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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국채발행잔액 사상 첫 500조 돌파

    내년 국채발행잔액 사상 첫 500조 돌파

    내년도 국채 발행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을 넘어선다. 정부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세금은 덜 걷히는 상황에서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20조 2000억원이나 많은 376조원으로 편성하는 등 확장적 재정 정책을 펼칠 방침이기 때문이다. 30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정부가 2015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내년 말 국채 발행 잔액을 539조 9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올해 말 전망치인 494조 7000억원보다 45조 2000억원(9.1%)의 나라 빚이 늘어나고, 2004년의 178조 7000억원과 비교하면 11년 새 3배로 증가한다. 국채 발행 잔액은 2016년 586조 7000억원으로 늘어난 뒤 2017년에는 632조 3000억원으로 600조원을 돌파하고, 2018년에 666조 5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정부가 세수 부족을 메우기 위해 발행하는 일반회계 적자보전 국채(적자국채) 잔액도 올해 말 200조 6000억원으로 사상 처음 200조원을 넘어서고, 내년에는 233조 70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적자국채 순발행액도 올해 27조 7000억원, 2015년 33조 1000억원, 2016년 37조 6000억원으로 늘어나다가 2017년이 돼서야 증가세가 둔화될 전망이다.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는 “국채 발행은미래세대에게 부담을 주기 때문에 법인세 인상 등 근본적인 세수 확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한효주 남동생 사건은 더 충격..연예 활동 가능할까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한효주 남동생 사건은 더 충격..연예 활동 가능할까

    ‘이병헌 한효주 광고’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이병헌이 모델 이지연과의 스캔들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같은 소속사인 배우 한효주에게도 불똥이 튄 것.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서명글에는 “이병헌과 한효주 두 사람 모두 광고에서 퇴출해야 마땅하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보기 불편하다”는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에 해당 광고 업체 측은 “광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게 돼 우리도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소비자분들께 불필요한 불편을 드린 점을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고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응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나도 서명했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보기 불편한 건 사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할수록 회사 이미지만 손해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어 한효주까지 이미지에 큰 타격..

    이병헌 이어 한효주까지 이미지에 큰 타격..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한효주 광고 중단해달라” 서명운동 확산

    “이병헌 한효주 광고 중단해달라” 서명운동 확산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효주 남동생 사건 조용히 묻힐뻔 했지만..

    한효주 남동생 사건 조용히 묻힐뻔 했지만..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미지 타격 입은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 쇄도..

    이미지 타격 입은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 쇄도..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한효주 광고 중지해주세요, 청원 서명 인원이..

    이병헌-한효주 광고 중지해주세요, 청원 서명 인원이..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어 한효주도 광고 퇴출 운동? 이유 보니..

    이병헌 이어 한효주도 광고 퇴출 운동? 이유 보니..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효주 광고 중단해주세요, 이병헌 이어 온라인 서명운동 확산..이유 보니

    한효주 광고 중단해주세요, 이병헌 이어 온라인 서명운동 확산..이유 보니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에 이어 한효주도 네티즌 뭇매

    이병헌에 이어 한효주도 네티즌 뭇매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한효주, 연예 활동 가능할까..

    이병헌 한효주, 연예 활동 가능할까..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주 ‘데이즈클라우드호텔’ 분양 열기 심상치 않네!

    제주 ‘데이즈클라우드호텔’ 분양 열기 심상치 않네!

