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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경찰, 사고내고 뒤집어씌워”… 적반하장 법집행 파문

    “美경찰, 사고내고 뒤집어씌워”… 적반하장 법집행 파문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로버트 잭슨(31)은 지난해 4월, 자신의 여자친구가 소유한 차의 조수석에 앉아서 여자친구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만 황당한 일을 당했다. 일방통행인 길에 반대로 경찰차 한 대가 들어오더니 마주 오는 차를 피하려다 자신의 여자친구 차에 접촉 사고를 내었다. 하지만 경찰차를 몰던 뉴욕경찰(NYPD)관은 사과는 고사하고 오히려 잭슨을 체포하고 말았다. 당시 경찰은 잭슨이 운전석에 앉아 있었으며, 시동이 켜져 있었고 잭슨이 면허 정지 상태에서 차를 몰았고 체포에 저항했다며 적반하장격으로 뒤집어 씌었다. 꼼짝달싹 못 하고 경찰관에 의해 체포된 잭슨은 이후 구치소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기나긴 싸움을 이어 나갔다. 잭슨은 천신만고 끝에 최근 사건 지역 인근 건물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서 당시 경찰차가 잭슨의 여자친구 차를 추돌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긴 동영상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 동영상을 확인한 결과, 멀쩡히 서 있던 잭슨 여자친구의 차에 경찰차가 반대 방향으로 진입해 추돌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겨 있었으며 잭슨이 운전하고 있었다는 경찰관의 주장도 모두 거짓말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각)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잭슨은 “당시 경찰관은 내가 운전해 자신의 경찰차를 추돌했다는 황당한 거짓말도 했다”며 “사과도 하지 않는 NYPD의 행동에 아직도 고통이 가시지 않고 있다”고 충격을 표현했다. 잭슨은 현재 뉴욕시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이며 해당 진정을 접수한 뉴욕경찰(NYPD)은 “이 사건에 관해 관련 기관에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일방통행에 반대로 진입해 차를 추돌한 NYPD 경찰차 (현지 언론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뉴욕시장, 교통법규 캠페인 이틀 만에 ‘솔선위반?’ 파문

    뉴욕시장, 교통법규 캠페인 이틀 만에 ‘솔선위반?’ 파문

    빌 더블라지오 미국 뉴욕시장이 교통사고 희생자를 줄이기 위해 교통법규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지 이틀 만에 그를 태운 관용차가 정지위반과 과속 등 교통법규를 무차별적으로 위반하는 장면이 그대로 현지 언론에 보도돼 파문이 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지난 18일 뉴욕시에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제한 속도를 현재 시속 30마일(48㎞)에서 25마일(40㎞)로 낮추고 정지 신호판(stop sign)과 과속 단속 카메라를 대폭 늘려 교통 법규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런 계획이 발표된 지 이틀 후인 지난 20일, 미 CBS 방송 계열의 지역방송(CBS2)이 시장이 탑승한 관용차 2대를 추적한 결과, 과속은 물론 정지 신호 위반과 앞지르기 등 헤아릴 수 없는 교통법규 위반을 저질렀다며 해당 동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현지 방송의 보도 기자는 “이날 관용차 운전자가 위반한 사항이 모두 적발되었다면 그는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을 것”이라며 “뉴욕경찰인 이들 운전사는 전혀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파문이 확대하자 관용차 운행을 책임지고 있는 윌리엄 브래튼 뉴욕경찰(NYPD) 국장은 “이들 관용차는 경호와 보안상 이유로 특정 시점에 속도를 낼 수 있다”며 “운전사들은 이러한 특별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라며 별로 대수롭지 않다는 듯 해명했다. 하지만 뉴욕경찰의 이러한 해명에 대해 누리꾼들은 “급한 상황도 아니면서 시민들에게는 교통법규를 지키라는 시장이 솔선해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뉴욕시 행정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정지 신호판을 무시하고 달리는 뉴욕시장 관용차 (현지 언론(CBS2)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50년 된 200미터 굴뚝, 단 25초 만에 폭파 해체 순간

