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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수정, 中 캘빈클라인 패션쇼 한국 대표로 참석

    임수정, 中 캘빈클라인 패션쇼 한국 대표로 참석

    배우 임수정이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의 ‘월드 오브 캘빈클라인 인 상하이(World of Calvin Klein in Shanghai)’ 패션쇼에 초대받았다고 소속사 NOA 매니지먼트가 14일 밝혔다.오는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캘빈클라인의 2010 FW(가을ㆍ겨울 시즌) 패션쇼에는 임수정을 비롯해 캘빈클라인 진 광고모델인 할리우드 스타 에바 멘데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모델인 일본인 축구 선수 출신 나카타 히데토시 등 각국의 스타들이 참석해 쇼를 관람하고 파티를 즐길 예정이다.NOA 소속사 측은 “한국에서는 임수정만 행사에 초대받았다. 캘빈클라인에서 임수정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초대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장화, 홍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전우치’ 등의 영화에 출연한 임수정은 최근 인기 뮤지컬이 원작인 영화 ‘김종욱 찾기’에 공유와 함께 캐스팅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아 패션이 뜬다

    연아 패션이 뜬다

    피겨 여왕 김연아의 패션이 화제다. 그가 입고 걸친 모든 것이 유행이 될 정도다. 9일 패션계에 따르면 김연아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마치고 후배 선수들과 도심 관광을 하는 사진을 지난 1일 미니홈피에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의 패션은 긴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올리고 청바지와 검정 재킷, 편안한 플랫 슈즈를 신은 모습이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은 김연아가 든 가방. MCM의 호보백 ‘코냑 빈티지 비세토스’(47만 5000원)였다. ‘신상’(신상품)이 아니라 김연아가 예전부터 MCM을 좋아해 갖고 있던 가방이었다. 아래로 처진 반달 모양의 호보백은 김연아 덕분에 문의전화가 폭주했고, 지난 주말 모든 제품이 팔려 나갔다. 그도 모자라 주문을 걸어놓는 웨이팅(waiting) 리스트가 줄을 잇고 있다. 김연아 가방이 ‘완판’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코오롱 쿠아로포츠의 ‘스포티 빅백’도 제품이 동나 재주문했다. 김연아가 동계올림픽을 끝내고 한국에 잠시 들어왔다가 지난달 3일 출국하면서 쿠아의 가방을 든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게 기폭제였다. 당시 김연아가 입었던 황금 재킷도 품귀현상이 빚어졌다. 재킷은 김연아가 모델로 활동 중인 나이키에서 김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특별히 만든 제품이었다. 현재 한국에서 대학(고려대)에 다니며 휴식 중인 김연아는 지난 5일 서울 청담동에서 쿠아와 쿠아로포츠의 화보 촬영을 했다. 사진 촬영은 지미추, 버버리, 로레알 등의 광고 사진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슬라이퍼가 맡았다. 김연아가 소화한 스타일은 요즘 유행하는 운동복을 일상복으로 활용하는 스포티즘에 사랑스러움을 더한 ‘로맨틱 스포티즘’. 발레복에서 모티브를 얻은 샤 스커트에 모자가 달린 티셔츠를 입거나 레깅스와 짧은 바지, 모자 달린 티셔츠 등을 입는 식이다. 소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스포티즘은 김연아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렸다는 게 이날 촬영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평. 화보 촬영을 마친 김연아는 “광고를 촬영한 경험은 많지만 패션 브랜드의 화보 촬영은 처음이어서 매우 힘들었다.”며 “하지만 운동복을 주로 입다가 평소에 즐겨 입지 않는 스타일의 옷을 입어 보는 것은 흥미로운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베이징 매혹시킨 앙드레 김

    베이징 매혹시킨 앙드레 김

    │베이징 윤창수특파원│“손을 높이 들고 턴하세요! 서로 마주 보고 멀리 바라보세요!” 대가의 패션과 예술을 향한 열정은 중국 베이징에서도 식지 않았다. 2011년 봄·여름을 위한 앙드레 김 패션쇼가 29일 베이징 뉴 차이나 국제 전시 센터에서 열렸다. 앙드레 김(75)은 1993년 중국 올림픽위원회 초청으로 베이징에서 의상발표회를 처음 가진 이래 상하이, 칭다오, 홍콩 등 중국에서만 10회 이상 패션쇼를 연 ‘한류 디자이너’. 그의 쇼를 보기 위해 중국의 팬들이 패션쇼장 앞에 길게 줄을 섰고, 쇼가 끝나면 사인을 받으려고 또 줄을 섰다. 앙드레 김 패션쇼의 특징은 극적인 연출과 팔을 사선으로 내리는 우아한 자세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144벌에 이르는 화려한 의상이었다. 이번 패션쇼는 중국의 전설, 비잔티움의 위대한 로맨스, 불멸의 르네상스, 한국 왕실의 환상곡, 잊을 수 없는 나의 영원한 사랑이여 등 모두 6개의 무대로 구성됐다. 전체 쇼는 장장 한 시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프리뷰 인 상하이’란 제목으로 2003년부터 상하이에서 한국 패션을 소개하는 행사를 해 온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올해 베이징으로 무대를 옮겨 CHIC2010(China Int’l Clothing & Accessories Fair)에 대규모 한국관을 마련했다. 31일까지 열리는 CHIC2010에서 펄, 삼양모피, 베세토어패럴 등 92개 한국 패션회사들이 의류, 액세서리 등을 중국인들에게 알린다. 앙드레 김 패션쇼는 한국 패션을 소개하는 행사의 하이라이트. 패션쇼의 메인 모델로는 TV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 함께 출연한 이수경과 정겨운이 나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수경은 드레스를 입고 연인을 향해 힘껏 달려가는 애절한 연인 연기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두 연기자의 옷과 표정으로 슬픔을 표현한 연기에 중국 관객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1966년 파리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이집트 카이로 피라미드 등 세계적 명소에서 패션쇼를 연 앙드레 김은 쇼가 끝난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베이징 자금성에서 패션쇼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앙드레 김은 2004년 사상 처음으로 인민대회당에서 패션쇼를 가졌고, 당시 이영애가 모델로 섰다. geo@seoul.co.kr
  • 김연아가 與 선거모델?

