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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실험실 폭발 화상 피해… 사고 당시 안전 보호구 미착용

    KAIST 실험실 폭발 화상 피해… 사고 당시 안전 보호구 미착용

    지난 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실험실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화상 피해를 입은 20대 여성이 실험 당시 안전 보호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의원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학원생 A씨는 사고 당시 보안경과 실험복 등 안전 보호구를 미착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4일 오후 9시 52분경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응용공학동 생명화학공학동 5층 실험실에서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용매를 저온에서 농축하는 ‘회전증발농축기’를 이용해 실험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A씨는 등과 얼굴과 등, 왼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보다 앞서 4월에는 한양대 실험실에서 황산 폭발 사고로 실험 중이던 학생 4명이 다쳤다. 당시 황산액 폐기가 끝나기 전에 안전 고글을 미리 벗으며 얼굴 주변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실 안전환경조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르면 화재 및 폭발 가능성 있는 물질을 취급할 때는 실험복과 보안경, 보안면, 방염복 등을 착용해야 한다. 대학 실험실 사고에서 안전 보호구 미착용으로 피해가 커지는 사례가 잇따르자 안전 지침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두 사고 모두 학생들이 실험실 내 안전교육은 받았음에도 안전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돼 실효성 있는 지침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최 의원은 “KAIST 실험실 피해자도 장갑 이외에 실험복 등 관계 법령에 따른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아 화상을 입었다”면서 “과기정통부는 연구실 안전 예방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 “현충일인데”…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태극기

    “현충일인데”…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태극기

    현충일인 6일 충북 청주의 한 도로변에 다량의 태극기가 담긴 쓰레기봉투 더미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A씨는 청주 청원구 내덕동 청주농고 인근에서 이 같은 현장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투기자를 찾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태극기는 ‘국기법’에 따라 관리해야 하며 훼손되면 방치하거나 다른 용도에 사용하지 말고 소각 등 적절한 방법으로 폐기해야 한다. 훼손된 태극기를 그냥 버리면 국기법 위반에 해당하며 고의성이 인정되면 형법상 국기모독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 자신이 추행한 여학생에 교도소서 음란 편지…항소심도 징역형

    자신이 추행한 여학생에 교도소서 음란 편지…항소심도 징역형

    교도소 복역 중 과거 자신이 추행한 여학생에게 음란한 내용의 편지를 보낸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항소2-1부(부장 김정도)는 이같은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는 “양형에 고려할 별다른 사유가 없다”며 피고인 측의 항소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B양에게 “좋아한다”며 “네가 이 편지를 보고 싶지 않으면 접견와서 스타킹을 주면 된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그는 2021년 하교 중이던 B양에게 “죽기 싫으면 따라오라”고 협박한 뒤 B양이 도망가자 뒤에서 끌어안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경북 청송군 경북 북부 제3교도소에서 복역 중이었다. 이에 1심 재판부는 “강제추행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형 중인데도, 또다시 같은 피해자에게 음란한 내용의 편지를 보내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면서 “피고인이 중증의 지적장애를 앓고 있지만, 피해자는 큰 정신적 충격으로 정상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선처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울산서 방파제 테트라포트에 빠진 50대 낚시객 구조

    울산서 방파제 테트라포트에 빠진 50대 낚시객 구조

    6일 오전 10시 40분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나시리 북방파제 테트라포트에 50대 낚시객 A씨가 추락했다. 인근 낚시객의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119 구조대와 함께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해경 관계자는 “연휴를 맞아 낚시객, 관광객이 방파제를 찾으면서 부주의로 실족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미끄러운 테트라포트에서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반찬 복지’ 시작…취약계층에 쿠폰 지원

    서대문구 ‘반찬 복지’ 시작…취약계층에 쿠폰 지원

    서울 서대문구는 이달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반찬 쿠폰을 지원하는 ‘슬기로운 식사 생활’ 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앞서 진행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모은 성금을 활용해 취약계층에 매달 1만원 상당의 반찬 쿠폰 4장을 제공하는 것이다. 사업 대상은 동주민센터와 복지관을 통해 추천받은 홀몸노인과 저소득 장애인 가구, 청장년 1인 가구와 한부모가정 등이다. 쿠폰 사용 기간은 일주일이다. 쿠폰을 받은 주민들은 지정된 반찬 가게에서 기호에 맞는 반찬을 살 수 있다. 구는 2주 이상 쿠폰을 사용하지 않는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 문제 등의 안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연희동에 가는 홀몸노인 A씨는 “1인 가구는 음식 재료를 사는 것조차 부담스러운데 반찬 쿠폰을 통해 맛있는 식사는 물론 건강까지도 챙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 사업이 식생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따뜻한 연대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서로 함께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과음 금지’ 법원 명령 어긴 50대 벌금형

