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AI 인권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참석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53
  • [미주통신] 경찰기금 모금행사서 ‘전기충격기’ 쏘는 체험 논란

    [미주통신] 경찰기금 모금행사서 ‘전기충격기’ 쏘는 체험 논란

    미국 아이오와주(州)에 있는 한 지역에서 경찰서 기금 마련을 위해 시장이나 의회 의장에게 직접 전기충격기를 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모금 행사를 기획했으나, 인권 단체 등의 강력한 반대에 직면해 결국 계획을 변경하고 말았다고 현지 언론들이 1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아이오와주에 있는 작은 도시인 밴미터시(市)는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추가로 경찰 순찰차를 더 구매하고 경찰관 수를 늘리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5달러의 기금 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이 기금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에게 현직 시장이나 시의회 의장에게 직접 전기충격기를 쏘아 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이러한 행사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아이오와주 인권단체 등은 전기충격기의 위험성과 인권을 무시한 발상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서는 등 비난에 봉착하고 말았다. 이에 밴미터시는 이러한 비난을 받아들여 오는 18일 추첨을 통해 결정되는 당첨자는 직접 사람이 아니라 가상의 목표물을 향해 전기충격기를 발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관해 인권단체 등은 환영 의사를 표시하며 "전기충격기의 위험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의 사용은 명백한 법적 근거하에 충분히 훈련된 경찰 등 사법 기관원만으로 한정돼야 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하지만 해당 경찰 당국은 "이러한 논란이 언론에 보도되는 바람에 오히려 각종 기부가 이어지는 등 기금 모금액이 늘어나고 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시장에 직접 전기충격기를 사용 행사를 알리는 포스트와 전기충격기(해당 경찰서 페이스북 및 자료 사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미주통신] 시장과 의회의장에게 ‘전기충격기’ 쏘는 행사 논란

    [미주통신] 시장과 의회의장에게 ‘전기충격기’ 쏘는 행사 논란

    미국 아이오와주(州)에 있는 한 지역에서 경찰서 기금 마련을 위해 시장이나 의회 의장에게 직접 전기충격기를 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모금 행사를 기획했으나, 인권 단체 등의 강력한 반대에 직면해 결국 계획을 변경하고 말았다고 현지 언론들이 1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아이오와주에 있는 작은 도시인 밴미터시(市)는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추가로 경찰 순찰차를 더 구매하고 경찰관 수를 늘리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5달러의 기금 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이 기금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에게 현직 시장이나 시의회 의장에게 직접 전기충격기를 쏘아 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이러한 행사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아이오와주 인권단체 등은 전기충격기의 위험성과 인권을 무시한 발상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서는 등 비난에 봉착하고 말았다. 이에 밴미터시는 이러한 비난을 받아들여 오는 18일 추첨을 통해 결정되는 당첨자는 직접 사람이 아니라 가상의 목표물을 향해 전기충격기를 발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관해 인권단체 등은 환영 의사를 표시하며 "전기충격기의 위험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의 사용은 명백한 법적 근거하에 충분히 훈련된 경찰 등 사법 기관원만으로 한정돼야 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하지만 해당 경찰 당국은 "이러한 논란이 언론에 보도되는 바람에 오히려 각종 기부가 이어지는 등 기금 모금액이 늘어나고 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시장에 직접 전기충격기를 사용 행사를 알리는 포스트와 전기충격기(해당 경찰서 페이스북 및 자료 사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적에서 친구로… 美, 베트남 손잡고 ‘中 견제’

    적에서 친구로… 美, 베트남 손잡고 ‘中 견제’

    “양국 간 힘들었던 역사가 상호 경제적·안보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관계로 바뀌고 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양국은 과거를 딛고 일어섰다. 우리는 적에서 친구로 변했다.”(응우옌푸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7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 뜻깊은 손님이 찾아왔다. 베트남의 최고 실력자인 응우옌푸쫑(71) 공산당 서기장이 미국을 방문,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단독으로 만난 것이다. 이들의 역사적 회동은 오는 11일 미·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이뤄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응우옌푸쫑 서기장을 오벌 오피스로 초청하는 파격 예우를 제공했다. 미 대통령이 국가원수 또는 정부수반이 아닌 인사를 오벌 오피스에서 만나 양국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한 것은 이례적이다. 공산당 서기장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방미한 응우옌푸쫑 서기장은 정부의 공식 직책은 없으나 베트남 공산당 일당체제를 이끄는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만남은 오바마 대통령이 쿠바와 이란, 미얀마 등 과거 적국으로 분류됐던 국가들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관계 개선을 도모하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는다. 오바마 대통령은 회동 후 “정치철학을 둘러싼 차이에도 양국은 보건과 기후 등에 관한 협력을 심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응우옌푸쫑 서기장은 “양국은 과거를 딛고 일어설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두 지도자는 특히 중국이 인공 섬 건설을 통해 영유권 주장을 펴는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오바마 대통령은 “남중국해를 둘러싼 해양 분쟁 해결의 중요성을 논의했다”고 밝혔으며, 응우옌푸쫑 서기장도 “오바마 대통령과 우려를 같이했다”고 화답했다. 베트남은 중국의 패권 확장 움직임을 경계하며 최근 미국과 합동군사훈련을 하는 등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이 베트남과 인접한 남중국해에서 석유 시추작업을 재개하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사이공이 함락된 지 40년이 흐른 후 오바마 대통령이 베트남 서기장을 초청함으로써 역사적으로 어려운 베트남과의 관계를 중국을 겨냥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바꾸려고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응우옌푸쫑 서기장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에게 베트남 공식 방문 초청장을 전달했고 이에 오바마 대통령은 “앞으로 베트남 방문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르면 올 하반기 베트남을 방문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미 측의 적극적 관계 강화 의지에 베트남도 인권 문제 등에서 성의를 보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응우옌푸쫑 서기장은 지난 4월 베트남의 최대 무역 상대국인 중국을 방문하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가입하는 등 중국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중국해 문제에서 미국의 협력을 끌어내면서 중국으로부터의 투자 유치도 이뤄내려는 실리노선으로 읽힌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두근두근한 허니문,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에서 준비해볼까

