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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보안엑스포’ 3월 개최... 전세계 보안기술 트렌드 한 자리에

    ‘세계 보안엑스포’ 3월 개최... 전세계 보안기술 트렌드 한 자리에

    세계 보안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보안 기술 트렌드와 시장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국내에서 열린다. 오는 3월 15~17일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7)’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SECON 2017은 국내 최대의 보안 전시회인 만큼 15개국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4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최대 보안 박람회인 ‘IFSEC 그룹’과 글로벌 전시 주최사인 UBM이 협력해 1대1 비즈니스 미팅과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수출 마케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한국 ‘전자정부’의 정보보호 솔루션, 최신 IoT 기기와 접목된 보안 솔루션, 사회 안전 및 개인용 호신장비에 이르는 등 보안 분야 솔루션을 한 자리에 모았다. 국내 보안기업인 에스원과 한화테크윈, 금호석유화학은 최신 보안 시스템 및 보안 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1위의 영상보안기업인 HIKVISION과 세계 시장점유율 2위 기업인 다화(Dahua)를 비롯해 GUNNEBO, KUMAHIRA, 하니웰, 플리어시스템즈, 옵텍스 등 글로벌 보안기업들도 참가해 최신 보안 트렌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바이오인식 분야 최대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슈프리마는 최첨단 얼굴인식 보안장비 ‘페이스스테이션(FaceStation)2’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보안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체험관과 보안관련 세미나 및 컨퍼런스가 펼쳐진다. 1인 가구 보안 체험관에서는 홈CCTV와 IoT 기기, 보안 및 호신 장비를 전시하고 드론 해킹 체험관, VR(가상현실) 체험관도 마련된다. 세미나 및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보안시장의 트렌드와 현황, 향후 발전방향을 조망할 수 있다. 더불어 SECON 2017과 동시에 ‘제6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Fair 2017)’가 개최된다. 참가 기업들은 참관객들에게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바이어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전시회 관계자는 “SECON 2017은 다수의 해외 기업 및 바이어가 참가해 실질적인 구매와 상담이 이뤄질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다수의 보안전문 전시회 및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UBM과 함께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시간 동안 15m 바위서 고립된 7세 소년 구조

    2시간 동안 15m 바위서 고립된 7세 소년 구조

    모험심 많은 7살짜리 소년이 거대한 바위 위에 고립돼있다 극적으로 구조됐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6일 웨스트 웨일스 텐비 노스비치 고스카 바위에 매달려 있던 7살 소년이 2시간 만에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바닷물이 빠진 15m 높이의 고스카 바위를 호기심 많은 7살짜리 소년을 오르기 시작했다. 소년의 바위 오르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바위에서 내려오라”는 만류에도 불구 소년은 계속해 바위 위로 올라갔다. 결국 소년은 바위를 오르다 약 12m 정도 지점에서 꼼짝달싹 못하는 신세가 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소년의 부모는 응급전화인 999에 신고전화를 했으며 현장에는 소년을 구조하기 위해 경찰을 비롯 수많은 소방관과 해안경비대 헬리콥터까지 동원됐다. 마침내 소년의 구출을 위해 14m짜리 사다리가 동원돼 2시간 만에 소년을 바위 위에서 무사히 구조했다. 소년의 아찔한 상황을 카메라로 포착한 로버트 마샬(Robert Marshall)은 “사진 속 소년은 매우 겁에 질린 표정이었다”면서 “운동화 끈이 풀려 있는 것으로 보아 소년이 운동화를 벗고 바위를 올라가려 했던 것 같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현장에서 구조를 직접 지켜본 목격자는 “소년이 약 3.6m 지점에 도달했을 때에도 사람들이 소년에게 내려오라고 소리쳤지만 그는 말을 듣지 않고 계속해 바위 위로 올라갔다”라고 밝혔다. 휴가차 노스비치를 찾은 소년의 가족은 비록 안전하게 아들이 구조되긴 했지만 약 1만 파운드(한화 약 1428만 원)에 해당하는 벌금을 물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Wales News, Robert Marshall / Mailonlin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신생아가 가발을?’ 엄마 뱃속부터 장발인 아기 화제