    50년 된 200미터 굴뚝, 단 25초 만에 폭파 해체 순간

    호주에서 7000톤의 콘크리트로 지어진 200미터 높이의 굴뚝이 단 25초여 만에 사리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호주 ABC방송은 시드니에서 차를 타고 남쪽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작은 마을 울런공에 있는 거대한 굴뚝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오전 폭파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포스트 캠블라 코퍼(Port Kembla copper)’라는 구리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1965년 세운 굴뚝으로 2003년까지 사용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굴뚝은 관광명소인 울런공의 상징물이자 등대처럼 여겨졌다고 덧붙였다. 당시 촬영된 영상을 보면 강한 폭발음과 함께 굴뚝이 옆으로 기울며 무너져 내린다. 순식간에 무너지는 이 광경은 지켜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외신들은 굴뚝에서 300미터 떨어진 안전한 위치에서 폭파 장면을 지켜본 250여명의 주민들이, 다시는 굴뚝을 볼 수 없다는 것에 안타까워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YouTube: FairfaxMedie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컬링의 진화? ‘주전자 스톤’으로 즐기는 이색 컬링 화제

    컬링의 진화? ‘주전자 스톤’으로 즐기는 이색 컬링 화제

    동계올림픽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삼바의 고장 브라질에서 이색 컬링 경기(?)를 벌이는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의 교통경찰관인 알베르토 피호(Alberto Filho)를 소개했다. 알베르토 피호는 스톤과 컬링 브룸 대신 물주전자와 대걸레로 브라질의 따뜻한 기후에 맞게 재창조한 컬링(?)을 선보였다. 영상을 보면 아이스링크가 아닌 물이 뿌려져 있는 미니 축구장이 눈에 들어온다. 잠시 후 알베르토 피호는 물주전자를 스톤을 밀 듯 출발시킨다. 이어 전진하는 주전자 앞에서 대걸레로 물을 쓸어내 길을 열면서 목표지점에 물주전자를 안착시킨다. 사용하는 도구만 다를 뿐 컬링과 같은 경기 방식을 선보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알베르토 피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소치 동계올림픽 컬링 경기에 영감을 받아 즉흥적으로 만들었다”며 “비록 소치처럼 춥지는 않지만 따뜻한 기온임에도 언제든 컬링을 즐길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는 대한민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첫 출전했다. 비록 메달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4년 뒤 평창에서의 가능성과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낸 수확이 있었다. 비인기 종목을 향해 보이는 이러한 표현 방식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사진·영상=YouTube: Alberto Filho, Daily Mail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청솔기숙학원 본원, 정시합격 결원생 추가 모집

    청솔기숙학원 본원, 정시합격 결원생 추가 모집

    30년 노하우의 대입 전문 청솔기숙학원 본원이 2015년도 재수정규반 추가 인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시작된 청솔기숙학원의 대입 정규반은 현재는 예비 순위를 대기 중 추가합격으로 생긴 결원생 인원을 모집 중이다. 추가 등록은 2월 23일까지 선착순이다. 청솔기숙학원 재수정규반은 각 반별로 복수 담임제로 운영되며 수업 이외에 질문 전담 강사를 배치하여 효율적으로 학생들이 질의 응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1 피드백 과외 시스템, 4등급 이하 의무적 영/수 무료특강, 확장되는 수시 논술 수업, 수능 파이널 EBS 전과목 특강이 진행된다. 주간 수업은 국, 영, 수를 집중적으로 하며, 오후 3시부터는 그날 배운 단원에 대해 청솔만의 자체 교재로 다시 보충 및 복습을 하게 한다. 특히 수학은 수준별로, 상, 중, 하 교재를 만들어 보충과 복습도 상, 중, 하로 세분화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완벽한 ‘무한 반복’ 복습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국, 영, 수 과목에 자신감을 갖도록 해준다. 부족한 과목은 강사 1명이 학생 2명을 맡는 특별 과외 시스템을 활용하여 개인별 약점을 진단하고 피드백을 해 주는 집중 수업을 실시한다. 때문에 학생이 단기간에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다. 또한 주말에는 섹션 별 영수 무료 특강을 통해 나른해지기 쉬운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청솔기숙학원 김웅곤 대표는 “청솔기숙학원은 규율이 엄격하여 어느 누구도 벌점 20점이 넘으면 강퇴를 시킨다는 운영 규준에 따라 철저하게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다”며, “학생들을 위한 휴식공간과 실내체육시설, 적정한 영양 공급을 위한 직영 식당 운영, 숙면을 위한 2인1실과 난방시설, 무료세탁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을 하였다”고 말했다. 청솔기술학원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같이 숙식을 하는 전임강사가 기숙학원의 특성에 맞게 학생들의 지도와 관리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강사들만의 비법노트 전수, 다른 학원과는 차별화된 90분 의무자율학습, 무료분만특강, 1:1 첨삭 및 클리닉 학습도 성공적인 대입 진학을 이끄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학원 관계자는 “학부모들은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녀의 생활을 실시간 동영상으로 보고, 자녀의 성적을 매일 확인할 수 있다”며, “입시전략 연구소가 있어 학습습관 검사, 진로, 적성 검사를 통해 자신의 단점을 분석해주고, 목표 대학을 정하여 매월 진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재수 정규반 결원생을 모집 중이며, 2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등록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솔기숙학원 본원 홈페이지(www.maincheongso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도 뛰고 싶어!’ 축구경기 중 뛰어든 수탉 때문에 난리법석