    두근두근한 허니문,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에서 준비해볼까

    하와이, 칸쿤, 발리, 호주, 푸켓, 코사무이, 유럽, 몰디브…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이 곳, 바로 예비부부들에게 가장 인기인 신혼여행지다. 허니문은 사랑하는 사람과 부부라는 연을 맺고 가족이라는 이름 하에 처음 떠나는 첫 해외여행인만큼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만들고자 여행지 선정부터 호텔, 풀빌라, 각종 옵션 등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최근 현지 허니문여행사에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펼치는 일들도 언론에 하루가 다르게 보도되며, 일평생 남을 추억을 얼룩지게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런 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허니문 전문여행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혹은 결혼박람회 등을 통해 믿을만한 상품을 꼼꼼히 따져보고 비교한 후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에 명실상부 국내 1위 웨딩컨설팅 기업 웨딩앤아이엔씨(이하 웨딩앤)에서는 오는 주말, 27~28일 양일간 제29회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와 열화상 감지 시스템 완비했으며, 비상상황을 대비해 의료진이 상주하는 등 세심한 배려로 박람회가 꾸려진다. 이번 박람회에서 웨딩앤은 허니문 인기지역 특별혜택을 마련했다. 유럽, 발리, 호주, 푸켓, 코사무이, 하와이, 칸쿤 등 조기예약 특전을 비롯해 스냅촬영 무료, 풀빌라 및 스파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허니문 최저가 도전하기에서는 하와이, 푸켓, 코사무이, 발리, 몰디브, 유럽 등 인기 신혼여행지 상품을 최저 100~200만원 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1시간마다 진행하는 게릴라 추첨 이벤트에서는 예비부부들에게 루이비통 명품백, 샤넬 장지갑, 샤넬&몽블랑 카드지갑, 에스콰이어 가방, 소노비 캐리어 세트, 신랑 맞춤정장 제작권을 선물하는 등 뜻밖의 행운을 선사한다.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를 통해 허니문 상품을 계약하는 고객들에게는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5만원권과 20만원 상당의 퍼펙트스킨+파우치를 증정한다. 이 뿐만 아니라, 웨딩상품과 허니문상품을 동시예 현장 정계약 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선물로 독일 기펠 씨즐 프리미엄 열센서 와이드 그릴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설렘을 안고 떠나는 신혼여행길을 안전하게 돕기 위해 웨딩앤-동부케어서비스를 웨딩패키지나 신혼여행 계약시 무료로 제공한다. 웨딩앤에서 론칭한 허니문전문여행사 여행앤라이프는 국내 허니문여행사 최초로 고객안심플랜 배상보증보험 11억 5천만원, 여행자보험 1인 최대 2억원을 가입해 안전한 신혼여행을 만들어줄 예정이다. 방문자 전원에게는 롯데면세점 할인쿠폰/마스크시트/연극 사춘기메들리 할인권을 증정, 선착순 50명에게는 전기오븐, 그릴, 칼6종세트, 냄비4종세트 등을 선물하는 풍성한 혜택도 마련됐다.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 관계자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장에서 최고의 이벤트만을 마련해 신혼부부들에게 인증받은 1등 허니문박람회엔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에 방문해, 안전하면서도 행복한 신혼여행 준비를 한 단계씩 밟아나가길 바란다”고 말헀다. 한편, 제29회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는 홈페이지(www.luxuryhoneymoonfair.com/index.php)를 통해 사전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년 약대합격, 이번 여름방학에 달렸다

    내년 약대합격, 이번 여름방학에 달렸다

    ■ 약대, 이번 여름방학이 중요한 이유는? PEET 전체 차석을 하고 서울대 약대에 합격한 박정민군은 1학년 여름방학 시작과 동시에 PEET 준비를 시작했고, 다른 수험생보다 한 발 빨리 시작한 덕분에 겨울방학 시작 전까지 PEET 전 과목 이론을 총 3번 반복할 수 있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심화이론 학습에 집중하는 1월, 박정민군은 본인이 공부했던 이론을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었고, 자연스레 문제풀이 시기도 앞당겨져 문제풀이 역시 3번을 반복할 수 있었다. 늦게 시작한 수험생들은 불가능한 반복학습을 이론 3번, 문제풀이 3번으로 탄탄한 실력을 다질 수 있었던 것이다. 작년 서울대 약대에 합격한 김규호군 역시 대학 입학 직후부터 약대 진학을 생각했고 그렇게 1학년 여름방학이 시작되자마자 본격적인 PEET 준비에 뛰어들었다. 결과적으로 7월부터 다음해 8월까지 총 14개월 동안 PEET 준비를 한 셈이다. 김규호군은 자신이 PEET 상위 1%의 우수한 성적을 받고 서울대 약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빠른 시작으로 최대한의 학습시간을 확보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결국 빠른 결심과 준비가 약대 합격의 일등공신이었다. ■ 프라임PEET, 최상위ACE 종합반은? 대학교 1~2학년 재학생 대상의 수강료 0원 약대 진학 특별 프로그램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의/치/약학 입시 교육기관인 프라임피트와 프라임엠디는 동종 업계 최초로 수강료 전액을 지원하는 ‘최상위ACE 종합반’ 상품을 출시했다. ‘최상위ACE 종합반’은 이번 여름방학부터 시작하는 14개월 커리큘럼의 신개념 특별반으로 동종 업계에선 찾아볼 수 없는 이례적인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첫째, 강좌료가 0원이다. 최상위ACE 종합반은 지원자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한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해당자는 올 7월부터 내년 8월까지 총 14개월 동안 무료로 종합반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수강료 전액 지원 이외에도 수강료 50% 할인 장학생을 별도로 선발하며, 최상위ACE 종합반에 지원한 모두에게 회원가입비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프라임PEET, 프라임MD 유준철 대표는 “최상위ACE 종합반은 수험생들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과감하게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적극 실시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둘째, 전 범위 7회 반복 및 생물 화학 완벽 마스터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프라임피트, 프라임엠디는 고득점 합격생들의 학습패턴을 분석해 본 결과 반복학습이라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전 범위 7회 반복이 가능한 커리큘럼을 구성하였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최상위ACE 종합반 커리큘럼으로 채택하여 진행한다. 더불어 PEET에서는 생물과 화학에 가중치를 두고 있는 대학이 전체 약 60%로 생물, 화학 점수가 좋아야 고득점이 가능하고 합격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는 구조다. 따라서 올 12월까지 생물, 화학 이론을 완벽히 마스터 할 수 있게끔 구성된 것 또한 최상위ACE 종합반 커리큘럼의 특징이다. 셋째, 각 과목별 강의 교수가 학생의 학습상태를 직접 관리하고 전문 입시 컨설턴트를 배치하여 5인 전문 담임제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강의가 끝난 후 배운 내용을 완벽히 숙지할 수 있도록 당일 이론 리뷰와 데일리 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점검한다. 진행한 테스트 결과에 따른 추가관리 역시 함께 진행되며 보충학습이 필요한 대상자는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필수개념을 학습하게 된다. 약대의 경우 해를 더할수록 응시자 수, 경쟁률, 합격자 PEET 평균이 상승하고 있어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2017학년도 PEET에 약 17,000여 명 이상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합격을 위해서 PEET 고득점은 필수가 되었고, 변화되는 PEET의 난이도와 변별력 상승으로 인해 예년보다 더욱 빠르고 정확한 준비가 필요해졌다. 더불어 의/치전원과 의/치대 학사편입은 내년에도 여전히 35개 대학에서 총 1,139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의 차이는 있지만 감소한 응시생으로 인해 여전히 기회인 것은 분명하며, 그만큼 동시준비 및 동시 지원을 통해 합격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 프라임피트, 프라임엠디 최상위ACE 종합반은 오는 7월 2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과 전화(1577-5464)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md.co.kr/jsp/contents/special_class/main_pt_tab2.jsp)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짜 흑인 행세한 美 백인여성’ 흑인인권지부장 사퇴

