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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 모양에 SNS 난리…해저 1000m서 포착된 귀여운 불가사리

    엉덩이 모양에 SNS 난리…해저 1000m서 포착된 귀여운 불가사리

    │스폰지밥 닮은꼴에 ‘뚱이 실사판’ 반응 쏟아져…전 세계 밈으로 확산 아르헨티나 인근 해저에서 촬영된 불가사리 한 마리가 독특한 외형으로 전 세계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유명 애니메이션 ‘스폰지밥 네모바지’의 캐릭터 ‘뚱이’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온라인에서는 밈(meme·유행 콘텐츠)으로까지 확산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라이브 사이언스,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수심 1000m 이상 깊이의 심해에서 포착된 이 불가사리는 등 뒤 양쪽 돌기가 두툼하게 부풀어 올라 마치 엉덩이처럼 보이는 독특한 형태다. 탐사에 참여한 연구원은 “운동광도 부러워할 엉덩이”라며 웃었고 누리꾼들은 “뚱이가 바지를 잃어버렸다”, “바닷속에도 헬스장이 있다”, “이 엉덩이가 대부분보다 낫다”, “그 엉덩이 연구 좀 하자” 등 댓글을 남기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엉덩이 불가사리’는 어디서 발견됐나 해당 생물은 아르헨티나 국립 과학기술연구위원회(CONICET)와 미국의 슈미트 해양연구소(SOI)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20일간의 심해 탐사 도중 발견됐다. 탐사 지역은 아르헨티나 대륙붕 남서부에 있는 마르델플라타 해저 협곡으로, 깊이 3500m에 이르는 남미 최대급 해저 협곡이다. 차갑고 영양분이 풍부한 해류와 따뜻하고 염분이 높은 해류가 만나는 생태적 요충지여서 전 세계 해양 중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지역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탐사에는 원격조종 수중로봇(ROV)인 ‘서배스천’(SuBastian)이 투입됐다. 이 로봇은 실시간 HD 영상 송출뿐 아니라 로봇 팔을 이용한 생물 표본 채집도 가능해 해저 생태를 실시간 관찰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엉덩이 같다”…과학자도 인정한 구조 영상 속 불가사리는 중심부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형태인 데다 짧고 굵은 다섯 개의 촉수가 넓게 퍼져 있다. 이에 탐사 중계 연구진도 이 생물에 스페인어로 ‘엉덩이 큰 별’(Estrella culona)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현장에 참여한 무척추동물 전문가 마리엘라 로마넬리 박사는 “불가사리는 엉덩이라는 기관이 없는 생물이지만 이 개체는 중심 원반이 유난히 비대해 사람들에게 그런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퍼시픽 아쿠아리움의 해양 생물 큐레이터 *네이트 자로스는 “불가사리가 먹이를 먹을 때 팔(촉수)을 이완하면 중력에 의해 내부 조직이 아래로 쳐질 수 있다”며 이런 ‘인간적인 외형’은 생리적 이유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시간 공개되는 해저 생태계…과학의 일상화” 이번 탐사는 일반인 누구나 유튜브 등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탐사대의 다니엘 라우레타 소장은 “과학이 더는 먼 이야기나 전문가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불가사리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스타부트’(Starbutt)라는 해시태그까지 붙으며 밈으로 확산 중이며, 한 누리꾼은 직접 뜨개질로 만든 인형을 올리기도 했다. “스폰지밥과 뚱이 실사판” 사례는 이전에도 한편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해양 생물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 미국 해양대기청(NOAA) 산하 과학자들은 뉴욕 동쪽 해역에 있는 깊이 2510~2668m의 해저산 ‘리트리버 시마운트’(Retriever Seamount)에서 노란색 해면과 분홍색 불가사리가 나란히 붙어 있는 모습을 촬영한 바 있다. 당시 NOAA의 해양 생물학자 크리스토퍼 마는 “이런 비교는 보통 피하지만… 이건 진짜 ‘스폰지밥과 뚱이’다”며 SNS에 사진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보랏빛 해삼부터 문어·킹크랩까지…신종 생물 다수 포착 이번 탐사에서는 뚱이 닮은 불가사리 외에도 ‘작은 고구마’라는 별명을 얻은 보랏빛 해삼, 식육성 해면동물, 문어, 킹크랩, 형형색색의 산호 등 지금까지 관찰되지 않았던 다양한 심해 생물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탐사대는 이달 10일까지 서배스천을 투입해 생물 표본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며 일부 종은 학술 보고 및 신종 등록을 거칠 전망이다.
  • (영상) “뚱이가 바지 잃은 줄”…심해 카메라에 잡힌 ‘엉덩이 불가사리’ [포착]

    (영상) “뚱이가 바지 잃은 줄”…심해 카메라에 잡힌 ‘엉덩이 불가사리’ [포착]

