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AI 검색
    2026-07-25
    검색기록 지우기
  • 조달
    2026-07-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72
  • ‘말로쓰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 출시…성능은?

    ‘말로쓰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 출시…성능은?

    “구글이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때마다 중점을 두는 것은 편의성과 성능…음성 사용으로 인한 편리성과 우수한 인식능력이 강점”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구글코리아(이하 구글)는 6일 역삼동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메일이나 문자메시지를 음성으로 입력하는 ‘말로쓰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를 공개 했다. 음성 지메일(Gmail), 음성 구글 토크(Google Talk) 등 ‘말로쓰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는 사용자가 음성으로 말한 내용을 텍스트로 자동 입력시켜주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에 대고 음성으로 말하면 이메일이나 채팅 내용 등이 텍스트로 입력되는 방식이라는 것. LG옵티머스원에 기본 탑재되기도 한 이번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2.2버전의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속해 내려 받을 수도 있다. 또한 한글과 영어 자판을 기본 세팅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한글 유니코드 기준으로 10000개 이상의 캐릭터(문자)가 서비스 된다는 것이 구글 측 설명이다. 조원규 구글코리아 R&D센터 사장은 이날 화상 회의를 통해 “구글이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때마다 중점을 두는 것이 편의성과 성능이다.”며 “이번 서비스는 음성을 사용하기 때문에 텍스트 입력 방식보다 편리하다는 것과 클라우드컴퓨팅을 통해 우수한 인식능력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6월 발표한 ‘구글 음성검색’을 아이폰용인 ‘구글 모바일 앱’으로도 선보인 것에 반해 이번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서만 출시하고 아이폰 전용 계획이 없어 애플을 견제한 구글의 신경전이 아니냐고 업체 관계자는 내다봤다. 이에 대해 마이크 슈스터 연구원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이러한 기능을 가진 키보드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각 플랫폼의 내부 인터페이스에 대한 접근 권한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어 “이 서비스를 원하는 기업이나 이용자가 있다면 어느 정도 비용을 매기거나 다른 계약 조건으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을 이미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서비스 시연에서는 이해민 구글 프로덕트 매니저가 지메일 보내기, 구글 토크(지토크)로 대화하기, 문자 보내기 등을 실행해 보였다. 이날 시연에서 ‘말로쓰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는 사용자가 말하는 문장을 받아 쓰는 기능을 무난히 소화했지만 몇 가지 미흡한 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우선 한글 띄어쓰기를 정확히 구현해 내지 못했다. 이에 대해 마이크 슈스터 구글 음성인식 총괄 연구원은 “솔루션은 이미 마련해 놓은 상태며 곧 개선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구체적인 개선 시점을 명시하지는 못했다. 그런가하면 해당 서비스는 사용자가 불분명하게 발음한 단어를 뜻이 전혀 다른 영단어로 인식하기도 했다. 시연자가 ‘네(yes)’의 발음을 약간 불분명하게 내자 서비스는 이를 한글로 텍스트화 하지 못하고 영문 ‘net’로 표기했다. 이러한 인식상의 오류에 대해 이해민 매니저는 “한국 웹상이나 구어체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언어가 더 잘 인식되고 있다.”며 “‘net’이 한국 웹상에서 ‘ooo.net’식으로 많이 쓰여서 넷을 ‘net’으로 인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주변소음과 서비스 오류 간 관계에 대해서는 “시끄러운 식당에서 사용하면 서비스가 안 될 수 있지만 가정내 TV나 음악을 켜 논 상태에서는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사용자의 목소리를 증폭(amplify) 시켜주는 등 휴대전화 기기 자체의 기능이 구현되는 과정에서 소리가 왜곡될 수 있다.”며 “이렇게 기기 내에서 인풋(input)을 바꿔 보내다 보면 (입력된 소리를) 서버 쪽에서 알아듣기 힘들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글코리아는 향후 ▲음성으로 명령해 전화를 걸거나 네이비게이션을 작동할 수 있는 ‘음성 액션 서비스’ ▲음성으로 입력하면 다른 나라 언어로 번역해 주는 ‘음성통역 서비스’ 등 음성인식 기술을 응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네이버 거리뷰 잇단 물의…유혈현장 고스란히 담겨

    네이버 거리뷰 잇단 물의…유혈현장 고스란히 담겨

    네이버 지도서비스 ‘거리뷰’에 유혈이 낭자한 폭행사건 현장이 찍혀 물의를 빚고 있다. 27일 현재 해당 거리 이미지는 삭제됐지만 블로거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달 초부터 시작된 거리뷰는 거리의 실제 모습을 360도 회전시키면서 보여주는 서비스다. 하지만 거리모습 촬영 당시 부적절한 모습이 찍히는 경우가 있어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네티즌들이 문제를 제기한 것은 네이버 거리뷰에서 대구의 특정 지역을 검색했을 때 나온 이미지였다. 녹색 옷을 입은 남성이 다른 남성 2명에 의해 흉기에 찔린 뒤 피를 흘리며 신음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거리뷰 사진에서는 도로에 떨어진 핏자국과 피해자로 보이는 녹색옷 남성의 다리에 피가 흥건한 모습도 고스란히 표현돼있다. 지난 5월 20대 남성 3명이 거리에서 싸우는 장면이 거리뷰 촬영 차량에 찍힌 것. 거리뷰는 카메라가 달린 차량이 전국 각지를 돌며 찍은 사진을 종합해 보여주는데, 우연히도 사건 발생 시간에 해당 장소를 찍었던 것이다.  이 이미지는 현재 네이버 거리뷰에서는 삭제됐지만,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을 통해 ‘거리뷰 로드킬’ ‘거리뷰 대구 칼빵’ 등의 이름으로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누구나 접근 가능한 서비스에서 저런 장면이 나오다니 정말 충격적”이라며 “그 상황을 고스란히 찍고 또 여과없이 내보낸 업체가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같은 사건이 네티즌 사이에서 퍼진 뒤에야 해당 이미지를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관계자는 27일 기자와 통화에서 “기계적으로 필터링을 한 뒤 문제가 될 만한 것들은 일일이 지우고 있다.”며 “해당 거리 이미지에 대한 업데이트 시기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각 개인이 퍼간 이미지에 대해서는 손 쓸 방도가 없다며 난감해했다.  한편 거리뷰 등 실제 사진 지도서비스는 사생활 침해·청소년 유해정보 노출 등으로 여러번 물의를 빚었다. 모텔로 들어가는 남녀의 사진이나 집창촌·군사보안구역의 구체적인 사진까지 무분별하게 나타나 여론의 뭇매를 맞은 적이 있다. 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디앤샵, 바캉스 후유증 탈피 ‘미용실 세일전’ 특별가

    디앤샵, 바캉스 후유증 탈피 ‘미용실 세일전’ 특별가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디앤샵은 바캉스 후유증 탈피를 위한 온라인 미용실 세일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디앤샵이 운영하는 온라인 미용실 ‘온헤어 플러스’는 전국 600여 개 미용실 검색과 예약이 가능하고 오프라인 매장보다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색 서비스다.온라인 미용실 ‘온헤어 플러스’는 지난 8월 2째 주부터 매주 20% 가량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온헤어 플러스 ‘김가영 세마헤어 HOT HAIR TREND’, ‘TV드라마스타일로 스타일변신-한희철 에스떼띠까’ 등 바캉스 후유증 탈피 세일전에서는 휴가철 자외선과 바닷바람에 손상된 헤어를 복구할 수 있는 MD추천 헤어서비스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9월 2일까지 예정된 ‘김가영 세마헤어 HOT HAIR TREND’ 기획전에서는 전문 디자이너의 진단과 컴퓨터 측정을 통해 모발 상태를 진단하고 케어할 수 있는 ‘케라스타즈 모발 케어’와 염색 서비스를 쿠폰가 5만8500원에 예약 가능하다.또한 단백질 영양 처리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윤기 있는 생머리로 연출해주는 ‘글로스 웰빙 매직’은 쿠폰가 5만4800원에 내놨다. 특히 ‘TV드라마 스타일로 스타일변신-한희철 에스떼띠까’ 기획전에서는 디앤샵 온헤어 플러스 예약 고객에 한해 5만원 상당의 트리트먼트 상품권을 증정한다.디앤샵 박영미 MD는 “이번 온라인 미용실 세일전은 바캉스철 야외활동으로 손상된 머리결을 가을을 맞아 새롭게 가꾸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명절을 앞두고 헤어스타일 변화를 원하는 여성 고객들도 저렴한 가격에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스마트폰, 또 하나의 갤럭시 ‘갤럭시 U’ 출시

    스마트폰, 또 하나의 갤럭시 ‘갤럭시 U’ 출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갤럭시S를 앞세워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삼성전자가 또 하나의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3.7형 아몰레드 플러스를 탑재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그립감이 뛰어난 ‘갤럭시 U(SHW-M130L)’를 LG U+를 통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 U’는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플랫폼 스마트폰 네이밍인 갤럭시와 스타일을 완성하는 세련되고 그립감이 뛰어난 디자인(Unique), 선명한 3.7형 아몰레드 플러스(Ultimate), 생활 친화형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활용(Utilitarian),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즐기는 Wi-Fi로 실현되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등을 상징한다. ’안드로이드 플랫폼 2.1’에 1GHz CPU를 탑재해 빠른 터치 반응을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 구동과 인터넷 웹서핑 등을 신속하게 할 수 있다. 정전식 아몰레드 패널인 ‘아몰레드 플러스’를 탑재해 일반 아몰레드 대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3.7형 WVGA(800×480) 화면을 채택해 그립감이 뛰어나다. 국내 특화된 생활 친화형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삼성앱스, LG U+의 오즈 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구글 모바일 서비스 구글 한국어 음성 인식, 빠른 검색창, 지도, Gmail 등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스마트폰을 통해 노트북 등의 무선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테더링’, 웹서핑 시 플래쉬 지원, 8GB 대용량 외장 메모리, 지상파 DMB, 블루투스 3.0 등 첨단 기능을 제공한다. 블랙, 화이트로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80만원대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따라 앞으로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해 다양화하고 있는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新 차이나 리포트] “오락서 상품구매로… 中 검색 트렌드 이동중”

