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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까지 강소기업 100개 육성… 청년 일하기 좋은 목포 도약”

    “2025년까지 강소기업 100개 육성… 청년 일하기 좋은 목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는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 도시, 신산업을 육성하는 도시, 2000만 관광객이 찾는 도시, 우리 청년들이 취업 등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 않는 도시를 의미합니다.”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은 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선 8기 150일은 시민과 함께 위기의 목포 현실을 냉철하게 점검하고 절박함과 간절함을 갖고 목포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 마련에 몰두한 시간이었다”며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인구 소멸 위기로 가는 목포시를 해양관광 거점도시와 청년 도시로 바꾸기 위한 혁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박 시장과의 일문일답.-취임 150일이 흘렀다.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약속한 정책과 현안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준비와 조직을 꾸렸다. 침체한 목포를 재도약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며 화합의 시정을 펼쳐 ‘청년 도시 목포’를 만들겠다.” -청년이 찾는 큰 목포는.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노동 활동에 참여하는 청년층이 두터워야 하고 청년들이 목포로 돌아오려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기반 혁신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빠른 체감을 위해 목포의 양대 주력산업인 조선업과 수산업부터 변화의 기반을 마련하겠다. 최근 선박 수주가 잇따르면서 호황을 맞은 조선업은 신산업 육성 등의 혁신 활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친환경선박 시험평가 실증기술개발과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 기술개발, 재생에너지 기반 여객선 효율 향상 기술개발 등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발판이 될 것이다. 수산업 역시 수산식품수출단지와 서남권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 등으로 재도약의 동력을 얻었다. 대양산업단지에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공공 임대형 스마트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고 20만평 규모의 스마트그린 청년산업단지를 조성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중심의 전자, 전기, 인공지능(AI), 드론 등 4차 유망산업을 유치하겠다. 2025년까지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청년 사업가 200여명을 육성해 강소기업 100여개를 만들어 4000여명의 청년을 고용하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청년일자리종합센터 개설과 청년창업 인큐베이터와 플랫폼 운영 등은 물론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문화 복합공간 조성 등을 하겠다. 이를 위해 기획청년국 등을 신설하고 청년 사업과 예산, 조직 등을 총괄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 숙원인 신안군과의 통합은. “1997년 24만 9225명이었던 목포 인구는 지난 10월 현재 21만 6994명으로 줄었고 신안 인구도 지난 10년 동안 6000여명이 줄어든 3만 8000여명으로 인구 소멸 위험지역으로 치닫고 있다. 절박함과 간절함을 갖고 시군 통합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시너지 효과와 성장동력을 키워 위기를 희망으로 바꿔야 하는 절실한 상황이다. 통합이 늦어질수록 위기 극복이 어려운 만큼 모두가 미래를 위해 진정성을 갖고 정성을 다해야 할 때다. 시민들이 최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신안 지역 농산물 사주기와 신안 지역의 공공기관 유치 지원, 마을 자매결연 맺기 등의 다양한 노력을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목포와 신안은 역사적으로 뿌리가 같고 공동생활권을 유지하는 데다 관광 협력사업과 경제공동체를 이뤄 주민 공감대만 형성되면 통합이 가능하다. 주민들이 주도하는 통합 방안을 마련하겠다. 시는 지역 협력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활발한 교류와 공동생활권을 더욱 두텁게 하는 데 힘쓰겠다.” -문화예술도시 비전은. “문화예술은 도시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다. 관광상품과 도시 브랜드 마케팅의 첨병으로 지역의 큰 성장동력으로 꼽힌다. 예향 목포는 대한제국 개항기에 목포 해관 설치에 따른 근대 국제 개항도시로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할 다양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목포 구도심에 남아 있는 목포일본영사관과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등 15채로 이뤄진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등록문화재 제718호로 지붕 없는 근현대사 박물관이다. 우리나라 연극에 근대극을 최초 도입한 극작가 김우진과 최초 여류 장편소설가 박화성, 사실주의 연극을 완성한 극작가 차범석, 우리나라 최고의 재즈가수 이난영 등 뛰어난 예술가들도 목포가 가진 자랑스러운 예술자원이다. 이들 자원을 바탕으로 2026년 문화예술엑스포를 개최해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 국제 문화예술도시를 완성할 계획이다.”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 추진은.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품은 목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3.23㎞의 해상케이블카와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서울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고속철도 등으로 관광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여기에 요트와 수상스키, 제트보트 등 해양레포츠와 아름다운 해안과 야경을 체험할 수 있는 크루즈, 밤바다를 불꽃으로 수놓는 목포 해상 W쇼 등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지면서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해양 관광도시가 되고 있다. 올해 관광객이 800여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590만명을 크게 넘어설 전망이다. 호텔과 요트장 등 관광 인프라 확충도 순조롭다. 현재 577실인 호텔 등 고급숙박시설을 2500여실로 늘리기 위해 2025년까지 장자도 해양관광리조트와 에디션스 관광호텔 등 7개 호텔과 리조트 등 1900실 규모의 고급숙박시설이 허가를 마치고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삼학도 요트마리나시설을 활성화하고 2025년까지 75억원을 들여 목포해양대 일대에 요트마리나시설을 추가 건립하겠다. 민자 유치로 요트와 카약, 수상스키 등 해양레저시설도 확충하겠다.” 
  • 지역격차 해소·균형발전… 서울시, 5개년 계획 발표

