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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ELS 자율배상 먼저 내놓는다…총 배상액 90억원 안팎 예상

    우리은행, ELS 자율배상 먼저 내놓는다…총 배상액 90억원 안팎 예상

    우리은행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고객 손실에 대해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먼저 자율배상에 나선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22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홍콩 ELS 만기 도래 일정과 손실 예상 규모 등을 보고하고, 자율배상에 관한 안건을 부의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이사회 심의와 결의가 마무리되면 자율배상안을 발표한 뒤, 개별 고객과 배상 비율을 놓고 세부적으로 논의해나갈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현재까지 대상 고객의 80%가량 시뮬레이션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H지수가 5800 포인트 언저리에 있는 현재 기준을 반영하면 손실의 50%를 배상하더라도 총 배상액은 9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H지수 변동성이 있고, 고객과의 상담 과정에서도 배상 비율이 조금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이 선제적으로 자율배상에 나선 것은 ELS 판매액이 413억원으로 다른 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데다, 만기가 도래하지 않아 현재까지 확정된 손실액이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고객 분석도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은행권 전체에서 판매된 ELS 잔액은 15조 4000억원에 달하며, 1~2월 만기가 돌아와 확정된 손실액만 1조원에 이른다. 일각에선 금융위원장을 지낸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금융당국 사이에 물밑 교감이 이뤄졌을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우리은행은 다음달 12일 처음으로 만기가 도래하는 약 43억원 규모의 자사 판매 ELS 고객들을 시작으로 개별적인 배상 비율을 확정해나갈 계획이다.앞서 우리은행은 경영진이나 이사회가 자율배상을 결정하더라도 배임 혐의를 받을 소지가 없다는 1차 법률 검토 결과를 확인했으며, 사외이사를 포함한 이사들에게 자율배상 내용과 취지를 사전에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추가적인 법률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어 이사들의 최종 결의가 성사되기까지는 막판 진통이 있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법원 “비자금 조성 혐의 한컴그룹 회장 차남, 보석여부 검토”

    법원 “비자금 조성 혐의 한컴그룹 회장 차남, 보석여부 검토”

    한글과컴퓨터 계열사가 투자한 가상자산으로 9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해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 중인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의 차남 김모씨에 대해 재판부가 직권으로 보석 석방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허용구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한컴그룹 차남 김모(35) 씨와 한컴 계열사가 투자한 가상화폐 아로와나테크 대표 정모(47) 씨의 2차 공판에서 “재판부 직권으로 피고인들의 보석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재판부는 검사와 피고인 측에 “피고인들의 범행 인정 여부, 공소사실 피해액이 약 96억원 중에 인정하는 금액은 얼마인지, 피고인 도망 염려 등에 관한 의견서를 20일까지 각각 제출해달라”고 말했다. 재판부는 검사와 피고인 측 의견서를 검토한 뒤 피고인들이 앞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할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재판부는 이날 판사 변경에 따른 공판 갱신 절차를 진행하고, 검사와 피고인 측에 공소사실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피고인 측 변호인은 “한컴 계열사가 투자해 발생한 아로나와토큰 운영수익을 아로와나테크를 위해 지출하고 관리해야 할 의무가 있었던 점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점은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대체로 혐의를 부인했다. 김씨와 A씨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국내 가상자산 컨설팅 업자에게 아로와나토큰 1457만1344개 매도를 의뢰해 수수료 등을 공제한 정산금 80억3000만여 원 상당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을 김씨 개인 전자지갑으로 전송받는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 다음 재판은 다음 달 4일 진행된다. 다음 기일에는 검찰 측이 신청한 증인 신문이 진행된다.
  • “위약금 커, 풍비박산 났다”…500억 신화 ‘장사의 신’ 충격 근황

    “위약금 커, 풍비박산 났다”…500억 신화 ‘장사의 신’ 충격 근황

    한때 ‘자산 500억’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치렀던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씨가 “회사가 풍비박산 났다”며 근황을 전했다. 은씨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은씨는 유튜브를 통해 자영업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무료 컨설팅을 해주는 영상을 주로 올렸었다. 2021년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저서 ‘나는 장사의 신이다’를 펴내기도 했다. 그는 방송 등에서 자본금 3000만원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창업해 190억원에 매각하는 등 재산이 500억원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지난 1월 ‘재산을 과장하고 부풀렸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은씨는 영상에서 먼저 “제 오버와 과장으로 많은 분들의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했던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20번 정도는 생각하고 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논란에 대해서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도전했고 결국에는 매각했다. 회사 가치는 200억원으로 측정됐었고, 최종적으로는 10억원을 깎은 190억원이었다”며 “저와 제 아내의 지분이 79% 있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통장에 들어온 금액은 150억 1000만원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도소득세 30억을 전액 납부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모델 위약금, 유튜브 위약금 등을 물어내느라 정신이 없다는 그는 “하나하나 다 물어주다 보니 금액이 커지게 됐다”며 “장사의 신 PD, 편집자 모두 뿔뿔이 흩어진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은씨는 “PD와 편집자를 구한 뒤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며 향후 계획도 밝혔다.
  • “이정재가 인수했대”…‘한동훈 친구’ 투자 소식에 난리 났다

