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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총리 “코로나19와 함께 하는 마지막 겨울 되도록 할 것”

    정 총리 “코로나19와 함께 하는 마지막 겨울 되도록 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가 “올해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국민 삶의 안정”이라고 말했다. 4일 정 총리는 전 부처 공직자들에게 배포한 신년 인사말에서 이같이 밝히며 “그 과제의 맨 앞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총리로서 ‘더 건강한 나라’를 국민께 약속드린다”며 “이번 겨울이 코로나19와 함께하는 마지막 겨울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음 달부터는 우리 손으로 개발한 치료제와 이미 충분한 양을 계약한 백신이 방역현장에 투입될 것”이라며 “국민 건강을 위한 의료보건 체계를 내실 있게 다져 국민 누구라도 걱정 없이 치료받는 환경을 갖춰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총리로서 ‘더 잘 사는 나라’를 국민께 약속드린다”며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견실히 이행하고, 국민과 정부가 합심해 민생경제의 반등을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직사회를 향해 “문재인 정부 출범 5년 차인 올해, 정부의 추진 사업이 결실을 보는 한 해가 돼야 한다”며 “모든 문제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국민을 위해 과감하게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지난해를 돌아보면 나쁜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K-방역은 자랑스러운 국민의 성과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는 부패 없는 정의로운 나라로 나아가는 이정표”라고 말했다. 오는 14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정 총리는 “지난 1년, 우리 공직자 여러분의 뛰어난 역량과 열정이 있었기에 역경을 버틸 수 있었다”며 “과감한 정책과 행정으로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을 열자”고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속보] 전국 교정시설서 추가 확진 없어...전수조사 결과는 아직

    [속보] 전국 교정시설서 추가 확진 없어...전수조사 결과는 아직

    2일 서울동부구치소를 포함해 전국 교정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 확진 인원은 모두 982명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중 수용자(출소자 포함)가 942명, 교정시설 직원이 40명이다. 동부구치소 내 확진자는 수용자 914명·직원 22명 등 모두 937명이다. 법무부가 집계하지 않는 동부구치소 관련자의 가족과 지인 등 21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수치까지 더하면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총 958명이다. 동부구치소는 이날 수용자 1122명을 대상으로 5차 전수조사를 했으나,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승민 “文, 세월호 선장 같아”... 신동근 “정쟁 유발 의도 발언”(종합)

    유승민 “文, 세월호 선장 같아”... 신동근 “정쟁 유발 의도 발언”(종합)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동부구치소와 요양병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를 비판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선장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비교할 걸 비교하라”고 맞받았다. 앞서 이날 유 전 의원은 “구치소와 요양병원에서 생명과 인권에 대한 심각한 침해가 일어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가 코호트 격리만 고집하고 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방치한 건 ‘구명조끼를 입고 기다려라’고 말한 세월호 선장과 무엇이 다르냐”고 비판했다.유 전 의원의 발언 이후 신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감염병 방역에서 특정 집단이나 건물을 통째로 봉쇄해 격리하는 코호트 격리는 자주 활용하는 방식”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동부구치소, 요양병원의 코호트 방역 과정에서 시행 착오나 잘못이 있다면 지적하고 대책 마련은 당연한 것”이라면서도 “이를 세월호 참사와 다를 게 뭐냐는 유 전 의원의 발언은 도가 지나칠 뿐만 아니라 오로지 정쟁을 유발하겠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 발언에 동의할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며 “합리적 보수의 이미지를 거두는 거야 유 전 의원 자유지만 앞으로는 비교만이라도 합리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95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보고 받고 중앙통제실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신속히 상황을 안정시키지 못하면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초동대응이 미흡했던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의붓딸과 합의 성관계?”...미성년 딸 11년 성폭행 계부 항소 기각

