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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크숍 강의 박대연 사장은 누구

    워크숍 강의 박대연 사장은 누구

    16일 새 정부 장·차관 워크숍 강단에 ‘한국의 빌 게이츠’ 티맥스소프트 박대연(52) 사장이 섰다. 일에 미친(?) 사람을 꼽으면 이명박 대통령 앞 줄에 설 법한 인물이다. 역경 속에 일궈낸 성공신화 또한 이 대통령 못지않다. 전남 담양 가난한 농민의 6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고,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초등학교만 졸업하곤 13살에 광주의 작은 운수회사에 사환으로 들어가 동생들 학비를 댔다. 주경야독 끝에 야간상고를 수석 졸업했고,18세에 원하던 은행에 입사했다. 독학으로 배운 컴퓨터 능력 덕에 런던지사로 나갔고, 무한한 도전의 기회가 펼쳐진 넓은 세상을 봤다. 그의 나이 서른 둘, 은행을 박차고 나가 늦깎이 유학길에 올랐다. 미국 오리건대학교 컴퓨터 공학과에 입학했고, 오리건대 역사상 최초로 전과목 A를 받았다. 41세엔 한국기술원(KAIST) 교수가 됐고,1997년 벤처회사 티맥스소프트를 창업했다.‘아무 것도 없는 것이 오히려 기회’라는 생각이 세계적으로 기술장벽이 가장 높다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에 도전하게 만들었다. 1%의 가능성도 없다는 TP모니터 개발에 도전, 하루 13시간씩 연구해 이듬해 성공했다. 최근엔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양분한 휴대전화 운영체제(OS)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세계적으로 미들웨어·DB관리시스템·OS 등 3대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을 모두 가진 기업은 IBM과 MS뿐이다.2001년 72억원의 매출액은 2007년 852억원으로 뛰었다.2015년 삼성전자와 맞먹는 기업으로 키운다는 게 그의 목표다. 직원들과 끊임없이 토론하며 아이디어를 얻고, 그들의 창의를 소중히 여긴다. 이명박 판박이다. 새 정부가 갓 출범한 2008년 3월16일 오후, 대통령과 장·차관, 청와대 수석 등 국정책임자 92명이 그의 도전사를 경청했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진정한 예우냐 전략적 제스처냐

    ‘진정성 있는 예우일까, 전략적 제스처일까.’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국정 동반자’로 지칭했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게 식지 않는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일 박 전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전날 KAIST 졸업식에서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받은 데 대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김포에 있는 중소기업인 ‘케이디파워’를 방문한 뒤 귀경하는 차안에서 박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박 전 대표께서 이공계통 전공자여서 이번에 학위를 받은 게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식사라도 한번 모시겠다.”고 말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류우익 청와대 대통령실장과 박재완 정무수석을 국회로 보내 여야 대표에게 취임 인사와 함께 자신의 뜻을 전달하도록 하는 동시에 박 전 대표에게도 취임 인사를 하도록 하는 등 각별한 예우를 보여 줬다. 당내 공천 갈등이 한창이던 지난달 2일 박 전 대표의 생일에도 축하 난을 보내는 등 식지 않는 관심을 표명했다. 당내에선 “이 대통령이 스스로 ‘국정 동반자’라고 지칭한 박 전 대표에게 진정성 있는 예우를 갖추는 것”이라는 긍정적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 대통령이 박 전 대표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여 줌으로써 4월 총선 공천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친박 진영의 불만을 미리 잠재우기 위한 전략적 제스처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구심도 제기된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사설] 논문 표절·조작 영구히 추방해야

    KAIST가 엊그제 생명과학과 김태국 교수가 쓴 두편의 논문이 조작됐다는 자체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이명박 정부의 조각과정서 표절 불감증 등 학계의 치부가 드러난 터라 여간 씁쓸하지 않다. 당사자의 소명을 들어봐야겠으나 `사이언스´ 등 국제학술지에 조사결과가 통보된 사실만으로도 ‘황우석 파동’의 악몽을 떠올리게 한다.KAIST가 해당 교수를 대기발령했다지만, 학계가 ‘학술 범죄’에 대한 자정능력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논문의 조작이나 표절은 진리 탐구가 본령인 상아탑에선 있어선 안 될 지식 절도·사기 행위이다. 그런데도 이런 학문적 범죄를 저질러 놓고도 태연히 정치권을 기웃거리거나 공직사회의 문을 두드리는 이른바 ‘폴리페서’들이 한둘이었던가. 더욱 심각한 문제는 그런 불미한 과거가 탄로나 고위 공직에서 낙마하더라도 교수직으로 슬그머니 되돌아간다는 사실이다. 참여정부 때 표절 시비로 교육부장관에서 물러난 김병준씨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는 듯 교수로 복귀했다. 이번에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이나 김성이 보건복지부장관 후보가 논문 표절과 부풀리기 시비에 휘말려 있지만, 공직 부적격성 논란만 있지 정작 학자적 자질에 대한 학계의 문제제기는 찾아보기 어렵다. 학계는 도덕률이 가장 강조되어야 할 직역이다. 학자로서의 불미스러운 과거가 드러나도 이를 대수롭지 않게 눈감아주는 교수사회의 빗나간 동료의식이 남아 있는 한 학문의 발전이나 사회 선진화는 요원한 얘기다. 공직에서 퇴짜를 맞을 만한 비리가 있으면 학계에서도 당연히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전에 논문 조작이나 표절과 같은 학문적 범죄를 엄정히 걸러내는 자정 메커니즘부터 학계에 뿌리내려야 한다.
  • [15개부처 차관 인사] 신임 장·차관(급) 프로필

