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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서울 톡] 서초 ‘AI로봇코딩 칼리지’ 최초 개설

    서초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서초 AI로봇코딩 칼리지’를 개설해 오는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한다. AI(인공지능) 로봇 코딩을 초급, 고급반으로 나눠서 구성했다. 초급반은 스크래치와 아두이노 언어를 사용해 자율주행, 안면인식을 구현해 스마트 시티를 설계하고 시뮬레이션한다. 고급반은 파이선 언어를 사용해 자율주행, 머신러닝 등으로 AI 로봇 실습 장비의 로봇축구와 군무를 구현한다. 코딩 언어를 다룰 줄 아는 청년을 21일까지 모집해 로봇을 구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 양파가 너무 야하다고? 페이스북, 캐나다 종자 광고에 퇴짜

    양파가 너무 야하다고? 페이스북, 캐나다 종자 광고에 퇴짜

    캐나다의 한 종자(씨앗) 브랜드가 ‘왈라 왈라’란 이름의 새 양파 종자 광고를 만들어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퇴짜를 맞았다. “지나치게 야하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를 댔다. EW 게이즈란 종자 브랜드가 만든 광고였다. 뉴펀들랜드주의 주도 세인트존스에 있는 이 회사 직영점이 회사에 알리면서 문제가 됐다. 광고는 선정적인 것과 완전히 거리가 멀었다. 그저 여느 양파와 달리 제법 크고 달큼한 향이 있음을 선전하면서 얇게 썰린 양파 조각을 바구니에 기대어 보여줬을 뿐이다. 페이스북은 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 인공지능(AI) 로봇이 한 일이라며 사과했다. 점포 매니저 잭슨 매클린이 처음 발견했는데 양파의 둥그런 모양 때문에 AI 로봇이 유방이나 엉덩이로 오인한 것이 아닌가 추측했다. 그는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재미있어 할 것이라며 퇴짜 이유를 담은 페이스북의 메시지를 캡처해 지난 3일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일부 손님은 댓글에다 당근과 호박 사진을 올려 이죽거렸다 페이스북의 캐나다 커뮤니케이션 담당인 멕 싱클레어는 영국 BBC 인터뷰를 통해 “우리 애플리케이션에서 나체 사진을 없애기 위해 자동화된 기술을 이용하는데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가끔은 왈라 왈라 양파인지 모르는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이어 “곧바로 광고를 복원했으며 업체에 폐를 끼친 데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매클린은 물 들어올 때 노 젖겠다는 듯이 자랑을 늘어놓았다. 회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쇼핑으로 판로를 넓히는 데 열중하고 있으며 그런 뜻에 따라 페이스북용 광고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많이 나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지난 5년 동안 팔린 것보다 최근 사흘 동안 팔린 것이 더 많았다”면서 이제는 회사 홈페이지에 어엿하게 “야한 양파”라고 표시해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삼성전자, 국내기업 첫 ‘AI 연구자상’ 만든다

    삼성전자, 국내기업 첫 ‘AI 연구자상’ 만든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보행 로봇 제어 등 미래 핵심 기술 연구와 개발, 육성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3일 제4회 ‘삼성 AI 포럼 2020´을 열어 세계적인 석학 및 전문가들과 최신 AI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 방향, 전략을 모색한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AI 분야의 우수한 신진 연구자 발굴을 위해 처음으로 ‘삼성 AI 연구자상’이 신설된다. 삼성전자 사내 전문가와 사외 자문단 교수들의 심사를 거쳐 이달 중 발표되는 수상자는 3만 달러(약 3500만원)의 상금과 포럼 첫날 발표 기회를 갖는다.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의 개회사로 문을 여는 포럼 첫째 날에는 ‘현실 세계의 변화를 위한 AI 기술’을 주제로 기후변화, 팬데믹 등 전 세계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AI 기술과 연구 방향이 논의된다. 둘째 날에는 승현준 삼성리서치 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 전문가들이 ‘인간 중심의 AI’ 역할과 미래 발전 전망을 공유한다. 삼성전자는 또 올 하반기부터 생명과학·세포치료법 등 미래기술 연구·개발 과제 31개를 선정하고 연구비 396억 3000만원을 지원한다.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1조 5000억원을 들여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과학기술 연구를 지원하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서다. 기초과학 분야에서는 생리·자연현상의 기초 원리를 규명하기 위해 기존 가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나 방법론을 연구하는 과제가 다수 뽑혔다. 사람이 음식물을 먹으면 어떻게 맛을 느끼는지 연구하는 최명환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혀에서 미각에 대한 정보처리가 가능하다는 새 이론을 제안한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황보제민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는 재해 현장, 건설, 탐사 등 위험한 상황에서 인간을 대신할 것으로 기대되는 4족 보행 로봇이 스스로 목적지를 찾게 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보행 로봇이 평지에서 미리 설정해 둔 움직임만 구현 가능한 기존 한계를 극복하고 험난한 지형에서도 스스로 경로를 탐색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놀이·훈련·교육… 강동 ‘만능 AI로봇’으로 유기동물 돌본다