    “의붓딸과 합의 성관계?”...미성년 딸 11년 성폭행 계부 항소 기각

    딸에게 폭행, 협박을 가하며 11년 동안 성폭행을 한 의붓아버지와 친모의 항소가 기각됐다. 2일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김진석 부장판사)는 특수준강간·친족관계에의한준강간·13세미만성년자강간 등 11가지 혐의로 원심에서 징역 25년을 받은 박모씨(52)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박씨와 함께 범행을 벌인 친모 강모씨(53)에 내려진 징역 12년도 유지했다. 지난 2006년 6월쯤 박씨는 강씨의 친딸인 A양(당시 9살)에게 “아빠는 원래 딸 몸을 만질 수 있어”라며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성추행했다. 2007년에는 친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A양을 성폭행을 하고 “너는 성욕이 강하기 때문에 아빠랑 성욕을 풀어야 한다”는 이유로 범행을 이어갔다. 2009년쯤 13살 무렵에는 어머니와 의붓아버지가 함께 성폭행 했다. 재판 과정에서 A양은 이렇게 해야 외출을 하고 용돈을 받을 수 있었다고 진술했다. 2015년 대학생이 되어서도 성폭행은 계속됐고, 2016년에는 임신중절 수술까지 했다. 이후 A양은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수사기관을 찾게 됐다. 재판에서 의붓아버지는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들 부모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1심 재판부는 “보호자로서 A씨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양육할 의무와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의무를 저버리고 반인륜적인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이에 의붓아버지와 친모는 항소했다. 이들은 피해자의 심리적인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추행하거나 간음하는 등의 행위를 한 사실이 없으며 다만 피해자가 성인이 된 이후 6~7회 정도 합의에 의한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심리적인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추행·강간하거나 유사강간을 해 범행의 내용, 방법 및 기간 등에 비춰 그 죄책이 매우 중하다”며 “피해자는 성폭행 피해를 입었음을 뒤늦게 깨닫고 자신의 인생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극도의 고통을 겪었다”고 판시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 총리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초동대응 미흡...안타깝게 생각”

    정 총리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초동대응 미흡...안타깝게 생각”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958명 발생한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가 “초동대응이 미흡했던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일 정 총리는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신속히 상황을 안정시키지 못하면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교정시설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확인돼 국민들께서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시다”며 “음성판정을 받은 수용자들을 다른 교정시설로 이송하여 분산수용하고 있는데, 이들의 잠복기가 끝날 때까지 주기적으로 전수검사를 하는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용자의 변호인 접견과 가족 면회 등을 제한하는 것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면서도 “수용자 입장에서는 과도한 인권침해로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방역은 철저히 하면서도 기본권 제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방역당국과 법무부는 한마음 한뜻으로 긴밀히 협력해 역학조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이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달라”며 “현재는 동부구치소의 급속한 확산세를 차단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전국에 산재한 다른 교정시설에서도 집단감염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전반적인 방역 대책을 세워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는 3일부터 긴급현장대응팀을 동부구치소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기존에 파견된 역학조사관 인력을 증원해 이번 사태를 조기 수습하는 데 범정부적 총력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한편, 이날 정 총리는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보고 받고 중앙통제실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이용구 차관, 이영희 교정본부장, 박호서 동부구치소장,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백헤련,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함께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교회·요양원·지인여행”...곳곳서 이어지는 집단감염(종합)

