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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리기 쉽네…2018 최악의 패스워드는 변함없이 ‘123456’

    털리기 쉽네…2018 최악의 패스워드는 변함없이 ‘123456’

    전문가들의 수많은 보안경고에도 올해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최악의 패스워드인 '123456'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인터넷 보안업체 스플래시데이터 측은 인터넷에 유출된 패스워드를 분석, 올해 최악의 패스워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그 결과는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불명예 1위는 '123456'으로 5년 연속 1위 자리에 오르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2위는 패스워드인 'password', 3위부터는 역시 숫자들의 행진으로 '123456789' '12345678' '12345' '111111' '1234567'이 그 뒤를 이었다. 해킹이나 계정을 도용한 각종 사이버 범죄에도 여전히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이 허술한 패스워드를 사용하고 있는 셈. 스플래시데이터 측이 발표한 올해 최악의 패스워드는 예년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으나 특이하게도 새로운 단어가 순위권에 올랐다. 바로 23위에 오른 'donald'. 스플래시데이터 CEO 모건 슬레인은 "(도널드 트럼프)대통령께 유감스럽지만 이는 가짜뉴스가 아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이름 혹은 흔한 이름을 패스워드로 결정하는 위험한 결정을 내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같은 발표가 있을 때 마다 전문가들은 최악의 패스워드를 피하기 위한 방법을 또다시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패스워드를 최소 12자 이상 길게만들 것. 대문자와 소문자, 특수문자와 숫자를 섞어만들 것. 이름이나 가족 생일, 흔히 사용하는 문자나 숫자의 조합, 일련번호도 피할 것. 최소 6개월마다 한번씩 패스워드를 바꿀 것 등이다. 2018 최악의 패스워드 25   1. 123456  2. password  3. 123456789  4. 12345678  5. 12345  6. 111111  7. 1234567  8. sunshine  9. qwerty  10. iloveyou  11. princess  12. admin  13. welcome  14. 666666  15. abc123  16. football  17. 123123  18. monkey  19. 654321  20. !@#$%^&*  21. charlie  22. aa123456  23. donald  24. password1  25. qwerty123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모바일 주름잡은 게임 한류…콘솔버전 ‘빅마켓’ 도전장

    모바일 주름잡은 게임 한류…콘솔버전 ‘빅마켓’ 도전장

    거실에서 온 가족이 TV 화면을 보면서 조이스틱을 조작하는 모습은 우리나라에서는 낯설지만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는 익숙한 풍경이다. 조이스틱이나 조이패드 같은 게임기를 TV나 PC모니터 화면에 연결시켜 즐기는 콘솔게임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게임 다음으로 큰 시장 규모를 자랑한다. 그동안 PC와 모바일게임에 집중해 왔던 국내 게임업계도 콘솔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포화 상태인 PC와 모바일게임 시장을 넘어 북미와 유럽 등 ‘빅마켓’에서 돌파구를 찾으려는 움직임이다.콘솔게임은 닌텐도의 ‘패미컴’과 ‘위(Wii)’,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등으로 이어지며 북미와 유럽, 일본 등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전통적인 게임 플랫폼이다. 2000년대 이후 PC와 모바일게임에 밀려 열기가 식었지만 최근 완성도 높은 기기와 흥행 신작이 등장하고 가상현실(VR) 등의 기술과 결합하면서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영국의 시장조사 업체 뉴주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콘솔게임은 383억 달러(약 40조원) 규모로 모바일게임(632억 달러·47%)에 이어 전체 시장의 28%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8세대 게임기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닌텐도의 ‘닌텐도 스위치’,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원’이 경쟁하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올해 전 세계에서 콘솔 기기가 총 4610만대 판매돼 2010년 이래 가장 많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콘솔게임의 시장 점유율이 미미한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이른바 ‘AAA급’ 게임이 잇달아 한글화돼 출시되면서 콘솔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게임백서’에 따르면 게임 이용자 중 콘솔게임을 한다고 응답한 이용자들은 2016년 7.8%에서 지난해 9.3%로 소폭 증가했다. 소니와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플랫폼에 영향력 있는 게임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게임업계로 손을 내밀고 있다. 이에 흥행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한 중견 게임사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2017년 출시돼 전 세계 슈팅게임 시장을 휩쓴 펍지주식회사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PS4 버전이 지난 7일 정식 출시됐다. ‘비켄디’ 맵을 추가하고 기존 배틀그라운드의 모든 핵심 기능과 랭킹 시스템, 도전 과제 등을 그대로 담았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배틀그라운드 PS4 버전 출시에 앞서 카운트다운 영상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배틀그라운드 콘솔게임의 가능성은 이미 한 차례 확인된 바 있다. 지난해 12월 배틀그라운드 엑스박스 원 버전이 출시돼 한 달여 만에 400만장이 팔려 나갔다. PS4는 전체 콘솔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강력한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이번 PS4 버전의 출시는 글로벌 콘솔게임 시장에서 배틀그라운드의 영향력을 한층 강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PC와 모바일 버전 모두 흥행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도 콘솔 버전으로 재단장한다.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은 개발 막바지 단계로, 지난달 5일 동안 북미 지역에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을 만났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콘솔 버전에 최적화한 4K 화질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직관적인 이용자 환경(UI)이 특징”이라면서 “테스트 첫날 준비한 서버를 2배 이상 늘리는 등 북미 지역에서의 검은사막 IP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의 PC온라인게임 ‘테라’도 지난 4월 북미 지역에서 PS4와 엑스박스 원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지난달 일본 지역에서도 PS4 버전으로 출시됐다. 라인게임즈의 ‘베리드 스타즈’, 네오위즈의 ‘블레스 언리쉬드’ 등도 콘솔게임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국내 게임업계가 콘솔게임에 주목하는 것은 기존의 PC와 모바일게임에만 집중하기에는 시장성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 시장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과 게임산업 규제로 수출길이 막힌 상황에서 북미와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콘솔게임 진출이 필수다. 게임사들이 보유한 IP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도 PC, 모바일과 함께 중요한 플랫폼인 콘솔로 플랫폼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 게임사들이 개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PC와 스마트폰은 이용자들마다 사양이 제각각인 탓에 고사양의 기기에 맞춘 게임을 개발하기 어렵지만, 게임 전용 기기로 개발된 콘솔은 고사양으로 규격화돼 있어 완성도 높은 게임을 개발할 수 있다. 게임 마니아들의 관심이 특히 높아 콘솔게임 시장에서 성공하면 게임 마니아들과 업계에서 개발 능력을 인정받는 것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 개발자들 중에는 어릴 적 콘솔게임을 통해 게임에 빠져든 사람들이 많다”면서 “이들에게 콘솔게임 개발은 하나의 ‘로망’이기도 하다”고 귀띔했다.이른바 ‘빅3’(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도 콘솔게임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넷마블은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를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개발하고 있다.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은 지난 2월 “모바일을 넘어 콘솔게임으로 영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지난 8월 ‘하이퍼 유니버스’ 엑스박스 원 버전을 출시한 넥슨은 미국 법인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에서 격투 장르의 콘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해외에서 콘솔과 PC게임이 상승세에 있다”면서 “관련 게임 개발을 늦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도 PC온라인게임 ‘프로젝트 TL(더 리니지·가칭)’을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멀티플랫폼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연말 시상식이 대체 뭐길래… 100만원에 파는 무료초대권

