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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신자살 시도녀 맨손으로 구한 中 경찰

    투신자살 시도녀 맨손으로 구한 中 경찰

    용감한 경찰 한 명이 건물에서 떨어지는 여성을 맨손으로 잡아 화제다. 지난 4일 중국 신장 자치구인 아아커쑤(Aksu) 지구에서 발생한 사건을 데일리메일, CGTN 등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3미터 높이 건물 난간에 한 여성이 뒤로 떨어지려고 한다. 스스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으려는 모양이다. 여성이 떨어지는 순간,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압두살람 아불라티(Abdusalam Abulati)란 경찰 한 명이 급히 다가가 맨손으로 여성을 잡는다. 하지만 떨어지는 여성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바닥에 여성과 함께 쓰러지고 만다. 경찰이 받은 충격이 매우 커 보인다. 여성은 큰 부상을 입진 않았지만, 안타깝게도 오직 여성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맨손으로 몸을 날린 경찰관은 척추 압박골절이란 큰 부상을 입고 입원하게 됐다.이 경찰관은 “정말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그냥 여성을 구하기 위해 달려갔을 뿐”이라며 겸손해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여성은 남편과의 불화로 홧김에 이런 극한 행동을 했다고 한다. 사진 영상=Daily Mai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CNN 광고 ‘ON-AIR’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CNN 광고 ‘ON-AIR’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해외 고객을 겨냥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글로벌 유력 방송사인 CNN에 시그니엘 레지던스 광고영상이 전파를 탄다. 상품자체가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호텔 브랜드 레지던스인 만큼 글로벌 부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매스컴 효과가 기대된다. 롯데관계자에 따르면, 이달부터 글로벌 뉴스 전문채널인 CNN방송 프라임 시간대에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소개하는 광고를 방영한다. 555m, 국내 최고층 수직도시, 글로벌 수준의 품격 높은 내부 인테리어 및 서비스 등을 섬세하게 그려낸 30초, 60초 두 가지 버전의 영상을 통해 해외 슈퍼리치들의 관심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CNN광고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단지 내부를 직접 방문하여 구경하기 힘들다는 해외 고객들이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또한 이번 광고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볼 수 있다. 영상은 지난 15일부터 국내 주요 종합편성 및 보도채널에서도 방영되고 있다.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신천동 일대에서 분양중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71층에 조성돼 있다. 전용면적 133~829㎡, 총 223실로 구성된다. 6성급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의 레지던스로 이 곳에 거주하는 입주민은 호텔과 동일한 수준의 고급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첨단 설비와 시스템도 적용된다. 중앙공조 방식의 세대환기 시스템이 적용되고, 냉방용과 난방용 배관을 따로 둬서 냉난방 전환이 쉽고 거실 냉방과 침실 난방을 동시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및 층별 일반쓰레기 이송설비가 적용돼 편의성을 높였다. 42층에는 약 4030㎡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곳에는 피트니스클럽, 요가스튜디오, 골프레인지, 스크린골프&티칭룸, 프라이빗 샤워&라커 등으로 이뤄진 ‘스포츠존’과 갤러리 라운지, 레지던스 카페, 와인셀러, 파티룸 등으로 이뤄진 ‘릴렉스존’, 컬처홀, 레슨룸, 게스트룸, 미팅룸 등으로 이뤄진 ‘컬처존’, 컨시어지, 메일룸, 런더리 서비스룸 등의 펑션존 등이 있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샘플세대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삼성 “제3 창업 선언 없다” 조용한 80돌

    삼성 “제3 창업 선언 없다” 조용한 80돌

    23일 주총 李부회장 불참 가닥 차세대 먹거리 발굴 역량 쏟아삼성그룹이 22일 창립 80주년을 맞는다. 그룹 모태 격인 삼성상회가 1938년 설립됐지만 이건희 회장이 와병 중인 데다 지난달 집행유예로 석방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상고심이 진행 중이어서 최대한 조용히 치른다는 분위기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20일 “일각에서 이 부회장이 ‘제3 창업’을 선언할 것이라는 관측도 내놓았지만 80주년 관련 공식 행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계열사별로 선대 회장의 창업 의미를 새기는 정도로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계열사별로 사내 방송을 통해 그룹 성장사 프로그램을 틀고 봉사활동을 할 뿐 외부 행사는 생략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이 회장 취임 30주년 때도 약 5분 분량의 특별 제작 영상을 상영하는 데 그쳤다. 삼성 관계자는 “봉사활동도 계열사 혹은 사업장별로 해마다 하던 것을 약 한 달간 집중적으로 하는 것 말고는 특별할 게 없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재계의 시선은 오히려 다음날인 23일 삼성전자 주주총회로 쏠리고 있다. 주총에서는 최초로 단행된 주식 액면분할과 대표이사·이사회 의장 분리, 외국인·여성 사외이사 선임 등의 현안이 다뤄진다. 등기이사인 이 부회장의 참석 여부가 관심사이지만 불참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집행유예 이후 악화된 반(反)삼성 여론을 감안해 최대한 잠행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 측은 “당분간 이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 나설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런 와중에도 그룹은 차세대 먹거리 발굴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미래 기술을 발굴하는 조직인 삼성넥스트는 최근 ‘올해 주목받을 혁신 기술 트렌드’ 5가지로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화폐, 헬스,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시티를 꼽았다. 이 부회장의 잠행이 길어지면서 ‘관리의 삼성’ 이미지에 금이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삼성 측은 “(이 부회장이) 출근은 하지 않고 있지만 기업 인수합병, 글로벌 네트워크 복원 작업 등은 물밑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가금류 이동 중지…‘AI 전국 확산 막아라’ 초비상

