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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진 경기도의원, 산학연-고교 연계 통한 경기도 RISE+DX 인재 양성 전략 토론회 개최

    김철진 경기도의원, 산학연-고교 연계 통한 경기도 RISE+DX 인재 양성 전략 토론회 개최

    김철진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이 좌장을 맡은 「산학연 협력을 통한 RISE 산업 인재 양성, 경기도의 전략은?」 토론회가 7월 10일(목)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김길아 경제과학진흥원 RISE추진본부장은 “경기도 RISE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자체-대학-산업체 간 협력 강화와 G7·GX 분야 인재 양성, 산학연 협력 및 평생직업교육 등 4대 전략의 실천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혁신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제언하였다. 이어 박기철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장학관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해 직업계고 교육과정과 학교 체제를 재구조화하고, 학생 주도 진로설계 및 디지털 기반 현장 밀착형 직업교육 확대를 통해 학교-지자체-기업 협력 기반의 맞춤형 인재 양성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발표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안했다. 이지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고교-대학-산업 간 연계와 실습 중심 교육 확대가 필수”라며, 교육과 산업 간 간극 해소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박상민 경기테크노파크 전략사업본부 디지털전환팀장은 “로봇산업 성장에 대응해 경기도는 자립형 교육센터를 구축하고, 산학연 기반 맞춤형 직업 교육을 확대해 지역 산업 경쟁력과 일자리 창출을 함께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영상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 디지털혁신과장은 “2025 RISE 사업을 통해 고교-대학-산업 연계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8대 미래 산업 분야에 특화된 인재 양성으로 청년 실업 해소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하상철 경기자동차과학고 교감은 “고등학교가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의 출발점이 되어야 하며, RISE 연계를 위한 제도 기반 마련, 공동 교육과정 개발, 통합 컨트롤타워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덕효 의정부공업고 교감은 “직업계고와 RISE 간 연계를 강화해 고졸 기술인재의 조기 양성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G7 산업 기반 학과 개편, AI 프로젝트 수업 도입 등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과 직업교육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에 참석한 박노극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이번 토론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들었다. RISE 사업이 대학 중심에서 고등학교로까지 확장되는 만큼,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적재적소에 양성하는 것이 가장 큰 인센티브이자 핵심 전략”이라며 “경기도가 운영 중인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참여 기관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숙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군포에는 특성화고가 두 곳이나 있는 만큼 산업인재 양성에 대한 관심이 많다. 특성화고 발전 방향의 실질적 예산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김철진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경기도는 산학연 협력과 고교학점제를 연계해 RISE+DX 산업의 미래 핵심 인재를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인재 양성이 대학과 산업체에만 국한되지 않고 고등학교까지 확대되어야 한다는 점과, 고교학점제와의 연계 가능성 등 여러 핵심 의제들이 활발히 논의되었다. 앞으로 경기도가 대학, 산업체, 고등학교가 함께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해 미래 인재 양성의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총평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보내와 정책적 중요성을 더했다.
  • 삼성 시스템LSI 수장 “‘엑시노스2600’ 준비중…좋은 결과 있을 것”

    삼성 시스템LSI 수장 “‘엑시노스2600’ 준비중…좋은 결과 있을 것”

    박용인(61) 삼성전자 DS부문 시스템LSI사업부장(사장)이 “엑시노스 2500에 이어 엑시노스 2600를 차근차근 잘 준비하고 있다”며 하반기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엑시노스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삼성 시스템LSI에서 설계하고 삼성 파운드리에서 생산한다. 박 사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미래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멘토링 행사 ‘한국공학한림원 영 페스티벌’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엑시노스 2500은 삼성전자의 최신 모바일 AP로 전날 출시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 7’에 전량 탑재됐다. AP는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인데, 엑시노스 2500는 최첨단 공정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반의 3나노(㎚·1㎚=10억분의 1m)로 제조됐다. 삼성이 3나노 공정을 적용해 만든 스마트폰용 AP는 엑시노스 2500이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향후 갤럭시 Z 플립 7 흥행이 시스템LSI의 실적 개선과 차세대 엑시노스의 개발·출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엑시노스 2500 초도물량에 따른 매출은 2분기 말부터 반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증권가에서는 부진을 겪고 있는 시스템LSI의 매출이 올해 1분기 대비 2분기에 1조원가량 증가하고, 적자 폭도 줄였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성과급으로 파운드리 사업부가 0%의 ‘목표달성 장려금’(TAI) 지급률이 책정된 것과 달리, 시스템LSI는 12.5%의 TAI가 결정된 점을 고려하면 실제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됐다. 일각에선 올해 연말 2나노 공정으로 양산 예정인 엑시노스 2600가 내년 초 출시되는 갤럭시 S26에 탑재될 것으로 관측한다. 이에 박 사장은 “(엑시노스 2600 탑재 여부는) 고객사 소관”이라며 말을 아꼈다. 박 사장은 또 올해 초 삼성글로벌리서치 산하 경영진단실이 착수한 시스템LSI 사업부 경영진단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연말 조직 개편 등은) 예단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8일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4조원, 4조 6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55.94%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31일 확정 실적을 발표한다.
  • 양천구, ‘놀면서 배우는 4차산업 기술’ 여름방학 미래교육특강

