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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책이 독서시간 늘린다”

    미국에서 아마존 킨들과 애플 아이패드 등 전자책을 구매한 사람들의 상당수가 종이책을 읽을 때보다 더 많은 시간을 독서에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마케팅 앤드 리서치소스’가 최근 전자책 이용자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가 독서 시간이 더 늘었다고 답한 반면 줄었다는 사람은 2%에 불과했다. 나머지 응답자들은 거의 비슷하거나 변함없었다. 앞서 지난 5월 소니의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5%가 전자책을 사용하게 되면서 앞으로 더 많은 독서를 할 것 같다고 밝혔었다. 실제 미국출판인협회(AAP)는 올해 상반기 미국 내 전자책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3%나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또 포레스트 리서치사는 다음 달 말까지 1100만명의 미국인이 최소한 1개 이상의 전자책을 구입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365] 선수들 전기버스 타고 이동

    지난 5월1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의 리허설로 열렸던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를 놓고 이런저런 말이 많았다. 남자 세단뛰기를 시작으로 각 종목이 5분 간격으로 필드와 트랙에서 이어졌다. TV 중계에 맞추려 서둘러 진행했다고 하지만 경기장 분위기는 산만했다. 어느 한 종목에 집중하는 게 불가능했기에 육상의 묘미를 느끼기 힘들었다. 예산을 이유로 기초적인 기록측정 시스템도 마련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회를 열어, 보여주기에 급급한 ‘전시행정’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대회를 주최한 대구시와 대한육상경기연맹의 업무분담도 불분명해 경기 진행도 매끄럽지 못했다. 대회 개최를 딱 1년 남겨둔 대구시는 이 같은 실수를 밑거름 삼아 완벽한 대회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세계 기준에 이르지 못했던 각종 시설을 새단장하는데 그치지 않고, ‘첨단화’와 ‘친환경’ 대회 개최라는 진일보한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의 폴리우레탄 포장재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권장사항에 맞춰 반발력이 좋은 몬도사 트랙으로 교체했다. 전광판도 1.5배 커져 다양한 화면 분할과 표출이 가능해졌다. 앰프 및 스피커 등 음향시설도 새로 설치했다. 새로 짓는 선수촌은 각국 선수와 임원, 취재진 등 3500여명이 묵을 수 있는 528가구 규모로, 현재 60여%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마라톤과 경보 코스는 시내 중심가를 포함한 루프형으로 결정돼 도심 명소와 지역 문화재 등 아름다운 경관을 잘 볼 수 있도록 코스 확장과 주변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선수들이 전기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허들운반용 전기차, 무선조종 배터리카, 경기진행 요원들이 사용할 1인용 전기 스쿠터 등 친환경 전기차들이 총출동한다. 입장권 판매는 27일부터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글로벌 더블딥 오나] 코스피 25.74P 급락… 경기회복세 둔화 우려

    금융시장이 또 출렁거렸다.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미국과 최대 생산기지인 중국이 삐걱대는 탓이다. 일부에서는 더블딥(위기 이후 반짝 경기 회복 후 다시 침체) 우려를 제기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스몰딥(small-dip·회복국면에서의 완만한 경기둔화)’은 있을지언정, 더블딥을 말할 단계는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원달러 환율도 이틀째 상승 25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들의 매도공세로 전날보다 25.74포인트(1.46%) 빠진 1734.79로 장을 마쳤다. 간밤에 미국 증시가 급락했다는 소식에 14.76포인트 내린 1745.77로 개장했다. 한때 1750선으로 낙폭을 줄였지만,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더해지면서 1730선으로 밀려났다. 코스닥지수 역시 7.16포인트(1.51%) 떨어진 467.81로 장을 마감했다. 아시아 주요 증시도 동반 하락했다. 타이완 자취안지수는 5월25일 이후 가장 큰 폭인 2.56% 빠졌다.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도 1.60% 떨어졌다. 원·달러 환율도 이틀째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원 오른 1196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금융시장이 출렁거린 것은 글로벌 위기의 출발점인 미국 주택지표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아일랜드의 국채 신용등급을 강등(‘AA’→‘AA-’)하고, 중국의 경기선행지수가 9개월째 하락하는 등 악재가 겹쳤다. ●“美보다 탄탄… 스몰딥 그칠듯”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불확실성이 점증되면서 국내에서도 경기 회복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문제는 속도다. 여전히 더블딥을 말하는 이들은 극소수다. 대부분은 우리 경제가 가파른 회복에서 ‘약한 회복세(mild recovery)’로 속도를 늦추는 정도라고 설명한다. 김현욱 한국개발연구원(KDI) 거시경제연구부장은 “미국이 1분기에 예상을 뛰어넘는 빠른 회복을 하다가 지금은 예상보다 조금 나쁜 것은 맞지만 더블딥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면서 “스몰딥은 항상 있는 것이고 미국이 ‘V자’로 회복하지는 않더라도 큰 그림에서는 회복의 과정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경제는 미국에 비하면 아주 탄탄한 모습”이라면서 “3~4분기에도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1~1.2% 정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둔화국면으로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국은 이제 막 나빠지기 시작한 셈인데 이미 양적완화 정책까지 카드를 다 써버린 상황이어서 더블딥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면서도 “우리 경제가 3분기부터 펀더멘털상 안 좋아질 수 있지만 회복세가 무뎌지는 정도지 꺾이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소니코리아, SD 메모리카드 출시