    가금류 이동 중지…‘AI 전국 확산 막아라’ 초비상

    조류인플루엔자(AI)가 이틀새 경기와 충남 지역 농가 4곳에서 연달아 검출돼 당국이 전국에 가금류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는 등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경기 평택 오성면 산란계 중추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데 이어 하루 만인 17일 평택 농가에서 병아리를 분양받은 양주·여주의 양계장 2곳에서도 H5형 AI가 검출됐다. 또 같은 날 충남 아산 둔포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도 AI 의심 신고가 들어와 간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16~27일 이틀 사이 서로 다른 지역 농가 4곳에서 한꺼번에 AI 의심 증상이 확인된 것이다. 이들 농장에서 검출된 A의 고병원성 여부는 정밀 검사 중에 있다. 한동안 잠잠했던 AI가 40여일 만에 다시 검출돼 방역 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농장 출입 차량이 방문한 역학농가 및 시설이 전국적으로 분포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초동 방역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17일 오후 7시부터 19일 오후 7시까지 48시간 동안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모든 가금류 농가를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다만 도축장으로 출하하는 가금류 운송 차량은 18일 오후 7시∼19일 오후 7시까지는 이동이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농식품부는 가금류 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점검반을 구성(10개반, 20명)해 농가 및 축산 관련 시설의 적정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또 이날 오후 농식품부 장관 직무대행인 김현수 차관 주재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 긴급 영상회의를 열어 방역 실태를 점검했다. 18일 오전에는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련 부처 간 긴급회의가 개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트코인 안 주면 죽음을”…악성코드에 감염된 AI 로봇

    “비트코인 안 주면 죽음을”…악성코드에 감염된 AI 로봇

    인공지능(AI)를 탑재한 자동차와 로봇 등이 봇물 쏟아지듯 등장하는 가운데, 이러한 최첨단 기기들이 해킹에 매우 취약하며 바이러스에 노출될 경우 인류에 끔찍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입증한 실험결과가 공개됐다. 미국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 업체인 IO액티브는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가 제작해 이미 시중에서 활용되고 있는 로봇 ‘나오’(NAO) 2대를 대상으로 랜섬웨어 공격을 실험했다. 랜섬웨어란 악성코드의 일종으로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 해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뒤 이를 인질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실험 결과 나오의 보안시스템을 뚫고 랜섬웨어 공격에 성공했고, 연구진은 이후 나오가 보인 반응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나오는 악성코드에 감염된 뒤 “나는 해킹 당했고, 비트코인이 필요하다. 비트코인을 매우 좋아한다”며 “내게 비트코인을 주지 않는다면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면서 섬뜩한 경고를 날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양쪽 눈이 서로 다른 색깔로 깜박이면서 “당신은 매우 어리석다” 등의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IO액티브 측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서 활용되는 나오 로봇은 1만대 가량이며, 같은 소프트뱅크에서 제작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로봇 페퍼(Pepper)의 경우 전 세계 2000개 기업에서 2만대 가량을 사용하고 있다. 페퍼 역시 나오와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랜섬웨어와 같은 악성코드의 해킹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게 IO액티브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사이버 범죄자들은 로봇을 공격하기 위해 로봇에 물리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없다”면서 “특히 로봇이 공용 와이파이가 있는 장소에서 자주 활용될 경우 더욱 쉽게 악성코드를 심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페퍼나 나오 같은 로봇이 해킹 당했을 때 하드디스크를 리셋하는데 실패할 경우 결국 이를 제조업체에 다시 보내야 한다. 수리 과정은 몇 주에서 몇 개월이 걸릴 수 있으며, 수리비도 많이 들어 새 것을 구하는게 나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러한 종류의 랜섬웨어 공격은 잠재적으로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며 “해당 실험 내용은 소프트뱅크 측에 전달했으며, 업체 측은 해당 취약점을 해결한 뒤 보안프로그램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여성 관광객에게 ‘못 된 손버릇’ 원숭이

    여성 관광객에게 ‘못 된 손버릇’ 원숭이

    한 여성 관광객이 응큼한 원숭이의 손 버릇으로 큰 봉변을 당할 뻔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각) 외신 데일리메일은 태국 치앙마이(Chiang Mai) 원숭이 센터를 친구들과 방문한 한 여성의 웃지못할 사연을 소개했다. 영상 속엔, 어린 원숭이 한 마리가 브리타니 보만(Brittany Bowman)이란 여성 허리 부근으로 올라오더니 갑자기 한 손으로 여성의 상의를 내리려 한다.  당황한 여성은 크게 웃음지으며 손으로 옷이 내려가지 못하도록 필사적으로 붙잡는다. 원숭이는 발까지 사용해 나쁜짓을 계속 하려고 했지만 결국 포기하고 여성으로부터 떨어진다.  그녀는 “원숭이가 내 몸으로 올라왔을 때 약간 무서웠다”며 “내 옷을 아래로 잡아 내릴 거라고는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 영상을 찍은 친구도 “원숭이의 이런 행동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우연히 카메라에 담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원숭이 주인은 “아마도 아기 원숭이가 모유를 찾고 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사진 영상=supandi/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티슈 한 장으로 아이 재우는 부모