    양천구, ‘놀면서 배우는 4차산업 기술’ 여름방학 미래교육특강

    서울 양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방학 미래교육특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동과 청소년, 가족이 함께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권역별 미래교육센터(스마트양천·목동·넓은들)에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5주간 운영되며, 오는 15일부터 신청받는다. 유아부터 초·중학생, 가족까지 총 312명을 대상으로 하는 26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각 프로그램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코딩, 로봇, 드론, 3D 디자인 등 4차산업 핵심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로 기획됐다. 먼저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개 강좌를 운영한다. 생성형 AI로 웹툰을 만들어 보는 ‘챗GPT 웹툰작가’부터 ‘AI 코딩 어드벤처’, ‘처음 만나는 파이썬’, ‘3D 모델링과 가상 물리실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목동 미래교육센터’에선 유아부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모터를 활용한 로봇 만들기’, ‘똑똑한 로봇놀이’, ‘3D 디자이너 첫걸음’, ‘자율주행 코딩 미션’ 등 4개 강좌를 선보인다. ‘넓은들 미래교육센터’는 가족 단위 참여자까지 아우르는 15개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주요 강좌로는 ‘레고와 떠나는 북극여행’, ‘AI 세계여행’ 등이 있고, ‘디지털 역량 어드벤처’, ‘드론 조종사 체험’ 등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미래교육특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뜻깊은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비전과 꿈! 꼭 이룬다!”… 청년의 여정, 함께 외친 다짐으로 출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비전과 꿈! 꼭 이룬다!”… 청년의 여정, 함께 외친 다짐으로 출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7월 10일(목)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발대식’에 참석해 청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5: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청년 200명이 참석했으며, 국악콘서트, 참여자 질의응답, 공감 소통시간,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제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각자의 꿈과 도전이 현실로 이어지고, 나아가 성공으로 연결되기를 바란다”며 “미래는 준비된 자를 기다린다는 말처럼, 치열한 과정을 거쳐 선발된 여러분은 이미 준비된 인재이자, 글로벌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고 배우는 값진 여정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청년들의 용기와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번 글로벌 현장 체험은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융합 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여러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정책적으로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제영 위원장이 “비전과 꿈!”을 외치고, 청년들이 “꼭 이룬다!”라고 힘차게 화답하며, 새로운 도전을 향한 청년들의 각오와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앞으로도 청년을 비롯한 미래 인재의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강남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우수상 수상

    강남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우수상 수상

    서울 강남구는 지난 9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로봇이 미래다- 미래 노동력 공백을 대체할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정책 추진’으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최하고, 전국 156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48개 기관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남구는 전국 35개 자치구 중 11개 수상기관에 포함됐다. 강남구는 2023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한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시작으로 로봇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최초의 로봇 실증시설인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 구축과 수서 지역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 추진, 단체급식 분야 로봇 실증사업, 청소년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로봇·AI 경진대회와 로봇플러스 페스티벌 개최 등 로봇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과 시민 체험 확대를 함께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로봇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강남을 만들기 위해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 [책꽂이]

    [책꽂이]

    북메이커(애덤 스미스 지음, 이종인 옮김, 책과함께) 1490년대 네덜란드 출신 윈킨 드워드는 영국 런던에서 인쇄 기술을 사업화하고 400권 이상의 책을 출판했다. 책의 제본 기술은 17세기 후반 윌리엄 와일드구스에 의해 안정됐고 1800년대 들어 손으로 만들던 종이가 니콜라-루이 로베르의 기계로 제작됐다. 찰스 에드워드 무디의 대여 도서관, 뉴욕 블랙매스 출판사가 만드는 소규모 독립 간행물에 이르기까지 18명 인물을 중심으로 500년 책의 변천사를 살폈다. 512쪽, 3만 5000원. 화웨이 쇼크(에바 더우 지음, 이경남 옮김, 생각의힘) 워싱턴포스트(WP) 테크 전문기자인 저자가 중국 정보기술(IT) 기업 화웨이 테크놀로지를 해부했다. 1987년 런정페이가 창업한 화웨이는 독특한 중국 경제 체제하에 가장 성공적인 모델이다. 중국 공산당과의 관계, 지배 구조에 대한 의심 등 서방국의 견제에도 미국 엔비디아를 위협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생산자로 성장한 것은 내수 시장에서는 중국인의 애국심, 신흥 시장에서는 꾸준한 수요 상승에 효과적으로 대처한 결과다. 물론 성장의 핵심은 기술 혁신에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며 인재를 우대하고 영입한 데 있다. 584쪽, 3만 2000원. 세계명화 잡학사전 통조림(드림프로젝트 지음, 이강훈 그림, 김수경 옮김, 사람과나무사이) 장 프랑수아 밀레의 ‘만종’을 보고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는 다른 해석을 내놨다. 기도하는 부부는 죽은 아들을 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외젠 들라크루아는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에 의외의 흔적을 남겨 거센 논란을 불렀고, 프란시스코 고야는 1808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일어난 사건을 그린 그림에 예수의 표식을 넣었다. 유명한 89개 명화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후르츠 통조림’처럼 담았다. 558쪽, 2만 8000원. 생명의 언어들(안주현 지음, 동아시아) 순록은 왜 배탈이 나도 해초를 먹을까. 소행성은 어떻게 생명을 등장시키고 또 멸종시켰을까. 가느디가는 거미줄이 끊어지지도 않은 채 골격을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현직 고교 교사인 저자가 교실과 유튜브에서 풀어냈던 생활 밀착형 과학 이야기 40편을 책으로 묶었다. 꽃가루 알레르기에서 생태계 교란을, 순록의 식습관에서 기후변화를, 유전자 편집에서 생명 윤리를 끌어내며 과학적 사실과 현실 이슈도 겹쳐 본다. 320쪽, 1만 8800원.
  • 크레버스의 April어학원,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초등영어교육 부문 1위 기록

