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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 지금도…호주경찰, 문자메시지 발송

    산불 지금도…호주경찰, 문자메시지 발송

    ”예측 불가능 한 날씨 변화 예상, 강풍에 의한 산불위험, 긴급 뉴스에 귀 기울려라.”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이 호주 최초로 주민들에게 휴대전화를 통해 산불위험을 알리는 경고 문자 메세지를 보냈다. ’검은 토요일’이라고 이름지워진 지난달 7일 발생한 산불은 208명의 사망자를 내고 소강사태를 보이다가 일부 지역에서 다시 산불이 번지고 있다. 특히 2일과 3일 사이에 30도를 웃도는 더위와 시속 150Km로 부는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이 다시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빅토리아주 경찰은 휴대전화를 이용한 문자 경고를 2일 오후에 일제히 발송했다. 현재 현재 5000명의 소방관들이 비상소집되어 있는 상태이나 바람의 방향이 수시로 변화하고 있어 어느 방향으로 산불이 번져 나갈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 이번 휴대전화 경고는 TV나 라디오, 신문을 접하지 않는 주민들에게 혹시 모를 산불위험을 알리기 위해 텔스트라 가입자들에게 우선 발송되었고 다른 서비스 업체들도 추가된다. 이번 문자 경고와 함께 313개의 공립학교, 264개의 유아교육기관, 251개의 사립학교들이 휴교조치가 내려진다. 비상대책 위원회의 브루스 에스플린은 “향후 50시간에서 60시간 사이에 다가올 예측불가능한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피해가 예상되는 바 모든 주민들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사진=헤럴드 선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늘의 눈] ‘국민’은 없는 ‘민의’의 전당/허백윤 정치부 기자

    [오늘의 눈] ‘국민’은 없는 ‘민의’의 전당/허백윤 정치부 기자

    올겨울은 유난히 춥고 길었다. 신문사에 입사해 수습기자 신분으로 현장 곳곳을 누볐다. 불황의 한파는 겨울 바람보다 매서웠다. 옷깃을 여밀 기력조차 없는 이웃이 많았다. 청년 실업률이 8%를 넘었고 저임금과 비정규직의 고통은 폭설과 냉기만큼 시려 보였다. “나랏일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 얘기 좀 전해 달라.”던 간곡한 호소가 잊히질 않는다. 수습 기간이 끝나고, 정치부로 발령 받아 국회에 출입하게 됐다. 25일, 새내기 기자로 톡톡히 신고식을 치렀다. 한나라당의 언론 관련법 기습 상정으로 민주당은 지난 연말에 이어 또다시 국회 회의실을 점거했다. 민주당 쪽 보좌관들이 지난 연말의 기억을 떠올렸다. 자정이 지나자 “한 달 전 대형으로 모여.”라는 누군가의 외침과 동시에 상임위 회의실 앞에 의자로 바리케이드가 만들어졌다. 서로 아무 말도 없이 순식간에 대열을 갖추는 능숙한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나왔다. 한 보좌관은 “그때는 로텐더홀 돌바닥에서 돗자리를 깔고 잠을 잤는데 몸이 쑤셔 혼났다.”면서 “집권 여당이 되면 로텐더홀 바닥을 온돌로 바꾸자는 말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씁쓸했다. 민의(民意)의 전당에서,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돌바닥에 드러눕지 않아도 몸 시린 서민이 많다는 걸, 선량(選良)이라고 하는 국회의원들이 생각이나 하고 있는지 묻고 싶었다. 여권이, 말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툭 하면 ‘갈 데까지 가보자.’며 멱살잡이를 자초하는 모습이 실망스러웠다. ‘속도전’의 대상은 민생이 아니라 야당이었던가. 여야가 정쟁의 대열을 갖추는 사이에 국회에는 2000건이 넘는 법안이 쌓여 있다. 일자리의 유지·창출과 교육·훈련 등 일자리 관련 법안도 20건이나 된다고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정치와 국회에 한 가닥 기대를 걸던, 이름 없는 실업자와 서민의 얼굴이 눈에 아른거린다. 국회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일까. 허백윤 정치부 기자 baikyoon@seoul.co.kr
  • “대통령님 저희 서민들 말 꼭 들어주세요”

    “대통령님 저희 서민들 말 꼭 들어주세요”

    25일로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는다.역대로 이 대통령만큼 다사다난한 1년을 보낸 대통령도 없을 듯하다.’강부자’ ‘고소영’ 등으로 대변되는 정책들은 서민들의 반감을 샀고,미국산 쇠고기 수입 결정에서 촉발된 3개월간의 ‘촛불집회’는 국정 수행이 어려울만큼 파장을 불렸다.또한 미국발 금융위기는 ‘경제 대통령’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줬고,이 경제 난국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이 와중에서도 여느 집권자와 마찬가지로 이 대통령의 ‘서민 감싸기’ 행보는 계속됐다.갖가지 ‘감성 코드’로 ‘서민 대통령화’ 하려는 목적도 다분히 녹아있었다. ‘대통령 목도리’의 가락시장 박부자(73) 할머니,췌장암에 걸린 노모를 보살피는 환경미화원 정준섭(46)씨 등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중심 인물이었다.1주년을 맞아 이들을 만나봤다. ●인사동 청각장애인 풀빵장수  가장 먼저 찾은 이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풀빵을 파는 청각장애인 아주머니.지난 2006년 12월 서울시장이던 이 대통령이 민생 체험차 인사동에 들렀다가 풀빵을 직접 구워 화제됐었다.  인사동 한복판에 ‘이 대통령과 함께 찍힌 신문기사 사진’을 걸어 놓고 장사를 하는 그를 찾는 건 쉬웠지만 인터뷰하는 건 쉽지 않았다.필담으로 진행해야 했을 뿐 아니라 그가 “남편과 얘기하라.”고 한사코 인터뷰를 거절했기 때문이다.수십 줄에 걸쳐 인터뷰 의도를 설명하는 글을 적으며 애원한 끝에 그는 결국 기자의 수첩에 짧은 글을 남기는 것으로 대화를 수락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 대신 남편 이름과 나이를 알려주며 짧게 한마디를 남겼다.”대통령 덕분에 저희들은 잘 벌고 있어요.정말 감사하고 있어요.대통령 취임(1주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남은 3년 동안 경제 잘 되시면 좋겠습니다.”  삐뚤빼뚤한 기자의 글씨 아래 남겨진 그의 비뚤배뚤한 답글이 자못 정겹다. ●마포 고깃집 사장 박순자씨  이 대통령은 지난 해 12월17일 ‘중소기업중앙회 임원 송년회’가 열리던 서울 마포의 한 고깃집을 깜짝 방문했다.  이 가게의 주인인 박순자(60)씨와는 전화로 인터뷰를 진행했다.박씨에게 전화를 걸었던 오전 11시에는 부재중이었고,오후 5시에는 외출중이었다.그와는 오후 9시가 넘어서야 통화가 가능했다.식당일로 바쁠 것이라 예상되던 그는 의외로 친절하고도 자세하게 많은 말을 해줬다.  박씨는 “식당에서 일할 한국 사람이 없다.”는 말로 힘든 일을 하지 않으려는 세태를 꼬집었다. 그는 요즘 일할 사람을 구할 수 없다고 하소연 했다.“한국 사람이 없으니 외국인을 쓰게 되죠.그런데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머물 수 있는 기간이 짧은 가봐요.조금 일하면 외국 나갔다 와야 돼 불편합니다.일이 좀 능숙해지면 들어가고 할 만하면 들어가고….차라리 업주들이 ‘신원 확실하다’고 보증을 서면 체류기간을 연장해 주는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또 한국 사람 고용하고 그러면 (식당이라도) 임금을 지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는 부모들의 자식교육도 지적했다. “요즘은 유학이다 특목고다 그런 것만 강조하는 것 같다.신문방송에서 ‘자식 교육시키는 법’을 알려줘야 한다.나라가 잘 살려면 인력이 중요하다.”며 통화를 마쳤다. ●가락시장 박부자씨  이 대통령이 2008년 12월 초 가락시장을 방문했을 때 목도리를 벗어주자 복받친 울음을 터뜨렸던 박부자씨.최근 들어 박씨의 건강이 좋지 않아 전화 목소리만 들을 수 있었다.처음 전화했을 당시 그는 통화도 힘들 정도로 목소리가 좋지않았다.이날 박씨는 “며칠 전부터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오늘하루는 쉬려고 한다.”며 “다음에 다시 전화하자.”고 말했다.  3일후 두 번째 통화에서도 박씨는 “전보다는 좋아졌지만 여전히 아프다.”면서 “그래도 오늘은 시장에 나가려고 한다.너무 오래 자리를 비우면 안 된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대화에 앞서 “어려운 시장 상인들 만나러 와준 게 감사할 뿐이었다.”고 말문을 연 그는 “나같은 사람이 무슨 말을 하겠냐.”고 할 말을 아끼려다 “대통령께서 경제를 살려주셨으면 좋겠다.”며 당부의 말을 잊지않았다.박씨는 이어 “언론에 나간 이후 주변에선 ‘장사 자리를 새로 내달라고 해라.’ ‘집을 사달라고 해라.’라고 말하지만,나 혼자 살 수는 없지 않느냐.요즘 얼마나 어려운데 다 같이 잘 살아야지···.”라며 말꼬리를 흐렸다. ●종로구청 환경미화원 정준섭씨  이 대통령이 환경미화원 출신이란 건 잘 알려진 얘기다.지난 해 12월23일 청와대에 초청돼 이 대통령과 같은 식탁에서 식사를 했던 환경미화원 정준섭씨를 만났다.평일 오후 3시 일과가 끝난 뒤라 샤워를 말끔히 해 머리를 멋스럽게 빗어넘긴 정씨와 청와대 인근을 함께 걸으며 얘기를 나눴다.  그는 이 대통령의 편이었다.“모든 일에 대통령 탓만 하지 말았으면 한다.요즘같이 어려운 때에 이 정도 하는 것도 아주 잘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에게 무얼 해달라고 바라기 전에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순서”라며 모든 게 대통령 탓으로 보는 세태를 탔했다.  췌장암 말기의 노모 얘기 도중엔 “병원을 자주 가는데,입원실이 없어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다.병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놓았다.이어 “우리 같은 서민들이 입원하게 되면 비싼 1인실에 먼저 들어갔다가 나중에 5~6인실로 옮기는 데 애초부터 비싸지 않은 병실로 갔으면 한다.”는 병원들의 잘못된 행태를 지적했다.  그는 “이 대통령의 눈빛에 힘이 실려있다.”면서 “주위에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은데 중심을 지키면서 휩쓸리지 말고 정책을 수행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3자녀 다둥이 김석태·엄계숙 부부  13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가족’으로 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됐던 엄계숙(45)씨는 전화로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는 심정을 말했다.경북 구미에 살고 있는 엄씨는 “취임식 초청이 삶의 큰 기로가 됐다.애들도 자부심을 가지고 행실을 똑바로 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며 육아와 교육 문제에 대한 말을 많이 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강조하는 ‘영어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선 “처음에 그 말을 들었을 때는 ‘우리 같은 서민들은 더 힘들어지겠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한단계 높은 수준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제도가 결코 나쁘지 않다는 뜻을 표현했다.그는 “영어 어린이집 등 돈이 더 많이 드는 부분도 있지만,우리 세대보다 일찍 영어를 접하게 한다는 생각은 좋은 것같다.”고 덧붙였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맹수열기자 taiji@seoul.co.kr
  • LG전자, 조직책임자 감성리더십 크게 키운다

