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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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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플러스] 서울메트로9호선 사장 안희봉씨

    서울메트로9호선㈜은 기아자동차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안희봉(53)씨를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안 신임 대표는 기아차 재경본부장 등을 지내고 공모에서 적임자로 뽑혔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서울지하철 9호선은 오는 5월 김포공항~신논현 구간을 개통한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서울시 4급이상 간부 75명 인사

    서울시 4급이상 간부 75명 인사

    서울시는 30일 경쟁력강화본부장에 최항도 행정국장을 전보하는 등 4급 이상 간부직 공무원 75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1급 3명,2급 3명 등 6명이 승진했다.복지국장에 신면호 대변인이 기용됐으며,디자인서울총괄본부 부본부장에 류경기 경영기획관이 임용됐다.대변인 자리는 정효성 문화국장에게 맡겼다. 도시계획 업무를 총괄했던 이인근 도시계획국장이 3급에서 1급으로 파격적으로 승진하면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으로 임명됐다.대규모 부지의 도심개발을 활성화하려는 계획은 내년에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권혁소 환경기획관은 3급에서 2급으로 승진해 문화국장에 보임됐다.신설된 기후변화기획관에 김영한 에너지정책담당관,금융투자기획관에 문홍선 주택정책과장이 임명됐다.방태원 가로환경개선추진단장,박희수 국장,김봉현 국장 등 3명을 자치구 부구청장으로 내정했다. 오세훈 시장은 내년에 임기를 1년 6개월 정도 남겨두고 의욕적으로 추진할 ‘나눔복지’에 신 국장을,문화·관광에 최 국장을,디자인에 류 국장을 전진 배치함으로써 추진력과 능력을 갖춘 핵심 인력을 현장사업 업무에 투입하는 의욕을 보였다.특히 그동안 산하 공기업 혁신을 주도한 류 국장은 3급에서 1급 상당의 자리에 발탁됐다. 감사관에 이성 경쟁력강화본부장국장을,인사 업무를 관장하는 행정국장에 정순구 감사관을 임명함으로써,치밀하고 온화한 성품의 인력에게 공무원 조직업무를 맡겨 안정을 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해와 올해 초 5급 이하 하위직에 대해 파격적인 발탁과 퇴출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이번에 간부직에 대한 전면적인 물갈이 인사를 시행한 셈이다.특히 일부 국장은 인사에 앞서 명예퇴직을 권고받고 주요 보직에서 모두 배제됐다. 한편 이날 최창식(56) 행정2부시장은 35년 6개월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시청 문을 나섰다.1977년 기술고시(13회) 출신인 그는 지하철 5~9호선 건설,동부간선도로 구축,청계천 복원 시내의 지도를 바꿔놓는 등 최일선에서 일해왔다.최 부시장은 “반평생 거의 돌보지 못한 아내와 함께 긴 여행을 다녀온 뒤 노후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다자녀 가구 자동차 취·등록세 50% 감면

    다자녀 가구 자동차 취·등록세 50% 감면

    ‘새해 서울에서는 이런 것이 바뀝니다.’내년 1일부터 서울지역의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 대해선 자동차 취·등록세를 50% 감면해준다.또 서울시가 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민간보육시설은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인증받아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디자인이 우수하고 친환경적인 신축 아파트에는 최대 20%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서울시는 30일 새로운 법령 개정이나 정책 도입으로 내년부터 달라지는 각종 제도와 주요 시책 70건을 발표했다. 먼저 만 18세 미만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가구가 취득하는 자동차에 대해선 취득세와 등록세를 각 50% 감면한다.이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다출산 장려 정책의 하나다.또 하이브리드카 구입 때에도 취득세와 등록세를 50% 감면한다. 3월부터 급식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종이식권 대신 ‘전자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범실시해 전 자치구로 확대·운영할 예정이다.또 1월부터 급식 단가를 현행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한다.또 저소득층을 위한 푸드마켓이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된다.슈퍼마켓 형태의 음식나눔 공간인 푸드마켓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이 직접 방문해 물품을 선택·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무료 슈퍼마켓이다. 지하철의 무임 종이승차권도 사라진다.노인,장애인,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지급되던 1회용 지하철 무임승차권을 본인 희망에 따라 신용카드,체크카드와 연계한 ‘RF 교통카드’로 바꾼다.내년 상반기에 새로 개통되는 지하철 9호선은 아예 종이승차권을 사용할 수 없다. 이밖에 신축 아파트 중 디자인이 뛰어나면 10%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또 친환경 5%,에너지 절약형 5%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준다.건축물 교통개선 대책을 건축위원회에서 통합심의해 심의 기간도 4주에서 1주일로 단축한다. 민간건물 에너지 합리화 사업비를 건물당 5억원 이내(총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연 3%,1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해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 아울러 질높은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가 제시한 일정 기준과 조건을 갖춘 민간 보육시설을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인증해주고 국·공립에 준하는 재정 지원을 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사설] 강남~광화문 직통 지하철 필요하다

