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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에셋플래너, 올 상반기 신계약건수 약 43% 증가…외형 성장·고객 만족도 잡아

    키움에셋플래너, 올 상반기 신계약건수 약 43% 증가…외형 성장·고객 만족도 잡아

    다우-키움그룹의 계열사인 키움에셋플래너(Kiwoom Asset Planner, 대표이사 조용학)는 올 상반기 신계약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3% 증가한 가운데, 같은 기간 불완전판매비율도 개선되면서 외형 성장과 고객 만족도를 모두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보험협회 법인보험대리점 통합공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키움에셋플래너의 신계약건수(생명∙손해보험 합산)는 8만5607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5만9893건보다 4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별로 살펴보면 올 상반기 생명보험 계약은 9210건, 손해보험 계약은 7만6397건으로 이는 지난해 상반기(생명보험 계약 6375건, 손해보험 계약 5만3518건) 대비 각각 44.5%, 42.8% 늘어난 수치이다. 같은 기간 키움에셋플래너의 불완전판매비율도 개선돼 양심적인 영업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완전판매비율은 신규 계약 중 판매과정에서 불충분한 설명이나 자필서명 누락 등의 이유로 철회되거나 무효 처리된 계약의 비율로, 수치가 낮을수록 고객 신뢰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키움에셋플래너의 올해 상반기 불완전판매비율은 생명보험이 0.21%, 손해보험이 0.03%로 전년 동기(생명보험 0.45%, 손해보험 0.07%) 대비 각각 0.24%p, 0.04%p 낮아졌다. 이는 올 상반기 500인 이상 대형 GA(General Agency, 법인보험대리점)의 평균 불완전판매율(생명보험 0.36%, 손해보험 0.05%)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다.이와 같은 수치 개선에는 키움에셋플래너의 철저한 교육 및 내부 통제 시스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키움에셋플래너의 모든 교육은 ‘양심 있는 설계’, ‘불완전판매 근절’을 목적으로, 보험설계사(Financial Advisor, FA)가 상품을 많이 파는 것보다 고객에게 보험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꼭 필요한 상품에만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키움에셋플래너의 교육 철학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커진 상황에서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밑바탕이 됐고, 그 결과 신계약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외에도 키움에셋플래너는 불완전판매비율을 낮추기 위해 비윤리적인 영업 활동을 한 보험설계사에게 회사 차원의 빠른 징계를 내리고 있으며, 보험설계사 배치부터 사후 관리까지 보험상품 판매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키움에셋플래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진 상황에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분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힘써 왔는데, 이러한 노력이 신계약건수 증가와 불완전판매비율 감소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교육 시스템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에셋플래너는 다우-키움그룹의 계열사로 올 상반기 기준 서울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12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속 설계사 수는 768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키움에셋플래너, 제주 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 위해 더오름지사 확장 이전

    키움에셋플래너, 제주 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 위해 더오름지사 확장 이전

    다우-키움그룹의 계열사인 키움에셋플래너(Kiwoom Asset Planner, 대표이사 조용학)가 제주 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더오름지사를 확장 이전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움에셋플래너는 지난 2019년 3월 제주시 노형동에 더오름지사를 오픈했으나,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고객 상담에 어려움을 겪으며 이번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 더오름지사는 내방 상담률이 80%를 넘을 정도로 타 지사에 비해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상담받는 고객들이 많은 편이다. 새로 이전한 더오름지사는 제주도민에게 친근한 장소인 한라수목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이전보다 접근성이 한층 용이해졌다. 규모도 2층 단독건물로 확장돼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각종 보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휴게 공간도 늘려 고객들이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인근에 제주특별자치도청, 아파트 등이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향후 지역 주민의 보험 수요 충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키움에셋플래너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지역 신규 고객 유치 및 양질의 보험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 가입 방법, 보험 보장 범위, 보험금 청구 시 구비해야 하는 서류 등을 알려주는 ‘보험 청구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한다. 지사 방문 시 고객들이 느낄 수 있는 보험 권유 및 가입 등의 부담을 덜어주고, 고객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보험을 상세하게 안내함으로써 고객의 미래 자산 극대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에서다. 키움에셋플래너 관계자는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을 통해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투명하고 전문적인 보험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금껏 그래왔듯이 왜곡된 보험 시장과 보험설계사(Financial Advisor, FA)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고객의 생애 전 주기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보험 설계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키움에셋플래너는 다우-키움그룹의 계열사로 올 상반기 기준 서울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12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속 설계사 수는 768명이다. 더오름지사는 올 10월 기준 8명의 FA를 포함, 총 13명의 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키움에셋플래너, 상반기 보험 계약유지율 업계 ‘1위’

    키움에셋플래너, 상반기 보험 계약유지율 업계 ‘1위’

    다우-키움그룹의 계열사인 키움에셋플래너(Kiwoom Asset Planner, 대표이사 조용학)는 올해 상반기13회차 생명보험·손해보험 모두 계약유지율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전했다. 보험협회 법인보험대리점 통합공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500인 이상의 대형 GA(General Agency, 독립보험대리점)의 ‘13회차 계약유지율’을 조사한 결과, 키움에셋플래너의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계약유지율은 각각 89.7%, 91.7%로 대형 GA와 일반 보험사를 통틀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형 GA 58개사의 생명보험(77.3%)과 손해보험(83.2%) 13회차 평균 계약유지율보다 각각 12.4%p, 8.5%p 높고, 24개사의 생명보험사(82.5%)와14개사의 손해보험사(83.8%)의 13회차 평균 계약유지율보다는 각각 7.2%p, 7.9%p 높은 수준이다. 계약유지율은 고객 만족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13회차 유지율은 전체 보험계약 중 고객이 보험료를 1년 이상 납부하며 보험계약을 유지한 비율을 의미한다. 유지율이 높을수록 보험 장기 가입자가 많고 기업 건전성이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키움에셋플래너의 25회차 계약유지율 또한 업계 최상위권에 속한다. 올 상반기 기준 25회차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계약유지율은 각각 78.7%, 84%로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한다. 대형 GA 58개사의 생명보험(56.3%)과 손해보험(64.9%) 25회차 평균 계약유지율보다 무려 22.4%p, 19.1%p씩 높고, 24개사의 생명보험사(62.2%)와14개사의 손해보험사(65%)의 13회차 평균 계약유지율보다 각각 16.5%p, 19%p 높다. 이와 같은 키움에셋플래너의 우수한 계약유지율은 특정 보험사나 상품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보험 리모델링’ 컨설팅 덕분에 가능했다. 해당 컨설팅은 보험료는 절감하고 보장 혜택은 확대될 수 있도록 고객의 보험 중복 가입 등을 방지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개인, 가정 상황을 분석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생애주기에 맞춘 통합 설계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고객 만족 향상에 중점을 둔 내부 제도도 장점으로 꼽힌다. 키움에셋플래너는 준법 감시, 설계사(Financial Advisor, 이하 FA) 위촉 등 조직 관리와 관련된 체계적인 기준이 수립돼 있다. ▲지점장 면담 ▲임원 심사 등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불건전 영업행위 전력이 있는 FA의 진입을 막고, 제대로 인증 받은 FA가 최종 위촉됨으로써 고객의 잠재적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키움에셋플래너 관계자는 “키움에셋플래너는 단순히 기업 규모를 키우는 것이 아닌 안정적인 내실 경영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는 것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해 계약유지율을 비롯한 고객 만족도 관련 실적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움에셋플래너는 키움증권과 IT벤처 1세대 기업인 다우기술이 공동 출자해 지난 2003년 설립한 GA로, 2012년 말 다우-키움그룹에 편입됐다. 상반기 기준 현재 서울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12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속 설계사 수는 768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양현종씨 부친상, 변수남씨 장모상, 곽봉석씨 부친상