    티슈 한 장으로 아이 재우는 부모

    아기를 키워 본 부모라면 잘 알 것이다. 아이를 재우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이라는 걸. 어떤 부모는 아이가 차를 타야지만 잘 수 있어 새벽에 차를 타고 동네 한 바퀴를 돌고 나서야 차 안에서 자고 있는 아이를 침대로 데려가 눕힐 수 있었다고 한다. 그만큼 애를 재우는 것은 많은 노력과 체력 그리고 다양한 방법들까지도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외신 데일리메일은 ‘휴지 한 장’으로 아이를 재우는 신기한 장면을 소개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휴지 한 장이면 아이를 어디서나 재울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사용하는 영상 속 부모에겐 대단한 희소식이었을게다.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는 그 주인공 부모가 지난 2015년에 촬영한 영상을 보면 충분히 이해될 거 같다. 영상 속엔 당시 3개월 된 세스(Seth)라는 이름의 아이가 누워 있는 모습 볼 수 있다. 눈을 말똥말똥 뜬 채, 아직 잠들기 싫어하는 모양이다. 부모가 티슈 한장으로 얼굴을 계속 쓸어내린다. 아이는 눈이 점점 풀리기 시작하더니 곧 깊은 잠에 빠져든다. 1분도 채 되지 않는다. 정말 ‘수리수리마수리’다. 아빠인 나단(Nathan)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 영상을 올렸다. 그는 “모든 부모들이 아이를 재우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걸로 알고 있다” 며 “ 우리가 하고 있는 ‘티슈 용법’을 한 번 써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고 의견을 달았다.  이 영상은 1,25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아이를 재우는 데 지친 전 세계적의 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 영상=Daily Mail/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알바니아 호수 발견 괴생물체, ‘제2의 네시인가?’

    알바니아 호수 발견 괴생물체, ‘제2의 네시인가?’

    제2의 네시(nessi)인가? 아니면 외계인인가? 토마스 폽(Thomas Pope·38)이라는 남성이 순발력을 발휘해 찍은 영상이 화제다. 비록 짧지만 긴 의혹과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이 내용을 지난 15일(현지시각) 외신 데일리메일 등 여러 외신들이 보도했다. 영상을 찍은 이 남성은 유명한 스코틀랜드 호수로 가는 마차 여행 중, 잔잔한 프레스파(Prespa) 호수 위에 머리를 뿔 쑥 내밀고 있는 검은색의 이상한 생명체를 발견했다. 그리고 전속력으로 달려가 그 모습을 찍었다. 뛰어가면서 위아래로 흔들리는 화면과 거칠지만 침착한 이 남성의 숨소리로 당시 상황의 긴박함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다. 그는 “호수를 배경으로 주위의 아름다운 모습을 찍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상한 물체는 보이지 않았다. 분명 나중에 나타난 거다”라며 “말로 설명할 수 없다. 정말 이상할 뿐이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네스호에 살고 있다고 여겨지는 네시 목격담은 9차례나 있었다고 한다. 한 해에 네시로 추정되는 생명체를 9차례나 본 건 지금까지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한다. 잡아서 코 앞에서 확인하고 보지 못했으니, 미확인 생명체에 대해 이런말 저런말들이 수 없이 나온 건 당연지사. 역시 ‘믿거나 말거나(Believe or not)다’사진 영상=Daily Mai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벽 속에 숨어있는 5미터 비단뱀 포획 모습

    벽 속에 숨어있는 5미터 비단뱀 포획 모습

    여러분들 집 벽 속에 5미터가 넘는 비단뱀이 꽈리를 틀고 숨어 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스런 순간이 태국 한 집안에서 일어났다. 어떻게 들어갔는지 아직 확인되진 않았지만 이 간 큰 ‘도둑 뱀’ 포획장면을 지난 1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태국 방콕 솜차이 수브당(Somchai Subdang·45)이란 여성이 오후 집에서 TV를 시청하던 중 석고 보드로 된 벽 속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됐다. 어떤 소리인지 확인하기 위해 벽에 귀를 대자 뱀 특유의 ‘쉿’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놀란 그녀는 벽 안에 뱀이 있다고 확신했고 바로 구조대에 연락했다. 영상 속엔, 한 구조대원이 벽을 망치로 부수는 장면이 나온다. 부서진 벽 속에 서치 라이트를 비추자 엄청나게 큰 비단뱀의 몸 통이 보인다. 그러자 그가 망치를 이용해 뱀 몸통 일부를 꺼내는 장면도 볼 수 있다. 위협을 눈치챈 뱀이 머리를 밖으로 내밀고 공격 자세를 취하지만 구조대가 준비한 긴 갈고리에 힘없이 당하고 만다. 구조대에 신고한 그녀는 “뱀이 벽 속에 있었다는 사실 보다 가족이 자는 사이에 떨어졌다면 더 무서웠을 거 같다”며 “집을 수리하는 게 마음 아프지만 뱀을 잡은 게 훨씬 다행이다”고 했다. 구조대원 방셈(Bang Sem)은 “이런 곳에서 뱀을 발견한다는 건 매우 드문 일이다”며 “아마도 비를 피하기 위해 벽의 틈을 이용해 들어온거 같다”고 말했다. 자루에 담겨진 비단뱀은 텅 크루(Thung Khru) 지역 야생 동물 관리원에게 넘겨졌고 야생으로 보내졌다. 사진 영상=AroundThe World/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사람 e향기] “문화가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사람 중심의 문화 IT 이끌 것”

    [이사람 e향기] “문화가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사람 중심의 문화 IT 이끌 것”

