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AI 모델
    2026-06-23
    검색기록 지우기
  • NASA
    2026-06-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838
  • ‘여전사’ 란제리 다들 보시죠~

    ‘여전사’ 란제리 다들 보시죠~

    모델이 3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차이나 패션 위크(the Mercedes-Benz China Fashion Week )’ 중 ‘Aimer 란제리 콜렉션’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찐한’ 란제리 흑백대비 화끈 런웨이

    ‘찐한’ 란제리 흑백대비 화끈 런웨이

    모델이 3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차이나 패션 위크(the Mercedes-Benz China Fashion Week )’ 중 ‘Aimer 란제리 콜렉션’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마조네스’ 여인들의 원초적 패션

    ‘아마조네스’ 여인들의 원초적 패션

    모델이 3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차이나 패션 위크(the Mercedes-Benz China Fashion Week )’ 중 ‘Aimer 란제리 콜렉션’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마조네스’ 여인들의 원초적 패션

    ‘아마조네스’ 여인들의 원초적 패션

    모델이 3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차이나 패션 위크(the Mercedes-Benz China Fashion Week )’ 중 ‘Aimer 란제리 콜렉션’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 향수도 입는거야’ 란제리 모델의 섹시런웨이

    ‘하~ 향수도 입는거야’ 란제리 모델의 섹시런웨이

    모델이 3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차이나 패션 위크(the Mercedes-Benz China Fashion Week )’ 중 ‘Aimer 란제리 콜렉션’의 작품을 선보이며 향수를 뿌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야하게 놀아보자’…란제리 모델들의 집단 런웨이

    ‘야하게 놀아보자’…란제리 모델들의 집단 런웨이

    모델들이 3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차이나 패션 위크(the Mercedes-Benz China Fashion Week )’ 중 ‘Aimer 란제리 콜렉션’의 작품을 선보이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앙~’ 딸기 베어무는 성인물급 란제리 런웨이

    ‘앙~’ 딸기 베어무는 성인물급 란제리 런웨이

    모델이 3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차이나 패션 위크(the Mercedes-Benz China Fashion Week )’ 중 ‘Aimer 란제리 콜렉션’의 작품을 선보이며 딸기를 깨물어 먹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저성장 파고 이렇게 넘자] ICT 접목한 ‘스마트 공장’… 생산성 확 늘린다

