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9월 신청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포경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기증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권력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교류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057
  • 김포시, AI로봇 활용 저소득 홀몸어르신들 돕는다

    김포시, AI로봇 활용 저소득 홀몸어르신들 돕는다

    경기 김포시 노인인구가 신도시 인구 유입과 고령화로 5만명을 넘어섰다. 이 중 독거노인은 1만여명에 달한다. 민선7기 출범과 더불어 맞춤형 복지 강화와 품격 있는 노인복지를 목표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있는 김포시의 노인복지정책을 살펴봤다. ●AI로봇 도입… 경로당 입식의자 보급 예정 30일 김포시에 따르면 5만여 어르신의 여가문화 활성화와 경제적·정서적 복지증진을 위해 복지관 증축과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이용할 복지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도시 내 통합사회복지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학술 연구용역을 실시 중이다. 또 내년부터 저소득층 노인에게 성인용 보행기 구입비를 지원하고 돌봄서비스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김포시는 전국 지방정부 중 유일하게 한국정보화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인공지능 로봇 다솜이’를 활용해 9월부터 200가구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돕고 위험예방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입식테이블과 의자 세트도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안정적 소득 기반과 사회활동 지원 정부는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 만65세 이상, 소득 70% 이하인 가구에 소득과 재산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 3만여명 어르신들이 800억원이 넘는 기초연금을 수령했다. 연금대상자와 지급액은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국민연금공단에서 기초연금에 대한 상담·신청을 할 수 있다. 또 김포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와 경제적 불안감을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9개 사업단에 1800여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고 두차례 추경을 통해 공익활동 신규 참여자 100명, 기존 참여자 472명에게 활동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은 현재 스쿨존 교통지원을 비롯해 거리환경 지킴이, 보육교사 도우미, 쌀과자 제조 판매 등 여러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격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권자로 수행기관에 문의해 상담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취미·여가문화를 늘리기 위해 복지관이나 노인대학, 노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연령별·계층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회관계를 맺는 활동처로 기능별로 맞춤형 여가문화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또 노인종합복지관과 북부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에서는 독거노인이 외로움과 우울증에 시달리지 않도록 상담과 치유서비스를 하고 있다.. ●노인돌봄·응급안전 서비스 제공 노인돌봄서비스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가사·활동지원이나 주간보호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제도다.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 중에 가구소득 중위소득 160% 이하, 2인 가구 465만원 계층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지원한다. 식사와 세면·외출 시 동행하는 등 신변활동 지원과 취사·세탁까지 가사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건강보험공단에서 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아야 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비스 신청할 수 있다. 응급안전지원서비스는 안전에 취약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에 가스·화재·활동감지기와 응급호출버튼을 설치해주는 것이다. 119와 연계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재 140여명의 취약계층이 이용 중이며 예산을 확보해 신규장비를 도입해 더욱 더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하영 시장은 “기초연금 인상과 일자리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보장과 자립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복지 인프라를 구축해 여유롭고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너랑 나랑 커플 대구~

    대구시는 미혼 남녀 만남 행사인 ‘너랑 나랑 두근 대구, 커플대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28세에서 39세까지 대구에 사는 미혼 남녀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들은 다음달 28일 북구 고성동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대구FC와 제주유나이티드 경기 관람과 응원을 하며 만남의 행사를 갖는다. 대구시나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에서 9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행사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053-712-1321)로 문의하면 된다. 강명숙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이번 행사가 같은 취미를 가진 지역의 청춘 남녀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온라인 대화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조국 청문회 무산되나…여야 첨예한 ‘가족 증인 공방’

    조국 청문회 무산되나…여야 첨예한 ‘가족 증인 공방’

