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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한국 女청소년축구 북한에 완패 19세 이하(U-19) 한국 여자청소년축구대표팀이 6일 중국 우한 한커우 스포츠컬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축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북한에 0-3으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북한에 이어 조 2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오는 9일 B조 1위인 개최국 중국과 같은 장소에서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번 대회 1~3위 팀에게는 내년 독일에서 열리는 2010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FC서울 ‘축구 클리닉’ 7일 개최 K-리그 FC서울이 7일 오후 4시부터 경기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하나은행과 함께 하는 FC서울 축구 클리닉’을 개최한다. FC서울 정조국과 김치곤, 이승렬 선수 등이 일일 강사로 나서 50명의 어린이와 함께 ‘즐거운 공놀이’를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강연한다.
  • [아시아농구선수권] 허재號 일본에 대승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12년 만의 세계무대 진출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은 6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제25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첫날 예선 A조 경기에서 일본을 95-74로 완파했다. 양희종(상무)이 3점슛 3개를 포함, 23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한국은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3·4위전 이후 일본전 17연승을 기록했다. 역대 통산전적은 32승14패. 이번 대회 3위까지 2010년 터키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은 지난 1998년 그리스 세계선수권 이후 한 번도 세계무대를 밟지 못했다. 한국은 7일 오전 10시 최약체인 스리랑카와 2차전을 치른다. 지난달 24일 타이완에서 열린 윌리엄존스컵에서 한국은 한 수 아래로 여긴 일본에 고전 끝에 84-81, 힘겨운 승리를 챙겼다. 종료 직전 강병현(KCC)의 3점포가 터지지 않았다면 질 수도 있었다. ‘어이없는’ 접전이 외려 ‘약’이 됐다. 2주가 채 지나지 않았지만 한국은 다른 팀이 돼 있었다. 가장 큰 변화는 기둥센터 하승진(12점 4리바운드)과 슈터 방성윤(6점 4리바운드)의 가세. 대회 출전선수 중 가장 키가 큰 하승진(221㎝)의 위력은 대단했다. 1쿼터 중반 교체멤버로 나선 하승진은 일본 센터들을 농락하면서 제공권을 장악했다. 역시 교체투입된 방성윤도 3쿼터 초 거푸 3점슛을 꽂아넣는 등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둘 모두 2008~09시즌이 끝난 뒤 지난한 재활을 거쳤음을 감안하면 만족스러운 부활이었다. 전반은 50-31, 한국의 리드. 3쿼터 초 한국은 더욱 몰아쳤다. 방성윤의 3점포와 하승진의 호쾌한 덩크슛이 터지면서 점수차는 쑥쑥 벌어졌다. 속공도 힘을 보탰다. 앞선의 가드들은 물론 양희종과 김주성(9점 6리바운드)까지 가담했다. 3쿼터 종료 38초전 속공에 이은 김주성의 투핸드 덩크슛 마무리로 78-40. 승부는 이미 끝이 났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FIBA 아시아선수권] 허재 ‘脫아시아’ Go~ Go

    한국농구가 12년 만에 ‘탈(脫) 아시아’를 꿈꾼다. 6일 중국 톈진에서 개막하는 제25회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선수권에서 3위 이내에 입상, 2010년 터키 세계선수권 출전을 노리는 것. 한국은 1997년 아시아선수권 우승으로 98년 그리스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뒤 단 한 번도 세계 무대를 밟아보지 못했다. 허재 감독은 최상의 라인업을 꾸렸다. 농구 인생의 절정에 올라 있는 주희정(32)과 김주성(30·205㎝)이 안팎에 포진한 가운데 하승진(24·221㎝), 김민수(27·200㎝), 방성윤(27·195㎝) 등이 힘을 보탠다. 한국이 마지막으로 아시아 정상에 섰던 2002년 아시안게임을 능가하는 탄탄한 구성이다. 소집 기간과 훈련과정도 어느 때보다 길었다. 지난 6월 동아시아선수권과 지난달 윌리엄존스컵에서 노출된 한국의 아킬레스건은 높이의 열세와 전문 슈터의 부재. 결국 키플레이어는 부상 공백을 딛고 모처럼 공식경기에 나서는 하승진과 방성윤이다. 윌리엄존스컵에서 김주성과 오세근(200㎝), 이동준(200㎝)이 번갈아 버텨 봤지만 중동의 높이와 힘에 맞서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 단계 진화한 하승진에 대한 갈증도 절실했다. 전문 슈터가 이규섭뿐인 것도 아쉬움을 남겼다. 본래 수비가 약한 데다 완벽하게 부상에서 회복되지도 않은 방성윤을 선발한 까닭이다. 폭발적인 3점슛만큼은 누구도 따를 수 없기 때문. 일본, 필리핀, 스리랑카와 예선 A조에 묶인 한국은 전승으로 12강(조 3위까지 진출)에 오를 전망이다. B조 1~3위와 겨루는 2라운드(12강)도 디펜딩챔피언 이란을 제외하면 무난하다. 미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입단한 하메드 하다디(218㎝)를 비롯해 210㎝ 이상만 3명을 보유한 이란은 껄끄럽다. 하지만 한국은 지난달 윌리엄존스컵에서 76-69로 승리, 자신감을 끌어 올렸다. 패하더라도 조 2위는 무난하다. 문제는 8강 토너먼트에서 중국, 레바논, 카타르, 요르단 가운데 한 팀과 만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레바논은 ‘아시아의 마이클 조던’ 파디 엘 카디프(196㎝)는 물론 귀화 선수 잭슨 브로먼(208㎝) 등 힘이 좋은 장신들이 즐비하다. 요르단 역시 라심 라이트(195㎝), 엔버 수브조코프(195㎝) 등 미국 출신 두 명이 뛰는 데다 자말 알 마이타(213㎝)와 자이드 아바스(203㎝)가 지키는 골밑이 단단하다. 한국은 윌리엄존스컵에서 요르단에 67-83, 레바논에 79-97로 패했다. 올 초까지 대표팀을 맡았던 김남기 오리온스 감독은 “우승 가능성은 희박하다. 야오밍이 빠졌지만 중국의 선수층이 워낙 두껍다.”면서도 “3위까지는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어느 때보다 체계적인 준비로 조직력을 다진 만큼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 확실한 슈터가 없다