    크레버스의 April어학원,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초등영어교육 부문 1위 기록

    - April어학원,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초등영어교육 부문 1위 달성- ‘에이프릴 알파(April α)’ 도입으로 학생 개개인의 성취도, 목표에 따라 맞춤형 학습 경로 제공융합사고력 교육 기업 크레버스(CREVERSE)의 April어학원(CREVERSE 대표 이동훈)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초등영어교육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기업경영에 있어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융합 사고력 교육 기업 크레버스(CREVERSE)의 초등 영어 브랜드 April어학원은 ‘Elevate Learning, Elevate Futures’라는 슬로건 아래 프리미엄 초등 영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2007년 브랜드 론칭 이후, 지속적인 학습 프로그램 개편과 학습 환경 최적화를 통해 끊임없는 혁신을 바탕으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와 호응을 얻어오고 있으며, 국내 대표 초등 영어 학원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프리미엄 초등 영어 교육’의 대표 브랜드인 April어학원은 전국 117개 캠퍼스에서 약 3만 명의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육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에 지난 2월에는 론칭한 ‘에이프릴 알파(April α)’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콘텐츠와 운영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April α는 영어 학습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시작하기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설계된 프리미엄 초등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April α는 학생 개개인의 성취도와 목표에 따라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학습 경로를 제공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학습 몰입 환경을 구현했다. 이는 AI 기반 온라인 학습 플랫폼 ‘I-Learning’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교실 수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April어학원은 April α 도입을 통해 한층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과 온·오프라인 통합 학습 시스템을 강화하며, 급변하는 국내 교육 시장에 발맞춘 미래 지향적 변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영유 및 리터니 출신 학생들을 위한 최상위 소수 정예 클래스 ‘에이프릴 아이비(April Ivy)’도 운영되고 있다. April Ivy는 글로벌 1%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독보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하며, 유명 챕터북 및 미국 교과 주제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최상위권 학생들만을 위한 100% 원어민 수업의 소수 정예 클래스로 운영되어 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미국 교과 과정 및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테마 학습을 통해 미국 최상위 사립학교 및 국제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1% 학습 로드맵을 제시한다. 크레버스의 미국 사립·국제학교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진학 프로그램(Global Track, GT)과도 연계되어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상담과 입학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도 있다. 이를 통해 해외 명문 사립학교 및 국내 국제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로드맵을 제시한다. 정규 프로그램과 동시에 실제 미국 교과 주요 토픽들을 다루는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며 미국 명문 사립학교 및 국제학교 진학을 위한 미리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April어학원은 앞으로도 AI 기술과 전문 교육 노하우를 결합한 고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초등영어교육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윤충식 경기도의원, 반도체 교실서 미래 인재 육성·교육-산업 연계 강조

    윤충식 경기도의원, 반도체 교실서 미래 인재 육성·교육-산업 연계 강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지난 8일 포천고등학교 면암도서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반도체 교실’ 현장을 방문해 교육 활동을 직접 살펴보고,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관장하는 미래성장산업국 반도체산업과의 ‘경기도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산하기관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청소년의 반도체 산업 이해도 제고와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포천고등학교 AI 소프트웨어 중점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김연수 박사의 반도체 산업 전문 강연이 진행됐다. 더불어 포천고 32회 졸업생인 SK하이닉스 구상현 TL의 현장 경험 공유로 이어졌다. 구상현 TL은 포천에서 초·중·고를 모두 졸업한 지역 출신 인재로, 아주대학교를 졸업한 후 SK하이닉스에 입사해 현재 반도체 설계 업무를 맡고 있는 전문가다. 그는 자신의 진로 여정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희망을 심어주는 뜻깊은 강연을 진행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윤충식 의원은 “포천 출신 인재가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의 일원으로 성장해, 다시 고향 후배들에게 꿈과 동기를 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미래 첨단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인재 양성 정책을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내 특성화 교육의 중요성, 그리고 산업과 교육 간의 실질적인 연계 강화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포천 청소년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프로그램에는 윤충식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청 반도체산업과 홍성호 과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연구본부 권정훈 본부장, 반도체인재양성팀 김은아 팀장,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남대용 장학사, SK하이닉스 Talent Growth 정우리 팀장, Growth Deign 김주희 TL, 박선형 TL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교육 현장을 지원하고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강남구 ‘로봇이 미래다’ 우수 정책상 수상