    여야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할 증인을 놓고 첨예한 갈등을 빚은 끝에 아무 것도 확정하지 못한 채 하루를 보냈다. 청문회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조 후보자의 딸과 배우자 등 가족을 증인으로 부르자는 야당의 요구에 강하게 반발한 끝에 안건조정위원회를 신청했다. 이견을 조정하기 위한 별도 기구를 만들자는 것인데 활동기한이 90일이어서 청문회가 미뤄지거나 아예 무산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증인을 둘러싼 여야 의견차가 컸다.민주당은 조 후보자 가족을 증인으로 부르는 것은 반인륜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자유한국당은 가족 없이는 진실 규명이 힘들다고 고집했다. 여야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자 민주당은 증인 신청을 위한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 국회법 제57조 2항에 따르면 안건조정위는 이견을 조정할 필요가 있는 안건을 심사하기 위해 구성되는 기구로, 활동기한은 90일이지만 위원장과 간사 합의로 기간을 축소할 수 있다. 한국당은 안건조정위에 회의적인 입장이다. 한국당 법사위원들은 법사위 산회 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안건조정위에서) 90일 동안 증인 문제를 논의하자고 하면 결국 증인 신청은 1명도 하지 말자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현재로서는 안건조정위를 통한 증인 합의마저도 쉽지 않아 보인다. 9월 2∼3일 이틀간 열기로 했던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대구 달성군 “길 위의 인문학” 운영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이 9월부터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분야의 대표적인 공모사업이다. 강연과 탐방을 통해 지역주민이 인문학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초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서 선정되어 진행을 하게 되었으며, 달성군립도서관은 2014년부터 6년 연속 선정 되었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시대, 자연지능을 깨우는 맨발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9월부터 10월까지 3차로 운영된다. 1차는 9월 5일부터 “체육과 교수가 들려주는 걷기 이야기”라는 주제로, 2차는 9월 26일부터 “뇌과학자가 들려주는 걷기 이야기”, 3차는 10월 17일부터 “맨발걷기 전도사가 들려주는 걷기 이야기”라는 주제로 차시별 2회 강연과 1회 탐방으로 진행된다. 탐방은 화원 사문진 생태탐방로, 송해공원, 비슬산으로 떠날 예정이다. 조병로 달성군립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신청은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동굴 주변 17만평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9월 발표”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동굴 주변 17만평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9월 발표”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미래 광명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겠습니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29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해 “사업계획서 작성에 관여한 전문가나 사업신청자와 관련 있는 전문가 등은 평가위원회에서 제외하겠다”며 거듭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했다.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은 광명동굴이라는 앵커시설을 기반으로 광명동굴 주변 가학동 10번지 일대 55만 7535㎡에 관광과 쇼핑, 문화, 주거가 결합된 수도권 핵심 복합관광테마파크를 조성하는 것이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와 광명역세권지구를 아우르는 대규모 사업이다. 공사가 50.1%, 민간사업자가 49.9%를 출자해 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해 진행한다. 박 시장은 “특별히 공사는 전문가그룹 인재풀을 공모해 응모한 전문가 1206명을 대상으로 추첨해 평가위를 구성하겠다”고 말하고 “평가위원 선정과 섭외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공사 감사팀이 참관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번 공모에 많은 업체들이 관심을 보인 끝에 4건의 사업계획서가 접수돼 기쁘다”면서 “우선협상대사는 다음달 발표하겠으며 12월까지 선정된 업체와 개발협약을 체결하고 광명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는 민관합동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명도시공사가 지난 22일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신청을 접수한 결과 4개 컨소시엄이 참가했다. 5곳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지만 이 중 1곳은 제출서류 미비 등으로 무효처리됐다. 도시공사는 사업계획서를 사전검토한 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를 개최해 다음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4개 컨소시엄은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도와 재무건전성이 우수한 금융사(FI) 중심으로 한 주관 업자들이 참여해 기존 건설사(CI) 중심의 관행에서 탈피했다는 점도 특징이라고 광명시는 설명했다. 박 시장은 “광명동굴과 연계해 문화복합타운이 완공되면 쇠퇴해가는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향후 광명역세권지구와 광명·시흥테크노밸리까지 아우르는 관광·쇼핑·첨단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돼 광명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삼성카드, ‘LINK 비즈파트너’로 골목상권 살린다

    삼성카드, ‘LINK 비즈파트너’로 골목상권 살린다

    삼성카드가 ‘LINK 비즈파트너’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LINK 비즈파트너는 삼성카드가 영세·중소 가맹점의 효율적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9월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 빅데이터 분석 기술 기반의 마케팅 서비스다. 중소 가맹점주가 삼성카드 가맹점주 홈페이지에서 LINK 비즈파트너를 신청하고 소비자에게 제공할 혜택을 등록하면 삼성카드가 해당 혜택을 ‘삼성카드 LINK’를 통해 이용 가능성이 높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LINK 비즈파트너는 삼성카드가 특허를 받은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인 ‘스마트 알고리즘’을 통해 해당 가맹점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소비자에게만 선별적으로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존 프로모션보다 비용대비 효율이 높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경남도금고 지정신청 공고, 10월에 지정