    ■ 양현종(KB증권 어드바이저리 본부장)씨 부친상 △ 양동규씨 별세, 양은정·양현종(KB증권 어드바이저리[Advisory] 본부장)씨 부친상, 이영호씨 장인상, 박희진씨 시부상, 18일 오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 30분. 02-2258-5940 ■ 변수남(부산소방재난본부장) 씨 장모상 △ 진인아 씨 별세, 현태준(청구교통 대표)·태경·은자씨 모친상, 변수남(부산소방재난본부장) 씨 장모상, 18일 오전 9시 40분, 제주 부민장례식장 3층 3분향실, 발인 20일 오전 7시 064-742-5000 ■ 곽봉석(DB금융투자 부사장)씨 부친상 △ 곽태광씨 별세, 곽상호·곽봉석(DB금융투자[016610] 부사장)·곽환철씨 부친상, 17일 21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층 31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 02-2258-5940
  • [인사]

    ■법무부 (검사 신규임용) ◇서울동부지검 △검사 김수진△검사 김진혁△검사 유승재△검사 권예슬 ◇서울남부지검 △검사 유재덕△검사 이지은△검사 정연우△검사 최종환△검사 권태환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민호△검사 이리원△검사 이현민△검사 박은혜 ◇서울서부지검 △검사 김정호 ◇의정부지검 △검사 석초롱△검사 김나경△검사 정용진 ◇고양지청 △검사 김민정△검사 강송훈△검사 윤가희△검사 임영하△검사 김성수 ◇인천지검 △검사 김윤정△검사 백희진△검사 김지윤△검사 손은선 ◇부천지청 △검사 정재인△검사 유재승 ◇수원지검 △검사 최인혁△검사 임현진△검사 신수민△검사 공도운△검사 안주원 ◇성남지청 △검사 김현지△검사 김지훈△검사 박소영 ◇안산지청 △검사 류범선△검사 이혜진 ◇안양지청 △검사 조진희△검사 채원재 ◇대전지검 △검사 박자영 ◇천안지청 △검사 홍준현△검사 임지혜△검사 박소미△검사 안도은△검사 박보경 ◇청주지검 △검사 정한균△검사 김동욱△검사 신혜원 ◇대구서부지청 △검사 윤지훈△검사 김도환△검사 김소연△검사 이하은 ◇부산지검 △검사 하경준△검사 문승기△검사 정아름△검사 우경진 ◇부산동부지청 △검사 강상혁△검사 황수이△검사 권은비 ◇부산서부지청 △검사 박세미 ◇울산지검 △검사 박준웅 ◇창원지검 △검사 공민진△검사 정하은 ◇광주지검 △검사 김힘찬△검사 서세영△검사 장정윤△검사 송혜경 ◇순천지청 △검사 전인수 ◇제주지검 △검사 박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급 승진 △미래인재정책과장 정택렬△인공지능기반정책과장 김경만△전파정책기획과장 이현호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과장 김호철 ■보건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 송민종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임용 △기상서비스진흥국장 정관영 ◇3급 승진 △운영지원과장 정해정 ◇4급 전보 △예보정책과장 김용진△수문기상팀장 최재천△기상융합서비스과장 조경숙△청주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 신언성△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분석과장 김영화 ◇4급 승진 △지진화산감시과 이호만 ■KBS미디어 △스마트사업본부장 김충 ■한국철도시설공단 ◇1급 전보 △건설본부 설계실장 이계승△시설본부 자산운영단장 박진현△영남본부장 송광열△강원본부장 신형하△수도권본부장 김용두 ■NH투자증권 ◇전무 승진 △Advisory솔루션총괄 김정호 ◇상무 승진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양천우△경영지원본부장 심기필△투자금융본부장 김연수
  • [인사] 오늘경제, NH투자증권, KBS미디어, 한국광고총연합회

    ■ 오늘경제 △ 편집국부국장 최봉석 ■ NH투자증권 ◇ 전무 승진 △ Advisory솔루션총괄 김정호 ◇ 상무 승진 △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양천우 △ 경영지원본부장 심기필 △ 투자금융본부장 김연수 ■ KBS미디어 △ 스마트사업본부장 김충 ■ 한국광고총연합회 △ 사무국장 박대홍
  • [인사]

    ■국방부 △기획조정실 조직관리담당관 배인영△인사복지실 군인연금과장 이향섭 ■NH투자증권 ◇상무대우 신규선임 △Advisory실장 이주승 ■한양증권 ◇신임 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배성수△자산운용본부장 정진욱 ◇이사 승진△디지털혁신부 류상호△준법감시부 고명섭△영업부 이미옥 ◇부장 승진△O&T부 박상훈△감사부 박재우△PI부 정현영 ◇차장△리스크관리부 김득건△준법감시부 김형빈 ◇과장 승진△디지털혁신부 최윤정
  • [인사] 한양증권, NH투자증권, 충북 괴산군, 국방부

    ■ 한양증권 ◇ 신임 본부장 △ 경영지원본부장 배성수 △ 자산운용본부장 정진욱 ◇ 이사 승진 △ 디지털혁신부 류상호 △ 준법감시부 고명섭 △ 영업부 이미옥 ◇ 부장 승진 △ O&T부 박상훈 △ 감사부 박재우 △ PI부 정현영 ◇ 차장 △ 리스크관리부 김득건 △ 준법감시부 김형빈 ◇ 과장 승진 △ 디지털혁신부 최윤정 ■ NH투자증권 ◇ 상무대우 신규선임 △ Advisory실장 이주승 ■ 충북 괴산군 ◇ 5급 승진 내정 △ 연미영 ◇ 농촌지도관 △ 농업기술센터 이규희 ■ 국방부 △ 기획조정실 조직관리담당관 배인영 △ 인사복지실 군인연금과장 이향섭
  • [열린세상] 악취 민원, 적극적 행정으로 대응해야/박광국 가톨릭대 행정학과 교수