    연말 시상식이 대체 뭐길래… 100만원에 파는 무료초대권

    숫자 한정돼 아이돌 팬덤 경쟁 탓 “개인 간 직거래 피해 본인이 책임”연말을 맞아 인기 아이돌이 총출동하는 각종 가요 시상식이 잇따르는 가운데 비매품 혹은 1만원 안팎의 저렴한 티켓에 웃돈을 붙여 파는 ‘암표 팔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지난 10일 열린 ‘2018 MAMA 인 코리아’의 시상식 티켓은 추첨을 통해 초대권이 무료로 배부됐다. 하지만 이 티켓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와 각종 티켓마켓,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최대 6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1일에 진행된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의 9900원짜리 스탠딩석 티켓은 무려 10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오는 20일 열리는 ‘한국대중음악시상식’(KPMA)의 티켓 가격은 9900원이지만, 무대와의 거리에 따라 적게는 5만원에서 많게는 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내년 1월 예정된 ‘골든디스크어워즈’의 9900원짜리 티켓도 현재 최대 55만원에 판매 중이다. 한 시상식 관계자는 “보다 많은 분들에게 폭넓은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티켓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했는데도 암표 거래가 횡행해 난감하다”고 말했다. 암표 거래를 차단하고자 지난달 28일 진행된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측은 ‘페이스 티켓’ 제도를 도입했다. 페이스 티켓은 종이 티켓 없이 사전에 등록한 사진의 얼굴만 현장에서 확인하고 입장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암표는 근절되지 않았다. 암표상들은 사진을 등록할 때 티켓을 양도받을 사람의 얼굴을 미리 올려놓는 수법을 썼다. 뒤에서 이뤄진 거래에서는 본래 가격의 10배를 더 얹어 받았다. 시상식장 주변에서 ‘겉돌’(표가 없어 공연장에 입장하지 못하고 행사장 주변을 맴돌면서 팬들과 교류하는 것) 하는 팬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오프라인 암표상’도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다. 한 티켓 업체 관계자는 “개인 간 직거래나 양도 및 불법 사이트의 예매대행 등으로 인한 피해의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다”면서 “주최·주관사 및 예매처는 적발된 불법 거래에 대해 판매자 및 구매자 모두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여기는 중국] 더치페이에 뿔난 부인, 남편에 이혼 소송 화제

    [여기는 중국] 더치페이에 뿔난 부인, 남편에 이혼 소송 화제

    남편의 지속적인 ‘더치페이’ 요구에 뿔난 중국인 아내가 이혼을 요구해 화제다.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大连)에 거주하는 중국인 여성 ‘샤오룽(小蓉)’은 최근 결혼 후 지속적으로 더치페이를 요구한 남편 샤오샨(小山)과 이혼을 결심했다. 샤오룽이 자신의 남편과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그가 주장하는 ‘더치페이’ 방식에서 불거졌다. 지난 2013년 결혼 후 슬하에 4세 자녀를 둔 샤오룽은 남편인 샤오샨과 연애 때부터 줄곧 더치페이를 유지해왔다. 중국에서 더치페이 방식은 일명 ‘AA즈(AA制)’라고 불린다. 대수 평균이라는 뜻(Algebraic Average)의 영어단어 앞 글자만 줄여 부르는 신조어로, 과거 남성이 일방적으로 데이트 비용, 결혼 자금 등을 지불했던 것에서 나아가 최근에는 여성 역시 이들 비용일 일부를 부담하는 방식을 지칭하는 용어로 활용된다. 문제는 결혼 후 자녀 양육 시에도 부부 중 한 사람이 ‘AA즈’ 방식을 고집하는 데서 비롯,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아내 사오룽은 결혼 후 약 6년 동안 지속적으로 남편 샤오샨과 더치페이 방식으로 혼인 생활을 유지해왔다. 처음부터 더치페이 방식을 요구한 것은 남편 샤오샨이었다. 그는 아내 샤오룽과 월급 통장 내역을 공유하기를 거부했고, 평소 전기세, 수도세, 세금 등과 같은 공과금에 대해서도 5대 5 방식을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 재료 값에 대해서도 줄곧 더치페이를 요구했는데, 생활비 명목에 대한 논쟁이 잦아지면서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부모님 댁을 찾아 따로 식사를 해결하는 방식을 활용하기도 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 자녀가 태어난 뒤에도 남편의 이 같은 요구는 계속됐는데, 주말마다 집을 비우고 자신의 부모님 댁을 홀로 찾는 남편이 집을 비운 대신 아내 샤오룽은 딸과 함께 친정 댁을 찾아서 식사를 해결하곤 했다. 하지만 연애 때부터 더치페이에 대한 요구를 해왔던 남편 샤오산의 생활 방식에 대해 아내 샤오룽은 그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이었다. 그랬던 그녀가 최근 돌연 이혼을 결심한 것이다. 샤오룽이 이혼을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는 다름아닌 두 사람 사이에서 낳은 자녀(딸, 4세)의 병원비용에 대해서도 더치페이를 요구하는 남편의 행동에 신물을 느꼈기 때문이다. 아내 샤오룽이 최근 고용한 왕진하이(王金海) 이혼 소송 전문 변호사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 사이의 자녀가 아내 샤오룽이 자리를 비운 사이 고열로 병원 응급실을 찾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친구들과의 식사 자리에 참석했던 아내 샤오룽 대신 딸을 병원에 데려간 사람은 남편 샤오산이었다. 그런데 남편의 연락을 받고 급히 병원을 찾은 샤오룽은 딸 아이의 상태를 보고 크게 놀랐다. 변호사 왕 씨의 설명에 따르면, 남편 샤오샨은 더치페이로 병원비를 지불해야 한다는 이유로 아내 샤오룽이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딸 아이의 진료 자체를 미루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고온으로 앓는 딸 아이의 증상은 더욱 심해졌다는 것이 아내의 주장이다. 이날 사건을 겪으며 아내 샤오룽은 남편의 더치페이 생활 방식이 크게 실망, 이대로는 자녀 양육 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이혼을 결심했다. 이와 관련 해당 이혼 사건을 담당한 다롄 인민법정은 “아이의 정신적, 신체적인 성장은 부모의 공동 책임”이라면서 “남편 샤오산의 행동은 양육에 대한 아버지로의 책임을 다 하지 못한 부분을 인정한다”고 질책했다. 이혼 판결을 받은 샤오룽은 매달 남편 샤오샨으로부터 양육비 명목으로 1000위안(약 17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해당 양육비는 자녀의 교육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중국에서 이혼 후 청구할 수 있는 양육비는 일반적으로 자녀를 직접 양육하지 않는 쪽의 개인 소득의 20~30% 수준으로 책정된다. 해당 양육비는 자녀가 만 18세가 될 때까지 지불해야 할 의무가 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이종락의 재계인맥 대해부](34) 2차전지, 정보통신기술 이끄는 LG 화학∙IT∙서비스 계열사 리더들

