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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여자핸드볼 16강戰“시드니行 기대하라”

    [트론하임(노르웨이)김민수특파원]“4강 진출의 선봉에 서겠다” 노르웨에서 벌어지고 있는 99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무난히 본선토너먼트(16강)에 진출한 한국은 ‘공수의 핵’ 이상은(제일생명)을 앞세워 복병 마케도니아를 격파, 8강에 오른 뒤 8강전에서 격돌이 예상되는 A조 1위 네덜란드마저 제압하고 시드니행 티켓을 거머쥐겠다는 다짐이다. 이상은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여자핸드볼의 간판스타.뛰어난 체력에 외곽포가 일품인 이상은은 이번 대회에서도 발군의 공격력으로 코칭스태프의 믿음을 사고 있다.그는 예선 3경기만을 출전하고도 32골을 터트려 그리트 유리크(독일)와 아우스트라 프리드리카스(오스트리아)에 이어 득점 공동 3위를달리고 있다. 이상은은 16강전에 대비해 콩고와 헝가리전 2경기를 뛰지 않고 체력을 충분히 비축,기대를 부풀리고 있다.게다가 이상은은 한국 ‘그물수비’의 구심점으로 떠올라 있다. 그는 지난 대회 4위인 러시아와의 예선경기에서 포스트 허순영(대구시청)과완벽한 더블팀을 구사,장신의 중앙돌파를 무력화시키며 완승을 이끌었다. 이번 16강전에서도 빠른 발놀림과 몸을 아끼지 않는 밀착수비로 마케도니아 돌풍을 잠재운다는 각오다. 한국은 이동일인 7일 긴급입수한 마케도니아-독일전 비디오테이프를 통해전력을 분석하고 실전훈련을 가졌다.마케도니아는 우승후보 덴마크에 3점차,강호 독일에 5점차로 졌지만 대등한 경기를 펼쳐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다. 한국대표팀 고병훈감독은 “정확한 전력은 알 수 없으나 장신을 이용한 중앙공격이 강점으로 러시아와 엇비슷하다”면서 “그러나 기복이 심해 쉽게무너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 여자핸드볼 16강 안착

    [하마르(노르웨이) 김민수특파원] 한국이 마케도니아와 8강 진출을 다투게됐다. 한국은 6일 새벽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벌어진 99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D조 예선리그 마지막 5차전에서 헝가리에 29-33으로 졌다.이로써 한국은 4승1패를 기록,헝가리에 이어 조 2위로 16강전에 진출했다.한국은 자리를 트론하임으로 옮겨 8일 새벽 C조 3위인 마케도니아와 16강전을 갖는다. 한국은이날 헝가리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었으나 A조의 네덜란드가 조 1위,홈팀 노르웨이가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짓자 8강전에서 텃세의 노르웨이를 피하고 네덜란드와 정면승부를 위해 조 1위를 포기했다.한국은 이상은·홍정호·한선희와 골키퍼 이남수 등 주전을 빼고 경기를 치렀고 헝가리도 주포를 제외시키는 등 최선을 다하지 않아 다소 무기력하게 경기가 펼쳐졌다. 한편 일본과 앙골라를 꺾고 C조 3위에 오른 마케도니아는 덴마크에 24-27,독일에 18-23으로 졌으나 강호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쳐 복병으로 꼽히고 있다. kimms@
  • 중국 선천 차범근감독 1년6개월만에‘퇴출’

    중국 프로축구 갑급 A조 선천 핑안을 이끌고 있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감독(46)이 1년6개월만에 사령탑에서 물러난다. 선천구단은 중국 프로 리그가 끝난 직후인 6일 “내년 시즌 우리는 다른 감독을 물색할 것이며 차감독과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구단은 이미 갑급 B조 샤먼 위안화를 1위로 이끌어 갑급 A조로 승격시킨 츠상빈감독과 한달전 가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같은 사실을 8일 정식 발표할 계획이다.이로써 차감독은 지난해 7월 중국진출 이후 1년6개월 동안 11승11무17패의 성적을 남기고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 여자핸드볼팀 “고민되네”

