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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추경안 통과로 유종의 미...야당 협조 고맙다”

    文 대통령 “추경안 통과로 유종의 미...야당 협조 고맙다”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조속히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드리도록 정부는 지급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30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국민이 수령하기 편리한 방법으로 신속히 지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국회에 대해 “유종의 미를 거둬 감사한 마음”이라며 “특히 야당이 추경안 통과에 협조해준 점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어려운 국민에 대한 생계 지원, 국민이 일상활동을 희생한 데 대한 위로와 응원, 소비 진작 등을 이유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강 대변인은 “이제 전국민에게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어려운 국민에게는 힘과 위안이 되고 한편으로는 내수를 진작시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국회는 이날 새벽 본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2조2000억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정부는 5월 안으로 전 국민에 해당하는 2171만 가구 중 1인 가구에 40만원, 2인 가구에 60만원, 3인 가구에 80만원, 4인 이상 가구에 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예쁜 선생님 연락처 좀”...교감 사칭한 경찰관, 2심서도 “해임”

    “예쁜 선생님 연락처 좀”...교감 사칭한 경찰관, 2심서도 “해임”

    숙박업소 퇴실 시 객실 물품을 훔치고, 초등학교 교감을 사칭해 여교사 연락처를 알아낸 경찰관이 해임 처분 관련 “부당하다”며 행정 소송을 냈지만,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30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행정2부(김복형 부장판사)는 경찰관 A(41)씨가 강원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항소심 소송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패소 판결을 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강원지방경찰청 소속 순경이던 A씨는 시보 기간이던 지난 2018년 6월 27일 오전 원주시 한 호텔에 투숙했다가 퇴실하면서 슬리퍼와 가운 등 4만2000원 상당의 객실 비품을 몰래 훔쳤다. A씨는 직무 관련 교육 이후 투숙한 호텔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또한 같은해 5월 18일 오후 4시쯤 공중전화로 모 초등학교에 전화해 교감을 사칭한 뒤 “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전화했다. 남자친구를 소개해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상대방으로부터 “결혼했다”는 답이 돌아오자 이번에는 “동료 교사 중 예쁜 선생님이 있으면 두 명 정도 이름과 연락처를 달라”며 교육공무원의 자격을 사칭해 교사 2명의 이름을 알아냈다. 이에 관명 사칭 피해를 본 피해 교감은 명예훼손 및 공무원 자격 사칭으로 A씨를 고소했다. A씨의 절도 혐의는 그해 7월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됐고, 관명 사칭은 경범죄 처벌법 위반으로 8만원의 통고 처분됐다. 절도 사건 직후 직위 해제된 A씨는 소청 심사를 청구했으나 기각되자 지난해 5월 행정소송을 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변사 사건 트라우마와 과중한 업무로 인한 우울증 등으로 절도를 저질렀고, 마음에 드는 선생님의 결혼 여부 등을 알고 싶어 관명을 사칭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1심 재판부는 “임용 후 시보 기간 중 관명 사칭과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절도죄를 저질렀다”며 “비록 절도 사건 피해자와 합의했더라도 범죄를 예방해야 할 경찰공무원이 범죄를 저지른 만큼 비위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항소심 재판부도 “절도뿐만 아니라 관명 사칭 행위도 함께 저질렀고 관명 사칭 피해자가 수사기관에 고소하기까지 했다”며 “원고의 비위 행위를 절도 행위만을 저지른 다른 징계 사례와 동일하게 볼 수 없는 만큼 이 사건 처분이 징계 재량을 일탈·남용해 객관적으로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방탄소년단 숙소, 용산구 최고 아파트...시세로 63억”

    “방탄소년단 숙소, 용산구 최고 아파트...시세로 63억”