    ‘과음 금지’ 법원 명령 어긴 50대 벌금형

    성범죄를 저질러 법원으로부터 기준치 이상 음주를 금지하는 명령을 받고도 이를 어긴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성범죄로 실형을 살다가 출소했으며, 법원으로부터 10년간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술을 마시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런데도 A씨는 지난해 10월 울산 한 횟집과 치킨집 등에서 연달아 술을 마신 사실이 적발됐으며, 울산보호관찰소가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047%로 나타났다. 1년 전에도 A씨는 만취할 때까지 술을 마셨다가 적발돼 900만원 벌금형에 처해졌다. 재판부는 “A씨가 잘못을 인정하면서 반성하는 점, 혈중알코올농도가 매우 높지는 않은 점을 참작했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군산 한 공장 전동 사다리서 떨어진 50대 노동자 사망

    군산 한 공장 전동 사다리서 떨어진 50대 노동자 사망

    5일 오전 11시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에너지 설비 공장에서 전동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던 노동자 A씨(59)가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다. A씨는 해당 공장의 하청업체 소속으로, 당시 공장 내 녹 제거 작업을 하고자 사다리를 오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 군인 아들 마중 가던 어머니…술 취한 20대 벤츠에 숨졌다

    군인 아들 마중 가던 어머니…술 취한 20대 벤츠에 숨졌다

    휴가 나온 아들을 마중 가던 60대 어머니가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목숨을 잃는 비극이 발생했다. 운전자를 말리지 않고 차량에 함께 탄 20대 동승자 3명도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5일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A씨 등 20대 남녀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8일 오전 4시 25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도로에서 벤츠 차량을 몰던 B(24)씨의 음주운전을 제지하지 않고 함께 탑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SUV(QM6)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QM6를 운전하던 60대 여성 C씨와 벤츠 동승자 1명이 숨지고, 동승자 3명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C씨는 휴가 중인 군인 아들을 데리러 군부대로 향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B씨는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정지된 상태였으며,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입원 치료 중인 B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 술도 마약도 아니었다…사고 낸 지도 모르고 비틀댄 운전자, 알고보니

    술도 마약도 아니었다…사고 낸 지도 모르고 비틀댄 운전자, 알고보니

    수면제를 복용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운전자가 검찰에 송치됐다. 4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관악구의 한 골목길 이면도로에서 차 한 대가 대각선으로 주행하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보면 운전자 A씨는 차를 세우지 않고 계속 주행하다 안전 펜스를 들이받기도 했다. 오토바이 운전자의 정차 요구에 A씨는 비틀거리면서 차량에서 내렸다. A씨는 횡설수설하더니 자기 차량을 그대로 세워두고 현장을 벗어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 오토바이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이후에도 A씨의 이상 행동은 이어졌다. 오토바이 운전자와 경찰이 있는 곳 반대쪽으로 유유히 걸어가는가하면 초점 없는 눈과 부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보였다. 심지어 사고가 났다는 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경찰은 A씨의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혈중알코올농도 검사를 진행했으나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마약 가능성을 의심해 마약 간이 시약 검사도 했으나 음성 반응이 나왔다. 조사 결과 A씨는 의료기관에서 처방받은 수면제를 복용한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처방받아 먹은 약이라도 정상 운전을 못 하는 상태였다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1년 이상 1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1일 졸피뎀 성분이 포함된 수면제를 먹은 뒤 운전하다 맞은편 도로를 달리던 차와 충돌해 8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수면제를 복용해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였고 이에 따라 적정한 속도로 운전하지 못하고 조향 및 제동장치도 적절하게 조작하지 못해 사고를 일으켰다는 점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 故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한 경찰관·검찰 수사관 기소

    故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한 경찰관·검찰 수사관 기소

    배우 고(故) 이선균씨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경찰관과 검찰 수사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6부(최종필 부장검사)는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인천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 A씨와 인천지검 소속 40대 검찰 수사관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또 A씨로부터 개인정보를 받아 다른 기자에게 제공한 30대 기자 C씨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A씨는 2023년 10월 이선균씨의 마약 의혹 사건의 수사진행 보고서를 사진으로 찍어 기자 2명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이 수사진행 보고서에는 이선균씨 사건과 관련한 대상자 이름과 전과, 신분, 직업 등 인적사항이 담겨 있었다. B씨는 이선균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정보 등을 지역신문 기자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선균씨는 2023년 10월 14일 입건돼 2개월간 세 차례 경찰의 소환 조사를 받았고 같은 해 12월 26일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제시 팬 폭행 연루’ 래퍼 코알라, ‘8개월’ 만에 사과…“진심으로 반성”