    [15개부처 차관 인사] 신임 장·차관(급) 프로필

    ●조중표 국무총리실장(장관급) 외교통상부 내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중국과 일본 업무에 정통하다. 원만한 성품의 소유자로 한승수 총리를 도와 자원외교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는 기대가 많다.▲55·충북 청주 ▲경복고, 서울대 영문과 ▲외무고시 8회 ▲아시아태평양국장 ▲애틀랜타총영사 ▲외교안보연구원장 ▲외교통상부 1차관 ●문성우 법무부 차관 정통 기획통으로 법무·검찰 행정의 브레인이다. 특히 대검 기획조정부장 때는 사법개혁추진위와 검·경 수사권조정을 맡아 법원과 검찰, 검찰과 경찰 간 갈등을 무난히 조율했다는 평이다.▲52·광주 ▲광주일고·서울대 법대 ▲사법시험21회 ▲법무부 검찰3·2·1과장 ▲서울지검 2차장 ▲대검 기조부장 ▲청주지검장 ▲법무부 검찰국장 ●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 고시 동기들 가운데 늘 선두를 달려 일찍부터 주목받았다. 인맥도 넓다. 우리나라 연구개발(R&D) 체계를 혁신한 주역으로 꼽힌다.▲50·서울 ▲서울고, 서울대 서양사학과, 미국 존스홉킨스대 경제학 석사 ▲행시 24회 ▲산업자원부 공보관·국제협력투자심의관·산업기술국장, 중소기업특위 정책조정실장 ●최중경 기획재정부 1차관 외환위기 당시 금융협력과장으로 IMF와 실무협상을 벌였다. 강만수 장관의 신임이 두텁다. 금융정책·외화자금과장을 지내는 등 국내·외 금융업무에 정통하다.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프라이머리 CBO(채권담보부증권)를 만든 것은 유명하다. 외국환평형기금 적자로 곤욕을 치렀다.▲52·경기 화성 ▲경기고·서울대 경영학과 ▲행시 22회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 세계은행 상임이사 ●김종천 국방부 차관 군내 획득·전력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공군 1차 차기전투기사업때 미국 보잉 F-15K와 프랑스 다소 라팔이 경합을 벌여 정치권 공방으로 번지자 이를 매끄럽게 정리하는 등 추진력과 리더십이 강하다는 평가다.▲60·전남 함평 ▲광주고·육사28기 ▲육본 전력계획과장 ▲합참 전력기획차장 ▲국방부 획득정책관 ▲5군단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국방부 국방개혁추진단장 ●이재훈 지식경제부 2차관 업무능력이 뛰어나고 합리적이어서 아랫사람들의 신망이 두텁다. 지난 1년간 크고작은 자원외교를 성사시켜 ‘에너지 비전문가’라는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켰다.▲53·광주 ▲광주일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미시간대 경제학 석사 ▲행시 21회 ▲열린우리당 수석전문위원, 산업자원부 차관보·자원정책본부장·2차관 ●배국환 기획재정부 2차관 정책기획과 재정 전문가로 ‘아이디어 뱅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상공부와 재정경제원, 행정자치부, 대통령 비서실 등을 거치면서 강한 추진력을 보였다. 국가재정법과 공공기관운영법 입안에 기여했다.▲52·전남 강진 ▲경복고·성균관대 경영학과 ▲행시 22회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장·정책홍보관리실장·재정전략실장 ●김영호 행정안전부 1차관 정부 조직·인사에 대한 폭넒은 지식과 함께, 충북 행정부지사 등을 거치면서 행정안전부 업무 전반에 밝은 편이다. 호방한 성격과 원만한 대인관계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53·충북 중원 ▲서울고, 성균관대 행정학과 ▲행시 18회 ▲행자부 행정관리국장 ▲충북 행정부지사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기획실장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 ●이봉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7급 공채 출신으로 이명박 시장 재임 시절 여성 최초로 서울시 인사과장에 발탁됐다. 조직 장악력과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55·경남 양산 ▲한국외국어대 일본어과, 서울시립대 도시행정대학원 박사, 일본 도시샤대 박사 ▲정무제2장관실 정책담당 사무관, 복지여성국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 ●우형식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 뚝심이 강하고 추진력과 과단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지난해에는 대학입시 업무를 총괄하면서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둘러싼 파동을 겪기도 했다. 선배 기수(22·23회)를 제치고 전격 발탁됐다.▲53·충남 청양 ▲대전고·서울대 사회교육학과 ▲행시 24회 ▲교육부 총무과장 ▲충남교육청 부교육감 ▲교육부 지방교육지원국장, 대학지원국장 ●정남준 행정안전부 2차관 이명박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작업에서 ‘실무 사령관’ 역할을 수행하면서 깔끔한 일처리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선이 굵고 과묵한 보스형으로,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고 있다.▲52·광주 ▲광주일고,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행시 23회 ▲청와대 행정관 ▲정책기획위원회 사무국장 ▲행자부 공보관 ▲광주시 행정부시장 ▲행자부 정부혁신본부장 ●이병욱 환경부 차관 한국 환경경영학회 창립 멤버로 국내에 ‘환경경영’이란 개념을 처음 도입한 인물 중 한 사람. 기업과 학계를 거치며 환경 관련 아이디어를 체득했다. ▲52·경북 포항▲연세대 경영학과,KAIST 산업공학 석사, 영국 멘체스터대학교 환경경영학 박사▲한국경영학회 초대회장▲포스코 환경경영 연구센터장 ●박종구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 출신으로 1998년 개방형 임용제를 통해 기획예산처 공공관리단장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고(故) 박인천 금호그룹 창업주의 5남. 국무조정실 경제조정관과 정책차장 등 관련 요직을 역임했다.▲50·광주▲성균관대 사학과▲미국 시라큐스대학원 경제학 박사▲아주대 경제학과 교수▲기획예산처 공공관리단장▲국무조정실 정책차장▲과학기술부 혁신본부장 ●김장실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1981년 당시 문화공보부 공보국 보도과 사무관으로 문화부에 발을 디뎠다. 문화부 근무 뿐 아니라 대통령 비서실과 국무총리실 등에서 파견 근무를 많이 해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원들 사이에선 합리적이고 온화하다는 평.▲52·경남 ▲경남공고·영남대 행정학과 ▲행정고시 23회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국장, 국무조정실 교육문화심의관, 문화부 종무실장 ●정종수 노동부 차관 온화한 성품과 꼼꼼한 일 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노사관계·고용정책분야 등을 두루 섭렵했다. 특히 고용정책본부장을 역임하면서 고용지원업무를 대폭 확대시켰다.▲55세·충북 옥천 ▲대전고, 충남대 법학과(법학박사) ▲행정고시 합격(22회) ▲노동부 노사정책국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노동부 정책홍보관리본부장 ●권종락 외교통상부 1차관 매사 꼼꼼하고 치밀한 스타일이나 사교성은 부족하다는 평가다. 국민의 정부 시절 대통령 출장 수행에 늦어 뛰어가다가 건물 유리창으로 돌진해 응급실로 실려간 에피소드가 있다. 동생(권기창 FTA추진단 과장)도 외교관.▲59·포항▲대구고·서울대 외교학과·미 터프츠대 플레처스쿨 국제법 석사 ▲외시 5회 ▲북미국장 ▲주아일랜드대사 ▲대통령 당선인 외교보좌역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1981년 MBC 기자를 시작으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2006년 주간조선 편집장으로 언론계를 떠났다.안국포럼 정무담당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한 후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기획 1팀장을 맡았다. ▲50·서울 ▲우신고·서울대 정치학과 ▲한국일보 정치부장 및 정치담당 부국장, 조선일보 주간조선 편집장 ●이인식 여성부 차관 인내심이 강하고 털털한 성격이라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1급에서 차관으로 승진한 첫 케이스에 해당한다. 기획예산처에서 오랫동안 일해 예산업무에 밝다.▲57·인천 ▲서울고·서울대 상학과 ▲행시 21회 ▲기획예산처 총무과장 ▲기획예산처 경제예산심의관 ▲여성부 기획관리실장 ▲여성부 정책홍보관리본부장 ●김성환 외교통상부 2차관 외교부 내에서 상사와 부하직원 모두에게 신망이 두텁다.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쳐 일처리가 깔끔하고 인간관계도 원만하다는 평가다. 대미 외교뿐 아니라 동구과장 등을 맡아 대러시아 외교에도 일가견이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다자외교 경험을 쌓아 제2차관으로 발탁됐다.▲55·서울 ▲경기고·서울대 경제학과 ▲외시 10회 ▲북미국장 ▲주우즈베키스탄대사 ▲기획관리실장 ▲주오스트리아대사 ●정학수 농수산식품부 1차관 농림부 농업정책국장, 농촌개발국장, 공보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손꼽히는 ‘브레인’으로 내부의 신망이 두텁다. 호탕한 성격에 돌파력이 뛰어나며, 직원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잘 기울이는 스타일이다. ▲54·전북 고창 ▲고창고·고려대 법학과 ▲행시 21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림부 정책홍보관리실장 ●권도엽 국토해양부 1차관 옛 건설교통부에서 잔뼈가 굵은 관료 출신. 건교부를 떠난 지 1년4개월 만에 금의환향한 셈이다. 위 아래로 신망이 두텁다. 국토·주택정책 등 건설 부문 업무에 해박하고 일처리가 치밀한 편이다.▲55·경북 의성 ▲경기고, 서울대 토목학과 ▲행정고시 21회 ▲건교부 주택정책과장ㆍ정책홍보관리실장, 한국도로공사 사장 ●홍양호 통일부 차관 남북관계 전문가로 통일부 내 최고참이다. 정책부터 조직·인사관리까지 업무를 다양하게 수행했으며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에서도 일했다. 업무 처리가 원만하고 추진력이 있다는 평을 듣는다.▲53·대구 ▲경북고·경북대 경제학과·미 조지아대 정치학 석사·단국대 정치학 박사 ▲행시 21회 ▲기획관리실장 ▲정책홍보실장 ▲혁신재정기획실장 ▲남북회담사무국 상근회담대표 ●박덕배 농수산식품부 2차관 수산청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해양수산부 출범 이후 국제협력담당관, 어업자원국장, 수산정책국장, 차관보 등을 두루 거친 국제적 감각을 지닌 수산통이다. 업무 추진에 있어 단계별로 점검을 하고, 매일 일기를 쓸 정도로 꼼꼼하고 합리적이라는 평가다.▲55·충남 서천 ▲서울대 해양학과 ▲기술고시(수산직) 15회 ▲해양수산부 차관보 ▲국립수산과학원장 ●이재균 국토해양부 2차관 국내 몇 안되는 해운 항만 정책 전문가다. 해운 물류 정책을 다듬는데 공이 크다. 항운노조 상용화의 기틀을 마련, 국가 물류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선이 굵고 통이 크다는 평.▲54·부산 ▲부산고·연세대 행정학과·한국해양대 박사 ▲행정고시 23회 ▲해양수산부 장관비서관·총무과장·부산지방해양청장·공보관·해운물류국장·정책홍보관리실장 ●박철곤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총리실의 맏형격이다. 후배들 사이에 인기가 있어 내부 조직을 원만하게 꾸려갈 것이라는 평을 듣는다. 총리실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참여정부 시절에도 차관 물망에 올랐던 인물이다.▲56·전북 진안 ▲부산진고, 한양대 행정학과 ▲행시 25회 ▲국무조정실 총괄심의관 ▲심사평가조정관 ▲규제개혁조정관 ▲기획관리조정관 ●김영철 국무총리실 사무차장 산자부의 대표적인 ‘한승수 총리 맨’이다.1989년 당시 한승수 상공부 장관 비서관을 지냈다.YS시절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지낼 정도로 정치력이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61·경남 마산 ▲부산고, 서울대 농화학과 ▲상공부 유통경제국 상무과장 ▲특허청 차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한국중부발전사장 ▲법무법인 대륙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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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용(소신여객 전무)씨 빙모상 15일 경기 파주병원, 발인 17일 오후 3시 (031)940-9281●이재환(사업)덕환(서강대 화학과 교수)씨 모친상 안종찬(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김진율(인트플렉스 감사)씨 빙모상 15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590-2540●최준근(한국HP 사장)씨 모친상 15일 경남 거창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11시 (055)941-1382●이기호(전 건영 상무)기주(국민건강보험공단 차장)씨 모친상 최창원(한국화학시험연구원 수석정책위원)황영호(한국선급협회 부장)이성웅(LG C&S 부장)씨 빙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410-6918●노상기(원태다이캐스팅 회장)씨 별세 진근(원태다이캐스팅 부사장)진우(〃 이사)진원(〃 공장장)씨 부친상 윤성수(원태다이캐스팅 감사)씨 시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010-2230●박상호(대성엘텍 부사장)씨 모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410-6902●황현식(LG텔레콤 영업전략실장)씨 모친상 15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31)787-1510●김태윤(충남대 의대 교수)태황(CJ홈쇼핑 프로듀서)씨 부친상 14일 충남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42)257-6944●김기호(수협은행 개인고객본부장)씨 모친상 15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2)929-1299●오형규(대한항공 운항부 부기장)형렬(현대증권 e-비즈니스부 대리)씨 부친상 14일 원주기독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30분 (033)741-1994●송윤석(전 전선무역 대표)호석(에스엔피월드 〃)씨 부친상 윤병욱(전 신도리코 인천지점장)김종수(세광무역 대표)씨 빙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010-2295●김경태(전국매일 기자)씨 조모상 14일 충북 옥천농협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 (043)731-8499●김근택(연세대 불어불문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1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후 1시 (02)392-3299●안용준(이안 대표)씨 부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2)3010-2265●양노진(전 광산구청 총무국장)여진(사업)택진(자영업)낙진(위하 관리부장)구진(AIG생명보험 직원)씨 모친상 진호(금호화순리조트 지원팀장)성훈(AIG생명보험 직원)영희(전남대 교수)영림(광산구청 보건소)씨 조모상 박용식(용신 대표)씨 빙모상 15일 광주 효사랑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62)941-4772●정진형(국민은행 면목동지점장)진호(하나대투증권 부장)씨 모친상 기병환(사업)김재희(〃)오승욱(〃)강신학(한국수출입은행 부장)씨 빙모상 김낙문(대한화재보험 감사)씨 동생상 15일 한양대병원, 발인 17인 7시 (02)2290-9442
  • [인사]

