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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한마음병원, 응급의료기관평가서 3년 연속 최고 등급

    창원한마음병원, 응급의료기관평가서 3년 연속 최고 등급

    창원한마음병원은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전국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창원한마음병원은 전국 8위를 차지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안전성, 효과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에 따른 세부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환자 분류의 신뢰 수준 ▲병상포화지수 ▲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시간 ▲중증상병해당환자의 분담률 ▲최종치료 제공률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중 하나인 NEDIS 충실도 등에서는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 달성한 것은 환자 중심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한 의료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응급치료 역량을 강화해 지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지난해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에서 부산·경남지역 배후기관으로 단독 지정됐다. ‘2024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에도 지정돼 중증 응급질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전국 최고’ 등극…4년 연속 A등급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전국 최고’ 등극…4년 연속 A등급

    중증외상환자 책임진료율 높아부적절한 전원율 제로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3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최상위 등수로 ‘A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A등급은 전국의 17개 권역외상센터 중 상위 4개의 센터에만 부여됐다. 단국대병원은 4년 연속 ‘A등급’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외상센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시설·인력 등 필수영역을 비롯해 진료 질·관리·기능·지역외상체계 리더십 영역 등 7개 영역 41개 지표로 진행됐다.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는 △두부 외상환자 응급수술 적정 개시율 △외상환자 사망사례(검토율) △AIS Coding 신뢰도 △외상등록체계 정보관리 수준(충실도·신뢰도·외상환자등록 제외 사례 신뢰도) △중증외상(의심)환자 책임진료율 △중증외상(의심)환자 전원(전원 사례·전원절차 적절성) △외상 핫라인(미수신율·운영) 등의 지표에서는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4년 11월 국내 세 번째로 개소한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는 외상소생실, 외상진료구역, 외상전용 중환자실과 입원실, 수술실, 방사선 및 CT실, 혈관조영 등을 구비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외상환자 전용으로만 365일 24시간 준비되어 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외상환자가 내원했을 때 신속하게 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를 비롯해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외상 관련 전문의 협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충남권역외상센터의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 응급의료기술인 대동맥내 풍선폐쇄 소생술(REBOA) 치료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고 REBOA 치료의 활성화를 위해 학회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권역외상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안양시, 2024년을 빛낸 ‘10대 뉴스’ 선정

    안양시, 2024년을 빛낸 ‘10대 뉴스’ 선정

    안양시가 올해 시정 활동을 마무리하며, ‘2024년 안양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양시 10대 뉴스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안양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시민 대상 설문조사(473명 응답)로 선정됐다. 1. 수도권 철도망 중심도시 안양 지난 2010년 안양시가 전국 최초 제안했던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 관련 특별법이 올해 1월 국회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의 발판이 마련됐다. 경부선 지하화 사업 대상 구간 중 안양시 경유 구간은 석수역에서 명학역까지 총 7.5킬로미터(㎞), 4개 역이다. 앞으로 안양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석수역)이 정차할 예정이다. 또 시는 서울 서부선 및 위례과천선이 안양권으로 연장될 수 있도록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해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 2. FC안양 창단 첫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 연고 축구단 FC안양이 창단 11년 만에 처음으로 K리그2(2부)에서 우승을 확정하고 내년도에 K리그1(1부) 무대를 밟는다. FC안양은 11월 9일 경남FC와의 경기에서 2대 2로 비기며 승점 총 63점(18승 9무 9패)을 획득해 우승이 확정됐다. K리그에 1・2부 제도가 도입됐던 2013년에 창단해 줄곧 K리그2에 머물렀던 FC안양은 내년에 처음으로 K리그1에 입성하게 됐다. 3.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 운행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가 2개 노선으로 올해 첫 운행을 시작했다. 주야로는 낮(晝)에는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오가며, 심야(夜)에는 관내 주요 전철역을 오가며 시민 편의를 높인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올해 4~9월 시범운행을 실시해 4,100여명의 시민이 탑승했으며, 10월부터는 민간 위탁으로 본격적인 정식 운행에 도입했다. 시는 자율주행기술 보유기업과 민간 운수사가 협력하는 ‘안양형 자율주행 모델’을 통해 상용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4. 전 세계의 스마트도시 모델이 된 안양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U4SSC)’을 받았다.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은 전기통신분야 전문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유엔유럽경제위원회(UNECE) 등 유엔 산하기구가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달성을 위해 만든 스마트도시 표준 지침이다. 국제전기통신연합은 경제・환경・사회 및 문화 등 3개 분야 91개 지표에 대해 검증했으며, 안양시는 지난 4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상을 받았다. 5.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개관, 세계 각국에서 벤치마킹 방문 시청 7층에서 운영해온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올해 4월 동안구청 옆 신축건물로 이전했다. 센터는 방범・교통・안전 등 기능별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7천여 대를 연계・통합해 모니터링할 수 있는 초대형 관제센터와 체험형 전시공간인 홍보체험관을 갖췄다. 홍보체험관에서는 디지털 가상현실(VR・XR)과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스마트도로 인프라 등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를 시승할 수 있다. 센터에는 2024년 11월 기준 총 143개국 814개 도시의 6,379명, 국내 1,421개 기관의 1만7,596명이 방문했다. 6. 환경부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 5년 연속 최우수…명품 수돗물 공급 안양시가 5년 연속으로 명품 수돗물을 생산하는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상하수도사업소가 환경부 주관 ‘2024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시는 관내 초중고교・특수학교를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하는 ‘찾아가는 스쿨수(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노후 계량기 교체 및 정밀 누수탐사 등을 지속해 유수율을 93.3%로 개선하는 등 수돗물 공급과 음용률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7. ESG 선도도시 안양, 기후위기 대응에 선도하는 ‘안양그린마루’ 개관 기후변화 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가 올해 4월 문을 열었다. 만안구 석수동 옛 분뇨처리장의 관리동으로 사용됐던 노후건물을 리모델링 해 조성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다. 거실・주방・욕실 등 생활공간을 재현해 조성한 탄소제로 하우스,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주제로 한 놀이터 등을 경험할 수 있고, 기후활동가의 전시해설로 생생하고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8. 평촌신도시 선도지구 선정…총 3개 구역 5,460세대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로 A-17, A-18, A-19 등 3개 구역, 5,460세대 규모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지에 대해 특별법 및 국토부의 패스트트랙 등에 따라 지구지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공모방식 대신 법령에 따른 주민제안 방식으로 추진해 연차별 정비물량 내에서 구역별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을 지정해 차례대로 정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9. 청년에 진심인 도시 안양!!! 올해까지 덕현지구, 비산초교 주변 지구 등 청년주택 262세대를 공급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약 171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국토부의 월세 지원 사업 대상(19~34세)에 포함되지 않는 35~39세 무주택 청년들에게 임차료를 12개월간 월 최대 20만 원씩 지급하고 있으며, 청년 가구의 이사비(중개보수비 포함)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청년의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등도 지원한다. 10. ‘큰샘어린이도서관’개관,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운다 만안구 안양7동(덕천로 102)에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는 ‘큰샘어린이도서관’이 개관했다. 지하 1층~지상 5층의 연면적 1,782제곱미터(㎡) 규모로, 어린이・유아를 위한 자료실, 미디어 체험 공간, 가족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맞춤형 도서를 다양하게 구비해 어린이들의 독서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은평구, 감사원 자체 감사활동 심사 2년 연속 ‘A등급’

