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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대후 자녀낳은 현역사병 상근예비역으로 확대 적용

    입대 전에 자녀를 둔 현역병에게만 주어졌던 상근 예비역 제도가 입대 후에 자녀를 낳은 현역 사병에게도 확대 적용된다. 정부는 31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상근 예비역 제도는 징집에 따라 입대한 현역병이 기본 군사교육훈련을 받은 뒤 집에서 출퇴근하면서 향토방위와 관련된 분야에 복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병역법 개정안에 따르면 지금까지 입대 전 자녀를 출산한 현역병만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할 수 있었으나 이르면 9월 중순 이후부터 입대 후 자녀를 낳은 현역 사병도 상근 예비역으로 근무할 수 있게 된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현대홈쇼핑, 상품 구매시 ‘햅쌀 3천 포대’ 증정

    현대홈쇼핑, 상품 구매시 ‘햅쌀 3천 포대’ 증정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현대홈쇼핑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살맛나요!’ 행사를 열고 TV홈쇼핑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3천명을 추첨해 햅쌀 3천 포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행사 기간 동안 매일 100명씩 추첨해 전북 김제공제농협의 지평선쌀을 1포대(20kg)씩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김제시 및 김제공덕농협과 연계해 햅쌀에 대한 수확전 수매 계약을 끝마쳤다. 햅쌀 수확은 9월 말부터 시작돼 경품은 10월 중순쯤 쌀을 받아볼 수 있다. 김제공덕농협의 지평선쌀은 지평선이 보일 정도로 넓게 펼쳐진 김제평야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무농약쌀이다.현대홈쇼핑 임현태 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현대홈쇼핑은 쌀 대량 수매로 농촌을 돕고 고객들은 갓 도정한 햅쌀을 받아볼 수 있어 모두가 풍족한 가을의 결실을 나누는 의미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살맛나요!’ 행사는 9월 한 달간 TV방송 상품을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구매할 경우 자동으로 응모되며 보험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아이폰4’ 27日 시즌2…시즌1 가입자 9월중순 수령·개통

    ‘아이폰4’ 27日 시즌2…시즌1 가입자 9월중순 수령·개통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아이폰4’ 2차 예약가입이 27일 오후 12시부터 이뤄질 전망이다.KT는 지난 26일 폰스토어 공지에 따르면 “아이폰4 예약가입 시즌2는 27일 오후 12시부터 별도 공지시까지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아이폰4 사전예약 1차 가입자에 대해서는 “늦어도 9월 중순부터 단말(아이폰4) 수령과 개통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 시즌2 예약가입자는 애플의 정책기준에 따라 범퍼제공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9월말을 전후해서 단말기를 수령 받게 될 전망이다.KT가 예약을 받은 아이폰4 1차 예약가입자는 지난 24일 오전 8시부로 20만을 돌파했으며 원활한 스마트폰 공급을 위해 24일 자정을 기해 온라인 마감하고 25일 오후 6시에 오프라인 예약을 마감한 바 있다.KT는 이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22만7000명의 예약가입자를 유치한 상태다.한편 아이폰4 출시 가격은 16GB 모델이 26만4000원이며 32GB 모델은 39만6000원이다. (요금제 4만5000원일 경우, 2년 약정시)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국내 태블릿PC업계 “아이패드 나와”

    국내 태블릿PC업계 “아이패드 나와”

