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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실생활 도움되는 메타버스… 가상 도서관과 치매환자 치료 추진

    대구시, 실생활 도움되는 메타버스… 가상 도서관과 치매환자 치료 추진

    대구시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시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시민안전테마파크에 재난·안전 교육 콘텐츠를 설치하고, 지역 공공 도서관 콘텐츠를 하나로 묶는 통합 가상도서관 구축하며,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재활 훈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역 고유자산과 특화산업을 활용해 시민에게 대구시 고유의 산업융합형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대구월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3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해 11월 이 사업을 주도할 공공기관으로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과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선정했다. 또 사업 수행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응모한 8개 기업 중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주)알엔웨어와 (주)YH데이타베이스, (주)인더텍 등이다. 알엔웨어는 시민안전테마파크에 재난·안전 교육 콘텐츠를 제작한다. 가상화와 온라인 게임 등으로 시민들이 흥미를 가지고 재난·안전 교육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Y데이타베이스는 지역 공공 도서관 콘텐츠를 하나로 묶는 통합 가상 도서관 구축을 추진한다. 기업이 보유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달성군립도서관, 동구안심도서관, 수성구립범어도서관 등의 특징적 공간을 메타버스로 구현하고 이들이 보유한 콘텐츠를 가상 공간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대구시 도서관을 통합해 전국 최초로 도서관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현할 계획이다. 인더텍은 인지장애 환자의 인지 기능과 일상 생활 보조를 위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해 실증할 계획이다. 실증에는 경북대학교병원이 참여한다. 시는 이 사업이 성공하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 메타버스의 융합으로 양 산업이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동현 시 AI블록체인과장은 “이번 대구월드 사업을 통해 기존 공공영역에 메타버스 적용 가능한 영역을 발굴하고, 대구시의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서비스하여 대시민 서비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 메타버스 전문기업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능력 및 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과학과 AI의 시대도 무속인 찾는 이유, 알고 보니

    과학과 AI의 시대도 무속인 찾는 이유, 알고 보니

    인간의 지식과 지능이 절정을 향하고 있는 인공지능 시대에도 여전히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무속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관계가 제한되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온라인 점집이 유행하고 유튜브에도 사주, 점을 봐주는 채널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웹진 ‘담談’ 7월호에서 ‘무속의 세계’라는 주제로 사람들에게 무속인은 어떤 존재인지, 무속인들은 사람들과 어떤 방식으로 존재해왔는지 살펴봤다. 이수진 작가는 여러 문화예술작품에 등장하는 ‘무당’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뮤지컬 ‘명성황후’에서는 무당은 황후에게 유일한 오점을 남긴 캐릭터로 등장한다. 뮤지컬 ‘라이언 킹’ 속 무당 ‘라피카’는 세상의 악을 물리치고 동물에게 임무와 동기를 부여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캐릭터이고 영화 ‘고스트’에 나오는 오다메는 욕망에 충실하지만 어쩔 수 없이 착한 일을 하는 코믹 캐릭터라는 것이다. 과연 우리가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무속인들은 이중 어떤 캐릭터일까.조관연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교수는 ‘할리우드 영매, 타일러와 후광효과’라는 글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타일러 헨리: 죽음 너머를 읽다’를 통해 무속인의 능력이 어떻게 연출되고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지를 분석했다. 조 교수는 현대 서구사회에서는 과학으로 대표되는 이성과 합리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많은 사람이 직간접적으로 초자연적이고 영적 현상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분위기를 보인다고 지적한다. 박정희 정권 시기에는 정부가 ‘미신 타파’를 다방면으로 추진했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유튜브를 통해 무속인과 관련된 콘텐츠가 넘쳐나고 이를 통해 부와 명성을 쌓아가는 이들도 있다. 또 일부 무속인들은 앞날이 불확실한 정치인, 경제인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정치와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부정적인 의미로 ‘무당의 르네상스’라고 꼬집었다. 무속인들의 능력은 ‘콜드리딩’에 좌우된다. 콜드리딩은 무속인이 관찰력과 언어적·비언어적 피드백, 의뢰인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영혼이나 미래를 읽었다는 인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무속인들이나 독심술가라는 이들이 사람을 속인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이 자신을 스스로 속이는는 것이라고 설명한다.넷플릭스에 시리즈로 만들어질 정도로 미국에서 유명한 젊은 영매 타일러 헨리도 후광효과와 무대 설정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2년 동안 호스피스 교육을 받으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감정과 생각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했다. 여기에 깔끔한 외모와 태도, 첫인상 등을 통해 의뢰인에게 능력을 확신시키는 무대 설정도 의뢰인의 신뢰감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조 교수는 이성과 합리성이 주도되는 사회에서도 여전히 무속인의 점지 능력을 믿고 따르는 이유는 과학적으로 설정된 무대와 마케팅 전략에 따른 후광효과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부르면 오는 버스, 오지 오가는 택시

    부르면 오는 버스, 오지 오가는 택시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통수단을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경기도는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고봉동을 운행하는 ‘똑버스’를 지난달 27일 정식 개통했다고 4일 밝혔다. ‘똑버스’는 수요응답형 버스(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로 일정한 구역에서 정해진 노선과 정류장 없이 승객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승객이 ‘똑타’ 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차량 위치를 확인해 승객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승차 지점과 시간을 안내한다. 2021년 12월 파주에서 처음으로 운행한 ‘똑버스’가 좋은 반응을 얻자 안산, 평택, 수원으로 확대했다. 올해 안에 화성, 김포, 양주, 남양주, 하남도 ‘똑버스’를 도입한다. 경기도는 오는 9월부터 서울과 수원·화성·시흥·파주·용인·광주를 각각 오가는 수요응답형 광역콜버스도 운행한다. 한승민 경기도 첨단교통팀장은 “광역콜버스는 우선 노선을 정해 운행하고 추후 똑버스처럼 노선 없이 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 청주시, 강원 화천군과 원주시 등도 농산촌이나 외곽 지역에서 수요응답형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원주시는 혁신도시, 도심, 기업도시를 빠르게 오가는 급행 시내버스도 지난달 말 개통했다. 급행 시내버스는 정류장 수가 14곳으로, 45곳인 기존 시내버스의 3분의1 수준이어서 이동시간이 20~30분 이상 단축된다. 강원 춘천시는 읍면에 거주하는 시민을 위한 통근택시를 선보였다. 통근택시는 거주지가 버스 정류장에서 1㎞ 이상 떨어지거나 버스 운행 시간대가 출퇴근 시간과 맞지 않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통근택시 이용을 신청한 뒤 특정 장소와 시간을 정하면 매일 기본요금만 내고 도심과 읍면을 오갈 수 있다. 홍승표 춘천시 대중교통추진단장은 “4명이 팀을 이뤄 이용하면 버스비보다 싸다”며 “외곽에 사는 직장인들로부터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충북 옥천군은 지난 3월부터 등하교 거리가 2㎞ 이상이거나 집이 버스 정류장에서 1㎞ 이상 떨어진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통학택시인 ‘행복교육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학생이 요금 영수증을 첨부해 청구하면 옥천군이 매월 15만원까지 지원한다.
  • 한라대학교 김종하 입학홍보처장, 고교연계 대입업무 유공자 교육부장관상 수상

