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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1820억 투입 ‘곡교천 Art-Rivepark’ 본격화

    아산시, 1820억 투입 ‘곡교천 Art-Rivepark’ 본격화

    충남 아산시가 2032년까지 곡교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리기 위한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을 추진한다.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은 ‘신정호 아트밸리’와 함께 호수와 하천의 아름다운 수변을 이용해 문화·예술·체육·여가가 어우러진 아산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 사업이다. 12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3년 기본계획 수립 및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염치읍 맹사성교~배방읍 봉강교 구간(L=11.2㎞)에 2032년까지 공사가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박경귀 시장의 주요 공약인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자연생태 관광도시’의 핵심사업으로 지난해 9월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역대 최대 규모 금액인 국·도비 1183억 원을 확보했다. 박 시장은 “이번 사업은 ‘AI 홍수관리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해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이순신과 함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역사·문화벨트의 거점 공간이자, 사람·자연·도시가 벗하는 곡교천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ICT기술 마케팅의 최전방, 내일을 향한 혁신 ‘2023 월드IT쇼’ 개최

    ICT기술 마케팅의 최전방, 내일을 향한 혁신 ‘2023 월드IT쇼’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2023 월드IT쇼’(WIS 2023)가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내일을 향한 혁신’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최근 수요가 높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확장현실(XR)은 물론 자율주행,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 로봇·모빌리티 같은 융합 분야와 SW보안 분야 기술 및 신제품들이 대거 전시 및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동시개최 행사로 ‘2023 ICT기술사업화페스티벌’ 본 행사인 전시회와 함께 개최된다. 글로벌 ICT기업, 주요 통신사는 물론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견·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참가하며, ICT 및 SW융합 분야의 연구개발 공공기관과 기술사업화 지원 기관들도 참여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수요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정부의 디지털 혁신(디지털화) 전략에 따른 ICT는 물론 전 산업 분야의 디지털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AI, IoT 등 ICT Convergence ▲Digital Twin & Metaverse ▲스마트 리빙 및 헬스케어 ▲Robotics ▲자율주행과 UAM 등 Inteligent Mobility ▲블록체인 및 보안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참가기업들이 자사의 최신 기술과 신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는 ‘WIS 2023 신기술신제품 발표회’가 진행되며, 참가기업들의 기술 혁신성을 심사해 수여하는 ‘WIS혁신상’과 ‘대한민국ImpaCT-ech대상’ 등의 시상 행사들도 현장에서 개최되어 수상 기업들의 마케팅 기회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인공지능, XR과 메타버스, 자율주행, IT 연결성 등 차세대 ICT 주요 기술 및 트렌드를 공유하는 ‘글로벌 ICT 트렌드 인사이트 콘퍼런스’와 주요 ICT 바이어와 참가기업 간 사전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 내는 ‘글로벌 빅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준비 중이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의 주관기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경제여건 변동 속에서도 굳건히 우리 경제의 부가가치 창출과 수출 경쟁력의 버팀목이 되어온 ICT분야의 최신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ICT행사”라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2023 월드IT쇼’에 참가하는 많은 기업들이 올해 행사를 기업의 제품 마케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참가기업·기관 간 다양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최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23 월드IT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디벗 사업 예산 삭감, 교육부가 제시한 ‘개별 맞춤형 교육’ 정책 무산될 위기 놓여”

    전병주 서울시의원 “디벗 사업 예산 삭감, 교육부가 제시한 ‘개별 맞춤형 교육’ 정책 무산될 위기 놓여”

    서울시의희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1)은 올해 교육부가 발표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을 검토한 결과, 1인 1디바이스 체계를 갖추겠다는 교육부의 입장을 확인했다. 아래는 교육부의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주요내용이다.이주호 부총리는 “학생 개별 역량이나 지식의 수준을 AI가 파악해서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교과서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단순히 교과서 기반으로 지식을 전달하는데 그치는게 아니고 교사들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서 사회적인 멘토 역할, 프로젝트 학습까지도 할 수 있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했다.  추가적으로 오승걸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은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이 제 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해 2025년까지 1인 1디바이스 체제를 구축하겠다”라면서 “대부분 교육청에서 관련 공약을 해놓은 상태인데 교육감 뿐 아니라 기술 전문가들과도 연계해 비용 부담 적게, 빠른 시간안에 1인 1디바이스가 가능하도록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작년 12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삭감 근거도 없이 감액한 2023년 서울시교육청 예산 5688억원 중 약 923억원의 디벗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해 교육부 주요업무 정책(개별 맞춤형 교육의 기반인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 도입 추진)인 “1인 1디바이스 체계”를 뒷받침할 수 없게 됐다. 이를 두고 전 의원은 “최근 국민의힘 전당대회로 인해 대통령실과 저출산고령사회 나경원 부위원장 간 마찰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사태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윤 정부의 교육부와 국민의힘 교육위원 간 엇박자기조로 인해 결국 피해보는 것은 서울학생들과 학부모들이다”고 맹비난했다. 이미 타시도교육청은 디벗사업과 관련해 디지털기기를 구입했거나 예정에 있지만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맏형으로 불리는 서울시교육청은 국민의힘 교육위원회의 오판으로 인해 서울학생들에게 디지털기기를 빼앗은 셈이다.  또한, 국민의힘 교육위원회로 인해 전자칠판 예산 1590억원이 전액삭감돼 교육부가 원하는 디지털전환에 실패한 서울교육으로 창피함을 사게 됐다.  이에 대해 전 의원은 “교육부가 제시한 ‘단 한명도 놓치지 않는 개별 맞춤형 교육’ 정책을 뒷받침 해야하는 서울시교육청이 국민의힘 교육위원회의 만행으로 인해 무산될 위기에 놓여 있다”라면서 “무차별하게 삭감된 5688억원의 여파는 고스란히 80만 서울학생들에게 전달될 것이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전 의원은 “2023년 서울교육현장의 초유의 관심사는 서울시교육청 1차 추경이다”라면서 “국민의힘 교육위원회가 오로지 80만 서울학생들을 생각한다면 2022년의 과오를 바로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바로 1차 추경에서 예산을 복원하는 길이다”라며 마무리했다.
  • 영상지도·방사능 탐사·안전사고 예방… ‘만능 일꾼’ 드론