    소니코리아, SD 메모리카드 출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풀HD 동영상 저장과 재생에 적합한 SD 메모리 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최저 기록속도 32MB/s 클래스4 속도 등급을 지원해 사진 뿐 아니라 고용량 HD 동영상 파일의 신속한 저장 및 PC 전송 등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하는 소니 SD 메모리 카드는 4G, 8G, 16G, 32G 등 총 4종류다. 소니코리아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HD 동영상 저장에 대한 수요가 많아져, 관련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메모리카드 구매자에게 파일 복구 프로그램을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실수나 사고로 지워짐 메모리 카드 정보(일부 파일만 해당)를 복구할 수 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SD 메모리카드 출시 기념으로 구매고객에게 소니 AA 충전지와 충전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남자육상 800m 13년만에 세계新

    케냐의 다비드 레쿠타 루디샤(22)가 남자 육상 800m 세계기록을 13년 만에 갈아치웠다. 루디샤는 23일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끝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 챌린지대회 800m 결승에서 1분41초09를 찍고 우승했다. 1997년 8월 케냐 출신 윌슨 킵케터(38·덴마크)가 세운 1분41초11을 0.02초 앞당긴 신기록. 400m 트랙을 두 바퀴 도는 800m는 지구력과 스피드를 함께 갖춰야 하는 데다 자리를 놓고 치열한 몸싸움까지 벌어져 ‘전쟁터’로 불리는 종목이다. 순위 싸움이 중요해 세계기록은 오랜 기간 정체해 있었다. 루디샤는 지난 6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IAAF 다이아몬드리그 800m 결승에서는 1분42초04로 종전 대회기록(1분42초33)을 31년 만에 앞당기며 정상을 밟았다. 지난달에는 1분41초51로 아프리카 대륙 기록을 새로 작성했다. 루디샤는 “뜻을 이뤄 기쁘다. 더 빨리 뛸 수 있다.”며 포효했다. 한편 여자 800m에서는 성 정체성 논란을 딛고 트랙에 돌아온 캐스터 세메냐(남아프리카공화국)가 1분59초90의 좋은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멕시코만 해저에 맨해튼 크기 기름기둥”

    멕시코만 해저에 지난 4월20일 발생한 원유유출 사고로 뉴욕의 맨해튼 크기 만한 거대 기름기둥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우즈홀 해양과학연구소 연구진은 19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서 사고현장 인근 해저 1~1.2㎞에서 길이 35㎞, 폭 1.6㎞, 두께 200m짜리 기름기둥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멕시코만에서 흘러나온 원유 대부분이 바다 밑에 남아 있다는 주장은 그동안 계속 제기됐었지만 ‘기름기둥’에 대한 구체적 결론을 내린 보고서가 나온 것은 처음이라고 AP통신 등은 전했다. 이번 조사를 맡았던 리처드 캐밀리는 사고지역 주변의 바닷물 표본을 채취해 질량분석계 등으로 분석한 결과, 바닷물의 석유탄화수소 농도가 ℓ당 50㎍(마이크로그램·1㎍은 100만분의1g)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미세한 기름이 물속에 섞여있는 상태라는 설명이다. 연구진은 기름기둥에 포함된 원유의 양이 유출된 원유의 7%가량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구진들은 기름기둥이 분산되지 않고 해저에 얼마나 남아있을지도 걱정이다.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이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다. 기름기둥이 위치한 지점의 수온이 낮은 점 등을 감안할 때 기름이 분해되는 속도가 지표면에서 분해되는 속도의 10분의1 정도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심해의 생태계에 위협이 될 수 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기름기둥의 위치가 바다의 주요 어종들이 사는 지점보다 훨씬 아래에 있어 직접적인 피해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게 해양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앞서 유출 원유의 75%가 수거되거나 증발·소각돼 사라졌다고 밝혔지만 학계는 유출 원유의 70%가량이 멕시코만 수면 아래 가라앉아 있다고 주장해 왔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제2회 패션필름페스티벌, 9월1일 개막…“패션+영화”

    제2회 패션필름페스티벌, 9월1일 개막…“패션+영화”