    김연아가 與 선거모델?

    ‘김연아 선수가 한나라당 선거 홍보모델이 됐다?’ 24일 인터넷 포털 다음 아고라에서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대전 유성구의 한나라당 정당선거사무소에서 김 선수의 사진을 담은 대형 현수막을 내건 게 발단이 됐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들고 활짝 웃는 김 선수의 사진과 함께 ‘멈추지 않는 열정이 있었기에 세계 최고가 되었습니다. 한나라당 유성구정당선거사무소’라는 문구가 적혔다. 마침 당시 김 선수가 입었던 경기복이 한나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이었으며, 현수막의 배경색도 옅은 파란색이었다. 바로 옆면 벽에는 기호 1번과 함께 주요 공약을 적은 현수막이 걸렸다. 지방선거 홍보용인 셈이다. 한 네티즌이 전날 오후 “김 선수의 좋은 이미지에 묻어 가려는 저질스러운 정치인들”이라며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린 뒤 이날까지 1000개가 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의 초상권을 침해했다.”, “김연아의 인기와 이미지에 얹혀 가려는 불량한 심보”라며 비판을 늘어놨다. “김연아 선수가 열심히 해서 금메달을 딴 것인데 여기에 숟가락 하나 얹었다.”면서 ‘한나라당은 숟가락 정당’이라는 비아냥도 나왔다. 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초상권 침해 등 다른 법으로는 문제가 될지 모르지만, 선거법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61조 2의 4항은 정당선거사무소에 정당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한 간판 및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공직선거관리규칙 제27조 2의 3항은 정당 선거사무소에 설치·게시하는 간판·현판·현수막에는 후보자의 성명 또는 그 성명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게재하거나 후보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을 게재해서는 안 된다고만 규정했다. 논란이 된 ‘김연아 현수막’은 특정 후보가 아닌 정당선거사무소 명의로 걸린 것이기 때문에 무방하다는 설명이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11번가, 카이스트와 손잡고 ‘뉴로마케팅’ 추진

    11번가, 카이스트와 손잡고 ‘뉴로마케팅’ 추진

    ”뉴로마케팅, 기존 마케팅의 고정관념 벗어나 소비자 무의식을 공략한다.”최신 신경과학을 활용한 소비자의 뇌반응을 측정하고 시선추적기로 광고나 상품의 소비자 반응을 분석하는 뉴로마케팅이 온라인쇼핑몰에 도입돼 눈길을 끈다.SK텔레콤 11번가(www.11st.co.kr)는 25일 “인터넷 상거래 서비스 개선을 위해 3월 25일 KAIST와 제휴하고 온라인쇼핑몰 최초로 뉴로 마케팅을 접목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제휴로 11번가는 2012년까지 3년간 KAIST의 정보미디어 연구센터와 소비자 행동심리 분석을 토대로 마케팅 및 서비스 개선모델을 개발하고 인터넷 상거래상 소비자 활동을 마케팅에 적용하는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어 2010년에는 시선추적기로 소비자 시선 집중도와 구매행동의 상관관계를 분석, 신규 광고모델을 개발하고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뇌과학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과 활용 가이드라인을 연구결과로 제시한다.또한 고객을 구매로 연결시키는 랜딩&검색 페이지별 시선추적의 결과 변화 등을 분석하여 사이트 이용패턴과 디자인 평가를 종합 연구해 그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 구매심리 모형도 개발할 계획이다.최근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하고 있는 뉴로마케팅의 온라인 몰 도입은 뇌 측정 기술의 발전과 함께 감성적 소비자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큰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SK텔레콤 11번가 총괄 정낙균 본부장은 “뉴로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심리와 구매패턴의 과학적 분석이 가능해져 사이트 디자인 개발과 상품 및 광고 주목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구 성과는 인터넷 산업발전을 위해 업계와 공유하겠다.” 고 말했다.또한 KAIST 정보미디어 연구센터장 안재현 교수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뉴로마케팅의 기법이 온라인 쇼핑몰에 적용되어 우리나라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사진=SK텔레콤 11번가, 카이스트 로고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용기] 하이브리드 디카의 대중화, PEN E-PL1