    “국민이 행복해지는 문화, 국민들의 문화행복감에 기여하는 것. 한국문화정보원의 역할이고 비전입니다.” 이현웅 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국정 방향으로 제시한 ‘사람이 있는 문화’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대한민국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보편타당한 권리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계층·지역 차별 없이 국민 모두가 문화를 누리는 생활 문화 시대’를 이루는 것이야말로 국민주권시대의 시대적 사명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이 추구하는 문화 민주주의는 중앙정부, 서울과 수도권, 공급자 중심의 문화가 아닌 분권적이고, 다양하고, 수요자 중심의 문화여야 한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분권화에 발맞춰 국민 개개인들의 필요와 수요에 맞는 문화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 이로써 “문화와 정보가 부가가치를 높이는 비즈니스가 되고, 정부와 지자체는 이를 이용하는 기업과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는 과정을 통해 문화정보를 활용한 균형된 신산업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다”라는 것이 이 원장의 구상이다. 문화정보란 정보기술을 활용해 문화 전반을 문화예술, 문화콘텐츠, 문화미디어, 관광, 체육, 홍보 영역으로 분류해 정보화·지식화하여 이를 관리·보존하는 총체적인 과정을 말한다. “문화정보화를 통한 4차 산업혁명, 창의적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경제를 확장할 수 있는 최적화된 기관이 한국문화정보원”이라고 말하는 이 원장. 본지는 이 원장을 만나 문화와 정보가 결합된 새롭고 창의적인 대한민국의 가능성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취임한 지 이제 막 두어 달을 넘겼을 뿐이지만, 사회·기술의 급속한 변화와 IT(정보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한 미래지향적 문화ICT 정책수립과 주요과제 추진 등에 속도가 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향후 비전 등을 어떻게 구상하고 계신지요. -한국문화정보원(이하 정보원)은 문화 분야의 사이버지킴이이며, 문화정보가 오가는 플랫폼이며, 문화ICT산업의 개척자이어야 합니다. 기존에 하드웨어 중심으로 기술적 인프라를 구축해왔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이며 국민주권시대인 앞으로는 사람(국민) 중심, 소프트 인프라(가치, 스토리 등) 중심으로 문화ICT의 틀을 바로잡아 나가고자 합니다. 지난 2017년 문화 관련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생활문화, 지역기반, 생애주기, 위치기반 등 맞춤형 문화정보에 대하여 국민의 요구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먼저, 피부에 와 닿는 국민 맞춤형 문화ICT 중장기 비전을 상반기에 수립하고자 합니다. 올 하반기부터는 전국적 문화예술단체와 문화예술가를 특정된 고객으로 한 (스마트)문화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그 거버넌스 조직과 함께 문화ICT 정책을 협의하고 집행하고 평가하는 협치적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나의 앞으로 3년간의 성과지표는 협치 체계구축이 될 것 같습니다. →향후 역할에서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지구촌을 향해 대한민국의 ICT 강국 면모는 물론 문화적 역량 과시 등 많은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원장님은 ICT분야 전문가인 동시에 문화정보를 다루는 기관의 수장으로서 소감이 남다를 것 같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문재인 대통령님과 도종환 문체부 장관님의 슬기로운 리더십으로 역대 어느 올림픽보다 성공적인 평화올림픽을 치렀습니다. 우리 기관은 평창에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는 많은 국민들을 위해 평창에 ‘문화PD’를 파견하여 평창의 분위기를 알리는 일을 했습니다. 올림픽 기간 전후로 ‘올림픽 경기장 밖 생생소식’이라는 내용의 영상과 블로그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들에게 제공했습니다. 평창 현지의 숨은 이야기는 물론, 해외 주요 도시에서 느껴지는 평창올림픽을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문체부 사이버지킴이로서 수많은 해킹으로부터 문체부와 산하기관의 홈페이지를 지키기 위해 24시간 비상체계를 운영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드론 쇼, 디지털 문화콘텐츠와 사이버안전, 이 모든 것이 성공적인 올림픽의 요소이며, 선진적인 ICT기술입니다. 문화와 ICT의 융합이 한국의 미래고, 경쟁력이 생각합니다. →이번 올림픽에선 ‘드론 쇼’도 화제였지만 4차 산업시대의 특징인 1인 미디어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신기술들이 국민 문화생활에 널리 활용되도록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정보화도 한 단계 높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누구나 영상작가이고 기자가 되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글로벌 콘텐츠 포탈(YouTube, Facebook, Instagram 등)은 모두 미국의 상업적 포탈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다채롭고 가치 있는 문화예술의 양질의 콘텐츠를 경박하지 않게 공급 소비되는 플랫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 전국의 모든 정부조직과 공공기관의 문화콘텐츠를 묶어서 서비스하는 ‘다부처 문화정보 연계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을 착수합니다. 기존의 단방향 문화정보서비스를 양방향 서비스로 개선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며, 지능화, 실감화, 융합화를 구현할 것입니다. 여기서 실감화란 다양한 문화유산, 그러니까 박물관 등 공공문화시설의 문화유물 등을 3D데이터로 구축해 국민에 제공하면 박물관에 오지 않아도 실제 온 것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를 ‘실감 서비스’라고 합니다. →문화영역 방대한 데이터 플랫폼 구축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요. -정보원은 2011년도부터 공공문화정보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현재 138개 기관의 7300만 건의 문화 분야 메타데이터를 수집해 왔습니다. 올해 공공부문의 1600여개 사이트의 문화데이터를 묶는 ‘다부처 연계 플랫폼’을 만들고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게 되다면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계에 대한 정책 수요와 불만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대응하는 스마트 국정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당장에 큰 성과를 보기 어렵지만 미래를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구축해야만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각계각층에 많은 분과 토론하고 이해를 넓혀 나가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전환의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부 3.0’이 국정과제였는데요, 앞으로 정부 3.0을 넘어선 개념이 가칭하여 ‘정부 4.0’이라고 한다면 그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단편적으로 설명하면, 정부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공개하는 단계를 1단계이고,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국민과 소통되는 단계가 2.0이고, 국민의 이야기가 정책에 체계화된 형태로 반영되는 단계가 3.0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이 정부3.0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죠. 