    ■ 국무조정실 ◇전보 △심사평가조정관실 자체평가심의관 吳均△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 영어교육도시 총괄기획관 李在洪■ 농림부 ◇국장급 전입 △농림부 일반직고위공무원 崔喜淙 ◇과장급 직위승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李容燮△〃 제주지원장 崔明哲△국립종자원 기술서기관 朴淳鍊△〃 기술서기관 金鐘九■ 법제처 ◇서기관 전보 △법제지원단 윤강욱△법령해석관리단 행정법령해석팀장 김경동◇과장급 전보·파견△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최영찬 임규홍△국회 법사위 권태웅△KDI 국제정책대학원 배지숙■ 조달청 △품질관리단장 李成熙■ 문화재청 ◇과장급 전보 △사적명승국 발굴조사과장 金鍾陳△국립문화재연구소 자연문화재연구실장 李偉樹△창덕궁관리소장 安丁烈■ 대한지적공사 ◇신규 △대구·경상북도본부장 林萬柱△지적연수원장 徐平煥■ 한국방송광고공사 △감사 金明中■ 한국지역난방공사 ◇보직 부여 △화성지사장(1급) 張光聖■ KAIST(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 소장 명로훈■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전보 (인적자원연구본부)△본부장 진미석△패널·통계센터 소장 이상돈(고용능력개발연구본부)△본부장 채창균△e-Learning센터 소장 김선태△직업능력개발훈련평가센터 〃 박천수(직업교육·자격연구본부)△본부장 정태화△직업진로정보센터 소장 한상근△자격센터 〃 주인중(전략기획실)△실장 김형만(연구·경영지원실)△실장 황흥배(국제협력실)△실장 장창원■ 국토연구원 △부원장 金永杓■ 신문유통원 △경영기획실 홍보팀장 백상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기술사업단장 김학정△우주응용센터장 심은섭△항공안전기술개발사업단장 이장연△위성정보연구소장 이주진△위성정보연구소 원격탐사실장 김용승△〃 원격탐사실 위성정보처리팀장 임효숙△〃 〃 위성정보활용〃 김윤수△기획관리부 기획예산〃 김기행△〃 재무〃 정진경△행정지원부 자재〃 김자문■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 김상배△기획관리팀장 편도준△심의운영〃 정종인△지상파1〃 이경석△지상파2〃 김문호△뉴미디어2〃 김연회■ 한국생산성본부 ◇승진 (본부장)△T&D본부장 최규용△e비즈니스혁신〃 최상록(센터장)△인적자원개발본부 CEO센터장 이동규△T&D본부 핵심역량개발〃 정기순△〃 HRD〃 이휘철△컨설팅본부 경영혁신컨설팅〃 안슬기△e비즈니스혁신본부 IT비즈니스〃 변종봉◇전보(본부장)△인적자원개발본부장 여상철(센터장)△T&D본부 공공혁신센터장 김용석△컨설팅본부 브랜드경영〃 이규현△생산성혁신추진단 생산성혁신〃 황인호△연수원장 조정래■ 대한전기협회 ◇2급 승격 △기술처 기술정보팀장 여운창△기술기준처 안전평가〃 이주철◇2급 보직 이동△KEPIC처 사업기획팀장 김종해△〃 인증심사〃 이성근△〃 기술지원〃 윤성수△기술기준처 전기기술〃 윤석찬■ 일간스포츠ㆍ중앙엔터테인먼트앤드스포츠(JES)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ㆍJES 경영담당 이사 배종육△신규프로젝트담당 이사대우 겸 드라마하우스 대표이사 최관용△편집ㆍ디자인 에디터 서기찬△일간스포츠ㆍJES 레저팀장 박상언(JES㈜)△미디어본부장 박영수△신매체〃 강인형△전략마케팅〃 조병환△프라이데이콤마 광고팀장 이주형△무비위크 〃 김남수■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사회부장 金守燦△〃 오피니언〃 南宮德△〃 기획취재〃 姜賢喆■ 데일리줌신문사 ◇승진 △광고마케팅본부 부국장 박상대△〃 부장 김관호 최인호△편집국 부국장대우 홍석동△〃 부장대우 정태권△경영지원본부 국장 김종현■ 스포츠한국 △편집국 연예팀 부장대우 고규대△광고마케팅국 부장 김의성△〃 부장대우 윤일균■ 아시아투데이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신현두△편집국 인터넷부장 양승진■ 국민은행 ◇승진 △법무실장(본부장) 이민호■ 수출입은행 ◇승진 부서장급 △기업금융부장 홍성후△기획부장 김윤영△법무실장 최영환△수원지점장 이영재△법무실소속 수석조사역 구본익 ◇팀장급△경협사업1실 아시아2팀장 나기환△국별조사실 동북아팀장 김주영△여신총괄부 영업개발팀장 이내형△부산지점 부지점장 강순기△수원지점 부지점장 이경래 ◇전보 부서장△신성장산업금융실장 문준식△전대금융실장 노형종△경협사업2실장 최경하△경협개발실장 정재근△남북협력2실장 이경환△신용평가실장 김창덕△해외경제연구소장 심형수△국별조사실장 임명성 △산업투자조사실장 심섭△특수여신관리실장 노성관△관리지원실장 이창우△대구지점장 신태근△광주지점장 박동호△울산지점장 강준수△사웅파울루사무소장 이해청△두바이사무소장 민흥식 ◇팀장△프로젝트금융부 PF1팀장 배인성△해외투자금융부 투자사업금융1팀장 김경자△해외투자금융부 투자사업금융2팀장 천명욱△해외투자금융부 국제투자팀장 조종호△자원개발금융실 자원개발PF팀장 임병갑△선박금융부 선박금융1팀장 최성영△선박금융부 선박금융4팀장 정익채△기업금융부 기업금융1팀장 안상술△기업금융부 기업금융2팀장 이광재(△기업금융부 기업금융3팀장 노승재△무역금융부 무역금융팀장 황국환△중소기업금융부 중소금융2팀장 최용권△경협기획실 경협평가팀장 서귀원△경협사업1실 아시아1팀장 서우택△경협사업2실 중남미?중동팀장 최주환△남북협력1실 무상지원팀장 임상현△남북협력2실 북한조사팀장 김희원△기획부 업무기획팀장 강승중△국제금융부 금융공학팀장 이승건△여신총괄부 여신제도팀장 김진태△인사부 인사팀장 권우석△인사부 노사협력팀장 오은상■ 대한생명 (지역본부장) △경인 朴志鉉△대구 池大贊 (본사 부서장)△GFP사업부 張 郁△영업지원팀 白宗憲△경쟁력향상팀 崔光善 (지원단장)△신촌 羅柱浩△강릉 吳明起△강서 金相道△주안 金善福△전주 蘇邦燮△목포 金吉中△서면 尹均植■ 녹십자생명보험 △상무보 金範鎭△이사대우 金聖大 梁昌槿△부장 金赫雲 黃基旭 金京洙■ 동부화재 △경북사업본부 본부장 崔鳳錫△〃 마케팅팀장 李和錫△포항지점장 尹晩逸△대구〃 李宰雨△동대구〃 白平鉉△영주〃 金永泰△중대구〃 全吉東△대구중앙〃 河承泰■ 롯데건설 ◇부사장 선임△주택사업본부장 박희윤■ KIC △전무 최종구△상무 변재식 김종관 최진옥△상무보 황용한■ 삼양감속기 △대표이사 사장 이경일△부사장 박성하△전무 오창곤 박홍규△상무 박성귀■ 동명통산 △대표이사 사장 이원영△상무 이현우 김성술△상무보 이강춘■ 마스터솔루션 △상무 박경도■ 이스타투자자문 △상무 김영민■ 이스타벤처투자 △상무 임갑순■ 남광토건 ◇승진 △전무 윤강훈 이종한△상무 하정목 신인수△상무보 이건식 류승렬△이사대우 강현한 이용우 곽은구 김희도 김건회■ 굿모닝신한증권 ◇승진 (부장)△도곡중앙 郭壽煥△하남 郭哲昊△죽전 金起悳△광화문 金起正△IB기획부(영남IB영업팀) 金成坤△부산 金聖澈△서면 金允哲△창동 金幸哲△울산남 金鉉周△안산 金厚根△수원 盧美愛△신당 朴盛基△구월동 朴熙燮△정보시스템부 梁宰源△노원역 尹丁基△리테일영업기획부부 李景基△구미 李東旭△서면 李銑淇△송파 河泰東△밀양 韓昌勳 ◇이동 (부서장)△법인영업2부장 金鍾玉△시너지추진〃 鄭光浩△WM〃 金大弘植△업무지원〃 金明元△인사〃 崔成權△마케팅〃 孫淳珍△법인영업1〃 康珉善△리테일영업기획〃 宋湧台△퇴직연금〃 奇溫昶△신탁〃 李淇郁△FICC〃 金汶洙△IB4〃 權泰燁△IB1〃 孫昇均△IB2〃 金聖泰△고객지원센터장 辛昌植 (지점장)△신설동 崔燉重△강릉 鄭武然△강남 金峰秀△창원 黃致成△도곡 李相和△도곡중앙 郭壽煥△여의도 潘鐘烈△연희동 林京愛△올림픽 崔鍾湖△의정부 龍錫源△목동중앙 奇계度△상도동 鄭敦榮△강남중앙 柴鈗永△평촌 金瀅煥△신당 朴盛基△마산 朱奉暾△영등포 裵聖雲△송파 鄭환△목동 朴東濟△삼풍 韓埈旭△영업부 申東澈△구로 金星東■ 메리츠화재 ◇임원 △대면채널영업 총괄 전무 金錫男△전략채널영업 총괄〃 金容權△경인권본부장 상무 宋達錫△충청권본부장 상무보 李相國△경남권본부장 劉根澤△호남권〃 高在喆△부산권〃 許峻碩△수도권에이전시〃 李京洙△지방에이전시〃 崔永培△신채널〃 李孝宰△프로젝트영업〃 李承衍△일반보험〃 林庄烈△자동차보험〃 尹淳九△장기보험〃 金泰烈△고객지원〃 黃載榮◇부서장△기획관리팀장 曺永煥△전략지원〃 金宰亨△홍보〃 朱明奎△준법감시〃 李龍水△퇴직연금영업〃 趙慶顯△CRM〃 劉炫宇△장기보험전략〃 李鎔國△장기보험업무〃 李熙錫△자동차보험전략〃 元恒載△자동차보험업무〃 鄭顯旭△일반보험전략〃 李鍾珍△강원지점장 裵勝一△구리〃 柳浩景△동서울〃 姜賢愚△성남〃 朴源根△수원〃 權鍾吉△창원〃 金相英△천안〃 서현택△서울에이전시 영업2팀장 李壬植△서울에이전시 영업3〃 金興洙△서울본부지원〃 申東昱△경인권본부지원〃 金載運△충청권본부지원〃 趙範濬△호남권본부지원〃 朴興哲△경남권본부지원〃 金基敦△경북권본부지원〃 柳基錫△부산권본부지원〃 徐炳喆△수도권에이전시본부지원〃 柳浩律△지방에이전시본부지원〃 黃正國△신채널본부지원〃 李奉均△방카슈랑스지원〃 朴孝榮■ 코스콤◇승진(부부장)△관재팀 金兌仁△SI영업팀 姜信培△차세대ASP영업TF팀 李昌原△증권시스템팀 宋正來△사이버팀 金桂永△PB시스템TF팀 崔秉奎△네트워크팀 權台赫△IT선진화대응TF팀 南永昌△감사팀 孔好官■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 ◇신임 △광고부문 총괄대표 권용진
  • ‘이명박 특검법’ 정면충돌