    [新 차이나 리포트] “오락서 상품구매로… 中 검색 트렌드 이동중”

    “이미 70% 이상 점유하고 있는데, 구글 덕을 볼 게 뭐가 있겠습니까.” 중국 제1의 검색 사이트 바이두(百度·baidu.com)의 리웨이(李偉·38) 총경리는 구글 사태로 인한 영향에 대해 묻자, 자신감과 여유로 응수했다. 그는 “그래도 구글은 (중국에) 남아 있어야 한다. 경쟁해야 발전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2005년 단 28%를 점유하고 있던 바이두가 중국 최대 사이트로 발전한 비결에 대해서는 ‘고객 만족’이라는, 평범하지만 결코 실천하기 쉽지 않은 답을 내놓았다. 그는 “중국어에는 나(我)에 해당하는 단어가 38개가 있지만 영어는 단 1개뿐”이라면서 “이런 개념으로 접근하니 경쟁이 안 되는 것이다. 본토 특색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인들의 검색 트렌드를 보면 지난해까지도 오락 부문이 주를 이뤘지만 점차 상품 구매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8년 경제위기 때 오프라인 시장은 큰 타격을 입었지만, 온라인 시장은 오히려 성장했다는 것이다. 인터넷 도입이 중국인들에게 가져온 변화상에 대해서는 “생활 개념 자체가 바뀌었다.”면서 “사람들과 교류하고 정보를 얻고 물건을 사는 방식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하나는 기업들에 두 번째 생명을 줬다. 한국 기업들도 바이두를 이용해 많이 진출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종이 신문의 미래에 대해서는 “정보를 얻는 데 있어서 쉽고 빠르기 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중국인은 아직 먹냄새를 좋아하는 경향도 있고, 깊이 면에서는 인터넷 뉴스는 승부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지난 2009년 신축·확장해 옮긴 바이두의 새 본사는 근무 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일하는 분위기도 자유로웠다. 청바지를 입고 있는 리 총경리에게 복장에는 별다른 제약이 없느냐고 묻자 “실내 금연·애완견 반입 금지, 이 두 가지 외에는 모두 자유”라면서 “출·퇴근도 자유로운 ‘탄력 근무제’를 도입하고 있다. 여기서는 일만 잘하면 된다.”는 답이 돌아왔다. 베이징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아이유 택시’ 임이택씨 “내 덕 봤으니 밥한끼 사요”

    ‘아이유 택시’ 임이택씨 “내 덕 봤으니 밥한끼 사요”

     “아,지금 63빌딩 지나고 있는데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저게 언제 지어졌는지 검색 좀 해줄래.” “나 군대 있을 때는 담배가 200원이었어. 지금은 얼마라고?”  승객이 타지 않은 택시에서 기사 혼자 끊임없이 떠들어댄다. 그런데 무작정 혼자 말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과 통화를 하는 것도 아니다.  개인 택시기사 임이택(40)씨는 손님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가리지 않고 쉴새 없이 누군가와 얘기를 나눈다. 차량 안에 컴퓨터와 웹캠을 설치해 와이브로로 ‘인터넷 라이브 방송’(http://afreeca.com/dlxor70)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임씨는 헤드셋 마이크를 쓴 채 웹캠을 바라보며 자신의 대화방에 들어온 네티즌과 말을 이어간다. 카 오디오 자리에 장착한 모니터의 채팅창에는 네티즌들의 글이 실시간으로 뜬다. 임씨는 정차를 할 때마다 채팅창을 보고 대화를 나눈다.  ● “밤에 탄 여성분들이 안전해서 좋다고…”  “A야. 어제 잘 갔다 왔어? 야 나도 데리고 가야지.”  마치 친구 혹은 동생들과 대화하는 듯한 말투에매력이 담겼다. 임씨는 “보통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오니까 친근하게 대하려고 편하게 말한다.”며 “무례하지 않게,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당연히 존댓말을 쓴다.”고 전했다.  임씨의 차에 탄 승객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첫 모습은 거의 비슷하다. 보조석 의자 뒤와 대시보드 정면에 설치된 모니터에 처음 놀라고 인터넷 실시간 방송 중이라는 임씨의 말에 한 번 더 놀란다. 하지만 이후에는 패가 갈린다. 10명 기준으로 적극적으로 방송에 참여하는 손님이 2명, 수줍게 있다가 방송에 천천히 호응하는 손님이 3명. 나머지 5명은 처음부터 끝까지 창밖만 바라보고 간다.  늦은 시간에 타는 여성 승객들은 “방송을 통해 실시간 중계가 돼 안전이 보장된다.”는 반응이다. “멀쩡한 길 놔두고 어디로 돌아가는 거냐.”는 등 괜히 언성을 높이는 승객도 훨씬 줄었다.  임씨가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지 5개월째. 절대 자신을 찍지 말라고 강력하게 요청한 승객은 손에 꼽을 정도로 호응이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대표적인 게 ‘주행 중 안전문제’. 예전에는 운전대와 계기판 사이에 놓은 키보드를 이용해 타자도 치며 채팅을 했다. 한 여성손님이 “안전운전을 먼저 생각해라.”고 따끔한 충고를 한 뒤, 주행 중에는 일절 키보드를 건드리지 않는다. 또 안전을 위해 아예 대화방이 나오는 모니터를 끄고 달린다.  임씨는 ‘멘트를 날리는’ 것에만 신경을 쓴다. 조력자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초창기 애청자 중 2명이 자발적으로 그를 돕겠다고 나섰고, 이후 음악을 틀고 채팅방 관리 및 자료 검색 등을 도맡아 하고 있다.  ● “가수 아이유와 듀엣으로 노래…로또 맞은 격”  인터넷 방송 초기엔 방문객 수가 고작해야 1~2명이었지만, 꾸준한 방송 덕에 어느 정도 고정 시청자를 확보했다. 평상시 10~20명 정도가 들어와 단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던 임씨의 대화방에 최근 부쩍 방문객이 늘었다. 새로 온 이들이 하는 질문은 한결 같다. “아이유 택시 맞아요?”  최근 우연히 손님으로 탄 가수 아이유가 임씨 라이브 채팅의 ‘특별 초대 손님’이 됐기 때문이다. 임씨는 아이유에게 노래를 불러줄 것을 요청했고 아이유가 라이브로 ‘잔소리’를 열창하는 모습이 웹상에서 퍼져 화제가 됐다. 실시간으로 방송을 본 사람들은 20~30명에 불과했지만, 2주일만에 30만명이 ‘아이유 택시 동영상’을 감상했다.  “진짜 로또 맞은 거죠. 평상시에도 가끔 ‘연예인이 타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은 했는데… 그렇게 진짜 탈 줄은 몰랐어요. 먼저 옆에 앉은 남성분이 방송 출연을 거절해서 ‘그럼 노래라도 불러달라.’고 했는데 여성분이 ‘제가 할까요?’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알고보니 진짜 가수. 와! 노래 틀고 같이 부르던데 어찌나 떨리던지 막 얼굴이 화끈거리고 음정도 다 틀렸어요.”  임씨는 “오히려 아이유가 제 덕을 본 거죠. 그때 저랑 잘해서(천성이 착해서 였겠지만) 검색어 순위 1위에도 올라가고…. 그런데 연락 한 번 없고…밥이라도 한 번 사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이유 택시’가 화제가 된 뒤 임씨가 열어 놓은 대화방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너도 나도 대화방에 들어와 “그 택시가 맞냐.”고 물을 땐 ‘아이유 택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 일이 벌어진 후 임씨는 어떤 무명 가수로부터 “나도 한번만 태워달라.”는 전화도 받은 적이 있다.  ● “장비 구입에만 200만원…경제적으론 손해”  이외 방송국에서 두어번 섭외 연락이 온 것 말고는 다른 이득을 얻은 건 없다고 한다. 임씨의 택시를 호출하는 이가 더러 있었지만, 장난전화인 경우가 많아 오히려 돈벌이에 방해가 됐다.  한편 원치 않는 유명세도 치렀다. ‘아이유와 짜고 친 고스톱’이라며 기획사로부터 돈을 받고 계획한 일이라는 흠집을 잡는 사람들도 많았다. 또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무작정 욕을 해대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택시 전반에 대한 불만을 그에게 전가하는 것이다.  방송을 위해 장비를 구입하는 비용으로만 200만원을 썼다. 컴퓨터 설치를 위해 내부를 파헤친 날에는 영업을 하지 못했다. 여러모로 손해다. 그런데도 임씨가 꿋꿋이 방송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택시에 대한 승객들의 인식을 바꾸고 비효율적인 택시 정책을 바꾸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사랑방이라고 불리던 택시 문화가 어느 순간 부정적인 소식들이 많이 전해진 뒤부터 안 좋게 변했다. 손님과 기사간에 대화가 단절되고 서로 불신하게 됐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방송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 사진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요금제’로 맞짱뜬 KT-SKT, 주도권 다툼 “밀리면 끝장”