    한라대학교 김종하 입학홍보처장, 고교연계 대입업무 유공자 교육부장관상 수상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입학홍보처장 김종하 교수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2023학년도 대입업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공학 인재와 경영사회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30년간 강원권에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온 한라대학교는 한 해 동안 2800여명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캠프를 운영했다. 김종하 처장은 고교연계진로탐색, 초등 및 중등 학생들의 진로 캠프를 이끌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기회 확대와 강원권 학생들이 소외당하지 않고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2개 학과와 연계한 20여 종의 진로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향후 한라대학교의 모기업인 HL그룹 11개 계열사와 연계를 통해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프라 등 진로 현장을 방문하여 실제적 경험을 제공하는 독보적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의 수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김 처장은 “2023년 하반기부터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정보 교과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SW·AI 원리를 학습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 편성 할 것”이라며 “강원방송(G1), CMB 충청방송, 지역 언론 등 홍보 협업으로 강원권을 넘어 충청지역까지 진로 캠프의 범위를 확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자동차 개소세 5% 환원… 타인 정보 SNS 유포 땐 스토킹 처벌 [하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자동차 개별소비세율이 3.5%에서 기본세율 5.0%로 환원돼 구매 가격이 소폭 인상된다. 해외여행을 갔다가 돌아올 때 휴대품 세관 신고와 세금 납부는 모두 스마트폰으로 이뤄진다. 영화 관람료로 지출한 비용은 연말정산에서 3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제 타인의 개인정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유포한 ‘온라인 스토킹’ 행위자도 처벌받는다. 오는 9월 4일은 ‘제1회 고향 사랑의 날’로 지정됐다. 9월 25일부터 병원 수술실 폐쇄회로(CC)TV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의료분쟁을 보다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10월 19일부터는 택배·순찰 로봇이 거리를 활보하게 된다. 올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분야별로 살펴본다. 보건·복지·고용환자·보호자 요청 땐 수술 장면 촬영외국인 계절근로자 8개월까지 체류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9월 25일부터 전신마취 등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의료기관은 수술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해야 하고, 환자나 보호자의 요청에 따라 수술 장면을 촬영해야 한다. ●세척제 유형 표시 변경 7월부터 세척제 유형이 ‘1종·2종·3종’에서 ‘용도’로 바뀐다. 1종은 과일·세척용, 2종은 식품용 기구·용기용, 3종은 식품제조·가공장치용이다. 젖병 세척제에는 ‘식품용 기구·용기용’이라고 표시된다. ●중장년·청년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질병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가 하반기부터 새롭게 도입된다. 돌봄 서비스는 재가 돌봄, 가사를 비롯해 심리 지원, 간병 교육, 병원 동행, 교류 증진 가운데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직무능력은행제 도입 9월 1일부터 개인의 교육·훈련·경력·자격 등 다양한 직무능력에 대한 인정서를 발급하는 ‘직무능력 인정·관리체계’가 시행된다. 기업은 구직자의 직무능력정보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채용이나 인사에 활용할 수 있다. ●고용·산재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공개 기준 강화 올해 하반기부터 고용·산재보험료를 1년 이상, 5000만원 이상 체납한 사람의 인적사항이 공개된다. 이전까지는 2년 이상, 10억원 이상이었는데 공개 기준이 더 강화되는 것이다. ●기간제·파견근로자 잔여 유산·사산휴가 급여 지급 7월부터 유산·사산휴가 기간 중 근로계약 기간이 만료된 기간제·파견근로자에게도 남은 휴가 기간에 대한 유산·사산휴가 급여가 지급된다. 지금까지는 출산 전후 휴가 기간 중에 근로계약이 만료된 경우에만 남은 기간에 대한 출산 전후 휴가 급여 상당액을 지급받을 수 있었다.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확대 8월 18일부터 휴게시설 미설치 또는 설치·관리 기준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대상이 되는 사업장의 범위가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2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 확대 농어촌의 계절적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현행 5개월인 외국인 계절근로자(E8)의 체류 기간이 3개월 범위에서 연장돼 최장 8개월간 취업이 가능해진다. 교육·보육·가족300개 학교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시범 도입 9월부터 300개 내외의 디지털 선도학교가 AI 기반 코스웨어(교육용 프로그램)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의 학습활동을 분석하고 맞춤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AI 디지털 교과서는 2025년 3월부터 학교 현장에 도입된다. ●행정처분 학원의 ‘편법 폐원’ 금지 10월 19일부터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가 행정처분이 진행 중일 때 폐원·폐소 신고를 할 수 없게 된다. ●은둔형 청소년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은둔형 청소년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에 포함돼 기초생계비 월 6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동 양육비를 받는 한부모가족 자녀도 위기청소년이면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성매매 경고문구 게시 대상 확대 9월 1일부터 청소년유해매체물로 지정된 랜덤 채팅 애플리케이션에 ‘성매매 경고문구’를 게시해야 한다. 위반 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스토킹 방지법 시행·피해자 지원 강화 7월 18일부터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돼 스토킹 행위 발생 단계부터 주거·의료·법률지원 등 피해자 보호조치가 이뤄진다. 금융·재정·조세영화 관람 소득공제… 연금계좌 확대 해외여행자 모바일앱으로 세관 신고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내수 활성화를 위해 30% 인하된 3.5%가 적용됐던 자동차 개소세율이 기본세율인 5.0%로 환원된다. 7월 1일 이후 자동차 제조장에서 반출되는 국산차와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수입차부터 적용된다. ●개소세 과세표준 경감제도 도입 7월부터 자동차 제조사가 직접 소비자에게 물품을 판매할 때 개소세 과세표준은 판매가격이 아닌 유통·판매마진을 고려한 기준판매 비율만큼 경감된 가격으로 적용된다. 그동안 수입차보다 국산차에 더 많은 개소세가 매겨져 온 것을 평등하게 개선한 것이다. ●여행자 휴대품 모바일로 세관 신고 7월 17일부터 해외여행자는 모바일 앱 ‘여행자 세관신고’를 통해 과세 대상 물품을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앞서 지난 5월 1일부터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 의무가 폐지됐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대상에 영화 관람료 추가 7월 1일 이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현금으로 결제한 영화 관람료도 연말정산 때 도서·공연 등 사용분과 함께 3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 확대 7월 4일부터 증빙 서류 없이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돈이 기존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늘어난다. 기업이 기획재정부나 한국은행에 사전 신고해야 하는 외화 차입 규모도 연 30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골프장 과세체계 개편 7월부터 그동안 개소세를 내지 않았던 일반 비회원제 골프장에도 개소세 1만 2000원이 부과된다. 교육세·농어촌특별세 7200원, 부가가치세 1920원을 더하면 총 2만 1120원이다. ●연금계좌 추가 납입 확대 7월부터 부부 중 1명이 60세 이상인 고령의 1주택자가 주택을 팔고 나서 가격이 낮은 주택을 사면 그 차액을 최대 1억원까지 연금계좌에 납입해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소비자가 은행, 저축은행, 카드·캐피털사에서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온라인으로 조회하고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는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지난 5월 3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12월 14일부터 외국인 투자자는 금융감독원에 사전 등록을 하지 않고 여권번호를 활용해 국내 상장증권에 투자할 수 있다. 부동산·교통전세사기 피해자 임대·매입 신속 지원 ●전세사기 피해자 신속 지원 7월 2일 이후 전세사기 피해자는 임차주택을 낙찰받을 수 있고, 계속 거주를 희망하면 공공이 매입한 뒤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공인중개사 책임·역할 강화 10월 19일부터 공인중개사는 임대차 중개 시 임차인이 확인해야 할 주요 정보에 대한 열람 권한을 설명해야 한다. 중개 보조원은 중개 의뢰인을 만날 때 반드시 신분을 밝혀야 한다. ●상습 다주택 채무자 성명 공개 9월 29일부터 상습 다주택 채무자의 성명·나이·주소 등의 정보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공개 대상은 3년 이내 2건, 합산 2억원 이상 채무가 발생한 임대인이다.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기 콘센트 확대 7월부터 이동식 콘센트 설치 기준이 주차단위구획의 4% 이상에서 7% 이상으로 확대되고 2025년부터는 10% 이상으로 늘어난다. ●국내 공항 짐 배송 서비스 확대 승객의 짐을 대신 찾아 숙소까지 배송하는 서비스가 7월 말부터 기존 제주공항에서 김포·김해·대구·청주·광주공항으로 확대 운영된다.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 횟수 상향 7월부터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가 최대 60회까지 적립된다. 형사·법무보이스피싱 벌금 범죄 수익 5배까지 ●보이스피싱 처벌 수위 강화 11월 17일부터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범죄 수익의 3배 이상 5배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온라인 스토킹도 강력 처벌 7월부터 개인정보나 위치정보를 온라인에 유포하는 행위, 온라인 사칭 행위 등도 스토킹 행위로 처벌된다. ‘반의사불벌’ 조항 폐지로 스토킹 가해자는 피해자 의사와 상관없이 처벌받는다.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 수사·재판 지원 강화 10월부터 수사·재판 과정에서 진술 조력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나이 기준이 13세 미만에서 19세 미만으로 확대된다. 또한 미성년·장애 성폭력 피해자는 수사·재판 과정에서 국선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다. ●마약 재활 전담 교정시설 운영 9월부터 일부 교정시설을 마약 재활 전담 교정시설로 지정하고 보건의료 인력, 중독심리사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마약중독 치료·재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외국인도 비대면 금융 서비스 이용 법무부가 외국인등록증 진위 확인 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국내 체류 외국인은 7월 3일부터 영주증,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을 포함한 외국인등록증으로 각종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농림·수산·식품전국 단위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출범 11월부터 전국 단위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이 출범한다. 판매자와 구매자는 전국 단위로 가격을 비교할 수 있고, 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예약 거래 방식이 도입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 규모 확대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지원 규모가 수요 급증에 따라 69만명에서 234만명으로 3.4배 확대된다. ●유통 전 종자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검사 확대 7월부터 신품종 보호 출원이나 생산·수입 판매 신고 시 LMO 검사 대상 품목이 8개에서 13개로 늘어난다. 기존 검사 품목 8개에 토마토·멜론·피망·파프리카·파파야가 추가된다. ●음식점 내 수산물 원산지 표시 품목 확대 7월부터 음식점 내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에 가리비·우렁쉥이(멍게)·방어·전복·부세 등 5종이 추가된다. 기존 대상은 넙치·참돔·고등어 등 15종이었다.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기준 개선 10월 19일부터 닭·오리 사육업체에만 적용하던 소독설비·방역시설의 설치 기준이 메추리·칠면조·거위·타조·꿩·기러기 사육업에도 확대 적용된다. 산업·중기·에너지신축 건축물 광케이블 설치 의무화 ●신축 건축물 광케이블 설치 의무화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확산을 위해 6월 7일부터 신축 건축물 내 광케이블 설치가 의무화된다. ●인허가 타임아웃제 도입 7월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인허가 타임아웃제’가 도입된다. 인허가 요청이 최대 60일 이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안전성 검사제 도입 전기차에 탑재됐던 사용 후 전지를 폐기하지 않고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재활용할 수 있도록 10월 19일부터 재사용 전지 안전성 검사 제도가 시행된다.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10월 4일부터 주요 원재료가 있는 모든 위·수탁 거래 시 위탁기업에 ‘납품대금 연동 약정서’를 반드시 발급해 줘야 한다. ●송·변전 설비 주변 지역 주민에게 주거환경개선비 지원 7월 4일부터 345㎸ 이상 송·변전 설비 주변 지역 주택 소유자는 1200만~2400만원 범위에서 주거환경개선비를 신청해 받을 수 있다. ●유명 상표 선의의 선사용자 보호 9월 29일부터 국내에 널리 알려진 유명 상표와 같거나 유사한 상표를 부정한 목적 없이 먼저 사용했다면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행정·안전·질서어린이 보호구역엔 노란색 횡단보도 ●고향 사랑의 날 지정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9월 4일 제1회 고향 사랑의 날이 시행된다. ‘9월 4일’은 ‘고향 사랑’과 발음이 비슷해 대국민 공모에서 많은 지지를 얻었다. ●실외 이동 로봇 보도 통행 허용 10월 19일부터 물류 배송·순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외 이동 로봇이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에 포함돼 보도 통행이 가능해진다. ●공중화장실 대변기 칸막이 설치 기준 마련 7월 21일부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대변기 칸막이 아랫부분은 바닥과 5㎜ 이내여야 하고, 윗부분은 천장에서 30㎝ 이상 공간을 둬야 한다. ●어린이 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 7월 4일부터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노란색 횡단보도가 설치된다. ●카카오·네이버에서도 SRT 승차권 예매 가능 7월부터 SRT 승차권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 수목원 예약 등을 네이버·네이버지도·카카오T·KB스타뱅킹 앱에서 할 수 있다. ●해수욕장 알박기 텐트 규제 6월 28일부터 전국 280여개 해수욕장에서 텐트를 비롯한 야영용품을 알박기로 방치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제거할 수 있다. 반환받으려면 물건 처리에 든 비용을 내야 한다. 국방·병무임관 예정 모든 군 간부 마약류 검사 ●군 간부 마약류 검사 확대 8월 1일부터 임관 예정인 군 간부와 장기 복무를 지원한 모든 군 간부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에서 마약류 검사를 시행한다. ●장병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7~8월 사이 군 장병의 정신건강을 위해 ‘마음건강’ 모바일 앱이 신설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마음건강 회복 콘텐츠를 제공한다. ●육군 통신장비운용병 지원 자격 확대 8월부터 통신장비 분야 비전공자나 관련 면허·자격증이 없는 사람도 육군 통신장비운용병에 지원할 수 있다. ●병무 민원 상담 예약 서비스 도입 11월부터 휴일이나 야간에 병무청 AI 챗봇을 통해 상담받다가 추가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면 원하는 시간에 전문 상담원과 다시 상담할 수 있다. ●병역의무자 학생건강기록부 확인 절차 간소화 6월부터 병역판정검사에 필요한 학생건강기록부를 학교에서 서류로 발급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병적기록 정정 절차 간소화 9월부터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 등의 병적기록이 실제 이름이나 생년월일 등과 일치하지 않을 때 병무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병무청 직권으로 병적기록을 고칠 수 있다.
  • 서울과기대, 하계 직무아카데미 8개 과정 운영