    [열린세상] 악취 민원, 적극적 행정으로 대응해야/박광국 가톨릭대 행정학과 교수

    2000년 이후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악취 문제가 심각한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악취는 일반적으로 대기오염과는 달리 원인물질이 다양하고 복합적이며 국지적이거나 순간적으로 발생했다가 소멸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점을 인식하고 악취를 특성에 맞게 관리하고자 대기환경보전법과는 별도로 2004년 2월에 악취방지법이 환경부에 의해 제정됐다. 이어 2019년 6월에는 악취방지법을 개정해 둘 이상의 악취배출시설에서 발생하는 복합적 악취가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을 추가로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한편 악취배출시설에 대한 기술적 진단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서울시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 사업장의 악취민원이 2010년부터 2012년 사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규모 사업장의 생활악취 민원은 2010년 412건에서 2012년 430건으로 증가했다. 부산발전연구원이 2016년 수행한 ‘부산지역 생활악취 관리방안 보고서’에서도 부산시가 우선 해결해야 할 생활환경 분야 1순위로 미세먼지가 꼽혔고 그다음이 생활악취 문제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체류 기간 동안 겪는 환경 문제 중 가장 불편한 것이 생활악취라고 언급하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정화조, 하수관거, 쓰레기집하장 등과 같은 소규모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생활악취를 저감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악취방지 정책의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소규모 사업장에서 나오는 생활악취는 악취를 측정하는 게 쉽지 않아 현황 파악이 어렵고 관리규정도 미비해 환경 문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 단독주택 등 주거지 주변에서 발생하는 생활악취로 인한 민원도 급증하고 있다. 일본은 이미 1960년대부터 악취 문제를 국가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환경행정 문제로 보고 1971년 악취방지법을 제정했다. 그동안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지속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악취 민원 건수는 2014년 1만 4411건으로 민원 건수가 가장 많았던 2005년 2만 4587건에 비해 무려 41% 정도 감소했다. 일본의 악취방지 규제기준은 매우 정교한데 크게 부지 경계선, 기체 배출구, 배출수에 초점을 두어 적용되고 있다. 미국은 국토면적이 넓어 우리나라의 생활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벤치마킹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주정부나 지역정부로 하여금 관할 구역 내에 소재하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악취방지 지원을 규정한 507 프로그램의 도입은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소규모 사업자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소기업 옴부즈맨(Small Business Ombudsman), 기술적 지원을 하는 소기업 환경지원 프로그램(Small Business Environmental Assistance Program), 사업장, 일반시민, 규제기관으로 구성된 위원회 성격의 순응자문패널(Compliance Advisory Panel)로 구성돼 있는데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 소규모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생활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법·제도적, 기술적 정책수단이 신중히 고려될 필요가 있다. 첫째, 법적 측면에서 악취방지법에 근거해 각 지자체 특성에 맞는 생활악취에 관한 조례(안)를 제정할 필요가 있다. 이 조례(안)에는 생활악취저감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 생활악취관리위원회 설치, 생활악취 관리지역의 지정 및 해제 등의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 둘째, 제도적 측면에서 현재 느슨한 생활악취배출 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분산돼 관리되고 있는 생활악취,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미세먼지 등을 통합해 관리하는 시스템이 개발돼야 한다. 마지막으로 기술적 측면에서 악취 저감을 위해 악취 배출시설과 주거 지역 사이에 향기공원을 조성하는 방안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열망하는 시민의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적극적 행정을 펼쳐 보여야 할 것이다.
  • 제주에 복합리조트 짓는 롯데관광개발 국민연금이 투자 확대

    제주에 복합리조트 짓는 롯데관광개발 국민연금이 투자 확대

    새해들어 제주에 대형 복합리조트를 짓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6일 롯데관광개발의 지분율을 5.29%에서 6.35%(약 440만주)로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10월4일 5% 이상 취득 사실을 공시하면서 주요 투자자 대열에 합류한 바 있다. 국민연금에 앞서 국내 대표 자산운용사인 KB자산운용(2019년 12월말 기준 자산규모 49조원)은 지난 2일 당초 7.69%이던 지분율을 8.77%(607만주)로 늘렸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해당 공시로 KB자산운용은 타임폴리오 자산운용 8.60%(593만주)를 제치고 기관투자자 중 최대 지분율을 보유하게 됐다. 이와 함께 롯데관광개발이 지난해 9월 발행산 해외전환사채(총액 6,000만달러)를 세계 1위 CB전문 투자회사인 린덴 어드바이저(Linden Advisors)가 4000만달러, LMR 파트너스가 2000만달러를 각각 인수하는 등 해외 자본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의 새로운 핵심 관광명소로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갖고 있는 상징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오는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에서 가장 높은 38층 169m, 연면적으로 여의도 63빌딩의 1.8배(303.737㎡)의 웅장한 스케일로 1600개 올스위트 전 객실에서 한라산과 제주 바다를 파노라마 뷰로 조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월드클래스 수준의 11개 레스토랑과 바는 물론 국내 최고 높이(62m)의 인피니티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통해 제주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인사] DB손해보험, 아리랑TV, 한겨레신문, KB증권, 동아미디어그룹