    “이정재가 인수했대”…‘한동훈 친구’ 투자 소식에 난리 났다

    배우 이정재가 투자했다는 소식에 코스닥 상장사 래몽래인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 기준 래몽래인은 전날보다 29.94% 오른 1만 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래몽래인은 이날 개장 직후 상한가로 급등하면서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맞았다. 전날 래몽래인은 운영자금 등 29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와이더플래닛(181만 2688주), 배우 이정재(50만 3524주) 등이다. 드라마 제작사인 래몽래인은 ‘성균관 스캔들’, ‘재벌집 막내아들’ 등을 제작한 회사로, 이번 유상증자로 와이더플래닛이 최대 주주가 됐다. 빅데이터 기반 광고 플랫폼 업체인 와이더플래닛의 최대 주주는 이정재다. 그는 지난해 12월 8일 와이더플래닛이 실시한 1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이 회사 최대 주주가 됐다. 와이더플래닛은 이정재가 최대 주주가 된 이후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한국거래소에 의해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고 하루 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이후로도 이정재가 지난달 18일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한 사실이 알려지자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해 11월 서울 현대고 동창인 이정재와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이 함께 식사한 사실이 알려지자 이정재와 관련된 종목이 ‘한동훈 테마주’로 묶이기 시작했다. 사진이 공개된 직후 이정재가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오랜 연인 사이라는 점이 부각됐고, 대상홀딩스 주가가 급등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12월 두 차례에 걸쳐 대상홀딩스의 매매거래를 정지한 바 있다. 다만 정치 테마주는 해당 기업의 실제 사업이나 실적과 무관해 뛰어오른 주가를 유지하기 어렵고, 정치 이벤트가 지나가면 주가가 급락하는 사례가 많아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사과값 71% 폭등… 10kg에 ‘9만원’ 사상 최고가

    사과값 71% 폭등… 10kg에 ‘9만원’ 사상 최고가

    사과 도매가격이 1년 만에 2배 넘게 뛰어 처음으로 10kg당 9만원대를 기록했다. 배 도매가격도 15kg에 10만원 선을 넘었다. 지난달 사과 물가 상승률은 71.0%를 보여 역대 세 번째로 70%를 넘었고 배는 61.1%로 1999년 9월(65.5%) 이후 24년 5개월 만의 최고를 기록했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사과(후지·상품) 10kg당 도매가격은 9만 1700원으로 1년 전(4만 1060원)보다 123.3%나 올랐다. 사과 도매가격은 올해 1월 17일(9만 740원) 사상 처음으로 9만원을 돌파했다. 배(신고·상품) 도매가격은 15㎏당 10만 3600원으로 10만원대를 보였다. 사과와 배 저장량이 줄고 정부의 할인 지원에도 한계가 있는 만큼 소매가격이 다시 오를 가능성은 남아 있다. 기상재해 여파로 지난해 사과와 배 생산량은 전년보다 30.3%, 26.8% 각각 감소했고 비정형과(못난이 과일) 생산이 늘었다. 정부의 올해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은 1080억원인데, 올해 설 성수기에 690억원을 투입했고 다음 달까지 더 사용해 모두 920억원을 소진할 예정이다. 정부가 앞서 설 성수기 수요 증가에 대비해 사과, 배를 시장에 대량으로 공급하며 저장 물량도 다소 부족한 편이다.사과·배 등의 과일을 대체할 수 있는 참외, 토마토 등 과채류 공급이 풍부해지면 과일 수요가 분산돼 가격이 다소 낮아질 가능성도 있지만 과채류 작황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농업관측 3월호’ 보고서에서 일조 시간 부족으로 주요 과채류 출하가 감소하고 이에 따라 가격이 작년 같은 달보다 오를 것이라고 진단했다. 농경연은 이달 토마토와 대추방울토마토 도매가격이 2만 3000원(5㎏)과 2만 4000원(3㎏)으로 1년 전보다 43.9%, 11.2% 각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 美 “김정은, 핵 협상 의지 없어”… 中과 전략경쟁 5년간 40억 달러 투입 추진

    美 “김정은, 핵 협상 의지 없어”… 中과 전략경쟁 5년간 40억 달러 투입 추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 협상에 나설 의지가 없는 게 거의 확실하다는 미 정보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을 활용해 국제적으로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으려는 의도인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국가정보국(DNI)은 11일(현지시간) 공개한 연례위협평가 보고서에서 “김정은은 정권 안보와 국가적 자존심을 보장하는 핵 프로그램 폐기 협상에 나설 의도를 전혀 갖고 있지 않은 게 거의 확실하다”면서 특히 북한이 경제적 이득과 군사 협력을 위해 중러와의 협력 강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국제사회에서 핵보유국으로 인정받는다는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러시아와의 군사적 밀착 관계를 내세우려 할 수 있다는 의미다. 북한의 도발 역량과 관련해선 “북한의 사이버 역량은 성숙했고, 한미를 포함해 광범위한 목표를 대상으로 여러 전략적 목적을 수행하는 능력을 완전히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지난해 세 번째 발사한 우주발사체(SLV)는 위성 궤도에 성공적으로 배치된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상원 정보위원회에 출석한 애브릴 헤인스 DNI 국장은 연례위협평가 보고에서 “북한, 중국, 러시아, 이란이 다방면 협력을 강화하고 있지만 4개국의 관계가 공식적인 군사동맹 수준으로 발전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그는 “4개국이 서로의 문제에 휘말리거나 피해를 볼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어 협력 수준이 제한된다”면서 “이런 관계가 공식 동맹이나 다자 축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 상태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봤다. 러시아에 대해서는 “거의 확실히 미국 및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와의 직접적 군사 갈등을 원치 않고, 국제적 군사 갈등의 임계치를 넘지 않는 선에서 비대칭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미 국무부는 이날 ‘2025 회계연도 예산 요청안’에서 대중국 전략경쟁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총 40억 달러(약 5조 2390억원)를 지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중국의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해상 실크로드)에 맞서 국제 인프라 건설에 20억 달러(약 2조 6200억원), 인도태평양지역 파트너 국가들과의 경제 파트너십 강화에 20억 달러 등이 투입된다. 대만 안보를 위한 대외군사금융(FMF)에도 1억 달러(약 1300억원)를 포함시켰다.
  • 서대문 교육경비 보조금 두 배 늘렸다

