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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 권역 나눠 육성… 관광 1번지로 도약”

    “4대 권역 나눠 육성… 관광 1번지로 도약”

    “민선 7기에 마포 발전의 씨앗을 뿌렸다면 민선 8기에는 한국을 넘어 세계 속의 마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유동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단 없는 마포 발전을 위해 중요한 건 일관성과 연속성”이라면서 “지난 4년간 다져 온 발판에 4년을 더 보태 더욱 부지런히 뛰겠다”고 재선 의지를 보였다. 유 후보는 마포가 서울의 핵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5대 비전을 제시했다. 우선 마포를 국내 ‘관광 1번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이끌 계획이다. 유 후보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경의선 숲길, 홍대 등 마포가 지닌 자원을 토대로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일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열쇠”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홍대 일대가 문화예술관광특구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문화 관광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후보는 지속 가능한 혁신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청사진도 내놨다. 유 후보는 “상암 권역은 산업 융합 혁신, 홍대 권역은 감성·디자인 혁신, 합정 권역은 문화·관광 혁신, 공덕 권역은 금융서비스 중심의 ‘경제 허브’ 등 마포를 4대 권역으로 나눠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연계해 인공지능(AI) 디지털 혁신 교육 센터를 설립하고, 4차 산업 시대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든든한 복지 도시’를 위한 세부 계획도 밝혔다. 유 후보는 “민선 7기 동주민센터에 설치한 주민 소통 창구 ‘무엇이든 상담창구’를 확대 개편해 사소한 생활 민원 상담에서 생존 유지를 위한 복지 상담까지 전담하는 ‘공공 토털 케어 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수도·전기·가스 요금을 낼 수 없는 위기 가구까지 구청이 책임지는 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마포 전문가’라고 자부하는 유 후보는 “지난해 마포구 삶의 질 사회조사에서 ‘10년 후에도 여전히 마포에 살고 싶다’고 답한 구민이 93.7%였다”면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마포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아 달라”고 호소했다.
  • 포스코1%나눔재단, 장애인 디지털 인재 육성 지원

    포스코1%나눔재단, 장애인 디지털 인재 육성 지원

    포스코1%나눔재단이 장애인 디지털 인재 육성에 나선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3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 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양원준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과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는 전국의 전문학사 이상 학위를 보유(졸업예정자 포함)한 장애인을 선발해 4차 산업형 역량 향상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2년간 운영되며 선발된 교육생은 코딩·웹 개발·인공지능(AI)·빅데이터 과목으로 구성된 온·오프라인 교육을 24주간 받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선발하고 인당 월 50만 원의 교육훈련비와 학습용품을 지원하는 등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유튜브를 활용한 장애예술인 대중화 캠페인 ‘만남이 예술이 되다’,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제공 사업인 ‘희망날개’ 등 다양한 장애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 본부장은 “장애인 디지털 인재 육성 사업이 직무역량 향상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새로운 롤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프라 나아지면 광주 유니콘 2~3년 내 탄생”

    “인프라 나아지면 광주 유니콘 2~3년 내 탄생”