    │타이베이 조은지특파원│톈진 아시아선수권을 앞둔 남자농구 대표팀이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서 최종 리허설을 마쳤다. 5승3패로 가능성을 발견했지만 동시에 ‘슈터 부재’라는 문제점을 노출했다. 지난 18일부터 9일간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다음달 6일부터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의 전초전 성격. 동아시아선수권에서 전승으로 우승을 거머쥔 한국은 ‘중동팀 맛보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장신 중동팀과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컨디션과 전술을 맞춰보겠다는 심산. 중동의 강호 레바논과 요르단에 덜미를 잡혔지만 100% 전력이 아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실망할 일은 아니다. 아시아선수권에서 같은 A조에 편성된 일본·필리핀과 실전경기를 치른 것도 큰 소득. 일단 골밑은 합격점이다. 한국은 김주성(동부)과 김민수(SK), 오세근(중앙대)이 버틴 골밑에서 다른 팀과 대등하거나 우위에 섰다. 대표팀에 뒤늦게 합류한 ‘연봉킹’ 김주성의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고, 김민수는 내·외곽을 불문하고 팀의 기둥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학생 오세근은 거침없는 리바운드와 골밑슛으로 공격의 활로를 제시했다. 실전감각을 끌어올린 이들에 하승진(KCC)까지 가세한다면 무게감은 상상 이상. 다만 시원한 3점슛을 터뜨릴 슈터가 없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전통적으로 외곽포가 강했던 한국농구에 없던 기현상이다. 유일한 3점슈터인 이규섭(삼성)은 타이완과 최종전에서 3점슛 4개를 터뜨리며 제 몫을 했으나 매 경기 꾸준하지 못했다. 주희정(SK), 양동근(모비스), 이정석(삼성), 강병현(KCC) 등 가드진이 번갈아 외곽포를 쏘는 형편. 결정적인 순간에 확실하게 한 방을 터뜨릴 해결사가 없다는 점은 항상 불안하다. 강정수 감독대행은 “전지훈련차 온 대회인데 일정이 빡빡해 부상 걱정이 많았다.”면서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선수들 체력안배를 위해 출전시간을 25분 이하로 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선수권 3위까지 주어지는) 세계선수권 출전을 위해 남은 시간 더 가다듬겠다.”고 다짐했다. zone4@seoul.co.kr
  • 대전 시티즌, 김호감독·사장 동반 퇴진 결정

    프로축구 원조 시민구단인 대전 시티즌이 갈등을 빚고 있는 송규수(55) 사장과 김호(65) 감독의 동반 퇴진을 23일 결정했다. 김영관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22일 이사회에서 결정한 내용을 발표했다. 대전은 사의를 표명한 송 사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김 감독에 대해서는 선수단 정비를 위해 25일까지 시간을 갖고 직접 거취를 표명하도록 했다. 이후 왕선재(50) 수석코치가 시즌을 이끈다고 덧붙였다. 대전 이사회는 지난 12일 김 감독에게 자진사퇴를 권고하기로 뜻을 모았고, 송 사장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하지만 김 감독은 대전과의 계약 기간이 연말까지인 점을 들어 거부한 뒤 20일 부산과의 홈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대전은 올 시즌 K-리그에서 13위(2승4무5패), 피스컵코리아에서는 A조 5위로 8강 진출에 실패하는 등 나쁜 성적표를 보였다. 하지만 1997년 창단한 뒤 리그에서는 6위(2003, 2007년), 컵 대회에서는 준우승(2004년)이 역대 최고 성적이었다는 점에 비춰 성적 부진을 이유로 한 문책은 표면적이라는 지적이다. 2007년 7월 대전 지휘봉을 쥔 김 감독은 그해 처음으로 팀을 6강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았다. 이사회가 김 감독의 사퇴를 결의한 것은 구단 내 잡음 탓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2007년 말 송 사장이 부임한 뒤 김 감독과 구단 프런트 사이에는 불신을 키우는 일이 잇따랐다. 선수 선발 및 계약 등을 놓고 사사건건 충돌을 빚었고, 직원이 유소년팀 창단 지원금을 유용해 사직하기도 했다. 올해 초 일본 전지훈련에서 예산이 불투명하게 집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서포터스와도 대립하는 등 물의가 끊이지 않았다. 김 감독은 “마음의 정리가 안돼 아직 고민 중이지만 자리에 연연하고 싶지는 않다.”면서 “당장 그만둬도 좋지만 팀이 좋아지고 있다. 나를 믿고 연봉 삭감까지 받아들이며 입단하는 등 믿고 따라준 선수들도 생각해야 한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0.5장에 목맨 중동의 몰락

