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AB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LAS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TM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VKOSPI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COP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520
  •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영상 통화로 무슨 얘기했나 ‘화제’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영상 통화로 무슨 얘기했나 ‘화제’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영상 통화로 무슨 얘기했나 ‘화제’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그룹 엑소(EXO)의 멤버 레이가 중국 영화 촬영으로 컴백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30일 서울 삼성동 에스엠 타운 코엑스에서는 엑소의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 발매기념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레이는 중국 영화 촬영으로 기자회견에 불참해 엑소 멤버 아홉 명만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레이는 중국서 영상 통화로 인사를 대신했다. 한국어가 서툰 레이는 “컴백 무대에는 함께 하는 거냐”는 사회자 오정연의 질문에 “한 잔 하자고?”라는 엉뚱한 대답을 해 오정연을 난감하게 했다. 또 “중국에 있지 말고 어서 한국으로 와 달라”는 요청에 “그럼 당연히 가야죠. 컴백해야지 여기 계속 있겠느냐”고 발끈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엑소는 지난 28일 오전 12시 1분 타이틀곡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를 선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30일 발매된 엑소의 정규 2집에는 다양한 장르의 10곡이 수록돼 있다. 엑소는 다음달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영상 통화로 무슨 얘기했나 보니 ‘웃겨’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영상 통화로 무슨 얘기했나 보니 ‘웃겨’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영상 통화로 무슨 얘기했나 보니 ‘웃겨’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그룹 엑소(EXO)의 멤버 레이가 중국 영화 촬영으로 컴백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30일 서울 삼성동 에스엠 타운 코엑스에서는 엑소의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 발매기념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레이는 중국 영화 촬영으로 기자회견에 불참해 엑소 멤버 아홉 명만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레이는 중국서 영상 통화로 인사를 대신했다. 한국어가 서툰 레이는 “컴백 무대에는 함께 하는 거냐”는 사회자 오정연의 질문에 “한 잔 하자고?”라는 엉뚱한 대답을 해 오정연을 난감하게 했다. 또 “중국에 있지 말고 어서 한국으로 와 달라”는 요청에 “그럼 당연히 가야죠. 컴백해야지 여기 계속 있겠느냐”고 발끈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엑소는 지난 28일 오전 12시 1분 타이틀곡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를 선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30일 발매된 엑소의 정규 2집에는 다양한 장르의 10곡이 수록돼 있다. 엑소는 다음달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영상 통화로 무슨 얘기했나 보니 ‘폭소’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영상 통화로 무슨 얘기했나 보니 ‘폭소’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영상 통화로 무슨 얘기했나 보니 ‘폭소’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그룹 엑소(EXO)의 멤버 레이가 중국 영화 촬영으로 컴백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30일 서울 삼성동 에스엠 타운 코엑스에서는 엑소의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 발매기념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레이는 중국 영화 촬영으로 기자회견에 불참해 엑소 멤버 아홉 명만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레이는 중국서 영상 통화로 인사를 대신했다. 한국어가 서툰 레이는 “컴백 무대에는 함께 하는 거냐”는 사회자 오정연의 질문에 “한 잔 하자고?”라는 엉뚱한 대답을 해 오정연을 난감하게 했다. 또 “중국에 있지 말고 어서 한국으로 와 달라”는 요청에 “그럼 당연히 가야죠. 컴백해야지 여기 계속 있겠느냐”고 발끈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엑소는 지난 28일 오전 12시 1분 타이틀곡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를 선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30일 발매된 엑소의 정규 2집에는 다양한 장르의 10곡이 수록돼 있다. 엑소는 다음달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구촌 감동시킨 엘사 아빠와 신데렐라 삼촌 이야기

    지구촌 감동시킨 엘사 아빠와 신데렐라 삼촌 이야기

    소위 '딸바보' 아빠들의 과장된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훈훈한 감동을 주는 것 같다. 최근 영미권 언론에 각각 딸과 조카를 사랑하는 두 아저씨의 사연이 사진과 함께 보도돼 화제로 떠올랐다. 비슷한 시기 각각 다른 사연을 가졌지만 모두 사랑이라는 감정을 오롯이 담아낸 이 사진은 지난주 미국과 영국에서 각각 포착됐다. 먼저 지난주 영국 런던의 지하철에서는 다소 흉측한(?) 모습의 엘사와 귀여운 올라프가 포착됐다. '올해의 아빠'(Father of the year)라는 제목으로 현지 SNS를 강타한 이 사진 속 주인공은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아빠와 딸이다. 이들 부녀는 함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주인공 복장을 입고 지하철과 거리를 활보하며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명의 주인공은 지난 일요일 저녁 미국 앨라배마주 플로렌스의 한 극장에서 포착됐다. 신데렐라 복장으로 코스튬한 사진 속 주인공은 삼촌 제시 네기(26)와 조카 이지(4) 다. 이들은 영화 ‘신데렐라’를 보러 가면서 함께 이같은 특별한 복장을 입었다. 네기는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조카가 공공장소에서 공주 옷을 입는 것을 부끄럽고 불안해 한다" 면서 "이 때문에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자 같은 공주 옷을 입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가 행복할 수만 있다면 이 이상 망가져도 상관없다" 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주위 환경 맞춰 변신하는 ‘신종 개구리’ 발견

