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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내년 국비 예산 11조 5016억원 확보…사상 최대 규모

    경북도, 내년 국비 예산 11조 5016억원 확보…사상 최대 규모

    경북도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 예산에 지역 예산 11조 5016억원이 반영됐다고 22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다. 분야별로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경우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 1350억원, 포항~영덕 고속도로(남북10축) 2907억원, 남부 내륙철도(김천~거제) 2377억원, 문경~김천 철도 30억원 등이다. 또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개발사업 273억원, 용융염 원자로 원천기술개발사업 73억원, SMR 제작 지원 센터 건립 2억원 등 원전 관련 예산이 모두 반영됐다. 이와 함께 초거대 AI클라우드팜 실증 및 AI확산 환경 조성 사업 40억원, 바이오 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사업 2억원, 환동해 블루 푸드 플라자 건립사업 6억원 등이 반영돼 지역 미래 성장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에 확보된 국비 예산은 고속도로·철도 등 국책 건의 사업 5조 6576억원과 내년도 국고보조금 5조 8440억원을 합한 금액이며, 매년 행정안전부가 지자체에 교부하는 지방교부세는 제외된 수치”라며 “연초부터 목표를 세우고 지역 국회의원, 시·군과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 경남도 ‘국비 9조 시대’ 활짝...내년 9조 4079억원 확보

    경남도 ‘국비 9조 시대’ 활짝...내년 9조 4079억원 확보

    경남도가 내년 ‘국비 9조원’ 시대를 연다. 경남도는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2024년도 정부예산에서 국비 9조 407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조 7157억원보다 7.9%, 6922억원 증가한 규모다. 애초 정부안 9조 2117억원 보다는 1962억원 늘었다. 국회 의결과정에서 생계급여, 기초연금 등을 중심으로 1962억원이 늘어난 덕분이다.주요 분야별 확보내역은 보건·복지 4조 5061억원, 사회간접자본(SOC) 1조 1547억원, 농림·수산 1조 2136억원, 산업·연구개발 4334억원, 문화·관광 1711억원이다. 보건․복지, 농림·수산, 산업·연구개발, 문화·관광 분야는 전년보다 늘었고 환경, SOC 분야는 일부 감액됐다. 경남도는 우주항공·방산·원전 등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 관련 예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예산이 차질없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정부안 단계에서 반영된 주요사업은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 25억원 △위성개발혁신센터 구축 10억원 △영남권 제조업 AI(인공지능)융합 기반 조성사업 100억원 △글로벌 제조융합 SW(소프트웨어)개발·실증 15억원 등이다. 도는 국토 균형발전과 도내 1시간 생활권 교통망 구축, 대형 SOC 사업비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2557억원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2419억원 △무계~삼계(국대도58호선) 건설 436억원 △문동~송정IC(국지도58호선) 건설 374억원이 대표적이다. 문화·관광사업 중에서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80억원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5억원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남부관) 설치 2억원 등이 포함했다. 안전 관련 예산으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등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에 1438억원이 반영됐다.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고성 지포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0억원은 추가 반영됐다. 또 정부에서 추진하는 약자 복지 사업과 관련해서는 △기초연금 1조 5161억원, △의료급여 7059억원 △생계급여 5326억원 △부모급여 1760억원 등이 반영됐다. 국립 청소년 치료재활원(디딤센터) 10억원과 경남도립정신병원 기능보강사업 18억원은 국회에서 증액됐다.애초 경남도 예상보다는 1000억원가량 줄었지만, 진해신항 건설(1단계) 관련 예산 4047억원도 확보했다. 정부안에 포함했던 △진해신항 배후단지 기업유치 인프라 조성 3억원에 더해 △해양항만 청년 인재양성센터 건립 1억원 △부산항 신항 송도개발 기본설계비 10억원 △부산항 통합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인프라 확충방안 연구용역비 3억원 등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했다. 도는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진해신항을 세계일류 항만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남해안 주요 사업인 수산분야 관련해서는 △청정어장 굴 전략품종 육성 27억원 △수산식품산업 육성(새싹기업 도약 지원) 3억원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건립 3억원 △통영권 거점 위판장 현대화 지원 4억 6000만원 △굴 껍데기 자원화 시설 구축 28억원이 정부 예산에 포함했다. 경남도는 9조원이라는 규모 뿐 아니라 우주항공·방산·원전산업과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념 대전환 지원사업, 남해안 관광개발 등 미래 재도약에 필요한 주요 사업비를 대거 확보했다는 데에 큰 의미를 뒀다. 실제 내년 정부 예산안에는 △우주항공 시험시설 구축 25억원 △위성개발혁신센터 구축 10억원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 23억 2000만원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 42억원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 10억원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10억원 등이 반영됐다.도는 박완수 지사를 중심으로 도청 공무원, 지역 국회의원, 시·군이 협력해 정부예산 증가율보다 3배 정도 높은 국비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또 민선 8기 임기 내 국비 10조원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예결위 위원을 포함한 지역 국회의원, 전 시·군과 도 간부 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어렵게 확보한 국비가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에 산단 디지털 전환 선도형 5G 특화망 하이웨이 구축 사업, 글로벌탄소규제 대응 전주기(LCA)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 경상남도 해양생태조성 복합센터 건립, 합천영상테마파크 제2촬영장 구축사업, 경남(동남권)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등 추진에 필요한 비용은 반영되지 않았다. 도는 미반영 사업 국비 확보 필요성과 설득논리를 보강해 2025년도 국비 반영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 내년 문체부 예산 6조 9545억원 확정, 올해보다 3.17% 증가