하버드대학의 마이클 포터 교수가 말한 ‘창조적 파괴와 융합’이 정책을 공급하는 조직들과 서비스들에도 나타날 것입니다. 그 기술적 형태는 국민 1인 모두에게 각각의 맞춤형 정책서비스가 될 것이고, 그 성과평가 지표는 ‘행복’이 돼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4.0의 단계가 있다면 기술적, 양적 정책 공급이 아니라 ‘국민 행복도를 높이는 질적인 서비스’가 평가되는 시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4차 산업혁명 시대 국민 문화향유는 벌써부터 안내 로봇이 등장하는 등 ‘내 손안의 문화비서’라 할 수 있는 AI 모바일 챗봇(Chatbot) 출현도 예고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몇 가지만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인공지능의 딥러닝 기술, 박물관 및 미술관의 문화데이터, 로봇기술을 융복합해 서비스하는 인공지능 기반 문화 큐레이팅봇 사업을 기획 중입니다. 이 사업의 성과는 큐레이팅과 도슨트 관련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일 겁니다. 도슨트 AI 로봇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국의 문화IT 가능성을 테스트해보고 싶습니다. 조만간 국민들에게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해 ICT와 문화가 접목되어 창출되는 콘텐츠 시장이 향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의 성장잠재력이 폭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여러 기술이 문화자원과 결합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죠. 전문용어로 낯설어할 수 있지만, 다양한 워킹 VR, 인터렉션, AR 콘텐츠, 360도 문화체험 VR 콘텐츠 등 가상증강현실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문화자원의 본질에 가치를 더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4차 산업혁명 안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죠. 민간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의 문화재, 천연기념물, 유적과 산림 등 자연유산, 대형 문화공간, 유물 등에 대한 원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개방하는 것입니다. 이때 ‘개방’ 보다 더 중요한 것이 ‘활용’입니다. 실제 문화의 가치가 산업화의 가치로 활용될 때, 국민들이 체감하는 문화는 더욱 클 것이고 생활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국민이 행복해지는 ‘스마트 문화 거버넌스’라 생각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피날레 무대는 K-POP 공연장 같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K-Culture´ 또한 확대 조명되고 있는 점과 관련, 이를 지속해 나가는 것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이 떠올랐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피날레 무대를 보면서 K-POP이 단순히 유행이 아니라 세계 속의 문화의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를 잡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해 전부터 K-POP뿐만 아니라 K-뷰티, K-드라마, K-콘텐츠 등 한국의 모든 문화가 ‘한류’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정보원은 재외한국문화원에 해외문화PD를 직접 파견, 현지에서 진행되는 한류 관련 행사와 소식들을 영상으로 제작해 문화포털과 유튜브로 전 세계인에게 제공하고 있고요. 한국문화는 물론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외국인 대상 영상을 제작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면조처럼 생소하지만 세계인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무궁한 소스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삶 속에 있습니다. 그 가치가 사장되지 않도록 더욱 발로 찾아다니면서 발굴하고 세계에 알리고 싶습니다. →한국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일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규모의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하는 사업도 새롭게 시작을 했던데요. 올해 첫 오픈한 ‘문화N티켓’에 대한 중소규모 및 영세 문화예술 공연단체들의 호응도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문화N티켓’은 지역에서 이뤄지는 행사의 입장권 예매·발권 시스템을 이용하기 어려운 문화예술공연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수수료 없는 티켓판매 플랫폼으로 지난 1월 8일 오픈했습니다. 온라인 예매지원뿐만 아니라 공연현장(오프라인)에서도 티켓을 발권할 수 있는 무인발권시스템(키오스크)를 작년 말에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N티켓의 키오스크는 현재 서울의 홍대지역 5개의 문화예술공연장(산울림 소극장, KT&G 상상마당, 윤형빈소극장, 웨스트브릿지)에 가시면 직접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는 균형 잡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하여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재단·예술단체 및 중소규모의 문화예술단체(시설)을 우선으로 70대를 확대 지원할 계획입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이 과학기술과 문화와 융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면서 일자리를 늘리고 시장을 성장시키는 선순환 경제기반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합니다. 이 같은 방향성에 대해 평소 생각하는 견해나 철학은 무엇인가요. -지금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나 선진국과의 기술격차, 후진국과의 가격경쟁력 약화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동력을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특히,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확충이 절실합니다. 저는 청년들에게 취업지원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문화에 기반을 둔 기술개발과 서비스 모델 발굴을 통한 스타트업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올해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이용한 사업화 지원을 범아시아로 확대하고자 합니다. 한류로 형성된 한국 문화 콘텐츠(한글, 전통문양, 지역축제 등)에 대한 글로벌 수요를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원호 객원기자 guil@seoul.co.kr■주요 프로필 1996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졸업(공학사) 1991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겸 충북지역 대학생협의회 의장(전대협5기) 1999 서울시립대 대학원 도시행정과 졸업(행정학석사) 2000~2010 KDI(한국개발연구원) 세계및도시정책연구소 부소장, 국가리더십센터 부소장 지식협력센터 실장, 대외협력팀 팀장 2012 서울시립대 대학원 도시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2010~2015 KAIST 공공혁신전자정부연구센터 연구위원 2014~2015 ㈜공공혁신플랫폼 이사장 2016~2017 서울시 성북구청 기획예산과 정책소통팀장 2017~현재 한국지방정부학회 학술정보위원회 이사 2018~현재 한국기업교육학회 부회장 2018~현재 한국문화정보원 원장
  • ‘레드 불’ 캔 속, 죽은 쥐 발견 ‘충격’