    주위 환경 맞춰 변신하는 ‘신종 개구리’ 발견

    남미 에콰도르의 울창한 숲에서 주위 환경에 맞춰 자신의 모습을 변신시키는 특이한 개구리가 발견됐다.최근 미국 오하이오주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 연구팀은 에콰도르 안데스 클라우드 숲에서 신종 개구리(학명·Pristimantis mutabilis)를 발견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지난 2009년 처음 연구팀에 목격된 이 개구리는 앉아있는 장소의 모습과 비슷하게 자신의 몸을 변신시키는 것이 특징. 이는 천적이 자신을 몰라보게 만드는 이 개구리만의 위장술로 3분 남짓이면 완벽하게 변신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 특히 연구팀은 양서류 중에서 이같은 위장 능력을 가진 종은 이 개구리가 최초의 사례라고 입을 모았다. 재미있는 사실은 처음 이끼 위에서 발견될 당시 이 개구리의 몸은 가시가 돋힌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펑크 로커'라는 별명이 붙었다는 점. 그러나 다음날 연구실에서 하얀색 천 위에 다시 개구리를 놓았을 때 가시같은 몸은 온데간데 없고 부드러운 피부가 되어있었다. 연구를 이끈 캐서린 크리넥 박사는 "처음에는 다른 개구리를 잘못 가져올 줄 알았다" 면서 "다시 개구리 몸에 이끼를 붙여주자 부드러운 피부가 가시같은 모습을 변했다"며 놀라워 했다.  연구팀은 이후 3년 동안 이 개구리를 대상으로 실험에 착수했으며 주위 환경에 따라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통해 새나 다른 천적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크리넥 박사는 "이번에 발견된 개구리는 다른 여러 종들 사이에서 운좋게 발견된 케이스" 라면서 "개구리등 양서류가 어떻게 환경에 맞춰 생존 및 진화를 해 왔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자료" 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린네 학회 동물학 저널'(Zoolog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 최신호에 게재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휘발유 1ℓ로 100㎞’ 괴물 연비

    ‘휘발유 1ℓ로 100㎞’ 괴물 연비

    휘발유 1ℓ로 100㎞를 달리는 ‘괴물 연비’차가 한국에 상륙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달 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1ℓ로 100㎞ 이상 주행이 가능한 프로토타입(시제품)차 이오랩(EOLAB)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이오랩은 우수한 연비 외에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친환경차로 이목을 끌었다. 르노삼성 측은 “이오랩이 유럽연비시험기준(NEDC) 1ℓ로 100㎞를 달릴 수 있는 비결은 우수한 공기역학, 경량화, 하이브리드 기술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오랩의 차체는 동급 차종 대비 30% 개선된 공기저항계수 0.235cd를 달성했다. 또 경량 스틸과 다양한 복합소재로 만들어 무게를 400㎏이나 줄였다.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시간당 120㎞의 속도로 60㎞까지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다. 1㎞ 주행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122g에 불과하다. 이오랩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아름다운 디자인 때문이다. 보통 초고연비를 지향하는 콘셉트카들이 디자인 면에서 2% 부족한 편이지만 이오랩은 매력적인 외모라는 평가를 받는다. 실내공간, 출력성능, 승차감, 안전성능도 동일차종과 동등하거나 높은 수준이다. 이오랩에 적용된 각종 기술은 르노 및 르노삼성차의 양산차에 2016년 20∼30%, 2018년 50∼60%, 2022년 80∼90% 도입될 계획이다. 이오랩 개발에는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부품업체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설명이다. 포스코가 마그네슘과 첨단 고강도강을, 미쉐린이 타이어를, 컨티넨탈이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발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임플란트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주의사항