    은평구, 감사원 자체 감사활동 심사 2년 연속 ‘A등급’

    서울 은평구가 감사원이 실시한 ‘2024 자체 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2년 연속으로 달성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자체 감사활동 심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 총 677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감사기구의 운영 성과와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심사다. 주요 평가 항목은 기관 차원의 자체 감사기구 지원 의지, 자체 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 감사활동 성과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인구 30만명 이상으로 구성된 전국 36개 자치구 심사 군에서 각 부문 평균을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구는 기관 전반의 감사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을 추진 중이다. 또한 체계적인 인사 관리와 전문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감사 인력을 운영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2년 연속 감사원 자체 감사활동 심사에서 A등급을 달성한 것은 구의 감사 역량이 전국적으로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객관적인 성과”라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을 통해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나사렛대, 학생 목소리 귀 기울인 ‘창의 융합 인재 양성’

    나사렛대, 학생 목소리 귀 기울인 ‘창의 융합 인재 양성’

    2주기-교육혁신 ‘최우수 A등급’수요자 요구에 따른 ‘학사제도 혁신’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는 31일부터 1월 3일까지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200여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나사렛대(총장 김경수)는 ‘창의융합형 나눔인재 양성’이라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중장기 발전계획 ‘KNU Vision 2024’를 기반으로 8대 혁신과제를 선정해 2주기 혁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8년과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된 나사렛대는 △학생 교육 △연구 △산학협력 △특성화 등 4개 영역에서 창의융합 인재 양성과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교육인프라를 강화했다. 5대 교수법을 개발·적용과 장애 학생의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전국 최초 UD(Universal Design) 기반의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 발달장애 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Able+ Program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혁신 사업을 추진하여 대학의 혁신을 견인했다. 나사렛대에 따르면 2023년과 2024년 혁신사업 1유형 연차 평가에서 ‘교육혁신전략’과 ‘자체성과 관리’ 영역에서 각각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총 10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학생 목소리 ‘수요자 중심 혁신전략’장애학생 맞춤·재활복지 특성화 강점 2주기 혁신사업은 교육과정·교육환경·학생참여 3개 분야로 학생 중심의 혁신 사업을 추진했다. 교육과정 분야에서는 ‘나눔학기’라는 집중이수제 도입과 입학 전 ‘세움학기’를 설계해 신입생의 진로 탐색과 대학 생활 적응을 강화하고 지원한다. 교육환경 분야에서는 재학생 설문조사와 의견 수렴을 거쳐 5대 교수법과 연계된 공간 구축을 진행하고 학생참여 분야에서는 학생 위원을 선임해 예산과 평가에 학생 의견 반영과 ‘재학생 혁신사업 모니터링단’ 등을 추진 중이다. 나사렛대는 국내 최초로 발달장애인 고등교육 정규 학위 과정을 신설하고 발달장애 대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전공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장애 학생지원센터는 시각·청각·지체 장애 학생들의 학습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Harmony 장애 학생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Harmony 사업은 비장애 학생을 기준으로 하는 일반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장애 유형별로 맞춤화해 장애 학생 진로 취업 지원 거점대학으로서 장애인 고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수사례 확산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스포츠 역량이 뛰어난 장애 학생을 위한 장애인 스포츠단도 운영 중이다. 나사렛대는 장애인·비장애인 통합교육의 대표적인 대학으로 손꼽힌다. 각 수업마다 10명 이내의 장애 학생이 대학의 학습지원 시스템을 통해 비장애 학생과 함께 수업을 받는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혁신을 추진 중”이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현식 주고 ‘국대 마무리’ 조상우 쥔 KIA… 엄상백·심우준에 130억 한화, 다크호스로