    “교회·요양원·지인여행”...곳곳서 이어지는 집단감염(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도 연일 속출하고 있다. “교회·요양원·지인여행”...새 집단감염 사례 발생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종교시설과 요양원, 노인보호센터 등을 중심으로 여러 집단감염 사례가 새로 발생했다. 경기 수원의 한 교회에서는 지난달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 용인시의 한 요양원과 관련해서는 지난달 28일 이후 종사자와 입소자, 가족 등 총 10명이 감염돼 치료 중이다. 평택시의 한 노인보호센터 사례에서도 현재까지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평택시에서는 지인여행과 사우나 등을 중심으로 한 신규 집단발병 사례가 확인돼 현재까지 가족, 지인, 사우나 이용자와 종사자 등 총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기존 집단감염 사례의 감염 규모도 커지고 있다.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와 관련해 격리자 추적 검사 과정에서 13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958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수용자가 95.6%인 916명이다. 동대문구의 한 노인복지시설 관련해서는 4명이 추가돼 누적 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 및 요양원 사례의 누적 확진자는 7명 더 늘어 총 200명이다. 경기 파주시 요양원과 관련해서는 23명이 추가돼 누적 58명이 됐고, 경기 군포시 소재 피혁공장 사례에선 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75명으로 늘었다. 인천 남동구의 한 교회 관련 감염자도 9명 더 늘어 누적 27명이 됐다. 울산 선교단체·부산 노인건강센터 등...이어지는 확산세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확산세가 이어졌다. 울산 중구의 선교단체 관련 교회 6곳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면서 이날 0시까지 1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0명이 됐다. 부산 영도구의 한 노인건강센터와 관련해서도 10명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57명으로 늘어났다. 경남 진주시에서는 골프모임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총 23명이 감염돼 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골프장 방문자가 9명, 가족 및 친척이 10명, 동료가 4명이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율은 26%대를 유지했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1만4030명 가운데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3684명으로, 전체의 26.3%를 차지했다. 거리두기 단계 연장...임시 선별검사소 운영도 연장 한편, 방역당국은 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연장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운영 중인 임시 선별검사소의 운영을 오는 17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오는 4일부터는 3가지 검사법 중 비교적 선호도가 낮은 ‘타액 검체 PCR’ 검사는 제외한다. 또한 운영 시간도 주중 오전 9시∼오후 5시, 주말 오전 9시∼오후 1시로 단축할 계획이다. 검사 실적 및 여건에 따라 임시 선별검사소를 현재 153곳에서 144곳으로 9곳 줄인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코로나19 확진자 변호사 시험 못 본다... “방역으로 감염 차단”

    코로나19 확진자 변호사 시험 못 본다... “방역으로 감염 차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는 5~9일 시행되는 변호사 시험을 치를 수 없다. 시험 기간에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나머지 시험을 포기해야 한다. 2일 법무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전국 단위의 변호사 시험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변호사 시험 방역 계획’을 보고했다. 법무부는 “변호사 시험의 경우 법률상 응시 제한(5년 동안 5회만 응시가능) 기준 시점이 시험일로 규정되어 있어 시험이 연기될 경우 5년의 기간이 지나 응시를 못 하는 경우가 생기는 등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철저한 방역을 통해 감염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확진자에 대해 응시 자체를 금지하기로 했다. 또한 전체 응시자의 확진 및 자가격리 여부를 시험 종료 시까지 계속 확인하고, 시험 기간 중 확진되는 응시자에 대해서는 남은 시험을 중단하고 신속히 병원 등에 격리 조치하기로 했다. 확진자를 접촉한 응시자들은 별도 건물의 시험실로 분산시켜 시험을 치르게 하고, 당일 시험이 끝난 후 즉시 진단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자가격리자의 경우, 처음부터 시험장 밖 별도 건물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 당일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유증상자는 분리된 동선을 따라 이동시킨 후 별도로 마련된 시험실에서 응시토록 하고, 시험 감독자는 방역복을 착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점심시간에 시험실 내에서 마스크를 벗는 일이 없도록 시험실 밖에서 식사하도록 하고, 입실 시에는 다시 발열 검사를 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전국 25개 시험장의 방역 상황을 관리할 현장 감염관리책임관도 지정했다. 시험장 입실 인원은 최소 12명에서 최대 40명 미만으로 제한했으며, 출제위원이나 시험관리관에 대해서는 시험 전에 진단검사를 시행한다. 법무부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시험을 치르지 못하면 추가 시험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 등 구제 수단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민주당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송구스러울 따름...국민께 양해”

    민주당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송구스러울 따름...국민께 양해”