    포스코건설이 서울 강남과 광화문 일대를 오가는 지하철을 건설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최근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한다.이에 따르면 2호선 강남역에서 신반포∼논현∼신한남∼서울시청∼광화문∼경복궁역으로 이어지는 이 노선은 11.47㎞ 구간으로,예상 소요시간은 강남∼서울시청역이 11분이다.또 모두 7개 역 가운데 신한남역을 제외한 여섯 곳에서 전철 1·2·3·5·7·9호선과 내년 하반기 개통하는 신분당선 등 7가지 노선으로 연결돼 전철을 바꿔타는 데도 매우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그야말로 획기적인 교통 개선안이라고 할 만하다.서울에 와서 사는 외국인들이 장점으로 꼽는 것 중에 하나가 대중교통이 발달했다는 점이다.그러나 막상 서울살이를 하다 보면 생활에 불편을 주는 교통 사각지대가 적지 않다.그 대표적인 예가 서울시청·정부중앙청사 등이 밀집해 행정 중심지 구실을 하는 광화문·시청 일대와 상업 중심지인 강남을 잇는 교통망이 의외로 허술하다는 점이다.전철을 타자니 장시간 돌아가거나 갈아타야 하는 불편이 있고,버스·택시를 이용하더라도 만성적인 정체에 시달리는 게 현실이다.이런 상황에서 강남∼광화문을 10여분만에 주파하는 전철이 등장한다면 교통 수요의 상당 부분을 떠맡게 될 것이다.이같은 건설 계획은 일부에서 추진하는 신분당선 2단계 노선(강남∼용산역)과 겹치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어느 노선이 더욱 필요한지는 전문가 분석,여론조사를 하면 금방 판명날 일이다.강남∼광화문 노선이 하루빨리 가시화하기를 기대한다.
  • 내년 재개발아파트 쏟아진다

    내년 재개발아파트 쏟아진다

    내년 전국에서 재개발 아파트 1만 2500여 가구가 분양된다. 1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09년 전국 재개발사업지구에서 쏟아지는 일반 분양 물량은 34곳 1만 2500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2곳 4748가구 ▲부산 8곳 5949가구 ▲인천 2곳 669가구 ▲경기 2곳 639가구 등이다.지난해(1만 9538가구)와 비교해 38.5%(7533가구) 줄어든 물량이다.부동산시장 침체로 사업성이 악화돼 재개발사업 진행이 지체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개발사업은 이미 편의시설 및 학군이 잘 형성돼 있고 대다수가 역세권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내년에 공급될 재개발 아파트 가운데는 왕십리,아현뉴타운과 서울지하철 9호선 주변 재개발 지역이 눈에 띈다.부산에서는 1000가구 이상 대규모 재개발도 예정돼 있다. 왕십리뉴타운은 1,2,3구역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1구역은 상반기에 1369가구 가운데 83~182㎡ 600가구를 일반분양한다.시공사는 대림산업,삼성물산,현대산업개발,GS건설이다.2구역 역시 1구역과 같은 시공사가 시공하며,1136가구 중 80~192㎡ 505가구를 3월쯤 일반 분양한다. 아현뉴타운에서는 공덕5구역에서 분양이 이뤄진다.공덕5구역은 삼성물산이 794가구 가운데 80,151㎡ 38가구를 상반기에 일반분양한다.기존 공덕동 래미안타운과 함께 대규모 삼성 아파트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내년에 개통되는 서울지하철9호선 주변 아파트도 관심을 끈다.동작구 본동 본동5구역과 흑석동 흑석5구역 재개발 일반분양이 예정돼 있다.삼성물산은 본동5구역 재개발을 통해 468가구 중 79~138㎡ 244가구를 상반기에 분양한다.흑석5구역은 동부건설이 655가구 중 85~143㎡ 168가구를 5월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9호선이 개통되면 두 단지는 각각 노들역과 흑석(중앙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영등포구 당산동4가 당산4구역은 롯데건설이 재개발을 통해 195가구 가운데 77~192㎡ 98가구를 9월쯤 일반분양한다.서울지하철 9호선 당산역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강원 SOC사업비 2조원 첫 돌파