    경남도금고 지정신청 공고, 10월에 지정

    경남도는 28일 내년부터 3년간 도금고를 맡을 금융기관을 지정하기 위해 도 공보에 ‘도금고 지정 신청’ 공고를 했다고 밝혔다.현재 도금고 약정기간은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차기 ‘경남도 금고’는 은행법에 따른 은행으로, 경남도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경쟁방법으로 지정한다. 금고지정에 따른 평가기준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의 안정성 ●도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리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도와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이다. 도는 9월 5일 금고지정과 관련해 사전 설명회를 하고, 9월 20일 제안서를 접수받아 도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새로운 금고를 지정할 계획이다. 새로 지정되는 금고와 11월에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정되는 경남도 금고 은행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도금고 업무를 담당한다. 1금고는 일반회계, 기금(6개), 2금고는 특별회계(6개), 재난관리기금, 재해구호기금을 각각 담당한다. 도 관계자는 “경남도 금고지정 및 운영 규칙의 금고지정 평가기준에 따라 5개 항목을 평가한 뒤 1순위는 제1금고, 2순위는 제2금고를 각각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경남도 제1금고는 NH농협은행, 제2금고는 BNK경남은행이 맡고 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시흥시,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할 업체 공개 모집

    시흥시,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할 업체 공개 모집

    경기 시흥시는 올해 청소년 발달장애학생들에게 방과후 활동서비스를 제공할 수행기관을 다음 달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방과 후 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인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려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 발달장애학생들에게 음악·미술 등 취미·여가활동과 자격증 취득·현장견학 등 직업탐구 활동, 자기표현·관계형성 등 자립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는 10월부터 3년간 만 12세 이상 18세 미만 청소년들이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조건은 시설·인력기준을 갖추고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능력이 있고 경험 있는 공공·비영리·민간기관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2개소 이내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에서 다운받아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다음달 5일까지 노인장애인과에 제출하면 된다. 임병택 시장은 “방과 후 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학생들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스스로 선택하고, 그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역량 있는 기관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메가랜드 공인중개사, 종로 공인중개사학원 개원 기념 이벤트 진행

    메가랜드 공인중개사, 종로 공인중개사학원 개원 기념 이벤트 진행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부동산 실전교육 전문 브랜드 ‘메가랜드’가 오는 9월 18일 종로캠퍼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메가랜드는 ‘몽땅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는 2019 공인중개사 대비 파이널특강과 실전 모의고사 Full-Set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는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만 골라서 정리할 수 있는 기회로, 전체적인 총정리가 필요한 사람을 위한 이종호 교수의 ‘부동산 학개론’과 어려운 공법의 과락이 걱정되는 사람을 위한 고상철 교수의 ‘부동산공법’, 단순 암기에 지쳐 한계에 도달한 사람을 위한 L교수의 ‘부동산 세법’ 특강이 개최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30회 공인중개사 시험일까지 자습실과 독서실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출석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하여 10회 출석 시 문화상품권(1만 원)을 제공하며, 아메리카노도 함께 제공한다. 자습 시 하루 1시간 자습은 필수다. 마지막 세 번째 이벤트는 방문 상담만 해도 100% 당첨되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 상담을 신청하는 수험생을 위해 뽑기를 통해 ‘종로캠퍼스 1년 합격반 무료 수강권’, ‘갤럭시 탭’, ‘굽네 갈비천왕’, ‘스타벅스 기프티콘’, ‘종로캠퍼스 1년 합격반 10만 원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오는 10월 26일에 진행되는 본 시험과 가장 유사한 실전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최근 출제 경향 분석을 통한 고퀄리티 문제 응시가 무료로 제공되며, 해설강의까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여기에 참석자 전원에게는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실전 모의고사는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더불어 2020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직 메가랜드 종로캠퍼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9월 19일, 9월 25일, 10월 2일, 10월 9일에 진행되며, 9월 한정 설명회 당일 등록 시 파격적인 수강료 할인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메가랜드 관계자는 “이번 종로캠퍼스 오픈을 기념하여 고객 감사의 의미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업계 최초로 30명 한정으로 담임관리가 이루어지는 종로캠퍼스 단독 ‘불합격 책임반’까지 기획하여 불합격 시 수강료 100% 환불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이 10월 26일로 예정된 가운데, 큐넷을 통해 2019 공인중개사 시험접수를 진행한 수험생은 누구나 메가랜드를 통해 공인중개사시험 접수비 환급이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메가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부모·소년소녀가장 5만 4000가구도 에너지바우처 지급