    스크린으로 패션의 세계를 만난다. 국내 멀티플렉스 체인 CJ CGV와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제2회 CGV-바자 패션필름페스티벌(2nd Harper’s BAZAAR Fashion Film Festival with CGV)을 개최한다. CGV 측은 “오는 9월 1일부터 국내외 패션 거장들이 추구하는 비전과 컨셉이 담긴 패션 필름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패션필름페스티벌은 ‘패션 거장과 떠오르는 루키’를 테마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의 컬렉션과 패션쇼 준비과정, 신인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담은 총 6편의 패션필름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정구호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유명 패션 브랜드 구호(KUHO)가 지난 2월 뉴욕에서 단독 컬렉션을 열기까지의 해프닝을 다룬 이 작품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자체 제작한 작품이라 눈길을 끈다. 또 2008년 작고한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생애를 다룬 영화와 패션 디자이너로서 은퇴하기 전까지 발렌티노의 화려했던 삶을 조명한 작품, 샤넬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영상들이 관객들과 만난다. 이어 자유분방한 파리지엔을 상징하는 여성복 디자이너 소니아 리키엘의 40주년 기념 쇼와 뉴욕의 가장 촉망 받는 브랜드 프로엔자 스쿨러의 두 디자이너 잭 맥컬로와 라자로 헤르난데스의 패션쇼 하루 전날의 고군분투를 따라다닌 영상 등 총 6편이 준비됐다. 이번 영화제의 상영작들을 통해 다양한 패션 피플들을 만날 수 있다. 6편의 필름 속에는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 기네스 팰트로, 앤 헤서웨이 등과 세계적인 모델 아그네스 딘, 뉴욕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모델 강승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모델이자 현 미국 ‘보그’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 등이 등장한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압구정 CGV와 부산 센텀시티 CGV에서 개최되며 9월 8일부터는 서울 용산 CGV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 CGV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김경진 “내 연예인 수명 3년, 계약금 30만원” 폭로▶ ‘차도녀’ 성유리, 청순 벗고 각선미 ‘아찔공개’▶ ‘12kg 감량’ 정준하, WM7 경기 앞서 ‘응급실 투혼’▶ ‘지금은 자연미인’ 황정음 “코에 실리콘 넣다→뺐다”▶ 이유진, 공개 프러포즈…연하 남친에 “결혼하자”▶ 부산 청소년 3명, 하룻밤 새 잇따라 투신자살…왜?
  • 국토부, 美보잉기 3종 안전 점검 지시

    국토해양부는 19일 미국 보잉사의 B737, B767, B747 등 3종의 항공기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항공사들에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검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미국에서 항공기 조종실에 있는 산소흐름 측정 계기의 누전으로 산소탱크와 산소마스크를 이어주는 호스가 녹아내린 사례가 발견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미 연방항공청(FAA)은 미국 내 항공사들에 해당 항공기의 부품 교체를 요청했다. 해당 부품이 녹아내릴 경우 비행기 운항 중 소규모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 항공기술과 관계자는 “미국에서 결함이 발견된 부품과 같은 종류의 부품을 사용하는 이들 항공기에 대해 장착 여부를 확인하고 새로운 부품으로 교환하도록 지시했다.”면서 “만약 36개월 이내에 부품이 교체되지 않으면 해당 항공기는 강제로 운항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운항 중인 해당 항공기는 모두 121대에 이른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GHP, 휴대용 게임기 ‘카누’ 론칭…전용게임 ‘리드모스’도 눈길

    GHP, 휴대용 게임기 ‘카누’ 론칭…전용게임 ‘리드모스’도 눈길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게임파크홀딩스(이하 GPH)는 18일 휴대용 게임기 카누(CAANOO) 정식 출시를 기념한 론칭쇼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갖고 전용게임인 ‘리드모스(리듬액션게임)’를 소개했다. 휴대용 게임기 카누는 GPH가 지난해 선보인 ‘GP2X Wiz’의 후속 기종으로 온라인 네트워크 게임과 아케이드를 지원하는 게임이다. 또한 게임 외에도 음악(OGG, WAV 등)과 동영상(MPEG4, DivX 등) 파일, e북 콘텐츠 등을 볼 수 있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이 게임기는 3.5인치 LCD 화면을 채택했고 아날로그 스틱, 진동모터, 중력센서 등 기존 기종에 없던 다양한 기능들이 새롭게 추가시켰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이며 추후 다양한 색상의 카누를 선보일 방침이다. 이번 론칭쇼에서 카누는 섬세한 그립감과 진동감으로 참석자들에게 어필했다. 론칭쇼에 참석한 한준희(22. 남) 씨는 “카페 게임 스크린샷이나 동영상을 봤을 땐 별 기대 안했는데 직접 체험해보니 카누의 그립감이나 진동감이 탁월해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론칭쇼를 통해 카누 소개와 함께 이 게임기의 전용게임인 ‘리드모스’를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리드모스는 유저들이 직접 게임음악을 작업하도록 참여할 수 있는 리듬액션게임물이다. GHP 측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아마추어 가수들에게 게임음악 녹음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게임음악 작업에는 3차에 걸친 오디션 통과자들과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에 참여한 바 있는 전 MBC 악동클럽 메인보컬 정윤돈과 그룹 퍼퓸 출신 티아(Tia) 등이 참여했다. 이번 론칭쇼에서는 정윤돈 및 ‘리드모스’ 오디션 1기 가수들이 공연을 펼쳤고 음반 기획사 대표를 비롯한 관객들의 호응은 뜨거웠다. GPH 박상훈 영업마케팅부 이사는 “리드모스 음원들은 MP3 파일로 판매될 것이다.”며 “오는 10월 오디션 2기를 선발할 예정이고 이를 알리기 위해 ‘FunGP’ 사이트에 리드모스 스페셜 페이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FunGP’는 GPH가 카누 정식 론칭에 맞춰 오픈한 사이트로 개발자들이 개발한 게임을 이 사이트에 직접 올려 거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아마추어 개발자들의 게임 개발및 거래가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GPH 측 설명이다. 한편 GPH의 휴대용 게임기 카누는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16만 9000원이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김연아, 비밀트위터 개설? 이호석·조수훈 등 팔로워

