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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야? 기계장치야?… ‘스팀펑크’ 기타

    기타야? 기계장치야?… ‘스팀펑크’ 기타

    손으로 두드린 놋쇠, 수도 꼭지, 시계 태엽 장치 등 낡고 오래된 기계 부품이 여기저기 누더기처럼 기워진 요란한 비주얼. 일명 ‘스팀펑크(steampunk) 기타’란 이름이 붙은 이색 전기 기타가 소개돼 애호가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팀펑크’는 증기(steam)기관으로 대표되는 19세기 ‘산업혁명’의 낭만과 기성 문화에 반기를 든 ‘펑크(punk)’ 문화의 정신이 합성된 문화조류로 일본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천공의 섬 라퓨타’ 등 여러 문화 작품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미국 뉴저지의 전자악기 제작자 마크 댈즐이 고안한 이 기타는 돋보기가 부착된 텔레비전에 기타 이펙터와 앰프까지 내장돼 있으며 이들 장치는 놋쇠판에 달린 제어장치로 스스로 동작이 가능하다. 또 출력되는 기타 사운드와 텔레비전 영상은 1/4인치 케이블을 통해 외부로도 전송이 가능해 여러모로 놀라움을 불러 일으킨다. 제작자 마크 댈즐은 “이 기타는 스팀펑크 정신에 입각해 디자인 한 것”이라며 “19세기에 전기기타가 있었다면 이런 모양이었을 것이란 점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Mark Dalzell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블루홀, 개발비 320억원 대작 게임 ‘테라’ 공개

    블루홀, 개발비 320억원 대작 게임 ‘테라’ 공개

    게임 개발사 블루홀 스튜디오의 야심작 프로젝트 ‘S1’의 공식 명칭이 ‘테라(TERA)’로 결정됐다. 이 게임은 3년여의 제작 기간에 320억원의 개발비가 쓰인 블록버스터급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상을 정하지 않고 게임속 적들을 공격할 수 있는 논타겟팅(Non-Targeting) 전투 방식은 정식 명칭을 공개하기에 이전부터 관심을 끌어왔다. 게임 캐릭터는 6개 종족, 8개 직업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휴먼, 케스타닉, 바라카 등의 캐릭터는 제작 초기부터 국내외 게임 이용자들의 심층인터뷰(FGI)를 통해 디자인됐다. 한편 ‘테라’는 올 여름 NHN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지 루카스가 디자인한 ‘스타워즈’ 기타 경매

    조지 루카스가 디자인한 ‘스타워즈’ 기타 경매

    영화 ‘스타워즈’의 제작자 조지 루카스 감독이 디자인 한 일렉트릭 기타가 등장해 영화 마니아들과 기타 애호가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루카스 감독의 손길을 거쳐 새 옷을 입은 기타는 록 마니아들 사이에서 ‘명기’로 통하는 미국 깁슨사의 레스폴(Gibson Les Paul) 모델이다. 기타에는 영화 ‘스타워즈’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마스터 요다’가 초록빛 광선검을 휘두르는 모습이 새겨져 있으며 ‘스타워즈’라는 문구도 뚜렷이 찍혀 있다.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록 음악 팬이라면 절로 군침이 돌 만한 이 기타는 오는 2월 27일, 28일 이틀 간 캘리포니아 페털루마에서 열리는 ‘피닉스 기타 축제’를 통해 경매에 부쳐진다. 행사 주최 측은 깁슨사로부터 기부된 20대의 기타를 각계 유명 인사들에게 맡겨 직접 디자인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경매로 마련된 기금은 지역의 불우 청소년들의 음악 교육에 쓰여질 것이라고 주최측은 소개했다. 한편 같은 행사에는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기타와 더불어 미국 유명 만화책 회사 ‘마블 코믹스’의 대표이사 스탠 리가 디자인 한 기타 등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크래프트2’ 출시 임박? 관심 고조