    놀이·훈련·교육… 강동 ‘만능 AI로봇’으로 유기동물 돌본다

    서울 강동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유기동물 보호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강동구는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 LG유플러스와 함께 차세대 첨단기술인 AI를 유기동물 관리 사업에 활용하기로 힘을 모았다. 구에서 운영 중인 유기동물 보호시설 ‘리본’에서 시범 사업에 나서며, 사후 평가를 통해 구 전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AI로봇을 이용해 질병, 장애, 이상행동 등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동물을 점검한다. 보호시설에 입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유기동물의 적응 상황도 확인한다. 활동량을 관찰해 동물의 건강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AI로봇을 조종해 노동력을 투입하지 않고도 보호 중인 동물과 놀아줄 수 있다. 시간을 설정하면 AI로봇이 간식을 주고 교육, 훈련, 놀이, 돌봄이 모두 가능하다. 국내 반려 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했지만 매년 10만 마리가 넘는 동물이 유기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자원봉사자의 발길이 끊기면서 지역별 유기동물 보호소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동구는 AI를 활용한 유기동물 보호사업 외에도 주민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7년 보호시설 겸 분양센터 ‘리본’을 개관해 운영하는 등 지역 사회에 동물복지와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건강상 취약할 수 있는 유기동물의 보호 관리에 인공지능 기술과 장비를 사용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면서 “민간 기술기업과 동물보호 시민단체의 창의성과 기술력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코로나19로 위기를 겪는 보호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광주에 인공지능 업체 잇따라 둥지 튼다.

    인공지능(AI) 분야를 중점 육성 중인 광주에 관련 업체가 잇따라 둥지를 튼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AI 기업인 ㈜제타뱅크, ㈜헬스허브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37~38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업별 법인과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내용은 인공지능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및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술·정책 자문, 인공지능분야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법인 및 지역사무소 신설 추진, AI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기업홍보,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 등이다. 제타뱅크는 음성인식, 공간지능, 자율주행, 방역 등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로봇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AI로봇 전문기업이다. 이 업체는 ▲손소독, 온도 등을 체크한 후 데이터 제공하는 복합예방키트 ▲24시간 실내 환경을 감지하고 자동 방역후 데이터를 제공하는 방역로봇 ▲특수 공간 전체를 세균 99.9999%까지 박멸하는 공간멸균로봇 등을 보유하고 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헬스허브는 의료영상 저장장치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을 개발해 상용 서비스를 하고 있다.의료 영상 등을 판독·제공해주는 원격판독플랫폼 HTelerad과 의료영상 보관 플랫폼 HScan,인공지능 기반의 골연령 측정 시스템인 BoneAge A.I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광주법인 및 지역사무소를 설립하고, 인공지능 로봇분야와 헬스케어 분야 인재육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AI기업이 광주에서 많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들 기업과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도 많이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포토] ‘유기동물과 놀아주는’ AI로봇

    [포토] ‘유기동물과 놀아주는’ AI로봇

    서울 강동구가 사단법인 유기견없는도시·LG유플러스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AI로봇과 놀고 있는 유기견. 강동구 제공/연합뉴스
  • 롯데홈쇼핑 “RPA 선제적 도입 빛났다”

    롯데홈쇼핑 “RPA 선제적 도입 빛났다”

