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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못하는 영어교육! “쓸모없어… ” 학습방법 바꿔야…

    말못하는 영어교육! “쓸모없어… ” 학습방법 바꿔야…

    ◈ 중,고등학교 영어 성적부터 취업까지 영어 말하기 & 듣기가 중요!! 전 KBS 아나운서 김경란씨는 외국인과의 인터뷰가 잦은 아나운서라는 직업 상의 이유로 영어공부를 위해 학원을 찾곤 했다. 그러나 많은 영어학원이 직독 직해, 문법, 어휘 중심의 ‘읽고 쓰는 영어교육’ 노하우는 많았으나, 실제 일상생활에 필요한 ‘듣고 말하는 영어교육’ 노하우가 없어 영어 학습의 재미와 성취도가 매우 낮았을 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 향상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학교 내신과 수능 뿐만 아니라 유학과 취업, 승진 등 모든 세대에 걸쳐 영어가 필수인 요즘, 20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영어 교육에 많은 노력과 돈을 투자하는 한국인의 영어실력은 읽기와 쓰기 중심의 영어 학습법 때문에 항상 제자리를 걷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영어 말하기, 듣기 실력이 중 ∙ 고등학교 내신에 반영되기 시작하고 수능에서 듣기 문항의 비중이 50%까지 향상된 것은 물론, 문제의 난이도 또한 점차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영어 말하기, 듣기는 대학진학부터 영어 면접이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취업과 이직, 승진에 이르기까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필수 스펙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영어 교육계 일각에서는 독해와 쓰기 위주의 기존 학원식 영어 학습방법을 하루빨리 바꿔야 한다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으며 자신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식 영어 말하기 교육, 영어 연상력을 기를 수 있는 효과적인 영어 교육을 주문하고 있다. 바뀐 수능과 영어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얻으려면 수많은 반복학습을 통해 순간적으로 적절한 표현이 입을 통해 나올 수 있도록 상황연상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읽고 쓰기 위주의 반쪽짜리 영어가 아닌 미국 교과서 기반의 실생활에 유용한 영어문장을 반복적으로 듣고 말하는 훈련을 통해 입으로 기억하고 상황에 따른 영어 문장이 자동으로 연상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어회화 학습기 ‘뇌새김 토크’ (http://www.brain-study.co.kr)가 출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국내최초 테블릿PC 기반 영어회화 학습기 ‘뇌새김 토크’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 인기” ‘뇌새김 토크’는 미국의 하버드를 비롯한 아이비리그와 서울대 등 국내외 명문대 출신의 미국 현지 언어학습 전문 연구원들이 제품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2년에 걸쳐 실전 말하기 듣기 노하우를 개발 전 과정에 담아 실전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어학연수를 간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출시와 동시에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수상에 이어 최근 대통령상을 수상한 ‘뇌새김토크’는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60개 테마를 바탕으로 미국 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4,000여 개의 필수 문장을 실제 외국인과 대화하듯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며 학습할 수 있는 실전회화모드와 150개의 다양한 테마를 통해 영어로 사실을 표현하고 감정과 의견, 토론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1만여 개의 핵심 문장을 학습하는 일반학습 모드를 통해 체계적인 회화 스킬을 길러줘 영어 말하기 듣기실력을 재미있게 향상시키는데 최적화 되어 있다. 또 ‘뇌새김 토크’의 음성인식 기술은 학습자의 발음뿐만 아니라 억양과, 강세, 파형 등을 그래프로 제공해 이를 통한 반복학습으로 전문 교사의 피드백 없이도 발음 교정 및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수준별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해, 영어초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뇌새김 토크’ 높은 고객 만족도 ∙∙∙ 영어실력 향상 소식에 공교육 진출 특허 받은 학습기 ‘뇌새김 토크’(http://www.brain-study.co.kr)는 업계에서의 좋은 평가 뿐만 아니라 최근 변경된 입시 정책으로 학습방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22개의 중.고등학교들이 학생들의 영어듣기 실력향상을 위해 영어수업 부교재로 채택할 만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실제 미국 환경에서 역할대화가 가능한 학습방법에 대한 체험단 만족도 조사에서 회화학원, 전화영어, 인터넷 강의등을 제치고 1위을 차지해 ‘영어회화 필수품’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전 영어회화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물은 결과 91.3%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학습효과가 나타나는 시기로는 1~3개월이 30.6%로 2위, 3~6개월이 41.7%로 1위를 차지해 비교적 이른 기간 내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매일 30분정도의 짧은 학습 시간으로 2~3개월 만에 원어민 발음 습득과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 1:1 맞춤식 학습 방식은 사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위버스마인드 정성은 대표는 “미국 현지의 언어학습 전문연구원들이 기획 과정부터 참여해 미국 교과서의 문장과 표현법, 어법 및 주요 학습 테마를 한국인에 맞게 재구성하여 미국 본토 영어를 100%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게 국내 소비자에게 통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 위버스 마인드(http://www.brain-study.co.kr)는 컨텐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매출목표를 상향조정하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뇌새김 토크’의 특허 받은 학습법과 탁월한 학습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뇌새김 토크를 7일간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는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한 무료상담전화(1566-7182)를 운영하고 있다.
  •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원조 아이돌의 반란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원조 아이돌의 반란