    서대문 교육경비 보조금 두 배 늘렸다

    “교육청 예산이 줄었다고 아이들 교육비를 줄일 수는 없죠.” 서울 서대문구는 올해 학교와 유치원에 대한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을 두 배 가까이 늘렸다고 11일 밝혔다. 교육경비 보조금은 지자체가 교육 과정 운영과 학교시설 개선 등을 위해 지원하는 경비로 구비로 편성된다. 구 관계자는 “줄어든 교육청 예산을 벌충하기 위해 보조금을 지난해 50억원에서 90억원으로 늘렸다”면서 “늘어난 예산은 노후 시설 안전 강화,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학생 여가공간 조성 등 쉼과 배움이 공존하는 학교 시설 개선과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등 총 20개 사업에 투입된다”고 말했다. 주민에게 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대한 우선 지원도 올해 처음 시행한다. 특히 구는 내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디지털 교과서 확대로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예술·인문 소양 교육과 스마트 융합교육 분야,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을 중점 지원한다. 교원의 학습 연구와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 ‘교원 역량 및 교권 강화 사업’도 신설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학생을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세밀하고 필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은 백년지대계” 서대문구 교육경비보조 두 배로

    “교육은 백년지대계” 서대문구 교육경비보조 두 배로

    “교육청 예산이 줄었다고, 아이들 교육비를 줄일 수는 없죠.” 서울 서대문구 올해 지역 내 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을 두 배 가까이 늘렸다고 11일 밝혔다. 교육경비보조금은 지자체가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시설 환경개선 등을 위해 지원하는 경비를 말하며 전액 구비로 편성된다. 구 관계자는 “줄어든 교육청 예산을 벌충하기 위해 지난해 50억원이었던 교육경비보조금을 90억원으로 늘려 편성했다”면서 “늘어난 예산은 노후 시설 안전 강화,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학생 여가공간 조성 등 쉼과 배움이 공존하는 학교시설 개선과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20개 사업에 투입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민에게 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대한 우선 지원도 올해 처음 시행한다. 특히 구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디지털 교과서 확대로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예술·인문 소양교육 및 스마트 융합교육 분야와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을 중점 지원한다. 또 교원의 학습 연구와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 ‘교원 역량 및 교권 강화 사업’을 신설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학교의 많은 변화 가운데 학생, 학부모, 교원의 다양한 요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면서 “학생을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세밀하고 필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18억 복권 당첨자 찾는다, 앞으로 일주일”… ‘수배 전단’까지 내건 日

    “18억 복권 당첨자 찾는다, 앞으로 일주일”… ‘수배 전단’까지 내건 日

    최근 일본에서 복권 1등 당첨자가 수령 기한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당첨금을 찾으러 오지 않자 ‘수배 전단’까지 붙여 화제다. 7일 TV아사히에 따르면 홋카이도 삿포로시의 한 복권 매장에는 ‘WANTED’라고 적힌 벽보가 붙어 있다. 매체는 “‘지명수배지’처럼 생긴 이 벽보에는 ‘1등 2억엔(약 18억원)의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아 찾고 있다’는 문구가 담겼다”며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해당 복권은 지난해 2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판매된 ‘발렌타인점보’다. 총상금은 3억엔(약 27억원)이며, 1등 상금은 2억엔이다. 현장에서 해당 종이를 본 사람들은 “저라면 바로 (당첨금을) 바로 찾으러 올 것 같다”, “(복권을) 왜 산 건지 이해가 안 된다. 너무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복권 당첨금 지급 기한은 오는 14일로, 1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일본 복권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수령 기간이 지난 당첨금은 공공사업 등에 쓰인다. 2022년도 무효 당첨금은 99억엔(약 89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벽보를 내건 복권 가게 측은 “복권을 산 기억이 있는 분은 가까운 복권 판매장에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소식은 소셜미디어(SNS)상에서도 확산했는데, 현지인들은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삿포로에 사는 분들은 한 번 확인해보라”고 알렸다. 한편 국내에서도 당첨금을 미수령한 사람을 찾는 공고를 내 수령 기한 마지막 날 당첨자가 나타난 사례가 있다. 지난해 동행복권이 “지난 2022년 7월 16일에 추첨한 로또복권 1024회 1등 당첨금이 미수령됐다”며 기한 내 수령하라고 공고한 뒤 당첨자가 나타나 약 30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최근 10년 치 전체 로또 미수령금은 총 449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 올해도 찬바람 분다…이사 보수 한도 삭감 나선 대기업들