    ‘가짜 흑인 행세한 美 백인여성’ 흑인인권지부장 사퇴

    오랫동안 가짜로 흑인 행세를 해왔던 미국 백인 여성이 최근 자신이 백인 여성이었다는 사실이 들통이 나는 바람에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자, 결국 흑인인권협회 지부장직에서 사퇴했다고 미 언론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주(州) 스포캔시의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지부장을 맡고 있는 레이첼 둘러절(37)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성명을 통해 "내가 물러나는 것이 NAACP와 사회적 정의에 부합하는 것"이라며 "상황이 예기치 못하게 나의 개인 신상의 정체성 문제로 흘러갔다"면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그녀는 "정의를 위하는 일은 한 개인의 문제보다도 더 큰 것"이라며 "이 일은 내가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혀 계속 이 협회 일에 관여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레이철이 가짜 흑인 여성 행세를 한 것을 두고 미국 사회에서의 여론 흐름은 더욱 악화하고 있다. 특히, 이날 일부 언론 보도에 의하면, 그녀는 지난 2002년에는 미국의 한 대학교에 그녀가 임신한 백인이라는 사실을 이유로 인종차별에 관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당시 소송 서류에 의하면 레이철은 자신이 임신한 백인 여성이 아니라는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레이철의 백인 부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둘러절은 명백한 백인 여성인데, 왜 딸이 흑인 행세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그녀가 젊었을 때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하지만 이에 관해 레이철은 해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돌연 연기하는 등 뚜렷한 해명이나 사과를 내놓지 못하고 변명으로 일관해 비난과 파문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관해 레이철의 사퇴 청원을 주관했던 한 인사는 "우리는 레이철을 해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서 "하지만 우리가 그녀로부터 아무런 답을 듣지 못하고 있는 것이 충격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가짜 흑인 행세가 들통 난 레이첼(왼쪽)과 부모가 공개한 15세 때의 그녀 사진. 아래 사진은 흑인 모습의 레이첼(현지 언론,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미주통신] 뉴욕경찰국장 “흑인 경찰 뽑기 어렵다” 발언 파문 확산

    [미주통신] 뉴욕경찰국장 “흑인 경찰 뽑기 어렵다” 발언 파문 확산

    미국 사회에서 주로 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 과잉 진압 등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경찰(NYPD)의 총수인 빌 브래튼 뉴욕경찰국장이 흑인들은 감옥에 가 있는 시간이 많아 흑인 경찰을 뽑기가 어렵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브래튼 국장은 이날 발행된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많은 흑인(African-American) 남성들이 주로 감옥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심한 인구 편차가 있어서, 그들을 고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브래튼 국장의 이 같은 발언은 NYPD 경찰관으로 채용하려면 수많은 전과 조회나 과거 범죄 사항 등을 조사하는데, 흑인들은 범죄율이 높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많이 탈락한다는 의미다. 브래튼 국장은 특히, 인권 침해 논란에도 NYPD가 실행 중인 '불심검문'(stop-and-frisk) 과정에서 주로 흑인들이 많이 체포되어 기소되거나 벌금 등을 납부해 전과 사실이 기록된다는 점도 인정했다. 하지만 이러한 NYPD의 불심검문 정책은 브래튼 국장 자신이 과거 루돌프 조지아니 뉴욕시장 시절 자신이 국장으로 재임하면서 처음으로 시행한 정책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브래튼 국장의 이러한 발언이 알려지자 '전미흑인경찰관협회'는 "감옥에 한 번 가보지 않은 흑인들이 더 많은데, 무슨 근거로 그러한 발언을 하느냐"며 발끈하는 등 비난 여론이 폭주하고 있다. 이에 관해 브래튼 국장은 성명을 내고 "진의가 완전히 왜곡된 보도 내용"이라며 "실제로 처음 말한 내용은 보도된 내용이 아니었다"고 해명하고 나섰지만, 좀처럼 파문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특히, 뉴욕데일리뉴스는 '뭐라고 말했다고?'(Say What?)라는 제목으로 이번 파문을 집중 보도하는 등 미 언론들이 브래튼 국장 발언 파문 보도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뉴욕은 흑인 인구 비율이 약 23%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3만4,631명의 NYPD 경찰관 중 흑인 경찰관의 비율은 15% 미만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지난 5일에도 텍사스주에서 한 백인 경찰관이 비키니를 입은 14세 흑인 소녀를 과잉 진압하는 장면이 그대로 보도되어 해당 경찰관이 사임하는 등 주로 백인 경찰관에 의한 흑인 차별 대응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뉴욕경찰국장의 발언 파문을 보도한 뉴욕데일리뉴스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열린세상] 대한민국, 돌고래의 ‘명민전략’ 구사해야/윤지원 평택대 외교안보전공교수·남북한문제연구소장