    서울과기대, 하계 직무아카데미 8개 과정 운영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하계 방학 동안 서울 공릉동 본교 테크노큐브동에서 ‘2023학년도 (하계)직무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산업·기업 직무와 실무현장에서의 최신 정보를 통한 학습으로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방학 동안 열린다. 앞서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는 지난 동계 방학 기간 반도체 공정, 첨단소재, IT&AI, 아두이노, 경영지원, 마케팅 등의 직무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했으며, 이는 방학 기간에 학생들이 관심 산업으로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돼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하계 직무아카데미의 구성을 보면 ▲반도체공정(3회) ▲첨단소재 ▲경영지원 ▲마케팅 ▲자동차 ▲IT&AI ▲반도체 설비기술 ▲반도체 평가분석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무분야의 8개 과정 10회차의 교육이 준비돼 있다. 직무아카데미에서 가장 대표적인 ‘반도체공정 직무아카데미’의 경우 반도체 8대 공정 프로세스뿐 아니라 반도체 산업 채용과 현장에서 요구하는 반도체 엔지니어의 역할과 그에 따른 역량의 이해를 돕는 과정이 3회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과기대 홈페이지 취업진로본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과기대 재학생 및 취업준비 졸업생이라면 본교 비교과 프로그램의 신청 창구인 ‘EPiC’ 사이트 내 인정비교과 프로그램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 경인교대 ‘2023년도 상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성과공유회’ 성료