    그룹 제이워크(J-Walk)의 멤버 장수원이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됐다. 17일 방송된 ‘1대 100’에서는 5단계 문제에서 생존자 34명 중 무려 31명이 탈락했고, 개그우먼 이성미, 장수원, 그리고 패널 2명만이 마지막 6단계에 도전했다. 장수원은 여기서 유일하게 정답을 맞히며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해 적립금 500만원을 받게 됐다. 진행자인 한석진 아나운서가 “(상금을) 어디에 쓰실 거냐”라고 묻자, 장수원은 “네? 전혀 생각을 못 해서요.”라고 멍한 표정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수원은 “원래 이런 퀴즈는 (제이워크의) 재덕이 형이 잘 풀어서 별로 기대를 안했다. 2∼3단계까지 가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 남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월 장수원은 사랑과 전쟁2에 출연하며 발연기로 ‘장수원 로봇설’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지난 12일 제이워크의 미니앨범 ‘Love...painfully’를 발매하며 인기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앨범 발매 직후 타이틀 곡 ‘애써’를 포함한 음원들은 소리바다, 멜론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등극했다. 또한 제이워크는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가요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성 “아버지, 김민지를…”

    박지성 “아버지, 김민지를…”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박지성은 “아버지의 소개로 2011년 여름 첫 만남을 가졌고 친한 오빠, 동생 사이에서 서로 잘 지내오다 만남을 정식으로 갖게 된 것을 올해 여름”이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원래 오늘 열애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어제 걸리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열애 발표가 아니라 인정하는 날이 된 것 같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또 “골을 넣는 것보다 김민지 아나운서를 만나는 게 더 행복하다”며 김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다음은 박지성과의 일문일답 내용. →여자친구의 어떤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다기 보다는 제 마음이 이미 좋아하고 있어 특별한 이유가 필요하지 않았다 →공개연애 부담감은 없나. 현재 심정은. -이미 얘기했듯 오늘 열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려 했었기 때문에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다. 이미 그럴 마음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단지 여러분들께 깜짝 발표할 수 없었다는 사실이 조금은 아쉽다. →여자친구분에게 한마디만 한다면. -저는 이런 상황이 많이 익숙해져 있지만 그분은 아직 이런 상황에 대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좀 개인적으로 상당히 미안한 마음이 들고. 그렇지만 잘 대처해주고 있고 잘 지내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2011년, 2012년에는 많은 연락 주고받지 않았는데 올해 들어서 상당히 연락을 자주 하게 됐고, 자주 하다보니까 제가 원하는 착한 마음씨와 저를 이해해줄 수 있는 부분들, 모든 부분들을 갖고 있었고 그런 부분들이 저에게는 단지 좋은 동생이 아니라 좋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해서 올 여름부터 만남을 갖게 됐다. →김민지 아나운서가 지난 1월 영국에 갔던데 데이트는 어떻게 했나. -당시에는 저를 보러 온 건 전혀 아니었고 개인적인 일로 오게 됐는데 본인이 축구방송 프로그램 하다보니까 축구 경기를 한 경기 봐야한다고 생각 했었나보다. 티켓도 제가 준 것 아니었고 본인이 직접 사서 경기햇는데 단지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두 번의 만남 갖고, 한 번 차마시고 한 번 밥 먹었을 뿐이다. →공개연애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많은 분들이 공개연애 하셨던 분들 역시 꺼려한다는 말도 들었다. 그런데 이미 많은 분들이 소문을 통해 알고 계셨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희가 만난 건 얼마 되지 않지만 워낙 그런 소문이 오래 전부터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굳이 숨길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아버지께서는 마음에 든다고 하시나. -아버님께서 소개해준 분이니까 아버지가 거절은 못 하시겠죠. 잘 만나고 있고요. 계속해서 잘 만나고 싶다. →대표팀 복귀해야 한다는 얘기 많이 들리는데 복귀 계획 있나 -저한테 궁금한 게 참 많네요.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아직까지 제가 대표팀에 복귀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 않다. 제가 은퇴할 때도 그런 부분을 충분히 생각했고 많은 고민 끝에 결단내렸기 때문에. 이번에는 한국 축구가 좋지 못한 모습 보인 것 사실이지만 과거에도 그런 모습 있었고, 하지만 선수들이 이겨냈다. 이번에 상당히 훌륭한 선수들이 대표팀에 들어가지 못했던 것들 감안한다면, 앞으로 잘 준비한다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 기성용도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혹시 영향을 받았거나 서로 얘기한 부분이 있나. -전혀 없다. →일부에서는 올 여름에 결혼이 유력하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가능성은 어느정도. -7월 결혼설은 아까 이야기했듯 전혀 근거가 없고 오갔던 얘기가 전혀 없다. 아시다시피 7월 초만 하면 유럽 축구팀들은 다 팀에 합류해서 프리시즌 보내야 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제가 은퇴하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고 그런 계획 전혀 없는 상태. 아직 결혼에 대해 이야기도 오간 것 전혀 없기 때문에. 하지만 좋은 만남 계속 갖게 되면 당연히 적지 않은 나이니 생각해봐야할 것 같고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 →김민지 아나운서의 부모님도 화제가 됐는데.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하던데, 따로 만나뵌 적이 있나. -물론 그 분의 부모님을 만나뵌 적 있고, 그 분 역시 저희 부모님 만난 적이 있다. 그리고 아직 양가가 같이 다 만난 적은 없다. 저 역시 상당히 좋은 인상 받았고 상당히 행복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자랐다는 것 느낄 수 있을 만큼 너무나 행복한 가족이었기 때문에 기분 좋게 같이 즐거운 식사 나눴던 자리였다. →김민지 아나운서와 향후 거취 등 얘기 주고받나. 김민지 아나운서가 대표팀 복귀한다면 어떻게 반응? -그분께서 아직 축구를 잘 정확하게 이해를 못하고 계신다고 하셔서…. 하지만 일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모든 것을 제가 편한대로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대표팀 복귀에 대해서는 전혀 부탁하거나 그렇게 원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은 아직까지 없다. 앞으로 제 개인적인 일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제가 원하는 대로 했으면 좋겠다고 항상 이야기하고 있다. →서로 호칭은 어떻게 하나. -아직까지 저는 이름 부르고 그분께서는 오빠라고 호칭. →김민지 아나운서도 박지성이 이상형이라고 했나. -제가 이상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만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유럽에서 활동하면서 연애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팀 옮기거나 이적하는 데 있어 변수가 될 수 있나. -그 말은 제가 한국으로 돌아와야 된다는 말로 들리는데요. 아직까지 유럽에서 축구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최우선적으로 유럽에서 시즌 보내길 희망하고 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서울시 축제형 일자리 박람회 폐막