    장현식 주고 ‘국대 마무리’ 조상우 쥔 KIA… 엄상백·심우준에 130억 한화, 다크호스로

    삼성 최원태 잡고 우승에 재도전LG, 김강률 등 마운드 보강 역점 지난달 6일 문을 연 프로야구 KBO리그 자유계약선수(FA) 이적 시장이 대어와 준척급 선수들의 행선지가 대부분 확정되면서 폐장 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모두 20명이 ‘시장의 판단을 받겠다’며 올 스토브리그에 나선 가운데 15명의 계약이 마무리됐다. 야구 전문가들은 24일까지 발표된 계약 소식을 바탕으로 올 시즌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에서 KIA의 벽을 넘지 못한 삼성 라이온즈, 정규 시즌 3위 LG 트윈스를 ‘겨울 농사’를 잘 지은 구단으로 꼽았다. 여기에 올 시즌 8위로 부진했던 한화 이글스가 내년 시즌 주목해야 할 팀이라는 평가가 곁들여졌다. 한국시리즈 V12(12회 우승) 금자탑을 쌓은 KIA는 내년에도 우승에 가장 근접해 있다는 게 야구계 중론이다. KIA는 이번 FA 시장에서 통합 우승 주역 중 한 명인 계투요원 장현식(29)이 4년 총액 52억원에 LG 유니폼으로 갈아입으면서 마운드 운용에 비상이 걸렸었다. 이에 심재학 KIA 단장은 현금 10억원에 2026시즌 신인 1·4차 지명권을 키움 히어로즈에 주는 조건으로 국가대표 마무리 출신 조상우(30)를 데려왔다.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조상우의 KIA 입단은 우승 전력을 유지하고 달리고 있는 호랑이의 등에 날개를 달아준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KIA는 정해영(23)이라는 젊은 자원이 뒷문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기 때문에 셋업 조상우를 시작으로 정해영으로 이어지는 필승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삼성은 FA A등급으로 분류된 선발 투수 최원태를 4년 최대 70억원 조건으로 품었다. 그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쌓은 즉시전력감이다. 삼성은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까지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 4000만원)에 영입하면서 데니 레예스-후라도-원태인-최원태로 이어지는 막강한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했다. 공격력에 비해 투수층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LG도 마운드 보강에 집중했다. 장현식 영입을 필두로, 베테랑 구원 투수 김강률(36)과 삼성의 왼손 투수 최채흥(29)을 최원태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데려왔다. 이 해설위원은 “장현식은 KIA에서 구위가 검증됐고, 김강률과 최채흥 모두 마운드에 보탬이 될 선수들”이라고 평가했다. 민훈기 스포티비 해설위원은 이번 FA 시장을 통해 선발진과 내야 수비 보강에 약 130억원을 투자한 한화를 내년 다크호스로 꼽았다. 한화는 풀타임 선발 자원으로 꼽히는 엄상백(28)과 4년 최대 78억원, 탄탄한 수비력이 검증된 내야수 심우준(29)과 4년 최대 50억원에 계약했다. 민 해설위원은 “엄상백은 선발 10승을 바라볼 수 있는 투수고 심우준은 수비뿐 아니라 주루나 팀플레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한화가 전력 보강의 균형을 잘 맞춘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올해 야수 실책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팀 에이스 류현진(37)은 “우준이가 내야에서 자리를 잘 잡아줄 것”이라면서 “상백이도 몇 시즌 계속 이닝을 충분히 던졌던 투수”라며 전력 보강에 따른 기대감을 나타냈다.
  • ‘마음 건강’ 투자로 구민들 보살핀 영등포

    ‘마음 건강’ 투자로 구민들 보살핀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도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자치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마음건강 사업의 운영 실적과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주요 항목은 ▲서비스 신청률 ▲저소득층 참여율 ▲제공기관과 인력의 등록 건수 ▲예산 집행률 ▲서비스 이용률 등이다. 영등포구 보건소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인센티브 1000만원도 확보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 여러분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모든 성과의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마음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마음건강 사업 전반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영등포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 기초·중독센터 운영평가’에서 전국적으로 우수(A등급)를, 서울시 평가에서는 최우수(S등급)를 받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 현대차그룹 새 임원 41% ‘40대’… 미래 대응 세대교체 가속페달

    현대차그룹 새 임원 41% ‘40대’… 미래 대응 세대교체 가속페달

    현대자동차그룹이 10일 신규 임원의 41%를 40대 인재로 채워 미래 경영자 후보군을 확대하고 세대교체를 가속화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인사에선 현대차 73명, 기아 43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모두 239명의 임원이 승진했다. 사상 최대 승진 인사를 냈던 지난해(252명)보다 소폭 줄었다. 이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우선 현대차에서는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전략책임자(CSO)인 이승조(55)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재무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2030 전략을 수립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기업활동(IR) 담당 임원으로서 현대차가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전원 ‘A등급’을 받는 데 기여한 구자용(61) 전무도 부사장에 올랐다. 지난달 사장단 인사에서 완성차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한 장재훈(60) 부회장은 기획조정 담당도 겸직한다. 장 부회장은 그룹 관점에서 미래 신사업 육성과 투자를 총괄 관리한다. 기아에서는 미국 판매법인 재무 총괄 등을 거친 김승준(52)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최고재무책임자(CFO)에 보임됐다. 시장 상황에 대한 탄력적 대응을 주도한 기아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태훈(56)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로템은 대규모 해외 방산 수주를 끌어낸 디펜스솔루션사업부장 이정엽(56)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핵심 인재도 대거 발탁했다. 현대차에서 배터리·수소 등 에너지 영역 기술 개발을 이끄는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50) 전무와 구동계 핵심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전동화시험센터장 한동희(51) 전무가 각각 부사장에 올랐다. 특히 현대차그룹에서 상무로 승진한 임원(181명) 중 40대가 75명으로 41%에 달한다. 신규 선임 임원 중 40대 비중은 2020년 21%에서 4년 만에 2배가량 확대됐다. 이 중 기술 부문에서는 로보틱스, 전동화, 수소 등 미래 핵심기술 분야 인재를 고루 발탁해 신규 선임 임원 중 64%가 40대다. 대표적으로 로보틱스지능SW팀장 주시현(42) 책임연구원, 전동화프로젝트실장 곽무신(48) 책임연구원, 수소연료전지설계2실장 한국일(47) 책임연구원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 현대차그룹 새 임원 41% ‘40대’ 발탁…미래 대응 세대교체 가속페달