    [이종락의 재계인맥 대해부](34) 2차전지, 정보통신기술 이끄는 LG 화학∙IT∙서비스 계열사 리더들

    손욱동 사장, 화학산업의 산증인김종현 사장, 인문계 출신 ‘배터리 전문가’‘일본통’ 이규홍 사장, LG트윈스 부활의 선봉장  손옥동(60) LG화학 기초소재사업본부장 사장은 ABS(플라스틱 합성수지)사업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등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다. 손 사장은 주력사업의 사업부장을 역임하면서 한계 돌파를 통한 시장선도 성과를 창출해왔다. 기초소재사업본부장으로 부임해 어려운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영업이익 개선 등의 성과를 창출하는 등 전반적인 수익성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손 사장은 기존 범용 제품만으로는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없다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고부가가치 제품이나 신규 제품 투자에 매우 적극적이다. 동래고와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유지영(56) LG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부사장은 LG화학 경영전략담당 상무를 거쳐 ㈜LG 경영관리팀장 상무와 전무를 맡는 등 경영관리와 전략분야 전문가다. 동성고와 서울대 화학과 출신인 유 부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친정으로 돌아와 재료사업부문장을 맡았다.  김종현(59)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사장은 LG화학 내에서 배터리 분야에 잔뼈가 굵은 ‘배터리 전문가’로 불린다. 2013년부터 자동차전지 사업부장을 역임하며 2014년 폴크스바겐 그룹 자회사 아우디, 2015년 다임러, 2016년 크라이슬러, 2018년 폭스바겐 등 수주를 이끌며 공급망을 점차 확대했다. 2018년 상반기 말 기준 LG화학의 수주잔고는 약 60조원에 이른다.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과감한 투자도 진행해 ‘오창(韓)-미시간(美)-남징(中)-브로츠와프(歐)’로 이어지는 업계 최다 글로벌 4각 생산체제를 구축했으며 2018년 10월 난징(南京) 전기차 배터리 제 2공장을 기공했다. 인문계열인 경제학과를 졸업했음에도 기술적인 부분에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 전반적으로 기술 난이도가 높은 전지 사업의 리더로서 실적을 내고 있다. 성남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손지웅(54)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서울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영국 아스트라 제네카 항암신약개발 부문 고문을 거쳐 한미약품 최고의학책임자(CMO), 신약개발본부장 등을 지낸 신약 연구개발 전문가다. 2015년 한미약품 수조원대 기술수출 성과의 주역으로, 제약업계에서는 신약 R&D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상업화하는 것에 상당한 노하우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으로 부임하며 자체개발 당뇨 신약 제미글로를 국산신약 매출 1위 제품으로, 히알루론산 필러인 이브아르를 중국 시장 1위 제품으로 키워내는 등 사업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손 부사장은 의학계 커리어를 포기하고 산업계로 온 대표 인사다. 광성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병원 내과 전임의와 한림대 의대 내과 교수의 길을 걷던 중 문득 “한 우물에만 갇혀 있는 것은 아닐까”란 생각을 하고, 2002년 글로벌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게 계기가 돼 산업계로 발을 들이게 됐다.  정호영(57) LG화학 CFO 사장은 1984년 LG전자에 입사해 LG전자 전략기획팀장 (상무), 영국 법인장 및 CFO 등을 거쳤다. 2008년 LG디스플레이 CFO를 거쳐 2014년 LG생활건강 CFO에 부임한 정 사장은 2014년 국내 시장 생활용품 1위, 화장품 및 음료사업 2위 등 성과 창출에 기여했다. 2016년부터 LG화학 CFO를 맡아 재무안정성과 건전성을 높이는데 주력해 국내 신용평가사 3곳 모두에서 AA+ 등급을 받는 등 탄탄한 재무구조 구축과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한영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올해 LG하우시스 대표이사로 선임된 민경집(60) 부사장은 1989년 LG화학 기술연구원에 입사한 이래 연구개발, 기획, 전략 등의 업무를 두루 거치며 사업가로서의 역량을 쌓은 준비된 전문경영인이다. 민 대표는 2009년 LG하우시스 회사 출범 당시 연구소장을 맡아 건축자재 및 자동차소재부품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할 원천기술 개발을 주도했다. 특히 옥수수 원료의 식물성 수지(PLA)를 적용한 바닥재 및 벽지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LG하우시스가 친환경 제품으로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14년부터는 자동차소재부품 사업부장을 맡아 자동차소재부품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명지고와 서울대 화학공학과 출신인다.  김영섭(59) LG CNS 사장은 LG상사 구조조정본부와 LG CNS, LG유플러스에서 재무와 IT사업을 두루 경험했다. 2016년 LG CNS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전사 기술평가제도를 도입하는 등 기술혁신활동을 적극 추진해왔다. 경북사대부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윤춘성(54) LG상사 대표이사 부사장은 보성고, 연세대 지질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LG상사 석탄사업부장(상무),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전무) 및 자원부문장(부사장)을 맡아오다 이번 인사에서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이규홍(61) LG스포츠 사장은 LG 구조조정본부 상무와 2004년 곤지암 레져 대표이사를 거쳤다. 2006년부터는 LG전자 일본법인장으로 재직하며 LG제품의 일본시장 진출에 공헌했다. LG그룹에서 대표적인 ‘일본통’으로 일본야구에도 정통하다. LG트윈스의 부활을 위한 적임자로 인정돼 이번 인사에서 서브원 대표이사에서 LG스포츠 대표로 옮겼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이다. 이종락 논설위원 jrlee@seoul.co.kr
  • “반도체 파운드리 진화가 4차산업혁명 핵심”