    최근 드론이 영상지도 제작, 방사능 탐사, 환경오염 단속, 안전사고 예방 등 전문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드론을 재난 현장에 투입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 울산시는 국공유지 실태 조사, 영상지도 제작, 지적재조사 지구 촬영 등 국토조사와 수자원, 주택, 산림, 소방, 농림 등 공공분야에서 드론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시의 드론 활용 행정업무는 2020년 19건, 2021년 40건, 2022년 20건으로 집계됐다. 울산 울주군은 최근 환경방사선 공중탐사 전용 드론을 도입했다. 방사선 측정기를 탑재한 드론은 분실 방사선원 소재 파악, 미상의 물질에 대한 방사성 핵종 확인, 특정 지역의 방사성 오염분포 지도 작성, 피폭 예상 지역의 실시간 방사선량 측정값 수집 등을 진행한다. 울주군은 전용 드론을 활용해 평상시 발전소 주변과 생활 주변 환경방사선을 감시하고 있다. 울산 중구는 대규모 건축공사와 철거공사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소음과 먼지 등에 대한 환경단속을 벌이기도 했다. 세종시는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 주관 ‘2022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세종시를 비롯해 세종TP, LH세종본부, 고려대, 드론 기업 6곳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드론스테이션 기반 인공지능(AI) 도로시설물 관리서비스 ▲항공 내비게이션을 적용한 드론통합관제서비스 ▲골든타임 내 소화용 드론 기반 소방서비스 ▲건설정보시스템 실시간 연동 건설현장 안전관리서비스 ▲자율주행 도시순찰 서비스 ▲시민친화형 비대면 드론 배송 실증 서비스 등으로 진행 중이다. 경기 안산시는 화학물질을 많이 취급하는 반월·시화산업단지의 안전사고를 막으려고 드론을 투입한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 사고 발생 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다. 경기 화성시는 재난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등에 드론을 투입할 계획이다. 가평군은 드론으로 택배를 전달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드론 활용이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현장 투입, 방사선 탐사 등 다양하고 전문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 단국대 한문교육연구소, 고문헌 한자 90% 인식 ‘AI 개발’

    단국대 한문교육연구소, 고문헌 한자 90% 인식 ‘AI 개발’

    “고문헌 속 한자 90%를 인식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로 조선왕조실록·일성록(日省錄) 등을 빠르게 연구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단국대학교는 부설 한문교육연구소가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와 흘림체 글자 등 복잡한 한자에 AI 기술을 적용해 한자를 자동으로 분할하고 인식하는 모델 개발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모델은 3억 자 이상 한자의 이미지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전체 한자의 90% 이상을 판별할 수 있다는 것이 단국대의 설명이다. 프로그램은 한자 이미지를 자동으로 분할하고, 이후 추출된 한자 자형 이미지에 맞는 한자 유니코드를 부여해 검색과 활용이 쉽게 정보 데이터베이스에 구축된다. 연구소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개인 문집류 1259종과 조선왕조실록, 일성록 등에 표기된 1만593종의 글자를 확인했고, 이를 통해 3억 80만여 자의 한자 자형 이미지 추출에 성공했다. 프로그램은 금속활자본, 목활자본, 목판본, 납으로 만든 연활자본 등 다양한 판종을 기준으로 개발됐다. 정제된 필사본에 대해서는 뛰어난 해석 성능을 보였지만, 초서나 행서 등 흘림서체에 대해서는 일치율을 높여야 하는 과제는 남아 있다. 이 프로젝트는 단국대 한문교육연구소의 ‘한국 역대 한자 자형 자전(字典)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활용’ 과제로 수행됐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지원금 10억 5천만 원이 투입됐다. 김우정 소장은 “우리 민족의 지식 자산을 우리 기술로 처리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단국대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허가를 받아 포털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한 아이도 포기 않는 포용 교육… 다양한 실력 갖춘 미래 인재 양성