    ‘레드 불’ 캔 속, 죽은 쥐 발견 ‘충격’

    레드 불(Red Bull) 에너지 음료수를 마신 한 남자가 캔 안에서 죽은 쥐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생각하기도, 생각할 수도 없는 이 끔찍한 사연을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조시 헨리(Josh Henley)라는 남성에 따르면 그는 지난 일요일 밤 아칸소(Arkansas)주 한 주유소에서 레드불 음료수를 산 후, 그 안에서 말도 꺼내기 싫은 이상한 물체를 발견했다. 자세히 캔 안을 들여다보니 이것은 죽어 있는 작은 쥐였다. 그는 곧바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상을 게재해 그가 당시 느꼈던 ‘분노’를 네티즌들과 공유했다. 영상에는 헨리가 캔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위로 캔의 중간 부분을 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는 죽은 쥐를 보여 주며 “나는 항상 레드 불을 마신다”며 “여러분들이 마시는 레드 불 에너지 드링크도 잘 확인해 보고 마시는 게 좋을 듯싶다”고 말한다. 헨리는 처음에 이 음료수를 산 뒤, 다 마시지 않고 차에 하룻밤을 두었다. 다음날 차에 남아 있는 음료수를 버리려고 하는 순간 캔 입구에 뭔가가 ‘턱’하고 걸쳐지는 소리를 들었다. 자세히 보니 죽은 쥐가 캔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그냥 캔을 버리면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지 않을 거라 생각해 증거를 남기기 위해 이 영상을 찍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는 또한 “내 차 안에 쥐가 있었다는 그 어떤 흔적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쥐가 오픈된 캔 입구를 통해 들어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주장을 확신했다. 이 영상이 공개된 후 10만 2,500명 이상이 공유했고 3,000여 건의 반응을 보일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다. 데일리 메일이 레드 불에 연락해 공식적인 의견을 구하고 있다고 한다.사진 영상=Daily Mai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비트코인 안 주면 죽음을”…AI 로봇, 악성코드에 취약

    “비트코인 안 주면 죽음을”…AI 로봇, 악성코드에 취약

    인공지능(AI)를 탑재한 자동차와 로봇 등이 봇물 쏟아지듯 등장하는 가운데, 이러한 최첨단 기기들이 해킹에 매우 취약하며 바이러스에 노출될 경우 인류에 끔찍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입증한 실험결과가 공개됐다. 미국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 업체인 IO액티브는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가 제작해 이미 시중에서 활용되고 있는 로봇 ‘나오’(NAO) 2대를 대상으로 랜섬웨어 공격을 실험했다. 랜섬웨어란 악성코드의 일종으로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 해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뒤 이를 인질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실험 결과 나오의 보안시스템을 뚫고 랜섬웨어 공격에 성공했고, 연구진은 이후 나오가 보인 반응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나오는 악성코드에 감염된 뒤 “나는 해킹 당했고, 비트코인이 필요하다. 비트코인을 매우 좋아한다”며 “내게 비트코인을 주지 않는다면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면서 섬뜩한 경고를 날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양쪽 눈이 서로 다른 색깔로 깜박이면서 “당신은 매우 어리석다” 등의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IO액티브 측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서 활용되는 나오 로봇은 1만대 가량이며, 같은 소프트뱅크에서 제작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로봇 페퍼(Pepper)의 경우 전 세계 2000개 기업에서 2만대 가량을 사용하고 있다. 페퍼 역시 나오와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랜섬웨어와 같은 악성코드의 해킹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게 IO액티브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사이버 범죄자들은 로봇을 공격하기 위해 로봇에 물리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없다”면서 “특히 로봇이 공용 와이파이가 있는 장소에서 자주 활용될 경우 더욱 쉽게 악성코드를 심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페퍼나 나오 같은 로봇이 해킹 당했을 때 하드디스크를 리셋하는데 실패할 경우 결국 이를 제조업체에 다시 보내야 한다. 수리 과정은 몇 주에서 몇 개월이 걸릴 수 있으며, 수리비도 많이 들어 새 것을 구하는게 나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러한 종류의 랜섬웨어 공격은 잠재적으로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며 “해당 실험 내용은 소프트뱅크 측에 전달했으며, 업체 측은 해당 취약점을 해결한 뒤 보안프로그램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중력 무시한 스위스 대학생들의 수직절벽 사진 화제

    중력 무시한 스위스 대학생들의 수직절벽 사진 화제

    “이것은 우리가 발레(Valais)에서 찍은 수업 사진입니다” 2천 미터가 넘는 스위스 알프스의 절벽에 매달려 독특한 사진을 찍은 대학생들의 사연을 10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이 소개했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서부 스위스 응용과학 대학교(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Western Switzerland)의 대학생들. 이들은 특별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높이 2,473m에 달하는 발레 주 인근 페나인 알프스 산맥의 피에르 아보이(Pierre Avoi)를 올랐다. 학생들은 마치 중력을 무시한듯한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2천m 구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했다. 14명의 학생들은 추억에 남을 ‘인생샷’을 얻기 위해 로프에 매달린 채 태연한 척 미소를 지으며 절벽에서 사진을 찍었다. 벤치같은 긴 의자에 앉아 있는 맨 앞줄의 학생들과 땅에 못을 박아 세워 둔 기념 문구 푯말은 2천m의 산 절벽이란 상황을 잊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믿을 수 없는 공간에서의 멋진 사진을 연출하기 위해 이들은 학교 내 건물 외벽에서 수차례 연습을 해왔다. 실제 절벽에서의 촬영에 필요한 장비들은 헬리콥터를 이용했으며 6명 이상의 동료들이 주변에서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부 스위스 응용 대학교는 보건, 공학, 경제 분야의 8개 학습 프로그램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사진= HES-SO VALAIS-WALLI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런 워터파크라면…정말 가고 싶다!