    경인교대 ‘2023년도 상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성과공유회’ 성료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창원) 디지털새싹 사업단이 지난달 28일 경기도 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디지털새싹 캠프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상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성과공유회’는 김창원 총장을 비롯한 경인교대 관계자와 캠프에 참여한 학교의 교사·학부모·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운영성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와 참여소감 발표 등을 했다. 경인교대 디지털새싹 사업단은 경기도 권역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7일부터 6월까지 103회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1505명의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은 “새싹캠프 수업을 듣고 난 후 코딩과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을 많이 얻었고, 평범한 요리사가 꿈이었는데 요리를 하는 로봇을 코딩하는 요리사가 되고 싶다”며 “캠프에 참여하면 누구나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많이 노출되어있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매체를 올바르게 사용하며 아이들의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고, 진로나 미래에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학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업단장인 대학원장 겸 부총장 이재호 교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SW·AI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KAI 등 방산기업 카이스트와 손잡고 한-폴 방산인적 교류 확대 및 산학협력 추진

    KAI 등 방산기업 카이스트와 손잡고 한-폴 방산인적 교류 확대 및 산학협력 추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30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도곡캠퍼스에서 KAIST, 방위사업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과 함께 한-폴란드 방산인적 교류 확대와 산·학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AI를 포함한 협약 참여 방산기업은 폴란드 방산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의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KAIST는 폴란드 방산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위사업청은 폴란드 정부와 협력해 본 협력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용을 조정 및 지원한다. 업무협약식에는 이광형 KAIST 총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해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다.강구영 KAI 사장은 “FA-50 폴란드 수출로 양국 방위산업과 항공우주산업이 공동 번영할 기회가 마련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폴란드 방산 및 항공우주 인력 네트워크 확대에 KAI가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KAI는 지난 7일 경남 사천에서 폴란드 수출형 FA-50GF 1호기 출고식 행사를 개최했으며 7월까지 비행시험을 거쳐 8월부터 첫 납품을 시작해 올해 연말까지 총 12대를 납품한다. FA-50GF외에 폴란드 계약 대수 48대 중 36대는 폴란드 공군의 요구도를 반영한 FA-50PL이 2025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계획이다.
  • 호남대, ‘AI특성화’ 국가서비스대상 4년연속 수상