    임플란트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주의사항

    국내에서 치과 임플란트가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불과 20년 남짓이다. 그렇지만 그 짧은 기간 동안 폭발적인 수요가 있어 왔는데, 임플란트가 자연치아의 기능을 80%이상 대체할 수 있는 수단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인공치아인 임플란트가 인접한 두 개의 치아를 삭제해 연결하는 ‘브릿지’와는 달리 자연치아를 보호하면서 시술되기 때문이다. 또한 저작기능(씹는 기능)과 심미성이 뛰어나다. 임플란트는 저작기능과 심미성등의 장점 때문에 앞으로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문제는 이처럼 수요가 늘면 늘수록 그만큼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 역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에는 임플란트 주위염증이나 파손, 주위염, 골유착실패, 음식물이 끼는 문제 등이 있는데, 대게는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식립 되지 못했거나 임플란트 한 치아와 옆에 치아 사이에 틈이 발생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이다. 특히 틈이 발생하는 문제중 하나는 임플란트와 치아모양을 연결해주는 어버트먼트(Abutment, 지대치)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해서 이다. 임플란트 수명과도 직결되는 어버트먼트에 문제가 발생되는 원인을 살펴보면, 대부분 일반 기성 어버트먼트를 사용 혹은 보철물 장착과정, 관리소흘등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했듯이 기성 어버트먼트가 아닌 개인의 인상을 채득하여 컴퓨터로 디자인해서 제작까지 완료한 개인 맞춤형 어버트먼트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개인 맞춤형 어버트먼트는 자신의 치아에 잘 맞기 때문에 틈이 거의 생기지 않으며, 임플란트 보철물이 안정적으로 장착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임플란트 식립전 고려해야 할 임플란트 표면처리 선택 또한 중요하다. 표면처리 선택이 중요한 이유는 어떤 재질로 이루어졌는지에 따라 임플란트의 골유착은 물론 치료기간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선택 가능한 임플란트 종류에는 크게 HA 임플란트와 CA 임플란트가 있는데, 둘 다 전신질환(당뇨, 고혈압등)이 있는 경우에도 효과적으로 식립할 수 있다. HA임플란트는 25년간 98% 높은 성공률을 보여온 특수 임플란트로서 골유착 속도가 매우 빠른 것이 특징이다. 치료기간에는 약 4-6주가 소요되기 때문에 일반 임플란트 치료기간에 비해 약 2~3배 빠르다. CA 역시 임플란트 식립 후 빠른 고정력과 빠른 골유착반응을 이끌어 내는 임플란트이기 때문에 골밀도가 약하고 안 좋은 경우, 재수술을 하는 경우에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치료기간 역시 6주 혹은 그보다 조금 더 긴 8주 정도의 짧은 치료기간이 특징이다. 2014 메디컬코리아 임플란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서울 마포 한그루치과병원 윤범희 원장은 “최근 임플란트 치료비용 때문에 수술을 망설였던 사람들을 유혹하기 위해 저렴한 비용을 내세워 마케팅 하는 병원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임플란트는 각 사람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적합하고 필요한지 전문적으로 시술해줄 수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고 임플란트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조언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고]

    ●김두관(전 경남지사)씨 모친상 26일 좋은부산요양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51)319-9444 ●염봉택(전 서울신문 독자서비스국 차장·전 헤럴드경제 독자서비스국장)형택(전의신협 이사장)씨 부친상 26일 조치원 중앙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7시 (044)865-4441 ●권영건(전 안동대 총장)씨 모친상 이영탁(세계미래포럼 이사장·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전부관(전 외교부 대사)정인진(법무법인 바른 대표)함건주(의사)씨 장모상 25일 안동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54)850-6448 ●이종현(롯데정책본부 홍보팀 상무)김연태(자영업)씨 장모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2)2258-5940 ●한훈(주일본 한국대사관 재경관)씨 부친상 25일 전북 정읍 호남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 (063)533-4553 ●김기명(전 IBK기업은행 지점장)씨 모친상 김은경(연합뉴스 미디어과학부 기자)씨 외조모상 25일 일산 백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31)902-4444 ●김주환(홍익대 법과대학 교수)씨 부친상 26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 (02)923-4442 ●김철원(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철성(국민대 기초과학연구소장)씨 모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410-6901 ●이기호(ABC마트코리아 대표이사)씨 부친상 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 (02)2258-5940 ●이선호(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SH공사 노조위원장)씨 모친상 26일 경기 화성 봉담장례문화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31)278-0412
  • 삼성SDI, 스위스 ABB사와 협력 독립형 발전망용 ESS 시장 공략

    리튬이온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ESS) 세계 1위 기업인 삼성SDI가 전력설비와 자동화 기술 선두기업인 스위스 ABB사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소규모 독립형 발전망용 ESS 솔루션 공동 개발과 판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SS는 리튬이온이나 납축전지 등을 이용한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다. ESS 솔루션은 전력사용량이 적은 밤에 전기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나눠 쓸 수 있게 해 에너지 활용 효율을 높인다. 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저장했다가 원하는 시간에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양사는 특정위치의 원자력이나 화력 발전소에서 원거리 송배전을 하는 방식이 아닌 지역별로 소단위의 발전소를 만들어 전력을 직접 생산·소비하는 소규모 독립형 발전망용 ESS솔루션에 집중한다. 조남성 삼성SDI 사장은 “삼성SDI의 제품 신뢰도와 글로벌 마케팅 능력에 ABB사의 마이크로그리드 사업 노하우, 전 세계 전력회사들과의 네트워크가 합쳐지면 수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면서 “소규모 독립형 발전망용 ESS시장에서도 세계 1위에 올라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BB사는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 독일의 지멘스와 함께 세계 3대 엔지니어링 회사로 꼽히는 업체다. 전기배전설비 부문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세계서 가장 높고 가파른 ‘기가 코스터’ 등장