    [한국 저성장 파고 이렇게 넘자] ICT 접목한 ‘스마트 공장’… 생산성 확 늘린다

    ‘삐익삐익.’ 지난 28일 쏘나타, 그랜저 등 현대차의 대표 차종을 연 30만대 생산하는 현대차 아산공장. 차 문짝을 조립하는 도어 라인 근로자들이 손목에 차고 있는 스마트워치에서 이따금씩 알람이 울린다. 근로자들은 컨베이어벨트에 수시로 바뀌며 딸려 오는 7종의 차량 문짝에 각기 맞는 부품들을 조립해 넣어야 하는데 스마트워치가 차종별로 부품이 제대로 장착됐는지를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이미 각 모델에 맞는 부품 정보가 근로자 앞에 있는 모니터에 표시되지만 스마트워치를 통한 이중점검으로 잘못 조립될 ‘에러’를 제로에 가깝게 줄이는 것이다. 지난 7월 스마트워치 도입 이후 조립 정확성이 높아지면서 에러가 40%가량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제조업·ICT 융합… 지능형 스마트 공장이 해법 도어 라인은 자동화율이 17%로 가장 낮은 공정에 속한다. 사람이 직접 하기 힘든 차체 용접 공정에는 로봇 200여대가 투입돼 자동화율이 100%에 달한다. 도색 표면에 오물이나 먼지가 묻는지 그동안 육안으로만 판별하던 도장 라인에선 지난 9월부터 7대의 로봇이 검사를 맡고 있다. 공정은 아직 자동화 단계 수준이지만 모든 기계와 장비가 인터넷으로 연결돼 중앙에서 통제하는 이른바 ‘스마트 공장’ 구축이 궁극적인 목표다. 제1차 산업혁명이 18세기 수력·증기기관을 이용한 기계화, 2차 산업혁명이 19세기 전력을 이용한 대량생산, 3차 산업혁명이 20세기 전자기기와 정보기술을 통한 정보화였다면,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한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말한다. 정보를 감지해 축적하고 분석해 솔루션을 제공하거나 예측하는 ICT를 제조업에 접목하면 스마트 공장이 탄생한다. 스마트 공장은 생산 설비와 부품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아 여러 종류의 제품을 하나의 라인에서 불량품 없이 빠르게 만들고, 돌발 상황도 스스로 대처하는 식으로 생산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지능을 가진 공장인 셈이다. 2020년 스마트 공장 전면화를 목표로 하는 선진국들은 이미 스마트 공장 시범 모델을 내놓을 만큼 앞서 가고 있다. 저성장, 고령화 등의 문제로 약화된 제조 기반을 살리겠다며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에 민관이 함께 뛴 결과라는 설명이다. 독일은 공장의 90% 이상을 ICT 융합 스마트 공장으로 만들기 위해 2012년부터 ‘하이테크 전략 2020’을 시행하고 있다. 앞서 독일 정부가 기술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고 추진하기 위해 만든 ‘하이테크 전략’의 토대 위에 세워진 것이다. 전략 추진 결과의 일환으로 전 세계 스마트 공장의 롤모델로 불리는 지멘스의 암베르크 공장이 가동되고 있다. 로봇들이 전자부품을 만드는 이 공장은 불량률이 제품 10만개당 1개에 불과하다. 비슷한 경쟁사 공장 불량률이 10만개당 30~40개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ICT 융합으로 획기적인 생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본은 로봇공학과 각종 산업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에도 로봇을 도입하고 물류, 도소매업, 숙박업, 간호, 의료, 재해대응, 건설, 농림수산업, 식품산업 등 산업 전반에 로봇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제조업 근간 한국 경제, ICT 융합 늦추면 경제 위기” 국내 업체들도 스마트 공장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을 적용한 스마트 공장 솔루션을 개발한 SK㈜ C&C는 중국 훙하이(鴻海)그룹의 충칭(重慶) 공장 프린터 생산라인 일부를 초기 단계의 스마트 공장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독일 지멘스와 ‘스마트 공장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자·에너지·반도체·기계 등 산업별 스마트 공장 서비스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하반기 광양 후판 공장을 스마트 공장 구축 시범지로 지정하고 ‘제철소의 스마트화’를 선언했다. 제철소 내에 IoT 센서를 작동시켜 설비와 기계 간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고 이를 통해 최적의 공정을 만드는 게 목표다. 정부는 스마트 공장 보급에 2020년까지 1조원을 지원해 국내 중소·중견기업 공장 1만개를 스마트 공장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목표다. 4차 산업혁명의 요소를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려는 움직임도 있다. 삼성이 가상현실(VR), 스마트 헬스케어 등을, 현대차는 자율주행차, 로봇 등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고 있다. 네이버는 최근 사람의 의도를 이해하고 어디에서나 주인을 유연하게 섬기는 AI 개발을 자사의 기술적 목표로 제시하고 포털 업체에서 종합 AI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곽민곤 아주대 전자공학과 교수는 “한국 경제는 제조업을 기반으로 삼고 있는 만큼 스마트 공장 분야에서 뒤처진다면 미래에는 산업 근간 자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면서 “기업들은 ICT 융합 기술 도입이 돈 버는 것과 관계없는 비용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과감하게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이재용의 뉴삼성-위기를 기회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1등만 고집하면 미래는 없다

    [이재용의 뉴삼성-위기를 기회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1등만 고집하면 미래는 없다