    내년 문체부 예산 6조 9545억원 확정, 올해보다 3.17% 증가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이 올해보다 2137억원(3.17%) 증액된 6조 9545억원으로 확정됐다. 애초 문체부가 올린 정부안보다는 총 251억원이 삭감됐다. ●청년, 노인, 장애인 등 예산 증액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성년이 되는 청년(19세) 16만명을 대상으로 순수예술(공연·전시)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연 10만원 지원한다. 이 밖에 ‘꿈의 오케스트라’ 등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예술활동 지원이 67억원에서 107억원으로 늘었다.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모니터링 예산 17억원도 새롭게 편성됐다. 취약계층 문화향유를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금액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인상된다. 생활체육활동을 보조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지원 대상이 10만 6000명에서 14만명으로 늘어난다. 시니어 친화형 체육시설 건립이 6억원에서 56억원으로 껑충 뛰는 등 노인 세대 지원사업이 468억 원에서 502억원으로 증가한다. 장애인 맞춤형 지원사업 예산도 2701억원에서 2855억원으로 대폭 증액됐다. ●예술인 해외 진출 돕는 기반 조성 문체부는 내년도 예술인에 대한 단순한 생계 보조형 소액지원을 줄이고 대규모 간접 지원을 추진한다. 예술가들이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미술유통업계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주요 행사 계기 특별전을 개최하는 등 한국미술을 세계 무대로 내보내는 데 주력한다. 47억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30주년 계기 케이(K)-아트 특별전도 17억원이 신규로 잡혔다. 원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출판사의 수출을 돕는 ‘케이(K)-스토리마켓’, ‘부산국제아동도서전’ 등이 신규로 생긴다. 출판 수출 지원 예산은 이에 따라 68억원에서 81억원으로 증액됐다.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국악원, 국립극장 등 6개 국립예술단체와 2개 전속단체에서 활동하는 청년 공연예술인을 대폭 확대한다. 화랑에 소속되지 않은(비전속)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아트페어 참여, 마케팅, 비평지원 등 시장 진도 적극 지원한다. 문학·시각예술·공연 창작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은 27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뛰었다. 작품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도다. 평택 평화예술의전당, 부산 국제아트센터 등 주요 문화예술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데 432억원을 투입한다. ●콘텐츠 정책금융 1조 7400억원 공급 세계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에 대한 국내 콘텐츠 지식재산(IP) 전부 양도 등 종속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모은다. 모태펀드와 달리 투자 제한이 없는 ‘전략펀드’를 새롭게 조성한다. 정부와 콘텐츠 분야 민간 기업이 공동 출자해 총 60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한다. 영상전문투자조합 출자를 80억원에서 250억원으로 늘리는 등 케이(K)-콘텐츠 펀드 출자를 확대 1900억원에서 내년 3400억원으로 늘려 콘텐츠 시장에 1조 7400억원 규모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우리 기업의 콘텐츠 수출을 현지에서 지원하는 ‘콘텐츠 비즈니스센터’ 10개소를 새롭게 조성하는 예산도 올해 102억원에서 내년 172억원으로 늘어난다. 일본 도쿄에 기업지원센터가 새로 들어선다. 예산이 47억원으로 잡혔다. ‘챗 지피티(Chat-GPT)’로도 급부상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92억원을 신규 지원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방송영상콘텐츠 전문인력(후반작업) 양성 프로그램을 10억원 규모로 도입한다. 세계 저작권 현안 신속 대응 연구가 올해 20억원에서 내년 85억원으로 늘어난다.●지역소멸 막자...문화환경 조성 박차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와 문화환경을 조성해 지역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한다. 순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예산이 2억원에서 내년에 193억원으로 늘어난다. 대전 버추얼 프로덕션 공공 스튜디오 조성에 신규로 125억원을 투입한다. 이 밖에 기존 24개 문화도시 조성 지원과 함께 새로 선정된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을 시범 지원한다. 내년에 390억원이 책정됐다.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늘리기 위한 예산도 편성했다. 남부권 지역 명소를 대대적으로 개발하는 광역관광개발사업이 올해 55억원에서 내년에는 278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도시와 산업관광도 443억원에서 내년 607억원이 책정됐다. 인구감소지역 방문 시 상품가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이 올해 3억원 규모에서 내년에는 30억원으로 뛰었다. 발급 대상 지역도 올해 15개에서 40개 지역으로 넓힌다.<br> ●파리올림픽 지원, 생활체육 지원확대 내년에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 등 대형 국제 스포츠대회가 열린다. 이에 대응해 예산도 늘었다.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수당·식비·국외 훈련비 등 국가대표 훈련지원을 지난해 515억원에서 570억원으로 강화한다. 특히,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스포츠, 예술, 패션, 전통문화 등 다양한 역량을 선보이는 대규모 올림픽 마케팅을 전개한다. 애초 86억원이 잡혔으나 201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또 국제대회 개최 및 참여 기회를 계기로 국내 유망 스포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신규로 30억원이 책정됐다. 스포츠산업 펀드 출자도 1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스포츠산업의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전년 800억원 대비 100% 이상 증가한 1637억원 규모 융자도 제공한다. 생활체육지도자 처우를 개선하고 체육지도자 양성 예산도 33억원에서 42억원으로 늘린다. 또 체육인들에게 인문 문화를 활용한 심리지원도 할 계획이다. 19억원이 신규로 책정됐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2024년 노원구 발전과 교육 환경개선 예산 2239억원 확보

    서준오 서울시의원, 2024년 노원구 발전과 교육 환경개선 예산 2239억원 확보

    2024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이 제32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지난 15일 통과됐다.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정례회 기간 진행된 예산 심의 과정에서 노원구 발전을 위한 서울시 예산 총 30개 사업, 2176억원과 노원구 아이들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서울시교육청 예산 총 19개교, 63억원을 확보했다. 서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을), 오승록 노원구청장, 봉양순 시의원, 학교·학부모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의한 노원구 발전과 학교 교육환경개선 사업들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회 관계자 등을 끈질기게 설득해 예산을 확보해 냈다. 서 의원이 확보한 예산 중에는 ‘하계역 6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비 총 69억원 중에 내년 예산 11억원과 올해 예산 22억원 합해 총 33억원을 확보했고 ▲화랑대역 4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1억원 ▲태릉입구역 1번출구 캐노피 설치 3억 2000만원까지 확보해 노원구민의 지하철 이용 편의 향상에 힘썼다. 주민 숙원사업과 지역발전 사업으로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동북선 경전철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업비 1627억원 8900만원 ▲서울광장 1.5배 규모의 창동·상계 수변문화공원을 조성을 위한 동부간선도로 구간 지하화와 창동·상계 동서간 연결교량 설치사업비 314억 4900만원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와 같이 중랑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경춘철교 교량형 분수 설치비 30억원 ▲아이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은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에 이어 2관(이탈리아관) 조성 사업비 10억원 ▲노후·훼손된 시설물과 등산로를 정비하는 초안산·영축산·수락산 등산로 정비 사업비 20억원 ▲하계동 경춘선방문자센터를 카페, 커뮤니티 공간 등 새로운 힐링명소로 조성하는 사업에 9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노원구 복지타운 건립 타당성 조사용역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노원자원회수시설 인근에 위치한 시립복지관 4곳과 북부기술교육원에 대한 통합정비의 미래 밑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이곳에 복지관 외에 도서관, 체육, 문화, 공원 등을 조성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복지타운을 구상 중이라고 서 의원은 설명했다.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 예산도 63억원 확보했다. ▲ 미래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Ai교실, 세미나룸 등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는 중원중 특별교실 환경개선 사업비 3억원 ▲노후학교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하는 상계고 본관동 교실 출입문 및 외부창호 개선 등에 11억원 8300만원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용동초 교사동 화장실 개선 12억 3800만원 ▲청계초 노후 승강기 교체 8700만원 ▲중원초 특별교실 환경 및 학교급식 시설개선 9400만원 ▲중평초 학교급식 시설개선 9600만원 ▲상천초 학교급식 환경개선 1500만원 ▲당현초 엘리베이터 설치 2억 5000만원 ▲중평중 체육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1억 8500만원 ▲한천중 학생 활동지원 시설개선 4000만원 ▲신상중 방진시설개선 6000만원 ▲노원중 학교급식환경개선 1800만원 ▲대진여고 전자칠판 및 방진시설 개선 9800만원 ▲상명고 위생시설 및 학교급식 환경개선 1억 9200만원 ▲인덕과학기술고 통행로 조명시설개선 4000만원 ▲서울아이티고 디지털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교실 1억원▲동천학교 교사동 화장실 개선 및 방수공사 등 11억 1900만원 ▲정민학교 본광동 방수공사 2억원 ▲노원평생학습관 증축 9억 7000만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노원구 교육복지를 세심하게 챙겼다. 그리고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월계초, 공릉중 등 5개교에 2억 4700만원이 올해 12월 추가로 지원된다. 구체적으로 ▲월계초 동문 열선 설치 5000만원 ▲연지초 실과실 공간 재구축 7000만원 ▲공릉중 보조운동장 재포장 및 배수로 정비 5000만원 ▲당현초 학교 화단개선 2500만원 ▲신상중 정문 및 창고환경개선 5200만원 등이 추가로 지원된다. 서 의원은 “세수 부족으로 정부와 서울시가 감축을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노원구 발전과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살기 좋은 노원구를 만들기 위한 주민 숙원을 해결하고, 새로운 노원구의 미래를 그리는 일에 앞장서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화성시, 전국 최초 초거대 인공지능 기반 ‘민원 상담 AI 어시스턴트’ 서비스 구축

    화성시, 전국 최초 초거대 인공지능 기반 ‘민원 상담 AI 어시스턴트’ 서비스 구축

    경기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공공분야 민원상담 콜센터에 초거대인공지능을 활용한 ‘민원 상담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구축했다. 민원 상담 AI 어시스턴트는 초거대인공지능을 활용해 민원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콜센터 외부민원의 분류 및 응답, 안내 등을 지원한다. 특히 콜센터 민원 상담 시 ▲손쉬운 방식의 매뉴얼 상세검색 ▲검색된 정보의 융합 및 요약 ▲유사민원 자동추천 등을 통해 민원인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해 민원응답시간을 단축하고 상담 품질을 향상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 선도과제인 ‘범정부 초거대 인공지능도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전담하는 초거대인공지능 활용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시는 이달 서비스 구현을 완료했다. 시는 오는 22일 디지털플랫폼정부 인프라 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어 사업 성과 공유와 서비스 시연을 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서비스 도입에 앞서 내년 상반기까지 상담 답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검증해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민원행정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시민이 신속·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가천대생 청년정책 발굴 프로젝트 4건 선정