    호남대, ‘AI특성화’ 국가서비스대상 4년연속 수상

    호남대학교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4년 연속 ‘대학-AI(인공지능)특성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호남대는 지난 29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AI대중화 교육’ 선도 공로를 인정받아 대학-AI(인공지능)특성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호남대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2022에도 이 상을 수상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국내 최고의 AI특성화대학임을 4년 연속 공인받은 호남대는 AI 전문인력 양성과 인프라 구축, 산학협력 등을 통해 정부 ‘AI국가전략’, 광주시 ‘AI중심도시’ 전략에 발맞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호남대는 전교생이 15학점 이상의 AI교과목을 의무 이수토록 하는 혁신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또 2018년부터 3년간 예산을 집중 투입해 전국 대학 최초로 AI융합교육을 위한 AI캠퍼스를 구축했으며 2023년 로봇드론공학과를 신설하는 등 AI 전문가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19년 총장 직속으로 ‘AI중심대학 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킨 호남대는 전교생이 15학점 이상의 AI교과목을 의무 이수토록 하는 혁신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2018년부터 3년간 예산을 집중 투입해 전국 대학 최초로 AI융합교육을 위한 AI캠퍼스를 구축했으며, 2023년 로봇드론공학과를 신설하는 등 AI 전문가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광주지역 유일의 교육부 선정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인 호남대는 그동안 지방대학 특성화(CK-1), 프라임(PRIME), 링크플러스(LINC+), 대학혁신지원시범(PILOT) 사업, AI융합대학 지원사업, LINC3.0 등 대형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제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는 등 호남을 대표하는 명문 사립대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40개 학과 300여명의 교수들이 기업과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품개발과 첨단 기술지원 등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나서는 한편,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해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 제고를 위한 ‘산학연협력’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1978년 ‘육영보국’을 설립이념으로 반세기 동안 시대를 앞서 혁신교육을 이끌어온 호남대가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드림(DREAM) 2028’ 장기발전계획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며 “ ‘학생이 꿈을 이루는 행복한 대학’의 비전을 실현해 국가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개인정보 유용·30억弗 피해” 美로펌 ‘오픈AI’에 집단소송

    “개인정보 유용·30억弗 피해” 美로펌 ‘오픈AI’에 집단소송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개발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오픈AI가 AI를 교육하기 위해 인터넷 정보를 무단으로 유용했다는 소송에 휘말렸다. 2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로펌 ‘클락슨’은 이날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제기한 소송을 통해 오픈AI가 인터넷에서 방대한 양의 개인 데이터를 무단으로 수집·활용해 30억 달러(약 4조원)의 피해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클락슨은 160여장에 이르는 소장에서 “오픈AI는 인터넷에서 교환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포함해 개인 데이터를 통지, 동의 또는 정당한 보상 없이 수집했다”고 주장했다. 챗GPT가 어린이를 포함한 수억명에 이르는 인터넷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훔쳐서 사용했다는 것이다. 이 로펌은 챗GPT가 인터넷에서 수십억개의 단어를 수집해 추론 구축 방법을 학습함으로써 인간과 복잡한 대화를 나누고, 시를 쓰며 변호사 자격시험과 같은 전문적인 시험을 통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인터넷에 오른 수많은 글을 쓴 이들은 오픈AI가 자사의 이익을 위해 이런 정보들을 사용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로펌 변호사인 라이언 클락슨은 “이 모든 정보는 대규모 언어 모델에 의해 사용될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도 대규모로 수집되고 있다”며 “AI 알고리즘이 개인 정보를 사용할 때 사람들이 ‘데이터 배당금’ 등을 보상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법원 판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집단소송 배경을 밝혔다. 클락슨은 과거에도 데이터 침해, 허위 광고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소셜미디어 댓글, 블로그 게시물, 위키피디아 등에서 AI가 언어를 수집한 것이 이용자의 권리를 침해했는지를 판단하는 새로운 법적 이론을 시험하게 된다고 WP는 분석했다. 공공 인터넷에서 퍼다 나른 데이터를 이용해 수익성이 높은 도구를 훈련하는 것이 합법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일부 AI 개발자들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사용하는 것을 ‘공정 사용’(제한적으로 저작물 사용을 허용하는 규정)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AI 기업이 인터넷 데이터를 긁어 쓰는 행위를 막으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트위터에서 얻은 데이터로 AI를 훈련시켰다며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는 게티이미지가 이미지 생성 AI를 훈련시키기 위해 자사의 사진을 무단 사용했다며 스태빌리티AI를 고소했다.
  • 한화스페이스허브, 우주교육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2기 합격자 45명 선발

    한화스페이스허브, 우주교육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2기 합격자 45명 선발

    한화스페이스허브는 29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공동 개발한 우주 교육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2기 최종 합격자 4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우주의 조약돌’은 우주에 관심 있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경험형 우주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달 탐사’에 이어 올해는 ‘화성 탐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45명 선발에 734명의 학생이 몰려 16: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기 학생들은 7~8월에 진행되는 ‘우주 인문학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6개월 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인문학 컨퍼런스에는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유현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개발에 참여한 손상모 박사,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SF 작가인 배명훈, 김초엽 작가가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우주의 조약돌’ 프로그램은 KAIST 항공우주공학과 현직 교수와 석박사 과정 멘토가 함께하는 체계적인 우주 교육 과정과 함께 KAIST 총장 수료증, KAIST 영재교육원 수강 기회, KAIST 멘토링, 전문가의 1:1 진로 컨설팅, 참가자 전원 해외 탐방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한화 스페이스 허브 관계자는 “우주에 꿈을 가진 학생들이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우리나라의 미래 우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KAIST, 대학원 설립 손잡아

    세종시-KAIST, 대학원 설립 손잡아

    사이버보안 등 인력·산업육성 업무협약연구센터·대학원 등 연구환경 조성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KAIST(총장 이광형)가 사이버보안·데이터과학 분야 산·학·관 협력 지구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세종시는 KAIST와 28일 ‘사이버보안·데이터사이언스 분야 인력·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사이버보안·데이터과학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세종시 내 KAIST 연구센터와 대학원 설립 등 산·학·관 협력 지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조성 계획 중인 지식산업센터 등을 교육·연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향후 연구센터 및 대학원 설립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이버보안 분야 기회발전특구 지정·운영 과정도 KAIST와 협력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행정의 중추로서 세종시의 사이버보안 중요성이 어느 지역보다 높다는 데 양 기관이 인식을 같이한 결과”라며 “KAIST 대학원 설립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형 총장은“데이터는 디지털 시대의 원동력이자 모든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으로 미래 국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산·학·관 협력 클러스터 조성으로 인재 육성과 관련 분야의 기술 개발 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국제진품관리협회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감정 인증 시스템 구축 협력”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국제진품관리협회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감정 인증 시스템 구축 협력”