    최근 천만 관광객을 돌파한 제주도에 수익형 호텔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주도 호텔투자가 유망 투자지는 맞지만, 여러 가지 사항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를 해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충고했다. 최근 명동 르와지르 호텔, 속초 라마다 호텔, 제주하워드존슨 등 많은 호텔이 분양 대열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호텔의 브랜드가 세계사람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인지, 호텔의 규모와 입지가 월등한지, 실내 및 야외 부대시설의 규모와 호텔 준공 후 운영능력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서귀포시 서귀동 바닷가앞에 들어서는 서귀포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6월 분양했던 서귀포 데이즈 호텔 1차(281실)는 단, 3주 만에 분양이 완료된 바 있다. 그리고 다음 주 부터 공식분양을 시작하는 서귀포 데이즈호텔 2차(241실) 역시 선릉역소재 모델하우스에 많은 사람이 붐비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호텔 전문 글로벌 기업인 윈덤그룹은 전세계에 7500여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고 데이즈호텔은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신라, 롯데호텔처럼 매우 친숙한 특급브랜드이다. 중국에서만도 베이징, 푸저우, 난징 등지에 125개의 데이즈호텔이 운영중에 있다.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1층이며 241개의 다양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부대시설은 로비라운지·레스토랑·연회장 및 컨퍼런스룸·카페·휘트니스센터 옥상정원·바비큐 가든 및 옥상 자크즈 스파존까지 1차 때와 달리 70%가 바다뷰를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특1급 리조트 급에만 운영되는 럭셔리 글램핑장이 별도 약 2500평 부지에 데이즈호텔 전용부대시설로 야외 수영장·바비큐장·레스토랑·어린이 놀이터를 갖추고 있어 이는 추후에 호텔 운영면에서 고객유입과 호텔수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며 단순히 분양을 통해서 이익을 얻으려는 업체와는 달리 본사의 자본투자로 운영이익을 최대한 가치로 여기는 데이즈호텔만의 기업이념을 충분히 알 수 있다. 또한 서귀포에서는 드물게 전객실 발코니(테라스)를 설치함으로써 시원한 바닷공기를 마시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발코니 면적(실평수1.5평~2.5평)은 분양가격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이다. 운영은 윈덤AMC와 국내최고의 호텔운영 전문업체인 산하HM이 맡게 된다. 분양가격은 1억5000만~1억9000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시 2016. 9)이다.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 연16%(대출이자5% 포함)이고 실투자금은 7500만~9500만원이다. 호텔오픈 2년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해주고 평생 동안 1년에 7박8일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바닷가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 후 호수를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2호선 선릉역소재)로 방문해서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미 계약시 청약금 100만원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이 증정된다. 세계 최고 브랜드인 윈덤그룹의 데이즈호텔은 세계 사람들에게 친숙한 특급 브랜드다. 또 롯데호텔, 하얏트호텔, 신라호텔 등이 들어서 있는 서귀포시는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이다. 2012년기준 호텔평균 숙박비가 제주시 8만 7500원, 서귀포시 17만 5600원으로 두 배가 넘는 이유도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에 비해 호텔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경쟁력있는 호텔을 잘 고른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보여진다. 분양문의 :1599-3457 뉴스팀 seoulen@seoul.co.kr
  • [2015 예산안] 노동·복지에 115조 투입… 예산 비중 첫 30% 돌파