    ‘과거 성공에 취해 시장의 큰 변화를 놓쳤다. 단기 성과에 치중하는 근시안적 경영을 했다. 충성고객(집토끼)의 존재감을 과신했다. 일등 조직이란 자부심 속 내외부 비판에 무신경했다….’ 2000년대 일본 소니가 세계 전자산업 패권을 한국 삼성전자에 빼앗길 무렵 지적된 소니의 약점들이다. 지금 이 약점은 삼성전자를 향해 있다.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드론, 3D프린터 등이 일상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전환이 진행되면서다. 십여년 전 디스플레이, 반도체, 휴대전화 등의 여러 분야에서 일사불란한 스피드 경영을 선보이며 삼성전자는 일본 전자산업 골리앗들을 연거푸 꺾었다. 그러나 이후 새롭게 경쟁자가 된 미국·중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은 삼성보다 덩치가 크고, 신산업에 적합한 조직 문화를 갖췄다. 구글, 아마존,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는 모두 설립된 지 18년 미만 기업들로 미국의 신경제 시대 탄생했다. 올해로 설립 47년째인 삼성전자에 비해 개방적인 조직 문화를 갖췄다. 한편으로 애플(234조원), 마이크로소프트(123조원),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76조원)의 지난해 가을 기준 현금 보유액은 삼성전자의 현금 동원력을 압도한다. 설립 햇수만으로 기업의 혁신 역량을 예단하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다. 삼성전자의 역사만 봐도 ‘오래된 기업은 늙은 조직’이란 산술적 등식은 맞지 않는다. 27일 삼성전자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등기이사로 선임되며 ‘3세 경영 개막’이란 평가가 나왔지만, 이병철 선대회장과 이건희 회장에 이어 단순히 승계의 길이 펼쳐진 것은 아니다. 삼성의 최고 의사결정권자는 공교롭게 기술 전환기에 맞춰 교체됐다. 이병철 선대회장(1938~1987년)의 삼성이 근대화에 발맞춰 제품 국산화에 주력했다면, 이건희 회장(1987년~)은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시기 삼성전자를 지휘했다. 이 회장이 인재경영, 품질경영에 주력하며 경쟁사보다 빠르고 과감한 설비투자를 감행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시대적 배경이다. 이 부회장은 한층 더 ‘혁명’적인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미래학자들은 4차 산업혁명이 일상에서 만개할 시점을 4~5년 뒤로 본다. 늦어도 3~4년 뒤면 글로벌 기업 간 패권 서열이 정리된다. 여명기인 지금 기업들은 ‘비대칭 경쟁’을 벌이는 한편 미래를 대비하는 중이다.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는 “스마트폰만 봐도 애플은 디자인을, 구글은 AI를, 삼성은 하드웨어를 차별화 지점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의 약점은 제조사별 지향점과 함께 경쟁의 압박감을 보여 준다. 애플은 소비자 반발을 무릅쓰고 아이폰7의 디자인 차별성을 도모하려 무선 이어폰을 채택했다. 구글이 직접 설계한 픽셀폰의 국내 출시 일정이 늦춰지는 이유는 이 스마트폰의 음성인식 AI 비서(구글 어시스턴트)의 한국어 버전 개발이 지연되고 있어서다. AI 탑재 없는 스마트폰에 구글 스스로 큰 의미를 두지 않는 모습이다. 지난 11일 단종된 갤럭시노트7은 방수·방진, 대용량 배터리, 쓰임새가 다양한 노트펜 등 삼성전자의 하드웨어 역량이 집결된 모델이다. 이 교수는 “스마트폰 하드웨어 중 소비자에게 가장 절실한 게 고성능 배터리”라면서 “가장 뛰어난 하드웨어를 구현하려는 욕심이 배터리 폭발 문제로 이어진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 삼성전자의 하드웨어 경쟁력을 구글의 AI나 애플의 디자인 경쟁력보다 폄하하는 태도는 삼성전자가 현재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라는 실적을 간과한 평가다. 다만 하드웨어 경쟁력에만 매몰돼 미래 성장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삼성의 전 임원은 5년 전 삼성이 신수종 사업 중 하나로 바이오시밀러(복제약)를 지정한 것을 하드웨어 중심적인 접근 사례로 꼬집었다. 그는 “바이오시밀러 공정과 반도체 공정이 비슷하지만, 삼성전자가 반도체를 키울 때엔 선도자로서 각국이 규제를 만들기도 전에 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면서 “각국에 후발 주자로 바이오시밀러 시판 허가를 받고 판매할 때 삼성전자만의 강점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시밀러와 함께 신수종 사업이었던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발광다이오드(LED), 의료기기 중 대부분이 당초 성장 기대에 못 미친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IoT, AI 분야는 삼성전자의 가전 경쟁력과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최근 각광받고 있다. 올해 들어 AI 개발업체 비브랩스를 인수하는 등 관련 투자를 늘리는 삼성전자의 행보도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구글이나 애플 등 경쟁사보다 1~2년 늦게 스타트업 인수 행보를 시작했다는 점은 아쉬운 측면으로 꼽힌다. 시장의 흐름을 읽고 시장을 선점하는 분석 능력에서 삼성전자 안팎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은 “창립 이후 130여곳을 인수한 구글도 인수합병(M&A)에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털어내고 M&A를 많이 시도해 보는 게 유일하게 역량을 키우는 길”이라고 제언했다. 삼성의 당면 과제는 기존 강점을 보강할 기업을 상대로 한 M&A,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창출하려는 시도 자체이고 이 과정에서 겪는 착오야말로 자산이 될 것이란 뜻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치명적 섹시미’ 붉은 웨딩드레스의 유혹