    강남구 ‘로봇이 미래다’ 우수 정책상 수상

    서울 강남구는 지난 9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로봇이 미래다- 미래 노동력 공백을 대체할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정책 추진’으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의회 주최하고, 전국 156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48개 기관이 최종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남구는 전국 35개 자치구 중 11개 수상기관에 포함됐다. 강남구는 2023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한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시작으로, 로봇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최초의 로봇 실증시설인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 구축과 수서지역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 추진, 단체급식 분야 로봇 실증사업, 청소년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로봇·AI 경진대회와 로봇플러스 페스티벌 개최 등 로봇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과 시민 체험 확대를 함께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는 경사로, 횡단보도, 신호등 등 실제 도심 환경을 구현한 실증 기반으로, 다양한 로봇 기술의 현장 검증을 지원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술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 로봇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강남을 만들기 위해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 [마감 후] 이제는 사라진 ‘컴퓨터’, 그리고 AI

    [마감 후] 이제는 사라진 ‘컴퓨터’, 그리고 AI

    컴퓨터(computer)가 본래 직업의 명칭이었다는 것을 몇 년 전 영화 ‘히든 피겨스’를 보고 나서야 알았다. 1960년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조차 ‘기계’ 컴퓨터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지 얼마 안 됐을 때를 배경으로 ‘인간 계산원’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다. 계산하는 기계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사람이 각종 계산(computing)을 도맡았는데, 그러한 직종 또는 직원을 ‘계산하는 사람’(compute+er), 즉 컴퓨터라고 했다. 기술 발달로 기계가 사람의 직업을 대체한 뒤 그 이름까지 가져간 사례라 할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 어떤 직업은 사라지고 한편에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는 일은 역사에서 수없이 반복됐던 일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달로 비슷한 변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최근 AI 발전 속도가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로 빨라 경이로운 한편 두려움이 드는 것도 솔직한 심정이다. 극단적으로는 몸을 써서 사람을 직접 대면하는 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업무나 직업이 AI로 대체될 것이라는 비관론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변화에 대비하되 너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이들은 AI가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기보다는 인간을 보조해 업무 효율을 높여 주는 쪽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낙관한다. 최근 ‘구글 포 코리아 2025’에서 구글 측은 AI가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하는 존재가 아닌 ‘협업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AI가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지 않을 거란 전망은 인간이 수행하던 몫 일부는 분명히 대체될 것이라는 냉정한 현실을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개발자 고용 시장에서는 벌써 그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신입 또는 낮은 연차, 즉 주니어의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예전에 한 프로젝트에 주니어 개발자가 10명 필요했다면 이젠 AI의 도움으로 5명 또는 3명만으로 충분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반면 AI가 수행한 결과물을 검증하고 업무 전반을 조망할 줄 아는 시니어의 경우엔 AI를 활용하는 능력만 갖춘다면 오히려 각광받을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시니어는 그냥 되는 게 아니다. 주니어에게 주어지는 고되고 지루한 단순·반복 작업도 사실은 숙련자가 되는 자양분이다. 시니어가 되는 과정에서 겪어야 할 경험치의 상당량이 AI로 대체된다면 주니어는 과연 충분한 통찰력을 가진 시니어로 성장할 수 있을까. 누군가는 조직이 영속성을 이어 가려면 마냥 AI로 사람을 대체할 수만은 없을 것이라는 불안 섞인 희망을 꺼내 본다. 어떤 이는 주니어가 여전히 필요하겠지만 AI로 대체될 수 없는 역량을 지닌 이들만 살아남고, 또 그런 이들을 키워 내는 조직만이 성공할 것이라며 인재 선발과 육성 체계의 변화를 강조하기도 한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나만 제자리에 있는 것 같은 불안감을 나만 느끼고 있진 않을 것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속 계산원은 자신을 대체했던 IBM 컴퓨터를 관리하는 프로그래머로 전향했다. AI 시대를 맞이하는 모두의 건투를 빈다. 신진호 뉴스24 부장
  • 세계 AI 과학자 상위 100명 중 절반이 중국인

    전 세계 상위 100명의 인공지능(AI) 과학자 중 절반이 중국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9일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 세계 상위 100명의 AI 과학자 중 50명이 중국의 연구소나 기업에서 근무하는 중국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상위 100위 안에 든 미국 내 AI 과학자 20명 가운데 10명도 중국계로 분류됐다. 이번 조사는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산하 중국투자진흥사무소(ITPO 차이나)의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 분석 대상은 2015~2024년 연구자 약 20만명의 주요 학술 논문 9만 6000여편이다. 다만과학자의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SCMP는 100명의 리스트 중 특히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국계 인재도 따로 소개했다. 인간의 시각적 능력을 모방해 이미지를 분석하는 AI 기술인 ‘컴퓨터 비전’ 분야 선구자인 허카이밍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MIT) 조교수와 주쥔옌 미 카네기멜런대 컴퓨터과학부 조교수가 그들이다. 글로벌 AI 기업들의 중국 인재 유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칭화대 동문인 주방화와 자오젠타오가 AI 칩 개발 기업 엔비디아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이전까지 미 워싱턴대와 UC버클리에서 각각 강의했다.
  • 반구천 암각화와 AI의 공존… 울산, 예산 5조원 시대 열었다