    ■ DB손해보험 ◇ 부서장 승진 △ 시스템기획파트 윤원기 △ 인사파트 김영희 △ 장기U/W기획파트 김정훈 △ 장기U/W센터 허강웅 △ SIU지원파트 신배식 △ 수도권장기보상부 옥정한 △ 동서울대인보상부 이원호 △ 대구대인보상부 박상현 △ 융자부 오승준 △ 부동산금융부 임장희 △ 인프라운용부 박상면 △ 일산사업단 정해천 △ 동부사업단 권순필 △ 원주사업단 조윤호 △ 안양사업단 김도완 △ 평택사업단 김진혁 △ 진주사업단 김경민 △ 대구사업단 박상준 △ 안동사업단 박창서 △ 서울사업단 권건우 △ 대경사업단 최용준 △ 인터넷자동차사업부 서병철 △ 다이렉트지원파트 박대근 △ 신시장지원파트 안근호 △ 위험관리연구소 조대환 △ 기업4부 이민우 △ 뉴욕지점 김남윤 ◇ 부서장 이동 △ 경영기획파트 박권일 △ 경영관리파트 최재붕 △ HRD파트 이강훈 △ SIU운영파트 김양태 △ 장기보상지원파트 이태호 △ 강북대인보상부 안영수 △ 강남대인보상부 임혁수 △ 부산대인보상부 박순만 △ 호남대인보상부 이규복 △ 일반계정운용부 송정국 △ 특별계정운용부 박동일 △ 조직지원파트 김장락 △ 서부사업단 노병국 △ 의정부사업단 김종렬 △ 강남사업단 강민규 △ 경인本지원팀 박기영 △ 수원사업단 이정환 △ 안산사업단 김진정 △ 부산本지원팀 윤재원 △ 부산사업단 백외철 △ 서부산사업단 이상식 △ 울산사업단 김승철 △ 대구本지원팀 이상호 △ 서대구사업단 박상범 △ 충청本지원팀 김재민 △ 충북사업단 김병덕 △ 청주사업단 서동원 △ 목포사업단 박재범 △ 순천사업단 박호석 △ 전주사업단 황성택 △ 군산사업단 기현 △ GA영업지원파트 채진욱 △ 광화문사업단 김태식 △ 여의도사업단 권순태 △ 경기사업단 조재면 △ 부경사업단 문창준 △ 신사업기획파트 이주엽 △ 인터넷장기사업부 권오경 △ 다이렉트사업2부 윤재웅 △ 신시장보험부 박종선 △ 기업2부 김병은 △ 기업5부 강점수 △ 투자심사1파트 박인배 △ 투자심사2파트 유서현 △ GA영업기획파트 이문훈 △ 방카사업1부 강영선 △ 방카사업2부 최인호 △ 환경책임보험부 김현용 △ 채널사업부 유범석 △ 일반업무기획파트 박영준 △ 기업보험대리점부 신효철 ◇ DB자동차보험손해사정 △ 대표이사 박찬선 ◇ DB[012030] CSI △ 대표이사 김창호 ◇ DB CAS △ 대표이사 윤석준 ◇ DB CNS △ 대표이사 홍기창 ■ 아리랑TV △ 아리랑TV미디어 대표이사 나성철 ■ 한겨레신문 △ 여론데스크 임인택 △ 산업팀 데스크 송경화 △ 산업팀장 김경락 △ 스포츠팀장 김창금 △ 사회정책팀장 황보연 ■ KB증권 ◇ 신규 [담당] △ 파생상품영업담당 이병희 [부서장] △ Advisory부장 안태석 △ WM지원부장 김정환 △ 대체상품솔루션부장 김승철 △ 연금상품운영부장 유무상 △ 연금컨설팅부장 김덕근 △ 데이터분석부장 조정현 △ IT품질기획부장 장태환 △ 시스템운영부장 김명환 △ 비즈니스개발부장 정유동 △ 전략기획부장 김대돈 △ 회계부장 배유진 △ 준법지원부장 장철근 △ Wrap운용부장 정경훈 △ OCIO운용부장 김태용 △ 신탁부장 정세훈 △ MS부장 주재찬 △ 채권상품부장 김대웅 △ S&T지원부장 양재석 △ Global Trading부장 유현철 △ 신기술사업금융부장 신정목 △ 인수금융부장 최정욱 △ 부동산금융2부장 이정석 △ 리서치기획부장 서경희 △ 글로벌주식영업부장 유용상 △ 소비자보호부장 안기순 △ 감사부장 노승창 [지점장] △ 서초지점장 임제홍 △ 과천지점장 고영륜 △ 수유지점장 송진욱 △ 광명지점장 박영태 △ 안산지점장 김진희 △ 평택지점장 권오식 △ 김해지점장 정상권 △ 진주지점장 이원자 △ 구미지점장 하재준 △ 영주지점장 김갑동 △ 광산지점장 이관복 △ 상무지점장 김수희 ◇ 전보 [부서장] △ 글로벌BK솔루션부장 민성현 △ 자산관리솔루션부장 정병일 △ 트레이딩개발부장 정석원 △ 정보플랫폼부장 황현정 △ 투자관리부장 이성일 △ IB영업추진부장 최교풍 △ SME금융부장 연대호 △ 해외대체투자1부장 신영삼 △ 리츠사업부장 김경식 △ 프로젝트금융4부장 김상혁 △ 프로젝트금융1부장 김대현 △ 프로젝트금융2부장 박연규 △ 프로젝트금융3부장 이진행 △ 리츠금융부장 안효재 △ 부동산금융1부장 서정우 △ 해외대체투자2부장 윤법렬 △ Wholesale영업추진부장 박완선 △ 해외금융상품부장 박한진 △ 기관영업2부장 박근수 △ 패시브영업부장 장승호 △ 기관영업1부장 이주성 △ 해외사업부장 이황인 △ 고객센터장 박미숙 △ 법무지원부장 조용원 [지점장] △ 도곡스타PB센터장 김상혁 △ Prime센터장 김유진 △ 강동지점장 이종권 △ 평촌지점장 조관희 △ 대치지점장 백미영 △ 분당PB센터장 장홍탁 △ 청담PB센터장 이환희 △ 압구정PB센터장 박영기 △ 명동스타PB센터장 김남희 △ 상계지점장 이승우 △ 신설동지점장 한형욱 △ 영업부장 박민배 △ 판교지점장 김현자 △ 부천지점장 윤영율 △ 수원지점장 오진영 △ 시화지점장 신혜정 △ 창원지점장 박용진 △ 방어진지점장 이강수 △ 부전동지점장 구미영 △ 포항지점장 정정욱 △ 대구지점장 장재형 ■ 동아미디어그룹 [동아일보] ◇ 논설위원실 <부국장급> △논설위원 안영배 구자룡 <부장급> △논설위원 김영식 이태훈 이진영 ◇ 편집국 <부장> △편집 김영준 △정책사회 이성호 △국제 장택동 <팀장 부장급> △오피니언팀 홍수용 △어문연구팀 이정희 <팀장 차장급> △뉴스룸지원팀 김현지 △뉴스디자인팀 서장원 <차장> △편집부 곽경민 △산업1부 김현수 △사회부 정양환 △정책사회부 김희균 △스포츠부 이헌재 △문화부 민동용 △사진부 원대연 <차장 기자> △경제부 김재영 △국제부 이설 △정책사회부 김상운 <본부장 부장급> △대전충청취재본부 지명훈 <부장급> △편집부 황준하 김상현 이창환 김남준 △인천취재본부 황금천 △대전충청취재본부 이기진 △문화부 전문기자 김갑식 <차장급> △정치부 최우열 △해외특파원 이세형 △스포츠부 유재영 △뉴스디자인팀 권기령 △어문연구팀 임현주 △조판파트 이수용 ◇ 콘텐츠기획본부 <부국장급> △비즈앤컬처팀 이종승 <부장급> △이슈앤피플팀 전승훈 양종구 △비즈앤컬처팀 안영식 <차장급> △이슈앤피플팀 김지영 △비즈앤컬처팀 주성하 ◇ 출판국 <차장 부장급> △여성동아팀 김명희 <차장> △주간동아팀 구자홍 △신동아팀 송홍근 <부장급> △콘텐츠비즈팀 이창수 △주간동아팀 권재현 △출판사진팀 조영철 △여성동아팀 기획위원 이한경 <차장급>△콘텐츠비즈팀 권순원 △주간동아팀 김지영 ◇ AD본부 <팀장 부장급> △광고총괄기획팀 이준철 △미디어기획팀 김성철 ◇ 마케팅본부 <팀장 부국장급> △지방서부팀 채승훈 <팀장 부장급> △서울팀 이재민 △경인팀 최익성 <팀장 차장급> △부산경남팀 김일환 △지원팀 이정호 <부장급> △서울팀 신동진 박상현 △경인팀 정일균 △대구경북팀 박해기 △신사업개발팀 함완식 △지원팀 류병생 <차장급> △서울팀 정진만 △경인팀 이현수 △대구경북팀 허주용 △부산경남팀 김상윤 △지방서부팀 성재모 ◇ 문화사업본부 <차장급> △신사업기획팀 기획위원 강형길 ◇ 경영전략실 <팀장 부장급> △경영총괄팀 김용석 <팀장 과장급> △경영기획팀 조정환 <팀장 기자> △인재경영팀 홍수영 ◇ 경영지원국 <팀장 부국장급> △자산관리팀 김선학 <파트장 차장급> △미디어센터시설관리파트 김정식 <차장급> △미디어센터시설관리파트 김정운 ◇ 뉴센테니얼본부 <팀장 부장급> △크리에이티브랩팀 김선미 ◇ 지식서비스센터 <파트장 과장급> △콘텐츠파트 구미애 <부국장급> △지식서비스센터 기획위원 김규회 [채널A] ◇ 제작본부 <팀장> △제작2팀장 박경식 <차장급> △제작4팀 김남호 이성규 ◇ 보도본부 <국장급> △보도제작부 기획위원 김성용 <팀장> △총선보도기획TF팀장 부장급 김승련 <부장> △스포츠부장 정일동 <부장급> △보도제작부 차장 윤승옥 △뉴스A부 차장 이재명 <차장> △스포츠부 장치혁 <차장급> 사회부 이윤상 ◇ 전략기획본부 <부장급> △기획제작1팀 이성수 <차장급> △기획제작1팀 양승원 조천우 ◇ 콘텐츠사업본부 <부국장급> △미디어커머스팀장 김민경 <차장급> △콘텐츠세일즈팀 김혜성 ◇ 심의실 <팀장> △심의1팀장 부국장급 김대호 △심의2팀장 부국장급 겸 시청자정책센터장 김응수 <차장급> △심의1팀 조은영 ◇ 경영지원본부 <차장급> △시설관리팀 손중열 [미디어렙A] 민병철 영업본부 영업2팀 차장급
  • [인사] 이천시, 감사원, 대전시 유성구, KB증권