    “반도체 파운드리 진화가 4차산업혁명 핵심”

    정은승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장(사장)이 ‘국제반도체소자학회’(IEDM) 기조연설에서 “반도체 파운드리 기술의 진화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파운드리는 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장비가 있어야 한다. 정 사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반도체소자학회(IEDM)에서 파운드리 사업의 범위를 디자인 서비스 등까지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IEDM은 세계 3대 반도체 학회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집적도를 높여 성능과 전력효율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극자외선(EUV) 노광기술, 스핀 주입형 자기저항 메모리(STT-MRAM) 등 첨단 파운드리 기술의 진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율주행 자동차와 스마트 홈 등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실제로 구현하려면 높은 수준의 반도체 기술이 필요하다”며 “향후 파운드리 사업은 반도체를 위탁 제조하는 기존의 역할을 강화할 뿐 아니라 고객 요청에 따라 디자인 서비스부터 패키지·테스트까지 협력을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또 “최근 반도체 업계의 다양한 기술 성과는 장비와 재료 분야의 협력 없이는 불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업계, 연구소, 학계의 경계 없는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업계의 기술 트렌드와 더불어 GAA(Gate-All-Around) 트랜지스터 구조를 적용한 3나노 공정 등 삼성전자의 최근 연구 성과 등을 함께 공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반도체 파운드리가 4차 산업혁명 핵심”

    “반도체 파운드리가 4차 산업혁명 핵심”

    정은승(사진)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장(사장)이 ‘국제반도체소자학회’(IEDM) 기조연설에서 “반도체 파운드리 기술의 진화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파운드리는 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장비가 있어야 한다.정 사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반도체소자학회(IEDM)에서 파운드리 사업의 범위를 디자인 서비스 등까지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IEDM은 세계 3대 반도체 학회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집적도를 높여 성능과 전력효율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극자외선(EUV) 노광기술, 스핀 주입형 자기저항 메모리(STT-MRAM) 등 첨단 파운드리 기술의 진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율주행 자동차와 스마트 홈 등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실제로 구현하려면 높은 수준의 반도체 기술이 필요하다”며 “향후 파운드리 사업은 반도체를 위탁 제조하는 기존의 역할을 강화할 뿐 아니라 고객 요청에 따라 디자인 서비스부터 패키지·테스트까지 협력을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또 “최근 반도체 업계의 다양한 기술 성과는 장비와 재료 분야의 협력 없이는 불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업계, 연구소, 학계의 경계 없는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업계의 기술 트렌드와 더불어 GAA(Gate-All-Around) 트랜지스터 구조를 적용한 3나노 공정 등 삼성전자의 최근 연구 성과 등을 함께 공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인터뷰] 데니스 최, 전 세계신경과학회장 “치매 치료제 개발 다중 타켓으로 접근해야”

    [인터뷰] 데니스 최, 전 세계신경과학회장 “치매 치료제 개발 다중 타켓으로 접근해야”