    현대차그룹 새 임원 41% ‘40대’ 발탁…미래 대응 세대교체 가속페달

    현대자동차그룹이 10일 신규 임원의 41%를 40대 인재로 채워 미래 경영자 후보군을 확대하고 세대교체를 가속화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인사에선 현대차 73명, 기아 43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모두 239명의 임원이 승진했다. 사상 최대 승진 인사를 냈던 지난해(252명)보다 소폭 줄었다. 이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우선 현대차에서는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전략책임자(CSO)인 이승조(55)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재무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2030 전략을 수립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기업활동(IR) 담당 임원으로서 현대차가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전원 ‘A등급’을 받는 데 기여한 구자용(61) 전무도 부사장에 올랐다. 지난달 사장단 인사에서 완성차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한 장재훈(60) 부회장은 기획조정 담당도 겸직한다. 장 부회장은 그룹 관점에서 미래 신사업 육성과 투자를 총괄 관리한다. 기아에서는 미국 판매법인 재무 총괄 등을 거친 김승준(52)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최고재무책임자(CFO)에 보임됐다. 시장 상황에 대한 탄력적 대응을 주도한 기아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태훈(56)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로템은 대규모 해외 방산 수주를 끌어낸 디펜스솔루션사업부장 이정엽(56)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핵심 인재도 대거 발탁했다. 현대차에서 배터리·수소 등 에너지 영역 기술 개발을 이끄는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50) 전무와 구동계 핵심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전동화시험센터장 한동희(51) 전무가 각각 부사장에 올랐다. 특히 현대차그룹에서 상무로 승진한 임원(181명) 중 40대가 75명으로 41%에 달한다. 신규 선임 임원 중 40대 비중은 2020년 21%에서 4년 만에 2배가량 확대됐다. 이 중 기술 부문에서는 로보틱스, 전동화, 수소 등 미래 핵심기술 분야 인재를 고루 발탁해 신규 선임 임원 중 64%가 40대다. 대표적으로 로보틱스지능SW팀장 주시현(42) 책임연구원, 전동화프로젝트실장 곽무신(48) 책임연구원, 수소연료전지설계2실장 한국일(47) 책임연구원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현대차그룹은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여성 임원 11명에 대한 승진도 단행했다. 탁월한 브랜드 감각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 현대카드 브랜드 본부장 류수진(47)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 올해 연봉 4억, ‘최고령 43세’ 내년 8억…삼성과 오승환의 FA 계약은 해피엔딩일까

    올해 연봉 4억, ‘최고령 43세’ 내년 8억…삼성과 오승환의 FA 계약은 해피엔딩일까

    프로야구계가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42)의 자유계약선수(FA) 보호명단 포함 여부를 두고 한동안 떠들썩했다. 이종열 삼성 단장이 직접 나서 혼란을 정리했으나 한국시리즈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오승환의 내년 연봉은 8억원이다. 지난해 맺은 계약이 해피엔딩으로 귀결되기 위해선 오승환이 반등해야 한다. 삼성은 11일까지 최원태의 FA 영입에 따른 보호선수 명단을 LG 트윈스에 전달해야 하고, LG는 다시 14일까지 최종 선택해야 한다. 최원태는 A등급이라 삼성이 보호선수 20명 외 1명과 전년도 연봉 200%(8억원) 또는 전년도 연봉의 300%(12억원)를 LG에 보상할 예정이다. 이 단장이 오승환을 보내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유망주가 유출될 확률이 높아졌다. 거포 박병호도 후보로 거론되나 현실성은 낮다. 젊은 야수들이 경험을 쌓아야 하는 LG가 38세의 1루수를 데려올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같은 포지션엔 ‘타점왕’ 오스틴 딘이 버티고 있다. 오승환의 잔류가 확정되면서 그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5년 삼성에 입단한 오승환은 2014시즌부터 6년 동안 일본과 미국 프로야구 무대를 누빈 뒤 2020시즌 KBO리그에 복귀했다. 이어 지난해 한국에서 첫 FA 자격을 얻었고, 구단과 3개월간의 줄다리기 끝에 계약기간 2년 총액 22억원에 합의했다. 계약금 10억원, 연봉이 12억원이었다. 그런데 연봉을 보면 올해 4억원에서 내년 8억원으로 2배나 늘어난다. 삼성 관계자는 당시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오승환 선수가 가치를 인정받는 부분을 중요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샐러리캡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한국야구위원회가 내년 샐러리캡 상한을 올해 114억 2638만원에서 137억 1165만원으로 20% 증액하면서 삼성의 고민도 해결됐다. 다만 8억원을 받는 선수의 활약이 관건이다. 오승환은 올 시즌 마무리 투수로 개막전을 맞았으나 7월 9경기에서 1승2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12.15로 급격한 부진에 빠졌고, 8월 16일 결국 2군행을 통보받았다. 열흘 만에 복귀했지만 제 모습을 찾지 못하면서 포스트시즌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해에도 마찬가지였다. 2023시즌 박진만 삼성 감독은 오승환이 고전하자 마무리 자리를 이승현에게 맡겼다. 하지만 대체자가 마땅치 않아 다시 오승환에게 9회를 맡겼다. 리그 최다 38번의 역전패를 당했던 삼성은 스토브리그에서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에서 각각 뒷문을 책임졌던 김재윤, 임창민을 영입했다. 올해 오승환이 빠진 자리는 김재윤이 메웠다. 동갑내기 추신수와 김강민의 은퇴로 오승환은 유일한 최고령 선수가 됐다. 2021시즌부터 매년 오르는 평균자책점을 낮추지 못한다면 이번 시즌에도 박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할 전망이다. 올해 오승환의 성적은 58경기 3승9패 2홀드 27세이브 평균자책점 4.91이었다.
  • 삼성, 오승환 보호선수 포함… 박병호에 쏠린 눈