    지역격차 해소·균형발전… 서울시, 5개년 계획 발표

    서울시는 1일 지역 격차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특성을 살려 전략사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지역균형발전계획은 서울시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게 돼 있으며 이번 계획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다. 상암·수색 등 서북권과 김포공항 일대의 서남권, 창동·상계 일대인 동북권, 삼성동 등 동남권, 광화문을 중심으로 한 도심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계획을 세웠다. 서북권은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와 홍제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산업·일자리 거점을 만든다. 서남권은 창업·연구개발(R&D) 기반을 구축하고, 동북권은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을 만들고 왕십리·망우역 등 교통거점을 지역 경제중심지로 조성한다. 동남권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잠실과 삼성동,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을 통해 서울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도심권은 녹지공간을 확보하면서 고밀도 복합 개발을 추진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를 개발하고 노들섬은 글로벌 예술섬으로 조성한다. 시는 민간 생활기반시설(SOC)을 확충하기 위해 도서관과 체육시설,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대한다. 시립병원과 보건지소 등을 확충해 공공의료 인프라를 강화한다. 시는 이번 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균형발전지표를 개발하고 모니터링 결과를 보고서로 발간한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균형발전을 전체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실질적인 시민 삶의 변화를 서울 전역에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아세안센터, 방콕서 K-수자원관리 노하우 전수

    한-아세안센터, 방콕서 K-수자원관리 노하우 전수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는 1~2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 투자청, 한-메콩 물관리공동연구센터와 협력해 수자원 관리 세미나를 진행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아세안센터는 이번 방문에서 한-메콩 물관리공동연구센터, 수자원공사, 국내 수자원관리 분야 5개 기업과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5개 메콩 국가의 관련 부처 및 기업 관계자를 초청한다. ▲한-메콩 물관리 산업 세미나 ▲방수환경교육보존센터 시찰 ▲한-메콩 수자원관리 업체 기술공유 및 B2B(기업 간)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한-메콩 간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정책을 공유하고 기업의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동시에 지역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일 열리는 ‘메콩강 유역의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세미나’에서는 메콩강 유역의 천연자원을 보존하면서 한-메콩이 경제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세미나는 미국 국제개발처(USAID) 브래드 아스너트 생태계회복팀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박상영 한-메콩 물관리공동연구센터장과 장수형 한국 수자원공사 수자원 환경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수자원분야에서의 한-메콩 협력 실태와 수자원 관리의 디지털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메콩연구소와 태국 투자청은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위한 지역 협력과 메콩 지역 수자원관리 관련 투자기회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한국과 메콩 국가 관련 부처 관계자들이 각국의 수자원관리 정책을 공유하고, 기업들은 최신 수자원 관리 기술 및 앞으로의 한-메콩 협력 계획을 발표하며 지역 간 협력의 방향성에 대해서 논의한다. 또 2일 방콕에 위치한 방수환경교육보존센터를 방문해 태국의 지하 하수처리 시설을 시찰하고, 메콩 지역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투자 기회와 한-메콩 간 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아세안센터는 2009년부터 아세안의 투자기회 모색 및 산업 발전을 위해 투자 및 시장 조사 미션을 진행해 왔으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한-아세안 간 협력 증대를 목표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서울 직업계고 반도체 인재 4050명 양성

    서울 직업계고 반도체 인재 4050명 양성

    서울시교육청이 2031년까지 반도체 고졸 전문인력 4050명을 양성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산업 현장의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 직업계고에서 전문인력 4050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추산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고졸 전문인력 신규 수요는 지난해 기준 4만 4000명에서 2031년 7만 8000명으로 증가한다. 고졸 인력이 3만 4000명 추가로 필요하지만 2020년 기준 전국 직업계고에서는 1300여명의 신규 인력만 배출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거점학교를 2025년까지 매년 2개교씩 총 6개교를 지정하기로 했다. 현업에 종사하는 엔지니어를 산학겸임교사나 시간강사로 활용하고, 고교 학점제와 연계해 직업계고에 반도체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 지역 공업계열 직업계고 34개교 중 반도체 관련 학과는 19개교(특성화고 16개교·마이스터고 3개교)에 설치돼 있다. 고졸 전문인력은 반도체 설계보조와 자동시스템 등 장비 점검·보수 등에 투입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3·4레벨에 초점을 두고 학습 목표가 구성된다. 학생과 교직원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분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AI 융합 진로 직업교육원’ 설립도 추진된다. 조 교육감은 “대학·대학원 수준의 전문인력뿐 아니라 직업계고 수준에서의 전문기술 인력도 필요하다”며 “전국 최초로 반도체와 AI 등 4차산업 분야 진로와 직업을 원스톱으로 배울 수 있는 직업교육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KAIST, KIC 유럽과 MOU 체결 “국내 우수 중소기업 핵심기술 유럽 진출 교두보 마련”