    방탄소년단 숙소 시세가 63억 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에서는 비싼 집에 사는 남녀아이돌 순위를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은 트와이스 숙소인 청담동 H빌라에 대해 언급했다. 박종복은 “그 지역도 20년 가까이 연예인 아이돌 숙소가 밀집한 곳이다. 도로 앞에 1분에 한 명 지나갈까 말까 할 정도로 고급스럽고 조용한 곳이다. 오래된 빌라인데 20억 정도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복은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의 숙소인 마포구 X아파트에 대해 “한강 조망권에 강변북로를 접한 역세권이다. 인기 있는 아파트다. 앞으로 더 오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방탄소년단 숙소에 대해서는 “용산구 최고의 아파트이고 풍수지리로도 최고다. 이 가격을 능가하는 아파트가 없을 거라고 할 정도다. 91평 아파트 시세로 63억이다. 유엔빌리지 보다 지대가 높아 유엔빌리지를 내려다본다. 도심 속 타운하우스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임현주 아나운서 “노브라 챌린지, 의도 빠진 채 관종으로 오해”

    임현주 아나운서 “노브라 챌린지, 의도 빠진 채 관종으로 오해”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 챌린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근 ‘노브라 챌린지’로 화제를 모은 임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에서 ‘시리즈M’이라는 프로그램을 했다. 여자는 노브라로, 남자는 브래지어를 입고 역할을 바꿔 생활해 보는 실험을 했고, 나 뿐만 아니라 일반인 분들도 참여를 하신 챌린지였다”고 설명했다.그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셨다. 프로그램이라고 명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야기는 싹 빼고 보도가 됐다”며 “그날 있었던 일을 SNS에 올랐는데 클릭 수가 30만 회가 넘고, 관종이라는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실제로 많은 분들이 노브라를 실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해봤으면 좋겠다”라며 “저에게 ‘고맙다’고 많이들 이야기하신다”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망자 38명...인명수색 종료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망자 38명...인명수색 종료

    지난 29일 경기도 이천에서 발생한 물류창고 공사현장 화재사고 사망자가 3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오전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화재 현장에서 정밀 인명 수색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친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물류창고 건물에 대해 밤새 수차례에 걸쳐 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희생자 38명을 수습했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29명에 대해 지문으로 신원을 확인했다. 나머지 9명은 지문 확인이 불가능해 유전자 감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29일 오후 1시 32분쯤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38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정밀 인명수색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현장 감식에 들어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 첫 등장...러브라인 판도 바뀌나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 첫 등장...러브라인 판도 바뀌나

    ‘하트시그널 시즌3’ 새 인물 김강열이 처음 등장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새 인물 ‘사자’를 만나기 위해 한껏 꾸미고 나온 여자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가흔, 서민재, 박지현은 새로운 입주자인 ‘사자’를 기다리며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식당에 등장한 김강열은 짧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한 뒤 “앉으세요”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김강열의 등장에 MC들은 “완전히 다른 외모다”, “훤칠하다”, “사자가 나타났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이나는 “이가흔 씨와 어울릴 것 같다”고 추측한 반면, 윤시윤은 “지현 씨가 동경하는 사람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강열의 등장에 러브라인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찬진 전 포티스 대표, 40억원대 횡령혐의 피소

    이찬진 전 포티스 대표, 40억원대 횡령혐의 피소

    배우 김희애 남편이자 전 포티스 대표인 이찬진 씨가 수십억 원대 횡령혐의로 피소됐다. 29일 일요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포티스 현 대표이사 윤모 씨가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포티스의 대표이사직을 맡은 이찬진 전 대표 등을 상대로 회사자금 42억 9000만원을 배임 및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한 혐의로 지난 24일 고소장을 접수했다. 지난 24일 포티스 측은 이같은 사실을 공시하면서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 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포티스는 2006년 9월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기업으로 출발했다. 2013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전자상거래로 사업을 확장했지만 최근 상장폐지 대상으로 지정됐다.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과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가 그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이찬진 전 대표는 “최근 피소를 당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아직 소장은 받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진 전 대표는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사용하는 ‘한글과 컴퓨터’를 만든 인물이다. 지난 1998년 회사가 부도가 난 뒤에는 ‘한글과 컴퓨터’를 떠나 인터넷 포털인 드림위즈를 설립했다. 이후 KT 사외이사 등을 거쳐 2009년에는 드림위즈 외에 모바일 앱 개발업체인 터치커넥트를 설립했다. 포티스 대표이사를 역임하기도 했으나 지난 2017년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그는 배우 김희애와 199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영남이공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실습용 차량 기증받아