    앞으로 한부모가족과 소년소녀가장을 포함해 취약계층 5만 4000가구에도 10만원 정도의 에너지바우처(이용권)가 지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2019년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한 에너지바우처 사업과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액화석유가스(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제도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 수급가구(중위소득 40% 이하) 중 노인과 장애인 등 60만 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여름 바우처’가 신설됐다. 여기에 한부모가족과 보호아동 가정위탁가구 등 5만 4000가구가 더해졌다. 지원액은 약 60억원이다. 대상자 신청 기한은 9월 30일까지다.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액은 ▲1인 가구 9만 1000원 ▲2인 12만 8000원 ▲3인 이상 15만 6500원 등 가구 평균 10만 9000원이다. 이와 함께 저소득 가구에 단열·창호·바닥 배관공사와 보일러 교체 등을 해 주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은 가구당 평균 200만원 내외로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하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이 대상이다. 다음달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 산업부는 추경 예산 121억원 중 포항 지진으로 에너지 이용 환경이 취약해진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고 잔여 예산은 추가 수요가 있는 다른 지자체 지원에 활용하기로 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공무상 방북자 ‘무비자 방미’ 된다지만… 그래도 헷갈리는 공무원

    공무상 방북자 ‘무비자 방미’ 된다지만… 그래도 헷갈리는 공무원

    전자여행허가제 통한 무비자 입국 제한 통일부 방북확인서 인정 여부 확인 안 돼 방북했던 文대통령 퇴직 후 무비자 가능 국회의원도 공무원 간주… ‘무비자’ 허용 지자체장·지방의원 적용은 회신 못 받아미국 정부는 2011년 3월 1일 이후 북한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여행객은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지난 5일(현지시간) 전격 발표했다. 예고 없이 시행된 제도에 국민들도 적잖이 당황했지만, 방북 경험자 비율이 높은 공무원들도 혼란스럽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특히 미국 국토안보부가 홈페이지에 ‘군대에서 군사적 업무를 행하거나 공무원으로서 공식적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방북했을 경우 이를 증명할 서류를 제시하는 조건으로 무비자 미국 방문이 가능하다’고 명시한 문구에 대해 해석 논란이 불거졌다. 예외 대상 공무원의 범위나 예외 적용 절차 등이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 평양에 다녀온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전자여행허가제(ESTA·무비자)로 미국을 가지 못한다는 소문이 관가에 퍼졌고, 국회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경우도 무비자 미국행이 가능하냐는 문의가 이어졌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퇴직 후 무비자 미국행이 가능하다. 공무원 신분으로 공무 목적으로 북한을 방문한 경우는 퇴직 뒤에도 무비자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과거에 공무원 신분으로서 공무 목적으로 방북했다면 미국을 방문하는 시점에 공무원이냐 아니냐와는 무관하게 무비자 미국행이 가능한 것으로 미국 측에서 확답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방북 경험이 있는 선출직도 무비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을까. 외교부가 주한 미국대사관 측에 문의한 결과 국회의원은 가능하다. 하지만 방북 이력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회 의원들의 경우 아직 미국 측으로부터 회신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혼란스럽다 보니 그냥 미국 비자를 받는 게 안전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공무원이 공무수행을 위해 방북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문서의 종류에 대해 미국과 양해된 것이 없어서다. 