    [2015 예산안] 노동·복지에 115조 투입… 예산 비중 첫 30% 돌파

    내년 예산안이 올해 대비 5.7% 늘어난 376조원으로 편성됐다. 경기 부양을 위한 ‘슈퍼예산’답게 대부분 분야의 예산이 증액됐다. 특히 노동과 복지 예산은 전체의 3분의1에 육박하는 115조원 정도가 편성됐다.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안전예산 역시 18% 늘어난 14조 6000억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1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내년 예산안을 확정하고 오는 23일까지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정부는 376조원의 내년 예산을 경제 활성화와 안전, 서민생활 안정 등에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분야별로는 보건과 노동을 포함한 복지가 115조 5000억원으로 올해 대비 8.5% 늘어난다. 비중은 30.7%에 달한다. 복지 예산 비중이 30%를 넘는 것은 처음이다. 복지 중 일자리 예산은 7.6% 증가한 14조 3000억원이다. 안전예산도 14조 6000억원으로 올해 대비 17.9%나 증가했다. 분야별 증가율로는 가장 높다. 세월호 참사에 따라 안전 강화에 대한 여론의 요구가 높아진 것을 반영한 결과다. 창조경제 관련 예산도 8조 3000억원으로 17.1% 늘어난다. 한류 열풍이 기대되는 문화체육관광 예산 역시 10.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예산 사업은 비정규직·실업자·저임금 근로자를 위한 생활안정 3종 지원 제도다. 비정규직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사업주가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 뒤, 정규직과의 임금 차별 해소를 위해 임금을 올리면 인상분의 50%(월 최대 60만원)를 1년간 주는 정규직 전환 지원금 제도를 시행한다. 실업급여 수급자에 대해서는 실업 기간에 국민연금 보험료의 75%를 지원하는 실업 크레디트 제도가 실시된다. 이어 내년 7월에 도입되는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에 가입하는 사업장의 저소득근로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사업주 부담금(10%)을 지원하고, 자산 운용수수료 50%를 보조해 준다. 저소득근로자는 30인 이하 사업장의 월소득 140만원 미만 근로자다. 예산안의 중점 투자 과제로는 ▲경제 살리기 ▲안전 만들기 ▲희망 나누기 등이 제시됐다. 경기 활성화를 위해 청년과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가 기존 19만 9000개에서 20만 6000개로 확대된다. 중소기업 정책금융을 기존 92조원에서 97조원으로 늘리고, 고용 창출이 우수한 기업 500개를 선정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판교 창조경제 밸리(한국형 실리콘 밸리) 등을 육성하고 5세대 이동통신 등 13대 성장동력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도 9975억원에서 1조 976억원으로 늘린다. 안전 만들기를 위해서는 총 5조원 규모의 안전투자 펀드를 활용해 대대적인 보수·보강을 추진한다. 특수소방차와 소방헬기 등 지방자치단체의 소방장비 구입에 1000억원, 경찰과 소방 등 8개 분야 재난통신체계 일원화에 500억원을 지원한다.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폐쇄회로(CC)TV를 기존 15만 7000대에서 17만대로 늘리고, 급식관리 지원 센터를 현재 188곳에서 208곳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병사 월급은 15% 오른다. 상병 기준으로 매달 13만 4600원에서 15만 4800원으로 늘어난다. 희망 나누기 과제 실현을 위해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기존 1조 2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늘린다. 이 재원으로 시장 상인들이 이자 부담을 20%대에서 7% 정도로 덜 수 있는 대환대출을 신설한다. 반값등록금 완성과 창업·직업교육 확충 등 생애 주기와 수혜 대상별 맞춤형 복지와 고용도 강화하고, 의료·주거 등 가계 생계비 부담도 완화할 방침이다.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은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경기를 살리는 게 가장 중요한 목표”라면서 “일시적으로 재정 적자를 확대하더라도 과감하고 선제적인 재정 운용을 선택했다”고 내년 예산안 편성 배경을 설명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정부·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 2조 돌파

    정부·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 2조 돌파

    지난해 정부·공공기관의 녹색제품 구매가 역대 처음 2조원을 넘었다. 20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에서 환경표지 또는 우수재활용 인증을 받은 녹색제품 구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2조 431억원에 달했다. 전년(1조 7270억원) 대비 18.3%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2004년(2549억원)과 비교해 10년 만에 8배 늘어난 규모다. 2004년부터 2013년까지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구매액은 총 13조원이며 녹색제품 사용에 따른 에너지 절약과 폐기물 저감 등 환경편익이 약 9000억원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수요가 많은 컴퓨터와 프린터·에어컨 등 20여개 품목이 에너지 절약형 제품으로 대체되면서 10년간 총 425만t의 이산화탄소도 감축했다. 환경부는 2005년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 정부와 지자체·공공기관 등 879곳의 녹색제품 구매 실적을 공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녹색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종류도 급증했다. 2004년 12월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수가 445개 업체, 1536개에서 2014년 7월 기준 2210개 업체, 1만 2116개로 증가했다. 홍동곤 환경부 과장은 “공공기관 중심의 녹색제품 구매를 민간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정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며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소비자 선호 환경표지 인증 품목을 확대하고 녹색매장 지정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위안화 예금에 국내 큰손 대거 몰려