    │아르헨티나 심해서 포착…美·英 매체 “스폰지밥 친구 닮은꼴” 아르헨티나 인근 해저에서 촬영된 불가사리 한 마리가 독특한 외형으로 전 세계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유명 애니메이션 ‘스폰지밥 네모바지’의 캐릭터 ‘뚱이’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온라인에서는 밈(meme·유행 콘텐츠)으로까지 확산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라이브 사이언스,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수심 1000m 이상 깊이의 심해에서 포착된 이 불가사리는 등 뒤 양쪽 돌기가 두툼하게 부풀어 올라 마치 엉덩이처럼 보이는 독특한 형태다. 탐사에 참여한 연구원은 “운동광도 부러워할 엉덩이”라며 웃었고 누리꾼들은 “뚱이가 바지를 잃어버렸다”, “바닷속에도 헬스장이 있다”, “이 엉덩이가 대부분보다 낫다”, “그 엉덩이 연구 좀 하자” 등 댓글을 남기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엉덩이 불가사리’는 어디서 발견됐나 해당 생물은 아르헨티나 국립 과학기술연구위원회(CONICET)와 미국의 슈미트 해양연구소(SOI)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20일간의 심해 탐사 도중 발견됐다. 탐사 지역은 아르헨티나 대륙붕 남서부에 있는 마르델플라타 해저 협곡으로, 깊이 3500m에 이르는 남미 최대급 해저 협곡이다. 차갑고 영양분이 풍부한 해류와 따뜻하고 염분이 높은 해류가 만나는 생태적 요충지여서 전 세계 해양 중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지역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탐사에는 원격조종 수중로봇(ROV)인 ‘서배스천’(SuBastian)이 투입됐다. 이 로봇은 실시간 HD 영상 송출뿐 아니라 로봇 팔을 이용한 생물 표본 채집도 가능해 해저 생태를 실시간 관찰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엉덩이 같다”…과학자도 인정한 구조 영상 속 불가사리는 중심부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형태인 데다 짧고 굵은 다섯 개의 촉수가 넓게 퍼져 있다. 이에 탐사 중계 연구진도 이 생물에 스페인어로 ‘엉덩이 큰 별’(Estrella culona)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현장에 참여한 무척추동물 전문가 마리엘라 로마넬리 박사는 “불가사리는 엉덩이라는 기관이 없는 생물이지만 이 개체는 중심 원반이 유난히 비대해 사람들에게 그런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퍼시픽 아쿠아리움의 해양 생물 큐레이터 *네이트 자로스는 “불가사리가 먹이를 먹을 때 팔(촉수)을 이완하면 중력에 의해 내부 조직이 아래로 쳐질 수 있다”며 이런 ‘인간적인 외형’은 생리적 이유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시간 공개되는 해저 생태계…과학의 일상화” 이번 탐사는 일반인 누구나 유튜브 등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탐사대의 다니엘 라우레타 소장은 “과학이 더는 먼 이야기나 전문가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불가사리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스타부트’(Starbutt)라는 해시태그까지 붙으며 밈으로 확산 중이며, 한 누리꾼은 직접 뜨개질로 만든 인형을 올리기도 했다. “스폰지밥과 뚱이 실사판” 사례는 이전에도 한편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해양 생물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 미국 해양대기청(NOAA) 산하 과학자들은 뉴욕 동쪽 해역에 있는 깊이 2510~2668m의 해저산 ‘리트리버 시마운트’(Retriever Seamount)에서 노란색 해면과 분홍색 불가사리가 나란히 붙어 있는 모습을 촬영한 바 있다. 당시 NOAA의 해양 생물학자 크리스토퍼 마는 “이런 비교는 보통 피하지만… 이건 진짜 ‘스폰지밥과 뚱이’다”며 SNS에 사진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보랏빛 해삼부터 문어·킹크랩까지…신종 생물 다수 포착 이번 탐사에서는 뚱이 닮은 불가사리 외에도 ‘작은 고구마’라는 별명을 얻은 보랏빛 해삼, 식육성 해면동물, 문어, 킹크랩, 형형색색의 산호 등 지금까지 관찰되지 않았던 다양한 심해 생물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탐사대는 이달 10일까지 서배스천을 투입해 생물 표본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며 일부 종은 학술 보고 및 신종 등록을 거칠 전망이다.
  • 심홍순 경기도의원, 한국항공대 첨단모빌리티 성과발표회서 현장 목소리 청취

    심홍순 경기도의원, 한국항공대 첨단모빌리티 성과발표회서 현장 목소리 청취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심홍순 부위원장(국민의힘, 대화동ㆍ일산3동ㆍ주엽1동ㆍ주엽2동)은 5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열린 ‘첨단모빌리티 융합기술 연구센터(GRRC) 성과발표회 및 기업간담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고양시, 한국항공대,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센터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심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항공 모빌리티는 기술 개발을 넘어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핵심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며, “GRRC 연구센터가 추진하는 다양한 과제가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을 현장에 접목시키려는 노력이 경기도가 지향하는 산학연 협력 모델의 좋은 사례”라며, “경기도의회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필요한 부분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RRC 연구센터는 ▲유·무인기 협력 임무수행을 위한 기반 기술 개발 ▲UAM/AAM 스마트 항공전자 통신시스템 개발 ▲미래 항공모빌리티(AAM) 공역 기술 개발 ▲수소 기반 전기추진 하이브리드 시스템 기술 개발 ▲eVTOL 플랫폼 복합재 개발 및 실증비행 등 총 5개의 응용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다.
  • 굿피플, 캄보디아 농지 지뢰 제거 추진… 35만 달러 투입

    굿피플, 캄보디아 농지 지뢰 제거 추진… 35만 달러 투입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캄보디아 시엠립주(州) 농촌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지뢰 제거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굿피플은 35만 달러를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캄보디아 시엠립주 치크랭군(郡) 스라옹 마을 인근 78만m²에 달하는 토지에 매설된 지뢰를 제거한다. 또한 지뢰 위험 지역에서 거주하는 주민과 학생들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폭발물 위험 교육(EORE, Explosive Ordnance Risk Education)도 함께 진행한다. 매설된 지뢰는 지역 주민의 일상을 위협할 뿐 아니라 농경지 확장을 통한 생산성 증대를 막는 주된 원인이다. 굿피플은 사업 운영을 위해 캄보디아 지뢰 제거 정부 기관인 캄보디아 지뢰행동피해자지원청(CMAA)과 지뢰제거계획부(MAPU) 등과 협력한다. 또한 지뢰 제거에 캄보디아 현지 NGO인 자조지뢰제거단체(CSHD)가 참여하며, 한국지뢰대응기술협회(KAMAT)가 기술 자문을 맡는다. 특별히 굿피플은 지난 7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CMAA, CSHD와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굿피플 이종선 운영부회장, CMAA 리 투취(Ly Thuch) 선임장관, CSHD 윌리엄 몰스(William W. Morse) 회장 및 한국지뢰대응기술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리 투취 CMAA 선임장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스라옹 마을 주변의 지뢰밭이 비옥한 농지가 돼 가정을 부양하고 공동체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는 힘이 될 것”이라며 “전쟁의 잔재를 희망의 씨앗으로 바꾸는 일에 헌신해주시는 굿피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윌리엄 몰스 CSHD 회장은 “20여 년 전 캄보디아의 참혹한 현실을 보고 지뢰 제거를 위한 행동에 나서게 됐다”며 “오늘의 업무협약은 전쟁이 끝난 뒤에도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겠다는 공동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7월 29일에는 캄보디아 시엠립주 치크랭군 스라옹 마을에서 사업 착수식을 진행하고, 향후 지뢰 제거 전략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캄보디아는 전 세계에서 지뢰가 가장 많이 묻힌 나라로 손꼽힌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98년까지 이어진 전쟁과 내전으로 인해 국토 전체가 지뢰와 폭발물로 오염됐다. 1992년부터 정부 주도적으로 24개 주 중 14개 주의 폭발물을 걷어냈으나 시엠립주를 비롯한 10개 주의 주민들은 여전히 곳곳에 매설된 지뢰로 고통받고 있다. 사업 대상 지역인 스라옹 마을은 CMAA에서 분류한 ‘지뢰 우선 제거 지역’으로 마을 인근 토지 곳곳에 지뢰와 폭발물이 매설돼 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캄보디아 정부를 비롯한 협력 기관들과 함께 스라옹 마을 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굿피플은 캄보디아가 전쟁의 아픔을 딛고 지속가능한 평화와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빅테크 주식 하락세 지속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하락세 두드러져