    ‘나도 뛰고 싶어!’ 축구경기 중 뛰어든 수탉 때문에 난리법석

    지난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프리미어 리그에서 수탉 한 마리가 경기장에 들어와 경기를 방해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영국 일간지 메트로를 비롯해 이스라엘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포엘 텔 아비브(Hapoel Tel Aviv)와 브네이 예후다(Bnei Yehuda)의 지역 라이벌간 대결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했다. 또 외신들은 ‘전반 18분에 등장한 초대받지 않은 침입자’라는 재치 있는 표현을 곁들이기도 했다. 당시 경기장을 달린 수탉은 현지 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혔다. 영상을 보면 그라운드 위에 뛰어든 수탉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된 것을 볼 수 있다. 잠시 후 투입된 진행요원들은 닭을 잡기 위해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도망가는 수탉을 잡기 위해 난리법석을 떠는 모습에 관중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워 한다. 누리꾼들은 “난장판을 펼친 수탉이 너무 귀엽다”, “수탉도 경기장을 달려보고 싶었나보다”, “대체 어떻게 들어온 거야”, “AI로 힘들어하는 양계 농가가 생각나는 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하포엘 텔 아비브와 브네이 예후다의 경기는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영상=ONE, YouTube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맨해튼에서 스노보드를…” 동영상 화제 만발

    “맨해튼에서 스노보드를…” 동영상 화제 만발

    계속되는 폭설로 인해 눈으로 뒤덮인 뉴욕시 맨해튼 거리에서 한 영화제작자가 스노보드를 타고 맨해튼 거리 일대를 휘젓고 다니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영화 제작자인 케이시 네이스타트는 이날 자신의 지프 승용차와 줄로 연결한 스노보드를 타고 맨해튼 거리를 종횡무진 달리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유튜브에 올렸다. 약 3분 30초가량 촬영된 이 동영상에서 케이시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눈으로 덥힌 도로를 마음껏 스노보드로 달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케이시는 도로뿐만 아니라 건물의 높은 계단이나 언덕에서 스노보드를 이용해 점프하는 장면도 보여줘 마치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화려한 동작을 선보였다. 이 동영상은 유튜브에 오르자마자 7만 회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됐다. 케이시는 자신의 트위터에 “만약 뉴욕에서 트럭을 이용한 스노보드 올림픽 경기가 개최된다면 나는 분명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트윗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그가 헬멧도 쓰지 않고 위험한 행동을 했다며 “죽기에 딱 좋은 방법”이라고 비난했다. 사진=눈 덮인 맨해튼 일대를 스노보드로 달리는 케이시 (유튜브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계속 ‘살아 숨쉬는’ 폐”… 획기적 보관 장치 화제