    성남시, 가천대생 청년정책 발굴 프로젝트 4건 선정

    경기 성남시는 가천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청년정책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해 ‘청년의 시장활성화 참여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 4건의 제안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가천대 AI 공학관에서 ‘청년정책 발굴 프로젝트 최종발표회’를 열고 심사를 통해 이같이 선정했다. 발표회는 제안서를 낸 행정학과 학생 10개팀(40명·팀당 2~5명) 중에서 예비 심사를 통과한 7개팀(27명)이 3개월간 발굴한 청년정책을 시에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우수로 뽑힌 청년정책은 마케터즈(5명)의 ‘시장을 부탁해 마케터즈’이다. 청년의 시장활성화 참여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의 경제 활성화 및 향후 관련 분야직무 경험 및 취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우수로 뽑힌 청년정책은 성남시 청년정책 정보 제공 커뮤니티 웹 구축을 제안한 ‘성남시 청년 모두와 정보(청년 모두와)’다. 장려로 선정된 청년정책은 실무체험을 통해 청년의 직무 역량 향상 및 스타트업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는 내용의 ‘청년 Start Up! 새로운 시작, 단계별 성장(청년 스타트 업!)’, 성남시 은둔형 고립 청년을 대상으로 원스톱 지원 체계를 지원하는 사업(원스톱) 등 2건이다. 성남시와 가천대는 입상한 4개팀에 총 750만원(시비 350만원, 가천대 장학금 400만원)을 시상하기로 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 협업으로 청년 당사자가 필요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었다” 면서 “다양하고 복잡한 청년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철우 행정학과 교수는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발표하게 돼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서 큰 영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최원목의 글로벌한국] 한국판 세계 경제안보 게임 시작하자/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원목의 글로벌한국] 한국판 세계 경제안보 게임 시작하자/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경제안보’란 용어가 어느새 모든 국가들의 대외정책 중추로 자리잡았다. ‘경제’란 단어가 ‘안보’보다 먼저 나오기는 하나 경제가 안보의 종속 개념이란 의미가 더 강하다. 안보가 경제의 뒷받침 역할을 하던 시대가 지나고, 경제가 안보를 위한 포석의 의미가 큰 시대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다툼이 수많은 군사안보 분야의 동맹체제를 발전시켜 왔다. 미국은 쿼드와 오커스를 중심으로 영국, 일본, 호주, 인도 등과 대중국 포위망을 구축해 왔다. 중국은 이에 맞서 일대일로 프로젝트와 도련선(Island Chain) 전략으로 방어망을 구축했다. 이제 이러한 안보망을 뒷받침하기 위한 포석으로 다자적 경제협력 체제를 형성시키는 경제안보 게임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경제안보 체제를 출범시킨 것은 미국이다. 2015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타결시키는 데 성공한 것이 시작이다. 그러나 2017년 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 노선을 내세우며 TPP 서명을 철회해 버린 직후 기선을 중국에 빼앗겼다. 중국은 2019년 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타결해 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10개국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까지 통합하는 경제연합체를 출범시켰다. 1997년 이래 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한중일 간의 정상회담이 ‘아세안(ASEAN)+3’이라는 명칭으로 정기적으로 열리면서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협력 분위기를 고조시켜 온 분위기를 경제협력체로 연결시킨 것이다. 위기감을 느낀 미국은 2022년 5월 교역 분야를 제외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를 출범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제 미중 패권전쟁은 경제안보 체제 간의 경쟁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각각 자국이 주도적으로 구축한 경제안보 협력체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활용도를 높여 동아시아 지역의 경제안보 패권을 장악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IPEF는 공급망, 청정경제 및 공정경제라는 협력 분야를 중심으로 회원국 간 산업 및 투자 생태계를 조화시켜 나가고 있다. 이러한 체제는 결국 동아시아 지역에서 미국의 규범적 헤게모니를 유지하고 이에 도전하는 국가나 체제를 자연스럽게 배제해 나갈 것이다. 미국의 이런 의도를 알고 있는 중국은 RCEP을 끌어올려 스스로의 공급망을 형성하고 경제협력 체제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최근 아세안+3 안에서도 에너지 협력, 국경 관리, 사회복지와 경제개발, 전기차 환경생태계 구축, 인신 거래 문제, 사이버 범죄 등과 같은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체제 실질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국이 RCEP와 IPEF 모두에 가입하고 있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안보를 충분히 뒷받침할 만한 경제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가. IPEF와 RCEP가 충돌하는 상황에서 양자택일을 강요받는 경우 우리의 경제안보는 어떻게 보장하나. 결국 제3의 경제협력 체제를 주도적으로 형성해 나가야 유사시 근본적 대응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제3의 체제는 미중 경제협력 체제 간의 충돌을 중재하고 예방하는 역할까지 수행할 수도 있다. 미국의 반도체 지원법, 유럽의 차별적 전기차 보조금 정책, 중국발 요소수 대란처럼 즉시 대응해야 하는 문제들이 터지면 터질수록 현안 해결이 중요한 게 아니다. 불확실성 시대에는 무너지는 둑을 가래로 막느라 들이는 노력보다 둑이 무너지고 있는 근본 원인에 대한 처방이 더 중요하다. 반도체 선도국인 우리는 아직도 반도체 다자협력체제 하나 구성하지 못하고 있다. 미중 경제안보 게임에서 우리가 배제되지 않고 있다는 소극적 경제안보 개념은 버리고 한국판 세계 경제안보 게임을 적극적으로 벌여 나가야 한다.
  • ‘소아암 퇴치·반려견 헌혈’ 희망 싣고 달려요

    ‘소아암 퇴치·반려견 헌혈’ 희망 싣고 달려요

    현대차그룹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소아암 퇴치를 위한 캠페인 ‘현대 호프 온 휠스’가 25주년을 맞는 등 국내외의 그늘을 밝히는 현대차의 노력이 열매를 맺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미국 워싱턴DC의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소아암 퇴치를 위한 캠페인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바퀴에 희망을 싣고) 25주년 행사를 열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비전에 의해 제품을 혁신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전 세계를 위해 할 수 있는 올바른 일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현대차가 소중히 여기는 활동 중 하나가 호프 온 휠스다. 소아암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을 돕고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1998년부터 현대차가 미국에서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호프 온 휠스에 누적 기부금 규모는 2억 2500만 달러다. 미국에서 소아암을 치료하거나 치료제를 연구하는 175개 병원과 연구기관의 약 1300개 프로젝트가 호프 온 휠스의 지원을 받았다. 또 현대차는 반려견 헌혈 문화의 안정적인 정착을 목표로 ‘2023 아임도그너’(I’M DOgNOR) 캠페인에 나섰다. ‘아임도그너’는 반려견 혈액 공급 체계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2019년 처음 시작된 현대차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올해는 부산의 ‘큰마음 동물 메디컬센터’ 및 대전의 ‘타임 동물 메디컬센터’ 등과 함께 반려견 혈액 공급을 위한 헌혈견 데이터 관리체계를 확대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와 아시아 최초의 반려견 헌혈 기관인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의 설립·운영 지원 등도 시작했다. 기아는 지난 10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웰컴휠(Welcome wheel) 캠페인’의 하나로 텐동전문점 ‘온센’(서울 동대문구)에 이동식 경사로를 전달했다. 기아의 웰컴휠 캠페인은 매장의 문턱 때문에 휠체어나 유모차 등의 접근이 어려운 소규모 매장에 초경량 이동식 경사로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동대문구(27개), 은평구(27개), 동작구(27개), 서울 각 장애인 복지관(40개) 등에 총 120여개의 이동식 경사로를 설치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 단순한 이동권 향상을 넘어 사회문화적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생성형 AI 시대’…국내 ‘초거대 언어모델’ 개발 경쟁력 강화 나선다