    “작품 진위 판별 공신력 강화로 소비자 피해 방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KAAAI)와 국제진품관리협회(AMB)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작품 감정 및 원본 인증(동일성 검증)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신뢰도 높은 데이터베이스(DB) 및 토큰(STO, NFT) 발행·거래 환경을 구축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KAAAI는 미술계에서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와 독보적인 전문성은 물론, 오랜 수장고 운영을 통해 키워온 자산 보관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정확한 작품 진위·시가 감정 및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술품 감정평가 회사다. 국내외 미술시장을 분석하여 정기 간행물을 발행하고, 미술품 감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 미술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AMB가 국내외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한 원본인증 시스템은 블록체인 DID(Decentralized Identity) 기술 및 수치화된 표면지문 방식이 자동으로 연동되며, 실물 표면의 복제 불가한 고유의 외형적 특성(표면지문)을 활용해 실물의 원본 여부를 확인한다. 이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토큰을 발행할 경우 기존에 블록체인 토큰이 사실상 실물과의 연계성을 갖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하고, 저작권 등 발행 자격이 있는 발행인의 토큰인지 확인할 수 없었던 문제를 해결한다. 양사는 KAAAI에서 진품으로 감정받은 실물을 AMB의 원본인증 시스템으로 인증하여 작품 실물을 연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감정-인증 시스템을 통해 진품인 원본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한 실물을 대상으로 객관적인 데이터 기반의 동일성 검증을 통한 진위 판별이 이뤄진다. 이에 따라 ‘어떤 소장자가 KAAAI에서 진품으로 감정받고 AMB에서 원본 인증 받은 어떤 작품을 언제 팔았다’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다. 국내외 작품 거래 시 위작 교체로 인한 분쟁과 소비자 피해를 방지할 수 있으며, 실물을 연계한 블록체인 기반 DB를 통해 영구성・활용성을 높인 한국 미술 아카이브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양사는 해당 데이터를 활용하여 STO, NFT와 같은 블록체인 토큰을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제3의 장소에 보관하여야 하는 STO의 경우, 실물자산의 진위 및 보관 현황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투자자가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실물자산이 토큰화되는 환경에서 블록체인 토큰과 토큰이 기초로 하는 실물자산을 실질적으로 연계할 수 있고, 실물의 진위 및 토큰 발행 자격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웹3.0 환경을 구축하는 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업계에서 거래의 신뢰도 등을 담보하기 위해 위변조 및 삭제가 불가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고자 하지만, 기존의 NFT와 같은 블록체인 토큰은 일명 디지털 진품 증명서로 홍보됨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실물과 연계가 되지 않아 오프라인에서 실물이 교체되는 위험은 해결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아울러 기존에 토큰 발행 자격을 확인할 수 없는 환경에 때문에 소비자들이 적격하지 않은 NFT에 속아 구매하는 무분별한 생태계에 노출돼 있다. 예를 들면 세계 최대 NFT 플랫폼 오픈씨가 “자사 플랫폼상 무료로 발행하는 NFT의 80%는 불법 또는 스팸”이라고 직접 발표했을 정도로 소비자 피해가 막심한 상태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양사는 “앞으로 감정-인증 시스템을 통해 작품(제품)의 진위 판별에 대한 공신력이 강화되고, 실물자산 거래 및 실물을 기초로 발행되는 토큰의 거래에서 소비자 피해 방지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거래를 기반으로 미술 및 미술금융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1조원을 넘긴 국내 미술품 시장 현황과 더불어, 전문가들은 앞으로 미술품 금융방식 중 하나로써 STO나 담보 대출로 미술금융 시장이 커질 것이고, 이는 미술품 대중화에 더욱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로 인해 실물과 토큰을 모두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의 구축이 시급하며, 양사의 협력으로 소비자 피해 방지책 중심의 시스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 정부에 들어 가상자산, NFT 등 디지털자산에 대한 투자자 보호 이슈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4월과 11월, 올해 2월에 잇따라 조각투자 및 STO 투자자 보호책 마련에 관한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다. 여기에는 그동안 국내에서 높아진 조각투자 수요에도 불구하고, 조각투자사들이 보유한 자산의 실시간 정보 등의 확인이 어렵다는 점에서 폰지사기와 같은 피해 우려가 제기되었던 배경이 있다. 이에 금융당국에서는 미술품 등을 대상으로 기존 업체들이 운영하고 있는 조각투자 상품 일부에 대해 증권성을 인정하고, 투자자 보호 방안을 보완하는 등 사업체계를 재정비할 기간을 부여한 상태다. 이 과정에서, 조각투자 수요를 안전하게 제도권에 편입하기 위한 수단으로 토큰증권의 제도화가 추진되었으며, 올해 상반기 자본시장법과 전자증권법 개정안을 제출하고 내년 중 법 개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 KG에듀원 올잉, AI 튜터로 초중등 영어 내신 대비… 학부모 체험단 모집

    KG에듀원 올잉, AI 튜터로 초중등 영어 내신 대비… 학부모 체험단 모집

    KG그룹의 종합 교육기업 KG에듀원은 최근 초중등 영어 문법 교육 서비스 ‘올잉’을 론칭한 가운데, 전국 학부모를 대상으로 체험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잉은 중학교 영어 내신 성적 향상은 물론 입시까지 대비할 수 있는 AI 빅데이터 기반의 신개념 중등 내신 영어 문법 학습 서비스로, 10만 개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테스트를 통해 AI 튜터가 학습자에게 가장 적합한 레벨을 추천한다. 이에 상세한 분석 리포트와 맞춤 피드백으로 자기주도 학습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실제 기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상 내신 등급을 제공해 학교 내신 성적을 예측해 볼 수 있다. 특히 7차(15개정) 중등 12종 영어 교과서를 완벽 분석하여 중등 영어 문법을 총 133개 요소로 세분화해 만든 마이크로 러닝 강의와 문제 풀이 학습을 통해 실제 학교 내신에 출제된 문장들로 예습이 가능하다. 강의에는 현재 수능 영어와 영어교육 콘텐츠로 인지도가 높은 홍인혁 강사 외 대치동, 목동 전문 강사진, 영어교육 석, 박사 등 수능 및 내신 전문가들이 참여해 문항을 제공한다. 이밖에 올잉은 각 강좌마다 주요 문법 포인트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되는데, 이 때 교재에 직접 필기를 해보며 나만의 문법 교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이후 AI가 진단하는 개인별 맞춤 오답노트를 제공해 내신과 수능에 필요한 문법까지 미리 대비한다. 학습 현황 및 자녀의 학습 시작부터 종료 시점을 알림으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어 학부모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잉 관계자는 “올잉이 오픈 이후 공식 사이트 방문자 유입 상승과 더불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대치동을 주축으로 한 전국 단위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긍정적 리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선착순 모집으로 40% 할인을 받고 올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학습체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며 “8월 중 올잉 공식 서포터즈 1기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므로 자녀교육에 열의가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G에듀원은 초중등 영어 교육과 더불어 교원 임용, IT 교육, HRD 직무교육(인적자원개발), 회계·세무사, 오마이스쿨(자기 계발), 평생교육원(학점은행), 인테리어 교육, 내일코칭(취업코칭) 등과 같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동대문, 취약층 아동 찾아 디지털 미래교육