    [서울데이터랩]빅테크 주식 하락세 지속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하락세 두드러져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엔비디아(NVDA), 마이크로소프트(MSFT), 애플(AAPL) 등 대부분의 주요 종목이 약세를 나타냈다. 엔비디아는 178.26달러로 0.97%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527.75달러로 1.47% 하락하며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애플은 202.92달러로 0.21% 하락하여 보합세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아마존닷컴(AMZN)은 213.75달러로 0.99% 상승했다. 메타(META)는 763.46달러로 1.66% 하락했다. 브로드컴(AVGO)은 292.93달러로 1.61% 하락했다. 알파벳 Class A(GOOGL)는 194.67달러로 0.19% 하락했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엔비디아로, 거래량은 153,222,424주, 거래대금은 273억 달러로, 약 37조 8,910억원에 달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6.28%에 달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거래대금은 각각 99.8억 달러와 85.3억 달러로, 약 13조 8,512억원과 11조 8,348억원에 해당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각각 2.54%와 2.83%를 기록했다.
  • SKT, 국내 최대 AI 클러스터 ‘해인’ 가동…엔비디아 최신 GPU ‘B200’ 1000장 투입

    SKT, 국내 최대 AI 클러스터 ‘해인’ 가동…엔비디아 최신 GPU ‘B200’ 1000장 투입

    SK텔레콤이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 B200’ 1000여장을 기반으로 한 단일 클러스터 구성의 ‘구독형 AI 클라우드 서비스’(GPUaaS)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클러스터 명은 ‘해인’으로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해인사’에서 이름을 따왔다. SK텔레콤은 이번 클러스터가 ‘디지털 팔만대장경’ 역할을 하는 K-소버린 AI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H100 기반 GPUaaS의 후속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 성능의 GPUaaS다. 해인 클러스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컴퓨팅 자원 활용 기반 강화(GPU 임차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가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번 GPUaaS 출시를 위해 미국 AI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 기업인 ‘펭귄 솔루션스’와 전략적으로 협력했다. 펭귄 솔루션스는 엔비디아 인증 10대 구축 파트너로서 25년 이상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 설계·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 다른 전략적 파트너사인 글로벌 AI 서버 제조사 슈퍼마이크로와의 협력을 통해 GPU 서버를 단기간 내 확보하며 공급 시점을 앞당겼다.
  • 英 런던 쓰레기통 곳곳 ‘핏빛 침 테러’…주민들 분노 폭발, 무슨 일?

    英 런던 쓰레기통 곳곳 ‘핏빛 침 테러’…주민들 분노 폭발, 무슨 일?

    영국 런던 일대에서 일부 사람들이 인도 전통 기호품인 ‘빤’(Paan)을 씹고 침을 뱉어 거리가 붉은 얼룩으로 더러워진 바람에 현지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 문제로 새로 문을 연 빤 가게에 반대하는 청원까지 제기되며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NDTV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북서부 레이너스 레인과 노스 해로우 지역의 거리가 빤을 씹고 뱉은 침으로 인해 붉게 물든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에는 쓰레기통과 보도, 도로가 짙은 붉은색 얼룩으로 덮인 모습이 담겨 있다. 빤은 베틀잎에 다양한 향신료를 넣고 말아서 씹는 인도의 전통 기호품이다. 인도에서는 입 냄새 제거와 구강 청결을 위해 식후에 빤을 씹는 문화가 널리 퍼져 있다. 입안에서 향신료와 색소 성분이 침과 반응하면서 씹을수록 색이 진해져, 뱉을 때는 빨간색이나 갈색 침이 나오게 된다. 문제는 이렇게 색이 진한 침을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뱉는 일부 사람들 때문에 영국 거리 곳곳이 붉게 얼룩져 버린 것이다. 특히 레이너스 레인 지역 주민들은 빤을 파는 상점과 식당 주변에서 이런 얼룩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주민들은 노스 해로우에 새로 문을 연 빤 가게에 대한 반대 청원까지 제기한 상태다. 이들은 이 가게로 인해 지역 내 빤 씹기와 침 뱉기가 더욱 늘어날 것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거리의 붉은 얼룩이 담긴 영상이 SNS에 퍼지자, 인도계 이민자들을 싸잡아 비난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구자라트인, 펀자브인, 고안인 모두 영국에서 골칫거리”라고 적었다. 다른 이는 “인도 여권의 위신이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라면서 해외에서 이런 예의 없는 행동이 계속되면 인도인들의 외국 입국이 더욱 까다로워질 수 있다고 걱정을 표했다. 이 같은 문제는 오래전부터 지속돼 왔다. 2019년 레스터 시 경찰은 빤 침 뱉기 금지를 알리는 영어·구자라트어 병기 안내판을 곳곳에 설치한 바 있다. 안내판에는 “길거리 빤 침 뱉기는 비위생적이며 반사회적 행위로, 벌금 부과 대상”이라고 명시됐다. 위반 시에는 150달러(약 21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2014년 브렌트 의회는 빤 얼룩 제거 작업에만 2만 파운드(약 277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킬번 지역 한 주민이 빤 침 뱉기 전면 금지를 요구하는 시민 청원을 제기하는 등 주민들의 불만도 이어졌다.
  • [서울데이터랩]빅테크 7, 주식 상승세 기록

    [서울데이터랩]빅테크 7, 주식 상승세 기록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주요 종목 중 일부는 두드러진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엔비디아(NVDA)는 3.62% 상승하며 종가 180.00 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2.20% 상승하여 535.64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메타(META)는 3.51% 상승하며 776.37 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애플(AAPL)은 0.48% 상승한 203.35 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아마존닷컴(AMZN)은 1.44% 하락한 211.65 달러로 마감했다. 브로드컴(AVGO)은 3.15% 상승하여 297.72 달러를 기록했다. 알파벳 Class A(GOOGL)는 3.12% 상승하며 195.04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엔비디아로, 거래량은 146,622,843주, 거래대금은 261억 달러로 약 36조 2,414억원이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5.9%에 달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거래대금 135억 달러(약 18조 7,400억원)로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이 3.4%를 기록했다. 아마존은 거래대금 165억 달러(약 22조 8,493억원)로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7.3%에 해당한다.
  • 스마트도시협회·동성아이텍·모토브, 대구시에서 AI 기반 탄력주차 위한 3자간 업무협약으로 미래 전략 본격화