    기세등등하던 중동의 모래바람이 사그라졌다.4.5장의 본선 진출권이 걸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이 18일 북한-사우디아라비아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4장의 티켓은 A조 호주·일본과 B조 한국·북한이 가져갔고 이제 플레이오프(PO)를 통해 남은 0.5장의 주인을 찾는 일만 남았다. 마지막까지 마음 졸였던 ‘중동의 강호’ 이란이 B조 4위로 쓸쓸히 퇴장한 가운데 A조 3위 바레인과 B조 3위 사우디가 9월5일과 9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PO를 치른다. 힘겨운 승부는 11월까지 계속된다. 두 팀 중 승자가 오세아니아 예선 우승팀인 뉴질랜드와 대륙간 PO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0.5장을 향한 5개월간의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는 셈. 사우디는 1994미국월드컵부터 2006독일월드컵까지 4회 연속 본선에 이름을 올린 단골손님이다. 반면 바레인은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아직 구경도 못해봤다. 지난 월드컵 때 아시아 PO에서 승리하며 독일행을 노렸던 바레인은 대륙간 PO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에 패하며 눈물을 삼켰던 아픈 기억이 있다. 역대 전적에서는 사우디가 15승8무5패(47득점 24실점)로 우세.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도 사우디(56위)가 바레인(70위)에 앞선다. 이란·카타르 등 매번 동아시아 국가를 주눅들게 했던 중동 축구가 이번 아시아 예선에서는 들러리 신세에 불과했다. 특히 사우디는 한국과 북한을 상대로 단 1승도 챙기지 못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사우디가 극적으로 5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 자존심을 다소 회복할지 지켜볼 일이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남아공월드컵 1년 앞으로] 꿈의 무대 32강 주인공은

    ‘포르투갈 대롱대롱, 프랑스 좌불안석, 보스니아 일단 성공….’ 아직 중반이긴 하지만 남아공을 향해 달리는 월드컵 유럽 예선 중간판도다. 10일 현재 본선 진출을 확정한 나라는 개최국 남아공과 대한한국, 일본, 호주, 네덜란드 등 5개국뿐이다. 본선행 티켓 32장 가운데 주인을 가리지 못한 표가 27장이다. 올 12월5일(한국시간) 남아공에서 본선 조 추첨이 열리기 한 달 전까지도 티켓 다툼은 이어진다. 6개 대륙 축구연맹 가운데 최종예선 일정이 가장 빠른 아시아에서는 모두 4.5장의 본선 티켓 중 3장이 일찌감치 주인을 만났다. A조에서는 바레인(승점 7)이 카타르(승점 6)와 3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B조에서는 북한과 사우디아라비아(이상 승점 11)가 남은 1장을 꿰차려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A조와 B조 3위는 홈 앤드 어웨이로 플레이오프를 펼쳐 승자가 오세아니아 예선 1위 뉴질랜드와 홈 앤드 어웨이로 플레이오프(10월10일, 11월14일)를 치러 본선행을 가린다. 9개 조 53개국이 겨루는 유럽에선 9조의 네덜란드가 6연승으로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독일(5승1무)과 스페인(6승), 잉글랜드(6승), 전 독일 대회 우승팀 이탈리아(4승2무)가 무패 행진으로 조 1위를 내달리고 있다. 1조의 포르투갈(2승3무1패·승점 9)은 덴마크(5승1무·승점 16)와 헝가리(4승1무1패·승점 13)에 밀려 3위로 처졌다. 또 3조의 슬로바키아(5승1패·승점 15)는 북아일랜드(4승1무2패·승점 13)와 전통 강호 폴란드(3승1무2패·승점 10), 체코(2승2무2패·승점 8)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7조의 세르비아(5승1패·승점 15)는 프랑스(3승1무1패·승점 10)를 끌어 내리고 1위를 질주했다. 5조 보스니아(4승2패·승점 12)는 터키(2승2무2패·승점 8)를 제치고 2위로 플레이오프까지 노릴 만하다. 조 1위는 직행하며, 조 2위 가운데 상위 8팀이 11월14일과 18일 홈 앤드 어웨이로 겨뤄 나머지 4장의 주인을 가린다. 티켓 4.5장이 걸린 남미 역시 안갯속이다. 10개 팀이 풀리그를 펼치는 남미예선에선 1위 브라질(6승6무1패·승점 24)부터 4위 아르헨티나(6승4무3패·승점 22)까지 혼전 중이다. 우루과이와 에콰도르(이상 4승5무4패·승점 17), 베네수엘라(5승1무7패·승점 16)가 승점 2~3 차이로 촘촘하게 얽혀 있다. 북중미(본선티켓 3.5장)에선 코스타리카(4승1패·승점 12)와 미국(3승1무1패·승점 10)이 선두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멕시코가 5위(1승3패)로 처진 게 이채롭다. 북중미 예선 4위 팀은 남미 예선 5위 팀과 11월14·18일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티켓 6장(개최국 남아공 포함)이 걸린 아프리카 예선에서는 5개 조 1위만 본선 무대를 밟는다. 현재 2경기씩 치러 A조 가봉, B조 튀니지, E조의 코트디부아르와 D조 가나가 2연승을 기록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2010월드컵 본선 진출] A조 日·濠도 티켓 따내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선 ‘숙적’ 일본과 ‘사커루’ 호주가 나란히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일본은 7일 타슈켄트 파크타코르 경기장에서 끝난 A조 6차전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 전반 9분 터진 오카자키 신지(시미즈 S펄스)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일본은 4승2무(승점14, 골득실 +6)로 3위 바레인(승점 7)과의 승점을 7로 벌려 남은 2경기에 상관없이 조 2위를 확보했다. 시간상 가장 빨리 경기를 치른 덕에 개최국 남아공을 제외한 본선 진출 1호 국가가 됐다. 일본은 1998프랑스월드컵을 시작으로 4회 연속 본선 진출. 또 2006독일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1호 본선 진출국. 호주도 도하의 알사드경기장에서 치러진 카타르와의 A조 6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겨 4승2무(승점14 골득실 +8)를 기록, 일본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조 1위를 지켰다. 호주 역시 2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3위 바레인과 승점 7점 차이를 유지해 통산 세 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일궜다. 한편 네덜란드는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예선 9조 아이슬란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니헬 데 용(맨체스터 시티)과 마르크 판 봄멜(바이에른 뮌헨)의 골을 지켜 2-1로 승리했다. 6전 전승으로 남은 2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조 1위를 확정지었다. 이날까지 32개 출전국 가운데 남아공과 한국, 일본, 호주, 네덜란드까지 5개국이 티켓을 획득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프로축구]조동건 부활 우연이 아니었네