    [열린세상] 대한민국, 돌고래의 ‘명민전략’ 구사해야/윤지원 평택대 외교안보전공교수·남북한문제연구소장

    동북아시아에는 새로운 세력경쟁 질서가 도래했다. 고조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의 세력 각축은 19세기 영국과 러시아(독일), 20세기 미국과 소련 간의 ‘제국경쟁’에 버금가는 21세기 패권경쟁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미국의 동북아 재균형 전략에 중국의 시진핑은 ‘신형대국관계’(新型大國關係)를 주창하며 냉전종식 이후 유일 초강대국의 위상을 구가한 미국에 맞서기 시작했다. 최근 미·중은 구체적인 정책 사안에까지 힘겨루기가 구체화되고 있다. 주한 미군기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중국의 예민한 반응이 가시화됐고, 중국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으로 미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응함으로써 동북아 및 세계 경제의 주도권을 놓고 경쟁에 접어들었다. 미·중의 각축에 일본의 아베 총리는 집단적 자위권을 확보해 평화국가에서 ‘보통국가’로 나가기 위한 예비적 조치를 강구했고, 대미 편승전략 적극화로 미·일 안보 지침을 개정해 대중 견제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미·일의 강화된 해양 동맹은 대륙 연합으로 표면화되는 중·러의 경제 및 군사협력의 확대를 자극하고 있다. 미·중 패권경쟁의 역학은 해양 동맹과 대륙 연합의 양극화로 동북아를 ‘신냉전적 대립’으로 격화시킬 소지마저 안고 있다. 이에 더해 우리는 핵으로 무장한 광기 어린 폭압 전제로 동포의 인권을 유린하고 대한민국을 겁박하는 북한의 군사적 모험주의에 직면해 있다. 동시에 21세기 미·중 경쟁의 틈바구니 속에서 생존과 번영을 확보하고 통일을 촉진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다. 다양한 층위와 복합적인 이슈를 놓고 주변 4강의 각축과 마찰이 전개되는 가운데 남북한 간의 긴장도 지속적으로 고조되고 있다. 그렇다고 이런 갈등과 마찰, 긴장이 곧 파국으로 치닫는 것은 아니다. 유동적인 질서 변동기에는 위기와 기회가 병존하기 때문에 우리는 열국의 싸움 속에서 국가 발전과 통일의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동북아 ‘세력경쟁체제’의 전개에 대한 엄밀한 현실 인식과 국론 통일이 필요하다. 최근 한국 사회에는 구한말 제국주의 열강의 싸움에 국권을 상실함으로써 시작된 ‘새우 콤플렉스’가 재현되고 있다. 얼마 전 국무회의에서 외교장관과 대통령마저도 ‘고래싸움’이 벌어져도 새우 등이 터지는 것이 아니라는 발언을 했을 정도다. 물론 노무현 정부 때 ‘동북아 균형자론’으로 인해 ‘탈미접중’(脫美接中)의 동맹 변경을 타진한 적도 있었다. 우리는 위험스런 패배주의와 모험주의적 환상과 같은 극단주의를 경계해야 할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산업화·민주화를 거쳐 발전한 세계의 모범 국가이자 군사·경제적으로 세계 10위 전후의 종합국력을 가진 중견 국가가 됐다. 구한말 제국주의적 고래싸움에 희생될 ‘새우’가 아닌 것이 자명하고, 급성장한 중국과의 무역 관계가 미국과의 동맹을 변화시켜야 하는 이유가 될 수 없다. 한·미 동맹은 핵으로 무장하고 모험적인 북한의 도발을 실효적으로 억제하고 자유민주주의적 평화통일을 추동하는 전략적 지렛대인 것이다. 한·미 관계는 군사부문을 넘어 민주주의적 가치와 제도를 공유하며 과학과 기술·교육 부문의 교류가 심화되고, 자유무역협정에 의한 경제적 결속이 지속될 세계적으로 가장 견고하고 포괄적인 동맹이다. 한·미의 포괄적 동맹은 실효적 대북 군사억제와 대중·대일 관계의 협상력을 제고하는 전략적 자산인 것이다. 반미(反美) 내지 탈미(脫美) 정책은 진정한 자주가 아니라 위험한 고립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미화중’(以美和中) 전략이 답이다. 더이상 대한민국은 구한말의 낙후된 ‘은둔의 왕국’도, 냉전 시기 자유 진영의 군사적 전초기지도 아니다. 중견 국가로서 능히 중국과 미국의 대립을 완화시키는 중재 능력을 배양하고 한반도 통일을 완수함으로써 해양과 대륙의 21세기적 공영 발전을 중계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스스로 구한말 이후의 ‘새우 콤플렉스’를 벗어던져야 한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돌고래의 명민함으로 ‘거인고래’들의 싸움을 말리고, 남북한 평화통일을 완수함으로써 동북아시아의 평화공존과 공영질서 형성의 주도자가 돼야 한다.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바보, 산을 옮기다(윤태영 지음, 문학동네 펴냄)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대변인·연설기획비서관을 지낸 윤태영씨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목표와 역정을 지근거리에서 기록한 비망록. ‘대통령의 필사’로 알려진 저자가 노 대통령의 언행들을 ‘국민통합’ 측면에서 중점적으로 서술했다. 자서전 등을 통해 잘 알려진 일화나 인권변호사 활약상은 과감히 생략했다. 대신 국민통합의 화두를 각 시기마다 어떻게 구현하려 했는지를 관찰자 시각에서 가감 없이 서술한 게 특징이다. 1987년 이후 정치인 노무현의 행보와, 대통령 당선 이후 재임기를 나눠서 다뤘다. 3당 합당과 낙선 등 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 ‘국민통합’ 화두를 정치적 과제로 설정하는 과정, 부산에 잇따른 출사표를 던지면서 지역주의 벽에 도전하는 정치 역정이 그려진다. 한국 현대정치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한 정치인의 우직한 면모를 볼 수 있다. 저자는 지난해에도 노 전 대통령의 인간적 면모와 정치적 리더십을 조명한 ‘기록’(책담)을 출간한 바 있다. 418쪽. 1만 5000원. 잃어버린 낙원, 원명원(왕롱주 지음, 김승룡·이정선 옮김, 한숲 펴냄) 원명원은 중국 원림예술의 절정기에 지어진 웅장하고 아름다운 정원이다. ‘황실’의 어원으로 서양인들에겐 ‘지상낙원’으로 비쳐진다. 영국·프랑스 연합군에 소실된 뒤 동치제가 일부를 복구했으나 다시 훼손됐고 중화민국 이래 방치된 채 끊임없이 파괴당했다. 역사가인 저자는 원명원이 제왕의 궁원으로 성장했다가 아편전쟁기에 소실돼 스러지는 장면을 청조의 융성·패망에 얹어 살폈다. 문헌자료를 통해 재구성한 원명원 내 제왕 일상과 원 조직, 역할을 통해 원림이 휴양공간 아닌 청조 정치의 심장부였음을 보여준다. 건축과 역사로 나눠 원명원을 조망한 게 특징. 저자는 청조 제왕들이 주거공간이자 정치공간이었던 원명원을 자금성보다 더 아꼈을 것이라 본다. 지금은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유적공원이 됐고 곳곳에 복제 원명원이 조성되고 있다. 저자는 잘못된 덧칠을 그만두고 지금의 모습을 잘 유지하는 게 진정 유산을 보존하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464쪽. 1만 5000원. 미디어 시간여행(김동민 지음, 나남 펴냄) 음악이나 회화, 연극, 건축, 영화는 각각 독립학문이나 예술로 분화돼 언론사(言論史) 영역에선 다뤄지지 않았다. 책은 그런 장르를 미디어 개념으로 확장해 ‘시간여행’ 테마로 엮었다. 한양대 겸임교수인 저자의 두 번째 책. 예술을 예술 이전의 미디어였다고 보고 예술품에 담긴 미디어 의미를 탐색한 게 특징이다. 미디어 역사에서 누락된 미디어를 찾아 동서양을 누빈다. 라스코 동굴벽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피카소의 ‘게르니카’, 류성룡의 ‘징비록’…. 사회과학 발전의 맥락과 맹점을 지적하고 그 안에서의 언론학 연구방법도 살폈다. 뉴턴이 중력 법칙을 철학적 사유에서 얻었듯이 마르크스도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착상을 철학적 사유에서 얻었음을 추적한다. 미디어를 역사로부터 격리된 발달과정이 아닌, 역사 속 맥락을 살펴 상호작용에 대해 서술한 부분도 흥미롭다. 개화 당시 언론 부분에서 조선과 일본의 시선과 상황을 비교한 점이 도드라진다. 264쪽. 1만 5000원. 보이지 않는 힘, 퍼블릭 어페어즈(조승민 지음, 삼성경제연구소 펴냄) ‘기업·단체가 자신들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법안·정책을 최대한 우호적으로 결정·집행되도록 펼치는 활동’ 이렇게 정의되는 ‘퍼블릭 어페어즈’(Public Affairs)를 글로벌입법정책연구원 연구원이 상세히 풀어냈다. ‘퍼블릭 어페어즈’는 미국·유럽에선 경영활동의 필수항목으로 여겨지지만 우리는 은밀하게 진행되는 ‘로비’쯤으로 인식한다. 저자는 공감과 동의를 얻기 위해 세상을 설득하는, 시장 밖의 비(非)시장전략이 바로 퍼블릭 어페어즈라고 본다. 그런 차원에서 퍼블릭 어페어즈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우리에게 이 활동을 뒷받침할 제도와 체계적 전략이 미흡하다고 말한다. 로비와 정치활동 후원, 선거 참여 등 10가지 범주로 나눠 퍼블릭 어페어즈를 개념화하고 한국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살폈다. 특히 한국 퍼블릭 어페어즈의 과제를 투명성 확보, 체계적 활동, 사회적 기여 등 3가지로 정리한 게 눈에 띈다. 176쪽. 7000원.
  • IS, 야지디족 소녀들 발가벗겨 성노예로 매매 [UN]