    “계속 ‘살아 숨쉬는’ 폐”… 획기적 보관 장치 화제

    일반적으로 신장이나 폐 등 인체 장기의 이식 수술에는 얼음 박스 등을 포함한 저온 보관 장치들이 사용된다. 즉 증여자의 장기를 적출한 후 이를 제공받는 사람에게 이식 수술을 하기 위해 운반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보관 장치들이 쓰인다. 하지만 특히 폐의 경우 이러한 저온 보관이 이식 수술 시 완벽한 기능의 재생을 어렵게 하는 문제점들이 있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살아 숨쉬는 그대로 폐를 보관하는 획기적인 장치가 개발되었다고 ‘뉴욕데일리뉴스’ 등 미국 언론들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트랜스메딕(TransMedics)’사에 의해 개발된 이 장기보관시스템(OCS)은 인체에서 떼어낸 폐에 적정 온도와 수혈 등을 제공해 인체와 똑같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폐가 살아 숨쉬는 상태에서 보관과 이동을 할 수 있다. 이 회사가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은 폐가 숨을 쉬면서 활동을 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산소와 적혈구가 혼합된 특수한 장치를 사용해 이와 같은 살아 있는 상태를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특수 보관 장치는 미 전역에서 임상 실험을 시행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트랜스메딕’사는 폐뿐만 아니라 이미 심장 등 신체의 중요한 장기를 이와 같이 살아 있는 상태로 보관하는 장치를 개발하여 함께 임상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살아 숨쉬는 형태로 보관 중인 폐 (유튜브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동영상] “좀 숨겨줘” 대형견 몸에 도토리 넣는 다람쥐 영상 화제

    [동영상] “좀 숨겨줘” 대형견 몸에 도토리 넣는 다람쥐 영상 화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식량 창고는 가장 신뢰하는 친구의 품속이 아닐까? 대형견 털 속에 도토리를 숨기려는 다람쥐의 재밌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squirrel buries a nut(도토리를 숨기는 다람쥐)”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해당 영상 속에는 풍성한 대형견 털 속에 도토리를 숨기려 애쓰는 다람쥐의 노력이 긴박하게(?) 담겨있다. 총 길이 40초정도의 해당 영상은 소중한 도토리를 들고 어디에 숨길지 고민하던 다람쥐가 몸길이 70cm에 이르는 대형견종 버니즈 마운틴 독(Bernese Mountain Dog)을 발견하는데서 시작한다. 이 다람쥐는 도토리를 줄기차게 대형 견 품속으로 밀어 넣지만 자꾸 떨어지기 일쑤다. 이런 다람쥐의 행동이 귀찮을 법도 하지만 버니즈 마운틴 독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다람쥐를 응시할 뿐이다. 결국 다람쥐의 시도는 성공하지 못한 채 영상은 종료된다. 해당 영상이 어디서 누구에 의해 촬영됐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다람쥐의 이름은 ‘월리’, 개의 이름은 ‘젝스’로 같은 가정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같은 집에서 살다보니 개와 다람쥐가 허물없는 친구가 된 것 같다”, “다람쥐 때문에 귀찮을 것 같은데 개가 큰 덩치만큼 마음도 넓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사진=유튜브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좀 숨겨줘” 대형견 몸에 도토리 넣는 다람쥐 포착

    “좀 숨겨줘” 대형견 몸에 도토리 넣는 다람쥐 포착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식량 창고는 가장 신뢰하는 친구의 품속이 아닐까? 대형견 털 속에 도토리를 숨기려는 다람쥐의 재밌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squirrel buries a nut(도토리를 숨기는 다람쥐)”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해당 영상 속에는 풍성한 대형견 털 속에 도토리를 숨기려 애쓰는 다람쥐의 노력이 긴박하게(?) 담겨있다. 총 길이 40초정도의 해당 영상은 소중한 도토리를 들고 어디에 숨길지 고민하던 다람쥐가 몸길이 70cm에 이르는 대형견종 버니즈 마운틴 독(Bernese Mountain Dog)을 발견하는데서 시작한다. 이 다람쥐는 도토리를 줄기차게 대형 견 품속으로 밀어 넣지만 자꾸 떨어지기 일쑤다. 이런 다람쥐의 행동이 귀찮을 법도 하지만 버니즈 마운틴 독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다람쥐를 응시할 뿐이다. 결국 다람쥐의 시도는 성공하지 못한 채 영상은 종료된다. 해당 영상이 어디서 누구에 의해 촬영됐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다람쥐의 이름은 ‘월리’, 개의 이름은 ‘젝스’로 같은 가정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같은 집에서 살다보니 개와 다람쥐가 허물없는 친구가 된 것 같다”, “다람쥐 때문에 귀찮을 것 같은데 개가 큰 덩치만큼 마음도 넓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비키니 모델 항공사 선전 광고…너무 섹시해” 파문