    ‘치명적 섹시미’ 붉은 웨딩드레스의 유혹

    모델이 27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차이나 패션 위크 중 디자이너‘티사이 메이웨(Tsai Meiyue)’의 웨딩 드레스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명적 섹시미’ 붉은 웨딩드레스의 유혹

    ‘치명적 섹시미’ 붉은 웨딩드레스의 유혹

    모델이 27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차이나 패션 위크 중 디자이너‘티사이 메이웨(Tsai Meiyue)’의 웨딩 드레스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명적 섹시미’ 붉은 웨딩드레스의 유혹

    ‘치명적 섹시미’ 붉은 웨딩드레스의 유혹

    모델이 27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차이나 패션 위크 중 디자이너‘티사이 메이웨(Tsai Meiyue)’의 웨딩 드레스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명적 섹시미’ 붉은 웨딩드레스의 유혹

    ‘치명적 섹시미’ 붉은 웨딩드레스의 유혹

    모델이 27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차이나 패션 위크 중 디자이너‘티사이 메이웨(Tsai Meiyue)’의 웨딩 드레스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년 미군 이전 완료 평택, SRT 지제역 개통 앞두고 교통요지 기대

    내년 미군 이전 완료 평택, SRT 지제역 개통 앞두고 교통요지 기대

    미군기지 이전 등 다양한 호재가 가시화되고 있는 평택이 새로운 거주지로 각광 받고 있다. 오는 12월에 서울 수서역에서 평택 지제역을 잇는 고속철도 SRT (Super Rapid Train)가 개통예정이다. SRT 지제역 이용시 수서역까지 20분 내로 도달하게 되는 등 경기 남부지역의 서울 접근성이 대폭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수서역 환승을 통해 기존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외에 SRT와 2020년 개통예정인 GTX를 동시이용이 가능해 평택 및 인근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주한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가 2017년 대부분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4만 2,000여명의 미군과 가족, 군무원 등 총 8만여명의 인구가 평택으로 유입될 것으로 추산되며 현재 이들 인구를 수용할 도시 인프라 구축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고덕국제신도시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올해 전체 3단계 중 2단계인 439만여㎡ 규모의 부지조성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고덕산업단지 내 총 100조원의 투자를 통해 상주 인원 3만명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라인으로 거듭나게 될 삼성전자 산업단지도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고덕 산업단지에 반도체 라인을 가동하기로 함에 따라 공장가동에 맞춰 삼성전자 고덕산단 진입도로와 고속도로, 국도 연계 6개 노선, 진입 IC 등을 개통할 예정이다. 이렇듯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되면서 평택의 부동산 시장 역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실제로 작년 한 해 평택에 공급된 14개 신규 아파트 단지가 모두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이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개발이 진행중인 비전동 일대에 공급중인 ‘평택 비전 3차 푸르지오’가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는 평택시에서 가장 선호되는 주거지역인 비전동과 소사벌택지지구의 중심상업지역과 인접해 있어 기존의 생활편의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 여건도 좋다. SRT 평택지제역을 이용할 수 있고, 1번 국도와 38번 국도,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평택 중심부 및 외곽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쉽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9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척척 알아듣고… 술술 대답하고… 일상 속 파고드는 음성인식 AI비서

    척척 알아듣고… 술술 대답하고… 일상 속 파고드는 음성인식 AI비서

