초로 구축된 AI캠퍼스는 12개의 AI전용 강의실과 스마트 강의실, 노트북과 전자교탁 등 최첨단 교육시설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AI교육센터와 AI빅데이터연구소에서는 모든 학문 분야에 AI융합교육을 활성화하는 혁신 교육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AI 신기술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 전남대 ICT연구센터, 초광역의료 AI연구센터 개소

    전남대 ICT연구센터, 초광역의료 AI연구센터 개소

    전남대학교가 초광역 연합 의료 인공지능(AI) 연구센터 문을 열었다. 이 센터 개소식은 최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전남대, 전남대병원, 경북대, 경북대병원, 협력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남대가 올해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2024 대학 ICT연구센터사업(ITRC)’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8년간 75억원을 지원받고, 영·호남을 대표하는 대학과 병원인 전남대와 전남대병원, 경북대와 경북대병원이 인재양성과 초광역 연합 의료 AI 기술 개발에 협력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심뇌혈관질환의 AI 기술 개발을 통해 효과적인 질병 예방, 진단, 치료 등 탁월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의료 시스템의 질적 향상을 꾀하며,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석·박사급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양형정 전남대 ICT연구센터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함으로써 의료계에 새로운 비전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데이터 분석, 예측 모델링, 맞춤형 치료 등 보다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한성대, 헝가리 주요 대학과 글로벌 산학협력·인재양성에 박차

    한성대, 헝가리 주요 대학과 글로벌 산학협력·인재양성에 박차

    한성대학교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5개 대학을 방문해 고등교육 혁신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산학협력·인재양성 추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한성대는 이번 방문을 통해 헝가리 최대 사립대학교인 부다페스트 메트로폴리탄 대학(Budapest Metropolitan University), 헝가리 행정 및 국방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루도비카 공공서비스 대학(Ludovika University of Public Service)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협정을 체결했다. 한성대는 모홀리-나기 디자인 대학(Moholy-Nagy University of Art and Design, MOME), 오부다 대학(Obuda University), 카롤리 가스파르 대학(Károli Gáspár University)과도 공동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부다페스트 메트로폴리탄 대학은 최근 고등교육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대학혁신의 아이콘인 아리조나 주립대와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 주목받는 대학이다. 한성대 역시 최근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최우수등급(S등급)을 받아 대학교육 혁신을 위한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두 대학은 대학교육 혁신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인공지능(AI) 및 디지털미디어 분야 공동교육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성대는 또 루도비카 공공서비스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연구 교류, 한성대 국방과학대학원과의 혁신기술을 적용한 연구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오부다 대학은 헝가리에서 가장 큰 공과대학으로 삼성SDI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과 연계해 산학협력 연구·교육, 기술기반 창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대학이다. 양교는 학생 및 교수 교류협력을 통해 AI, 사이버 보안, 창조산업 등 산학연구·교육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디자인 분야에서 대내외적으로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성대는 디자인 분야 중부유럽 최고 대학인 모홀리-나기(MOME) 대학과 새로운 미디어 및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 디자인 교육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카롤리 가스파르 대학 한국학과는 헝가리 내 최고의 한국학 대가인 초모 모세(Csoma Mózes) 전 주한 헝가리 대사가 최근 창설한 학과로서 이번 헝가리 방문을 통해 양교간 한국학 및 한국어 교육·연구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헝가리 대학들과 한성대학교는 고등교육 혁신에 대한 공동관심사를 공유하고 있다”며 “헝가리 내 대표적인 대학들과 글로벌 산학협력·교육, 기술기반 창업 등을 통해 한국과 헝가리 고등교육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AI·로봇·도심항공교통… ‘5대 신산업’ 품은 대구로 청년 몰린다