    롯데홈쇼핑은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전사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해 1월 ‘RPA 추진 협의체’를 구성한 데 이어 8월에는 정규 조직으로 강화했다. 이들은 RPA 도입 전략·계획 등을 수립해 상품, 마케팅, 지원 등 적용이 가능한 200개 이상의 업무 영역에서 ‘비효율 제거’를 기준으로 50개의 과제를 우선 선정했다. ▲상품 기술서 검수 업무 ▲상품별 사이즈 입력 ▲온라인 가격 비교 ▲법인카드 전표 승인 등에 RPA를 적용한 결과 단순 업무 자동화로 실수 예방은 물론 연간 누적 업무시간이 2만 6000시간 단축되고, 직원 13명을 고부가가치 업무로 전환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현재 롯데홈쇼핑은 RPA에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단순 반복 업무뿐만 아니라 의사 결정, 고객 서비스 향상 등 고난도 업무까지 자동화를 추진 중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서초, AI 방역로봇이 버스터미널 발열 체크

    서초, AI 방역로봇이 버스터미널 발열 체크

    서울 서초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서울남부터미널에 적외선 카메라와 안면인식 기술이 탑재된 인공지능(AI) 방역로봇을 배치했다. 22일 서초구에 따르면 구는 각 터미널에 한 곳씩 AI 방역로봇을 배치하고 추석 연휴 기간 경부선과 호남선에 열화상 카메라를 추가 설치해 총 8곳에서 열감지 모니터링을 한다. 기존에는 터미널마다 한 곳씩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돼 있었다. AI 방역로봇은 주변의 움직이는 사람을 자동으로 추적해 안면 인식 후 체온을 자동으로 측정한다. 1분에 120명의 체온을 측정한 뒤 코로나19 의심 증상 유무를 감지한다. 마스크 착용에 따라 음성 안내도 제공한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에게는 ‘마스크를 착용하세요’라고,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은 사람에게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세요’라고 안내한다. 서초구는 지난 5월부터 구 청사 로비에, 6월부터 지역 초·중·고교 51곳에 AI 로봇을 배치했다. 구는 추석 연휴 기간 버스에 탑승하기 전 발열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서울남부터미널 관계자 및 운송업체와 협의했다. 서울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버스 탑승객 모두가 의무적으로 발열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인 국토교통부에 긴급 행정명령도 건의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AI 방역로봇을 도입했다”며 “첨단기술을 활용해 터미널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추석 연휴 기간 방역대책을 강화해 귀성객과 귀경객이 안전하게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서울포토]방역로봇, ‘코로나바이러스 감지중’

    [서울포토]방역로봇, ‘코로나바이러스 감지중’

    22일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터미널에 AI(인공지능) 방역로봇이 배치돼 있다. 높이 1.2m에 적외선 카메라와 안면인식 기술을 탑재한 방역로봇들은 터미널을 오가는 승객들의 체온을 측정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감지한다. 2020. 9. 22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4차 산업혁명 기술 개발 활발…인공지능 10년간 16배 늘어

    4차 산업혁명 기술 개발 활발…인공지능 10년간 16배 늘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개발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야 특허 출원이 최근 10년간 16배 이상 증가하며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특허청이 17일 발간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특허 통계집에 따르면 2010년 5874건이던 4차 산업 관련 기술 특허 출원이 2019년에는 1만 7446건으로 3배 증가했다. 전체 특허출원 대비 4차 산업 관련 기술 비중은 2010년 3.2%에서 7.8%로 상승했다. 8개 단일기술과 7개 융·복합기술의 출원 통계 분석 결과 AI·디지털 헬스케어·자율주행 기술이 관련 기술 출원을 주도하고 있다. AI 관련 특허 출원은 2010년 240건에서 지난해 4011건으로 16.7배 늘었다. 10년간 연평균 36.7%의 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2016년 이후 연평균 증가율(55.1%)이 이전 5년(23.6%)대비 2배 이상 높아졌다. 세부 기술로는 의료·자율주행·제조공정 등에 활용되는 ‘시각지능’ 기술 분야의 출원이 많았다. 언어적 장벽없이 사용할 수 있고 산업현장에서 적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자율주행 기술은 AI나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결합하면서 세계적으로 자동화에서 지능화로 기술 진보가 진행됐다. 단순한 차량 주행기술에서 벗어나 지능교통시스템(ITS)에 따라 최적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로 확대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측정 장치 소형화와 배터리 기술 발전, 개인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몸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및 생체 측정기기 분야 출원이 증가했다. AI와 연계한 진단관련 기술 개발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능형로봇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출원을 주도하는 가운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이슈와 맞물려 로봇 부품과 관련한 국산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특허청은 디지털 뉴딜 뒷받침을 위해 국내외 특허정보를 기업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되는 비대면·디지털 사회 대비하고 한국판 뉴딜정책과 디지털 생태계 육성의 기초자료로 활용이 기대된다”며 “세계적 기술 경쟁에서 우리 기업들이 핵심 특허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AI드론·전자과 및 SNS마케팅과, 4차산업 선도학과로 도약