    올해도 찬바람 분다…이사 보수 한도 삭감 나선 대기업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올해 이사 보수 한도 삭감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세계 경제 불황에 따른 실적 악화에 이어 올해도 경영 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사 보수 총액 한도를 지난해 480억원에서 올해 430억원으로 줄이는 안건을 오는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 삼성전자는 장기성과 보수 한도를 15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감액한다. 일반보수 한도는 330억원으로 지난해와 같고, 올해 이사 수 역시 11명으로 지난해와 같다.삼성전자의 이사 보수 총액 한도는 2020년 550억원에서 2021년과 2022년에 410억원으로 줄었다가 2023년에 다시 480억원으로 늘었다. 이 기간 실제 지급된 이사 보수 총액도 한도 증감에 따라 2020년 337억원에서 2021년 323억원, 2022년 225억원으로 감소했다가 2023년 260억원으로 증가했다. 삼성 계열사 중에서는 삼성SDS가 이사 수를 7명으로 유지하면서 보수 총액 한도는 106억원에서 83억원으로 줄인다. LG그룹에서는 구광모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지주사 ㈜LG를 비롯해 LG전자, LG화학, LG생활건강 등 주력 계열사들이 이사 보수 한도를 줄인다. ㈜LG는 이사 보수 총액 한도를 지난해 180억원에서 올해 170억원으로 줄이는 안건을 오는 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다룬다. 이사 수는 작년과 같은 7명이다. LG전자는 90억원에서 80억원으로, LG화학은 80억원에서 70억원으로, LG생활건강은 80억원에서 60억원으로 각각 이사 보수 한도를 삭감한다.SK그룹에서는 SK텔레콤이 이사 수가 지난해 8명에서 올해 9명으로 늘어남에도 보수 총액 한도는 12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감액한다. SK스퀘어는 이사 수를 7명에서 5명으로 줄이면서 보수 총액 한도를 작년 120억원에서 올해 100억원으로 줄인다. 아울러 HD현대는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부회장을 포함한 이사 5명을 유지하면서 보수 총액 한도를 작년 34억원에서 올해 27억원으로 축소하고, 엔씨소프트는 실적 악화에 따른 경영 효율화에 나서면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이사 보수 한도를 삭감한다. 엔씨소프트의 이사 보수 총액 한도는 지난해 200억원이었지만 올해는 150억원으로 줄어든다.
  • 밸류업에도 ‘주가 하락’ 베팅한 개미들…수익률 -11.1%

    밸류업에도 ‘주가 하락’ 베팅한 개미들…수익률 -11.1%

    지난달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국내 증시를 뒤흔들었지만 많은 개인 투자자들인 주가 하락에 베팅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의 거센 매수세에 국내 증시가 오르면서 이들의 수익률은 저조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개인투자자들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ETF(상장지수펀드)를 249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해당 ETF는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한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1% 상승할 경우 해당 ETF는 2%의 손해를 보고,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1% 하락하면 2%의 수익을 얻는 식인데, 결과적으로 코스피200 지수가 하락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일별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1배 추종하는 ‘KODEX 인버스 ETF’도 45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기도 했다.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KODEX 레버리지 ETF’의 경우 개인투자자들이 5930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해당 ETF는 코스피200 지수의 일별수익률을 정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상품으로 코스피200 지수가 상승하면 수익을 얻는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개인투자자와는 달리 밸류업에 따른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은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KODEX 레버리지 ETF’를 각각 690억원, 540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KODEX 인버스 ETF’의 경우 각각 50억원, 380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지난달 국내 증시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에 상승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가 지난달 5.8% 상승하면서 지수 하락에 베팅한 개인 투자자들의 낮은 수익률을 거뒀다.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사들인 ‘KODEX 200선물인버스2X ETF’는 지난달 11.1% 내렸으며, ‘KODEX 인버스 ETF’도 5.3%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과 기관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KODEX 레버리지 ETF’는 11.3% 상승했다.
  • 내우외환 금호석화…지난해 실적 부진에 주총 앞두고 ‘3차 조카의 난’

    내우외환 금호석화…지난해 실적 부진에 주총 앞두고 ‘3차 조카의 난’

    지난해 중국발 공급과잉과 수요 부진으로 실적 부진에 시달렸던 금호석유화학이 주주총회를 한 달여 앞두고 이번에는 3차 ‘조카의 난’이 불거지면서 내우외환을 겪고 있다. 28일 금호석화 등에 따르면 금호석화는 지난해 매출 6조3223억원, 영업이익 359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20.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무려 68.7% 감소한 수치다. 문제는 올해 전망 역시 좋지 않다는 점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유가하락, 재고평가손실 등으로 손실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업계에서는 금호석화가 나프타분해시설(NCC) 공장을 보유하지 않아 지난해 손실이 적었으며 신사업 투자도 보수적으로 접근해 선방한 것이라는 분석한다. 금호석화는 재미를 봤던 고부가 합성고무(SSBR) 생산라인 증설과 NB라텍스 라인 증설을 통해 매출 비중이 높은 합성고무 부문을 강화할 계획인데 상황이 녹록지 않다. 합성고무는 2021년 3052억원 매출을 기록한 뒤 2022년 2580억원(-15.5%), 2023년 2162억원(-16.20) 등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이런 문제 외에도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의 조카로 금호석화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가 행동주의 펀드인 차파트너스자산운용과 손을 잡고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주주총회를 겨냥해 움직이는 것도 신경쓰인다. 박 전 상무 뜻을 담은 차파트너스는 지난주 금호석화에 전체 지분의 18.4%에 이르는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라는 내용의 주주제안을 했다. 박 전 상무는 2021년과 2022년에도 경영권을 얻기 위해 주주제안 형식으로 배당금 확대와 이사회 진입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이번 경우는 자사주 소각을 전면에 내세워 지난 두 차례 경영권 획득 시도와는 차이가 있다.박 전 상무는 금호석화 지분 9.1%를 보유하고 있다. 박 전 상무와 손을 잡은 차파트너스는 금호석화 지분 0.03%를 확보한 상태다. 여기에 모친인 김형일(0.09%), 누나인 박은형·은경·은혜(각 0.53%), 장인 허경수(0.06%), 차파트너스(0.03%) 등을 더해 10.87%의 세력을 갖고 있다. 박찬구 회장 쪽은 박 회장이 7.14%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장남인 박준경 사장(7.65%), 딸 박주형(1%) 부사장 등 15.7%를 소유하고 있다. 박 전 상무 측과 박 회장 측의 지분율 차이가 4.9%에 불과한 만큼 국민연금(9.27%), 소액주주(25.5%), 외인(20.3%)의 표심을 잡는 쪽이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 금호석화 측은 2021년 향후 2~3년간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20~25%, 5~10% 수준의 자기주식 취득·소각의 주주정책을 제시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이번 주주총회에서도 주주들을 달래기 위해 당기순이익의 15~20% 수준의 자사주 취득과 소각을 전면에 내세워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현금 배당안을 늘리는 방안을 제기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업황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그런 점을 고려해야 하고 경제상황도 살펴 주주총회에서 주주환원책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파트너스는 일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사조오양과 상상인, 남양유업 등을 상대로 주주제안을 했던 행동주의 펀드로 명성을 얻었던 만큼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기대한다는 것이다. 차파트너스 측 관계자는 “주총에 대비해서 지분율을 높이는 작업은 하지 않고 있다”면서 “돌아가는 상황을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 불황·고금리 영향에… 4대 금융 회수 포기한 대출 2조 육박

