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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클 항아리 속에 ‘억대 현금’…우크라 반부패 법원, ‘뇌물 수수’ 전 판사에 징역 10년 선고

    피클 항아리 속에 ‘억대 현금’…우크라 반부패 법원, ‘뇌물 수수’ 전 판사에 징역 10년 선고

    우크라이나에서 1억 원이 넘는 뇌물을 숨긴 사실이 드러나 몰도바로 도피했던 전직 판사가 14일(현지시간) 교도소에 수감됐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반부패고등법원(HACC)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드니프로우스키 법원 판사였던 미콜라 차우스에게 뇌물 수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린 뒤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또 차우스의 재산을 몰수하고 복역 후 3년간 사법 제도에서 직위를 맡는 것을 금지한다고 판결했다. 우크라이나 반부패특수검찰청(SAPO)은 차우스가 2016년 15만 달러(약 1억 6000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았다고 이전 성명에서 밝힌 바 있다. 차우스는 이번 판결에 변호사를 통해 항소할 뜻을 밝혔다. 항소 기한은 1개월이다. ●땅에 뭍은 피클 항아리에 뇌물 숨겨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 측근들에게 여러 차례 유리한 정치적 판결을 내린 혐의를 받는 차우스는 자택 정원에 뭍은 피클 항아리 속에 현금 다발을 숨겨 뒀다가 적발된 후 악명을 얻었다. 처음에 그는 혐의를 일절 부인하고 새 집을 짓기 위해 필린 돈을 넣어둔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반부패국(NABU) 수사관들은 차우스가 의약품 불법거래 혐의로 기소된 한 중년 여성에게 가벼운 형량을 선고해주겠다며 그의 딸 부부에게 뇌물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차우스는 무죄를 주장하며 그 부부가 먼저 자신에게 뇌물을 받으라고 강요했다고 해명하고 나중에 자신에 대한 사건은 정치적 동기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의회에서 그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됐지만, 차우스는 법관 면책특권을 사용하고, 나중에 변장을 한 채 몰도바로 도피했다. ●도피 판사가 몰도바서 무장괴한에 납치우크라이나 당국은 2017년 몰도바 측에 차우스의 인도를 요청했다. 그러나 은신처를 수시로 바꾸는 그를 추적하는 데는 무려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몰도바에 있는 차우스의 변호사에 따르면 2021년 4월 정체불명의 납치범들이 먼저 차우스에게 접근했다. 이 변호사는 “차우스가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돼 알 수 없는 방향으로 끌려갔다”고 말했다. 차우스는 그해 7월 말 반바지만 입고 우크라이나 서부 빈니차주 마주리우카 마을에 있는 의회 건물에 나타나 자신이 납치됐었다고 주장하고 우크라이나 국가보안국(SBU)에 연락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SBU 직원들이 나와 그를 데려갔다. 앞서 몰도바 당국은 차우스 납치 사건에 대해 우크라이나 정보기관들을 의심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당국은 도피한 판사를 합법적으로 데려오길 원한다며 납치 사실을 부인했다. 몰도바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우크라이나인들이 배후에 있다고 주장하며 범죄 수사까지 착수했으나, 범인들의 이름조차 파악할 수 없었다. ●넷플릭스가 판권 사야…스릴러 영화다 우크라이나 매체 첸조르넷의 유리 부투소우 편집장은 차우스의 반바지 차림 사진을 공개하고, 그가 우크라이나 현 정부에 협력하는 대가로 자신의 사건을 NABU에서 SBU로 이관하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세르기 니키포로프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대변인은 정부의 개입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후 NABU는 SBU 측으로부터 차우스를 데려가려고 시도했고 이는 두 사법 집행 기관의 충돌로 이어질 뻔했다. SBU는 차시우의 납치 사건을 수사하고 있어 조사를 위해 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SBU는 보안상 위험 탓에 차우스의 소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 없었다고 해명하며 “우리는 그를 납치한 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헌법에 따라 행동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NABU는 그다음 달인 8월 키이우 남쪽 외곽 지역인 페오파니야에 있는 한 병원에서 차우스가 치료를 받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그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반부패법원은 즉시 차우스를 가택연금하고 재판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그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것이다. 우크라이나 비영리단체 반부패행동센터(ANTAC)의 비탈리 샤부닌 대표는 이번 판결에 자국 반부패 시스템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그는 차우스의 납치에 전현직 대통령들이 모두 연루돼 있다고 주장하고, “넷플릭스가 이 스릴러 영화의 판권을 살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 ‘사유정원’ 관람객 10만 돌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 ‘사유정원’ 관람객 10만 돌파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융·복합 콘텐츠 전시 ‘사유정원, 상상 너머를 거닐다’의 관람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 12일 ACC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2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사유정원, 상상 너머를 거닐다’의 관람객 수가 지난달 30일 기준 10만9268명으로 집계됐다. 전시는 오는 8월27일까지 진행된다. 일부 미술관이 개최한 초대작급 작가의 개인전이나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등 유명인 관련 전시가 10만 명을 넘은 사례는 있으나 기관 자체 기획전시에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꾸준히 찾는 것은 흔치 않는 경우다. ‘사유정원, 상상 너머를 거닐다’는 동아시아 고유 정원을 재해석한 전시다. 국내외 작가 17명(팀)이 총 18점의 작품을 통해 서구 물질 가치의 한계에 봉착한 현시대에 자연과의 공존과 상생이라는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한다. 사유정원’이 흥행에 성공한 것은 ‘걷고 보고 쉬면서 사색하는 전시’를 주제로 쉽고 편안하게 구성했다는 호평을 전시 초반부터 받으며 입소문을 탔기 때문이다. 아시아적 색채가 짙게 묻어나는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작품과 관람객의 휴식과 사색을 위해 마련한 휴게 공간, 조향사와 함께 개발한 특별한 향기 등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기획도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이유다. 특히 주말과 휴일엔 가족 단위 관람객과 20대 여성층이 전시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전시관을 찾은 한 관람객은 “ ‘사유정원, 상상 너머를 거닐다’는 동시대 미술을 어렵게 느끼던 사람과 벽을 허물고 누구나 쉽고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전시다” 면서 “사유정원은 가족과 함께 걷고 보고 쉬면서 사색할 수 있는 수 있는 역대 최고의 힐링 전시다”라고 극찬했다.
  • ‘2023 여름 광주 핫캉스 지도’ 나왔다