    글로벌 태블릿PC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플 ‘아이패드’에 맞서 삼성과 LG 등 국내 전자업체들이 잇따라 대항마를 내놓는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4~9일 독일에서 열리는 베를린 가전전시회(IFA 2010)에 ‘갤럭시탭’의 이미지와 기능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도 4분기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최고 사양 태블릿PC를 내놓을 계획이라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PC 시장에서도 애플과 국내 업체 사이의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탭의 이미지와 7인치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플랫폼 2.2(프로요), 영상통화 등의 스펙이 공개된 티징 사이트(galaxytab.samsungmobile.com)를 개설했다. 외형 중 테두리는 검은색 계열로 유선형으로 디자인됐고, 하단에는 스마트폰처럼 메뉴와 홈, 리턴 버튼이 있다. 국내 시장에는 이르면 9월 중에 SK텔레콤을 통해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에 비해 주목받는 추가 기능은 통화. 무선랜(와이파이)과 3세대(3G) 통신 기능을 갖춰 음성 및 영상 통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탭 이용자들은 따로 휴대전화를 장만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한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갤럭시탭 자체에 마이크와 스피커가 있어도 크기 때문에 통화가 어려운 만큼, 갤럭시탭과 무선으로 연결되는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별도 통화전용 단말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갤럭시S만을 위한 새로운 휴대전화 번호를 부여받거나, 3세대 휴대전화에 내장된 유심(USIM·범용가입자인증모듈) 칩을 갤럭시S에 끼우면 통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요금제는 하나의 요금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여러 개의 모바일 단말기를 쓰는 ‘1인 다기기(OPMD)’ 제도가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아이패드의 499~829달러 수준에서 결정되겠지만 SK텔레콤은 보조금 지급도 검토하고 있다. LG전자도 4분기 안에 옵티머스 계열의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한 태블릿PC를 내놓기로 했다. 디스플레이는 8.9인치로 갤럭시탭보다는 조금 크다. 문서 작성과 비디오편집, 프로그램 설계 등 업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LG전자관계자는 “LG전자 태블릿PC가 많은 업무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안드로이드 OS는 2.2와 3.0(진저브래드) 중 어떤 버전을 채택할지 결정되지 않았다. LG전자 관계자는 “3.0 버전이 10월 중순쯤 공개되는 만큼, 2.2 버전을 채택하면 10월쯤 3.0 버전을 선택하면 12월쯤 실제 제품이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KT는 이달 말쯤 국내 제조사인 엔스퍼트가 개발한 7인치 태블릿PC를 내놓을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OS 2.1 버전을 기반으로 한 보급형 모델이다. TG삼보도 조만간 출시를 목표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를 개발 중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경북 ‘송이 주산지’ 옛말

    경북 ‘송이 주산지’ 옛말

    전국 최고의 생산량과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 송이(松栮)의 명성이 갈수록 퇴색되고 있다. 송이 생산 증대를 위한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 채취철(9월~10월 중순) 고온 등 기상이변으로 생산량이 크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도에 따르면 2008년 이전까지만 해도 경북의 송이 생산량은 전국의 절반을 크게 웃도는 등 송이 주산지로 명성을 날렸다. 또 맛과 향 등 품질 면에서도 단연 으뜸을 자랑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2007년 봉화 등 도내 20개 시·군에서 344t의 송이가 생산돼 전국 전체 생산량 479t의 71.8%를 차지했다. 2006년과 2005년에도 244t과 495t이 각각 생산돼 전국 330t, 724t의 73.9%, 68.4%를 점유했다. 2008년엔 생산량이 크게 줄긴 했지만 전국 181t의 58.5%인 105.8t이었다. 송이 판매 수입도 2008년 176억 1200만원, 2007년 478억 9000만원, 2006년 294억 8600만원, 2005년 534억 3200만원에 달했다. 하지만 경북 송이의 명성은 2009년 크게 퇴색됐다. 생산량이 58.6t으로 급감해 전국 336.6t의 17.4%에 불과했다. 물론 판매 수입도 113억 1700만원에 그쳐 전국 424억 6300만원의 26.7%로 크게 떨어졌다. 품질 또한 가뭄 등으로 현저히 나빴다. 때문에 경북은 같은 해 송이 생산량 등에서 177t(판매수입 273억 9600만원)을 생산한 강원도에 1위 자리를 단번에 내줬다. 도는 올해 송이 생산량도 채취철 고온 등으로 지난해 수준에 그칠 것으로 조심스럽게 내다보고 있다. 올해는 폭염이 유난히 심한 데다 대구기상대가 최근 발표한 ‘2010년 대구·경북 가을철 기상 전망’ 에서도 오는 9~11월 경북의 기온이 평년의 12~16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송이는 9월까지 낮기온이 30도가 넘는 날이 지속되면 포자가 말라 죽어 생산이 어렵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도 이 같은 현상이 지속돼 생산량이 급감했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처럼 송이 채취철 폭염 등으로 생산량이 크게 줄면 채취농가 피해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막대한 피해가 초래될 수밖에 없다.”면서 “지구온난화로 송이 주산지가 경북에서 강원 지역으로 북상하는 것 같아 걱정이 태산”이라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한예슬, 우아한 ‘파리지엔’ 면모 발산…까르띠에 초청