    고령인구가 늘면서 치매 환자수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7년 현재 국내 치매 환자수는 약 72만명으로 , 2043년에는 2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적으로는 2030년에 7470만명의 치매 환자가 발생해 2조 달러의 사회적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 굴지의 제약사들이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해 천문학적인 연구개발비를 투자했으나 구체적인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치매의 근원적 원인에 기반한 약물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세계신경과학회 회장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연구소장을 지낸 데니스 최(한국명 최원규) 미국 뉴욕스토리브룩의과대 석좌교수가 최근 KIST 자문단회의 참석차 방한했다. 그는 국내 뇌과학 발전을 위해 치매및 뇌졸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 신약업체의 연구 자문을 위해서도 해마다 한국을 찾고 있다. 국내에서는 독립운동가 최창식 선생의 손자이자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을 다진 최영화 박사의 아들로 더 많이 알려진 최 교수를 3일 만났다. 최 교수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는 치매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엿볼수 있는 성과들을 접하게돼 매우 고무적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자신이 연구 자문을 해주고 있는 (주)지엔티파마에서 개발한 치매 치료제 ‘AAD-2004’가 반려견에서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는 사실을 두고 하는 말이다. ‘AAD-2004’는 최근 치매에 걸린 14살 이상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실시된 예비임상에서 인지기능과 활동성이 정상수준으로 확연히 개선되는 등 약효가 확인됐다. 이에대해 최 교수는 “반려견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을수 있다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반려견의 인지기능 저하증이 사람의 알츠하이머 치매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사람도 효과가 있을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셈이다”고 말했다. 또 지엔티 파마가 반려견 치매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과 함께 상업화를 추진하는 계획에 대해서는 “반려견의 행복을 위한 약이 나온다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나게 중요한 일이다”면서 “이 계획이 성공한다면 반려견은 물론 사람을 위한 치매치료제 개발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는 것”이라고 반겼다. 그가 AAD-2004에 대해 낙관적인 평가를 하는 것은 이 신약 후보 물질이 뇌에 생성되는 염증과 활성산소를 타겟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최 교수는 “그동안 세계 유수 제약사들이 실패한 것은 제한된 가설을 바탕으로 중복적인 연구를 해온 탓에 연구 범위가 좁아 실패를 거듭했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치매가 발병하는데는 유전적, 환경적인 요소 외에도 수명이 늘어난 이유가 가장 큰 것 같다. 나이를 먹으면 뇌에 활성산소가 증가하고 염증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런 것들이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주)지엔티파마가 추진중인 ‘동탄 브레인 사이언스 파크’에 대해서는 한국의 뇌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수 있는 멋진 비젼이라고 평가했다. 지엔티파마는 화성시 동탄면 장지리 일원 46만 7000여㎡에 국내 최초의 뇌 관련 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해 제약, 치매전문 의료시설, 재활병원, 뇌병원, 재활및 인공의료기기, 로봇, 인공지능(AI) 등 뇌질환 관련 혁신 업체를 유치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단지가 완공된다면 인근에 있는 삼성전자 등 IT 산업 생태계와 바이오 기업이 만나 적지 않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기초 연구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중개의학쪽으로 발전시키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해마다 한국을 찾아 KIST와 신약개발업체에 연구 자문을 하는 이유에 대해 최 교수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재능과 지식을 기부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 교수의 할아버지 최창식(1892~1957) 선생은 상하이 임시정부 설립을 주도하고 임시의정원 초대의원을 지낸 독립운동가이다. 아버지 최영화 박사는 1960년대 KIST 설립을 돕고 1970년 중화학공업 육성계획을 만드는 등 한강의 기적을 이룰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최교수는 “조국을 위해 젊음을 바친 할아버지와 아버님의 헌신적 활동이 지금의 나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나 역시 대한민국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신념을 갖고 있고 계속 한국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치솟는 서울 집값…교통 편리한 서울 ‘옆세권’ 아파트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치솟는 서울 집값…교통 편리한 서울 ‘옆세권’ 아파트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치솟는 집값에 서울을 떠나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인구가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 특히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춘 직주근접 분양단지가 서울 대체 주거지로 수요자들에게 인기 몰이 중이다. 지난해부터 정부는 부동산 규제정책을 연이어 쏟아냈지만 지난 10개월간 서울의 집값 상승률이 10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0월 기준 서울 주택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말보다 6.0% 상승했다. 같은 기간(1∼10월) 상승률을 보면 2008년 11.8%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서울 아파트 값 상승률은 8.2%로 10년 전과 비슷하다. 서울 집값을 월별로 보면 지난 7월부터 상승폭이 확대돼 9월엔 전월보다 1.2% 올랐다. 9·13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며 주춤하긴 했으나 10월에도 상승률이 0.6%에 달했다. 이처럼 결국 뛰는 서울 집값을 감당하지 못하는 수요자들은 수도권으로 이주를 택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157만1,423명의 사람이 서울을 떠났고 이 중 21.79%인 34만2,433명이 경기권 도시로 유입됐다. 이는 부담되는 서울 집값 때문에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으로 수요자들이 이동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수도권에서 서울로 통근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춘 수도권 직주근접 분양단지의 인기가 갈수록 치솟고 있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 수월한 것은 물론 향후 교통호재까지 예고된 분양단지는 향후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되며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유승종합건설의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가 이미 갖춰진 교통인프라는 물론 추가적인 교통호재까지 갖춰 수도권 내집마련 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가 자리한 검단신도시는 서울 마곡지구와 직선거리로 약 7㎞에 위치한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로 이미 김포한강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등이 인접해 뛰어난 교통망으로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다. 올림픽대로로 연결되는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와 인천 문학IC~검단신도시 간 지하 고속도로, 검단~경명로간 연결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연결도로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하철 노선도 눈길을 끈다.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6.9㎞ 구간을 연장하고 정거장 3개를 추가로 건설하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 추진이 확정되어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송도국제도시, 인천시청 등뿐만 아니라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까지 30분대면 갈 수 있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A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0개동, 전용 84~107㎡ 총 938세대 규모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는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계획되어 있고 영어마을도 인접해있어 검단신도시 내에서 교육환경이 가장 우수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단지 바로 옆으로 산책로와 학교가 연결되어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안전한 통학이 가능해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 단지 인근으로 경찰청, 법원 등 각종 공공 및 행정시설도 자리할 예정이며 4차산업을 이끌어갈 스마트위드업이 가까이 있어 일과 삶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워라밸단지로서의 가치까지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평형 구성도 눈에 띈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의 전용면적은 84㎡, 92㎡, 94㎡, 107㎡등 다양한 중대형 타입구성으로 실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앵커리지 강진...재난지역 선포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규모 7.0의 강진으로 도로 곳곳이 갈라지고 무너졌으며, 건물 수 십채에 균열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하지만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지질조사국(USGS)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오전 8시29분 앵커리지에서 북쪽으로 12㎞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는 이번 지진의 깊이는 40.9㎞로 측정됐다고 발표했다. 지진 직후 알래스카 해안 지역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됐지만 곧 해제됐다. 쓰나미 경보가 해제된 이후에도 여진은 이어졌다. 알래스카 철도국은 모든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 또 1290㎞에 달하는 트랜스 알래스카 송유관도 가동을 중단했다. 현재 송유관에 손상이 있는지 확인 중이다. 연방항공청(FAA)은 테드 스티븐스 앵커리지 국제공항을 폐쇄했다. 앵커리지 공항에서는 현재 관제와 통신 서비스가 불통이다. 알래스카주 재난관리국은 이번 지진으로 앵커리지 곳곳의 도로와 신호등이 파괴되면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으며, 많은 지역이 정전된 상태라고 밝혔다. 빌 워커 알래스카 주지사는 앵커리지 일대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알래스카는 연간 4만회의 크고작은 지진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USGS에 의하면 남부 알래스카는 태평양판과 북아메리카판이 교차하는 지역으로 알래스카반도와 알류샨 제도 주변에서 지진과 화산활동이 활발하다. 1964년 3월 27일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인 규모 9.2의 대지진이 앵커리지 동쪽 120㎞ 지점에서 일어나 13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방탄소년단 뷔, ‘멜론 뮤직어워드’ 7관왕 소감 “맛난 과일 드릴게요”

    방탄소년단 뷔, ‘멜론 뮤직어워드’ 7관왕 소감 “맛난 과일 드릴게요”