    ‘생성형 AI 시대’…국내 ‘초거대 언어모델’ 개발 경쟁력 강화 나선다

    챗GPT 등 생성형 AI 기술의 기반인 ‘거대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LLM) 개발을 지원하고 국내 초거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사업단이 적극 나선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하 AI사업단)은 지난 18일 AI사업단 회의실에서 AI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 함께 ‘인공지능 산업발전과 융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최근 글로벌 AI 플랫폼인 허깅페이스에서 자체 개발한 모델을 활용, 오픈 LLM 역사상 최초로 챗 GPT의 벤치마크 점수를 뛰어넘는 성능으로 1위를 차지한 AI스타트업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AI 산업과 생성형 AI 기술의 기반인 LLM 개발 기술을 위해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등 제반시설 지원 ▲ 신규 사업 기획 및 과제 발굴 연계 협력·과제 공동 수행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 및 활용 협력 ▲기술교류 촉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인공지능 기술 확산을 위한 기업 지원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업스테이지’는 AI사업단의 AI데이터센터 컴퓨팅 자원 사용 신청 절차를 거친 후, 할당된 컴퓨팅 자원을 활용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LLM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LM 개발을 위해선 AI 모델 학습 뿐 아니라 데이터 전처리 과정에 많은 양의 컴퓨팅 자원이 필요하다. ‘업스테이지’는 최근 자체 개발한 사전학습 거대언어모델인 솔라(Solar)를 공개했으며, 글로벌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모색하고 해외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활성화 뿐만 아니라 LLM 개발 환경과 국내 AI 산업융합 생태계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활석 업스테이지 CTO는 “이번 AI사업단과의 협력으로 우수한 컴퓨팅 자원을 제공받아 원활한 LLM 개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업스테이지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빅테크에 필적하는 LLM 개발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하 AI사업단장은 “AI 데이터센터 컴퓨팅 자원을 활용하여 AI스타트업들이 LLM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국내 초거대 AI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다양한 AI 융합 사업 협력 모델을 창출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가 AI 산업 발전과 AI 산업 생태계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대학교, 학생 교육비 비수도권 1위… 반도체 교육 ‘으뜸’

    전남대학교, 학생 교육비 비수도권 1위… 반도체 교육 ‘으뜸’

    전남대가 올해 연구비로 지원받은 국가 예산이 2000억원이었다. 국립대에서는 1위였다. 지난해도 1위였다.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가 1억 7000만원, 국립대 1위를 달성했다. 학생 1인당 교육비가 2400만원 수준. 국립대는 물론 비수도권 대학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연구와 교육에 강한 연구 중심 대학이다. 전남대는 올 한 해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구축사업 등 10억원 이상 대형사업 25건을 추진했다. 2993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여기에 ▲호남권 반도체공동연구소 ▲반도체 특성화대학 ▲AI융합혁신대학원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또한 비수도권대학 중 두 번째로 많은 첨단학과 정원을 늘렸다. 구체적으로 반도체학과를 비롯해 인공지능학과, 에너지신소재학과, 미래차·로봇·스마트선박 분야 학과 총 214명이다.호남권 반도체공동연구소로 선정돼 전남대는 5년간 최대 44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전남대는 내년도 정시 모집에서 가군 542명, 나군 391명, 다군 5명 등 총 938명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전형요소로 일반 모집단위는 수능 100%를,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점수를 반영한다. 다만 음악학과 피아노전공(5명)을 제외한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수시모집 결과 이월인원이 발생할 경우에 모집하게 돼 추후 정시모집 인원 변경 공고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을 반영하는 전형은 모집단위에서 정한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영역과 동일한 영역을 응시해야 한다. 국어, 수학, 탐구(2개 과목) 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한국사는 가산점을 적용한다.
  • “국가 경쟁력 좌우할 韓 AI 기술 ‘상위권’… 맞춤형 지원·제도 절실”

    “국가 경쟁력 좌우할 韓 AI 기술 ‘상위권’… 맞춤형 지원·제도 절실”

    ‘챗GPT’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를 열자 세계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들의 관련 기술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AI는 모든 산업에 적용돼 우리 생활을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국가 경쟁력과도 직결된다. 이에 한국 AI가 윤리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면서도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할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글로벌 AI 동향 및 AI 윤리·신뢰성 확보 방안’이라는 주제의 전문가 좌담회가 열렸다. 좌담회엔 엄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기반정책관, 이상용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성주원 KT AI테크랩 상무, 김명신 LG AI연구원 정책수석이 참석했다.-한국 기업의 AI 기술 수준은. 김명신 “미국이 압도적으로 1등이고 중국이 2등, 한국이 6등인데 3~10위는 사실 격차가 거의 없다. 우리나라 AI 기술 경쟁력이 세계 상위권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전 세계에 초거대 AI를 가지고 있는 나라가 손에 꼽힐 만큼 적기 때문에, 그중 하나라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큰 가능성을 가진 셈이다. 지금부터 각 기업이 전략을 어떻게 가져가고, 국가가 어떤 정책과 제도로 지원해 주거나 적절하게 규제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각국 AI 경쟁력 차이가 급격히 벌어질 것이다. AI가 앞으로 국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고 세상을 뒤집어 놓을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기술 확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성주원 “같은 의견이다. 한국의 AI 기술력은 결코 세계에서 뒤지지 않는다. 우수한 인적 자원을 보유했으며 대기업 위주로 진행된 과감한 투자가 결실을 보이기 시작했다. 다만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한국어 AI는 우리가 1등’이라는 논리로 계속 얘기를 해 왔는데, 챗GPT를 비롯해 여러 가지 AI가 나오는 상황에서 대체 언제까지 ‘우리가 한국어 AI는 1등’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AI는 정말 투자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자금력 있는 국내 대기업의 투자도 중요하지만 국가적 차원의 대형 투자가 이뤄져야 뒤처지지 않을 것으로 본다.”-정부가 올해를 ‘AI 일상화 원년’으로 선포한 만큼 이미 지원책도 적지 않을 듯한데. 엄열 “한국은 독자적으로 초거대 AI를 보유한 5대 국가(미국, 중국, 한국, 이스라엘, 영국)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국가의 생태계 조성과 청사진에 기업의 노력이 동반된 결과다. 하지만 구글이 더 정교한 초거대 AI ‘제미나이’를 출시하는 등 빅테크 주도의 생성 AI 기술 혁신은 더 빨라질 것이다. 이들과 경쟁할 국내 기업의 상황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다. 연구개발(R&D)비 지원, 초거대 AI 프로젝트 맞춤 지원이 있고 국가가 보유한 데이터를 AI 학습용으로 지원한다. 기업이 AI로 수익화할 서비스를 만드는 것도 도울 방침이다.”-유럽연합(EU)이 포괄적인 AI 규제 법안에 합의했다. 우리나라 AI 법 제정 상황은. 이상용 “각 나라의 제도는 다 배경이 있다. 각자가 처한 상황들이 다르고 이에 속셈도 제각각이다. 그래서 ‘이 나라는 이런 법을 갖고 있으니 우리도 그걸 따라해야 한다’고 단순하게 접근하면 곤란하다. 우리 상황에 맞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예컨대 EU의 AI법같이 굉장히 포괄적이고 경직된 제도는 우리나라에선 피해야 한다. 미국은 ‘자율 규제’다. 백악관에서 ‘AI 행정명령’이 나왔는데 기업이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 내용을 보면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이 압도적으로 많다. 정부가 사전에 기업의 의사를 듣고 협의했다는 얘기다. 영국의 경우가 흥미로운데 혁신이 우선이고 AI에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는 일단 살펴보자는 태도다. 사전에 적합성 평가를 해서 안전한지 확인된 다음에 출시하라고 규정한 EU와는 반대의 입장이다.” 엄열 “EU AI법은 AI를 위험성에 따라 4가지로 분류하고 이에 따른 책무를 엄격하게 부여한 뒤 따르지 않으면 경제 제재까지 하는 아주 강력한 규제다. 한국은 한국 상황에 맞는 법을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 정부가 발의한 AI 법 초안이 국회에 가 있다. 일단 시장 상황을 좀 바라보고,나중에 필요하면 ‘사후 규제’로 가겠다는 입장의 법체계다. AI 기술 발전과 신뢰성을 모두 확보하려는 정부의 입장이 균형 있게 잘 정리돼 있다고 본다.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 -제도나 규제만으로 AI의 윤리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진 못할 것 같다. 기업은 뭘 하고 있나. 김명신 “AI가 학습하는 데이터가 편향되거나 대표성이 결여됐을 때 의도치 않게 차별적, 편향적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 AI 모델은 정확한 답변보다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유려한 답변을 많이 하도록 만들어진 탓에 가끔 틀린 답변을 참인 것처럼 내놓는 ‘환각현상’(할루시네이션)을 일으킨다. 앞선 두 문제가 모두 해결돼도 사용자가 나쁜 의도를 가지면 굉장히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기업은 이렇게 데이터, 모델, 사용자 등 3개의 축으로 접근해 문제 발생을 방지하려 노력한다. 기획 단계부터 데이터를 수집, 정제하고 모델을 개발해 사용자에게 배포하는 단계까지 문제 발생 예방책을 실행해 AI가 잘못된 결과를 생성하지 않도록 조직과 절차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성주원 “구축한 AI 모델을 의도적으로 외부에서 공격해 편향된 답을 하지는 않는지, 시스템에 문제는 없는지를 파악하는 ‘레드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학습할 데이터를 엄격하게 선별하는 등 각사가 하는 방향과 노력이 거의 비슷하다고 본다. 그렇다고 해도 할루시네이션을 100% 해결할 수는 없다. AI를 윤리적으로 잘 활용해야 한다는 데 대해서도 범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 -최근 국제사회가 AI 규범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각국의 이해관계가 다른데 국제 규범이 의미가 있을지.김명신 “앞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미국 중심, 유럽 중심, 중국 중심으로 각각 색깔이 다른 규제들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기업 입장에선 나라마다 규제가 다르면 그걸 전부 모니터링해 분석하고 대응해야 하는 이중, 삼중의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다. 최악의 경우 지역마다 다른 모델을 개발하느라 천문학적 비용을 지출해야 할 수도 있다. 국제사회 차원의 보편적인 AI 규범이 만들어지면 기업 입장에선 가장 명확한 기준이 돼서 좋을 것 같다.” 엄열 “정부도 국제 규범 체계를 같이 논의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그 가운데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그래서 유엔 산하나 별도의 독립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국제사회에서 주장하고 있다. 영국과 미국이 ‘AI 안전성 연구소’라는 걸 만들었는데 아시아 쪽에선 우리가 한번 주도적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은지 검토하고 있다.”
  • 글로컬대학 선정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방산 선도” 비전 선포