    스마트도시협회·동성아이텍·모토브, 대구시에서 AI 기반 탄력주차 위한 3자간 업무협약으로 미래 전략 본격화

    동성아이텍(탄력주차)가 스마트도시협회가 주관한 모토브와 함께 공공서비스의 AI 디지털 혁신을 추진한다. 스마트도시협회, 동성아이텍(탄력주차), 모토브 세 기관은 3자간 업무 협약을 통해 도시 주차 문제를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로 해결하는 미래 지향적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술 협업을 넘어 주차장을 스마트 인프라로 재정의하며 도시 전반의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노상주차장은 아날로그적 운영의 대표적 사례였지만, 동성아이텍의 SaaS 플랫폼 ‘탄력주차’는 공간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 데이터(입차, 출차, 정산)를 분리하고 네비게이션 등 지도 기반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CCTV와 정산기 설치 및 인력이 불필요한 혁신적 디지털 운영 방식으로 구현된다. 모토브의 도시 데이터 수집 장치는 택시와 배달 라이더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 설치돼 실시간으로 환경 정보와 주차 상황을 분석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탄력주차’ 통합 시스템과 자동으로 연동된다. 이를 통해 노상주차장의 아날로그적 운영 구조가 디지털 운영의 표준으로 전환되고 있다. ‘탄력주차’의 디지털화 프로젝트는 ‘One Source & Multi App’ 구조를 기반으로 하나의 주차장 정보가 도시 내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동시에 제공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동성아이텍의 플랫폼은 주차장 위치, 이용 가능 면수, 요금, 혼잡도 등 실시간 주차장 정보를 집약하고 이를 T맵, 카카오내비, 네이버지도 등 주요 내비게이션 앱에 API 형태로 연동한다. 시민은 별도의 주차 앱 없이도 운전 중 네비게이션을 통해 가장 가까운 빈 주차장과 요금, 환경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도심 내 배회 차량 감소와 불법주정차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이러한 데이터 공유 구조는 도시 안전망과 환경 데이터와도 연계돼 범죄 예방, 응급 대응, 탄소 저감까지 실현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확장 가능하다. 대구광역시 대상 탄력주차 시범사업은 국토교통부 표준 정보화 사업인 ‘국토교통 데이터 협력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기존 노상주차장은 인력과 하드웨어 관리에 많은 비용이 소요됐지만, SaaS 기반 디지털 주차장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세출이 감소하고 예산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AI 기술을 활용한 수요 기반 탄력 운영으로 주차 회전율과 이용률이 상승해 세수 증가라는 직접적 수익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절감된 예산은 도시 안전 강화, 환경 정비, 시민 편의 향상과 같은 추가 공공서비스에 재투자되며, 인프라 중심이 아닌 디지털 기술 기반의 대시민 서비스 중심 스마트도시 전략 실현으로 이어진다. 또한 ‘탄력주차’ 시범사업은 교통 편의 개선을 넘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에 기여하는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실시간 입·출차 및 정산 정보 제공으로 도심 내 불필요한 차량 배회가 줄어들면서 대구시는 연간 약 1,565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내 최초로 주차장 디지털화를 통해 NDC 목표 달성에 직접 기여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디지털화된 주차장은 도심 내 도로와 유휴지 활용도를 높이고 불법주정차와 교통 혼잡을 줄이며 이동 편의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대구공항과 동대구·서대구역 등 주차 수요가 폭증하는 교통환승지역에서 특히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인력 중심의 기존 주차 관리 체계를 SaaS 기반 디지털 인프라로 전환하면서 하드웨어 생산·관리 축소와 인력 의존도 감소에 따른 친환경 효과도 나타난다. 대구시는 이번 탄력주차 사업을 통해 낙후된 노상주차장을 AI 데이터 기반으로 재편하며, 친환경·저탄소·고효율이라는 도시 운영 철학을 구현하는 스마트도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디지털화는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서, 도시 곳곳을 더 깨끗하게, 더 안전하게, 더 똑똑하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번쩍’ 번개의 역사 새로 썼다…무려 ‘829㎞’ 길이 세계신기록

    ‘번쩍’ 번개의 역사 새로 썼다…무려 ‘829㎞’ 길이 세계신기록

    하늘에서 번쩍하는 번개의 역사가 새롭게 써졌다. 지난 31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미국의 최소 3개 주를 가로지른 무려 829㎞±8㎞의 번개가 역사상 가장 긴 번개로 기록됐다고 발표했다. 이 정도 거리면 서울-부산을 왕복(약 780㎞)하는 수준이다. 2017년 10월 22일 미국 텍사스 동부에서 캔자스시티까지 뻗어나간 이 번개는 일반적인 번개가 16㎞인 것과 비교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기존 기록은 2020년 4월 29일 역시 미국 남부에서 발생한 768㎞ 길이의 번개다. 번개는 구름과 구름, 구름과 대지 사이에서 일어나는 방전 현상으로 옛날이나 지금이나 공포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특히 지구촌 곳곳에서 간혹 100㎞에 달하는 거대한 번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를 메가플래시(Megaflash lightning)라 부르며 그 빈도도 잦아지고 있다. WMO에 따르면 메가플래시는 미국은 물론 아르헨티나, 프랑스 남부, 중국과 호주 일부 지역에서도 발생한다. 미국에서는 멕시코만에서 유입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북쪽에서 유입되는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와 충돌해 강한 대기 불안정을 만들어 대평원 등에서 발생한다. 이번 기록은 애리조나 주립대학 등 공동연구팀이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GOES-16 위성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연구를 이끈 랜디 서비니 교수는 “위성에 탑재된 장비로 번개를 매우 정확하게 감지해 어디에서, 얼마나 멀리, 얼마나 오랫동안 발생했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면서 “위성 기술의 발달로 메가플래시를 감지하는 능력에 향상돼 앞으로 더욱 긴 번개가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함께 연구에 참여한 조지아 공대 마이클 피터슨 박사도 “이제 전 세계 메가플래시 핫스폿의 대부분을 위성으로 관측되는 시점에 이르렀다”면서 “번개가 사회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도 조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번쩍’ 번개의 역사 새로 썼다…무려 ‘829㎞’ 길이 세계신기록 [핵잼 사이언스]