    [하마르(노르웨이) 김민수특파원] 한국 여자핸드볼팀이 조 1위 여부를 놓고 갑자기 고민에 빠졌다. 한국은 5일 새벽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벌어진 99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D조 예선리그 4차전에서 선수 전원을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며 약체 콩고를 36-19로 제압하고 4연승했다.이로써 한국은 최소한 조 2위를 확보하며이날 러시아를 34-25로 꺾고 역시 4연승한 강호 헝가리와 6일 조 1위를 놓고 정면 승부를 벌이게 됐다. 당초 한국은 조 1위에 오르는 것이 1차 목표였다.조 1위가 되면 16강전에서 비교적 약체인 C조 4위와 맞붙고 8강전에서도 개최국 노르웨이를 피한 A조2위-B조 3위 승자와 일전을 벌이게 돼 4강 진출의 지름길로 여겨왔다.그러나 A조 1위가 유력시되던 노르웨이가 이날 복병 네덜란드에 24-18로 덜미를 잡혀 조 2위 가능성(동률시 승자승)이 높아진 것.따라서 6일 노르웨이-폴란드,네덜란드-벨로루시의 경기 결과가 더욱 주목된다.현지에서는 노르웨이와 네덜란드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폴란드가 네덜란드에 일격을 가한 강팀이어서섣부른 예측은 금물이다. 상황이 돌변하자 한국은 물론 헝가리도 당황하고 있다.광적인 팬들을 몰고다니고 텃세도 센 노르웨이와 격전을 치러야하는 조 1위가 현실적으로 무의미해졌기 때문.한국 코칭스태프는 폴란드가 노르웨이를 꺾는 이변도 연출할수 있다고 보고 최선을 다해 헝가리를 잡을 생각이다. 고병훈 감독은 “노르웨이가 네덜란드에 패해 혼란스럽다.노르웨이와의 일전을 피하기 위해서는 조 2위가 현실적이지만 어차피 한번은 맞붙어야할 팀”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kimms@
  • 삼성, 동양 따돌리고 4강 합류

    싱글튼-헌터 콤비를 앞세운 삼성이 동양을 따돌리고 4강에 합류했다. 삼성 썬더스는 20일 제천체육관에서 계속된 애니콜투어챔피언십 프로농구 A조 예선에서 버넬 싱글튼(24점 11리바운드)과 G.J.헌터(21점 7리바운드)가공격을 이끌어 동양 오리온스를 87―75로 눌렀다. 두팀은 2승2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삼성이 조 2위로 4강토너먼트에 올랐다. 4강 토너먼트는 오는 23일부터 잠실학생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치러진다. 같은 조의 현대 걸리버스는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SBS 스타즈와의 4차전에서 로렌조 홀(24점) 조니 맥도웰(21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의 제공권장악과 조성원(17점 3점슛 4개)의 외곽포 가세로 103―82의 낙승을 거뒀다.4연승을 거둔 현대는 조 1위를 차지했고 데이먼드 포니가 40점을 넣으며 분전한 SBS는 1승3패로 3위가 됐다.
  • 동양 2연승 공동선두 ‘점프’

    동양 오리온즈가 2연승을 질주하며 공동 선두로 나섰다.동양은 17일 춘천으로 옮겨 벌어진 애니콜배 한국농구연맹(KBL) 투어챔피언십 A조 경기에서 주전 전원의 고른 활약으로 SBS 스타즈를 110-107로 따돌렸다.이로써 2연승을달린 동양은 현대 걸리버스와 함께 조 공동선두가 됐다.동양은 용병 로프튼(31점 11리바운드)과 전희철(24점) 조우현(23점 5어시스트) ‘트리오’가 공세를 주도했고 박훈규(14점 13어시스트)와 호프(15점 7리바운드)도 든든한뒷받침으로 승리를 도왔다. 곽영완기자
  • 삼성 싱글튼·헌터 ‘필승 콤비’