    KAIST, KIC 유럽과 MOU 체결 “국내 우수 중소기업 핵심기술 유럽 진출 교두보 마련”

    한국과학기술원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KAIST GCC)와 KIC 유럽(Korea Innovation Center)은 지난 29일 KAIST 문지캠퍼스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유럽 및 독일로의 기술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협력사업과 독일 내 주요 박람회 공동 추진 ▲국내외 인프라 및 인적자원 교류 ▲글로벌 시장 및 기술 동향정보 공유 ▲EU 공공사업 공동 신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AIST GCC 센터는 우수한 기술력을 개발하고도 해외판로 확대와 성과확산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에게 유럽 및 독일 네트워크 발굴 및 필수정보 지원을 강화할 전망이다. 독일 베를린에 소재한 KIC유럽 센터는 설립 5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우수 스타트업·기술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확대하기 위한 글로벌 브랜드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2019년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IFA에서 KIC 유럽은 노타 AI, 브레싱스 등 8개 국내기업을 위한 ‘K-Innovation Store|B2B’ 전시관을 운영해 현지 기관의 관심을 받았으며 유럽현지 투자자 대상 개별 피칭기회를 마련하여 참가기업의 유럽진출 기회를 제공했다. 또 올해 9월 2일부터 5일간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는 국내 우수 기업을 선정·홍보해 현지 투자를 지원했다. 베를린 최대 복합쇼핑몰인 ‘비키니 베를린’에서 ‘K-이노베이션 스토어’를 운영해 독일 내 국내 기술 및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인 바 있다. 황종운 센터장은 해외기술사업화 지원 전문역량을 갖춘 KAIST GCC와 공식적인 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KIC 유럽이 보유한 고유의 현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특히 국내 중소기업의 다양한 기술수준 및 기술분야에 대한 수요를 사전에 확인해 맞춤형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문기 KAIST GCC 센터장은 “KAIST GCC의 8년간 글로벌 기술사업화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창업 및 중소기업의 독일 및 유럽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독일에서 스타트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KIC 유럽의 현지 노하우를 활용한다면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게 된다. KAIST GCC도 집중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IC유럽은 과학기술·ICT 분야의 스타트업·혁신기업 글로벌화를 위해 2017년 3월 유럽 내 스타트업 주요 허브인 독일 베를린에 설립되어 바이오헬스, 탄소중립, 디지털 중심 메가신산업 분야의 국내 유망기술기업의 투자유치 및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을 위한 유럽시장진출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년간 300개 이상 국내스타트업이 KIC 유럽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8300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고 2700만 달러 이상의 해외매출 성과를 지원했다.
  • 서울 직업계고 졸업해 반도체 회사로…전문인력 4050명 키운다

    서울 직업계고 졸업해 반도체 회사로…전문인력 4050명 키운다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2031년까지 반도체 고졸 전문인력 4050명을 양성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산업현장의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 직업계고에서 전문인력 4050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추산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고졸 전문인력 신규 수요는 2021년 기준 4만4000명에서 2031년 7만 8000명으로 증가한다. 고졸 인력이 3만 4000명 추가로 필요하지만 2020년 기준 전국 직업계고에서는 1300여명의 신규 인력만 배출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거점학교를 2025년까지 매년 2개교씩 총 6개교 지정한다. 현업에 종사하는 엔지니어를 산학겸임교사나 시간강사로 활용하고, 고교 학점제와 연계해 직업계고에 반도체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울 지역 공업계열 직업계고 34개교 중 반도체 관련 학과는 19개교(특성화고 16개교·마이스터고 3개교)에 설치돼 있다. 고졸 전문인력은 반도체 설계보조, 자동시스템 등 장비 점검·보수 등에 투입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3·4레벨에 초점을 두고 학습 목표가 구성될 예정이다. 학생과 교직원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분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AI 융합 진로 직업교육원’ 설립도 추진된다. 조 교육감은 “대학·대학원 수준의 전문인력 뿐 아니라 직업계고 수준에서의 전문기술인력도 필요하다”며 “전국 최초로 반도체와 AI 등 4차 산업 분야 진로와 직업을 원스톱으로 배울 수 있는 직업교육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AI융합 진로 직업교육원’ 설립 예산 61억원 등 9년간 총 15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 광주전략회의 첫 개최…“뿌리부터 튼튼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광주전략회의 첫 개최…“뿌리부터 튼튼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광주시·시의회·교육청이 함께하는 최고 정책논의 플랫폼 가동 초·중등 인공지능(AI) 인재양성 강화 밑 영재학교 설립 등 논의 시정 주요 현안 신속 결정·유기적 협력 통한 추진력 확보 기대 강기정 시장 “교육·입법·행정 협력해 AI인재양성 사다리 완성” 광주시가 제1회 광주전략회의를 열고 뿌리부터 튼튼한 인공지능(AI)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전략회의’는 시정 주요 결정권자인 시장, 시의회의장, 시교육감이 참여하는 정책논의 플랫폼이다. 회의 주제에 따라 국회의원, 해당분야 민간전문가들도 참여한다. 광주시는 광주전략회의를 통해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결정하고 유기적 협력을 통한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29일 오후 남구 송하동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에서 제1회 광주전략회의를 열고 시의회의장, 시교육감, 국회의원,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사다리 완성’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공지능 인재양성의 뿌리인 초중등 교육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인공지능(AI) 영재학교 유치·설립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구축과 인재 양성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한 각 기관별 역할과 유기적 협력 방안 등도 논의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동안 4차산업 핵심 인재양성 정책이 고등교육에 집중돼 있었던 만큼 체계적인 초중등 교육과정을 만들어 뿌리부터 튼튼한 인재양성 사다리를 완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인공지능(AI) 교육 시간을 최대한 늘리되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과 흥미에 기반한 인공지능(AI) 교육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인재를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는 인공지능(AI)영재고와 인공지능(AI)마이스터고 설립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인공지능 인재양성을 위한 실무협의체(가칭)를 꾸려 이와 관련한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협력하기로 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광주에 AI 영재고를 설립해 우수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회 차원에서 광주 AI 영재고 설립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 시장은 “초중등 기초 교육과정부터 인공지능 교육을 탄탄히 다져야만 광주가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며 “광주전략회의는 교육기관과 입법, 행정의 강한 의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구체적인 내용은 실무협의체를 통해 논의를 이어가자”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민형배·이용빈 국회의원, 정무창 시의회의장, 이정선 광주교육감, 박철신 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장, 최도성 광주교대 총장, 박선주 광주교대 인공지능(AI)융합교육센터장, 박광렬 광주교대 에듀테크소프트랩단장. 조인현 NHN아카데미 팀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에서는 강기정 시장, 문영훈 행정부시장,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차승세 정무특보, 김순옥 시 여성가족교육국장, 염방열 시 인공지능산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 HDC랩스, ‘더 클래식 500’ 및 ‘건국 AMC’ 건물종합관리 위탁계약 체결