    ‘요금제’로 맞짱뜬 KT-SKT, 주도권 다툼 “밀리면 끝장”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첫 포문은 SK텔레콤이 먼저 열었다. 지난달 14일 SK텔레콤의 정만원 사장은 간담회를 열고 8월초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KT가 도입한 ‘와이파이 무료제공 요금제’에 맞불을 놓은 셈이다.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파격적인 요금제는 시작부터 이전투구로 얼룩지고 있다. KT의 표현명 사장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대해 “실효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KT 한 고위 임원은 “제살깎기의 결정판이다. 다함께 죽자는 얘기”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에 SKT는 “실효성이 없는 것은 오히려 와이파이에 의존한 KT의 요금제”라며 즉각 반격에 나서고 있다. 아이폰의 국내 상륙으로 한바탕 신경전을 치렀던 국내 1,2위 통신사업자 간 2차 대전이 재점화하는 양상이다. 무기는 ‘스마트폰 요금제’, 고지는 ‘무선 데이터 시장 주도권’이다. ◆KT ‘와이파이 무료제공 요금제’ VS SKT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KT가 내민 카드는 ‘와이파이’(무선랜)다. KT는 자사 스마트폰 고객이 와이파이존에서 무선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무료로 제공되는 데이터 용량도 이월해서 쓸 수 있게 했다. KT의 스마트폰 고객들의 대다수는 매월 제공되는 무료 데이터용량을 다 쓰지도 못하고 이월해서 쓰고 있다. 2만 7000여 곳에 달하는 KT의 와이파이존이 있기 때문이다. 표현명 사장이 지난달 27일 간담회에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도 ‘와이파이’라는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SKT의 경우, 와이파이 경쟁력면에서 KT에 수적으로 열세다. 현재 SKT가 구축한 와이파이존은 5000여 곳으로 KT의 1/5 정도에 불과하다. 연말까지 1만5000곳으로 확대 구축한다지만 KT가 내년 연말까지 10만 개의 와이파이존을 구축할 계획이어서 SKT에는 ‘무선랜 따라잡기’가 아닌 다른 전략이 요구된다.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는 바로 이런 상황에서 나온 궁여지책이다. SKT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의 골자는 5만5000원짜리 요금제부터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로 SKT 고객은 와이파이존을 찾아다닐 것 없이3G(WCDMA) 상태로 인터넷, 검색, 동영상 등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T는 이 요금제로 ‘데이터 사용은 와이파이 신호 잡히는 곳에서’라는 고객 인식을 뒤집어보겠다는 심산이다. 이를 위해 SKT는 추가로 할당받은 2.1GHz 주파수를 3G망 확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SKT는 무선 데이터 트래픽의 폭증을 와이파이가 아닌 3G망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KT “실효성 의문”, SKT “가입 고객이 말해줄 것”KT는 이러한 SKT의 요금제를 두고 한참 처진 와이파이 경쟁력을 커버하기 위한 몸부림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면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의 실효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KT 이인원 홍보팀 차장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대해 “지금보다 만원 더 내고 쓰라는 얘기를 그럴 듯하게 포장한 것일 뿐”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통신사 고객들의 대부분이 4만 5000원 요금제에 가입해 있으며 또 이들 중 대다수가 매월 무료로 할당받는 데이터 용량을 다 쓰지도 못하고 이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결국 SKT가 고객들에게 다 쓰지도 못할 데이터 용량을 ‘무제한’ 이라는 포장까지 곁들여 인심 쓰듯 건내고 만 원씩 더 받아 챙기는 형국이라는 것이 KT의 주장이다.이에 대해 SKT가 발끈했다. SKT 김영범 매니저는 “자사 고객 가운데 4만 5000원 이하의 요금제(올인원 35, 45)에 가입한 고객들이 50%를 조금 넘는다”며 “바꿔 말하면 올인원55(5만 5000원) 이상을 쓰는 고객도 그만큼 된다는 얘기고, 10명 중 4명이 올인원55 이상을 쓰고 있다고 보면 된다”며 KT측 주장을 반박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올인원 65, 80, 95 등을 쓰던 고객들이 올인원55로 너무 많이 전환할까 봐 걱정이다”고 덧붙였다.올인원65를 쓰던 고객의 경우 올인원55 요금제로 갈아타면 만원을 덜 내고도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게 되는 셈이니 얼마든지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것. 이대로라면 KT의 주장은 설득력이 약해진다.◆일일 기준 사용량 제한 논란KT측은 또 SKT가 ‘무제한’이라고 이름붙인 요금제에 ‘요금제별 일일 기준 사용량’을 두고 있는 것은 그야말로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SKT는 올인원55(70MB), 올인원65(100MB), 올인원80(150MB), 올인원90넘버원(200MB) 등 요금제에 따라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양을 제한한다는 것. 제한되는 서비스는 VOD(동영상 서비스)/MOD(음악 서비스)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서비스이다.이에 SKT측은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만일의 경우에 대한 대비책을 갖고 마치 일반적인 경우인 것처럼 오도하고 있다는 것. SKT 관계자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의 단점은 소수의 해비(heavy) 유저가 데이터를 독점할 수 있다는 것이다”며 “전파는 모든 사람들이 공유해서 써야 하는 공공재인데 현재 데이터 이용 실태를 보면 해비 유저가 50~60%를 독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3G망은 데이터와 음성통화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데이터 사용자 폭증으로 과부하 현상이 일어날 경우 음성통화 품질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이를 대비해 ‘요금제별 일일 기준 사용량’이라는 항목을 두게 됐다는 게 SKT의 설명이다. 특정 기지국에 과부하 현상이 발생할 경우, 해당 지역에서 데이터를 다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내 그 사용자에게만 ‘일일 데이터 사용량 제한규정’이 적용된다.실제로 영국, 미국, 일본 등의 선진국도 이를 제한하는 공정이용정책(Fair Usage Policy)을 두고 있다. 영국의 오렌지는 지난해 11월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트래픽 폭주에 대한 대비책으로 750MB의 공정이용정책을 약관에 명시하고 있다. 한편 KT의 경우 3G 망을 통한 무선 데이터 이용에 대해서는 요금제를 통해 적정 수준에서 데이터 트래픽을 제한하고 있다. ◆와이파이냐, 3G냐KT가 경쟁사 요금제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또 다른 근거는 고객의 ‘와이파이 니즈’다. KT 관계자는 “이용자들은 3G(2~3Mbps)에 비해 데이터 전송 속도가 월등히 빠른 와이파이(100Mbps)를 선호한다”며 “3G를 이용해 대용량 데이터를 받을 경우 기지국과 기지국 사이를 이동할 때는 전송 끊김 현상까지 나타나 고객의 불편을 초래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도 와이파이존을 더 구축해 달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SKT가 고객의 무선 데이터 이용 패턴을 알면서도 역행하고 있다는 전언이다.이에 SKT는 “와이파이가 속도면에서 월등하다는 주장은 일정부분 인정한다”면서도 “와이파이도 동시 접속자가 많으면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데이터 전송의 끊김 현상은 오히려 와이파이가 더 두드러진다”며 “와이파이는 스팟(SPOT)개념이라 와이파이존을 벗어나면 바로 끊기지만 3G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터진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기지국 얘기를 하는데 SKT가 3G망을 촘촘히 구축하기 때문에 고객이 기지국 간 이동 순간을 잘 느끼지 못할 정도”라고 설명했다.SKT는 또 KT의 3G 주파수 대역이 포화상태라고 언급하며 KT가 와이파이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배경을 지적했다. KT는 “2G 가입자의 3G 전환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경우 KT의 주파수 빈곤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KT가 3G 무선 데이터 대역폭을 확보하는 것은 어렵다는 얘기다.한편 KT는 올해 초 추가 주파수 할당을 통해 900MHz 대역을 확보 했으나 이 주파수 대역은 향후 4G 통신서비스인 롱텀에볼루션(LTE)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뉴미디어시대 신문산업] 포털·네티즌 추천사이트 106선