    김연아, 비밀트위터 개설? 이호석·조수훈 등 팔로워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비밀 트위터로 추정되는 한 트위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1일 한 트위터 이용자는 “stellaXXX라는 아이디로 김연아 선수가 보아씨 팔로우했어요. 비공개래요.. ㅎㅎㅎ 모르실까봐 알려드림!!!!!”이라는 글을 가수 보아의 트위터에 게재했다. 이 트위터 주소는 김연아 선수의 세례명인 stella로 시작하며 이름은 ‘stella kim’으로 되어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비공개 상태인 이 트위터가 김연아 선수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stella’가 김연아 선수의 세례명이라고 밝히며 이 트위터에는 스케이트 선수 이호석 곽민정 김민석 이은별 조해리 등이 글을 게재해 김연아 선수의 트위터 라는 사실에 힘을 실었다. 이 트위터가 김연아 선수의 것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스케이트 선수 이호석 곽민정 김민석 이은별 조해리 조수훈 등이 쓴 글들 때문. 평소 김연아와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선수들이 해당 트위터에 남긴 다수의 글들로 보아 김연아 선수의 트위터임이 틀림없다는 것. 앞서 9,10일 조수훈은 이 트위터에 “스텔라킴 즐겁게 웃으면서 트리플악셀 파이팅”이라고 적었고, 조해리는 “여나야 안녕”, 이호석은 “상쾌한 월요일 즐겁게 웃으면서 점프하면 되겠구나 ”라고 적었다. 한편 김연아는 ‘Yunaaaa’라는 주소의 트위터를 일찌감치 운영하고 있었지만 지난 1월 이후 업데이트하지 않고 있다. 사진 = 이호석, 조수훈 트위터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폭시’ 다함 심경고백 "피하지 않고 할 말 다 하겠다" ▶ ’엘프녀’는 가짜?..’파혼’ 한장희 사진조작 논란 ▶ 부산도끼 사건 피해자 돕기 ‘모금운동’ 목표달성 ▶ 노브레인 이성우 "이효리 대시? 기타만 배우고 싶대요" ▶ ’나쁜남자’ 김남길, 오늘 훈련소 퇴소...’강남구서 공익근무’ ▶ 김사랑, ‘하이프네이션’ 뮤비 속 팜므파탈…박재범 유혹 ▶ 김미연 "현영 때문에 한참동안 방송 쉬었다"
  • 기준금리 올렸지만 예금금리는 뒷걸음

    한국은행이 지난달 9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지만 시중은행의 예금금리는 오히려 뒷걸음치거나 제자리걸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이 예금금리 올리기를 주저하거나 올렸더라도 일부 상품에 국한하는 등 ‘생색내기’에 그쳤기 때문이다. 11일 주요 은행들의 대표 예금상품 금리를 지난달 2일과 지난 10일 현재와 비교한 결과 대부분 같거나 오히려 낮았다. 신한은행의 1년 만기 민트정기예금 금리(영업점장 우대금리)는 10일 현재 3.72%로, 지난달 2일 3.84%보다 0.12%포인트 낮았다. 국민은행의 슈퍼정기예금 금리도 이번 주 3.80%가 적용돼 지난달 초와 차이가 없었다. 우리은행의 키위정기예금 금리는 지난달 1일부터 지금까지 줄곧 3.85%(우대금리 포함시 최고 3.85%)를 유지하고 있다. 예금금리가 기준금리 인상 전과 차이가 없는 것은 시장금리가 큰 변동이 없었기 때문이다. 은행들이 예금금리의 기준으로 삼는 1년 만기 은행채(AAA등급) 금리는 기준금리가 인상되기 전날인 지난달 8일 3.46%였다. 한달 뒤인 지난 9일은 3.52%로 0.06%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한채영, 美에이전시 계약체결…‘월드스타’ 시동