    ‘스타크래프트2’ 출시 임박? 관심 고조

    ‘스타크래프트2’가 2009년에 발매된다? 2009년 출시설이 돌고 있는 ‘스타크래프트2’와 관련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지만 출시 전망과 관련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출시설은 지난해 10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블리즈컨2008’에서 비롯됐다. 마이클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블리즈컨2008’ 행사장에서 “스타크래프트2는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말 방한한 프랭크 피어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이 “내년에 발매되지 않을 수도 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당시 마이클 모하임 사장의 발언은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스타크래프트2’의 경기 동영상을 담은 전투 보고서와 새로운 게임 화면을 연이어 공개했다. 또한 이달 9일에는 전세계 ‘스타크래프트2’ 홈페이지에 다크 템플러(암흑기사단) 디자인 투표를 실시했다. 최근 들어 빨라진 정보의 공개 속도에 일부에서는 ‘스타크래프트2의 개발이 일정 수준 이상 진행돼 출시가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스타크래프트2’가 올해 출시될 경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게임행사인 ‘월드와이드인비테이셔널’(WWI)의 올해 한국 개최도 조심스럽게 예상되고 있다. 전작인 ‘스타크래프트’가 한국에서 큰 흥행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e스포츠 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기 위해서라도 한국 중심의 흥행전략은 필수라는 분석이다.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감안해 출시 이후 국내 게임시장에 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RTS(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게임의 부활이다. RTS게임은 ‘스타크래프트’가 첫선을 보인 1990년대 후반 무렵 큰 인기를 끌다 2000년대 들어 조금씩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한편 ‘스타크래프트2’는 패키지 형태의 3부작으로 구성됐으며, 테란, 프로토스, 저그 순으로 출시된다. 멀티플레이는 테란 패키지인 ‘자유의 날개’를 구입하면 3종족 모두 즐길 수 있다. 다른 패키지는 확장팩 개념으로 등장한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법무부 ◇검사장 승진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김수남△서울고검 형사부장 김현웅△〃 공판부장 국민수△서울중앙지검 1차장 정병두△대구지검 〃 성영훈△부산지검 〃 송해은◇검사장 전보△법무부 법무실장 채동욱△〃 범죄예방정책국장 소병철△사법연수원 부원장 길태기△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박태규△대검 기획조정부장 한명관△대검 형사부장 김진태△〃 마약·조직범죄부장 김홍일△〃 공판송무부장 남기춘△서울고검 차장 최교일△〃 송무부장 김상봉△대전고검 차장 석동현△대구고검 〃 김병화△부산고검 〃 주철현△광주고검 〃 이재원△춘천지검장 신종대△울산〃 김학의△창원〃 황교안△광주지검 차장 조한욱 ■행정안전부 ◇전보 △감사관 방기성 ■서울농수산물공사 ◇승진 △경영기획실장 노광섭△고객만족〃 조명곤△고객만족팀장 강민규△홍보〃 최병학△설비〃 노철환△시설관리〃 박성규◇전보△시설디자인본부장 김승호△친환경사업단장 고두신△기획팀장 윤덕인△경영혁신〃 박정현△재무〃 임태빈△임대 TF〃 김명옥△농산〃 유임상△유통정보〃 이래협△양곡사업소장 이원석△시설팀장 김대술△환경 TF〃 성봉기△친환경〃 김범준△학교급식운영〃 이영민△강서센터운영〃 김인수△업무지원〃 김원필△유통관리〃 김종주△감사실장 박병준 ■에너지관리공단 ◇승진 △1급 최창식 홍순용 정수남 박근호△2급 신승일 김선직 김창구 홍선표 우재학 홍성근△3급 한영배 나을영 이도성 박경준 양정구 김성수 조재환 이무영◇전보 <본사 실장>△신재생에너지기획 양남식△신재생에너지보급확산 김대룡<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장>△서울 신기석△강원 정원근△제주 홍성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일반직 1급△경영지원국장(혁신기획홍보실장 겸직) 한태림△고용촉진〃 임용근△고용지원〃 심재달△감사실장 유용구<지사장>△서울 채정환△서울남부 박태복△부산 정대순△광주 박관식△대전 김현우△울산 조법영△충북 이상진△전북 이대원△경남 박금준 ■한국전력 △홍보실장 박래용△감사〃 김성진△기획처장 정하황△재무〃 이장표△그룹경영지원〃 김동휘△인사〃 허경구△노무〃 최외근△자재〃 박정근△전력IT추진〃 김용팔△영업〃 여성구△배전운영〃 강희태△송변전운영〃 조성훈△배전계획〃 허창덕△해외사업개발〃 이영하△해외사업운영〃 김홍연△서울본부장 허엽△남서울〃 명근식△인천〃 이인교△경기북부〃 김동현△경기〃 송귀남△강원〃 최종혁△충북〃 정상봉△충남〃 홍종광△전북〃 황우엽△전남〃 정종필△대구경북〃 이진형△부산〃 박병태△경남〃 김종호△제주특별지사장 박영호△경인건설처장 장석한△중부건설〃 이근영△남부건설〃 김희광△경영연구소장 김인곤△KEPCO 아카데미원장 김승환△사옥건설처장 배동필△전력연구원장 김종영△품질검사소장 이석진△IT운영처장 이상기△중국지사장 조죽현△뉴욕〃 함기황△해외사업운영처(필리핀 현지법인 파견) 김훈 ■신용회복위원회 ◇승진<본부장> △경영지원 양승준△상담서비스 주세원<부장>△제도총괄 이통균△이행관리 김중식<팀장>△신용관리교육원 유재철△상담센터 안광현△청주지부 이장현◇전보 <팀장>△인사회계 이형규△재산관리 신상덕△제도기획 정순호△심의조정 강일석△마이크로크레딧부 강영규△취업안내센터 서형원△관리2 조영욱△업무지원 장태진<지부장>△지부개설준비 최대철△대전 강윤선△인천 한창복△전주 노현래△마산 김윤희△안산 이병상 ■고려대 △관리처장 김익환△대외협력〃 정진택△국제〃 최흥석 ■우리투자증권 ◇상무 승진 △강북지역본부장 박원희◇임원 신규 선임 <전무>△경영지원본부장 박영빈<상무보>△HR센터장 윤여항△부산지역본부장 백광현◇임원 전보 <전무>△해외사업부대표 겸 리스크관리본부장 김영굉△Equity사업부대표 박천웅△Non Equity〃 성건웅<상무>△WM사업부대표 권용관<상무보>△강서지역본부장 허정호△강남지역〃 정주섭◇그룹·센터·부·점장 신규 <지점장>△삼산 김종한△구포 김희철△춘천 방용주△목포 윤자중△이촌동 장명자<부장>△Wrap운영 최호영△리스크관리 윤우식◇그룹·센터·부·점장 전보 <그룹장>△법인고객 신종원△Prime Service 김지한△Retail RM 이석봉<센터장>△영업부WMC 나헌남△광주WMC 서영성△올림픽WMC 성시웅△창원WMC 손수택△골드넛 멤버스WMC 유현숙△목동WMC 정동원△GS타워WMC 최영남<지점장>△상무 기순삼△과천 김재준△부산중앙 김찬희△미금역 김호성△신목동 박대영△북광주 박맹서△동래 박명석△개포 박성종△여천 소부영△이천 신병천△서산 유영태△수영 윤성근△동대문 이대선△은평 이대연△왕십리 이병화△연산동 이성희△북수원 이용호△제주 이창권△수원 장현성△수지 정명진△해운대 최병수△청주 황의철<부장>△상품지원 서원교△결제업무 박영환△전략기획 김정호△Biz솔루션 김유성△영업전략 염상섭△인사지원 허준구△서비스컨트롤 김명수△고객지원 최종욱△총무 박상호△혁신추진 조정휘 ■한국일보 <편집국> △미디어전략실장 최진환△베이징특파원 장학만 ■예술의전당 △사무처장 박성택△지원본부장 유남근△사업〃 전해웅△감사보 최강수△경영기획부장 태승진△A&B팀장 윤미경△총무부장 조내경△시설〃 배성기△고객만족〃 윤동진△수익사업팀장 박민호△음악부장 정동혁△공연〃 신영균△미술〃 감윤조△서예팀장 장재욱△디자인〃 문창국
  • “튀어야 산다”…세계의 기상천외 옥외광고