    [뉴미디어시대 신문산업] 포털·네티즌 추천사이트 106선

    세계를 거미줄처럼 엮어 주는 인터넷(월드와이드웹)이 등장한 지 10년이 넘어간다. 각종 정보가 인터넷에 넘쳐나고, 웹 서핑은 생활의 일부가 됐다. 하루라도 검색을 게을리하면 원시인이 되는 시대를 맞았다. 세계 도처에서 매일매일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가 생겨나고 사라진다. 사이트 숫자는 밤하늘의 별보다 많을지 모른다. 사이트 홍수 속에 옥석을 가리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에 서울신문은 창간 106주년을 맞아 포털 등이 추천하는 사이트와 네티즌들이 추천했던 사이트 106개를 모았다. 1 네이버(www.naver.com) 아직도 모르는 당신은 신생아이거나 진짜 ‘컴맹’, N드라이브 등 스마트폰 서비스도 꼭 써보시길. 2 다음(www.daum.net) ‘원조 포털사이트’ 다음. 로드뷰로 골목 곳곳을 봐야 “아 이게 로드뷰구나 할 거야.” 3 네이트(www.nate.com) 싸이월드의 뒷배경. 싸이월드와 바로 연동돼 ‘열혈 미니홈피 마니아’인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다. 4 씽크프리(www.thinkfree.com) 마이크로소프트 문서를 읽고 쓸 수 있는 사이트.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쓸 수 있다. 5 파이널판타지아(www.finalfantasia.com) 게임천국. 플레이스테이션3(PS3), 닌텐도 위(Wii) 등 다양한 게임 정보를 고루 갖춘 전문 사이트. 6 파일질라(www.filezilla-project.org) 파일전송계의 ‘본좌’. 파일 전송할 때, 파일질라가 가장 빠르다고 네티즌들이 말한다. 7 개소리넷 (www.gsori.net) ‘그냥 웃고 떠느는 사이트’. 유머·연예·포토 등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 한국인이라면 알아야 할 것들이 실시간으로 뜬다. 8 바탕화면 이미지세상(www.batangimage.com) 아직도 윈도 기본 바탕화면인 당신이라면 주저없이 고고싱. 모든 종류의 바탕화면이 다 모여 있다. 9 사이트프라이스(www.siteprice.co.kr) ‘쇼핑몰’을 판매하는 사이트다. 쇼핑몰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요즘 인기인 의류 쇼핑몰이 대부분이다. 10 샌드투유(www.send2u.net) 청첩장도 인터넷 플래시 카드로 받는 세상이다. 센스있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면 한번 가보자. 11 겨레사랑 생활건강회(www.ulnara.or.kr) 몸이 아플 때 필요한 각종 민간요법을 소개한다. 겨자·된장·마고약·감자첩양·소금 이게 다 찜질의 종류다. 12 금연길라잡이(www.nosmokeguide.or.kr) 요즘은 금연이 대세다. 결심했다면? ‘금연길라잡이’에 금연에 대한 A to Z가 다 있다. 13 다이브다이스(www.divedice.com) 한때 보드게임방의 매력에 빠졌던 사람이라면 좋아할 만하다. 각종 보드게임 종류를 망라하고 있는 쇼핑몰. 14 비비빅닷컴(vvvic.gametree.co.kr) 주니어 네이버를 안다면 비비빅도 좋아할 것이다. 그렇다고 어린이만 하라는 것은 아니다. 여러 연령대가 좋아할 만한 게임이 가득이다. 15 사이버경찰청 (www.police.go.kr) 사이버112 코너에서 온라인 신고 및 제보도 가능하다. 인터넷 사기를 안 당하려면 꼭 들러보시길. 16 케이머그(www.kmug.co.kr) 애플 제품을 너무 좋아하는 이른바 ‘애플빠’라면 안 갈 수 없는 곳. 관련 정보와 중고장터 등이 있다. 17 SLR 클럽(www.slrclub.com) 사진에 대한 모든 것이 있다. 사진을 찍다 궁금하면 들러보시길. 다만 자유게시판은 사진과 큰 연관은 없을 수도 있다. 18 다봇(www.dabot.com) 트위터 전문 검색엔진. 트위터에서 트윗이나 이미지를 찾으려고 한다면 주저 말고 고고고. 19 세티즌닷컴(www.cetizen.com) 휴대전화를 알고 싶어. 휴대전화 사고 싶어. 그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여기로 가봐야. 국내 최대 모바일 커뮤니티 사이트. 20 이지데이(www.ezday.co.kr) 여성포털 사이트. 육아, 요리·맛집, 여행, 패션 등을 총망라하고 있다. 특히 달력 모양에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온라인 가계부가 유용. 21 클리앙(clien.career.co.kr) PDA 사이트로 시작해 이제는 IT 커뮤니티로 발전했다. 얼리 어답터라면 이미 알고 있지 않을까. 22 씨젤(www.cijel.com) 각종 유머 글과 사진이 있는 곳. 특히 연예정보가 올라오고 설문조사를 할 수 있는 토론방도 마련돼 있다. 23 성씨정보-써네임닷인포(www.surname.info) 갑자기 내 성씨가 궁금하다면. 성씨의 종류·지명 분류는 물론 인구별 순위, 본관의 유래 등도 알 수 있다. 24 위자드팩토리(www.wzdfactory.com) 내 PC는 내맘대로 만든다. 시계·날씨·뉴스·음악 듣기 등 다양한 맞춤형 위젯을 찾을 수 있다. 위젯 만들기 툴도 제공한다. 25 사이트가드(www.siteguard.co.kr) 안철수연구소에서 만든 웹보안 전용 프로그램. 악성코드·사기·피싱사이트 차단, 인터넷 변조감시 기능 등이 있다. 개인 사용자는 무료. 26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이곳을 빼놓고 국내 인터넷을 말할 수 없다. 웹 트렌드의 메카이자 최대의 UCC 커뮤니티. 게시판글을 이해했다면 당신은 이미 본좌. 27 바이크셀(www.bikesell.co.kr) 중고자전거 거래정보, 자전거 장비 관리, 조립 자전거 견본 구록 및 주행 테크닉 등을 찾을 수 있다. 28 사이버다산(cyberdasan.seoul.go.kr) 서울시 전자민원 서비스, 민원신청, 세금조회 및 납부, 공공서비스 예약을 할 수 있다. 민원처리 결과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9 에누리(www.enuri.com) 쇼핑몰 상품의 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 사이트. 제일 싼 가격에 사고 싶다면 반드시 들러 봐야 할 곳. 30 사이언스타임즈(www.sciencetimes.co.kr)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발행하는 인터넷 과학신문. ‘월드컵 속 과학’ 등 과학을 잘 몰라도 읽을 수 있다. 31 트위터 (twitter.com/) 140자의 단문 메시지 블로그 사이트. PC는 물론 스마트폰 등에도 접속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팔로(follow)한 사람의 글과 사진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32 보너스365 (www.bonus365.co.kr) 알뜰 쇼핑객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이트. 각종 할인정보와 쇼핑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오늘의 쿠폰’난이 인기. 33 웨더아이(www.weatheri.co.kr) 전국의 고속도로, 드라이브 코스, 골프장, 스키장 날씨 등 특색 있는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34 동네예보(www.digital.go.kr) 더이상 한반도 날씨는 필요없다. 시·도, 군·구, 동·면 단위까지 실시간 날씨 검색을 할 수 있는 사이트. 35 w365닷컴 (www.w365.com) 밋밋한 날씨예보는 이제 그만. 전국의 3차원 위성영상과 기상 실황을 결합해 보여주는 사이트. 36 유학몬(www.uhakmon.com) 맞춤유학 컨설팅부터 어학연수, 해외취업 정보 및 경험담까지 알차게 들어 있는 유학정보 사이트. 37 국비모아(www.1page.kr/home/kukbimoa) 재직자, 실업자 모두 모여라. 국비를 지원하는 교육정보를 모두 알 수 있다. 38 클라이믹스아카데미(www.climix.kr/SEU3/main.asp) 가수가 되고 싶어. 그럼 한번 들러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만든 실용음악학원 사이트. 39 한국장학재단(www.kosaf.go.kr) 공부하고 싶은 이들의 든든한 디딤돌. 장학금 대여 소개, 학자금 대출법 등이 똑똑하게 정리돼 있다. 40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 증권정보 사이트. 장외주식, 매매, 시세, 인터넷공모주, 기업분석 등 주식 관련 정보가 궁금하다면 클릭. 41 강남구청인터넷방송국(www.ingang.go.kr) 수능 및 논술 동영상 강의로 유명한 인터넷 방송. 입시정보, 뉴스, 강의자료를 저렴한 비용으로 들을 수 있다. 42 문피아(www.munpia.com) 무협, 판타지, 로맨스 등 장르별 소설이 인터넷 서재에 가득. 하루 이용자만 20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다. 43 이외수(www.oisoo.co.kr) ‘하악하악’, ‘청춘불패’, ‘아불류 시불류’ 등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소설가 이외수의 신간작품 소개 및 사진 수록. 44 정글(jungle.co.kr) 흔히 볼 수 없는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소품을 구입하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 보길. 45 리필센터(www.refillcenter.co.kr) 노트북 배터리 수명 업그레이드 사이트. 수명 다한 전지를 리필해 새것보다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46 호주쉐어나라(www.gogohoju.com) 호주 워킹홀리데이 및 유학생 커뮤니티. 셰어, 렌트, 구인구직 등을 알 수 있다. 호주 가기 전 꼭 들러보길. 47 g밸리(www.gvalley.co.kr) IT 업체들이 모여 있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종합정보 사이트. 이슈별 기사, 포럼, 맛집 정보까지 푸짐하다. 48 오디로(www.odiro.co.kr) 음식점, 병원, 학원, 스포츠 업체 등 ‘오디로’가야 할지 막막하다면 클릭하길. 오락 및 레저부터 맛집 소개까지 다양하게 총망라. 49 82cook(www.82cook.com) ‘일하면서 밥해 먹기 저자’인 김혜경이 운영하는 요리 커뮤니티. 여자들의 사랑방으로 진화했다. 50 경품나라(www.en4u.co.kr) 경품이 운이라고? 모르시는 말씀. 경품정보를 모아 제공한다. 자동 당첨확인 메일 서비스도 있다. 51 담뽀뽀의 물생활(www.dampopo.com) 수천종의 어종별 정보와 수초·어항 구입 및 관리 노하우, 해수어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해 어류 마니아들이 한 번씩은 둘러보는 곳. 52 도그짱(www.dog-zzang.co.kr) 강아지 직거래·교배·무료분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애견카페 홍보와 찾기도 가능하다. 53 듀오(www.duo.co.kr) 꼭 결혼이 아니라도 홈페이지에서 이상형 찾기, 미팅가이드 등을 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 54 축구사랑(www.soccerlove.co.kr) 전국 축구동호회 커뮤니티 사이트. 조기축구회의 싸이월드라고 하면 설명이 될까. 55 대한적십자사(www.redcross.or.kr) 응급처치·수상인명구조·산악구조·요양보호사 등 교육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56 엠엘비바다(www.mlbbada.com) 야구 마니아라면 안 가볼 수 없는 곳. 단순 정보제공이 아니라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57 베스티즈(www.bestiz.net) 뮤직비디오나 음악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한번 찾아가 보자. 국내 가요와 팝(pop), 뮤직비디오, 영화감상평 등이 다양하게 있다. 58 이비에스아이(www.ebsi.co.kr) 한국교육방송(EBS)의 인터넷 수능강의 사이트. 원하는 대학과 학과 정보는 물론 최신 입시뉴스, 입시정보방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자랑. 59 배움나라(www.estudy.or.kr) 무료 평생정보화교육 사이트. 온라인 교육뿐만 아니라 시청각 장애인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60 소리전자(www.soriaudio.com) 오디오, 진공관, 앰프, 키트 등을 판매한다. 중고장터가 활발해 추억의 레코드는 물론 개인이 만든 오디오도 살 수 있다. 61 한국채식연합(www.vege.or.kr) 채식 식당 및 책 추천 그리고 채식요리법까지. 먼저 채식을 한 선배들의 채식일기를 통해 채식에 자신있게 도전해 볼 수 있다. 62 한국금연운동협의회(www.kash.or.kr) 흡연의 문제점에 대한 해외사례, 흡연관련 통계 및 최신연구물 등을 접할 수 있다. 금연전문교육자료를 공동구매할 수도 있다. 63 소비자시민모임(www.cacpk.org)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모임으로 구매한 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부당거래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상담을 청할 수 있다. 64 공감코리아(www.korea.kr) 정부의 공식정책을 부처별·주제별로 찾아볼 수 있다. 시험정보와 합격수기가 포함된 일자리 정보도 제공한다. 65 루나파크(www.lunapark.co.kr) 20대 여성 직장인의 심리를 귀여운 그림체로 그린 웹툰. 뒤늦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강추. 66 케이벤치(www.kbench.com) IT 관련 종합사이트. PC, 부품 등을 사고파는 것은 물론 따끈따근한 관련 정보도 회원들이 속속 올리고 있다. 67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편지만이 아니라 택배, 경조우편카드. 초대장도 신청할 수 있다. 최근에 선보인 ‘인터넷 우표’도 한번 사보자. 68 국가통계포털(www.kosis.kr) 정부가 만든 343종류의 통계자료를 접속한번으로 알 수 있는 사이트. 유엔, IMF 등이 수집한 국제통계도 있다. 69 아프리카TV(www.afreeca.com) 개인방송도 볼 수 있고 스포츠 중계 등을 보고 싶은데 TV가 없거나 중계해 주지 않는다면 여기서 한번 찾아보자. 70 정보공개시스템(www.open.go.kr) 불편하고 부당한 걸 바꾸는 건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 정부나 지자체의 각종 정보제공을 신청하고 확인할 수 있다. 71 유튜브(kr.youtube.com) 대표 동영상 사이트. 자신이 올린 동영상을 전 세계 1억명의 사람이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72 구글(www.google.co.kr) 토종 사이트에 밀려 힘을 못 쓰고 있는 미국판 네이버. 하지만 번역, 어스, 캘린더 등은 이래서 ‘진리의 구글’이구나를 느끼게 해준다. 73 위키피디아(ko.wikipedia.org)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는 위키백과사전.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정보도 이곳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때로 틀린 내용 있다. 74 메뉴판닷컴(www.menupan.com) 실시간 회원 평가로 정해지는 맛집 순위가 제공된다. 맛집 위치, 메뉴는 물론 할인쿠폰과 예약도 가능하다. 75 배달넷(www.baedalnet.com) 갑자기 음식을 시켜 먹고 싶다면. 지역별 맛집을 소개하고 배달업체의 위치, 메뉴,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76 마이미츠(www.mymits.net 스마트폰 정보)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가 모여 있다.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20만여명의 회원이 자랑. 77 앱스토리(www.appstory.co.kr) 최근 인기인 스마트폰. 하지만 스마트폰도 애플리케이션이 없으면 허당. 애플리케이션 유저리뷰, 사용팁, 판매순위 등을 제공한다. 78 콩나물(www.congnamul.com) 먹는 콩나물 사이트가 아니다. 최신 지도 및 위성사진을 제공 사이트. 길찾기도 가능. 특화된 베이징 위성사진이 자랑. 79 채널제로(www.chzero.com) 한글 및 영문 지도 검색 사이트. 길·명칭·분류 검색 등으로 보다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80 맵토피아(www.maptopia.com) 음식점, 쇼핑몰, 의료기관, 금융기관 및 교육기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81 아이틴넷(www.iteennet.or.kr)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 청소년권장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곳. 자녀의 인터넷 생활이 불안한 부모에게 강추. 82 싸이올드게임(www.cyoldgame.com)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고전 오락실 게임 및 게임기 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 조이스틱까지 준비하면 여기가 오락실이다. 83 씽굿공모전섹션(www.thinkcontest.com) 이제는 공모전 경력도 경쟁력. 자신에게 맞는 공모전을 분야·주최기관·응모대상·시상내용별로 구분해 찾아볼 수 있다. 84 에이사이트(asite.dreamwiz.com) 자신이 가입한 인터넷 사이트를 찾아볼 수 있는 검색 사이트. 주민등록번호, 아이디로 조회해 명의도용 등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85 온나라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 건교부가 운영하는 부동산 정보 사이트. 부동산 정보 및 정부 정책, 통계와 개별공시지가, 아파트 실거래도 볼 수 있다. 86 더치트(www.thecheat.co.kr) 온라인 사기예방 사이트. 온라인 사기꾼들의 휴대전화 번호, 계좌번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87 창업넷(www.changupnet.go.kr) 중소기업청에서 제공하는 창업 사이트. 맞춤형 창업정보를 찾아볼 수 있고, 온라인 창업지원 상담도 가능하다. 88 식품나라(www.foodnara.go.kr) 정부가 제공하는 식품 안전정보. 식품안전 신고 및 민원도 접수할 수 있다. 89 윙버스(www.wingbus.com) 해외 자유여행 인기도시에 대한 소개 및 호텔예약은 물론 자세한 지도까지 볼 수 있다. 서울맛집은 부록이랄까. 90 9988어르신포털(9988.seoul.go.kr) 서울특별시에서 마련한 노인정보 포털 사이트. 노인 건강관리, 복지 서비스, 노인복지시설 등을 안내하고 일자리 정보도 제공한다. 91 핸드폰찾기 콜센터(www.handphone.or.kr) 분실 핸드폰이 분실센터에 등록됐는지를 알려주는 사이트. ‘핸드폰메아리’ 서비스에 미리 등록하면 보다 빨리 핸드폰을 찾을 수 있다. 92 개소문닷컴(www.gesomoon.com) 해외 게시물들을 번역해 보여주는 사이트. 같은 사건이라도 당연히 각 나라 네티즌의 반응은 다르다. 93 CIA 팩트북(www.cia.gov/library/publications/the-world-factbook/index.html) 잘만 활용하면 도서관이나 서점을 찾지 않고도 세계 최신, 최고의 정보를 볼 수 있다. 94 국회도서관(www.nanet.go.kr) 책을 보러 꼭 도서관에 직접 가야 하는 건 아니다. 국회도서관에 있는 책은 물론 논문 등 원문도 볼 수 있다. 95 페이스북(www.facebook.com) 전 세계판 싸이월드랄까. 다른 사람들과 소소한 얘기들을 나눌 수 있다. 세계인과 소통하는 건 어떨까. 96 이베이(www.ebay.com) 난 직접 외국에서 물건 산다. 신용카드와 해외배송 서비스만 이용하면 외국 있는 물건도 더 싸게 살 수 있다. 97 BBC온라인(www.bbc.co.uk) 읽고 듣고 보고 즐기고, 읽고 듣고 보고 즐기고. 영어가 안 늘래야 안 늘 수가 없다. 덤으로 세계시사 상식도 얻을 수 있다. 98 TVCF(www.tvcf.co.kr) 국내 유명 CF 메이킹필름, 해외CF 등 ‘본방’보다 재밌는 CF 천국 99 서울의공원(parks.seoul.go.kr/park) 관악산공원부터 파리공원까지 서울시내 공원 정보가 다 모여있다. 100 델문도(www.delmundo.kr) 인터넷에 ‘좌충우돌 세계여행기’를 연재하며 화제를 모은 일본 청년 나오키상의 새 홈피. 101 이다(www.2daplay.net) 감성 아티스트 이다의 작업 공간. 작가의 감성이 묻어 있는 그림일기를 볼 수 있다. 102 오빙고(www.ohbingo.com) 인기 가격비교 사이트. 짐을 들고 있어 두 손이 부자연스럽다면 스마트폰으로 ‘음성검색 서비스’를 이용해 보길 추천. 103 고고북(www.gogobook.net) 중고서적을 찾고 싶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사이트. 강력한 검색엔진에 전국 온라인 헌책방과 고서점을 연결시켜 준다. 104 씨몽닷컴(www.cmong.com) 네티즌이 만드는 열린 가격비교 사이트. 상품과 관련된 수백만개의 정보를 일시에 보여주는 놀라운 기능. 105 뮤직스코어 악보가게(www.musicscore.co.kr) 악보가 필요한 순간은 의외로 많다. 대중가요 악보를 파는 쇼핑몰. 106 인터넷 서울신문(www.seoul.co.kr) 106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맛있는 정보, 신선한 뉴스’라는 기치 아래 독자들에게 양질의 균형 잡힌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서울신문은 국내 뉴미디어 시대의 개척에 앞장섰던 인터넷신문 ‘서울신문 뉴스넷’으로 1995년 11월22일 출발했습니다. 2004년 1월1일 대한매일에서 서울신문으로 본지 제호가 바뀌면서 인터넷 대표주소가 www.kdaily.com에서 현재 www.seoul.co.kr’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인터넷서울신문은 본지 기사 등을 제공하는 메인 페이지 외에 브랜드뉴스 사이트로 ‘나우뉴스’ ‘나우뉴스TV’ ‘M&M’ ‘NTN연예’를 함께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나우뉴스는 세계의 진귀한 소식들을 전하며 세계화에 발맞추고 있고, 나우뉴스TV는 동영상을 전문으로 제공해 멀티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NTN연예는 연예와 스포츠 등 대중에게 친근한 소식을 발빠르게 제공하고, M&M은 군사와 자동차 전문 사이트로 한층 밀도 있는 기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터넷서울신문은 공무원 사회와 공직 주변 얘기를 다루는 행정 뉴스와 각 지방별 소식을 전하는 지방자치 뉴스를 특화시켜 독특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고시취업뉴스를 세분화해 중점적으로 제공해 보다 많은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터넷서울신문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미디어 대변혁 시대를 헤쳐 나갈 것입니다. 겉모습은 바뀔 수 있겠지만 ‘바른 보도로 미래를 밝힌다.’ ‘공공이익과 민족화합에 앞장선다.’는 서울신문의 다짐은 계속 지켜 나갈 것입니다. 김효섭·윤샘이나·김양진기자 newworld@seoul.co.kr
  • 다음,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 3종 선보여‥