    한 아이도 포기 않는 포용 교육… 다양한 실력 갖춘 미래 인재 양성

    지난해 6월 12년 만에 광주광역시 교육의 새로운 수장이 탄생했다. ‘단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혁신적인 포용교육을 실현하겠다는 이정선 교육감이다. 이 교육감 취임 이후 광주 교육에는 새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 광주 교육의 목표는 ‘다양한 실력’이다. 다양성의 시대를 맞아 교육 역시 기존의 획일성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다양성을 품은 실력 향상’과 ‘미래로 가는 인공지능(AI)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광주시교육청은 처음으로 예산 3조원 시대를 열었다. 다른 시도에 비해 낮았던 태블릿PC를 보급하게 돼 미래교육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시민협치진흥원 신설… 시민 소통 확대 오는 3월에는 미래교육을 대비해 조직을 개편한다. 본청을 슬림화하고 기획과 조정 기능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지역청과 직속기관의 권한을 늘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협치진흥원’을 신설해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제안 내용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교육을 실현하는 데도 더욱 힘쓴다. 더불어 송정도서관에 다문화 관련 부서를 신설해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으로 개편하고 최근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사업도 벌인다. 또 광주시교육청이 처음 제안해 국정 과제로 채택된 ‘공립온라인학교’ 사업도 추진한다. 2025년부터 시행하는 고교학점제 대비 체계도 구축했다.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원하는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업을 제공한다. 소수 학생이 신청해 개설이 어려운 과목이 있을 경우 온라인 학교에 의뢰해 새로운 과목을 개설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교육부가 주관한 ‘직업계고·지역협업 기반 직업교육 혁신지구 공모 사업’에 광주시교육청이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라고 이름 붙여졌다. 국비 30억원에 지자체 10억원, 교육청 20억원으로 총 6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을 시작한 첫해인 지난해에는 사업단을 결성하고 ‘시교육청-시청-지역대학-직업계고’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를 열었다.●2025년 전국 최초로 ‘AI 교육원’ 설립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광주AI교육원을 설립하기로 한 성과도 있었다. 다양한 체험과 교과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기초역량인 AI와 디지털 소양 교육을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한 셈이다. 광주AI교육원은 2025년 설립될 예정이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도입하기로 한 것에 발맞춰 초중학교의 지역교육과정에 AI 교육 필수시간을 추가 반영했다. 이러한 성과를 발판으로 광주교육청은 올해 새로운 광주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1월에는 이정선 교육감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확정했다. ▲다양성을 담아 모든 아이들의 진정한 실력 향상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받지 않는 공정한 교육적 혜택 제공 ▲AI 중점도시 광주에 걸맞은 AI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광주시민과 한 약속을 지키기로 했다.●초등 기초학력 전담 교사 배치 확대 시교육청은 5대 영역을 설정하고 세부적인 66개 공약사업에 4년간 981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다양성 교육’ 영역이다. 모든 아이들의 진정한 실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학생 눈높이 공부방 ‘스터디 카페형 365-스터디룸’을 설치한다. 초등학교 기초학력 전담 교사 배치를 확대하고 고등학교 맞춤형 방과후 수업 실시 등의 사업을 추진해 학습환경 조성과 함께 기초학력 지원에서 나선다. 광주 학생 오디션 프로그램 ‘광탈페’(광주탈렌트페스티벌)를 운영하고, 광주교육문화예술벨트를 조성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끼를 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다음은 ‘삶의 힘을 키우는 책임교육’ 영역이다. 미래 먹거리 산업에 맞게 직업계고 학과를 재구조화하고 공립대안학교를 설립한다. 다문화교육 ‘다가치센터’(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를 설치하고 특수학교 시설을 현대화한다. ●방학 중 무상급식 사업 올해 다시 실시 셋째는 ‘희망 사다리가 되는 ‘공정교육’ 영역이다. ‘교육은 희망 사다리가 되어야 한다’는 이정선 교육감의 철학을 담고 있다.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먹이자’는 마음에서 추진했던 방학 중 무상급식 사업도 올해 다시 추진할 방침이다. 광주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꿈드리미 사업은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졸업앨범비와 현장체험학습비를 늘려 1인당 연간 1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넷째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미래교육’ 영역이다. 교육용 태블릿PC를 무상 보급하고 초등학교 코딩교육을 주 1시간 실시한다. 중학교에 AI 전담교사를 배치하고 미래산업 기반 마이스터고를 설립한다. 기후위기에 대응한 생태환경 교육을 한다. 다섯째는 ‘다함께 주인 되는 상생교육’ 영역이다. 학교 자치를 강화하고 모두가 동행하는 시민협치를 목표로 삼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 시민, 지자체, 대학 등 다양한 주체들과 광주 교육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함께 만드는 광주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영역이다. 특히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시민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광주 교육의 소통광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AI영재고·AI마이스터고 설립… 자치 기반한 광주형 미래학교 실현”

    “AI영재고·AI마이스터고 설립… 자치 기반한 광주형 미래학교 실현”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8일 서울신문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획일화된 광주 교육의 변화를 주장하며 “올해에는 다양한 실력이 미래가 되는 광주 교육을 이뤄 내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젠 다양성의 시대다. 교육 역시 기존의 획일성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른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자신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억지로 자신에게 맞추려고 하는 횡포)처럼 학생의 흥미와 관심, 적성을 학교에 획일적으로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반대로 학교를 학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 교육감은 “지금은 아이들의 꿈의 표준과 그 꿈을 이루는 기준과 방법이 달라진 시대”라고 말했다. 우리 교육도 기존의 평등 실현이나 수월성의 추구 어느 하나만을 고집하는 획일주의를 탈피하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광주시교육청은 학생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량을 신장해 각자가 꿈꾸는 미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3대 역점 과제를 설정했다. 다양성을 가진 실력을 향상시켜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 미래로 가는 인공지능(AI) 교육을 통해 AI 미래도시 광주와 함께하는 교육을 지향하는 것, 모두가 함께하는 시민협치를 통해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광주를 키우는 선순환 교육을 만든다는 것 등이다. 이 교육감은 “미래사회는 AI와 함께 간다. 교육은 미래에 발빠르게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초중등에서 AI 교육시간을 최대한 늘리고 AI 영재고와 AI 마이스터고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광주는 AI 중심 도시로 우뚝 섰고 AI 산업은 미래 먹거리의 핵심이기도 하다. 학교 현장에서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학교 자치를 강화해 ‘광주형 미래학교’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다. 그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비약적 기술혁신과 코로나 시대 빅데이터, 인공지능 같은 첨단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학습 방법을 경험하면서 미래교육의 시기를 앞당겼고 기대치 또한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AI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AI 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미래교육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그만큼 커졌다는 것이다.
  • 설 열차 승차권 온라인 부정거래 적발시 철퇴

    설 열차 승차권 온라인 부정거래 적발시 철퇴

    수익을 노리고 열차 승차권을 부정하게 거래하다 적발되면 형사 처벌까지 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6일 올해 설 명절 승차권 불법거래 대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2020년부터 승차권 불법 거래를 막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량 구매 후 반환 등 비정상적 구매 이력과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접속 내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 매크로를 이용해 승차권을 부당 확보한 코레일 회원 4명이 강제 퇴출됐다. 매크로를 이용한 회원 6명은 3~6개월 이용 정지 조치를 내렸다. 특히 100만회를 초과 접속한 매크로 이용 의심자 2명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강제 퇴출된 회원은 3년 이후 재가입을 요청할 수 있으며 심의를 통해 승인을 받아야 가입할 수 있다. 코레일은 주요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와 협력해 열차 승차권을 거래 금지 품목으로 지정했다. 부당 승차권 거래시 즉시 삭제 및 이용을 제한하고, 사안에 따라 경찰 수사를 의뢰하는 등 엄중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 암표 신고 전용 이메일(korailchaser@korail.com)을 개설해 승차권 불법 거래 제보자 및 의심 신고자에게 열차 할인쿠폰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 이상일 용인시장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조성”