    서울시가 기존의 기업-구직자 매칭 위주에서 벗어나 ‘축제형 일자리박람회’로 꾸민 2012 서울시 청년여성일자리박람회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30일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이날 덕성여대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구직과 이색 직업 체험을 원하는 시민 30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박람회는 기존 전시형 박람회와는 달리 참여자의 체험 공간을 대폭 늘려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서는 전통주 제조법을 배우며 막걸리를 맛보는 막걸리 소믈리에, 손글씨를 활용한 캘리그라피 디자이너, 벽화 등 각종 디자인에 응용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다이어트 진단을 해주고 맞춤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등 이색 직업 체험이 인기를 누렸다. 박람회에 참여한 대학생 김윤진(24)씨는 “기업체 부스만 덩그러니 있는 기존 채용박람회와는 달리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고 직업 자체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는 계기가 돼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람회에는 만화가 강풀, 오상진 아나운서, 이의헌 사회적기업 JUMP 대표 등이 직업 철학에 대한 특강을 벌이기도 했다. 또 청년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참여해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제품을 전시하는 부스도 마련됐다. 시는 연말까지 모두 9회에 걸쳐 연령대별로 차별 화된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경력단절 중·장년 여성, 여고생 등을 위한 박람회가 손님들을 맞는다.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박람회 홈페이지(2012jobfair.seoulwomen.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취재후기] 호주 K-POP 콘서트 “K-POP Forever!”

    [취재후기] 호주 K-POP 콘서트 “K-POP Forever!”

    12일(현지시간) 시드니 ANZ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K-POP 뮤직 페스트 인 시드니’가 뜨거운 열기와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공연은 MBC 주관으로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2011 한국-호주 우정의 해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공연이기도 했다. 지난 10월 멜버른에서 개최된 MBC ‘나는 가수다’가 출연가수와 방송프로그램이라는 성격상 호주사회에 아무런 반응도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단지 2천여 명의 교민과 한국관광객 행사로 마감된 반면 이번 시드니 K-POP 공연은 호주사회에도 많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콘서트가 개최된 시드니 ANZ 스타디움은 웬만한 대형스타도 콘서트를 하기에는 부담스런 장소.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린 호주최대의 경기장으로 8만여 석을 자랑한다. 2010년 U2 월드투어 시드니 공연시 9만 명을 수용했지만, 티켓파워가 있지 않으면 지난 4월 저스틴 비버처럼 같은 올림픽 공원 내 2만여 석 규모의 아레나 경기장을 많이 이용한다. 8만 명을 채울 수 없는 것이 현실적인지라 관객은 무대주변과 운동장, 무대맞은편 좌석정도로 충분했다. 호주 공연사인 JK 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2만여 티켓이 팔렸다. 그 정도면 매우 성공적인 공연. 무대 주변의 스탠딩과 좌석 VIP가격이 30만원에 육박했지만 많은 관객이 몰렸다. 관객은 백인 호주계와 한국교민 보다는 동양계 호주인이 절대적인 수를 차지했다. 관객의 출신을 정확하게 판별할 수 는 없지만 공연장 분위기를 취재하면서 오히려 한국교민 수가 생각보다 적고, 생각보다 백인계 호주인이 많은 것이 놀라울 정도였다. 호주내 한류는 이미 동양계 호주 커뮤니티에는 주류가 되었지만, 아직 백인계 호주사회에는 비주류인 것이 사실. 그러나 최근의 호주미디어나 호주친구들을 보면 한국 드라마와 K-POP이 서서히 스며들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9월부터 일요일 아침 공중파 SBS에서 방송되는 2시간 음악방송인 PopAsia 에는 26여곡의 뮤직비디오 중 23곡이 K-POP으로 도배될 정도이다. K-POP의 인기가 없었다면 이런 방송 프로그램이 생기지도 않았을 듯하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콘서트는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의 사회로 진행됐고 영어권 출신답게 티파니의 영어 사회진행은 매우 자연스러웠고 많은 관객의 호응을 불러냈다. 샤이니를 시작으로 한 12팀의 공연은 흔히 쓰는 말이지만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우리나라에서 여는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를 보는 듯 한 팬들의 함성과 응원은 역시 콘서트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런 열기였다. 호주내 최대의 라이브 음악공연인 ‘빅 데이 아웃’(Big Day Out)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공연과 관객반응이었다. 3시간의 공연시간이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자랑스럽고 기억에 남는 공연이었다. 공연장을 나와 트레인을 타고 시내로 돌아오는 중에도 한국교민이 아닌 많은 호주 10대 청소년들이 휴대폰으로 찍은 공연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한국 가수들을 연호하는 모습은 묘한 뿌듯함을 느끼게도 했다. 아직은 비주류문화이지만 한류가 호주사회에 아시안 문화의 대표 주자이자 선구자로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다른 아시안 이민자들에게도 동일한 듯하다. 공중파이지만 다문화채널인 SBS의 19년 경력자이자 대표 아나운서인 중국계 리 리 칭은 이날 저녁뉴스에서 K-POP 뉴스를 전하며 뉴스 마지막에 “K-POP이여 영원하라!”(K-POP Forever!)를 외치며 뉴스를 마감했다. ’2011 K-POP 뮤직 페스트 인 시드니’의 뜨거운 공연열기는 12월 3일 MBC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POP 뮤직 페스트 인 시드니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홍준표 “전·월세 상한제 정기국회서 처리”

    홍준표 “전·월세 상한제 정기국회서 처리”