    임채정 국회의장은 14일 대통합민주신당 등이 요구한 ‘이명박 특검법’에 대해 17일 낮 12시까지 법사위 심의를 마쳐줄 것을 각 당에 요청, 사실상 이날 오후 특검안을 본회의에 직권상정할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특검법을 강행처리하려는 통합신당과 상정 자체를 저지하려는 한나라당 의원들간 물리적 충돌이 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 의장은 14일 신당과 한나라당 의원들이 특검법 처리를 놓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물리적 충돌을 빚은 상황에서 17일 낮 12시까지 상임위 특검법 심사를 마쳐줄 것을 각 당에 요청하는 ‘심사기간 지정’ 조치를 내렸다고 정경환 국회의장 공보수석이 밝혔다. 국회법 제85조에 따르면, 국회의장은 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에 대해 심사 기간을 지정할 수 있으며, 위원회가 이유 없이 그 기간 내에 심사를 마치지 않으면 의장은 바로 본회의에 직권상정할 수 있다. 따라서 임 의장이 17일 낮 12시까지 소관 상임위인 법사위에서 특검법에 대한 심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임 의장은 언제든 본회의를 열어 특검법을 직권상정할 수 있게 된다. 신당과 민노당 등이 합의한 특검법안의 수사대상은 이 후보의 ▲BBK 주가조작 의혹 ▲도곡동 땅 차명소유 의혹 ▲상암 DMC 특혜분양 의혹 ▲AIG 그룹 특혜 의혹 ▲자녀 위장취업 및 탈세의혹 등이 포함됐으며, 재석 의원 과반수만 찬성하면 되기 때문에 표결이 이뤄질 경우 통과가 확실시 된다. ●검사탄핵안 자동 폐기될 듯 반면 신당이 국회에 제출한 BBK수사검사 탄핵소추안은 처리 기한인 15일 오후 2시까지 표결이 이뤄져야 하나 임 의장이 직권상정할 뜻이 없는 데다 재적 과반수인 의결 정족수를 채우기가 어려워 자동폐기될 것으로 보인다. 김상연 구혜영 한상우기자 carlos@seoul.co.kr
  • 타임지가 선정한 2007년 최고의 영화는?