    삼성, 오승환 보호선수 포함… 박병호에 쏠린 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살아있는 전설 ‘돌부처’ 오승환(42)이 영원한 ‘삼성맨’으로 남게 될 전망이다.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인 투수 최원태(27)를 LG 트윈스로부터 영입한 삼성은 LG 측의 보상선수 선택에 앞서 보호선수 20인 명단에 마무리 투수 오승환을 포함하기로 했다. 지난 6일 삼성이 최원태를 계약기간 4년 총액 70억원에 영입하면서 야구계 초미의 관심사는 삼성이 보상선수로 LG에 누구를 내어줄 것 인가였다. 최원태는 영입에 따른 보호선수가 20명으로 제한되는 FA A등급이었고, 국보급 마무리 투수였으나 이미 불혹을 훌쩍 넘어 ‘에이징 커브’(노쇠화에 따른 기량 저하)가 확연한 오승환과 국민 거포 박병호(38)가 보호선수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에 삼성 측은 보호선수 명단 통보에 앞서 8일 이례적으로 “오승환은 삼성에 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오승환은 구단의 ‘레전드’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라면서 “오승환이 보호선수 20인에 제외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종열 삼성 단장 역시 “오승환을 보호선수 명단에 넣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라면서 “최종 결정은 (구단) 대표님께서 하시겠지만, 오승환은 우리와 함께 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구단은 이 단장의 의지를 반영해 오승환을 포함한 보호선수 20인 명단을 작성해 LG 측에 통보할 예정이다. 다만 이 경우 삼성 1군 주전 선수들과 오승환까지 포함하면 20인이 사실상 가득 차게 되면서 KBO리그 통산 403홈런을 기록 중인 박병호의 입지가 좁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박병호는 올 시즌 12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31 23홈런 70타점 52득점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였으나 포스트시즌에서는 부진했다. KIA 타이거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는 3차전서 1점 홈런을 치긴 했으나 시리즈 전체 17타수 2안타(타율 0.118)에 그쳤다.
  • “레전드를 누가 보내냐” …삼성, 오승환 ‘보호선수’에 포함

    “레전드를 누가 보내냐” …삼성, 오승환 ‘보호선수’에 포함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살아있는 전설 ‘돌부처’ 오승환(42)이 영원한 ‘삼성맨’으로 남게 될 전망이다.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인 투수 최원태(27)를 LG 트윈스로부터 영입한 삼성은 LG 측의 보상선수 선택에 앞서 보호선수 20인 명단에 마무리 투수 오승환을 포함하기로 했다. 지난 6일 삼성이 최원태를 계약기간 4년 총액 70억원에 영입하면서 야구계 초미의 관심사는 삼성이 보상선수로 LG에 누구를 내어줄 것 인가였다. 최원태는 영입에 따른 보호선수가 20명으로 제한되는 FA A등급이었고, 국보급 마무리 투수였으나 이미 불혹을 훌쩍 넘어 ‘에이징 커브’(노쇠화에 따른 기량 저하)가 확연한 오승환과 국민 거포 박병호(38)가 보호선수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에 삼성 측은 보호선수 명단 통보에 앞서 8일 이례적으로 “오승환은 삼성에 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오승환은 구단의 ‘레전드’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라면서 “오승환이 보호선수 20인에 제외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종열 삼성 단장 역시 “오승환을 보호선수 명단에 넣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라면서 “최종 결정은 (구단) 대표님께서 하시겠지만, 오승환은 우리와 함께 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구단은 이 단장의 의지를 반영해 오승환을 포함한 보호선수 20인 명단을 작성해 LG 측에 통보할 예정이다. 다만 이 경우 삼성 1군 주전 선수들과 오승환까지 포함하면 20인이 사실상 가득 차게 되면서 KBO리그 통산 403홈런을 기록 중인 박병호의 입지가 좁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박병호는 올 시즌 12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31 23홈런 70타점 52득점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였으나 포스트시즌에서는 부진했다. KIA 타이거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는 3차전서 1점 홈런을 치긴 했으나 시리즈 전체 17타수 2안타(타율 0.118)에 그쳤다.
  • 자원순환 모듈러 공법 등 친환경 기술 적용[그린건설대상-ESG대상]