    영남이공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실습용 차량 기증받아

    영남이공대가 29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로부터 교육실습용 차량 ‘아우디 A4’를 기증받았다. 기증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영남이공대학교 본관 1층에서 영남이공대학교 박찬규 교학부총장, 자동차과 한승철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번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차량 기증은 2020학년도 신입생부터 진행되는 영남이공대 자동차과의 독일식 일 · 학습 병행 프로그램 ‘아우스빌둥’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앞서 영남이공대는 2019년 2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영모터스와 체결한 사회맞춤형 LINC+육성사업에 따른 아우디 A6차량을 기증을 시작으로, 지난 10월에는 아우스빌둥 교육용 아우디 A7과 A5 2대를 기증 받고 올해 아우디 A4 1대를 더 기증 받았다. 국내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한독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독일계 자동차 기업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BMW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가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학교에서의 이론교육 30%와 직업 현장에서의 실무교육 및 근로 70%로 대학과 현장을 오가는 이원화 교육을 총 3년(군 복무 기간 제외) 과정으로 받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전문학사 학위수료 및 독일연방상공회의소 발행 인증서가 수여되며, 아우스빌둥 참여기업의 자동차 정비분야에서 근무를 지속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은 “앞으로도 대학과 산업체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참여하는 학생들이 최대한의 교육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코로나 불황 뚫어라… 5월 ‘가성비폰’ 대전

    코로나 불황 뚫어라… 5월 ‘가성비폰’ 대전

    LG 벨벳·삼성 갤럭시 실속 3종세트 등 30만~80만원대 스마트폰 출시 줄이어 애플도 ‘최저가’ 아이폰SE2로 승부수실속형 스마트폰 ‘5월 대전’이 조만간 펼쳐진다. 연초만 해도 100만원을 훌쩍 넘는 고사양 스마트폰이 주류를 이뤘지만 다음달에는 30만~80만원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폰’이 연달아 나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매스(대중)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표방한 ‘LG 벨벳’을 다음달 15일 출시한다. 출고가 80만원으로 책정된 이번 제품은 후면 카메라 3개와 플래시가 마치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 배열된 디자인이 벌써 호평을 받으며 ‘물방울폰’이란 별칭을 얻었다. 좌우 끝을 완만하게 구부린 ‘3차원(3D) 아크 디자인’을 채택해 착 감기는 ‘손맛’ 또한 느낄 수 있다. ‘ASMR 레코딩 기능’을 이용하면 2개의 고성능 마이크의 감도가 극대화돼 생생한 소리를 담을 수 있다. ‘듀얼 스크린’, ‘스타일러스 펜’ 등 별도 판매되는 액세서리를 지원해 활용도를 끌어올렸다. 삼성전자는 ‘실속형 스마트폰 3종 세트’를 다음달 공개한다. 출고가 37만 4000원의 ‘갤럭시 A31’과 57만 2000원의 ‘갤럭시 A51’ 모두 다음달 7일 정식 출시된다. ‘갤럭시 A71’은 다음달 중 70만원대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A31은 4800만 화소 카메라를 포함해 후면에 렌즈가 4개 장착됐고, A51은 전면 카메라 구멍만 남기고 화면을 모두 채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택해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SK텔레콤 전용 모델인 A71에는 외부 해킹을 막는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다음달 6일 역대 아이폰 중 최저가 수준인 399달러(한국 판매가 55만~76만원)에 ‘아이폰SE 2세대’를 내놓으며 승부수를 띄웠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스마트폰 시장이 당초 예상보다 25%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면서 “실속형 스마트폰을 통해 어느 정도라도 실적 방어가 가능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중고차 허위 매물로 유인”...구매자에 강매 요구·감금 20대 구속