    이상일 용인시장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조성”

    “‘L자형 반도체 벨트’를 완성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이 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올 한해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발표했다 올해 용인시 본예산 규모는 지난해 29871억원 보다 2276억원(7.6%) 증가한 3조2147억원 규모로 본예산 3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날 이 시장은 “모두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역동적 경제의 디딤돌을 놓을 수 있도록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마스터 플랜’에 따라 시를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플랫폼시티에서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연결하는 ‘L자형 반도체 벨트’를 완성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플랫폼시티, 제2용인테크노밸리,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 삼성미래 연구단지 등을 통해 시의 반도체 역량을 키우고, 궁극적으로 양질의 일자리 8만3000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기흥~남사~이동~원삼~백암~일죽을 연결하는 ‘반도체 고속도로’를 건설, 이 일대 35만㎡를 새로 개발하고 반도체 소·부·장 유망 기업을 대거 유치할 수 있도록 ‘반도체 벨트 산업입지 기본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좋은 기업을 대거 유치할 수 있도록 신속한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용적률을 최대 1.4배 높일 수 있도록 ‘산업단지 용적률 특례’를 적용키로 했다. 미래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AI 고등학교 신설과 관내 대학에 계약학과 개설 등을 추진하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2차 용수 확보도 발 빠르게 나설 방침이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시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150억원 규모의 ‘용인 벤처창업 투자 펀드’를 조성하고, 전국 최초로 ㈔건설원가협회 산하 기관의 재능기부를 받아 개발부담금 개발비용 산정 수수료를 지원하는 정책도 내놨다. 지역 청년 인재를 무역전문가로 양성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수출 인턴 지원사업’도 전개한다. 이 역시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정책이다. 지역별 특성을 살리면서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넓히는’ 시정을 위해선 주요 철도망과 도로망 확충 계획도 내놨다. 이 시장은 “경강선이 광주 삼동에서 모현~이동~남사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동백~GTX용인~성복역~신봉을 잇는 동백~신봉 간 경전철 노선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호선 연장을 위해서도 성남시, 화성시, 수원시와 협력하는 한편, 경기도와 중앙정부를 적극 설득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된 사업도 화성, 오산 등 인근 지자체와 적극 협의에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다자녀 가정에 교통비 10만원을 지원하고, 출산용품 지원은 10만에서 15만원으로 확대한다. 부모 급여도 월 최대 70만원으로 늘려 보다 탄탄한 돌봄 체계 구축에 힘쓴다.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를 지원해 청년 임차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시니어 맞춤 행복 웰에이징 센터를 운영한다. ‘용인 이웃지킴이’를 활용해 주민들이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읍·면·동 단위의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무연고 사망자들에겐 ‘공공 장례서비스’ 지원할 방침이다. 기초생활보장도 더욱 확대됐다. 생계급여는 4인 가구 기준 162만원으로 상향되고, 특례시 승격으로 기본재산액 공제액도 높아진다. 장애인연금과 장애 수당도 인상된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용인을 발전시키는 일에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들고, 시민의 희망이 투영되는 내일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시, AI·반도체·미래차 품은 ‘신경제지도’ 구축

    광주시, AI·반도체·미래차 품은 ‘신경제지도’ 구축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기업 유치·인재 양성 등 AI산업 본격화 치열한 경쟁 속 광주·전남 공동 반도체특화단지 유치에 총력 친환경자동차·부품인증센터 장비 속속 도입…올해 본격 운영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 자율주행 실증 등 미래차 대전환 추진 광주시가 인공지능(AI), 반도체, 미래 차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 경제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기존 제조업과 AI 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반도체와 차세대배터리, 자율주행차, 정밀 의료, 국제 마이스(MICE) 등 5대 산업을 성장 동력으로 삼는 ‘신경제지도’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2020년부터 조성 중인 AI 집적단지의 핵심 인프라인 국가 AI 데이터센터가 올해 초 준공될 예정이며 기업들도 속속 광주에 둥지를 틀고 있다. ‘AI 사관학교’는 최근 3기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AI 영재고 설립도 첫발을 뗐다. 광주시는 5대 핵심 산업 성장 발판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광주시는 전남도와 함께 민선 8기 상생 1호 협력사업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올인하고 있다. 각계 전문가로 ‘반도체 산업육성 추진위원회’와 ‘반도체 인재 양성 위원회’를 구성해 출범시켰다. 시·도는 사용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 100’ 실현 최적지, 충분한 전방산업 수요 가능, 충분한 용지 공급 등의 장점을 내세워 특화단지 제안서를 준비하고 있다. 광주 제조업의 43%를 차지하는 자동차산업은 친환경 미래 차로 전환 시기를 맞았다. 국내 최다 166종 시험·인증 장비를 갖춘 친환경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국내 첫 친환경 차 전용 부품 인증센터가 올해 본격 가동된다. 광주시는 100만평 규모 미래 차 국가 산단 유치에도 나섰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에 신청서를 제출해 이달 중 국가산단 최종 후보지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20여개 지자체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 가운데 10여곳이 국가산단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자율주행 시대에 대응해 전국 최대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등 실증 장비들을 구축했으며 청소·폐기물 수거 차량을 대상으로 무인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도 착수했다.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시험평가센터 구축, 미래 차 전환 중소 부품기업 역량강화 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의 산업에서 우리가 부족했다면 내일에는 앞서야 한다”며 “반도체, 차세대배터리, 자율주행차, 정밀 의료, 국제 마이스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신경제지도를 완성해 내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反中 ‘테크 압박’ 나선 블링컨… AI·양자컴 등 첨단부서 신설