    한나라당 홍준표(얼굴) 대표가 12일 라디오 전파를 통해 시민들과 만났다. 홍 대표는 오후 여의도당사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홍준표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여당 대표로서 보다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직접 소통한다는 취지에서 자리가 만들어졌다. 가수 김흥국씨와 아나운서 출신 김경아씨가 진행한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홍 대표가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 대표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 “이명박 정부 출범 초기 ‘반값 아파트’ 법안을 통해 20, 30대들이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했는데 정부 정책과 맞지 않아 시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얼마 전에 이 대통령을 만나 그것(반값 아파트) 좀 이야기하자고 했는데 잘 안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월세 상한제는 현재 국회에 제출했기 때문에 이번 정기국회 중에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방송 말미에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참 똑똑하다. 서울시정을 맡겨도 아무런 불안감이 없는 분”이라고 치켜세우면서 “건국 이래 최초로 여성 서울시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기도 했다. 한편 홍 대표는 13일 인기 인터넷 라디오 프로그램인 ‘나는 꼼수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차 들어 인명구한 시민들 “인간 본능일 뿐”

    차 들어 인명구한 시민들 “인간 본능일 뿐”

    BMW 차량과 충돌한 오토바이 운전사를 구한 ‘시민구조대’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세계 언론에 보도돼 화제가 된 가운데 CNN에서 시민구조대 3인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유타주립대학교 학생들인 이들은 인터뷰 내내 겸손한 답변으로 미국언론의 찬사를 쑥스러워 하는 듯 했다. 처음 사고를 보았을 때 무슨 생각이 들었느냐는 아나운서의 질문에 제임스 오디는 “저 사람이 내 아들이나 내 동생 혹은 내가 아는 사람이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고 주저 없이 차를 들고 오토바이 운전자를 구했다.” 고 말했다. 차가 폭발할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 대해 안바르 수윤다이코브는 “처음에 화염을 보았을때 차량 밑에 깔린 오토바이 운전사를 먼저 생각했다. 오히려 조만간에 차가 폭발할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어 바로 구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영웅이라고 칭송받는 것에 대해 아바스 알 샤리프는 “다른 사람들을 구했다고 영웅이 될 수는 없다.” 며 “우리는 그냥 인간으로 다른 인간을 구했을 뿐이며 그것은 바로 우리 인간의 본능”이라고 답변했다. 그들의 겸손함에도 불구하고 이들 시민들은 이시대의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특히 사고 오토바이 운전사인 브랜든 라이트(21)의 삼촌인 타일러 리그스는 “여러분이 영웅으로 칭송받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것을 알지만 여러분은 우리 가족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감사했다. 사진=CNN 방송 캡처/제임스 오디,안바르 수윤다이코브,압바스 알 샤리프(좌에서 우로)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허리케인 ‘아이린’ 보도 중 ‘오물’ 뒤집어 쓴 리포터

    허리케인 ‘아이린’ 보도 중 ‘오물’ 뒤집어 쓴 리포터

    미국 동부해안을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린 뉴스를 전하던 뉴스 리포터가 하수구 오물을 뒤집어쓰는 모습이 폭스 뉴스에 생방송으로 보도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 중에는 그것이 하수구 오물이란 것을 몰랐다. 워싱턴 폭스 뉴스 리포터인 터커 반스는 아이린의 상태를 보여주기 위해 해안가에서 생방송으로 날씨를 보도했다. 시속 96km의 강풍으로 반스는 벤치를 짚고 방송을 할 정도였다. 생방송으로 연결된 반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물질로 덮여 있었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팬케이크 반죽을 덮어쓴 듯 한 모습’ 이라고 표현했다. 반스는 “이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약간 모래가 섞인 듯하고 맛도 이상하다.”고 말했다. 반스의 모습을 본 스튜디오의 아나운서들도 “저런 현상을 본적이 없다.”고 놀라워했다. 반스는 “방송국 기상학자는 플랑크톤이나 유기물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냄새는 어떠냐는 아나운서의 질문에 “냄새도 이상하고 약간 비누냄새가 난다.” 고 대답했다. 반송중 강풍이 더 몰아치면서 이 물질은 반스를 다시 한 번 덮쳤고, 그의 안전을 위해 그 곳에서 빨리 나올 것을 당부하면서 뉴스가 끝났다. 방송이 끝나고 알려진 바에 의하면 반스가 ‘냄새 맡고 맛을 보고’ 한 이상 물체는 ‘하수구 오물이 바다 거품과 섞이면서 강풍에 날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폭스 뉴스 방송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뉴스 전하다 웃음보 터진 CNN 아나운서 화제

    뉴스 전하다 웃음보 터진 CNN 아나운서 화제

    생방송으로 뉴스를 전하다 웃음보가 터진 CNN 아나운서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베테랑 아나운서 앤더슨 쿠퍼는 뉴스 전문 채널 CNN에서 재미있는 뉴스를 소개하는 ‘더 리디큐리스트’(The RidicuList)를 진행한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앤더슨 쿠퍼는 최근 화제가 된 제라르 드빠르디유의 비행기 방뇨사건을 전하는 중이었다. 제라르 드빠르디유의 비행기 방뇨사건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민배우 드빠르디유가 16일 파리 출발행 비행기에서 무단 방뇨를 한 사건. 그는 소변이 급했지만 출발 준비 중인 비행기의 화장실이 잠기면서 항공사 직원과 언쟁을 하다가 그만 더 이상 참지 못하고 127명의 승객이 보는 앞에서 지퍼를 내리고 무단 방뇨를 했다. 당시 드빠르디유는 술에 취한 상태인 걸로 알려졌다.앤더슨 쿠퍼는 이 뉴스를 전하면서 “만약에 소변이 아니고 대변이었으면 어쩔 뻔 했나.”라고 혼잣말로 농담을 했다. 문제는 쿠퍼 스스로 자기의 농담에 스스로 웃음보가 터지면서 발생했다. 웃음을 참으려고 해도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된 쿠퍼는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입을 가리며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지만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웃음은 다른 방송 스태프에까지 전달돼 방송스태프의 웃음소리까지 그대로 방송됐다. 방송이 나간 후 “그의 웃음소리가 너무 웃겨 같이 웃었다.”, “제라르 드빠르디유의 뉴스도 웃기지만 그의 방송사고도 재미있다.” 라는 반응들이 올라왔다. 사진=CNN 방송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지식보고 ‘다큐멘터리’로 재구성

