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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에 7개월 아기 혼자 남았습니다”…영국 아빠의 호소

    “아프간에 7개월 아기 혼자 남았습니다”…영국 아빠의 호소

    아프간에 홀로 남은 7개월 혼혈 아기여권 발급 도중 탈레반 점령항공편도 끊겨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점령 이후 생후 7개월 된 아기와 생이별하게 된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2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영국인 A씨과 아프간인 아내 B씨는 지난 1월 아프간에서 딸 아이를 출산했다. 영국에서 거주했던 이들 부부는 탈레반의 위협이 도사리던 아프간에서 아기를 낳을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가족을 만나러 아프간에 잠시 갔던 아내가 영국 신분증을 현지에서 분실하면서 출산 전에 영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됐다. 남편 A씨 역시 아내 곁에 머물기 위해 지난 12월 아프간에 입국했다. 지난 3월, 아기가 태어난 후 부부는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아기의 영국 여권을 신청했다. 그런데 아기의 여권 발급이 지연되기 시작했다. 이후 5월 아기를 아프간에 있는 B씨의 친정집에 맡기고 B씨는 영국 비자를 갱신하기 위해 영국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영어에 능통하지 못한 아내를 위해 남편 A씨도 같이 영국으로 돌아가 비자 발급을 도왔다. 하지만 아기의 경우 영국 여권이 발급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영국 입국이 허락되지 않았다.아기의 여권 발급이 지연되는 와중에 지난달 15일 탈레반이 수도 카불을 수중에 넣으며 아프간 전역을 점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아기의 여권은 지난달 29일에서야 발급이 됐다. 하지만 이미 카불 국제 공항으로 향하는 모든 항공편이 끊기면서 부부는 아프간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아기를 돌보고 있는 외조부모는 영국·미국군을 도운 이력이 있어 탈레반의 보복이 닥칠까 봐 우려하고 있다. A씨는 “여권 발급에 시간이 덜 들었다면 딸은 지금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라며 영국 정부가 아기의 여권을 빨리 발급해주지 않은 데 대해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 여주대책위 “마을기금 2000만원 돌려줄테니 슬러지처리장 철회를”

    경기 여주시 강천면 하수슬러지처리장 건립을 싸고 주민과 업체간 갈등속에 주민들이 지난 8월 말 행정소송을 제기한데 이어 업체 측이 제공한 마을발전기금도 반환하기로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강천하수슬러지반대 주민대책위원회는 2일 슬러지처리장 건립업체 A사에 마을발전기금으로 입금된 2000만원을 돌려주겠다고 나섰다. 지난 8월 말 행정소송을 제기한 주민대책위는 이날 “강천의 환경을 지키는 일은 곧 여주의 환경을 지키는 일”이라며 “슬러지처리장을 반드시 막아내 여주시민의 환경권을 지키겠다”고 제소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A사가 전임 이장을 통해 제공한 마을발전기금 2000만원도 반환하기로 했다”며 “마을주민 40명 가운데 36명이 반환에 찬성해 돌려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A사는 지난해 9월 강천면 강천2리에 하루 120t 처리 용량의 슬러지처리장 건립 허가를 신청했다가 여주시에서 불허하자 경기도에 행정심판을 내 지난 2월 인용 결정을 받았다. 민원 발생 등을 이유로 불허했던 여주시는 행정심판 결정에 따라 지난 2월 허가를 내줬다. 이와 관련해 A사 관계자는 “특허받은 친환경공법으로 슬러지처리장을 건립하려는 것이라고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했는데 무조건 반대를 해 아쉽다”며 “문제가 되면 책임을 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항진 시장 취임 이후 폐기물처리장 건립에 제동을 걸어왔고 강천면의 다른 폐기물발전소도 막았다”며 “슬러지처리장의 경우 업체가 이의를 제기한 데 대해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가 받아준 터라 시에서 어찌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 3월에 신청한 여권 1일에야 발급 “카불의 우리딸 英정부가 데려와야”