    한채영, 美에이전시 계약체결…‘월드스타’ 시동

    배우 한채영이 미국 유명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 CAA와 계약을 체결했다. 한채영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0일 “한채영은 미국 에이전시 CAA와의 계약체결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겨냥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한채영은 드라마 ‘쾌걸춘향’의 흥행으로 얻은 중화권의 인기를 넘어 ‘월드스타’의 반열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한채영은 원어민 수준의 유창한 영어를 구사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동양적인 미모와 서구적인 늘씬한 체형을 동시에 갖춘 신비로운 이미지로 할리우드에서도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평이다. 또한 한채영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는 앞서 국내 남자배우로서는 최초로 미국 에이전시와 계약한 배우 이병헌의 소속사이기도 하다. 이병헌을 성공적으로 할리우드에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BH엔터테인먼트는 앞선 경험을 통해 한채영의 순탄한 할리우드 진출 역시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채영과 계약을 체결한 CAA는 지난 1975년 설립된 미국 최대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에이전시다.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배우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니콜라스 케이지,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 윌 스미스,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야구선수 데렉 지터, 축구 선수 데이빗 베컴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계약을 맺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미쓰에이 수지, 학생시절 공개 ‘귀염돋네!’ ▶ 오세정 성형고백 "화 난 아버지보다 튜닝한 코가 더 걱정" ▶ 리얼호러 ‘폐가’, 흉가에 들어선 듯…공포체험 ‘오싹’ ▶ 은지원 "내 몽유병에 놀란 아내, 잠들기 전 청심환 먹어" ▶ ’나는 전설이다’ 고은미, 분노 찬 눈물연기 호평
  • 이통사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

    이통사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

    이동통신사들이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을 통해 정보기술(IT) 자원을 제공받는 서비스이다. IT 자원을 ‘소유’하는 방식에서 ‘임대’로 전환해 하드웨어 구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업무의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없애고 개인에게 맞는 콘텐츠 관리 및 감상을 지원해준다. 삼성경제연구소는 5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전개와 시사점’이라는 연구자료를 통해 “지난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전 세계 시장규모가 796억달러였지만 2014년에는 3434억달러로 연평균 34%씩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KT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기업의 IT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전략을 발표하고 2013년까지 국내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2011년까지 모두 1200억원을 투입해 개인용 스토리지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서비스(아이폰이나 노트북 등과 연동되는 동기화 및 저장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이달 안에 중소기업의 데이터 관리·운용에 적합한 ‘유클라우드 프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KT의 클라우드추진본부장인 서정식 상무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스템을 직접 구축할 때보다 IT 비용이 60~90% 절감된다.”면서 “평균 30일 이상 걸렸던 IT시스템 구축 시간도 인터넷 신청으로 당일 구축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주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고 중소기업 솔루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한편 ‘유플러스 박스’ 사업을 통해 개인용 클라우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서비스할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온라인 임대사업(SaaS)’은 기업이 별도의 경영지원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인터넷에 접속해서 필요할 때마다 저렴한 이용료를 지불하고 소프트웨어를 빌려 쓸 수 있는 서비스이다. SK텔레콤은 개인형·기업형 상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현재 외국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한 원천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KT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기업 IT비용 최대 90% 절감

    KT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기업 IT비용 최대 90% 절감

    “KT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방식으로 고객은 인터넷을 통해 IT자원을 빌려 쓰고 사용한 만큼 지불하며 기업은 IT비용을 최대 90% 절감 할 수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 클라우드추진본부장 서정식 상무는 5일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출시 등 종합적인 클라우드 전략 방안을 발표하는 사업 설명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클라우드 컴퓨팅은 가상화 등의 기술을 이용해 인터넷으로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 등 IT자원을 빌려 쓰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다.서 상무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적용할 경우 IT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보고 자사와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할 경우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거나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할 때에 비해 IT비용이 60~90%까지 절감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이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CPU, 데이터 저장공간 등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만큼 최소단위로 선택할 수 있어 보다 저렴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는 것이다. 또한 서버 기반 IT시스템을 직접 구축할 경우 평균 30일 이상 걸렸던 것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서는 간편한 인터넷 신청으로 당일 구축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서비스 사용량에 따른 IT자원의 직시 자동 확장 및 할당, 인터넷 통한 모니터링 확장 등으로 효율적인 시스템 운용을 동시 지원한다. 이에 따라 KT는 2011년까지 총 1200억 원을 투입해 ‘ucloud 서비스’ 고도화와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출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이달 중 중소기업의 데이터 관리·운용에 적합한 ‘ucloud pro’를 선보인다. 직원간 파일공유, 폴더 별 접근권한 설정, 관리자 기능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KT는 향후 ucloud 서비스를 스마트폰, 테블릿PC, IPTV 등 IT기기간 자유로운 콘텐츠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콘텐츠 허브로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기업용 서비스의 경우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KT는 연말에 IaaS 및 DaaS 서비스를 출시하고 내년 2분기 중 PaaS 서비스 상용화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기업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져 맞춤형 ‘스마트 워킹’ 도입이 용이해진다고 설명했다. 서 상무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과 그린IT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외업체에 의존하고 있는 하드웨어 투자비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간다는 계획을 내놨다.절감된 비용은 관련 소프트웨어의 국산화를 위한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이미 오픈 소스 기반의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 100억 원 이상을 투입했으며 향후 연간 100억 원씩 3년간 지속적으로 투자하게 된다. KT는 또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이하 CDC)’구축을 통해 그린IT 실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오는 10월 충남 천안시 목천읍에 들어설 CDC는 서버 집적도가 기존 IDC에 비해 50배 이상 개선될 예정으로 전력효율이 2배 이상 높아져 탄소배출량을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정식 상무는 “미국, 호주 등 해외에서는 클라우드 사업이 이미 초기시장을 넘어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들어갔다.”며 “KT는 클라우드 운영 노하우 축적과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국산화 등 자체 역량을 강화해 향후 국경 없는 경쟁시장에서 세계적인 클라우드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이달 중 사내 시스템에 대한 클라우드 적용을 시작으로 내년 2분기 중 그룹 데이터 센터를 통합하는 작업을 마무리하는 등 자사에 대한 클라우드 컴퓨팅 적용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캐피털사 욕먹는 이유 있네?