    반구천 암각화와 AI의 공존… 울산, 예산 5조원 시대 열었다

    광역시 승격 28년 만에 예산 10배개발제한구역 145만㎡ 해제 성과AI 거점 도약에 분산에너지 선도‘울산형 광역비자’로 경쟁력 확보 울산시는 민선 8기 3년 동안 당초예산(본예산) 5조원 시대 개막과 32조 7691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냈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145만 2000㎡(약 44만평)를 해제해 첨단전략산업을 육성할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여기에다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와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냈다. 울산시는 민선 8기 행정혁신, 경제·산업, 도시·교통, 문화·관광, 시민생활, 균형발전 등 6개 분야 20개 사업에서 다양한 성과를 냈다고 9일 밝혔다. ●행정 혁신·문화 관광 등 6개 분야 성과 시는 행정 분야 성과로 ‘본예산 5조원 시대 개막’과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꼽았다. 시는 지난 3년간 교부세와 국비 확보에 힘을 쏟아 4조원대의 본예산을 5조 1567억원으로 끌어올렸다. 광역시 승격 시점인 1997년 5078억원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성장했다. 시는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제고를 통해 경쟁력도 강화했다. 지방채 1633억원을 상환했고 산하 공공기관을 13개에서 9개로 통폐합했다. 무엇보다 도시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개발제한구역 145만 2000㎡를 해제해 새로운 도시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1호 해제지인 중구 다운동 16만 5000㎡에는 ‘탄소중립특화연구집적단지’가, 2호 해제지인 울산체육공원 92만 4000㎡에는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조성된다. 3호 해제지인 동구 남목 일원 36만 3000㎡에는 친환경 미래차 산업을 위한 ‘남목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선다. 또 국가·지방전략산업으로 선정된 706만 2000㎡에는 수소 융·복합밸리(수소산업), U밸리(이차전지 산업), 성안·약사 일반산업단지(친환경 모빌리티 산업)가 조성된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투자유치 32조원 돌파’, ‘글로벌 인공지능(AI) 거점 도약’, ‘분산에너지 선도’, ‘산업 경쟁력 강화’ 등 4가지를 주요 성과로 꼽았다. 기업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을 통해 울산에 대한 신뢰와 매력을 높인 결과 32조 7691억원의 투자로 이어졌다. 시는 투자유치에 따른 1만 2000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 특히 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해 세계적 거점 도약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가 공동으로 7조원을 투자해 석유화학공단에 103㎿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또 울산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앞두고 있다. 시는 분산에너지 특별법 제정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 분산에너지 특구가 지정되면 시민과 기업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고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유치할 기반도 조성된다.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울산형 광역비자’ 시행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다. 도시·교통 분야에서는 ‘친환경 도시철도 울산 수소트램’, ‘도로·철도 등 사통팔달 교통망’, ‘도시공간의 전략적 재편’을 주요 성과로 선정했다. 수소트램 1호선은 2023년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울산공업축제 부활’, ‘문화와 자연, 스포츠가 공존하는 유(U)잼도시’, ‘마이스·관광산업 생태계 조성’을 성과로 꼽았다. 울산은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통해 산업도시에서 정원도시로 탈바꿈한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국가정원을 넘어 세계정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국제정원박람회에는 세계 31개국에서 1300만명이 참여한다. 선사시대 유적인 ‘반구천의 암각화’는 오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유산 등재가 결정된다. 유네스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지난 5월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권고했다. 이에 따라 세계유산 등재는 12일 열리는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 승인만 남았다. 이로써 2010년부터 시작된 15년간의 대장정이 민선 8기에서 빛을 보게 됐다. 시민생활 분야에서 ‘시민·청년·여성 행복도시’, ‘복지·건강 사회 실현’,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주요 성과로 선정했다. 시는 ‘울부심 생활플러스 사업’을 통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안정·문화·복지 분야에서 시민 만족도를 높였다. 청년 희망주택공급 사업으로 사회 초년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청년실습생 채용과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했다. 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립아이돌봄센터 운영,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울산아이문화패스카드 발급, 어린이·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산재 전문 공공병원 착공 등도 성과로 꼽았다. 안전한 도시를 위해서는 지하에 매설된 복잡한 배관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지휘본부인 국가산업단지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를 지난 5월 준공했다. 노후 산단의 점검 및 개선으로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방시대 4대 특구 ‘완성’ 균형발전 분야에서는 ‘지방시대 4대 특구 완성’, ‘지방자치 30주년’, ‘지방시대엑스포 유치’, ‘광역협력 강화’를 주요 성과에 포함했다. 시는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법정도시 등 지방시대 4대 특구를 모두 완성했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 민간 투자 활성화, 도심 공간의 복합개발, 문화 콘텐츠 및 기반 강화 등 지역 발전에 필요한 국가적 지원을 확보했다. 시는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국내 최대의 지방정책 박람회인 대한민국 지방시대엑스포를 유치했다. 17개 시도와 정부 부처가 참여하는 전국 규모 행사를 통해 울산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광주, AI·반도체·문화 81만명 인재 양성 나선다