    자원순환 모듈러 공법 등 친환경 기술 적용[그린건설대상-ESG대상]

    포스코이앤씨는 친환경 사회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자리매김한다는 성장 비전을 수립하고 다방면에서 ESG 경영을 이끌고 있다. 사업 수주부터 수행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걸쳐 ESG 리스크와 기회 요인을 모니터링해 지속가능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포스코그룹이 추진하는 수소 및 이차전지 생산 인프라 구축에 참여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친환경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건축 분야에서도 시공 단계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사용 후 자리를 옮겨 재사용할 수 있는 자원순환 모듈러 공법을 적용하고, 제로에너지 1등급을 추진하는 등 저탄소 친환경 건설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거 브랜드인 더샵 아파트는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ESG 개념을 접목해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친환경 자재 적용을 확대하고 생태계를 감안한 단지 조경, 재활용 인테리어 마감재 개발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 기관인 탄소공개 프로젝트(CDP)에서 주관하는 공급망 관리 평가(SER)에서 국내 건설사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지난 3년간 서울시 지정 문화재 등급 추락 13건 달해”

    김혜영 서울시의원 “지난 3년간 서울시 지정 문화재 등급 추락 13건 달해”

    해동제국기, 봉은사 삼세불도 등 서울시 지정 관리문화재 13건이 직전 조사 대비 관리상태 등급이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 서울시 지정문화재 정기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현시점 기준 서울시가 관리 중인 문화유산은 총 239건인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는 직전 정기조사인 2020년 때보다 이번 정기조사(2023년)에서 관리등급이 하락한 사례가 무려 13건에 달했다는 것이다. 관리등급 하락은 2020년 당시 A등급을 받은 문화재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총 8건의 하락이 발생했는데, 8건 모두 A에서 C로 무려 2등급이나 관리등급이 하락된 것으로 밝혀졌다. 대표적으로 해동제국기, 봉은사 삼세불도, 석굴암 천룡도 등이 있다. B에서 D로 급락한 사례도 1건(진관사 독성전) 확인됐다. 반면 직전조사 대비 관리등급이 상향된 사례는 고작 7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전 조사 때 부여된 관리등급에서 변화가 없는 경우는 154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3년 문화재 정기조사 대상 총 239건은 2017년 150건, 2020년 195건에 이어 진행된 조사다. 정기조사가 완료된 이후에는 당해 문화재의 효율적인 관리, 조치, 예산 편성 및 집행 등 행정절차의 진행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문화재별 정기조사 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해당 등급은 양호한 상태(A등급), 경미보수가 필요한 상태(B등급), 주의관찰이 필요한 상태(C등급), 안전진단 등 정밀진단이 요구되는 상태(D등급), 수리가 필요한 상태(E등급), 안전상태 등의 위험요소 확인으로 인해 즉시 조치가 필요한 상태(F등급)등 총 6개의 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직전조사였던 2020년의 경우 총 195건의 문화재에 대해 A등급 57건, B등급 22건, C등급 79건, D등급 28건, E등급 7건 F등급 0건을 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김 의원은 지난달 13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문화본부를 상대로 “2023년 서울시 지정문화재 정기조사 결과보고서 내 ‘정책제언’ 부분을 읽어보니 ‘직전조사에서 D, E 등급을 부여받은 대상문화재의 경우 즉각적으로 해당 문화재에 대한 정밀진단 또는 보수정비가 이뤄져야 함에도, 시 전체 지정문화재 중 보수정비가 필요한 우선순위를 정해 시행하는 관계로 해당 등급에 따른 적절한 조치가 지연되는 사례가 확인됐다’는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고 강조하면서 문화재 관리 소홀의 책임은 서울시의 잘못된 판단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D, E등급 문화재의 경우 그대로 시간만 지나도 훼손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크므로 최우선 순위로 즉시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문하고 3년마다 실시되는 현행 정기조사 실시 주기를 단축하는 방법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면서 이날 감사를 마쳤다.
  • 삼성, 최원태 관심… 9개 구단 13명 상무 입대로 보호선수 명단 요동

    삼성, 최원태 관심… 9개 구단 13명 상무 입대로 보호선수 명단 요동

    프로야구 9개 구단 13명의 선수가 2일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하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요동칠지 주목된다. 입대 선수가 군 보류 명단에 들게 되면서 각 구단이 보호선수 명단을 짜는 데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선발 투수 보강이 유력한 삼성 라이온즈가 최원태를 영입할지 관심을 끈다. 2일 기준 FA 시장에는 9명이 남아있다. 등급별로는 A등급 1명(최원태), B등급 4명(임기영, 류지혁, 하주석, 이용찬), C등급 4명(서건창, 김강률, 김성욱, 문성현)이다. 구단에서 주목하는 선수는 A~B등급이다. 이들의 이적에 따라 보상 선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A등급 FA를 원소속이 아닌 다른 팀이 영입하면 보호선수 20명 외 보상선수 1명과 전년도 연봉의 200%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원소속팀에 줘야 한다. 상무에 입대하면 군 보류 선수로 분류돼 FA 보상선수에서 제외된다. A등급 FA를 영입하는 구단은 20명이 아닌 21명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 막바지 FA 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구단은 삼성이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불펜 강화를 노리던 삼성은 최우선 영입 목표였던 장현식(LG 트윈스)과 김원중(롯데 자이언츠)을 영입하는 데 실패했다. 최근에는 선발 자원 최원태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고를 졸업한 뒤 2015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의 1차 지명을 받은 최원태는 통산 217경기에 등판해 78승 58패 평균자책점 4.36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LG로 트레이드됐다가 FA가 됐다. 일각에서는 이미 최원태와 입단에 합의했다는 말도 들리지만 삼성 측은 조심스럽다. 삼성 구단은 “최원태가 영입 대상에 들어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다”고 해명했다. 이미 허경민을 영입한 kt 위즈를 비롯해 엄상백과 심우준을 영입한 한화 이글스, 장현식을 데려온 LG는 상대적으로 최원태 영입에 소극적이다. 이 때문에 삼성이 최원태와 계약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 삼성, 최원태 영입할까…2일 9개 구단 13명 상무 야구단 입단으로 보호선수 명단 요동