    동대문, 취약층 아동 찾아 디지털 미래교육

    서울 동대문구는 정보 교육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3 찾아가는 미래교육’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미래교육은 4차 산업 전문 강사가 지역아동센터 및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방문해 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메이커 융합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 우리동네키움센터 2호점에서 첫 교육을 진행했고 동대문 지역아동센터 등 총 16개 기관에서 8월까지 2개월 동안 교육이 이어진다. 아이들은 ▲3D펜과 발광다이오드(LED) 전구로 우리 마을 만들기 ▲지니 봇 라인트레이싱 체험 ▲인공지능(AI) 자율주행자동차 만들기 ▲색칠놀이 증강현실(AR) 체험 등 4차 산업시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들이 4차 산업시대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면서 “배움의 격차 없는 성장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힐빙케어, 병원동행매니저 교육…기업수요맞춤형 훈련사업 선정

    힐빙케어, 병원동행매니저 교육…기업수요맞춤형 훈련사업 선정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2023년 기업수요 맞춤형 훈련사업’에 휠체어 전용 차량 병원안심동행서비스 헤이드(HAID)를 운영 중인 힐빙케어가 선정됐다. 휠체어 등 이동 보조기기를 이용하는 교통약자 운송 차량 운전자는 차량 탑승부터 이동, 하차까지의 안전 교육이 중요하다. 보호자 역할로 병원 방문과 진료, 귀가 등 전 과정을 도와주는 동행매니저 역시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본 안전 및 보건 교육이 더욱 필요하다. 병원동행서비스를 운영하는 힐빙케어는 전문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2023년 기업수요 맞춤형 훈련사업’에 신청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사전에 직무분석 컨설팅 및 훈련과정을 개발한 후, 교육훈련을 수행함으로써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따라서 올해 5월부터 휠체어 전용 차량 사용방법과 각 업무에 배치될 병원동행매니저 전문 교육은 총 6단계 프로세스로 ▲기업별 분석 ▲컨설팅 목표와 실행전략 수립 ▲기업 특성별 직무분석 실시 ▲직무기술서 도출 후 신뢰도 검증 ▲훈련과정 로드맵 개발 ▲일대일 특화훈련 과정과 공통 훈련과정 개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미래직업전망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병원동행서비스 관련 전문교육자료 개발과 올 하반기에 진행될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 ‘2023년 기업수요맞춤형 직무분석기반 훈련과정 개발사업’을 통해 힐빙케어는 보건인력 양성과 체계적인 직무교육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자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용진 힐빙케어 대표는 “교통약자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켜 몸이 불편해도 누구나 언제든 필요한 진료를 걱정 없이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헤이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동행서비스에서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구축해 교통약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하는 선진의료문화가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해당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경력단절여성과 운전 분야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의 고용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양천구, 경단녀 취업 걱정 없도록..‘원스톱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양천구, 경단녀 취업 걱정 없도록..‘원스톱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 양천구가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돼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단녀’(경력단절여성) 구민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부서별 산재해 있던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취업지원 창구를 일원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특화된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해 단순노무 일자리 위주였던 취업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경력단절여성 무료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디지털드로잉 디자이너 양성과정’과 ‘4차산업혁명 미래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2가지로, 취·창업 연계가 가능한 실질적인 기술 및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운영된다. 디지털드로잉 장비와 프로그램을 활용한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 이모티콘과 캐릭터, 스마트폰 테마 디자인 교육을 통해 포토샵 자격증 취득과 개인별 작품모음집(포트폴리오) 제작, 작가 데뷔 등을 돕는다.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코딩, 가상현실(VR), 3D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에 대한 전문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이 관내 학교 및 청소년 기관 강사로 활동하도록 지원한다. 8~9월 중 수강생 15명을 모집해 10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과정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해 경력단절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 尹 “베트남은 핵심 협력국”… ‘K 산업·문화·푸드’ 쉼 없는 강행군

    尹 “베트남은 핵심 협력국”… ‘K 산업·문화·푸드’ 쉼 없는 강행군

    윤석열 대통령은 베트남 국빈 방문 첫날인 22일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을 가꿔 나가는 데 있어 베트남은 한국의 핵심 협력국”이라면서 문화·경제 교류 관련 일정을 차례로 소화했다. 윤 대통령은 23일 보반트엉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외교·안보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하노이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베트남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지난해 12월 응우옌쑤언푹 전 주석의 국빈 방한 이후 이렇게 빨리 제가 베트남에 국빈 방문하게 된 것은 그 어느 때보다 깊어진 양국의 우호 관계를 보여 준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동포들을 향해 “오늘 방문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미래 30년을 향한 출발점”이라며 “모국과 여러분을 더 긴밀히 연결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가 돼 재외동포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하노이국가대에서 열린 ‘베트남 한국어 학습자와의 대화’ 행사에 부인 김건희 여사와 참석해 “베트남에서 한국어 공부 열기가 대단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현지에 와서 보니 현실과 다르지 않다”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베트남 양국 학생·연구자들의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대통령 부부는 미래 인공지능(AI)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한국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고등학생, 통번역가를 꿈꾸고 있는 한국어 전공 대학생 등 베트남의 젊은 세대가 한국어를 배워 이루고 싶은 꿈과 미래에 대해 청취했다.윤 대통령은 이후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개최된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의 ‘K산업 쇼케이스’에서 현대차, 한화, LG, 오케이쎄 등 우리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했다. 윤 대통령은 중소·중견기업 100여개 업체와 200여개 베트남 기업이 참여하는 ‘무역상담회’에 들러 양국 기업인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 창업을 희망하는 아세안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영테크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행사장에서 “한·베 양국의 협력 역사를 더욱 발전시키고 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K푸드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베트남 대표 음식인 반미에 볶은 김치를 곁들인 ‘김치 반미’를 베트남 젊은이들과 함께 맛봤다. 또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베트남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한·베 문화교류의 밤’ 행사에서 양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와 현지 한류 팬, 한국어 관련 교육기관 교육생 및 한국인 유학생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팝과 브이팝 공연을 관람했다. 윤 대통령은 동행 경제인 만찬 간담회를 끝으로 베트남 국빈 방문 첫날 일정을 마쳤다. 23일에는 베트남 주요 국가 지도자들을 연쇄적으로 면담하는 등 정상외교 일정이 예정돼 있다. 윤 대통령은 트엉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응우옌푸쫑 공산당 서기장을 비롯해 팜민찐 총리, 브엉딘후에 국회의장 등 베트남 최고지도부와도 개별적으로 면담한다. 베트남은 쫑 서기장이 국가서열 1위로 국정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집단 지도 체제상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정치국이 정책을 결정하는 구조다. 당 정치국은 당서기장, 국가주석(외교·국방), 총리(행정), 국회의장(입법)을 포함한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같은 베트남 정치체제의 특성에 따라 윤 대통령은 쫑 서기장을 비롯해 입법·행정·외교를 담당하는 집단 지도 체제의 주요 인사들과 릴레이 면담을 갖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상회담에서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양국 관계의 확대 발전 방안, 주요 지역 및 국제 정세 등 양국 협력 강화 관련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 천재교육, ‘트리플 에듀테크 거점’ 구축… “기술개발·인재양성 시너지 극대화”