    ■ 이천시 △ 민주화운동기념공원사업소장 김동민 △ 기업환경국장 권순원 △ 자치행정과장 장병준 △ 정보통신과장 정하국 △ 복지정책과장 정혜숙 △ 도시계획과장 이용근 △ 수도과장 이정인 △ 하수과장 최병탁 △ 의회사무과장 이상진 △ 율면장 안길환 △ 증포동장 박원선 △ 기업지원과장 박성준 △ 자원관리과장 이혁세 △ 안전총괄과장 한만준 △ 의회 자치행정전문위원 박영근 △ 의회 산업건설전문위원 정인우 △ 모가면장 이춘우 ■ 감사원 ◇ 고위감사공무원 전보 △ 대변인 유병호 △ 공공기관감사국장 이준재 △ 전략감사단장 최정운 △ 행정안전감사국장 이상욱 △ 지방행정감사1국장 최채우 △ 지방행정감사2국장 강성덕 △ 국방감사단장 윤승기 △ 민원조사단장 김상문 △ 심의실장 유병호 △ 적극행정지원단장 김종운 ◇ 과장 신규보임 △ 감사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임경훈 △ 감사원 과장 문강희 △ 감사원 과장 박병호 ◇ 과장 전보 △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장 박진원 △ 재정·경제감사국 제3과장 남수환 △ 산업·금융감사국 제4과장 정영채 △ 공공기관감사국 제4과장 염호열 △ 전략감사단 제3과장 임보영 △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장 김태우 △ 사회·복지감사국 제2과장 전우승 △ 사회·복지감사국 제5과장 김준수 △ 행정·안전감사국 제2과장 강민호 △ 행정·안전감사국 제4과장 정의종 △ 행정·안전감사국 제5과장 김만석 △ 지방행정감사1국 제4과장 이상철 △ 국방감사단 제1과장 박경수 △ 특별조사국 제5과장 박용준 △ 감사청구조사국 제3과장 장병원 △ 감사청구조사국 제4과장 김태석 △ 심사관리관실 심사1담당관 김재신 △ 심사관리관실 심사2담당관 박성만 △ 정보관리단 정보시스템운영과장 이동규 △ 적극행정지원단 재심의담당관 노희관 △ 감찰관실 감찰담당관 심재곤 ◇ 4급 전보 △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 임명효 △ 재정·경제감사국 제2과 홍운기 △ 재정·경제감사국 제2과 박종욱 △ 재정·경제감사국 제3과 김혜정 △ 재정·경제감사국 제4과 오화준 △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 김진경 △ 산업·금융감사국 제2과 이완영 △ 국토·해양감사국 제1과 강동선 △ 국토·해양감사국 제2과 이칠성 △ 국토·해양감사국 제3과 원성연 △ 공공기관감사국 제2과 송승호 △ 공공기관감사국 제3과 정재식 △ 공공기관감사국 제4과 배민 △ 전략감사단 제2과 유영 △ 전략감사단 제3과 배두한 △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 김영호 △ 행정·안전감사국 제2과 김종관 △ 방행정감사1국 제2과 김면기 △ 지방행정감사1국 제4과 위종복 △ 지방행정감사2국 대전사무소 정철 △ 지방행정감사2국 대전사무소 김수원 △ 국방감사단 제1과 김대현 △ 국방감사단 제2과 이국종 △ 특별조사국 제4과 박양수 △ 감사청구조사국 제3과 강정수 △ 공공감사운영단 공공감사운영심사과 최창덕 △ 민원조사단 중앙민원사무소 최창규 △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실 최규섭 △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실 안광승 △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실 이경재 △ 심의실 심의지원담당관실 박상현 △ 적극행정지원단 적극행정지원담당관실 최한준 △ 감찰관실 감찰담당관실 이시대 △ 인사혁신과 강재구 ■ 대전시 유성구 ◇ 4급 △ 안전도시국장 한성수 ◇ 5급 △ 홍보실장 조상화 △ 세정과장 최선일 △ 마을자치과장 김창집 △ 여성가족과장 전상배 △ 환경과장 이영섭 △ 건설과장 배문호 △ 교통과장 송호현 △ 진잠동장 정회영 △ 신성동장 임선숙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미경 노재창 △ 공로연수 강두식 ■ KB증권 ◇ 승진 △ WM총괄본부장(전무) 이홍구 △ 경영기획본부장(전무) 박강현 ◇ 신규 선임 △ IB부문장(부사장) 우상현 △ Advisory본부장(상무) 양현종 △ 부동산금융본부장(상무) 고영우 △ 대체금융본부장(상무) 안병래 △ FICC운용본부장(상무) 이철진 △ WM사업본부장(상무) 금원경 △ 중부지역본부장(상무) 박옥심 △ 동부지역본부장(상무) 박성준 △ 강남지역본부장(상무) 정대영 △ 투자솔루션센터장(상무) 김유성 △ 서부지역본부장(상무) 전현호 △ 정보보호본부장(상무) 신용철 △ 디지털혁신본부장(상무) 장승호 △ 연금사업본부장(상무) 최재영 △ 기관영업1본부장(상무) 민시성 △ 기관영업2본부장(상무) 안직현 △ 국제영업본부장(상무) 김신
  • [인사] 동원그룹, 방위사업청, 한양증권, NH투자증권

    ■ 동원그룹 ◇ 승진 [부사장] △ 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 신동균 [전무이사] △ 동원산업 냉장사업부장 겸 동원로엑스냉장 대표이사 최근배 △ 동원홈푸드 식품과학연구원장 남희섭 △ 동원건설산업 수주영업실장 김길수 [상무이사] △ 동원로엑스 국내2사업부장 김창훈 △ 동원에프앤비 유가공본부장 송주영 △ 동원와인플러스 사업본부장 이재흥 △ 동원건설산업 기술견적실장 오광종 ◇ 신규선임 [상무보] △ 동원로엑스 서남지사장 이은재 △ 동원로엑스 국내1사업부장 성희수 △ 동원로엑스냉장 영업팀장 하양천 △ 동원에프앤비 유통사업부장 최위영 △ 동원에프앤비 신선CM그룹장 겸 HMR팀장 윤영돈 △ 동원시스템즈 함안사업장 공장장 홍규식 △ 동원시스템즈 경영지원실장 백관영 △ 테크팩솔루션 영업1팀장 이석후 △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장 박상천 △ 스타키스트 Trade Marketing실장 Julie Grove ■ 방위사업청 △ 방위사업청 차장 강은호 ■ 한양증권 ◇ 신설 부서장 △ 특수IB 2부 이사 모상원 ■ NH투자증권 ◇ 신규선임 △ 경영전략본부장 임계현 ◇ 전보 △ Advisory솔루션총괄 김정호 △ 준법감시본부장 겸 준법감시인 이용한
  • 호텔패스, 리뷰서비스 공유 위해 글로벌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와 MOU

    호텔패스, 리뷰서비스 공유 위해 글로벌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와 MOU

    호텔 할인예약 사이트 호텔패스가 리뷰 서비스를 공유하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호텔패스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글로벌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와 해외 숙박 후기 및 평점 등 리뷰 서비스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텔패스 사용자는 호텔패스 리뷰를 비롯해 트립어드바이저스의 여행자 후기, 평점을 호텔패스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해 임철상 트립어드바이저 한국 제휴 담당 시니어 매니저(Senior Manager of Partnerships, Korea)는 “이번 제휴로 호텔패스 고객들이 트립어드바이저의 다양한 여행자 후기를 통해 최적의 호텔을 예약하고, 최상의 여행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으로 양사는 여행자의 편의를 보장하는 각종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호텔패스와 트립어드바이저가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윈윈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현재 호텔패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트립어드바이저와의 제휴를 기념하는 ‘호텔패스 방콕 여행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호텔패스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트립어드바이저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하여 사이트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호텔패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트립어드바이저와의 제휴를 기념하는 ‘호텔패스 방콕 여행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동봉진’ 축소? 자사고 폐지?… 갈팡질팡 中 어찌할 高