    “비키니 모델 항공사 선전 광고…너무 섹시해” 파문

    호주의 ‘뉴질랜드항공사’가 자사 광고와 함께 비행기 안전을 위해 제작한 비디오가 유명 여성 모델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해 일부 여성 단체 등에서 너무 선정적이라는 비판에 휩싸였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공개에 앞서 유튜브에 먼저 올라온 이 비디오는 ‘천국에서의 안전’이라는 제목으로 유명 여성 모델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해 뉴질랜드항공사 소속 비행기가 경유하는 ‘쿡 섬(Cook Island)’ 해변을 배경으로 이 지역의 아름다움에 대한 자랑과 함께 해당 항공사를 광고하고 있다. 뉴질랜드항공은 호주 오클랜드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취항하는 항공편을 선전하기 위해 유명 잡지사와 함께 이 광고 비디오를 공동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광고 비디오를 접한 일부 여성들과 여성인권 단체 등은 여성 모델들이 전부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하는 이 광고는 너무 선정성을 노린 광고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여성 인권운동가인 뉴질랜드 메시대학 데브라 러셸 교수는 “나도 업무적으로 이 항공사를 자주 이용하지만, 이 광고는 모델들이 자신의 섹시함을 선전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이런 종류의 광고물은 보고 싶지 않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뉴질랜드항공사 측은 “그러한 비난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며 “이 비디오는 해당 잡지사 발간 50주년 기념으로 아주 멋지게 제작되었으며 12일, 비행기 탑승 승객에게 첫 공개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반박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사진=비키니 모델이 등장하는 항공사 광고 (유튜브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대령급’ 美군견, 아프칸서 ‘전쟁 포로’…영상 충격

    ‘대령급’ 美군견, 아프칸서 ‘전쟁 포로’…영상 충격

    아프가니스탄에 파견 중인 미 군견이 탈레반 반군들에게 포로로 잡혀 있는 장면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한 미 언론들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는 여러 명의 탈레반 반군들이 주로 경찰견과 군견으로 쓰이는 벨전 맬러느와 한 마리를 굵은 쇠사슬로 묶은 채 마치 전쟁 포로 다루듯 “알라신은 이슬람 전사에게 승리를 주었다”며 “이 스파이를 굴복시키라”고 외치고 장면이 담겨있다. 탈레반 반군에 의해 잡힌 것으로 보이는 이 군견은 검은색 벨트를 몸에 두른 채 가끔 꼬리를 흔들고 있으나 다소 침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탈레반 반군들은 이 군견과 함께 미군으로부터 압수한 것으로 보이는 M-4 공격용 소총도 함께 전리품으로 자랑했다. 이에 대해 미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탈레반이 미군 기지를 공격할 시에 군견 한 마리가 실종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다. 하지만 CNN 방송은 미 국방부는 군견의 실종 사실은 맞지만, 이 군견이 미군 소속이 아니고 다른 연합군 소속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군견 훈련 전문가는 “이 군견은 정교한 전자 장치를 착용하고 있는 ‘대령급’으로 보인다” 며 “군견은 전투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군견을 잘 관리하기 위해 이를 관리하는 군인보다 높은 계급이 부여된다고 언론은 전했다. 한편 이번 동영상에 관해 또 다른 전직 군견 훈련 전문가는 “군견이 포로로 잡힌 모습은 처음 본다”며 “이 군견을 관리하던 군인은 분명히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었을 것이 확실하다”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 포로로 잡힌 군견의 모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아프칸서 탈레반 포로된 ‘대령급’ 美 군견