    ‘2023 여름 광주 핫캉스 지도’ 나왔다

    광주시와 광주관광재단이 ‘광주 도심 여름나들이 지도’를 선보였다. 광주시는 지난 5월 10일부터 이벤트를 통해 광주시민이 추천한 여름꽃 명소와 시원하게 여름나기 좋은 장소, 여름축제 등을 파악해 ‘여름나들이 지도’를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도에는 ▲연꽃(압촌제, 양산호수공원, 전평제 근린공원) ▲능소화(월봉서원 너브실마을, 각화제) ▲해바라기(광주천 둔치, 양산호수공원) ▲배롱나무(국립광주박물관, 지산재, 수춘제) ▲맥문동(문화근린공원) ▲수국(동적골 수국동산) 등 여름꽃 주요 명소가 담겼다. 지도는 광주시와 광주관광재단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오매광주 및 광주관광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 광주시는 푸른 숲길과 시원한 호수공원을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여름 여행지로 추천했다. 북적이지 않는 도심공원에서 가볍게 산책하며 아름다운 여름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이 밖에 ▲전국 최대 규모 스트리트 댄스 경연대회 ‘배틀라인업’을 축제로 브랜딩한 ‘스트릿컬처 페스타’(6월 9~11일) ▲맥주와 DJ공연을 함께하는 도심 속 바캉스 ‘비어페스트 광주’(8월 9~12일) ▲해외 뮤지션이 참여해 세계 음악 다양성을 선보이는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8월 25~27일) 등 다양한 축제도 소개했다. 김성배 관광도시과장은 “무더운 여름, 광주에서 싱그러운 꽃의 정취를 느끼며 더위를 날리길 바란다”며 “도심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여행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한라대학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한라대학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원주에 있는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5:1의 경쟁을 뚫고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이하 SW중심대학) 사업 특화 트랙에 선정돼 6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원도와 원주시, 참여기업 등으로부터 약 9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라대학교의 SW중심대학 선정은 디지털 시대 소프트웨어 인력 수요 급증에 대비해 우수한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관련기업과 특성화된 전공트랙(만도 소프트웨어트랙)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지역 초중고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디지털 지평을 넓히는 SW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한라대학교는 SW중심대학 사업 수행으로 전교생 대상 소프트웨어 기본교육 및 연간 150명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를 양성하며 한라대의 교육 플랫폼인 aMAP(AI Mobility Accelerator Platform)을 활용해 1500명 이상의 외부 인력도 양성할 계획이다. 한라대는 그동안 실천해 온 ‘미래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의 비전을 SW중심대학을 통해 가속화와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HL만도, HL클레무브와 만도 브로제 등 모빌리티 분야 선도 기업들과 협업하고, 버추얼 트윈(Virtual Twin)기술을 활용한 실험실습 등 기업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내용들을 교육하고 취업까지 연결함으로써 “구인난속의 구직난”이라는 고질적인 인력 미스매치 해결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한라대의 ABCD(Ai-Big Data-Coding Design) 교육과정과 aMAP(Ai Mobility Accelerator Plaftorm)등을 활용하여 지역 초중고생들과 주민들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역량향상에도 힘써 나갈 예정이다.서현곤 SW중심사업단장은 “SW교육의 혁신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인재양성의 선도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디비피아, 뤼튼테크놀로지스와 AI 활용 학술·연구 촉진 위한 제휴 진행