    세계서 가장 높고 가파른 ‘기가 코스터’ 등장

    세계에서 가장 높고 가파른 놀이기구가 등장했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의 6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있는 놀이공원에 세워진 이 놀이기구의 이름은 ‘퓨리 325’로, 레일의 총 길이가 무려 약 2.1㎞, 최고 높이는 99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153㎞이며, 레일 전체를 통과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분 25초에 불과하다. 뿐만 아니라 무려 81도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급강하해 아찔함을 더한다. 이 놀이기구는 롤러코스터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속도와 각도 등 엄청난 ‘스펙’ 덕분에 롤러코스터가 아닌 ‘기가 코스터’(Giga coaster)로 불린다. 기가 코스터 ‘퓨리 325’의 제작은 롤러코스터 제작으로 유명한 스위스의 설계업체 ‘Bolliger & Mabillard’가 맡았다. ‘퓨리 325’는 현존하는 롤러코스터 중 가장 길고 기울기가 가파른 것은 사실이지만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는 아니다. 세계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것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페라리 테마파크에 있는 최고 시속 240㎞의 롤러코스터다. 이 롤러코스터는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데 불과 2초가 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페라리 롤러코스터 다음으로 빠른 것이 이번에 공개된 ‘퓨리 325’며, 이 놀이기구는 시험운행을 거친 뒤 오는 28일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법적 보호가치 상실한 특허권은 제한… 산업 발달 저해하는 권리남용에 제동

    법적 보호가치 상실한 특허권은 제한… 산업 발달 저해하는 권리남용에 제동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012년 1월 침해금지청구와 관련해 ‘특허가 무효’라는 항변이 있는 경우에 그 무효가 명백하다고 인정되면 침해금지청구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당시 원고는 피고를 상대로 “2004년 특허받은 ‘드럼세탁기의 구동부 구조’와 ‘세탁기의 구동부 지지 구조’에 관한 특허권을 모두 침해해 피고의 세탁기를 제조 및 판매했다”며 특허권 침해행위 금지와 침해물품의 폐기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2010다95390)을 제기했다. 해당 판결은 특허침해소송에서 진보성 요건 흠결이 명백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특허권자 등이 주장하는 특허권이 실질상 무효라고 봤다. 또 ‘이러한 형식상 권리에 불과한 특허권에 기반한 금지청구권 및 손해배상청구권의 행사는 민법 제2조 소정의 권리남용에 해당한다’는 침해자 측의 항변을 인정한 최초의 판결이다. 다만 해당 판결은 권리남용이론을 적용함에 있어 명백성 요건을 추가로 요구했다. 명백성의 의미와 관련해 향후 실무에서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고, 권리남용이론의 적용 범위를 제한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어 향후 입법론적 대안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해당 판결은 특허심판원의 무효심판절차뿐만 아니라 일반법원이 특허침해소송에서 특허발명에 대한 진보성 결여 여부의 판단을 할 수 있음을 허용했다. 이에 대한 이론적 근거로서 권리남용이론을 채택해 앞으로 특허침해소송 실무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 해당 판결 이전에도 “특허권도 사권(私權)의 일종이고, 특허법에 그 권리의 행사 등에 관해 특별한 규정이 없으면 민법이 보충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특허권 행사의 한 형태인 금지청구에도 민법 제2조의 신의성실의 원칙 또는 권리남용 금지의 원칙이 적용될 수 있다”는 학설이 존재했다. 권리남용이나 신의칙에 의해 금지청구권을 제한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해당 판결 이전에는 학설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인정한 판례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다만 대법원이 2004년 10월 선고한 판결(2000다69194)에서 해당 사건의 해결과는 직접적인 관련 없이 권리남용의 법리가 처음으로 언급되기는 했다. 이와 관련해 정보기술(IT) 분야 표준필수특허의 권리행사에 대한 판결이 내려진 적이 있다. 2012년 8월 삼성전자와 애플 사이의 특허권침해금지 등 사건(2011가합39552)에서 원고(삼성전자)가 프랜드(FRAND) 선언을 한 표준필수특허에 대해 같은 표준을 실시하는 피고(애플코리아)에 금지 및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례다. 서울중앙지법은 침해금지청구를 하는 것이 프랜드 선언에 위반한 행위(권리남용)에 해당하는지를 검토했다. 재판부는 우선 “상대에 대한 특허권 행사가 법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 특허권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는 등록 특허에 관한 권리를 남용하는 것”이라고 전제했다. 법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로는 상대에 대한 특허권의 행사가 특허제도의 목적이나 기능을 일탈하고, 신의성실의 원칙에 위배하는 경우 등을 제시했다. 재판부는 “프랜드 선언을 한 경우에는 표준특허에 대해 특허법의 목적과 이념 등에 비춰 특허권자의 권리를 제한할 필요성도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원고(삼성전자)가 금지청구를 하는 것이 권리남용에 해당한다고 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특허권자의 침해금지청구권 행사 제한을 요구하는 피고(애플)의 항변을 배척한 것이다. 서울중앙지법은 이에 대한 근거로 피고(애플)가 실시허락청구나 협의를 하지 않았던 점, 소송 제기 이후 교섭불성립의 원인이 원고(삼성전자)의 성실교섭의무 위반만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점, 소송의 목적이 피고(애플)의 시장으로부터의 배제나 경쟁 제한은 아닌 점 등을 들었다. 해당 사건의 판결 내용은 표준필수특허의 실시 과정, 제소의 목적이나 경위, 실시료율과 관련해 특정 시점까지의 교섭 과정 등을 포함한 권리남용의 구체적 기준에 대해 법원이 최초로 적용한 판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허제도의 의의는 특허법의 목적인 발명의 장려로써 산업의 발달에 기여하는 것이다. 특허권이 배타적, 독점적 권리인 것을 감안하면 특허권의 본질에 관한 금지청구권의 행사를 제한하는 것에는 신중한 대응이 요구된다. 그러나 특허권의 강한 보호를 요구한 나머지 특허법의 목적인 산업의 발달에 저해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결국 산업 발달에 기여한다는 특허제도의 목적에 비춰 볼 때, 표준필수특허에 대한 금지청구권의 행사라도 산업 발달이라는 목적에 반한다면 금지청구권의 행사가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인식이 중요하다. 기존의 ‘특허권침해는 곧 금지명령인정’이라는 기계적인 도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우리 법원도 향후 특허괴물과 같이 특허제도의 목적에 반하는 특허권 행사에 대해서는 금지청구권 행사를 제한하는 등 유연한 권리 구제 방안을 본격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용어 클릭] ■프랜드(FRAND·Fair, Reasonable and Non-Discrimination) 선언 대체할 수 없는 표준필수특허에 대해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업체가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비차별적으로 후발 업체에 라이선스를 제공할 의무를 말한다. 이에 따라 특허가 없는 업체가 표준특허로 우선 제품을 만든 다음 나중에 적정한 특허 기술 사용료를 낼 수 있다. ■특허괴물(Patent Troll) 제품을 직접 생산하거나 판매하지는 않고 특허소송만으로 수익을 내는 특허 전문 기업이다. 재정 상태가 열악하거나 부도난 회사, 경매시장 등을 통해 대량의 특허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한 후 다른 기업이 특허를 침해하면 특허소송 전문 인력을 배치해 소송을 걸어 거액의 배상금이나 합의금을 챙기는 식으로 운영된다. [차상육 교수는] ▲한양대 법학 박사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특허청 위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위원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한국특허법학회
  • 지구촌 감동시킨 ‘딸바보’ 아빠와 삼촌 화제