    글로컬대학 선정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방산 선도” 비전 선포

    경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경상국립대가 ‘우주항공·방산 글로컬 선도대학’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상국립대는 19일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경상국립대학교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서 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글로컬 선도대학(GNU, Glocal No.1 University)이라는 비전을 대학 안팎에 천명했다.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글로벌 탑(top) 10 대학, 아시아 탑 3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은 △개방과 혁신 △상생과 협력 △연계와 시너지 △선택과 집중이라는 4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경남 지·산·학·연·관·군과 국내외 선진 대학·산업체·리서치파크(미국·프랑스) 등 벤치마킹·협력, 경남도와 우주항공 관련 기관·기업체, KAI, 항공우주연구원 등과 상생·협력이 속살이다. 글로컬대학 재정을 정부·지자체 사업 마중물로 삼고 다른 정부 사업과 연계해 지원 효과를 높이겠다는 계획과 경남전략산업 분야와 인재양성·기획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실천의지도 4대 추진전략에 포함했다. 경상국립대는 글로컬대학 사업 성공을 이끌 5가지 핵심목표도 제시했다. △우주항공대학 설립 △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 설립 △전문대학 연계 △창업생태계 조성 △국가거점 국립대 역할 강화다. 경상국립대는 핵심목표 이행으로 대학 브랜드를 높이고 우주항공·방산 분야 실무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선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대학원·연구소 통합과 우주항공·방산 등 경남 전략산업분야 창업 활성화, 경남 기초학문 고양·평생·재교육 플랫폼 구축, 대학 내부 체질 개선 등도 목표로 잡았다. 권 총장은 “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방산 분야 글로컬사업을 통해 현실적으로 가장 실현가능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서울대 10개 만들기’ 모델이 될 것”이라며 “국가핵심산업, 지역전략산업, 대학특성화 연계 분야에서는 서울대 수준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국립대 글로컬사업은 우주항공·방산 분야 인력양성과 산학협력은 물론 K-기업가 정신과 연계한 4차 산업혁명 시대 기본 소양교육 프로그램 개발·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밀양·함안 융합캠퍼스 설립, 전문대학 연계 산업인력 유치와 양성 등 여러 학과가 함께 참여하는 거교적 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비전 선포식에 참여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상국립대가 지역대학 혁신모델로 경쟁력을 갖춰 글로벌대학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서면 축사에서 “글로컬대학을 마중물로 지역과 대학이 더욱 힘을 모아 다양한 기관·단체 협력과 투자를 끌어냈으면 한다”며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적 혁신을 위해 행·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 30은 지역 산업·사회 연계 특화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을 육성하고자 5년간 대학당 총 1000억원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지난 7월 공모에 신청한 전국 비수도권 108개 대학 중 15곳을 예비 지정했고, 10월 예비 지정대학 실행계획을 검토해 11월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 지식재산 창출과 보호·활용… 기술·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동반자 [윤석열 정부-2023 공직열전]

    지식재산 창출과 보호·활용… 기술·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동반자 [윤석열 정부-2023 공직열전]

    특허청은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창출과 권리화(보호), 활용을 총괄한다. 1977년 상공부 외청으로 개청해 기술·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정부 부처 중 유일한 책임운영기관(인사·예산 등 운영에서 자율성을 갖는 행정기관)이다. 구성원 1835명 중 70.2%(1288명)가 5급 이상이다. 중앙부처 중 학력 수준이 높은 대표적 기관으로, 2명 중 1명은 관련 분야 전문가다. 박사 학위자가 전체의 27.0% (496명)이며 변리사(326명)와 기술사(28명), 약사·수의사(39명)도 수두룩하다.김시형 차장은 ‘긍정의 아이콘’이다. 특허청에서 심사·심판업무뿐 아니라 주 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특허관, 혁신행정담당관·기획재정담당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진흥관 등의 요직을 거쳤다. 업무 능력이 우수하고 대외 소통, 협업 능력을 갖췄다. 친화력이 탁월한 현안 해결사로 평가받는다. 소탈한 성품에 책임 의식이 강하고 일 처리가 깔끔한 덕장형이다. 2017~18년 같은 보직을 지낸 김태만 전 차장의 손아래 동서로도 화제가 됐다. 박종주 특허심판원장은 특허청의 ‘더 퍼스트 맨’(The First man)으로 통한다. 민간 경력 박사 특채 출신으로 운영지원과장을 거쳐 심판업무 총책임자에 임명됐다. 시대·기술 변화를 꿰뚫는 혜안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융복합심사국 신설과 특허 정보 내비게이션 개통을 이뤄 냈다. 자기 관리가 뛰어나고 형식과 격식에 구애받지 않는 소탈·소박한 리더십으로 대내외 신뢰가 높다. 김지수 기획조정관은 최고의 지재권 전문가다. 지재권 분야 최초로 기술 탈취에 대한 3배 징벌 배상을 도입하는 법률 개정 방향을 설계했고 입법부를 설득해 3개월 만에 통과시켰다. 특허심사기획국장 재직 당시 미국·중국·유럽 등 7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인공지능(AI) 발명자 국제 콘퍼런스 좌장을 맡아 AI 관련 지재권 논의를 주도했다.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기술직이 전담하던 특허심사 정책을 행정직 최초로 담당한 ‘전략통’이다. 영국 퀸메리런던대에서 상표법으로 박사 학위를 받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 꼼꼼하고 섬세하게 업무를 챙기고 따뜻한 리더십과 합리적인 일 처리로 신망이 두텁다. 배우자인 박미영(행시 42회)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과 함께 특허청 ‘첫 부부 국장’이다. 정인식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과장, 대변인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시야가 넓고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기획조정관 재직 당시 부처 이견을 극복하고 반도체 전문심사관 충원을 이뤄 냈다. 이인수 산업재산정보국장은 특허 정보화를 세계적 수준으로 이끈 주역 중 한 명이다. 상표와 디자인 분야 전문가로 국제디자인출원제도(헤이그시스템) 도입과 국제디자인협의체(ID5) 발족 주도 등 굵직한 제도 개선에 기여했다. 구영민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부드러움과 강함을 겸비했다. 위기 상황에서 냉철한 판단을 바탕으로 효과적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신속하게 추진하는 리더십이 돋보인다.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불필요한 일은 최소화한다. 신상곤 특허심사기획국장은 공무원으로는 드물게 6시그마 마스터블랙벨트(MBB)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특허심사정책과 기업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분야별 심사조직 재편 등을 주도했다. 복잡한 쟁점에 대한 분석 및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 윤병수 디지털융합심사국장은 특허 분야 멀티플레이어다. 심사·심판뿐 아니라 정책업무 등을 두루 거쳐 현안이 불거지면 등판한다. 기술직 최초 기획재정담당관을 지내는 등 의사결정과 업무 지시가 신속·명확하고 간결해 인기 있는 간부다. 임영희 전기통신심사국장은 사안의 중요도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원칙과 공정한 기준에 맞춰 업무를 처리하고 직원들의 고충을 잘 헤아리는 열린 리더로 평가된다. 서을수 화학생명심사국장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국제협력과장, 아랍에미리트(UAE) 특허심사단장 등을 거친 국제업무 전문가다.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소통한다. 노조가 선정한 ‘함께 일하고 싶은 국장급 관리자’다. 박재훈 기계금속심사국장은 최우수 외국어 강사로, 영국에서 특허 관련 책을 출간한 바 있다. 격의 없는 소통과 경청의 리더십으로 신망이 두텁다. AI 발명의 특허심사 방안을 정립하는 등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박재일 반도체심사추진단장은 심사업무에 AI를 접목해 심사 효율을 높였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상황에서 재택근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정보화 인프라 확장에 기여했다. 심사·심판·소송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 “철도 중심 플랫폼 제도화… 디지털 기반 예방안전체제 구축할 것”[공기업 다시 뛴다]