    한예슬, 우아한 ‘파리지엔’ 면모 발산…까르띠에 초청

    배우 한예슬이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초청으로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 지난 8월 중순 파리에 간 한혜슬은 까르띠에 최초의 매장인 뤼드라뻬 13번지 숍을 방문했다. 한예슬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로 파리 현지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까르띠에 파리 본사 관계자의 권유로 뤼드라뻬 13번지 매장이 소장하고 있는 40억 원 이상의 주얼리를 착용한 한예슬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파리를 매혹시켰다.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여배우 한예슬이 프랑스 파리의 까르띠에 매장을 방문해준 것에 매우 감사를 표한다”며 “한예슬은 까르띠에와 잘 어울리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어 앞으로도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해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까르띠에 트래져’(Cartier Treasures-King of Jewellers, Jewellers to Kings) 전시회 개막식 행사에도 초청됐다. 당시 한예슬은 까르띠에 CEO 베르나르 포나스 회장으로부터 아름다운 여배우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베이징 행사에 이어 파리의 뤼드라뻬 13번지 부티크를 돌아본 한예슬은 까르띠에의 열정과 오랜 역사에서 비롯된 노하우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까르띠에는 1847년 창립 이래 160년 동안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이뤄진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주얼리 및 워치 분야의 권위있는 브랜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08년에는 서울 청담동에 아시아 최초의 까르띠에 메종(Maison)을 오픈한 바 있다. 사진 = 까르띠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태어나니 엄마가…" 연예인 출산러시 축하세례▶ 황수정, 스크린 컴백 차질…최철호 폭행사건 불똥▶ 김종국 허리디스크 수술…’런닝맨’ 활동 불투명▶ 한채아, 2AM에 사과 "내 인생 최악의 실수 죄송"▶ 닉쿤 여동생, 태국 패션쇼 메인모델 ‘포스 작렬’
  • [사고] 지방행정 달인 뽑습니다

    서울신문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27만명에 달하는 지방 공무원의 사기를 북돋우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2010 지방행정의 달인’ 발굴에 나섭니다. 직위나 직급, 직군, 직렬을 불문하고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보이거나 ▲지역산업 진흥 ▲일자리 창출 ▲지역공간 개선 ▲지역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특별한 기여를 한 최고 공무원을 뽑게 됩니다. 이를 위해 오는 30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중부권 시·도 및 시·군·구 행정과장과 인사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 이어 9월1일에는 전남 강진 다산수련원에서 남부권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후 시·군·구에서 자체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선발한 뒤 시·도 선정위원회에서 10월 중순까지 580명의 후보자를 선발하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선정위원회에서 후보자들에 대한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최종 심사 등 세 차례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 30명의 달인을 뽑게 됩니다. 선정된 지방행정의 달인에게는 성과평가 시 실적가점 등의 인센티브와 국내외 연수 기회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 지방자치단체의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퀸’ 손담비, 로코코 의상 21종 화제…“옷값도 퀸”

    ‘퀸’ 손담비, 로코코 의상 21종 화제…“옷값도 퀸”