    타임지가 선정한 2007년 최고의 영화는?

    2007년 최고의 영화는? 최근 타임지의 수석 평론가 리차드 콜리스(Richard Corliss)가 올해의 영화 10편을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1 위는 미국영화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No Country for Old Men)가 차지했다. 이 영화는 평범한 카우보이인 주인공이 우연히 다량의 헤로인과 거액이 든 돈가방을 발견한 후 연쇄 살인마에게 쫓기는 스릴러로 최근 세계 영화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지난 10일 ‘2007 뉴욕영화비평가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에 오를만큼 스토리와 영상 면에서 평론가들의 우수한 평점을 받았다. 뒤를 이어 독일영화 ‘타인의 삶’(The Lives of Others)이 2위를 차지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명작으로 타임지는 “주인공들의 내면 묘사가 어느 영화보다 뛰어났던 영화”라며 극찬했다. 3위는 인종차별문제를 스크린에 담아 주목받은 찰스 버넷(Charles Burnett)감독의 영화 ‘양 도살자’(Killer of Sheep)가 차지했다. 1977년 16mm 흑백필름으로 제작되었다가 올해 35mm로 복원돼 다시 한번 이름을 날린 이 영화에 대해 타임지는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는 한 남자에게도 꿈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 아름다운 영화”라는 평을 남겼다. 이밖에 팀 버튼 감독·조니 뎁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스위니 토드’(Sweeney Todd)가 5위를 차지했고 관객들에게는 비교적 냉담한 반응을 얻었던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베오울프’가 뛰어난 기술 효과로 10위에 뽑혔다. 다음은 타임지 수석 영화평론가 리차드 콜리스가 꼽은 ‘2007년 Top 10 영화’ ▲1 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No Country for Old Men), 미국, 스릴러 ▲2 위 ‘타인의 삶’(The Lives of Others), 독일, 드라마 ▲3 위 ‘양 도살자’(Killer of Sheep), 미국, 드라마 ▲4 위 ‘어톤먼트 (Atonement), 영국, 드라마 ▲5 위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미국, 스릴러 ▲6 위 ‘페르스폴리스’(Persepolis), 프랑스, 애니메이션 ▲7 위 ‘끝이 안보인다’(No End In Sight), 미국, 다큐멘터리 ▲8 위 ‘죽음과 불명예’(In The Valley Of Elah)미국, 드라마 ▲9 위 ‘웨이트리스’(Waitress), 미국, 코미디 ▲10 위 ‘베오울프 (Beowulf),미국, 드라마·애니메이션 사진=1위를 차지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포스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7 도쿄모터쇼 인기 컨셉트카 ‘TOP 5’

    2007 도쿄모터쇼 인기 컨셉트카 ‘TOP 5’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2007 도쿄 모터쇼’에 유명 자동차 메이커들이 일제히 자사의 컨셉트카를 선보여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자동차 잡지 ‘로드 앤 트랙’(Road & Track)은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컨셉트카 5대를 소개했다. 1. Honda CR-Z 혼다의 차세대 경량 스포츠 컨셉트카. 1992년 단종된 모델 CR-X를 모티브로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탑재한 병렬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외부 디자인은 CR-X를 기반으로 그릴을 강조하고 옆모습을 단순화했다. 또 투명한 루프도 CR-Z의 개성 있는 디자인 중 하나다. 사이드 미러는 소형 카메라로 대신했다. 차량 내부는 혼다가 지향하는 양산차 디자인을 도입해 같은 색의 LED와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졌다. 잡지는 “마치 이탈리아에서 디자인 된 것 같다.”고 새로워진 스타일로 평가했다. 2. LEXUS LF-Xh Concept 렉서스의 컨셉트카 LF-Xh는 차세대 고급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으로 6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탑재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차량이며 4륜구동을 지원한다. ‘인간 중심의 디자인과 기능의 조화’라는 렉서스의 철학이 적용된 ‘LF-Xh’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렉서스 럭셔리 세단(LS)의 SUV 버전이다. 강인한 외형과 우아한 실내 인테리어로 역동적인 SUV의 느낌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 3. Mazda Taiki Concept 일본어로 ‘대기’를 뜻하는 컨셉트명 그대로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마츠다의 40번째 자동차. 일본 축제에서 사용되는 종이 잉어 장식(koinobori)에서 영감을 얻어 정면부터 차량을 따라 흐르는 선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잡지는 이 독특한 디자인에 대해 “자동차 디자인의 센세이션”이라 표현하며 극찬했다. 4. Nissan Intima Concept 닛산의 신세대 세단으로 우아한 실내 공간을 실현한 컨셉트카. 약 80도 까지 회전되는 앞 조수석을 비롯해 좌석마다 각각 온도 조절이 가능한 에어컨디셔너, 180도 가량 열리는 뒷문 등 탑승자의 편안함을 중점에 둔 기능이 돋보인다. 5. Mitsubishi i MiEV Sport 지붕에 태양열 발전장치를 부착한 전기자동차. 미쯔비시의 전기자동차 ‘i MiEV’를 발전시킨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로 태양광 충전만으로도 약 20km까지 갈 수 있다. 실내 인터리어 역시 파란색 LED와 초록색 플라스틱을 이용해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사진=www.roadandtrack.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외국 관광객 유치하려면 입소문 필요”

    “외국 관광객 유치하려면 입소문 필요”