    지식보고 ‘다큐멘터리’로 재구성

    EBS ‘다큐프라임’은 17~19일 밤 9시 50분 ‘다큐의 재구성’을 방송한다. 제작진은 ‘다큐프라임’을 통해 방송됐던 100여편의 다큐멘터리 가운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작품들을 골라 새로운 메시지와 시각을 더하는 방법으로 재구성했다.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상 스튜디오를 도입하고 주제와 관련한 인터뷰도 보강했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고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박사와 오은영 박사, 소설가 김탁환, KAIST 정재승 교수, 가수 이상은 등이 출연한다. 1부 ‘산다는 것은’은 사랑의 결실인 결혼을 통해 만남과 부부, 사춘기 자녀 등 누구나 고민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일과 직업이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 살펴보고 나이듦과 죽음에 대한 어른들의 진중한 시선을 보여준다. 2부 ‘지금은 스토리 시대’에서는 영화나 드라마 외에 정치와 기업, 광고 등 사회문화 곳곳에 숨은 스토리의 비밀을 밝혀본다. 한국의 대표적인 이야기꾼인 정재승 교수와 김탁환 작가가 우리 시대 스토리의 의미와 창의적인 스토리를 만드는 방법을 들려준다. 3부 ‘다큐로 세계여행’은 여행자의 시선으로 세계 각국 예술가들의 고뇌와 열정의 흔적을 더듬고 전 지구적인 환경 문제를 들여다본다. 죽기 7시간 전까지도 연필을 놓지 않았던 베트남 화가 부이수언파이를 비롯해 피카소,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에 이르기까지 예술가의 고뇌와 열정을 만난다. 문명화된 서구화를 버리고 전통으로 회귀한 바누아투 사람들, 우리나라 과거와 너무 닮은 히말라야 말레 사람들을 통해 이 시대 진정한 행복의 의미도 돌아본다. 제작진은 “다큐멘터리에는 한권의 책으로 엮을 수 있을 만큼의 지식과 철학이 담겨 있다.”면서 “이런 지식의 보고를 압축 재구성하여 다큐를 보는 또 하나의 방법과 시각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클레오’멤버 정예빈, KBSN 아나운서 합격

    ‘클레오’멤버 정예빈, KBSN 아나운서 합격

    걸그룹 클레오 멤버였던 정예빈이 케이블채널 KBSN 스포츠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했다. 가수 출신인데다 그룹활동 때문에 고교 졸업 학력이어서 강예빈의 KBSN 아나운서에 합격이 화제가 되고 있다. KBSN은 12월 프로배구 개막을 앞두고 신입 스포츠 아나운서 4명을 선발했는데 그 가운데 정예빈(본명 공서영)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KBSN은 유명 방송 아카데미에서 추천받은 인재들 70여명을 엄정 심사하여 정에빈을 포함 4명을 스포츠 아나운서로 최종 발탁했다. 1985년생인 정예빈은 2004년 클레오에 합류, 5집 앨범 ‘Rising Again’에서 보컬을 맡으며 걸그룹 활동을 시작했다. 정예빈은 새달 16일부터 프로배구 리포터를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설명 = 가운데 멤버가 정예빈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주말화제]공개 오디션 ‘슈퍼스타K’ 색다른 시각