    HDC랩스, ‘더 클래식 500’ 및 ‘건국 AMC’ 건물종합관리 위탁계약 체결

    HDC그룹 내 공간 AIoT(공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인 ‘HDC랩스’는 ‘더 클래식 500’ 및 ‘건국 AMC’와 343억원 규모의 통합 건물종합관리(시설·미화·보안·주차)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 ‘더 클래식 500’은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프리미엄 하우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복합문화 주거공간이다. 건대입구역과 연결돼 있는 ‘스타시티몰’은 쇼핑몰, 백화점, 영존으로 구성된 도심형 쇼핑 컬처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명소다. ‘HDC랩스’가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연구소)’, ‘쿠팡 물류센터’에 연이어 ‘더 클래식 500’, ‘건국 AMC’의 새로운 운영관리자로 선정된 것은 독창적 가치 혁신으로 국내 건축문화를 선도해 온 HDC그룹의 건축 DNA를 바탕으로 IT 기반 공간 솔루션 기술력과 30여년에 걸쳐 축적된 전문 FM(Facility Management) 품질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시장이 인정한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HDC랩스는 IT 기반 공간관리 시스템과 대규모 복합건물에 대한 축적된 관리 역량을 총동원해 서울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더 클래식 500’과 ‘스타시티 복합몰’의 위상에 걸맞는 고품격 건물종합관리 서비스 제공과 스마트한 업무환경 조성으로 고객과 회사의 동반 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이번 계약은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FM 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춰 인력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건물관리 산업의 근본적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공간 가치를 제공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나아가기 위해 ‘HDC랩스’의 차별화된 구축 시스템인 ‘원격중앙관제시스템’(RMS), ‘DB기반 모바일관리시스템’(MICT), 특허 출원한 ‘미화정보산출프로그램’(BIM), SNS 고객응대(VOC) ‘스마트 Chatbot’ 등의 본격적인 운영 도입 속에 맺어진 결실이라는 점에서 업계 전반에 상징적 의미가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성은 HDC랩스 대표는 “보유 역량인 스마트홈, IBS(지능형 빌딩 시스템), AIoT 기술 및 IT 기반 부동산 종합운영관리 노하우를 집약시킨 융복합 빌딩운영 플랫폼 ‘CSP’를 내년 5월까지 개발 완료해 사업의 체질 개선과 핵심 역량을 근본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5월에 취득한 기계설비성능점검업 면허를 기반으로 기계설비 운용수명 연장 및 에너지 예지보전 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함으로써 건물 에너지 사용 효율화 컨설팅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켜 업계를 첨단 기술력으로 선도해 나가는 독보적 기업 가치의 ‘스마트 스페이스 크리에이터’로 HDC랩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얼굴·번호판 실시간 감지… 한화테크윈 AI CCTV 개발