    2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안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처를 2주간 연장하고 5명 이상의 사적 모임 금지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에 양해를 구했다. 이날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치열한 논의와 고심 끝에 내린 정부의 결정 앞에 또 한 번 국민 여러분께 양해를 구한다. 송구스러울 따름”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방역과 경제, 놓칠 수 없는 두 마리 토끼”라며 “예단 할 수 없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방역과 경제 사이의 아슬아슬한 균형을 찾는 일은 결코 쉽지 않지만, 또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숙제”라고 강조했다.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지 않는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듯 “코로나19와 전쟁에 있어 국민 여러분의 참여방역이 최고의 무기라면, 3단계 격상은 최후의 보루”라며 “사실상 전국 모든 산업에 대한 셧다운으로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게 될 다중시설만 약 202만개 정도로 파악되었다. 지금보다 더한 사회경제적 타격과 이로 인한 민생경제의 고통이 예견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방역당국과 함께 우리 사회가 부담 가능하고 우리 경제가 회복 가능한 경계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지켜나가겠다”며 “정부와 지자체는 힘을 모아 향후 2주간 3차 대유행의 고비를 꺾는데 사력을 다하며 필요한 조치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와 그 경향 역시 더욱 면밀하게 살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오는 2월부터 이뤄지게 될 백신 접종이 신속, 안전, 공정의 3원칙에 따라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백신 콜드체인 인프라를 꼼꼼히 점검하고, 해외에서 이미 벌어지고 있는 백신 새치기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대책 역시 사전에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민주당은 국민과 하나 되어 2021년 신축년을 회복과 새로운 출발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부 “확산세 방향 바꿀 마지막 고비...감염 재생산지수 1에 근접”

    정부 “확산세 방향 바꿀 마지막 고비...감염 재생산지수 1에 근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지금이 확산세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고비라고 강조했다. 2일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연장 조처를 설명하며 “앞으로 2주가 우리 방역 체계를 확고히 할 수 있고 환자 수를 줄여갈 수 있는 시기”라고 말했다. 권 1차장은 이어진 거리두기 조처와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 수도권 주말 휴대전화 이동량은 지난달 12∼13일 2449만건 이후 2443만건, 2360만건으로 줄어들며 코로나19 유행 이래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이는 대구·경북의 유행 당시 최저치(2451만건)보다 적은 것이다. 권 1차장은 “계속 커지던 환자 증가율이 둔화하고 있으며 최근 2주간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명 내외에서 정체 중”이라며 “감염 재생산지수도 1에 근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감염 재생산지수란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전파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감염 재생산지수가 1을 넘으면 확산세가 지속되고, 1 아래로 떨어지면 확진자 발생이 억제된다. 권 1차장은 “앞으로 환자 발생 추이가 다시 상승하느냐, 아니면 반전해서 감소세로 접어드느냐 하는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 임박해있다”며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새해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현 상황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어렵게 하는 위험 요소가 많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계절적으로는 바이러스의 활동량이 강한 겨울철을 두어 달 더 견뎌내야 한다. 또, 외국에서는 전파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데 자칫 유행이 커진다면 방역·의료체계가 견디기 어려워진다”고 우려했다.그러면서도 그는 올해 백신과 치료제 활용을 통해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드러냈다. 권 1차장은 “우리도 56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했으며 2월부터는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비슷한 시기에 항체 치료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서 올해 1월을 ‘마지막 고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유행이 정체된 상황을 넘어 감소세로 전환해 이번 한 달을 보낼 수 있다면 예방 접종과 치료제를 활용하는 시기까지 안정적으로 상황을 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새해부터 이뤄지는 방역 조처와 관련해서는 “새해 시작부터 어렵고 힘든 부탁을 드리게 돼 무척 송구하다”면서도 “앞으로 2주간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히 지금의 3차 유행은 정점을 지나 축소되는 방향으로 반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부구치소 관련 누적 958명 확진... 국민의힘 “與 책임 지고 사과해야”(종합)