    다음,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 3종 선보여‥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안드로이드폰에 최적화된 ‘Daum 지도’ 및 ‘Daum 앱’, ‘쇼핑하우’ 등 애플리케이션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음은 지난 2009년 초부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총 8종의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으며 모바일 운영체제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왔다. ‘Daum 지도’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아이폰용 어플을 비롯해 삼성 옴니아2 시리즈에 기본 탑재됐으며 올해 LG OZ 맥스에 기본 탑재된 바 있다. 또 안드로이드용은 지난 6월부터 LG 옵티머스Q, 삼성 갤럭시S에 기본 탑재 시켰다. 다음은 이번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통해 아이폰 및 모바일웹에 이어 안드로이드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용 ‘Daum 지도’는 다음의 대표적인 지도 서비스 ‘로드뷰’와 ‘스카이뷰’는 물론 자동차 및 대중교통 길찾기, 실시간 교통정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에어 태그(Air tag) 기능을 도입해 주변에 있는 장소의 이름과 방향, 거리를 로드뷰 화면에 아이콘 형태로 표시했다. 다음은 아이폰용 ‘Daum 앱’에서 제공 중인 음성검색과 코드검색 서비스 역시 가까운 시일 안에 안드로이드용 ‘Daum’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용 ‘쇼핑하우’는 제품에 부착된 바코드를 모바일로 촬영 하면 언제 어디서나 상품의 최저가정보, 상품정보, 상품리뷰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쇼핑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다음 금동우 모바일전략팀장은 “다음은 일찌감치 모바일 인터넷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며 “7월 중 ‘tv팟’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다음의 차별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순차적으로 등록해 모바일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G.NA, ‘월드스타’ 비와 듀엣곡으로 ‘화려한 데뷔’

    G.NA, ‘월드스타’ 비와 듀엣곡으로 ‘화려한 데뷔’

    신인가수 지나(G.NA)가 월드 스타 비(Rain)와 함께 부른 데뷔곡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with Rain)’이 드디어 공개됐다. 지나 (G.NA)는 데뷔 전부터 빼어난 가창력과 비주얼을 겸비해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던 신인으로 5일 첫 디지털 싱글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공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나(G.NA)는 원더걸스의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 등이 소속되었던 그룹 ‘오소녀’의 리더였으나 팀 해체 이후 포미닛과 비스트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준비해왔다. 지나(G.NA)의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은 어반 알앤비(Urban R&B) 리듬에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잘 녹아있는 팝 발라드다. 이 곡은 감성적이면서도 호소력 넘치는 지나(G.NA)의 목소리와 달콤한 비(Rain)의 보이스 컬러가 만나 매력적인 음색을 들을 수 있다. 또 이 곡은 비(Rain)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부른 듀엣곡으로 감미롭고 로맨틱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구글 스트리트 뷰에 잡힌 ‘말머리 남자’ 정체는?