    ‘자동봉진’ 축소? 자사고 폐지?… 갈팡질팡 中 어찌할 高

    “앞으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자동봉진’(자율활동·동아리·봉사활동·진로활동)이 폐지되거나 축소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외국어고와 국제고, 자율형사립고가 지정 취소될지 모르는데 보내도 되는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교육부가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도 보셨을 겁니다.”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서울교육청 주최로 열린 2020학년도 고입 전형 종합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은 바뀐 대입 전형에 대한 설명이 파워포인트(PPT) 화면에 나올 때마다 카메라 셔터를 누르느라 분주했다. 현재 고3과 고2, 고1의 대입제도가 다 다른 데다 정부가 ‘학종 공정성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나서면서 중2에게 적용될 대입제도까지 바뀔 가능성마저 높아졌다. 중학교 2학년 아들을 둔 전모(47)씨는 “아들이 집 근처 일반고에 가고 싶어 하는데, 혹시 외고로 보내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설명회에 왔다”면서 “외고가 정말 폐지되는지, 일반고에 보내도 대입에 불리하지 않을지 확실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처럼 고교 체제 개편과 학종 개선 등 급변하는 교육 정책은 중학생들까지 고교 진학을 앞두고 고심하게 만들고 있다. 외고와 국제고, 자사고 진학을 고려하는 중학생들에게는 이들 학교의 일반고 전환 여부가 불안 요소지만, 학교가 자발적으로 일반고 전환을 택하지 않는 이상 고교에 진학해 다니는 동안 일반고로 전환될 가능성은 낮다. 정부는 특목고·자사고의 존재 근거가 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조항을 삭제해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점은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는 2025년으로, 초등학교 4학년이 고교에 입학하는 시기다. 재지정 평가를 통한 단계적 전환 방식을 계속 추진하더라도 지정 취소 처분을 받은 학교들은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해 지위를 유지할 공산이 크다. 그러나 고교 체제 개편 정책이 이들 학교에 미칠 혼란과 진통은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방안대로 2025년 일반고로 일괄 전환된다면 수년 뒤 지위가 달라질 고교의 인기가 하락할 수 있다. 일괄 전환이든 단계적 전환이든 이를 추진하는 교육 당국과 학교 간 갈등과 법적 공방이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교육부가 다음달 내놓을 학종 공정성 강화 방안도 고교 선택을 놓고 고민에 빠지게 하는 요소다. 이른바 ‘자동봉진’으로 대표되는 비교과 영역에 대해 교육부가 개선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 비교과 영역의 전면 폐지 가능성까지도 거론되는 상황이다. 큰 틀에서의 대입 제도 개편 방안은 올해 발표되더라도 ‘4년 예고제’에 따라 현재 중2부터 적용된다. 그러나 한발 앞서 중3에게 영향이 미칠 가능성도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비교과 축소에 따라 대학들이 수능 최저등급이나 면접을 강화하는 등으로 대응할 수 있는데, 이 같은 대입 전형 요소는 수험생들이 고2가 되는 해 4월에 발표하는 것들”이라면서 “학종 개선안이 중3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는 전제로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학종 개선은 고교 유형별 유불리를 따지기가 쉽지 않다. 비교과가 축소될수록 내신과 교과별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 등 학교 정규 수업 자체의 중요도가 높아진다. 언뜻 보면 ‘내신 따기 쉬운’ 일반고가 유리해 보이지만, 대학들이 일반고와 특목고 및 자사고 사이의 내신 변별력을 높일 다른 장치를 마련할 가능성도 있다. 일반고에서는 “비교과에서 강점을 드러내 특목고·자사고와 경쟁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졌다”는 우려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학종 개편이 가져올 유불리에 일희일비하기보다 학습 태도를 둘러싼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선택을 하라고 강조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도전과 경쟁을 즐기는 성향의 학생이라면 특목고 또는 자사고를, 인정받아야 잘할 수 있는 성향의 학생이라면 일반고로 진학하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학생의 성향에 맞는 고교에 진학하고 선택의 목적을 명확하게 인식한다면 대입 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입 제도가 어떻게 변하든 외고나 자사고, ‘강남 8학군’이 유리하다는 고정관념과 달리 오히려 일반고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서울의 한 중학교 교장은 “지망하는 대학 전공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대입 준비의 핵심”이라면서 “일반고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므로 특목고·자사고가 아니면 ‘필패’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교학점제’로 대표되는 정부의 일반고 강화 정책을 통해 일반고의 교육과정이 다양화되고 있어 자신의 진로에 맞게 교과 과정을 설계하고 충실히 임해 강점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다. 고교학점제는 2025년에 전면 실시되지만, 고교학점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선택형 교육과정은 지금도 일반고에 확대되고 있다. 올해 기준으로 전국 일반계고의 22.8%인 354개교가 고교학점제 선도학교(178개교)와 연구학교(64개교)로 지정돼 교육과정 다양화를 통한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105개교)보다 3배 이상 확대된 것이다. 또 과학과 소프트웨어(SW), 외국어, 국제화, 사회 등 특정 과목을 다양하게 개설하는 교과중점학교도 올해 226개교(14.5%)가 운영되며 인접한 학교들이 공동 교육과정을 통해 심화과목을 개설하는 등 일반고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선택형 교육과정의 확대는 진로진학 지도의 강화와 맞물린다. 서울교육청은 일반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선택과목 설계, 진학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과정·진로·진학전문가’(CDA·Curriculum Design Advisor)를 양성할 계획이다. 일선 교사들은 특목고·자사고와 일반고라는 이분법을 넘어 개별 일반고의 중점 과목과 공동교육과정 등 역점을 두고 있는 교육과정을 탐색하라고 조언한다. 로봇 분야를 지망하는 학생은 과학 또는 소프트웨어 중점학교를,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은 학생은 사회와 외국어, 국제 분야의 교육과정이 강화된 학교를 선택하면 학생부를 알차게 채울 수 있다. 당장 대학에 진학하기보다 사회에 진출해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싶다면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일반고 직업교육과정)를 적극 고려하는 것도 좋다. 직업계고는 최근 ‘상업’ ‘공업’ 같은 낡은 간판을 내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다. 교육부는 변화하는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해 내년 상반기까지 총 91개교, 125개 학과의 개편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계과는 스마트공장을 운용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스마트기계과’로, 지적건설과는 드론을 활용하는 ‘드론공간정보과’로, 금융마케팅과는 정보기술(IT)을 활용하는 ‘스마트금융경영과’로 간판을 새롭게 달았다. ‘영상 크리에이터’, ‘3D건축’, ‘스마트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학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선취업 후진학’을 돕는 제도도 강화되고 있다. 졸업 후 중소기업에 취업해 6개월 이상 직장을 다닌 졸업자에게 주어지는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은 올해부터 중견기업과 비영리법인 등으로 대상자가 확대됐다. 내년부터는 1인당 300만원이던 지원액이 400만원으로 늘어난다. 졸업 후 3년 이상 재직할 경우 대학에 정원 외 입학할 수 있는 재직자 특별전형이 확대되고 있으며, ‘희망사다리(II유형) 장학금’을 통해 취업 후 대학에 진학해 장학금도 받을 수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과목 칸막이 없앤 교육 실험… 옆 학교로 원하는 수업 들으러 간다