    동부구치소 관련 누적 958명 확진... 국민의힘 “與 책임 지고 사과해야”(종합)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일 0시 기준 누적 958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각 기준 법무부는 동부구치소 수용자 915명과 직원 22명 등 93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으나, 방역당국은 이들의 가족과 지인 등 관련 확진자 21명이 더 있다고 설명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 확진 인원은 총 982명이다. 수용자(출소자 포함)가 942명, 교정시설 직원이 40명이다. 가족과 지인 등은 제외한 통계다. 전날 추가 확진된 14명은 모두 동부구치소 관련이며, 수용자 13명과 직원 1명 등이다. 추가 확진자 중 동부구치소 직원 1명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2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지역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동부구치소는 음성 판정을 받은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5차 전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 대상자는 확진자를 제외한 수용자 1128명이다. 국민의힘 “與, 사과하고 책임 있는 자세 보여야” 동부구치소 내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날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정에 대해 무한책임을 진 여당에서 진솔한 사과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수집회 참가자들을 두고 ‘살인자’라고까지 칭했던 여권”이라며 “그렇다면 재소자 집단확진 사태의 장본인인 법무부에는 대체 뭐라고 할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윤 대변인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전날 사과에 대해선 “오명을 안고 불명예 퇴진하는 장관의 어쭙잖은 변명으로는 국민 마음을 달랠 수 없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9인 이하·오후 9시까지 운영 허용”...수도권 학원 대상 수칙 보완

    “9인 이하·오후 9시까지 운영 허용”...수도권 학원 대상 수칙 보완

    집함 금지 조처로 원격 수업만 가능했던 수도권 학원들이 4일부터 일부 학원들이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2일 교육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함에 따라 수도권 학원·교습소에 일부 수칙을 보완해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완된 수칙에 따르면, 수도권 학원·교습소는 여전히 원칙적으로 집합 금지 대상이다. 그러나 동시간대에 시설 입장 교습 인원이 9명 이하이면 운영이 허용된다. 단,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가 유지되는 만큼 오후 9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는 학원·교습소 운영이 중단된다. 또한 학원·교습소는 교습 인원을 8㎡당 1명으로 제한하거나 두 칸을 띄워 앉게 해야 한다. 학원과 교습소 내 음식 섭취도 금지된다. 교육부는 “지난달 말 대부분 학교가 방학을 시작해 방학 중 돌봄 공백 문제 등을 고려해 조처를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를 지난달 8일부터 유지하면서 학원에는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집합 금지 조처를 적용해왔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외출을 줄이기 위해 불가피하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었지만, 학원들은 다른 시설과 차별적인 조처 때문에 직접적인 손해를 보게 됐다며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강력히 반발했다. 교육부는 수도권 집합 금지에서 제외되년 학원, 교습소는 불시 점검을 수용해야 하며 방역 수칙을 위반할 경우 집합 금지 조처에 동의한다는 내용을 출입문에 부착하라고 안내했다. 불법 사교육신고센터 등에서도 위반 의심 시설을 상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인아 미안해” 추모 챌린지... ‘그알’ 16개월 입양아 사망 사건‘ 다룬다

    “정인아 미안해” 추모 챌린지... ‘그알’ 16개월 입양아 사망 사건‘ 다룬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16개월 입양아 사망 사건’을 다룰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인아 미안해’ 추모 챌린지가 진행됐다. 앞서 지난달 2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2일 방송되는 ‘16개월 입양아 사망 사건의 진실’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11월 외력에 의한 장 파열로 숨진 16개월 입양아 사건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해당 아기를 입양한 A씨는 “친딸에게 여동생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이유로 입양했지만, 입양 한 달 후부터 방임 등 학대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피해 아동 부모는 11월 19일 검찰에 송치됐다.‘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MC 김상중이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라는 문구를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피해 아동을 함께 추모하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를 제안드립니다. 챌린지에 참여하신 분들의 인증사진으로 피해 아동을 추모하는 영상을 제작해 방송에 담을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2일 오전 9시부터 SNS 등에서 시작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6개월 입양아 살해 사건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문 대통령, 현충원 참배... “국민 일상 되찾을 것”

    문 대통령, 현충원 참배... “국민 일상 되찾을 것”