    AI·로봇·도심항공교통… ‘5대 신산업’ 품은 대구로 청년 몰린다

    비수도권 최대 디지털 혁신 거점 수성알파시티 243개사 매출 1조원 달성엔 국내 최초 로봇테스트필드도심항공교통 공모에 잇따라 선정 민선 8기 출범 2년 만에 8조원 유치취업자 수 111만… 2000년 이후 최고 30대 청년인구 23년 만에 증가 추세혼인 건수·출생아 수 큰 폭으로 늘어“대구를 발전하게도, 쇠락하게도 한 섬유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5대 미래 신산업으로 바꿔야만 대구가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3일 취임 이후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던 ‘5대 미래 신산업 육성’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 과거 섬유, 자동차 부품, 기계 금속 등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선도하다 변방으로 밀려난 대구가 변화하고 있다.그 중심에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블록체인(ABB)과 도심항공교통(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등 5대 미래 신산업이 있다. 가시적인 성과도 차츰 나타났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2년 만에 지난 10년간 투자 유치 총액의 2배에 달하는 8조 733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청년 일자리와 혼인 건수, 출생아 수 증가로도 이어졌다. ●디지털 산업 중심 ‘수성알파시티’ 10년 전까지만 해도 대구 외곽의 포도밭이었던 수성알파시티는 ‘비수도권 최대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했다. 대구시는 홍 시장 취임 이후 수성의료단지로 불리던 이곳을 첨단 디지털 산업 중심의 수성알파시티로 재편했다. 그 결과 2019년 44개 사에 불과했던 입주 기업이 지난해 243개사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입주 기업의 매출도 822억원에서 1조 32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5월 국가 디지털혁신지구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6월에는 전국 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특히 수성알파시티에는 SK리츠운용·SK·C&C 컨소시엄을 비롯한 6개 기업이 총 1조 396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제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솔루션을 보급할 AI 데이터센터도 건립된다. 대구시는 수성알파시티의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개통과 첨단 신산업 전환을 계기로 기업의 미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선제 대응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2030년까지 수성구 삼덕동 일원에 제2수성알파시티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기존 30만평이던 수성알파시티 면적은 50만평으로 넓어지게 된다. 이와 함께 디지털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협력해 ‘ABB 글로벌 캠퍼스’를 조성한다. ●모빌리티·로봇 등 첨단 제조 인프라 확충 대구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구축해 각종 규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등 미래 신산업 앵커기업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를 통해 8조 7332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냈다. 지난해 7월에는 국가 모터 생산 거점 구축을 위한 ‘모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 단지’를 유치했다. 이를 계기로 대구시는 7개 앵커기업을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성림첨단산업(모터 소재) ▲코아오토모티브(모터 부품) ▲유림테크(모터 가공) ▲경창산업(구동 모터) ▲보그워너(구동 모터) ▲이래AMS(구동 모듈) ▲대동모빌리티(완성 차량) 등이다. 이들 기업은 2030년까지 1조 5000억원을 투자해 6조원의 매출을 내고 4100명을 고용할 것으로 보인다.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는 전국 최초의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인프라 조성이 본격화된다. 이를 통해 제조로봇 개발·실증·인증 기반을 구축해 서비스로봇 인프라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도시로 도약한다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로봇테스트필드는 하반기 기본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6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과거 대구의 산업을 이끌었던 자동차 부품 기업들의 산업 구조전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대구의 사업재편 승인 기업은 39곳이다. 이 중 반수 이상인 24곳이 미래차 분야 기업이다. 사업재편은 기업의 신산업 전환을 지원하는 제도다. 재편을 원하는 기업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승인받는다. 대구의 경우 미래차 사업재편 승인 기업 수가 전국 8개 특·광역시 중 가장 많다. ●‘청년 인재 돌아오는 대구’ 실현 대구시는 도심항공교통 선도도시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5인승 첨단항공 모빌리티 상용기체용 통합형 전기 엔진 개발’ 과제 공모와 중소벤처기업부의 ‘경량화된 최대중량 탑재 무인 미래 비행체(AAV) 개발’ 과제 공모에 잇따라 선정됐다. 시는 지난 6월 현대엘리베이터와 ‘K2 후적지 및 TK신공항 등 주요 거점 연계 UAM 버티포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대구시의 산업구조 재개편 정책은 일자리 증가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대구의 지난해 고용률은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구시는 이달 초 고용노동부 주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대구시의 전년 대비 고용률은 0.9% 포인트 상승한 67.8%, 취업자 수는 5400명이 증가한 1 11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다. 전국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는 청년 취업자 수도 늘었다. 대구의 청년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400명이 증가했고, 여성 취업자 3300명, 어르신 일자리 2만 1600명, 자영업 일자리 5000명 등 모든 영역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인구도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30~39세 인구의 순이동자 수(전입자 수에서 전출자를 뺀 수)는 전입자가 1017명 많았다. 매년 최대 2000~3000명씩 줄어들던 30대 청년인구가 2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는 자연스레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5월 인구동향’ 조사 결과 5월까지 혼인 건수는 409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420건) 대비 19.6% 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대구 지역 출생아 수는 4142명으로 전년 동기(4059명) 대비 2% 늘었다. 홍 시장은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는 객관적 지표가 나온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창출과 결혼·출산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상명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1904명 선발…자유전공·약술형 논술전형 신설