    위안화 예금에 국내 큰손 대거 몰려

    지난 한 달 동안 국내 위안화 예금이 4조원 넘게 급증했다.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공표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한 달 증가액으로는 역대 최대다. 지난해 가을부터 위안화 예금이 강세이긴 했지만 그렇더라도 한 달에 4조원 넘게 불어난 적은 없었다. 위안화 예금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한은은 지난달 말 기준 국내 거주자 위안화 예금 잔액이 161억 9000만 달러라고 밝혔다. 거주자란 내국인을 비롯해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등을 말한다. 한 달 전보다 42억 2000만 달러나 늘었다. 종전 최고 증가액이 25억 달러(2013년 11월)였던 점에 비춰보면 그야말로 고공비상이다. 금융권은 그 배경을 중국계 은행의 깜짝 금리 인상에서 찾는다. 중국은행 서울지점은 지난달 예금 금리를 0.5% 포인트 올렸다. 1년짜리 위안화 예금에 3.8% 이자를 준 것이다. 원화 예금의 1년 금리가 2.1~2.3%이니 금리 차가 1.5% 포인트 이상 벌어진 셈이다. 그렇지 않아도 위안화 예금 금리가 원화 예금 금리보다 높아 금리 사냥을 해오던 국내 증권사와 보험사 등이 순식간에 더 몰려들었다. 위안화 예금주 가운데 개인은 없다. 모두 기관투자가들이다. 하지만 국내 ‘큰 손’들도 증권사나 보험사를 통해 위안화 예금에 적지 않게 돈을 넣었을 것이라는 게 시장의 관측이다. 당분간 이런 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금리 차이가 여전한 데다 한때 위안화 예금 급증세를 불안하게 여겨 규제에 나섰던 금융 당국이 창구지도를 접었기 때문이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0.8%에 불과했던 전체 거주자 외화예금(624억 5000만 달러) 대비 위안화 예금 비중은 지난달 말 기준 25.9%로 치솟았다. 전달(20.3%) 20%를 돌파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25%를 뚫었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외국인·기관 “사자”… 코스피 2060 돌파

    외국인·기관 “사자”… 코스피 2060 돌파

    코스피가 3년 만에 2060을 돌파했다. 박스권 상단으로 여겨지던 2060을 넘어서며 박스권 탈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거래량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29일 전일 대비 0.64%(13.16포인트) 오른 2061.97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2011년 8월 3일(2066.26) 이후 처음으로 2060을 넘어섰다. 장 중 한때 2065.96을 찍으며 올 들어 장중 최고점을 또다시 경신했다. 주식시장 거래대금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주식시장 거래대금은 약 7조 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해 9월 12일 약 8조 5000억원이었다. 정부가 41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펴고 나선 데다 국내외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투자심리에 불을 붙였다. 외국인들은 11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으며 기관도 지난 25일부터 ‘사자’로 돌아서며 증시를 강하게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주식시장에서 각각 9804억원, 1331억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외국인은 지난 한 주간 한국 증시에서만 5억 4730만 달러(약 56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아시아 신흥국 7개국(한국, 인도, 타이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중 한국 증시에 가장 많은 자금을 쏟아 부었다. 기관이 지난 25일부터 3거래일 동안 순매수한 금액 역시 3498억원에 달한다. 임노중 아이엠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외국인 자금 유입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관도 동반 매수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2100선 도달에도 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리디아 고 최연소 ‘상금 100만 달러’

    리디아 고 최연소 ‘상금 100만 달러’