    [프로축구]조동건 부활 우연이 아니었네

    ‘돌아온 영건’ 조동건(23·성남)이 화끈한 부활을 알렸다. 27일 대전과의 프로축구 피스컵코리아 A조 예선 마지막 원정경기에서 결승 골을 어시스트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성남은 조 1위(승점 11점·3승2무)로 8강에 올랐다. 조동건은 전반 5분 페널티 지역 바로 왼쪽에서 공을 잡아 김진용에게 낮게 깔아줬고, 김진용은 골 지역 정면에서 왼발로 슈팅을 때려 첫 골을 뽑았다. 지난 23일 전남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렸던 조동건은 시즌 5골(2도움)로 공격포인트 부문에서 이동국(30·전북) 등과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진용은 정규리그를 포함해 3골(2도움)을 기록했다. 성남은 후반 7분 김정우의 패스를 받은 한동원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대전 골네트를 흔들어 2-0으로 이겼다. 조동건은 지난해 프로에 첫발을 내디딘 뒤 새내기답지 않은 활약으로 4골(4도움)을 뽑으며 5월 대표팀에 승선하고도 같은 달 23일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정강이 골절로 시즌 아웃된 불운에서 말끔히 벗어났다. 성남은 또 2007년 9월2일 이후 대전전 7연승과 함께 2004년 4월10일 이후 대전전 17경기 연속 무패(12승 5무) 기록도 이어갔다. 이는 프로축구 사상 특정 팀간 최다 연속 무패 기록. 성남은 최근 11경기 연속 경기당 1실점 이하(1실점 7회, 무실점 3회)로 탄탄한 경기력을 뽐냈다. 대전은 성남과 통산 상대전적 4승10무 29패의 절대열세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같은 조 인천은 대구FC와의 원정전에서 0-2로 무릎을 꿇었지만 승점 8점(2승2무1패)을 지키며 8강에 합류했다. 이미 부산이 1위로 8강행을 확정한 B조 두번째 티켓은 이날 전북을 1-0으로 누른 제주(승점 7·3승1무)에 돌아갔다. 지난해 K-리그 1~3위와 FA컵 챔프 자격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수원, FC서울, 울산, 포항이 합류하는 8강전은 대진추첨을 거쳐 7월8일과 22일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진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K-리그] ‘한국 호날두’ 유병수 무회전 킥 보셨나요

    야구에 너클볼이 있다면 축구에선 무회전 킥이 무섭다. K-리그에 무회전 킥을 앞세운 인천의 새내기 유병수(23·183㎝)가 반짝인다. 홍익대 2년을 중퇴한 그는 말수가 적은 ‘크렘린’이다. 그라운드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말 그대로 ‘범생이’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일단 출장하면 끊임없이 누비며 엄청난 파워로 밀어붙인다. 수비수 3명쯤은 거뜬히 등진 채 슈팅을 날려 골키퍼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8일 성남과의 피스컵코리아 2라운드에서도 0-1로 저물어가던 승부를 되돌리는 동점 골을 뽑았다. 올 시즌 5경기에서 3득점(1도움)째를 낚은 것. 유병수는 이날 결승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시즌 1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A조 3위로 끌어올린 이슬기(23·대구FC), 3득점으로 팀의 개막 3경기 무패(2승1무) 바람을 일으킨 윤준하(22·강원FC)와의 신인왕 경쟁에서 앞서 나갔다. 유병수를 앞세운 인천은 시즌 무패(3승2무)에 9득점 4실점이라는 짠물 성적을 보였다. 유병수의 특기인 무회전 킥은 세계적인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닮았다는 평가를 듣는다. 일리야 페트코비치 감독도 “그는 전쟁터에 나서는 병사와 같이 승리에 강한 의지를 지녔다.”면서 “특히 골 냄새를 맡을 줄 아는 몇 안 되는 플레이어”라고 치켜세운다. 무회전 킥은 공 한가운데를 발등 안쪽으로 정확하게 맞혀 차는 기술로, 빠르게 날아올라 골키퍼 앞에서 갑자기 전후좌우로 흔들려 회전 때보다 방향을 가늠하기 힘들다. 그런 유병수가 오는 12일 K-리그 광주 원정에서 또 한번 큰일을 내겠다며 단단히 벼른다. 광주엔 ‘리틀 마라도나’ 최성국(26·171㎝)이 있어 둘의 맞대결은 팬들의 입맛을 더욱 돋울 것으로 보인다. 정규리그 4경기 3득점을 올린 최성국은 발재간에다 능구렁이나 다름없는 노련미까지 갖춰 약세로 꼽혔던 팀을 정규리그 2위(3승1패·승점 9점)의 반석에 올려놓았다. 광주 이강조 감독은 “최성국의 컨디션이 매우 좋다. 승수를 쌓아야 할 인천과의 한판에서 충분히 값어치를 해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2010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아시아 A조 호주 본선 사실상 확정