    상명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1904명 선발…자유전공·약술형 논술전형 신설

    서울·천안캠퍼스 자유전공 선발서울캠퍼스 약술형 논술전형 신설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904명(서울 948명, 천안 956명)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상명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자유전공 신설 및 약술형 논술전형 도입이다. 자유전공으로 총 288명(서울 120명, 천안 168명)을 선발하며, 이들은 전공탐색, 소양교양, 기초교양, 상명핵심역량교양 교육 등을 통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캠퍼스에서는 실기고사 반영비율이 확대됐으며, 스포츠건강관리전공과 조형예술전공이 실기·실적 전형에 추가돼 모집 단위가 확대됐다. 천안캠퍼스에서는 특성화고재직자전형을 신설해 경영공학과로 20명을 선발하며, 디지털콘텐츠전공은 첨단학과인 AI미디어콘텐츠전공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천안캠퍼스의 상명인재전형에서는 AR·VR미디어디자인전공과 문화예술경영전공이 면접고사 없이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다양한 재정지원사업 ‘교육역량’ 입증 상명대에 따르면 정부 재정지원 사업으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사업단·지능형로봇사업단)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원 △SW중심대학사업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80억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부터 5년간 약 37억500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연도 성과평가에서는 교육혁신성과에서 S등급(최고등급), 자체성과관리에서 A등급(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첨단학과 설치 및 학사제도 유연학생 진로 선택권 확대상명대는 전공 관계없이 바이오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크로전공, 부전공, 다전공 등 다양한 형태의 인증 및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창의 융합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서울캠퍼스 지능·데이터융합학부에서는 첨단학과로 지정된 핀테크·빅데이터융합·스마트생산·휴먼지능정보공학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천안캠퍼스에서는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예술대학 AI미디어콘텐츠전공, 융합기술대학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공과대학 AI모빌리티공학과가 첨단학과로 운영된다. 특히 캠퍼스 간 전과, 교차 수강, 복수전공이 가능하도록 학사제도가 유연하다. 전과 제도를 완화하고, 자유전공 등 통합모집을 확대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도 강화했다. 신입학 수시모집 전형별 단위, 지원자격, 전형방법 등은 모집요강 및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9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다.
  • 서울시, 서울대입구역에 AI 특화 ‘청취사’ 오픈

    서울시, 서울대입구역에 AI 특화 ‘청취사’ 오픈

    서울대 입구역에 청년취업사관학교가 문을 연다. 이번에 문을 열는 캠퍼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지니스 교육을 특화했다. 서울시는 청년 구직자에게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새싹)’ 17번째 관악캠퍼스를 3일 개관하고 본격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 구직자에게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부터 멘토링, 취·창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기관이다. 지난해 2304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취·창업을 밀착 지원했다. 그 결과 수료생의 75%가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했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25개 자치구에 각 1개의 캠퍼스를 조성해 소프트웨어(SW) 교육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서울 어디서든 양질의 일자리 교육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관악캠퍼스에서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마이스(MICE) 기획 과정이 첫선을 보인다. 개발자 분야 일타강사가 직접 강의하는 소수정예 과정과 함께 2개 과정 44명 규모로 운영된다. 서울대입구역 도보 5분 거리라 위치도 좋다. 조혜정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관악구는 구민의 41%가 청년으로 청년인구 비중이 높아, 앞으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교육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해우 시 경제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관악 캠퍼스가 청년들의 취업 의욕과 경쟁력을 높이고, 최상의 교육 환경 가운데 현장에서 필요한 실전 역량을 길러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디지털 전문인재 양성소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세계 무대 뛸 개척자형 인재 양성… 울산의 ‘스탠퍼드’로 만들 것”

    “세계 무대 뛸 개척자형 인재 양성… 울산의 ‘스탠퍼드’로 만들 것”