    ‘제시 팬 폭행 연루’ 래퍼 코알라, ‘8개월’ 만에 사과…“진심으로 반성”

    프로듀서 겸 래퍼 코알라가 가수 제시의 팬 폭행 의혹에 대해 8개월 만에 사과했다. 지난 4일 코알라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렇게 말씀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려서 죄송하다. 오랜 시간 동안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모든 것이 법적으로 해결되고 제대로 처리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라며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코알라는 “피해자와 그의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 직접 찾아가 사과드리고 싶었지만 저를 직접 마주하고 싶지 않으신 마음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그런 일을 겪으실 이유가 전혀 없었고 제가 드린 고통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이 일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는 “이번 일은 분명 제 책임”이라며 “처음 폭력을 행사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는 저희 일행 중 한 명이었고 단순한 오해와 잘못된 판단으로 상황을 악화시킨 데에는 제가 큰 역할을 했다”라며 책임을 인정했다. 이어 “이 과정을 마주하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저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 시간을 가졌다. 변명도, 남 탓도 없다. 그저 배운 교훈이 있을 뿐이다”라며 “지금도 조용히 그리고 진지하게 저 자신을 돌아보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코알라는 “사건은 공식적으로 종결되었고 앞으로는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코알라는 이 글을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수기로 작성한 자필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코알라는 지난해 9월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제시의 팬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다만 코알라가 어떤 처분이 내려졌는지 밝혀지진 않았다. 해당 사건은 미성년자인 한 팬이 제시에게 사진을 요청하면서 발생했다. 당시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에는 외국인 남성 A씨와 코알라가 팬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제시는 폭행을 말렸으나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제시는 팬 폭행을 외면했다는 논란에도 휘말렸다. 이후 제시 등 총 4명이 피해자로부터 고소당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범인은닉·도피 혐의를 받는 제시에 대해 혐의 인정이 어렵다며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피해자를 폭행하고 해외로 출국한 외국인 A씨에 대해선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인터폴에 수배 요청을 했다.
  • 서천 마량진항 해상서 70대 조업중 바다에 빠져…의식 없어

    서천 마량진항 해상서 70대 조업중 바다에 빠져…의식 없어

    5일 오전 8시 8분쯤 충남 서천군 마량진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70대가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보형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인근에 있던 어선이 발견해 구조했으나,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보령해경은 1.87t 어선 선장인 A씨가 통발 조업 중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돈 받고 현직이 보험설계사 시험 ‘대리응시’…조직적 부정행위 적발

    돈 받고 현직이 보험설계사 시험 ‘대리응시’…조직적 부정행위 적발

    돈을 받고 보험설계사 자격시험을 대신 치러 준 법인보험대리점(GA) 대표 등 관계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업무 방해, 공문서 부정행사, 보험업법 위반 등 혐의로 모 GA 대표 A씨와 업체 관계자, 대리시험 응시자 등 73명을 지난 4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응시자들에게 1인당 10∼15만 원을 받고 현직 설계사들이 생명·손해보험협회 주관 ‘보험설계사 자격시험’을 대신 치러 합격하게 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보험협회 측 고소를 접수한 경찰은 A 씨 등 GA 관계자와 응시자 등 100여 명을 수사 대상에 올려놓고 수사를 벌인 끝에 혐의가 있는 73명을 입건했다. 보험설계사 자격시험은 보험회사 또는 GA에 소속된 상태로 응시할 수 있다. A 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험 영업은 보험설계사 자격증이 있어야 할 수 있으며, GA는 고객을 유치해 보험 가입을 시킬 경우 보험협회로부터 일정 수수료를 받게 된다. 현행 규정상 대리시험을 치르다 적발되더라도 응시 제한 1년에 그치고, 대리 응시자에 대한 행정제재도 미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격시험과 관련해서도 응시자 신분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부정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도 신설하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계속해서 거절당했다”…남성 스토커에 살해당한 17세 ‘틱톡 스타’

    “계속해서 거절당했다”…남성 스토커에 살해당한 17세 ‘틱톡 스타’