    反中 ‘테크 압박’ 나선 블링컨… AI·양자컴 등 첨단부서 신설

    미국 국무부가 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터 등 핵심·신흥기술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을 신설했다. 미중 간 기술경쟁 심화에 따라 첨단기술 분야에서 중국과의 초격차를 유지하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여러 핵심·신흥기술이 세계를 재구성하면서 미국 대외정책과 외교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됐고, 이에 (관련) 사무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새 조직의 업무로는 국무부 기술정책의 전문성·외교력 강화, 핵심·신흥기술에 대한 전략적인 방향성 제시 등을 언급했다. 이어 바이오, 첨단컴퓨터, AI, 양자정보기술 등 미국 사회·경제·안보를 변혁할 핵심·신흥기술 외교정책을 개발·조율하고 외국 파트너와 협의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을 염두에 둔 듯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도 이날 해당 조직의 국무부 내 신설 소식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미 미 국무부는 지난해 12월 차이나하우스로 불리는 ‘중국조정실’을 출범했고, 앞선 10월에는 미 중앙정보국(CIA)이 ‘중국미션센터’를 창설했다. 이런 대중 전략 및 첩보 조직의 신설에 이어 미래기술 조직을 구축하면서 대중 기술 전쟁의 최전선에서 뛸 조직 정비에 나선 모양새다. 블링컨 장관은 그간 중국 대응을 위해 자국 이익을 최우선으로, 동맹과 공동으로 첨단기술을 개발하는 ‘테크 외교’ 전략을 강조해 왔다. 일례로 미국은 지난해 반도체법을 제정해 동맹과의 반도체 기술개발 등 공동 전선을 형성하는 한편 첨단 기술의 중국 유입 봉쇄 조치를 강화하고 나섰다. 미 행정부와 의회는 중국에 대해 초당적으로 ‘국제 질서를 재편할 수 있는 (미국의) 유일한 경쟁자’로 인식하고 있다.
  • AI 로봇·VR 장비까지… 여기 경로당 맞습니다

    울산 울주 이달 100곳 시범운영제주·경북·강원 등 구축 잇따라 전국 경로당이 재미와 편의, 건강관리, 안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스마트 복지관으로 변신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은 이달부터 지역 경로당 100곳에 ‘스마트경로당’을 구축해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1일 군수실에서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 KT 울산지사와 ‘스마트경로당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울주군은 이달부터 기존 경로당에 IPTV·와이파이 등 스마트 인프라와 경로당 전용채널을 구축하고 오는 4월부터 다양한 여가 복지·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경로당은 농어촌 지역 특성상 거리가 멀어 복지관 등 문화시설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을 위해 작은 복지관을 조성하고, 경로당의 디지털 편의성을 높여 노령층의 디지털 문화 소외현상을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제주 서귀포시도 지역 내 72곳의 경로당에 인공지능(AI) 로봇 등을 설치하는 스마트경로당을 조성했다. 스마트경로당에는 AI 로봇, 보조 로봇, 가상현실(VR) 장비 등이 설치됐다. AI 로봇을 활용한 화상회의와 얼굴 인식을 통한 경로당 출입·안부 확인 등이 가능해졌다. 시는 또 사물인터넷(IoT) 건강관리장비를 이용해 혈압, 혈당, 심박수 등을 측정하고 경로당 내 안전, 감시, 안전정보서비스 등도 지원한다. 경북 성주군도 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성주군 스마트경로당은 노인들의 혈압·체온·체형인식 운동정보를 비롯해 날씨·버스정보 등 생활정보도 제공한다. 노화로 글을 읽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문자인식 글읽기 서비스 등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강원 춘천시는 6일 후평동 우미린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 최초로 노인 맞춤형 스마트경로당을 시범 운영한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스마트경로당이 지역 어르신의 여가활동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정보화 사회에 걸맞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미중 첨단기술 패권경쟁에…미 국무부 ‘테크외교’ 관련조직 신설

    미중 첨단기술 패권경쟁에…미 국무부 ‘테크외교’ 관련조직 신설

    국무부 핵심·신흥기술 담당조직 신설앞서 대중전략 만드는 차이나하우스도 CIA는 첩보조직인 중국미션센터 창설미중 경쟁 심화에 조직 정비 나서는 듯미국 국무부가 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터 등 핵심·신흥기술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을 신설했다. 미중 간 기술경쟁 심화에 따라 첨단기술 분야에서 중국과의 초격차를 유지하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여러 핵심·신흥기술이 세계를 재구성하면서 미국 대외정책과 외교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됐고, 이에 (관련) 사무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새 조직의 업무로는 국무부 기술정책의 전문성·외교력 강화, 핵심·신흥기술에 대한 전략적인 방향성 제시 등을 언급했다. 이어 바이오, 첨단컴퓨터, 인공지능, 양자정보기술 등 미국 사회·경제·안보를 변혁할 핵심·신흥기술 외교정책을 개발·조율하고 외국 파트너와 협의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을 염두한 듯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도 이날 해당 조직의 국무부 내 신설 소식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미 미 국무부는 지난해 12월 차이나하우스로 불리는 ‘중국조정실’을 출범했고, 앞선 10월에는 미 중앙정보국(CIA)이 ‘중국미션센터’를 새로 창설했다. 이런 대중 전략 및 첩보 조직의 신설에 이어 미래기술 조직을 구축하면서 대중 기술 전쟁의 최전선에서 뛸 조직 정비에 나선 모양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그간 중국 대응을 위해 자국 이익을 최우선으로, 동맹과 공동으로 첨단기술을 개발하는 ‘테크 외교’ 전략을 강조해왔다. 일례로 미국은 지난해 반도체법을 제정해 동맹과의 반도체 기술개발 등 공동 전선을 형성하는 한편 첨단 기술의 중국 유입 봉쇄 조치를 강화하고 나섰다. 미 행정부와 의회는 중국에 대해 초당적으로 ‘국제 질서를 재편할 수 있는 (미국의) 유일한 경쟁자’로 인식하고 있다.
  • HDC랩스, 안동병원 건물종합관리 위탁계약 체결