    방탄소년단이 2018 멜론뮤직어워드(2018 MMA)에서 7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대상 수상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우리들이 어떤 나무로 크는지 지켜봐주는 우리 아미(팬덤명). 이쁘게 자라서 맛난 과일 하나 드릴게요”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열린 ‘2018 AAA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수상 이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올린 소감을 옮겨온 것. 방탄소년단은 AAA 가수 부문 대상을 비롯, 패뷸러스 상, 올해의 아티스트상, 스타페이 인기상 등 4관왕에 오른 바 있다. 한편 1일 열린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은 앨범상과 아티스트상 2개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멤버 개개인의 독무로 꾸며진 인트로 이후 열정적인 칼군무와 ‘FAKE LOVE’로 무대의 시작을 알린 방탄소년단은 가면과 망토를 두른 댄서들 사이에서 마술처럼 사라지는 무대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시작된 ‘에어플레인 파트 2 (Airplane. part2)’ 무대에서는 라틴팝의 무드를 한껏 끌어올려 한편의 뮤지컬같은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아이돌’ 무대에서는 한국전통 춤인 대규모 삼고무, 부채춤, 사물놀이와 탈춤, 사자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에 ‘한국의 예술’과 진정한 K-Culture의 힘을 소개했다. 지치지 않고 넓은 무대를 넘나드는 방탄소년단의 매력과 열정에 관객들은 함성과 응원으로 에너지를 전달했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상, 앨범상 대상을 비롯, 네티즌 인기상, 카카오 핫스타상, TOP10, 랩/힙합, 글로벌 아티스트상 등 7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알래스카 7.0 강진…인명피해 확인 안돼

    알래스카 7.0 강진…인명피해 확인 안돼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30일(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공항과 철도가 폐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8시 29분 앵커리지에서 북쪽으로 12㎞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빌 워커 알래스카 주지사는 앵커리지 일대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강진으로 인한 진동은 앵커리지에서 560㎞ 떨어진 알래스카 중부도시 페어뱅크스에서도 감지됐다. 규모 7.0의 강진 직후에 규모 5.8의 여진이 잇달아 발생했다. 미 국립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 직후 남부 알래스카 해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가 해제했다. AP통신은 이날 강진으로 알래스카주 최대도시 앵커리지 시내 건물과 전신주, 나무가 흔들렸으며, 놀란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대피소로 피신했다고 전했다. 학교에서도 교사와 학생들이 대피했다. 앵커리지 인구는 약 30만 명이다. 소셜미디어에는 앵커리지의 한 고교 건물에서 천장 타일이 떨어져 나간 사진과 곳곳에서 도로 포장이 뜯겨 나간 사진이 올라왔다. 대형마트에 진열된 상품이 쏟아져 내렸다. 주택에서는 거울, 액자 등이 떨어지고 가재도구가 부서졌다는 신고가 잇따랐다.알래스카는 연간 4만 회의 크고 작은 지진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USGS에 의하면 남부 알래스카는 태평양판과 북아메리카판이 교차하는 지역으로 알래스카반도와 알류샨 제도 주변에서 지진과 화산활동이 활발하다. 앵커리지 경찰국의 저스틴 돌 국장은 “지진 이후 인명 피해와 심각한 부상이 보고된 것이 있는지 아직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알래스카 철도국은 앵커리지 통제센터가 심각한 피해를 본 상태인데다 철로 상태를 파악할 수 없어 모든 열차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철도국은 철로 상태를 안전한 것으로 확인할 때까지 열차 운행을 중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1290㎞에 달하는 트랜스 알래스카 송유관도 가동을 중단했다. 현재 송유관에 손상이 있는지 확인 중이다. 연방항공청(FAA)은 테드 스티븐스 앵커리지 국제공항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앵커리지로 도착할 예정인 항공편은 인접 공항으로 유도하고 있다. 앵커리지 공항에서는 현재 관제와 통신 서비스가 불통이다. 알래스카주 재난관리국은 이번 지진으로 시내 많은 지역이 정전된 상태이며, 신호등 고장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앵커리지 지진에 대해 곧바로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에서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민 안전을 기원하면서 “빅원(강진)이 강타한 지역 주민은 당국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엔티파마, 중국 파트너와 반려동물 치매신약 조기 상업화 시동

    ㈜지엔티파마, 중국 파트너와 반려동물 치매신약 조기 상업화 시동

    한국과 중국의 신약개발업체가 반려견 치매치료제 임상및 해외 반려견 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잡았다. 또 경기 용인시 남사면 일대에 동물의약품 생산기지를 조성한다. 경기도 용인시 소재 (주)지엔티파마는 최근 중국 항주의 ‘레둔 테크놀로지’와 반려견에 대한 치매 치료 효과가 입증된 신약후보물질 ‘AAD-2004’의 임상및 생산 판매를 위한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엔티파마가 개발한 AAD-2004는 치매의 원인인 뇌신경세포 사멸및 아밀로이드 플라그의 생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활성산소와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다중표적약물이다. 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경기도,아주대 등의 지원을 받아 개발했으며 동물은 물론 사람의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이 검증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중국과 일본에서 치매에 걸린 반려동물을 대상으로한 AAD-2004의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반려동물 치매 신약의 조기 상업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AAD-2004의 약효는 최근 실시된 국내 예비임상시험에서 확인됐다. 예비 임상은 임상 2~3상에 들어가기전에 약물의 효과와 안전성을 탐색하는 연구로, 치매에 걸린 14살 이상의 반려견 6마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반려견이 치매에 걸리면 주인을 몰라볼뿐 아니라 방향감각이 없어지고 활동성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를 겪게되는데 AAD-2004를 8주 투여한 결과 인지기능과 활동성이 정상수준으로 확연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견 치매에 대한 신약후보물질의 임상시험 결과가 나온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레둔 테크놀로지의 조이펑 대표는 “중국과 일본의 반려동물은 대략 1 억마리로,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치매에 걸린 반려동물 수도 증가하고 있으나 치료제가 전무하다”며, “AAD-2004의 안정성과 약효가 탁월하기 때문에 한국의 지엔티파마와 손잡게 됐다”고 말했다. 중국 신약 개발업체인 레둔 테크놀로지는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하이테크비즈니스센터의 대표기업으로 최첨단 시설을 기반으로 사람과 동물용 의약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엔티파마의 신약개발사업 총괄 책임자인 안춘산 개발이사는 “레둔 테크놀로지는 지역의 유수 동물병원과의 교류 및 협업을 통해 AAD-2004에 대한 체계적인 임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특히 이 회사가 중국과 일본에 구축해온 네트워크가 탄탄해 반려동물 치매 의약품 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엔티파마의 곽병주 대표이사는 “사람의 알츠하이머 치매와 매우 유사하다고 밝혀진 반려견 치매에서 AAD-2004의 치료효과가 입증된 것은 매우 놀랍고 고무적이다. 혁신적인 반려동물 치매 치료제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조속히 출시하는 한편 내년 하반기쯤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한 임상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엔티파마는 치매치료제 ‘AAD-2004’와 함께 뇌졸중 치료제 ‘Neu 2000’도 개발해 지난해부터 중국 제약업체와 공동으로 임상 2상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엔티파마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진출을 위해 용인시 남사면 일대에 연면적 4만 5000㎡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기준 (GMP)” 시설을 갖춘 의약품 생산기지 조성에 들어갔다. 회사는 우선 AAD-2004의 경구용 동물의약품 생산시설을 유럽기준(EU GMP)에 따라 구축할 예정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장기하와 얼굴들 “활동 종료, 연인의 이별 통보 같아”