    [사용기] 하이브리드 디카의 대중화, PEN E-PL1

    올림푸스 PEN E-PL1 사용기 최근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하이브리드 디카는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처럼 렌즈를 교환해 쓸 수 있으면서도 크기와 디자인은 콤팩트 카메라에 가까워 휴대하기 편리하다. 하이브리드 디카는 이 같은 제품성 때문에 인기를 얻으며 최근 올림푸스, 파나소닉, 삼성디지털이미징 등의 카메라 업체들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이브리드 디카의 돌풍은 올림푸스가 지난해 7월 출시한 ‘PEN E-P1’에서부터 시작됐다. E-P1은 1959년 출시된 올림푸스의 고전카메라인 PEN F 시리즈의 디자인, 모티브 등을 계승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올림푸스는 이후 E-P2, E-PL1 등 PEN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내놓으며 하이브리드 디카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올림푸스 PEN E-PL1은 하이브리드 디카의 대중화를 노린 보급형 제품이다. E-PL1은 기존 시리즈와 비교해 촬영감도(ISO), 셔터스피드 등의 일부 성능을 제한한 대신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전반적인 유저인터페이스(UI)도 콤팩트 카메라에 가깝게 설계돼 DSLR 입문자 층을 겨냥했다. ◆조작버튼 배치 단조로워져 PEN 시리즈 세 번째 모델인 E-PL1의 외관은 제품 앞면이 알루미늄을, 뒷면에는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했다. 크기와 무게는 각각 115×72×42㎜와 296g으로 콤팩트 카메라에 가까운 외관을 지녔다. 무게의 경우 일반적인 DSLR 카메라보다는 가벼우나 콤팩트 카메라와 비교해 묵직한 느낌을 준다. 플라스틱 재질의 그립부는 대체로 안정적인 편이다. 그러나 제품 크기로 인해 남성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는 조금 작다는 느낌을 주며 여성 사용자들 손에 더 잘 맞는 편이다. 제품 상단부에는 좌측에서부터 팝업 플래시와 핫슈 단자, 모드 다이얼, 셔터, 전원 버튼 등이 배치됐다. 팝업 플래시는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E-PL1에 새롭게 추가 된 것으로 뒷면 왼쪽 상단의 버튼을 오른쪽으로 잡아당기면 돌출된다. 핫슈 단자는 외장 플래시를 비롯해 별도로 전자식 뷰파인더를 구입하면 장착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셔터의 경우 이전 시리즈보다 크기가 작아졌다. LCD와 조작버튼이 배치된 제품 뒷면은 이전 시리즈보다 단조로와 진 것이 특징이다. E-PL1에서는 이전 시리즈에 장착됐던 조작 다이얼을 없애고 모든 조작을 네 개의 방향키와 ‘스타트/OK’ 버튼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오른쪽 상단부에는 동영상 촬영 버튼을 배치해 엄지 손가락으로 쉽게 조작 할 수 있도록 했다. LCD는 2.7인치 하이퍼 크리스탈 재질로 시야각 176도를 지원한다. E-PL1의 이같은 UI는 전반적으로 콤팩트 카메라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준다. DSLR과 비교해 작은 셔터 버튼, 방향키를 통한 조작법 등은 기존에 콤팩트 카메라를 썼던 사용자라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영상 촬영 멀티테스킹 지원 E-PL1은 자동(iAUTO)ㆍ프로그램(P)ㆍ조리개 우선(A)ㆍ셔터 우선(S)ㆍ수동(M)ㆍ동영상ㆍ신(SCN)ㆍ아트필터(ART) 촬영 모드를 지원한다. 이 중에서 아트필터 모드는 온화한 세피아ㆍ팝아트ㆍ소프트포커스ㆍ거친필름 효과ㆍ핀홀ㆍ디오라마 등을 촬영 효과를 지원한다. 이 와 함께 PEN 시리즈의 인물보정 기능인 e-포트레이트(e-Portrait) 기능을 E-PL1에도 적용해 인물 사진 촬영 시 피부톤을 부드럽고 환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피부 트러블을 줄여주는 효과를 줘 포토샵을 통한 별도의 후보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동영상 모드는 HD 촬영을 지원한다. 특히 동영상 모드는 녹화 중에 스틸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어 멀티테스킹(multi-tasking)이 가능하다. HD 동영상 촬영도 아트필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E-PL1은 얼굴인식ㆍ동체추적 등의 자동초점(AF) 기능을 지원해 초보자들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얼굴인식ㆍ동체추적 AF는 동시 지원도 가능해 촬영 도중 사람이 움직일 경우 초점도 자동으로 얼굴을 따라가며 맞춰준다. E-PL1은 전반적으로 편리하게 배치된 자동기능이 복잡한 촬영 설정을 거치지 않아도 다양한 촬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DSLR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에게 ‘DSLR은 다루기 복잡하다’는 부담을 덜게 해준다. 반면, 기존에 DSLR을 사용해 왔던 사용자들에게는 조리개, 셔터 등의 세세한 설정을 할 때 일일이 방향키를 눌러 조작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 기존 DSLR과는 달리 셔터 작동을 제외한 상당수의 기능이 전자식으로 대체돼 기계식 감성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어색함이 느껴질 수도 있다. 이같은 제품 특징으로 봤을 때 E-PL1은 복잡한 조작을 거치지 않고 간편한 촬영을 추구하면서도 DSLR 급의 결과물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사진= 서울신문NTN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급취미] 개인전은 기본, 이젠 나도 아티스트

    [★프로급취미] 개인전은 기본, 이젠 나도 아티스트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만 얼굴을 볼 수 있던 스타들이 최근 전시회에 자주 나타나고 있다. 관람을 위해서가 아니다.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서다. 심은하, 김혜수에 이어 최근에는 배우 하정우가 개인전을 열고 ‘연기자 화가’ 대열에 합류했다. 그런가하면 월드스타 비(정지훈)는 지난 14일 서울에서 사진전을 열어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정도면 호사스러운 취미 정도로 치부하기 힘들다. “탈출구가 필요해서 그림을 그렸다”는 심은하나 “아버지를 위로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붓을 들었다”는 하정우의 말처럼 그들에게 그림, 혹은 사진은 연기나 음악으로 표현 못한 감정들을 발산하는 통로인 것이다. ◆ 화가 못지않은 실력파들 ... 하정우, 김혜수, 구준엽 경기도 양평 닥터 박 갤러리에는 지금도 하정우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지난 6일 시작한 ‘하정우 개인전’은 내달 4일까지 계속된다. 그의 그림 실력이 어느 정도이기에 개인전까지 열었을까. 하정우의 그림들은 앤디 워홀이 사랑한 미국의 천재화가 장 미셀 바스키아의 작품 스타일과 비교되곤 한다. 개인전 오픈식에 참가했던 미술평론가 김종근 교수는 “화가로서 예술의 열정과 끼를 그림 안에 표현한 것이 느껴져 앞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현재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과 다시 만나 영화 ‘황해’를 촬영 중인 하정우는 바쁜 촬영 일정 틈틈이 그림을 그려왔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하정우는 지금껏 연기했던 캐릭터의 이미지와 심리 상태를 형상화한 그림을 줄곧 그려왔다. 그에게 그림은 연기와 별개의 것이 아니다. 하정우보다 먼저 전시를 한 ‘연기자 화가’ 선배들로는 김혜수와 심은하, 강석우, 김애경 등이 있다. 특히 김혜수는 독학으로 미술을 배웠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의 실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이를 입증할 만한 일도 있었다. 아트페어에 출품한 김혜수의 작품 중 하나가 익명의 수집가에게 500만원에 팔린 것. 당시 아트페어 운영위원도 판매된 그림에 대해 “매우 신선하고 재밌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구준엽 역시 미술에 일가견이 있다.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 상대로 나온 탤런트 양정아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하기도 했던 구준엽은 최근 온라인 자선행사에 자신의 그림을 출품하기도 했다. 지난 6일에서 12일 사이에 온라인 미술장터 아트폴리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 구준엽은 특정 그림이 아닌 ‘구준엽이 그려주는 인물화’를 출품했다. 낙찰자는 구준엽에게 초상화나 가족 그림을 의뢰할 수 있다. 구준엽은 경매 수익금을 아이티 구호를 위해 쓸 예정이다. 얼마 전 군입대한 힙합듀어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개코의 그림 실력도 만만치 않다. 개코는 평소 음반 재킷 디자인과 티셔츠 디자인을 직접하는 등 미술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그의 그림은 미국의 유명 힙합가수 카니예 웨스트의 블로그에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 나도 포토그래퍼 ... 비, 이병진, 조민기, 지진희 월드스타 비가 포토그래퍼 정지훈으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14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정지훈의 리얼리티 사진전’을 개최한 것. 정지훈은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니콘의 보급형 DSLR D5000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 50여 점을 이날 공개했다. 비는 사진전 오픈식에 참여해 자신의 작품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비가 찍은 사진들은 ‘D5000 비의 사진전’(realityrain.com)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사이트에는 비가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포함해 풍경사진과 인물사진들이 전시돼 있다. 감상평에는 주로 “처음 찍은 것 치곤 훌륭하다.”, “느낌이 좋다.”, “인물 표정이 자연스럽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실력으로만 본다면 개그맨 이병진과 탤런트 조민기, 지진희 등이 제일 앞에 거론된다. 이병진은 지난 2006년 ‘찰나의 외면’이라는 사진집까지 발간한 실력파로 사진작가인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았다. 지금도 그는 이발소와 양복점, 탁구장 등 사라져가는 장소들을 방문해 사진을 찍고 있다. 조민기는 개인사진전을 이미 수차례 열었다. 최근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황정음과 김용준 커플의 스폐셜화보를 직접 찍기도 했다. 전직 사진작가 지진희의 실력을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다. 이병진 외에도 배두나, 박지윤 등 젊은 여자 연예인들이 자신들만의 독특한 감각을 담은 사진집을 출판 한 바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롱폰으로 값비싼 스마트폰 보호하는 방법