    구글 스트리트 뷰에 잡힌 ‘말머리 남자’ 정체는?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업체인 구글의 3차원 지도 서비스 구글 스트리트 뷰에 말머리를 한 기괴한 남성의 모습이 발견되어 해외언론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 해외언론에서 ‘호스보이’(Horseboy)로 이름 붙여진 이 ‘말머리 남자’는 검은색 바지에 보라색 웃옷을 입고 머리는 말머리를 하고 있어 기괴하다. 이 남성이 발견된 곳은 스코틀랜드 애버딘의 하드게이트 16번지. 구글 지도에서 16 Hardgate, in Aberdeen, Scotland를 넣으면 볼 수 있다. 이 호스보이를 직접 본 증인도 등장했다. 애버딘에서 컴퓨터 관련 일을 하는 러셀 모바트(50)는 “안경을 고치러 안경점에 가는데 말머리 가면을 쓴 남자를 보았다” 며 자신의 트위터에 이 남성의 정체가 누군지 궁금하다고 적었다. 해외언론은 이 남성이 누구인지 어떤 사유에서 이런 복장을 하고 있는지 의문으로 남아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본 기자가 구글 검색을 해 본 결과로는 이 남성의 정체를 비교적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언론에서 화제가 되자 26일 이안 윌코스란 남성이 그의 웹사이트에서 “호스보이의 정체는 애버딘에서 배달운전을 하고 있는 자신의 형”이라고 밝혔다. 윌코스는 “스코틀랜드 구글 스트리트 뷰가 촬영되던 2009년 당시 형이 배달을 하는 중에 구글 스트리트 뷰를 촬영하는 차량을 발견 했을 것” 이라며 “ 집에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말가면을 가지고 나와 차량이 지나가기를 기다렸을 것” 이라고 적었다. 형이란 남자의 확인은 없었지만, 그가 2008년에 동일한 말머리 가면을 쓰고 찍은 동영상을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구글 스트리트 뷰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 야후, 축구 스타 베컴과 독점 계약 “팬과 일대일 대화…”

    야후, 축구 스타 베컴과 독점 계약 “팬과 일대일 대화…”

    야후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을 글로벌 축구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야후 스포츠 베컴 특별 페이지에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기 했다.이번 계약 체결로 베컴과 야후가 손잡고 남아공 축구 대회와 2010-11 축구 시즌 동안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데이비드 베컴은 “야후는 팬들과 진정한 소통을 실현하는 온라인 스포츠 콘텐츠 기업”이라며 “야후를 통해 사랑하는 축구를 주제로 전 세계의 많은 축구 팬들과 일대일로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베컴은 남아공 축구 대회 기간 동안 일부 국가에서 야후의 글로벌 통합 마케팅 2단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야후는 20여개 국가에서 남아공 축구 대회 캠페인을 전개하며 마이크로사이트(microsite), 모바일 홈페이지, 판타지 게임, 검색 툴과 더불어 데이비드 베컴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회사측 설명이다엘리사 스틸(Elisa Steele) 야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축구 팬들을 위해 데이비드 베컴과 같은 스포츠 스타와 협력하는 것이야 말로 그 좋은 예”라며 “베컴은 월드컵 3회 연속 출전 경험과 유럽 및 미국 프로리그에서 활약하는 등 축구와 월드컵에 대한 탁월한 식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 이하 데이비드 베컴 야후 홍보대사 임명 주요 내용▲ 야후 스포츠 독점 칼럼 내 ‘데이비드 베컴’ 채널을 통해 베컴은 월드컵 3회 연속 출전선수로서 월드컵 경기와 득점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2010-11 축구 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축구 팬들은 야후! 앤서즈(Yahoo! Answers), 야후! 메일(Y! Mail), 야후! 메신저(Y! Messenger) 등을 통해 데이비드 베컴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올 여름 야후는 데이비드 베컴이 참여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원복① “그림 베끼며 만화 시작…허영만보다 선배”

    이원복① “그림 베끼며 만화 시작…허영만보다 선배”

    지난 13일 서울디지털포럼이 열린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 ‘상상력과 기술, 신(新) 르네상스를 맞다’라는 주제로 제임스 캐머런 감독, 월트디즈니 인터내셔널 앤디 버드 회장, 스정룽 썬텍파워 창업자 등이 모였다.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과 함께 160㎝가 될까 말까 한 작은 키의 한국인이 좌중 앞에 섰다. ‘먼나라 이웃나라’로 유명한 덕성여대 이원복(64) 교수다.  그는 연설의 첫 머리에서 “저같은 만화가가 이런 큰 자리에 서도 될지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이 자리뿐 아니라 그는 최근의 모 방송 명사초청 강연 프로그램에서도 자신을 만화가라고 소개했다. 언제 어디서든 만화가임을 강조한다.  하지만 (사)한국만화가협회의 홈페이지 작가 검색란에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인명사전에도 이 교수의 인적 내용은 실려 있지 않다.  그는 만화가 입문 코스인 ‘도제식 시스템’이 아니라 독자적인 길을 걸어왔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보통 만화가에게서 불거지는 ‘표절’ 논란보다 내용상의 오류, 이념의 문제 등에서 논란을 겪었다. 대형 서점에서도 그의 작품은 만화 코너에 있지 않고 인문교양·역사 코너에 꽂혀 있다. 이처럼 그는 보통 만화가와 다른 점이 많다. 하지만 그는 만화가라고 소개한다.  그는 만화가가 맞을까. 촤근 이 교수의 연구실을 찾았다.    ●경기중·고,서울대,독일유학…초엘리트 코스  1946년 대전에서 태어나 1955년 서울로 이사했다. 이후 경기중·고를 나와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에 입학하는 소위 말하는 ‘KS라인’을 밟았다. 하지만 그는 대단하지 않은 일이었다고 말했다.  “내가 경기고 61회 졸업생인데 480명 중에 360명이 서울대를 갔어요. 웬만큼 하면 서울대를 가던 시절이었죠. 그 당시엔 정원 미달학과도 있었으니까. 우리 때만 해도 입시 공부는 고3 2학기때부터 하는 걸로 알고 있었어요. 학원도 없었고 쉬는 시간에 공부하면 애들이 뒤통수를 때리면서 ‘자식, 무슨 공부냐.’ 하면서 비웃고 그랬는데. 지금이라면 나같은 사람은 서울대의 ‘S’자 근처도 못 갔겠죠.”  그는 학창시절 공부보다 만화에 빠져 있었다. 만화방의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었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보다 낙서를 좋아했다. 낙서는 조금씩 발전해 구색을 갖추게 됐고, 신문반으로 활동하던 중학교때 그의 만화들이 학교 신문에 실리게 됐다.  이 교수는 만화가로 48년을 살았다. 데뷔 기간을 따져보니 1962년 고교 1학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 만화 ‘아이반호’가 데뷔작이다. 그보다 한살 적은 허영만 화백이 1974년도에 첫 작품을 냈으니 무척 이른 데뷔다. 그 과정이 흥미롭다.  ●종이 대고 베끼며 ‘만화 알바’ 시작  “고 1때 친구 아버지가 신문사 주간이었어요. 거기 견학을 갔다가 내 그림 실력을 보시고는 일거리를 주셨지. 뭐 고등학생의 인건비가 싸니까. ‘알바’ 한거지. 작품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고 미국에서 흘러나온 만화에 대고 그렸어요. 그러니까 고등학생을 시키지.”  미국 원작 위에 비치는 종이를 대고 그대로 따라 그리는 번역만화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미국·일본 등 많은 작품을 다뤘는데 이것이 이 교수의 만화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됐다. 문하생 과정을 거치지 않았지만, 많은 작품을 그리다보니 자연스레 실력이 쌓였고, 1년이 조금 지나선 눈으로 보고 그대로 따라 그릴 정도의 실력이 됐다.  흔히 이 교수의 작품 세계를 ‘먼나라 이웃나라’에만 국한시켜 생각한다. 하지만 대학 때부터 1980년대초까지 그는 ‘야망의 그라운드’ ‘미니 바람 꽃구름’ ‘불타는 그라운드’ 등 다양한 작품을 극화체·명랑만화체 등으로 선보였다. 대본소 계열 만화는 그리지 않았지만 소년중앙과 새소년 등 잡지에서 활동했다.  지금엔 ‘먼나라 이웃나라’로 대표되는 그만의 그림체가 있다. 그러나 이전 작품들에선 일본 냄새가 풍긴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당시 수많은 한국 작가가 그랬듯이 그림을 베껴 그리던 탓이다. 한 사람이 여러 그림체를 선보인다는 것이 대단한 일이긴 하지만, 표절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이 교수도 일본 만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인정했다.  “일본 만화 보고 그리고 베끼다 보니 그 영향을 받아서 그림체가 자꾸 기울더라고요.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독일로 유학을 갔던 거고, 1981년 ‘먼나라 이웃나라’를 연재하면서부터 나만의 것을 완성시켰지. 그림체를 바꾼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가난 벗어나고자 독일 유학  그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다니다가 1975년 독일 유학길에 오른다. 유학이 가난을 벗어나려는 방법이었다. 가난한 사람이 유학길에 오른다는 것을 이해하긴 쉽지 않다.  “집이 정말 찢어지게 가난했어요. 내가 7남매(5남 2녀)중 막내인데, 네살때 한국전쟁이 터져 제대로 못 먹고 자라서 형제중에 나만 키가 작아요. 열살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스무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제들은 자기 살기 바빴지. 독일 갈때 달랑 가방 두개만 가져갔어요.”  대학을 다니면서 한 신문에 3개씩 연재할 정도로 많은 작품을 그렸지만, 생활비로 쓰고 나면 남는 것이 별로 없었다. 다른 형제들도 생활이 어렵기는 마찬가지. 어느 날 가장 어린 3형제가 모여 다짐을 했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돈이나 ‘빽’ 같은 돌파구가 필요한데 우린 둘다 없으니 가방끈으로 승부를 보자. 유학을 떠나자고 결심을 했죠. 그때 약속한 게 먼저 간 사람이 동생의 ‘편도 비행기값’ 대주기 였어요. 내 바로 위에 형이 독일로 먼저 가서 일한 돈을 모아 내 비행기 표를 사줬죠.”  이 교수는 자신의 그림체에 회의를 느낀던 때여서 이를 벗어나고자 전혀 다른 세계인 유럽쪽으로 눈을 돌렸다. 하지만 만화 관련 학과가 없었고 그림을 다루는 뮌스터대학 디자인학부에 둥지를 틀었다.  이 교수는 독일에서 만화 시장의 가능성을 보았다. “독일 서점에 가니 만화가 한 가운데 배치돼 있는 거예요. 잘 팔리니 제일 보기 좋은 자리에 놓은 거지. 또 만화는 그림도 잘 그려야 하고 스토리텔링 능력도 있어야 하니 유럽에선 이미 만화가들이 인정받고 있던 시기였고. 그래서 만화시장이 블루오션이란 걸 알았죠.”   그는 유학 생활에 대해 “곳곳을 여행하며 럭셔리 하게 지냈다.”고 회상했고, 이런 유학생활이 훗날 훌륭한 작품 소재가 됐다.   “남들이 50만원 정도로 한달을 생활했다면 난 100만원을 벌어 썼어요. 한국에다 만화 그려서 원고료 받고 독일에서는 아르바이트해서 돈 벌었지. 럭셔리하게 살았어요. 되게 신나게 살았지. 차몰고 이곳 저곳 여행 다니고. 그게 지금 살아있는 지식이 됐고 바탕이 됐어요.” ☞<2부에서 계속> 글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사진·영상 인터넷서울신문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 SK컴즈, ‘지방선거’ 맞아 선관위와 공동 이벤트