    문재인 대통령이 2일 현충원 참배로 새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현충탑 앞에서 헌화, 분향, 묵념을 한 뒤 문 대통령은 방명록 서명을 끝으로 참배를 마쳤다.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국가로 도약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교육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 국무위원 19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강민석 대변인,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유 실장은 지난해 12월31일 임명된 후 대통령 공식 일정 첫 참석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년연휴 영향, 1000명 아래로”...코로나19 신규 확진 824명(종합)

    “신년연휴 영향, 1000명 아래로”...코로나19 신규 확진 824명(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2일 신규 확진자수는 800명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는 새해 연휴 첫날 진단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대비 2만건 이상 줄어든 영향 등에 따른 것으로 보여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정부는 이날 오전 11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새해 첫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한다. 현재 시행 중인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와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에 관한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도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학원·스키장에 대한 제한을 일부 풀어주는 등 세부적인 조정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확진 824명...동부구치소 누적 937명 확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4명으로 집계돼 누적 확진자가 6만259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029)보다 205명 줄어든 수치다.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3차 대유행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는 연일 10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970명→807명→1045명→1050명→967명→1029명→824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956명으로, 1000명 밑으로 떨어졌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931.3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788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004)보다 216명 줄어들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법무부 발표 기준으로 서울 동부구치소 누적 확진자는 937명이다. 전국 교정시설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수용자와 직원은 모두 982명이다. 이 외에도 경기 이천시 물류센터(누적 80명), 경기 군포시 피혁공장(67명), 서울 중랑구 교회(누적 61명), 울산 중구 선교단체(83명), 광주 북구 요양원(66명) 관례 집단감염 규모도 계속 커지고 있다. 사망자 25명 늘어...위중증 환자 361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6명으로, 전날(25명)보다 11명 늘었다. 이들 가운데 1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2명은 경기(6명), 서울(5명), 충북·전남·경북·경남(각 2명), 인천·충남·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이 1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러시아 7명, 인도네시아·폴란드 각 4명, 아랍에미리트·필리핀 각 2명, 네팔·일본·캐나다·남아프리카공화국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이 21명, 외국인이 1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5명 늘어 누적 942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50%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361명으로 확인됐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3만3481건으로, 직전일 5만5438건보다 2만1957건 적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46%(3만3481명 중 824명)로, 직전일 1.86%(5만5438명 중 1029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5%(430만2799명 중 6만2593명)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세균 “소중한 일상 반드시 되찾아드릴 것...3차 유행 제압해야”

    정세균 “소중한 일상 반드시 되찾아드릴 것...3차 유행 제압해야”

    정세균 국무총리가 “우선 당면한 3차 유행을 조속히 제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2일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 시무식을 겸해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내일 종료되는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 방역대책을 오늘 확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시행 기간을 3주 연장하는 방안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국정 목표로 ‘더 건강한 나라’, ‘더 잘 사는 나라’, ‘더 앞서가는 나라’를 제시한 정 총리는 “민생 경제의 반등을 기필코 이뤄내겠고 고용과 사회안전망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K-방역과 한류 등을 바탕으로 품격있고 강한 나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정부는 호시우보(호랑이처럼 날카롭게 지켜보며 소처럼 신중하게 걷는다)의 자세로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했다. 그는 나아가 “아무리 추운 겨울도 결코 봄의 기운을 이길 수 없다”며 “2021년이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희망의 봄이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을 반드시 되찾아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속보] “다시 1000명 아래로”...코로나19 신규 확진 824명

    [속보] “다시 1000명 아래로”...코로나19 신규 확진 824명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4명으로 늘어 누적 6만259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1029명)보다 205명 줄어든 수치로, 지난달 31일(967) 이후 이틀 만에 다시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는 새해 연휴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 등에 따른 것으로 보여 확산세가 꺾였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788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확진 규모, 통제권 들어오나”...동부구치소 오늘 5차 전수검사 진행