    “그동안 폭리를 취해 왔다는 증거다.” “역(逆)마진을 감수하면서 내린 결정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대기업 캐피털사들의 고금리를 지적한 이후 관련 업체들의 대출금리 인하가 잇따르고 있다. 업체별로 5~7%포인트씩 내렸다. 그러나 업계의 발빠른 행보에 찬사보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대통령 한마디에 금세 금리를 내릴 정도라면 그동안 폭리를 취해 온 게 사실 아니냐는 것이다. 물론 캐피털사들은 향후 역마진 가능성을 언급하며 억울하다고 하소연한다. 그러나 3일 금융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장사꾼은 절대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 않는다.”는 말에 훨씬 더 무게가 쏠린다. 특히 영세업체보다 자금 조달이 유리한 은행계와 대기업 계열 업체들은 금리 인하 여력이 충분했다는 평이다. 하나캐피탈이 지난달 28일 최고금리를 36%에서 29%로 7%포인트 낮춘 데 이어 현대캐피탈과 롯데캐피탈도 이달 1일부터 각각 39.99%에서 34.99%와 34.90%로 인하했다. 신속한 금리 인하가 가능했던 배경으로는 낮은 조달금리와 우량고객 기반이 꼽힌다. 은행계와 대기업 계열은 다른 업체보다 신용등급이 1~2등급 높아 낮은 금리로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다. 일반 업체의 조달금리는 5~7%선이지만, 신용등급이 AA+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현대캐피탈은 이보다 최대 1%포인트 싸게 자금을 빌려온다. 또 현대와 롯데는 대출금과 이자를 제때 잘 갚는 우량 고객이 많아 타격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990년대 중반부터 캐피털 시장에 진출한 데다 ‘캡티브 마켓(그룹 내부 시장)’의 이점이 있는 덕분이다. 안성학 하나금융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자동차 할부시장의 강자인 현대캐피탈은 교차판매를 통해 신용대출 고객을 늘렸고 롯데캐피탈도 카드사, 백화점 등 계열사 고객 정보기반을 갖고 있어 신용도가 높은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면서 “역마진을 보면서까지 무리하게 금리를 낮추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 캐피털사의 한 임원은 “일반 업체의 신용대출 마진은 4~5% 정도지만 신용대출 규모가 5000억원이 넘는 롯데 등 대형 캐피털의 마진은 5%를 웃돌기 때문에 금리를 낮춰도 부담이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기업 캐피털사들은 폭리 부분에 오해가 있다는 입장이다. 롯데캐피탈 관계자는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때 34~39%대 금리를 적용받는 대출자들의 연체율이 높아 적자를 봤지만 금리를 올리지 않았다.”면서 “올해 경기가 회복되면서 신규 대출이 늘어나 마진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하반기 금리 인상 기조가 계속되면 돈을 못 갚는 경우가 늘어나고 그에 따른 손해는 회사가 고스란히 떠안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클린턴 무남독녀 첼시 백년가약