    “중고차 허위 매물로 유인”...구매자에 강매 요구·감금 20대 구속

    허위 매물로 구매자를 유인해 중고차를 비싼 가격에 강매를 요구하고, 구매자를 감금까지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28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인천 서구의 모 중고차 매매단지 판매원 A씨(22)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B씨(22)도 불구속 입건했다. A씨와 B씨는 지난해 10월 13일 인천 서구의 한 중고차 단지에서 차를 구매하러 온 C씨(50)와 중고차 매매를 계약한 후 추가금 2880만원(36개월 할부)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C씨를 30분 동안 감금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C씨에게 2018년식 코나 차량을 480만원에 판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뒤 ‘차량이 있는 곳으로 가자’며 C씨를 차량에 태웠다. 이후 C씨에게 추가금이 있다며 2880만원을 요구했으며, C씨가 이를 거부하자 폭언을 하며 30분간 감금한 것으로 조사됐다. C씨는 이들이 탄 차량이 신호대기에 걸린 틈을 타 차량 밖으로 도망쳐 나와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B씨는 당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으며, 도주한 A씨는 지난 14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검거됐다. 이들은 “차량 판매는 인정하지만, 감금은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효진 둘째 임신 “태어날 아이에 많은 축복 부탁” [전문]

    김효진 둘째 임신 “태어날 아이에 많은 축복 부탁” [전문]

    개그우먼 김효진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8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김효진이 임신 5개월로,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김효진과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또 한번 귀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김효진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으며, 여러분과 함께 좋은 소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항상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효진과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효진은 2009년 5월 한 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해 201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개그우먼 김효진 씨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김효진 씨는 임신 5개월로, 오는 9월 출산 예정입니다. 김효진 씨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지난 201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이후 또 한번 귀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김효진 씨는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으며, 여러분과 함께 좋은 소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효진 씨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대한축구협회 “FA컵, 5월 9일 무관중으로 개막”

    대한축구협회 “FA컵, 5월 9일 무관중으로 개막”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연기됐던 2020 대한축구협회(FA)컵이 오는 5월 9일 개막한다. 28일 축구협회는 “2020 하나은행 FA컵을 5월 9일 개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FA컵은 지난달 14일 K3∼K5리그 32개 팀이 나서는 1라운드로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다. 올해 FA컵은 무관중 경기로 개막한다. 축구협회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무관중 경기 진행을 전제로 일정을 재조정했다.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일정 등도 고려했다”고 했다. 5월 9일 1라운드에는 K3리그 10개 팀, K4리그 11개 팀, K5리그 11개 팀이 참가한다. 1라운드 승자 16개 팀, K리그2 10개 팀, K3리그 6개 팀이 경쟁하는 2라운드는 6월 6일 진행된다. 2라운드 승자 16개 팀, K리그1 8개 팀이 나서는 3라운드는 7월 1일에 이어진다. K리그1 중 ACL에 출전하는 수원 삼성, 울산 현대, 전북 현대, FC서울은 7월 15일 4라운드(16강)부터 합류한다. 8강전은 7월 29일, 4강전은 10월 28일 예정이다. 모든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다가오는 황금연휴, 개인 위생수칙 꼭 지켜주세요”

    “다가오는 황금연휴, 개인 위생수칙 꼭 지켜주세요”

    오는 30일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이지는 ‘황금연휴’를 앞둔 가운데, 방역당국이 여행을 계획하는 국민들에게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8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연휴를 앞두고 여행 등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행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가족 단위로 자기의 차를 이용하거나, 되도록 혼잡한 여행지를 피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여행 중에도 손을 자주 씻고 기침할 때는 옷소매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며 “사람 간 2m 거리를 유지하며 실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불가피하게 여행을 하더라도 여행 중간에 별도의 모임을 자제하고, 여행이 끝난 후에도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집에서 휴식을 취했는데도 고열이 지속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해 조기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권 부본부장은 “몸이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아프다면 (처음부터) 여행을 삼가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경석 다이어트 선언 “밤마다 아이스크림 먹어...복부 비만 심각”