    “철도 중심 플랫폼 제도화… 디지털 기반 예방안전체제 구축할 것”[공기업 다시 뛴다]

    한문희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은 17일 “디지털 기반의 예방안전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이날 코레일 서울 집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철도가 다양화하고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안전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일정 주기에 맞춰 이뤄지던 유지보수 작업을, 시설물의 현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실시간 진행하는 ‘상태기반 유지보수’(CBM) 체계로 전환을 추진 중”이라며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기반으로 코레일 중심 철도산업 구조개편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희승 전 사장이 오봉역 직원 사망 사고와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등 잇단 사고로 지난 3월 해임되면서 2005년 공사 출범 이후 최대 위기에 봉착한 상황에서 7월 말 구원등판한 한 사장의 언론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은 일문일답.-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철도 안전이 도마에 올랐는데. “철도사업장은 전국에 산재한 데다 수작업이 많다 보니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 디지털 전환과 유지보수 과학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예방안전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인력 작업을 최소화하고 기계화로 대체하는 방식이다. 태풍·호우 등으로 열차 운행이 어렵거나 작업자 접근이 위험한 장소의 선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율주행 점검 로봇’을 개발해 내년 상반기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CBM을 통해 시설물의 상태나 조건을 파악해 실시간 보수가 이뤄져 위험을 미리 차단할 수 있다. 2026년까지 노후차량 교체와 시설개량 등에 5조원, 첨단기술에 1조원 등을 투자한다. 조직문화 개선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결국 마지막 확인자인 사람의 정확한 업무 처리와 인적 오류를 줄이기 위해서다. 시간이 걸려도 근본 원인을 찾아내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철도 환경이 변했다. “철도 사업자가 많아졌다. 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 6개 도시철도에서 경전철 운영사업자가 생기고 GTX 등이 등장했다. 드론과 자율주행 등 미래 교통수단이 산업과 일상을 바꾸고 있다.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고객서비스와 유지보수 등에 활용하려 한다. 환경 변화에 맞춰 새로운 철도 정책이 수립될 것으로 생각된다.” -2002년 상하분리에 이어 제2의 철도 구조개혁이 거론된다. “코레일은 운영과 유지보수가 같이 가는 게 철도안전에 바람직하다는 생각인 반면 건설 쪽에서는 시설에 대한 관리 일원화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유지보수는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간다. 그래서 시설 완성도가 중요하다. 건설할 때 손이 덜 가도록 제대로 건설하면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 정부는 다양한 철도사업자가 생기면서 현행 법으로는 담아내기가 부족하다고 판단하는 듯하다. GTX와 진접선 유지보수를 운영 주체가 아닌 코레일이 맡는 것 등에 대한 문제제기지 구조개혁 논의는 아니다. 철도시설 유지보수나 관제는 누가 맡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느 기관이 맡았을 때 가장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다.”중대재해법에 철저 대비시설물 상황·조건 따라 즉시 보수주행 점검 로봇 내년 상반기 투입3년 내 노후차량 교체 등 6조 투자KTX 하루 이용객 26만명운행지역 늘리고 환승 체제 강화역세권 개발 사업 등 추진 가속도2024년 영업 흑자 꼭 달성하겠다종합 모빌리티 기업 도약‘코레일톡’ 하나로 모든 일정 해결모바일 오피스·로봇 기술 등 확대‘철도 새 표준 만들기’ 혁신에 앞장-취임 한 달여 만에 파업을 맞는 등 노사 관계가 불안정한데. “열린 마음으로, 법과 원칙에 기반한 합리적 노사관계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노조도 변화하고 있다. MZ세대 노조원이 증가하면서 쟁의행위 때 법을 어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가 하면 개인적 의사 표현이 많아졌다. 회사도 이를 반영해 인사제도나 근무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노사관계가 극단으로 치닫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노조는 철도 민영화를 우려한다. “정부가 수차례 민영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노사 시각차가 있다. 코레일이 맡고 있는 고속차량 검수의 민간 참여나 관제·유지보수 이관 등에 대한 우려라고 생각한다. 관제 이관 요구는 운영자가 관제를 맡다 보니 수익 추구가 반영되고 이로 인해 안전이 소홀하지 않느냐는 지적이다. 기술적으로 우리만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겠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경쟁력 있게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 정책은 변할 수 있지만 실력이 인정되면 코레일이 계속 맡을 수 있다. 탄탄한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내년 영업 흑자 달성 계획을 밝혔다. “2021년까지 4000억원이던 전기요금이 올해 6000억원으로 상승하고 인건비와 수수료 등 제반 비용이 증가해 여건이 녹록지는 않다. 영업수지 개선은 절체절명의 과제다. 최근 KTX 하루 이용객이 26만명으로 늘었고 지난 8월까지 누적 이용객 10억명을 돌파하는 등 여객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연말부터 중앙선과 중부내륙선이 연장되고 내년에는 경전선·동해선 등으로 KTX 운행 지역이 더 확대된다. 일반열차와 KTX 간 환승 편의 강화 및 역세권 개발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은 KTX 개통 20주년으로 영업 흑자 달성을 통해 코레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으로 만들어 가겠다.” -우크라이나 재건 등 해외사업에 관심이 높은데. “한국·우크라이나 철도 업무협약을 맺고 재건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동유럽 국가 철도사업에 뛰어들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맞게 됐다. 그동안 중고 철도차량 수출에서 기술이전, 컨설팅 등 한계가 있었지만 우크라이나 재건을 계기로 차량기지와 중앙관제센터 건설 사업까지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올해 200억원인 해외 매출을 2026년 이후 100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필리핀 메트로와 탄자니아 일반철도의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도 추진 중이다. 국제철도연맹(UIC)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 기관이자 17년간 60여개국을 대상으로 철도연수사업을 진행해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이 해외 진출의 밀알이 되고 있다.” -철도의 표준은 코레일이 만들겠다는 의미는. “철도산업이 확대되면서 코레일이 모든 것을 하는 시대는 지났다. 역사와 전통을 가진 철도의 큰 기관으로서 철도산업의 안전과 유지보수, 운영 모델을 만들어 정책에 반영하고 다른 기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국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철도의 표준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철도 정책의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기업의 경쟁력은 스스로 높이는 것이다.” -코레일의 미래 청사진은.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이다. ‘코레일톡’ 하나로 집에서 목적지까지 모든 일정을 해결할 수 있는 철도 중심 플랫폼을 제도화한다는 목표를 마련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확대와 로봇자동화 기술을 통해 단순반복 행정업무를 간소화하는 등 철도산업의 새 표준을 만들기 위한 모빌리티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나가겠다.”
  • ‘디지털 특허심판 시스템’ 개통…AI로 신속·정확한 심판 뒷받침