    금융과 정보기술(IT), 관광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울시장에게 경제자문을 하는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총회가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막됐다. ‘국제 관광·컨벤션 도시, 서울’을 주제로 열린 SIBAC 총회에서는 ‘관광도시 서울’을 위한 다양한 제안들이 쏟아졌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대니얼 닥터로프 미국 뉴욕시 부시장은 9·11 테러 이후 뉴욕시가 시행한 도시재건 사업에 적용한 사례를 거론하며 “관광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영화와 사람의 입을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닥터로프 부시장은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은 ‘가봤더니 정말 좋은 곳이더라.’라는 전 세계 사람들의 한마디”라면서 “이런 한마디가 돌고 돌아 뉴욕을 와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도시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뉴욕시 관광정책의 핵심은 내·외국인에게 뉴욕을 ‘제2의 집’이라는 인상을 각인시키는 것”이라면서 “자원봉사자에게 특정 티셔츠를 입혀 거리에 투입, 외국인 관광객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금융그룹 AIG의 니컬러스 월시 수석부사장은 “서울은 어느 때보다도 수준 높은 관광객과 컨벤션 조직단체를 유치하기 위해 국제경쟁에 나섰다.”면서 “서울은 관광 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장기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토 미르자 모하마드 타이야브 말레이시아 관광청장은 “해외의 홍보거점을 재배치하고 인력을 확충하는 것과 동시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를 늘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SK네트웍스 글로벌 패션사업 ‘가속’

    “루이뷔통, 구치, 샤넬과 같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갖는 게 목표입니다.” SK네트웍스가 글로벌 패션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명품 의류브랜드의 판권을 손에 넣는가 하면 세계적인 패션 유망주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21일 “캐나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인 ‘루츠(Roots)’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2003년 8월 타미힐피거, 지난해 2월 DKNY에 이어 세번째다. 그는 “루츠를 들여오면서 캐주얼부터 여성정장까지 명품 의류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가 명품 의류브랜드를 들여오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터디 차원”이라고 말했다.“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의 유통구조, 장점, 노하우 등을 체득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SK네트웍스의 전체 매출에서 패션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SK네트웍스는 패션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리처드 채와 손을 잡았다. 리처드 채는 뉴욕 명품 브랜드인 TSE의 수석 디자이너에 발탁됐다. SK네트웍스는 리처드 채가 디자인 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2009년 1월까지 2년동안 6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RICHARD CHAI’라는 브랜드를 루이뷔통, 구치처럼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는 것이다. 지난 4월 영국의 경제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가 발표한 세계 100대 파워브랜드에 루이뷔통은 17위(브랜드가치 202억달러), 구치는 46위(〃 76억달러), 샤넬은 58위(〃 58억달러)에 올랐다.SK네트웍스 관계자는 “리처드 채의 디자인 능력과 SK네트웍스의 경험과 노하우, 마케팅 역량을 더하면 시너지효과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금감위원장 김용덕

    노무현 대통령은 26일 새 금감위원장에 김용덕 청와대 경제보좌관을, 재정경제부 2차관에 임영록 재경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을, 과학기술부 차관에 정윤 과학기술혁신본부 연구개발조정관을 각각 내정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또 조달청장에 김성진 재경부 국제업무정책관을 발탁하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에 차성수 시민사회비서관을 승진 기용했다. 청와대 경제보좌관 후임으로는 김용민 조달청장을 내정했다. 임 차관 내정자는 행시 20회로 외교부 다자통상국장, 재경부 차관보 등을 역임했고, 정 차관 내정자는 KAIST를 졸업한 뒤 특채로 공직에 입문, 과기부 연구개발심의관·기초과학인력국장 등을 거친 정통 기술관료이다. 김 청장 내정자는 행시 19회로 재경부 국제금융심의관·경제협력국장 등 금융·대외경제 분야를 역임한 정통 경제관료로 꼽힌다. 차 수석 내정자는 부산 동아대 교수 출신으로 지난해부터 사회조정 1비서관·시민사회비서관으로 청와대에서 일해왔다. 김 보좌관 내정자는 행시 17회로 재경부 세제실장 재직시 8·31 부동산 대책 수립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세제 전문가로 분류된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한국판 ‘콘돌리자 라이스’ 나오나

    올 외무고시에서 여성 합격자 비율이 67.7%로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여성들이 이처럼 고시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외시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권오룡 중앙인사위원장은 “조만간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콘돌리자 라이스 같은 여성 국무장관이 나오지 않겠느냐.”며 기대감을 피력했다. ●행시 40%, 사시 38%… 여성 고공행진 외시를 비롯한 각종 고시에서 여성합격자의 고공행진이 매년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해 행정고시에서 여성합격자의 비율이 40.1%를 기록했다. 수석합격자도 2년째 여성이 차지했다. 사법시험은 2002년 처음 20%를 넘은 이후 매년 여성합격자 수가 증가해 지난해에는 37.7%를 기록했다. 외시는 일찌감치 여성들의 자치가 됐다.2001년 36.7%,2002년 45.7%를 기록하다가 2005년에는 국가고시 중 처음으로 52.6%를 기록했다. 눈여겨 볼 대목은 외무고시에서 ‘여성평등채용목표제’(2003년 이후 양성평등채용목표제로 바뀜)의 혜택을 받은 여성합격자가 단 한 명뿐이라는 사실이다. 이 제도가 처음 도입된 1997년 단 한 명의 여성 초과합격자가 나온 것이 전부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외시에서 조만간 남성 초과합격자가 나올 형편이다. ●남녀 차별없는 안정된 직장 선호 중앙인사위원회의 한 고위관계자는 여성합격자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이유로 세 가지를 들었다. 첫째, 다른 직장과 비교해 남녀차별이 없고, 둘째는 우수한 여성인재가 과거에 비해 많이 늘었으며, 셋째는 여성을 위한 복지수준이 높다는 것이다. 인사위의 채용담당 한 공무원은 “연봉이 많은 직장보다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것이 요즘 젊은이들의 추세”라면서 “여성 인재들이 안정을 찾아 공직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올 외무고시의 경우 1차 시험에서 여성 응시자 비율이 57.5%로 사상 최대였다. 이어 1차,2차 합격자 비율도 각각 54%,59.5%로 가장 높았다. 여성이 외교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것도 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일각에서는 여성이 집중력있게 한 분야를 파고드는 능력이 남성보다 뛰어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한 중앙부처 고위공무원은 “직원들과 일을 하다 보면 여성이 꼼꼼하게 파고드는 능력이 있다.”면서 “시험에서도 그런 능력의 차이가 합격자 수의 차이로 나타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버지 이어 외교관으로” 이번 합격자 가운데 수석합격자는 외교통상직의 안혜신(24)씨가 차지했다. 안씨는 2차 시험에서 73.29점을 획득했다. 또 신효헌 전 주아르헨티나 대사의 아들 신성원(27)씨가 외교통상직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신 전 대사는 현재 함경북도 지사로 있다. 또 올해 처음 시행된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른 초과합격자는 KAIST에서 생물과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확인됐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2007년 외무고시 최종합격자 ◇외교통상직렬 박은진, 유명진, 이은옥, 김기현, 박선영, 김지영, 김동윤, 홍유진, 안지인, 강여울, 안혜신, 오창세, 이수진, 김혜연, 김흔진, 정차영, 류은진, 윤주경, 박주민, 이세진, 송미영, 이상윤, 장성화, 황현이, 정슬기, 신성원, 오유진, 이재준, 이현승(이상 29명) ◇외교통상(영어능통자) 하대국, 채경훈(이상 2명)
  • 피용 총리 “유럽을 새로 발견할 것”