    학생 개개인 자질 살릴 교육 개편기술진화 맞춰 단계별 연구개발해외 유수 대학에 ‘거점 랩’ 구축AI·스마트 제조업 등 새 동력 확보 지역 84% 차지하는 중기와 협력기술 개발 연계해 동반 성장 모색울산지역 대학들이 연구개발(R&D)과 혁신 인재 양성에 다양한 성과를 내면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제5대 박종래 총장 취임을 계기로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울산대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사업과 연구과제 수행으로 미래산업 분야 핵심 인재 양성에 성과를 내고 있다. “개척자형 인재를 양성해 UNIST를 미국의 스탠퍼드대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키우겠습니다.” 박종래(65) UNIST 신임 총장은 지난달 3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UNIST를 ‘울산의 스탠퍼드’로 키울 비전과 계획을 밝혔다. 다음은 박 총장과의 일문일답.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UNIST의 비전은. “울산은 우리나라 대기업 창업주들이 꿈을 키워 낸 ‘개척자들의 땅’이다. UNIST는 지난 17년간 울산의 개척자들 정신을 이어받아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런 성장은 젊은 과학자, 명망 있는 교수, 헌신적인 교직원,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가능했다. 앞으로 UNIST는 ‘울산의 스탠퍼드’로 성장해 세계 무대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이를 위해 창의적 통찰력과 융합적 연결력을 갖춘 개척자형 인재를 양성하는 ‘UNIST형 파이어니어스(개척자) 인재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믿음과 지원이 UNIST의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할 것이다.” -앞으로 어떤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나. “UNIST는 연구중심대학이다. 선택과 집중, 동반 성장 중 어느 게 더 효율적이고 파급 효과가 클 것인지는 보는 견해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 우리만이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집중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동안 UNIST는 이차전지 등 에너지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우리 대학의 강점을 더 강화시켜 가는 전략, 다른 누구와 경쟁해도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 분야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계적인 트렌드도 무시할 수 없다. 현재 인공지능(AI)이 열풍이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가 도태되지 않으려면 AI 분야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 AI 분야에서도 다른 어떤 곳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을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 이 밖에 울산의 제조업 혁신을 견인할 스마트 제조업 분야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언급한 ‘파이어니어스 인재교육’의 핵심은. “먼저 미래 인재의 핵심역량 계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입학전형 제도를 추진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기와 자질을 살려 학생들의 성공적 자아실현의 원동력이 되도록 교육체계를 개편하겠다. 또 기술진화 단계별 맞춤형 융복합 연구 플랫폼을 통해 기술진화의 전주기에 맞춘 단계별 핵심기술 R&D를 강화하고, 지역 산업체가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 마지막으로 글로컬 윈-윈 협력 플랫폼을 통해 UNIST 파이어니어스의 무대를 세계로 넓히는 게 목표다. 해외 유수 대학에 UNIST의 거점 랩을 구축하고 저개발국가에는 UNIST의 성공 경험을 공유해 국제적 영향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 -최근 UNIST의 성장이 주춤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UNIST 성장세가 둔화된 것은 사실이다. 숨 가쁘게 달려오던 동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고 본다. 성장의 중심은 교수와 학생이라는 ‘사람’에 있다. 경쟁력 있는 교수, 우수한 학생 등 결국 사람이 중심이 돼야 한다. 외부적 성과는 연구 성과물로 평가된다. 그래서 우수한 교원 확보가 중요하다. 특히 UNIST는 UNIST만의 차별화되고, 고도화된 연구 문화가 있다. 우리 학교 연구지원본부에는 첨단 기기·설비와 이를 운영하는 전문 인력이 배치돼 있다. 국내에서 이런 연구 인프라를 갖춘 곳은 UNIST가 유일하다. 고가 기자재를 운영하는 고급 인력을 갖춘 것은 UNIST만의 차별점이다. 동료들과의 연구·협업 문화도 UNIST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장점들이 UNIST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본다.” -‘울산형 스탠퍼드’의 핵심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출발점이 스탠퍼드대다. 스탠퍼드대 출신의 청년들이 캘리포니아주의 허름한 차고에서 창업을 시작했다. 이게 바로 실리콘밸리의 씨앗이었다. UNIST도 울산지역 산업체와 함께 그런 선순환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지역산업과 연계한 동반 성장 전략은. “울산은 국가산업단지가 즐비한 산업도시다. 하지만 대기업의 주요 R&D는 수도권에 몰려 있다. 이 때문에 울산은 브레인 없는 생산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브레인 역할은 수도권에서 맡아 연구 대학인 UNIST와의 접점이 없다. 그래서 눈을 돌린 게 울산의 기업 중 84%를 차지하는 중소, 중견기업들이다. 기업을 승계한 2세들이 자기 사업을 하고 싶은 욕구, 그 포인트에 주목하고 있다. UNIST가 지역의 중소·중견기업과 협력해 성과를 내고 그 기술을 지역기업에 이전해 월드클래스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
  • 부영그룹, KAIST 기숙사 ‘공짜’ 리모델링 기부