    남아공월드컵 지역예선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본선 진출국 윤곽도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아시아 A조는 호주의 본선 진출이 확정적인 가운데 일본과 바레인이 마지막 1장의 티켓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호주는 1일 5차전 홈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에 2-0으로 이겼다. 호주는 4승1무(승점 13)를 기록, 2위 일본(3승2무·승점 11)을 승점 2차로 따돌리며 본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 같은 조의 바레인도 카타르를 1-0으로 제압, 2승1무3패(승점 7)로 3위를 달렸다. B조에서는 한국이 선두로 올라선 가운데 한국에 패한 북한이 승점 10, 2위로 내려앉았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역전승을 거둔 사우디아라비아는 북한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뒤져 3위에 머물렀다. UAE(1승5패)는 탈락했다. 남미 지역 예선에서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지휘봉을 쥔 세계 6위 아르헨티나가 56위 볼리비아에 1-6으로 대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파라과이(7승3무2패·승점 24)에 이어 조 2위. 승점(19)은 같고 골득실에 뒤진 칠레에 바짝 추격을 당했다. 유럽 예선에서는 5조의 스페인이 터키를 2-1로 눌러 선두(6연승)를 질주했고 4조의 독일은 미하엘 발라크의 선제골 등으로 웨일스를 2-0으로 일축했다. 6조의 잉글랜드도 피터 크라우치의 선제골과 존 테리의 결승골로 우크라이나를 2-1로 물리쳤다. 7조 프랑스는 리투아니아를 1-0으로 꺾었고 8조의 이탈리아는 아일랜드와 1-1로 비겼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월드컵 예선]북한과 비길 경우 조 3위 추락할수도

    ’허정무호’가 비기거나 지면 조 3위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가운데 이근호(24)와 박주영(24·AS모나코)을 앞세워 북한의 골문을 노릴 예정이다. 월드컵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허정무 감독은 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북한전의 투톱으로 이근호와 박주영을 배치하는 4-4-2 카드를 꺼내들었다.좌우 미드필더로는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청용(21·서울)이 나서고 중원에서는 조원희(26·위건)가 기성용(20·서울)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영표(32·도르트문트)와 오범석(25·사마라)이 좌우 윙백을 맡고, 강민수(23·제주)와 황재원(27·포항)이 중앙 수비를 책임진다.골문은 이운재(36 수원)가 지킨다. 한편 북한은 정대세(25·가와사키) 홍영조(27·러시아 FK로스토프) 문인국(31·4.25체육단 )의 삼각편대를 앞세운 3-4-3 포메이션을 선보였다.김영준(26·중국 청두)과 박남철(24·4.25체육단)이 중원을 책임지고 지윤남(24·4.25체육단)과 차정혁(24·압록강)이 좌우 측면을 맡는다. 스리백으로는 리광천(24·4.25체육단)과 리준일(22·소백수), 박철진(24·압록강)이 호흡을 맞추고 골키퍼로는 리명국(23·평양시)이 나선다. 이날 북한과의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B조 5차전(북한은 6차전)에 나서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북한(3승1무1패·승점 10점)에 이어 2위(2승2무·승점 8점)여서 승리할 경우 선두를 탈환한다.현재 B조에는 남북을 비롯,아랍에미리트연합(UAE) 이란 사우디아라비아가 속해있다. 그러나 비기거나 지고 사우디아라비아(2승1무2패·승점 7점)가 2일 새벽 2시30분(한국시간) 최약체 UAE(1무4패·승점 1점)를 제압할 경우 한국은 3위로 곤두박질치게 된다.  한국이 한 경기 더 남아있어 여유가 있다고 할 수도 있지만 3위로 만약 최종예선을 마치면 월드컵 본선 7회 직행을 위한 여정은 더욱 험난해진다.우선 A조 3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러 이긴 뒤,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위(뉴질랜드 유력)와 본선행을 놓고 최종전을 가져야 한다.  이번 경기의 중요성에 대해 허정무 감독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에서 “한 골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반드시 이기는 경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팀 주장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우리의 본선 진출이 확정된 다음에 북한의 선전을 기원하겠다.”고 승리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국 선발 ▲ GK 이운재 ▲ DF 이영표 강민수 황재원 오범석 ▲ MF 이청용 기성용 조원희 박지성 ▲ FW 박주영 이근호 ●북한 선발 ▲GK 리명국 ▲DF 박철진 리준일 리광천 ▲MF 차정혁 김영준 박남철 지윤남 ▲FW 문인국 정대세 홍영조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프로축구] 주말마다 축구가 있어 즐겁다