    타이틀 곡 ‘퀸’(queen) 활동을 마무리한 손담비의 ‘로코코 의상 컬렉션’이 화제다. 최근 손담비가 총 21번의 방송무대를 통해 선보인 ‘퀸(queen)’의 로코코 풍의 의상들을 한데 모은 사진이 각종 연예사이트에 게재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손담비 로코코 룩은 화려한 스팽글, 깃털, 앤틱한 느낌의 주얼리 장식과 자카드 패턴 문양을 사용하는 등 고풍스러움에 섹시미를 가미했다. 이는 할리우드 패션 피플과 셀레브리티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빈티지 주얼 스타일과 진을 믹스매치한 최신 트렌드. 여성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파티룩이다. 매번 다른 무대 의상을 선보인 손담비의 의상 컬렉션을 본 네티즌들은 “따로 볼 때는 몰랐는데 하나로 모아 보니 각기 다른 매력을 비교해볼 수 있어 좋다”, “몇 가지 정해진 의상을 돌려 입는 게 아니라 매번 다른 의상을 선보이려면 쉽지 않을 텐데 노력하는 모습이 예쁘다”, “옷값도 만만찮겠다. 의상비도 퀸이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손담비 측은 “게시물을 보고 ‘우리가 이렇게 많이 의상을 입었나?’하며 웃었다. 오늘보다는 다음 무대가 기다려질 수 있도록 하자라는 생각으로 준비하는데 노력하는 모습들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queen’ 무대를 뒤로하고 9월 중순 선보일 후속곡 준비에 돌입했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제빵왕’ 팔봉선생 죽음에 시청자도 울었다▶ 박한별 8등신 몸매, 언더웨어만 걸쳐도 빛나는 명품▶ 신세경, 앞머리 자른 사진 공개 ‘만족VS불만족’반응 갈려▶ 에이미, 이병헌 휘성과 친분 과시…‘즉석 전화’▶ 안영미, 술버릇고백 “높은 수위까지 옷 벗기”
  • 온라인몰, 폭염으로 여름 패션 수요 증가

    온라인몰, 폭염으로 여름 패션 수요 증가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8월 말 기온이 30도를 넘나들고 9월 중순까지 폭염이 예상되는 등 더위가 길게 이어지면서 예년이면 자취를 감추었을 여름 패션 제품 판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보통 여름 패션 수요는 7월이 피크지만 올해는 오히려 8월 들어 여름패션 수요가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G마켓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간 여름 패션 제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여름 패션 수요의 절정기라고 할 수 있는 올 7월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30% 증가했다. 또한 1만원 미만의 비교적 저렴한 제품 수요가 전체 패션 시장의 40%를 차지할 만큼 크게 늘었다.제품 품목별로는 반바지와 여름 원피스가 8월 말에도 여전히 수요가 높은 것.롯데닷컴은 지난 일주일간 여름의류 상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 신장했다.8월 들어 1만원 대 미만의 저가 여름 의류가 전년대비 20%이상 증가했으며 전체 패션 제품 중 35% 이상의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아이스타일24은 일주일간 여름의류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70%이상 급증했다.1만원 미만의 저가 여름의류 판매 비중은 전체 상품 중 30% 이상을 차지해 늦더위 특수를 누렸으며 8월 전체 매출도 40% 가량 신장했다.11번가의 경우는 관련 제품의 8월 판매량이 전년대비 48% 이상 급증했으며 전체 판매량 중 1만원 미만의 제품 판매량이 58%나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G마켓 백민석 패션사업실장은 “8월 중순부터 가을 패션이 시작하는 시즌이지만 올해는 무더위가 길어지면서 여름 패션 판매량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라며 “여름 옷을 새로 사기에는 아까운 탓에 부담 없이 늦더위를 날 수 있는 저렴한 여름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SKT, T두드림 첫 사업화 ‘LIVE in 3D’ 론칭

    SKT, T두드림 첫 사업화 ‘LIVE in 3D’ 론칭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텔레콤은 고급문화 콘텐츠를 극장에서 3D로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공연 서비스 ‘LIVE in 3D’(www.livein3d.co.kr)를 9월 론칭해 24일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LIVE in 3D’는 사내 사업 아이디어 제안 프로그램인 T두드림(Do Dream)의 첫 사업화로 콘서트, 뮤지컬 등 공연 콘텐츠를 3D전용 카메라 장비로 촬영해 극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하는 서비스다.T 두드림은 SK텔레콤 구성원들이 참여해 신 성장 사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 9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LIVE in 3D’의 첫 작품은 R&B 가수 휘성으로 공연 장면을 3D로 촬영해 9월 중순부터 극장에서 상영한다는 계획이다.‘LIVE in 3D’ 서비스는 문화 콘텐츠와 ICT기술의 결합을 통한 공연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SK텔레콤 측은 보고 있다.SK텔레콤은 콘서트 외에 뮤지컬, 빅 스포츠 등 콘텐츠 장르를 다양화 하고 극장을 비롯해 IPTV, Mobile-Web TV 등으로 채널을 다변화 하는 한편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 개척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SK텔레콤 김흥수 3D공연사업 팀장은 ”평소 오프라인 공연들이 시간과 공간, 가격에 제약이 있었지만 ‘LIVE in 3D’ 를 통해 많은 고객이 공연을 좀 더 저렴하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강화 새달부터 가축 재사육