    새해 강원도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비가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서면서 사회 교통망의 조기 확충에 청신호가 켜졌다. 12일 강원도에 따르면 국회 예결위에 상정된 새해 예산안의 도내 SOC사업비 반영액은 2조 1514억원으로 올해 1조 5974억원보다 35% 늘어났다. 철도부문이 1조 643억원으로 올해 5903억원보다 80% 늘었고,국도부문은 4601억원으로 38%,지방도 부문은 1793억원으로 5% 증액됐다. 사업별로는 동서고속도로(서울∼춘천∼양양)사업에 5022억원(국비 2270억원,민자 2252억원)이 반영돼 서울∼춘천∼동홍천 구간이 새해 개통된다.동홍천∼양양 구간도 본격 착공될 전망이다. 동해고속도로(삼척∼고성)는 주문진∼속초 657억원,동해∼삼척 340억원 등 총 997억원이 반영됐다. 제2영동고속도로(경기 광주∼원주)는 1099억원(랜드뱅크 710억원,민자 389억원)이 배정됐다. 경춘선(망우∼금곡∼춘천)은 망우∼금곡 1500억원,금곡∼춘천 3400억원 등 4900억원이 반영돼 2010년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사업에는 200억원의 국비가 배정됐다. 국도는 국도 7호선 북면∼원덕∼근덕 구간,국도 38호선 신동∼사북 구간,국도 46호선 웅진리 및 북면∼용대 구간,국도 19호선 귀래∼매지 구간이 새해 마무리된다.예산이 대폭 늘어난 국도 46호선 신북∼북산(배후령) 구간,국도 59호선 진부∼마평 구간 등은 조기 완공이 추진된다. 지방도 예산은 1793억원으로 시공 중인 영월∼정양 등 5개 사업은 계속 추진,남산∼동산,와석재 등 2개 사업은 2009년에 새로 발주된다. 안종익 강원도 건설방재국장은 “900억원을 투자해 시공 중인 지방도 15개 사업 중 화천부다리,모곡∼발산,화악터널 등 3개 사업은 새해 마무리되고,실시설계 중인 문혜∼화지 등 4개 사업은 2009년 설계가 완료된다.새밑고개와 백양치 구간은 새해에 실시설계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전철 종이승차권 이젠 역사속으로

    전철 종이승차권 이젠 역사속으로

     수도권 전철의 종이 승차권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코레일은 27일 내년 5월 수도권 광역전철 9호선 개통에 맞춰 현재 사용 중인 종이 승차권을 RF(Radio Frequency) 카드형 승차권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종이 승차권은 지난 1974년 8월 전철 개통 후 35년간 사용돼왔다. 내년 5월부터 광역전철 이용객은 자동발매기 등에서 카드형 승차권을 구입해 교통카드처럼 사용한 뒤 회수기로 반환하면 된다.  이용구간을 초과해 잔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게이트 주변 무인정산기를 통해 즉시 정산이 가능하다. RF 카드형 승차권은 한번 쓰고 버려지는 종이 승차권과 달리 재활용이 가능해 비용 절감효과도 기대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전철 종이승차권 이젠 역사속으로

    전철 종이승차권 이젠 역사속으로

     수도권 전철의 종이 승차권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코레일은 27일 내년 5월 수도권 광역전철 9호선 개통에 맞춰 현재 사용 중인 종이 승차권을 RF(Radio Frequency) 카드형 승차권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종이 승차권은 지난 1974년 8월 전철 개통 후 35년간 사용돼왔다. 내년 5월부터 광역전철 이용객은 자동발매기 등에서 카드형 승차권을 구입해 교통카드처럼 사용한 뒤 회수기로 반환하면 된다.  이용구간을 초과해 잔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게이트 주변 무인정산기를 통해 즉시 정산이 가능하다. RF 카드형 승차권은 한번 쓰고 버려지는 종이 승차권과 달리 재활용이 가능해 비용 절감효과도 기대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구반포삼거리~논현역 3.5㎞ 구간 내년 중앙버스차로 도입