우선 통일부는 방북 이력이 있는 국민들을 위해 ‘방북 승인 확인서’를 온라인으로 발급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이를 인정할 것인지에 대해 미국 측의 확답은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방북 경험이 있는 공무원이 ESTA 홈페이지에 방북 시기와 목적을 적어 무비자 신청을 하고 미국 정부가 이를 승인하더라도, 실제 입국 심사장에서 방북 이력을 문제 삼아 입국을 거부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과 같이 미국 VWP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는 리비아를 공무로 방문했었는데 이후 미국 무비자 방문을 문의했다가 어렵다는 답변을 받고 결국 비자를 발급받았다”며 “애매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비자를 받는 게 안전하다”고 했다. 특히 북한은 방문·체류 시 미국 VWP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는 7개국(이란, 이라크, 수단, 시리아, 리비아, 예멘, 소말리아)과 상황이 다르다. 정부 관계자는 “공무원이 관용 여권을 이용해 시리아 등을 방문하면 출입국 도장이 찍히기 때문에 공무 목적의 방문이었다는 점이 증명된다”며 “하지만 북한은 남북 관계의 특성상 여권 없이 가기 때문에 방북확인서 외에는 공무상 방문을 증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남북 교류 사업을 맡고 있는 공무원들은 외려 시민들의 불편에 대해 더 걱정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우리는 북한 가는 게 업무이기 때문에 미국의 이번 조치에 대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이산가족 상봉이나 정부행사 차원에서 방북한 국민들이나 앞으로 방북할 국민들에게 어떻게 불편해진 상황을 설명해야 하나 고민이 있다”고 했다. 남북 관계의 개선으로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고 장기적으로 북한 관광이 확대될 경우 이번 미국의 조치가 관광 수요를 축소할 수도 있다. 실제 북한 측도 관광객 감소를 우려해 미국의 이번 조치에 대해 대응에 나섰다. 북한전문여행사인 고려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을 방문했거나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고 해서 미국에 못 간다는 의미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간 한국민은 관광·비즈니스 목적으로 최대 90일간 미국을 방문할 경우 입국 72시간 전 ESTA 인터넷 사이트에 신청해 입국 전에 승인을 받으면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방북 이력이 있는 국민들은 사전에 서류를 제출하고 미국 대사관을 찾아가 영어 인터뷰를 받고 비자를 취득해야 미국 방문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방북 경험이 테러 등과 무관함을 증명하기 위해 통일부에서 방북 승인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지난 19일부터 통일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다. 다만 방북 승인 확인서는 비자 발급의 필수 서류는 아니다. 이 외 방북 경험자가 괌과 사이판을 방문할 때는 미국령임에도 무비자로 45일간 체류가 가능하다. 한국이 별도로 미국 정부의 ‘괌·북마리아나 제도 전용 비자면제 프로그램’에 가입했기 때문이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사고] ‘2019 서울미래컨퍼런스’ 서포터즈 모집

    서울신문은 오는 10월 31일 ‘상상력의 시대, AI가 묻다’를 주제로 ‘2019 서울미래컨퍼런스(SFC)’를 개최합니다. 인공지능, AI 기술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아보는 본 행사의 다양한 소식을 SNS를 통해 전할 서포터즈(SFC Youth) 를 모집합니다. 청년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모집 대상:SNS에 능숙하고, SNS 홍보 활용이 가능한 청년 누구나 ■모집 인원:20명 내외 ■지원 방법:홈페이지(www.seoulfuture.co.kr)에서 지원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seoulfutureconference2019@gmail.com) 신청 ■모집 기간:9월 11일(수)까지 ■문의:서울미래컨퍼런스 사무국 (02)550-2535
  • [사고] ‘2019 서울미래컨퍼런스’ 서포터즈 모집

    서울신문은 오는 10월 31일 ‘상상력의 시대, AI가 묻다’를 주제로 ‘2019 서울미래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인공지능, AI 기술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아보는 본 행사의 다양한 소식을 SNS를 통해 전할 서포터즈(SFC Youth) 를 모집합니다. 청년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모집 대상:SNS에 능숙하고, SNS 홍보 활용이 가능한 청년 누구나 ■모집 인원:20명 내외 ■지원 방법:홈페이지(www.seoulfuture.co.kr)에서 지원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seoulfutureconference2019@gmail.com) 신청 ■모집 기간:9월 11일(수)까지 ■문의:서울미래컨퍼런스 사무국 (02)550-2535
  • 조국 청문회, 다음 달 2~3일로 확정…민주당 “대승적 수용”