    4대 금융그룹에서 올해 회수가 불가능할 것이라 보고 ‘추정손실’로 분류한 대출 채권이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건설업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손실에 대비해 금융사들이 방파제를 더 높이 쌓으려고 여신 분류를 엄격히 했기 때문인데, 그만큼 다가올 부실 위험이 크다는 방증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이 지난해 말 추정손실로 분류한 대출채권은 1조 9660억원으로 파악됐다. 2022년 말 1조 3212억원에서 1년 만에 48.8% 급증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자산건전성은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 다섯 단계로 분류된다. 연체 기간이 3개월 이상인 여신을 ‘고정’이라고 하고, 그 이하로는 모두 부실채권(NPL)으로 분류된다. 추정손실은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상태로 금융사에서 사실상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여신이다. 추정손실이 가장 많이 늘어난 KB금융은 3926억원으로 전년(2123억원) 대비 84.9% 증가했다. 국민은행은 추정손실이 1801억원으로 전년(865억원)보다 2배 이상 늘었다. 4대 금융그룹 중 추정손실 규모가 가장 큰 신한금융은 7514억원으로 전년(5759억원) 대비 30.5% 증가했다. 하나금융은 2350억원에서 3430억원으로 46% 늘었으며, 우리금융은 2980억원에서 4790억원으로 60.7% 증가했다. 이처럼 추정손실이 급증한 배경에는 경기 둔화와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연체율 상승 등이 꼽힌다. 전반적으로 개인 및 자영업자 대출 등에서 자산건전성이 나빠졌을 뿐만 아니라 태영건설 워크아웃, 부동산 PF 사업성 재평가 등으로 여신 분류를 다시 하면서 고정 이하 여신 비율이 높아진 탓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담보가 대체로 부동산인데 부동산 PF와 건설업 경기가 안 좋다 보니 충당금을 더 쌓기 위해 여신 분류를 보수적으로 한 결과”라며 “부실채권의 손실을 흡수할 수 있는 NPL 보장 비율(대손충당금 적립률)도 크게 높인 만큼 추정손실 규모가 곧 금융사 건전성에 악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임금 반납’ 십시일반 120억 모았다… 한전, 희망퇴직 착수 본격화