    IS, 야지디족 소녀들 발가벗겨 성노예로 매매 [UN]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어린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사실이 속속 공개돼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UN은 IS가 시리아의 라카의 노예시장에서 포로로 잡은 야지디족 소녀들을 물건처럼 내다팔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IS가 노예시장에 내놓은 소녀들을 사로잡는 과정 역시 충격적이다. 이들은 무력으로 야지디족 마을을 공격한 뒤 소녀들의 옷을 모두 벗기고 처녀성 검사를 하며, 이러한 검사를 모두 통과한 소녀들을 묶어 경매에 내놓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니아브 하와 반구라(Zainab Hawa Bangura) UN 성폭력 특별대사는 이 사실을 공개하며 “젊은 여성에 대한 IS의 성범죄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특히 이 같은 피해는 이라크 야지디 소수민족 내에서 매우 심각하다”면서 “IS의 끔찍한 성범죄 여부는 이라크와 시리아, 터키, 레바논, 요르단 등지에서 모은 정보로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납치된 소녀 중 선별된 여자아이들은 옷이 모두 벗겨진 채로 경매시장에 선다”면서 “일반적으로 타락한 정부 고위관계자나 군인들이 소녀들을 ‘구매’하며, 이들은 평균 한번에 3~4명의 소녀를 한꺼번에 데려간다. 수개월이 지나 싫증날 때면 다시 되파는 수순을 밟는다”고 덧붙였다. 반구라 특별대사에 따르면, 실제로 노예가 됐던 한 소녀는 무려 22번이나 거래가 되기도 했으며, IS와 마찬가지로 수니파 극단주의 ‘탁피리’(takfiri)의 수장은 이 소녀의 팔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 넣어 소유물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 잡혀 온 일부 소녀들이 머리에 쓰는 두건을 이용해 목 매 자살하기도 하자, IS는 이를 막기 위해 두건 사용을 금지시켰다. 앞서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 역시 IS가 지난해 8월 야지디족 소녀와 여성 200명 이상을 납치해 ‘체계적인 성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휴먼라이츠워치 측은 “IS가 야지디 족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직적인 성범죄를 가하고 있으며, 피해 여성들은 현재 어떤 치료도 받지 못한 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21세기 노예시장...유엔 “IS, 알몸 소녀들 ‘성노예’ 경매”

    21세기 노예시장...유엔 “IS, 알몸 소녀들 ‘성노예’ 경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어린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사실이 속속 공개돼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UN은 IS가 시리아의 라카의 노예시장에서 포로로 잡은 야지디족 소녀들을 물건처럼 내다팔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IS가 노예시장에 내놓은 소녀들을 사로잡는 과정 역시 충격적이다. 이들은 무력으로 야지디족 마을을 공격한 뒤 소녀들의 옷을 모두 벗기고 처녀성 검사를 하며, 이러한 검사를 모두 통과한 소녀들을 묶어 경매에 내놓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니아브 하와 반구라(Zainab Hawa Bangura) UN 성폭력 특별대사는 이 사실을 공개하며 “젊은 여성에 대한 IS의 성범죄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특히 이 같은 피해는 이라크 야지디 소수민족 내에서 매우 심각하다”면서 “IS의 끔찍한 성범죄 여부는 이라크와 시리아, 터키, 레바논, 요르단 등지에서 모은 정보로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납치된 소녀 중 선별된 여자아이들은 옷이 모두 벗겨진 채로 경매시장에 선다”면서 “일반적으로 타락한 정부 고위관계자나 군인들이 소녀들을 ‘구매’하며, 이들은 평균 한번에 3~4명의 소녀를 한꺼번에 데려간다. 수개월이 지나 싫증날 때면 다시 되파는 수순을 밟는다”고 덧붙였다. 반구라 특별대사에 따르면, 실제로 노예가 됐던 한 소녀는 무려 22번이나 거래가 되기도 했으며, IS와 마찬가지로 수니파 극단주의 ‘탁피리’(takfiri)의 수장은 이 소녀의 팔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 넣어 소유물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 잡혀 온 일부 소녀들이 머리에 쓰는 두건을 이용해 목 매 자살하기도 하자, IS는 이를 막기 위해 두건 사용을 금지시켰다. 앞서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 역시 IS가 지난해 8월 야지디족 소녀와 여성 200명 이상을 납치해 ‘체계적인 성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휴먼라이츠워치 측은 “IS가 야지디 족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직적인 성범죄를 가하고 있으며, 피해 여성들은 현재 어떤 치료도 받지 못한 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주차장에서 음란물 다운받은 美 남성 ‘징역 6년형’ 위기

    주차장에서 음란물 다운받은 美 남성 ‘징역 6년형’ 위기

    미국의 한 전자제품 판매장 주차장에서 공개 무선 랜(와이파이)을 이용해 아동 음란물 다운받다가 체포된 남성이 징역 6년형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고 미 현지 방송이 1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요크 지역에 거주하는 레오니 무어는 지난해 12월 현지에 있는 한 유명 전자제품 판매장 주차장에서 아동 음란물을 다운받다가 마침 주차장을 지나가던 경찰에 적발돼 체포됐다. 무어는 체포 당시 모두 성인 음란물이라고 주장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그가 지닌 노트북과 외장형 하드에는 무려 400여 편의 음란물 동영상과 1500여 장의 아동 음란물 사진이 저장되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무어는 체포 및 재판 과정에서 성인 음란물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으나, 그가 체포될 당시 경찰 복장에 장착된 카메라에 의해 촬영된 당시 노트북 화면에서 아동 음란물이 그대로 찍혀 있어 결국 거짓말이 들통이 나고 말았다. 현지 방송은 이번 사건은 체포되는 용의자의 인권 문제 등으로 현재 추진되고 있는 경찰 복장에 감시 카메라를 부착하는 문제가 인권뿐만 아니라 범죄 증거 수집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무어는 혐의가 재판에서 확정될 경우, 징역 6년형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주차장에서 아동 음란물을 다운받다 체포돼 기소된 무어 (현지 경찰 당국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동성애 반대 대형 전광판’ 인종차별 논란