    HDC랩스, 안동병원 건물종합관리 위탁계약 체결

    HDC그룹 내 공간 AIoT 플랫폼 전문기업인 ‘HDC랩스’는 ‘안동병원’과 168억원 규모의 건물종합관리(원무, 행정, 미화, 보안, 주차 등)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 안동병원은 1000병상 규모로 1982년 개원 이래 수많은 정부 인증 권역외상센터, 닥터헬기,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한 통합암센터, 심장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여성센터, 척추관절센터, 건강증진센터, 노인전문병원 등의 첨단의료시스템을 구축해 경북도민의 건강증진과 의료문화 향상에 기여한 대표적 지역 거점 글로벌 병원이다. HDC랩스는 ▲아산병원(서울, 강릉, 정읍, 보령, 보성)’ ▲강북삼성병원 ▲건국대병원 ▲영남대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이대목동병원’ 등의 대표 대형병원을 관리해오며 축적된 의료기관 특화관리 노하우와 13년간 유지해온 KS 1호 인증 시설관리 및 건축물 클리닝 서비스 품질력에 기반한 건물종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안동병원 의료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HDC랩스는 자체 보유한 방역방제 서비스 브랜드 ‘베스틴 케어’의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을 건물관리에 접목하고 스마트홈, IBS(지능형 빌딩 시스템), AIoT(공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술 및 IT 융복합 빌딩운영 플랫폼 ‘CSP’(Commercial Space Platform)를 올해 중반까지 개발 완료하고 관리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회사의 건물관리 핵심역량을 혁신적으로 고도화해 낼 것임을 강조했다. 또 보유한 기계설비성능점검업 면허 기반의 설비 운용수명 연장 및 에너지 예지보전 기술역량을 지속 축적해 ‘건물 에너지 효율화 컨설팅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고 공간에 기술을 더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독보적 기업 가치의 ‘스마트 스페이스 크리에이터’로 발돋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새해 첫 행보는 관제센터로… 주민 안전 최우선 챙긴다

    새해 첫 행보는 관제센터로… 주민 안전 최우선 챙긴다

    AI 기술 활용 밀집인원 분석재난 유형 대처 매뉴얼 체계화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은 새해 첫 업무일인 2일을 현장에서 보낸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인 2233곳 7423대 폐쇄회로(CC)TV를 관리하는 강남구 도시관제센터와 도로 열선 공사 완료 구간, 대치동 제설 장비 전진기지를 찾아 구민들의 안전예방이 얼마나 잘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서다. 강남구는 올해 자연재해와 산업재해를 비롯해 각종 사건·사고에서 주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구민이 안전한 도시’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고 밝혔다. 조 구청장은 “취임 직후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와 10월 이태원 참사 등 크고 작은 재해와 사고를 겪으면서 지자체의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절실히 깨달았다”며 안전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삼은 이유를 설명했다. 구는 우선 재난 유형별 대처 매뉴얼을 체계화한다. 지난해 11월 지역 내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을 갖추기 위해 수서역에서 진행한 대응훈련처럼 올해도 다양한 대응훈련을 하고 결과에 따라 매뉴얼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침수피해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서울시가 2027년을 목표로 계획 중인 강남역~한강 지름 8.3m, 길이 3.1㎞ 대심도 터널 건설에 구 차원에서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역삼초·논현초 주변에 하수암거를 신설하고 강남역 인근 지하주차장을 중심으로 엔진양수기와 엔진발전기를 확보한다. 전국 지자체 최대 규모의 관제센터를 보유한 장점을 활용한 사고 방지 시스템도 구축한다. 강남역 CCTV 영상에 인공지능(AI) 분석기술을 결합해 밀집 인원을 측정하고 보행 흐름을 분석해 일정 수준 이상 사람이 몰리는 경우 밀집도 신호등에 경고를 띄워 인원을 분산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해 초등학생이 보행 중 차에 치여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책도 철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언북초 앞 962m 구간에 다음달까지 안전한 통학로를 설치하고 방호울타리와 과속방지턱을 우선 조성한다. 조 구청장은 “보행·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정비, 보행로 개선, 가로등 정비,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등 기존 시설 유지보수 체계를 강화하고 침수·폭설 피해 예방을 위한 하수관로 공사, 이면도로 열선 설치, 하천 수문 제어시스템 개선 등 구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안전한 강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각국이 빗장 걸자 중국, 뒤늦게 코로나19 유전체 정보 공유