    디비피아, 뤼튼테크놀로지스와 AI 활용 학술·연구 촉진 위한 제휴 진행

    국내 최대 학술 논문 플랫폼 디비피아(DBpia)는 지난달 31일 생성형 AI 서비스 전문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와 AI를 활용하여 학술·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제휴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학술 논문 콘텐츠·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디비피아는 한글을 바탕으로 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뤼튼테크놀로지스의 플러그인 서비스에 얼리 액세스 파트너(Early Access Partner)로 참여해 이용자들에게 학술 자료를 비롯한 전문 지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디비피아의 학술 관련 메타 데이터를 뤼튼에 제공하고 뤼튼테크놀로지스의 플러그인 서비스에 디비피아 데이터를 연동해 이용자가 뤼튼에서 전문 정보를 찾을 경우 바로 디비피아의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디비피아를 운영하고 있는 누리미디어의 최순일 대표는 “최고의 학술 콘텐츠 제공이라는 가치뿐만 아니라 학술 콘텐츠 생산을 위한 제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통합 연구 지원 플랫폼’ 이 디비피아의 지향점”이라며 “이번 제휴는 디비피아가 AI 시대를 맞이해 변화된 연구자와 학계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최적의 방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이세영 대표는 “수많은 연구자가 이용하는 국내 최고의 학술논문 플랫폼 디비피아가 뤼튼 플러그인 서비스에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AI 시대에는 오히려 검증된 전문 지식의 가치가 더 부각되는 시대가 될 거라 생각한다. 뤼튼의 인공지능 서비스가 연구자들의 연구활동을 효과적으로 돕고 전문 지식을 대중화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디비피아는 400만 편의 학술 콘텐츠를 전국 4년제 대학, 전문대학, 공공기관, 국책연구기관, 기업체, 글로벌 기관 등 2,000여 곳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뤼튼테크놀로지스는 한국어 기반의 생성형 AI 전문 기업으로 최근 오픈한 플러그인 서비스에 G마켓, 하나은행 등 주요 회사들이 얼리 액세스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강서구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강서구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서울 강서구가 모두가 존중받는 평등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선다. 구는 오는 7월 5일까지 ‘2023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양성평등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일상 속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표어, 웹툰, 동영상(UCC)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양성평등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학교, 직장, 가정, 일상, 미디어 등에서의 양성평등 ▲성역할 고정관념 탈피, 일·가정 양립, 생활 속 양성평등 사례 ▲가정폭력, 성폭력, 데이트폭력, 사이버성범죄, 스토킹범죄 예방 등에 관한 내용을 담으면 된다. 표어는 20글자 이내로 1명당 1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웹툰은 4컷 이내 만화나 그림일기, 포스터 등이며 동영상은 3분 이내의 MP4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양성평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청 가족정책과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전자우편(acceptance@gangseo.seoul.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부서심사와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상 각 1개, 우수상 각 1개, 장려상 7개(표어 4개, 웹툰 2개, 동영상 1개) 등 총 13개 작품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대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구 관계자는 “수상작들은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구정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일상 속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신세계百, 당일생산 당일 배송 ‘새벽우유’ 판매

    신세계百, 당일생산 당일 배송 ‘새벽우유’ 판매

    신세계백화점이 다음달 1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슈퍼마켓에서 당일 생산, 당일 배송하고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새벽우유’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새벽우유를 소개하는 모델들의 모습. 신세계백화점 제공
  • 아시아 문화예술 발전소로 자리매김… 세계적 선도기관 ‘날갯짓’

    아시아 문화예술 발전소로 자리매김… 세계적 선도기관 ‘날갯짓’

    지역·국가·세계 연결 관계망 확장문화자원 연구·콘텐츠 등 4대 목표동시대성 주제 전시관 상설 운영‘사유정원’ ‘몰입미감’ 展 등 활발亞예술커뮤니티도 확대·세분화 광주에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통합 전당 출범 2년차를 맞아 국가적 문화 역량을 강화하기로 해 주목된다. ACC는 이를 위해 4대 전략목표를 설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아시아 연구와 융·복합 콘텐츠 창작, 제작 기반을 체계화하기로 했다. 또 지역과 국가, 세계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기반을 확장하고 아시아문화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로 했다. 융·복합 문화예술 기관의 서비스도 강화할 방침이다.ACC는 목표 달성을 위해 아시아문화자원과 동시대성을 주제로 창작·제작 기반 융·복합 콘텐츠 전시관을 상설 운영하기로 했다. 인문주의와 자연주의를 주제로 한 참여형 전시 ‘몰입미감-디지털로 본 자연과 휴머니즘’은 이달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관람객들을 만난다. 도시문화를 주제로 한 ‘사유정원, 상상 너머를 거닐다’는 8월 27일까지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창·제작 공연도 활발하게 펼친다. 특히 아시아성과 동시대 가치를 담은 ACC 창·제작 공연인 ‘동상기’ 를 지난달 무대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정신을 소재로 한 ‘시간을 칠하는 사람’도 이달에 관객과 만나 큰 호응을 얻었다. ACC는 2025년 개관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표 레퍼토리 공연을 개발하기로 했다. 도시문화를 기반으로 동시대 아시아 담론을 제시하는 현대미술 전시도 준비한다. 도시의 길과 공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걷기라고 보고 이 같은 행위를 고찰하는 ‘걷기, 헤매기’ 전시도 지난달 27일 개막해 인기를 끌고 있다. 9월 3월까지 계속된다. 또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도시를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로 펼치는 ‘가이아의 도시’ 전시회도 기대해 볼 만하다. 10월 26일 개막해 내년 2월까지 이어진다. 아시아문화자원 연구·수집도 ACC의 전략목표 중 하나다. ACC는 도시문화와 생활양식, 예술 같은 연도별 핵심주제에 걸맞은 다각적인 콘텐츠 제작을 계획한다. 소장 자료를 도서나 아카이브, 표준유물 등 자원관리시스템에 등록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존환경을 구축한다. 아시아 정부 대표로 구성된 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아시아예술커뮤니티’도 확대, 개편한다.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에 집중된 기존 권역을 서남아, 동북아시아로 세분해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아시아문화 교류 플랫폼 역할을 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도시 관람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다양한 시설을 갖추기로 했다.ACC 방문객은 2018년 248만 7000여명, 2019년 288만 8000여명으로 늘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63만 5000여명, 2021년 61만 8000여명으로 줄었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177만 900여명으로 늘었다. 올해는 4월 기준 프로그램 수 74건, 방문객 53만 7074명을 기록했다. 이강현 ACC 전당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전당의 콘텐츠가 관객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ACC가 진정한 아시아문화발전소이자 지역 시민의 문화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시아성 바탕 평화·상생의 콘텐츠 개발 더욱 힘쓰겠다”