    SK컴즈, ‘지방선거’ 맞아 선관위와 공동 이벤트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 네이트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지방선거투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젊은 세대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며 일촌·팬·네이트온 버디에게 단문 블로그 서비스 ‘커넥팅’으로 선거 홍보 메시지를 보내는 참여 방식이다.이벤트는 6월 2일 까지 진행되며 참여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컨버스 운동화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후보자 정보 검색, 지방 선거 뉴스, 선거 관련 퀴즈 이벤트가 확인 가능하다.선관위 캐릭터인 ‘공명이’ 미니홈피와 함께 하는 이벤트도 관심을 끈다. 선관위 미니홈피에 일촌이나 팬을 신청한 네티즌 1만 명에게 인기 그룹 카라 미니미와 장식고리를 제공, ‘투표 참여 선언’을 한 네티즌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팟 터치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SK컴즈 관계자는 “최근 조사 결과 20,30대 유권자의 73%가 싸이월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싸이월드를 통한 선거 참여 독려 활동이 효과를 발휘해 젊은 유권자의 투표 참여가 실질적으로 증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3월 오픈 한 ‘커넥팅’은 싸이월드 일촌, 네이트온 버디 등 지인들과 150 이내로 소통할 수 있는 단문블로그 서비스로 최근 스마트폰용 어플을 출시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 이벤트 페이지: hello.nate.com/event/2010_06_election/main.asp ▲ 공명이 미니홈피 주소: www.cyworld.com/coolelection사진=SK커뮤니케이션즈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수면비행선박·접는 디스플레이·뇌파작동 PC… 미래의 녹색첨단기술 체험하세요

    수면비행선박·접는 디스플레이·뇌파작동 PC… 미래의 녹색첨단기술 체험하세요

    제27회 세계사이언스파크총회(IASP 2010 DAEDEOK)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3일부터 4일 일정으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IASP는 첨단기업과 세계적 연구기관이 입주해 있는 전 세계 사이언스파크(STP)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 협력을 위해 열리는 행사다. 특히 최초로 ‘녹색’을 주제로 세계 사이언스파크 핵심기술과 국내 테크노파크 전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의미 있는 자리다. 국내외 녹색첨단기술 관련 101개 업체 및 기관에서 120여개의 우수 아이템을 전시할 예정이어서 최첨단 그린테크놀로지의 전시장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국내외 101곳 120여 아이템 전시 녹색첨단기술 성과 전시회는 ▲주제관 ▲그린 비즈관 ▲그린 STP관 ▲그린 R&D관 등 총 4개관으로 구성된다. ‘주제관’에는 휴보(휴머노이드 로봇)와 함께, 스마트그리드 제주실증단지 미니어처, CT&T의 전기자동차 등이 전시된다. ‘그린 STP관’은 대전시, 전국 테크노파크협의회, 전국과학단지협의회 등 대한민국 대표 STP들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저탄소 녹색계획도시 마스다르 시티를 비롯한 독일, 호주, 미국, 중국 등 9개국의 대표 STP들이 홍보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그린 R&D관’에는 수소재료측정기술(표준연), 뇌과학 연구성과(KAIST), 나로호 모형(항우연), 하나로원전(원자력연),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KSTAR) 모형(국가핵융합연), 연료감응형 태양전지 모듈(ETRI) 등 대덕특구 정부 출연연구소들의 주요 성과물과 대덕특구본부에서 유치한 해외 공동연구센터 주요 성과물도 전시된다. ‘그린비즈관’에는 국내 녹색 및 첨단 융복합 분야 70여개 첨단기업 제품을 볼 기회로, 국내 신 재생분야 대표기업인 두산중공업의 풍력에너지 시스템, 삼성전기 전자인쇄기술 등이 소개된다. ‘똑똑한 전력망’이라는 뜻의 스마트그리드(Smart Grid)는 풍력이나 태양열을 이용해 전기를 가정 내 저장장치에 모아뒀다가 비쌀 때 팔 수 있게 해주는 기술로, 기존의 전력 생산, 운반, 소비의 과정에 정보통신(IT) 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시키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공급자와 소비자 간 양방향 전력 시스템인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으로 기후 변화와 자원부족 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제주에 건설 중인 실증단지의 미니어처와 함께 상용화된 전기자동차도 전시된다. 선박과 항공기를 결합한 최첨단 해상운송수단인 ‘수면비행선박(위그선)’은 날개가 수면에 가까워지면 양력(뜨는 힘)이 증가하는 표면효과(Ground Effect)를 이용해 수면 위를 1~5m가량 떠서 시속 300~500㎞로 운항하는 운송 수단이다. 2~3시간이면 중국이나 일본에 닿을 수 있고 항공기처럼 높이 뜨고 내릴 필요가 없어 연료 소모가 적은 미래형 친환경 항공선박으로 ‘바다의 KTX’로 불린다. ●그린 STP관 등 4개관 운영 전자종이는 종이에 일반적인 잉크의 특징을 적용한 디스플레이 기술로 이페이퍼 (e-paper)라고도 불린다.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기존의 평판 디스플레이와 달리 일반적인 종이처럼 반사광을 사용해 휴대가 가능하고, 종이처럼 두께가 얇아 마음대로 구기거나 접을 수 있다. 필요할 때 주머니에서 꺼내 펼치면 원하는 정보를 마음대로 검색할 수 있다. 전자종이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60% 이상 급성장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48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뇌파 측정과 분석 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생각과 감정 변화를 측정해 이를 신호로 바꿔 컴퓨터나 게임, 장난감을 작동시키는 뉴로스카이(뇌파응용제품)도 선보인다. 사람과 마음이 통하는 곰인형 ‘싱크베어’, 키보드나 조이스틱 없이 하는 컴퓨터 게임 ‘마인드세트’, 생각만으로 자동차의 속도를 제어하는 ‘마인드 레이싱카’도 직접 즐길 수 있다. 휴보(HUBO)는 휴머노이드(Humanoid)와 로봇(Robot)의 합성어로, 2004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아인슈타인을 모델로 개발한 인간형 로봇이다. 키 137㎝에 몸무게 57㎏으로, 한글로 대화를 하며 30여개의 얼굴 근육을 움직여 웃거나 찡그린 표정을 지을 수 있다. 여기에 세계 최다인 66개의 관절을 갖고 있으며 보행과 계단 오르기 등이 가능하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삼성전자 ‘갤럭시’로 스마트폰 승부수