    지구촌 감동시킨 ‘딸바보’ 아빠와 삼촌 화제

    소위 '딸바보' 아빠들의 과장된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훈훈한 감동을 주는 것 같다. 최근 영미권 언론에 각각 딸과 조카를 사랑하는 두 아저씨의 사연이 사진과 함께 보도돼 화제로 떠올랐다. 비슷한 시기 각각 다른 사연을 가졌지만 모두 사랑이라는 감정을 오롯이 담아낸 이 사진은 지난주 미국과 영국에서 각각 포착됐다. 먼저 지난주 영국 런던의 지하철에서는 다소 흉측한(?) 모습의 엘사와 귀여운 올라프가 포착됐다. '올해의 아빠'(Father of the year)라는 제목으로 현지 SNS를 강타한 이 사진 속 주인공은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아빠와 딸이다. 이들 부녀는 함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주인공 복장을 입고 지하철과 거리를 활보하며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명의 주인공은 지난 일요일 저녁 미국 앨라배마주 플로렌스의 한 극장에서 포착됐다. 신데렐라 복장으로 코스튬한 사진 속 주인공은 삼촌 제시 네기(26)와 조카 이지(4) 다. 이들은 영화 ‘신데렐라’를 보러 가면서 함께 이같은 특별한 복장을 입었다. 네기는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조카가 공공장소에서 공주 옷을 입는 것을 부끄럽고 불안해 한다" 면서 "이 때문에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자 같은 공주 옷을 입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가 행복할 수만 있다면 이 이상 망가져도 상관없다" 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소프트볼 크기 우박 내린 호주 친칠라 마을