    ‘신생아가 가발을?’ 엄마 뱃속부터 장발인 아기 화제

    머리숱 수북한 아기가 태어나 화제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노오스 링컨셔 크로울 출신의 여성이 낳은 프림로즈 홀로웨이(Primrose Holloway)란 머리숱 많은 아기에 대해 보도했다. 케이트 메이슨(Kate Mason·32)과 토니 홀로웨이(Tony Holloway·34) 사이서 지난 9월에 태어난 딸 프림로즈. 현재 4개월 된 프림로즈는 뱃속에서부터 부모님과 병원 간호사들을 놀래켰다. 그녀의 머리카락 숱이 너무나 많았던 것이다. 임신 20주 때 초음파에 찍힌 뱃속 태아 사진에는 이미 머리숱이 있는 프림로즈의 모습이 보이며 임신 30주에는 뒷머리에도 머리가 자란 그녀의 모습이 포착됐다. 엄마 케이트는 “딸이 뱃속에 있을 때 처음 그녀의 머리카락을 발견했다”며 “워낙 작은 아기기 때문에 걱정스러운 마음에 여러 번 초음파 검사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삭에 가까워졌을 때 ‘아기가 이미 많은 머리털을 갖고 있다’는 간호사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며 “다른 병동 간호사들도 프림로즈를 보기 위해 몰려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프림로즈는 지난해 9월 26일 3.6kg의 무게로 초음파 사진과 마찬가지로 머리숱 수북한 상태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한편 지난해 7월 영국 브라이튼의 한 병원에서도 4.5kg으로 태어난 주니어 콕스-눈(Junior Cox-Noon)이란 아기가 수북한 머리카락을 갖고 태어나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영상= Kate Mason, SWNS.com / Mailonlin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똑똑’ 노크 소리에 신이 난 트와이스…‘낙낙’ 티저

    ‘똑똑’ 노크 소리에 신이 난 트와이스…‘낙낙’ 티저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Knock Knock’(낙낙)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 신곡 ‘Knock Knock’(낙낙)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트와이스가 지난해 발매한 ‘TWICEcoaster : LANE 1’ 앨범의 타이틀곡 ‘TT’(티티)의 뮤직비디오와 이어지는 포인트가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TT’의 뮤직비디오는 노크 소리와 함께 ‘To be continued’ 문구가 뜨며 마무리 됐는데, 이번에 공개된 ‘Knock Knock’(낙낙)의 티저 영상도 의문의 노크 소리로 시작한 것.노크 소리를 듣고 트와이스 멤버들은 계단에서 뛰어내려와 문을 열고 누군가를 반갑게 맞이한다. 귀엽고 상큼한 아홉 멤버들의 표정과 함께 티저 이미지에서 꾸준히 등장했던 주황색의 문과 노크 소리가 하나의 스토리로 엮이면서, 앨범의 전체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트와이스가 20일 발표할 ‘낙낙’은 팝, 록, 디스코 장르를 믹스한 신나는 하우스비트의 음악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상큼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우아하게(OOH-AHH하게)’ ‘치어업’ ‘티티’에 이은 4연속 히트를 노리고 있다. 사진·영상=jypentertainme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국내 VR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내 VR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성공적인 VR(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을 위한 ‘Korea VR Experts Forum & Conference(이하 VRFC)’가 오는 3월 9~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회장 김창배) 주관하는 VRFC는 국내 최대 규모 VR/AR/MR의 국제 전시·컨퍼런스 행사인 ‘VR EXPO 2017 ’(3월 9~11일 코엑스)의 VR 컨퍼런스로 VR 저명인사들이 기술과 문화, 콘텐츠 개발 등의 다채로운 주제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VRFC에서는 “문명 이후 모든 정보를 제공하던 프레임의 한계에서 벗어난 VR의 영상문법을 창조하고 새로운 시간과 공간을 연출하자”는 의미의 ‘Frame, Time & Space’ 라는 주제로 VR 전문가 15인의 VR영상제작기와 실패담, 특수촬영 등 VR 콘텐츠 제작 노하우가 공개된다. 3월 9일(부제 : VR로 만드는 현실)에는 Venta VR의 전우열 대표 ‘초고화질 Cinematic VR 제작’, 토마토프러덕션 박정훈 본부장 ‘360 video VR Contents 제작자의 수줍은 고백’, 디케 김종렬 대표 ‘UWV란 무엇인가?’, 조한별 감독 ‘360 VR 촬영 및 장비의 특성’, IOFX 지명구 대표 ‘VR 문제요소 해결을 위한 VFX 제작 사례’, 스틱인베스트먼트 이현석 수석 ‘VC가 바라본 VR 시장’, 87870 최은용 팀장 ‘중국의 가상현실 시장과 중국이 한국에 원하는 콘텐츠는’의 발표가 진행된다. 다음날인 10일(부제 : VR로 만나는 환상)에는 Studio Cliff 박민 대표 ‘VR Animation Directing 2D/3D’, 펀퍼니브라더스 이종호 대표 ‘VR Toon 제작기법’, 스코넥 이우성 팀장 ‘VR 공간 속 연출기법과 스토리텔링’, 플럭스플래닛 이상엽 대표 ‘실감형 AR/VR 콘텐츠 제작을 위한 4D 스캐너’, AIXLAB 이상수 대표 ‘CG 기반의 VR 콘텐츠 제작 사례’, 매크로그래프 조성호 본부장 ‘미니어트렉션용 VR 콘텐츠 제작’, CGV 이혜원 부장 ‘이머시브 콘텐츠 플랫폼 ScreenX의 현재와 미래‘, 김영노 영화촬영감독 ‘스크린 X 영화촬영 기법’ 등의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VRFC 관계자는 “강윤극 세종대 교수의 키노트 강연, 염동균 작가(아티스트)의 VR을 활용한 아트 퍼포먼스인 ‘VR 드로잉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오프닝 행사가 준비돼 있다. VR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이루어진 VRFC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VR 컨퍼런스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박민 Studio Cliff 대표와 Venta VR 전우열 대표가 세계 최초 ‘2D/3D 애니메이션 VR 포스터’를 제작하였는데, 이는 ‘ICT와 스토리텔링의 융복합’ 의미를 담고 있어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VR EXPO 2017 컨퍼런스, 2017 VRFC 컨퍼런스에 대한 세부사항 및 참가등록은 공식 홈페이지(www.vrexpo.kr) 또는 VRFC 홈페이지(www.vrfc.co.kr)로 하면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세계 링걸 1위 ‘리안 서전’ 코르셋 토끼 의상 화제