    LG전자가 사내 조직책임자의 면담 능력을 높여 ‘감성리더십’을 크게 키운다. 조직책임자의 면담 능력이 조직의 팀웍과 직원들의 역량 발휘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판단 때문이다. 또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는데도 조직책임자의 감성리더십은 보다 중요해졌다.  면담능력 향상을 위한 코칭(Coaching) 과정은 LG전자 러닝센터와 외부 코칭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LG전자는 협력 관계를 맺은 10여 개의 코칭 회사 가운데 차수별로 3~4개 업체를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면담능력 향상 과정은 실장, 그룹장, 파트장 등 사내 1000여명의 조직책임자를 대상으로 하고, 각 차수는 3개월이 걸린다. 1주일에 1회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외부 코칭 전문가와 함께 실습이 이뤄지는데, 조직책임자 4~6명당 외부 코칭전문가 1명이 배정된다.  프로그램은 연간 2~3회 운영되고 차수당 100명 안팎이 참여한다. 올해 초부터 본사 및 각 사업본부 조직책임자 100명이 이 과정을 밟고 있다.  이 과정에는 LG전자가 지난 1년간 자체 개발한 코칭 프로그램이 적용되고, 외부전문기관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검증 차원에서 지난해 조직책임자 60명이 이 과정을 수료했고, 참여자의 만족도와 교육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올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경청(신뢰형성), 질문(육성면담), 칭찬·피드백(평가면담), 행동유형(갈등관리), 코칭프로세스(문제해결) 등 총 8단계로 구성된다.  LG전자 러닝센터 최종국 상무는 “이 프로그램으로 조직책임자에 대한 직원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팀웍이 강화돼 업무성과가 좋아지고 있고,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직장뿐만 아니라 개인생활의 변화에도 이 과정이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코칭 문화를 사내에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사내과정으로 코칭 수업을 운영해오고 있고 지난해까지 약 2000명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LG전자는 또 사내 코칭전문가 육성 차원에서 직원들이 국제공인자격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도 늘리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SK텔레콤 무료지원 ‘네이트 비즈니스센터’ 이용자 10만 돌파

    SK텔레콤 무료지원 ‘네이트 비즈니스센터’ 이용자 10만 돌파

    벤처기업 A사의 김중기 이사는 설립한 지 1년이 안된 모바일 게임업체의 개발담당이다. 개발한 콘텐츠를 모든 휴대전화에 테스트를 해야 하는 콘텐츠사업의 특성상 많은 최신형 휴대전화를 필수적으로 보유해야 한다. 하지만 한대당 수십만원짜리 최신형 휴대전화를 제조사별로 갖추기란 사실상 어려운 형편이다.그러나 김 이사는 SK텔레콤의 ‘네이트 비즈니스 센터’에서 무료로 해결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자사에 무선인터넷 관련 콘텐츠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중소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2005년 4월 설립한 ‘네이트 비즈니스 센터’의 이용자수가 오픈 4년여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하루 평균 95명 수준이며, 이용업체도 2000여곳에 이르며, 등록업체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 센터는 SK텔레콤이 서울 을지로 본사 3층에 70평 규모로 만든 중소 협력사 전용 공간이다. 7명의 인력이 배치돼 있다.사업제안 접수, 기술관련 상담, 과금 정산 등의 업무지원과 휴식 및 회의 공간 등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단말기 구입비용 및 통신비용 절감을 위해 마련된 무료 단말기 테스트룸의 인기가 단연 높다. 이 외에도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과 협력사 교육프그램 개설 등 소규모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활동들을 펼쳐진다.  이 센터가 보유한 휴대전화는 400여 기종의 약 1000대이며 SK텔레콤 전용 단말기 외에도 타 이통사의 일부 기종까지 갖추고 있다.이곳 이용 업체의 70%가 소규모 벤처나 1인 개발자로 조사돼 휴대전화를 확보하기 힘든 업체들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인 ANB소프트 최동완 대표는 “네이트 비즈니스센터는 회사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00만 다운로드 이상의 히트를 거둔 리듬액션 게임 ‘리듬스타’의 경우, 단말기마다 서로 다른 사운드 하드웨어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테스트를 거쳐야 했는데, 테스트 룸이 큰 힘이 됐던 것.  SK텔레콤은 앞으로 교육 프로그램 및 기술협력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성과공유 제도를 도입하는 등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SK텔레콤 홍성철 NI사업부문장은 “비즈니스 파트너의 경쟁력이 곧 SK텔레콤의 경쟁력”이라며 “중소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진보에 길을 묻다 5] 장진호 “준국유화·NPO 은행 대안으로”