    “튀어야 산다”…세계의 기상천외 옥외광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장식된 기상천외한 옥외광고들이 최근 영국 대중지 텔레그래프와 유명 디자인 블로그 Toxel.com에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면도기 전문회사인 BIC의 옥외광고. 회사명 은 광고판 오른쪽 아래 작게 표시 되어 있지만 이 광고를 한번 본 사람은 번뜩이는 재치와 기발한 상상력이 가미된 광고를 잊지 못할 것이다. 이 광고(2)는 런던에 설치된 경제,시사 잡지 이코노미스트의 옥외광고다. 기발한 것은 이 옥외광고의 경우 사람이 지나가면 센서가 작동해 전구에 불이 온다. 이 광고는 지난 2005년 런던 국제 광고 옥외 광고 부분 대상 수상작 이기도 했다. 다소 엽기적인 이 옥외광고(3)는 피가 난자했던 쿠엔티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킬빌’의 광고로 진짜 피를 연상시키는 섬뜻한 콘셉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란색 페인트가 광고판을 넘어 건물까지 흐르는 것이 독특한 이 광고(4)는 미국 오하이오 콜롬버스 시내 아틀라스 빌딩에 설치된 옥외광고다. 쿱스(Coops)라는 페인트 브랜드인 이 회사는 페인트 통이 넘어져 흐르는 모습을 재치있게 담아냈다. 다음은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에 위치한 6000제곱미터 크기의 BMW 옥외 광고(5)다. 세계에서 가장 큰 옥외광고이며 실제 크기의 차가 사용되었다. 야간에는 자동차 헤드라이트에 불이들어오는 등 리얼리티를 살렸다. 게임기 모습을 인용한 소니의 PSP 옥외광고(6)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뒷 배경과 광고 속 모습이 일치해 시민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호주에 설치된 안전벨트 홍보 옥외광고(7) 역시 기발한 아이디어가 엿보인다. 거대한 새총을 연결한 자동차 좌석의 모습을 나타내 ‘안전벨트를 하자’는 메시지를 재치있게 담아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나이키 옥외광고(8) ‘런’(RUN)은 마치 거울을 보는 듯 뒷 배경과 어울어진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멀리서 보면 평범한 운동화 광고(9)지만 가까이서 보면 그렇지 않다. 아디다스 신발의 옥외광고는 살아있는 식물로 만들어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하늘을 나는 열기구까지 빨아드린 진공 청소기. 미국 마이애미에 설치된 Miele의 진공 청소기 옥외광고(10)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태경(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금융상품 백화점]

    ●SC제일은행 ‘모자이크 뱅킹’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전용 금융서비스다. 외국인들의 거래가 잦은 영업부·광화문·이태원·반포 서래·무역센터 등 5개 점포에 외국인 전용 창구를 마련하는 한편, 상품에 대한 영문 안내장과 약관을 비치했다. 신규 계좌와 카드 발급, 전자금융거래 이용 신청, 각종 고객정보 수정도 영문으로 가능하게 했다. 이 외의 점포에 외국인이 방문할 때 언어지원이 가능하도록 핫라인을 설치했다. 외국인 전용 인터넷뱅킹과 전용 텔레뱅킹(1577-7744)을 마련하는 한편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도 영문 메뉴 기능을 강화했다. ●대한생명 ‘대한유니버셜CI종신보험’ 중대 질병에 고액 보험금을 지급하는 CI(Critical Illness) 보장을 평생 받을 수 있도록 했다.기존 상품은 80세까지만 보장됐다. 중대 질병 진단이 내려지면 가입 때 약정한 기본보험금의 80%를 미리 받아 치료비나 생활비로 쓸 수 있다. 평생 동안 고액의 사망 보장도 지속된다. 사망 또는 합산 장해지급률 80% 이상의 장해시에는 기본보험금은 물론 가산보험금까지 받을 수 있다. 여기에다 온 가족 실손 의료 보장과 연금전환 기능도 있다. ●KB카드 ‘KB 스위트 신용카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여성 전용 카드다. 이 카드는 스위트 드림·스위트하트·스위트라이프 등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여성을 위한 카드인 만큼 앙드레김이 카드 디자인을 맡는 등 외관에도 신경을 썼다. 드림카드는 피부관리점·화장품점 등에서 5%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트카드는 교육 및 육아관련 업종에서, 라이프카드는 병원 약국이나 레포츠 업종에서 각각 할인 혜택을 받는다. ●AIG손해보험 ‘무배당 AIG Super 부모님보험’ 노년기 병원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보험이다. 이런 점을 감안해 보험 가입 연령을 40~70세(치매 간병비는 50~70세 가입 가능)로 늘렸고,월 보험료도 1만 5650원(60세 남성·주보장 가입 기준)으로 저렴하게 책정했다. 상해의료 실비는 1000만원까지 지급하고 노인들이 자주 겪는 골절·화상 등에 대해서는 50만원을 보장한다. 이 외에 기질성 치매 간병비, 암 수술비, 7대 질병 수술비 등은 특약으로 선택해야 한다. 사망특약도 있어서 질병·상해사망 때는 2000만원을 보장한다.
  • [환경&에너지] 흥미로운 ‘그린 비즈니스’ 아이디어들