    조국 청문회, 다음 달 2~3일로 확정…민주당 “대승적 수용”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을 9월 2∼3일 이틀간 개최하기로 한 국회 법제사법위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여야는 소관 상임위인 법사위를 중심으로 증인·참고인 선정 등 준비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국민의 알 권리와 후보자의 실체적 진실을 알릴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청문회 개최 일정의 합의안을 대승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변인은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지 못한 것은 매우 유감이지만, 법사위 결정을 상임위 중심주의에 입각해 존중한다”고 강조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도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청문회법을 어기게 된 데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충분한 검증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내놨다. 고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랜 진통 끝에 인사청문회 날짜가 정해졌기에 아무쪼록 청문회를 통해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업무 능력과 정책 비전에 대해 충분한 검증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당초 법사위 차원의 합의 일정이 법정시한(9월 2일)을 어겼다는 이유로 재협상을 검토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원내대표단 회의와 오후 대표·원내대표·법사위원들이 연이어 회의를 열어 논의한 끝에 법사위 합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또 인사청문회 일정이 잡히면서 민주당이 합의 불발을 대비해 추진한 ‘국민 청문회’는 보류한다고 정 원내대변인이 설명했다. 정 원내대변인은 브리핑 후 “어제부터 내부적으로 3차례에 걸쳐 정리하는 과정이 있었다. 상임위에서 정한 대로 받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해서 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조 후보자 가족을 증인으로 신청해야 한다는 야당의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냐’는 물음에는 “그렇다”고 답하며 “가족이 인사청문회에 나온 예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안양시, NH농협은행 시금고 지정대상 금융기관 선정

    경기도 안양시는 차기 시금고 지정대상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26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일반회계,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와 통합관리기금을 담당할 금융기관을 심사했다. 현 시금고인 NH농협은행의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된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4년간 시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 지정을 위해 지난 1일 경쟁방법으로 제1, 2금고로 구분하여 금융기관을 공모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신청 제안서 접수결과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2개 은행이 일반회계, 특별회계(공기업, 기타)를 담당하는 제1금고와 통합관리기금을 담당하는 제2금고에 동시 중복 제안서를 제출했다. 시의원, 변호사, 금융전문가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안양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금융기관의 제안서를 참고해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전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등 5개 분야 19개 세부항목에 대해 평가를 했다. 제1금고 1순위에 NH농협은행, 제2금고 1순위에 NH농협은행을 최종 선정했다. NH농협은행 금고업무를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차기 시금고로 선정된 금융기관과 9월 중 안양시 금고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용봉정 공원 조성·노들섬 잇는 백년다리 개통 ‘노량진의 변화’

    용봉정 공원 조성·노들섬 잇는 백년다리 개통 ‘노량진의 변화’