    아프칸서 탈레반 포로된 ‘대령급’ 美 군견

    아프가니스탄에 파견 중인 미 군견이 탈레반 반군들에게 포로로 잡혀 있는 장면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한 미 언론들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는 여러 명의 탈레반 반군들이 주로 경찰견과 군견으로 쓰이는 벨전 맬러느와 한 마리를 굵은 쇠사슬로 묶은 채 마치 전쟁 포로 다루듯 “알라신은 이슬람 전사에게 승리를 주었다”며 “이 스파이를 굴복시키라”고 외치고 장면이 담겨있다. 탈레반 반군에 의해 잡힌 것으로 보이는 이 군견은 검은색 벨트를 몸에 두른 채 가끔 꼬리를 흔들고 있으나 다소 침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탈레반 반군들은 이 군견과 함께 미군으로부터 압수한 것으로 보이는 M-4 공격용 소총도 함께 전리품으로 자랑했다. 이에 대해 미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탈레반이 미군 기지를 공격할 시에 군견 한 마리가 실종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다. 하지만 CNN 방송은 미 국방부는 군견의 실종 사실은 맞지만, 이 군견이 미군 소속이 아니고 다른 연합군 소속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군견 훈련 전문가는 “이 군견은 정교한 전자 장치를 착용하고 있는 ‘대령급’으로 보인다” 며 “군견은 전투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군견을 잘 관리하기 위해 이를 관리하는 군인보다 높은 계급이 부여된다고 언론은 전했다. 한편 이번 동영상에 관해 또 다른 전직 군견 훈련 전문가는 “군견이 포로로 잡힌 모습은 처음 본다”며 “이 군견을 관리하던 군인은 분명히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었을 것이 확실하다”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 포로로 잡힌 군견의 모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배 위로 날아든 돛새치 피해 낚시꾼들 바다로 ‘풍덩’

    배 위로 날아든 돛새치 피해 낚시꾼들 바다로 ‘풍덩’

    갑자기 날아든 돛새치로 인해 보트 위 낚시꾼들이 바다로 점프하는 순간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8일 크로커다일베이닷컴(http://www.crocodilebay.com)은 유튜브에 ‘돛새치가 보트에 점프, 낚시꾼 바다로 줄행랑(Crocodile Bay Costa Rica, Sailfish Jumps in the boat - Anglers jump out!)’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1분 24초 가량의 이 영상에는 코스타리카의 바다에서 트롤낚시(troll fishing: 배를 타고 가면서 이동중인 어류는 잡는 낚시의 일종)중인 보트 한 척이 보인다. 저 멀리 미끼를 문 돛새치가 수면 위로 튀어오른다. 낚시바늘이 성가셨는지 돛새치는 화가 많이 난 모양이다. 배 위에 탑승해 있던 낚시꾼이 줄을 감기 시작하자 점프하던 돛새치는 있는 힘을 다해 꼬리 반동을 이용해 보트로 다가와 보트 위로 점프한다. 족히 2m가 넘는 크기와 주둥이가 뽀족한 돛새치의 갑작스런 승선(?)에 당황한 낚시꾼들은 낚시대를 버리고 바다로 줄행랑을 친다. 하마터번 바다에서 가장 빠른 물고기 돛새치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다. 한편 돛새치는 인도양과 태평양의 온대해역에 주로 서식하며 시속 110km로 헤엄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화성에 생긴 ‘신상’ 크레이터 이미지 공개 (NASA)

    화성에 생긴 ‘신상’ 크레이터 이미지 공개 (NASA)