    파키스탄의 10대 여성 인플루언서가 자택에서 총격을 받아 숨졌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영국 BBC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의 ‘틱톡 스타’ 사나 유사프(17)가 지난 2일 수도 이슬라마바드 자택에서 괴한이 쏜 총을 맞고 사망했다. 경찰은 다음날 체포한 용의자 남성 A(22)씨의 신원을 공개했다. BBC에 따르면 A씨는 전직 공무원의 아들로 펀자브주 출신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으로 유사프에게 반복적으로 연락한 A씨는 유사프가 자신의 구애를 계속해서 거절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대 1학년생으로 알려진 유사프는 출신지인 북서부 산악 지역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문화와 여성의 권리를 비롯해 피부 관리법, 화장품 홍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틱톡과 인스타그램에 올려왔다. 그는 사망 전 인스타그램 팔로워 50만여명을 보유하고 있었다. 현재 틱톡 팔로워는 130만여명이다. 유사프가 사망하기 전 틱톡에 올린 영상 속에서 그는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자르며 웃는 모습이다. 파키스탄 인권위원회에 따르면 현지 여성에 대한 폭력이 만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 제안을 거부한 여성이 남성으로부터 공격당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2021년 27세 누르 무카담은 결혼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파키스탄계 미국인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했다. 2016년 카디자 시디키라는 여성이 헤어진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수십번 찔렸다.
  • 카이스트 실험실서 폭발·화재… 20대 여성 중상

    카이스트 실험실서 폭발·화재… 20대 여성 중상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실험실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2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다. 5일 대전유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2분쯤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동 5층에서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옆 교실 학생의 “공부하는 도중에 갑자기 펑 소리가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소방대원 60명을 투입해 약 30여분 만인 오후 10시 25분쯤 불을 껐다. 이 사고로 20대 중반 A씨가 얼굴을 다치고 등과 왼쪽 손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실험실에 있던 4명도 연기흡입을 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아세톤을 이용한 실험 중 폭발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 男아이돌에 성관계 영상 보낸 前여친 “다 올리겠다” 협박하다 결국

    男아이돌에 성관계 영상 보낸 前여친 “다 올리겠다” 협박하다 결국

    징역 1년에 집행유예 1년 선고法 “피해자 앞길 막겠다고 협박”반성·합의·미유포 등 감경 사유 남자 아이돌과 1년 넘게 사귄 여성이 ‘리벤지 포르노’(헤어진 연인에 대한 복수 목적으로 성적 이미지 등을 유포하는 행위) 협박을 했다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 2일 로톡뉴스에 따르면 최근 서울동부지법 형사12부(부장 이정형)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협박)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4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남자 아이돌인 피해자 B(26)씨와 2020년 11월쯤부터 2022년 3월쯤까지 약 1년 4개월간 교제했던 A씨는 두 사람의 관계가 파탄에 이르자 교제 당시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무기로 B씨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A씨는 2021년 12월 10일 B씨의 얼굴 사진을 도용한 트위터 계정을 생성, 해당 계정 링크를 B씨에게 문자메시지로 전송했다. A씨는 이와 함께 “아이돌 그만둬라”, “갈 길 이제 군대뿐이겠네” 등 메시지를 보내고 두 사람의 성관계 영상도 전송했다. A씨는 2022년 1월 4일에도 “대화 안 할 거면 나도 그냥 막 나가겠다. 계정 만들어서 우리 사진·동영상 다 올리고 태그 걸겠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내 성관계 영상을 빌미로 B씨를 협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연인 관계에 있었던 피해자와 교제 당시 성관계를 하면서 그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유포해 피해자의 앞길을 막겠다는 취지로 협박한 것”이라며 “피해자는 당시 배신감과 불안감, 수치심과 불쾌감 등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다만 A씨가 법정에서 범행을 모두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피해자가 고소를 취하해 처벌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한 점, 촬영물을 실제로 타인에게 유포하지 않았고 자발적으로 삭제한 점,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이라는 점 등을 양형 사유로 반영했다.
  • 출근길 뺑소니 사망사고 낸 40대 구속