    노량진, 자족도시 만드는 핵심 거점 육성 여의도까지 잇고 관악산은 숲길로 연결 주요 도심·남북 녹지축 연결 도시 만들 것 노량진 고가차도 일부 존치 市와 협의 노들섬 새달 자연·음악 중심 공간 개장 용봉정 야경 전망대 설치 서울 명소로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2022년 완공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이 이끄는 ‘동작의 진화’가 노량진을 중심으로 속속 가시화되고 있다. 용양봉저정 관광명소화 사업, 노량진 철로 공원화 사업, 구청사 장승배기 이전 등 수산시장과 고시촌의 이미지로 굳어진 노량진 일대가 새로운 문화·관광·상업벨트로 거듭난다. 2021년 서울시가 한강대교 남단(노량진~노들섬)에 공중보행교인 ‘백년다리’도 개통할 예정이라 변화의 진폭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이 구청장은 지난 2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백년다리로 노들섬에서 노량진이 한번에 열리는 데 이어 보행교·인도로 노량진과 여의도를 잇고, 노량진에서 관악산 입구까지 끊어진 숲길 두 군데(서달산과 까치산, 중앙대후문)를 연결해 인근 주요 도심은 물론 한강과 남북의 녹지축이 이어지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량진 일대가 큰 변화를 앞두고 있는데. “노량진은 과거에도 동작구를 먹여살리는 역할을 했지만 미래에는 동작구를 자족 가능한 도시로 만드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다. 이 일대가 갖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해 노량진을 다시 한번 서울의 중심지로 만들겠다. 이를 위해 용양봉저정 관광명소화 사업, 청사 이전, 노량진역 현대화 사업, 인근 지역과의 교통 연계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노량진 환경지원센터 일대(노들로 756)는 1900가구의 신혼부부 주택이 들어설 예정(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발표)이라 청년층 유입이 많아질 예정이다.” -노량진에 집중하는 이유는. “1899년 우리나라에서 철도(경인선)가 처음 개통할 때 출발지였던 노량진역을 품고 있는 동작구는 주거 면적이 84%를 차지하는 주거 중심 도시로 다른 지역과 달리 생활권이 5곳으로 나눠져 있다. 이런 도시 기능을 한곳에 집중력 있게 모아 노량진에서 발생하는 잉여 재원으로 각 생활권 간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취지다.”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한강대교 공중보행교 백년다리는 시민, 관광객들을 노량진으로 다수 유입시킬 것으로 보이는데. “백년다리가 완성되면 구가 서울의 관광명소로 키우려는 용봉정 근린공원과 연계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선 백년다리가 통행로로서의 역할만 할 게 아니라 다리 위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엔터테인먼트 요소들이 갖춰져야 한다. 또 내년 초 철거 예정인 노량진 고가차도의 일부 구간을 남겨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설치하겠다는 게 시의 입장인데 고가차도를 존치하면 도시 미관도 해치고 교통난도 악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쾌적한 보행 환경이 우선인 백년다리의 공원 기능도 축소시킬 것으로 본다. 어제 구청을 찾은 시 관계자들과 백년다리 당선작 건축가에게 이런 의견을 전달했고 시에서도 충분히 협조해 주기로 했다.” -다음달부터 용봉정 근린공원 공사가 시작되면서 용양봉저정 관광명소화 사업이 본격화하는데. “노들섬이 오는 9월 말 자연·음악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장하고 백년다리가 놓이면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수적이다. 용양봉저정 관광명소화 사업은 이를 위해 구에서 4년 전부터 선제적으로 준비해 온 역점 사업이다. 한강대교 남단의 노량진에서도 용양봉저정, 용봉정 근린공원은 역사 유적지와 한강,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 자원이다. 특히 용봉정 근린공원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한강 이남에서 강북 방향으로 한강과 남산의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절경을 자랑한다. 이곳에 야경 전망대가 들어서면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등 호주 시드니의 랜드마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미세스 매쿼리 포인트’ 못지않은 야경 명소가 될 거다.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원 아래 본동 일대에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선 6기 성과 가운데 하나인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조성은 단순한 청사 이전이 아닌 동작의 새 미래를 열어 갈 중요한 열쇠 가운데 하나다. 장승배기는 분산된 행정 기능을 하나로 모으는 행정의 중심축으로, 청사가 비워지는 노량진은 개발을 통해 경제의 중심축으로 기능하게 하려는 것이다. 내년 착공에 앞서 신청사 부지 일대 보상 토지 수용 절차를 마무리해 2022년 완공할 예정이다.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재원은 사당권역 공공복합센터 건립, 흑석권역 주민커뮤니티시설 등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데 투자해 지역 전체를 고르게 성장시켜 구민들에게 자족 가능한 도시를 안겨드리겠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중소기업과 우수 기술 공동개발…포스코건설, 협력 아이디어 공모

    중소기업과 우수 기술 공동개발…포스코건설, 협력 아이디어 공모

    포스코건설이 중소기업과 우수 건설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포스코건설은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컨스트럭션 기술협력 아이디어 공모전’(포스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분야는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시공기술 ▲건설장비와 정보기술(IT)을 융합한 건설장비 자동화 기술 ▲포스코 강건재를 활용해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는 모듈화 기술 ▲건축물 설계 및 시공 정보를 3차원으로 구현하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활용 기술 등이다. 참가 신청은 26일부터 9월 25일까지다. 포스코건설 기술제안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시키면 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中, ‘무역전쟁’ 미국산 자동차에 최대 25% 보복관세 부과