    17세를 갓 넘긴 소녀가 골프로 벌써 100만 달러(약 10억 2600만원)의 상금을 벌었다. ‘천재 소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의 이야기다. 리디아 고는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적어 내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었다. 아마추어였던 2012~13년 캐나다 여자오픈 2연패를 합치면 LPGA 투어 통산 4승째. 우승 상금 21만 달러(약 2억 1600만원)를 거머쥔 리디아 고는 통산 상금 106만 1019달러(약 10억 9000만원)로 마침내 100만달러 고지를 돌파했다. 17세 2개월인 리디아 고는 18세 7개월 만에 100만 달러를 넘어선 렉시 톰프슨(미국)을 제치고 역대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시즌 상금랭킹에서도 스테이시 루이스(194만 4434달러)와 미셸 위(이상 미국·162만 7653달러)에 이어 3위다. 리디아 고는 17번홀까지 유소연과 나란히 14언더파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다 마지막 18번홀에서 천금 같은 버디를 낚아 네 번째 정상에 올랐다. 그는 “상금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 1언더파에 10달러씩 주는 줄 알았다”고 웃은 뒤 “100만 달러가 생겼다고 해서 다이아몬드 반지 같은 걸 사지는 않겠다”며 소녀답지 않은 의젓함을 보였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사설] 소모전 접고 우리 쌀 경쟁력 제고 진력할 때

    정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쌀 시장을 전면 개방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쌀산업의 미래를 위해 관세화가 불가피하고도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쌀 관세화의 의미에 대해서는 “고율의 관세를 부과해 추가적인 최소시장접근(MMA) 물량이 못 들어오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과연 내년부터 우리나라가 의무적으로 수입하고 있는 물량 이상의 외국산 쌀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을지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정부의 쌀 관세화 방침 천명은 예상했던 일이기는 하나 결단을 내리는 데 적잖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7·30재·보선을 불과 10여일 앞두고 반대 여론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을 텐데도 불구하고 정면 돌파를 선택한 배경이 궁금해진다. 오랜 시간 질질 끌어봐야 대안이 없다는 판단을 하고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가 관세화하기로 결정한 것은 필리핀의 사례가 큰 영향을 미쳤을 법하다. 필리핀은 최근 쌀 관세화 유예를 5년 재연장하는 대가로 MMA 방식에 의한 의무수입 물량을 35만t에서 80만 5000t으로 2.3배로 늘리고, 관세율도 40%에서 35%로 낮추기로 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올해 말까지 10년씩 두 차례에 걸쳐 관세화를 유예하는 대신 의무수입 물량은 5만 1000t에서 출발했지만 올해는 지난해 국내 소비량의 9%에 해당하는 40만 9000t으로 늘어났다. 관세율은 5%에 불과하다. 만약 우리가 필리핀처럼 관세화 유예를 다시 연장하려면 의무수입 물량을 두 배 이상 늘려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된다. 정부는 그럴 바에야 시장을 개방하는 것이 국내 쌀 시장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해명한다. 관건은 관세율이다. 정부는 300~500% 범위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국내 쌀 값은 미국산의 2.8배, 중국산의 2.1배 수준이어서 관세율 수준에 따라 가격 경쟁력은 달라진다. 관세율은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무역기구(WTO) 농업협정을 토대로 계산해 WTO에 통보하면 회원국들이 검증하는 절차를 거친다. 우리 쌀이 가격 경쟁력을 갖춰 외국쌀이 추가로 수입되지 않도록 최대한 고율의 관세율을 확보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기 바란다. 국산 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추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는 쌀 시장 개방을 미루는 동안 일부 동남아 국가에 한해 쌀을 수출했다. 그러나 관세화하기로 한 만큼 수출 시장을 넓히는 등 공격적 자세를 견지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고급쌀을 개발해 쌀도 수출품으로 경쟁력을 갖게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국산쌀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도 적극 강구하기 바란다. 쌀은 단순한 밥짓기용보다는 떡이나 전통술 등 가공 제품으로 개발할 때 부가가치는 높아진다. 쌀 가공산업을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은 쌀 소비 기반을 넓히고 식량 안보를 위해서도 절실하다. 일본이나 타이완은 관세화 유예기간이 끝나기 이전 쌀 시장을 조기 개방해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부와 정치권 등이 일사불란하게 대응해 수입 쌀에 높은 관세율을 부과할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도 착안해야 할 대목이다. 그러려면 정부와 여야는 불필요한 소모전을 접고 오는 9월 WTO에 통보하는 순간까지 농심을 달래고 쌀산업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머리를 맞대야 한다.
  • LG전자 분기매출 ‘4조원’ 눈앞…성장 견인한 제품 G3?