    [환경&에너지] 흥미로운 ‘그린 비즈니스’ 아이디어들

    글렌 크로스톤 박사가 제시한 75개의 ‘그린 비즈니스’ 가운데는 우리나라에도 적용할 수 있는 흥미로운 아이디어들이 적지 않다. 크로스톤 박사는 첫번째 그린 비즈니스로 태양에너지 종사자 훈련을 꼽았다.현재 유럽과 미국은 물론,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태양광 발전소 붐이 일어나고 있다.태양전지 판매는 2000년부터 2005년 사이에 매년 40%가 넘게 늘어났다.그러나 모든 나라에서 태양전지 모듈 설치 등 관련 분야의 일꾼이 모자라는 상황이다.그렇다고 태양광에 아무런 지식이나 경험도 없는 사람들을 투입할 수는 없다.따라서 이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학교를 세우고 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좋은 비즈니스 기회라는 것이다.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창업자가 태양광 설치 분야의 자격증을 받는 것이 좋다.또 적어도 수개월간의 검토를 거쳐 사업에 착수하라고 크로스톤 박사는 조언했다. 태양에너지 전문인력 훈련과 같은 맥락에서 소규모 풍력발전기 설치도 유망한 그린 비즈니스로 제시됐다.또 집 안에서 소규모 시설을 설치해 바이오 디젤을 생산하는 사업도 제안됐다.반사경으로 태양광과 태양열을 모아 요리하는 솔라 바비큐는 이미 몇몇 나라에서는 현실화되고 있는 사업이다. 직업으로서의 그린 비즈니스는 대부분이 기존의 업종에 ´그린´이라는 모자를 씌운 형태다.그린 변호사,그린 로비스트,그린 자선단체 운영자 등이 그런 예다.최고지속경영책임자(CSO·Chief Sustainability Officer)는 매우 미국적인 개념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검토할 만하다.기존의 사업에 녹색성장의 개념을 어떻게 적용시키느냐가 중요한 임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그린 비즈니스에서도 금융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그린 금융도 기존의 금융 서비스에 그린의 옷을 입힌 경우가 많다.그러나 미국에서는 이미 환경 보존과 탄소저감 등의 사업에 국한해서 돈을 빌려주겠다는 자본가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틈새 금융의 차원을 넘어설 수도 있다.탄소감축 검증사(Offset Investigator)의 경우 유엔의 청정개발체제(CDM) 사업 확대와 맞물려 갈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직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1회용이 아닌 휴대용 물통의 경우 정부의 정책에 따라 큰 비즈니스가 될 수도 있다.미국에서는 하루에 7800만개,1년에 무려 300억개의 생수통이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따라서 플라스틱 생수통을 대체할 물통을 개발하자는 것이다.스테인리스스틸 등으로 예쁘게 디자인해서 필터 기능까지 갖춰보자는 것이 크로스톤 박사의 제안이다.만일 의회가 슈퍼마켓 등에서 생수통 없이 생수만 팔도록 강제하는 법률을 제정한다면 대박이 나는 사업이 될 수도 있다. 이도운기자 dawn@seoul.co.kr
  • [아름다운 간판 2008]도로 위에 공동주택 ‘땅 부족’ 해결

    [아름다운 간판 2008]도로 위에 공동주택 ‘땅 부족’ 해결

    l 로테르담 장세훈특파원 l 초고층 건물을 짓지 않고도 ‘땅 부족’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네덜란드는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우리나라에 타산지석이 될 수 있다. 네덜란드 전체 국토 면적은 4만 1000㎢로,우리나라 경상남·북도를 합친 크기와 비슷하다.암스테르담이나 로테르담처럼 도시 이름 끝에 ‘담(Dam)’이 붙은 곳은 모두 간척사업을 통해 새롭게 형성된 곳을 의미한다.  이처럼 네덜란드는 땅덩어리 자체가 좁은 만큼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때문에 네덜란드 도시 곳곳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광경 중 하나가 바로 도로 위에 지어진 건물이다. 대표적인 건물이 로테르담 시내에 위치한 ‘큐빅하우스’이다.정육면체 형태의 획기적인 디자인을 반영한 공동주택으로,1970년대 도시가 지나치게 획일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어졌다.39가구가 입주해 있으며,건물 밑으로는 트랩(전철)과 차량이 통과한다.이처럼 독특한 디자인 하나만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됐다.또 네덜란드 국제공항인 스키폴공항을 비롯,암스테르담과 헤이그 등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A10 고속도로 위에 지어진 건물들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박성호 행정안전부 지역활성화과장은 “도로와 철도 등은 이동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효율적인 공간 활용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나아가 공간 단절이라는 문제도 낳을 수도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슬럼화 방지나 심미성 향상 등 공공의 이익에 부합할 때 건축법 제한 등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네덜란드는 이처럼 땅이 좁은 데다,전국토의 40%가 해수면보다 낮은 지리적 특성 때문에 공동주택이 발달돼 있다.하지만 고층 아파트가 주를 이루는 우리나라와 달리,네덜란드 신도시에서는 ‘고층화’ 대신 ‘밀집화’를 택하고 있다.  대부분의 공동주택은 높이가 3∼4층 이내로 제한을 받는다.대신 건물 사이에 빈틈이 없어 우리나라로 치면 ‘옆으로 누운 아파트’인 셈이다.  네덜란드건축협회(NAI)의 팀 로크 담당자는 “대부분의 지역이 간척지라 지반이 약해 고층 건물을 짓기 어렵다는 점도 작용했지만,건물을 도시 공간을 구성하는 공공시설물이라는 측면에서 다루고 있다.”면서 “공간은 주어지는 게 아니라,구성원에 의해 창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hjang@seoul.co.kr
  • “앙증맞지?”…꽃병 MP3 플레이어 화제

    “앙증맞지?”…꽃병 MP3 플레이어 화제

    두 개의 꽃봉오리가 앙증맞게 담긴 ‘꽃병 MP3 플레이어’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해외 디자인 전문 사이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 시작한 이 ’꽃병 MP3 플레이어’는 특히 한국인 디자이너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꽃병 MP3 플레이어’를 작동하기 위해서는 섬세한 매만짐을 필요로 한다. 상단의 꽃봉오리가 이어폰, 꽃병이 플레이어다. 봉오리를 당기면 초록색 케이블이 줄기처럼 빠져 나와 이어폰이 되고 버튼을 누르면 꽃병으로 되돌아 간다. 플레이어는 꽃병을 좌우로 회전시켜 구간 설정 등 동작을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볼륨은 꽃봉오리를 돌려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다. 디자인 전문 웹사이트들은 ‘스카이 디자이너스 커뮤니티’ 소속의 손원호, 최중호 두 사람의 디자이너가 이 제품을 고안했다고 전했다. 웹사이트들은 또 “매우 놀랍다.”고 감탄을 연발하면서도 “꽃봉오리 모양의 이어폰이 사람 귀에 꼭 맞도록 충분히 작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Yanko Design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래를 바느질?… ‘음악 재봉틀’ 나왔다

    노래를 바느질?… ‘음악 재봉틀’ 나왔다

    음악이 무늬처럼 새겨진 옷을 입는다? 최근 해외 디자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일명 ‘음악 재봉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음악 재봉틀은 음원을 재생할 플레이어와 스피커가 부착돼 있으며 전원 입력 단자며 볼륨 조절 장치까지 갖추고 있다. 재생된 사운드의 파형이 재봉틀의 실감개로 전달되고 그대로 옷감에 바느질 된다. 패트릭 리와 이언 갈라이스 두 사람의 디자인팀 ‘사운즈버터’의 작품인 이 장비는 ‘비저블 사운드(Visible Sound)’란 이름의 프로젝트 아래 만들어졌으며 아직 상용화되지는 못했다. 프로젝트를 이끈 이들은 “이퀄라이저나 자막처럼 소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은 이미 나와 있어서 소리의 모양을 물질적 형태로 뽑아낼 만한 장치를 겨냥해 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oundsbutter.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기철의 플레이볼] 단풍나무 배트의 미래는?