    |파리 이종수특파원|`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차’,‘26년만에 이룬 꿈’,‘유럽의 새 발견’… 화려한 수사와 불꽃 축제, 콘서트, 축하 퍼레이드 등 프랑스를 들뜨게 한 초고속열차 테제베(TGV) 동부선이 10일(현지시간) 개통됐다.동부선 개통은 통계상 많은 기록을 낳았다. 시속 320㎞로 상용 속도로는 세계 최고다.TGV 진수 26년만에 동부지역 첫 노선 개통이고 파리에서 유럽의회가 있는 독일 접경 도시 스트라스부르 운행시간이 4시간에서 2시간20분으로 단축됐다.실제 무엇이 바뀌는지 TGV를 타봤다.9일 오전 6시30분. 나폴레옹 3세 때인 1850년 세운 파리 동역은 각국에서 온 인파로 북적였다.30분여 줄을 선 뒤 프레스카드를 받고 승차했다.●스트라스부르 4시간→2시간20분 운행 7시17분 동부행 TGV가 플랫폼을 미끌어져갔다. 부드러운 출발, 잘 터지는 휴대전화…. 승차감은 이전 열차들과 같았지만 달라진 것은 속도다. 첫 정거장은 렝스시 샴파뉴-아르덴역. 이전 열차(CORAIL)로 1시간35분 걸렸는데 45분만에 도착했다. 알랭 르클레크 프랑스국유철도(SNCF) 국장은 “동부의 알자스·로렌 지역이 프랑스 중심인 파리로 연결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한 뒤 “이전 열차보다 가격은 평균 30% 오르지만 시간이 줄어서 비행기와 경쟁력이 있다”고 들려줬다. 파리∼스트라스부르 비행기가격은 평균 150유로이고 TGV는 63유로다. 얘기를 나누는 동안 새 TGV는 메츠·낭시 등 동부 주요 도시를 지나갔다. 종전보다 65∼70분 정도 단축됐다. 종착역 스트라스부르까지 2시간43분이 걸렸다. 옆에 있던 SNCF 홍보 자회사 마케팅 책임자인 로랑 비자우위는 “특별 운행이라 천천히 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역에서 나오니 비가 억수같이 내렸다. 그러나 축하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프랑수아 피용 총리, 수석 장관인 알랭 쥐페 환경장관 등 5000여명의 초청객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축하행사가 이어졌다. 피용 총리는 “동부선 개통으로 유럽을 새로 발견할 것”이라며 축하했다. 그의 말대로 동부선 개통으로 파리에서 프랑크푸르트는 3시간50분, 취리히는 4시간30분이면 도착한다. 장기적으로는 각국 철도 당국과 함께 유럽 전역을 관통하는 초고속 노선 2개도 설치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지역 부스를 마련해 지역 특산요리와 홍보 자료를 선보였다.●“비행기 탈 필요있나” 잔치 분위기 돌아오는 길 객석에서 만난 모니카 위(57)는 “공항까지 가고 오는 시간을 감안하면 이제 굳이 비행기를 탈 필요가 없다.”며 “비용이 싸고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초고속철도 이용객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후 6시에 다시 동역에 도착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오니 역 광장에선 프레데릭 뒤지 밴드가 경쾌한 선율로 축하 공연을 하고 있었다. 이날 TGV동부선이 관통하는 21개 도시에서도 잔치가 벌어졌다.vielee@seoul.co.kr
  • [인사]

    ■ 스포츠서울21 △경영기획실장(국장급) 鄭相敏△경영기획실 재경부장 張在爀△독자서비스부장 姜宗中■ 법무부 ◇기술서기관 승진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전산실장 姜信鴻■ 산업자원부 △산업정책팀장 成允模△전력산업팀장 金學道△에너지관리팀장 成始憲△지역산업팀장 李云鎬△산업기술정책팀장 金準東△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崔元道■ 보건복지부 △정책홍보관리실 홍보관리관 이동욱■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기술경제연구센터 소장 張眞圭△기술경영연구센터 〃 李正源■ 산은자산운용 (본부장)△글로벌투자본부 徐起源△AI〃 金榮根 (팀장)△해외투자팀 許圭栢△PF팀 金宇一■ 우리은행 ◇영업본부장△강남1영업본부 김동오△서대문〃 조진형△대구경북〃 최칠암△종로〃 이승서△호남〃 조용기△송파〃 주재범△관악동작〃 유성근△영등포〃 백경훈△부산중부〃 兼 부산지역센터장 김철호△구로금천〃 이창식△강동〃 정징한△경기중부〃 임채권△강북〃 장영수△동대문〃 백용주△중랑〃 손근선△부천〃 박성재△광진성동〃 박임석△경기동부〃 강원△서울시청〃 兼 서울시청지점장 김경완△본점기업〃 이공희△중앙기업〃 고시묵△트윈타워기업〃 박의선△강남중앙기업〃 윤상구△중부기업〃 박관성△종로기업〃 이희종△경수기업〃 박상인△경인기업〃 전규환△부산경남기업〃 허환△영업부 최승남 ◇센터장△여신관리센터 임철진 ◇수석부장△고객만족센터 김진석△재무기획팀 김승규△대기업심사팀 김시병 ◇부장△개인영업전략팀 김종천△중소기업〃 이성원△카드〃 이광구△HR〃 김석민△영업지원팀 신현석△기관영업팀 유구현△투자금융팀 남기명△프로젝트〃 장안호△유동화〃 김형찬△단기〃 우형걸△전략기획팀 정기화△시너지팀장 김양진△리스크총괄팀 안형덕△법무팀 김영화△홍보팀 김종운△e-비즈니스사업단 백종선△우리금융지주파견 정화영 김경희 최정훈 이점수 박강석 ◇수석부부장△주택금융사업단 박화재△외환〃 김기용△여신정책팀 한희섭△〃관리센터 김종원△총무팀 방영주 ◇수석심사역△개인/SOHO심사팀 이한기△중기업〃 우상용 ◇수석검사역△검사실 이석진 김남기 소병민 ◇수석감리역△영업지원팀 배재운 김태령 ◇지점장△강남갤러리 최광복△공덕동 이완규△광진구청 권병기△낙성대 윤순호△남역삼동 박성열△논현동 허영렬△대방동 김태환△대치동 이동연△도로교통공단 이삼우△둔촌동 김세범△둔촌역 배낙형△등촌동 민용식△목동 권기혁△무역센터 이경희△법조타운 윤제호△서소문 한상훈△서여의도 조성권△센트럴시티 최상학△송파 박기석△수송동 임익봉△신림로 황인호△신반포 김기선△신월1동 주용민△아크로비스타 이남희△압구정역 김병효△양재남 배상열△양재중앙 김칠수△연세 최창영△용산역 유영규△종로5가 김신달△중랑교 임동호△창동북 최병기△청담동 김승록△청량리 이해철△테크노마트 이문훈△테헤란로 이창환△한강로 최두현△한경센터 이헌주△화양동 양병일△SH공사 김한식△부평 이목한△석남동 김원동△연수동 김철수△군포 박동원△대화역 이창재△병점 이인호△부천내동 조현근△서현남 조규종△서현동 이범창△송우 유재설△안성 김정일△안양1동 정영자△오리역 이승옥△의정부남 천창환△정왕동 정만섭△하안동 이재효△호계동 정기영△온양 김광호△홍성 이훈규△남부민동 정정규△신평동 남기송△온천동 김원식△초량 유성모△내외동 김용식△반송동 나대성△대봉동 김춘상△구미 이두수△상무 윤재승△진월동 이진우△하남공단 이용권△순천 설연길△명동종금 최대근△상해 이길영 ◇지점개설준비위원장△까치산역 손중완 ◇전략영업지점장△전략영업본부 이희운 김민성 ◇기업영업지점장△본점기업영업본부 이동건△삼성〃 윤성효△중앙〃 김대수△종로〃 문기형 이동호△남대문〃 정화재 양군필 김형남△강남〃 강성일△경수〃 최원호△경인〃 이봉우 ◇설립추진위원장 △중국우리은행 김대식■ 제일·제일Ⅱ저축은행 (제일저축은행) ◇임원 승진△총무부 이사 김환철△자금부 〃 정진수△기획실 〃 김정록 ◇전보△본사영업부장 박재순△본사개인금융〃 표경호△장충동지점장 이관호△논현동〃 이한덕△분당〃 최문규 (제일Ⅱ저축은행) ◇임원 승진△강남지역본부장 이사 임형기■ 국민일보 ◇승진 △교계협력본부 국장 음한국△광고마케팅국 부국장 김태순△판매국 판매지원팀장 겸 지방팀장(부국장대우) 박문종△창간20주년사업기획단 사사편찬위원(부장) 박동수■ 한겨레신문사 ◇승진 (부국장대우)△편집국 지역부문 孫圭聖△광고국 광고영업1부장 李承鎭(부장)△편집국 사회정책팀 李根永(부장대우)△편집국 교열팀 車漢弼△〃 산업팀 尹英美△〃 통일팀 金成杰△편집국장석 金周性△경영지원실 총무팀장 朴東南△광고국 광고제작〃 李眞炯△〃 광고영업1부 금융〃 李在元△판매국 수도권영업부 강북〃 李成煥△경영지원실 경영기획〃 鄭太喜◇보직△창간20주년 기념사업팀 기획위원 徐基喆
  • [길섶에서] ‘SPRAY LOVE’ /최태환 수석논설위원