    “아시아성 바탕 평화·상생의 콘텐츠 개발 더욱 힘쓰겠다”

    활력 넘치는 공간 변화 평가 ‘보람’AI기술·창작자 예술성 융합되면우리 문화예술이 더 풍성해질 것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은 대화형 인공지능(AI)인 챗GPT 시대를 맞아 AI 기술과 문화예술 창작자의 표현과 예술성이 융합된다면 우리 문화예술이 더 풍성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전당장은 세계 수준의 아시아 문화예술 선도 기관이 됐고 고객들 만족도가 높아진 것을 가장 의미 있게 받아들인다. 취임 후 조직에 생동감이 넘치고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바뀌었다는 평가를 받아 보람차다고도 했다. 아시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현안인 평화와 공존,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서울신문이 28일 이 전당장과 대담했다. -취임 후 ACC의 가장 큰 변화는. “전당장으로 일한 지 1년 3개월째다.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임하다 보니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거웠다. 그동안 이용자 중심의 공간 변화, 문화발전소로서 다양한 콘텐츠 창작·제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전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했다. 그 결과 전당 조직이 좀더 생동감이 넘치고 전당이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바뀌었다는 외부 평가를 받고 있다.” -서구 중심의 문화예술을 아시아문화로 옮겨 와야 하는 이유와 이를 위한 ACC 역할은. “ACC는 아시아성을 바탕으로 신냉전, 기후위기, 소수자에 대한 차별·억압과 같은 동시대 글로벌 현안에 대응해 평화, 공존,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는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다. 아시아를 주제로 문화자원을 수집하고 연구해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국제적인 예술기관이자 문화교류 기관이다. 아시아 연구 및 융·복합콘텐츠 창·제작 기반 체계화를 비롯해 지역·국가·세계로 이어지는 관계망 확장, 아시아 문화가치 확산 및 이해 제고, 서비스 강화 등을 4대 전략목표로 잡고 과감히 추진할 방침이다.” -챗GPT 시대다. 융·복합 문화기관의 역할은. “챗GPT 등장에 따라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던 예술을 기계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충격 그 이상으로 다가왔다. 챗GPT의 등장은 새로운 예술이 등장할 가능성과 함께 문화예술을 제대로 바라보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가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AI 기술과 문화예술 창작자의 표현과 예술성이 융합된다면 더더욱 우리 문화예술이 풍성해질 것이다. 이에 대한 개발과 지원이 우리 기관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2년 후면 문화전당 개관 10주년이다. 목표는. “이미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 중이며 계획도 수립 중이다. 2년 후면 옛 전남도청도 복원공사가 완료돼 완전체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은데 자타가 인정하는 아시아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전당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하고 국민에게 보다 가까이, 함께하는 열린 전당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전시를 선보이고 진정한 아시아문화발전소이자 아시아 문화가치를 확산하는 플랫폼으로서 세계 수준의 아시아 문화예술 선도 기관이 되는 게 목표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아시아를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복합문화예술기관이다. 문화예술로 국가의 문화적 역량을 키우고 아시아와 동반성장하는 기지 역할을 하기 위해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으로 문을 열었다. ACC는 아시아는 물론 세계와 교류하며 문화자원을 수집하고 연구하고 이를 문화 콘텐츠로 창작·제작한다. 문화발전소이자 문화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문화사랑방이다. 아시아의 다양한 시각이 어우러져 빛을 발하는 ‘세계를 향한 아시아 문화의 창’이다. 5·18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부지에 건립됐다. 7065억원을 들여 2014년 10월 완공했다. 연면적 15만 6438㎡에 지상 2층, 지하 4층으로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지상 공원과 지하 건물 형태로 한국 전통 건축 마당 개념인 아시아문화광장을 중심으로 민주평화교류원을 비롯해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어린이문화원, 예술극장이 열린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 국내 쌀국수 브랜드 포메인, 한국식품안전관리 인증원 현지실사 적합 판정