    윤우근 엑센트리벤처스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부족한 인프라와 열악한 자금 지원 등 몇 가지만 개선된다면 광주에서도 2~3년 내에 유니콘기업이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윤 대표는 또 광주·전남에서 청년창업이 활성화되려면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인재들의 외부 유출을 막을 수 있는 인센티브 마련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윤 대표와의 일문일답. -광주에서 유니콘기업이 탄생할 가능성은. “광주는 기존의 ‘문화와 민주화의 도시’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동차, 의료헬스케어 및 바이오 등 중점 육성 산업의 생태계가 갖춰진 ‘빅테크·글로컬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다. 유니콘은 신박한 아이디어만 가지고 탄생하지 않는다. 혁신적인 기업가와 이를 뒷받침할 인적·물적 인프라, 투자와 행정 등의 든든한 지원이 있어야 가능하다. 지금 광주에는 우수한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 혁신 기업들이 몇 곳 있지만 부족한 인프라와 열악한 자금 지원 등으로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부분들만 개선된다면 앞으로 2, 3년 안에 순수 광주 업체로서 유니콘으로 성장할 기업이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2020년 4월 엑센트리벤처스 광주센터가 설립됐다. 진행 중인 사업과 비전은. “광주에 진출한 뒤 지금까지 8개 업체에 직접 투자를 했고, 이 가운데 한 곳은 성공적으로 엑시트까지 마무리 지었다. 지난 2년간 총 네 차례의 자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엑센트리 로켓단’을 운영했고, 지난해에는 광주시와 기관 합동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하는 등 광주 지역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에 전념하고 있다. 10여개 회사에 대해서는 경영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스케일업을 돕고 있으며, 지역 기업과 함께 3개의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3월엔 광주과학기술진흥원 2층으로 광주센터를 확대 이전, 기업들이 광주센터에 입주해 직접 보육하도록 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투자한 기업이 광주시 1호 유니콘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의 창업 환경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광주의 창업 환경은 한마디로 ‘열악하다’. 특히 청년창업 환경은 더욱 열악하다. 광주에서도 전국 모든 지자체처럼 대학마다 창업 보육센터를 운영 중이지만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는 구조를 탈피하지 못해 창발성 있는 기업이 입주하기 어려운 구조다. 광주시 산하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잘 구비됐지만 관에서 운영하다 보니 모든 평가 요소가 다분히 관료적이어서 정말로 좋은 아이디어만을 가진 청년창업가가 의탁할 방법이 없어 보인다. 이런 부분들에 대한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창업은 노년층에게도 중요한 이슈다. 노년 창업에 성공하려면. “청년창업보다는 중년창업이나 노년창업이 더 성공할 확률이 높다. 관록과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이다. 시니어창업의 경우 반드시 정부와 지자체의 협업이 필요한 분야에서 출발해야 실패 확률이 더 낮다. ” -정부의 창업지원 펀드에서 광주·전남이 소외됐다는데. “올해 정부의 창업지원 사업비는 총 3조 6668억원 규모에 94개 기관, 378개 창업지원 사업이 있다. 지자체 중에서는 경기도가 204억원으로 가장 많은데, 서울시가 142억원, 전남도가 108억원 규모다. 하지만 광주시는 전남도에도 미치지 못한다. 현실적으로 대다수 창업 기업이 수도권에 몰려 있어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국가 어젠다에 걸맞게 지역에도 고르게 자금이 지원되는 구조가 필요하다.” -광주시가 창업의 요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광주는 가장 교육열이 높은 도시 중 한 곳이다. 미국에서 실리콘밸리가 탄생한 것도 좋은 대학이 클러스터를 이루면서 인재를 끝없이 배출하기 때문이다. 고등학교까지의 교육열을 대학으로 자연스럽게 식재할 장치가 필요하다. GIST를 비롯한 지역 대학들을 중심으로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는 인센티브가 절실하다. 그 인재들을 통해 광주가 청년창업의 요람으로 탈바꿈돼야 한다. 어렵지만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광주에서 창업한다면 반드시 ‘팀’으로 할 것을 조언하고 싶다. 지역의 강점은 네트워크다. 좋은 관계를 바탕으로 좋은 창업 기획가를 만나고 광주시의 여러 좋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우리 엑센트리벤처스는 ‘유니콘기업 배출 경험’이라는 매우 훌륭한 자산을 지니고 있다. 그동안 쌓아 온 노하우와 전략으로 광주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을 유니콘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채용연계’… 반도체·디스플레이·AI 계약학과 개설 붐

    ‘채용연계’… 반도체·디스플레이·AI 계약학과 개설 붐

    반도체, 디스플레이, 인공지능(AI), 배터리 등 첨단 산업분야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이 과열되면서 기업들이 인재 확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기술 고도화 속도와 시장 성장 속도에 비해 이를 연구개발할 인력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이런 문제를 극복할 대안으로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 활용을 주목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연세대, 한양대, 성균관대 대학원과 ‘디스플레이 계약학과’를 설치하는 내용의 협약을 각각 맺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원별로 2023학년도부터 매년 석·박사급 디스플레이 전문가 10명씩을 양성하면 LG디스플레이가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선발된 학생들에게 재학 기간 학비 전액과 학비 보조금, 연구비 등을 지원하고 졸업 후 취업을 보장한다. LG디스플레이는 이에 앞선 지난해 12월에는 연세대와 국내 첫 채용 연계형 디스플레이 융합공학과(학부)를 설립하는 내용의 협약도 맺은 바 있다. 윤수영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부사장)는 “대학원 계약학과 개설로 전문성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춘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는 2006년 삼성전자가 성균관대에 반도체시스템공학과를 설치한 게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2011년에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술 개발을 목표로 경북대에 모바일공학부를 개설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반도체·모바일·6G 등 분야별로 7개 대학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이런 시도는 미중 반도체 패권경쟁이 격화하면서 SK하이닉스 등 경쟁 기업은 물론 AI, 디스플레이, 배터리 영역까지 확장됐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고려대에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한 데 이어 올해 서강대와 한양대와도 계약학과 운영 협약을 맺었다. LG전자는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고려대, 서강대, 카이스트, 한양대에서 관련 계약학과를 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연세대에도 계약학과를 개설한다. 배터리 제조업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연세대와 고대려 대학원에 배터리학과를 만들어 신입생을 선발했고, 경쟁사 삼성SDI는 포스텍·서울대·카이스트에 석·박사 통합과정을 열었다.
  • 인재 목마른 ‘반·디·인·배’…직접 가르쳐 바로 채용한다