    버넬 싱글튼-G.J.헌터 콤비를 앞세운 삼성이 기분좋은 첫 승을 올렸다. 삼성 썬더스는 14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애니콜배 투어챔피언십 A조예선 첫 경기에서 2년연속 국내 코트에서 뛰는 싱글튼(15점 10리바운드)과새로 가세한 헌터(16점 5어시스트)가 공격을 주도하고 토종센터 이창수(22점 7리바운드)가 뒤를 받쳐 SBS 스타즈를 85―75로 눌렀다. 삼성은 데이먼드 포니(34점 9리바운드)와 클리프 리드(7점 14리바운드)를영입한 SBS를 상대로 리바운드에서 오히려 35―33으로 앞섰다.또 주희정(16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축으로 SBS 보다 11개나 많은 2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조직력에서도 한수 위임을 뽐내 올시즌 강세를 예고했다.SBS는 포니와 신인 김성철(15점)이 제몫을 한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한편 제주 한라체육관에서는 현대 걸리버스가 로렌조 홀(20점 11리바운드 4슛블록)이 골밑을 장악한데 힘입어 조직력이 엉성한 신세기 빅스를 94-79로완파했다. 곽영완기자
  • 美 核擴禁조약 부결 안팎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에 대한 미 상원 비준이 부결됨으로써 미국의 핵 비확산 노력은 당분간 명분을 잃게 됐으며 핵 안전을 바라던 국제사회의 노력이 벽에 부닥쳤다. 조약의 비준은 상원의원 100명 가운데 3분의 2 이상인 67명 이상이 찬성해야 하나 민주당 44명과 공화당 4명을 포함,48명만 동의했으며 민주당 로버트 버드 의원은 기권했다. 이로써 지구상에서 핵실험을 금지시키자는 희망을 안고 출발했던 CTBT 발효는 사실상 불가능해졌으며 당분간 국제사회가 다시 핵 금지 희망의 불을 지피기 어려워졌다. 지난 96년 9월 클린턴 미 대통령 등 154개국 지도자들이 조인,인류 염원을안고 시작했던 CTBT에 유독 공화당이 반대,미국의 체면을 손상시킨 표면적이유는 조약의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다. 임계치가 낮은 핵실험을 몰래 강행하더라도 첨단장비를 지닌 CIA조차 파악하기 어려우며 조약에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등 이른바 후발 핵보유국가들은 참여하지 않아 결국 조약을 준수한 나라들만 손해를 본다는 현실적인 난관을지적했다. 조약에 참여한 154개국 가운데 실제 핵을 보유하거나 개발중인 44개국이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지만 현재 이들 중 26개국만 비준을 마친 것도 조약의실효성의 의문을 갖게 했다. 그러나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미국 과학자들의 주장은 이와는 다르다. 메가톤 규모가 아닌 킬로톤 단위의 소규모 실험은 실험효과가 없기 때문에비밀리에 소교모 핵실험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이번 상원 부결을 철저한 정략 싸움의 결과로 본다. 공화당은 우선 자국 내에서도 실험을 계속해야 하는 산업자본 세력의 로비를 받은 대상이다. 또 코 앞에서 민주당의 클린턴이 위대한 조약의 선구자가 되는 것도 바라지않는다는 것이다. CTBT가 앞으로 다시 상원에 상정돼 통과될 전망은 멀어 보인다. 클린턴 대통령은 “부결에도 불구하고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내년에도 다시 상정할 계획으로 보이나 그의 임기 내엔 통과가 어려워 보인다. 또한 당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차기 주자인 민주당의 조지 W 부시 주지사 역시 실익성을 이유로 거부의사를 밝혀 다음 정부에서도 통과는 어려울 전망이다. 미국은 최대 강대국이자 인류·인권을 부르짓던 미국 국민의 대표자들이 핵없는 세상에 대한 지구촌의 열망을 외면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 hay@
  • 프로농구 투어 챔피언십 14일 개막

    ‘프로농구 시즌이 왔다’-.99∼00시즌 프로농구 전초전인 애니콜배 한국농구연맹(KBL)투어 챔피언십대회가 14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제주 여수 영천 충주 춘천 제천 등을 돌며 열린다. 올해 창설된 이번 대회는 새달 7일 개막되는 정규리그에 앞서 붐을 조성하고 비연고지역 팬들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 마련된 시범경기 성격의 이벤트.10개팀이 2개조로 나뉘어 14일 오후 2시 현대―신세기(제주) 삼성―SBS(여수)전을 시작으로 풀리그를 벌인 뒤 각조 1·2위가 4강 크로스 토너먼트로우승팀을 가린다.A조에는 프로 3연패를 노리는 현대를 비롯해 삼성 동양 SBS신세기,B조에는 기아 나래 SK LG 골드뱅크가 속했다. 새로 가세한 용병들과 대졸신인,군 제대 선수 등이 첫 선을 보이게 됨에 따라 팬들로서는 ‘베일’에 가려진 10개팀의 전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기회.하지만 현대가 통일농구대회 출전 등으로 전열이 흐뜨러진데다 기아도‘퇴출’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새 용병 안드레 브라운을 출전시키지 않는등 정상적인 전력을 가동하지 못해 정규리그 판도를 예상하는 기회로 삼기에는 미흡할 것 같다.나래 등도 정규리그에 대비해 ‘무리수’를 두지는 않을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경기마다 박빙의 승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삼성 SK LG SBS 동양 등 지난 시즌 중·하위권팀들의 강세를 점치고 있다.삼성은 용병 버넬 싱글튼과 G.J. 헌터의 손발이 잘 맞고 SK는 재키 존스 황성인 로데릭 하니발,동양은 12일 병역의무를 마친 전희철과 신예 조우현의 가세로 허점이 크게 보강된 것이 강점.LG는 마일로 브룩스,SBS는 클리프 리드를 ‘수혈’해 공·수가 모두 안정됐다. 곽영완기자
  • 한국 가볍게 결승리그 진출…아시아야구선수권