     ●어떤 점에서 지성의 위기인가.  역사의 관성일 수 있겠다고 보고 있다.조선시대에는 명나라와 청나라,일제시대에는 일본,해방 이후는 미국으로 엘리트 재생산의 근거를 두어왔다.자기 눈으로 사태를 판단하는 게 아니라 외부의 권위를 동원할수록 우월한 지위를 얻는다는 역사로부터 배운 것이란 점에서 역사의 관성이다.  국내 학계가 미국 학위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도 문제고 미국에서 공부하면서도 학위에 필요한 것만 얻지,미국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모르고 오는 경우가 많다.미국에서 공부했으니 미국을 잘 안다고 택없는 소리를 늘어놓는다.  관료로 입신하는 데 미국에서 공부한 학위가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미국 입장에선 관료의 입지를 검열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권위를 외부에서 찾는 게 단기간에 더욱 극단적으로 신자유주의를 교조적으로 추구하게 만든 원인이 아닌가.무조건 글로벌 스탠더드에 납작 엎드린다.  우파인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도 은행을 절대 외국인의 손에 넘길 수 없다는 얘기를 한다.우파지만 게임의 룰을 알고,만들어본 경험이 있어 두 팔을 쓴다.강만수 같은 이는 환율주권론을 얘기할 때 1980년대 미국에 가보니까 환율을 조작하더라,충격을 받았다고 하면서 우리도 환율을 컨트롤해야 한다고 말했다.한국과 미국의 경제 규모가 다르고 국제경제적 위치가 다른데 국제적 자본시장이 통합된 과정에 80년대의 일차원적인 사고를 했다는 것이다.중심부 국가들은 3차원적 사고와 행동을 하는데 우리만 1차원적으로 논다.우석훈 박사가 인문학의 위기,철학의 위기라고 말했는데 전적으로 공감한다.  한국의 지배 엘리트들이 자기 시각이 없다.국제금융기구나 선진국 지배엘리트들이 어떻게 신자유주의란 이데올로기를 만들었는지 과정에 대한 이해가 없다.얼마나 복잡한 정치적 계산과 힘이 얽혀있는지를 꼼꼼히 들여다 보지 않고 교조적으로 따른다.  초국적 신자유주의 세력과 이해관계가 닿는 것도 있다.97년 경제부처 수장들의 자제들이 초국적 금융 관련 컨설팅이나 회계법인 등에 영입된다.고위직 공무원이 GE 에너지부 부사장으로 갔다.추상적 개념 이상을 들여다보지 않으려는 데 우리 지배 엘리트의 문제가 있다.  ●국내 금융시장의 윔블던화를 주장하던데.  윔블던 효과는 1986년 영국의 금융빅뱅 이후 외국계 은행들이 영국 금융시장의 안방을 차지하게 된 상황을 가리키는 말이다.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영국에서 열리지만 다른 나라 선수들이 코트를 누비고 우승 상금을 싹쓸어가는 현상이 금융시장에서 되풀이된다는 뜻이다.국내에서도 외환위기 이후 시중 4,5대 은행에서 윔블던화가 진행됐다고 할 수 있다.은행 뿐아니라 블루칩 기업도 외국계 자본에 잠식당할 위험에 노출돼 있다.글로벌 금융위기에 동남아 어떤 나라보다 심하게 노출되게 된 측면과 무관하지 않다.  공공적 관점에서 경제가 운용되는 것이 아니라 자본시장에 연동돼 금융이나 기업이 수익성 위주로 운영되면서 대중의 겅제를 향상시키는 것보다 주식시장 참여자나 자산가들을 위한 경제구도로 가져가는 데 초국적 탈국적화가 영항을 미쳤다고 보아야 한다.  외환위기때 정부가 은행에 구제금융을 지원했는데 부채는 국민경제적으로 줄지 않았다.기업 부채는 줄어드는 대신 정부와 가계 부채가 늘었다.이 과정에서 탈국적화된 은행은 이중의 이득을 봤다.  ●반전시킬 방법은 없나.  정부가 은행에 중기 지원을 많이 하라고 압박하지만 소용이 없다.정부 말을 더이상 들을 필요가 없게 됐다.은행은 정부 지원은 받되 더 이상 공적인 역할은 안 하겠다는 것이다.이익은 주주들이 가져가고 손실은 사회화,국민들이 메워주는 기형적 구조다.  과도한 민영화 비중을 낮추는 것이 유일한 대안일 수 있다.산업은행마저 포스코처럼 됐다면 더 어려워졌을 것이다.더 이상 은행 민영화를 막아야 할 뿐아니라 국유화된 은행을 만드는 노력까지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사실은 미국도 AIG를 대마불사시키고 있다.미국이나 유럽,일본은 두 가지 카드를 갖고 있는데 위기 시에는 현실주의 정책을,보수적인 정권이 사회주의적 정책을 실행한다.한국은 한 패만 고집한다.  실제로 말레이시아도 은행 국유화로 자본거래를 통제했다.월스트리트저널과 뉴욕타임스는 외환위기때 말레이시아의 은행 국유화를 엄청 때리다가 나중에 당시로선 잘했다고 칭찬을 했다.제대로 하면 인정해주더라는 얘기다.우리는 너무 눈치를 본다.  ●금융위기의 충격이 어느 동아시아 국가보다 폭력적으로 나타나게 된 원인은.  외환위기 이후 처리 방법과 분리될 수 없는데 원인에 대한 진단이 잘못돼 구조개혁이 방향을 잘못 잡았고 그 잘못들이 쌓이고 쌓여 현재 위기가 터져나왔다.97년 위기의 진단이 잘못됐다는 것은 정실자본주의 문제,잘못된 규제,국내의 도덕적 해이 등으로 짚었는데 IMF가 주문한 내용에 재벌의 이해관계를 덧붙여 4대부문 구조조정을 실시했는데 이게 규제완화가 됐다.그 중에서도 특히 금융시장 육성 명목으로 주식투자자가 저금을 빼내 유동성이 증가했는데 국내 자본시장을 세계경제와 밀착시켰다.외국자본이 시세차익을 얻어내고 탈출하려는 데 국가가 이들이 팔고 떠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줬다.  일개 헤지펀드 투기세력이 국내 자본시장에서 공매도하는 데 자금을 대준 기관투자가의 대표가 국민연금이었다.국민들이 노후 대비로 정부를 믿고 맡겨놓은 돈이 국민경제를 파괴하는 주범 역할을 하고 있다.이명박 정부 들어 국민연금의 관리 주체가 펀드매니저 등으로 바뀌면서 나타난 현상이다.노무현 정부 때는 시민단체와 노동단체 대표가 참여했는데 그마저 없어졌다.  국민연금은 공매도 세력에 돈 빌려주고 수수료 더 받았는지 모르지만 환율급등을 불러왔다.  국민연금이 해외 사모펀드(블랙스톤)와 합작투자해 헐값으로 자산관리공사(켐코)가 했던 역할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다.불량채권을 우량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론스타에게 팔아먹는 데 급급했다.경제가 회복되면서 채권의 가치가 올라 어마어마한 횡재를 챙겨 다시 외환은행에 투자했다.  외환위기 때 가계 불량채권,중기 대출 채권을 다 팔아버리고 론스타는 잘라서 매각하는 방식으로 했다.국민경제적 배려가 전혀 없는 것이 우려스럽다.국민연금을 공공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이상할 만큼 논의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국민연금은 조공이라 할만 하다.프랑스 경제학자는 ‘Imperial Tribute’라고 정의했다.주변부 자본주의 국가에서 중심부로 이전되는 잉여차익이나 노동가치를 적나라하게 짚은 것이다.  법무법인 김앤장이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보다 더 많은 납세 실적을 낼 만큼 돈을 벌고 있다.외국자본이 국내에서 돈을 벌 수 있도록 법적 일을 다 처리하면서 엘리트와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누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등을 다 알려줬다.그 대가로 지금의 부를 축적했다.일제시대 이완용이 뭐가 다른가.노무현 정부때 이런 일이 이뤄진 것을 보면 친일파 청산한다고 해놓고 뒤에선 이런 짓을 하고 있었다.  현재의 잘못은 되풀이되면서 역사는 청산되고 있다고 국민들을 속였다.  ●은행 소유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은.  새로운 국책은행을 만드는 방안과 국민연금을 활용하면서 비영리(NPO)에 기반한 지역밀착형,사회연대형 은행을 사회운동 형태로도 생각해볼 수 있다.시중은행들이 공공성과 거리가 멀거나 역행하기 때문에 그 빈자리는 남겨져 있는 것이다.지역은행조차 탈국적화에서 안전하지 않다.은행업에서 공공성 지향을 하도록 촉구하고 압박하는 노력은 필요하다.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지 않느냐.  일방적으로 민영화가 글로벌 스탠더드라고 하는 건 일차원적이다.이상이 교수가 말한 토종 의료제도처럼 우수한 제도를 금융에서는 왜 만들지 못하는가 생각하는 것이다.  ●결국 규제와 감독이 아니라 은행 소유와 통제 개혁이 논의되어야 한다는 결론이었던 것 같다.한데 정권이 바뀌거나 국가발전 모델의 틀 자체를 바꿀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권이 바뀌어도 안바뀔 수 있고,정권 내에서 방향이 바뀌면 틀은 바뀔 수도 있을 것이다.국민적 합의를 통해 의제를 바꾸는 게 중요하다.물론 정치세력의 관성은 지대하지만 정권교체가 모든 것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실행 가능할 정도로 구체적인 대안을 진보진영이 보여야 한다.관료들도 납득할 수 있게 보고서를 만들어 설득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대안에 대한 정치경제학적 고민이 더 치열할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  ●제조업과 1차산업을 포괄하는 비금융업의 재편을 고려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최근 일본의 예에서 보듯 제조업의 기반이 건실해야 장기적으로 재생의 여지가 남아있다. 여기에 더해 선진국이 우리와 다른 것은 (정부 지원을 주면서까지) 농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고용흡수의 안전판이 존재하되 보다 다양화되는것도 중요하다.  ●미네르바의 경제전망을 평가한다면.  현 정부의 환율정책 등을 구체적 수치들을 가지고 비판하는 점에서는 경청할 부분이 분명히 있다.하지만 비판의 기반으로 삼고 있는 시장원리에 대해서는 별다른 의심이 없어 보인다.현 정권을 심하게 비판하는 것이 대중적으로 어필하는 차원도 있는 것 같다.큰 그림은 맞는데 세밀한 부분에서 잘못된 부분도 있다.정치적 효과를 얻기 위한 대중적 글쓰기에 성공한 경우다.하지만 기준이 편의적이다.정부의 신자유주의 문제를 비판할 때는 공공성을 비판하고 다른 때는 시장의 원리를 근거로 비판하는 이중잣대가 없지 않았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수준에서 발빠른 데이터를 제시한 것은 공부 안하는 교수보다 훨씬 나았다고 본다. ●미네르바 박모 씨와 신동아 K가 확연히 갈리는 게 중국 경제의 전망에 대한 전망이었다.중국 경제는 어찌 될 것인지.  중국 경제는 미국의 경제상황과 분리되어 성장하기는 어렵다고 본다.중국의 내수 성장 시도가 이뤄졌지만 차이메리카라 할 정도로 양국 경제는 연동돼 있다.경제적 운명 공동체로 보는 것 같다.1980년대 니치메이라 불릴 정도로 미국과 일본 경제는 한 몸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중국 자체만으로 승승장구하기는 어렵다.단기적으로 낙관하기 어렵다.한국의 대중국 수출 감소 폭이 지난해 엄청 커 충격적이었다.별도로 중국 경제가 잘 나가기는 어렵다.  우리 경제도 수출지향적으로 간다면 어려운 건 마찬가지다.내수를 진작시켜야 하겠다는 데는 절대적으로 찬성한다.위기에 처한 나라들이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문제는 내수 진작에 대한 고민이 정부당국에도 있지만 대운하와 도로 건설이라는 견해에 대해선 동의할 수 없다.장기적으로 국민경제에 안정과 장기 성장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데 비관적이다.  외환위기 10년 동안 내수가 살아나지 않은 것은 양극화에 있다.소득 재분배가 되어야 한다.미국도 양극화 문제가 심각했지만 증시 부양 등을 통해 자산 증식이 이뤄져 내수가 반짝 살아나고 대출로 내수를 떠받치고 금융기관 외채 발행 등으로 반짝 진작을 시켰지만 장기적으로는 성과가 없었다.소득재분배와 사회보장제를 확충하는 한편,교육과 사회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감세로 인한 재정 폭탄으로 돌아올 것이다.정부가 취할 수 있는 것은 민영화나 소유 주식 지분을 매각하는 것인데 레이건 대처처럼 위기를 부채질할 가능성이 높다.  ●외환위기 이후 1998년 1차 충격요법과 얼마나 다르게 이명박 정부의 2차 충격요법이 나올지에 대해선.  1차 충격요법 당시에는 그래도 미국 경제가 한국의 수출을 흡수할 여지가 있었고, 정규직에서 퇴출된 이들의 퇴직금 등 여유가 좀 남아 있던 시절이었다.하지만 이제 자영업마저 위기에 봉착하면 전망이 더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정권을 교체하지 않는 한 근본적인 궤도 수정은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 같다.  정권의 주체를 바꾸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세계가 움직이는 방식에 대해 보수와 진보개혁 세력도 비슷한 사고방식을 공유하거나 무지. 단적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대한 맹종에서 벗어나야 한다.보수와 진보를 떠나 보다 정치경제의 작동방식에 천착하고 세계의 상황에 대한 ‘현실주의적’ 인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특히 한국의 보수정권은 중심부 자본주의 국가의 보수와 달리 권위의 근원을 외부에 두는 경향이 강하다. 개혁자유주의 정치세력도 수사와 달리 여기에서 그리 자유롭지 않다고 본다.(끝)  ■ 장진호씨가 걸어온 길  장진호 연구원이 누구인가를 따로 정리하지 않고 오디오 파일을 올려놓습니다.인터뷰 전과 후에 다소 느슨해진 분위기에서 오간 얘기라 장 연구원이 경제사회학에 눈을 돌리게 된 계기,공부하면서 느꼈던 고민,학계의 분위기 등에 대한 소감들이 솔직합니다.글자보다 오히려 더 정감있게 그와 고민을 공감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습니다.단 고위 인사의 실명이 나오는 점은 경칭을 붙여야 함이 마땅하지만 그냥 나가는 점 양해 바랍니다.  앞 대목이 조금 잘리면서 이게 무슨 얘기인가 싶으실 것입니다.여러 인사들 이름부터 시작되는데 장 연구원이 번역한 책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구조조정’(신장섭 장하준 공저)을 출판사쪽이 이들 인사에 전달했다는 것을 얘기한 뒤 이어진 얘기란 점을 알려드립니다.
  • ‘학원광고’ 신해철 해명 ‘입만 살았다’