    인재 목마른 ‘반·디·인·배’…직접 가르쳐 바로 채용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인공지능(AI), 배터리 등 첨단 산업분야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이 과열되면서 기업들이 인재 확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기술 고도화 속도와 시장 성장 속도에 비해 이를 연구개발할 인력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이런 문제를 극복할 대안으로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 활용을 주목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연세대, 한양대, 성균관대 대학원과 ‘디스플레이 계약학과’를 설치하는 내용의 협약을 각각 맺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원별로 2023학년도부터 매년 석·박사급 디스플레이 전문가 10명씩을 양성하면 LG디스플레이가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선발된 학생들에게 재학 기간 학비 전액과 학비 보조금, 연구비 등을 지원하고 졸업 후 취업을 보장한다.LG디스플레이는 이에 앞선 지난해 12월에는 연세대와 국내 첫 채용 연계형 디스플레이 융합공학과(학부)를 설립하는 내용의 협약도 맺은 바 있다. 이번에 대학원으로 학과를 확대함으로써 학부에서 석·박사 과정에 이르는 인재 육성 시스템을 구축해 2027년까지 200명 이상의 디스플레이 전문인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수영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부사장)는 “디스플레이 산업은 인공지능을 포함한 차세대 기술혁신과 함께 자동차, 건축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및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라면서 “대학원 계약학과 개설로 전문성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춘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는 2006년 삼성전자가 성균관대에 반도체시스템공학과를 설치한 게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2011년에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술 개발을 목표로 경북대에 모바일공학부를 개설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반도체·모바일·6G 등 분야별로 7개 대학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이런 시도는 미중 반도체 패권경쟁이 격화하면서 SK하이닉스 등 경쟁 기업은 물론 AI, 디스플레이, 배터리 영역까지 확장됐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고려대에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한 데 이어 올해 서강대와 한양대와도 계약학과 운영 협약을 맺었다.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서울대에도 계약학과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학교 측에 제안했지만, 교수진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의 이견도 큰 상황이다. 서울대 내부에서는 기업과의 계약학과를 두고 ‘학문 추구가 아닌 기업 인력 양성소’라는 반발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 역시 일부 기업들과 연계된 학과를 두고 있지만 모두 연합전공 형태로 운영 중이다. LG전자는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고려대, 서강대, 카이스트, 한양대에서 관련 계약학과를 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연세대에도 계약학과를 개설한다. 배터리 제조업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연세대와 고대려 대학원에 배터리학과를 만들어 신입생을 선발했고, 경쟁사 삼성SDI는 포스텍·서울대·카이스트에 석·박사 통합과정을 열었다.
  • 포스코홀딩스, 외부 전문가 영입 가속화…신설 IR팀장에 한영아 상무

    포스코홀딩스, 외부 전문가 영입 가속화…신설 IR팀장에 한영아 상무

    포스코홀딩스가 그룹의 성장 역량을 강화하고 신소재와 2차전지 기업으로 변신을 위해 외부 전문가 영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설된 첫 IR팀장(상무)에는 여성 임원이 수혈됐다. 포스코홀딩스는 경영전략팀 신사업기획 담당 임원(상무)으로 박영주 전 SK디스커버리 IR실장을, IR팀장에 한영아 전 SPC삼립 경영전략총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박 상무는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IPO)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NH투자증권, KB증권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홍콩상장사인 코웰 이홀딩스 신사업추진 상무를 거쳐 SK디스커버리 IR실장을 지냈다. 신사업기획 담당임원은 그룹의 전략 방향에 따른 새로운 사업 분야를 발굴·검토하고, 구체적인 투자 계획 등을 수립한다. 또 신임 IR팀장으로 영입된 한 상무는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전무로서 아시아 태평양 소비재 산업 분석을 총괄했다. 이후 SPC삼립에서 경영전략총괄 부사장으로 기획·재무·신사업·인사를 담당했다. 포스코홀딩스의 첫 여성임원으로 애널리스트의 전문성과 기업 경영 경험 등을 바탕으로 주주 친화 정책과 투자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이 설명했다. 또 재무팀 산하의 IR부서를 팀으로 확대 개편했다. 앞서 포스코홀딩스는 지난달 28일 공석이던 법무팀장(부사장)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사시 동기인 김영종 법률사무소 호민 대표변호사를 영입해 눈길을 끌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2차전지소재, 수소,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부 인재 영입을 확대하고 있다”며 “ 이를 통해 핵심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엔씨소프트 ‘2022 하계 인턴’ 모집…VR 사옥투어 연다