    장롱폰으로 값비싼 스마트폰 보호하는 방법

    사회인야구동호회원 H(34·회사원)씨는 경기가 있는 날을 대비해 차에다 늘 ‘장롱폰’을 놓고 다니고 있다. 평소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지만, 유니폼을 갈아 입으면서 스마트폰 속 USIM(유심·가입자의 신원,전화번호 등 정보가 기록된 모듈)칩을 중고폰에 같이 갈아끼운다. 조금 번거로울 수는 있지만 잃어버리거나 흠집나는 일이 없어 마음 편안하게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스마트폰 신드롬이 집안에 묵혀 있던 ‘장롱폰’에 새 숨결을 불어넣고 있다.  스마트폰이 보통 70만~80만원대에 이르면서 스마트폰을 소중하게 쓰는 방법의 한가지로 장롱폰 재활용이 늘고 있는 것. 하나의 번호를 가지고 평소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야외활동을 할 때는 스마트폰 대신 장롱폰을 사용해 분실 및 손상을 방지한다. 이런 방법은 최근 광고를 통해 장롱폰 활용법에 대한 내용이 소재로 등장하면서 새 트렌드로 부상했다.  KT는 USIM칩 유용성에 대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KT SHOW ‘산악자전거’ 편은 격렬한 스포츠인 산악자전거를 탈 때 넘어지기도 하는데, 장롱폰에 USIM칩을 꽂아 사용해 신상품 스마트폰도 지키고 스포츠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광고 이후 장롱폰 재활용 사례는 KT의 쇼 블로그(www.becauseshow.com)나 다음·네이버의 스마트폰 관련 커뮤니티에서 널리 퍼지고 있다. 특히 일부 마니아들은 경쟁적으로 ‘해변·스키장·놀이공원·해외여행’ 등등 생활 속 장롱폰의 다양한 재활용 사례를 올리고 더 좋은 방법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롱폰 재활용 방법은 간단하다. 별도의 통신사 확인 절차가 필요없이 스마트폰에서 USIM을 빼고, 서랍 속 3G(3세대) 장롱폰에 끼우면 바로 통화가 가능하다. 단 3G폰 간의 호환이 가능한 USIM이어야 한다.  KT 관계자는 “USIM을 활용해 스마트폰과 장롱폰을 번갈아 활용하면 훨씬 더 편리하고 비용도 절약된다. 또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며 “이용자들이 잘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알려서 효과적인 모바일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고자 광고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SHOW 블로그에서 ‘나만의 유심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31일까지 진행한다. 쇼 블로그를 방문해 ‘산악자전거’ 편처럼 유심이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상황을 글로 남기거나, 광고영상과 메이킹 필름을 본인의 블로그에 퍼가면 추첨을 통해 총 22명에게 광고 속에서 모델이 타고나온 고가의 산악자전거와 의상 풀세트 등을 준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소니 바이오, 봄맞이 이벤트 단행

    소니 바이오, 봄맞이 이벤트 단행

    소니코리아는 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바이오 노트북의 봄 신모델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Hello Spring! Hello VAI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 진행 모델은 바이오 CW 2세대 시리즈(VPCCW2), 바이오 S 시리즈(VPCS)와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오 Z 시리즈(VPCZ), 바이오E 시리즈(VPCE) 등으로 새로운 바이오 노트북 시리즈에 어울리는 전용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이번 봄 이벤트를 통해 소니코리아는 해당 노트북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 제품과 어울리는 노트북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함께 제공한다.프리미엄 모바일 노트북, 바이오 Z 시리즈는 구매 고객에게 제품의 품격과 어울리는 고급 가방 및 블루투스 마우스를 제공한다. 특히, 바이오 Z 시리즈 고급형(VPCZ117GK/X) 구매 고객 선착순 20명에게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은품 외에 고급 만년필을 추가로 증정한다.감각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패션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바이오 CW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바이오 CW 시리즈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줄 전용 가방 또는 컬러 파우치를 증정한다.또한 기능성과 휴대성을 적절히 배합한 바이오 S 시리즈는 구매 고객에게 전용 슬림 파우치 가방을 증정할 예정이다.소니코리아 바이오 관계자는 “봄을 맞아 입학, 입사 등 고객들이 새로운 출발을 보다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바이오의 반가운 봄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올 봄, 새롭게 진화한 바이오의 신 모델들과 함께 노트북 전용 액세서리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라고 말했다.사진=소니코리아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리포터’ 래드클리프 “난 동성애자 아니야”