    ‘학원광고’ 신해철 해명 ‘입만 살았다’

    ‘입시 학원 광고’로 구설수에 오른 가수 신해철(41)이 해명에 나섰다.  신해철은 11일 오전 1시쯤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평소 내 교육관과 충돌하는 부분이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그는 ‘광고 대박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짧디 짧은 글을 통해 “CF 역시 아티스트에겐 표현의 일종”이라며 “이번 광고 출연은 평소 교육에 대한 내 생각의 연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고는 평상시 자신의 교육관과 어긋나는 부분이 없다며 며칠 내로 시간이 있을 때 글을 다시 올리겠다고 전했다.  신해철은 최근 자신의 독설가 이미지를 내세운 한 입시학원의 지면광고 모델로 등장해 논란을 빚었다. 신해철은 학원의 합격자 명단을 보여주며 버젓이 입시학원을 광고하고 있고, 옆 자리에는 ‘독설보다 날카로운 신해철의 입시성공 전략!’ ‘도대체 왜? 학습목표와 학습방법이 자녀에게 딱 맞는지 확인하지 않습니까?’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이번 해명은 지난 10일 일부 종합일간지에 입시학원 광고가 나간 직후 강한 질타를 받은 데 이어 나온 것이다.신해철은 그동안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대한민국 교육 현실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밝혀왔다.일관성 없이 바뀌는 입시 제도로 인해 청소년들이 꿈과 목표도 없이 ‘입시 노동’을 강요받는다는 것이 지론이었다.특히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에서 어린 조카를 예로 들면서 현 교육체제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하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신해철이 평소 입시 교육을 비판했던 것과 관련 “말로는 비판하면서 학원 광고를 찍는 것은 ’언행불일치’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의 해명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은 “어설프게 변명하려 한 게 티난다.” “돈 때문에 영혼을 팔았느냐.”는 비판을 하는 측과 “무언가 생각이 있어서 그리 했을 것이라고 믿는다.” “광고를 찍는 것은 자유 아닌가.”라는 옹호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신해철 소속사측은 이번 논란에 대해 “광고에 출연하는 것이 현 교육체제를 옹호한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확대 해석하지 말아달라.”며 “대중의 비난은 전혀 예상치 못해 무척 당혹스럽다. (광고에 출연하기 전) 깊이 고민하지 못한 잘못은 인정한다. 신해철과 소속사는 대중들의 오해를 풀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다음은 신해철이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린 글  명박형님께서 사교육 시장에 에너지를 팍팍 넣어주신 결과,엉뚱하게도 제가 득템(아이템을 얻었다는 게임계 은어)~~~각하께서 주신 용돈 잘 쓰겠습니다!  길게 쓰긴 귀찮고, cf 역시 아티스트에겐 표현의 일종이고, 이번 광고 출연은 평소 교육에 대한 내 생각의 연장이며, 평소의 내 교육관과 충돌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착각하시는 분들은 다음 글을 읽어보세요 며칠내로 시간좀 나면 올리죠.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게임-교육, 찰떡궁합 딱이네!