    각국이 빗장 걸자 중국, 뒤늦게 코로나19 유전체 정보 공유

    세계 각국이 중국발 여행객에 대한 입국 규제 강화에 나서자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체 정보를 공유하고 나섰다. 중국 정부가 3년 동안 고수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하면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일본과 미국에 이어 대만과 인도, 이탈리아 등이 정보 공유 부족을 이유로 내세우며 중국발 입국자를 막아서자 정보를 뒤늦게 공개하기 시작한 것이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 타임스는 “중국 연구자들이 바이러스의 변이를 추적할 수 있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인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에 수백개의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체 서열 데이터를 올리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징에 있는 주요 대학 공동 연구팀은 베이징에서 수집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체 정보를 이날 GISAID에 공유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유전체 표본의 약 80%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형인 BF.7이고, 나머지 20%는 BA.5.2다. 이들 모두 BA.5의 하위 변형에 속한다. 이 수치는 같은 날 GISAID에 올라온 중국 광둥, 쓰촨 푸젠 등의 다른 유전체 데이터와 비슷한 수준이다. 중국의 코로나 유행을 주도하는 변이의 종류를 고려하면 당분간 확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BF.7과 BA.5.2 변이는 이미 여름철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 확산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에선 BA.5 하위 변이 유행이 지나간 뒤 XBB, BQ.1.1 같은 다른 하위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BA.5의 하위 변이는 9월 미국에서 검출률이 80%였지만, 이달 24일 기준으로는 약 4% 수준으로 낮졌다. 반면 XBB는 BQ.1.1은 36%, BQ.1은 27%, XBB는 18%로 검출률이 크게 늘며 우세종으로 자리잡고 있다. GISAID의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도 XBB, BQ 변이가 발견되기 시작하고 있다. 중국 방역 당국은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쉬원보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소장은 전날 “전국의 병원에서 확진자의 샘플을 수집할 계획”이라며 “유전체 정보를 모아 변종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각국은 중국 정부가 지난 26일 코로나 관련 정보를 통제하면서 방역 조치를 완화하자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나섰다. 중국 내 코로나 확산이 심각하다고 예상되지만, 공식 통계는 발표하지 않아 전 세계로 확산이 우려됐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받겠다고 발표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중국 정부가 코로나 확산세와 관련해 제대로 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이번 조치는 확산세와 변이 가능성을 고려해 미국 내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과 대만, 인도도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한국 정부도 30일 브리핑을 갖고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입국 전과 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의무화하고, 중국의 단기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강력한 방역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도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코로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상황”이라며 “자국민을 보호하려는 세계 각국의 조치는 이해할 만하다”고 중국 정부의 정보 통제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 코-위크 아카데미에서 ‘라트톤 경진대회’ 진행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 코-위크 아카데미에서 ‘라트톤 경진대회’ 진행

    한양대 ERICA캠퍼스가 주관하는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단장 박태준)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라트톤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라트톤은 라인트레이서 해커톤의 줄임말로, 주어진 미션을 제한된 시간안에 프로그래밍을 통해 다양한 라인을 따라 주행하는 로봇 기초교육 및 경연대회이다. 이번 라트톤에서는 조선대, 한국공대, 한양대 ERICA 등의 로봇 기초 제작에 관심있는 다양한 전공학생 30명을 공개 모집해 직접 제작한 로봇을 가지고 미션 수행 능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라트톤 1일차는 ▲라트톤 기초 스터디 ▲아두이노 기초 및 C언어에 관한 스터디 ▲각종 센서 및 모터 사용방법 ▲기초 알고리즘 학습 등 라트톤 심화 스터디가 진행됐다. 2일차에는 ▲하드웨어 제작 ▲1차 라트튼 코딩 알고리즘 구현 ▲RGB센서 인식, 조도 센서 등의 테스트를 밤 늦은 시간까지 수행했다. 마지막 3일차에는 ▲2차 라트톤 코딩 알고리즘 구현 및 테스트 ▲디버깅 및 코딩 리팩토링 ▲최종 시연 ▲시상식까지 마무리했다. 라트톤 결과 ‘국방ICT팀’(한양대 ERICA 최진성·황준하·한승우)의 로봇이 경기장에 가장 빠르게 도착해 1등을 차지했고, ‘전자기계팀’(한양대 ERICA 오유빈·정찬영·장희찬)과 ‘ICT기계팀’(한양대 ERICA 박주은·최민혁, 조선대 이용수)이 2등을 차지했다. 또한, 3등은 ‘전자공학팀’(한양대 ERICA 권현호·권형진·서진한)과 ‘메카AI로봇팀’(한국공대 김새롬·윤정수·박승빈)이 차지했다. 이번 라트톤을 총괄한 강민성 한양대 ERICA 교수는 “로봇 관련 비전공자, 초급 수준 전공자가 지능형로봇을 제작하는 역량을 한단계 성장시키기 위해 3일간의 라인트레이서 해커톤을 기획하게 됐다”며 “내년도에는 코-위크 아카데미에 참여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반도체 등 혁신공유대학 컨소시엄과 공동 개최를 통해 다양한 전공자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자기 주도 학습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으로, 지역·대학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국가 수준의 첨단분야 핵심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양대 ERICA캠퍼스는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광운대·부경대·상명대·영진전문대·조선대·한국공대와 함께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6년간 진행한다.
  • ‘한국판 NASA’ 우주청 내년 출범… 전략기술 5년간 25조 투자