    엔씨소프트 ‘2022 하계 인턴’ 모집…VR 사옥투어 연다

    게임사 엔씨소프트가 2022년 하계 인턴사원 모집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인재 확보에 들어갔다. 2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모집 부문은 총 25개로, 오는 12일 오후 2시까지 엔씨소프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공고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올라간다. 구체적인 모집 부문으론 ▲게임사업(경험분석/사업개발 부문) ▲게임사업(온라인/모바일 부문) ▲게임 인공지능(Game AI) ▲시각 인공지능(Vision AI) ▲스피치 인공지능(Speech AI) ▲언어 인공지능(Language AI) ▲데이터 분석(Data Analytics) ▲시네마틱 아트 ▲사운드 디자인(Sound Design) ▲프로젝트 매니저(PM) ▲서비스 UX기획 ▲게임 기획(Live IP 부문) ▲게임 기획(신규IP 및 서비스 부문) ▲게임 엔진 개발 ▲게임 개발(Live IP 부문) ▲게임 개발(신규 IP 부문) ▲사내 모바일 앱 개발 ▲백엔드 개발 ▲웹 서비스 개발 ▲게임 IP 브랜드 기획 ▲조직문화(OD) ▲인사(HRM) ▲보안(Security Administration) ▲시스템 엔지니어(System Engineering) ▲클라우드 개발(Cloud Development) 등이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온라인 직무 상담회 ‘NCruiting Day’를 진행해 16개 분야의 선배 직원들이 직무 상담과 지원서 작성 노하우 등을 알릴 예정이다. 직무 상담회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4일 오후 2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안내 웹페이지와 엔씨소프트 공식 SNS 채널에 ‘채용 FAQ, 직원 인터뷰 Shorts(쇼츠) 영상’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상현실(VR) 사욱투어를 통해 지원자들이 판교 연구개발(R&D) 센터 내 피트니스 센터와 푸드코트 등 복지시설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인턴 입사자를 위한 DIY 웰컴키트로 입사자들이 원하는 품목으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 HDC현대산업개발, 2022년 신입·경력사원 공채…120여명 규모

    HDC현대산업개발, 2022년 신입·경력사원 공채…120여명 규모

    HDC현대산업개발은 2022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 규모는 총 120여명으로, 근무자는 모집 분야에 따라 본사와 현장으로 나뉜다. 지원자격은 신입사원의 경우 관련 전공 학사학위 소지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예정자로서 병역필 또는 면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외국어 능통자와 보훈·장애 대상자는 우대사항이다. 신입 모집 분야는 건축(시공·구조·설계), 토목·조경·안전, 전기·기계, 관리·영업 등이며 경력직은 건축, 안전, 토목, 설비, 조경, 재무, 회계, 법무, 홍보, 인사, 설계, IT기획 등의 분야를 모집한다. 신입사원 기준 원서 접수 마감은 5월 22일이며 서류심사, 실무진 면접, AI역량 검사, 경영진 면접 등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하게 된다. 이번 공개채용의 모집직무, 수행업무,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별로 다르며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채용 담당자는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인재를 뽑는 이번 공개채용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라며 “도전과 변화를 통해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인재들을 더욱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영남대, 개교 이후 최대 규모 구조개혁한다

    영남대, 개교 이후 최대 규모 구조개혁한다

    영남대가 2023학년도부터 새로운 교육편제로 개편한다.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사회와 산업구조 변화를 능동적으로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다. 이번 학사구조 개편은 영남대 설립 75년만에 최대 규모의 구조개혁이다. 주요 내용은 ▲단과대학 명칭 변경 및 표준화 ▲지속가능한 학부(과)로의 체질 변경 및 재편 ▲신입생 모집단위 조정 등 사회·경제 구조 변화와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을 담고 있다. 기존 16개 단과대학 체제에서 신설·통합 등을 거쳐 15개 단과대학으로 재편한다. 이 가운데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글로벌인재대학을 신설한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미래 신성장 동력인 AI와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의 분야에서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집중한다. 글로벌인재대학에는 기존 중국언어문화학과와 새마을국제개발학과가 편입되고 글로벌교육학부, 글로벌통번역학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등 3개 학부(과)가 신설된다. 기초교육대학은 천마학부대학으로 변경된다. 천마학부대학에서는 전공자유선택학부를 신설한다. 이밖에도 문과대학은 언어·문학, 인문학 중심의 학부(과)로 구성해 인문대학으로 새 이름을 단다. 문과대학의 사회과학계열 일부 학과와 정치행정대학이 통합해 사회과학대학으로, 디자인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은 예술대학으로, 상경대학과 경영대학은 경영대학이라는 이름을 달고 새롭게 출발한다. 경영대학에서는 산업경영학과(정원 외 재직자전형)가 신설된다. 지역 산업 인력에 대한 교육을 통해 대학과 지역 기업, 지역 사회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학이 나서는 것이다. 영남대 특수대학원도 개편했다. 경영대학원과 행정대학원은 경영행정대학원으로 통합하고 리더십코칭학과를 신설했다. 기존 스포츠과학대학원은 환경보건대학원으로 편입해 스포츠과학과와 국제개발보건학과를 신설했다. 특히 온라인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환경보건대학원 스마트헬스케어학과가 2022학년도 2학기에 처음 개설되는 등 학부뿐만 아니라 대학원에서도 사회 수요를 반영한 교육편제 개편이 이루어졌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개편된 교육과정과 학사구조를 기반으로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시대적 소명의식을 가진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 씨티은행, 전사가 참여하는 장기·선도적 사회공헌으로 실질적 변화 이끈다