    게임-교육, 찰떡궁합 딱이네!

    ‘게임 즐기면 학습효과도 쑥쑥’ 물과 기름처럼 섞이기 힘들었던 게임과 교육이 기능성게임으로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다. 여기서 기능성게임이란 게임적 요소인 재미에 특별한 교육적 목적을 부가해 만든 게임을 뜻한다. 찰떡궁합의 주인공은 기능성게임 ‘한자마루’와 ‘오디션 잉글리시’. 이들 게임은 좀체 접점을 찾기 어려울 것만 같았던 게임과 교육의 결합이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NHN은 지난 1월 중순경부터 2주간 한자 교육용게임 ‘한자마루’의 첫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2만6천여명의 테스터가 참가해 한 시간에 평균 13개의 한자를 체득했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도 최근 실시한 영어 회화 교육용게임 ‘오디션 잉글리시’의 첫 테스트 결과를 낙관하고 있다. 자체 조사에 의하면 일반인 뿐 아니라 영어 강사들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이들 게임이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게임과 교육시장 각각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기능성게임은 전통적인 교육방식에 비해 차별화된 학습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상업적으로 성공하기 힘들다’는 인식 때문에 활성화되지 못했다. 그러나 게임 세대가 사회의 주도 세력으로 성장함에 따라 기능성게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지난해 5월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발표한 ‘게임 이용자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여가 시간을 보내는 문화콘텐츠 중 게임이 26%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TV 시청(24.4%), 영화(23.4%)가 이었다. 특히 게임의 온라인화가 가속화되면서 교육환경에서 중요한 쌍방향적 근간이 마련되고 게임 개발 노하우가 쌓이면서 향후 질높은 기능성게임들의 등장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관련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게임의 사회적 비중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활용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게임의 순기능과 교육적 가치를 융합한 기능성게임이 최근 관심을 끄는 것도 이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진 = 오디션 잉글리시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바마 초상화 저작권 싸움

    오바마 초상화 저작권 싸움

    미래에 대한 희망찬 눈빛, 변화에 대한 의지를 담은 야무진 입술을 표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대표적인 초상화로 꼽히고 있는 ‘HOPE(희망)’ 포스터(오른쪽)가 저작권 논쟁에 휩싸이게 됐다. 미 로스앤젤레스의 거리 화가인 셰퍼드 페어리가 그린 이 초상화는 AP의 사진기자인 매니 가르시아가 지난 2006년에 찍은 오바마의 사진(왼쪽)을 기초로 만들어진 것으로 최근 AP가 이에 대한 저작권료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BBC 등이 5일 보도했다. 페어리는 대선 당시 인터넷 검색 사이트인 ‘구글’에서 찾은 사진을 바탕으로 초상화를 그린 뒤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렸고 이후 큰 반향을 얻으면서 포스터 등 각종 오바마 관련 홍보물에 활용됐다. 당시 오바마는 페어리에게 감사 편지를 보내기도 했으며 원본은 현재 워싱턴의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보관돼 있다. 하지만 AP측은 “AP의 사진인 만큼 사용 전 사전 승인을 거쳤어야 했다.”며 저작권을 주장, 보상을 요구했지만 페어리측은 이를 거부하고 있다. 페어리측 변호사는 “그의 작품활동은 ‘공정한 활용(fair use)’이라는 개념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공정한 활용이란 대중이 비판, 패러디, 교육 등의 목적으로 작품을 사용할 권리를 갖는 것을 말한다. 이를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입장도 엇갈리고 있다. 조지타운대 법학과 레베카 투시넷 교수는 “페어리가 오바마의 사진을 그대로 베꼈다면 그건 오바마의 얼굴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따온 것이고, 그런 요소들은 저작권을 갖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반면 컬럼비아대학의 제인 긴스버그는 “적어도 초상화에 AP라는 원저작자를 밝혔어야 했다.”고 말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고위공무원 승진 △관세정책관 이원태 ■농림수산식품부 ◇고위공무원 <전보> △농촌정책국장 안호근△어업자원관 강준석<파견>△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박철수△중앙공무원교육원 박종서△국방대 오경태△외교안보연구원 손재학△중앙공무원교육원 김영섭◇과장급 전보△장관비서관 김영준△창의혁신담당관 이충원△정책평가팀장 한종현△정책통계담당관 노병환<과장>△농지 유이현△경영인력 정현출△기술정책 오병석△농업금융 남태헌△농촌정책 김종철△도농교류 김완수△국제협력총괄 손건수△다자협상 박수진<팀장>△지역무역협정 김윤종△식량정책 김덕호△농산경영 김남수△친환경농업 장승진△농생명산업 김응본△유통정책 안용덕△채소특작 이재욱△축산정책 노수현△식품산업정책 권재한<과장>△수산정책 강인구△어선인력 최완현△어항 김승환△지도안전 조강현△양식산업 서장우△자원회복 정복철△유어내수면 오광석△국제기구 정일정△원양산업 서재연<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혁신기획과장 김원일△시험연구소장 박상민<국립식물검역원>△검역기획과장 민주석△위험평가〃 김희열<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부산지원장 김병찬<사무소장>△서해어업지도 양금철<파견>△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어업인 지원단 양동엽 박신철△통일교육원 김규진△세종연구소 윤명중<팀장>△축산경영 허태웅 ■법제처 ◇부이사관 전보 △행정법제국 법제관 변관석△기획조정관실 법제총괄담당관 정의방△법령해석정보국 법령해석총괄과장 김계홍△경제법제국 법제관 김형수◇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김의성△행정법제국 법제관 김성웅△법령해석정보국 행정법령해석과장 김성원△〃 경제법령해석과장 심현정△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이광제△행정법제국 〃 방극봉 ■한국전기연구원 ◇실장 △기획예산 진병문△성과확산 설동호△인력총무 노판석△시설재무 최동철△전력IT기기평가 정진삼 ■외환은행 ◇상무 승진 △인사본부 장갑순△재무본부(CFO) 김지원△카드사업본부 정수천 ■대한생명 △투자담당(여신심사팀장 겸임) 이병우△법무팀장 김현철△AI사업부장 신지호△보험심사팀장 손철수△부동산〃 김광성△준법감시〃 김용태 ■사노피파스퇴르 코리아 △마케팅부서장·이사 이현동 ■한국선주협회 ◇승진 △이사 양홍근
  • 우체국 새로운 슬로건 ‘당신을 믿어요’

    우정사업본부는 6일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올해로 탄생 80주년을 맞는 우체국보험의 새로운 슬로건 ‘당신을 믿어요’를 공식 선포한다. ‘당신을 믿어요’ 슬로건은 ‘믿는대로 이루어지는 기분 좋은 우체국보험, 마음이 부자가 되고 여유있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우는 우체국보험의 믿음’을 표현했다.  쌍방향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풍요로운 미래를 향해 고객과 함께 국제 경쟁력을 갖춘 우체국보험으로 발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우체국예금보험 BI(Brand Identity) ‘에버리치’와 함께 우체국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고유 색상인 적색을 부각시켰고, 진취성과 창조성,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흘림체를 사용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손쉽게 연주 배우는 ‘레이저 기타’ 화제

    손쉽게 연주 배우는 ‘레이저 기타’ 화제

    ”레이저 광선이 당신을 기타 마에스트로로 만들어 줄 것이다.” 레이저 광선을 기타의 핑거보드에 쏘아 손쉽게 연주법을 배울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장비가 소개돼 관심이 뜨겁다. ’마에스트로’란 이름이 붙은 이 장비는 MP3 파일 등 각종 음원이 든 SD 카드를 삽입하면 윗면에 부착된 스크린에 기타 악보가 출력된다. 이를 인식한 장비는 음정과 박자에 맞추어 레이저 광선을 발사해 핑거보드의 적정한 위치를 가리키게 되고 연주자는 그 지점을 따라 손쉽게 핑거링 연습이 가능하다. 특히 장비의 적정한 설치 지점을 잡아주는 가늠자 역할의 받침대가 붙어 있어 어떤 스케일의 기타와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장비 전면부를 볼록하게 마감해 연주자의 시선이 레이저 광선과 직접 닿지 않도록 처리한 점도 눈길을 끈다. 장비를 고안한 디자이너 유진정은 “음악 교육을 엘리트 학습이라고 느끼는 초심자들의 두려움을 해소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Yankodesign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동차플러스]