    [주말화제]공개 오디션 ‘슈퍼스타K’ 색다른 시각

    케이블TV의 대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시즌2) 열기가 뜨겁다. 오는 22일 가려지는 단 1명의 우승자에게는 가수 데뷔 기회와 상금 2억원이 주어진다. 급기야 MBC 등 지상파 방송사도 ‘따라 하기’에 나섰다. 오는 11월 일반인 대상 공개 오디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내보내기로 한 것. 오디션 프로그램의 영역은 가수에서 아나운서, 디자이너, 모델, 요리사 등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가 폴 포츠나 수전 보일을 배출한 것처럼 시청자들은 또 하나의 감동 신화를 꿈꾸며 채널을 고정시킨다. 그러나 과연 감동만이 존재할까. ‘슈퍼스타K’로 대표되는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을 다른 시선에서 접근해 봤다. ●정치학 : 공정사회를 향한 열망? ‘슈퍼스타K’의 핵심 인기 비결은 시청자 참여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다. 단순한 참여가 아니다. 탈락과 생존의 운명을 결정짓는 역할을 담당한다. ‘슈퍼스타K’만 하더라도 대 국민 인터넷 투표 10%, 문자 투표 50% 등 총 60%가 시청자 몫이다. 전문가보다 시청자의 눈이 관건인 셈. ‘공화(共和)주의’가 읽힌다는 주장의 근거다. “공화주의는 소통, 참가, 공존을 지향한다. 진부할 수 있는 이념임에도 사람들이 ‘슈퍼스타K’에 환호하는 것은 그것이 공정사회를 향한 열망의 리트머스지이기 때문이다. 공정하지 못한 현실 속에서 오디션 프로라는 가상 공간은 대리만족의 공간이 된다.” 원용진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의 말이다. ●성공학 : 성공 신화는 합당한가 오디션 프로의 또 하나의 성공 요인은 참가자에게는 인생 역전을, 시청자에게는 대리 만족을 준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를 자본주의 체제 유지 수단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일반인의 성공 스토리에 환호하는 것은 신분 상승에 대한 로망이요, 자본주의에 대한 신뢰라는 분석이다. 서정민갑 대중음악평론가는 “자본주의는 평범한 사람의 성공 신화가 없으면 유지될 수 없는 체제다. 일반인들이 꿈을 이룬다고 하지만 이는 극히 일부분일 뿐”이라며 “누구든지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전제 이면에는 그렇지 못할 경우 그냥 참고 살아라 하는 메시지가 깔려 있다.”고 지적했다. ●사회학 : 공정의 탈을 쓴 비공정 일부 학자들이 오디션 프로에 시큰둥한 시선을 보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돈 없고 ‘백’ 없어도 실력만 있으면 된다는 모토는 얼핏 공정하게 들린다. 그러나 우승권에 든 참가자들은 대형 연예기획사 식의 트레이닝과 이미지 메이킹, 몸 관리 등을 받는다. 가수를 뽑는다기보다 또 다른 형태의 연습생을 뽑는 과정에 불과하다는 주장이다.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저렴하게 신인을 발굴해 대중에게 노출시키는 값싼 포맷(형식)일 뿐”이라며 “도전과 모험, 꿈으로서의 문화적 의미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꼬집었다. ●가족학 : 감추고 싶은 가족사까지 들추기 오디션 프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한 가지 성공 요인은 감동이다. 그래서 참가자들의 뒷이야기가 별도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 수준이 거의 폭력에 가깝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감동을 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참가자들이 감추고 싶어하는 정신병력이나 가족사까지 헤집어 놓기 때문. 첫 시즌 우승자인 서인국도 최근 한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폐지 줍는 일을 한다는 사실을 공개하고 싶지 않았다. 아직도 그런 말이 오르내린다는 사실이 무척 불편하다.”고 털어놓았다. 이 교수는 “대 국민 오디션 프로는 영화 ‘트루먼쇼’와 별반 다를 게 없는 대형 쇼”라고 냉소했다. ●경제학 : 먼 수지타산 낮은 효율성 우승상금 2억원을 벌려면 음반을 몇 장이나 팔아야 할까. 중견 가수의 평균 사례를 감안해 앨범 제작비 총 4억원, CD 한 장당 4000원의 수익(가수 몫은 400원)이 남는다고 가정해 보자. 10만장은 팔아야 제작비가 회수된다. 가수가 2억원을 챙기려면 50만장은 더 팔아야 한다. 강태규 대중음악평론가는 “10만~20만장을 넘기기 힘든 요즘 가요시장에서 ‘하프 밀리언셀러’를 낸다는 것은 아직은 요원해 보인다.”며 “경제학적으로는 효율성이 낮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홍지민·이경원기자 icarus@seoul.co.kr
  • 女아나 술자리면접 파문…문화원 “우리도 몰랐다”

    서울 동작구 산하 동작문화원의 여자아나운서 채용 과정에서 진행된 ‘술자리 면접’에서 면접과 상관없는 인사가 합석을 했고 성희롱 발언까지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달 초 한 포털사이트의 카페 게시판에 “동작문화원에서 아나운서를 뽑는다고 해 지원을 하고 지난 8월 말 면접을 봤는데 술자리 면접이었다.”면서 “술자리 매너와 아나운서에 대한 열정을 본다는 면접관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려 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또 같은 모집공고를 보고 8월 초 면접을 봤다는 다른 지원자는 “술자리에 이어 노래방까지 갔다. 관계없는 남자분이 등장했다. 성적인 농담도 했다. 참 기분이 나빴다.”고 밝혔다.  이들 네티즌의 주장에 따르면, 채용 면접을 진행한 동작문화원 문화사업 담당 이모(47) 부장은 서류전형을 통과한 12명을 대상으로 수일동안 조별로 술자리 면접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지인인 한 남성을 술자리에 동석시켰다.  이 부장은 6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배와 선약이 있었는데 면접 때문에 시간을 낼 수 없어 부득이하게 합석한 것”이라면서 “일종의 외부 심사위원”이라고 밝혔다. 성희롱 의혹에 대해서는 “내가 딸 자식 4명 키우는 아빠다.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동작문화원은 “문화원과 직접 상관없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면접을 진행한 이 부장은 인사권자도 아닌데다 상부에 보고없이 혼자 면접을 진행해 아무도 몰랐다고 주장했다.  동작문화원 김선화 사무국장은 이와 관련, 6일 오후 기자와 통화에서 “내부에서는 당시 모집 공고를 낸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며 “어느 때부터 채용 문의전화가 와서 알아보니 보고도 없이 이 부장이 혼자 채용 공고를 냈다.”고 말했다. 이 부장이 문화원 홈페이지가 아닌 외부 취업사이트 등에 채용 글을 올려 개인 이메일로 입사지원서를 받았기 때문에 몰랐다는 것이다. 김 국장은 이어 “이 부장은 인사권도 없다. 이번 일은 우리(문화원)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 부장 혼자서 채용 절차를 진행했더라도 모집공고 이후 서류 접수와 상당기간 면접이 진행됐다는 점에서 문화원이 책임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중견 간부에 대한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태까지 이 부장에 대해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 또한 의문이다. 독단적으로 채용을 진행한 간부를 두달 가까이 방치했다. 문화원은 논란이 커진 6일 저녁에야 인사위원회를 열었다.  기자는 이 부장에게 전화를 걸어 ‘면접 진행시 상부 미보고’에 대해 물었다. 그는 “없는 사실을 만들어낸 제보자를 검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만 대답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동작문화원은 6일 사실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인사위원회를 열었지만, 이 부장은 참석하지 않고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심신 팬클럽, 과거사진 대방출…‘추억 새록새록’