    클린턴 무남독녀 첼시 백년가약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무남독녀 외동딸 첼시 클린턴(30)이 31일(현지시간) 뉴욕 북쪽 소도시 라인벡 근처 애스터코트 저택에서 투자금융가 마크 메즈빈스키(32)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400여명의 ‘특별손님’을 하객으로 최대 500만달러가 들어간 결혼식의 보안을 위해 라인벡 상공을 12시간 동안 비행금지구역으로 선포했을 정도로 화려했다. 하객들은 대부분 신랑과 신부의 스탠퍼드대 동문 친구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초대손님에 들어있다는 소문이 돌았던 오프라 윈프리, 스티븐 스필버그 등 명사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동안 첼시가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렸던 클린턴 부부는 결혼식도 비밀리에 치르기 위해 외딴 마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식장 주변도 현지 경찰과 경호원들이 외부인 접근을 막았고 미 연방항공국(FAA)이 결혼식 장소인 애스터코트 저택 상공 고도 610m 이하의 비행을 금지했을 정도로 보안에 신경을 썼다. 그럼에도 결혼식장 주변은 엄청난 취재 인파가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결혼식의 세부 내용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다. 상점과 숙박업소 주인은 물론, 노점상과 식당종업원들까지도 비밀준수서약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과 현지 언론은 에어컨이 설치된 야외천막에 든 60만달러를 비롯해 웨딩드레스, 저택 대여와 수리비, 꽃값, 파티 등 300만~500만달러의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추정했다. 클린턴 부부는 결혼식 직후 이메일 성명을 통해 “오늘 우리는 자부심과 말할 수 없는 감동으로 아름다운 결혼식을 지켜봤다.”면서 “두 사람의 첫 출발을 위해 이보다 더 좋은 날은 없을 것이다. 마크가 우리 가족으로 들어오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첼시결혼식 ( ) 없다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막강한 권력을 뜻하는 이 말을 미국에서는 ‘새’ 대신 ‘비행기’로 써야 할 것 같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국무장관의 딸 첼시(30)의 결혼식을 위해 식이 치러질 뉴욕주 라인벡 일대의 상공을 한시적으로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결혼식이 열리는 31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30분까지 라인벡과 허드슨강 일대 상공 2000피트(610m)까지 모든 항공기의 운항이 금지된다. 이 같은 조치는 비밀리에 추진된 결혼식을 세계 각국의 취재진과 파파라치 등이 하늘에서 촬영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FAA는 특정 지역에 많은 경비행기나 헬기 등이 몰려들 경우, 사고 위험이 높다는 판단해 특별한 때에 한해 항공운항을 통제해 온 지침을 적용했다. 육상에서는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세계의 ‘엄친딸’ 첼시가 라인벡의 한 저택에서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조용했던 시골 마을은 이미 구경꾼과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시 당국은 결혼식 하루 전인 30일 오전부터 결혼식장 주변 도로를 폐쇄하기로 했다. 클린턴 부부의 외동딸 첼시와 금융 투자가 마크 메즈빈스키(32)의 결혼식은 최대 320만파운드(약 60억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하객으로는 존 메이저 전 영국 총리를 포함한 정치인과 오프라 윈프리, 스티븐 스필버그, 바브라 스트라이잰드 등 각계각층의 인사 400~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LG U · MS, 中企 SaaS 전략 제휴

    LG U · MS, 中企 SaaS 전략 제휴

    LG유플러스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중소기업 솔루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탈(脫)통신’을 내걸고 통신과 산업을 결합한 융합 서비스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모바일 클라우드를 통해 사업 확장을 노렸지만, 애플이나 구글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두 회사의 협력은 중소기업에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LG유플러스의 의지와 모바일 분야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이다. LG유플러스는 이상철 부회장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CEO)가 2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온라인 임대사업’(SaaS) 서비스를 공동 추진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SaaS는 기업이 고객관계관리(CRM), 이메일, 전사적 자원관리(ERP), 인사관리(HR) 등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인터넷에 쉽게 접속해 필요할 때마다 저렴한 이용료를 지불하고 소프트웨어를 빌려 쓸 수 있는 서비스이다. 두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중소기업 전용 SaaS 플랫폼을 개발하고 유·무선 환경으로 같은 업무를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모바일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을 중소기업에 적합한 구조로 개발하고 건설, 의료, 보험, 프랜차이즈 등 10여개의 업종별 전문 솔루션간 연동을 통해 중소기업에 맞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중소기업과 상생하기 위한 방안으로 오는 9월부터 인프라, 교육, 상용화를 지원하는 SaaS 인큐베이션센터를 운영해 SaaS 전문 솔루션업체를 발굴할 방침이다. 또한 매년 5만개에 이르는 신생업체에는 SaaS 서비스 및 솔루션의 라이트 버전을 제공하고 정보기슬(IT)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안정화단계까지 무상 지원한다. PC로 보던 업무를 스마트폰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오피스 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SaaS 플랫폼 및 비즈니스 모델을 해외에도 진출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밖에도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을 위한 ‘윈도폰6.5’와 ‘윈도폰7’ 등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최근 중소기업들은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SaaS 서비스 도입을 서두르고 있어 시장성은 무궁무진하다.”면서 “앞으로 국내외 IT 기업들과 제휴해 어느 곳이든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지능형 업무환경(스마트 워크플레이스)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스티브 발머 MS CEO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소비자에게 PC와 TV, 휴대전화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LG U+·MS 제휴, 클라우드 기반 ‘SaaS’ 서비스 공동 추진