    ‘번쩍’ 번개의 역사 새로 썼다…무려 ‘829㎞’ 길이 세계신기록 [핵잼 사이언스]

    하늘에서 번쩍하는 번개의 역사가 새롭게 써졌다. 지난 31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미국의 최소 3개 주를 가로지른 무려 829㎞±8㎞의 번개가 역사상 가장 긴 번개로 기록됐다고 발표했다. 이 정도 거리면 서울-부산을 왕복(약 780㎞)하는 수준이다. 2017년 10월 22일 미국 텍사스 동부에서 캔자스시티까지 뻗어나간 이 번개는 일반적인 번개가 16㎞인 것과 비교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기존 기록은 2020년 4월 29일 역시 미국 남부에서 발생한 768㎞ 길이의 번개다. 번개는 구름과 구름, 구름과 대지 사이에서 일어나는 방전 현상으로 옛날이나 지금이나 공포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특히 지구촌 곳곳에서 간혹 100㎞에 달하는 거대한 번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를 메가플래시(Megaflash lightning)라 부르며 그 빈도도 잦아지고 있다. WMO에 따르면 메가플래시는 미국은 물론 아르헨티나, 프랑스 남부, 중국과 호주 일부 지역에서도 발생한다. 미국에서는 멕시코만에서 유입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북쪽에서 유입되는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와 충돌해 강한 대기 불안정을 만들어 대평원 등에서 발생한다. 이번 기록은 애리조나 주립대학 등 공동연구팀이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GOES-16 위성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연구를 이끈 랜디 서비니 교수는 “위성에 탑재된 장비로 번개를 매우 정확하게 감지해 어디에서, 얼마나 멀리, 얼마나 오랫동안 발생했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면서 “위성 기술의 발달로 메가플래시를 감지하는 능력에 향상돼 앞으로 더욱 긴 번개가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함께 연구에 참여한 조지아 공대 마이클 피터슨 박사도 “이제 전 세계 메가플래시 핫스폿의 대부분을 위성으로 관측되는 시점에 이르렀다”면서 “번개가 사회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도 조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노원구의회,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활성화 지원한다

    노원구의회,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활성화 지원한다

    노원구의회의 의원 연구단체 ‘노원구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의 Maas 연구’가 지난 29일 연구용역 수행 기관인 사단법인 한국드론활용협회와 함께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Maas’(Mobility as a Service)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합 플랫폼으로 연결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이동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 개념으로, 이번 연구는 특히 드론 기술을 접목한 실증적 접근을 통해 노원형 스마트도시 비전을 구체화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모임 대표인 이용아 의원과 간사인 손명영 의원 및 김소라, 유웅상 의원이 참여해 연구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정책 방안에 대한 중간 점검했다. 먼저 수행기관에서 실증연구와 문헌연구로 나눠서 중간보고를 진행하였는데, 실증연구 측면에서 ▲노원구가 직면한 3대 도시문제 ▲드론형 Maas 융합 ▲실증 연구 사례 ▲노원형 통합 Maas ▲미래를 향한 3단계 실행 계획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제안 순으로 보고하였고, 노원구 커피축제에서 직접 드론을 활용하여 촬영한 영상을 시연하기도 하였다. 이어진 문헌연구 측면에서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미국, 싱가폴, 네덜란드의 우수사례를 들어 노원구만의 드론을 활용한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방식의 스마트시티 구축 방안에 대해 보고하였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드론을 활용 구체적인 데이터 수치화, 안전에 관한 활용방안 강화, 노원에 맞는 구체적인 활용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연구진에게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연구 결과가 도출될 수 있기를 당부했다. 연구단체 대표 이용아 의원은 “드론은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핵심 도구로 앞으로 어떤 시스템을 통해 노원구민들과 연계되는지가 중요하다“면서 ”오늘 중간 보고회에 나온 여러 가지 의견들을 반영해서 ‘노원 드론 스마트시티’를 완성할 내실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원구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의 Maas 연구’는 오는 10월까지 연구 활동을 이어가며, 노원형 스마트 도시 비전에 맞는 미래형 교통서비스 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다.
  • 엄마, 그림책 그 아저씨가 저기 걸어다녀요!

    엄마, 그림책 그 아저씨가 저기 걸어다녀요!