    ‘해리포터’ 래드클리프 “난 동성애자 아니야”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20)가 동성애자라는 소문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미국 MTV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래드클리프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 싶다면 그렇게 해라. 하지만 나는 동성애자가 아닌 이성애자” 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그는 당연히 동성애자야. 그는 게이 페이스(Gay face)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며 “ 게이 페이스 라는 말 자체가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고 밝혔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게이 소문은 연극 ‘에쿠우스’에서 전신누드로 열연하면서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다. 뉴욕 브로드웨이 에쿠우스 공연 중 만난 여장남자와 저녁을 같이하고 파티에서 팔짱을 낀 모습이 알려지면서 게이소문이 퍼져나갔다. 지난해에는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폭력방지를 위한 자선모금에 거액을 기부했고, 동성애 잡지인 ‘에티튜드’(Attitude)의 커버모델이 되면서 성정체성에 대한 의문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전 인터뷰에서는 “사람들이 나를 동성애자라고 생각하는데 멋지다(Awesome)” 고 말해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패션계 3D 꽃이 피었습니다

    2010 패션계 3D 꽃이 피었습니다

    패션계에도 3차원(3D) 열풍이 거세다. 인터넷에서 옷을 사는 사람들이 점점 느는 추세에 맞추어 온라인 패션 사이트도 사용자의 오감만족을 위해 다양한 쇼핑 도구를 내놓기 시작했다. 실제 매장과 똑같이 꾸며진 3D 온라인 매장을 둘러보며 아이 쇼핑을 하고, 메이크업 제품을 시연해보며, 모델에게 옷을 입혀보고 나서 어울리는 옷을 고를 수도 있다. 엘르 엣진(www.atZine.com)은 구치, 버버리, 코치 등 26개 럭셔리 브랜드 매장을 3D로 온라인에 구현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3차원 매장은 실제 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실내장식을 갖추었고 클릭만으로 상품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다. 에스티로더, 크리스티앙 디오르, 랑콤 등 3D 화장품 매장도 있어 제품 정보와 트렌드 기사를 함께 접할 수 있다. 27일 서울 명동에 첫 한국 매장을 여는 H&M(www.hm.com)은 국내 진출에 맞춰 가상의 패션 스튜디오에 한국어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판 ‘종이인형 놀이’다.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자신이 고른 모델에게 입고 싶은 옷을 입혀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격 정보와 패션 가이드도 함께 제공된다. 모델이 일반인이 아니라 패션모델이다 보니 자신의 진짜 몸매와는 차이가 많이 나는 괴리감이 있다. 인터넷에서 공유되는 패션 정보 가운데 가장 흔한 것이 특정 연예인이 입은 옷이 어떤 제품이냐는 것이다. 패션 잡지 등을 통해 정보를 접할 수는 있지만 유이나 황정음이 입은 상표를 바로바로 손쉽게 알려면 비주(www.vizooo.com)에 들르는 것이 간편하다. ‘이미지 검색 기능’이 있어 관심 있는 제품 이미지를 올리면 유사한 제품 검색이 가능하다. 연예인 사진을 클릭하면 그 연예인이 입은 옷을 구매할 수도 있고, 비슷한 스타일의 여러 제품을 둘러볼 수도 있다. 유명거리를 3D로 구현하고서 온라인 상점을 입주시켰던 이에스티 (www.e-st.co.kr)는 서비스를 잠시 중단한 상태다. 인터넷으로 옷, 화장 등을 시연해 보려면 해외 사이트가 훨씬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룩렛(www.looklet.com)도 H&M사이트처럼 직접 고른 모델에게 원하는 스타일의 옷을 입혀볼 수 있다. 샤넬과 같은 고가 브랜드의 옷부터 톱숍처럼 저렴한 옷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최신 스타일을 제공하지만 옷을 팔지는 않는다. 미용실에 들러 머리를 하거나 새로운 색조 화장품을 사기 전에 데일리메이크오버(www. dailymakeover. com)에도 들러볼 만하다.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 새로운 화장품이나 머리 모양을 인터넷상에서 시도해 볼 수 있다. 엘르 엣진 마케팅팀의 이정민 차장은 “네티즌들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처럼 즐기면서 쇼핑하려는 욕구가 커지면서 다양한 3D 가상 쇼핑 사이트가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교육플러스]

    ●학교 야구대회 주말 리그제로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야구협회는 2011년부터 초·중·고·대학 야구대회를 토너먼트 형식에서 주말 리그 형태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학교 야구 대회가 운동부 위주 대회로 진행되면서 일반 학생 참여 등 저변 확대가 미흡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교과부 등은 학교 야구대회의 주말 리그제 전환을 위한 추진위를 구성, 김인식 한화이글스 고문을 위원장에 임명하기로 했다. 교과부 관계자는 “초·중·고교 야구팀 수는 2006년 245팀에서 2008년 233팀으로 감소했다.”면서 “주말 리그제 전환으로 야구 저변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3D 영화 제작 특설강좌 영화 ‘아바타’의 성공으로 3차원(3D) 입체영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입체영화 제작 마스터클래스’ 특설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입체영화 제작 이론가인 최양현 감독, 입체영화 촬영 전문가 김병일 촬영감독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생 모두가 입체영화 제작기술을 담당하는 전문 스태프이다. 강좌는 22~26일 닷새 동안 매일 6~7시간씩 서울 상암동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산학협력연구센터에서 진행된다. 일반인은 10만원, 대학(원)생은 5만원으로 stereoclass2010.reg@gmail.com을 통해 신청받는다. 02)380-3698. ●천재교육, 초등생 대상 이벤트 천재교육에서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 셀파 이벤트’를 연다. 자녀들의 공부방을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으로 바꿔 주는 이벤트인 ‘셀파 공부방 대탐험-공부방 변신’은 다음달 7일까지 셀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셀파 CF 완전정복’은 천재교육 모델로 활동 중인 아역배우 김수정이 내는 3개의 퀴즈 정답을 맞추는 이벤트로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61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녹색나눔 운동 추진 준비위원회 한국교총 등 30개 단체로 구성된 ‘녹색나눔 운동 추진 준비위원회’가 출범했다. 교총과 사회·문화단체, 청소년단체, 노동단체, 여성·학부모단체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11일 공동선언문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녹색 환경 조성 및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1년에 1000원 기부 ▲카드 포인트 기부 ▲교복 및 교과서 나눔 ▲1인 1나눔 계좌 갖기 ▲자전거를 이용한 통학 및 출퇴근 등을 실천과제로 정했다. ●대학 신입생 영어학원 등록 늘어 YBM어학원이 전국 100여개 지점의 2010년 1월 수강생을 분석한 결과 예비 대학생의 수강 신청이 지난해 1월에 비해 1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좌를 2개 이상 수강하는 학생도 15% 증가했다. 어학원 측은 “영어 공인인증 점수를 학점에 반영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교환학생 프로그램에서도 어학 실력이 우수할 때 유리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 매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취업에 대한 대비가 빨라지고 있는 셈”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한국토익위원회도 올 1월 TOEIC 응시자가 지난해 1월보다 13% 늘어났다고 밝혔다.
  • 日자동차업계 패닉