    AI드론·전자과 및 SNS마케팅과, 4차산업 선도학과로 도약

    계명문화대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AI 및 드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관련 전문인력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기존의 전자정보통신과를 ‘AI드론·전자과’로 개편했다. AI드론·전자과는 최신 시설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전자분야의 기초기술부터 전문기술까지 실습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직업분야(드론, 스마트로봇, 3D 프린터, 사물인터넷(IoT) 등)에 대비한 미래지향적 교육을 통해 드론, 전자, 자동화, IoT 산업에 필요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소통과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AI드론·전자과는 전자 및 자동화 분야, IoT분야, 창의융합 분야의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타 학과와 융합 프로젝트(스마트 팜, 아두이노 작품, 드론 및 YouTube 컨텐츠 제작) 등을 통한 협업 및 소통 능력향상과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졸업 후 대기업 취업과 기술직 공무원 임용이 기대된다. 또한 AI드론·전자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교육을 통해 실전 창업을 지원하며 계명대 전자공학전공 무시험 연계 편입 및 기타 4년제 대학 유사학과 진학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SNS마케팅과는 기존의 경영과를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소비와 SNS를 통한 제품 판매 및 홍보 급증에 힘입어 입학 문의가 증가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SNS마케팅과는 급변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Un-Tact 비즈니스 확산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SNS 기반 온라인 마케팅 실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현주 입학처장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관련 학과에 대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대학도 제도적?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등 미래형 인재육성을 위한 창의융합형 교육에 주력하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로보락 로봇청소기, ‘2020 추석 맞이 할인 특가’ 이벤트 진행

    로보락 로봇청소기, ‘2020 추석 맞이 할인 특가’ 이벤트 진행

    청소 가전 전문 글로벌 브랜드 로보락(Roborock)에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외부 활동이 제한으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한 추석 선물로 14일부터 27일까지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은 로보락 로봇청소기를 대표하는 S시리즈의 S5 Max, S6 MaxV 제품으로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성능의 제품으로 정밀한 LDS 센서로 공간 전체를 스캔하여 98%의 정확도로 구석구석 빠짐 없이 청소하는 것은 물론 각각 290ml와 300ml의 대용량 물 탱크를 탑재해 최대 200㎡(약 60평)의 공간까지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며,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공간 형태와 장애물을 인식하고 최적의 경로와 남은 구역 청소에 필요한 전력량을 계산하여 청소 시간을 단축하는 우수한 성능의 제품이다. S6 MaxV는 로보락의 최신 제품으로 정밀한 LDS센서에 인공지능(AI) 리액티브 트윈 카메라를 장착하여 더욱 정확한 장애물 인식이 가능하며, 로보락 로봇청소기 제품 중 가장 강력한 2500파스칼(Pa)의 흡입력을 제공한다. 또한, 전면 카메라를 이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음성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5 Max는 기존 S5 시리즈에서 물걸레 청소 범위 등 청소 성능이 대폭 강화된 제품으로 고정밀 매핑 및 바닥 재질에 따른 방 별 구역 별 물의 양 조절 등으로 미국 ‘CES 2020’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으며 국제적인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로보락 로봇청소기 추석 할인 이벤트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 옥션에서 진행한다. 추석맞이 할인을 통해 파격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로봇 청소기를 만나볼 수 있다. ‘2020 추석 맞이 할인 특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보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입국자 첫 코로나 전수검사… “방역 1번지 서초”