    천재교육, ‘트리플 에듀테크 거점’ 구축… “기술개발·인재양성 시너지 극대화”

    천재교육이 교육기술과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T)을 핵심으로 하는 거점센터를 연이어 개관하며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천재교육은 해당 센터들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춘 원천 교육기술 확보와 미래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천재교육은 최근 교육출판업계 처음으로 1481㎡ 규모의 ‘천재IT교육센터’를 가산디지털산업단지마리오아울렛에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천재IT교육센터는 지난 2015년 개관한 ‘에듀테크센터’와 2018년 문을 연 ‘AI센터’에 이은 천재교육의 세 번째 에듀테크 거점이다. 해당 센터는 천재교육그룹 임직원 2000여명과 협력업체 구성원 1만여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 및 디지털 전환(DT) 교육을 진행한다. 에듀테크센터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들에 사무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경영관리와 교육정보, 전문인력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직접 지분투자를 단행하기도 하며 기업가치 상승을 위한 후속 투자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입주 스타트업들은 천재교육 계열사 및 각 사업부와 공동 사업을 진행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현재까지 에듀테크 센터 누적 입주기업은 30여개다. 천재교육과 에듀테크센터 입주 업체 간의 대표적인 협업 성공 사례로 문제은행 검색엔진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의 수학 플랫폼 ‘닥터매쓰’(Dr.Math)를 들 수 있다. 입주 스타트업 중 하나인 클래스큐브와 천재교육이 협업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AI 센터의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AI센터는 현재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및 분석환경을 구축하는 빅데이터 인프라 파트 ▲AI 관련 알고리즘·모델 개발을 수행하는 AI개발 파트 ▲AI 수학에 대한 상품화를 연구하기 위한 AI수학 파트로 구성돼 있다. 자체 연구는 물론 외부 협업을 통해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AI센터에서는 교육용 AI 엔진 ‘지니아’(Genia)를 개발, 천재교육의 콘텐츠를 디지털화해 본격적으로 에듀테크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AI센터는 빅데이터 분석, 자연어 처리, 인식(OCR·필기체·수식·이미지 등), 머신러닝(딥러닝 포함), AI 수학, 학습 분석 등 미래교육기술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AI와 관련한 12개 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을 완료해 심사가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유아 학습 시스템을 위한 손글씨 인식’과 ‘손글씨 인식을 통한 유아 학습 방법’은 2021년 12월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AI 취약점 분석을 통한 문항 추천 시스템’ ‘학습 챗봇을 활용한 학습 유도 시스템’ ‘학습 챗봇을 활용한 학습 유도 방법’ 등의 특허 등록도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연구 개발이 가능했던 것은 다년간 쌓아 올린 방대한 양의 학습 데이터 덕분이라는 게 천재교육 측의 설명이다. 천재교육은 지난 43년간 1800권 이상의 교과서 개발 경험을 비롯해 100만 문항 이상의 문제은행, 6억건 이상의 문항 풀이 이력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확보한 데이터는 천재교육의 기술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AI센터의 ‘데이터분석 랩’과 ‘빅데이터 랩’을 통해 분석 처리된 데이터는 천재교육의 AI 서비스 닥터매쓰와 ‘내전석’(내아이 전국석차), ‘밀크T’ 등에 활용되고 있다.
  • 웅진씽크빅, ‘웅진스마트올 올백’ 출시… “디지털 교재와 오프라인 관리로 학습 강화”

    웅진씽크빅, ‘웅진스마트올 올백’ 출시… “디지털 교재와 오프라인 관리로 학습 강화”

    최근 엔데믹 전환 이후 대면 관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웅진씽크빅이 오프라인 학습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며 어린이 학업 성취도 향상에 나섰다. 웅진씽크빅은 디지털 콘텐츠와 교사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솔루션 ‘웅진스마트올 올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웅진스마트올 올백은 자사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에 전문 교사의 1대1 밀착관리 서비스를 더한 종합 교육 매니지먼트 상품이다. 선생님의 체계적인 학습 지도·오답코칭을 통해 학습자가 자기주도 공부습관을 형성하고 부족한 교과 영역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웅진스마트올 디지털 콘텐츠 전용 교재와 수준별 1대1 맞춤 문제지를 제공해 학생들이 지면 교재를 통해 성취도를 향상할 수 있게끔 유도한다. 학부모에게는 자녀들의 개별 학력 수준과 학업 성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월 1회 정기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웅진씽크빅은 선생님의 관리 서비스를 가정 방문 외 학원 및 교육시설로도 확대·강화해 학습 공간의 선택지도 넓혔다. 현재 전국 87개 지점을 두고 있는 영어·수학 종합 아카데미 ‘웅진 프라임 학원’에 지난달부터 ‘웅진스마트올중학’ 디지털 콘텐츠와 교사의 1대1 관리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스마트올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학생에게 주기적인 맞춤 피드백과 체계적인 학습 설계 가이드를 함께 제시하고 있다. 학교 출판사별 강의, 각종 시험 특강 등이 담긴 웅진스마트올중학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원의 집중 교육 관리, 스터디룸 등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박재영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우수한 디지털 교재에 교사의 밀착 관리가 더해졌을 때 학습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면서 “오랜 기간 축적된 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업을 시작하는 나이에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관리형 서비스를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이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전국 공부방, 학원 등의 교육 기관에 제공하는 콘텐츠 제휴(CP) 사업이 지난해 7월 브랜드 정식 론칭 이후 9개월여만에 파트너사 1000호점을 돌파한 데 이어 현재 1200호점을 넘어섰다. 자체적인 가이드 아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전문 디지털 교육 자료를 활용할 수 있어 운영자와 기관 이용 고객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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