    “확진 규모, 통제권 들어오나”...동부구치소 오늘 5차 전수검사 진행

    2일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차 전수 검사를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전수 검사에서 매번 세 자릿수 확진자가 쏟아진 가운데, 이번에는 누적 확진자수가 1000명 선을 넘어설지 통제권에 들어올지 주목된다. 법무부에 따르면, 동부구치소는 이날부터 직전 전수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과 수용자들에 대해 5차 전수검사를 진행한다. 앞서 진행한 1차 검사에서는 187명, 2차 검사에서 300명, 3차 검사에서는 238명, 4차 검사에서 13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수조사 사이 개별검사로 확진자가 추가된 경우도 있었다. 교정당국은 집단감염 사태 대책으로 신입수용자 격리기간 연장, 신입 입소시 신속항원검사-격리 기간 후 PCR검사, 타 기관 이송으로 수용밀도 조정 등 조치를 시행해왔다. 이에 5차 전수 검사에서는 확진자 수가 줄어들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오는 3일부터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와 법무부에 따르면,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958명이 됐다. 수용자와 직원에 지인 및 가족 등 관련 확진자를 합친 수치다. 동부구치소에 있다가 확진된 수용자·직원 누적 인원은 908명(수용자 886명·직원22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총 982명(수용자 906명·직원 26명·출소자 29명)이다. 이들 중 사망자 2명을 포함 격리해제자는 21명(직원 14명·수용자 3명·출소자 3명)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하대 건물서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큰불 잡아”(종합)

    인하대 건물서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큰불 잡아”(종합)

    1일 인하대학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0시 21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용현캠퍼스 내 4호관 건물에서 큰불이 났다. 이로 인해 4호관 내부가 상당수 탔지만, 휴일인 만큼 학생 등이 건물에 남아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한때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높이 치솟았고, 소방당국에 15건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8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대를 투입해 오전 1시 35분쯤 초기 진화를 했다. 4호관 건물 1층∼3층에는 통신실과 학과 사무실이, 4층에는 실습실 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4층 실습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대응 단계는 발령하지 않고 초진을 했다”며 “건물 4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고 정확한 원인은 현장 감식을 통해 파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하대 건물서 화재 발생... 소방당국 진화 중

    인하대 건물서 화재 발생... 소방당국 진화 중

    1일 0시 21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4호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면서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으나, 이날 오전 1시 35분쯤 현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8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올해는 온라인으로”...서울시, 사전 제작 영상 공개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올해는 온라인으로”...서울시, 사전 제작 영상 공개

    2021년 새해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서울 보신각 현장이 아닌 온라인 영상에서 이뤄졌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일 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사전에 만든 영상을 새해 시작 시점에 맞춰 시 유튜브, TBS 교통방송, 지상파 등으로 내보냈다. 서울시가 준비한 영상은 한국이 겪은 고난과 영광의 순간 등이 차례로 공개됐다. 한국전쟁 당시로 보이는 영상에 이어 국제통화기금(IMF) 긴급자금 지원 요청과 금 모으기 운동이 일어난 시기의 뉴스 장면이 이어졌다. 1988 서울 올림픽, 2002 월드컵, 김연아, 방탄소년단의 모습도 등장했다. 이어 과거 보신각 타종 행사 장면에서는 코로나19 이전 보신각 주변 도로에 운집한 인파의 모습 등이 공개됐다. 33번의 종소리를 배경으로 영상에서는 식당 주인, 재래시장 자영업자, 교사와 학생, 구직자, 공연 종사자 등 주변 소시민들의 인터뷰가 나왔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하고 싶은 일을 묻자 사람들은 “마스크를 벗고 외출하고 싶다”, “비행기를 타고 싶다”, “장사가 잘됐으면 좋겠다”, “친구들이 보고 싶다”, “모든 국민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배우 이정재·김영철·박진희, 방송인 김태균·광희·샘 해밍턴 등도 등장해 희망을 담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어려웠던 2020년을 뒤로하고 2021년을 맞이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영상은 ‘사회적 거리는 두지만, 우리의 마음은 가깝습니다’라는 메시지로 끝을 맺었다.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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