    글로벌 정보기술(IT) 공룡들이 인공지능(AI) 주도권을 놓고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최근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분야가 AI 기반의 음성인식 비서다. 구글과 애플, 삼성전자, 아마존 등은 AI 음성인식 비서를 스마트폰과 같은 하드웨어 기기에 탑재해 일상 속의 인공지능을 구현하고 있다. 터치를 넘어 음성명령이라는 한층 혁신적인 사용자환경(UI)을 완성함은 물론 인공지능 역량을 토대로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신산업을 장악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은 애플이 최근 머신러닝(기계학습) 분야의 권위자인 러스 살라쿠트디노프 미국 카네기멜런대 교수를 자사의 AI 연구 책임자로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살라쿠트디노프 교수는 인간이 던지는 질문의 맥락을 기계가 더 잘 분별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데, 애플은 그를 자사의 AI 음성인식 비서 ‘시리’(Siri)의 기능을 높이는 데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이 같은 소식은 구글이 AI 음성인식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픽셀’을 공개한 직후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구글은 지난 4일 픽셀폰을 공개하면서 “구글 어시스턴트는 우리가 만드는 하드웨어의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픽셀폰이 공개된 다음날에는 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AI 플랫폼 기업 ‘비브랩스’ 인수를 발표하면서 인공지능 경쟁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들 기업이 AI를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경쟁을 벌이는 것은 인공지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사물인터넷과 전자상거래, 미디어 등을 잇는 플랫폼 생태계의 중심으로 ‘격상’시키기 위함이다. 구글은 구글 어시스턴트를 픽셀폰과 메신저 ‘알로’, AI 음성인식 스피커인 ‘구글홈’에 탑재했다. 가전기기를 제어하고 배달음식을 주문하며 택시를 호출하는 등 검색과 메일, 지도, IoT 등 구글의 모든 서비스를 하드웨어와 연결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밑그림이다. 삼성전자의 비브랩스 인수 역시 스마트폰과 가전기기 등을 잇는 ‘생태계’라는 청사진에 기반했다. 비브랩스는 애플 시리의 핵심 개발자들이 주축이 된 기업으로, 비브랩스의 플랫폼은 다양한 서비스들이 연결돼 이용자의 명령에 따라 유기적으로 결합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인종 부사장은 “비브의 플랫폼은 삼성전자의 모든 기기와 서비스를 통합하는 생태계 조성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애플 역시 시리를 개방해 외부 개발자가 시리에 기반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들 수 있도록 빗장을 열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AI 음성인식 비서 기기의 연간 생산량은 올해 180만대 수준에서 2020년 1510만대 수준으로 뛰어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AI 음성인식 비서 ‘알렉사’를 탑재한 스피커 ‘에코’는 300만대 이상 팔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AI 음성인식 비서 ‘코타나’를 게임기 ‘엑스박스 원’에도 탑재할 계획이다. 이규섭 KT경제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개인의 생체리듬과 생활 정보, 장소와 기후 등에 따라 정보를 맞춤형으로 알려주고 기능을 실행하는 똑똑한 개인비서 기기의 확산이 가속화될 것”이라면서 “가정 내 스피커와 스마트폰은 물론 웨어러블, 차량으로까지 확대되면서 IT 생태계는 물론 광고, 커머스 등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정보통신기술(ICT)업계도 아마존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SK텔레콤이 지난달 출시한 AI 기반 음성인식 스피커 ‘누구’는 음성 명령을 인식해 음악을 재생하거나 가전기기를 제어하고, 날씨와 일정 등을 안내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인공지능과 기계번역, 음성인식 등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네이버 역시 AI 음성인식 스피커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섭 연구위원은 “국내 기술 수준은 글로벌 IT 기업들에 다소 뒤떨어져 있다는 평가를 받지만 한국어를 잘 처리할 수 있는 음성인식과 자연어처리, 대화 모델링의 개발과 학습 데이터 확보가 충분히 이뤄진다면 국내에서만큼은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여성 게스트 가슴에 키스?…프랑스 인기 예능서 성추행 논란