    부영그룹, KAIST 기숙사 ‘공짜’ 리모델링 기부

    부영그룹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노후 기숙사의 200억원 규모 리모델링 공사비를 받지 않기로 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달 3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광형 KAIST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숙사 리모델링·기부 약정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리모델링 대상 기숙사는 대전캠퍼스 나눔관과 궁동아파트, 서울캠퍼스 소정사와 파정사 4개 동이다. 1989년 준공된 나눔관은 시설 노후로 운영이 중단됐다. 1993년 준공한 궁동아파트는 부분적으로 고쳐 사용하고 있지만, 노후로 인한 불편함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소정사와 파정사는 각각 1972년, 1975년에 준공됐다. 부영그룹은 건물 외관과 함께 기계·전기·통신·소방 등 내·외부 전체 리모델링을 지난해 12월 나눔관부터 진행 중이다. KAIST는 이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리모델링한 기숙사를 그의 아호인 ‘우정’(宇庭)을 따 ‘우정 나눔 연구동’(이하 가칭), ‘우정 궁동아파트’, ‘우정 소정사’, ‘우정 파정사’ 등으로 명명하기로 했다. 이 총장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부영그룹과 이중근 회장의 큰 뜻을 감사히 받아들여 학생들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노후 기숙사 시설과 환경을 개선해 세계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설계하는 백년지대계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과학 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인 KAIST에서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키워나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국립창원대·인제대 글로컬대 지정…특성과학원 도약·올시티 캠퍼스 추진

    국립창원대·인제대 글로컬대 지정…특성과학원 도약·올시티 캠퍼스 추진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4 글로컬 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에서 경남 2곳이 단독 또는 연합형태로 선정됐다. 국립창원대학교·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한국승강기대학교는 연합 형태로, 인제대학교는 단독으로 각각 글로컬대학 본지정 성과를 거뒀다. 국립창원대, 경남도립거창대, 경남도립남해대는 2026년을 통합대학 출범시한으로 정했다. 통합 후 국립창원대 캠퍼스는 한국전기연구원·한국재료연구원이 참여하는 특성화과학원으로 바뀐다. 거창 캠퍼스, 남해 캠퍼스, 한국승강기대학 캠퍼스는 방산·원전·스마트제조, 특성화 유학생 유치 중심으로 전환된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청년 유출을 막는 지역산업기반형 연구중심대학 모델이 목표다”며 “사업이 끝나는 5년 후에도 혁신 혁량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립남해대 관계자는 “통합을 전제로 글로컬대학 지정 신청을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통합을 전제로 선정이 된 만큼 추후 관련 논의가 적극 이뤄질 것 같다”고 내다봤다. 도립거창대 측도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모든 대학이 위기다”며 “글로컬대 선정을 대학 혁신 계기로 삼아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승강기대 관계자는 “선정 취지에 맞게 베트남 등지에 교육 기관을 설립하고 승강기 분야 전문 인력을 충실히 양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제대는 캠퍼스가 있는 김해시 도시 전체를 현장 캠퍼스화하는 ‘올 시티 캠퍼스(All-City Campus)’를 통해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을 혁신 방향으로 제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된 인제대는 두 번째 도전 만에 글로컬대학 본지정에 선정됐다. 김해시, 김해상의 등 지역혁신기관이 인재양성재단을 설립해 인제대를 지원한다. 김해시 모든 도시공간이 교육, 산업생태계 혁신 공간이 된다. 전민현 인제대 총장은 “지역 청년들은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지역에서 찾을 수 있는 교육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단독으로 글로컬대학 본지정에 도전한 경남대는 내년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경남대는 ‘초거대제조AI(인공지능) 글로벌공동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디지털 대전환에 더욱 속도를 내면서 부족했던 실행계획을 보완해 내년에 재도전한다. 경남대 관계자는 “안타깝게 이번 심사에서 탈락했지만, 사업 예비지정 자격이 유지되는 만큼, 내년에 반드시 글로컬대학에 지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과학대와 연합해서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신 연암공대는 준비를 더 철저히 해 다음 기회를 노리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은 혁신과 대학-지역 간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이끌 30개 안팎의 비수도권 대학을 선정해 5년간 각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령인구 감소와 인구 유출로 위기를 겪는 비수도권 대학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교육부는 지난해 10곳에 이어 올해 10곳을 글로컬대학으로 추가 선정했다.
  • 목포시, AI 메타버스센터 인력 양성 성과