    건전지 아빠가족 사랑으로충전되는 설정따뜻한 메시지할머니의 여름휴가6m 거대 고래와인어 플라잉 쇼화려한 볼거리달샤베트감성적인 음악생생한 무대로상상력 자극해유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하는 아동·가족뮤지컬이 연이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인기 작가가 만든 이미 검증된 이야기를 무대라는 또 다른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기대가 더해져 관객의 발길을 이끈다. 지난 5일부터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영산극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가족뮤지컬 ‘건전지 아빠’는 강인숙·전승배 부부 작가의 그림책과 애니메이션 ‘건전지 아빠’를 원작으로 한다. 그림책 ‘건전지 아빠’는 부부 작가가 2021년부터 선보인 ‘건전지 시리즈’의 첫 책으로 이후 ‘건전지 엄마’(2023), 올해 4월 출판된 ‘건전지 할머니’까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시리즈 전체가 독자의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초등 3학년 미술 교과서에 수록되고 지난해에는 일본에서 출판되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건전지 아빠’는 2022년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 영화제 골든 게이트상, 네덜란드 카붐 애니메이션 영화제 최우수 어린이 관객상, 프랑스 트래블링 영화제 청소년 심사위원상 등을 받았다. 그림책과 뮤지컬에는 장난감, 리모컨, 도어록 등 우리 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물건을 작동시키는 AA 건전지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일상 곳곳에서 묵묵히 제 몫을 다하는 건전지 아빠에 우리 아빠들의 모습을 반영했다. 여기에 가족 구성원의 사랑으로 건전지가 충전된다는 설정이 더해져 부모와 아이가 주고받는 사랑의 에너지를 따뜻하게 전한다. 뮤지컬 ‘건전지 아빠’의 오선화 프로듀서는 그림책 원작 뮤지컬이 늘어나는 현상에 대해 “이미 검증된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정서적, 교육적인 면에서 신뢰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배우들의 연기와 춤, 노래 등을 통해 더 깊고 생생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며 “그림책을 통해 형성된 부모와 아이의 공통된 긍정적 경험과 유대감이 그림책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까지 계속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오는 24일까지. 그림책 ‘수박수영장’으로 유명한 안녕달 작가의 또 다른 작품 ‘할머니의 여름휴가’도 뮤지컬의 옷을 입고 관객을 찾아왔다. 그림책은 국내에서 13만부 이상 판매되고 해외에서도 출간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지는 뮤지컬은 그림책의 감동을 고스란히 옮겨왔다. 그림책과 뮤지컬 모두 휴가를 떠나지 못한 할머니에게 손자가 바닷소리가 들리는 소라를 선물하며 시작한다. 이어 환상적인 소라 바다로 떠나는 할머니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림책과 뮤지컬 사이에 차이가 있다면 책에서는 할머니와 강아지만 바다로 떠나지만, 무대에서는 손자 석구도 함께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뮤지컬은 영상 투사 기술을 활용해 객석 위를 날아다니는 6m 거대 고래와 인어 플라잉 쇼 등 풍성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한다. 공연은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는 ‘2025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을 통해 뮤지컬 ‘달샤베트’를 오는 23일까지 선보인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을 받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다. 백 작가의 또 다른 그림책 ‘알사탕’, ‘장수탕 선녀님’, ‘이상한 엄마’는 이미 뮤지컬로 만들어져 어린이는 물론 어른 관객에게도 호평받고 있다. ‘알사탕’의 경우 일본에서 영상화돼 올해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뮤지컬 ‘달샤베트’는 무더운 여름 정전된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다. 더위에 달까지 녹아내리고, 반장 할머니의 달콤한 달샤베트 덕분에 시원한 여름밤을 보내는 주민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달이 녹아 버려 살 곳을 잃은 옥토끼들이 반장 할머니의 도움으로 무사히 달로 돌아가는 여정도 담겼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따뜻한 이야기와 감성적인 음악, 생생한 무대미술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그림책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동명 뮤지컬의 해외 진출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유설화 작가의 그림책 ‘슈퍼거북’과 ‘슈퍼토끼’를 원작으로 하는 가족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는 올해 인도, 일본 등에서 초청 공연, 쇼케이스를 벌였다. 우리에게 익숙한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각자의 처지에 따라 다층적인 시각으로 토끼와 거북이를 볼 수 있도록 자신만의 상상력을 더한다. 경주가 끝난 이후의 토끼와 거북이의 삶에 주목해 새로운 재미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뮤지컬 ‘알사탕’과 ‘장수탕 선녀님’은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K-뮤지컬 페스티벌 2025’에 참여하고 홍콩에서 리딩 공연(창작뮤지컬의 초기 개발 단계)을 선보이며 해외 진출 기대감도 키우고 있다.
  • [서울데이터랩]에스피엑스6900 셀레스티아 펏지펭귄 하락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에스피엑스6900 셀레스티아 펏지펭귄 하락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에스피엑스6900(SPX)은 24시간 동안 9.85%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에스피엑스6900의 현재 가격은 2526원이며, 시가총액은 2조 3519억 원에 달한다. 이 코인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끌고 있다. 셀레스티아(TIA)는 6.95% 하락하여 두 번째로 높은 하락률을 나타냈다. 셀레스티아의 현재 가격은 2428원이며, 시가총액은 1조 7680억 원이다. 이 코인은 블록체인 데이터의 효율적인 저장 및 분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펏지 펭귄(PENGU)도 6.76% 하락하며 주목받고 있다. 펏지 펭귄의 현재 가격은 49원이며, 시가총액은 3조 870억 원이다. 이 코인은 NFT와 관련된 시장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펭귄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방귀코인(FARTCOIN)은 5.92% 하락했고, 피스 네트워크(PYTH)는 5.24% 하락했다. 방귀코인의 현재 가격은 1447원으로 시가총액은 1조 4478억 원이다. 피스 네트워크의 현재 가격은 166원이며, 시가총액은 9589억 7787만 원이다. 방귀코인은 유머적 요소를 포함한 밈 코인으로, 피스 네트워크는 데이터 전송 및 분석 플랫폼을 제공한다. 같은 시각 코스모스(ATOM)는 5.22% 하락했으며, 아발란체(AVAX)는 5.20% 떨어졌다. 코스모스의 현재 가격은 6100원, 시가총액은 2조 3848억 원이다. 아발란체의 가격은 3만 2212원이며, 시가총액은 13조 6026억 원이다. 코스모스는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아발란체는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특징으로 한다. 레이디움(RAY)은 4.56% 하락을 기록하고 있으며, XDC 네트워크(XDC)는 4.30% 하락했다. 레이디움의 현재 가격은 4031원, 시가총액은 1조 782억 원이다. XDC 네트워크의 가격은 133원이며, 시가총액은 2조 1680억 원이다. 레이디움은 탈중앙화 거래소 플랫폼으로, XDC 네트워크는 금융 산업에 초점을 맞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에이브(AAVE)는 4.24% 하락했으며, 현재 가격은 37만 7843원이다. 시가총액은 5조 7438억 원으로, 에이브는 디파이(DeFi) 플랫폼에서 활발히 사용되는 코인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빅테크 주식 혼조세 속 엔비디아 강세

    [서울데이터랩]빅테크 주식 혼조세 속 엔비디아 강세

    3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대체로 혼조세를 보였다. 엔비디아(NVDA)는 2.14% 상승하여 179.27달러로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0.13% 상승하며 513.24달러를 기록했다. 애플(AAPL)은 1.05% 하락하여 209.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아마존닷컴(AMZN)은 0.36% 하락했다. 메타(META)는 0.68% 하락세를 기록했다. 브로드컴(AVGO)은 1.75% 상승했다. 알파벳 Class A(GOOGL)는 0.40% 올랐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엔비디아로, 거래량은 167,983,329주, 거래대금은 30,025,185달러로, 약 41조 8,401억원에 달한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0.69%에 해당한다. 두 번째로 많이 거래된 종목은 테슬라로, 거래량은 83,267,713주, 거래대금은 26,513,752달러, 약 36조 9,469억원에 달한다. 테슬라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2.57%를 기록했다. 세 번째로 많이 거래된 종목은 애플로, 거래량은 42,840,247주, 거래대금은 8,977,224달러, 약 12조 5,098억원에 달한다. 애플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0.29%에 해당한다.
  • 대작 3선으로 글로벌 PC·콘솔 시장 공략