    소프트볼 크기 우박 내린 호주 친칠라 마을

    소프트볼만 한 거대한 우박이 호주의 한 마을을 덮쳤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1일 밤 호주 퀸즐랜드주 친칠라 시의 한 마을에 주먹보다 큰 크기의 우박과 함께 2시간 동안 80mm의 폭우가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내린 우박의 지름은 무려 약 12cm. 이는 지름이 9.6~9.8cm에 달하는 소프트볼보다 크다. 영상을 보면 비바람과 함께 거대한 우박이 운동장에 쏟아져 내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친칠라 시 지역 언론은 때아닌 거대 우박으로 인해 자동차가 부서지고 창문이 깨지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으며, 1300여 가정의 약 3000명 주민이 정전 사태로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친칠라 시의 주민 롭 하트씨는 더 크로니클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런 광경은 본 적이 없다”며 “지붕 위의 타일은 엉망이 됐고 지붕이 내려앉아 집안이 물 바다가 됐다”고 말했다. 친칠라 시를 포함한 웨스턴 다운스 레이 브라운 시장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주민들의 재산이 많이 손상되었음에도 불구 이번 폭풍으로 부상당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농민들은 “현재 친칠라 지역이 가뭄으로 고통받는 중이기 때문에 더 많은 비가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영상= Caitlin Holding, Sandra Godwin Twitter / Extreme Weathe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위 환경맞춰 3분 만에 변신 ‘신종 개구리’ 발견

    주위 환경맞춰 3분 만에 변신 ‘신종 개구리’ 발견

    남미 에콰도르의 울창한 숲에서 주위 환경에 맞춰 자신의 모습을 변신시키는 특이한 개구리가 발견됐다.최근 미국 오하이오주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 연구팀은 에콰도르 안데스 클라우드 숲에서 신종 개구리(학명·Pristimantis mutabilis)를 발견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지난 2009년 처음 연구팀에 목격된 이 개구리는 앉아있는 장소의 모습과 비슷하게 자신의 몸을 변신시키는 것이 특징. 이는 천적이 자신을 몰라보게 만드는 이 개구리만의 위장술로 3분 남짓이면 완벽하게 변신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 특히 연구팀은 양서류 중에서 이같은 위장 능력을 가진 종은 이 개구리가 최초의 사례라고 입을 모았다. 재미있는 사실은 처음 이끼 위에서 발견될 당시 이 개구리의 몸은 가시가 돋힌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펑크 로커'라는 별명이 붙었다는 점. 그러나 다음날 연구실에서 하얀색 천 위에 다시 개구리를 놓았을 때 가시같은 몸은 온데간데 없고 부드러운 피부가 되어있었다. 연구를 이끈 캐서린 크리넥 박사는 "처음에는 다른 개구리를 잘못 가져올 줄 알았다" 면서 "다시 개구리 몸에 이끼를 붙여주자 부드러운 피부가 가시같은 모습을 변했다"며 놀라워 했다.  연구팀은 이후 3년 동안 이 개구리를 대상으로 실험에 착수했으며 주위 환경에 따라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통해 새나 다른 천적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크리넥 박사는 "이번에 발견된 개구리는 다른 여러 종들 사이에서 운좋게 발견된 케이스" 라면서 "개구리등 양서류가 어떻게 환경에 맞춰 생존 및 진화를 해 왔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자료" 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린네 학회 동물학 저널'(Zoolog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 최신호에 게재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ABB,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ABB,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ABB가 공신력 있는 연구기관으로부터 3년 연속 ‘세계 최고 윤리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력 및 자동화 기술 그룹 ABB는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발표한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명단에 자사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세번째다. 이번 선정으로 ABB는 기업의 모든 조직 부문에서 윤리와 투명성 문화를 육성, 발전시키고 이의 위반자에 대한 명확한 제재 조치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ABB의 최고경영자(CEO)인 울리히 스피스호퍼는 이번 선정 소식에 대해 “3년 연속 선정의 영예는 전세계 모든 ABB 임직원이 기업윤리에 대해 끊임없이 헌신해준 결과”라며 “ABB가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매년 세계 최고 윤리기업을 선정해 발표하는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는 기업윤리와 지배구조에 대해 모범사례를 발굴하는 독립적 연구기관으로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윤리지수(EQ, Ethics Quotient)’를 통해 대상기업을 평가하고 있다. 윤리지수는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가 다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기업윤리 평가지표로 윤리 및 규정준수 프로그램(35%), 기업의 사회적 책임(20%), 윤리 문화(20%), 경영구조(15%), 리더십/혁신/명성(10%) 등 다섯 가지 항목에 중점을 두고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후에도 세계 최고의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한 보완과정을 거쳐 꼼꼼하게 최종 기업을 선정한다. 전세계의 모든 ABB 임직원들은 지난해부터 ‘모른 체 하지 않기’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업무 중 맞닥뜨리게 되는 기업윤리나 안전에 대한 사소한 부문까지도 지나치지 않고 임직원이 스스로 목소리를 내 눈에 보이는 문제를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경영자만이 나서서 외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닌 모든 사람들의 작은 관심이 윤리와 안전의 진정한 버팀목임을 전파하고 있는 것이다. ABB코리아 또한 매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기업 윤리 관련 필수 교육을 실시해 100%에 가까운 참석률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직무수행 평가에도 기업 윤리항목을 추가해 기업윤리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한편 전력 및 자동화 기술 선도기업 ABB(www.abb.com)는 유틸리티, 산업, 운송 및 인프라 고객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반면 환경으로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사업 목표로 한다. 100여개 국에 140,0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법인인 ABB코리아에는 850여명의 임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9] 소녀시대 8인, 여름 유혹하는 각선미 뽐내는 화보 공개