    ‘디지털 특허심판 시스템’ 개통…AI로 신속·정확한 심판 뒷받침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이 반영한 특허심판시스템이 가동된다. 특허청 17일 AI 등을 적용한 ‘디지털 특허심판시스템’을 18일 개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디지털시대에 맞춰 2023~25년까지 3년간 국민 서비스 및 심판 방식 고도화, 심판 심리지원 및 심판 인프라 강화 등 4개 분야를 개선한 디지털 특허심판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대민 서비스 및 심판 방식을 고도화해 우선 개통한다. 온라인으로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특허심판 청구를 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전자출원 시스템인 ‘특허로’를 통한 특허심판 청구가 가능해지고 서류 작성 시 발생할 수 있는 입력 실수를 예방하기 위해 특허청의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특허고객번호 등 필수 기입 정보가 자동 입력된다. 서류 제출 전 오류 사항을 시스템이 점검해 사용자에게 알려줘 서류의 형식요건이 부적합해 발생하는 보정절차 등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입증서류도 제출이 가능해지는 등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됐다. 그동안 온라인 수신이 불가했던 우편으로 송달된 서류와 100MB 이상의 대용량 파일도 특허로에서 조회할 수 있다. 또 민원인이 제출한 심판서류의 형식적 하자 여부를 점검하는 심판 방식업무도 확 달라진다. 제출 서류가 170여종으로 많고, 이미지로 제출되는 첨부서류는 전산으로 인식이 불가능해 방식심사관이 직접 확인하다보니 시간 소요가 많을 수 밖에 없다. 개선된 시스템에서는 이미지에서 방식심사에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추출할 수 있는 AI 및 종이에 쓰인 글씨를 인지해 텍스트 데이터로 바꿔주는 기술(OCR)을 적용해 자동화 기반을 갖추게 됐다. 특허청은 심판방식 업무 부담 완화에 대한 기대 속에 향후 출원 및 등록분야 방식업무에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인수 특허청 산업재산정보국장은 “디지털 특허심판시스템은 특허행정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고 심판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남도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선정 박차...“학령인구 감소 대응”

    경남도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선정 박차...“학령인구 감소 대응”

    경남도가 도교육청 등과 연계해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발전특구는 현 정부의 지방시대 정책인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정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지역은 원하는 발전 전략을 상향식으로 제안할 수 있고 정부는 제안 내용에 맞는 특례를 지원하거나 규제를 완화해 준다. 정부는 내년 3월 1차, 7월 2차 등 총 2회에 걸쳐 교육발전특구를 지정할 계획이다. 경남에서는 거창군이 특구 선정에 가장 적극적이다. 이에 경남도와 거창군, 교육청, 거창교육지원청, 거창초등학교, 한국교육개발원은 15일 거창교육지원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지정·신청을 위한 거점돌봄시설 관련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경남도와 거창군은 인구감소로 폐교가 우려되는 거창읍 구도심 초등학교에 맞춤형 사업모델을 마련해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학생부터 평생교육까지 전담하는 방향이다. 초등학생에게는 학교 내 거점돌봄시설을 통해 인공지능(AI), 코딩 등 양질의 방과 후 강의를, 지역 주민에게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게 골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발전특구 공모계획 설명, 거점돌봄시설 구축 방향 등을 놓고 참석자 간 의견 공유가 있었다. 향후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시·군, 교육청과 함께 직업계고와 지역기업을 연계한 산업기능인력 양성 모델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청도 준비 중이다. 경남도는 “경남학령인구는 2018년 43만 7000명에서 지난해 41만 1000명으로 감소했다. 저출산에 청년인구 유출까지 겹쳐 인구위기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교육발전특구 공모로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지역 돌봄강화의 실질적인 모델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제제소프트, AI 자가진화형 엔진 적용한 새 산업분류체계 ‘NSIC’ 개발

    제제소프트, AI 자가진화형 엔진 적용한 새 산업분류체계 ‘NSIC’ 개발

    AI 엔진으로 신산업 분류∙생성 가능…KSIC 대안 떠올라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기업 제제소프트가 AI 자가진화형 엔진을 적용한 ‘엔사이트 산업분류(nSIGHTStandard of Industry Classification·이하 NSIC)’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NSIC는 정부가 국내 산업 지원 정책 추진 시 지원 대상 선정의 기준으로 사용하는 KSIC가 지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KSIC는 국내 기업이 수행하는 산업 활동을 유사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분류한 것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빠르게 이뤄지는 산업 변화 실정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개정도 까다롭고 오랜 기간이 소요돼 신산업을 적기에 반영하지 못하는 융통성의 문제가 있다. 이에 제제소프트는 AI 자가진화형 엔진을 적용한 새로운 분류체계인 NSIC를 자체 개발했다. NSIC는 웹크롤링, NLP 기법 적용, 머신러닝 알고리즘, AI 등이 결합된 엔진으로 웹스크랩 정보를 활용해 신규 산업분류체계를 구축한다. 습득한 웹스크랩 정보를 토대로 토크나이즈, 정규표현식, 불용어, 동의어, POS태깅 등의 자연어처리(NLP) 기술이 산업 키워드를 정제해 산업을 분류한다. 또한 AI 자가진화형 엔진이 새로운 산업을 신규 생성해 기존에 없던 산업 등장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NLP 기법을 활용해 트레이닝 데이터를 구축하고,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결합해 스스로 학습하고 패턴을 인식해 AI 엔진이 이를 추론하고 데이터셋을 확장하는 원리다.예를 들어 메가시티는 초광역 도시, 초광역권, 특화도시 등의 우리말로 변경할 수 있으며 IT 분야의 빅테크, 딥테크는 차세대 IT 기술, 원천기술, 메이저 정보기술 등으로 바꿀 수 있다. 만약 NSIC 프로그램에 원천기술이라는 정보가 들어올 때 대표어가 ‘딥테크’라면 대답은 ‘딥테크’로 출력된다. NSIC는 신산업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는 산업분류체계로,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정책 수립 시 지원 대상의 기준을 더욱 구체적으로 선정해 정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기업은 자사가 해당하는 사업을 명확히 선택해 정책 수혜를 보다 수월하게 누릴 수 있으며, 피어그룹(PEER GROUP) 멀티플을 이용한 기업가치 평가 시 KSIC 분류 적용이 어려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투자 업계에서는 특정 산업 관련 펀드 결성 시 관련 산업에 속한 기업을 효율적으로 선별해 투자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개인투자자도 첨단산업 투자를 위한 종목 선택 시 관련주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이외에도 산업분류에 대한 니즈가 큰 금융사와 은행, 신용평가사, 언론사, 민간 연구기관, 마케팅 기업 등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제소프트 정종현 대표는 “NSIC는 국내 산업생태계와 4차 산업시대에 급속도로 늘어나는 신산업을 자가진화형 AI 엔진을 통해 분류하고, 신규 산업으로 생성해 실시간으로 새로운 산업을 추가할 수 있다”며 “이에 KSIC의 근본적 결함을 해결할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NSIC에 매출 규모와 사업 모델, 이익률, 지배구조 등을 고려한 피어그룹 프리미엄 서비스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단순한 산업분류를 넘어 산업생태계 전반을 이끄는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넥스트 데이터 생태계로서 데이터 시장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단순한 서비스 제공이 아닌, 자체적인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기술력 강화 및 고도화로 한정된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투명하고 무결한 정보를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제소프트는 기업 식별을 위한 식별코드 체계화와 기존 수기 입력 방식을 크롤링 자동화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보를 분류·선별, 기업데이터셋 전반을 DT(Digital transformation)화하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회사다. 기업에 필요한 최적화된 데이터를 제공하며 데이터의 디지털화를 돕고 있다.
  • 김영록 지사, 3조원 규모 무안군 비전 발표