    서경석 다이어트 선언 “밤마다 아이스크림 먹어...복부 비만 심각”

    방송인 서경석이 자신의 체중을 깜짝 공개하며 다이어트 선언에 나섰다. 서경석은 최근 측정한 체지방 결과에서 체중이 94.5kg에 내장지방이 무려 122cm²로 나왔다며 다이어트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연예인 축구단 FC리베로의 단장으로 알려져 있는 서경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불과 5, 6년 전만해도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는 공격형 미드필더였는데 최근 불어난 체중 때문에 작년 말부터는 제대로 된 경기를 뛰지 못하고 상대편 골키퍼와 농담만 하게 되더라”며 “체중 감량을 하고 그라운드에서 날렵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밝혔다.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서경석 TV’를 통해 다이어트 컨텐츠를 제작했던 경험이 있던 서경석은 “그동안 혼자서 체중 관리를 하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해 봤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다. 내가 해 본 결과 혼자서 하는 다이어트는 정말 결코 쉽지 않은 것 같다. 이제 나이도 50대를 바라보다 보니 건강 걱정이 앞선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살이 찐 이유에 대해선 “평소에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하는데 밤이면 식욕이 폭발해 하루 한 통씩 아이스크림으로 허기를 달래다 보니 내 배 스킨만 늘어나게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특히 “복부에 집중적으로 살이 찌다 보니 최근 TV 방송을 할 때 손이나 큐시트를 활용해 나도 모르게 배를 가리는 버릇이 생겼다”며 복부 비만이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사방’ 공범 육군 일병 신상 공개되나... “오늘 결정”

    ‘박사방’ 공범 육군 일병 신상 공개되나... “오늘 결정”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 공범인 육군 일병의 신상을 공개할지 오늘(28일) 결정된다. 지금까지 군에서 공식적으로 피의자 신상을 공개한 적은 없다. 신상 공개가 결정되면 군 최초이자 미성년자를 비롯한 여성들의 성(性)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관련 세 번째 신상 공개가 된다. 육군은 “‘성폭력 범죄’ 혐의로 구속수사 중인 A 일병에 대한 신상 공개와 관련해 오늘(28일) 신상 공개위원회를 개최해 공개 여부 및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상공개위원회는 육군본부 고등검찰부장을 위원장으로, 외부위원 4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외부위원은 법조인, 대학교수, 성직자 등이다. 육군은 이르면 이날 오후 후속 절차를 거친 뒤 신상 공개 결정 사항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A 일병은 박사방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을 수백 회 유포하고 외부에 박사방을 홍보한 혐의(아동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로 군사경찰에 구속됐다. 그는 조주빈의 변호인이 밝힌 박사방 공동 운영자 3명 중 1명인 ‘이기야’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을 넘겨받은 군 검찰은 다음 달 초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앞서 민간 경찰은 조주빈과 공범 ‘부따’ 강훈(18)의 신상 공개를 결정한 바 있다.경찰은 조주빈의 경우, 범행 수법이 악질적이고 반복적이었다며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강훈에 대해서는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데 적극적으로 가담했다는 이유로 신상을 공개했다.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진 가운데 A 일병도 박사방 운영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상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전하규 육군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신상 공개가 결정되면 공개 방법도 결정할 것”이라며 “A 일병이 군 검찰에 있어서 영상 촬영이 제한될 수 있는데 영상이 안 되면 사진이라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거돈 성추행 청와대 은폐설에... 청와대 “아무 관련 없어”

    오거돈 성추행 청와대 은폐설에... 청와대 “아무 관련 없어”