    LG U+·MS 제휴, 클라우드 기반 ‘SaaS’ 서비스 공동 추진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유플러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중소기업 솔루션 시장을 공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레드몬드 소재 MS본사에서 스티브 발머 CEO와 중소기업 IT 경쟁력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하고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는 기업이 CRM, 이메일, ERP, HR 등 별도의 경영지원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필요 없이 인터넷 접근성을 높여 필요시 저렴한 이용료 지불과 소프트웨어를 빌려 쓸 수 있는 방식이다. SaaS는 웹 접근성과 확장성이 뛰어나 다양한 브라우저에서도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SaaS는 별도의 IT 시스템 구축비용 없이 편리하게 실시간 업무환경을 이용, 비용절감과 업무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며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SaaS 방식의 업무관리 서비스 도입을 서두르고 있고 연평균 30% 이상의 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일 사명을 변경해 고객가치를 확장하기 위한 ▲Converged Home ▲Social Mobility ▲Smart Workplace 등 고객융합 서비스 ‘U컨버전스’를 제공키로 했다.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중소기업의 경우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해 SaaS 서비스 도입을 서두르고 있어 시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탈통신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국내외 IT기업과 제휴, 어느 곳이든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Smart Workplace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중소기업 대상의 SaaS 표준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산업별 SaaS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확산 ▲윈도우 폰 기반의 모바일 오피스 활성화 ▲SaaS 플랫폼 및 비즈니스 모델의 해외수출을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SDP : Service Delivery Platform)을 중소기업에 적합한 구조로 개발, 표준화하고 메일·CRM·그룹웨어·건설·의료·보험·프랜차이즈 등 10여 개의 업종별 전문 솔루션간 연동을 통해 중소기업에 특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어 매년 5만여개에 달하는 창업·소기업 신생 업체에는 SaaS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IT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안정화 하는 단계까지 무상 지원키로 했다. 한편 LG유플러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 전문 솔루션 업체 발굴과 PC로 보던 업무를 스마트폰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오피스 시장을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LG유플러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SaaS 플랫폼 및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인도, 동남아, 중국 등 해외진출을 공동으로 전개해 모바일 전문 솔루션 업체 발굴과 PC로 보던 업무를 스마트폰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오피스 시장을 활성화시킨다는 포부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발머 CEO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LG유플러스와 같은 파트너사에게 놀라운 기회로 다가올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 및 소비자에게 PC, TV, 휴대폰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KT, 10월 아이패드 패드류 ‘3G·와이파이 탑재 단말기’ 출시

    KT, 10월 아이패드 패드류 ‘3G·와이파이 탑재 단말기’ 출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올해 10월경 패드방식(아이패드 포함)을 비롯한 넷북, 노트북 등 와이브로와 와이파이가 탑재된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KT는 27일 서울 광화문 사옥 올레스퀘어에서 5.1조원을 투자해 ‘모바일 원더랜드(Mobile Wonderland)’를 만들겠다는 골자로 공식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오는 8월 기업용 서비스 출시와 지속적 단말 확대 및 추가 기능 제공을 통해 ucloud의 라인업을 확대함은 물론 IaaS 등 본격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서비스를 연내 제공한다. 이날 이경수 본부장은 “패드류, 아이패드를 포함해 3G와 와이파이가 탑재된 단말기를 출시 할 예정이다.”며 “3G 내장은 통신사를 통해 개통하고 와이파이 내장 단말기는 에그 결합형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스마트시대 와이파이 형태의 와이브로 강점을 살리기 위해 이를 결합한 상품을 10월경 선보일 예정이며 비즈니스 결합 창출을 위해 3개사가 참여했고 추가 몇 군데는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추후 삼성과 LG 등 다양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고 국내 시장에 노트북을 판매, 제조하는 업체는 모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 본부장은 연내에 “스마트폰 12종을 더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KT는 복잡한 기능의 모바일 앱과 실시간 데이터 스트리밍이 지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 컴퓨팅 방식에서는 높은 비용, 낮은 확장성, 성능 저하 등의 한계가 발생함에 따라 서버, 스토리지 등 대규모 데이터 처리의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은 올 5월에 신설된 클라우드 추진본부가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8일 국내 통신사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개인용 스토리지 서비스 ‘ucloud’(www.ucloud.com)을 출시해 아이폰, PC 등 단말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편 KT는 대용량 멀티 디바이스(Multi-Device) 기반의 데이터 폭증 시대를 대비해 2014년까지 WiFi, WiBro, 3G, LTE, 클라우드컴퓨팅 등에 총 5.1조원(연간 CAPEX 가이던스 3.2조원 범위 내)을 투자해 유무선 토털 네트워크 혁명 ‘모바일 원더랜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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