    목포시, AI 메타버스센터 인력 양성 성과

    목포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에 대한 교육 인프라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목포시와 스마트인재개발원이 협력해 구)목포청호중학교에 문을 연 인공지능(AI) 메타버스센터는 지역 학생과 청년, 미취업자 등에게 맞춤형 디지털융합 훈련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빅데이터분석과 서비스 개발자 과정 등 2개 분야 3개 교육반을 6개월 과정으로 무료 운영하고 있다. 또 크로마키((Chroma key)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신기술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시는 메타버스센터를 통해 매년 100여명의 인재를 배출하고 지역 주민과 학생, 재직자 등 2500여명에게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야 특화된 체험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수료를 마친 AI메타버스센터 1기 수강생 15명 중 군 입대와 학과 과정을 제외한 12명이 취업에 성공해 100% 취업률을 기록하는 성과도 올렸다. 또 지난 6월 수료를 마친 2기 수강생 18명 중 6명도 지역 내 기업 프로그램 개발자로 채용이 확정됐다. 수료했으나 취업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지속적인 교육이 이뤄지며 6개월 동안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포트폴리오 수정 및 면접 특강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지역 청년들의 역량증진을 위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교육 등 4차산업 분야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AI메타버스센터를 통한 청년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내년 정부예산안 3조3200억원 반영…현안 사업 속도

    광주시 내년 정부예산안 3조3200억원 반영…현안 사업 속도

    광주시는 2025년 정부예산안에 3조3244억원이 반영, 인공지능(AI)과 미래차 등 미래산업과 지역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반영된 금액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른 기획재정부의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정부안 3조1426억원보다 1818억원(5.8%)이 증액된 것이다. 전년도 국회 최종 확정액 3조2446억원보다도 798억원 늘어난 것으로, 정부 총예산 증가율 3%를 뛰어넘는 성과다.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미래차 핵심부품 개발지원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3억원·총사업비 235억원)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 확산(30억원·총사업비 85억원) ▲인공지능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 운영’(42억원·총사업비 430억원) 등이다. 또 ‘도시철도2호선 건설 사업비’(1398억원)가 전년대비 약 100억원 추가 확보됨에 따라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도시철도 건설공사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영산강 예술관광 거점 조성을 위한 ‘빛고을 수상공연장 조성’(8.4억원·총사업비 372억원), ‘아시아 물역사테마체험관 조성’(44억원·총사업비 256억원) 등도 반영돼 꿀잼도시를 위한 Y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국가AI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2단계 사업’,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한 달빛철도특별법에 따른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 ‘전남대학교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 신축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또는 통과를 통해 국회에서 국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국가가 설립한 국립기관임에도 과도한 지방비 분담을 요구하고 있는 ‘AI영재고등학교’와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운영 예산도 국회 심의과정에서 확보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오는 9월부터 국회 대응체계로 전면 전환,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국비를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전력투구한다는 복안이다. 국회 대응을 위한 국비보고회를 개최해 국비확보 전략을 점검하고 정부예산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 지도부, 예결위원 등을 찾아 국비 확보의 당위성 등을 설득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해보다 많은 국비 예산을 확보한 것은 광주시 공직자와 지역 국회의원이 원팀이 되어 이뤄낸 성과”라며 “다음달 초 ‘국회 광주의 날’을 시작으로 국회 대응체계로 전면 전환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최대한 국비를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과원, ‘인공지능(AI) 창업가 양성’ 교육생 510명 모집···‘엔비디아’ 교육과정 이수

    경과원, ‘인공지능(AI) 창업가 양성’ 교육생 510명 모집···‘엔비디아’ 교육과정 이수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세계적인 기업 엔비디아와 협력해 혁신 창업가 양성을 위한 ‘AI 스타트업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AI 스타트업 과정’은 경기창업허브 운영 사업 중 하나로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들에게 인공지능(AI) 분야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이다. 엔비디아 DLI(Deep Learning Institute) 과정과 전문교육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총 17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30명씩, 총 51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DLI 프로그램은 전 세계 40만 명 이상의 개발자를 배출한 엔비디아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AI와 딥러닝 기술의 심도 있는 이해와 함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실제 프로젝트 구축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교육 과정이다. DLI 과정은 ▲GPU 기반 딥러닝 ▲가속화 컴퓨팅 ▲데이터 사이언스 실습 ▲딥러닝 응용 등 AI 분야에서 필수적인 기술을 다루며, 수료할 경우 엔비디아 공식 인증서를 받게 된다. 전문교육 과정은 AI 기초 지식 습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DLI 과정에 선행학습 역할을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딥러닝의 이해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 등이 포함된다. 교육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Zoom 앱 활용)을 통한 실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라우드 서버 등 최신 실습 환경에서 학습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참가 대상은 경기도 내 예비ㆍ초기 창업자, 재직자, 및 대학(원)생으로, 경기스타트업플랫폼(gsp.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교육은 엔비디아와 같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협력하여, AI 분야의 인재 양성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분야를 선도할 혁신 창업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바이오·AI·우주기술 선도… ‘100년 대학’ 미래 기틀 닦은 조선대