    [프로축구] 주말마다 축구가 있어 즐겁다

    ‘엄청 뜨거워지는 K-리그, 어서들 구경 오세요.’ 달라진 프로축구가 코앞에 다가왔다. 올 시즌 강원FC가 새로 뛰어들면서 15개 팀이 겨룬다. 고향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는 김병지(39·경남FC), 이을용(34·강원)과 명예회복을 겨냥하는 옛 황태자 이동국(30·전북), 이천수(28·전남) 등 굵직한 스타들이 새 둥지에서 화끈한 플레이를 벼른다. 중국 국가대표인 리웨이펑(31·수원)과 펑샤오팅(24·대구FC), 일본 J-리그 출신 오하시 마사히로(27·강원) 등 아시아 출신 새 용병들도 수두룩해 호기심을 일으킬 만하다. 어느 팀도 감히 자신할 수 없게 됐다는 얘기다. 또 경기 뒤엔 기자회견을 열어 팬들에게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따르지 않으면 벌금을 최소 50만원 내야 한다. 킥오프와 하프타임 시간도 어기면 적어도 100만원을 물린다. 최종 순위 결정 방식을 승점-득실차-다득점-다승-승자승에다 벌점까지 넣어 팬 서비스에 충실하도록 만들었다. 재미가 더욱 쏠쏠해질 K-리그가 7일 수원-포항, 전남-FC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9개월에 걸친 대장정에 돌입한다. 11월1일까지 팀마다 28경기씩 30라운드에서 210경기를 벌인 뒤, 12월6일까지 6강 플레이오프(PO) 6경기로 챔피언을 가린다. 경기는 대부분 주말과 공휴일에 열린다. 역시 홈팀 팬들의 편의를 배려했다. 금요일 경기는 근로자의 날인 5월1일(전남-경남, 대전-포항), 추석 연휴기간인 10월2일(대구-포항, 제주-서울, 전북-전남), 4월17일(포항-전북)을 합쳐 6경기뿐이다. 포항이 4월21일 중국 톈진 테다와 AFC 챔스리그 원정전을 치르기 때문에 앞당겼다. PO에서는 정규리그 3-6위와 4-5위 경기에서 이긴 팀이 2위와, 여기에서 이긴 팀이 1위와 왕좌를 겨룬다. 올 시즌 컵 대회는 오는 25일 5경기를 시작으로 9월16일 결승 2차전까지 모두 39경기를 갖는다. 5월5일 어린이날(화요일)을 빼고는 모두 수요일 열리며, 팀당 4~11경기씩 치른다. 2008시즌 정규리그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홀수인 A조(성남, 인천, 전남, 대구, 대전, 강원)와 짝수인 B조(전북, 경남, 제주, 부산, 광주)가 예선 리그를 벌인다. AFC 챔스리그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나가는 2008시즌 K-리그 1∼3위(수원, 서울, 울산)와 FA컵 챔프 포항은 PO에 자동 진출한다. 조 1·2위와 AFC 챔스리그 출전 4팀이 8강전부터 홈 앤드 어웨이로 챔프를 가린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해외언론, WBC 한일 라이벌 대결 주목

    해외언론, WBC 한일 라이벌 대결 주목

    다음달 열리는 제 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두고 한국과 일본의 라이벌 대결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16개국의 최종 엔트리가 발표된 뒤 여러 언론이 각국 전력분석에 나섰다. 그 가운데 미국 ‘LA타임스’는 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과 베이징 올림픽 우승팀인 한국이 포함된 예선 A조를 주목했다.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이 속한 A조의 관전 포인트로 뽑힌 것은 한국과 일본의 맞대결. 이 신문에 따르면 한국은 메이저리그 선수가 한 명 뿐이지만 베이징 올림픽 우승팀인 점과 국제야구연맹(IBAF) 순위가 쿠바 다음으로 2위(현재 순위가 수정돼 쿠바, 미국에 이어 3위)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일본은 초대 WBC 우승팀이라는 타이틀과 결승전에서 쿠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MVP로 뽑힌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대표팀에 포함된 것이 평가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이 신문이 메이저리그 선수가 추신수 한 명 뿐인 한국을 마쓰자카, 이치로, 이와쿠라 등 3명의 메이저리그 선수가 포진한 일본과 대등하게 여긴 것은 눈여겨볼 만 하다. 이외에도 일본 ‘스포츠 나비’는 “‘일본 최대의 라이벌’ 한국에 방심을 금물”이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대표팀의 전력을 분석했다. 이 언론은 “한국 투수진의 기둥은 김광현과 류현진”이라며 “타선의 중심으로는 ‘동급생 트리오’ 추신수, 이대호, 이종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한국 대표팀에는 일본이 겁먹을 만한 최강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면서도 “지금까지 쌓아온 실적을 보면 방심할 수 없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외언론 “韓, WBC 조 최하위로 탈락할 것”

    해외언론 “韓, WBC 조 최하위로 탈락할 것”

    “한국, 본선에서 조 4위로 탈락할 것”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이 1라운드를 2위로 통과한 뒤 2라운드에서 A조 최하위로 탈락할 것이라고 북미 스포츠 매체가 예상했다. 북미 스포츠 사이트 ‘스포츠넷’(SportsNet.ca)은 오는 3월부터 지역 예선에 돌입하는 WBC 참가국의 전력을 분석해 대회 결과를 예상하는 프리뷰 기사를 지난 20일 게재했다. 이 기사에서 한국은 1라운드 2위 통과 뒤 2라운드 조 최하위 탈락이라는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스포츠넷은 한국팀에 대해 “비록 메이저리거는 추신수 뿐이지만 수준은 매우 높다.”고 소개했다. 이어 “아시아 지역예선에서는 양강(한국과 일본)이 실력과 경험 모든 면에서 앞서는 만큼 무난히 2라운드에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박찬호와 백차승, 류제국 등의 불참은 악재”라면서 “2라운드 이상 진출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이트는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과 한국이 각각 1·2위에 오르고 타이완이 3위, 중국이 4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2라운드 조별 예선에서는 한국, 일본, 쿠바, 멕시코가 한 조에서 경합을 벌여 일본이 1위, 쿠바가 2위로 4강에 진출하며 한국은 최하위인 4위로 탈락할 것이라고 이 사이트는 예상했다. 사이트는 우승팀으로 미국을, 준우승팀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을 꼽았다. 한편 이번 WBC 대회에 출전할 28명의 선수를 23일 확정 발표한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는 3월 6일 일본 도쿄돔에서 타이완과 아시아예선 첫경기를 갖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남아공월드컵] 北 넘어라