    구반포삼거리~논현역 3.5㎞ 구간 내년 중앙버스차로 도입

     서울 동작구와 강남구를 잇는 신반포로 교통 체계가 대폭 개선된다.  서울시는 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신반포로 주변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중앙버스차로 건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교통 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고밀도 주거·상업 지역에 위치한 신반포로는 교통량에 비해 도로용량이 크게 부족,출퇴근 시간대에 상습적으로 교통정체 현상이 빚어지는 곳이다.  시는 우선 신반포로의 구반포삼거리에서 논현역까지 3.5㎞에 중앙버스차로를 설치하기로 했다.중앙버스전용차로에는 지하철과 버스의 환승편의,보행동선 등 접근성을 고려해 도심과 외곽방향에 각각 4개소의 중앙정류소를 설치한다. 이 공사는 이중굴착,예산절감 등을 위해 지하철 9호선 공사 일정에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또 신반포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맞춰 이 구간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 앞 도로의 교통개선대책도 마련했다. 고속버스터미널 앞 도로는 장기 주·정차 버스와 승용차가 항상 뒤섞이고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지 않아 교통·보행여건이 열악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따라서 길가 정류소에는 목적지별로 버스 정차장소를 지정하고,직진하는 버스를 중앙정류소에 정차토록 해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이밖에 지하철과 고속버스에서 시내버스로 갈아타는 승객을 위해 고속버스터미널 앞에 중앙정류소와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교통체계를 전반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마국준 서울시 도로교통시설과장은 “공사가 끝나면 이 구간의 버스 정시성(버스 정류소에 예정된 시간에 도착하는 것)이 현재 도착 예정시각 기준으로 평균 ±10분에서 ±1.5분으로 대폭 개선되고 버스 운행 속도도 시속 14.8㎞에서 19.9㎞로 약 34%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Zoom in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 공사 속도낸다

    [Zoom in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 공사 속도낸다

    내년부터 서울지하철 9호선의 2단계 공사구간인 종합운동장에서 방이동까지의 8㎞ 노선에 대한 공사가 앞당겨 시작된다. 서울시는 경기 부양책의 하나로 내년 1월 이 구간의 설계와 공사발주 등을 시작해 2015년 12월 완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강동구 보훈병원까지 9호선 연장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구간은 원래 시 재정 여건 때문에 착공과 완공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시가 기반시설 투자를 통한 경제활성화와 고용증진을 위해 당초 예상보다 최소 2년가량 앞당겨 착공하기로 했다. 이 구간에 모두 7개의 정거장을 건설하고 석촌역에서 8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는 5호선과 환승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강동구 보훈병원까지 9호선 연장을 검토한다. 이는 강동구 둔촌동 일대가 서민층 주거밀집지역이면서 교통의 사각지대인 점을 감안, 노선 연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시는 9호선이 서울 외곽과 도심으로의 접근성과 강남·잠실·분당 지역 주민들의 인천 신공항 접근성을 개선, 전체적으로 9호선 이용률을 높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주변 지역의 지하철 이용객을 분산시켜 2호선 삼성·강남역의 혼잡을 완화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모두 7910억원이 투입된다. 시가 60%, 중앙정부가 40%를 분담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서울시가 생산과 고용효과가 높은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통해 경제침체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이 사업의 생산유발 효과는 2조 9400억원, 고용유발 효과는 2만 3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Metro] 김포 양촌에 아파트 743가구 분양

    경기도시공사는 이달 안에 김포시 양촌산업단지 1블록에서 김포 양촌 ‘자연&’아파트 743가구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2010년 12월 입주 예정인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109㎡(736가구)와 112㎡(7가구) 등 2가지 평형대로 이뤄졌으며, 분양가는 3.3㎡당 750만원 이하 선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공사측은 김포 한강신도시, 검단신도시와 인접해 신도시 개발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지하철 5·9호선과 연결되는 김포 경전철과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풍무동 252의 4에 건설 중으로 이달 중 개관된다. 분양문의는 경기도시공사(1588-7804)로 하면 된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대형 입주단지에 값싼 ‘월척’ 있다