    세계 링걸 1위 ‘리안 서전’ 코르셋 토끼 의상 화제

    가장 아름다운 링걸로 알려진 리안 서전(Rhian Sugden·32)의 인스타그램 영상이 화제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리안 서전의 섹시 의상 영상을 소개했다. 리안 서전은 60억 분의 1 비율로 탄생한다는 신의 몸매를 가진 영국 출신 모델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링걸로 뽑힌 바 있다. 최근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코르셋 차림의 토끼 귀, 커프스, 넥 칼라를 입고 스텝을 밟는 모습이 게재돼 남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1960~1988년 사이 운영됐던 플레이보이 클럽(Playboy Clubs)의 웨이트리스 복장을 입은 서전이 화보 촬영 모습이 담겨 있다. 리안 서전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났으며 키 170cm, 32-25-34의 몸매에 E컵 가슴 사이즈를 지녔다. 그녀의 원래 직업은 휴대폰 업체의 전산담당이었지만 주변의 권유로 모델 일을 시작했다. 수영복 달력 모델로 인기를 끈 그녀는 ‘넛츠 매거진’ 표지모델을 장식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0년 미국 여대생들이 즐겨보는 잡지 ‘코에드 매거진’(COED Magazine)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링걸 26인 중에서 신생 종합격투기단체인 ‘밤마’(BAMMA)의 링걸 서전이 1위를 차지했으며 2013년 로디드 매거진(Loaded Magazine) 표지 사진에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을 패러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영상= Rhian Sugden Instagram / Mailonlin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팜므파탈로 변신한 태연…‘아이 갓 러브’ 티저 영상

    팜므파탈로 변신한 태연…‘아이 갓 러브’ 티저 영상

    솔로로 컴백하는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연의 정규 1집 수록곡 ‘아이 갓 러브’(I Got Love)의 티저 영상 두 편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태연의 모습에서는 그간의 엉뚱 발랄한 매력은 찾아볼 수 없다. 태연은 파격적인 눈화장과 화려한 드레스, 강렬한 원피스로 몽환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더불어 짧게 공개된 수록곡의 음원 역시 주문을 외우는 듯한 독특한 보컬과 인도 음악을 연상케 하는 멜로디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한몫하고 있다. 앞서 태연은 ‘아이’(I), ‘레인’(Rain), ‘와이’(Why), ‘11:11’(일레븐 일레븐)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연이어 발표하며 각종 차트를 석권한바, 이번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껏 높아지는 상황이다. 태연의 첫 정규앨범 수록곡 ‘아이 갓 러브’는 곡 전반을 아우르는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태연의 매력적인 보컬이 잘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어반(Urban) R&B 곡으로, 18일 0시에 뮤직비디오 본편이 선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영상=SMTOW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그들이 온다… 풀스크린·AI 비서와 함께