    여성 게스트 가슴에 키스?…프랑스 인기 예능서 성추행 논란

    프랑스의 한 방송 프로그램 생방송에서 여성 출연자가 성추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인기 예능 프로그램 TPMP(Touche pas à mon poste!)의 한 코너에서다. 모델로 활동하는 소라야(Soraya·21)라는 여성은 이 프로그램에서 얼마 전 파리의 한 호텔에서 무장강도를 만나 수백만 달러의 보석을 강탈당한 킴 카다시안 역할로 분해 상황극을 펼쳤다. 쇼 호스트 장 미셸 메르(Jean-Michel Maire)가 자물쇠 수리공으로 분해 소라야를 위기에서 구출하자 진행자 시릴 하누나(Cyril Hanouna)는 답례로 메르의 뺨에 키스를 해주라고 요구했다. 소라야는 “싫다”고 말하며 자신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 하누나는 “왜 싫으냐”며 그녀에게 이유를 물었고, 소라야는 “사람들이 보고 있지 않느냐”는 답변까지 해야 했다. 이에 메르는 “무대 뒤에 가서 해도 된다”며 집요하게 늘어졌다. 계속되는 남성 출연자들의 희롱에 소라야는 불편한 표정을 지었지만 메르는 소라야의 얼굴에 입술을 들이밀었다. 소라야가 이를 피하자 메르는 급기야 그녀의 가슴에 키스했다. 이같은 장면이 방송을 타자 “명백한 성추행”이라는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프랑스의 라디오와 텔레비전 심의 기관인 CSA(The Superior Council of Audiovisual)에는 250여 건이 넘는 신고도 접수됐다. 하지만 방송국 측은 여전히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사건의 당사자인 메르 역시 소라야에게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사진·영상=TPMP,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70년 만에 손님 맞는 루마니아 ‘드라큘라 성’

    70년 만에 손님 맞는 루마니아 ‘드라큘라 성’