    [화보+9] 소녀시대 8인, 여름 유혹하는 각선미 뽐내는 화보 공개

    카시오의 여성 캐주얼 시계 브랜드 베이비 지(BABY- G) 가 소녀시대 멤버들과 촬영한 S/S 광고컷을 공개했다. 태양이 쏟아지는 눈부신 비치를 콘셉트로 한 이번 광고 촬영에서 소녀시대는 볼륨있는 헤어스타일과 글로시한 메이크업에 90년대 복고풍 바캉스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남심을 녹이는 매혹적인 눈빛 연기를 보여주었다. 8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컬러를 테마로 의상과 시계를 매치하여 소녀시대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함은 물론 타이트하게 허리를 감싸는 하이웨스트 숏츠와 웨지힐 샌들을 매치해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는 등 기존에 소녀시대에게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시간 계속된 촬영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였으며, 촬영 전 감독과 꼼꼼히 콘셉트를 체크하고 자신의 연기 모습을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고, 멤버들 간에 서로 챙겨주는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해 촬영 관계자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 브랜드 관계자는 “소녀시대와 함께 하는 베이비지 광고 촬영은 항상 즐겁고 결과물도 기대 이상이다. 이번이 여섯 번째 촬영인데 매번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함은 물론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을 정도로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한다 “ 라고 전해왔다. 한편, 소녀시대가 착용한 시계는 방수, 내 충격으로 유명한 BABY-G의 신제품이다. G-SHOCK의 인기 모델을 모티브로 한 BA시리즈를 비롯하여 BABY-G에서는 처음으로 한눈에 두 나라의 시간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듀얼 다이얼 월드 타임(Dual Dial World time) 기능을 탑재한 BGA-190(5월 출시 예전) 등 이번 광고 촬영 콘셉처럼 비치나 해외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제품들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두더지처럼 땅 파고 숨는 아라비아 모래보아뱀

    두더지처럼 땅 파고 숨는 아라비아 모래보아뱀

    두더지처럼 땅 파고 숨는 뱀이 있다? 지난 19일 영국 동영상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에 올라온 50초 길이의 영상에는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의 한 가옥 주변서 남성에게 잡힌 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성이 옷걸이를 이용해 잡은 뱀은 뱀목 보아과에 속하는 아리비아 모래보아뱀(Arabian Sand Boa). 남성이 조심스럽게 뱀을 사막 위에 놓아주자 모래보아뱀은 금세 땅을 파고 모래 밑으로 숨는다. 남성은 두더지처럼 땅에 숨는 뱀의 모습이 신기한 듯 또 다시 땅속에서 뱀을 꺼낸다. 한편 아라비아 모래보아뱀은 크기 24~40cm에 이르는 작은 뱀이다. 몸 윗부분이 전체적으로 연한 노란색이며 갈색의 얼룩무늬가 불규칙적으로 나 있으며 땅을 파기 좋게 작은 머리와 작은 눈, 짧은 꼬리를 지녔다. 사진·영상= Liveleak / Johnsie Westo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사자가 동료 몰래 살금살금 접근하는 이유는?

    사자가 동료 몰래 살금살금 접근하는 이유는?

    동료에게 몰래 접근하는 사자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온라인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케냐 나보이쇼(Naboisho) 보호구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자 한 마리가 동료에게 몰래 접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한 발 한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는 사자 한 마리를 볼 수 있다. 작은 풀 밟는 소리라도 날까, 녀석의 행동은 매우 조심스럽다. 동료와 가까워진 녀석은 더욱 신중한 태도를 취한다. 이내 동료 곁에 바짝 다가선 녀석이 느린 발걸음으로 한 발을 옮기려는 순간, 도리어 바닥에 엎드려 있던 동료가 갑자기 벌떡 일어서며 녀석을 놀라게 한다. 몰래 접근하던 사자와 마치 그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 녀석을 놀라게 하는 동료 사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을 호령하는 사자의 귀여운 반전 매력이 담긴 영상”이라며 “도대체 왜 저렇게 조심스럽게 접근했는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Animal Planet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와우! 과학] 기생충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한다