    해외입국자 첫 코로나 전수검사… “방역 1번지 서초”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초기인 지난 1월부터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고 확진자 상황을 문자로 알리며 주목을 받았다. 구 홈페이지 첫 화면에 팝업창을 띄우는 방식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코로나19 행정 표준이 됐다. 곧이어 서울시 최초로 카페, 음식점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서초구의 앞선 행정은 전국 최초로 해외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며 두드러졌다. 서초구는 지난 3월 13일 증상과 관계없이 모든 해외입국 주민에게 무료 검사를 실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서울시도 4월 2일부터 해외입국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서초구의 각종 정책은 민심의 ‘바로미터’인 자치구별 ‘맘카페´에서 특히 인기를 끌었다. 한 자치구의 맘카페에는 “서초구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발 빠르게 처리하는데 우리 구는 왜 안 하나요”라는 글이 여러 개 올라오기도 했다. 4월 들어 방역 당국이 최대 10명의 검체를 한번에 검사하는 취합검사법(풀링)을 도입하자 서초구는 서울시 최초로 취합검사법을 실시해 요양병원에 있는 1000여명을 전수 검사했다. 취합검사법은 여러 명의 검체를 혼합해 한번에 검사하고 양성이 나올 경우 남은 검체를 개별 검사하는 방식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군에서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도 할 수 있겠다 싶었다”며 “비용을 10분의1로 아낀 데다 빠르게 결과를 받아 볼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전국 최초로 발열을 점검하는 인공지능(AI)로봇을 도입해 지역 초·중·고등학교 51곳에 배치했다. 코로나19 방역의 핵심인 발열 점검을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할 수 있어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조 구청장은 “교사와 학생을 모두 보호하는 대책이라고 생각했다”며 “코로나 상황이 끝나면 AI로봇을 교육에도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제 방역도 앞장섰다.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PC방, 노래방, 헬스장, 클럽 등 고위험 실내 영업장을 대상으로 2주간 휴업 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다중이용시설 휴업지원금 제도를 도입했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에게 현금 100만원씩을 지급하고, 이마저도 지원받지 못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전기요금이나 4대 보험료 명목으로 50만원씩 지급한다. 서초구의 선진 코로나19 행정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 서초구의 자매도시인 프랑스 파리15구와 터키 이스탄불 시실리구에서 영상통화로 벤치마킹을 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폭우·폭염 더 심해지는데… 왜 인간은 30년째 안 변하나

    폭우·폭염 더 심해지는데… 왜 인간은 30년째 안 변하나

    폴터/빌 매키번 지음/홍성완 옮김/생각이음/412쪽/1만 9000원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규모와 성격이 갈수록 크고 다양해지는 추세다. 곳곳에서 예기치 못한 폭염과 홍수로 재앙 수준의 이재가 생기고 동물이 떼죽음당한 소식이 자주 들려온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내 일 아니니 상관없다´며 데면데면 살아간다. 1989년 `자연의 종말´을 통해 지구온난화 위험을 처음 알린 뉴요커 기자 출신 국제환경운동가 빌 매키번이 30년 만에 심각성을 다시 주장하고 나섰다. `휴먼 게임의 위기, 기후변화와 레버리지´라는 부제의 책 `폴터´(FALTER)를 통해서다. 30년 전보다 기후변화가 훨씬 더 심각해지고 빨라졌지만 실천적 관심은 여전히 냉랭하다며 다소 암울한 시선을 이어 간다. “이제 우리는 정말로 미지의 세계에 있다.” 2017년 봄 세계기상기구 책임자가 이전의 모든 온도 기록을 깬 데이터를 공개하면서 던진 말이다. 빌 매키번은 이 대목에서 `우리는 실제 아는 것을 벗어났다´며 예측불허의 이상 현상들을 늘어놓는다. 그해 여름만 하더라도 대서양 허리케인이 이전엔 전혀 발생하지 않았던 동부 쪽으로 뻗어갔고 멕시코와 루이지애나, 플로리다 대신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 맹위를 떨쳤다. 허리케인 말고도 예상을 뒤집는 기후변화의 실상은 도처에 흔하다. 인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열 번의 더위 중 아홉 번은 2000년 이후 발생했다. 시원한 태평양 연안의 북서부마저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아 이제는 포틀랜드 가정의 70%가 냉방을 한다. 1960년대부터 평균기온이 꾸준히 상승한 인도에선 폭염 관련 사망률이 150%나 증가했다.그렇다면 30년 전부터 제기돼 온 기후변화의 위협은 왜 나아지지 않는 것일까. 기후변화를 몰고 온 지구 대기 변화의 주범은 이산화탄소다. 저자는 기후변화에 대처하지 못하도록 지난 30년간 방해 공작을 일삼은 `레버리지´(모든 인간 삶인 `휴먼 게임´을 위협하는 세력이나 힘)로 세계적인 화석 연료산업의 횡포를 든다. 미국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집권 시기부터 권력을 거머쥔 많은 이들이 석유나 가스산업과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다. 이들은 1990년 이후 각종 싱크탱크와 위장 단체를 만들어 이전 수십 년간을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전 세계에 배출한 사실을 숨긴다. 저자는 이 시기에 배출된 이산화탄소가 문제의 핵심이라고 단언한다. 책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또 다른 레버리지로 컴퓨터 발달이 불러온 인공지능(AI)과 로봇, 배아복제, 극저온 같은 신기술을 든 점이다. 저자는 월가에선 다양한 기술 제한을 통해 AI 거래자의 시장 붕괴 시도를 저지한다면서, AI가 과도하게 스마트해지지 않도록 하는 게 우리 시대의 가장 공학정책적 과제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기후변화와 신기술이 불평등을 더욱 심화시킨다고 봤다. 시리아 국민은 오랜 가뭄을 벗어나려 유럽 난민이 되는 길을 선택하고, 미국에서 흑인은 폭력의 대상이 된다. 코로나19로 사회적 취약계층이 타격을 받는 것도 그 연장선이다. “여러 해 동안 힘과 체격, 부와 지능을 향상시켜 온 사람이 암이나 버스처럼 보다 큰 힘에 쓰러질 수 있는 것처럼 문명도 그럴 수 있다”고 말한 저자는 역설적인 말로 책을 마무리한다. “인간 연대의 또 다른 이름은 사랑이다. 황혼에서조차 `휴먼 게임´은 우아하고 매력적이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인사] 안전보건공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충북도교육청