    한국이 조 1위로 가볍게 결승리그에 올랐다. 한국은 시드니올림픽 예선전을 겸한 제2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3일째(13일·잠실구장) 예선리그 A조 2차전에서 장단 9안타와 사사구 15개를 묶어 약체 태국에 11-0,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이로써 한국은 중국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콜드게임으로 2연승,4강이 겨루는 결승리그에 무난히 진출했다.태국은 2패로 탈락했다.한국은 15일 오후 2시 A조 2위 중국과 결승 리그 1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이날 선발 경헌호(한양대)에 이어 주형광 문동환(이상 롯데) 구대성(한화) 임창용(삼성)을 차례로 마운드에 올려 라이벌 대만과 일본전을 앞두고 구위를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이들은 7이닝동안 삼진 15개를 솎아내며무사사구,단 1안타로 손쉽게 완봉승을 올렸다. 한국은 1회초 태국 선발 와치라의 제구력 난조로 안타없이 4볼넷과 1데드볼 등 5사사구로 2득점,순조롭게 출발했다. 이어 2회 이승엽의 적시타와 5사사구로 3점을 보태고 4회 이승엽과 김한수의2루타로 1점을 추가,6-0으로 앞섰다. 박성수기자 songsu@
  • 야구 드림팀Ⅱ “시드니를 향하여”