    대형 입주단지에 값싼 ‘월척’ 있다

    ‘실수요자라면 연내 입주하는 대단지 새 아파트에서 내집을 구하자.’ 연내 입주하는 대단지 새 아파트가 실수요자에게 내집 마련의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기 위축과 고금리에 따른 대출 부담으로 대단지 새 아파트의 경우 잔금을 마련하지 못한 입주 예정자들이 입주를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거래시장이 침체되면서 기존 주택이 팔리지 않아 새 아파트로 입주하지 못하는 사례도 많다. 이 경우 입주 포기 물건은 시세에 비해 상당히 싼 가격에 나오고 있다. 반면 현금을 보유한 실수요자들은 종전보다 싼 가격에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상반기에 값이 많이 올랐다면 갈아타기를 시도할 수 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연말까지 서울·경기·인천·수도권에서 입주하는 500가구 이상의 단지는 19개에 이른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2개 단지를 포함해 1000가구 이상 대단지도 6곳이나 된다. ●강남 힐스테이트 1,2단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AID차관아파트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1,2단지 2070가구가 올 연말에 입주한다. 공급면적은 40∼142㎡로 30개 동으로 돼 있다. 주위에 도심공항터미널, 무역센터, 아셈타워와 포스코빌딩 등이 자리잡고 있는 국제비즈니스의 중심지다. 지하철 2·7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2단지 입구에는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된다. 경기고, 청담중고, 언북중, 영동고, 언주중 등 명문학교가 모여 있다. ●서초 반포 자이 반포자이 3410가구가 오는 12월 입주를 시작한다.GS건설의 반포자이는 서초구 반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단지이다. 반포자이의 강점으로는 편의시설과 교통 여건 등을 꼽을 수 있다. 센트럴시티·신세계백화점·고속버스터미널·킴스클럽·국립중앙도서관·강남성모병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지하철 3·7호선 환승역인 고속버스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용산 파크타워 용산구 용산동5가 파크타워는 10월 말에 입주할 예정이다. 아파트(99~326㎡) 888가구와 오피스텔(170~304㎡) 126실 등 모두 1014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2005년 4월 분양 당시 전 가구가 1순위에서 청약이 완료된 인기단지다. 서울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 현재 이촌역 1번 출구를 단지 앞으로 연결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용산가족공원, 중대부속병원 등이 주변에 있다. ●경기 수원 권선 SK 뷰 경기 수원 권선동 SK 뷰(VIEW) 1018가구는 올 11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지상 11~15층 21개동 80~198㎡ 규모로 이뤄져 있다.2011년 개통 예정인 분당선 연장선 수원시청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인근에 갤러리아백화점, 신세계이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의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세곡초등학교를 비롯해 효정초, 곡선중, 남수원중, 권선고교와도 가깝다. ●수원 천천 대우 푸르지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수원천천 푸르지오 2571가구가 11월에 집들이를 한다. 공급면적은 85~182㎡형이다. 이 단지는 1호선 전철 성균관대역과 화서역이 인접해 있다. 서울에서 천안에 이르는 경부선 전철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 연장 노선(정자~수지~수원)이 2012년 개통 예정돼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서수원IC,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나들목도 가깝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지하철 9호선은 부동산 ‘골드라인’