    ■ 안전보건공단 ◇ 상임이사 임명 △ 경영이사 송병춘 △ 교육문화이사 최성원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 단장·센터장급 △ 뇌과학연구소 뇌과학기획단장 조일주 △ 뇌과학연구소 뇌과학운영단장 추현아 △ 청정신기술연구소 수소·연료전지연구단장 장종현 △ 청정신기술연구소 에너지소재연구단장 김동익 △ 차세대반도체연구소 스핀융합연구단장 민병철 △ 차세대반도체연구소 인공뇌융합연구단장 이수연 △ AI·로봇연구소 인공지능연구단장 임화섭 △ AI·로봇연구소 헬스케어로봇연구단장 이득희 △ 바이오·메디컬융합연구본부 바이오닉스연구센터장 김진석 △ 바이오·메디컬융합연구본부 테라그노시스연구센터장 김세훈 △ 첨단소재기술연구본부 물질구조제어연구센터장 조소혜 △ 첨단소재기술연구본부 나노포토닉스연구센터장 고형덕 △ 첨단소재기술연구본부 극한소재기술연구센터장 문명운 △ 첨단소재기술연구본부 소프트융합소재연구센터장 김희숙 △ 첨단소재기술연구본부 계산과학연구센터장 한상수 △ 첨단소재기술연구본부 전자재료연구센터장 강종윤 △ 국가기반기술연구본부 청정에너지연구센터장 엄영순 △ 국가기반기술연구본부 차세대태양전지연구센터장 정증현 △ 연구자원·데이터지원본부 도핑콘트롤센터장 손정현 △ 연구자원·데이터지원본부 특성분석센터장 김낙균 △ 강릉분원 천연물소재연구센터장 정상훈 △ 강릉분원 천연물인포매틱스연구센터장 권학철 △ 강릉분원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장 김형석 △ 전북분원 구조용복합소재연구센터장 정용채 ◇ 실장급 △ 연구기획조정본부 연구개발실장 이태호 △ KIST 스쿨 인재개발실장 김영종 △ 경영지원본부 경영관리실장 박병수 △ 경영지원본부 홍보실장 원세환 △ 경영지원본부 윤리경영실장 정현진 △ 경영지원본부 인프라운영실장 방성욱 △ 정책기술연구소 정책실장 김현우 △ 기술사업전략본부 기술사업화실장 김태민 △ 기술사업전략본부 혁신기업사업화센터장 강대신 △ 강릉분원 연구지원부장 김용관 △ 강릉분원 혁신기업사업화센터장 최종상 △ 전북분원 혁신기업사업화센터장 강선준 ◇ 팀장급 △ 원장실(팀장급) 전서훈 △ 감사부 감사팀장 허은영 △ 연구기획조정본부 수탁사업운영팀장 염기홍 △ 연구기획조정본부 연구기획·분석팀장 최수영 △ 대외협력본부 글로벌협력팀장 안종승 △ KIST 스쿨 학연운영팀장 고미라 △ KIST 스쿨 사무국장 서보라 △ 경영지원본부 기획예산팀장 유희준 △ 경영지원본부 재무팀장 장인태 △ 경영지원본부 총무복지팀장 최정화 △ 경영지원본부 인사경영팀장 전정훈 △ 경영지원본부 구매·자산팀장 이경화 △ 경영지원본부 홍보팀장 한귀향 △ 경영지원본부 건설관리팀장 정종구 △ 경영지원본부 안전·보안팀장 김성영 △ 기술정책연구소 정책기획팀장 서덕록 △ 융합연구정책센터 융합정책팀장 백동수 △ 기술사업전략본부 연구성과확산팀장 이삼규 ■ 충북도교육청 ◇ 3급 승진 △ 행정국장 박승렬 ◇ 4급 승진 △ 재무과장 홍병욱 ◇ 4급 전보 △ 총무과장 안용모 ◇ 5급 전보 △ 청주교육지원청 총무과장 이의연 △ 청주교육지원청 재정과장 신동문
  • LG, 위기를 기회로… 전기차 배터리·스마트 가전 시장 이끈다