    지난 4월 구제역 발생으로 전체 사육 가축의 절반가량을 살처분했던 강화군에서 다음 달 중순부터 가축 사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강화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인천가축위생시험소와 함께 관내 구제역 양성농가 23곳을 대상으로 가축 재사육을 위한 시험 사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험 사육 후 14일까지는 2일 간격, 15일부터 60일까지는 주 2회 간격으로 구제역 증상을 관찰하고 시험사육이 끝나는 9월10일 채혈을 해 정밀 혈청검사를 할 예정이다. 혈청검사에서 구제역 음성 반응이 나오면 모든 살처분 농가에서 가축 사육이 가능해진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KT, 달리는 지하철·버스 안’이동 와이파이’ 구축

    KT, 달리는 지하철·버스 안’이동 와이파이’ 구축

    “모바일 원더랜드, 무선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동 와이파이’ 본격적으로 구축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서울 및 수도권의 모든 지하철 차량과 수도권 공항ㆍ광역 버스에 ‘이동 와이파이’를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이동 와이파이는 와이브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퍼블릭 에그’를 각 차량에 설치해 서비스하는 것으로 고속으로 달리는 차량 내에서도 고품질 무선데이터 서비스가 가능해진다.KT는 9월 중순부터 서울 메트로 2호선과 도시철도 5호선·8호선의 전 차량에 와이파이 구축을 시작해 11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또한 서울 및 수도권 지하철(1~9호선, 인천선, 분당선, 과천선, 일산선) 전 차량에 단계적으로 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KT는 이미 동부콜택시와 한강유람선에서 ‘달리는 와이파이, 떠다니는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고 이번 지하철 차량 ‘이동 와이파이’ 구축과 향후 공항버스 및 광역버스 등으로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기존 서비스 중인 명동, 코엑스 외에 보행자를 위한 올레 와이파이존 스트리트를 추가 구축한 KT는 ‘이동 와이파이’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간다는 방침이다.이달 말까지 서울·수도권 지하철 332개 역사와 부산·대구·인천·대전 지하철 184개 역사에 와이파이를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KT 이대산 무선네트워크본부장은 “고객들이 출퇴근시간 등 이동 중에 무선데이터를 많이 이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지하철 차량 와이파이 구축을 추진하게 됐다.”며 “실내나 한정된 공간과 달리는 차량 안이나 보행 중에도 자유롭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 와이파이’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T는 이미 서울·수도권 환승역사 89개 및 일반역사 31개, 광주지하철 20개 전 역사, 대전지하철 22개 전 역사, 공항철도 3개 전 역사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프로축구] 곽희주 머리로…염기훈 왼발로…전북 울렸다

    [프로축구] 곽희주 머리로…염기훈 왼발로…전북 울렸다

    프로축구 수원이 올 시즌 전북과의 맞대결에서 첫 승리를 거두며 FA컵 4강에 올랐다. 전남의 19세 공격수 지동원은 5호골로 득점 선두에 나섰다. 수원은 18일 안방에서 치른 하나은행 FA컵 8강 홈 경기에서 전반 36분 곽희주의 헤딩 결승골과 후반 47분 염기훈의 추가골을 묶어 지난해 K-리그 우승팀 전북을 2-0으로 눌렀다. 올 시즌 전북과 K-리그, 컵대회에서 두 차례 싸워 모두 1-3으로 졌던 수원은 이로써 지난 패배를 깨끗하게 설욕하면서 대회 2연패 및 통산 세 번째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수원은 FA컵 역대 전적에서 전북과 다섯 차례 맞붙어 4승1패(승부차기 패)로 절대 우위를 이어갔다. 전반 36분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염기훈이 왼발로 프리킥을 차올리자 곽희주가 골문 정면에서 전북 수비수 김상식을 앞에 두고 헤딩슛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전북의 공세가 거세지던 후반 36분, 수원은 선제골의 주인공 곽희주가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해 위기를 맞는 듯했다. 그러나 전북 역시 후반 42분 경고가 누적된 김상식의 퇴장으로 우위를 이어가지 못했다. 인저리타임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은 염기훈이 골문을 향해 쇄도, 추가골을 터트려 전북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염기훈은 1골1도움의 맹활약으로 수원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제주는 ‘해결사’ 김은중이 2골을 몰아넣어 적진에서 성남을 2-0으로 제압하고 4강에 뛰어올랐다. 조광래호의 새내기 지동원은 광주와의 홈경기 후반 40분 결승골로 전남에 짜릿한 2-1 승리를 안겼다.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팀 동료 인디오(4골)를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5골). 부산은 양동현의 귀중한 연장골에 힘입어 인천을 2-1로 제치고 4강에 합류했다. 4강전은 새달 29일. 대진 추첨은 9월 중순 열린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건설계 생존화두 “조직정비·사옥매각”