    이런 워터파크라면…정말 가고 싶다!

    인공적인 워터파크에 실증난 사람들이라면 지금 소개하는 영상을 보면 바로 비행기 티켓을 끊고 이곳으로 날아갈지 모르겠다. 필리핀 한 휴양지의 ‘자연 워터파크’ 속 엄청난 크기의 파도 모습을 지난 8일(현지시각) 외신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놀라운 높이로 파도를 만들어 내는 필리핀 수리가오 델 수르(Surigao del Sur)의 라스위탄 라군(Laswitan Lagoon). 이곳의 지질학적 특징은 태평양으로부터 다가온 파도가 6미터 높이의 거대한 바위에 부딪히고 바위 반대편으로 엄청난 양의 폭포수를 만들어낸다. 자연적인 워터파크인 셈이다. 바위 안 쪽에 ‘대기해’ 있던 휴양객들도 이 놀라운 파도를 기다리며 물폭탄 맞기를 ‘기꺼이’ 즐긴다. 이 곳의 이름은 라스위트(laswit)란 단어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 단어는 태평양으로부터 오는 높은 파도가 휴양객들을 위해 마련한 ‘순간 샤워’를 지칭하기도 한다.  또한 이 지역 주민들은 이 곳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를 파도가 가장 높은 10월에서 12월 사이라고 한다.사진 영상=Daily Mai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쏟은 물, 한 번에 쓸어 담기’ 놀라운 중국남성의 신기술

    ‘쏟은 물, 한 번에 쓸어 담기’ 놀라운 중국남성의 신기술

    식탁이건 마룻바닥이건 실수로 물을 쏟은 후의 당황했던 기억들을 한 두 번쯤 갖고 있을 거다. 또한 그 뒷처리를 위해 등장하는 단골손님은 늘 휴지와 걸레가 대부분이다. 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 릭에선 한 중국 남성이 바닥에 쏟아진 물을 쓰레받기와 밀대만 가지고 효과적으로 청소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일반적인 청소 모습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 번에 쓸어 담는 기술을 본다면 말이 달라질 거다. 긴 밀대로 바닥 물을 모으는 듯하더니 순간 쓰레받기 속으로 순식간에 물이 모아서 들어간다. 거의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 수준이다. 많은 누리꾼들은 “이건 예술에 가깝다”, “인간 진공청소기다”, “비슷한 기술을 보긴 했지만 이 사람의 기술은 차원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상=Daily World Virtua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V30S씽큐’ 오늘 출시… AI 카메라 장착

    야간·실내선 자동 브라이트 시네 비디오 등 3가지 모드로 LG전자가 9일 출시하는 전략 스마트폰 ‘V30S씽큐’ 시리즈의 최강점은 뭐니 뭐니 해도 카메라다. ‘G7’ 같은 차기작이 아닌 V3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디자인이나 기능상의 혁신은 크게 찾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전작인 ‘V30’ 시리즈에서 내세웠던 최고 수준의 카메라 기능이 인공지능(AI)을 달고 정교하게 진화한 느낌이다.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사진을 찍어 줄 기능은 AI 카메라와 브라이트 카메라, 시네 비디오 모드 세 가지다. AI 카메라 모드로 바나나를 비추니 화면에 ‘바나나, 노란색’ 같은 단어들이 뜨면서 왼쪽에 ‘음식’ 모드가 자동 선택된다. 이를 클릭하니 색감을 또 네 가지로 조정해 준다. AI가 인물, 음식, 애완동물, 풍경, 도시, 꽃, 일출, 일몰 등 여덟 가지 범주별로 알아서 찾아줘 복잡한 설정 없이 한번에 예쁜 촬영을 할 수 있었다. 야간이나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 자동으로 켜지는 브라이트 카메라도 반응이 좋다. 실내 조명을 끄고 전원이 켜진 노트북을 찍었더니 빛 번짐이나 뭉개짐 없이 선명하게 촬영됐다. 어두운 환경에서 카메라가 최대 2배까지 더 밝게 촬영할 수 있도록 설정값을 변경해 준다는 게 LG 측의 설명이다. 셀프 카메라족이 밤에 도시 촬영을 하거나 실내 불을 끄고 촛불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을 때 매우 유용해 보였다. 전작인 V30에서 선보였던 ‘시네 로그’(Cine Log)는 전문가들이 좋아하는 고급 사양이지만 일반인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동영상 전문가’ 모드의 ‘설정’에서 ‘Cine Log 형식으로 저장’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된다. 동영상을 찍고 나서 후(後)보정으로 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기본 모드에서 제공되는 광각 듀얼 카메라는 인물과 넓은 배경을 동시에 잡아 준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요트 위 크로스핏 선보이다 망신당한 남성

    요트 위 크로스핏 선보이다 망신당한 남성

    브라질 남동부 해안에 있는 산타 카타리나(Santa Catarina) 주 포르토 베로(Porto Belo)에서 한 남성의 엉성한 ‘크로스핏’ 동작을 하다 요트 바닥에 코 박는 어이없는 모습을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이 보도했다.  영상 속엔, 요트 가장자리 난관을 양손으로 잡은 남성이 섹시한 춤을 추는 모습이 나타난다. 영상을 찍는 사람이 “뭐 하는 거냐”라고 묻자 “크로스핏 운동하기 전에 간단히 몸을 푸는 것”이라며 “본격적인 크로스핏을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곧 이 남성은 양손을 보트 갑판 위 난간봉을 양손으로 잡고 다리를 올린 채 묘한 동작을 한다. 순간 손에 힘이 풀렸는지 얼굴이 정면으로 보트 바닥에 부딪히고 만다.  꽤나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즐거운 휴가뿐 아니라 남성의 자존심에도 큰 상처를 입힌 것 같다.사진·영상=Daily World Virtua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이 콧 속 껌 재치기로 튀어나오는 ‘시원한’ 순간