    LG, 위기를 기회로… 전기차 배터리·스마트 가전 시장 이끈다

    “어려움에도 기회가 있기에 LG는 슬기롭게 대처하며 위기 이후의 성장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구광모 LG 회장이 지난 3월 27일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밝힌 각오다. 이에 LG는 하반기에도 코로나19에 따른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성장 기회를 준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LG화학은 이번 위기를 전기차 배터리 사업의 시장 선점 기반을 강화하고 기술 격차를 높이는 기회로 바꾸겠다는 복안이다. 먼저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확실한 리더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세대 전기차(500㎞ 이상) 중심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힘써 150조원(올 초 기준)인 수주 잔고를 늘려 나간다. LG전자는 가전 제품의 차별화된 성능에 빅데이터가 연계된 인공지능(AI)을 더한 스마트 가전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장에 내놓는다. 더 나아가 커넥티드 카 등 집 안팎의 경계 없이 일상을 똑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인공지능 솔루션을 구축,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또 로봇을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삼고 산업용부터 서비스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로봇 솔루션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 김상배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 기계공학부 교수와 손잡은 LG전자는 MIT 생체모방 로봇연구소의 인프라를 활용해 로봇의 손이나 팔을 이용해 물건을 집거나 옮기는 물체조작 기술에 집중, 차세대 로봇 기술을 선점한다. LG디스플레이는 프리미엄 TV 시장을 제패할 OLED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파주와 중국 광저우에서 대형 OLED를 생산하는 투트랙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 OLED TV 패널의 기술 진입 장벽이 높아 현재 경쟁 업체들이 양산을 못하고 있는 만큼, 광저우 공장 가동을 계기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확실히 벌린다. LG CNS는 마곡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검증한 ‘AI 얼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을 대외로 확장하는 등 IT 신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각광받는 비대면 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LG유플러스, 스마트견사·묘사… 유기동물 입양 돕는다

    LG유플러스, 스마트견사·묘사… 유기동물 입양 돕는다

    LG유플러스가 동물권행동 카라와 함께 유기된 개와 고양이를 위한 스마트견사(犬舍)와 묘사(猫舍) 시범 구축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최근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카라 더봄센터에 스마트견사·묘사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U+스마트홈 펫케어’의 AI맘카(CCTV), 간식로봇, 원격제어 무드등을 통해 유기동물을 돌보게 된다. AI맘카는 센터에 입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유기동물의 적응 상황을 확인하고, 반려동물이 섭취하는 음수량과 빈도를 관찰할 수 있다. 간식로봇을 통해서는 반려동물이 혼자 있을 때 시간을 설정해 놀아주거나 간식을 줄 수 있다. 무드등으로는 반려동물의 안정을 위해 은은한 조명을 켜거나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다음달에는 반려동물 안정에 도움이 되는 전용 음악이 추가된다. LG유플러스와 카라는 유기동물의 입양 활성화와 빠른 적응을 위해 유기동물 입양 가정에는 ‘U+스마트폰홈 펫케어’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촉각으로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를 구분하는 실마리 발견