    ‘임금 반납’ 십시일반 120억 모았다… 한전, 희망퇴직 착수 본격화

    임직원 80% 이상 성과급 전액·일부 반납 동의희망퇴직 위로금 마련… 퇴직 규모 등 정할 듯누적적자 43조원… 하루 이자 비용만 90억원 최근 ‘임금 반납 동의서’를 받아 논란이 된 한국전력이 오는 28일 반납 동의분만큼 제외한 성과급을 임직원에게 지급한다. 임직원 80% 이상이 성과급 반납에 동의하면서 위로금 재원 약 120억원을 마련한 만큼 한전은 구조조정 방안 중 하나인 희망퇴직 시행에 본격 착수할 전망이다. 27일 한전에 따르면 지난 2일 마감한 임금 반납 동의서 접수에 임직원 80% 이상이 임금 반납에 동참했다. 동의서를 내지 않은 직원에겐 반납분 없이 성과급 전체가 지급될 예정이다. 40조원이 넘는 천문학적 누적적자에 시달리는 한전은 지난해 11월 창사 이래 2번째 희망퇴직 실시를 포함한 자구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희망퇴직에 들어갈 위로금 재원이 없어 4개월째 계획에만 머물러 있었다. 한전은 2022년 경영평가에서 애초 D를 받았다가 뒤늦게 C로 상향 조정되면서 성과급을 받을 수 있게 되자 이 가운데 일부에 대한 반납 동의를 통해 희망퇴직 위로금 재원을 마련하려 했다. 직급별로는 1직급은 성과급 전액, 2직급은 50%, 3직급은 30%, 4직급 이하는 20% 반납에 대한 동의를 받았다. 지난달 22~25일 접수에선 동의율이 50%대에 머물렀으나, 접수 기간을 연장한 끝에 임직원 8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약 120억원의 반납금을 모았다. 한전 관계자는 “위로금 재원이 모였으니 노사 양측과 관련 부서에서 올해 내 시행 예정이던 희망퇴직 절차에 조만간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전이 올해 희망퇴직 위로금으로 얼마만큼을 소요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전은 지난해 11월 자구안을 발표하면서도 전체 희망퇴직 인원 목표는 제시하지 않았다. 재원 마련이 끝난 뒤 희망퇴직 규모 등을 정한다는 방침이다. 한전은 2009~2010년 첫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적자를 냈다는 이유에서였다. 당시 420명의 희망퇴직을 받았고, 위로금으로 약 306억원이 소요됐다. 43조원에 육박하는 누적적자를 쌓은 한전은 하루 이자 비용만 수십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지난달 2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올해 한전이 감당할 연간 이자비용이 3조 3000억원이고 하루로 따지면 90억원으로 예측된다”며 “국민께 요금 조정이 꼭 필요한 절실한 문제라는 걸 알리며 반드시 요금 정상화를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지난 23일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4조 569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8조 2051억원으로 전년(71조 2579억원)보다 23.78% 늘었다. 영업비용은 연료비와 전력 구입비 감소 등으로 전년(103조 9130억원)보다 10.72% 감소한 92조 7742억원이었다. 한전은 지난해 1분기 6조 1776억원, 2분기 2조 2724억 원 등 영업적자를 이어갔지만, 3분기 1조 9966억원, 4분기 1조 8843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 못 돌려받는 ‘4대 금융’ 대출 2조 육박…1년 새 49% 급등

    못 돌려받는 ‘4대 금융’ 대출 2조 육박…1년 새 49% 급등

    KB·신한·하나·우리 등 국내 4대 금융그룹이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사실상 포기한 대출 채권 규모가 2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그룹의 지난해 말 기준 추정손실은 총 1조 966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2년 말 1조 3212억원에서 1년 사이에 48.8% 급증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금융그룹별로 보면 KB금융의 추정손실 규모는 2022년 말 2123억원에서 지난해 말 3926억원으로 84.9%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신한금융은 5759억원에서 7514억원으로 30.5% 증가했다. 액수로는 4대 금융그룹 가운데 규모가 가장 컸다. 하나금융은 2350억원에서 3430억원으로 46.0%, 우리금융은 2980억원에서 4790억원으로 60.7% 각각 늘었다. 금융의 건전성은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 다섯 단계로 분류하는데 연체 기간이 3개월을 넘긴 고정 단계 이하 대출은 모두 부실채권(NPL)으로 관리한다. 지난해 추정손실이 급증한 주요 원인은 경기 둔화와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연체율 상승이지만 금융그룹별로 조금씩 설명이 달랐다. KB금융은 “경기 침체로 인한 취약 차주들의 자산 건전성 악화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핵심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의 추정손실은 2022년 말 865억원에서 지난해 말 1801억원으로 2배 넘게 늘면서 5대 은행 가운데 액수와 증가율이 모두 가장 높았다. 신한금융은 “신용회복위원회의 프리워크아웃(사전채무조정)에 따라 카드사의 추정손실이 늘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개인대출, 중소기업·소호 대출, 부동산 개발 금융, 해외 상업용 부동산 등의 부실이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해외법인 취급 여신의 연체, 부동산 PF와 카드사 연체 등의 영향으로 추정손실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금융그룹들은 연초부터 위험 관리에 바짝 고삐를 죄는 분위기다. 취약 차주에 대한 조기 신용 평가를 시행하고 고위험 차주와 부실기업 대출에 대한 조속한 정리를 진행하는 한편 가계대출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등 필요한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 카카오모빌리티 분식회계 ‘과징금 90억’… 류긍선, 불명예 퇴진 위기

    카카오모빌리티 분식회계 ‘과징금 90억’… 류긍선, 불명예 퇴진 위기

    금융감독원은 2020년부터 고의로 매출을 위법하게 부풀린 혐의를 받는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최고 수위의 제재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른바 ‘김범수 키즈’로 연임 수순을 밟던 류긍선(47) 대표이사가 해임될 위기에 처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카카오모빌리티의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감리를 진행한 금감원은 자체 기준에 따라 ‘고의 1단계’의 제재 수위를 정해 카카오 측에 통지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벌인 위법 행위의 동기와 중요도를 모두 최고 단계로 판단한 것이다.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택시 사업은 운수회사가 운임의 약 20%를 수수료로 내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운임의 16~17%를 광고와 데이터 등의 대가 명목으로 운수회사에 되돌려주는 구조다. 금감원은 이 경우 실질 수수료인 운임의 3~4%가 매출로 계산됐어야 한다고 봤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 전체를 자사 매출로 잡아 왔다. 금감원은 이렇게 부풀려진 금액이 전체 매출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20~2022년 모두 6000억원 가량이 부풀려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 법인에 대해 과징금 90억원을 부과하고 검찰 고발 등을 추진한다. 류 대표에 대해서는 해임을 권고하고, 검찰에 고발한다. 이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 분식회계 의혹은 과징금과 류 대표 해임 수순으로 일단락이란 전망이 나온다. 류 대표는 2000년 다날에 입사해 2011년 대표이사까지 오른 정보기술(IT) 업계 유명 개발자 출신이다. 다날 대표 재직 당시 카카오 벤처스의 전신인 케이큐브 벤처스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2018년 카카오로 합류한 뒤 2019년부터 모빌리티 대표를 맡았다. 그의 임기 중엔 이번 분식회계 의혹과 별개로 지난해말 공정거래위원회가 271억원 과징금을 부과한 가맹택시 ‘콜 몰아주기’ 문제도 불거졌다. 카카오가 통상 1~2월에 발표하는 계열사 대표 인선에 류 대표가 포함되지 않아 유임이란 추측이 많았다. 지난 20일 정신아 카카오 신임 대표 내정자가 준법과신뢰위원회와의 회동에 류 대표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만을 대동했는데, 업계는 이를 두 대표의 연임 신호로 해석하기도 했다.
  • 경남 시·군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8935억원 규모 발행