    [2010 남아공월드컵] 北 넘어라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이 본선 7회 연속 진출을 위한 여정의 반환점을 막 돌았다. 이란과의 4차전을 1-1로 끝내 승점 8(2승2무)로 B조 1위. 그러나 B조에서는 1위 한국과 4위 사우디가 승점 4차이에 불과해 본선행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아시아에 4.5장 배당된 본선에 직행하려면 적어도 2위를 해야 하고, 3위에 그치면 A조 3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오세아니아와 와일드카드를 다툰다. 태극전사들은 4월1일 북한을 서울로 불러들여 5차전을 치른다. 앞서 3월28일엔 북한(2승1무1패·승점 7)에 밀려 3위로 내려앉은 이란(1승3무·승점 6)과 4위 사우디(1승1무2패·승점 4)의 경기, 그리고 북한과 5위 아랍에미리트연합(UAE·1무3패·승점 1)이 맞붙는다. 한국은 북한과 지난해에만 네 차례 대결해 모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남북대결을 치른 뒤에는 6·7차전이 기다린다. 6월6일 맞붙을 UAE와는 8승5무2패로 우위에 있다. 그러나 벼랑에 선 UAE가 텃세를 앞세운 안방에서 젖먹던 힘까지 다할 태세여서 섣불리 승부를 점칠 수 없다. 이후 나흘 뒤인 10일 사우디와 서울에서 7차전을 벌인다. 안방에서 치를 6월17일 이란과의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본선 진출을 자축하는 잔치판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북한, UAE를 상대로 최대한 승점을 쌓아야 한다는 숙제가 걸렸다. 앞으로 4경기 중 3승을 챙겨야 자력 본선행이 가능하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K-리그 3월7일 개막… 수원 vs 포항 첫 격돌

    지난해 K-리그 챔프 수원과 FA컵 우승으로 대단원을 장식한 포항이 오는 3월7일 개막전에서 격돌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실무위원회를 열어 K-리그와 컵대회 등 일정과 운영 방식을 확정하고, 이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 대장정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연맹은 주말과 휴일을 합쳐 매주 7경기씩, 시즌 30라운드를 치르기로 했다. 챔피언결정전은 12월2일과 6일이다. 정규리그는 강원FC의 가세로 ‘15구단 체제’로 바뀌면서 지난 시즌 팀당 26경기에서 28경기로 늘었다. 지난 시즌처럼 6강 플레이오프부터 홈 앤드 어웨이로 치른다. 3월25일 막을 올리는 컵 대회엔 많은 변화가 따른다. 올해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팀이 1위 수원, 2·3위 서울·울산과 FA컵 챔피언 포항까지 4개 팀으로 늘어나면서 나머지 11개 팀으로 2개 조를 짰다. 지난해 K-리그 성적을 기준으로 A조(홀수)에서 성남·인천·전남·대구·대전·강원FC가 맞붙고, B조(짝수)에서는 전북·경남·제주·부산·광주가 부딪친다. 또 6강부터 단판 승부를 치렀던 지난 시즌과 달라진 것은 조 상위 2개 팀과 AFC 챔스리그에 나가는 4개 팀이 8강 토너먼트부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승자를 가린다는 점이다. 대신 예선 리그를 1라운드만 치러 출혈을 줄였다.아마추어와 프로를 통틀어 최강자를 가리는 FA컵은 월드컵 예선이 끝나는 6월 이후 일정이 잡힌다. 대회 방식 변경은 이사회(20일)를 거쳐야 하지만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서면결의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강원FC 김원동 사장은 “6개 팀이 겨뤄 다른 조에 비해 2경기를 더 뛰는 데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는 프로축구 흥행을 위해서라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프로축구] 성남·부산 6강 PO ‘막차 탑승’

    [프로축구] 성남·부산 6강 PO ‘막차 탑승’

    두 장의 6강플레이오프(PO) 티켓을 놓고 다섯 팀이 다툼을 벌였지만 결국 성남과 부산의 차지로 끝났다. 성남은 2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우젠컵 B조 10라운드에서 후반에 터진 김동현의 두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6승1무3패(승점 19)를 기록하면서 승점이 똑같은 전북에 골득실에서 뒤진 조 2위를 확정,6강PO 티켓을 챙겼다. 울산은 루이지뉴의 선제골과 우성용의 K-리그 사상 최다 골(115골)까지 엮어 대전에 앞서가다 셀미르에게 후반 26분,48분 두 골을 내줘 2-2로 비기는 바람에 4승4무2패(승점 16)로 3위에 그쳐 성남에 티켓을 내주고 말았다. A조 1위 수원을 반드시 꺾어야 이날 경기가 없었던 부산(5승1무4패, 승점 16)을 누르고 2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경남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에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숱한 기회를 날렸고 전반 15분 배기종에게 선제골, 후반 28분에는 안효연에게 쇄기골을 얻어맞고 1-2로 무릎을 꿇었다. 10경기를 모두 마치고 수원이 경남을 꺾어주기만을 기다렸던 황선홍 감독의 부산은 2위를 확정하며 티켓 한 장을 얻었다. 정규리그 13위를 달리는 부산으로선 컵대회에라도 희망을 품게 됐다.6강PO는 10월1일 성남-포항, 전남-부산전으로 치러진다. 수원은 지난 20일 제주와의 K-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던 선수 가운데 안영학과 배기종, 두 명만을 선발로 내보내고 그동안 많이 뛰지 못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백지훈과 서동현, 안효연을 후반에 들여보낸 차범근 수원 감독은 제주전 1-3 참패 등 최근 4경기 2무2패의 처진 분위기를 일신하면서 주전들에게 휴식을 부여한 겹효과를 봤다. 21일 정규리그 서울전 패배 직후 “다들 지쳤다. 선수들에게 고른 기회를 주겠다.”고 했던 조광래 경남 감독도 약속을 지켰다. 서상민과 인디오를 아끼고 대신 김영우, 알미르, 김동찬을 선발 투입했다. 킥오프하자마자 경남의 파상공세를 수차례 막아내며 역습을 노리던 수원은 전반 15분 최성환이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루카스가 백헤딩으로 떨궈주자 배기종이 가볍게 차넣었다. 경남은 이겨야 한다는 강박감에 선수들이 서둘러 기회를 날려버렸다. 위험한 태클로 경기 흐름을 끊거나 패스미스를 남발해 자멸에 가까웠다. 안효연은 교체 투입된 지 1분 만에 백지훈의 감각적인 패스를 이어받아 수비수 둘을 따돌리고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수원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축구] PO행 막판 탑승자는?