    ●윈스톰 가솔린 모델 출시 GM대우는 윈스톰 가솔린 모델을 내놓았다. 2.4ℓ로 피스톤이 실린더 안을 움직이는 길이가 긴 엔진(롱 스트로크 엔진)을 장착, 저속에서 고속까지 고르게 힘이 좋다고 설명했다. 5단 자동변속기와 후방주차센서, 루프랙, MP3 CD 플레이어, 운전석 및 동반석 에어백, EBD-ABS 등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됐고, 전륜 구동이다. 5인승 LS고급형이 2081만원, 7인승 LS 고급형은 2158만원. ●보쉬 한달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한국로버트보쉬기전의 보쉬서비스는 최근 중국 진자우에 아시아지역 3000호점을 낸 것을 기념, 2월 한 달 동안 보쉬카서비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무상 점검해 주기로 했다. 엔진 오일과 점화 플러그, 타이어, 타이밍 벨트, 점화 케이블 등 12가지 항목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비를 받는 고객에게는 테디베어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포드차 5개 민간 환경단체 후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목련초등학교의 지구지킴이, 푸른우포사람들, 한국환경교육협회, 섬진강 보성강을 사랑하는 사람들, 환경을 사랑하는 중랑천 사람들 등 5개 민간 환경단체를 7회 포드 환경후원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해 후원하기로 했다. ●VCDi엔진 라세티 프리미어 출시 GM대우는 유로IV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가변형 터보차저 커먼레일 디젤(VCDi :Variable Geometry Turbo Charger Common Rail Diesel Injection) 엔진을 탑재한 준중형 라세티 프리미어를 2일부터 시판한다. 장착된 2000cc급 직접 연료분사 방식의 첨단 VCDi 엔진은 최고출력이 150마력, 최대토크가 32.6kgm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9.2초,속도는 시속 208km이다. 연비는 5단 수동변속기 장착 차량이 19.0km/ℓ, 6단 자동변속기 장착 차량은 15.0km/ℓ다. 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SE모델 1517만원 ▲SX모델 1632만원 ▲CDX모델 1713만원이며 자동변속기 채택시 162만원이 추가된다.
  • 佛 총파업… 철도·기차 40%만 운행

    │파리 이종수특파원·서울 나길회기자│‘검은 목요일’은 예상보다 검지 않았다? 프랑스 8개 노조연합이 연대해 29일(현지시간) 총파업과 시위를 벌였으나 그 규모나 파장은 당초 예상보다 작았다고 AFP 등 현지언론은 전했다. 이날 총파업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취임 이후 최대 규모인 데다 많은 공공 분야 노조가 한꺼번에 파업에 참가해 큰 혼란이 예상됐다. 공공업무부는 이날 “중앙·지방자치단체·병원 등 3개 공무원 노조의 파업 참가율이 평균 23.5%”라고 발표했다. 가장 우려가 컸던 공공 교통의 경우에도 ‘대란’이 아닌 ‘혼란’ 수준이었다. 지방도시를 연결하는 철도(Corail)와 파리 위성도시를 오가는 기차(Transilie n) 등은 40% 정도만이 운행했고 샤를 드 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은 각각 12%, 35% 취항이 취소됐다. 이날 총파업의 파장이 예상보다 작았던 이유는 민간 분야 노조가 거의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데다 공공 교통의 경우 프랑스 정부가 2007년 파업이 불가피한 경우에도 최소한의 서비스를 유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최소 서비스법안’을 제정해서 실시한 것이 큰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다른 공공 분야의 경우 우체국은 40%의 노조원이, 가스공사는 23%가 참석했다. 초·중등 교원 노조원들도 각각 47.92%, 28.03%(노조 주장 각각 67.5%, 60%)가 파업에 동참했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런 가운데 독일에서는 항공, 철도 노조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다고 DPA통신이 보도했다. 독일 국영 철도인 도이체반 내 트란스넷과 GDBA 소속 노조원들은 이날 오전 임금 10% 인상과 야간 및 주말 근무 제한을 요구하며 전국 9개 도시에서 한시적 파업을 벌었다. 앞서 독일 국적기인 루프트한자 항공사 내 ‘UFO 노조’ 소속 직원들은 전날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6시간 동안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 공항을 오가는 비행편 운항을 거부, 82편의 비행이 취소됐다. 농민 시위로 70여개의 고속도로와 인근 국가로의 국경이 봉쇄되면서 몸살을 앓고 있는 그리스의 ‘하늘길’도 항공사 직원들의 파업으로 혼란을 겪었다. kkirina@seoul.co.kr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고위공무원 △서울대 시설관리국장 황인철△교육과학기술부 곽창신△미국 일리노이주 맥린교육청 박백범△인재정책분석관 양성광◇부이사관 △교육과학기술부 최진명△진로취업지원과장 이용균△교육복지기획〃 정병걸△지식정보기반〃 한승일△학술연구진흥〃 박주호△기초연구지원〃 김선옥△평가기획〃 최은옥△충주대 사무국장 이만희△목포해양대 총무과장 박형남◇서기관△기획담당관 김재금△정책상황팀장 김진수△인재정책총괄과장 류혜숙△대학경영지원〃 구자문△대학자율화추진팀장 김보엽△교직발전기획과장 나향욱△다자협력〃 김광호△학교정보분석〃 우명숙△대학정보분석〃 구혁채△우주정책〃 손재영△우주개발〃 유국희△핵융합연구〃 성기억△투자분석기획〃 오태석△교육과학기술부 오순문 하수호 최인엽 정희권(OECD) 김환식(호주 퀸즈랜드주정부 파견연장)◇서기관 (2.1일자)△전남대 오재영△공주대 김두용△충북대 성기호 박윤성△서울대 민병곤■국토해양부 ◇전보 △물류정책관 김광재△해운〃 박종록△국토정책국장 강팔문△항공안전본부 운항기획관 맹성규◇파견△녹색성장위원회 녹색성장기획단 김재정△국민임대주택 건설기획단장 이원재△4대강 살리기 기획〃 김희국■식품의약품안전청 ◇전보 △의료기기안전국장 장병원△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희성△대구〃 유원곤 ◇본청 대기△김영찬 이상열 박수천■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장 신현철△재난상황실장 김계조△행정안전부 전출 이형기△한국소방산업기술원 산업진흥본부장 김철종■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과장급△대변인 강병국△정보인프라과장 김상권△세종연구소 이연호△통일교육원 장진복■재외동포재단 ◇승진 △기획실 차장 정지영△기획실 과장 오현영△교육문화팀 〃 이미경■카이스트(KAIST) △건설팀장 이형석■농수산물유통공사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장 배영훈■전자부품연구원(KETI) ◇본부장 △정책기획 백병남△기술사업화 차종범◇실장△경영기획 양승강△기술정책 김병선△연구관리 조원갑△홍보 김남현△기술확산 김대희△기업지원 신찬훈△국제협력 김세영△교육사업 최수봉■한국대학교육협의회 △기획조정실장 김동광△입학전형지원〃 김규환△대학평가원장 백정하△고등교육연구소장 김병주■연세대 △원주기독병원장 송재만■경희대 ◇전보△기획위원회 사무국 법무감사팀장 김장원△언론정보대학원 행정실장 손백현△정경대학 〃 이원종△대학원 〃 송강현△연구산학협력처 연구산학협력부처장 김경만△사회교육원 행정〃 탁찬혁△교무처 교무〃 박동은△이과대학 행정실장 윤제학◇보직△중앙도서관 법학도서관 법학도서관장 김종원△재무처 재무부처장 전상철△의학전문대학원 행정실장 이인성△행정대학원 〃 이정규◇겸직△평화의 전당 관리운영팀장 김경수 ◇전보△캠퍼스종합개발단 사업팀장 유명희■금융투자협회 ◇집행임원 △경영전략(상무) 신성호△증권서비스(상무대우) 박병주△파생상품서비스(〃) 백명현△집합투자서비스(전무) 최봉환△자율규제(상무) 최규윤△금융투자교육(상무대우) 김동연◇부서장 △경영기획 정규윤△경영지원 이정수△증권지원 최용구△채권 성인모△프리보드 전상훈△파생상품지원 오영석△파생상품시장실장 임형원△집합투자산업 김철배△집합투자시장 이중길△자율규제기획 최정일△자율규제운영 안치영△금융투자교육 최병철◇부서장△투자자교육사무국장 오무영△조사법규부장 박중민△국제업무실장 양성욱△홍보〃 김경배△부산지회사무소장 정민경△감사실장 이도연△비서〃 이흥근■코레일 △기술본부 시설기술단장 백종찬△정보기술〃 김태수△광주지사장 박길하△국방대 파견 반걸용△중앙공무원교육원 〃 김승영△세종연구소 〃 김성종△특별동차운영단장 최종일△철도교통관제센터장 김현섭
  • [인사]