    경남 시·군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8935억원 규모 발행

    경남 18개 시·군이 올해 8935억원 규모로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시·군별 발행규모는 양산시가 2000억원으로 가장 많다. 거제시는 1600억원, 밀양시는 85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군 지역에서는 고성군 290억원, 거창군 217억원, 창녕군 214억원 순으로 규모가 크다. 각 지자체는 모바일과 카드, 지류 형태로 발행한다.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올원뱅크(농협),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비플페이 등 상품권 애플리케이션을 홀용해 스마트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장노년층 수요가 많은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신협 등 지역 내 금융기관에서 살 수 있다. 상품권 할인율은 인구감소지역인 밀양시와 10개 군 지역은 10%, 그 외 시 지역은 7% 이상이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별 다양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경남몰, 시·군 쇼핑몰과 공공배달앱 등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지원되는 국·도비는 243억원, 시·군비는 367억원 등 총 610억원이다. 도는 국·도비를 추경에 반영해 지원할 계획이다. 성흥택 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촉진으로 소상공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며 “시·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매 딱지’가 동네를 삼켰다 [전세사기, 끝나지 않은 악몽(하)]

    ‘경매 딱지’가 동네를 삼켰다 [전세사기, 끝나지 않은 악몽(하)]

    시세 확인 어려운 빌라 밀집화곡동 일대 1월 경매 592건 1년 전보다 3배 이상 폭증세제때 못 받은 전셋값 4만 5000건… 국가가 월 3500억 대신 갚는다 2022~23년 한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전세사기 광풍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특별법)이 시행된 지 반년이 지났고 몇몇 빌라의 ‘신’과 ‘왕’, ‘왕자’는 중형을 선고받았지만, 세입자들의 악몽은 진행형이다. 지난해 2~5월 삶의 이유를 놓아버린 세입자들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하자 그제서야 정부는 경·공매를 미뤘는데 그 유예 기간(통상 6개월~1년)이 하나둘 끝나기 시작했다. 언제든 거리로 나앉을 수 있다는 불안과 공포는 눈앞의 현실이다. 전셋값이 정점을 찍었던 2021년 하반기부터 집값이 내려가기 시작한 2022년 4분기 전까지 체결된 전세 계약 만기도 속속 돌아온다.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자들이 올해도 쏟아질 거란 의미다.22일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빌라왕’, ‘빌라의 신’, ‘강서구 빌라왕’의 주무대였던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대에서 올해 1월 진행한 경매 건수는 592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175건과 비교하면 세 배 넘게 늘었다. 전세사기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이전인 2021년 화곡동의 경매 건수는 1093건이었는데 2022년 1456건, 2023년 3706건으로 급증했다. 서울 다른 지역과 비교해도 압도적이다. 전세사기 마수가 뻗친 양천구 신월동(139건), 관악구 신림동(86건), 구로구 개봉동(51건)의 경매 건수는 화곡동에 비하면 10~20% 수준이다. 서울 전체 경매 건수의 61.2%가 화곡동에 몰렸다. 화곡동이 전세사기의 무대가 된 것은 김포공항으로 고도 제한에 걸려 아파트 대신 층수가 낮은 빌라촌이 오랜 기간 형성돼서다. 아파트에 비해 빌라, 오피스텔 등은 시세 확인이 쉽지 않아 전세사기꾼의 표적이 됐다.인천 미추홀구도 매물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미추홀구의 경매 진행 건수는 433건이다. 전년 동월 223건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미추홀구 경매 건수는 2021년 1375건이었지만 2022년 1591건, 2023년 3028건으로 해마다 늘었다. 미추홀구는 북쪽으로 국철 1호선이 관통하고 수인분당선과 인천 2호선이 각각 동북쪽과 남서쪽을 지난다. 일부 재개발 지역에서 대규모 아파트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빌라와 1~2동짜리 ‘나홀로 아파트’가 대부분이다. 교통은 편리한데 인근 연수구나 남동구보다 전셋값은 낮게 형성됐다. 신혼부부나 혼자 사는 청년들이 몰린 까닭이다. 기업형 전세사기극을 벌여 2708채를 소유했던 ‘건축왕’ 남모(63)씨도 이곳에 침을 흘렸다. 이론적으론 경매에 넘어간 집이 낙찰되고, 세입자가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있는 최우선 순위라면 낙찰대금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보증금을 전액 회수하지 못할 경우엔 낙찰자에게 대항력을 행사해 부족분을 요구하면 된다. 최우선 순위가 아니더라도 소액 임차인이라면 보증금 중 일부를 ‘최우선 변제’를 통해 회수할 수 있다. # 끝없는 지옥경매 통한 보증금 회수 사실상 불가미추홀 피해자 후순위 임차인 많아“언제 거리에 나앉을지 몰라” 공포 현실에선 경매를 통한 보증금 회수가 쉽지 않다. 최근 경매 매물로 나오는 집들은 전셋값이 최고점을 찍었던 2021년 세를 줬다가 보증금 반환을 안 해 경매 절차에 들어간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경매 시 감정평가액이 전셋값보다도 낮을 가능성이 높다. 경매 낙찰 가격이 전세보증금보다 낮으면 낙찰자는 보증금에서 낙찰가를 뺀 차액을 세입자에게 주고 주택을 사들여야 한다. 경매에서 전세사기 피해 주택이 기피 매물이 된 배경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우선매수권을 넘겨 주택매입 신청이 가능하지만, 피해자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고 LH 내부에 가격 상한선이 있어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임차인이 선순위라면 울며 겨자 먹기로 직접 경매에 참여해 ‘셀프 낙찰’을 받는 방법도 있다. 낙찰대금에서 돌려받아야 할 보증금만큼 빼고 매각대금을 치르면 된다. 가령 낙찰대금이 1억 5000만원이고 보증금이 5000만원이면 세입자가 1억원을 내고 주택을 인도받는 것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경매가 몇 차례 유찰돼 낙찰가격이 내려가야 손실을 줄일 수 있는데, 최근 경매 ‘꾼’들이 개입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셀프 낙찰을 방해하고 있다. 사기당한 집을 웃돈 주고 사야 해서 셀프 낙찰을 꺼리는 피해자도 많다. 미추홀구 한아름아파트는 104가구 중 103가구가 ‘건축왕’에게 당했다. 미추홀구 피해자 대부분은 후순위 임차인이다. 일단 2차까지 유찰됐던 경·공매가 미뤄져 거리에 나앉을 상황은 피했지만, 경매가 속속 재개되면서 피해자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되면 LH에 긴급 지원주택을 신청할 수 있지만, 임대차 보증금이 3억원 이하(시도별·피해자 여건에 따라 최대 5억원)여야 하고, 임대인의 기망을 입증하는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또 빚을 내 다른 전셋집에 들어가야 한다.집주인으로부터 전셋값을 제때 돌려받지 못해 법원에 ‘임차권 등기 명령’을 신청하는 세입자도 급증하고 있다. 임차권 등기란 계약이 끝난 뒤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이사할 때 대항력을 지키고 보증금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걸 등기부등본에 기재하기 위한 과정이다.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총 4만 5445건으로 전년(1만 2038건)의 3.8배에 달한다. 대법원이 2010년 임차권등기명령 건수를 공개한 이후 최다 수준이다. 전세사기 피해로 2022년 임차권 등기 명령 신청은 급격히 늘었는데, 지난해 이를 훌쩍 뛰어넘은 것은 전세사기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방증이다. 올해 전세 보증금반환보증보험 사고액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1월 한 달간 사고액은 2927억원, 사고 건수는 1333건이었다. 전년 동월 2232억원에 비해 31.1% 늘었다. 집주인이 전셋값을 돌려주지 않아 HUG가 갚아 줘야 하는 대위변제 금액은 지난달 3469억원으로 지난해 1월 1694억원의 두 배를 넘어섰다. 보증보험 사고액은 2021년 5790억원이던 것이 2022년 1조 1726억원으로 늘었고 지난해 4조 3347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 종로구, 세입징수 강화…“안정적 세입 확보”