    얼굴·번호판 실시간 감지… 한화테크윈 AI CCTV 개발

    방산회사 한화테크윈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고화질 폐쇄회로(CC)TV 기술을 토대로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29일 한화테크윈에 따르면 최근 회사가 개발한 AI CCTV는 사람의 얼굴이나 차량, 번호판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며, 심지어 그 물체의 특징까지도 분석해 보여 줄 수 있는 수준으로 기술력이 올라갔다. 사람의 성별이나 연령대, 차량의 경우 종류나 번호 등 수많은 정보를 AI 알고리즘이 분석한다. 과거 방대한 영상을 하나하나 검토했던 것과는 상전벽해다. 산업재해 현장에서는 작업자가 갑자기 넘어지는 등 이상 행동이나 고함, 유리창 깨지는 소리 등 이상 음원이 확인되면 관리자에게 즉각 통보해 주기도 한다. ‘유통 매장 관리 솔루션’도 있는데, 매장 내 어떤 코너가 붐비는지 실시간으로 분석해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외에도 교통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는 ‘스마트 시티 솔루션’, 산불·홍수가 발생했을 때 대응 인력이 신고 전에 출동할 수 있게 해 주는 ‘사고 탐지 솔루션’ 등도 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영상처리 반도체도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기도 했다”면서 “유의미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해 고객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솔루션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KT, 대한민국 AI 꿈나무 키우자… 특성화고와 ‘2인 3각’

    KT, 대한민국 AI 꿈나무 키우자… 특성화고와 ‘2인 3각’

    KT는 대한민국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광운인공지능고와 청소년 AI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광운인공지능고는 2021년 국내 최초로 AI 특성화고로 선정돼 2022년 AI컴퓨팅과, AI전기과, AI소프트웨어과 등 3개 학과를 신설했다. AI 산업 분야에서 활약할 기술인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3년간의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유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KT는 광운인공지능고와 손잡고 AI 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자료와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또 이 학교 정규 과정 내에 KT의 AI 능력시험인 AICE의 검정 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지난달엔 AI컴퓨팅과 학생 60명이 AICE 베이직 시험에 응시했다. 이에 앞서 KT는 교육 커리큘럼과 콘텐츠를 제공해 교사들이 한 달간 직접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응시자의 90%가 시험에 합격했다. 기업이나 관공서 등 다른 기관에서 진행한 AICE 베이직 시험의 합격자는 56% 정도다. 진영심 KT 그룹인재개발실장(상무)은 “이번 협력을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청소년 디지털 인재 양성에 KT가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군위군 내년 대구 편입… 경제·산업 시너지 큰 ‘윈윈’

    경북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대구 경제에도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담은 ‘경북도와 대구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전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내년 7월 1일 군위군은 대구시에 편입될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이 편입되면 대구의 전체 면적은 883㎢에서 70% 정도 늘어난 1497㎢에 이른다. 특별시와 광역시를 통틀어 가장 넓다. 이 중에서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한 임야가 934㎢로 기존 472㎢보다 2배가량 넓어진다. 고분양가, 주민 반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업단지 개발이 순조로워질 것으로 시는 예상한다. 군위는 대구 편입 이후 공항복합도시로 개발됨과 동시에 넓은 면적을 활용한 미래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해질 것으로 점쳐진다. 이렇게 되면 대구시가 육성하는 도심항공교통(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인공지능(AI)·빅데이터·블록체인) 등 5대 미래 산업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군위와 서대구, 도심을 연결하는 도시 발전 축도 새로이 추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편입을 앞두고 행정 공백 및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자치법규 정비, 사무인계인수, 세입세출예산 조정, 전산시스템 정비, 각종 공부 정리 등이다. 상수도와 소방 등 광역 사무 이관도 빠뜨리지 않고 있다. 편입에 대한 군위군민들의 기대도 크다. 군민들은 “아직 절차가 남았다고 하는데 더이상 논란 없이 편입될 수 있도록 관련된 곳에서는 끝까지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군위군의 대구 편입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첫출발”이라며 “법률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정치권과 행안위 위원들의 대승적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학협력 성과 한자리에 … ‘YU 엑스포’ 개최

    산학협력 성과 한자리에 … ‘YU 엑스포’ 개최

    영남대의 산학협력 성과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YU 엑스포’가 29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학공동기술(지식) 개발 과제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 ▲산업체 제안 CDP(Capstone Design Program) 등 쌍방향 산학협력 우수사례 전시를 비롯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현장실습매칭박람회의 우수사례가 전시됐으며, 학생들의 기발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창업왕중왕전도 전시됐다. 이밖에도 로봇 퍼포먼스와 자율주행자동차 운행 시연도 진행됐다. 산학공동기술 개발 과제에서는 ‘스마트 모빌리티를 이용한 물류 이송장치 개발’, ‘원격 실시간 레이더센서기반 차량 내 탑승자 생체신호 모니터링 기술’ 등 17개 우수 과제가 선보였으며, 시제품제작지원사업에서는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 분배 보드 제작’, ‘유아용 다중지능 VR 게임’ 등 7개, 캡스톤디자인에서는 ‘AI 반려로봇’, ‘독거노인을 위한 자율주행 인공지능 돌보미’, ‘웹캠 영상처리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시각장애인용 보행자 신호등 알림 시스템’ 등 10개의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창업왕중왕전에서는 ‘GPS 기반 택시 대기 정보 시스템’, ‘스마트 버스정류장 전광판’ 등 학생들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 19건을 선보였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영남대 가족기업인 미래로봇, 허니제인, 아발리코코리아가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남대 정문을 시작으로 로드쇼 분위기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2천 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배철호 영남대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엑스포가 산업계와 대학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쌍방향 산학협력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고 사회 발전 주체 모두에게 실효성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 강남, 테헤란로 서울 최대 로봇 거리 만든다