    50년 전에 야구를 한 사람이 요즘 프로야구 선수가 사용하는 배트를 보면 리틀야구에서 사용되는 제품쯤으로 알 것이다. 더구나 그 배트로 타격을 하라면 부러질까봐 불안해서 공을 치지 못할 것이다. 워낙 가볍고 가늘기 때문이다. 가볍고 가는 배트는 타자에게 두 가지를 유리하게 해준다. 먼저 배트 회전 속도를 빠르게 해 타구의 속도를 높여준다. 또 투수가 던진 공을 칠까 말까 결정할 시간을 늘려준다. 시시껄렁한 이점 같지만 메이저리그에서 타율 1푼이 곧 100만달러를 뜻한다는 걸 생각하면 쉽게 넘길 일은 아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야구 배트는 물푸레나무로 만들었다. 그런데 질 좋은 이 원목을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새 배트 재료가 등장했다. 단풍나무다. 캐나다의 국기에도 등장한 주인공인 데다 우리나라에서도 단풍놀이란 용어가 생길 정도로 흔한 나무다.다만 무게와 습한 재질 때문에 배트 재료로는 무시되어 왔다. 그러나 신기술 덕분에 가볍고 가는 단풍나무 배트의 제조가 가능해졌다. 지난 2001년 배리 본즈가 이 배트로 홈런 신기록을 세우자 메이저리그 타자들의 60%가 사용하는 인기 제품이 됐고, 지금 우리 선수들도 애용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야구 현장을 오랜 기간 지켜본 관계자들은 예전의 배트는 금이 가거나 두 동강이 나며 부러지는데 요즘 제품들은 산산조각이 난다고 말한다. 산산조각이 난 배트는 피하기가 어렵다. 지난 4월 LA 다저스 구장의 관중이 이 부러진 배트 조각에 맞아 턱뼈가 부러지고 두 달 뒤에는 캔자스시티에서 심판이 다쳤다. 심각한 얼굴 부상을 당한 뉴욕 메츠의 한 관중이 550만달러의 소송을 제기하자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메이저리그는 즉시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각 구단과 선수 노조의 대표가 위원회에 참가하고 있긴 하지만 핵심 멤버는 네 명이다. 국립산림제품연구소 출신이 대표이고, 여기에 목재 구조 전문가, 하버드의 통계학 교수, 매사추세츠 대학의 기계공학 교수 등이다. 이들은 6월부터 9월 초까지 1700개의 부러진 배트 조각과 조각나는 순간을 기록한 비디오를 수집했고,30여개에 이르는 공인 배트 제조 회사를 방문했다. 최종 분석 결과는 새달 보고될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첫째 원인으로 단풍나무의 재질을 지적하고, 일부에서는 손잡이를 가늘게 만든 디자인이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배트 제조 과정에서의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 이 문제를 조사하는 데 통계학자가 참가한 것이 이상하게 보일지 몰라도 이는 사실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배트가 산산조각 나는 원인이 복합적일 경우엔 어떤 문제가 얼마나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해답을 끌어내기 위해서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다행히 배트 조각이 큰 피해를 주는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없는 일이다. 메이저리그가 만약 배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규정을 만들 경우, 내년 3월 치러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도 적용될 게 뻔하다. 곧 베일을 벗을 ‘단풍나무 최종 보고서’가 잔뜩 눈길을 끄는 이유다.스포츠 투 아이 전무이사 cobb76@gmail.com
  • 프로그램 ‘엑셀’로 만든 뮤직비디오 화제

    프로그램 ‘엑셀’로 만든 뮤직비디오 화제

    사무용 프로그램으로 널리 쓰이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엑셀’. 누구에게나 친숙한 이 프로그램으로 재생되는 뮤직비디오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엑셀 포맷 뮤직비디오’란 수식어가 붙은 이 비디오는 소니비엠지 런던 지부의 디자인 담당자 필 크랜딜런과 스티브 밀보른 두 사람의 솜씨다. 이같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세례를 받은 음악은 호주 출신의 세계적 하드록 밴드 AC/DC의 ‘로큰롤 트레인’이란 곡으로 최근 발매된 이들의 신보 ‘블랙 아이스’의 첫 싱글이다. 그러나 이같은 발상의 출발점을 알고 나면 그 의미가 반감될 지도 모를 일이다. 제작을 이끈 필 크랜딜런은 위어드닷컴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직장에서는 보안상 매우 제한적 인터넷 환경 아래 놓여 있게 마련”이라며 “엑셀 포맷의 뮤직비디오는 회사 방화벽을 무력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회사 컴퓨터에는 엑셀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설치돼 있어 별다른 보안 절차를 거치지 않고 쉽게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는 뜻. 즉 대중들이 회사에서도 뮤직비디오를 손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는 마케팅상의 노림수가 깔려 있는 것이다. 화제의 곡 ‘로큰롤 트레인’이 실린 AC/DC의 앨범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영국, 이탈리아, 스웨덴 등 전세계 26개 나라의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발매 일주일만에 5백만장 넘게 팔려 나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실TALK] 비 “내 인기? 영원하지는 않을 것”①