    그들이 온다… 풀스크린·AI 비서와 함께

    올해 주요 스마트폰들이 속속 베일을 벗고 있다. 이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7)를 시작으로 글로벌 제조사들의 전략 스마트폰들이 공개된다. 인공지능(AI)과 생체인식, 풀 스크린 등 스마트폰에 담길 첨단 기술들에 업계의 시선이 모인다.올해 스마트폰 업계에서는 LG전자의 ‘G6’를 시작으로 기존 16:9 화면비보다 세로로 길쭉한 18:9 화면비가 트렌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18:9 화면비는 동영상을 감상할 때 몰입감을 높일 수 있고, 화면이 정사각형 두 개로 나뉘어 다양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OS) 7.0 누가(Nougat)가 지원하는 듀얼 스크린 기능을 활용한 멀티태스킹에 적합하다. 이 같은 넓은 화면을 구현하기 위해 주요 제조사들은 베젤(테두리)를 최소화하고 전면 홈버튼을 없애는 ‘풀 스크린’으로 디스플레이를 설계하고 있다.18:9 화면비를 활용한 새로운 UX는 LG전자의 G6를 통해 엿볼 수 있다. LG전자는 ‘풀 비전’으로 명명한 18:9 화면비를 활용한 G6의 UX를 16일 공개했다. 화면을 반으로 나눈 두 개의 화면을 활용해 한쪽 화면에서는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많이 쓰는 1:1 비율의 사진을 촬영하고, 다른 쪽 화면에는 최근 찍은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전화 수신과 주소록, 갤러리, 뮤직 플레이어, 캘린더 등의 애플리케이션(앱) 디자인도 1:1로 분할했다. 예를 들어 왼쪽 화면으로 2월 전체 달력을 보면서 오른쪽 화면으로 16일의 일정을 입력하는 식이다. 음성인식 AI 비서는 올해 스마트폰 업계의 중요한 승부처다. 삼성전자는 AI 비서 ‘빅스비’(Bixby)를 갤럭시S8에 탑재하며 애플은 하반기 공개할 신형 아이폰에 탑재할 ‘시리’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오는 3월 말 공개될 빅스비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총 7~8개 언어를 지원하며, 음성뿐 아니라 이미지와 텍스트까지 인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최근 보고서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이나 글씨를 촬영하면 빅스비가 이를 스캔해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음성 명령에 따라 쇼핑, 번역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음성 위주의 가상비서에 ‘눈’을 달아주는 셈”이라고 소개했다. 이 기술은 증강현실(AR) 안경이나 가상현실(VR) 단말에 적용될 수 있어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또 음식 주문과 택시 호출, 쇼핑 등 다양한 앱이 빅스비와 연결돼 음성명령으로 이 앱들을 구동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난해 10월 공개한 스마트폰 ‘픽셀’을 시작으로 LG전자의 G6와 ‘LG 워치’로 확대해 개방형 AI 생태계를 강력하게 구축하고 있다. 반면 영어와 독일어만 지원해 사용 가능한 언어가 부족하다는 게 한계다. 구글과 LG전자의 긴밀한 협업으로 G6와 LG워치에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됐지만, 정작 국내 소비자들은 당분간 한국어로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할 수 없다. 일각에서는 전체 스마트폰 이용자 중 안드로이드 이용자의 비중이 90%에 달하는 국내 시장을 등한시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그러나 구글 어시스턴트의 지원 언어 확대가 시간문제라는 전망도 나온다. 국내 IT업계에서는 이르면 6~7월 중에는 한국어 버전이 출시돼 국내 G6 이용자들이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점치는 이들도 있다. 지문 인식을 넘어 진화된 생체 인식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외신들은 아이폰8이 안면인식 3D 스캐너를 탑재해 안면인식 기능을 구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이폰의 안면인식 기능은 기존의 지문인식을 대체해 잠금해제와 애플페이의 보안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역시 지난해 갤럭시노트7에 탑재했던 홍채인식 기능을 갤럭시S8에도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CEO·탐험가·마을 이장·워킹맘… 안희정 캠프 후원회장 15명 발표

    CEO·탐험가·마을 이장·워킹맘… 안희정 캠프 후원회장 15명 발표

    이세돌 “安은 바둑만큼 합리적”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16일 캠프 후원회장 1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1호 후원회장은 앞서 알려진 대로 지난해 인공지능(AI) 알파고와의 세기의 바둑대결로 관심이 쏠렸던 이세돌(34) 9단이 맡았다. 이 9단은 안 지사 측이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바둑이라는 것은 굉장히 합리성을 추구한다”면서 “그 합리적이라는 것을 떠올린다면, 안 후보만큼 떠오르는 인물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충남 홍성 도지사 공관에서 안 지사와 바둑을 둔 소감을 묻자 “돌의 효율에 대해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 역시 바둑에서도 성향이 나타나는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전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아시아 총괄대표를 지낸 투자사업가 샘리(46)씨, 스타트업 기업 CEO 권지훈(34)씨, 김성운(39) 셰프와 최연소 요트 세계일주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한울(45) 탐험가 등도 영입됐다. 워킹맘 김정나(39)씨와 박재아(39)씨, 명지은(44)씨도 이름을 올렸다. 농사와 크라우드펀딩을 결합한 ‘농사펀드’ 개발자 박종범(38)씨, 최연소 이장 박종진(36)씨 등도 후원회장을 맡았다. 최고령자는 황흥선(59)씨로, 삼성그룹에 고졸로 입사해 임원을 거친 뒤 현재 기술경영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하는 등 ‘고졸신화’를 이룬 인물이라고 안 지사 측은 설명했다. 안 지사 측 대변인인 박수현 전 의원은 “대부분 30대로 젊은 편”이라며 “저명한 분들보다는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일반 국민 중에서 후원회장을 모셨다”고 설명했다. 안 지사는 이날부터 계좌를 개설하고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애완동물 중 가장 큰 동물?’ 집안서 거대 버펄로 키우는 부부