    종로구, 세입징수 강화…“안정적 세입 확보”

    서울 종로구가 2024년 세입징수 종합대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고금리, 고물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세입을 확보하고 원활한 구정 운영을 뒷받침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목표액은 종로구 자체 재원인 지방세 1467억원, 세외수입 631억원과 의존 재원 2892억원 등 일반회계 4990억원과 서울시에서 위임받아 징수하는 지방세 9624억원이다.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종합대책반을 구성하고 납부 편의와 징수율을 높이고 세무조사와 상습 체납자 징수활동을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관계자 대책보고회도 열고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세무행정 서비스를 위해 힘쓴다는 입장이다. 민원인에게는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가 있는 ‘종이 없는 고지서’ 전자 송달을 확대하고 납세자 고충을 덜어줄 수 있는 납세자 보호관 제도를 운영한다. 마을세무사는 상담과 불복청구를 지원한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해 자체 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 2154억원을 징수함해 목표액보다 97억원을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초과액은 올해 세출예산에 편성해 종로구민을 위한 각종 사업에 고루 투입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 준 구민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세금이 한 푼도 낭비되지 않고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값지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국내기업 16곳 투자 유치한 충남

    충남도가 국내 우량기업 16개사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신년 시정연설에서 “올해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목표액은 16조원”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19일 도청에서 천안 등 8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용주 지앤 대표이사 등 16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오는 2027년까지 8개 시군 산업단지 등 부지 34만 769㎡에 모두 5068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한다. 자동차 램프 부품 업체 지앤은 144억원을 투자해 천안 직산읍 6225㎡에 공장을 증설한다. 콘크리트 구조물 업체 케이피코퍼레이션은 90억원을 들여 홍성 은하농공단지에 공장을 이전하고, 이차전지 소재 업체 송우이엠은 2000억원을 들여 석문국가산단에 공장을 신설한다. 도는 이번 기업 유치로 생산 6558억원, 고용창출 946명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 협약으로 충남은 자동차, 이차전지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도는 지난 6일 중국 강풍전자와 5300만 달러(약 700억원) 협약을 체결해 올해 첫 외국기업 투자를 끌어냈다. 충남도는 지난해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모두 14조 927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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