    건설계 생존화두 “조직정비·사옥매각”

    극심한 경기침체에 시달리는 건설업계가 인력 재배치와 사옥 매각이란 ‘카드’로 돌파구 찾기에 부심하고 있다. 시장 여건과 제도의 급작스러운 변화에 따라 생존전략을 다양화하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해석이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업계 최대 화두는 단연 조직 재정비다. 통상 연초나 연말 대규모 조직개편이 이뤄지는 것과 달리 올해는 이달 말부터 9월 말까지 일부 조직정비가 단행될 전망이다. 건설사들은 “필요성은 있지만 아직 방향은 잡지 않았다.”면서 입을 다물고 있지만 조직정비가 확대될 경우 ‘나비효과’가 가져올 인사태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원자력본부 신설로 조직개편에 돛을 올린 현대건설은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따르고 있다. 해외 플랜트 등 성장동력사업은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최근 한파를 맞은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은 당분간 축소해 나갈 방침이다. 주택사업 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민간건축 부문도 조정을 받고 있다. 반면 지난달 중순 서울 일부 지역에 도입된 공공관리제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재개발·재건축을 맡은 도시정비팀에선 소폭의 인력 재배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재개발·재건축은 건설업체에 대표적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꼽힌다. 삼성물산은 투자가 필요한 신사업들을 중심으로 인력배치를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대리부터 부장급까지 한번에 40여명씩 경력사원을 뽑는다.”면서 “올해 벌써 100명 이상을 충원했다.”고 밝혔다. 다만 단군 이래 최대 사업이라는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이 좌초 위기에 놓이면서 대표 민간 투자자인 삼성물산이 향후 PF사업 관련 조직을 어느 정도까지 정비할지 관심을 끈다. 대우건설은 해외 플랜트 위주로 인력을 강화하는 상황이다. 이 밖에 중견건설사인 LIG건설이 최근 원전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하고, 동양건설산업이 원자력발전소 시공의 기본 자격인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인증을 획득한 것도 조직개편에 불을 댕길 것으로 보인다. 건설사들은 대규모 보직 해임이나 승진 인사는 단행하지 않겠지만, 팀 신설이나 부서이동을 통해 조직의 체질을 강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임원 인사에 이은 실무진 인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동성 확보에 목마른 건설사들은 앞다퉈 사옥 매각에 뛰어들었다. 지난달 워크아웃 대상이 된 신동아건설은 본격적으로 서울 잠실 향군회관 터의 빌딩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다. 지상 30층 규모로 2012년 준공 예정인 이 빌딩은 호가가 5000억원을 웃돌지만 가격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워크아웃에 들어간 월드건설도 800억~1000억원대인 서울 역삼동 본사사옥을 이달 말까지 팔지 못할 경우 채권단에 사옥 매각권을 넘겨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슷한 처지인 우림건설도 650억~700억원을 호가하는 서울 서초동 본사사옥 매각을 추진 중이다. 법정관리 대상인 신성건설은 앞서 최대 1600억원 가치를 지닌 역삼동 사옥을 매물로 내놓았지만 인수 희망자가 없는 상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옛 주택공사 사옥인 4000억원대 성남 오리동 사옥 등 14곳의 사옥을 매물로 내놨다. 여기에는 인천 논현동 인천본부사옥(1152억원)과 전주 효자동 전북본부사옥(611억원) 등 건설 중인 사옥도 포함됐다. 이들은 사옥·빌딩 매각이 지연될 경우 지속적인 가치하락에 따라 가격 협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워크아웃 중인 풍림산업 등도 본사 사옥 매각을 추진했지만 여의치 않아 공장부지, 오피스텔, 빌딩 등의 매각을 진행해 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게임빌, ‘2011 프로야구’ 내달 중순 출시