    통합당 “오거돈 성추행 사건, 친문 세력이 은폐” 미래통합당이 28일 ‘더불어민주당 성범죄 진상조사단’ 회의를 열고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 수습 과정에 여권 인사들이 관여했을 가능성을 주장했다. 통합당 측은 4·15 총선 전 벌어진 성추행 사건이 선거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 오 전 시장의 사퇴 시점을 총선 뒤로 미루도록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 인사들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오거돈 전 시장이 시장직에서 물러났다고 끝날 일이 아니다. 현행범으로 긴급체포해야 한다”며 “이 정권이 같은 편이라고 봐주기 수사를 하면 엄청난 국민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오 전 시장과 성인 팟캐스트 출연으로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 당선인, 성폭행 혐의를 받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서 등 3명을 ‘오·남·순’으로 지칭하며 “파렴치하기 짝이 없는 성범죄의 진상을 밝혀달라는 것은 국민의 준엄한 요구”라고 강조했다. 조사단장인 곽상도 의원은 “한 방송에 출연한 패널이 (성추행 신고를 받은) 부산성폭력상담소 자문위원에 ‘김외숙’이라는 이름을 봤다고 한다”며 “이 자문위원이 김외숙 청와대 인사수석인지 확인하려 해도 홈페이지 접속이 안돼 확인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같은 사람이라면 어떤 일을 했는지, 상담소와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는 관계인지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곽 의원은 또한 “피해자와 합의 내용을 조절했다는 오 전 시장 측 장모 보좌관은 잠적했고, 상담소장은 합의서 공증 변호사가 누구인지도 알려줄 수 없다고 한다”면서 “성추행 사건이 친문(친문재인) 세력에 의해 철저히 은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검사 출신인 김웅 국회의원 당선인은 오 전 시장이 ‘4월 말까지 사퇴한다’는 내용을 공증한 것을 두고 “선거를 염두에 두고 한 내용이다. 국민에 대한 증거 은닉 행위”라며 “이번 사건을 묵과하면 성범죄나 여성 인권이 정치적 목적과 투표를 위해 언제든 뒷순위로 밀리는 사소한 가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 인권 변호사 출신인 김미애 국회의원 당선인도 “이런 사건의 비난과 비판 대상은 오 전 시장과 민주당을 향해야 하는데 특이하게 통합당을 향하는 게 의문”이라며 “2차 피해를 운운하며 통합당에 화살을 돌리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 부산 시민이 분노하고 있다”고 했다. 청와대 “아무 관련 없는 내용, 황당한 일”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부 언론과 야당이 (오 전 시장 사건을) 청와대와 대통령을 연결시키려고 주장하고 있는데,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은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법무법인 부산 지분까지 다 정리했다”며 “아무 관련이 없는 내용을 억지로 연결시키는 것으로, 황당한 일”이라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양팡, 아파트 계약금 먹튀 논란 해명 “사기 절대 아냐”

    양팡, 아파트 계약금 먹튀 논란 해명 “사기 절대 아냐”

    유튜버 양팡(본명 양은지)가 부동산 계약금 먹튀 논란에 아니라고 해명했다. 27일 유튜버 구제역은 자신의 채널에 ‘구독자 257만 효녀 유튜버 A의 부동산 계약금 1억 먹튀, 사문서 위조에 관한 재밌는 사실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양팡은 부산 동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펜트하우스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부동산 계약금 먹튀 논란을 빚었다. 유튜버 구제역은 “사건은 2019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본인, 본인의 가족을 위해 아파트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부동산을 돌아다녔다. 그러다 부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80평 크기의 펜트하우스가 매물로 나온 것을 확인했는데, 아파트 가격은 10억 8000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팡은 이 집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고, 부모님이 대신 부동산에 계약을 진행했다. 제보자는 양팡이 공인인 걸 감안해 7000만 원을 깎아 매매 계약서를 작성했다. 이건 가계약을 한 게 아니라 정식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작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양팡은 계약금을 지불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양팡 측은 사정상 추후 입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튜버 구제역은 “이후 계약서를 작성하고 양팡의 가족은 잠적했다. 제보자는 3개월 뒤 기사로 양팡이 다른 집을 샀다는 걸 알게 된 것”이라고 폭로했다. 양팡을 믿고 다른 사람과 계약을 하지 않았던 집주인은 양팡에게 계약금을 요구했지만 양팡이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금은 통상 계약 금액의 10%로 설정하기 때문에 양팡은 1억 100만원을 입금해야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 양팡은 “공인중개사가 관여했기 때문에 공인중개사가 챙겨야 했는데 못했다”며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양팡의 가족은 공인 중개사를 찾아가 계약 무효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집주인이 양팡의 주장을 반박하는 판례를 찾아오자 양팡 측은 “부모님들이 허락없이 멋대로 계약한 무권대리다”라며 입장을 바꿨다. 이같은 폭로에 결국 양팡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했다. 양팡은 “저희는 공인중개사분 말씀만 듣고 가계약을 진행한 것일 뿐”이라며 해당 공인 중개사와의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양팡은 또 해당 공인 중개사가 “그 매물이 빠질 것 같다며 먼저 가계약부터 하자고 저희 어머니를 설득했다”며 “가계약금 500만원을 넣지 않으면 무효한 계약이라고 수차례 이야기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인중개사분의 말만 믿고 가계약을 진행한 무지함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사기’라는 명목의 행위는 절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팡은 구독자 256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겸 BJ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러시아 빙상연맹 “빅토르 안, 은퇴 결정 편지 보내”