    씨티은행, 전사가 참여하는 장기·선도적 사회공헌으로 실질적 변화 이끈다

    한국씨티은행은 참여형 사회공헌, 장기적 사회공헌, 선도적 사회공헌의 3가지 운영원칙을 가지고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장기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원할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 등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2006년부터 전 세계 씨티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씨티 글로벌 지역 사회 공헌의 날’ ▲한국해비타트와 손잡고 1998년부터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희망의 집짓기’ ▲2006년부터 지금까지 약 56만명의 청소년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씽크머니(Think Money)’ ▲금융인재 양성을 위해 200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화·씨티 글로벌금융아카데미’ ▲건강한 시민사회 리더 양성을 위해 2006년부터 운영 중인 ‘씨티·경희대학교 NGO인턴십 프로그램’ 등이 있다.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의 지속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2017년 사회적 기업을 격려하고 모범사례 전파를 목적으로 신나는조합(Joyful Union)과 함께 ‘한국사회적기업상’(Korea Social Enterprise Awards)을 제정했다. 2018년부터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자 루트임팩트(Root Impact)와 함께 청년 채용을 지원하는 ‘임팩트 커리어 Y(Youth)’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관련한 활동도 하고 있다. 먼저 지구 평균 온도 상승 1.5℃ 이내 유지 목표 이행을 위해 한국세계자연기금(WWF-Korea)과 기후행동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Change Now for Tomorrow)’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국내 기업들이 기후행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고 행동 계획을 공유하는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있다. 은행 내에서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의 ‘그린캠페인(Green campaign)’을 비롯해 불필요한 소모품을 줄이고 활용 가능한 자원은 모아 나누는 ‘환경개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아동복지시설 청소년과 아동복지법에 의한 보호기간이 종료된 자립준비청년들이 원활한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신나는조합과 함께 ‘드림 투게더(Dream Together)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한 강원 및 경북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긴급구호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임직원 참여 기부행사를 진행 중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단순한 지원이나 참석이 아닌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며 “기업시민으로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한국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지속해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국정과제 치열하게 토론했다는데… 文정부 정책과 뭐가 다른 걸까요?

    국정과제 치열하게 토론했다는데… 文정부 정책과 뭐가 다른 걸까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국정과제 최종안 선정을 마무리하고 순차적으로 내용을 발표하고 있지만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답습하거나 확장하는 수준에 그친 경우가 많아 차별화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내부적으로 굉장히 치열하게 토론했다”고 밝혔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다. 인수위는 26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디지털 인재 100만명 양성 계획’을 발표했다. 대학·대학원에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등 첨단학과를 신·증설하고, 영재고나 마이스터고 등을 통해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면서 발표한 ‘AI·SW 핵심 인재 10만명 양성 계획’과 별반 차이가 없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AI 대학원 2개교와 SW중심대학 9개교를 추가 선정하고, 부산 SW마이스터고를 개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수위가 이날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독려하기 위해 도입하겠다고 밝힌 ‘접시 깨기 정책’도 마찬가지다. 이 정책은 접시를 열심히 닦다가 깨트린 사람(적극행정)은 보호하고, 접시를 닦지 않아 먼지가 끼도록 두는 사람(소극행정)에겐 책임을 묻는다는 내용이다. 이는 문재인 정부 2대 국무총리인 정세균 전 총리가 2020년 1월 취임사에서 “일하다 접시를 깨는 일은 인정할 수 있어도, 일하지 않아 접시에 먼지가 끼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고 한 발언을 떠올리게 한다. 인수위가 지난 25일 발표한 미래 모빌리티 육성 계획 역시 사실상 ‘재탕’ 수준이다. 인수위는 ▲전기·수소차 생산·수출 능력 극대화 ▲완전자율주행(레벨4) 2027년 상용화 ▲도심항공교통(UAM) 2025년 상용화 등의 구상을 밝혔는데, 문재인 정부 시절 발표된 것과 거의 흡사하다. 산업통상자원부 등은 2019년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 전략-2030년 국가 로드맵’을 공개했는데, 전기·수소차 생산 확대와 레벨4 2027년 상용화는 여기에 그대로 담겼던 내용이다. UAM 2025년 상용화도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기술로드맵’을 확정하면서 발표했던 사안이다.
  • 삼양그룹 제31회 수당상에 오생근·이성환 교수

    삼양그룹 제31회 수당상에 오생근·이성환 교수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이 ‘제31회 수당상’ 수상자로 인문사회 부문에선 오생근(왼쪽·75) 서울대 불어불문학과 명예교수, 응용과학 부문에선 이성환(오른쪽·59) 고려대 인공지능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 육성 정신을 잇고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시상된다. 자연과학, 인문사회, 응용과학 3개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 2인을 선정해 상금 각 2억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오 교수는 프랑스 현대 문학과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연구한 인문학자로, 불문학 연구와 한국문학 비평을 연결하는 데 진일보한 영역을 일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교수는 뇌과학과 AI의 융복합 연구를 선도해 인간 두뇌 수준의 복잡한 사고가 가능한 새로운 AI 기술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하는 등 우리나라의 기술 수준을 세계적으로 높인 점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 LG전자, 연세대에 채용연계 ‘AI 석사과정’ 신설