    ‘동성애 반대 대형 전광판’ 인종차별 논란

    미국 각 주에서 동성 간의 결혼을 허용하는 추세가 이어짐에 따라 이에 반해 동성애를 반대하는 대형 광고판들이 잇달아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미시간주(州) 디본 하이츠 지역에 있는 한 대형 광고 전광판에 인종차별을 암시하는 문구와 함께 동성애 반대 글귀가 담긴 광고가 등장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현지 방송(WDIV)은 전했다. 이 광고는 흑인 얼굴 사진 밑에는 '흑인으로 태어남'(Born black)이라는 글귀와 함께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얼굴 사진 아래에는 '이 방향으로 태어나지 않음'(Not born this way)이라는 문구로 이뤄져 있다. 이러한 내용의 문구는 동성애 커뮤니티의 찬송가로도 불리는 유명 가수 레이디 가가의 노래인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를 비꼬는 내용으로 보인다고 현지 방송은 설명했다. 또한, 왼쪽의 광고 문구는 "동성애는 인권이 아니라 행위일 뿐"이라는 내용과 함께 아래에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보수단체의 웹사이트 주소가 게재되어 있다. 해당 광고판을 접한 시민들은 "인종차별적 요소에다 극도로 역겨운 내용"이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고 현지 방송은 전했다. 하지만 해당 광고를 제작하고 후원하고 있는 동성애 반대 단체 관계자는 "동성애 커뮤니티의 말로에 관해 언급했을 뿐"이라며 "이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현지 방송은 덧붙였다. 동성애와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주가 늘어남에 따라 이에 반대하는 단체들의 광고전이 이어지는 등 동성애를 둘러싼 미국 사회의 논란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사진=인종차별과 동성애 반대 내용으로 논란에 휩싸인 광고 전광판 (현지 방송, WDIV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사설] 최차규 공군총장 ‘면죄부’ 감사 안 된다

    국방부가 공금 유용 등 다양한 의혹이 제기된 최차규 공군 참모총장에 대한 감사에 나섰다. 몇 달 전부터 최 총장은 과거 부대 운영비를 횡령하고 가족들과 함께 공관병과 운전병들에게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였다. 최근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과거 최 총장의 공관에서 근무했던 공관병의 폭로와 공군 내부 투서 등이 잇따라 터지면서 관련 의혹이 점점 증폭되는 상황이다. 구체적인 의혹을 보면 군 인권센터는 최 총장이 공군 제10전투비행단장 시절 부대 운영비 300만원을 착복하는 등 비리를 저지른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최 총장은 취임한 이후 군 예산으로 1300만원 상당의 옥침대 구입을 포함해 집무실 리모델링 공사비에 1억 8000만원 이상을 지출하는 등 과도한 예산 유용 의혹도 받고 있다. 최 총장은 군 인권센터의 주장에 대해 “나의 리더십이 강한 데서 생긴 문제인 것 같다”고 부인했다. 집무실 리모델링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서 알아서 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국방부의 감사 착수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최 총장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수순이 아니냐는 의혹이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국방부는 최근까지도 최 총장 공금 유용 의혹에 대해 조심스런 분위기였지만 감사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들끓는 여론 때문에 마지못해 감사에 착수한 상태다. 최 총장이 직접 요청한 ‘셀프감사’인 데다 전반적인 직무감찰이 아니라 회계에 국한됐다는 점에서 군 내부에서조차 제대로 감사가 이뤄질지 의구심이 커지는 상황이다. 더욱이 최 총장은 ‘갑질’ 의혹을 폭로한 군내 인사들을 색출하라는 지휘 서신을 일선에 보내면서 내부 단속을 시작한 정황마저 드러나는 상황이다. 최근 전투기 정비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예비역 공군 중장이 구속됐고, 일광공영 비리에 예비역 공군 준장이 연루되는 등 추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방산 비리와 관련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고액 상품권을 공군 수뇌부에 뿌렸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공군 참모총장이 비리 척결에 앞장서도 모자랄 판에 저열한 의혹에 연루된 마당에 군 기강 확립과 공군 비리 척결이 어떻게 이뤄질지 걱정스러울 뿐이다. 따라서 국방부는 회계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KAI 의혹을 포함해 전면적 감사를 제대로 해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는다면 면죄부 감사라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양평원, 아프간 고위공무원 한국 현장 시찰 실시

    양평원, 아프간 고위공무원 한국 현장 시찰 실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행)은 유엔 여성(UN Women)과 협력해 아프가니스탄 여성폭력근절위원회(Elimination of Violence Against Women Commissions, EVAW)의 한국 현장시찰 및 사례 연구 방문을 26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아프가니스탄 고위급 공무원 17명이 참가했다. EVAW의 현장 탐방은 양평원을 비롯한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대법원, 법무부, 해바라기아동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의 여성폭력 관련 법 제도에 대한 전문가 면담 및 양국 사례 공유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아프가니스탄의 여성 인권 발전 및 폭력 근절을 위한 고위공무원들의 사례 탐방으로 진행된다. 양평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협력 교육으로 2010년부터 3년 동안 아프가니스탄 공무원 대상 성평등정책 교육을 실시해왔다. 이번 현장 시찰은 2013년부터 실시된 본원과 아프가니스탄 유엔개발계획(UNDP)의 성평등정책 교육을 바탕으로 한 협력관계에 의해 아프가니스탄 UN Women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김행 양평원장은 “지난 해 아프가니스탄 경찰공무원 대상 교육에 이어 아프가니스탄 고위 공무원들 대상 현장시찰을 통해 실질적인 성인지적 정책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교육을 계기로 지속적인 한-아프간 상호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원은 개발도상국 MOU기관 공무원 및 전문가, NGO를 대상으로 다양한 국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국제협력단과 UNDP 등 다양한 외부 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특파원 칼럼] 쿠바도, 이란도 변하고 있는데/김미경 워싱턴 특파원