    광주, AI·반도체·문화 81만명 인재 양성 나선다

    광주시가 오는 2030년까지 인공지능(AI)·디지털, 반도체, 문화콘텐츠 등 지역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총 81만명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교육혁신 프로젝트를 9일 발표했다. AI 분야에 초점을 맞춘 새 정부의 국정기조에 발맞추는 것은 물론 ‘AI 선도도시’로서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교육받고 취업하며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지난달 11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VX스튜디오에서 교육계, 경제단체, 산업계, 공공기관 등 87개 기관·단체와 함께 ‘2030 광주 인재양성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 2030년까지 AI·디지털, 반도체, 문화콘텐츠 등 지역전략산업의 성장을 이끌 인재 35만명을 육성하겠다는 로드맵이 제시됐다. AI 기반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는 ‘AI사관학교’와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실감콘텐츠 기술인력을 키우기 위한 ‘GCC사관학교’, 지역 대학 및 공공기관·연구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미래교육도시 기반 확산을 위한 인재 46만명 육성계획과 함께 ‘2030 인재양성 전략’의 성공을 위한 지산학연 거버넌스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난 6일 전남대에서 ‘AX미래전략산업 추진 간담회’를 열고 산학협력 방안과 공동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최치국 광주연구원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이근배 전남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광주는 AI를 비롯한 지역전략산업 분야에서 초중고부터 대학·대학원으로 이어지는 인재양성 사다리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AI와 미래모빌리티, 에너지, 반도체 등 전략 산업의 육성을 위해 대학이 수행해야 할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광주시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두겸 울산시장 “꽃밭에 벌들 몰려오듯… 기업 기반 조성하니 32조 투자 유치”

    김두겸 울산시장 “꽃밭에 벌들 몰려오듯… 기업 기반 조성하니 32조 투자 유치”

    “꽃밭을 잘 조성하면 벌들이 몰려듭니다. 울산시는 지난 3년간 기업 활동 기반을 조성해 32조 7691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꽃밭을 만들어 벌들이 몰려들게 하겠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3일 서울신문과 가진 취임 3주년 인터뷰를 통해 민선 8기 성과와 남은 1년 계획을 이렇게 밝혔다. 다음은 김 시장과의 일문일답. -지방시대 4대 특구 완성 의미는. “지방시대 특구 사업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할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다. 울산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기회발전특구를 통해 기업의 지방 이전과 신규 투자를 유치하고 도심융합특구를 통해서는 첨단 신산업 육성과 산업·주거·문화가 결합한 혁신 공간을 만든다. 또한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선순환구조가 완성되면 울산의 경쟁력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유치했는데. “울산시는 2023년 말부터 AI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한 실무팀 논의를 시작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아마존이 지난 5월 말 울산 투자를 확정했다.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의 핵심이자 미래를 이끌 반도체, 이차전지, AI 데이터센터 같은 첨단 산업의 중심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있다.”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준비는. “국제정원박람회는 울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 현재 박람회장 기반 공사가 한창이고 분산 개최 장소인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을 연결하는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은 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삶의 질과 도시미관 측면에서 세계적 수준의 도시로 거듭날 것이다.”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가 유력한데. “반구천의 암각화는 세계인의 보물이다. 지난 5월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등재 권고’ 의견을 담은 최종 보고서를 제출한 만큼 오는 12일 파리회의에서 등재될 것으로 기대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울산형 광역비자 발급의 의미는. “광역비자는 지방정부가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게 비자를 설계하면 정부가 승인해 비자를 발급해 주는 제도다. 울산형 광역비자는 외국인들이 자국에서 직무, 한국어, 한국문화 교육 등을 수료하면 울산시가 이들 중 우수 인력을 선별해 인증하면 법무부가 비자를 발급해 준다. 조선업 등 주력 산업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
  • 상명대-충남콘텐츠진흥원, AI 로봇 산업 발전 등 ‘맞손’

    상명대-충남콘텐츠진흥원, AI 로봇 산업 발전 등 ‘맞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충남콘텐트진흥원과 8일 ‘2025 월드 로보 페스타’ 성공 개최와 피지컬 인공지능(AI)·로봇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 월드 로보 페스타 성공적 개최 협력 △충남 지역 피지컬 인공지능(AI)·로봇과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로봇 등 피지컬 AI 및 웹툰 분야 스타트업 지원 위한 기술 및 네트워크 교류 협력 등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상명대 천안캠퍼스에서 공동 주관으로 ‘2025 월드 로보 페스타(World Robo Festa 2025)’를 개최한다. 국제 로봇 축제인 ‘월드 로보 페스타’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600여명의 학생과 지도자가 로봇 설계, 제작, 코딩 등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경연과 체험 활동 체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사 협조를 넘어 충남형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을 지속해 육성할 수 있는 전략적 협력관계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안범준 상명대학교 교학부총장은 “상명대는 인재 중심 교육과 지역사회 협력에 앞장서 온 대학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 산업을 결합한 실질적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인싸]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서울의 미래