    광화문 사거리 보디숍. 건물 1층 유리면을 장식한 문구가 도발적이다.‘STOP AIDS:SPRAY LOVE’‘사랑을 뿌리자?’다양한 상상을 자극한다. 가게로 들어섰다. 향수회사의 에이즈환자돕기 캠페인이란다. 지난 한해만 500만명이 감염됐다고 한다. 영화 ‘필라델피아’가 떠오른다. 에이즈가 주제였다.1993년작이다. 말기 환자역을 위해 10㎏이상 몸을 줄였던 톰 행크스의 연기가 압권이었다. 죽음과의 경계에서 삶을 놓지 않았던 처절한 몸부림, 인간에 대한 처연한 그리움. 하지만 삽입곡 ‘어머니는 돌아가시고’를 먼저 기억하는 이들이 적지 않을 듯싶다. 링거병을 들고 울부짖는 절망의 몸짓, 그리고 마리아 칼라스의 천상의 목소리.“나의 어릴 적 집은 노기에 휩싸이고/나는 쓸쓸했네/아무도 없었네/…천국이 눈앞에 있네/너는 외롭지 않아” 가게를 나서자 앰네스티 회원들이 가로막는다. 양심수 석방, 난민보호 캠페인에 서명해달란다. 흑백의 기록사진이 가슴 아프다. 여기도 ‘사랑을 뿌리자’인가. 여운이 남는 광화문 풍경이다. 최태환 수석논설위원
  • 서울대 편입 공대 기피 심각

    서울대 편입 공대 기피 심각

    서울대 학사편입학 전형에서도 이공계 기피현상이 심각하다. 27일 서울대에 따르면 2007학년도 학사편입학 전형(군위탁 편입학 제외)에서 191명 선발 예정 인원에 780명이 지원,4.0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선발 예정인원에서 71명이 모자라는 120명이 합격했다. 전형 결과 공대는 35명 선발에 20명이 지원했고, 농생대는 15명 선발에 8명만 지원해 미달됐다. 특히 공대의 경우 3명이 최종 합격했지만 이중 1명은 등록조차 하지 않았다. 농생대도 모집정원의 절반도 안 되는 6명이 합격했다. 반면 의학과는 35명 선발(전원 합격)에 278명이 몰려 7.94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와 합격생들의 출신 학교 및 전공에서도 이런 현상이 반영됐다. 의학과를 뺀 학사편입학은 타대학 출신(74명·87.1%)이 서울대 출신(11명·12.9%)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반면 의학과는 서울대 출신(25명·71.4%)이 타 대학 출신(10명·28.6%)보다 훨씬 많았다. 타 대학 출신 역시 경희대 한의대 1명, 포스텍(옛 포항공대) 4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 4명, 미국 노스웨스턴대 1명 등으로 이공계의 우수한 인재들이 대부분이었다. 이 중에는 포스텍을 수석 입학해 졸업 때도 학부 전체 수석인 김영은(22·여·화학과 졸업)씨가 포함됐다. 서울대 관계자는 “서울대 이공계 학생들이 학과 공부보다 의·치의대 전문대학원 편입학 시험에 매달린 것은 오래된 일”이라면서 “그러나 ‘돈 잘 버는 길’을 택하려는 학생들에게만 화살을 돌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알리안츠생명 새 사장 정문국씨

    알리안츠생명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정문국 부사장을 승진시켜 임명했다. 한국 시장에 1999년 진출한 지 8년만에 한국인 사장이 배출됐다. 정 사장은 1984년 제일생명(알리안츠생명 전신)에 입사,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AIG생명 상무 등을 지냈다. 이정상 수석 부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 개헌 정국 靑·與·野 세 기류

    개헌 정국 靑·與·野 세 기류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청와대 참모진들도 개헌의 당위성을 역설하는 여론몰이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제1야당인 한나라당은 개헌추진에 부정적인 여론을 바탕으로 ‘무대응전략’으로 일관하며 재집권 음모 대응기구 발족으로 맞대응하고 있다. 청와대와 정치권 기류를 정리한다. ■ 靑 “불씨 살려라” 참모진 ‘ON AIR’ 청와대가 개헌 여론몰이에 한창이다. 개헌 불씨를 키우기 위해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 참모들이 ‘올 코트 프레싱’에 나섰다. 노 대통령이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만나는 일정과는 별개다. 전해철 민정수석은 노 대통령의 개헌 제안 다음날인 10일 참모 가운데 처음으로 개헌과 관련, 라디오에 출연했다. 김병준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장과 이정호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은 11일 각각 정진석 추기경과 조계종 총무원장인 지관 스님을 찾았다. 차성수 시민사회비서관은 MBC 100분 토론에 패널로 나섰다. 개헌 작업에 깊이 관여한 정태호 정무비서관은 12일 SBS라디오와 MBN 방송에 잇따라 출연, 노 대통령의 개헌 발의 시점에 대해 “다음달쯤”이라고 밝혔다. 김종민 국정홍보비서관은 CBS 시사프로그램에 나왔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 與일부 “차기서” “대통령 탈당을” 4년 연임제 개헌을 적극 추진키로 한 열린우리당이 또다시 삐걱거리고 있다.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일부는 개헌 추진에 적극적인 반면, 일각에서는 개헌을 반대하거나 내각제를 주장하는 등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김근태 의장 등 지도부는 12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내주 중 당내 기구로 개헌 특위를 구성하키로 결정했다. 초·재선 의원 모임인 ‘처음처럼’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예비후보들은 임기단축 공약을 제시하든지 아니면 주저없이 지금 개헌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강봉균 정책위의장은 “다음 임기 중에 추진한다면 차라리 내각제 개헌을 공약하는 것이 더 좋다.”고 엇박자 주장을 펼쳤다. 희망21포럼, 실사구시, 안개모, 국민의길 등 통합신당파 4개 모임은 이날 오전 회동을 갖고 “대통령의 진정성을 충분히 전달하기 위해 당적의 정리를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사실상 대통령 탈당을 요구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한나라 “싸움판에 안말려들것” 한나라당은 12일에도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 제의에 대해 무시전략으로 일관하며 재집권 음모 대응기구를 추진하는 등 ‘반여 전선’ 형성에 진력했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이날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노 대통령은 개헌을 할 적임자도 아니고 지금은 개헌 시기도 아니다.”면서 “노 대통령이 벌이고자 하는 싸움판에 결코 말려들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기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노 대통령의 개헌주장은 대통령 자신과 일부 청와대 참모진만을 위한 잔치일 뿐이다.”면서 “아무리 유명한 배우가 깜짝쇼를 멋지게 하더라도 관객이 외면하면 그 무대는 막을 내려야 하며 오지 않는 관객을 원망하거나 배우를 그만두겠다는 식의 협박은 안 된다.”고 힐난했다. 한나라당은 이를 위해 정부·여당의 정치공작 가능성에 대비한 대책기구를 이르면 다음주 중 구성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특위 형태로 발족되며, 위원장은 최고위원 가운데 한 명이 맡을 예정이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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