    대작 3선으로 글로벌 PC·콘솔 시장 공략

    다장르 포트폴리오 무장 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고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크로노 오디세이’는 PC 및 콘솔 플랫폼을 지향하는 AAA급 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간 조작’을 활용한 이색적인 전투, 다크 판타지와 코스믹 호러가 결합한 독창적인 세계관, 수준 높은 그래픽 퀄리티 등으로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글로벌 진행된 글로벌 CBT에서 크로노 오디세이는 기존 MMORPG와는 다른 참신한 게임플레이와 방대한 탐험 요소, 긴장감 넘치는 보스 사냥 콘텐츠 등에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현재 크로노 오디세이는 PC, PS5와 XBOX 시리즈 X/S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전작 대비 묵직해진 액션성과 고퀄리티 연출을 강조해 앞세워 글로벌 PC·콘솔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전작 ‘아키에이지’의 방대한 세계관은 언리얼 엔진 5로 한층 정밀한 오픈월드로 구현됐으며, 하우징을 비롯한 생활형 콘텐츠와 몰입도 높은 시나리오도 마련됐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올해 하반기 글로벌 테스트를 거쳐 2026년 PC와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갓 세이브 버밍엄’은 프리미엄 인디게임 개발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스팀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출시를 준비 중인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게임이다. 이용자는 좀비로 가득한 14세기 영국 버밍엄의 생존자로, 각종 위험이 가득한 도시에서 식량, 물 등 생존에 필요한 아이템을 찾고 안전한 은신처를 마련해야 한다. 특히, 중세 유럽 배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쇠스랑, 도끼 등 농기구를 무기로 사용하고, 집안 가구를 쌓아 장애물을 만드는 등 유쾌하면서도 참신한 게임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갓 세이브 버밍엄은 현재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상세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 반등은 시작됐다…K게임 직진 작전

    반등은 시작됐다…K게임 직진 작전

    국내 게임업계의 2분기 성적도 그다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비상계엄 등 국내 정치·사회의 불확실성뿐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이 더해지면 국내 경기가 얼어붙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넷마블 등 국내 게임업계는 하반기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며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넷마블의 2분기 매출은 7146억원, 영업이익 798억원이 예상된다.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의 상반기 신작 흥행으로 전년 동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할 전망이다. 또 하반기에도 다수의 신작 출시가 예상돼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게 점쳐지는 상황이다.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한 매출 3545억원, 영업이익 58억원으로, 컴투스는 매출 1875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증권가는 전망했다. 또 펄어비스는 매출 808억원 영업손실 96억원이, 카카오게임즈는 매출 1156억원 영업손실 120억원, 위메이드도 매출 1269억원 영업손실 147억원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에 국내 게임업계는 하반기 신작을 선보이면 반전을 노리고 있다. 넷마블은 하반기 ▲뱀피르 ▲킹 오브 파이터 AFK ▲프로젝트 SOL 등 6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사전 등록을 시작하는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아이온2’로 승부수를 던졌다. 펄어비스는 올 4분기 선보일 ‘붉은 사막’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카카오게임즈는 PC 및 콘솔 플랫폼을 지향하는 AAA급 대작인 ‘크로노 오디세이’이 공개로 반전에 나선다. 컴투스도 올 3분기 ‘더 스타라이트’ 선보이며 영업 이익을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위메이드맥스는 ‘미드나잇 워커스’의 3차 글로벌 테크니컬 테스트에 24만명이 참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매출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넥슨은 누적 가입자 180만여명, 1.9억의 누적 플레이 시간 등을 기록한 모바일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의 인기를 하반기까지 이어가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또 하반기에는 이재명 정부의 게임산업 지원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이재명 정부의 게임산업 지원 정책이 규제 중심에서 진흥 중심으로 전환되며,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에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신작 발표가 시너지를 내면서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코피아, 한·베트남 ‘농업 케미’ 일등 공신… 기술 보급 외 유통 등 협력 확대

    코피아, 한·베트남 ‘농업 케미’ 일등 공신… 기술 보급 외 유통 등 협력 확대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코피아) 베트남센터는 코피아 진출 국가 중 가장 큰 성과를 거둔 곳입니다.” 조명래(66) 코피아 베트남센터 소장은 지난 7일 베트남 하노이의 ‘베트남농업과학원’(VAAS)에서 서울신문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제협력과장과 원예작물부장을 거친 그는 지난해 1월부터 베트남센터장을 맡아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코피아란 농촌진흥청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 인력 교육 등을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이다. 베트남센터는 지난 2009년에 설립됐다. 누에 신품종 개발, 고산지역에 적합한 신품종 딸기 보급 등을 추진해 왔다. 조 소장은 “베트남은 협조적이고 추진력 있는 공무원이 많아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성과가 잘 나오는 편”이라면서 “ODA 투자 대비 회수 효과도 크다”고 평가했다. 최근 베트남 정부는 농업을 8대 우선 개발 분야로 선정하고 스마트농업을 비롯한 첨단 농업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 소장은 “국민 1인당 농지 면적이 한국보다 10배 가까이 넓고 벼·커피·땅콩 등 주력 작물의 생산성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다만 유통과 저장 인프라가 아직 부족해 한국과의 농산업 협력 여지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열과 노동 의지가 높고 정서와 민족성도 한국과 유사해 협력이 더 수월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코피아 베트남센터는 두 가지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산간 지역에 양잠 보급을 늘리고 건조지역에 땅콩 우량 품종 보급을 확대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지난 4월엔 코피아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 농민들이 생산한 땅콩으로 한국·베트남 합작 회사가 땅콩버터를 만들어 판매를 시작했다. 조 소장은 “K컬처가 베트남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한국의 농자재나 농업기술, 농업기업도 활발히 진출해 양국의 상생 교류가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한해협 비행한 中전투기, 아무도 몰랐다…“5세대 전투기 능력 과시”

    대한해협 비행한 中전투기, 아무도 몰랐다…“5세대 전투기 능력 과시”