    김포공항~당산~여의도~고속터미널~종합운동장~석촌~올림픽공원~방이동으로 이어지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은 노란색이다.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9호선 주변 아파트는 사정이 다르다. 내년 일부 개통을 앞두고 신규 시장에 반짝 청약열풍이 부는가 하면 기존 아파트 값도 꺾이지 않고 있다. 부동산써브 김선미 연구원은 28일 “9호선 개통뿐 아니라 강서 마곡지구·뉴타운 개발 등 개발 호재가 복합 작용해 장차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 노란색 지하철 노선을 따라 부동산 ‘골드라인’이 형성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방화역 인근의 신동아 아파트 60㎡형은 2006년 1·4분기에 1억 6800만원에 거래되다 1년 만에 2억 9000만원으로 뛰었다. 올해 1분기에는 2억 7300만원에 거래되다 8월에는 2억 9500만원까지 올랐다. 당산역과 가까운 효성아파트 85㎡형은 2006년 1분기에 4억 2700만원 하던 것이 올해 1분기에는 5억 5000만원에 팔렸다. 양촌향교역 인근 한강타운 85㎡는 5억 1350만원에 거래되는 등 올해 1분기와 비교해 1000만원 정도 올랐다. 노들역 쌍용 아파트 60㎡도 1분기보다 1000만원 정도 상승한 3억 7400만원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역세권 개발 호재는 신규 청약시장에도 반영됐다. 최근 동부건설이 분양한 ‘강서 센트레빌 3차’는 모든 평형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대부분 1순위 수도권 청약에서 마감됐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일부 평형은 청약 경쟁률이 41대1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아파트는 9호선 공항시장역과 가깝다. 건설사들은 다른 지역에서는 분양을 미루고 있지만 9호선 주변에서는 과감하게 도전장을 던졌다. 연내 1432가구 중 556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내년 개통 예정인 9호선 공항시장역 주변인 강서구 공항동에 ‘강서 센트레빌 4차 공항’아파트를 내놓았다.75~146㎡ 215가구 중 11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인근에 공항시장, 이마트, 스카이 시티몰, 시외버스 공항터미널 등이 있다. 덕원예고, 명덕외고, 공항고 등이 가깝고 5호선 송정역과 인천공항철도 김포공항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부건설은 또 동작구 흑석동에서 12월에 82~145㎡ 663가구를 내놓을 예정이다. 일반 분양물량은 183가구다.9호선 흑석역이 걸어서 5분 정도 걸린다. 중앙대와 중대병원이 가깝다.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 접근이 쉽다. 대림산업은 다음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청담 3차 e-편한세상’을 분양할 예정이다.105~158㎡ 86가구 중 1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9호선 봉은사역 이용이 가능하고 영동고와 언주중이 있다삼성물산은 12월 동작구 본동에 79~138㎡ 468가구를 내놓고 이 가운데 244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9호선 노들역을 이용하기 쉽다. 노량진 수산시장이 가깝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지하철 무임승차권 카드로 바뀐다

    지하철 무임승차권 카드로 바뀐다

    어르신 등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의 무임 승차권이 카드로 바뀐다. 서울시는 지하철 무임 승차권을 1회용 종이승차권에서 여러 번 쓸 수 있는 교통카드로 바꾼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5일부터 시범적으로 국민연금 수급자나 만 65세 이상의 신한은행 고객 중 신용·체크(직불)카드를 갖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임 승차권인 ‘시니어 패스(어르신 교통카드)’를 발급한다. 시는 1개월간의 시범 운영이 끝나는 11월17일부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이번에 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도 무임 승차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 카드 발급대상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교통카드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이중 경로우대용 교통카드는 서울 소재 신한은행 영업소에서, 장애인용 복지카드는 동 주민센터에서, 국가유공자용 복지카드는 서울의 보훈지청에서 각각 발급된다. 무임 승차용 교통카드는 수혜 대상자에게 한 장만 발급된다. 시는 교통카드 발급을 수도권으로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 인천시 및 사업자인 신한은행과 협의하고 있다. 고홍석 서울시 교통정책담당관은 “무임 교통카드가 도입되면 연간 20억원의 종이 승차권 제작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역무인력의 효율적인 활용 등 지하철 경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무임 교통카드를 갖지 못한 서울 이외 지역의 지하철 이용자를 위해 내년 3월부터 ‘1회용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하고,1회용 유료 종이승차권도 내년 5월 9호선 개통시기에 맞춰 모두 교통카드로 바꿀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지하철 무임승차권 카드로 바뀐다