    [진실TALK] 비 “내 인기? 영원하지는 않을 것”①

    만능 엔터테이너 비(26, 본명 정지훈)는 인터뷰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다. 가끔씩 던져지는 ‘독한’ 질문에도 당황한 기색 없이 “어려운 질문이네요…”라며 곤란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성실히 답변한다. 의지를 가득 담은 눈에는 그가 어떻게 짧은 시간에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의 위치에 올랐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한다. 5번째 정규 앨범이자 자신이 직접 만든 회사에서 발매한 처녀작이자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레이니즘(Rainism)’을 들고 돌아온 비를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첫 음반인데 감회가 다르겠다 무척 기쁘다. 처음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한 음반이라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곡 선별부터 자켓 디자인까지 비의 모든 것을 담았다. -‘레이니즘’이 앨범명인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ism’이라는 것이 파생과 신드롬에 대한 부분인데, 직접 음반을 꾸미고 이 무대를 만든 것이 비라는 의미를 담고 싶었다. 처음으로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서 한 명의 프로듀서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 사실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박)진영이 형에게 많이 조언을 구했다. - 어느 정도의 공이 든 음반인가? 멜로디 라인, 가사는 물론 믹싱 작업할 때 한음한음을 다 체크했다. 마스터링할 때도 밤샘의 연속이었다. 음악이라는 것에 욕심을 가지게 되고 빠져드는 것 같다. -‘비’라는 사람은 욕심이 많다고들 하는데? 단순히 ‘욕심이 많은 사람’ 보다는 ‘최고를 꿈꾸는 사람’이고 싶다. 그 꿈을 꾸는 이유는 내가 1분 1초를 살더라도 행복하게 사는 것이 좋아서다. -지금은 행복한가? 인터뷰를 하는 이 순간도 나에게는 행복하다. 그나마 내가 인기라도 있으니 이렇게 인터뷰도 하는 것이 아닐까? 스태프들 중에 무시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자리를 빌어서 우리 스태프들에 대한 험담도 하고 싶다. 나도 다른데 가면 대접을 조금 받는 편인데 말이다. (웃음) -행복이라는 것이 계속 되지는 않을 것인데 그 부분은 많이 생각해 봤다. 사람은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믿는다. (인기가) 내려가면 다시 올라가고 하리라 생각한다. 나는 내려갈 때 편안하게 내려갈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려가야 하는데 안 내려가려고 버티면 그것만큼 어리석은 사람이 없으리라 생각하고, 난 내려간다면 계속 내려가서 내가 뭘 하는지 모를 때까지 되고 싶다. -그 바닥에 닿게 되면 뭘 할건가? 다시 점프해서 올라갈 것이다. 미래의 비라는 사람이 인기가 있을지, 세계적인 스타가 될 지 아니면 프로듀서가 될지 나 자신도 모른다. 아! 사업가도 될 수 있겠지만 뭘 하건 지금처럼 열심히 생활하고 싶다. ->2편에 계속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기자, 제이튠엔터테인먼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르마·홀릭·십이지천 속편 잇단 출시…2세들도 흥행에 성공할까

    카르마·홀릭·십이지천 속편 잇단 출시…2세들도 흥행에 성공할까

    “형을 뛰어넘는 동생을 만들어라.” 원작의 인기를 빌려 속편을 만드는 일은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업계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원작을 좋아하는 이용자들을 쉽게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고정 팬에다 새로운 이용자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흥행대박을 이룰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셈법이 언제나 통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속편이 원작의 인기마저 떨어뜨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원작의 인기가 높을수록 속편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다. 그러나 이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더 깊은 실망감에 빠진다. 최근 원작의 인기를 업은 속편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카르마2´ 공격력 컨트롤 기능 추가 드래곤플라이의 1인칭슈팅(FPS)게임 ‘카르마2’도 이런 유형의 게임이다. 전작인 카르마 온라인은 세계 최초의 온라인 FPS게임으로 FPS게임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비공개서비스를 하고 있는 카르마2는 원작을 뛰어넘기 위해 계승은 물론 변형이라는 새로운 틀을 도입했다. 현재의 FPS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카르마온라인만의 독특한 이동방식이었던 ‘대각선 달리기’를 이어받았다. 동시에 상대방의 공격을 회피하는 데 유용한 기술인 ‘덕킹’과 특정동작에 의해 일정 시간동안 조준점인 크로스헤어(cross hair:십자선) 가 모여 공격력이 상승하는 ‘골든 크로스’ 등 특수컨트롤이 추가됐다. 돌격병, 중화기병, 포병, 저격병 등으로 나누었던 병과체계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포병이 중화기병으로, 중화기병은 분대지원병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또 전작에서 다양한 총기와 대포 등 인기를 끌었던 무기들도 당연히 카르마온라인보다 진화했다. 엠게임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홀릭2’도 전작의 인기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홀릭2는 오는 30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전작인 홀릭은 이용자가 직접 모험을 할 수 있는 던전을 게임진행을 위한 임무(퀘스트)도 만들고 디자인할 수 있다는 점 등이 호평을 받았었다. ●전작 장점 살리고 시스템 강화 홀릭2는 이런 특징을 더 발전시켰다. 몬스터들도 주문서를 사용해 자신의 애완동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고 이용자가 몬스터와 함정배치 등을 직접 설계해 나만의 던전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 이용자 100명간의 대규모 전투라든지 파티도 최대 28명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강화된 시스템을 선보인다. 파란 올스타의 ‘십이지천2’는 전작의 인기를 뛰어넘은 게임이다. 그래픽이나 시스템은 이전 게임과 거의 바뀐 게 없지만 레벨이 오르는 속도를 보다 빠르게 하는 등 게임 방식에 변화를 준 것만으로도 이용자들의 인기를 충분히 끌었다. 때문에 서비스 초기에 큰 인기를 끄는 등 상반기 히트게임 중 하나가 됐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월드스타 ‘비’의 컴백이 파격적인 이유