    아이 콧 속 껌 재치기로 튀어나오는 ‘시원한’ 순간

    한 아이가 씹던 껌이 어찌하다 콧 속에 박혀 버리고 아빠와의 대화 도중 재치기로 튀어나오게 된 유쾌한 순간을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영상 속엔 마케나(Makena·3)란 이름의 여자 아이가 아버지 조슈아 크리거(Joshua Kreager)에게 ‘현장범(?)’으로 심문을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의 죄목은 ‘콧 속에 밀어 넣은 아이의 씹던 껌’. 아빠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연하게 카시트에 앉아 코만 만지작 거리는 딸아이에게 ‘어떻게, 왜, 껌을 콧 속에 밀어 넣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껌을 뺄 것인지’ 조목조목 캐묻기 시작한다. 아빠 크리거는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의 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은 후, 아이가 콧 속에 껌이 있다는 걸 알고 향후 아이의 반응을 영상에 담기로 했다. 씹던 껌을 콧 속에 밀어 넣었다는 아이의 ‘자백(?)’을 받아 낸 아빠는 껌을 어떻게 뺄 생각이냐고 묻는다. 하지만 아이는 손가락으로 콧구멍의 껌을 계속 밀어넣기만 한다. 걱정된 아빠가 콧바람으로 껌을 밖으로 내보내라고 하지만 아이는 익숙하지 않은 듯 어려워한다. 아빠가 딸에게 “잘못하면 콧 속 껌이 영원히 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겁을 주지만 아이는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순간 아이는 콧구멍이 간질 거리는지 재치기 자세를 취하더니 이내 큰 재치기와 함께 콧 속 껌이 튀어나온다. 아이는 놀라 “내 껌”이라고 말하자 아빠는 큰 웃음을 짓는다. 조슈아는 “아이의 입에 있었던 하얀 껌이 콧 속에 들어가 있음을 발견했다”며 “당황하지 않고 아이와 함께 껌을 잘 빼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었다”고 당시의 유쾌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영상=Videos Daily/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보모 따라 진흙 나뒹구는 새끼 코끼리

    보모 따라 진흙 나뒹구는 새끼 코끼리

    “저도 뒹굴래요.” 보모 코끼리를 따라 진흙에서 뒹구는 새끼 코끼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돼 미소를 자아낸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장면은 코끼리 보호 단체에 몸담고 있는 스테프 스노돈이 태국 치앙마이주에 있는 코끼리자연공원(Elephant Nature Park)에서 촬영했다. 영상은 단체의 CEO인 던컨 맥네어가 페이스북에 지난 5일 공개했다. 그는 “보모 코끼리가 새끼 코끼리에게 어떻게 진흙에서 뒹구는지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라”는 설명도 곁들었다. 영상에는 보모 코끼리와 새끼 코끼리의 한가로운 일상이 담겼다. 보모 코끼리가 먼저 ‘진흙 목욕’을 하는 모습을 호기심 가득히 바라보던 새끼 코끼리는 보모 코끼리가 자리를 뜨자 기다렸다는 듯 진흙에서 나뒹굴기 시작한다. 어색한 자세로 진흙목욕을 하다가 유유히 사라지는 새끼 코끼리의 모습은 귀엽기 이를 데 없다. 사진·영상=Duncan McNair Stae/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순식간에 불어난 홍수 속, ‘목숨 건 차량 질주’

    순식간에 불어난 홍수 속, ‘목숨 건 차량 질주’

    급격히 불어난 홍수로 물에 잠길 뻔 했던 차량 한 대의 ‘목숨건 질주’ 영상이 화제다. 조금만 지체했더라면 물귀신이 됐을 뻔한 사연을 지난 5일(현지시각) 외신 라이브릭이 보도했다. 영상 속, 사막으로 보이는 곳에 다수의 차들과 사람들이 몰려 있다. 위쪽으로부터 홍수로 불어난 물이 빠른 속도로 다가 오고 있다. 곧 차들을 덮칠 기세다. 차량 운전자들과 사람들이 물이 없는 쪽으로 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몰려있는 차량 반대편 쪽에 트럭 한 대가 고립돼 있다. 이미 물을 건널 수 없는 상황이다. 방법은 단 하나. 물이 내려가는 쪽을 향해 질주하는 수 밖에 없다. 단, 물보다 빠른 속도로 달려서 반대편 쪽으로 넘어가야 한다. 절대절명의 위기다. 이러한 긴박한 상황을 인지한 차량 운전자는 엄청난 속도로 물의 흐름과 경쟁을 시작한다. 힘차게 내려오는 물줄기는 순식간에 두 줄기로 나눠져 곧 한지점에서 합류하려 한다. 그렇게 된다면 차량의 질주도 물거품이 된다. 물에 잠겨 같이 떠내려가기 때문이다. 결국, 차가 낼수 있는 최고의 속도로 질주한 차량은 물의 합류지점을 물과 동시에 지나쳐 간신히 물 밖으로 나온다. 영상을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하마터면 차량과 함께 물귀신이 될 뻔한 운전자는 하나 뿐인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 지혜로운 ‘순간 판단’ 덕이다. 이 영상은 온라인에 게재된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9만 여 명이 넘은 누리꾼이 방문했고 “정말 대단한 운전실력이다”, “007시리즈 제임스 본드 저리가라네”, “정말 아슬아슬한 순간이다” 등 많은 반응을 보였다.사진·영상=Daily World Virtual/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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