    ‘애완동물 중 가장 큰 동물?’ 집안서 거대 버펄로 키우는 부부

    애완동물로 육중한 크기의 버펄로를 키운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특별한 애완동물을 키우는 미국 부부 로니(Ronnie·60)와 셰론(Sherron·44)을 소개했다. 텍사스에 사는 로니와 셰론. 그들이 키우는 애완동물은 놀랍게도 ‘와일드 씽’(Wild Thing)이란 이름의 몸무게 2500파운드(약 1,133kg) 버펄로. 씽은 심지어 집 안에서 자신의 방을 가지고 있으며 아침식사도 식탁에서 한다. 13년 전, 부부는 버펄로 52마리를 키웠지만 남편 로니가 시력을 잃으면서 한 마리의 버펄로만을 남겨둔 채 모두 처분했으며 남은 한 마리의 버펄로가 바로 씽이었다. 아내 셰론은 어린 버펄로 씽을 집에서 키우자고 로니에게 제안했으며 그는 흔쾌히 승낙했다. 10년 전 부부의 결혼식에서도 씽은 부부의 가장 멋진 하객이었고 지금까지 가장 가까운 가족으로 살고 있다. 로니는 “씽은 자신의 방에서 TV 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면서 “하지만 그의 육중한 몸은 차와 같아서 그를 방으로 데려오기 위해선 매번 약간의 가구를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아내가 씽의 털을 아무 일 없이 솔질하는 데에만 10년이 걸렸다. 여전히 다른 사람들이 접근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며 “과거 씽이 무엇인가에 놀라 뿔로 나를 들이받은 적이 있었다. 내가 뿔에 찔린 채 씽에 매달려 가는 모습을 본 아내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곰을 키우는 것이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육지 포유류인 버펄로 키우기보다 안전하다”면서 “그러나 씽이 없는 삶은 생각할 수 없으며 우리 애완동물 씽을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Caters TV, Mailonlin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나의 직업이 나쁘다’고 느낄 때 위안이 되는 사진들

    ‘나의 직업이 나쁘다’고 느낄 때 위안이 되는 사진들

    ‘직업이 나쁘다고 생각해? 세상엔 당신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고역의 직업들도 있어!’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자신의 직업이 나쁘다고 느낄 때 위안이 되는 사진들을 소개했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티니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미저(Imgur)에 게재된 세계의 이색 직업에는 오물이 가득한 하수도에 들어가 있는 근로자, 개와 고양이 음식 테스터인 사이먼 앨리슨, 목숨을 담보로 사격 표적지를 들고 앉아 있는 군인, 겨드랑이 냄새를 맡는 탈취제 브랜드 품질관리자들, 보트나 커다란 컵 의상을 입은 아르바이트생, 코끼리 항문을 검사하는 수의사 등 최악의 직업 전선에서 일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과연 지금 당신은, 당신의 직업이 나쁘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진= Imgur , Mailonlin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그림퍼즐] 달팽이들 속 하트, 어디 숨어 있을까?

    [그림퍼즐] 달팽이들 속 하트, 어디 숨어 있을까?

    최근 헝가리 예술가가 제작한 브레인티저(Brainteaser: 퍼즐)가 화제입니다. 지난 2015년 수많은 눈사람 속 숨겨진 팬더 그림퍼즐을 제작해 인기를 끌었던 게르게이 두다스(Gergely Dudás)가 이번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네티즌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두다스가 선보인 이번 퍼즐은 연체동물 달팽이들 사이에 숨어 있는 하트입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찾아 보세요! ☞ 정답 바로가기 사진= 더돌프(Dudolf) Facebook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대로 주행하던 차량과 충돌한 말, 과연…