    ‘한국판 NASA’ 우주청 내년 출범… 전략기술 5년간 25조 투자

    정부가 내년 우주항공청을 설립하고 우주기업 450개를 육성한다. 내년부터 5년간 전략기술 연구개발(R&D)에 25조원을 투자하고 양자, 첨단 바이오, 탄소중립 등 미래산업 선점을 위한 신기술을 육성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일상화하고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를 계기로 디지털서비스안전법 제정을 추진한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8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러한 내용의 2023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산업이라고 하는 것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해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과 관련된 일”이라며 “더 근본적으로 경제적 가치가 충분히 있을 만한 개연성이 있는 과학기술, 미래전략기술을 정부가 개발하는 데 앞장서고, 또 과학 인재 양성 등 국가적으로 미래를 위한 역할을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말에 우주항공청이 출범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에 특별법을 상정하고 하반기에 직제 및 시행규칙 등의 하위법령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연간 50억원 규모의 우주 스타트업 전용 펀드를 조성하고, 우주 부품·기술 국산화 로드맵을 마련한다. 또 독자적 우주탐사 기술을 고도화하고자 내년 상반기 누리호 3차 발사를 시도하고, 누리호를 이을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도 본격 착수한다. 랑데부·도킹, 로봇 팔 등 주요 핵심 기술 확보와 포집 위성, 달 궤도 투입 성능검증 위성, 부품검증 위성 등 기술검증 위성 개발도 추진한다. 국가 전략기술 육성에도 나선다. 전략기술 R&D 투자를 전년 대비 10% 이상 확대해 2027년까지 5년간 25조원을 투자한다. 내년 양자와 차세대 원전 분야를 시작으로 민관 합동 대형 R&D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양자, 첨단 바이오, 탄소중립 등 신기술 기반 미래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양자기술 법령을 제정하고 양자 컴퓨터·인터넷·시뮬레이터를 개발한다. 내년부터 2028년까지 3992억원을 들여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에 착수한다. 윤 대통령은 “원자력이 점점 더 중요성을 더해 가고 (있다)”며 “화석연료를 탄소중립 때문에 점점 줄여 나가야 되고, 또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화석연료의 공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원자력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분야에서는 내년을 AI 일상화 원년으로 삼고 AI를 활용한 독거노인 돌봄, 소상공인 지원,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비 사업을 기획해 전 국민이 일상에서 AI 기술을 체감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플랫폼정부를 본격 추진하고자 초거대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행정부에 이어 내년에 스마트 국회, 2024년 이후 스마트 법원의 구축을 지원한다. 아울러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고 발생 시에 가동하던 디지털 재난·위기 관리체계를 상시화하기로 했다. 정보통신망법 등에 분산된 재난 대응 규정을 종합해 가칭 디지털서비스안전법으로 통합한다. 어르신용 5G(5세대 이동통신) 요금제 도입은 내년으로 넘겼다. 과기정통부는 인구 감소에 따라 이공계 인력이 줄어드는 상황을 고려해 우수한 해외 인재의 유입과 정착을 돕는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 석학급 50명, 신진급 1000명 규모의 우수 해외 연구자를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 카카오스타일, ERP시스템 ‘S/4HANA’ 도입…디지털 혁신 가속화

    카카오스타일, ERP시스템 ‘S/4HANA’ 도입…디지털 혁신 가속화

    카카오스타일은 기존 ERP 시스템을 ‘SAP S/4HANA’로 구축하고 본격 운용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카카오스타일은 내부 재무회계, 관리회계, 인사관리, 자금관리 등의 업무 시스템을 디지털화하는 바탕을 만들게 됐다. 카카오스타일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 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패션바이카카오’ 등을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기업이다. 이번 ERP 시스템 구축 업체인 ASPN은 카카오스타일의 기존 ‘SAP B1’ 버전 ERP시스템에서 최신 버전인 ‘S/4HANA’로 구축을 완료했으며, 특히 새롭게 도입하는 카카오스타일 S/4HANA 시스템과 ASPN의 e-H와 e-Accounting, G/W(그룹웨어)를 통합 구축함으로서 디지털 혁신 기틀을 마련했다. SAP S/4HANA는 AI, 머신러닝, 고급 분석 등 내장된 지능형 기술로 미래에 대응할 수 있는 ERP 시스템이다. 지능형 자동화로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 업계 선도는 물론, 실시간 처리 속도와 매우 간소화된 데이터 모델을 제공하는 SAP S/4HANA에서 실행된다. 또 단순한 트랜잭션 시스템에서부터 일반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활발한 의사 결정 지원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엔터프라이즈 IT를 혁신하도록 유도하는 ERP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다.SAP의 파트너인 ASPN과 함께 작업하면 SAP S/4HANA의 재무, 물류 및 혁신 상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스타일은 이번 SAP S/4HANA 구축 사업 진행으로 향후 효율적인 ERP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 혁신 기반의 AI 솔루션 등에도 폭넓게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 코-위크 아카데미에서 ‘선배기업·로봇전문가와의 대화’ 개최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 코-위크 아카데미에서 ‘선배기업·로봇전문가와의 대화’ 개최

    한양대 ERICA캠퍼스가 주관하는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단장 박태준)은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코-위크(CO-Week) 아카데미 수강생들과 함께 ‘선배기업·로봇전문가와의 대화’의 시간을 지난 27일 가졌다. 이번 선배기업·로봇전문가와의 대화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코-위크 아카데미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인 인공지능(AI), 로봇, 미래자동차 등 신기술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초청해 선배기업·로봇전문가와의 취업, 인턴십, 창업 등 진로 고민에 대한 실질적인 상담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코-위크는 공유대학이 현실에 나타나는 팝업(POP-UP) 캠퍼스다. 학생들은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코-위크 아카데미의 온라인과 삼성동 코엑스 현장에서 지능형로봇을 비롯해 AI·빅데이터·차세대반도체·미래자동차·바이오헬스·실감미디어·에너지신산업 등 8개 신기술 분야의 강의, 산업과 트렌드를 이끄는 명사의 특별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게 했다. 이번 선배기업·로봇전문가와의 대화에는 ▲한양대 ERICA 한재권 교수 ▲서울로보틱스 이한빈 대표 ▲아트랩 엄태웅 대표 ▲코가로보틱스 서일홍 대표가 직접 참석해 취업 준비 학생들의 로봇에 관한 궁금증, 취창업, 인턴십, 진로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로봇공학자로 참여한 한양대 ERICA 한재권 교수는 “내가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갖고 부딪혀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 BMW와 협력해 주목받은 자율주행 테크 스타트업인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는 “각종 신기술 분야 컨소시엄 대학생이 코-위크에 모였듯이 서울로보틱스에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며 “자율주행에 관심있는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고 스타트업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하고자 특별강연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10년 이상 인공지능과 로봇공학(ART) 분야에 몸담아 왔던 아트랩 엄태웅 대표는 “취업, 창업, 대학원 진학 중 정답은 없으니 경쟁을 벗어나서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좋아하는 일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으로 선정된 서일홍 코가로보틱스 대표는 “이제는 로봇산업 트렌드도 융복합의 시대이다”며 “대학생 시절에 전공 공부뿐만 아니라 로봇과 딥러닝을 융합하여 계속해서 공부하다 보면 취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취업준비 학생들에게 조언했다. 한편,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으로, 지역·대학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국가 수준의 첨단분야 핵심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양대 ERICA캠퍼스는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광운대·부경대·상명대·영진전문대·조선대·한국공대와 함께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6년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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