    게임빌, ‘2011 프로야구’ 내달 중순 출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게임 ‘2011프로야구’를 9월 중순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2011프로야구’는 나만의 리그에서 스토리 모드가 2배 이상 확장됐고, 스피드형 타자와 중계 투수 보직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 코스튬 기능을 통해 60여종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대규모 인공 지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실제 야구와 가까운 현실적인 모바일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빌은 9월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선발된 테스터는 정식 출시 전 미리 즐길 수 있다. 또, 우수한 게임 리뷰를 작성한 테스터는 푸짐한 경품과 함께 2011프로야구의 독도 스왈로즈팀의 선발 엔트리에 정식 선수명으로 등록된다. 게임빌 송재준 이사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가 한국 모바일게임을 대표해 온 만큼 이번 작품이 국민적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개발에 매진해 왔다.”며 “‘2011프로야구’가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국내외 1위 모바일 야구 게임의 명성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세종시 첫 아파트 10월분양

    충남 연기군 남면 나성·송원리 일대에 들어설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가 오는 10월 초 분양에 들어간다. LH 세종시건설사업단은 다음달 말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분양공고를 한 뒤 오는 10월 초부터 청약 접수에 나설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분양 대상은 지난 3월31일 착공한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아파트 2242가구로, 현재 4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내년 9월 완공되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49㎡(17∼45평) 규모이며, 분양은 일반분양 1582가구와 10년 공공임대 660가구로 구분된다. 분양가는 다음달 중순께 열리는 ‘분양가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지난해 12월30일 공사를 시작한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4278가구)는 내년 상반기에 분양된다. 연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심상찮은 지구촌 기후-국내] “땡볕속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질 것”

    [심상찮은 지구촌 기후-국내] “땡볕속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질 것”

    정준석 기상청 기후예측과장은 “이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정 과장은 그러나 “땀이 나도 땀이 마르지 않는 무더위는 지나갔지만 당분간 ‘땡볕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태풍은 10일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뎬무’ 이후 2~3개 정도가 북상하겠지만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북한에는 여전히 강수밴드가 존재하고 있다고 했다. →앞으로 날씨는. -8월 중순까지는 평년보다 1~2도 높은 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하순에는 높은 곳이라도 27도 정도를 보여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측된다. 9월에도 높은 기온이 지속되겠지만 일교차가 커지면서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질 것이다. →올여름은 ‘하노이·방콕 날씨’와 같다는 말이 많았다. -7월이 되면서 남중국해, 인도네시아의 열대공기가 우리나라로 들어오기 좋은 구조가 됐다. 습한 공기가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까지 끊임없이 들어왔다. 그래서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무더위가 계속된 것이다. 한마디로 ‘땀이 나도 땀이 마르지 않는 날씨’였다. 날씨가 예년과 달라 조금 당황했다 →습한 날씨가 계속되나. -이제부터는 아침저녁으로 시원하게 느껴질 것이다. 지표면이 식어 지표면 위에 있는 공기도 식고 있다. 다음 주까지는 습도는 낮지만 바람이 없는 ‘땡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심상찮은 지구촌 기후-국내] 서울 열대야 2배 늘어