    장기하와 얼굴들 “활동 종료, 연인의 이별 통보 같아”

    올해 12월 31일 활동을 끝으로 밴드 마무리를 선언한 장기하와 얼굴들의 지금 이 순간을 ‘바자’ 12월 호에 담았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마지막 앨범인 ‘mono’로 돌아온 그들은 밝은 기운을 내뿜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바자’의 이번 화보에는 멤버들의 얼굴과 그들이 사용해 온 악기의 모습이 담겼다. 거기에 멤버들이 특별히 좋아했던 장기하와 얼굴들의 곡이 타이포그래피로 한데 어우러졌다. 장기하와 얼굴들이 ‘mono’를 제작하며 불필요한 것들은 모두 제하고 간결한 음악을 만들었듯이, 이번 화보도 오로지 그들의 얼굴, 악기, 노래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는 멤버들 각각의 이야기가 실렸다. 10년간의 활동을 끝으로 5집이 마지막임을 알게 되었던 순간, 멤버들의 반응 또한 다양했다고 한다. ‘올 것이 왔구나’라고 생각했다는 이민기와 이종민, ‘연인으로부터의 이별 통보’같았다는 정중엽과 ‘밴드라는 형태가 사라질 뿐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양평이 형, 그리고 유난히 가슴이 철렁해 이게 우울증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는 전일준까지. 장기하와 얼굴들 밴드 활동 마무리 후에도 멤버들의 삶은 계속 될 것이다. 밴드 마지막 날까지 공연하며 열심히 활동할 그들의 이후 행보 또한 궁금해진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지금 이 순간을 담은 화보와 영상, 인터뷰 전문은 ‘바자’ 12월호와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뉴이스트W, 오늘(30일) 신곡 ‘HELP ME’로 컴백 ‘기대감 UP’

    뉴이스트W, 오늘(30일) 신곡 ‘HELP ME’로 컴백 ‘기대감 UP’

    뉴이스트W(JR, Aron, 백호, 렌)가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뉴이스트 W는 지난 26일 새 앨범 ‘WAKE,N(웨이크,앤)’을 발매, 오늘(3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HELP ME(헬프 미)’로 음악 방송에서 갖는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뉴이스트 W의 신곡 ‘HELP ME(헬프 미)’는 서정적인 가사 표현에 무거우면서도 날카로운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퓨전 팝 R&B 곡으로 백호가 직접 작사, 작곡하며 진정성을 더해 발매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뮤직비디오에서는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음악을 선사,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새 앨범 ‘WAKE,N(웨이크,앤)’은 지난 26일 발매와 동시에 네이버 뮤직, 엠넷, 소리바다에서 음원 차트 1위로 정상을 차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도 판매가 시작된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뉴이스트 W는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스웨덴, 베트남에서 1위를 기록한 것과 더불어 미국, 영국, 호주, 브라질 등 총 21개국에서 TOP10에 진입하는가 하면 빌보드 소셜50 차트에서 25위에 올라 국내외를 막론한 인기를 과시, 글로벌 대세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뿐만 아니라 지난 28일 뉴이스트 W는 ‘2018 AAA’에 참석해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AAA 베스트 뮤직상’ 수상으로 2관왕을 차지했으며 만화에서 바로 나온 듯한 그림 같은 비주얼로 레드 카펫에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은 물론, ‘Dejavu(데자부)’와 ‘HELP ME(헬프 미)’ 무대로 범접불가한 아우라를 방출해 현장에 열기를 더한 바 있다. 이처럼 새 앨범 ‘WAKE,N(웨이크,앤)’에 쏠린 폭발적인 관심과 더불어 더욱 강렬해진 카리스마와 보는 이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키는 퍼포먼스로 돌아온 뉴이스트 W가 보여줄 첫 음악 방송 컴백 무대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KBS2 ‘뮤직뱅크’는 30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이들면 탈모 생기는 이유 찾았다…“세포 속 신호전달 문제 탓”

    나이들면 탈모 생기는 이유 찾았다…“세포 속 신호전달 문제 탓”