    국내 쌀국수 브랜드 포메인, 한국식품안전관리 인증원 현지실사 적합 판정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실시한 현지실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국제 해썹(HACCP)과 ‘ISO 22000’ 인증을 획득한 이후 세 번째 성과다. 포메인은 2006년 분당 정자본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약 130개 가맹점을 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쌀국수브랜드다. 포메인은 ‘안전한 식재료 정직한 먹거리’를 이념으로 2015년 베트남 현지 쌀국수면 공장 포시즌을 설립, 2016년 현대그린푸드 MOU를 통한 위해 상품 차단 시스템 등을 도입하며 외식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수입 및 단순 위탁 생산(OME, ODM) 방식이 아닌 생산 설비구축부터 독자기술 개발로 쌀국수면을 생산하는 공장을 보유한 브랜드는 포메인이 유일하다. 포시즌은 지난 4월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실시한 현지실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며 안전한 식품생산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포메인에서 사용하는 햅쌀쌀국수면과 육수 제조용 허브백(Herb-Bags)은 생산부터 유통 전반의 과정을 자체 공정을 통하기 때문에 식품이력추적 관리가 가능하다. 이는 자체 품질 관리를 통한 신속한 유통차단 및 회수·폐기가 가능한, 차별화된 강점이다. 반면 국내 쌀국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태국, 베트남산 수입쌀국수면은 그 원료와 출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안전성과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평이다. 포메인이 만든 햅쌀쌀국수면은 물과 햅쌀만을 사용해 원료의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9가지 천연 향신료로 만든 허브백 또한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위해 주기적으로 리뉴얼을 단행하며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포메인 본사 관계자는 “최근 외식업 전반에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포메인이 쌀국수 업계 발전 선순환체계의 중심에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포메인은 직영점인 분당 정자본점, 에버랜드점, 가평휴게소점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 등급제 매우 우수, 우수를 획득하며 전 가맹점 위생등급 강화를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 천무의 또 다른 경쟁자, 이스라엘 PULS 다연장로켓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천무의 또 다른 경쟁자, 이스라엘 PULS 다연장로켓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우크라이나 전쟁과 다른 요인으로 인해 군비 증강에 나서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우리나라도 중동 여러 나라들 그리고 폴란드와 대규모 무기 판매 계약을 맺으면서 세계 무기 수출국 랭킹 상위권을 노리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수출한 무기 가운데 광역 제압이 가능한 무기로 천무 다연장로켓 발사대(MLRs)가 있다. 천무는 국산 130mm 구룡 다연장로켓과 미국에서 도입한 M270 MLRS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국산 다연장로켓시스템이다. 미국의 M142 HIMARS처럼 트럭 차체에 발사대를 올렸다. 구룡에서 운용한 130mm 로켓과 함께 230mm 무유도 로켓과 239mm 유도로켓을 포드 형태로 탑재하여 운용할 수 있다. 천무는 최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폴란드에도 수출되었다. 최근 수출 시장에서 M142 HIMARS와 함께 이스라엘제 PULS 다연장 로켓 시스템이 천무를 위협하고 있다. 정밀 범용 발사 시스템 Precise and Universal Launching System의 영문 약자인 PULS는 이스라엘의 엘빗 시스템이 개발한 차륜형 다연장 로켓 시스템이다.PULS는 최근 덴마크, 네덜란드 그리고 모로코가 도입을 발표했고, 태국은 현지 버전인 DM11A를 개발했다. 독일의 KMW는 엘빗 시스템과 함께 유럽 시장을 위해 유로-PULS를 생산하기로 했다.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에서 튀르키예와 함께 이스라엘 무기를 대량으로 사용한 아제르바이잔은 PULS의 이전 버전인 링스를 운용하고 있다. PULS는 원래 이스라엘 군사산업 IMI가 개발한 링스(Lynx) 다연장 로켓 시스템을 기원으로 한다. 2018년 IMI가 엘빗 시스템에 인수된 후, 링스의 개량 버전으로 개발된 것이 PULS다. PULS는 차량당 2개의 로켓 포드를 운용할 수 있으며, 미국의 M142 HIMARS와 우리나라의 천무보다 다양한 종류의 로켓을 사용할 수 있다. PULS의 포드 하나에는 최대 사거리 35km인 122mm 그라드(GRAD) 로켓 18발, 최대 사거리 45km인 160mm LAR160 로켓 13발, 최대 사거리 40km인 어큐라(ACCULAR) 160mm 로켓 10발, 최대 사거리 150km인 엑스트라(EXTRA) 306mm 로켓 4발, 최대 사거리 300km인 370mm 프레데터 호크(Predator Hawk) 로켓 2발, 그리고 최대 사거리 250km인 데릴라(Delilah) 순항미사일 2발이 들어간다.이 가운데, 프레데터 호크 로켓은 목표를 타격하는 정밀도를 나타내는 원형 공산오차(CEP)가 10m 이내로 매우 정밀하며, 140kg의 단일 탄두를 사용하여 높은 파괴력을 자랑한다. PULS는 도입국이 운용하는 다양한 6X6 트럭들에 발사대를 이식할 수 있어 플랫폼 이식성이 높다. 차륜형 플랫폼에 탑재되는 만큼 C-130 수송기를 이용하여 신속 배치가 가능하다. 이스라엘은 군비 증액에 나선 유럽 국가들에게서 추가 수출 기회를 엿보고 있어 우리 천무와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hy, 어린이 발효유 ‘MPRO 키즈’ 리뉴얼… 포켓몬 7종 패키지 적용