    대로 주행하던 차량과 충돌한 말, 과연…

    중국에서 특이한 교통사고가 벌어졌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28일 중국 장쑤성 난퉁시의 도로에서 말과 주행 중인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월 28일 오후. 중국 난퉁시의 한 왕복 6차선 도로로 등장한 말의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말에는 한 남성이 타고 있었고 말은 도로를 가로질러 질주했다. 갑자기 도로로 침입한 말에 마주 오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며 말을 피해보려하지만 말은 차량과 충돌했다. 보닛과 충돌과 말과 남성이 공중에 뜬 다음, 도로에 그대로 꼬꾸라졌다. 인민일보에 따르면 말은 사고 직후 실종되었으며 남성은 타박상을 비롯해 치아와 팔이 부러진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교통경찰관 왕 진(Wang Jin)은 “9년간 교통경찰로 일해 왔지만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한 적은 본 적이 없었다”며 “현장에 도착했을 땐 이미 말이 사라지고 없는 상태였으며 부상 입은 남성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다”라고 설명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말 주인은 유씨 성을 가진 남성으로 가까운 목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통제력을 잃은 그의 말이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말과 충돌한 차량은 보닛과 앞유리, 사이드 미러 등이 파손됐으며 운전자의 부상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영상= peoples Daily China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집채만 한 눈 얹고 주행하는 픽업트럭 화제

    집채만 한 눈 얹고 주행하는 픽업트럭 화제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미국 유타주 에덴 파우더 마운틴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퀸 스타(Quinn Star)란 남성이 찍은 눈 쌓인 픽업트럭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솔트레이크 시티 북쪽에서 90km 떨어진 파우더 마운틴 자락의 스키리조트로 진입하는 도로가 폭설로 인해 폐쇄되었다가 제설작업 뒤 며칠 만에 복구된 것. 스노우보드 마니아인 스타가 찍은 영상에는 폐쇄된 스키리조트서 도로가 뚫리자 리조트를 떠나는 픽업트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놀랍게도 픽업트럭 짐칸에는 며칠 동안 내린 거대한 양의 눈이 고스란히 쌓여 있다. 집채만 한 눈덩어리를 얹고 픽업트럭은 눈길 위를 조심스레 운행해 리조트를 빠져나갔다. 스타에 따르면 “픽업트럭에 쌓인 눈은 높이가 1.8m 정도였다”며 “차량 주인은 며칠 동안 스키리조트에 머물러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미국 중서부 지역은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유타주는 도로가 끊기고 전기가 나가는 등의 피해가 속출했으며 유타주에서는 눈사태로 인해 고속도로가 하루 동안 폐쇄됐다. 사진·영상= Mailonline / Quinn Star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부산 ‘위기를 기회로’… 新성장산업 육성 경제살리기 올인