    지하철 무임승차권 카드로 바뀐다

    어르신 등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의 무임 승차권이 카드로 바뀐다. 서울시는 지하철 무임 승차권을 1회용 종이승차권에서 여러 번 쓸 수 있는 교통카드로 바꾼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5일부터 시범적으로 국민연금 수급자나 만 65세 이상의 신한은행 고객 중 신용·체크(직불)카드를 갖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임 승차권인 ‘시니어 패스(어르신 교통카드)’를 발급한다. 시는 1개월간의 시범 운영이 끝나는 11월17일부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이번에 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도 무임 승차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 카드 발급대상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교통카드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이중 경로우대용 교통카드는 서울 소재 신한은행 영업소에서, 장애인용 복지카드는 동 주민센터에서, 국가유공자용 복지카드는 서울의 보훈지청에서 각각 발급된다. 무임 승차용 교통카드는 수혜 대상자에게 한 장만 발급된다. 시는 교통카드 발급을 수도권으로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 인천시 및 사업자인 신한은행과 협의하고 있다. 고홍석 서울시 교통정책담당관은 “무임 교통카드가 도입되면 연간 20억원의 종이 승차권 제작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역무인력의 효율적인 활용 등 지하철 경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무임 교통카드를 갖지 못한 서울 이외 지역의 지하철 이용자를 위해 내년 3월부터 ‘1회용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하고,1회용 유료 종이승차권도 내년 5월 9호선 개통시기에 맞춰 모두 교통카드로 바꿀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Zoom in 서울] 개화·구파발·도봉산·사당·복정 복합환승센터 들어선다

    [Zoom in 서울] 개화·구파발·도봉산·사당·복정 복합환승센터 들어선다

    서울시내로 차량 진입을 억제하기 위한 복합환승센터가 서울 곳곳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2010년 말까지 9호선 개화역,3호선 구발파역,1·7호선 도봉산역 등 세곳에,2012년에는 2·4호선 사당역과 8호선 복정역에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복합환승센터는 광역·시내·마을 버스와 지하철, 승용차 이용객이 한 곳에서 다른 교통편으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시설이다. 시는 이를 통해 서울로 진입하는 승용차 수요를 억제해 서울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가장 먼저 지하철 9호선 개화역에 인접한 강서구 개화동 490-3일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5730㎡ 규모의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한다. 개화역 복합환승센터에는 400면의 환승주차장과 버스 환승정류장, 지하철역과 연결되는 무빙워크 등을 갖춘다. 또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자전거 전용 주차장과 우체국, 구청 파견소, 보육시설, 휴게소 등 시민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시는 이 환승센터 완공 시기에 맞춰 경기도와 협의해 주변을 지나는 광역버스 노선을 전면 조정할 방침이다. 또 이 환승센터가 운영되면 김포 지역 정체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통과속도가 시속 16.3㎞에서 21.6㎞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구파발역과 도봉산역 복합환승센터를 2010년까지, 사당역과 복정역 복합환승센터를 2012년까지 건립해 개화역 센터를 포함한 이 다섯곳을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교통허브로 만들 계획이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복합환승센터 같은 환승시설을 서울과 경기지역에 각각 30곳씩 모두 60곳을 설치하는 것을 장기 계획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정화섭 서울시 주차계획담당관은 “이번 복합환승센터에는 단순히 대중교통을 환승하는 시설이 아니라 주민들을 위한 보육시설, 우체국, 구청 출장소 등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해 ‘시민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된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환승시설 60곳이 들어서면 서울의 교통 환경 개선은 물론 대중교통 서비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9호선 역삼~잠실 내년 착공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역삼동∼잠실동) 공사가 내년에 시작된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역삼동 800번지부터 잠실동 126번지까지 4.5㎞ 구간,4만 4981㎡ 부지에 도시철도 9호선을 신설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일 밝혔다. 강남구 역삼동에 2곳, 삼성동에 2곳, 송파구 잠실동에 1곳의 정거장이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5619억원이다. 내년에 착공해 2013년 12월 개통된다. 내년 5월에 개통하는 9호선 1단계 구간은 김포공항∼여의도∼논현역간 25.5㎞다. 모두 25개의 정거장이 세워진다. 도시계획위는 또 종로구 종로6가 70번지 이화여대 동대문병원 부지 1만 4742㎡에 근린공원을 조성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안도 통과시켰다. 관악구 봉천동 1712-6번지 1만 3500㎡에 고등학교, 남현동 산69-7번지 1만 3500㎡에 근린공원, 남현동 산 99-18번지 1만 3290㎡에 공공청사(남부도로교통사업소)를 신설하는 계획안도 가결됐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9호선 역삼~잠실 내년 착공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역삼동∼잠실동) 공사가 내년에 시작된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역삼동 800번지부터 잠실동 126번지까지 4.5㎞ 구간,4만 4981㎡ 부지에 도시철도 9호선을 신설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일 밝혔다. 강남구 역삼동에 2곳, 삼성동에 2곳, 송파구 잠실동에 1곳의 정거장이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5619억원이다. 내년에 착공해 2013년 12월 개통된다. 내년 5월에 개통하는 9호선 1단계 구간은 김포공항∼여의도∼논현역간 25.5㎞다. 모두 25개의 정거장이 세워진다. 도시계획위는 또 종로구 종로6가 70번지 이화여대 동대문병원 부지 1만 4742㎡에 근린공원을 조성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안도 통과시켰다. 관악구 봉천동 1712-6번지 1만 3500㎡에 고등학교, 남현동 산69-7번지 1만 3500㎡에 근린공원, 남현동 산 99-18번지 1만 3290㎡에 공공청사(남부도로교통사업소)를 신설하는 계획안도 가결됐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서울시 5대공기업 3400명 감원