    월드스타 ‘비’의 컴백이 파격적인 이유

    할리우드 영화에 진출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 비가 가수로 컴백을 예고하며 수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 MBC 2주 연속 비 컴백 스페셜 방영 지난 2006년 4집 활동을 접고 할리우드와 세계를 무대로 활동 해 온 비가 2년 만에 5집 아시아 스페셜 앨범 ‘ Rainism’으로 돌아온다. 이에 MBC가 ‘컴백 스페셜’을 통해 비의 컴백 무대를 2주 연속 방송 하는 등 파격편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는 9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펼쳐지는 ‘비 컴백쇼-나, 비, 춤’(연출 강영선, 오윤환) 쇼케이스를 통해 비는 화려한 컴백을 예고 할 예정이다. 비는 MBC와 함께 이번 컴백쇼를 준비하는 동안 제작진과 여러 차례 회의를 하면서 쇼의 콘셉트와 무대 디자인은 물론 소품 하나까지도 직접 챙기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5집 앨범 ‘Rainism’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5집 앨범의 곡들을 최초로 선보이게 될 이번 쇼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형식으로 꾸며지며, 톱스타 여배우 김선아와 함께 출연 누구도 예상 못한 깜짝 놀란 만한 무대가 준비 중이다. # 비 컴백쇼의 히든카드, 김선아! 여타 컴백 쇼와 확연히 다른 차이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컴백쇼를 생각해오던 비는 평소 호감을 갖고 있던 여배우 김선아에게 함께 출연해줄 것을 직접 요청했다. 피아노 실력과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오던 김선아가 과연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배우 하지원과 비의 ‘러브 스토리’ 비와 하지원 주연의 ‘러브 스토리’ 뮤직 비디오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얻었던 뮤직 비디오 ‘러브 스토리’는 오는 8일 2차 티저 영상과 음원을 공개 주목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될 ‘러브 스토리’ 2차 티저 영상은 지난 2일에 공개된 1차 영상보다 더욱 자극적인 영상을 담고 있으며, 하지원과의 러브 신을 본격적으로 선보여 1차 티저 영상에 이은 또 한 번의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비가 ‘러브 스토리’ 제작 작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세상에 최초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비는 이번 ‘러브 스토리’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작사 및 스토리 구성 등 직접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비는 최초로 자신의 실제 사랑 이야기를 ‘러브 스토리’의 가사로 담담히 풀어냈으며, 지독하고 몹쓸 사랑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이번 뮤직 필름의 스토리 구성은 비가 직접 그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와 비가 야심 차게 준비한 ‘비 컴백쇼-나, 비, 춤’은 오는 17일(금)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공공·산업·패션·그래픽 미래의 디자인이 보인다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공공·산업·패션·그래픽 미래의 디자인이 보인다

    오는 10일부터 21일간의 디자인 여행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종합 디자인 축제인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행사를 10∼30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연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를 지향하는 이번 행사에는 공공, 산업, 패션, 그래픽 등 디자인 관련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디자인이 집결하고,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디자인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페트병 잠실운동장´ 등 친환경 디자인 총집합 이번 행사는 ‘숨쉬는 디자인(Design is Air)’을 주제로 삼고 ▲새롭고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일 디자인 전시회 ▲창의적인 디자인을 찾는 디자인 공모전 ▲세계적 디자이너를 만나는 디자인 콘퍼런스 ▲디자인 페스티벌과 부대행사로 구성했다. 10일 오후 7시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잠실종합운동장과 한강 주변에서 미니 패션쇼, 디자인 옥션, 디자인 콘서트, 푸드 디자인의 세계 등 디자인 페스티벌이 열린다.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컨셉트에 맞게 주요 행사장인 잠실종합운동장은 150만여개의 폐플라스틱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이곳 1층에는 16명의 해외 디자이너와 60여명의 신진 디자이너가 선보이는 가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디자인을 만나는 ‘디자인 전시회’가 마련돼 있다.2층에는 체코 프라하, 이탈리아 밀라노, 영국 런던 등 디자인 도시의 경쟁 요소를 한눈에 비교하는 디자인도시전도 준비했다. 1층 기업파빌리온에서는 아모레퍼시픽, 한화 등 기업들이 꾸민 디자인 공간을 볼 수 있다. ●자하 하디드 등 세계적 거장 특별전 주목되는 행사 중 하나는 단연 디자인 콘퍼런스이다.9·11테러로 무너진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자리에 지어질 빌딩을 설계한 다니엘 리베스킨트, 영국 산업디자인계의 거장 로스 러브그로브, 세계적인 노인학자이자 디자이너 패트리샤 무어 등 10여명의 디자인 거장에게 세계의 디자인 흐름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이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여성건축가 자하 하디드와 그의 건축사무소의 공동대표인 패트릭 슈마허는 21일간 특별전을 갖는다. 특별전, 콘퍼런스를 제외하고 모든 행사의 입장료는 무료이다. 특별전은 9000원(단체 2000원), 콘퍼런스 참가비는 하루 2만 4000∼8만원,3일 20만원이다. 권영걸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은 “디자인올림픽은 국적, 나이, 인종, 성별을 넘어서 모든 참여자들이 디자인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첫 행사를 계기로 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디자인 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세계에 심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축제에 국내외 도시와 기업, 단체의 디자인 관계자와 시민 등 관광객 200만명 이상이 다녀가고, 직·간접적 경제 파급효과는 4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캐릭터뷰] ‘막돼먹은 영애씨’,그를 만나다