    최근에 생긴 것으로 보이는 화성의 천체 충돌 흔적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화성 정찰위성 ‘MRO’(Mars Reconnaissance Orbiter)의 고해상도영상카메라(HiRISE)가 촬영한 ‘신상’ 크레이터(crater·분화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10년 7월에서 2012년 5월 사이에 생긴 것으로 보이는 이 크레이터는 소행성 혹은 혜성에서 떨어져 나온 바위와 충돌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크레이터의 지름은 약 30m이며 충돌 영향으로 생긴 화성 표면의 분출물 또한 15km까지 퍼져있다는 것이 나사 측의 설명. 나사 측 관계자는 “매년 화성은 작은 우주 바위와 200차례 이상 충돌하지만 뚜렷한 크레이터는 남기지 못한다” 면서 “현재까지 촬영된 충돌 흔적 중 가장 극적인 이미지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랗게 보이는 크레이터 부분은 가색상(假色相)으로 이 지역을 덮고있는 붉은 흙먼지들을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이런 굴욕이!’ ‘백수의 제왕’ 사자, 코끼리에 쫓겨다니는 장면 포착

    ‘이런 굴욕이!’ ‘백수의 제왕’ 사자, 코끼리에 쫓겨다니는 장면 포착

    정글을 호령하는 사자가 코끼리에게 쫓기는 굴욕적인 광경이 카메라에 포착 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특이한 권력 다툼이 목격 됐는데, 이는 관광차 이곳을 찾은 호주 부부인 ‘달리다’와 ‘앤드류 인스’에 의해 촬영됐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코끼리가 사자를 쫓는 모습이 4분 정도 지속됐으며, 이 추격전이 매우 극적이라 놀랐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암사자 한 마리가 다급히 뛰고 있고, 그 뒤를 코끼리가 쫓고 있다. 주변에 다른 사자들이 있지만 그저 지켜볼 뿐이다. 결국 암사자는 나무 위로 도망친 뒤 잔뜩 움츠린 채 코끼리 눈치만 살피는 신세다. 코끼리가 ‘앞으로는 조심해’라는 몸짓을 보이며 자리를 떠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네티즌들은 “사자 체면이 말이 아니다”, “사자에게 이렇게 귀여운 모습도 있네” 등 재미있는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세렝게티 국립공원은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탄자니아의 중북부에 위치한 야생동물보호구역이다. 사자, 표범, 코끼리, 코뿔소, 버팔로 등 빅 파이브(Big Five)외 기린, 얼룩말 등 약 300만 마리 이상의 포유류가 살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육상동물의 대대적인 이동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세계적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사진·영상=Caters News Agency, Daily Mail 영상팀 seoultv@seoul.co.kr
  • NASA, 화성에 새로 생긴 ‘크레이터’ 촬영 공개

    NASA, 화성에 새로 생긴 ‘크레이터’ 촬영 공개

    최근에 생긴 것으로 보이는 화성의 천체 충돌 흔적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화성 정찰위성 ‘MRO’(Mars Reconnaissance Orbiter)의 고해상도영상카메라(HiRISE)가 촬영한 ‘신상’ 크레이터(crater·분화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10년 7월에서 2012년 5월 사이에 생긴 것으로 보이는 이 크레이터는 소행성 혹은 혜성에서 떨어져 나온 바위와 충돌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크레이터의 지름은 약 30m이며 충돌 영향으로 생긴 화성 표면의 분출물 또한 15km까지 퍼져있다는 것이 나사 측의 설명. 나사 측 관계자는 “매년 화성은 작은 우주 바위와 200차례 이상 충돌하지만 뚜렷한 크레이터는 남기지 못한다” 면서 “현재까지 촬영된 충돌 흔적 중 가장 극적인 이미지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랗게 보이는 크레이터 부분은 가색상(假色相)으로 이 지역을 덮고있는 붉은 흙먼지들을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핀란드 3살배기 여아 흡연 동영상 분노

    핀란드 3살배기 여아 흡연 동영상 분노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유아가 흡연하는 장면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아이는 3살 가량으로 추정되며 자연스럽게 담배를 손가락에 끼고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다. 아버지로 추정되는 남성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의 촬영 장소는 핀란드로 추측되고 있으나 동영상 속의 인물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특히 핀란드는 금연에 대한 법률이 가장 엄격한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은 담배를 구입할 수 없다. 어린이의 흡연 동영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 인도네시아의 알디 리잘(5)의 줄담배 동영상은 해외토픽 코너를 장식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후 인도네시아 국가아동보호위원회의 도움으로 현재는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려서 직접 또는 간접흡연에 노출되면 조기 폐기종의 원인이 되고 천식과 알레르기 발병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유지해 호주 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 北공작원 ‘사업특혜’ 유혹에 국가기밀 퍼준 대북사업가