    日자동차업계 패닉

    │도쿄 박홍기·워싱턴 김균미특파원│일본 자동차산업이 사실상 패닉상태에 빠졌다. 일본 업계 1위인 도요타자동차가 9일 자존심을 꺾고 ‘친환경차’의 선두주자 프리우스 리콜을 선언한 데 이어 10일 2위인 혼다가 미국에서 또다시 리콜을 발표했다. 도요타의 2010년형 캠리도 리콜에 들어갔다. 지난달 21일 도요타가 가속페달 결함으로 8개 차종의 리콜을 결정한 이래 전염되듯 일본 자동차들의 리콜 ‘악재’가 잇따라 터지고 있다. 때문에 일본 자동차산업계의 불안감과 함께 ‘메이드 인 재팬’ 브랜드의 추락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무엇보다 세계의 정점에 안주, 비용절감만을 고집하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소홀히 한 탓에 문제를 키웠다는 진단이 기정사실로 굳어졌다. 특히 도요타의 경우 안전문제에 대한 위기대처 능력, 폐쇄적인 기업문화도 도마에 올랐다. ●도요타, 2010년형 캠리도 리콜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사장은 9일 기자회견에서 “도요타는 절대 실패가 없는 전능한 존재가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품질·안전의 신화’를 창조한 도요타가 직면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셈이다. 지난 2008년 세계 판매 890만대로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라 ‘콧대 높던’ 도요타는 찾아볼 수 없었다. 도요타는 10일 미국 시장의 주력 승용차인 캠리의 2010년형 모델 가운데 7300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 파워스티어링 장치의 호스가 브레이크 관련 장치의 튜브와 접촉, 균열이 생겨 오일이 새면 브레이크 성능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캠리의 2007~2010년형 모델은 가속페달 하자로 리콜 중에 있다. 도요타 측은 10일 자숙 차원에서 리콜 대상인 ‘사이(SAI)’와 ‘렉서스 HS250h’의 TV광고를 중단한 데다 오는 15일 도쿄에서 예정됐던 소형승용차 ‘바소’의 신차발표회도 취소했다. 또 이날 열린 ‘2009년도 에너지 절약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산업상의 표창을 고사했다. 혼다자동차는 이날 에어백 결함에 따른 리콜 대상이 세계적으로 43만 7763대라고 공식 발표했다. 혼다 측은 운전석 측면 에어백 인플레이터의 압력이 너무 높아 인플레이터 용기가 터질 가능성이 있어 교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토 다카오(62) 저널리스트는 도요타 사태와 관련, “국제전략을 최우선한 결과다. 하이브리드차는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했다. 도요타는 너무 들떠 있었다. 거기에다 비판은 터부시됐다. 따라서 문제는 감춰졌다.”고 설명했다. ●美상원도 새달 2일 청문회 한편 도요타 리콜 사태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하기 위해 미 하원 감독·정부개혁위원회가 10일 열려던 청문회는 워싱턴의 폭설 탓에 24일로 연기됐다. 하원 에너지·상무위원회의 청문회는 25일 개최된다. 도요타 측은 이틀 연속 청문회를 받아야 할 처지다. 미 상원의 상업·과학·교통위원회도 다음달 2일 도요타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hkpark@seoul.co.kr
  • 도요타, 렉서스·사이도 리콜

    │도쿄 박홍기특파원│대량 리콜사태를 맞은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9일 국토교통성에 브레이크 문제가 드러난 하이브리드차인 프리우스 등 4개 차종에 대한 리콜(무상 수리·회수)신고서를 제출하기로 8일 결정했다. 리콜 대상에는 프리우스와 같은 브레이크 시스템을 쓰고 있는 하이브리드차인 ‘사이(SAI)’와 렉서스‘HS250h’ 모델, 전기충전용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등 3개 차종도 포함됐다. 미국의 현지법인도 도요타 본사의 일정에 따라 미국 교통부에 해당 차종의 리콜을 신고할 계획이다. 도요타 측은 리콜 신고와 함께 구체적인 리콜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의 리콜 차종은 지난달 21일 실시한 8개 차종에서 12개 차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도요타 측은 미 하원의 감시·정부개혁위원회가 10일 개최할 청문회에 맞춰 리콜 신고서를 내려다 소비자들의 불안 해소차원에서 앞당긴 것으로 8일 전해졌다. 또 고객들에게 리콜 통지를 보내기로 했다. 도요타판매점들은 10일부터 프리우스 등 4종에 대한 본격적인 리콜에 나설 전망이다. 그러나 리콜사태가 하이브리드차까지 번진 만큼 도요타의 품질에 대한 신뢰성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리콜대상인 ▲렉서스 HS250h는 지난해 7월부터 미국·일본·캐나다에서 1만 8000대 ▲사이는 일본 국내 전용으로 지난해 12월 발매돼 7700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12월부터 미국·일본·유럽에서 600대가량 팔렸다. 프리우스의 리콜은 일본에서 19만대, 미국에서 10만대를 비롯해 60개국에서 33만대가량으로 추산되고 있다. 도요타 측은 8일부터 렉서스 HS250S와 사이의 출하를 일단 중단했다. 도요타 측은 해당 차량의 브레이크가 ‘구조적 결함’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도 차세대 자동차로서 성장전략의 핵심인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리콜을 조기에 단행, 가능한 한 빨리 소비자의 신뢰 회복을 꾀하기로 했다. hkpark@seoul.co.kr
  • 생방송 누드사진 본 호주男, 해고 면해