    LG전자 분기매출 ‘4조원’ 눈앞…성장 견인한 제품 G3?

    LG전자 분기매출 ‘4조원’ 눈앞…성장 견인한 제품 G3? LG전자가 5년 만에 휴대전화 분기 매출액 4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13일 전자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르면 올해 3분기부터, 늦어도 올해 4분기부터 4조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실적은 LG전자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대신증권은 LG전자의 휴대전화 사업부서인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가 2분기 3조9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3분기에 들어서면 매출액은 4조 1000억원으로 올라서고, 4분기에는 4조 3000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래에셋증권은 MC사업본부 매출액이 3분기 5조원, 4분기 4조 7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IBK증권은 3분기 매출액을 3억 800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잡았으나 4분기에는 4조 3000억원이 되면서 4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상반기에 내놓은 전략 스마트폰 G3를 7월부터 버라이즌과 AT&T, T모바일, 스프린트 등 미국 4대 이동통신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매출액 상승의 주요한 요인이라고 보고 있다. 여기에 세계 최대 이동통신 시장인 중국의 이동통신 3사를 통해서도 G3가 3분기 중에 공급돼 최고급 제품의 판매량을 견인할 것이라는 게 공통적인 예상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애플의 아이폰6가 3분기말께 시작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하반기 스마트폰 경쟁심화에 대한 리스크는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아이폰6 신규 출시에도 올해 G3 판매량은 우리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60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넥서스6와 G플렉스2 등 새로운 단말기가 출시될 것이라는 점도 주요한 모멘텀으로 꼽았다. 대신증권도 “2분기 스마트폰 판매가 보급형 중심의 구조였다면 3분기 이후 G3 판매량이 포함되면서 고부가 중심으로 변화해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전자가 마지막으로 4조원대 매출을 올린 것은 피처폰(일반 휴대전화)을 주력으로 하던 지난 2009년 3분기였다. 이후 LG전자는 이동통신 시장의 대세가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면서 시장에서 고전하다가 스마트폰 G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시장에서 다시 영향력을 회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랜스포머4’ 중국서 3일 만에 910억 ‘떼돈’ 번 이유

    ‘트랜스포머4’ 중국서 3일 만에 910억 ‘떼돈’ 번 이유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미국에서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AP 등 해외언론에 따르면 마이클 베이의 4번째 ‘트랜스포머’ 시리즈인 ‘트랜스포머4’는 북미 4233개관에서 개봉 첫 주 만에 관객 수익 1억 달러, 우리 돈으로 1011억 6000만원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지금까지의 올해 개봉 첫 주 최고 기록은 지난 4월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로 개봉 첫 주 950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트랜스포머4’는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 개봉국가에서 현재까지 총 2억 130만 달러(약 2036억 1500만원)가 넘는 수익을 거둬들었다. 특히 괄목할 만한 곳은 중국이다. 중국에서만 9000만 달러(약 910억 3500만원)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이번 영화가 중국 제작사와의 합작이라는 특징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중국에서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여배우 리빙빙과 배우 한경의 출연도 흥행에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판빙빙이 대사 한 마디와 3분 여에 불과한 분량으로 ‘굴욕’을 차지한 이후 자국 배우의 비중을 직접 확인하고자 하는 현지관객의 관심을 뜻하기도 한다. 세계 영화산업 박스오피스 집계 업체인 렌트랙(rentrak)사의 폴 데르가라데비안은 “세계 흥행 수입의 절반은 중국에서 창출됐다. 이것은 영화산업에 있어 세계시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영화는 전문가들은 낮은 평점 때문에 다소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마니아들의 ‘충성’으로 예상 밖의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전문가들의 혹평이 이어졌지만 관객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4’는 주말 동안 185만 1000여 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60만 명을 돌파했다. 다음 시리즈인 ‘트랜스포머5’는 2016년에 개봉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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