    강남, 테헤란로 서울 최대 로봇 거리 만든다

    서울 강남구가 강남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테헤란로를 서울 최대 로봇 거리로 만드는 계획의 첫발을 내딛는다. 구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이 주관하고 강남구, 서울시, LG전자, WTC서울,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등 5개 기관·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시행하는 ‘테헤란로 로봇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AI·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 공모 사업의 하나로 시행된다. 테헤란로에 다수·다종의 로봇을 가동하는 서울 도심 최대 규모 실증 사업이다. 현재 1단계로 지난달 31일부터 코엑스몰, 트레이드 타워에서 실내 배달로봇 6대와 서빙로봇 2대를 운영 중이다. 코엑스 매장에서 운영 중인 로봇 6대는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배달을 신청받으면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코엑스 매장에서 54층 높이의 무역센터 사무실 앞까지 배달을 완수한다. 컨소시엄은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인도로 나가는 ‘2단계 실외배달 로봇 운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공공분야에도 로봇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소형무장헬기 연내 독자 양산… 한국판 엑스칼리버 포탄도 개발

    소형무장헬기 연내 독자 양산… 한국판 엑스칼리버 포탄도 개발

    국내 기술로 개발한 소형무장헬기(사진) 양산과 대형공격헬기 도입을 위한 9조원대 계획을 의결했다고 방위사업청이 28일 밝혔다. 방사청은 이날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올해부터 2031년까지 총사업비 5조 7500억원을 투입하는 소형무장헬기 최초 양산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소형무장헬기 사업은 국내 기술로 연구개발한 소형무장헬기를 양산해 노후 헬기(500MD, AH1S)를 대체하는 사업이다. 방사청은 소형무장헬기를 개발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올해 안에 양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소형무장헬기 개발사업은 2001년 소요 결정을 시작으로 탐색개발(2011~12년), 초도 시험평가(2019~20년) 등을 거쳐 2020년 12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전력화는 2024년부터, 야전운용시험은 2025년부터 거칠 예정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무장헬기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독자개발능력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최첨단 항공전자 장비와 국내 개발 무장을 탑재해 미래 전장환경에 적합한 헬기를 개발했다”면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한 지속적인 항공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형공격헬기 2차사업 추진기본전략 수정안과 구매계획안도 이날 방추위를 통과했다. 대형공격헬기를 국외 구매로 확보해 육군 기동사단이 더 신속하게 공세적 종심기동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항공화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비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총 3조 3000억원으로 책정됐다. 구매 기종은 미국에서 생산하는 아파치 헬기 최신 기종으로 알려졌다. 방추위는 이 밖에 한국판 ‘엑스칼리버 포탄’인 155㎜ 정밀유도포탄 개발·전력화, 한국판 ‘스파이크 미사일’인 130㎜ 유도로켓Ⅱ 체계 개발에 2036년까지 82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155㎜ 정밀유도포탄은 K9 자주포로 사격하며,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술을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4~36년 탐색개발부터 전력화에 이르기까지 총사업비 약 4400억원이 들어간다. 미군이 운용하는 엑스칼리버 포탄이 155㎜ 정밀유도포탄이다. 방사청은 “적 핵심 표적을 신속·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체계를 확보함으로써 군의 화력운용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130㎜ 유도로켓Ⅱ 사업은 앞서 개발한 130㎜ 유도로켓 ‘비룡’이 참수리급 고속정에서 발사하는 대함 무기체계인 데 비해 이동형 차량발사체계를 활용하는 대함·대지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부터 2033년까지 38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발사 차량은 ‘천무’ 차량을 개량해 개발한다. 이스라엘이 보유한 스파이크 미사일과 비슷한 무기체계를 국내 개발하는 것이다.
  • 소형무장헬기 세계 일곱번째 양산 나선다