    부산 ‘위기를 기회로’… 新성장산업 육성 경제살리기 올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으로 보호무역주의가 일고 있고, 대통령 탄핵과 맞물려 조기 대선 등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서민 가계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에 이어 구제역 발생 등의 여파로 실질 생활물가가 뜀박질해 주부들은 장보기가 겁난다. 시장 상인들은 한결같이 장사가 안된다고 아우성이다. 부산 지역경제에도 위기감이 감지되고 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다. 부산시가 지역경제의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시나리오를 마련했다.부산시는 지난해 지역 주력 업종인 조선, 해운 등 제조업 경기 둔화와 서민경제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 역시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등 글로벌 저성장 기조로 경기회복세 악화가 예상된다. 따라서 부산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올해 경제 전망에 빨간불이 켜지자 ‘위기관리, 민생안전, 경제도약’에 방점을 둔 ‘2017년 부산 경제정책 방향’을 수립했다. 선제적으로 경제위기 리스크를 관리하고 위기대응력 강화를 위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 운영에 들어가겠다는 카드를 꺼낸 것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 지역 경제는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이 지속되고,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수출회복세 둔화 등으로 부산경제성장률이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진 2.4%로 전망된다”며 “이는 시민 가계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물가 불안심리를 차단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경제사령탑인 김영환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조선, 해운 등 5개 위기대응반을 구성하고, 매주 경제·민생 상황을 점검한다. 김 부시장은 “위기 업종인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선 기자재 성능 고도화 등 3개 사업에 746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이 사라진 가운데 부산항을 떠받칠 1조원 규모의 한국선박회사와 한진해운 미주노선 인수사인 SM상선 본사를 부산에 유치할 예정이다. 환적화물 이탈 방지 및 신규선사 기항 유치에도 힘을 쏟는다. 유치 인센티브를 지난해 30억원에서 올해 40억원으로 대폭 올렸다. 국비 400억원을 확보, 조선기자재 수출 애프터서비스(AS) 국내 허브기지를 구축한다.침체에 빠진 수출 회복에도 힘을 쏟는다. 해외 마케팅, 수출 경쟁력 강화에 57억원을 투입하고, 수출 원스톱 지원 플랫품을 구축한다. 지역 중소기업 30곳에는 해외 마케팅을 위해 2억원을 지원한다. 공공 분야에서는 재정 조기 집행을 시행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재정을 1분기까지 38%, 2분기까지 68% 조기 집행한다. 서민 안전을 위한 민생 안전망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 간부 공무원들이 현장을 집중 탐방해 시민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토록 했다.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조선·해운업 퇴직 인력 재취업 지원에 173억원, 공공근로 등 단기 일자리사업에 100억원을 투입한다.청년들이 지역에서 희망을 품고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 지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청년일자리허브Y+센터’를 오는 7월 개소한다.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3년 근무하면 2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부산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도 추진해 청년에게 취업과 목돈 마련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도록 했다. 또 지역 최초로 부산에 유치한 ‘케이무브(K-MOVE)센터’를 구심점으로 잠재력이 높은 청년들의 해외 취업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자금 등 종합적인 지원 대책도 4월 중으로 마련한다. 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거나 인상 시기를 최대한 분산해 서민생활에 가장 민감한 생활물가를 관리할 방침이다. 부비론 등 서민금융 지원 요건을 완화해 돈이 필요한 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경제체질 강화 및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지역 여건에 맞고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4차 산업인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산업, 드론, 사물인터넷(IoT) 및 클라우드 산업을 지원하고 새로운 신산업으로 파워반도체와 신재생에너지를 육성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도록 했다. 기존 제조업 중심의 산업에서 고부가 서비스산업으로의 구조조정을 위해 영상·콘텐츠, 관광·마이스, 의료 등을 중심으로 자금, 입지, 연구개발(R&D)에 집중하기로 했다. 아울러 아시아 제1의 창업밸리 조성을 목표로 전국 최초로 창업에서 숙식까지 해결해 주는 신개념의 창업지원주택 100가구를 건립해 청년들의 창업 열기를 이어 나가도록 했다. 2258억원 규모의 창업펀드 조성과 전용판매장 ‘디아트’를 12월에 개업해 판로를 지원한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북항 재개발 지역에는 대기업 2개사 및 글로벌 외국 기업 5개사 유치를 추진한다. 민선 6기 대표 공약인 인재(Talent) 양성과 기술(Technology) 혁신을 통한 TNT2030플랜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인재양성 계획인 부산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을 상반기에 완성해 경제 체질 개선의 기반으로 삼는다. 부산시는 올해를 경제 글로벌화를 위한 도시기반 구축 원년으로 삼고 세계수산대학 시범 개교와 자금세탁방지 교육연구원을 운영하는 등 국제 경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금융 중심 인프라 확충을 위한 주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3단계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전문 금융인력 양성을 위한 금융전문대학원 설립도 추진한다. 중국은행, 영국로이즈재보험사 등 국제 금융기관과 금융 지사 유치에도 적극 나서 부산을 글로벌 금융 중심지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토록 할 방침이다. 이 밖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명지글로벌 캠퍼스를 2019년에 차질 없이 개교할 방침이다. 해운대구 좌동에 짓는 아세안 문화원을 오는 10월 개관하는 등 아세안 10개국 교류 및 동남아 이주민과의 네트워크도 강화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올해 부산이 처한 경제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지만 시민들에게 경제,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해 불안심리를 차단하고, 신성장산업 육성에 매진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꾼 한 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별별동물] ‘아 어지러워~!’ 나무 빙빙 돌며 애완견 쫓는 에뮤

    [별별동물] ‘아 어지러워~!’ 나무 빙빙 돌며 애완견 쫓는 에뮤

    애완견과 에뮤의 추격전 영상이 화제네요. 지난 2015년 9월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공원에서 커다란 나무를 중심으로 빙빙 돌며 복서(Boxer)견 데이지(Daisy)를 쫓는 에뮤의 모습이 담겨 있네요. 방향을 바꿔 도는 데이지를 기다란 다리를 이용해 따라잡으려는 에뮤의 모습이 재미있기만 하네요. 과연 에뮤는 데이지를 잡을 수 있을까요? 사진·영상= FarmerWhiteGir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물 뿌리지 마!’ 관광객 공중으로 던져버리는 성난 코끼리

    ‘물 뿌리지 마!’ 관광객 공중으로 던져버리는 성난 코끼리

    태국을 방문한 한 관광객이 코끼리에게 봉변을 당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미국인 휘트니 라보는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한 계곡에 들러 코끼리와 시간을 보낼 참이었다. 해프닝은 휘트니가 물을 뿌려가며 스펀지로 코끼리의 코를 씻기려는 순간 벌어졌다. 성이 난 코끼리가 코를 이용해 휘트니를 그대로 공중으로 던져버린 것. 휘트니는 수 미터가 날아갔지만, 다행히 물에 떨어져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휘트니는 이런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을 ‘태국에서 코끼리플라잉’(Elephlying in Thailand)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7일 유튜브에 올렸고,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24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Whitney Lavaux/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기념 촬영 중 파도에 봉변당한 커플