    [심상찮은 지구촌 기후-국내] 서울 열대야 2배 늘어

    가을의 시작인 입추(立秋)와 무더위의 절정이라는 말복이 지났지만 갈수록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기상청은 빨라도 9월 초순은 지나서야 폭염이 수그러들 것으로 내다봤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4일까지 서울지역 열대야 발생 일수는 8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10년간(2000~2009년) 평균인 4일에 비해 2배나 많은 수치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을 말한다. 지난달 1일 수원 전주 광주 정읍 고창 구미 등에서 처음으로 관측된 열대야는 7월 중순부터 전국으로 확산됐다. 특히 남부지방에 늦도록 열대야가 지속되는 이유는 해안지역의 습도가 높아 온도가 쉽게 내려가지 않기 때문이다. 열대야가 빈번한 열대지방과 기후환경 조건이 비슷해진 탓이다. 대낮 폭염도 심각하다. 지난달 전국 평균 기온은 25.3도로 평년에 비해 0.8도나 높았다. 특히 31일 가운데 26일이 평년 기온을 넘겼다. 올여름 이상고온 현상은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평년보다 강했기 때문이다. 최근 인도네시아 부근 해역에서 대류현상이 강해지면서 강한 에너지가 북서태평양 지역으로 옮겨 왔고, 이 때문에 고온다습한 공기가 남서쪽에서 계속 한반도로 유입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열대야 현상은 남부지방의 경우 다음달 초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지방에서는 8월 중순까지 열대야가 계속될 것이며, 남부지방은 9월 초까지도 간헐적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한반도 주변에 계속 머무르면서 늦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4호 태풍 ‘뎬무’가 한반도에 상륙하더라도 더위를 식히는 데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에 동반되는 많은 비로 기온은 떨어지겠지만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폭염에 지나치게 노출될 경우 열중증(熱中症)을 앓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열중증은 열사병, 일사병 등을 아우르는 말로 흔히 “더위 먹었다.”고 말하는 증상이다. 초기에는 어지러움, 구토증상이 나타난다. 열중증은 주로 고온다습한 환경이나 무더위 속에서 야외작업이나 운동을 할 때 생기는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65세 이상 노인, 어린이는 특히 폭염에 취약하다.”면서 “폭염 속에서는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민영·윤샘이나기자 min@seoul.co.kr
  • GM대우, 알페온 생산 돌입…9월 본격 출시

    GM대우, 알페온 생산 돌입…9월 본격 출시

    준대형급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이 본격 생산에 돌입한다. GM대우차는 9일 부평2공장에서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페온 양산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성공적으로 알페온 1호차를 생산하게 돼 기쁘다.”며“완벽한 품질과 차질 없는 생산 일정으로 다음달 알페온이 성공리에 출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알페온은 GM 뷰익(Buick) 브랜드의 라크로스(LaCrosse)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개발된 준대형급 신차다. 9월 중순 먼저 선보일 알페온 3.0ℓ 모델 CL300 디럭스/프리미엄, EL300 슈프림/스페셜 트림으로 나뉘며, 10월 중순부터 출시될 2.4ℓ 모델은 CL240, EL240 각각 디럭스와 프리미엄 트림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알페온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라크로스란 차명으로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출시를 앞둔 한국에서도 판매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제빵왕 김탁구’ OST도 승승장구…매출 5억

    ‘제빵왕 김탁구’ OST도 승승장구…매출 5억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가 드라마 OST에서도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가수 이승철이 부른 타이틀곡 ‘그 사람’이 돌풍의 주역이다. 이 곡은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의 OST 부문에서 정상권을 지키고 있다. 이 노래는 주인공 탁구(윤시윤 분)와 유경(유진 분)의 슬픈 사랑을 보여주는 러브테마곡인데 이승철의 애절한 필링과 가창력에 힘입어 발표 때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OST 제작사 풍년아트콘텐츠의 양광태 대표는 “이 노래가 발표된 지 한 달도 안됐는데 벌써 컬러링과 벨서비스로 40만콜을 기록했다”며 “이런 추세라면 올 가을까지 100만콜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작사측은 방송 종료 예정인 9월 중순 이후에도 인기가 계속될 경우 단일 드라마 OST에서만 5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 = 풍년아트콘텐츠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가인 “조권과 진짜 사귀는 것 같다” 깜짝 고백 ▶ 빅토리아, 알고 보니 ‘뽀로로’ 마니아…"귀여워" ▶ 티아라 전보람, 단막극 안방 신고식…연기력 호평 ▶ 무한도전 아이돌 트레이닝 돌입…안무는 가희, 보컬은 정엽 ▶ 박명수 연예기획사 거성엔터테인먼트 설립…후배개그맨 키운다 ▶ 린즈링, 경호원 신체접촉 논란…지나친 경호 VS 의상문제 ▶ 김가연, 임요환 부모와 경기장 찾아 응원…예비신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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