    삼성전자 ‘갤럭시’로 스마트폰 승부수

    삼성전자가 야심작 ‘갤럭시’를 필두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플랫폼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플랫폼 2.1’에 다양한 국내 특화 기능을 탑재한 한국형 안드로이드 탑재폰 ‘갤럭시 A(SHW-M100S)’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갤럭시 A’란 이름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안드로이드 탑재폰 네임인 갤럭시에 삼성전자 국내 첫 안드로이드(Android) 탑재폰, 삼성 애니콜(Anycall) 등을 상징하는 ‘A’ 를 붙였다.삼성 안드로이드폰은 현재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운영 중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외에도 SK텔레콤의 ‘T스토어’ 와 T스토어 내 숍인숍인 ‘삼성 앱스’를 통해 국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 A’를 통해 차별화된 스마트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국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국내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갤럭시 A’ 출시에 맞춰 삼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Samsung Apps)’에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교보문고 e-book 컨텐츠를 볼 수 있는 ‘교보문고 App’, 프로야구 실시간 문자 중계 서비스 ‘KBO 프로야구’, 국내 인기 웹툰 만화를 볼 수 있는 ‘웹툰 App’ , 수도권 버스 정보와 도착시간을 실시간 제공하는 ‘Any bus’,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또한 은행에 가지 않아도 꼭 필요한 은행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하나N뱅킹 App’, 바코드 인식으로 온라인 최저가 정보 확인과 QR코드 통한 다양한 조회가 가능한 ‘쿠루쿠루 (Qroo Qroo)’, ELLE 잡지와 다양한 패션 정보를 브랜드별로 볼 수 있는 ELLE 모바일 앳진(Atzine), 효과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한 ‘이보영 영어회화 사전’, 해당 앱이 설치된 폰들끼리 살짝 접촉만 해주면 전화번호나 사진 교환이 가능한 ‘범프(Bump)’를 한글화해 제공하는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애플리케이션을 제공 예정이다.삼성전자는 5월까지 100여개 이상의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국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갤럭시 A’에는 이와함께 기본으로 탑재돼 있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인 구글 빠른 검색창, Gmail, 지도, 유튜브(youtube), 토크 등을 이용해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A는 3.7 인치 WVGA ‘아몰레드 플러스’를 탑재해 현존 휴대폰 중 가장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고, 정전식 터치 방식을 채택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아몰레드 플러스(AMOLED PLUS)’란 기존 아몰레드(AMOLED) 대비 반사율을 2배 개선하여 시인성과 선명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된 디스플레이 방식이다.한국형 안드로이드 탑재폰답게 영상 통화 이용이 많은 국내 사용자를 위해 안드로이드 탑재폰 최초로 영상 통화 기능을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 탑재폰에 최적화된 햅틱 UI 지원, 지상파 DMB, 파일변환 없이 영화감상이 가능한 디빅스 지원 등 다양한 국내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또한, 초고속 CPU, 500만 화소 카메라, 8GB 외장메모리 기본 제공, 1500mAh 대용량 배터리, 블루투스 2.1, 3.5파이 이어잭 등 첨단 기능을 지원한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윈도우모바일폰 옴니아에 이어 안드로이드 탑재폰 ‘갤럭시 A’를 출시해 국내 스마트폰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더불어 양질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사진=삼성전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국의 2만3천여 우체통 봄맞이 새 단장

    전국의 우체통이 봄을 맞아 새 단장을 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2만 3057개 우체통을 일제히 정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겨우내 쌓인 먼지와 황사 등으로 지쳐있는 전국의 우체통이 깨끗하고 산뜻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는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정비에서 △우체통 근석(밑돌) 정비 및 바로세우기 △훼손·오염된 우체통 교체하기 △우체통 표기사항 정비 △신도시 지역 등 신규 수요 발생지역 우체통 설치 △이용자 접근성을 고려한 우체통 재배치 △우표류 판매소와 연계해 이용하기 불편한 우체통 이전 △우체통 이용 안내문(거두어 가는 시각표) 정비 등을 실시한다.  남궁 민 본부장은 “매년 줄어들고 있는 우체통을 보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이번 우체통 정비를 통해 전국의 모든 우체통을 산뜻하게 만들 것”이라면서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를 이용하기 보다는 따스함이 살아있는 편지를 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통의 위치는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www.koreapost.go.kr)와 체신청,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해 ‘우체통 찾기’를 클릭하면 지도검색서비스로 바로 연결돼 우체통의 위치가 표시된다. 자기가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우체통이나 지역별 우체통도 검색할 수 있다.  전국 우체통은 2005년 3만1개에서 2009년엔 2만3057개로 줄어들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이 땅에서 독립영화 ‘다운받는 방법’

     독립영화를 볼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다. 주요 포털 등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9일부터 다음·곰TV·맥스무비 등 주요 포털과 영화 관련 사이트에서 합법적으로 독립영화를 다운받아 볼 수 있게 됐다. 독립영화 전문 사이트 ‘인디플러그’도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주요 사이트들에 신설되는 영화-다운로드 코너의 ‘독립영화’ 메뉴에서 장편 2000원, 단편 400원에 다운이 가능하다. ‘인디플러그’에서는 다운로드-영화정보 코너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대부분 상업 영화가 저작권 보호차원에서 다운로드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파일이 자동 삭제됐지만, 독립영화는 영원히 저장 가능하다.  9일 서비스될 작품은 총 85편이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경계도시2’의 전편인 ‘경계도시1’(홍형숙 감독)과 홍대거리의 다양한 삶을 밀착해 다룬 태준식 감독의 ‘샘터분식’,신자유주의 자본의 마지막 단계인 파산을 소재로 한국사회를 해부하는 이강현 감독의 ‘파산의 기술’ 등 한국사회를 조망하거나 꿈과 희망으로 얽힌 우리네 이웃들의 일상을 담은 선 굵은 다큐멘터리들이 관객의 클릭을 기다리고 있다.  또 김종관·양익준·남기웅·권종관 등 유명 감독들의 작품과 각종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단편 영화들도 첫 서비스작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똥파리’ 양익준 감독의 단편작인 ‘바라만 본다’와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 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 등 도발적인 작품으로 주목받은 남기웅 감독의 단편 ‘강철’, 영화 ‘새드무비’, ‘S다이어리’ 권종관 감독의 ‘이발소 異氏’도 주목할 만하다.  하지만 지난해 ‘독립영화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워낭소리’는 아직은 만날 수 없다.  이에 대해 인디플러그 관계자는 “매월 100편 정도씩 콘텐츠를 늘릴 것”이라며 “워낭소리·똥파리 등은 올 7월쯤이면 서비스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상업 영화와 단순 비교할 순 없지만, 최대한 화질을 개선하고자 노력했다.”며 “독립영화가 가능한 많은 관객들에게 손쉽게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독립영화는 다음·곰TV·맥스무비·엠넷·벅스·SK Tistory·시네로·뮤직소다·아이템매니아·비디오팟·해피머니·다운로드존·신세계몰·제로다운·지마켓·프리챌VOD·헬로키노·콘피아·유씨네에서 다운이 가능하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인기 검색어를 한권의 책으로.. ‘네이버 트렌드 연감 2009’

    인기 검색어를 한권의 책으로.. ‘네이버 트렌드 연감 2009’

    네이버(www.naver.com)가 2009년 한 해 누리꾼이 매일 검색했던 결과를 모아 한 해 트렌드를 읽어보는 ‘네이버 트렌드 연감 2009’를 2일 출간했다.‘네이버 트렌드 연감’은 1위부터 10,000위까지의 통합 검색어를 바탕으로 인물, 생활, 경제, 엔터테인먼트, 쇼핑, 건강 등 총 15개 분야에서 각 상위에 오른 검색어가 담겨있다.특히 올해 발간한 이 책은 1년 365일 3시간 단위로 인기검색어를 집계해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정리했으며 2년간 검색 트렌드와 누리꾼 관심사의 변화를 짚어봤다.이 책은 사회 전반의 흐름을 읽어야 하는 사회학, 통계학 전공자나 한국문화를 익히고 싶은 외국인들에게 권할 수 있는 연감이다.NHN 조수용 CMD본부장은 “검색은 일회성 행위이지만 집적된 검색어 모음을 책자로 발간하면 오늘날을 기록하는 생생한 기록물이 된다.”며 “3천 4백만 명 누리꾼이 네이버 검색창을 통해 쳐본 키워드 통계로 단순히 어떤 검색어가 인기 있었는지를 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사람들의 관심, 시각의 ‘흐름’을 장기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사회학적 도구가 된다.”고 소개했다.한편 ‘네이버 트렌드 연감 2009’은 네이버 검색창에 입력하거나 온라인 페이지(campaign.naver.com/navertrend2009)에 방문해 무료로 볼 수 있고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가능하다.사진=네이버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라운아이드소울’ 컴백이 특별한 이유

    ‘브라운아이드소울’ 컴백이 특별한 이유

    나얼의 군 복무로 공백기를 가졌던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컴백에 가요계가 주목하고 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25일 더블 싱글 ‘비켜줄게’, ‘블로우 인 마이 마인드(Blow in’ My Mind)’ 두 곡을 온라인 음악 포털 사이트에 공개하고 가요계 복귀를 알렸다. 이번 앨범은 2007년 2집 앨범 ‘더 윈드, 더 씨, 더 레인(The Wind, The Sea, The Rain)’ 이후 2년 5개월 만의 새 앨범으로 70∼80년대 소울 음악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기계음이 배제된 아날로그 음악을 선택했다. 새 앨범은 리얼 사운드, 브라스 악기를 강조한 그루브와 부드러운 보컬 하모니, 감정을 고조시키는 가창력을 통해 1970∼80년대 흑인 소울 음악의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자극적인 디지털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에 대한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타이틀곡 ‘비켜줄게’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는 것은 물론, 음원 사이트에서 선두를 달리며 순항중이다. ‘비켜줄게’는 다른 이에게 연인의 자리를 넘겨주겠다는 쿨하면서도 직접적인 가사를 담고 있는 곡으로 정엽, 영준, 성훈의 감성적인 보컬로 시작해 나얼의 격정적인 보컬로 고조되는 곡의 흐름이 R&B 발라드의 정수를 만끽하게 한다는 평이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유통 방식에 있어서도 복고 콘셉트를 꾀했다. 더블 싱글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앨범을 발표한 이들은 세 개의 더블 싱글과 11월 발매 될 정규 앨범의 재킷을 합쳐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 콜라주(collage) 형식의 앨범이 된다는 설명이다. 한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음원 선공개 시점에 맞춰 나얼이 직접 디자인한 포스터도 공개했다. 오는 5월 21, 22일 이틀에 걸쳐 서울 올림픽 공원 제 1체육관(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31일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가 시작 된다. 사진 = 산타뮤직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