    생방송 누드사진 본 호주男, 해고 면해

    지난 2일 호주 슈퍼모델인 미란다 커의 누드사진을 보는 모습이 생방송 뉴스에 방송되어 소위 국제적 ‘야사남’(야한 사진 보는 남자)이 된 호주 은행원에 대한 맥쿼리 은행의 최종 면담 결과가 5일 오후(현지 시간) 보도됐다. 은행은 지난 2일 발생한 사고를 내사를 통해서 진상을 파악했고 맥쿼리 은행 임직원은 이 직원과의 면담 후 “해고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맥쿼리 은행과 임직원 일동은 이번 사고로 불편을 느낀 분들에게 사과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데이비드 카일리로 밝혀진 이 직원은 지난 2일 공중파 채널7의 생방송 뉴스중 직장동료가 보낸 이메일에 포함된 미란다 커의 누드 사진을 보는 모습이 방송돼 해고위기에 처했었다. 지난 4일부터 이 직원에 대한 해고 가능성이 알려진후 경제 전문 웹사이트가 구명운동을 펼쳤고, 언론사 사이트,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구명운동이 펼쳐져 화제를 모았다. 심지어 누드사진의 주인공인 미란다 커 조차도 이 직원의 해고를 말아달라는 구명운동에 참가해 또다른 화제를 낳았다. 사진=누드 사진의 주인공 수퍼모델 미란다 커(왼쪽 사진)와 채널7 뉴스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생방중 누드사진 본 ‘야사男’ 구명운동

    생방중 누드사진 본 ‘야사男’ 구명운동

    사무실에서 누드사진을 보는 모습이 생방송 뉴스를 통해 전국에 방송되면서 소위 국제적인 ‘야사남’(야한 사진 보는 남자)이 된 호주 은행원, 그가 결국 해고 위기에 처했다. 채널7 뉴스가 방송된 다음날인 2월3일 호주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이 남성의 신원을 공개했다. 데이비드 카일리(David Kiely)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맥쿼리 은행 주식중개인으로 밝혀졌다. 보도에 의하면 생방송이 방송되는 중 그에게 이메일이 도착했고, 카일리는 생방송이 방송되는 줄 모르고 직장동료가 보낸 이메일에 담긴 사진을 클릭했다가 ‘변’을 당했다. 이메일의 마지막엔 ‘이제 뒤를 돌아봐’라는 문구가 있었고, 그제서야 뒤에서 생방송이 촬영중 이란걸 알게 됐다. 이 방송사고가 화제가 되면서 맥쿼리 은행은 사과성명과 함께 회사 정책을 위반한 그의 해고 가능성을 언급했다. 카일리의 해고 가능성이 보도되자 4일에는 그를 구제하자는 운동이 언론사 사이트, 블로그, 트위터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제 전문 사이트인 ‘Here is the city’가 ‘맥쿼리 은행원을 해고 시키지 말라’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웹사이트는 맥쿼리 은행의 홍보담당 이메일을 공개하고 해고 저지 이메일을 보낼 것을 권고하고 있다. 문제의 누드사진 주인공으로 호주 수퍼모델이자 올랜도 블룸의 연인이 미란다 커도 “은행원을 해고 시키지 말자는 구명운동에 참가했다.”고 발표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에는 이례적으로 설문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데이비드 카일리는 해고되야 하는가?’라는 설문에 현재(호주 현지 시간 5일) 2890명이 참가해 89.03%가 반대를 지지하고 있다. 맥쿼리 은행는 수일내에 임직원 회의를 통해서 카일리의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한 상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딱 걸렸어!”…생방송 중 누드사진 보는 직원

    “딱 걸렸어!”…생방송 중 누드사진 보는 직원

    직장에서 컴퓨터로 누드사진을 볼 때는 주변 사람만 조심할 게 아니다. 공중파 뉴스로 전국의 시청자에게 걸리는 수가 있다. 2일 호주 공중파 방송인 채널7 뉴스는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재의 3.75%로 동결한다고 발표하자 이에 따른 시장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맥콰리 은행 직원과의 인터뷰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1분 20여 초 동안 방송된 인터뷰를 보던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은 것은 시장의 반응이 아닌 바로 인터뷰 배경으로 보이는 직원의 컴퓨터 모니터 화면. 한 직원이 이메일 링크를 통해 누드사진을 보는 모습이 고스란히 공중파 뉴스를 통해서 방송됐다. 마지막에는 방송중 임을 알아챈 듯 뒤돌아보는 그의 얼굴까지 생생히 방송됐다. 뉴스가 방송된 후 시청자들의 항의가 뒤따랐고, 맥쿼리 은행 측은 “우리는 직장 내 컴퓨터 사용에 엄격한 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사안에 대하여 조사가 이루어질 것” 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이 직원이 보던 문제의 사진은 호주출신 수퍼모델이자 올랜도 블룸의 연인인 미란다 커의 누드사진. 남성잡지 GQ 2월호에 발표되면서 인기를 끌다 이번 방송사고로 다시한번 화제에 올랐다. 사진=채널7 뉴스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차보다 힘세네”…BMW, 모터사이클 출시