    LG전자, 연세대에 채용연계 ‘AI 석사과정’ 신설

    LG전자가 인공지능(AI) 연구·개발 인재 양성을 위해 연세대에 채용연계형 석사과정을 신설한다. 25일 전자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연세대는 올해 하반기부터 인공지능융합대학과 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빅데이터, 머신러닝(기계학습), 로보틱스 등을 연구개발하는 인력을 육성을 목표로 한다.LG전자는 석사 과정 2년간 입학생 전원에게 산학장학금 3600만원을 지급하고, LG전자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졸업 후에는 최소한의 전형을 거쳐 LG전자에 취업을 보장한다. LG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미래 신사업에 필수적인 AI 핵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석사과정 신설 배경을 설명했다. LG전자는 2013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소프트웨어 석사과정을 시작으로 고려대 스마트융합학과, 서강대 스마트융합학과, 한양대 지능융합학과 등 4곳의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 교육부, 전국 최초 ‘광주 AI교육원’ 설립 승인

    교육부, 전국 최초 ‘광주 AI교육원’ 설립 승인

    교육부가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자연과학고 유휴부지에 추진하는 ‘광주 AI(인공지능) 교육원’(이하 AI교육원) 설립을 승인했다. 광주에 AI 교육원이 들어서면 전국 최초가 된다. 24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AI 교육원은 2022년도 정기 1차 교육부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했으며, 이번 정기 2차 심사에서 부대의견에 대한 보완내용 보고 뒤 최종 통과됐다. 교육부 최종 승인으로 전국 최초 AI교육원 설립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광주교육청은 설명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자연과학고 유휴부지에 AI 교육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광주 AI교육원의 부지면적은 2만 2172㎡·건축면적은 9451㎡이며,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다. 1층 AI 테마관(누리터), 2층 AI 교육관(배움터), 3층 AI 연구관(세움터)으로 구성된다. 총사업비 378억여원(유휴부지 활용 용지비 제외)이 투입돼 2025년 7월 개관 예정이다. AI 교육원은 학생들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소양 교육을 위해 학교급과 진로 성향에 따른 AI 교육을 한다. 또한 인공지능 교육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및 AI 융합 교육 방안 연구를 실행하는 전담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AI 인재 양성 플랫폼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AI교육원 설립은 AI교육을 전담하는 전국 최초의 기관이다”라며 “차질 없는 설립을 통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미래형 광주인재 양성의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락고 말했다.
  • 네이버 제2사옥에 KAIST 입주…‘초창의적 AI’ 공동연구

    네이버 제2사옥에 KAIST 입주…‘초창의적 AI’ 공동연구

    네이버가 제2사옥 ‘1784’ 안에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과의 공동 연구센터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22일 네이버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1784’에 총 350평 규모로 ‘카이스트-네이버 초창의적 인공지능(AI) 연구센터’ 전용 공간이 오픈된다. 특히 1784는 네이버의 미래 기술 테스트베드(실험장)으로도 활용되는 만큼 카이스트의 연구진도 실제 기술 적용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카이스트와 함께 AI 분야 연구 발전과 글로벌 AI 리더십 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카이스트-네이버 초창의적 AI 연구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3년간 수백억원 규모의 투자를 기반으로, 카이스트 교수진 10여명과 네이버·카이스트의 AI 연구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강결합 산학협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연구센터에서는 초대규모 AI를 활용해 누구나 고품질의 창의적인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게 돕는 ‘초창의적 AI’ 기술을 연구한다. 양측은 AI 인재양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네이버 클로바 소속 이상우 연구원, 장민석 연구원, 한동윤 연구원이 카이스트 AI 대학원의 겸임 교수로 함께 대학원생을 공동지도한다. 이번 학기부턴 AI 관련 대학원 정규 수업을 개설해 최신 딥러닝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실제 네이버 서비스에서 각 연구결과가 AI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공유할 게획이다. 정석근 클로바CIC 대표는 “이번에 마련된 연구 공간을 기반으로, AI 중에서도 새롭고 도전적인 분야인 ‘초창의적 AI’와 관련한 공동 연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나아가 네이버의 파트너 및 사용자들에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네이버의 선행 기술이 집약된 테스트베드인 ‘1784’ 내에 우수한 AI 인재들과 함께 혁신을 도모하는 공간을 오픈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현재 인간의 창의성과 감성은 AI가 대체하기 쉽지 않다. 앞으로의 AI는 창의적이고 인간의 다양한 감성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개발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초창의적 AI 연구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카이스트의 인공지능 전문성과 네이버의 데이터, 클라우드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시너지를 내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할 창의적인 연구가 활발히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호남대 AI빅데이터연구소-나주교육지원청 MOU

    호남대 AI빅데이터연구소-나주교육지원청 MOU

    호남대 AI빅데이터연구소는 최근 교내 IT 스퀘어 통합뉴스센터에서 나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문과학, 사회과학, 예술, 보건 등 AI 활용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발·지원 △학교급별 맞춤형 AI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대학의 우수자원 연계 지역 초·중·고-대학 협력모델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백란 호남대 AI빅데이터연구소장은 “호남대의 우수한 교육 자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창의인재로 커 나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호남대학교 AI빅데이터연구소는 이번 협약에 따라 1·2학기 두 차례에 걸쳐 △인공지능 기초 △인공지능 심리 △인공지능 의사 △메타버스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등 5개 주제 12시간 과정의 ‘훈훈한 AI 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인공지능·빅데이터高… 새 간판에 ‘시대’ 담다