    ■병무청 ◇서기관 승진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박정환△징병검사과 백운집△현역모집과 강임복△산업지원과 안용호 ■서울대 △경영대학장 및 경영전문대학원장 안태식 ■국민권익위원회 ◇과장급 전보 △위원장 비서관 김남두△창의혁신담당관 임진홍△세무민원과장 한종산△교통민원〃 황운광△민원조사협력〃 조태완△부패통합정보시스템 TF팀장 최철호 ■한국토지공사 ◇부서장 △경영관리실장 유춘재<처장>△토지은행사업 배상철△택지사업 오광석△지역계획환경 황의창△국토정보 방천호△산업단지 윤여공△남북협력사업 신종갑△경제자유구역사업 김영식△해외사업 김상엽△신도시계획 이승우△신도시사업 김성태△시설사업 금철수△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기획 노승인△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개발 홍성덕△혁신도시사업 하문용△고객지원정보 이기호<단장>△본사이전추진 지상근<본부장>△부산울산지역 박종선△경기지역 정만구△인천지역 조재영△충북지역 전태호△광주전남지역 최창열△경남지역 임홍구△제주지역 오일섭△청라영종사업 곽억연△동탄사업 안재호△판교사업 명용주△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1 김도종△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2 김성종△위례사업 홍석기△평택사업 이현주 ◇교육파견△서울대 윤동렬 전병재△고려대 신동준 임진묵△국방대 유영일△세종연구소 최문수 ■환경관리공단 ◇처장 전보 △측정관리 박기혁△관거지원 노헌래△관거시설1 최근웅 ■전국경제인연합회 ◇본부장△경제 배상근△산업 황인학△사회협력 엄치성△국제 박대식△기획 박찬호◇실장△경영지원 박재성△홍보 전제경 ■ 재외동포재단 △홍보조사팀장 정영국△경제사업〃 이순규△교류지원〃 오영훈△교육문화〃 김채영△전문위원 한광수 ■연세대 △경영대학장(겸 경영전문대학원장) 박상용△사회과학〃(겸 행정〃) 양승함△음악〃 최승태△인문예술〃 이상국△원주의과〃 박종구△정보대학원장 최양수△커뮤니케이션〃 윤영철△사회복지〃 김재엽△법학전문〃 홍복기△의학전문〃 정남식△치의학전문〃 정문규△입학처장 이태규△총무〃 정규연△관재〃 홍순훈△학술정보원장 김태수△국제처장 하연섭△원주 입학홍보〃 하은호△원주학술정보원장 박영철 ■머니투데이 △광고국장 겸 상무 윤병훈 ■조선일보 ◇승진 △편집국 부국장 이종원 김광일△정치부장 김창균△문화〃 이선민△경제〃 윤영신△스포츠〃 홍석준◇이동△논설위원 김태익△편집국 선임기자 최보식△사회부장 이동한△사회정책〃 박정훈△독자서비스센터장 옥대환△90년사사편찬실장 김영철△총무팀장 최원석 ■CJ그룹 ◇부사장대우 승진△인사팀장 강신호◇상무대우 승진△전략지원팀 지원담당 조영석◇상무대우 전보△기획2팀장 길종철 ◇총괄부사장 승진△소재-바이오 총괄 김홍창◇부사장대우 승진△경영관리담당 장중진△소재전략기획담당 김동준◇상무대우 승진△식품BU)부산공장장 김상유△사료BU 사료축산영업총괄 김성호△BIO연구소 라이신PL 임상조△고객경영팀장 유경모△식품연구소 건강식품센터장 이진희△제약BU 이천2공장장 유영호△소재BU R프로젝트팀장 김장훈△사료BU 베트남사료축산담당 손병두◇부사장 전보△미주총괄 정홍균◇상무대우 전보△경영관리팀장 전진철 ◇부사장 승진△대표이사 이해선◇부사장대우 승진△동방CJ대표 김흥수 ◇부사장대우 승진△대표이사 김일천△프랜차이즈본부장 김흥연◇상무대우 승진△뚜레주르1사업부장 송광해 ◇부사장대우 승진△대표이사 김주성△제작본부장 송창의◇상무대우 전보△경영지원실장 김기민 ◇부사장 전보△대표이사 강석희 ◇상무 승진△대표이사 김정아◇상무대우 승진△한국영화사업본부장 최준환 ◇부사장대우 승진△대표이사 정영종◇상무대우 승진△퍼블리싱사업본부장 권영식<엠넷미디어> ◇상무대우 승진△콘텐츠사업본부장 강상돈 ◇상무대우 승진△경인영업2본부장 김신일 ◇상무대우 전보△관리담당 최은석 ◇상무대우 승진△NB여주사업담당 안명훈 ◇상무대우 승진△그룹정보전략실장 정태영<일본본사> ◇부사장대우 승진△대표이사 배형찬<중국본사> ◇상무대우 승진△식품B2C사업담당 정근상<동남아본사> ◇상무대우 승진△경영관리담당 안병우<인도네시아 총괄> ◇상무대우 승진△신규사업담당 손용 ■KB신용정보 ◇부장△영업추진2 조재광△전산정보 박성기△영업1 신용국△영업2 임희재◇지점장△동부 조춘식△서부 조병남△남부 변윤연△북부 임충빈△인천 우용석△안양 이희창△부천 박명규△부산 심영완△대구 김동욱△천안 김용강△전주 김상범△원주 박준표△광주 안병철 ■PCA생명 △상무 서영주 함승우 김영선 ■IBK투자증권 △반포지점장 김의원 ■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 ◇승진 <상무>△채권운용팀 김범석<부장>△경영지원팀 양수영 ■삼성증권 ◇임원 위촉업무 변경 <부사장>△Wholesale총괄 김석△보좌역 주우식<전무>△Global리서치본부장 임춘수△Retail총괄 반용음△CM사업본부장 최희문△전략인사실장 이병희△법인사업본부장 방영민△영업전략실장 안종업△IB사업본부장 겸 기업금융2사업부장 박성우<상무>△Compliance팀장 이정숙△기업금융1사업부장 문석록△홍콩현지법인장 박현국△퇴직연금사업부장 박성수△리스크관리팀장 최창묵△경영지원실장 겸 경영관리팀장 박재황△금융상품사업부장 류두규△국내법인사업〃 최병원△뉴욕현지법인장 김기태△중부지역사업부장 고덕주△영업기획팀장 이상대△인사지원팀장 겸 테니스단장 장석훈△전략기획팀장 이기훈<담당>△Fn고객사업부장 정영완△FH삼성타운총괄지점장 김윤식△FH도곡지점〃 서태호<담당 승진>△강북지역사업부장 김정현<팀장 승진>△감사 임병욱△컨설팅지원 홍성용△경영혁신 최덕형<사업부장 승진>△채권 박인성△해외법인 주영근◇지점장 및 부서장 <총괄지점장 승진>△FH수원지점 김홍겸 △삼성동 강윤영△미금역 최재호△해운대 최태환△안동 이종훈 △압구정 김항연△송파 황상필△명동 김상범△영등포 전동배△강서 김재원△제기동 김갑열△영통 김주황△과천 김승립△대구중앙 이광희△울산 이종진△동래 배명호△대구서 류호범△상인 심대섭△제주 양인보<부서장 승진>△PB연구소장 정승원△시스템영업파트 조광연△Retail 지원센터 최수용△Global Market파트 고승국△증권관리파트 이정원△정보전략파트 김희선△IT솔루션파트 조용철△MIS솔루션파트 김도형△VOC파트 남수현△브랜드전략파트 곽훈△Compliance파트 서원교<부서장 전배>△상품지원파트 신상근△자산관리지원파트 이재문△Fn Family Center 정종화△Mass영업지원파트 김우진△증권서비스파트 이주상△Wholesale지원파트 김범구△경영관리파트 이재우△인사파트 이성한△감사파트 배재철△투자컨설팅파트 이재경
  • 佛 중·고교 한국문화·한국어 수업 개설