    심신 팬클럽, 과거사진 대방출…‘추억 새록새록’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심신의 팬클럽이 과거 심신의 사진들을 대방출했다.29일 심신의 팬클럽은 과거 학교 앞 문방구에서 스타들의 사진과 브로마이드를 샀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메인클럽 포토뱅크(www.mainclub.co.kr)와 제휴해 ‘심신 포토 아카이브’를 공개했다.‘심신 포토 아카이브’는 언론사 및 팬사이트에 보유 중인 가수 심신의 사진을 손쉽게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로 좋아하는 가수의 사진을 한 사이트에서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중 심신의 팬클럽이 최초로 개설됐다.메인클럽 포토뱅크는 ‘심신 포토 아카이브’ 오픈을 시작으로 언론사들이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사진을 유통판매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스포츠서울, 한국일보, 중앙일보 등 3개사가 1차로 사진을 오픈했다. 메인클럽 포토뱅크에서는 각 언론사별 샘플 사진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으며 메인클럽 사진은 모두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메인클럽 측은 “90년 대 초반 문방구에서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렸던 가수 심신의 사진을 이제는 온라인에서 쉽게 다운받아 간직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언론사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사진을 확보해 다양한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심신은 90년대 초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그림자’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 = 메인클럽 화면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포토] 서우 ‘반짝반짝 속비치는 원피스’▶ 소유진-유진-전소민 웨딩화보…’누가 더 예쁘나’▶ 윤은혜 ‘시스루룩’ 공항패션 공개 "황금비율 각선미"▶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슈퍼스타K2’ 존박 과거사진, ‘아메리칸 아이돌’과 화기애애
  • 장·차관-대변인 고액 ‘방송과외’

    각 부처 장·차관 등 고위공무원들이 세금으로 수백만원대의 고액과외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정해걸 의원이 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무총리실로부터 각각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처 고위 공무원들이 ‘미디어 트레이닝’과 ‘역량강화교육사업’ 등의 명목으로 고액의 교육비를 지출했다. ●예비비 전용… 1회 최고 500만원 문화부는 장·차관과 각 부처의 대변인들을 대상으로 ‘미디어트레이닝’이라는 교육을 위해 지난해 5460만원, 올해 65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편성 예산이 부족해 예비비 1104만원을 전용해 사용하기도 했다. 장·차관들은 이 교육을 위해 1회(3시간) 최대 500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하고 방송실습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부의 예산지출 현황에 따르면 2009년 각 부처 장관급 5명, 차관급 6명, 대변인 18명이 미디어트레이닝에 참여해 총 6564만원을 사용했다. 장관급에서는 변도윤 전 여성부 장관(523만 4000원)이 가장 많은 교육비를 지출했고 차관급에서는 정광수 산림청장(544만 4000원)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미디어 노출이 잦은 대변인들의 경우 회당 220만원으로 전체 예산 가운데 23.5%인 1540만원만 사용됐다. 나머지 5000여만원이 장·차관들의 교육비로 소요된 것이다. 올해에도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과 천영우 외교통상부 2차관이 384만 5000원씩을 지급하고 교육을 받았고, 대변인 과정에는 24명이 참여해 3360만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미디어트레이닝은 정부중앙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문화부와 계약을 맺은 업체를 통해 소개받은 전직 아나운서 등에게 브리핑, 인터뷰, 대담 등 개별 교육을 받는 것이다. ●총리실도 2392만원 ‘영어과외’ 국무총리실 고위공직자들 역시 ‘역량강화교육사업’의 일환으로 고액의 영어과외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4명의 고위공직자들이 시간당 15만원을 지급하고 원어민에게 1대1로 영어 교육을 10여차레씩 받아 총 2392만 5000원을 지출했다. 정 의원은 “미디어 노출도 별로 없는 장·차관들이 이런 고액의 교육을 받는 것은 개인적인 욕심 때문이고, 거액의 국고로 개인적 레슨을 받는 것은 도덕적 해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BBC 기상캐스터 ‘손가락욕’ 생방 파문

    BBC 기상캐스터 ‘손가락욕’ 생방 파문

    17일 영국 공영방송 BBC의 생방송 아침뉴스 시간에 기상 캐스터가 ‘가운데 손가락 욕’을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방송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10시 54분경 BBC 뉴스24의 진행자인 사이먼 맥코이는 다른 뉴스들에 이어 날씨 예보를 알리기 위해 조금은 과장된 농담 섞인 소개말을 했다. 맥코이가 “다음 순서는 일기예보 입니다. 물론 100% 정확한 일기예보이고,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날씨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토마즈 샤퍼네이커가 준비했습니다.” 라고 말하는 순간, 카메라가 기상 캐스터를 잡았다. 그 순간 기상캐스터는 맥코이를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었고, 이 장면은 고스란히 생방송으로 전 영국에 방송됐다. 손가락 욕을 한 기상 캐스터는 순간적으로 자신이 카메라에 잡힌 걸 알고는 깜짝 놀란 얼굴로 손가락을 턱으로 가져가는 모습으로 무마하려 했다. 큰 방송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이 사고는 아나운서들의 재치 있는 말로 넘어갔다. 남녀 아나운서는 조금은 당황스러워 했지만, 미소를 잃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목소리로 “언제나 실수는 있는 법이죠, 그런거에요”라는 재치 있는 말로 그 상황을 넘겼다. 방송이 나간 후 BBC 대변인은 즉시 사과성명을 발표했다. 대변인은 “ 토마즈가 카메라를 의식하지 못했고, 그 장면이 매우 짧았을 지라도 용인하기 힘들다” 며 “불편함을 느낀 시청들에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사진=BBC News24 방송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경제-정몽구·윤증현·안철수·김중수 두각, 문화·체육-박지성·김연아 공동1위