    중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가 최근 대한해협 동수로를 비행했지만 한국과 일본 모두 이를 제때 파악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9일 “중국의 J(젠)-20 스텔스 전투기가 대한해협(일본명 쓰시마 해협)을 통과했다”면서 “중국 공군 정예부대인 제1항공여단이 해당 해협 상공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대만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중국중앙(CC)TV는 지난 27일 인민해방군 창설기념일(8월 1일)을 앞두고 방영한 특집 시리즈를 통해 최신예 J-20 전투기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내보냈다. CCTV는 J-20의 구체적인 비행 시점이나 작전 명칭을 명시하지 않았으나, SCMP는 제1항공여단이 J-20을 가장 먼저 배치한 부대라는 점을 언급하며 J-20이 이번 임무를 직접 수행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SCMP는 “J-20이 대한해협 동쪽 수로를 통과했으나 한국군과 일본군 양측에 (이 사실이)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해당 지역(대한해협)은 미군의 사드(THAAD) 체계를 포함해 미국·한국·일본의 첨단 레이더 감시망이 집중된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해협 동쪽 수로는 한국과 일본 사이를 잇는 해협으로,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방공식별구역(ADIZ) 내에 있어 군사적·지리적 의미가 큰 해역이다. 중국 최신 전투기가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동안 한일 양국이 모두 눈치채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중국 내에서는 자국 전투기 기술 수준에 대한 고무적인 평가가 쏟아졌다. 현지 군사 블로거인 ‘단란샤오쓰’는 “이론상 한국과 일본의 레이더는 쓰시마 해협 전역을 감시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미탐지 사례는 J-20의 스텔스 성능이 이미 한미일의 첨단 레이더를 회피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CCTV 군사 채널과 인민일보 등 중국 관영매체들도 임무 중인 J-20의 영상을 공식 웨이보 계정에 게재했다. 일각에서는 중국이 자국의 스텔스 전투기 능력을 과시하고 역내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의도라고 해석했다. 중국 당국이 J-20 비행 임무를 공개한 것이 일본에 대한 견제라는 분석도 나왔다. SCMP는 “이달 초 일본과 중국은 동중국해에서 양국 군용기 간 근접 접근을 두고 서로 비난을 주고 받았다”면서 “CCTV의 이번 보도는 중국 인민해방군 창립 98주년을 앞두고 중국과 일본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왔다”고 설명했다. 중국 군용기가 대한해협 동쪽 수로로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6년과 2017년에도 구형 J-11 전투기 또는 H-6K 폭격기 등이 해당 수역을 통해 동중국해에서 동해로 비행했다. 특히 2017년 당시에는 중국 군용기 10여 대가 한꺼번에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4~5시간가량 침범해 우리 공군 전투기 10여 대가 긴급 발진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들이 동해와 남해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했다가 이탈했다. 중국이 자랑한 J-20, 어떤 전투기? J-20은 중국이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17년 실전 배치가 시작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다. 쐐기형 노즈, 캐노피 라인, 내부 무장창, 레이더 탐지를 최소화하는 곡선적 설계 등이 특징이며, 특히 앞부분에 캐너드(앞날개)를 장착해 기동성과 스텔스 성능의 절충을 시도했다. 성능 측면에서는 미국의 F-22나 F-35에 비견되는 5세대 전투기로 평가받지만 캐너드 구조 때문에 스텔스 성능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또 레이더 전파를 흡수하거나 분산시켜 레이더 반사를 줄이는 데 사용되는 스텔스 코팅의 경우 J-20이 F-22만큼 효과적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은 연간 120대의 J-20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400대를 운용할 예정이다.
  • “한국, 눈치 못 챘더라?”…부산 앞바다 비행한 中전투기, 아무도 몰랐다 [핫이슈]

    “한국, 눈치 못 챘더라?”…부산 앞바다 비행한 中전투기, 아무도 몰랐다 [핫이슈]

    중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가 최근 대한해협 동수로를 비행했지만 한국과 일본 모두 이를 제때 파악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9일 “중국의 J(젠)-20 스텔스 전투기가 대한해협(일본명 쓰시마 해협)을 통과했다”면서 “중국 공군 정예부대인 제1항공여단이 해당 해협 상공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대만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중국중앙(CC)TV는 지난 27일 인민해방군 창설기념일(8월 1일)을 앞두고 방영한 특집 시리즈를 통해 최신예 J-20 전투기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내보냈다. CCTV는 J-20의 구체적인 비행 시점이나 작전 명칭을 명시하지 않았으나, SCMP는 제1항공여단이 J-20을 가장 먼저 배치한 부대라는 점을 언급하며 J-20이 이번 임무를 직접 수행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SCMP는 “J-20이 대한해협 동쪽 수로를 통과했으나 한국군과 일본군 양측에 (이 사실이)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해당 지역(대한해협)은 미군의 사드(THAAD) 체계를 포함해 미국·한국·일본의 첨단 레이더 감시망이 집중된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해협 동쪽 수로는 한국과 일본 사이를 잇는 해협으로,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방공식별구역(ADIZ) 내에 있어 군사적·지리적 의미가 큰 해역이다. 중국 최신 전투기가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동안 한일 양국이 모두 눈치채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중국 내에서는 자국 전투기 기술 수준에 대한 고무적인 평가가 쏟아졌다. 현지 군사 블로거인 ‘단란샤오쓰’는 “이론상 한국과 일본의 레이더는 쓰시마 해협 전역을 감시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미탐지 사례는 J-20의 스텔스 성능이 이미 한미일의 첨단 레이더를 회피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CCTV 군사 채널과 인민일보 등 중국 관영매체들도 임무 중인 J-20의 영상을 공식 웨이보 계정에 게재했다. 일각에서는 중국이 자국의 스텔스 전투기 능력을 과시하고 역내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의도라고 해석했다. 중국 당국이 J-20 비행 임무를 공개한 것이 일본에 대한 견제라는 분석도 나왔다. SCMP는 “이달 초 일본과 중국은 동중국해에서 양국 군용기 간 근접 접근을 두고 서로 비난을 주고 받았다”면서 “CCTV의 이번 보도는 중국 인민해방군 창립 98주년을 앞두고 중국과 일본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왔다”고 설명했다. 중국 군용기가 대한해협 동쪽 수로로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6년과 2017년에도 구형 J-11 전투기 또는 H-6K 폭격기 등이 해당 수역을 통해 동중국해에서 동해로 비행했다. 특히 2017년 당시에는 중국 군용기 10여 대가 한꺼번에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4~5시간가량 침범해 우리 공군 전투기 10여 대가 긴급 발진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들이 동해와 남해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했다가 이탈했다. 중국이 자랑한 J-20, 어떤 전투기? J-20은 중국이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17년 실전 배치가 시작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다. 쐐기형 노즈, 캐노피 라인, 내부 무장창, 레이더 탐지를 최소화하는 곡선적 설계 등이 특징이며, 특히 앞부분에 캐너드(앞날개)를 장착해 기동성과 스텔스 성능의 절충을 시도했다. 성능 측면에서는 미국의 F-22나 F-35에 비견되는 5세대 전투기로 평가받지만 캐너드 구조 때문에 스텔스 성능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또 레이더 전파를 흡수하거나 분산시켜 레이더 반사를 줄이는 데 사용되는 스텔스 코팅의 경우 J-20이 F-22만큼 효과적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은 연간 120대의 J-20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400대를 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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