    삼성, 최원태 영입할까…2일 9개 구단 13명 상무 야구단 입단으로 보호선수 명단 요동

    국군체육부대(상무)에 2일 프로야구 9개 구단 13명의 선수가 입대하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자유계약선수(FA)시장이 요동칠지 주목된다. 입대 선수가 군보류 명단에 들게 되면서 각 구단이 보호선수 명단을 짜는데 여유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선발 투수 요원 보강이 유력한 삼성 라이온즈가 최원태를 영입할지 관심을 모은다. 현재 FA시장에는 모두 9명의 선수가 남아있다. 등급별로는 A등급이 1명(최원태), B등급에는 4명(임기영, 류지혁, 하주석, 이용찬) C등급 4명(서건창, 김강률, 김성욱, 문성현)이다. 구단에서 주목하는 선수는 A~B 등급으로 이들의 이적에 따라 보상선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A등급 FA 선수를 다른 팀이 영입하면 보호선수 20명 외 보상선수 1명과 전년도 연봉의 200% 보상금을 원소속팀에 줘야 한다. B등급 선수를 영입한다면 보호선수 25명 외 보상선수 1명과 전년도 연봉의 200%를 원소속팀에 보상한다. 상무에 입대하면 군 보류 선수로 분류돼 FA 보상 선수에서 제외된다. A등급 FA 선수를 영입하는 구단은 20명이 아닌 21명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 FA시장은 지난달 22일 노경은이 원소속 구단인 SSG 랜더스와 2+1년 총액 25억원에 계약하면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2일 보호해야 할 선수가 군에 입대하면서 FA 영입은 다시 활기를 띨 가능성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구단은 삼성 라이온즈다. 비시즌 기간 불펜 강화를 노리던 삼성은 최우선 영입 목표였던 장현식(LG 트윈스)과 김원중(롯데 자이언츠)을 영입하는 데 실패했다. 최근에는 선발 요원인 최원태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고를 졸업한 뒤 2015년 넥센 히어로즈의 1차 지명을 받은 최원태는 통산 217경기에 등판해 78승 58패 평균자책점 4.36을 기록했다. 일부에서는 이미 최원태와 입단에 합의했다는 말도 들리지만 삼성 측은 조심스럽다. 삼성 구단은 2일 “최원태가 영입대상에 들어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다”고 해명했다. 그렇지만 이미 허경민을 영입한 kt wiz를 비롯해 엄상백과 심우준을 영입한 한화 이글스, 장현식을 데려온 LG는 상대적으로 최원태 영입에 소극적이다. 이 때문에 시기의 문제일 뿐 삼성이 최원태를 데려올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 인구부터 경제까지... 영등포구가 서울 자치구 중 으뜸

    인구부터 경제까지... 영등포구가 서울 자치구 중 으뜸

    서울 영등포구가 지난 26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끝난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기초자치단체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지자체 생산성 대상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영등포구는 135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2위를 차지해 우수 자치구로 뽑혔다. 올해 서울 자치구 가운데 선정된 것은 영등포구가 유일하다. 영등포구는 ▲인구 관리 ▲지역경제 ▲행정·재정 ▲안전·건강 ▲교육·문화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제활동 참가 증가율과 평생교육 시설 이용 수준은 최상위 등급(S)을 기록했으며, 합계 출산율과 청년고용 증가율, 1인당 지역 내 총생산 증가율,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보육시설 이용 수준 등 9개 지표에서 A등급을 받았다. 청년고용 증가율은 6.91%(자치구 평균 0.32%), 1인당 지역 내 총생산 증가율 7.92%(자치구 평균 4.63%), 경제활동 참가 증가율 5.56%(자치구 평균 1.61%)로 자치구 평균을 웃돌았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수상으로 영등포의 구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구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25년 이상 배당 늘린 美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

    25년 이상 배당 늘린 美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는 25년 이상 배당을 늘려온 미국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펀드다.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 변동성 장세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배당주로의 자금유입이 활발한 가운데 미국 고배당주 중에서도 성장성을 겸비한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이 펀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배당귀족지수(Dividend Aristocrats index) 수익률을 추종한다. S&P 배당귀족지수는 S&P500 지수 구성종목 가운데 배당이 25년 연속 늘었고 시가총액이 30억 달러 이상이며 3개월 일평균 거래량이 500만 달러를 넘는 종목으로 구성된다. 배당을 꾸준히 성장시키는 기업을 편입한다는 측면에서 단순히 특정 시점의 배당률이 높은 종목을 편입하는 하이일드 배당지수와 차별성이 있다. 또 이 펀드는 신용등급 A등급 이상 기업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포트폴리오 안정성이 좋고, 주가변동성이 커지는 시장에서 하락 방어력이 높다. 성장주(배당성장)와 가치주(고배당)의 성격이 조화를 이뤄 미국 기업 중 펀더멘털이 우수한 대표기업에 분산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 중장기적으로 배당수익률과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수익률을 함께 얻고자 하는 투자자 등에게 추천한다는 게 한국투자증권의 설명이다. 해당 펀드는 환헤지를 하는 H형, 환헤지를 하지 않는 UH형, 미국달러화로 투자하는 USD형이 있다.
  • 서울사이버대, 202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 박사과정 운영 시작