    기념 촬영 중 파도에 봉변당한 커플

    바닷가에서 기념촬영을 하다 파도에 봉변당한 커플 영상이 화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해변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최근 주킨비디오 홈페이지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영상에는 한 커플이 카메라를 등지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서로의 허리에 손을 올린 채 낭만을 즐기던 두 사람에게 돌연 거대한 파도가 덮친다. 순식간에 일어난 상황에 두 사람은 소리 한 번 지르지 못하고 꼼짝없이 물벼락을 맞는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이 커플은 아름다운 파도 앞에서 로맨틱한 장면을 담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갑자기 커다란 파도가 몰아닥쳤다. 결국 파도를 피할 새도 없이 커플은 그대로 물에 흠뻑 젖었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JukinMedia.com, DailyPicksandFlick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트럼프 모자 쓴 12세 소년 스쿨버스서 폭행 논란

    트럼프 모자 쓴 12세 소년 스쿨버스서 폭행 논란

    어른들의 정치 싸움이 아이들의 싸움으로 번진 사건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최근 미국 CBS뉴스 등 현지언론은 트럼프를 지지하는 모자 착용을 놓고 벌어진 아이들의 싸움을 주요 뉴스로 일제히 전했다. 사건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파크웨이 교육구 스쿨버스에서 벌어졌다. 이날 미들스쿨 6학년에 재학 중인 소년 가빈(12)은 스쿨버스에 올라탔다가 다른 친구들의 폭언을 들어야했다. 그 이유는 가빈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자를 쓰고 있었기 때문. 이 모자에는 트럼프의 선거운동 슬로건이었던 ‘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이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이에 몇몇 학생들이 "너도 X같은 멕시코 장벽을 만들기 원하느냐?"며 말다툼이 벌어졌고 급기야 주먹이 오고가는 몸싸움으로 이어졌다. 이같은 사실은 당시 스쿨버스에 탑승했던 한 학생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알려졌으며 혼란스러운 미국 내 정국과 맞물려 논란은 더욱 커졌다. 사건 조사에 나선 파크웨이 교육위원회 측은 가빈을 포함 3명의 학생에게 정학 처분을 내렸다. 교육위원회 측은 "폭력 행위를 벌인 학생들은 교칙에 따라 정학 처분을 받았다"면서 "이 기간 중 정치적 견해 차이에 대한 서로의 이해와 존중을 배우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가빈의 가족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모친인 크리스티나 코티나는 "아들의 정학 처분은 황당하다"면서 "앞으로 아들에게 모자를 쓰지 말라고 했다"고 비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폭력 남친 피해 맥도날드 직원에게 아이 넘기려 한 여성

    폭력 남친 피해 맥도날드 직원에게 아이 넘기려 한 여성

    자신을 구타하고 아이들을 위협한 폭력적인 남자 친구로부터 자식이라도 구하려고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세상에 공개됐다. 미국 신시내티닷컴 등 외신은 지난해 7월 미국 신시내티에서 발생했던 맥도날드 매장 납치 사건 관련 폐쇄회로(CC)TV 영상을 소개했다. 지난 7일 시작된 재판의 증거 자료이기도 한 이 영상에는 제시카 윌슨이 두 살 된 막내딸을 품에 안은 채 갑자기 차에서 뛰어내려 한 맥도날드 직원에게 아이를 건네려 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지만 곧바로 운전석에서 내린 남성 레벤스키 크로스티(27)가 여성과 아이를 잡아채며 절박한 시도는 무산되고 말았다. 이 남성은 월슨의 남자 친구이자 해당 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로 알려졌다. 그 당시 윌슨은 누군가가 911에 신고해주기를 필사적으로 애원했다고 이번 심문에서 검사 측은 밝혔다. 이번 1심에서 크로스티는 윌슨과 그녀의 네 자녀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의 창문을 깨고 무단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녀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고 호소하며 그녀가 화장실에 갇혀 꺼내주기 위해 집에 들어갔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녀의 몸에는 그에게 구타당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두 눈은 까맣게 멍들었고 손과 머리에는 상처 자국이 있었다. 그녀는 “그는 나를 계속해서 때렸고 멈추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 크로스티는 그녀가 누구에게 메시지를 보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그녀에게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넘기라고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사태가 진정된 뒤 두 사람은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해서 맥도날드에 가게 됐다고 주장했다. 크로스티의 변호인은 실제로 그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었다면서 윌슨은 술에 취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인은 사건 이후 그는 아이들을 윌슨의 아버지 집에 맡겼다고 말했다. 현재 크로스티는 폭행과 절도, 유괴, 납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사진=맥도날드, Hamilton County jail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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