    북한 대남 공작원에게 국가기밀을 넘긴 혐의로 지난해 12월 구속된 대북사업가 강모(55)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현철)는 국가보안법상 간첩 및 편의 제공 등의 혐의로 사단법인 남북이산가족협회 이사이자 부동산업체 ㈜코리아랜드 회장인 강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북한 정찰총국 공작원에게 국가기밀 및 중요 자료 6건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가 유출한 국가기밀에는 2011년 1월 해군 청해부대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을 구출할 때 사용한 군·경찰 무선 영상 송수신 장비인 ‘카이샷’(KAISHOT)과 관련한 자료도 포함됐다. 강씨는 ‘카이샷에 대한 정보를 보내라’는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고 장비 제작업자에게 접근해 “북한에 판매하기 위해 우선 김정은 경호부대에 카이샷 20세트를 기증하자”고 제의하고 이 업체 웹하드에 접속해 주파수 정보 등 관련 기밀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또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가 설립한 협의체인 남북이산가족협회 이사로 일하면서 국내 거주 이산가족 396명 및 이들의 가족 명단과 이산가족협회 설립자 명부, 정관 등 정부의 이산가족 정책이 담겨 있는 내부 자료를 공작원에게 전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밖에 공작원의 요청으로 북한이 건설을 준비 중인 신의주~평양~개성 간 고속도로 설계면을 제작해 주고 ‘DMZ(비무장지대) 세계평화공원 개발계획’ 기본 구상안을 만들어 주는 등 북측에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강씨가 1998년 북한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당국의 승인을 받아 북한을 3번 방문하고 중국을 자주 오가는 과정에서 ‘대북사업 특혜’를 미끼로 접근한 북한 공작원에게 포섭된 것으로 보고 있다. 강씨에게 접근한 공작원은 2010년 ‘흑금성 간첩 사건’에도 등장했던 리모씨로 파악됐다. 검찰 관계자는 “대북사업을 미끼로 접근해 해당 인사를 포섭하는 북한 대남 공작 방식을 재확인했다”며 “중국에서 대북사업을 미끼로 하는 대남 공작 방식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기무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태국 관광지서 여객선 침몰, 급박한 순간 포착

    태국 관광지서 여객선 침몰, 급박한 순간 포착

    태국 유명 관광지 남부 본(Bon) 섬과 타차이(Tachai) 섬 사이에서 최근 여객선이 침몰하는 순간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빠른 속도로 침몰하는 여객선 알라딘 호에서 승객들이 바다에 스스로 몸을 던지고 있다. 바다에 빠져 겁에 질린 승객들과 이들을 구조하려는 사람들로 사고 현장은 아수라장이다. 사고 당시 알라딘 호는 13명의 승객을 태우고 있었다. 운항중 선체가 일부 파손되면서 여객선이 침몰하기 시작했다. 마침 사고 지점을 지나던 다른 여객선 피터팬 호에 의해 구조작업이 신속하게 이루어졌으며, 다행히 승객 13명 전원이 안전하게 구조되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알라딘 호는 등록되지 않은 선박으로 불법영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고는 지난해 11월 태국 파타야 해역에서 일어난 여객선 침몰 사고가 있은지 불과 3개월만에 발생한 사건으로 안전 불감증에 대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당시 200여명을 태운 여객선은 엔진 고장으로 멈춰 서 있다가, 승객들이 한쪽으로 몰리면서 배가 전복돼 6명이 사망하였다. 한편 알라딘 호의 사고 영상은 당시 피터팬 호에 타고 있었던 스웨덴 국적의 다이버 데니스 칼손(46)에 의해 촬영되었다. 칼손씨는 스웨덴 일간지 아프톤블라뎃(Aftonbladet)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겁에 질린 채 배에서 뛰어 내렸으며, 일부는 파도에 휩쓸리기도 했다. 사상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기적이다” 고 말하며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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