    서울시 5대공기업 3400명 감원

    서울시는 23일 산하 5개 공기업의 정원의 17.3%(3406명)를 2010년까지 감축해 연간 1800억원을 절감하겠다고 밝혔다. 대상 공기업은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시설관리공단, 농수산물공사,SH공사 등이다. 특히 1∼4호선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직원 5명 중 1명의 퇴사 또는 분사를 통해 연간 1308억원의 적자를 1191억원 흑자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정했다. 서울메트로는 1만 284명 중 20.3%인 2088명을 줄이기로 했다. 도시철도와 시설관리공단은 각 총원 6920명의 15.8%(1093명),1471명의 11%(100명)를 감축할 계획이다. 농수산물공사와 SH공사도 304명의 15%(45명)와 708명의 11.3%(80명)를 줄인다. 이를 통해 서울메트로의 경우 2088명을 줄여 연간 1059억원의 예산절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경영상태를 그래로 두면 지난해 12월 기준 2조 1967억원에 이르는 누적 부채(운영부채 1조 5709억원)가 2010년에는 1조 5857억원(운영부채 1조 5757억원)에 이를 것으로 서울메트로측은 예상했다. 서울메트로는 현재 철로 1㎞당 76.2명이 근무함에 따라 경영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도시철도는 45.5명,9호선은 20.3명, 대전지하철은 54명, 대구 38.3명, 부산 37.6명, 도쿄 51.1명이다. 또 승무분야 근무자는 대체근무수당을 받기 위해 순번제로 병가를 사용하면서 5년(2003∼07년)간 연평균 병가 일수는 16.6일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불필요한 지출 148억원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노조 관계자는 “경영진의 경영 잘못과 감수해야 할 지하철의 공익성 등 제반 문제점을 모두 조합원의 인원 감축 등으로만 풀려고 한다.”면서 “26일 오전 4시 파업은 예정대로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김상돈 서울메트로 사장은 “운행 시간이나 노선 감축,2인 승무제의 폐지 등 별도 방안을 마련하지 않아도 비조합원 등을 동원한 정상운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팔공산 남북 관통도로 가속도

    대구와 경북에 걸쳐 있는 팔공산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새 도로의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착공된 군위군 부계면 창평리와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를 잇는 국가지원 지방도 79호선 신설을 위해 올해 163억 400만원(국·도비)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당초 계획 83억 4000만원보다 80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도가 이 도로의 조기 완공을 위해 최근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증가분을 더 확보했기 때문이다. 도는 이 중 95억원으로 이달 말부터 전체 편입토지(60만㎡)를 대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다. 이미 보상을 위한 감정 및 가격산정을 마친 상태다. 도가 도로공사 구간에 대해 통상 부분 보상하는 다른 사업장과 달리 전 구간에 걸쳐 보상키로 한 것도 공사를 앞당기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됐다. 특히 도는 내년도 사업을 위해 291억원(국비 191억, 도비 100억원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도내 다른 도로 사업장의 80억∼90억원보다 200억원 이상 많은 것이다. 김장환 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 “부계∼동명간 도로는 오는 2016년까지 총 1808억여원을 들여 완공할 예정이지만 지역간 균형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공기(工期)를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군위군 등과 함께 중앙정부와 정치권 등에 협조를 부탁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계∼동명간(14.2㎞) 도로(4차로·폭 18.5m)에는 쌍둥이 터널(3.6㎞)과 교량 12곳이 설치될 예정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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