    [특파원 칼럼] 쿠바도, 이란도 변하고 있는데/김미경 워싱턴 특파원

    “달러 더 바꿀 건가요? 제가 좀 더 받아 드릴게요.” 지난달 중순 미국과 쿠바의 관계 정상화 추진 발표 100일을 즈음해 방문한 쿠바는 더이상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었다. 수도 아바나 국제공항에서부터 인터뷰를 하기 위해 찾은 식당과 호텔, 쿠바 혁명 지도자 체 게바라의 얼굴이 걸린 혁명광장까지 전 세계에서 달러와 유로를 들고 온 관광객들이 ‘자본주의’를 시험하고 있었다. 기자는 환전소의 긴 줄에 껴 달러를 외국인용 쿠바 화폐(CUC)로 바꿨다. 쿠바 정부는 외화 관리를 위해 달러 등을 직접 쓰지 못하고 쿠바 화폐로 바꾸도록 하는 이중화폐 제도를 운영한다. 그런데 높은 수수료로 손에 쥔 쿠바 화폐가 얼마 안 돼 한숨을 쉬던 순간 여행사 직원이라며 다가온 쿠바인은 수수료를 덜 받고 환전을 해 주겠다고 했다. 방법을 묻자 그는 “미국으로 망명하려는 사업가가 개인적으로 환전해 주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쿠바에서의 ‘환전의 추억’은 귀국 전 다시 찾은 공항에서도 이어졌다. 남은 쿠바 화폐를 바꾸려고 할 때 공항 직원이 다가와 “달러로 바꿀 거냐. 수수료 없이 해 주겠다”며 어디론가 따라오라고 했다. 호기심으로 그를 따라가자 아직 영업 전인 환전소 창문이 열리더니 수수료 없이 환전이 이뤄졌다. 이들은 공항 소속 공무원들이지만 정부 규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뒤에서 달러를 사고 팔아 이윤을 챙기고 있었다. 쿠바의 이런 변화를 경험한 기자는 쿠바 정부가 미 정부와 민감한 인권 문제까지 협의하며 적극적 행보를 보이는 것이 그리 놀랍지 않다. 금수 해제를 위해 미국과 손잡으면서 지도자 라울 카스트로는 국내외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쿠바뿐 아니라 미국의 오랜 적국인 이란도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자는 핵 개발 의혹으로 미국 등 국제사회 제재 속에 신음해 온 이란의 민낯을 지난해 11월부터 CNN방송이 방영한 유명 요리사의 세계 음식 여행 다큐멘터리 ‘파트 언노운’(Part Unknown)의 ‘이란 편’에서 엿볼 수 있었다. 이란 국민들은 경제 제재로 생활이 힘들다고 하소연하면서, 2013년 6월 자신들이 선택한 하산 로하니 대통령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털어놨다. 로하니 대통령은 결국 국민들의 뜻을 수용해 지난 2일 미국 등 서방과의 핵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국민들은 핵을 버리고 경제 개선이라는 실리를 택한 로하니 대통령을 연호하며 “고마워요, 로하니”를 외쳐 댔다. 이란은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는 물론 중동 지역 맹주로 다시 한번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은 것이다. 그러나 북한은 어떠한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밝힌 ‘적국 3인방’ 가운데 마지막으로 남은 북한은 여전히 핵과 미사일을 만지작거리며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 스스로 왕따를 자초한 북한은 최대 우방인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가입하려다 중국에 퇴짜를 맞았다. 북한은 지난달 리수용 외무상을 부랴부랴 쿠바로 보내 양국 간 우의를 강조했으나 쿠바는 남북 관계 개선 등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 부딪힌 30대 젊은 리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도 배고픈 국민들을 돌아보고 국제사회에 손을 내밀 것인가. 그가 오는 5월 러시아를 방문할 것인지 주목되는 이유다. chaplin7@seoul.co.kr
  • 허니문 준비 시간&비용 줄이고 싶다면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주목

    허니문 준비 시간&비용 줄이고 싶다면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주목

    결혼 컨설팅 기업 웨딩앤아이엔씨가 바쁜 직장인 예비부부들을 위해 신혼여행 정보는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제27회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제27회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며, 신혼여행지 선정부터 웨딩에 관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뿐만 아니라 유럽, 발리, 호주, 푸껫, 코사무이, 하와이, 칸쿤 등 허니문 인기지역을 모아 특별 혜택을 마련해 더욱 실속 있게 신혼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를 통해 인기 신혼여행지 발리를 선택하면 슈퍼 업그레이드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조기예약 할인 및 풀빌라 업그레이드, 스파 업그레이드 등 최고의 혜택이 준비됐다. 유럽을 원하는 예비신혼부부에게는 가을 허니문 조기예약 특전 및 스페셜 할인을 제공한다. 파리 럭셔리 고성 호텔 1박 무료 업그레이드, 럭셔리 현지스냅촬영 무료 제공, 에어텔 고객 스냅사진 촬영, 최고급 아크릴액자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허니문 최저가 도전하기를 이용하면 하와이, 푸껫, 코사무이, 발리, 몰디브, 유럽 등을 놀라운 가격으로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다. 허니문 상품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에서 신혼여행 상품을 계약한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5만원권을 증정하고, 필립스 스트레이트너를 선물한다. 또한 허니문상품과 웨딩상품을 동시계약하는 고객은 독일 기펠 씨즐 프리미엄 열센서 와이드 그릴을 받을 수 있다. 1시간마다 열리는 추첨 이벤트에서는 루이비통 명품백, 샤넬 지갑, 샤넬 카드지갑&몽블랑 카드지갑, 한샘 루나 침대세트, 신랑 맞춤정장 제작권을 선물한다.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는 합리적이고 실속 있게 허니문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라며 “평생에 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웨딩앤 박람회와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 27회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무료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luxuryhoneymoonfair.com)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롯데면세점 할인쿠폰, 마스크시트, 사춘기메들리 할인권, 롯데면세점 vip골드카드, 전기오븐/그릴/칼6종세트/냄비4종세트(선착순 50명)를 선물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젤리나 졸리 ‘남녀평등 아이콘’ 1위

    안젤리나 졸리 ‘남녀평등 아이콘’ 1위

    영국의 여성의류브랜드가 한 ‘페미니스트 아이콘’ 조사에서 할리우드 톱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가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 등 현지 언론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 유명 의류브랜드인 ‘로즈앤윌라드’가 소비자들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20세기 후반 가장 중요한 남녀평등주의자로 거론되는 저메인 그리어(Germaine Greer, 77)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UN특별대사로서 전 세계를 누비며 전쟁 중 여성에 대한 강간 등에 항의하고 이를 막기 위한 캠페인 등을 쉴 새 없이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이 가장 영향력 있는 페미니스트로 꼽히는 계기가 됐다. 2위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국내에 잘 알려진 배우 엠마 왓슨이 차지했다. 그녀는 2014년 7월 UN 여성 인권신장 캠페인 히포쉬(HeForShe) 홍보대사로 임명됐으며, 방글라데시와 잠비아 등지에서 여자 아이들의 교육기회확대를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여권신장에 압장서 왔다. 영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칼럼니스트인 케이틀린 모란(Caitlin Moran)이 3위를 차지했으며, 영화 ‘헝거게임’, ‘엑스맨’ 시리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제니퍼 로렌스가 4위를 차지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해 남자친구에게 보낸 누드사진이 유출되는 사고를 겪은 뒤, 누드사진 유출은 스캔들이 아닌 명백한 성범죄라는 점을 강조하며 여성의 신체 주도권에 대한 발언으로 또 한 번 유명해 진 바 있다. 이밖에도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비욘세가 각각 6위와 9위에 올랐다. 다음은 영국에서 조사된 ‘페미니스트 아이콘’ 순위 ▲1위 안젤리나 졸리 ▲2위 엠마 왓슨 ▲3위 케이틀린 모란 ▲4위 제니퍼 로렌스 ▲5위 저메인 그리어 ▲6위 테일러 스위프트 ▲7위 카라 텔레바인(영국 모델) ▲8위 패트리샤 야퀘트(미국 영화배우) ▲9위 비욘세 ▲샬론 처치(미국 영화배우 겸 성악가)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스드메, 웨딩홀, 혼수…웨딩앤 웨딩박람회서 결혼준비