    러시아 빙상연맹 “빅토르 안, 은퇴 결정 편지 보내”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은퇴 의사를 밝혔다. 27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빙상연맹 회장은 이날 “(서울에 있는) 빅토르 안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는 편지를 보내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 선수는 지난 2018년 9월에도 은퇴를 발표했다가 뒤이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 준비를 계속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국적으로 3관왕에 오르며 ‘쇼트트랙의 황제’로 불렸던 안 선수는 국내 빙상계 파벌 논란과 심한 무릎 부상으로 2010년 캐나다 밴쿠버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 국적을 취득한 뒤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대표팀 소속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이후 2018년 2월 평창올림픽에서 7번째 금메달에 도전할 계획이었으나 좌절됐다. 러시아의 조직적 도핑 스캔들에 연루돼 개인 자격으로도 평창에 가지 못 한 것. 안 선수는 금지약물을 복용한 적이 없다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빅토르 안은 이후 2018년 9월 러시아에서의 선수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갔으나 이후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러시아로 돌아갈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러시아는 안 선수가 선수로 복귀하면 환영하며, 자국 국가대표팀 코치나 고문으로 영입할 의사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혼 거절에...” 남편 살해 미수 60대 女 집행유예

    “이혼 거절에...” 남편 살해 미수 60대 女 집행유예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27일 전주지법 제12형사부(김유랑 부장판사)는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 미수)로 기소된 A(66·여)씨에게 이같이 명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5일 오전 10시 5분쯤 전북 완주군 주거지에서 남편(67)에게 이혼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흉기에 찔린 남편은 집 밖으로 피해 목숨을 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 직후 집을 나간 A씨를 추적해 임실군 섬진강댐 인근에서 붙잡았다. 재판부는 “배우자의 신체 2곳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고 해 죄질이 나쁘다”면서도 “범행을 깊이 뉘우치고 있고 남편을 병간호하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지친 상황에서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성범죄 의료인, 의료행위 할 수 없도록 법 바꿔야”

    “성범죄 의료인, 의료행위 할 수 없도록 법 바꿔야”

    전북 26개 시민·사회단체가 27일 전북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범죄자가 의료인이 될 수 없도록 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이들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4학년 A씨가 교제 중이던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해 재판부로부터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성범죄자에게 터무니없는 판결을 내린 사법부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1년 집단 성추행 사건으로 출교 조치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이 다른 대학에 입학해 결국 의사면허를 취득했다”며 “예비 의사인 의대생의 성범죄가 여러 차례 반복되는데도 면허 취득을 막을 수 없는 현실은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사의 잘못된 성인식은 곧바로 환자의 성적 자기 결정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며 “국회는 예비 의료인이나 의료인이 성범죄를 저지르면 의료행위를 할 수 없도록 법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전북대학교 의대 재학생 A씨는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강간 등)로 기소돼 재판부로부터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범행 이후에도 병원 실습과 수업에 참여하는 등 학교생활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건의 항소심은 현재 진행 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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