    中, ‘무역전쟁’ 미국산 자동차에 최대 25% 보복관세 부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의 특정 상품에 대해보복관세 부과 방침을 밝혔다.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가 미국산 5078개 품목 750억 달러 규모의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중국 관영 언론 신화통신이 23일 보도했다. 관세세칙위원회는 제품에 따라 세율을 10%, 5%로 나눠 부과하고, 부과 시점은 각각 9월 1일, 12월 15일부터라고 설명했다. 관세세칙위원회는 또 별도의 발표를 통해 미국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12월 15일부터 각각 25%, 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이 750억 달러 규모 미국산 제품에 포함됐는지 별도로 부과하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관세세칙위원회는 이번에 관세 부과 대상이 된 제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관세 부과 리스트 면제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사 신청 방법에 관해서는 추후 별도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관세세칙위원회는 “이번 조치는 미국의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 대응해 다자 무역체제와 중국의 합법적인 권익 보호를 위한 것”이라며 “중국 해관법과 대외무역법, 수출·입 관세 조례에 근거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달 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양국 간 고위급 무역 협상이 뚜렷한 돌파구를 얻지 못하고 끝나자 곧바로 3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제품에 추가로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선언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법정서 만난 자사고-교육청 “지정취소는 사형”vs“자사고 제도 살리기”

    법정서 만난 자사고-교육청 “지정취소는 사형”vs“자사고 제도 살리기”

    집행정지 신청 심문기일 양측 공방재지정 평가 잘못됐다vs설립 목적에 맞는 자사고 살리려는 것9월 6일 이전 결론 달라 요구에 재판부 “신중히 검토”재지정 평가에 따른 지정취소를 둘러싼 자율형사립고(자사고)과 교육당국의 법정 공방이 시작됐다. 자사고측은 지정취소 결정이 사형이라며 공세를 폈고, 교육청은 자사고 죽이기가 아닌 설립 목적에 맞는 자사고 살리기 라며 맞섰다. 23일 지정취소에 대한 행정처분을 중단해 달라며 자사고 측이 낸 집행정지 신청의 심문기일에서 배재고와 세화고 측 대리인은 “지정취소는 학교 운영에 엄청난 혼란이 초래되고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입는다”면서 “지정 취소란 극단적 비유로 말하면 사형”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정취소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의 결론이 날 때까지 효력을 정지해 달라고 요구했다. 자사고 측은 본안 소송의 결론이 날 때까지 시일이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는 점을 들어 “승소한다고 하더라도 내년부터 일반고로 입학한 학생들은 어떻게 되느냐”면서 “결국 자사고의 정체성을 회복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긴다”고 강조했다. 반면 서울교육청 측은 “자사고 지정이 취소된 것은, 평가를 해 보니 일반고랑 차별되는 특성화 교육을 하지 않는 ‘무늬만 자사고’ 였다는 이유”라면서 “나중에 본안에서 승소하면 다시 자사고로 운영하면 되니 정체성을 잃고 다툴 기회가 박탈되는 것도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2·3학년들은 획일화하지 않은 교육을 받도록 보장하면 되기 때문에 피해가 없다”며 “학생들이 전학 가는 등 수업료가 줄어들 것에 대비해 당국에서 보전을 해 주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교육청은 “(이번 재지정 평가는)자사고 죽이기가 아니라 자사고 제도 살리기”라면서 “(교육의 다양성 확대라는)지정 목적에 맞는 자사고는 살리고, 일반 학교와 같은 자사고는 없애자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재판부의 판단에 따라 올해 지정취소된 서울지역 자사고 8곳은 내년 신입생 모집을 자사고로 할지 일반고로 전환해 할지 결정된다. 재판부는 내년 입시 전형을 9월까지 확정해야 하는 일정을 고려해 늦어도 9월 6일 이전까지는 결정을 내려달라는 양측에 부탁에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양천구, 정원 가꾸기 ‘나도 우리 집 정원사’ 교육 운영

    서울 양천구는 내달부터 해누리타운 5층 나눔실과 해오름센터에서 정원 가꾸기 교육 프로그램인 ‘나도 우리 집 정원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원 전문가가 식물과 정원에 대해 알기 쉽게 알려주고, 정원을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나뉜다. 이론 수업에선 실내 공기 정화식물, 가을·겨울정원에서 볼 수 있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실습 교육에선 미니 정원 만들기, 해설이 있는 정원 탐방 등을 한다. 해누리타운에선 9월 25일, 10월 2일과 22일, 해오름센터에선 9월 24일, 10월 1일과 22일, 11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식물과 정원 가꾸기에 관심 있는 구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참여 희망 구민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구 홈페이지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두 수업 각각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반려식물은 실내 환경 개선과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줘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구민들 식물·정원 관리에 보탬이 되고,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