    인공지능·빅데이터高… 새 간판에 ‘시대’ 담다

    과거 공고, 상고, 농고로 불린 학교가 사회 변화상에 맞게 ‘인공지능고’, ‘빅데이터고’ 등 간판을 새로 달고 이미지 쇄신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학령인구 감소, 인문계고 선호 현상 등이 맞물리면서 지원자가 줄어들자 학교도 위기 탈출을 위해 변신을 꾀하는 모양새다. 올해 서울에서만 ‘인공지능고’라는 이름이 붙은 학교가 2곳이나 생긴 것으로 20일 파악됐다. 정보통신분야 특성화고인 송파공업고는 지난해 인공지능(AI)전자과, AI컴퓨터과 등으로 학과를 개편하고 올해 ‘서울인공지능고’로 학교명을 변경했다. 광운전자공업고도 58년 만에 ‘광운인공지능고’로 이름을 바꿔 달았다. 선일여상은 2009년 ‘선일이비즈니스고’로 이름을 바꾼 뒤 올해 ‘선일빅데이터고’로 두 번째 개명을 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기술과 연관된 단어가 학교명에 들어간 사례다. 도제 전문 특성화고인 전남 영암전자과학고는 지난해 9월 ‘전남에너지고’로 이름을 바꾸고 학과도 정보통신과를 전기에너지과로 개편했다. 에너지산업 분야 정책이 활성화하자 이 분야를 특화해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공업계 특성화고인 인천 청학고도 바이오 기술이 주목받자 2018년 화학공학과를 ‘바이오화학과’로 변경하고 지난해 학교명도 ‘인천바이오과학고’로 바꿨다. 이처럼 학교명 변천사를 들여다보면 그 시대 산업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2000년 초반 전국의 농고(농업고)가 ‘생명과학고’로 이름을 바꾸기 시작했다. 농촌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농업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도 감소하자 ‘생명과학’이나 ‘자연과학’ 등의 이름을 붙여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이다. 거창한 이름 탓에 졸업생 중에는 농고의 정체성이 사라져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 학교명에 ‘농업’이 남아 있는 곳은 전국 서너 곳에 불과하다. ‘여상’ 이름을 가진 학교도 사라지는 추세다. 대체로 성별 구분을 없애고 주로 경리, 회계 분야로 나가던 진로도 마케팅, 관광, 보건 등으로 다양화를 시도하고 있다.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은 경기여상은 2010년 학과를 개편하며 보건분야 특성화고가 됐다. 2020년 3월 ‘서울의료보건고’로 명칭을 바꿨다. 서울 동구여상은 2011년 ‘동구마케팅고’로, 경기 안양여상은 올해 ‘안양문화고’로 바뀌었다. 부산 금정전자공고는 남녀공학으로 개편하고 ‘공고’의 어감이 강하다며 지난해 ‘금정전자고’로 바꿨다. 허영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산업기술 변화 등 외부 환경 변화뿐 아니라 내부적으로는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등 복합적인 문제로 특성화고뿐만 아니라 전문대나 지방의 일반대학에서도 학과 개편이나 명칭 변경 등 비슷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 TK 이어 호남 찾은 尹 “풀 수 있는 규제는 다 풀 것”

    TK 이어 호남 찾은 尹 “풀 수 있는 규제는 다 풀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이후 처음으로 호남을 방문해 “풀 수 있는 규제는 다 풀고 누구든지 우리나라에서 마음껏 돈 벌 수 있게 해 주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가는 곳마다 규제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한 달여 남은 6·1 지방선거를 의식한 민심 겨냥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번 지역 방문 일정은 지난주 대구·경북에 이은 두 번째 ‘약속과 민생의 행보’다. 윤 당선인은 20일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 현안 간담회에서 “저는 우리 국민들이 잘 먹고 잘살게 하는 것 오직 한 가지 목표밖에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새만금과 전북을 기업들이 아주 바글거리는, 누구나 와서 맘껏 돈 벌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자”며 “저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새만금은 빈 땅이 많고, 입지는 세계 어디 내놔도 견줄 수 없을 만큼 좋다. 여기에 국내외 기업을 유치해 개발을 못 시킨다면 그것은 정말 우리의 잘못”이라고 했다. 윤 당선인은 또 “약 1000조원 자금을 굴리는 국민연금의 기금운용본부가 전주에 자리를 잡았다. 투자은행 생태계를 구축해 전북 지역 경제 발전 역할을 하도록 저도 풀 수 있는 규제는 다 풀겠다”고 했다.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광주 국가 인공지능(AI) 집적단지 현장을 찾아 “광주가 AI 센터를 통해 명실상부한 한국의 실리콘 밸리로 거듭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좌우하는 핵심은 바로 데이터와 AI 기술”이라며 “인재 양성과 R&D 창업 지원을 위한 각종 세제와 법적·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전남 영암 대불산업단지에서 윤 당선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 때도 ‘규제 대명사’라 불리는 전봇대를 제거하고 지중화 사업을 했다”며 “예산과 비용이 어느 정도 드는지 파악해 보고, 여기서 사업하시는 데 불편이 없도록 추진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제가 생각하는 정부 역할은 기업인들을 방해하는 걸림돌과 규제를 제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정을 마친 윤 당선인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병원으로 이동해 전날 부친상을 당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조문했다. 윤 당선인은 2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호남·경남·부산 지역을 순회한다.
  • 공고·상고 대신 ‘인공지능고’ ‘빅데이터고’…시대 따라 학교명도 바뀐다