    [캐릭터뷰] ‘막돼먹은 영애씨’,그를 만나다

    어느날 문득 궁금해졌습니다.“저 작품 속 주인공의 심정은 어떨까?” ‘캐릭터뷰’는 이런 사소한 호기심에서 출발한 코너로,작품 속 캐릭터들을 만나보는 아직은 생소한 기획물입니다.앞으로 캐릭터뷰에서는 영화·드라마·만화·소설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입니다. 그 첫 얘기는 국내 시즌제 드라마의 ‘본좌’인 ‘막돼먹은 영애씨’의 이영애씨를 만나 풀어봤습니다.‘영애’라는 이름이 본명보다 더 친숙한 배우 김현숙(31)을 만나 영애씨로서 현숙씨로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당연한 응징을 했을 뿐 막돼먹은 게 아니다” 영애씨를 만나기로 한 25일 저녁 여의도의 한 음식점.그를 기다리면서 들었던 가장 큰 걱정은 ‘혹시 중간에 멱살이라도 잡히면 어떡하지?’였다.가뜩이나 막돼먹은 그는 최근 애인에게서 이별을 통보받고,대기업 출신 신임 과장에게 업무적인 면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이중고에 시달리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기우였다.“당신은 막돼먹은 사람인가.”는 단도직입적인 질문에도 영애씨는 “변태·소매치기 등 벌 받아 마땅한 사람들을 응징한 것이지 막돼먹은 게 아니다.”고 항변했을 뿐 밥상을 뒤엎지는 않았다.. 이날 영애씨는 ‘까칠하지’ 않았다.오히려 사랑에 치이고 일에 지쳐,조금은 보기 안쓰러운 모습이었다. ●“원준씨에 집착했던 내 자신이 후회스러워….어느 정도 체념한 상태” 요새 몰라보게 살이 빠져 더 안쓰럽게 보였다.영애씨는 ‘애인에게 여자로서 더 이뻐 보이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강행했다고 한다. 영애씨는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외모를 지닌 연하 훈남 최원준씨와 사내 커플로 알콩달콜 사랑을 만들어 나갔다.하지만 상대적으로 자신이 초라해보였기 때문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었다.둘이 길을 가다 보면 “여자가 남자한테 돈 빌려줬나봐.”라는 소리를 듣기까지도 했다.이렇게 생긴 자격지심은 그의 매력인 당당함을 잃게 만들었고 결국은 이별의 아픔을 겪어야 했다. “함께 갔던 장소,같이 찍은 사진,처음 본 영화의 티켓 등 추억이 쌓인 것들만 봐도 눈물이 절로 난다.”는 그는 “왜 그렇게 사소한 것에 집착했을까.”라고 후회했다.하지만 “이성적으로는 ‘또 하나 힘든 산을 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별이라는 상황을 어느 정도 담담히 맞이하고 있다는 뜻이다. ●“장동건 과장 질책에 자극…매너리즘 벗어날 것” 영애씨는 그동안 원준씨 때문에 회사일에 소홀히 한 측면도 있다고 털어놨다.하지만 이제는 일에 대한 의지를 불태울 것이라고 전했다. 얼마전 새로 부임한 장동건 과장이 “동네 사소한 간판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프로”라고 따끔한 일침을 가한 것도 자극제가 됐다고 말했다.영애씨는 “6년을 근무한 자신도 평사원에 머물러 있는데,갑자기 굴러들어온 돌이 ‘과장’ 직함을 달고와 장 과장에 적대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지만,충고는 잘 새겨듣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영애씨는 현재 광고회사에서 상점 간판 등을 디자인하는 일을 맡고 있다.그의 꿈은 ‘이영애’라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에는 한 ‘귀인’의 도움으로 재테크에도 눈을 떴다고 한다.그 방법으로 재개발 예정지의 연립주택을 ‘전세끼고’ 사놨다고 은근히 자랑했다.하지만 5년은 기다려야 한다고,그동안 쫄쫄 굶고 살아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못 생겨도 좀 살아보겠다는 데 왜?” 이처럼 새 삶을 살겠다는 영애씨.그에게 대한민국에서 서른 한살 노처녀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영애씨는 이 질문에 대해 한마디로 “외모가 빼어난 사람들에게 조금은 편한 세상”이라고 말했다.외모가 곧 능력이라고 인식하는 사회의 통념에 가하는 일침이었다. 그래도 그는 당당하게 기죽지 않고 살 것이라며 ‘정당하게 막돼먹은’ 또다른 삶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2008 베스트브랜드 대상] LG전자 ‘휘센’

    [2008 베스트브랜드 대상] LG전자 ‘휘센’

    LG전자는 예술 작가 6명의 작품을 휘센 디자인에 적용했다. 또한, LCD 창을 패널 디자인과 일체화한 ‘매직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에어컨이 작동할 때만 LCD 창이 보이게 했다. LG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에어로봇(Air Robot)´ 기술을 휘센에 채용했다. 이는 전원을 켜면 내장돼 있던 상, 좌, 우 토출구가 외부로 돌출되는 것으로 기존 에어컨의 2배 수준인 9m까지 바람을 전달한다. 기존 3D 입체 냉방보다 냉방속도가 2배 이상 빨라졌다. 희망 온도에 도달한 후에는 필요한 만큼만 가동돼 기존 대비 최대 82%의 에너지를 절감해 준다. 올해 새롭게 적용된 ‘리프레시 백금탈취 필터´는 촉매로 냄새를 완전히 분해하며, 살균 효과가 있는 백금 활성탄이 포함돼 각종 생활 냄새는 물론 새집증후군 원인물질(VOCs)도 제거한다.
  • 휴대용 악기의 극치 ‘접히는 기타’ 화제

    휴대용 악기의 극치 ‘접히는 기타’ 화제

    음량이 넉넉하면서도 휴대가 간편해 레저용 악기로 널리 사용되는 어쿠스틱 기타. 그다지 넘칠 것 없어 보이는 어쿠스틱 기타 고유의 크기마저 부담스러웠던 모양이다. 미국의 기타 제작자 하비 리취가 ‘접히는 기타’를 발명해 기상천외함을 안겨준다. ’보이지 에어 기타’(Voyage-Air Guitar)란 이름이 붙은 이 악기는 유서 깊은 미국 기타 브랜드 ‘마틴 기타’(C.F. Martin & Company)측의 의뢰로 제작된 것. 하비 리취는 대당 10만 달러에 이르는 ‘마틴 커스텀’ 기타를 공급 받아 이같은 혁신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타 넥을 접고 펴는 방법은 간단하다. 넥과 바디가 연결된 지점 안 쪽에 장착된 볼트가 열쇠로 이 볼트를 이용하면 만사가 해결된다. 넥을 접었을 때 장력이 풀어져 너덜해진 기타줄은 바디의 공명홀 안으로 가지런히 정리해 넣으면 된다. 제작 중에 가장 다루기 어려웠던 점은 넥과 바디 사이에 부착된 경첩 역할의 이음새를 매끈하게 처리하는 것이었다고. 이 부분이 어긋날 경우 기타 넥이 휘어 정확한 음정을 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결국 이 부분은 넥 쪽 나무 재질 안쪽으로 숨겨서 처리했다고 한다. ’기타 플레이어 매거진’의 아트 톰슨은 “보이지 에어 기타는 다른 훌륭한 기타들처럼 풍부한 저음과 강력한 중음, 밝고 뚜렷한 고음을 크게 울려준다.”고 밝혔다. 또 “일반 기타와 마찬가지로 기타 넥이 튼튼할 뿐만 아니라 모든 포지션에서 부드럽고 명확한 코드를 뽑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voyageairguitar.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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