    김영록 지사, 3조원 규모 무안군 비전 발표

    김영록 전남지사는 14일 도청에서 무안을 전남 서남권 게이트웨이와 인구 20만 스마트 공항도시로 육성하는 3조 원 규모의 초대형 ‘무안 미래 지역발전 비전’을 발표했다. 전남의 행정수도이자 서남권 국제교류 관문인 무안국제공항을 갖춘 무안군의 미래 발전을 통해 서남권 전체의 미래 발전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무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미래산업과 인프라가 함께 발전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과 미래 신산업, 첨단 농산업, 해양관광, SOC 등 6대 비전 21개 계획을 제시했다. 먼저 글로벌 물류 중심지의 잠재력을 갖춘 무안군 일원에 6110억 원을 투자해 동북아 항공・물류허브로 육성한다. 군 공항 이전에 따른 이전 주민과 군인 등 편입 세대와 추후 조성될 미래산단 배후도시의 기능을 담당할 ‘에어로 첨단 미래도시’를 마련하고, ‘항공 국가산단’을 조성해 항공과 물류산업을 연계한 첨단 항공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에너지와 반도체, 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에 4661억 원을 투자해 첨단산업의 투자지로 만든다. ‘태양광 기반 RE100 특화단지’와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대규모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최첨단 화합물 반도체 생태계’ 구축과 ‘K-푸드 융복합 일반산단’을 조성해 농식품 및 농산업 제조기업 등도 유치한다.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등에 1조 3700억원을 투입해 무안군을 중심으로 한 농업 선진지역도 조성한다. 이를 위해 ‘농산업 빅데이터 센터’와 ‘국립첨단농산업 진흥원’을 건립해 농업의 전주기 스마트·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첨단 농산업 소재·부품·장비 산단’과 ‘대규모 지능형 스마트 온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천혜의 갯벌과 바다를 이용한 무안 해양 관광도시 조성에도 1099억 원을 투자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무안갯벌이 세계적 생태관광 메카로 거듭나도록 ‘국가해양생태공원’을 조성하고, 현경면 일원에 ‘황토갯벌랜드 경관산책로’를 만들어 해양관광의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이밖에 관광·정주·물류 인프라에 4086억 원을 들여 무안 남악·오룡 신도시와 목포를 잇는 ‘전남형 트램’ 구축 등 광역 SOC를 대거 확충하고 살기 좋은 무안 건설을 위해 교육·문화·체육시설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전남도는 무안군과 협의해 6대 비전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국비 확보 등 다각적 전략을 세워 착실히 추진할 예정이다. 또 공항 이전 문제와 무안군 미래 발전을 위한 공식 의견 수렴기구로 ‘(가칭) 무안발전 공론화위원회’를 만드는데 무안군과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간・군공항 동시 이전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 무안군민과 허심탄회하게 공개토론할 대화의 장을 마련하도록 무안군과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무안 미래 지역발전 비전은 무안과 전남의 대도약을 이끌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무안군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안 미래 지역발전 비전과 군 공항 이전에 대해 찬성, 반대 여부를 떠나 공론의 장으로 나와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당초 국가계획 자체가 무안국제공항에 광주 민간공항이 통합하는 것으로 돼 있어 광주 민간공항 이전은 국가적 의무이행”이라며 “광주시는 민간공항을 먼저 보내겠다든지, 군 공항 입지 문제가 해결되면 민간공항을 무안으로 보내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하고, 오는 17일 광주시장과의 회동에서 이 문제를 확실히 매듭짓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서울시 도시경쟁력 향상 위한 미래전략과제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김동욱 서울시의원, ‘서울시 도시경쟁력 향상 위한 미래전략과제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서울시의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이하 미래전략특위)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은 지난 13일 여의도 OneIFC 서울국제금융오피스에서 ‘서울시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미래전략과제 탐색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연구원이 주최, 서울시의회 미래전략특위와 김동욱 위원장이 주관해 진행된 것으로 미래전략특위의 정준호 위원과 김상한 기획조정실장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토론회 발제와 좌장은 서용석 KAIST 교수 겸 국가미래전략 정책연구소 소장으로 ‘미래전략과제의 탐색과 제언’을 주제로 발제했고, 김인회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00년 서울 도시비전 및 미래공간 전략계획 수립’을 주제로 발제했다. 발제자이자 좌장인 서용석 KAIST 교수는 ▲미래 연구의 본질과 전략 ▲기술과 불확실성의 변화 추동력 ▲4대 의무(국방, 납세, 교육, 근로)와 함께 돌봄도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로 추가 필요 ▲재난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 ▲화장시설 확충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김인회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미래 기후위기 대응과 공간 구조의 변화 ▲인구 감소 대응 방안 마련 ▲기후위기 대응 방안 모색 ▲자연과 사람 중심의 포용도시와 그린벨트의 활용 방안 ▲서울의 공간 구조 개편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이어진 토론에서 김묵한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승겸 KAIST 교수, 박상섭 DA건축 부사장이 각각 토론을 진행했다. 김묵한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도시 미래 공간 스케일의 문제점 ▲서울 인구와 청년 일자리 양적, 질적 성장 필요 ▲100년 후 미래 전략 고민을 위한 단기적 전망 설정 중요성 ▲트랜드와 추상적 미래 전략을 위한 단계별 구체화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김승겸 KAIST 교수는 ▲도시 시스템 차원의 플램폼 구축 ▲기후, 환경, 도시 관련 오픈 데이터 필요성 ▲의료, 공원 등 원스톰 서비스 구축과 평등한 접근성 제공 ▲교통 정책의 시니어 프랜들리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박상섭 DA 건축 부사장은 ▲미래적 도시공간 계획을 위한 제도적, 시스템적 접근 방안 마련 ▲장기적 도시계획에서 10년 단위 구성 및 리뷰를 통한 재점검 필요성 ▲장기 계획의 마이크로 한 계획 접근 방법 구축 등을 제안했다.김 위원장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면서 “장기적인 미래계획과 도시 설계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 폐지 및 관련 규제 완화가 먼저 실행되어야 하고, 서울의 미래를 위해 이런 토론회와 간담회 등 목소리를 모아서 함께 고민하면 좋겠다”라며 “이런 미래 비전을 위해선 리더십이 굉장히 중요하고, 국가나 세계 단위의 큰 리더십이 아닌 광역이나 기초자치단체 등 작은 리더십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김 위원장은 “토론회를 통해서 미래 계획의 중요성에 관한 목소리들이 커지고 이런 것들이 리더십이나 정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우리가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도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전문가분들이 더 노력해 주시고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 비바이노베이션 “105억대 시리즈B 투자유치…B2B 건강검진 등 확대”

    비바이노베이션 “105억대 시리즈B 투자유치…B2B 건강검진 등 확대”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주)비바이노베이션(대표 박한)이 총 105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비바이노베이션 측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B 투자 라운드는 신규 투자사인 이앤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으며 ▲UTC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현대해상화재보험 ▲MMS벤처스와 기존 투자사인 ▲AI엔젤클럽이 참여했다. 이로써 비바이노베이션은 현재까지 총 178억 원의 누적 투자금액을 달성했다.착한의사는 건강검진 데이터 및 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병원과 환자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로, 현재 약 140만 명의 누적 이용자를 확보했고 전국 300여 곳의 전문 검진 병원과 협약을 맺어 약 5000여 개의 검진상품을 제공하며 개인(B2C) 고객 기준 검진 플랫폼 최다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바이노베이션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기업(B2B) 건강검진 사업 강화 및 건강검진 오프라인(MSO) 비즈니스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지난 8월 스타필드 고양에 오픈한 사후관리 전문센터인 착한의사 인더핑크 검진센터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한 비바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착한의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는데 동력을 얻게 됐다”며 “개인의 건강 상태를 가장 쉽게 잘 파악할 수 있는 종합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맞춤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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