    한국야구 ‘드림팀Ⅱ’가 시드니행 티켓 사냥에 나선다-.프로야구 톱스타가 망라된 야구 국가대표팀이 11일 잠실에서 개막되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예선전을 겸한 제2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9일 첫 합동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태극 군단’은 ‘병역미필팀’으로 불린 지난해 방콕아시안게임 대표팀(드림팀Ⅰ)과는 엄연히 다른 명실상부한 올스타팀.홈런신화를 창조하고있는 ‘라이언 킹’이승엽(삼성)을 핵으로 이병규(LG) 양준혁(해태) 박재홍(현대) 유지현(LG) 김한수(삼성) 등 최강의 멤버로 ‘다이나마이트 타선’을구축했다.또 시즌 19승의 정민태(현대)를 비롯해 주형광(롯데) 정민철(한화) 임창용(삼성) 진필중(두산) 등 특급 투수들이 마운드에 포진,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아마추어에서는 조용준(연세대) 경헌호(한양대 이상 투수) 김상훈(고려대 포수) 신명철(연세대 내야수) 박한이(동국대 외야수) 등이 프로와 호흡을 맞춰 정상 등극에 한몫 하겠다는 다짐이다. 올림픽 출전권 2장이 걸린 이번 대회는 6개국이 A조(한국 중국 태국)와 B조(일본 대만 필리핀)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벌인 뒤 각조 2개팀이 결승리그에진출,상위 2개팀이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2연패를 노리는 한국의 가장 큰 걸림돌은 숙적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최우수선수(MVP)에 두차례나 뽑힌 ‘최고의 안방지기’ 후루타 야쓰야(야쿠르트),유격수 노무라 겐지로(히로시마)가 공·수·주에서 발군의 기량으로한국을 위협할 것이 틀림없다.특히 155㎞를 웃도는 강속구로 일본열도를 후끈 달구고 있는 18살의 ‘괴물 루키’마쓰자카 다이스케(세이부)는 일단 대만전 등판이 점쳐지고 있지만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대만도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LA 다저스 싱글A에서 30홈런-30도루에 근접해 차세대 거포로 꼽히는 첸친펑,일본 주니치에서 100승-100세이브를 달성한 백전노장 궈위안즈(43),최고 구속 155㎞로 일본 프로에서 잔뜩 눈독을 들이고 있는 고교 3년생 차오친후이(19) 등이 우승을 장담하고 있다. 주성노 대표팀감독은 “마운드가 다소 허약한 대만이 1차 공략 대상”이라며 “치열한 마운드 싸움이 예상되는 일본전에서는 홈런 한발에 승패가 갈릴 전망이어서 이승엽과 이병규 등 장타자들의 활약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박성수기자 sonsu@
  • 남자농구 ‘두토끼 몰이’…아시아선수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두마리 토끼몰이’에 나선다-.한국은 28일부터 새달 9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에 출전해 대회 2연패와 함께 단 한장뿐인 2000년 시드니올림픽 출전 티켓 획득에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15개팀이 4개조로 나뉘어 1차 예선리그를 벌인 뒤 각조 상위 2개팀이 다시 2개조로 나뉘어 8강리그를 펼쳐 4강을 가린다.패권은 4강 크로스 토너먼트로 결정한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레바논 필리핀과 함께 A조에 속한 한국은 전력상 1위가 확실해 C조 수위가 될 것으로 보이는 중국과 8강리그에서 같은 조에 편성될 가능성이 높다.이렇게 되면 한국은 우승을 위해서는 중국을 두차례 이겨야 한다.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1차예선 2위를 해 중국과 결승에서 만나자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홈팀 일본의 전력이 만만치 않은데다 ‘고의패배’비난까지 감수해야 하는 것이 부담.아무튼 한국이 정상을 밟기 위해서는 중국의 벽을 넘어야만 한다. 지난 대회에서 한국에 덜미를 잡혀 결승조차 오르지 못한 중국은 최강의 진용으로 자존심 회복을 벼르고 있다.올해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에 지명된 세계적인 센터 왕즈즈(214㎝)와 야오밍(223㎝) 궁샤오빈(202㎝)등이 지키는 골밑의 높이가 위협적이며 후웨이둥(198㎝)을 축으로 한 외곽의 파괴력도 한수 위. 프로팀 감독 등 농구인 100여명이 원정 응원에 나설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국은 아시아 최고의 테크니션 허재-강동희의 콤비플레이와 조성원 조상현 등의 외곽포로 승부를 걸 계획.하지만 연봉협상과 현대의 방북 추진 등으로 제대로 훈련을 못하는 바람에 전력은 믿음직스럽지가 않다. 26일 현지에 도착한 한국은 28일 오후 3시 필리핀과 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곽영완기자 **
  • 월드컵 주최국 파격대우/FIFA조직위 이모저모