    hy, 어린이 발효유 ‘MPRO 키즈’ 리뉴얼… 포켓몬 7종 패키지 적용

    유통 전문기업 hy가 어린이 발효유 ‘MPRO 키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MPRO 키즈는 hy의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MPRO4’의 어린이 전용 제품이다. hy가 2021년 소아 변비 해소를 목표로 출시했다. 리뉴얼 제품은 면역과 성장에 초점을 맞춰 멀티비타민 9종과 칼슘, DHA를 담았다. hy만의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4종도 함유했다. 골든애플사과농축액은 은은한 단맛을 더해준다. 당 함량도 25% 줄였다. 이는 리뉴얼 전 제품보다도 10% 적은 수준이다. 주요 구매층인 부모 세대가 당 함량에 민감한 점에 착안했다. 어린이 전용 제품인 만큼 ‘어린이 기호식품’, ‘스마트 HACCP’ 인증으로 안정성 확보에도 힘썼다. 아울러 ‘포켓몬스터’를 패키지에 적용했다. 트레이드마크 ‘피카츄’ 등 7종을 만나볼 수 있다. MPRO 키즈 외에도 얼려 먹는 야쿠르트 2종, 야쿠르트 구미젤리 2종에도 넣었다. 박수아 hy유제품CM 담당은 “MPRO 키즈는 hy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에 어린이 성장과 면역에 꼭 필요한 요소까지 가득 담은 제품”이라며 “맛과 건강, 동심까지 잡은 MPRO 키즈로 많은 어린이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리뉴얼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정기배송 신청 시 포켓몬 네임택을 받을 수 있다. MPRO 키즈 무료 교환 쿠폰을 지급하는 응원 댓글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hy온라인 몰 프레딧(www.fredi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슈퍼메이커즈, 삼성웰스토리와 ‘제품 및 식자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슈퍼메이커즈, 삼성웰스토리와 ‘제품 및 식자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선 반찬 플랫폼 브랜드 슈퍼키친을 운영중인 슈퍼메이커즈와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9일 제품 및 식자재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슈퍼메이커즈는 신선 HMR 분야에서 업계 최초로 제조, 유통, 물류를 수직계열화해 운영하고 있다. 전문적인 R&D조직과 함께 연면적 5000㎡ 규모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신선 반찬 브랜드 ‘슈퍼키친’ 직영매장 75개를 직접 운영하며 운영 노하우도 갖췄다. 양사간 업무협약을 통해 슈퍼메이커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식자재 공급 역량을 보유한 삼성웰스토리로부터 검증된 식자재를 공급받게 된다. 이를 통해 삼성웰스토리의 고객사에 특화된 제품을 개발, 공급함으로써 신선 HMR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진호 슈퍼메이커즈 대표는 “식자재 유통역량 및 식음료 공급망에서 국내 최고인 삼성웰스토리와의 직접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 슈퍼메이커즈가 가진 제품 개발 및 제조역량에 삼성웰스토리의 유통 강점이 더해진다면 양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물론, K-푸드의 세계화 등 신사업 기회도 창출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슈퍼메이커즈는 지난해 하반기 연면적 5000㎡ 규모의 센트럴 키친을 건립하며 제조 및 품질 관리 역량을 확보했다. 최근 HACCP까지 취득하며 반찬제품에 대한 위생 및 품질 수준을 한단계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 광주서 ‘스트리트 댄스’ 축제 열린다

    광주서 ‘스트리트 댄스’ 축제 열린다

    ‘2023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가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는 광주지역을 연고로 활동하는 댄스팀 ‘빛고을댄서스’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광주서 개최해 온 전국 규모의 스트리트 댄스 경연대회 ‘배틀라인업’의 확장판이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빛고을댄서스와 손잡고 축제를 진행한다. 빛고을댄서스는 지난 2013년 광주에서 창단된 자생 댄스팀으로 여러 장르의 댄서들이 소속돼 있다. 대표를 맡고 있는 오천은 힙합을 주 장르로 국내외대회에서 개인 우승만 50회가 넘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엠비셔스크루에서 리더를 맡을 정도로 잘 알려진 댄서이기도 하다. 이번 ‘배틀라인업8’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예술극장에서 유료참가로 열린다. 힙합과 왁킹, 팝핀, 오픈스타일 등 4종목에서 1대 1 개인 경연으로 치러진다. 국내 참가자 1150명과 외국인 참가자 약 100명이 배틀 참가를 신청했다. 또 백구영, 와이지엑스(YGX), 엠비셔스(MBITIOUS) 등 국내 유명댄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마이클 잭슨과 머라이어 캐리 등 유명 뮤지션의 뮤직비디오에 다수 출연한 힙합댄서 링크(Henry Link)와 세계적 스트리트댄서 미스터 위글스(MR. WIGGLES)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경연의 질을 높였다. ‘2023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는 광주 대표 시민참여형 거리축제 ‘프린지페스티벌’과 협업해 스트리트 댄스를 주제로 축제를 공동 브랜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6월 10~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열리는 프린지페스티벌의 ‘스트릿댄스 온 스테이지’에는 전국의 댄서팀 퍼포먼스 경연이 펼쳐진다. 온라인 접수 참가팀의 사전 예선을 거쳐 일반부 15팀, 청소년부 20팀 등 총 35팀의 본선 진출자가 무대에서 자웅을 겨루고, 와이지엑스(YGX) 등 유명 댄서팀의 쇼케이스도 예정돼 있어 스트리트 댄스가 시민과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밖에도 스트리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서울로 가지 않고 연고지인 광주에서 스트리트 댄스 부흥을 위해 노력해온 청년들의 의지와 열정에 감사한다”며 “배틀라인업을 발전시켜 광주의 K-스트리트 컬처 대표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디지털로 본 아시아 미술과 그리고 자연 휴머니즘