    스드메, 웨딩홀, 혼수…웨딩앤 웨딩박람회서 결혼준비

    올해 결혼을 앞둔 K씨는 최근 결혼을 먼저 한 직장 동료들에게 결혼 준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도 다르고, 선호하는 결혼 스타일 등이 각양각색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 좋은 결혼 상품인지 쉽게 선택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K씨 뿐만 아니라 결혼 예정인 예비부부들이라면 누구나 안고 있을 고민일 것이다. 이에 국내 1위 웨딩컨설팅 웨딩앤아이엔씨(이하 웨딩앤 www.weddingnfair.com)는 3월 7~8일 양일간 제26회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한다. 웨딩앤은 박람회에 다양한 이벤트와 참여 부스를 마련하고, 예비부부들을 만족시킬만한 금액으로 스드메, 예물, 신혼여행 상품 등을 준비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15 POWER SALE을 필두로 진행되는 이번 웨딩박람회는 2015 뉴트렌드의 고품격 웨딩삼품을 한자리에 모아 어김없이 수 많은 예비부부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먼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박람회 사전 신청을 하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할인쿠폰, 연극 사춘기 메들리 할인권, 리더스인솔루션 마스크시트를 증정하며 롯데면세점 VIP골드카드를 발급해주는 것. 선착순 50명에게는 전기오븐/그릴/칼6종세트/수아비스 리엔케이 바디 2종/참진2종을 선물하고, 12시까지 방문하는 선착순 100쌍(하루50쌍)에게는 셀카봉도 증정해 신혼여행지 등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웨딩홀 Special Event에서는 홀 사용료 전액 무료, 피로연 식대 할인, 웨딩 축가/웨딩카/웨딩케이크 등 웨딩홀 무료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웨딩앤 단독으로 진행되는 알뜰혼수장만 특별 혜택에서는 신혼여행 최대 150만원 파워세일, 예물과 커플링 최대 25% 파워세일, 한복 최대 40만원 세일 등 파격적인 금액으로 혼수를 마련할 수 있다. 결혼을 준비할 때 가장 필수적인 3종세트 ‘스드메’도 웨딩앤 박람회에서 준비 가능하다. 2015 S/S 트렌드가 반영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피팅한 후 레드카펫 촬영을 경험할 수 있고, 청담동 최고 헤어샵의 부스에서는 메이크업과 헤어를 시연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신개념 영상 스튜디오를 도입해 영상시연 및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웨딩앤은 웨딩계약자들에 한해 웨딩앤 동부케어서비스, 웨딩체크리스트, 테디베어 인형을 선물하며 그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필립스 다리미/토스트/무선전기포트 중 1개를 증정한다. 한샘인테리어와 웨딩앤의 단독 이벤트도 마련돼있다. 이 또한 웨딩패키지 계약자에 한해 선물을 준다. 3만원 상당 고급칠레 와인 1병, 루나세트(침대+매트리스+협탁) 1쌍 추첨 증정, 한샘인테리어 가구 최대 50% 할인쿠폰 등의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있다. 가장 높은 참여율을 자랑하는 TIME EVENT에서는 1시간마다 추첨을 해 명품백, 명품지갑, 침대세트, 신혼여행 상품권, 신랑 맞춤정장 제작권 등을 선물한다. 이밖에 각 부스에서 상담을 한 후 모은 스티커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고, 해당 스티커로 빙고게임을 한 후 2줄을 완성하면 셀프와인 혹은 핸드크림을 선물한다. 또한 오늘안치과와 제휴를 맺어 치아 교정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웨딩앤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열리는 결혼박람회이기 때문에 수많은 예비부부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더욱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 등을 마련했다”며 “따뜻한 주말에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방문하여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결혼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내 대표 결혼박람회, 제26회 웨딩앤웨딩박람회 개최

    국내 대표 결혼박람회, 제26회 웨딩앤웨딩박람회 개최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결혼준비가 결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신혼부부 한 쌍 당 필요한 결혼자금이 약 2억 4천만 원에 이른다는 조사가 나온 가운데, 웨딩홀 대여 및 메이크업, 스튜디오 촬영, 혼수 등에서 알뜰함을 강조하는 소비가 강조되고 있는 것. 이에 많은 사람들이 결혼 전문가 및 경험자들의 조언에 귀 기울이고, 웨딩박람회, 신혼여행박람회 등을 방문하는 등 결혼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내 최대 규모의 결혼박람회인 ‘웨딩앤웨딩박람회’가 최신 트렌드의 웨딩상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3월 7일~8일 양일에 걸쳐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25회 웨딩앤웨딩박람회(www.weddingnfair.com)에서는 웨딩패키지를 최대 50만원 할인해주고, 웨딩앤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추가 15만원 할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최고급 한복과 예복 브랜드 할인 및 사은품 제공과 인기 웨딩홀 최대 500만원 할인, 예물과 신혼여행 상품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가격 할인 혜택이 마련돼 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1시간 마다 추첨을 통해 명품백과 지갑, 침대세트, 신혼여행 상품권, 맞춤 정장 상품권을 매일 14명에게 선물한다. 매일 박람회 선착순 50명에게는 신혼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셀카봉을 증정하고, 웨딩홀 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스티커를 모을 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박람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마스크시트와 연극 할인권, 면세점 할인쿠폰을 주고, 부스 방문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웨딩기프트 2종, 전기오븐, 그릴, 칼블럭 6종 세트, 화장품 세트 중 1개의 선물을 증정한다. 웨딩 계약을 할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필립스 토스트기, 무선전기포트, 다리미 중 1개의 선물을, 웨딩 계약자 전원에게는 웨딩앤 동부 케어 서비스, 웨딩체크리스트, 테디베어 인형 3종 세트를 제공한다. 2015 S/S 트렌드가 반영된 최신 드레스 및 턱시도를 피팅하고 레드카펫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며, 메이크업과 헤어를 시연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한 국내 최초로 도입한 영상 스튜디오에서 스튜디오 촬영의 현장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현장체험도 준비될 예정이다. 제휴를 맺은 오늘안치과와 하이마트에서 준비한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오늘안치과에서는 건강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설측교정 및 돌출입교정, 치아 디자인 등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한다. 하이마트에서는 금액대별 추가 포인트를 증정하고, 신혼가전 품목별 기획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명함추첨 이벤트와 빙고 이벤트가 준비돼 있고, 신혼여행, 예물, 한복 등의 제휴업체에서 파격적인 할인혜택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웨딩앤 관계자는 “결혼 비용을 부담을 겪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혜택과 사은품 증정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장 알뜰하고 합리적인 결혼준비의 모든 것을 웨딩앤웨딩박람회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