    [와우! 과학] 기생충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한다

    기생충에게도 ‘자유의지’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뉴욕의 록펠러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기생충의 일종이자 이번 연구에 쓰인 예쁜꼬마선충(Caenorhabditis elegans)은 총 302개의 뉴런과 7000여개의 시냅스(뉴런과 뉴런 또는 뉴런과 다른 세포 사이의 접합 부위)를 가지고 있으며, 독특한 신경조직의 영향으로 인간처럼 ‘판단’과 ‘생각’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860억 개의 뉴런과 100조개의 시냅스를 가진 인간의 뇌처럼 고등적인 사유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특정 냄새를 맡으면 회충이 스스로 ‘생각’한대로 판단하고 행동을 할 수 있다. 때문에 같은 상황이 주어져도 각각의 회충마다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다. 예컨대 회충 한 마리에게 2회에 걸쳐 ‘맛있는 냄새’를 맡게 하자 1차 실험에서는 냄새의 근원을 탐색하는 모습을 보인 한편, 2차 실험에서는 냄새를 인지하고서도 행동이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상황 또는 외부의 상황을 고려하고 스스로 행동을 판단한다는 것. 연구진은 “같은 자극제에 언제나 같은 결론이 나지 않는 인간처럼 회충 역시 비슷한 성향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회충에게도 ‘자유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코리 바그만 박사는 “회충은 평소 먹을 것을 찾아다니며 무작위로 움직이다가 먹잇감의 냄새를 맡으면 무작위로 움직이던 것을 멈추고 냄새가 나는 쪽을 향해 움직인다. 하지만 때로는 뉴런이 냄새를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충은 무작위로 움직이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이어 “회충의 신경계는 단순히 수동적·소극적으로 외부에서의 자극제로부터 오는 신호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외부로부터 신호를 받았을 때 중요도에 따라 그들만의 행동 패턴에 따라 움직인다”면서 “뿐만 아니라 각각의 뉴런이 결합하고 변하는 등 가변성을 통해 특유의 역할을 가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록펠러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씨줄날줄] 화가 황주리와 패션 ‘컬래버’/문소영 논설위원

    협력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은 줄여서 ‘컬래버’(collabo)라고 부른다. 역사적으로 ‘컬래버’를 호명할 때는 제2차 세계전쟁 때 독일 나치 정부에 협력했던 내통자나 부역했던 배신자들을 말한다. 주로 프랑스에서 사용했다. 현대에서 거론하는 ‘컬래버’는 긍정적이고 예술적이다. 예술가나 연예인들이 의류·도자기 등의 브랜드와 협력하거나, 다른 두 개 이상의 분야가 다른 브랜드끼리 공동 작업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컬래버’는 2000년대에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예술가나 연예인,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은 ‘한정판’(리미티드) 제품들은 불티나게 팔렸다. 값비싼 상품에 예술적 감성이 덧붙여지면 다른 경쟁 제품과 차별화되기 때문이다. ‘컬래버’를 주도했던 대표적 회사가 루이비통이다. 갈색의 모노그램 가방이 더이상 젊은 고객에게 소구력을 발휘하지 못하자 루이비통은 2001년 벽면 낙서처럼 보이는 그라피티 작가인 스티븐 스프라우스와 협업해 ‘그라피티’ 컬렉션을 선보였다. 변화의 조짐을 보고 2003년에는 일본의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의 ‘멀티 컬러 모노그램’을, 2005년에는 ‘채리 모노그램’을 각각 내놓았다. 이후 무라카미 다카시는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했다. 루이비통은 2012년에도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여성작가 구사마 야요이와 ‘물방울 컬렉션’을 내놓았다. ‘아트 컬래버’ 덕분에 루이비통은 보수적이고 고루한 이미지를 떨쳐내고서 경쟁자인 구찌를 2003년부터 압도했다. 또 고가 상표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게 됐다. 국내 기업들은 예술가와의 컬래버가 그렇게 많지 않고 화려하지도 않다. 몇몇을 제외하고 황무지에 가깝다. 화가 황주리가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지금 (서울 삼성동)코엑스에서 제 그림 이미지로 이영주 패션디자이너가 컬래버 패션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림 옷을 입고 워킹도 해요ㅡ하하!”라며 글을 올려 미술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현장에서 자신의 작품이 프린트된 화려한 코트를 입고 찍은 ‘셀카’도 직접 올렸다. 황 작가의 그림 ‘불독 베티’가 티셔츠로 살아나고, 최근 작품인 ‘식물학 시리즈’의 각종 모티브가 고급 맞춤복이 돼 9등신의 모델들이 입고 활보하는 동영상을 보니 아트 컬래버가 거의 없는 한국에서 신선하게 느껴진다. 황 작가의 ‘식물학 시리즈’는 2013년에도 여행가방 브랜드인 샘소나이트와도 아트 컬래버 상품으로 나왔지만 생생한 현장의 느낌은 덜 하다. 황 작가는 “패션의 아트 컬래버는 생각보다 훨씬 활기 있게 작품들이 활용됐다”며 만족했다. 순수예술을 전시장에서만 본다는 관습이 깨지고 있는 시대에 더 많은 작가와 더 많은 영역에서 컬래버가 이루어지고, 패션이나 생활 소품에서도 예술이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