    경제-정몽구·윤증현·안철수·김중수 두각, 문화·체육-박지성·김연아 공동1위

    정치 및 외교 분야에서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가장 많은 사람으로부터 파워엘리트로 지목됐다. 전체 응답자 106명(일부는 무응답도 있었음) 중 37명이 박 전 대표를 지목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2명으로 두 번째였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전 세계 192개 회원국을 거느린 최대 국제연합체의 수장이라는 점에서 21명이 파워 엘리트로 꼽았다. 차기 대권 후보군을 포함한 유력 정치인 중에서는 김두관 경남지사(7명), 김문수 경기지사·정세균 민주당 대표·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각 5명)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14일 최고위원에 당선된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이 4명으로 여성 중 2번째였으며 임태희 대통령실장 내정자 3명,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내정자·오세훈 서울시장·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각 2명씩이었다. 경제·산업·과학 분야에서는 이건희 삼성 회장을 꼽은 응답자가 43명으로 가장 많았다. 재벌총수 가운데서는 이 회장에 이어 정몽구 현대차 회장(21명), 최태원 SK 회장(6명), 구본무 LG 회장(4명) 순이었다. 안철수 KAIST 석좌교수도 13명으로 높은 지명도를 과시했다. 정부 관료 중에서는 경제정책의 사령탑인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1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7명),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신현송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각 3명),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내정자·진동수 금융위원장·최중경 청와대 경제수석·임종용 재정부 차관(각 2명) 순이었다. 문화·체육계에서는 월드컵 축구 첫 원정 16강 진출의 주역인 박지성 선수와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가 각각 33명으로부터 최고 스타 대접을 받았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도 22명으로부터 지목을 받았다. 이어 현 정부 문화·방송 정책을 이끌고 있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18명),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13명), 김인규 KBS 사장(10명)이 연이어 상위권에 자리했다. 허정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도 각각 6명의 지목을 받았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SBS ‘승리의 함성’ 우루과이 응원전 ‘Again 2002’

    SBS ‘승리의 함성’ 우루과이 응원전 ‘Again 2002’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응원대축제 ‘승리의 함성’이 열린다. SBS는 월드컵 원정사상 최초로 16강에 진출한 대한민국팀을 응원하기 위해 6월 26일 밤 8시 50분부터 9시 50분까지 강남 영동대로와 서울광장, 올림픽 공원, 그리고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잇는 응원전 ‘승리의 함성’을 마련했다. 강남 영동대로의 김용만과 윤현진 아나운서의 진행을 필두로, 서울광장에서는 이윤아 아나운서가, 그리고 올림픽공원에서는 조영구 리포터가 생생한 응원현장을 연결한다. 여기에는 2PM와 2AM, 그리고 인순이와 조PD 뿐만 아니라 트랜스 픽션과 더 크랙, 아이돌 연합팀(ZE:A, 레인보우, F.CUZ, Sister)이 출연해 열띤 응원무대를 펼치며, 이는 SBS-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SBS 1층 목동사옥에서도 밤 9시 ~ 10시 40분까지 응원전 ‘GO KOREA’가 열린다. 김창렬과 양정아의 진행으로 클론, 슈퍼키드, 박미경, BMK, 트랜스픽션, 인피니트, NS 윤지 등이 참석해 월드컵 열기를 뜨겁게 달구는데, 이는 SBS 러브FM(103.5MHz)와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생중계된다. 그런가 하면 한강 반포지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는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응원전 ‘다시한번 대~한민국’이 열린다. 이 응원전에서는 MC몽과 싸이, 김장훈 등이 출연해 응원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 같은 응원무대가 끝난 뒤 9시 50분부터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8강을 향한 한판 승부를 관람하게 된다. 제작진은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우리 대표팀이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국민응원전을 준비했다”며 “부디 한국 팬들의 염원이 남아공에 있는 우리 태극전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되어 우루과이를 이기고 8강에 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국립과천과학관 1주년

    국립과천과학관은 13일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과 이종걸 민주당 의원 등 주요인사와 시민 등 총 6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안철수 KAIST 석좌교수, 이정민 아나운서와 영화감독 김지훈, 코미디언 박준형씨에게 ‘국립과천과학관 홍보대사’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날 열린 ‘국립과천과학관 선진화 공청회’에서는 국회 교과위 상임위원장인 이종걸 민주당 의원의 ‘과학기술 발전과 과학관의 역할’에 관한 발표와 함께 과학관의 미래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뉴스 생방송 중 앵커 뒤로 갈매기 출연 사고

    뉴스 생방송 중 앵커 뒤로 갈매기 출연 사고

    “헉!…저 갈매기 다시 왔어.” 호주 공중파의 저녁 6시 뉴스 도중 아나운서 뒤로 화면을 가득채운 거대한 갈매기가 생방송 전파를 타 시청자들이 화들짝 놀랐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멜버른 채널 9의 대표 아나운서 피터 히치너는 전날 발생한 26살 청년의 살인 사건 뉴스를 보도하는 중이었다. 막 살인사건 뉴스를 읽는 순간 뒤로 붉은 눈을 한 갈매기가 오른쪽 방향에서 들어와 서성이기 시작했다. 이내 TV화면은 갈매기 눈과 거대한 몸으로 가득 채워졌다. 멜버른 채널 9 뉴스는 배경화면으로 무인카메라가 촬영하는 멜버른 전경의 모습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갈매기가 카메라 앞으로 너무 가깝게 다가온 것. 갈매기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카메라 주변을 서성였다. 아나운서 히치너는 “갈매기는 뉴스 방송시작 50초 전부터 카메라 앞에 서성여서 걱정했다.” 며 “방송 중 갈매기가 다시 돌아온 것을 알게됐지만 심각한 뉴스 보도에 흐트러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각한 뉴스를 읽으며 진땀을 흘렸지만 카메라 감독과 직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전했다. 사진=채널9 뉴스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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