    [서울인싸]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서울의 미래

    서울이 세계의 ‘디자인 도시’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로 선정되면서부터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디자인기구가 주관하는 국제 경쟁으로, 디자인을 통해 도시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와 성과가 뛰어난 도시를 2년마다 선정한다. 당시 서울시는 공공디자인 혁신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건립 등 도시 전반에 도입한 디자인 정책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당시 5명 심사위원 모두의 만장일치로 선정됐다는 점은 서울의 디자인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상징적인 사건으로 볼 수 있다. 그로부터 15년 디자인은 이제 서울의 도시 정책과 경제 전략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서울시는 ‘동행매력특별시’를 비전으로 내세우며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디자인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미적 향상이나 편의성 확보 차원을 넘어 도시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디자인의 기능을 확장하는 것이다. 디자인은 경제적으로도 중요한 성장동력이다. 서울의 대표 디자인 랜드마크인 DDP에서 열리는 ‘DDP디자인페어’와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청년 디자이너의 창의적 도전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곳에선 아이디어와 기술이 융합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하며 디자인이 산업 간 경계를 넘나드는 창조적 연료로 작용한다.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창업이 지속 가능한 경제로 이어지는 것이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지원도 펼치고 있다.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부터 소비재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40개 참여 컨소시엄을 구성해 일대일 진단과 코디네이팅, 멘토링,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제공하며 디자인이 중소기업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동하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서울디자인어워드’는 디자인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세계 유일의 지속 가능 디자인 어워드다. 2019년 첫 회에는 75개 작품이 접수됐지만 2024년에는 무려 65개국에서 575개 프로젝트가 출품되며 5년 만에 7.6배 성장했다. 올해는 글로벌 심사위원단을 32명으로 확대하고 라이브 심사를 도입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 어워드는 수상을 넘어 전 세계 디자인 실천가들이 모여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연대를 논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적 디자인 행사인 ‘디자인 마이애미’가 오는 가을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디자인 마이애미는 전 세계 디자이너, 갤러리, 컬렉터, 큐레이터, 비평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디자인계의 최고 수준 글로벌 페어다. 전시작은 기능성과 조형성, 예술성과 희소성을 겸비한 디자인 작품들로 세계 디자인 시장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9월 초 열리는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의 시너지로 서울은 디자인과 예술이 교차하는 창의 도시의 면모를 한층 더 뚜렷이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은 이제 단순한 ‘디자인 도시’의 타이틀을 넘어 디자인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세계와 소통하며 미래를 창조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디자인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임을 서울이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 AI 열풍 속 AI인력 없어 속타는 지방

    글로벌 산업 판도가 인공지능(AI)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으나 지방은 전문인력 가뭄현상이 심각해 지자체와 지방대가 지역에 특화된 AI 인력 양성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7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AI가 미래 신산업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면서 지자체마다 특화전략을 수립하는 등 관련산업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광주는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전남은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 대구는 AI로봇 수도를 내세운다. 그러나 지방은 전문인력 부족으로 관련 산업 육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전북의 경우 올해 추경에 피지컬 AI 핵심기술 실증사업 예산 229억원을 확보했다. 로봇, 센서, 디지털트윈 등 현실 세계에서 작동하는 물리적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해 보는 실증 사업으로 총 38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지만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지역에 AI 관련 기업, 연구기관 등이 부족해 현대차, 네이버, 리벨리온, 카이스트, 성균관대 등을 참여시켜 실증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하는 실정이다. 전북도에는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물리적 실증 기반’ AI 기술을 검증하고 보급하는 플랫폼 설계 등을 수행할 고급 전문인력이 턱없이 부족해서다. 지역 거점대학인 전북대도 에너지AI융합공학과, 컴퓨터인공지능학부, AI교육센터 등을 운영하나 기술주권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의 인재 양성은 어려운 상황이다. 그나마 우수한 졸업생들은 수도권 기업으로 빼앗겨 지역 기업은 인력난에 허덕인다. 상당수 전북지역 AI 관련 기업들도 수도권으로 회사를 옮기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I 육성에서 나서는 광주, 전남, 대구, 경북, 부산, 경남 등 다른 지역도 상황이 비슷하다. 정부도 AI 인재 양성을 서두르고 있지만 지역 불균형 해소에 역부족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지역 AI 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과 강원, 충북, 광주 등 4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는 데 그쳤다. 나머지 지역은 정부 지원 없어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AI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역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교육과 취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적합한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게 시급하다”면서 “지역 산업 특성과 연계한 AI 활용 모델 발굴과 이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까지 연결하는 종합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설] 교수들 해외 줄이직… ‘서울대 10개’커녕 1개도 못 지킬 판