    소형무장헬기 세계 일곱번째 양산 나선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소형무장헬기 양산과 대형공격헬기 도입을 위한 9조원대 계획을 의결했다고 방위사업청이 28일 밝혔다. 방사청은 이날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올해부터 2031년까지 총사업비 5조 7500억원을 투입하는 소형무장헬기 최초 양산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소형무장헬기 사업은 국내 기술로 연구개발한 소형무장헬기를 양산해 노후 헬기(500MD, AH1S)를 대체하는 사업이다. 방사청은 소형무장헬기를 개발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올해 안에 양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소형무장헬기 개발사업은 2001년 소요 결정을 시작으로 탐색개발(2011~12), 초도 시험평가(2019~20) 등을 거쳐 2020년 12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전력화는 2024년부터, 야전운용시험은 2025년부터 거칠 예정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세계에서 일곱번째로 무장헬기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독자개발능력을 확보했을뿐 아니라 최첨단 항공전자 장비와 국내 개발 무장을 탑재해 미래 전장환경에 적합한 헬기를 개발했다”면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한 지속적인 항공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형공격헬기 2차사업 사업추진기본전략 수정안과 구매계획안도 이날 방추위를 통과했다. 대형공격헬기를 국외구매로 확보해 육군 기동사단이 더 신속하게 공세적 종심기동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항공화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비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총 3조 3000억원으로 책정됐다. 구매 방식은 정부 간 계약으로 결정했으며, 구매 기종은 미국에서 생산하는 아파치 헬기 최신 기종으로 알려졌다. 방추위는 이밖에 한국판 ‘엑스칼리버 포탄’인 155㎜ 정밀유도포탄 개발·전력화, 한국판 ‘스파이크 미사일’인 130㎜ 유도로켓Ⅱ 체계개발에 2036년까지 82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155㎜ 정밀유도포탄은 K9 자주포로 사격하며,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술을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4~36년 탐색개발부터 전력화에 이르기까지 총사업비 약 4400억원이 들어간다. 미군이 운용하는 엑스칼리버 포탄이 155㎜ 정밀유도포탄이다. 방사청은 “적 핵심표적을 신속·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체계를 확보함으로써 군의 화력운용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130㎜ 유도로켓Ⅱ 사업은 앞서 개발한 130㎜ 유도로켓 ‘비룡’이 참수리급 고속정에서 발사하는 대함 무기체계인데 비해 이동형 차량발사체계를 활용하는 대함·대지 무기체계 개발이 목표다. 올해부터 2033년까지 38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발사 차량은 ‘천무’ 차량을 개량해 개발한다. 이스라엘이 보유한 스파이크 미사일과 비슷한 무기체계를 국내 개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광주 교육·연구용 컴퓨터, 세계 슈퍼컴퓨터에 등재

    광주 교육·연구용 컴퓨터, 세계 슈퍼컴퓨터에 등재

    광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광주과학기술원에 구축된 교육·연구용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터가 전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 178위에 등재됐다. 28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13~18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슈퍼컴퓨팅 콘퍼런스(SC22)에서 슈퍼컴퓨터 순위인 TOP 500 순위가 새롭게 발표됐다. 지스트 내에 구축된 고성능 컴퓨팅 기반 공용 인프라 ‘드림(DREAM)-AI’(꿈꾸는 AI)는 HPL(고성능 린팩·High Performance Linpack)기준으로 3.18 페타플롭스(PFlops)를 기록해 세계 랭킹 178위로 등재됐다. 1페타플롭스(PF)는 1초에 1천조 번 연산이 가능한 수준이다.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 기반 공용인프라’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을 위해 지스트를 주관기관으로 선정해 140억원을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 임차식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은 “인공지능 융합연구와 교육 지원을 위해 지스트에 구축된 교육연구용 HPC-AI 공용인프라가 이달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며 “고성능 컴퓨터와 기업 지원 중심의 AI데이터센터와 함께 광주 인공지능 산업융합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광주첨단3지구(4만7246㎡)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4119억원이 투입돼 AI 융합으로 지역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AI 데이터센터 등 각종 인프라·기업·인재·기술 등을 집약해 인공지능 중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 광주과기원 인공지능 컴퓨터, 세계 슈퍼컴퓨터 랭킹 178위

    광주과기원 인공지능 컴퓨터, 세계 슈퍼컴퓨터 랭킹 178위

    광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에 구축된 교육·연구용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터가 전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 178위에 등재됐다고 28일 밝혔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13~18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슈퍼컴퓨팅 콘퍼런스(SC22)에서 슈퍼컴퓨터 TOP 500 순위가 발표됐다. 지스트 내에 구축된 고성능 컴퓨팅 기반 공용 인프라 ‘드림(DREAM)-AI’(꿈꾸는 AI)는 HPL(고성능 린팩·High Performance Linpack)기준으로 3.18 페타플롭스(PFlops)를 기록해 세계 랭킹 178위로 등재됐다. 1페타플롭스(PF)는 1초에 1천조 번 연산이 가능한 수준이다. ‘드림-AI’는 최대 6.4페타플롭스(PF)의 연산량을 보유하고 있으며,저장공간은 10페타바이트(PB)로 200기가바이트(GB)의 속도를 제공한다. ‘드림-AI’는 광주 인공지능 융합대학 협력을 통한 교육·연구용 AI 컴퓨팅 지원과 거대 규모 인공지능 학습이 필요한 국내 산학연 및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 기반 공용인프라’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을 위해 지스트를 주관기관으로 선정해 140억원을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광주첨단 3지구(4만7246㎡)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4119억원이 투입돼 AI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 중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임차식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은 “인공지능 융합연구와 교육 지원을 위해 지스트에 구축된 교육연구용 HPC-AI 공용인프라가 이달부터 시범 운영 중”이라며 “고성능 컴퓨터와 기업 지원 중심의 AI데이터센터와 함께 광주 인공지능 산업융합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기 화성시-KAIST, 동탄에 ‘사이언스 허브’ 개소