    디지털로 본 아시아 미술과 그리고 자연 휴머니즘

    근대 아시아 미술 작품을 디지털 영상과 그림 등으로 재해석, 원작의 기품과 의미를 확장해 선보이는 몰입형 실감전시가 광주에서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자연과 인간의 서정성을 간직한 원화 작품을 매체예술(미디어아트)로 새롭게 구현한 ‘몰입미감-디지털로 본 미술 속 자연과 휴머니즘’ 전시를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 ACC 문화창조원 복합전시1관에서 개최한다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베트남국립미술관, 의재문화재단, 가나문화재단의 소장 회화 작품 32점을 다양한 해석과 디지털로 시각화해 소개한다. 아날로그 원작의 이해를 돕는 디지털콘텐츠가 함께 공존, 관람객이 작품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것으로 기대된다.대형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고화질의 디지털콘텐츠는 관람객이 마치 작품 속에 들어간 것 같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가수이자 작곡가인 하림의 배경음악이 어우러져 몰입감을 더한다. 전시는 프롤로그를 포함해 총 5부로 구성됐다. 프롤로그 전시인 ’설렘에 새기다‘에선 이중섭의 작품 ’아이들‘이 화려한 광채를 뿜어내며 관람객을 매체예술 세계로 안내한다. 1부 전시인 ’몰입, 공간에 새기다‘는 ’기운생동‘과 ’빛과 색채의 정원‘으로 이뤄진 초대형 몰입형 공간으로, 우리나라 근대 수묵화와 풍경화, 정물화 작품 14점이 고해상의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돼 생동하는 영상으로 선보인다. 2부 ’체험, 손끝에 새기다‘는 촉각적 상호작용으로 작품과 특별한 교감을 하는 심미적인 체험을 제공하며 3부 ’감동, 가슴에 새기다‘에선 한국과 베트남의 근·현대 회화작품의 원작과 작품 이해를 돕는 디지털 영상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에필로그 전시 ’여정, 기억에 새기다‘는 인공지능 기술(AI)을 활용해 관람객의 얼굴을 근대 작품 속 초상화 인물로 합성하는 참여형 체험전시로 관람객들이 AI가 그린 작품을 직접 가져갈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이번 전시는 아시아의 ‘서정미’를 디지털미디어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면서 “작품에 담긴 자연과 휴머니즘을 편안한 마음으로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시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베트남국립미술관 트란 티 흐엉(Tran Thi Huong) 부관장은 “베트남의 중요한 근현대 작품을 한국에 소개해 기쁘다” 며 “이번 전시가 아시아 미술을 알리고 베트남과의 관계 증진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전당 “가슴에 묻은 오월이야기 함께 나눠요”

    문화전당 “가슴에 묻은 오월이야기 함께 나눠요”

    오월가족의 이야기를 들은 뒤 5·18민중항쟁 현장을 둘러보며 그날의 역사와 가치를 되짚어보는 시간이 올해도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5·18민중항쟁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가슴에 묻은 오월이야기’를 10일부터 오는 10월7일까지 총 18회 옛 전남도청 일대 및 별관에서 운영한다. ‘가슴에 묻은 오월이야기’는 오월가족이 겪은 오월의 기억과 현재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오월가족 강연 프로그램’과 전문해설사와 옛 전남도청 일대를 둘러보는 ‘역사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ACC는 오월행사와 방문객이 집중되는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는 특별운영 기간으로 선정해 매일 시민을 맞는다. 오는 6월부터는 첫 번째 토요일마다 진행한다. 올해는 오는 10월까지 행사를 연장해 오월 정신을 이어갈 방침이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가슴에 묻은 오월이야기’로 보다 많은 시민이 오월가족과 소통하며 오월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민주‧인권‧평화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승화한 다양한 전시‧공연행사가 열리는 ‘ACC오월문화주간(5.18.~5.27.)’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제43주년 5·18기념행사 다채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제43주년 5·18기념행사 다채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가 시민, 대학생, 세계민주주의·인권운동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광주 전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62개 참가단체로 구성된 ‘제43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이하 행사위)는 지난 3월 시민 공모를 통해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를 올해 기념행사 공식구호(슬로건)로 선정했다. 5·18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역사왜곡 대응 등의 과제를 안고 맞이한 제43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5·18정신을 계승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대표적 5‧18기념행사로 꼽히는 5·18전야제는 오는 17일 저녁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성대하게 진행된다. 총 5부로 구성된 전야제는 오월시민난장, 민주평화대행진, 5·18정신계승 풍물굿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3시간 동안 ‘의향·예향·미향의 도시 광주’를 춤과 무용, 연극, 뮤지컬, 퓨전 공연으로 표현한다. 특히 민주평화대행진은 시민·시민단체·아시아공동체 각국 대표단·고려인마을 동포·북한이탈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5시 수창초등학교 앞에서 집결해 풍물놀이패의 흥겨운 장단과 함께 전일빌딩245 앞 전야제 특설무대까지 행진하며 1980년 5월 당시의 대동정신을 재현한다. 이어 18일 오전 10시에는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국가기념식’이 거행된다. 기념식은 5·18민주유공자와 유족, 각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경과보고, 임을위한행진곡 제창 등 순서로 펼쳐진다. 5·18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하는 문화예술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12일에는 오라토리오 ‘빛이여, 빛이여, 빛고을이여’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공연되며, 16일부터 21일까지는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K-뮤지컬 ‘광주’ 순회공연이 열린다. 30일에는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 특별음악회가 열리며, 5·18민주광장에서는 오월의 노래 상설음악회가 5월 중 18일동안 펼쳐진다.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 추모 분위기 확산을 위해 5·18 당시의 주요 사건을 그림으로 표현한 가로 6m, 세로 3m의 대형 전경화 7점을 시청 1층 시민홀에 전시한다. 또 학술행사 ‘광주민주포럼’에는 강기정 시장이 발제자로 참여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 바카라 X 한국 전통 민화의 만남… 콜라보레이션 전시 새달 21일까지 개최