    출근길 뺑소니 사망사고 낸 40대 구속

    아침 출근길 사망사고를 낸 뒤 직장에 출근했던 40대가 구속됐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사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7시 7분쯤 울산 북구 신명동의 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운전하다가 앞서 달리던 전동카트를 추돌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60대 전동카트 운전자 B씨가 숨지고, 함께 탔던 B씨 아내가 중상을 입었다. 당시 A씨는 119 신고 외에는 별다른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채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차량 번호를 특정해 사고 발생 8시간 30분 만에 직장에 있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채혈을 통해 사고 당시 A씨의 음주나 약물 복용 여부 확인 등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 수하물에서 독사 44마리 우글우글…‘밀수허브’ 된 뭄바이 공항 근황 [여기는 동남아]

    수하물에서 독사 44마리 우글우글…‘밀수허브’ 된 뭄바이 공항 근황 [여기는 동남아]

    태국에서 인도로 향하던 승객이 수하물에 맹독성 뱀과 거북이 등 희귀 파충류 수십 마리를 숨겨 이동하려다 적발됐다. 최근 인도 뭄바이 공항에서 야생동물을 가져오거나 가지고 나가다 세관에 걸리는 일이 잦아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뭄바이 세관은 인도 승객의 위탁 수하물에서 인도네시아산 핏바이퍼(살모사) 44마리, 거미꼬리뿔살모사 3마리, 아시아산 잎거북 5마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승객은 동물 밀수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파충류들을 플라스틱 상자에 담아 수하물 속에 감춰 밀반입을 시도했으나, 공항 세관의 검문에 적발됐다. 압수된 동물들은 현재 뭄바이 비쿨라 동물원에서 보호 중으로, 추후 태국으로 송환될 예정이다. 최근 뭄바이 공항에서는 유사한 동물 밀수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뭄바이 공항에서 태국발 항공편을 이용한 또 다른 승객이 멸종위기종인 시아망 긴팔원숭이(Siamang Gibbons) 5마리를 플라스틱 상자에 감춰 밀수하다가 적발됐다. 이 원숭이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의 숲에 서식하며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으로부터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12마리 거북이를 들여오던 승객이 적발됐고, 10월에는 부리에 뿔이 달린 혼빌 새 4마리, 9월에는 악어과 동물인 카이만 새끼 5마리를 밀수하려던 승객이 체포되기도 했다. 인도 세관 관계자는 “야생동물 밀수는 단순한 밀입국 문제가 아닌 국제 생태계와 공중보건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면서 “특히 태국 등 동남아 노선을 통한 생물 밀반입 시도에 대해 단속과 감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부산서 70대 운전자 몰던 택시 인도 돌진…2명 경상

    부산서 70대 운전자 몰던 택시 인도 돌진…2명 경상

    4일 오후 3시 11분쯤 사하구 장림동 도시철도 신장림역 앞 인근에서 70대 A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2명과 승용차 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택시는 근처 건물 벽면을 듣이받은 뒤 멈췄다. 이 사고로 보행자인 60대 여성 B씨가 팔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치료 후 귀가했다. A씨도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男대생이 설치한 ‘욱일기’·‘조센징’ 전시물…한성대서 무슨 일이

    男대생이 설치한 ‘욱일기’·‘조센징’ 전시물…한성대서 무슨 일이

    한성대에서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그림과 ‘조센징’ 등 혐오 표현이 담긴 전시물이 설치된 모습이 온라인상에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한성대 건물 내에 전날 오후 11시 10분쯤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와 태극기를 섞어놓은 듯한 그림과 ‘조센징’, ‘역겨운 조센징들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등 혐오 발언이 적힌 전시물 여러 점이 설치됐다. 또 다른 전시물에는 “조선은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유일한 나라. 그럼에도 나는 외친다. 예쁜 아이돌과 예쁜 여배우 그리고 예쁜 길거리 여자 모두를 임신시켜 유전자 남기고 싶다”는 내용이 적혔다. 해당 전시물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올린 누리꾼 A씨는 “6월 3일 오후 11시쯤 한성대 회화과 남학생이 교내에 이런 그림 4장을 전시했다”면서 “창피하니까 널리 퍼질 수 있게 해달라”라고 말했다. 이 같은 전시물들은 한성대 회화과에 재학 중인 한 남학생이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성대 측은 해당 전시물이 학교 승인을 받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설치된 뒤 20분 뒤 당직 근무자가 발견해 이를 설치한 학생에게 연락을 취했으며, 설치된 지 약 40분 만인 오후 11시 50분쯤 자진 철거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한성대 관계자는 “한성대 특정 재학생의 일탈 행동을 대학 당국이 신속하게 발견해 미승인 전시물 설치 후 40분 만에 재학생 본인 스스로 철거하게 한 것”이라며 “학생에 대한 행정 조치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신속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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