    바이오·AI·우주기술 선도… ‘100년 대학’ 미래 기틀 닦은 조선대

    조선대가 지역과 함께하는 ‘100년 대학’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올해로 개교 78주년인 조선대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대학이다. 1946년 민족국가를 건설하는 데 인재가 필요하다며 당시 7만 2000여명의 지역민이 성금을 모아 설립했다. 조선대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우수한 학문적 성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지역거점 사립대학으로도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바이오·헬스케어 중심 대학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호남과 제주권에서 유일하게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으로 선정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미래 우주기술을 선도한다. 19일 조선대의 미래 비전을 알아봤다. ●대학-지역 바이오산업 육성 조선대는 차세대 바이오 분야 기술 개발 선도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과기부가 공모한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에 의생명과학과 박윤경 교수팀의 ‘펩타이드 첨단신약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사업’이 선정됐다. 연구 기간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 9개월로 총 440억원을 지원받는다. 펩타이드 의약품은 비만, 당뇨치료제로 주목받는다. 펩타이드 신약 원천기술은 질환 치료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바이오 소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조선대는 글로벌 수준의 펩타이드 첨단신약 전주기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조선대는 이 사업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믿는다. 화순백신산업특구에 펩타이드 첨단신약연구소를 구축해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지역의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을 결합, 지역소멸 위기 극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선대는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지·산·학 협동 연구체계를 구축해 경쟁력을 키우고 인재를 양성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대학과 지역의 상생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노인성 AI닥터 세계 최초 개발 조선대는 세계 최초로 노인성 치매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고 발병을 예방하는 의료 인공지능(AI)도 개발하고 있다. 올해 산업부가 공모한 바이오산업기술개발 디지털헬스케어 연구개발(R&D) 사업에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단장 의생명과학과 이건호)의 ‘퇴행성 뇌질환 중심 시니어 헬스케어 임상실증 AI 플랫폼 개발 사업’이 선정됐다. 연구 기간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4년 9개월이고 총사업비는 118억원이다. 조선대는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인 알츠하이머병(퇴행성 뇌질환)을 11년 동안 추적, 연구하는 국내 유일 치매코호트연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조선대는 기존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노인성 뇌질환 전문 AI닥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치매 극복을 위한 각종 바이오 의료 신기술의 상용화에 필수적인 실증 및 임상시험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성공률을 2배 이상 높이는 게 목표다. 의료 AI 플랫폼이 구축되면 노인성 질환의 조기진단과 예방, 지역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혁신 AI·SW 전문 인재 양성대학 조선대는 과기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올해 주관한 SW 중심대학사업에도 선정됐다. SW 교육 혁신을 통해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키우고 SW 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선대는 최장 6년 동안 총 132억원을 지원받는다. 2017년 호남에서 처음으로 SW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다시 선정됐다. 호남·제주권에서 유일하다. 조선대는 지난 6년간 수행한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혁신해 ▲지속가능한 AI·SW 교육생태계 조성 ▲기업주도 적시적 교육모델 정착 ▲경계 없는 AI·SW 융합교육 활성화 ▲전주기적 AI·SW 전문인력 양성 ▲지역사회 AI·SW 활용 확산의 추진전략을 세워 AI·SW 인력양성 기관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미래 우주기술 선도해 우주 강국 도약 조선대는 우주기술도 뛰어나다. 2018년 호남 최초로 초소형 위성(큐브위성) 발사에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모두 3차례 위성을 쏘아 올려 위성개발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2022년에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관측 임무 위성을 탑재해 교신하는 데 성공했다. 또 지난해 2월 우주기술연구소를 열고 국내 최초로 우주 광통신 검증 위성을 개발하고 있다. 내년에 위성을 우주 궤도에 올려 대국민 우주기술 홍보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조선대 우주기술연구소는 ‘뉴 스페이스, 우주국방, 선진 우주기술을 선도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우주산업을 육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우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 우주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꾸준히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연구기관과 관련 분야 기업과 협력하고, 전문 인재 양성과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조선대는 ‘2024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항공·우주 분야에도 선정됐다.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단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인증 등 취업 연계 지원을 통해 첨단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5년간 중앙정부로부터 총 85억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 “대학과 지역이 하나 되는 ‘도시캠퍼스’… 일자리 늘리고 상권 살려 상생 모색”