    과목 칸막이 없앤 교육 실험… 옆 학교로 원하는 수업 들으러 간다

    “어어, 선 따라 움직인다!” 교실 바닥에 테이프를 붙여 빙 두른 테두리를 따라 바퀴 세 개가 달린 로봇이 움직였다. 로봇이 이리저리 꺾이고 휘어진 테두리를 따라 천천히 앞으로 향하자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 지난 7일 서울 관악구 당곡고등학교 컴퓨터실습실에서는 학생 18명이 방학을 잊은 채 컴퓨터와 로봇을 앞에 두고 씨름하고 있었다. 교육용 로봇 코딩 교구인 레고 마인드스톰 ‘EV3’를 명령한 대로 움직이도록 프로그래밍하는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EPL)’ 수업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남진표 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로봇이 “회색을 만나면 정지한다”, “회색 트랙 안쪽을 벗어나지 않고 주행한다” 등의 명령을 구현하도록 프로그래밍하는 실습을 했다. 자율형 공립고인 당곡고에서는 여름방학 동안에도 EV3와 아두이노(다양한 센서나 부품을 연결할 수 있고 입출력, 중앙처리장치가 포함된 기판), 인공지능(AI) 등을 다루는 단기 수업이 열려 교실 곳곳이 학생들로 북적였다. 지난달에는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권위자인 이상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이 이틀에 걸쳐 학교를 찾아 특강을 하기도 했다. 지난해 소프트웨어(SW) 중점학교, 올해 SW 선도학교로 지정된 당곡고는 기존 일반고의 ‘이과’ 대신 ‘SW중점과정’을 운영한다. SW중점과정 학생들은 2·3학년 동안 ‘정보과학’ ‘프로그래밍’ 등 SW 전문교과와 ‘심화수학’, ‘융합과학’ 등 과학고의 전문 교과들을 자유롭게 선택해 들을 수 있다. 과학 실험과 토론 대회, 과학자 특강 등이 열리는 ‘과학 아카데미’, 실생활의 여러 문제에 수학을 접목해 해결하는 활동을 하는 ‘실험수학반’ 등 강의와 캠프, 대회 등이 1년 내내 끊이지 않는다. AI 로봇 분야를 지망하는 1학년 유재림(16)군은 동아리와 방과후수업, 방학 특강 등에 참여하며 EV3와 코딩, C언어(프로그래밍 언어의 일종) 등을 익히고 있다. 유군은 “당곡고가 SW중점학교여서 진학을 결정했다”면서 “SW와 AI 등 진로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것을 배울 기회가 많다”고 말했다.학교가 특성화된 중점 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선택 과목을 이수하는 모습은 교육당국이 구상하는 일반고의 발전 방향이다.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 학점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며 교육 과정을 스스로 설계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나아가 각각 ‘로봇’, ‘디자인’, ‘융합’ 등으로 특성화된 학교들이 하나의 캠퍼스를 이뤄 학생들이 단과 대학들을 오가듯 인근 학교들을 찾아 심화된 과목을 이수하는 것 또한 교육당국의 밑그림이다. 고교 학점제 연구학교이기도 한 당곡고는 2·3학년 학생들이 ‘일반과정’과 ‘SW중점과정’으로 나뉘어 2년간 총 24개 과목을 선택한다. 심중섭 당곡고 교장은 “학생들의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했다”고 설명했다. 학교는 과목 선택에 칸막이를 두지 않는 ‘전면 개방형 선택교육 과정’을 도입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실제 교과를 개설할 때는 ‘15명 이상 선택한 교과는 무조건 개설, 10명 이상 선택한 교과도 가급적 개설’이라는 원칙을 세웠다. 연극과 기타연주, 시 창작 등 이색 교과들이 개설됐다.SW중점학교지만 ‘실용 국어’, ‘영어권 문화’, ‘미술 비평과 감상’ 등 인문사회와 예체능계열 과목에도 다양한 교과가 개설돼 있다. 디자인 분야를 지망하는 2학년 조진주(17)양은 이날 학교에서 태블릿을 활용해 ‘한국 사회’를 주제로 디자인을 설계하는 미술 수업에 참여했다. 조양은 “다양한 미술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데다 3D프린터와 아두이노, 미디어아트 등 미술과 정보기술(IT)을 접목해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인근 4개 일반고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연합형 교육과정도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 당곡고에서는 ‘과학과제 연구’와 ‘수학과제 탐구’ 과목이 개설돼 인근 고교 학생들이 모여 실험하고 토론한다. 당곡고 학생들도 다른 학교에서 ‘글로벌 리더십’, ‘문학개론’ 같은 심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학교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부를 채울 수 있어 학생부종합전형에 강점이 있는 환경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귀띔했다. 심 교장은 “선택형 교육과정을 구현하는 전제 조건은 학교 공간의 혁신”이라고 말했다. 획일적인 교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학교 공간을 뜯어고쳐 다양한 교실을 구축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당곡고는 서울교육청의 ‘꿈담교실’ 사업 등을 통해 와이파이가 구축된 교실과 학습카페, 토론공간, 휴식공간 등을 마련했다. 1학년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적·심층적인 진로교육과 심화과목에 대한 교사들의 철저한 준비도 뒷받침됐다. 심 교장은 “학생들에게 일반고에 진학해도 자신의 진로에 맞는 교육 과정을 설계해 배울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 줘야 한다”면서 “교육당국의 지원이 확대된다면 일반고가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당곡고가 실험하고 있는 ‘고교 학점제’와 ‘교과 중점 학교’는 일반고의 교육 여건을 강화하고자 하는 고교 교육 혁신의 두 축이다. 모든 일반고의 교육 과정을 다양화해 학생들이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역량을 키운다는 취지다. 김영선 서울교육청 중등교육과정 장학관은 “교장과 교감, 교사, 행정직원 등 학교 전체가 한뜻으로 뭉쳐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장과 교감 등 관리자는 선택형 교육과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의지를 갖고 학교 현장을 지휘해야 하며, 복잡해지는 학교 행정에도 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특히 교사들이 겪게 될 업무 환경의 전례 없는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선택으로 학교에 어떤 교과가 개설되느냐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는 환경에 놓이게 된다. 필요한 경우 교사 한 명이 여러 과목을 담당하게 될 수 있다. 학년별로 각기 다른 심화과목을 가르치기 위해 교재 연구와 수업 준비에 상당한 노력이 투입된다. ‘다(多)과목’과 ‘교과 전문성’을 동시에 요구받는 역설은 교사들이 가장 우려하는 지점이다. 교원 양성체계 개편과 현직 교원의 전문성 강화,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 등 다각도의 대책이 논의되는 가운데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교원도 감축해야 한다는 논리가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선택형 교육 과정의 취지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에 대한 진로교육의 내실화도 이뤄져야 한다. 서울교육청은 진로진학상담교사 등 기존 교사들을 개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교육과정 설계, 진학까지 지도하는 전문가로 양성한다는 ‘CDA(Curriculum Design Advisor) 육성’ 정책을 내놓았다. 도시와 농어촌의 교육 격차를 좁힐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 농어촌의 소규모 학교는 다양한 과목을 운영할 교실 수가 부족한 데다 인근에 학교가 없을 경우 연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도 까다롭다. 온라인 수업으로 한계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이뤄지고 있지만 대면 수업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의구심도 여전하다. 상대평가로 학생들을 줄세우는 대입 제도는 고교 교육 혁신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대입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향력이 유지되거나 확대되면 학생들은 수능을 위한 과목을 선택하게 된다. 고교 학점제는 내신 성취평가제(절대평가) 도입을 전제로 하는데, 교사의 평가에 대한 신뢰도가 낮고 고교 유형이 복잡한 현재의 체계에서는 성취평가제 역시 정교한 설계가 요구된다. 주석훈 미림여고 교장은 “대입 제도에 손을 대지 않으면 학생들의 실질적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어렵다”면서 “교육계 전반이 나서 대입 제도 개편 방안을 조속히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인사]