    “경차보다 힘세네”…BMW, 모터사이클 출시

    일반적인 경차나 소형차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BMW 모터사이클이 공개됐다. BMW 코리아는 2일 1.2ℓ DOHC(Double Overhead Camshaft) 엔진을 탑재한 ‘R 1200 시리즈’를 오는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R 1200 시리즈는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 R 1200 RT와 전천후 엔듀로 모터사이클 R 1200 GS 및 R 1200 GS Adventure 등 총 3가지 모델이다. R 1200 시리즈는 향상된 성능의 박서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 엔진은 BMW 모터사이클 ‘HP2 스포츠’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DOHC 방식이 적용됐다. 새 엔진의 배기량은 1170cc로 기존과 같지만 엔진 최대회전수가 기존 8000rpm에서 8500rpm으로 높아졌다. 최대토크는 115Nm에서 120Nm으로, 최고출력은 110마력으로 기존보다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높아진 주행성능과 함께 안정성도 향상됐다. ABS 시스템과 주행상황에 따라 서스펜션을 조절할 수 있는 ESAII(Electric Suspension Adjustment)와 엔듀로 ESA,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것을 제어하는 ASC(Anti Spin Control) 등 첨단 안전장비를 장착했다. R 1200 시리즈는 오는 6일 전 세계 동시판매에 앞서 전국 BMW 모토라드 공식 딜러를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2580만원~3080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형 공격헬기사업 기사회생

    한국형 공격헬기사업 기사회생

    정부가 한국형 공격헬기(KAH) 사업 모델로 6~8인승의 소형(5t급) 무장헬기를 채택했다. 정부는 당초 미군의 아파치(AH-64) 헬기 부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형 무장헬기 개발을 검토하면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이미 개발한 수리온(KUH)에 무장 성능을 갖추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소형 헬기 개발로 전환하면서 개발 비용 중복 투자 논란이 예상된다. 국방부·지식경제부·방위사업청 등은 21일 항공우주산업 개발정책심의회를 열어 이런 내용이 담긴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2010∼2019년)’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한국형 전투기(KFX)와 KAH 개발을 위해 각각 440억원, 192억원을 들여 항공기 개발 형상, 총 개발비 및 소요인력, 핵심설계 등을 선행연구하는 탐색개발(개념설계)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 예산 삭감 불구 재추진 국회 국방위는 지난해 두 사업에 대한 탐색개발을 위해 올해 예산에 각각 14억원, 30억원을 배정했지만 국회 처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면서 사업이 불투명했지만 정부가 재추진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탐색개발에서 본개발 추진이 확정될 경우 KFX 본개발에는 2021년까지 5조원, KAH에는 2018년까지 6000억원을 각각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KAH는 주한미군의 아파치헬기 대체를 위해 중·대형급 개발이 검토됐지만, 노후 500MD 대체 능력까지 감안해 소형급 개발로 전환됐다. 공격형 전환까지 염두에 두고 개발된 수리온과의 중복 투자 우려와 함께 소형 공격헬기 개발에 따라 대형 공격형 헬기는 미군의 중고 아파치헬기 개량 사업으로 대체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이와 관련,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육군의 요구와 개발비용, 개발기간, 향후 개발이익 등을 종합 검토해 소형공격형 헬기 개발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을 통해 세계 15위권인 국내 항공산업을 2020년까지 세계 7위까지 끌어올린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세계시장 점유율은 2008년 0.45%에서 2020년에는 2.8%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2020년의 수출목표는 100억달러로 잡았다. 이를 위해 항공기업 300곳을 육성하고 고급 일자리 7만개를 창출하기로 했다. ●항공산업 2020년 세계 7위로 우선 민항기 사업을 포함한 완제기 개발이 추진된다. 초급과 중급, 고급 등 기종별로 개발 전략을 차별화했다. 소형기와 초등훈련기, 소형 헬기 등은 민간이 주도하고 중형기와 고등훈련기, 중형헬기의 경우 민관 공동으로 국제 공동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민항기 가운데 100석 안팎의 중형기와 민수 헬기를 전략기종으로 선정해 우선 개발한다. 정부는 소재 등 원천기술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로 했다. 홍성규 김경두기자 cool@seoul.co.kr
  • 알뜰 상품 이벤트 팡팡! ‘살림의 여왕’ 노려볼까

    알뜰 상품 이벤트 팡팡! ‘살림의 여왕’ 노려볼까

    새해에 알뜰살림을 결심한 가정이라면 좀 더 부지런해져야 겠다. 경품 이벤트나 기획 행사를 얼마나 잘 챙기느냐에 따라 주머니 사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리빙관에서 ‘디자인 가구 페어’와 ‘키즈가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벤텍퍼니처, 시디즈, 한스, 두닷, 퍼니그람, 쿤, X2QM 등 유명 디자인 가구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두닷’ 허니문 D-2(4인 식탁) 129만원 상품을 99만 9000원에, 3인 소파 95만 9000원 상품을 69만 9000원에 내놓는다. 행사 기간에 구입하는 고객에게 무료 인테리어 컨설팅도 제공한다. 아동·학생가구도 최대 40%까지 내려 판매한다. ‘자토’ 에시앙곡면 책상세트가 47만원, ‘원가구’ 웰빙 책상세트가 74만 4000원.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가족사진 등 총 10여장의 사진을 무료 촬영해 액자에 담아준다. ㈜이플러스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제23회 베이비페어(베페) 맘스쿨 참가자를 17일까지 모집한다. 베페 맘스쿨은 매월 한 차례씩 신생아 건강 강좌와 체험 이벤트, 태교 음악회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번에는 김미화 청담고은아이 소아청소년과 원장이 ‘모유 수유와 예방 접종’에 대해 강의를 하고, 아기 손싸개 DIY 강좌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토로 유모차, 페라리 인펀트 카시트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로 준다. 신청은 홈페이지(www.babyfair.co.kr)에서 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 CJ LION(시제이 라이온)의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는 27일까지 이마트 전점에서 자사의 액체세제를 사는 고객에게 쇼핑 캐리어를 나눠준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품목은 ‘비트 액체세제 용기 3.1㎏(일반세탁기용 1만 5200원/드럼세탁기용 1만 8900원)’과 ‘비트 액체세제 오래오래 향기가득 용기 3㎏(일반세탁기용 1만 5200원/드럼세탁기용 1만 8900원)’ 등이다. 옥션은 24일까지 걸그룹 ‘f(x)’가 옥션의 새 모델로 발탁된 것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넷 홈페이지(www..auction.co.kr)에서 제한시간 안에 ‘f(x)’멤버를 맞히면 되며, 1일 1회씩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 중 2명에게는 아이폰을, 5명에게는 옥션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 이머니를 증정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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