    촉각으로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를 구분하는 실마리 발견

    DGIST 지능형로봇연구부 안진웅 책임연구원팀이 왼손과 오른손에 수동적으로 전달되는 촉각을 인지하는 뇌의 부위가 서로 다른 것을 관찰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증강현실에서 많이 사용되는 촉감제시장치의 정량적 평가에 응용하거나 새로운 뉴로 햅틱스(뇌의 회로 및 네트워크 관점에서 햅틱스를 연구하는 과학기술) 분야의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가만히 있는 손가락에 전달되는 촉각을 느끼는 ‘수동적 촉각’을 활용해, 양손의 손가락이 자극을 받을 때 뇌 신호를 관찰해 왼손과 오른손을 사용할 때 나타나는 차이점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데 성공했다. 먼저 연구팀은 31명의 오른손잡이로 추정되는 피험자들 양손의 집게손가락에 각각 매우 빠른 진동을 짧게(2초) 여러 번(10회) 주고, 뇌에서 활성화되는 부위를 촬영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오른손 집게손가락에 자극을 주자 좌뇌가 주로 활성화됐지만, 왼손 집게손가락에 자극을 주자 좌뇌와 우뇌에 걸쳐 넓고 고른 활성화가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왼손과 오른손에 주는 자극에 따라 뇌에서 활성화 되는 영역을 구분하고 그 정도를 객관적으로 구분했다는 것에 의미가 깊다. 여기에 과거에 연구팀이 진행했던 기존 연구결과를 함께 고려할 때,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를 뇌 신호에 따라 객관적으로 구분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향후 BCI(Brain Computer Interface,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적용, 인지능력 증강 치료가 필요한 질병치료에서의 활용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활용도 함께 기대된다. DGIST 지능로봇연구부 안진웅 책임연구원은 “이번 연구 결과가 BCI 기술을 햅틱기술에 접목해 증강현실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며 “뇌를 모방한 인공 지능 개발의 기초 원리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한국연구재단(NRF), 그리고 DGIST 기관고유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온라인판에 지난 7일 게재됐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원자력환경공단 “스마트 방폐장 구축해 방사선 사고 제로”

    원자력환경공단 “스마트 방폐장 구축해 방사선 사고 제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2030년까지 ‘스마트 방폐장’을 구축한다. 공단은 스마트 방폐장이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방폐물을 관리할 수 있어 방사선 사고 제로(0)와 중단 없는 방폐물 처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스마트 방폐장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5세대(5G), 인공지능(AI)과 같은 스마트 기술과 가상현실(VR), 드론, 로봇 등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해 운영된다. 설비별로 기계화된 자동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기존 중저준위 방폐장과는 차원이 다르다. 공단은 올해 방폐물 검사·운반·처분 등 방폐물 관리 전 과정에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한 운영 프로세스와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차성수 이사장은 “스마트 방폐장 구축을 통해 ‘한국판 뉴딜’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4차혁명의 도시 관악에선 생활불편 AI·IoT로 해결

    4차혁명의 도시 관악에선 생활불편 AI·IoT로 해결

    서울 관악구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도시’를 표방하고 나섰다. 구는 스마트 도시 조성팀을 스마트정보과로 확대하고 제도적 운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부서는 앞서 스마트 횡단보도 보행 안전 시스템, IoT 도시데이터 복합센서 설치 등을 추진한 바 있다. 관악구는 주민이 스마트 도시를 체감할 수 있도록 주민, 기술전문가, 지자체로 구성된 ‘관악형 리빙랩’을 만들어 교통·안전·복지 등 지역 현안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여성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원룸 밀집 지역인 신림동 일대에 영상·음향 분석 장치와 폐쇄회로(CC)TV를 융합한 ‘스마트 안전조명’ 10대를 시범 설치했다. 스마트 안전조명은 비명, 폭행 등 위험 상황이 감지될 경우 통합관제센터에 알려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IoT를 활용해 장애인 운전자가 편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지킴이 서비스’, 전통시장 내 열·연기를 감지해 대형화재를 방지하는 ‘전통시장 무선 화재알림시설’ 등도 추진했다. 다음달부터는 위치탐지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의 활동과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장애통합 어린이집 스마트 지킴이 서비스’, 노인을 위한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로봇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관악구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에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CCTV 통합관제센터와 공공안전 분야를 연계, 저비용 고효율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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