    “대학과 지역이 하나 되는 ‘도시캠퍼스’… 일자리 늘리고 상권 살려 상생 모색”

    맞춤형 교육 통해 학생들 정착 유도지자체와 협력해 지방소멸 막을 것 “지역과 상생하는 민립대학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1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교육과 산학, 경영 혁신을 통해 100년 대학의 기틀을 다지고 세계와 미래로 나아가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선대는 지역민의 성금으로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립대학이다. 다음은 김 총장과의 일문일답. -신산업 분야 교육과 연구로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들었다. “조선대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가 발표한 2024년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3년간 호남 사립대 1위를 기록하며 호남 명문대학의 전통을 이어 가고 있다. 조선대는 그동안 호남 최초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선정, 초소형 인공위성 발사, 지능형로봇 분야 혁신공유대학 사업 선정 등 신산업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통해 미래형 인재 양성에 힘을 쏟아 왔다고 자부한다.” -바이오 의료기술과 관련한 사업이 주목받는데. “2024년 조선대는 바이오 의료기술 개발, 바이오산업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되며 바이오·헬스케어 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산·학 협동 연구체계를 구축해 해당 분야의 경쟁력을 키우고,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노인성 치매 조기진단과 예방을 위한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의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역과 대학의 상생협력은 어떻게 하나. “호남·제주권역에서 유일하게 2024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으로 선정돼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프트웨어 가치를 확산하고 혁신을 견인, 지역과 대학의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프트웨어 고급 인재를 양성할 생각이다.” -우주 인재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조선대의 미래 산업을 위한 도전은 우주에까지 닿아 있다. 대한민국의 우주 강국 도약을 위해 미래 우주기술을 선도하고 우주 전문 핵심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꾀하는가. “조선대는 민립대학의 설립 가치를 실현하고,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이 보유한 역량과 자산을 지역과 공유할 것이다. 이게 바로 지역이 대학이 되고 대학이 지역이 되는 도시캠퍼스 사업이다.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캠퍼스의 경계를 허물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상권이 활성화되도록 지역 전반으로 캠퍼스를 확대하겠다. 이러한 기반을 갖추기 위해 지자체와 적극 협의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인력을 늘려 지방소멸에 대응하려고 한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창학 10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며 전국 최고의 지역 거점 사립대로 우뚝 서겠다.” -지자체에 바라는 것은. “대학이 캠퍼스에만 머무르는 게 아니고, 우리 소유가 아닐지라도 도시 곳곳의 공간에 들어가서 함께 공유하게 된다. 많은 학생이 이동하면서 그 지역의 상권이 살아날 것이다. 학교나 지역 모두가 상생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반을 마련해 줄 지자체의 협조가 필요하다.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소멸 위기에 몰려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정주하도록 하려면 지자체가 목표 설정을 분명하게 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대학이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했을 때 지역사회가 바라는 바가 실현된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자체와 협력하겠다.”
  • 광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 평가 A등급

    광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 평가 A등급

    광주대학교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 2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A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사업비로 총 60억 4,6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지원 대상 117개교를 대상으로 2차년도(2024년) 평가를 진행했으며 대학의 교육혁신전략, 핵심 교육성과(유지충원율), 자체 성과관리 등 3개 영역을 평가했다. 광주대는 ▲융합전공, 학생설계전공, 마이크로디그리 운영 내실화를 위한 노력과 ‘교육혁신처’ 신설 등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 ▲재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 향상을 위한 다각적 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재학생 대상 마음 돌봄 프로그램 운영 ▲학생의 소양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해 AI 에듀테크 센터를 신설해 교수학습법 개발에 활용함으로써 성과와 실적 도출 ▲교육혁신 제도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된 각종 학칙과 규정 제·개정과 교육혁신 추진과정에 다양한 내·외부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환류 절차를 체계적으로 진행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동진 광주대총장은 “‘미래인재 양성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가정신 대학’을 목표로 교육혁신, 학생지원, 건강경영, 지역상생, 미래기술 육성 등 5대 중장기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재학생이 꿈을 실현하고, 지역민에 사랑받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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