    드라큘라 성에서의 보내는 할로윈데이 밤은 어떤 느낌일까? 18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지방 드라큘라의 집인 ‘브란 성’(Bran Castle)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70년만에 투숙객을 받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최근 전세계 숙박 연결 네트워크 에어비앤비(Airbnb)에는 10월의 마지막날인 할로윈데이에 카르파티아 산맥 브라쇼브주(州)에 위치한 드라큘라 성에서 1박을 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가 게시됐다. 이 이벤트는 드라큘라 작가 브람 스토커의 후손인 다크르 스토커(Dacre Stoker)에 의해 주최됐다. 2명의 운(?) 좋은 투숙객은 레드벨벳 트리밍 관(일명 드라큘라 관)에서 드라큘라 백작처럼 잠을 잘 수 있으며 촛불 가득한 멋진 테이블에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 브란 성이 이처럼 일반인을 투숙객으로 받는 것은 70년만이다. 월요일인 17일부터 시작된 이벤트는 참가 지원자들에게 드라큘라 백작을 만나면 무슨 말을 할지 ‘드라큘라(귀신같은) 재치’를 발휘해 상상해보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벤트에 선정된 투숙객은 드라큘라 백작이 싫어하는 마늘이나 은 장신구는 소지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브란 성은 1897년 아일랜드 작가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의 모델이 되었던 블라드 체페슈 3세가 머물렀던 곳이다. ‘체페슈’는 루마니아어로 ‘꼬챙이’란 뜻으로 그는 죄를 지은 사람을 꼬챙이로 잔인하게 죽인 것으로 유명했다. 브란 성은 매년 63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을 만큼 동유럽의 유명 관광 명소다. 사진·영상= Airbnb / VDO Hot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최태원 회장 “CEO도 글로벌 현장 나가 뛰어라”

    최태원 회장 “CEO도 글로벌 현장 나가 뛰어라”

    “리더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자기초월성(自己超越性)이 있어야 합니다. 근본적 혁신의 방향성과 방법을 그려 낼 설계능력을 갖춘 뒤 끈질기고 열정적이면서 자기희생적으로 임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하반기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생존을 위한 독한 변화’를 주문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SK그룹 CEO세미나에서다. 지난해 3년 만에 열린 CEO세미나에서는 ‘강한 SK’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강조됐지만 올해는 수출 감소와 경제성장 둔화 등의 위기가 지속되면서 인수·합병(M&A)과 신성장동력 확보 등 생존을 위한 변화가 화두로 떠올랐다. ‘지속 가능한 행복을 위한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CEO세미나에는 최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철길 에너지·화학위원장, 임형규 정보통신기술(ICT)위원장, 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 등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16개 주력 관계사 CEO와 관련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지난 6월 열린 SK그룹 확대경영회의에서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서든 데스(갑작스러운 죽음)가 될 수 있다”면서 사업모델 혁신과 자산효율화,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 세 가지 영역에서 구체적인 변화와 실천계획을 CEO세미나 때까지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SK그룹에 따르면 각 사 CEO들은 ▲산업을 선도하거나 판을 바꿀 사업모델 구축 ▲치열한 문제해결 등 실행력 제고 ▲글로벌 인재 확보 및 핵심인재 육성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한 기술력 확보 ▲임직원 역량을 최적화할 업무환경 도입 등을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 CEO들은 사업모델 혁신 방안으로 ▲과감한 M&A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주요 사업조직 전진 배치 ▲핵심 사업의 글로벌 파트너링 강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확보에 뜻을 모았다. 경쟁력을 확보한 분야를 중심으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영역을 발굴해 장기적으로 중간지주회사 도입과 같은 방안도 제시됐다. 자산 효율화를 위해 관계사들의 자산을 합쳐 사업에 나서는 ‘리소스 풀링’을 시행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최 회장은 “글로벌 사업이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사업을 담당하는 임직원만이 아닌 CEO나 CEO 후보군이 직접 글로벌 현장에 나가야 한다”면서 “성과가 나오기 전까지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단독] [2016 서울미래컨퍼런스] “똑똑해진 기계… 활용은 ‘선한 마법사’인 사람 몫”