    - 한국에 예선 톱시드 배정 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02년월드컵축구대회 조직위 소위에서 한국과 일본에 각각 D·H조 예선 톱시드를 배정키로 한 것은 주최국에 대한 파격적인 우대로 평가된다.현재 한국과 일본은 각각 FIFA랭킹 38,42위에 올라있다.월드컵에서 FIFA랭킹 30위권 밖을 맴돌고 있는 나라가 시드배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드는 역대 월드컵 성적이나 FIFA랭킹순에 의해 배정된 것이 지금까지의 관례로 98대회 우승팀 프랑스는 2002년대회에서 A조 톱시드를 배정 받게된다.어쨌든 한국과 일본은 예선에서 톱시드를 배정받아 초반 강호들과의 격돌을 피해 16강 진출 희망을 높였다. 대회 개막일을 5월25일로 한 것은 한·일 양국의 요구보다 진일보된 내용으로 그동안 월드컵 개최시기로 굳어졌던 6월말과 7월초에는 양국에 장마가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늦어도 6월초에 개막해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이번 소위의 결정은 이보다 일주일 앞당긴 것으로 FIFA는 각 대륙연맹에 이를 통보,협조를 구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유럽리그 등 각 대륙연맹이 치르는 각종 대회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대륙별 본선티켓 배분도 아시아권의 요구가 일정부분 수용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2002년대회를 한국과 일본이 공동개최키로 확정된 이후 줄기차게 아시아권에 배분된 티켓을 늘려달라고 요구,결국 지난 98프랑스월드컵 때보다 1장이 늘어난 4.5장을 챙겼다.당초 요구한 5장에는 못미치지만 이는 2002년 대회에서 프랑스대회 때와 같은 3.5장이 배분될 경우 주최국인 한·일을 제외한 나머지 43개국이 1.5장의 티켓을 놓고 다퉈야 하기 때문에 대회자체를 보이코트할 수도 있다는 AFC의 ‘협박’이 먹혀든 것이다.0.5장은 유럽예선 15위와 플레이오프에서 결정된다.이에 따라 각 대륙별 배분은 아시아4.5장,유럽 14.5장,남미 4.5장,북중미 및 오세아니아 3.5장, 아프리카 5장으로 확정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FIFA조직위 이모저모 ■2002년월드컵의 조기개최는 결정 하루전인 5일 제프 블래터 FIFA회장이 FIFA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사실상 결정된 것으로 확인.FIFA와 밀접한 한 소식통은 “회의 전날 여자월드컵 준결승전에 앞서 블래터회장이 긴급히 정몽준대한축구협회장 겸 FIFA 부회장을 찾아 “개막일은 1주일 앞당기겠으나 2차리그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니 이해해 달라”고 전했다는 것. [개막일 한때 혼선 정정소동]■정회장을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의 착각으로 개막일이 한때 혼선을 빚기도. FIFA는 “한일 양국이 요구한 6월1일보다 일주일 앞당겨 23일에 조기개최키로 했다”고 발표했는데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를 설명하던 정회장이 6월 1일보다 일주일 앞이면 5월 25일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정정한 것. 정회장은 황급히 회의 자료와 최창신 한국조직위 사무총장이 지니고 있던 제안서를 통해 25일임을 재확인하곤 “회의에서 착오가 있어 잘못 발표된 것같다”며 “집행위원회에서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한국 6월 비 많다’실감]■정몽준 회장은 조기 개최가 결정된데 대해 지난달 코리아컵 때 블래터회장을 초청한 게 주효했다고 자평.정회장은 “지난달 17일 블래터 회장이 코리아컵을 관전할 때비가 약간 내렸는데 블래터회장은 그때 6월에는 비가 많이온다는 걸 피부로 느꼈다더라”고 전언. [북한대표 신원파악 분주]■오는 10일 FIFA 총회에 참가하는 북한대표는 김학용 문시성 이남수 등으로확인.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은 “지난해 프랑스월드컵 때 FIFA 총회에 통역자격으로 참석했던 문시성을 빼고는 생소한 인물”이라며 다각도로 신원파악에 분주. [로스앤젤레스 김한석특파원]
  • 일본, 코파컵축구 예선탈락

    페드로 후안 카바예로(파라과이) AP 연합 일본이 99코파아메리카축구대회에서 볼리비아와 무승부를 이뤄 예선 탈락했다. 일본은 6일 파라과이의 페드로 후안 카바예로에서 벌어진 예선리그 A조 마지막 3차전에서 후반 7분 산체스에게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내줬으나 28분 로페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1로 비겼다.이로써 일본은 1무2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같은 조의 홈팀 파라과이는 경기종료 3분을 남기고 터진 산타 크루스의 결승골로 페루를 1-0으로 제압,2승1무(승점 7)로 조 수위를 차지했다.페루는 2승1패,승점 6으로 조 2위가 됐다.
  • 美, 북한 꺾고 3전승…여자월드컵축구

    보스턴·워싱턴 AP 연합 북한이 여자월드컵축구 8강 진출에 실패했다.98방콕아시안게임 준우승팀인 북한은 28일 오전 보스턴 솔저필드구장에서 열린 예선리그 A조 마지막경기에서 91챔피언 미국에 0-3으로 완패,1승2패(승점3)로 조 3위에 그쳐 각 조 상위 2팀에게 주어지는 본선 토너먼트 진출티켓을놓쳤다.미국은 3전승으로 조 1위가 돼 B조 2위인 독일(1승2무 승점 5)과 다음달 2일 4강진출을 다툰다. 북한은 후반 11분 새넌 맥밀런에게 첫 골을 내준뒤 23분과 30분 티샤 벤투리에게 연속골을 내줬다.
  • 북한 첫승 ‘8강이 보이네’/제3회 여자월드컵축구대회