    [프로축구] PO행 막판 탑승자는?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이 최종라운드까지 왔다. 6강 플레이오프(PO)행 티켓은 두 장밖에 남지 않았다. 덤벼드는 팀은 무려 다섯. 최종라운드에서 희비가 엇갈린다. 24일 열리는 수원-경남(A조), 울산-대전, 광주-성남(이상 B조) 세 경기에서 6강 PO 진출팀이 최종적으로 가려진다. 현재 PO 6개 자리 중 네 자리는 올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팀 자격으로 6강에 자동 진출한 포항과 전남, 그리고 A,B조 각 1위를 차지한 수원과 전북이 일찌감치 꿰찼다. A조에서는 경남이 수원을 꺾으면 부산과 승점(16점)이 같아지지만 골득실에서 앞서게 돼 조 2위로 PO에 진출한다. 상대 전적은 1무2패로 경남이 밀린다. 하지만 수원이 최근 공수 밸런스가 무너져 부진에 빠져있는 데다 이미 컵대회 PO진출을 확정지었고, 치열하게 막판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는 K-리그 주말경기를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있음을 감안하면 경남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점쳐볼 수도 있다. B조는 진짜 안개속이다.2위 성남(승점 16)과 3위 울산(승점 15),4위 대전(승점 13)이 최종라운드 결과에 따라 모두 PO행 티켓 획득의 가능성을 남겨놓고 있다. 성남이 광주를 꺾으면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질 것도 없이 무조건 성남이 PO 가을잔치에 초대된다. 꼴찌 광주가 객관적 전력에서 처지는 것으로 평가돼 비교적 유리한 입장이다. 그러나 문제는 성남이 패하거나 비기는 경우. 성남이 패하면 울산-대전 경기의 승자가 PO에 올라간다. 또 성남이 비길 경우 대전은 승리해도 헛수고가 되고, 울산은 대전을 꺾으면 PO행 막차를 탈 수 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프로축구] 조 1위 수원·전북 “PO티켓 땄다”

    [프로축구] 조 1위 수원·전북 “PO티켓 땄다”

    하우젠컵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조 2위 다툼이 마지막까지 불붙게 됐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17일 성남 제1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컵대회 B조 조별리그 10라운드(성남은 9라운드) 후반 6분 터진 루이스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성남을 1-0으로 눌렀다. 최태욱이 과감하게 오른쪽을 돌파해 올려준 크로스를 루이스가 골문 앞 왼쪽 모서리에서 솟구쳐올라 머리에 맞힌 것이 골키퍼 정성룡의 오른쪽을 파고들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학범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아르체 대신 최성국을 투입, 반전을 노렸지만 오히려 후반 3분 최태욱의 오른쪽 돌파 뒤 루이스에게 헤딩슛을 허용, 아슬아슬하게 빗나가는 위기를 맞았다. 잠시 안도했던 성남은 바로 3분 뒤 거의 똑같은 상황에서 루이스에게 결정타를 얻어맞고 격침됐다. 전북은 성남을 상대로 4년만에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더욱 기뻤던 것은 올시즌 정규리그 성적이 시원찮아 꼭 거머쥐었어야 했던 컵대회 우승컵에 한발짝 다가섰기 때문이었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여서 반드시 승점 3이 필요했던 전북은 5승4무1패(승점 19)를 기록, 선두를 유지하며 조 2위까지 주어지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A조에선 수원이 2위 부산과 0-0으로 비겨 5승3무1패(승점 18)를 기록, 부산이 승점 2가 뒤진 채 10경기째를 마친 데다 3위 경남이 제주와 2-2로 비기면서 승점차가 5로 벌어져 조 선두 확정과 동시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사실상 A조와 B조 모두 2위 싸움만 남게 됐다.5승1무3패(승점 16)로 주저앉은 성남은 24일 광주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9점차 대승을 거두지 않는 한 선두를 탈환하기 어렵다. 오히려 이날 대구를 2-1로 제압,4승3무2패(승점 15)를 기록한 울산에게 뒷덜미를 낚아채일 수도 있다.24일 성남이 광주와 비기고 울산이 대전을 꺾으면 PO티켓은 울산 몫이 된다.A조에선 4위 경남이 24일 수원전에서 승리할 경우 PO행 막차를 탈 수 있다. 지거나 비길 경우 부산이 티켓을 갖는다. 경남으로선 차범근 감독의 ‘선처’만을 바라게 됐다. 성남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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