    경기 화성시-KAIST, 동탄에 ‘사이언스 허브’ 개소

    경기 화성시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함께 ‘사이언스 허브’를 구축했다. 화성시는 25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KAIST-화성시 사이언스 허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광형 KAIST 총장, 이원국·양향자·전용기 국회의원 등 3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사이언스 허브는 롯데백화점이 시에 공공기여로 제공한 동탄점 지하 3층 1870㎡에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를 비롯한 스타트업 오피스, 강연 라운지 등을 갖춘 플랫폼이다. 스타트업 오피스에는 중소기업 22곳과 1인 기업 24곳이 입주할 수 있다. KAIST는 이들에게 기술자문부터 KAIST 홀딩스, KAIST 청년창업지주, K-벤처스 등을 연계한 컨설팅 및 투자자문을 제공한다. 시는 이를 통해 역량 있는 반도체 스타트업을 길러낸다는 계획이다. 또한 강연장과 카페로 구성된 공용 라운지에서는 카이스트 교수진의 기술 동향 강연과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과학강연이 펼쳐져 과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화성시는 지난 16일 동탄 2식도시에 반도체 기업 ASML의 ‘화성 뉴 캠퍼스’ 기공식을 개최한데 이어 사이언스 허브 개소로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전방위적인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세계적 수준의 교육·연구기관인 카이스트와 반도체 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사이언스 허브가 새로운 산·학·관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미래 신기술 한눈에’…울산 미래 박람회 개최

    ‘미래 신기술 한눈에’…울산 미래 박람회 개최

    울산시가 오는 27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2 울산미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산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를 주제로 이날부터 문을 연 이번 박람회는 미래 생활과 교육, 스포츠, 문화 등 4개 분야로 나눠 인공지능(AI)과 가상·증강현실(VR·AR), 3D프린팅,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3차원 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소개한다. 박람회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등 13개 지역 기관·기업, 초청기업 18개사 등이 참가한다. 미래 생활 분야에서는 라이다 센서 자율주행 자동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4족 보행 로봇 ‘스폿’과 ‘알파독’, 서빙·방역·안내 로봇 등을 접할 수 있다. 특히 도심항공교통 홍보관을 설치해 울산 기업이 중심이 돼 개발한 드론과 울산과학기술원의 개인비행체(PAV)도 전시한다. 시는 ‘자동차 도시’에서 나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6월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기술개발 실증 성능시험장’에 선정돼 도심항공교통 협력단지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미래 교육 분야에서는 증강현실과 홀로그램, 아동 과학 학습 키트를 이용한 교육 콘텐츠, 코딩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미래 스포츠 분야에서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이뤄지는 증강현실 피구, 레이저 사격, 골프스틱 체험, 실내사이클 체험 등이 진행된다. 미래 문화 분야에서는 메타버스 공간 재구성 창시자인 에셔의 미니 전시관 관람, 구글 아트앤컬처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26일에는 조용민 구글 실장이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자기를 혁신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27일에는 곽재식 작가가 ‘공상과학(SF)에서 보던 미래, 못 보던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강연은 모두 오후 2시 행사장 내 에듀콘서트장에서 열린다. 박람회 기간 동안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2022 플레이 울산 인공지능 페스타’도 열려 관람객에서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울산지역 소프트웨어 기업이 참가하는 채용박람회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울산 미래 산업을 잘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尹 “방산은 신성장동력… 4대 수출국 위해 적극 지원할 것”

    尹 “방산은 신성장동력… 4대 수출국 위해 적극 지원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방위산업(방산) 수출이 원전과 건설 인프라 분야 등 산업협력으로 확대되도록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공장에서 열린 방산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며 “범정부 방산 수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일정은 올해 방산 수출이 170억 달러(약 22조 5000억원)에 이르러 역대 최고 실적을 낸 데 따라 성과를 공유하고, 방산을 첨단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전날 제1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연이어 관련 회의를 직접 챙기는 경제 행보를 이어 갔다. 윤 대통령은 “방산은 미래의 신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중추”라며 “정부는 방위산업이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국가의 선도 산업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방산 수출은 우리의 안보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우방국들과의 연대를 한층 강화시켜 줄 것”이라며 “일부에서는 방산 수출로 인한 우리 군의 전력 공백을 운운하며 정치적 공세를 가하기도 하지만, 정부는 철저한 군사 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방산 수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2021년 현재 2.8%로 8위 수준인 세계 방산 수출 시장 점유율을 2027년까지 5%를 돌파해 세계 4대 방산 수출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인공지능(AI), 극초음속, 합성생물학, 고에너지 등 8대 ‘게임 체인저’ 분야 핵심기술을 선제 확보하고, 무기 구매국이 품질에 만족할 수 있도록 판매 후 관리까지 군이 주도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7년까지 국방 예산 대비 연구개발(R&D) 비중을 10% 이상으로 확대하고, 2026년까지 유망 중소기업 100곳을 선정해 단계별로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방위산업 40개 핵심 소재부품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기계·항공·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연 500억원을 투입해 3300명을 양성하는 등의 ‘방산 생태계’ 육성 계획을 이날 회의에서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를 주재한 후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등 방산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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