    [사설] 교수들 해외 줄이직… ‘서울대 10개’커녕 1개도 못 지킬 판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등 4개 과학기술원에서 지난 4년간 70명 넘는 교수가 해외 대학으로 빠져나갔다.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경쟁 시대에 연구의 핵심인 대학에서 인재 유출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 정부의 지나친 간섭 등이 원인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는커녕 서울대 1개도 지키지 못할 거라는 걱정이 커진다.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받은 전국 국립대 교수 이직 현황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 5월까지 서울대에서 56명의 교수가 해외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중 41명은 미국 대학으로 이직했고 나머지는 홍콩, 싱가포르, 일본, 호주, 중국 등으로 향했다. 서울대의 구멍은 카이스트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등 4대 과학기술원에서 메웠다. 이들 대학의 교수 28명이 서울대로 옮겼고, 또 다른 18명은 해외로 빠져나갔다. 서울대와 카이스트 등의 연봉은 국내 대학 중 상위권이다. 서울대에서 연봉 1억 2000만원대를 받던 교수로서는 홍콩과기대에서 30만 달러(약 4억 6000만원) 수준으로 3배 더 주겠다면 마다하기도 어려울 만하다. 무엇보다 이들의 마음을 떠나게 하는 심각한 문제는 정부의 간섭이다. “정권마다 연구 과제와 담당자가 바뀌고 개입해 1~2년 앞을 내다보기 어렵다”고들 토로한다. 도미노식 인재 유출이 가속화하면서 대학의 연구 역량은 악화일로일 수밖에 없다. 국가 경쟁력 저하는 말할 것도 없다. 최근 발표된 ‘네이처 인덱스 2025’에서 한국은 서울대, 카이스트만 세계 100위권 대학에 겨우 포함됐다. 연공서열을 타파하고 성과연봉제를 도입하는 등 구조개혁을 하되 등록금 동결 등 정부의 불필요한 입김은 없애야 한다. 연구개발(R&D)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인재 영입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다. ‘인재 강국’은 입으로 외쳐서 될 일이 아니다.
  • 강기정 시장, “지역발전 핵심 프로젝트 국정과제 반영” 총력

    강기정 시장, “지역발전 핵심 프로젝트 국정과제 반영” 총력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발전 10대 프로젝트’의 국정과제 채택을 위해 이달을 골든타임으로 보고 국정기획위원회와 국방부, 국회 등을 오가며 ‘현안 비즈니스’에 올인하고 나섰다. 강 시장은 7일 오후 서울 창성동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 이한주 위원장을 면담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광주는 AI(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과 기업, 인력 등 핵심인프라를 두루 갖춘 최적지”라며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대한민국 최고 AI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과 AX 실증밸리 조성,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이 국정과제 우선순위로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이에 앞서 여의도 국회를 방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만나 10대 프로젝트의 국정과제 채택을 건의했다. 광주 10대 핵심 프로젝트는 ▲국가 AI컴퓨팅센터 광주 구축 ▲AX 실증밸리 조성사업(AI 2단계) ▲AI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AI 기반 미래차 판기술 클러스터 조성 ▲국가 주도 5·18 주요 사적지 보존 활용 ▲광역 MVDC 기술개발과 전력망 구축 ▲호남고속도로(동광주~광산IC) 확장 ▲아시아 문화콘텐츠 허브 도시 조성 ▲국립 문화시설 유치와 조성 ▲국가 AI혁신연구원 설립 및 AX 초격차 융합인재 양성사업 등이다. 강 시장은 국회 방문에 앞서 국방부 청사에서 안규백 국방장관 후보자를 만나 광주민군 통합공항 무안 이전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통합이전을 위한 정부 전담팀(TF)을 서둘러 구성해 이전 논의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특히 공항 소음문제와 관련해 “국방부가 무안군 동의를 받아 공항공사와 협의해 실제 전투기를 무안공항에 띄워 검증해달라”고 건의했다. 강 시장은 “민·군 통합공항 이전은 지자체 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국방부가 주도해 서남권 관문공항이 활짝 열릴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을 만나 통합공항 이전과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 인공지능 2단계 사업의 신속 추진 등을 건의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대선공약 서울상황실’을 중심으로 국정과제 발표가 예상되는 8월까지 국정기획위, 대통령실, 정부 부처, 국회 등과 소통을 강화해 광주발전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AI) 기반 ‘미래형 영어교육’ 실천 사례 확산

    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AI) 기반 ‘미래형 영어교육’ 실천 사례 확산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5일 성남외국어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미래형 영어교육의 방향을 찾는 ‘2025 상반기 중등 영어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연수는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융합인재 육성’이라는 비전 아래,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영어교육 정책 현장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도내 중등 영어 교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조 강연에서 광주교육대학교 신동광 교수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와 바이브 코딩’을 주제로 교육 현장 인공지능 활용 가능성과 평가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인공지능(AI) 기반 채점 자동화와 교사 업무 경감 방안, 하이러닝 기반 영어 수업 실천 사례, 국제교류 중심의 수업 확장 사례, 인공지능(AI) 영어 발음 분석 체험 등 실천 중심의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2025 경기외국어미래교육 선도학교(라온, LAON)’ 정책과 연계해 인공지능(AI) 기반 교육과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한 미래형 영어교육 실천 사례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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