    포틀랜드·시카고 AP 연합 북한이 제3회 여자월드컵축구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 븍한 여자대표팀은 25일 미국 포틀랜드 시빅스타디움에서 열린 예선 A조 2차전에서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덴마크를 3-1로 물리쳤다. 이로써 북한은 1승1패, 승점 3으로 미국(승점 6)에 이어 나이지리아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앞서 조 2위로 8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북한은 공수에서 시종 경기를 주도하다 전반 15분 진별희,전반 39분 조성옥,후반 28분 김금실의 골로 승리를 낚았다.북한은 28일 미국과 예선 마지막경기를 치르고 나이지리아는 덴마크와 붙는다. 시카고 솔저필드에서 열린 같은 조 경기에서 미국은 나이지리아에 7-1로 낙승,2연승으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B조 예선에는 브라질이 이탈리아를 2-0으로 누르고 2연승,A조의 미국,C조 노르웨이,D조 중국에 이어 8강에 합류했다.
  • 아시아유스 女배구, 한국 4강 스파이크

    싱가포르 박해옥특파원 한국은 7일 싱가포르 투아파요 스포츠홀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유스여자배구선수권대회 B조 예선리그 3차전에서 일본에 1-3(25-22 24-26 16-25 19-25)으로 역전패,2승1패로 일본(3승)에 이어 조 2위로4강에 올랐다. 전날 필리핀을 3-0으로 물리친 한국은 이미 4강을 확정,4위까지 주어지는제6회 세계유스여자배구선수권대회(9월·포르투갈) 출전티켓을 따놓은 상태다.그러나 한국은 2승1패를 기록,중국과 일본이 나란히 3전승을 거두고 있어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도 자력우승이 불가능하게 됐다. 한국은 라운드로빈방식에 따라 1패를 안고 8일 A조 1위인 중국과 맞붙는다.
  • 바이코리아컵축구 하위팀 돌풍

    프로축구 정규리그 바이코리아컵 K리그가 혼전을 예고하고 있다.팀당 2경기씩을 치른 초반에 불과하지만 시즌 개막무대였던 대한화재컵 판도와 비교하면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는 것. 가장 큰 변화는 부천 SK를 비롯한 대한화재컵 중하위권 팀들의 상승세.대한화재컵 A조 3위에 그쳤던 부천은 4강에 올랐던 울산 현대와 천안 일화를 연파하고 2연승,수원 삼성을 골득실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나서는 등 분위기를주도하고 있다.B조 3위였던 전북 현대도 2일 경기에서 준우승팀 부산 대우를3-1로 꺾는 기염을 토했고 전남 드래곤즈와 대전 시티즌도 각각 울산과 포항을 1-0,2-1로 눌러 간단치 않은 행보를 예고. 부천의 상승세를 이끄는 기둥은 이을용 윤정춘 이원식 등 미드필드 라인.대한화재컵에서 무득점이거나 단 1득점에 불과했던 이들은 곽경근 이성재의 투톱을 대신해 미드필드와 최전방을 넘나 들며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2연승을이끌었다. 전북의 하은철은 정규리그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대한화재컵에서는 2득점에 불과했지만 2일 부산전에서 동점과 역전골을 넣는 등 2경기에서 3골을 터뜨려 초반 득점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다. 전남은 노상래-최문식의 콤비플레이가 위력적이고 대전은 장철우와 임영주이호성 등 다양한 득점라인을 형성,판도 변화의 한 축이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중하위권 팀들의 반란이 일과성이 아닐 것으로 점친다.신문선 MBC 해설위원은 “5일 벨기에와의 초청경기와 이달 중순 코리아컵,그리고 10월 시드니올림픽 최종예선 등에 대표선수들이 차출됨에 따라 변화는 이미 예고돼 있었다”며 “그러나 무엇보다 큰 변수는 선수들의 자세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들 팀들의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곽영완기자 kwyoung@
  • “팀 4강진출 내가 맡는다”오늘 6개팀 마지막 승부