    공고·상고 대신 ‘인공지능고’ ‘빅데이터고’…시대 따라 학교명도 바뀐다

    농고는 ‘생명과학고’, 상고는 ‘마케팅고’신입생 줄어들자 경쟁력 제고 ‘자구책’동문 “정체성 사라져 아쉬워” 반응도“지방대·전문대도 비슷한 경향 보여” 과거 공고, 상고, 농고로 불린 학교가 사회 변화상에 맞게 ‘인공지능고’, ‘빅데이터고’ 등 간판을 새로 달고 이미지 쇄신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학령인구 감소, 인문계고 선호 현상 등이 맞물리면서 지원자가 줄어들자 학교도 위기 탈출을 위해 변신을 꾀하는 모양새다.올해 서울에서만 ‘인공지능고’라는 이름이 붙은 학교가 2곳이나 생긴 것으로 20일 파악됐다. 정보통신분야 특성화고인 송파공업고는 지난해 인공지능(AI)전자과, AI컴퓨터과 등 학과를 개편하고 올해 ‘서울인공지능고’로 학교명을 변경했다. 광운전자공업고도 58년만에 ‘광운인공지능고’로 이름을 바꿔 달았다. 선일여상은 2009년 ‘선일이비즈니스고’로 이름을 바꾼 뒤 올해 ‘선일빅데이터고’로 두 번째 개명을 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기술과 연관된 단어가 학교명에 들어간 사례다. 도제 전문 특성화고인 전남 영암전자과학고는 지난해 9월 ‘전남에너지고’로 이름을 바꾸고 학과도 정보통신과를 전기에너지과로 개편했다. 에너지산업 분야 정책이 활성화하자 이 분야를 특화해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공업계 특성화고인 인천 청학고도 바이오 기술이 주목받자 2018년 화학공학과를 ‘바이오화학과’로 변경하고 지난해 학교명도 ‘인천바이오과학고’로 바꿨다. 이처럼 학교명 변천사를 들여다 보면 그 시대 산업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2000년 초반 전국의 농고(농업고)가 ‘생명과학고’로 이름을 바꾸기 시작했다. 농촌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농업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도 감소하자 ‘생명과학’이나 ‘자연과학’ 등의 이름을 붙여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이다. 거창한 이름 탓에 졸업생 중에는 농고의 정체성이 사라져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 학교명에 ‘농업’이 남아 있는 곳은 전국 서너 곳에 불과하다. ‘여상’ 이름을 가진 학교도 사라지는 추세다. 대체로 성별 구분을 없애고 주로 경리, 회계 분야로 나가던 진로도 마케팅, 관광, 보건 등으로 다양화를 시도하고 있다.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은 경기여상은 2010년 학과를 개편하며 보건분야 특성화고가 됐다. 2020년 3월 ‘서울의료보건고’로 명칭을 바꿨다. 서울 동구여상은 2011년 ‘동구마케팅고’로, 경기 안양여상은 올해 ‘안양문화고’로 바뀌었다. 부산 금정전자공고는 남녀공학으로 개편하고 ‘공고’의 어감이 강하다며 지난해 ‘금정전자고’로 바꿨다. 허영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산업기술 변화 등 외부 환경 변화뿐 아니라 내부적으로는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등 복합적인 문제로 특성화고뿐만 아니라 전문대나 지방의 일반대학에서도 학과 개편이나 명칭 변경 등 비슷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 주기환 국힘 광주시장 후보 “호남발전 그랜드 비전 마련할 것”

    주기환 국힘 광주시장 후보 “호남발전 그랜드 비전 마련할 것”

    19일 출마선언 “인공지능 산업 육성 등 윤 당선인 광주 공약 실현”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19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6·1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주 후보는 “윤석열 정부는 호남에 과감한 투자와 지원 등 ‘호남 발전 그랜드 비전’을 마련할 계?”이라 “윤 당선인이 저에게 맡긴 ‘정치적 특명’을 완수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번 대선은 호남에서 일당 독점정치가 변할 수 있는 거대한 변화의 전주곡이었다”며 “국민의힘부터 바꿔 새로운 광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호남의 인재와 현안을 윤 당선인에게 보고해 한 치의 소외와 억울함,막힘이 없도록 중재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와 호남을 연결하는 대변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또 “윤 당선인이 그동안 약속한 광주 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인공지능 산업을 육성해 광주를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고 했다. 주 후보는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광주과학기술원(GIST)을 연계한 AI 클러스터 구축 ▲AI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AI 영재고 설립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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