    서울사이버대, 202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 박사과정 운영 시작

    서울사이버대는 다음달 1일부터 총 13개 단과대학, 46개 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 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에 접속해 PC나 모바일을 통해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2025학년도 학과(전공) 신설 및 개편을 통해 사회적 수요와 트렌드에 맞춘 교육을 제공한다. 웰니스건강대학과 마이크로디그리대학을 신설했고, 신설학과(전공)로는 심리학과, 요가명상학과, 자유전공이 있으며 한국어교육학과, 회화과, 통합건강관리학과 등을 확대 개편했다. 또한 교육부로부터 박사과정을 승인, 기존 특수대학원을 통합해 일반대학원으로 전환하면서 2025학년도부터 박사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사회복지대학과 심리·상담대학은 2025년도부터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다. 아울러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버나디노(CSUSB)와 온라인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학위와 해외 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은 다음달 5일까지 2025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전공 석·박사과정과 상담 및 임상심리전공 석·박사과정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년간 사이버대 신입생수 1위… AI 휴먼 활용한 강의 시작서울사이버대는 최근 5년간 사이버대학 신입생수 1위를 기록(2020~2024 대학알리미)했다. 또한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2007·2013·2020년) 모두 A등급을 받았고, 2회 연속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서울사이버대는 2024년을 AI 선도대학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대학교육에 나섰다. AI 휴먼이 만드는 강의 환경을 위해 내년부터 TTS(Text-to-Speech) 기반의 AI 휴먼을 활용한 강의 콘텐츠를 제작, 시작한다. 이는 교수 8명의 외모·말투·행동을 학습한 AI 휴먼이 인간처럼 자연스러운 목소리와 표정으로 교수자의 컨디션과 상황에 관계없는 안정적인 강의를 유지한다. 서울사이버대가 자체 개발한 AI챗봇과 AI학습튜터는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비전을 실현, 학습 격차 해소와 글로벌 학습환경 및 지속가능한 학습환경을 지원한다. AI챗봇은 학생 개인의 수강 정보와 학사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맞춤형 학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AI학습튜터는 강의 정보 통합 학습으로 강의와 관련한 모든 데이터를 AI가 학습해 과목 교수와 1대1로 대화하듯 상담과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연스러운 다국어 소통을 통해 글로벌 학습환경을 지원한다.
  • “주전을 내주다니”… ‘보살팬’ 당황시킨 한화의 ‘황당 FA’

    “주전을 내주다니”… ‘보살팬’ 당황시킨 한화의 ‘황당 FA’

    엄상백 영입한 뒤 장진혁 내 보내 “외야수비 공백엔 대책 있나” 원성‘난항’ 최원태도 보호선수가 문제 “어느 구단이 주전을 보상 선수로 보내나. 이럴 거면 유니폼 모델이나 시키지 말지.” 2025년 시즌 준비를 위한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들면서 ‘대어’ 영입에 따른 보상 선수 선택이 구단들의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이번 영입전에서 ‘준척급’ 투수 엄상백(28)을 4년 총액 78억원에 kt 위즈로부터 영입하는 데 성공했지만, 그 대가도 만만치 않다. FA 시장서 B등급으로 분류된 엄상백을 잡은 한화는 보상 선수로 주전 중견수 장진혁(사진·31)을 내줬다. 마운드는 든든히 보강했지만, 올 시즌 외야 수비에서 약점을 보인 한화로서는 장진혁을 대체할 야수 발굴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보살’이라는 별명이 붙은 한화 팬들이지만, 이들의 반응도 곱지 않다. 통상 FA에서 각 구단은 즉시 전력 유지 및 강화를 위해 보상 선수로는 팀 주전급보다는 유망주를 중심으로 보내왔기 때문이다. 올 시즌 KIA 타이거즈 불펜을 지킨 장현식(29)을 영입한 LG 트윈스는 다음 달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하는 투수 강효종(22)을 보상 선수로 보냈고, 한화와 kt의 우완 유망주 한승주(23)와 김영현(22)은 각각 심우준(29)과 허경민(34)의 보상 선수로 kt와 두산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 한승주와 김영현 모두 상무 입대를 앞두고 있다. 시장 기대와 달리 아직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은 투수 최원태(27) 역시 눈독을 들이는 구단은 많지만 몸값 산정과 더불어 보상 선수 선택 문제로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FA 시장에서 A등급으로 분류된 최원태는 B등급 엄상백이 78억원을 받은 만큼 그 이상의 조건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태를 영입하려는 팀 입장에서는 보호 선수로 붙잡아 둘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든다는 점도 부담이다. FA에서 B등급 선수를 영입하는 팀은 구단 선수 25명을 보호 선수로 묶어둘 수 있지만, A등급 영입 시에는그 규모가 20명으로 줄어든다. 1군 엔트리가 28명인 점을 감안할 때 보호 선수 20명에 포함되지 않은 1군 전력을 보상 선수로 내줘야 한다는 의미다. 민훈기 스포티비 해설위원은 “결국 최원태에 대한 구단의 가치 판단이 관건”이라면서 “엄상백으로 가격 기대치가 형성된 가운데 보상으로 내어줄 주전급의 가치까지 있느냐를 두고 눈치 싸움에 들어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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