    ‘팀의 4강진출은 내가 맡는다’-.99대한화재컵 프로축구는 12일 경기로 조별리그를 마치고 토너먼트로 패권을 가릴 4강을 추린다.10개팀이 2개조로 나뉘어 한팀이 8경기씩을 치르는 조별리그는 A조의 수원 삼성(승점 14)만 4강진출을 확정한 상태.나머지 3장의 4강 티켓은 12일의 마지막 경기에서 판가름 난다.각팀의 주전들은 마지막 경기를 통해 팀을 4강에 끌어올려 간판스타의 자리를 굳히고 팬들에게는 확실한 슈퍼스타임을 각인시킨다는 각오다.따라서 12일의 경기는 주전스타들의 불꽃튀는 접전으로 더욱 흥미를 배가 시킬 전망. 나머지 3장의 4강 티켓을 놓고 A조의 부산 대우(승점 11) 부천 SK,포항 스틸러스(이상 승점 9),그리고 B조의 천안 일화(승점 12) 울산 현대,안양 LG(이상 승점 11) 등이 마지막 경기에 총력을 쏟는다.A조의 경우 부산과 포항의 맞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부천이 수원을 상대로 양보할 수 없는 접전을 펼쳐야 하고 B조에서는 천안과 안양의 진검승부에 울산이 탈락이 확정된 전남과경기를 남겨 놓고 있다.각팀의 사령탑은 4강행을 이끌 ‘진정한 스타’로 누구를 선택할 지에 골몰하고 있다. 부산의 안정환,포항의 정재곤,안양의 최용수,천안의 신태용,울산의 김종건,부천의 곽경근이 등이 ‘슈퍼스타’ 등극을 노린다.모두 프로축구의 대형스타들이다.이 가운데서도 4강 합류와 직결되는 맞대결을 펼칠 안정환과 정재곤,최용수와 신태용은 휘슬이 불기만을 기다린다. 안정환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신세대 스타.이번 대회에서 4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는 그는 최근 골감각을 찾지 못해 다소부진한 면은 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만큼은 반드시 득점포를 가동시켜 명성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다.이에 비해 3득점으로 공동 6위인 정재곤은 명성과득점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박태하 전경준 정상남 등 동료 공격진들의 활발한 지원을 무기로 승부를 결정짓겠다고 벼르고 있다. 역시 4강 길목에서 맞대결이 불가피해진 최용수와 신태용도 각각 오랜 부상과 부진을 털고 모처럼 팀 승리를 견인하겠다는 집념을 보이고 있고 득점 랭킹 1위인 김종건(5득점)과 3위인 곽경근(4득점)도불꽃 투혼을 다짐하고 있다. 곽영완기자
  • 데니스·고종수 “부상털고 수원 4강행 쌍끌이”

    부상병동에서 신음하던 수원 삼성의 미드필더 고종수(21)와 데니스(21)가장기 결장 끝에 8일 대한화재컵 프로축구 A조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출장,4강 진출의 선봉에 선다. 고종수는 지난해 10월 31일 열린 정규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새끼 발가락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난뒤 6개월여만의 실전 무대 복귀.데니스는 지난달 3일 포항전에서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한 이후 한달여만의 출장.물론 장기 부상에 시달려 온 만큼 아직 정상 컨디션은 아니지만 이들이 나서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이 경기가 4강 진출의 최대 고비이기 때문이다. 현재 2경기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4승2패,승점 11로 같은 승점의 부산 대우에 골득실차로 앞서 수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은 이 경기에서 이길 경우 사실상 4강티켓이 주어지는 조 2위를 확보하게된다. 그러나 패하면 포항(승점 9)에 선두를 내주고 3위권으로 떨어져 마지막 경기에서 큰 부담을 안게 된다.따라서 확실한 승리를 담보하고 싶은 수원의 김호감독은 불가피하게 미드필드진의 최정예인 이들을 투입하게 된것. 지난시즌 최우수선수(MVP)인 고종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미드필더.화려한 개인기를 무기로 상대 수비진을 교란,포워드진에 찬스를 만들어주거나 스스로 골찬스를 엮어내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미드필더로서는 윤정환(부천 SK) 이후 최고의 테크니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니스 역시 수원이 자랑하는 테크니션.러시아 올림픽대표 출신으로 예측할 수 없는 패스워크 등 지능적인 플레이가 일품이다.돌파력과 득점력도 뛰어나 지난해 5득점 4어시스트 등 높은 공격기여도를 보였다. 김호감독은 “두 선수 모두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 풀타임을 소화할 수 없어 전후반을 교대로 나눠 뛰도록 할 생각”이라며 “오랜만의 출장인 만큼 의욕이 어느 때보다 높아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곽영완기자 kw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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