    │파리 이종수특파원│22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중·고교 정규 수업시간에 ‘한국 문화 및 한국어 수업’이 개설된다.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 측은 21일 “프랑스 북부의 루앙 교육청과 여섯 차례의 협상을 통해 이 지역 내 4개 중·고교 정규 시간에 한국문화 및 한국어 수업을 시범사업으로 2년 동안 개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럽 국가의 중·고교 정규 시간에 한국 문화 및 한국어 과목이 개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공립 학교인 카미유 생-상(Camille Saint-Saens) 중·고교에서 22일부터 첫 수업이 시작된다. 16주 동안 매주 목요일 한 차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한글서예·동양화 ▲태권도 ▲한국영화 ▲한글 ▲한국만화 ▲한국음식·다도 등이 공통 과목이다. 여기에 중학교의 경우 사물놀이와 연날리기, 고교의 경우 경제·사회와 한국문학 등을 추가로 가르친다. 대사관 측은 또 루앙 교육청과 함께 연례 보고서를 만들고 한국어 수업의 장·단점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또 루앙 외 다른 지역의 정규 학교들이 한국문화와 한국어 수업을 교과 과목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각 지역 교육청 등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조일환 대사는 “이번 시범 사업은 그동안 한국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해온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 보급 사업’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프랑스 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고 강사 인력풀과 예산이 확보되면 파리 및 수도권 지역으로 계속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vielee@seoul.co.kr
  • 어느날 남편 지갑에서 나온 2억짜리 가짜수표

    어느날 남편 지갑에서 나온 2억짜리 가짜수표

     지난 19일 아침 그녀는 남편의 출근 준비를 위해 작업복을 다리고 소지품을 챙겼다.그러고는 남편의 지갑을 열었다.요며칠 모임에도 나가지 않고 집에 일찍 들어오는 것이 혹시 용돈이 부족한 탓이었을까 싶어 용돈이라도 넣어주기 위해서였다.하지만 지갑을 연 그녀는 왈칵 감정이 복받쳐올라왔다.그 속에서 나온 ‘하얀 종이’ 때문이었다.  21일 그녀는 ‘몽몽이’란 ID로 포털 다음의 ‘아고라-포토즐’ 코너에 심금을 울리는 사연을 올려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사롭게 했다.  지갑 속 하얀 종이는 “알고 보니 A4용지에 프린트한 가짜수표였다.”“누가 이런 장난을….”이라며 처음에 피식 웃었던 몽몽이는 남편이 직접 200,000,000(2억)이라는 숫자를 써넣은 걸 알아차리곤 그만 심경이 달라졌다.  몽몽이는 “같이 사는 동안 맘껏 누려보지도 못하고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고생만 한 남편,적은 용돈에도 늘 고마워하며 환하게 웃던 모습이 떠올라 안쓰러웠다.”고 전했다.  그러고는 “가짜수표를 신주단지 모시듯 구겨지지 않게 지갑 안에 고이 넣고 다니며 진짜인 양 마음 뿌듯해 했을 남편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고 말을 이었다.이후 몽몽이는 약간의 돈을 지갑에 넣어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짜 수표’에 담겨 있는 따뜻한 메시지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작은 일에 감사하며 부부간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줘 감동했다는 반응이었다.  ‘불량토끼’는 “봉급 생활자들의 애환이 느껴져서인지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핑 돈다.”며 “행복하게 살라.”고 말했다.  네티즌 ‘아자소’도 “사람 냄새가 나는 것같아 정말 좋다.”고 말한 뒤 “지금 같은 어려운 시절에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진다.내 마누라도 몽몽이님처럼 사랑스런 여자”라고 덧붙였다.  ‘greenday’라는 ID의 네티즌은 “두분은 20억,아니 2000억을 주고도 결코 살 수 없는 신뢰와 사랑으로 맺어져 있는 가족같다.”고 부러워했다.  이와 함께 수표 위조는 범법 행위라며 질타하는 내용도 간혹 있었지만 “사용할 목적이 없었으므로 형법상 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반박에 부딪혔다.  한편 이 글은 올라온 지 하루가 지난 22일 오후 3시 현재 35만의 조회수와 4300건에 달하는 추천수가 기록됐으며,900개에 이르는 댓글이 붙을 정도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몽몽이는 본인 글 본문에 추가로 “많은 분이 저희를 응원해주고 용기와 힘을 줘서 무척 기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적어넣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다음 아고라 ‘몽몽이’ 글 바로가기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가기] ☞음주측정기 영하 5도에선 먹통? ☞‘소주1병 무료’ 제재 검토 ☞“KT-SKT 내가 원하는 게 뭔지는 알어?” ☞윤종훈 회계사 “삽질예산 줄여 교육에” ☞치맛바람이 공직에 미친 영향 ☞갱상도에 묵을 거 없다꼬 누가 글카데? “81번 버스 안의 그녀에게 전달되길 바랍니다”   
  • 교육계 ‘서남표식 개혁’ 신드롬

    교육계 ‘서남표식 개혁’ 신드롬

    ‘전면개혁과 혁신’을 내세운 서남표 KAIST 총장의 영향력이 교육·과학·산업 등 전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서 총장의 개혁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분별한 ‘서남표 따라하기’에 대해서는 반론도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19일 “미국식 사고로 무장한 서 총장 덕에 한국 대학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들이 많이 사라졌다.”면서 “정부 출연연구소 원장에 외국인 석학을 초빙하기로 결정한 것도 서 총장이 일군 성과 때문”이라고 밝혔다. 매사추세츠공대(MIT) 기계공학과 학과장과 미과학재단(NSF) 부총재를 역임한 서 총장은 지난 2006년 KAIST에 부임한 후 교수 영년직(테뉴어) 제도 개혁, 수업료 징수, 전면 영어수업 실시 등으로 한국 대학사회의 개혁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해외 석학 초빙에도 서 총장이 계기를 제공했다. 교과부와 기초기술연구회측은 올해 4월 임기가 만료되는 금동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의 후임으로 외국 석학을 초빙하기로 했다. 연구회 관계자는 “국내 학자는 조직내 역학관계, 학연 등으로 개혁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미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인 서 총장을 통해 외국식 사고로의 전환을 통한 개혁의 가능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지난주 정부가 ‘한국의 미래먹거리’로 선정·발표한 ‘17개 신성장동력 산업’ 역시 서 총장이 지난해 초부터 기획단장을 맡아 주도한 프로젝트다. 17개 신성장동력 산업의 기조에는 서 총장이 강조해온 미래형 녹색사업이 깔려 있다. 서 총장은 청와대와 교감을 나누며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AIST가 지난해 입시부터 실시한 ‘전면 면접전형’은 ‘입학사정관제’의 모태가 되기도 했다. 교과부 고위 관계자는 “입학사정관제가 ‘3불 정책 폐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강행되고 있는 것은 KAIST의 실험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서남표식 개혁이 전분야로 확산되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출연연의 한 관계자는 “한국 출신인 서 총장처럼 다른 외국 석학이 한국의 발전을 위해 출연연을 진심으로 이끈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교과부 관계자도 “KAIST는 기본적으로 고급인재들만 지원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는 면접전형이 가능했다고 봐야 한다.”면서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한다면 자의적인 기준이나 본고사 등으로 대학입시의 공정성이 훼손될 위험이 높은데 그 같은 부분에 대한 배려의 목소리를 찾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조지 루카스가 디자인한 ‘스타워즈’ 기타 경매

    조지 루카스가 디자인한 ‘스타워즈’ 기타 경매

    영화 ‘스타워즈’의 제작자 조지 루카스 감독이 디자인 한 일렉트릭 기타가 등장해 영화 마니아들과 기타 애호가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루카스 감독의 손길을 거쳐 새 옷을 입은 기타는 록 마니아들 사이에서 ‘명기’로 통하는 미국 깁슨사의 레스폴(Gibson Les Paul) 모델이다. 기타에는 영화 ‘스타워즈’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마스터 요다’가 초록빛 광선검을 휘두르는 모습이 새겨져 있으며 ‘스타워즈’라는 문구도 뚜렷이 찍혀 있다.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록 음악 팬이라면 절로 군침이 돌 만한 이 기타는 오는 2월 27일, 28일 이틀 간 캘리포니아 페털루마에서 열리는 ‘피닉스 기타 축제’를 통해 경매에 부쳐진다. 행사 주최 측은 깁슨사로부터 기부된 20대의 기타를 각계 유명 인사들에게 맡겨 직접 디자인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경매로 마련된 기금은 지역의 불우 청소년들의 음악 교육에 쓰여질 것이라고 주최측은 소개했다. 한편 같은 행사에는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기타와 더불어 미국 유명 만화책 회사 ‘마블 코믹스’의 대표이사 스탠 리가 디자인 한 기타 등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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