    ■통일부 ◇고위공무원 승진 임용 △교류협력국장 김창현 ■특허청 ◇과장급 전보 △산업재산활용과장 정성창△산업재산인력과장 이선우 ■서울시 ◇3급 이상 간부 전보 △기후환경본부장 김의승△대변인 황인식△복지정책실장 강병호△도시교통실장 황보연△문화본부장 유연식△시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 이창학△상수도사업본부장 백 호△노동민생정책관 서성만△스마트도시정책관 이원목△행정국장 김태균△재무국장 이병한△평생교육국장 엄연숙△도시교통실 보행친화기획관 이기완△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장 김승원△시민소통기획관 직무대리 박진영△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유보화△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직무대리 백일헌△경제정책실 거점성장추진단장 송호재△문화본부 문화시설추진단장 직무대리 변서영△안전총괄실 안전총괄관 직무대리 김홍길△도시재생실 재생정책기획관 직무대리 양용택△도시교통실 교통기획관 임동국△구로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이회승△서대문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서영관△동작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하종현△강남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하철승 ■삼정KPMG[대표 승진] ◇감사부문 △한은섭 ◇Tax부문 △윤학섭 ◇컨설팅부문 △정대길[부대표 승진] ◇감사부문 △조성민△조원덕△허세봉 ◇Tax부문 △강길원△오상범 ◇Deal Advisory부문 △김광석△김진만△이재현 ◇컨설팅부문 △박용수△장지수[전무 승진]◇감사부문△김민규△김유경△김진귀△신재준△이종우◇Tax부문 △김학주△이성욱◇Deal Advisory부문 △권준석△박성원◇컨설팅부문△김원택△양현석△이인석△조재박
  • [인사] 삼정KPMG, 창녕군

    ■ 삼정KPMG [대표 승진] ◇ 감사부문 △ 한은섭 ◇ Tax부문 △ 윤학섭 ◇ 컨설팅부문 △정대길 [부대표 승진] ◇ 감사부문 △ 조성민 △ 조원덕 △ 허세봉 ◇ Tax부문 △ 강길원 △ 오상범 ◇ Deal Advisory부문 △ 김광석 △ 김진만 △ 이재현 ◇ 컨설팅부문 △ 박용수 △ 장지수 [전무 승진] ◇ 감사부문 △ 김민규 △ 김유경 △ 김진귀 △ 신재준 △ 이종우 ◇ Tax부문 △ 김학주 △ 이성욱 ◇ Deal Advisory부문 △ 권준석 △ 박성원 ◇ 컨설팅부문 △ 김원택 △ 양현석 △ 이인석 △ 조재박 ■ 창녕군 ◇ 5급 승진 △ 안전치수과장 직무대리 김동일 △ 주민복지과장 직무대리 성혜경 △ 대지면장 직무대리 김선곤 ◇ 5급 전보 △ 영산면장 정영홍
  • 조지클루니 “지구환경 영향 최소화 등 자연 환경보호 노력하는 네스프레소에 공감”

    조지클루니 “지구환경 영향 최소화 등 자연 환경보호 노력하는 네스프레소에 공감”

    조지 클루니가 네스프레소의 지구 환경 영향 최소화 등 자연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네스프레소의 노력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알렸다. 네스프레소 모델인 조지 클루니는 광고 인터뷰를 통해 “젊은 세대는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 재활용에 훨씬 많은 투자한다. 재활용은 좋은 제품의 필수 조건인데, 네스프레소는 가능한 쉽고 편리하게 재활용을 할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든다. 네스프레소와의 작업이 늘 즐겁고 자랑스러운 이유”라고 말했다. 조지클루니는 광고 모델과 함께, 네스프레소 지속가능성 경영 자문위원회(Nespresso Sustainability Advisory Board)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네스프레소는 ‘커피 한 잔이 소비자들에게 가치 있는 시간을 줄 수 있다’는 모토와 함께, 인간을 치유하고 회복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모든 비즈니스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네스프레소는 글로벌 광산 및 자원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알루미늄 사용의 세계적 기준인 ASI(Aluminum Stewardship Initiative) 인증도 받았다. 네스프레소는 해당 인증과 함께 지속 가능한 알루미늄을 2020년까지 100% 사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통해 탄소 발자국과 지구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네스프레소는 커피 생산부터 소비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2003년 비영리재단인 열대우림연맹과 공동으로 ‘AAA 지속가능한 품질™ 프로그램(Nespresso AAA Sustainable Quality™ Program)’을 시작해, 커피 농장 생산성을 개선하고 농부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연 환경을 보호하는 중이다. AAA 지속가능한 품질™ 프로그램에는 400명 이상의 네스프레소 농학자가 함께하고 있다. 전 세계 12개국, 7만5천명 이상의 농부들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상태다. 네스프레소는 프로그램을 통해 커피의 80% 이상을 공급받고 있다. 한편 이 달 공개된 네스프레소의 광고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생명물리학과 신규과정 개설… 7일부터 원서 접수 시작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생명물리학과 신규과정 개설… 7일부터 원서 접수 시작

    성균관대 일반대학원에서 생명물리학과 신규 과정을 개설해,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성균관대 일반대학원은 VISION2020+(2017)와 대학중장기발전계획(2018)에 근거한 ‘GT10 융합 R&E 클러스터’로서 나노바이오융합분야 집중육성하고자 양자생명물리과학원(원장 루크 리, Luke P. Lee)의 학사조직으로 생명물리학과를 개설했다. 최근 현대 사회의 중대 4대 질환인 뇌질환(치매·파킨슨병), 암, 면역질환, 희귀질환에 대한 치료 및 진단을 위해 정확하고 빠른 바이오칩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의료 기술력의 한계를 양자과학기술과 바이오의료기술을 접목시킨 신기술을 통해 극복하는 것은 기초과학에서 뿐만 아니라 상업적으로도 성공 가능성이 높게 제시되고 있다.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생명물리학과는 국내 대기업 및 벤처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나노의료바이오칩을 만들 수 있는 전담팀을 지원받아 최첨단나노기술을 활용한 의료용 바이오칩을 개발하는 등의 양자바이오칩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학과는 버클리대, 하버드대 등 해외 명문대와 협력하여 MD-PhD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기초 양자생명물리학과 기초 및 임상의학 융합에 중점을 둔 MD-PhD 프로그램(연간 12명)을 운영하여 본교에서 핵심 교과과정 이수 후 해외공동연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MD-PhD 학생은 공학, 물리 또는 생명과학의 학문적 배경을 가진 일반 PhD 학생과 팀으로 구성(pairing program)되며 이 팀의 학생들은 함께 연구하면서 글로벌 의학 문제를 해결하고 Co-advisor(공동 멘토, 2가지 배경을 가진 2명의 교수진)시스템 하에 지도를 받는다. 이 외에도 나노구조물리연구단, 공동기기원, 성균바이오융합과학기술원 등 교내 관련분야 최신 연구시설 및 연구장비 공동활용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연구집중학위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학생 전원에게 등록금(입학금 제외) 및 특별학업장려금(생활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생명물리학과 관계자는 “바이오칩 기술은 기초의학 전문의와 기초물리·나노엔지니어의 긴밀한 상호교류와 협력연구가 요구되나, 공동 연구인력 양성시스템을 갖추고 기관 차원에서 추진하는 곳이 부족해 해당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며 “미래 의료사업을 이끌어 갈 양자생명물리학기반의 의료과학기술분야 고급 박사인력의 양성과 기초의학 전문의와 기초물리·나노엔지니어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위한 석박통합과정의 ‘생명물리학과’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과정의 2019학년도 3월 신입학 원서접수는 2019년 1월 7일부터 2019년 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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