    과학자들이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노화 관련 탈모를 치료하는 약물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새로운 의학적 발견을 해냈다. 미국 뉴욕의대 등 국제 연구팀은 실험 쥐를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손상된 피부에서 털이 다시 자라게 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모발 등 털이 서서히 빠지는 과정을 되돌리는 방법을 발견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최신호에 실린 연구논문에 따르면, 이는 뇌의 신호전달 경로인 ‘소닉헤지호그’(SHH·Sonic hedgehog)를 활성화함으로써 가능했다. SHH 경로는 태아의 모낭이 형성하는 동안 매우 활발하게 신호 교환이 이뤄지지만, 다친 피부나 노화한 피부에서는 신호 교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특히 이 연구는 피부와 모발의 형태와 강도를 유지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섬유아세포는 치유와 관련한 생물학적 과정 중 일부에 직접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연구팀은 이 세포에 주목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SHH 경로를 활성화함으로써 섬유아세포들 사이에 ‘신호 교환’이 원활하게 이뤄지게 했다. 그러자 쥐들의 손상된 피부에서 4주 안에 털이 다시 자라기 시작한 것이다. 모근(털 뿌리)과 모간(털 줄기)의 구조는 9주 뒤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피부에 흉터가 생기고 콜라겐이 축적되는 것이 모발의 재성장을 막는 이유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증거는 모발 재성장을 다시 조명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연구를 주도한 이토 마유미 뉴욕의대 피부과 부교수는 “이제 우리는 노화와 관련한 탈모가 신호전달 문제임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결과는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도울 뿐만 아니라 노화된 두피에서 다시 모발이 자라게 할 수 있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 이런 증거는 앞으로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더 좋은 약물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기존 여러 연구에 따르면, SHH 경로의 활성화는 종종 종양 발생 위험을 높이는 부작용이 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이런 위험을 피하고자 모낭 뿌리 부분에 있는 모유두(DP·dermal papillae)의 섬유아세포만을 활성화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의 목표는 모발 재성장을 촉진하는 약물을 찾는 것이다. 현재 허가된 약물들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미녹시딜은 두피로 가는 혈류량을 높여 모낭에 영양을 공급한다. 이는 약 3분의 2의 남녀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있지만, 심장박동을 빠르게 하고 발을 붓게 하며 복통을 일으키는 등 부작용을 유발한다. 처방전이 있어야 살 수 있는 피나스테라이드는 남성용으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탈모를 유발하는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바뀌는 것을 억제한다. 연구에 따르면, 이 약물은 최대 80%의 남성에게서 모발 성장을 촉진하지만, 60명 중 1명은 발기부전을 경험하며 이런 위험은 약물을 더 오래 복용할수록 증가한다. 한편 미국 피부과학회(AAD·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따르면, 남성의 약 25%는 25세 이전에 탈모가 시작되며, 여성은 40세까지 40% 정도가 탈모를 경험한다. 사진=123rf(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트와이스 쯔위, 인형 미모 자랑하는 근황 ‘블링블링’

    트와이스 쯔위, 인형 미모 자랑하는 근황 ‘블링블링’

    트와이스 쯔위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예쁜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챙작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전날 진행된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sia Artist Awards, ‘2018 AAA’) 참석을 앞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흰색 민소매 드레스에 매치한 화려한 액세서리는 쯔위의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신곡 ‘YES or YES’를 발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8 AAA] 방탄소년단, 가수 부문 대상 수상 “이 상은 ‘아미’ 분들 것”

    [2018 AAA] 방탄소년단, 가수 부문 대상 수상 “이 상은 ‘아미’ 분들 것”

    올해의 아티스트·인기상 등 5관왕팬들에게 “받은 만큼 보답 못해 죄송”가수 부문 영예의 대상은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방탄소년단은 2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AA)에서 가수 부문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민은 “올해를 보내면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며 “올해를 지내면서 아미(팬덤명) 여러분과 우리 멤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진은 “항상 이 상은 저희 것이 저희께 주신 아미 여러분들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아미 여러분들을 언제나 사랑할 테니 아미 여러분도 언제나 저희를 지켜봐달라”는 소감을 밝혔다.정국은 “연초부터 좋은 일이 많았는데 연말까지 계속 좋은 일들이 일어나니까 되게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즐겁게 행복하게 걸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슈가는 “오늘 상을 너무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다. 곧 12월이니까 감기 조심하시고 마무리 잘하라”고 당부했다.리더 RM은 “오늘 함께 해주신 훌륭한 아티스트 여러분, 빅히트 식구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2년 전 했던 수상소감”이라며 “AAA 아미 아미 아미”라고 크게 외쳤다. “아미”를 크게 부르며 소감을 시작한 제이홉은 “제가 어릴 때 세븐 선배님의 ‘열정’을 들으면서 열정을 갖고 꿈을 키워 왔는데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해 “앞으로도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 들려드리고 싶은 음악, 보여드리고 싶은 퍼포먼스가 많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마지막으로 뷔는 “2018년에는 정말 아미분들한테 많은 선물을 받았다. 무대로 많이 보답해드리고 싶은데 받은 만큼 보답 못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며 “2019년에는 더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대상 외에도 올해의 아티스트, 페뷸러스, 스타페이 인기상과 한국관광공사 감사패까지 모두 5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2018 AAA] 베스트 아티스트에 트와이스·워너원·세븐틴

    [2018 AAA] 베스트 아티스트에 트와이스·워너원·세븐틴

    그룹 트와이스, 워너원, 세븐틴이 베스트 아티스트 가수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들은 2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AA)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트로피를 받았다. 워너원 옹성우는 “하루하루 아쉽고 아까운 시간들 지나가고 있는데 아쉬운 시간 속에 함께 걸어준 워너블(팬덤명) 너무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했다. 트와이스 리더 지효는 “저희 트와이스와 항상 함께 해주신 JYP 식구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 한해 동안 너무 고생 많았다. 늘 저희 응원해주는 원스(팬덤명) 감사하다. 웃음으로 에너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븐틴의 도겸은 “큰 무대에서 멋진 배우, 가수 분들과 함께 해서 영광”이라며 “더 좋은 아티스트로서의 모습 보여드리겠다. 캐럿(팬덤명)분들이 없었다면 이 상을 못 받았을 것이다. 항상 많은 사랑 받고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AAA’는 배우와 가수 부문으로 나눠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3회를 맞았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2018 AAA] 갓세븐, 베스트 파퓰러상… 지코·아이콘, 베스트 뮤지션상 수상

    [2018 AAA] 갓세븐, 베스트 파퓰러상… 지코·아이콘, 베스트 뮤지션상 수상

    그룹 갓세븐이 베스트 파퓰러상을 수상했다. 래퍼 지코와 그룹 아이콘은 베스트 뮤지션상을 받았다. 이들은 2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AA)에서 각각 베스트 파퓰러상과 베스트 뮤지션상 트로피를 받았다. 갓세븐의 리더 JB는 “JYP 진영이형과 사장님 욱이형, 임직원분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앨범을 만들 때마다 엄청난 고민과 노력을 하는데 앞으로도 고민과 노력해서 좋은 앨범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아가새 여러분들 정말 감사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홀로서기에 나선 지코는 “2018년에는 부지런하게 음악을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상을 통해 응원과 격려와 칭찬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더욱 독창적인 뮤지션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음달 22~23일 블락비 태일의 솔로 콘서트에 많이 보러와달라”고 당부했다.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는 “AAA 첫 출연인데 이렇게 좋은 상 받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바쁘게 활동하고 작업하고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AAA’는 배우와 가수 부문으로 나눠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3회를 맞았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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