    바카라 X 한국 전통 민화의 만남… 콜라보레이션 전시 새달 21일까지 개최

    프랑스 브랜드 ‘바카라’가 한국 전통 민화와 만나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Traditions in Harmony: Baccarat Reimagined in Korean Folk Art’로 열리며 지난 21일부터 5월 21일까지 ‘메종 바카라 서울’에서 열린다. 2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브랜드 바카라와 한국 전통 민화의 전통성과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콜라보레이션 전시다. 특히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오스트리아 빈 미술관 박물관 벨트 뮤지엄에서 진행된 ‘책거리-나의 서재, 나의 자신(Chaekgeori: Our Shelves, Our Selves)’ 전시회에 참여했던 8명의 아티스트와 한국화 이성현 작가가 함께한다. 아티스트들은 조선시대 서가나 현재의 장식장에 옛 물건과 현대 물건을 어우러져 놓고 그 사이에 영롱한 빛을 발하는 바카라 제품을 작품에 담아냈다. 조선시대 책거리를 모사한 작품부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바카라와 책거리의 물건을 매개로 프랑스와 한국의 아름다운 예술과 문화를 융합해 표현했다. Clément Brunet-Moret 바카라 APAC CEO는 “바카라는 혁신과 창의성 증진이라는 사명 아래 예술가와 문화단체와의 관계 발전을 위해 전념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은 바카라와 한국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새로운 세대의 예술가와 장인들에게 영감을 주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재 전시는 ‘메종 바카라 서울’에서 새달 21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메종 바카라 서울’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전시 도슨트 투어 예약도 할 수 있다. 도슨트 투어 예약을 할 경우, 전시 작품이 담긴 엽서와 도록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2층 크리스탈 라운지 커피 20%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 문화외교 나선 정병국 예술위 위원장, 3주간 유럽 방문

    문화외교 나선 정병국 예술위 위원장, 3주간 유럽 방문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유럽을 방문해 문화외교에 나선다. 정 위원장은 먼저 5월 1~2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국제예술위원회 및 문화기관 연합(IFACCA) 회의에 참석한다. IFACCA는 예술가와 세계 각국의 예술지원기관 간의 교류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정 위원장은 최고위 지도자 세미나 및 아시아 지역 챕터 회의에 참석해 주요 예술지원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5월 3~5일에는 제9회 문화예술세계총회에 참석한다. ‘예술적 자유 보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 정 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취약함이 드러난 문화예술 생태계의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예술가의 자유롭고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세계 문화예술 분야 석학, 정책 입안자, 연구원들과 함께 다양한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5월 6~13일 산업유산 활용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체코, 독일을 방문한다. 체코 오스트라바 돌니 비트코비체, 독일 루르공업지역의 졸버레인 탄광산업단지, 오버하우젠 가소메터, 뒤스부르크 환경공원 등에서 관계자 면담을 진행하고 2025년 개관을 준비하는 당인리 문화공간 활용을 모색할 예정이다. 5월 14~16일은 벨기에 브뤼셀을 찾아 유럽집행위원회를 방문해 예술과 기술융합, 상호협력 사업 추진 등 예술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한다. 17일부터는 베니스비엔날레 제18회 국제건축전에 참석해 한국관 전시 개막식과 만찬 등을 주재한다. 베니스비엔날레 관계자 및 건축계 주요 인사 면담을 통해 세계 현대건축의 흐름을 파악하고, 한국관의 경쟁력 강화와 효과적 운영을 위한 제반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한국관 전시는 최초의 공동 예술감독 체제로, 박경·정소익 두 감독이 ‘2086: 우리는 어떻게’를 주제로 환경위기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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