    “기계가 스스로 환경에 적응하고 학습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아마존 물류 혁명을 가져온 ‘키바 로봇’ 개발자 라파엘로 안드레아(49)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 교수는 “인공지능(AI)이 아닌 기존의 지식과 데이터를 활용해도 기계가 똑똑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수학 모델과 제어 이론을 적용하면 빅데이터에 기반하지 않아도 똑똑한 기계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안드레아 교수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6 서울미래컨퍼런스’에서 “기계가 학습을 통해 성능이 점점 더 올라가면 활용 범위가 커지고 비용 절감 효과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면서 “수많은 기계가 인터넷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면 기계들이 정보를 공유하면서 인간이 상상하지 못한 파괴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계는 도구일 뿐”이라는 안드레아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결국 주인공은 기계가 아닌 인간”이라고 말했다. 인간이 ‘선한 마법사’로서 마술(기술)을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안드레아 교수는 “무인기(드론)에 수많은 센서가 달리면 산업뿐 아니라 일상의 삶이 지금과는 확실히 달라질 것”이라면서 “그 변화는 제조업에서 먼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드론이 하늘에서 떨어져 인명 사고를 낼 가능성도 있어 당장 상용화하기에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고 봤다. 편의성만큼 안전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비행기만큼 추락 확률을 떨어뜨리는 게 우선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그는 “한국은 인구 밀도가 높아 다른 국가의 사례를 면밀하게 본 뒤 상용화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우리 기업에 대해서도 “당장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기술자들이 다양한 모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산업 기술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 정신’과 접목될 때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평소 지론을 강조한 것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교통 개발호재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 수요↑... SRT 수혜지역은?

    교통 개발호재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 수요↑... SRT 수혜지역은?

    교통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은 항상 분양시장에서 핫플레이스로 꼽힌다. 이웃지역과의 접근성은 물론이며, 편리한 출퇴근을 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인구가 밀집되기 마련이다. 이에 더해 교통 개발호재는 아파트 값 상승까지 노릴 수 있어 아파트 분양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친다. 일례로 수서~부산, 수서~목포 구간에서 운행되는 SRT(Super Rapid Train) 고속열차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해당 노선 주변의 지역들이 큰 혜택을 보고 있다. 특히 이 열차는 시속 300km로 빠르게 달릴 수 있어 수서에서 부산까지 2시간 10분정도 소요되며, 목포까지 1시간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주요역으로는 지제, 수서, 동탄역 등 주요 도시들을 지나치며, 해당 지역의 교통망을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지역들 중에서도 지제역 주변 지역은 SRT의 교통호재로 가장 큰 혜택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 지역 내에서 최근 분양을 시작한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SRT의 교통호재를 업고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활발히 분양을 진행 중에 있다. 그 결과 59㎡타입은 벌써 마감을 앞두고 있으며, 나머지 타입들도 분양 마감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10일 “어느 지역이든 교통호재의 소식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 해당 지역 내 집값 상승 여력이 높기 마련”이라며 “신설 교통로가 완성되면 주변 지역들 이동이 편리하기 때문에 해당 지역보다 조금 먼 지역 수요자까지 몰리면서 기존 아파트 매물은 물론이고 신규 분양단지에도 많은 수요들이 몰린다”고 전했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SRT 평택지제역까지 직선거리로 3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입주민 편의를 위해 단지와 평택 주요 거점을 순환하는 ‘굿모닝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지제역과의 인접성을 강조하고 있다.SRT 고속전철 외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송탄IC도 위치해 있어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러한 교통망으로 인해 대단위 산업단지인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단지(예정)와 쌍용자동차 공장, 평택 종합 물류단지, 안성원곡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과도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지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또한 교통 개발 외에도 여러 개발호재들이 예정되어 있다. 단지 북쪽으로는 브레인시티 개발이 두드러진다. 브레인시티는 삼성, LG 등 기업체에 다니는 직장인과 성균관대(예정) 등에 다니는 학생들의 주거단지로 개발되는 곳이다. 브레인시티가 완공되면 인구 유입 증가로 평택지역이 전반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외로 진위 엘지 산업단지의 추가 조성(예정), 미공군기지 확장이전(예정)이 예정돼 있어 단지 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