    3월에 신청한 여권 1일에야 발급 “카불의 우리딸 英정부가 데려와야”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 군대가 서둘러 철군하는 바람에 이들 정부와 군대를 돕던 많은 아프가니스탄인들이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 가운데 생후 7개월 딸의 부모들이 비자 발급이 늦어지는 바람에 아이가 카불에 붙들려 있다며 영국 정부를 원망했다. 영국인 아빠와 결혼한 아프간인 엄마는 지난 5월 영국 비자를 취득하기 위해 딸을 부모에게 맡기고 런던에 건너와 머물고 있는데 점점 희망을 잃고 있다며 정부가 나서 딸을 데려와 달라고 애원했다. 이름을 밝히지 못하는 아이 엄마는 지난해 9월 가족들을 보러 귀국했다가 영국 신분증을 잃어버려 어쩔 수 없이 그곳에서 아이를 낳았다. 남편은 지난해 12월 딸의 출산을 보러 입국해 지난 1월 카불에서 딸을 품에 안아봤다. 그녀는 나중에 단일 입국 비자를 발급받았는데 30일 후 영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영국으로 돌아가 다시 서류를 준비해 비자를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아울러 여권이 없는 아기는 여행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영어를 못하는 엄마는 아빠와 함께 영국으로 돌아가 대체 서류를 준비해야 했다. 곧 아프간으로 돌아가 아이를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품었는데 서류 작업에 시간이 많이 걸려 1일(이하 현지시간)에야 딸의 여권을 손에 넣었는데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정국은 물론, 카불공항까지 장악해 민항기가 뜨고 내릴 수 없는 상황이라고 BBC가 2일 전했다. 애엄마는 “몇달 동안 아기와 떨어져 있었다. 옆에 아기가 없으니 희망이 사라진다. 우리 아기를 데려오는 데 제발 도와달라고 정부에 간청드린다”고 말했다. 애아빠는 지난 3월 딸의 여권을 신청했는데 이제야 발급됐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딸이 보고 싶은데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우리는 딸을 껴안고 입맞추고 싶다. 여권 발급이 지연돼 아프간에 붙들려 있다. 만약 제때 발급됐으면 그애는 지금 우리 곁에 있었을 것이다.” 그는 “관리들이 ‘딸 여권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하길래 난 ‘너무 늦지 않아야 한다’고 대꾸했다”며 “그들은 딸이 아직 영국인이 아니라며 여권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제 딸은 영국인이니 당연히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딸을 돌보는 장인장모가 2001년 침공 이후 미군과 영국군을 도와 탈레반의 보복을 두려워하고 있다면서 안전 걱정 때문에 카불의 집을 떠나지도 못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영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피신시킨 사람은 1만 6000명이 넘는다고 영국 외교부는 밝혔다. 미국처럼 영국도 떠나기를 원하는 영국인과 그들을 도운 현지인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히고는 있다. 그러면서도 적어도 2001년 부터 아프간을 여행하지 말라고 조언했고 지난 4월 이 나라에 머무르고 있는 영국인들에게 떠나라고 조언했으며 지난달 6일에도 즉각 이 나라를 떠날 것을 재차 촉구했던 사실을 상기시켰다.
  • [오늘의 서울 톡]

    성북구보건소 ‘나 혼자 걷기 챌린지’ 성북구보건소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이달 한달 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면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챌린지 항목 중 ‘개운산 공원길 걷기’에 참여하면 된다. GPS를 켠 채 코스의 80% 이상을 걷고 ‘응모하기’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개운중학교, 마로니에 마당, 방생선원 앞에서 찍은 인증 사진과 10만보 걷기(9월 한달 간) 인증 사진을 카카오채널 ‘성북구보건소 운동을 더하다’에 전송한 참여자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준다. 송파, 석촌호수 아뜰리에 특별기획전 송파구가 석촌호수 서호에 위치한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석촌호수 아뜰리에 특별기획전(展)을 한달 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 아트 ▲키네틱 아트 ▲설치미술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새로운 현대 미술을 담아냈다. 내부에는 박상화 작가의 인공자연을 미디어 아트로 표현한 ‘사유의 정원’ 등이 전시된다. 외부데크와 건물내벽에는 이지연 작가의 설치작품 ‘심심한 문’이 전시된다. 옥상에는 국민대학교 건축학부 전공자로 구성된 가로새로 미술프로젝트팀의 아크릴 설치미술 작품이 설치된다. 중랑문화원 ‘어린이 비대면 뮤지컬’ 중랑구 중랑문화원이 어린이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두 2편이다. ‘알록달록 물고기’는 아름다운 물고기의 모험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내용이다. ‘방귀쟁이 며느리’는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흥겨운 우리 가락이 어우러진 공연이다. 각각 9~10월, 11~12월에 감상할 수 있다. 희망 기관은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jungnangcc@kccf.or.kr)로 신청하면 링크를 제공한다. ‘알록달록 물고기’는 9월 1~10일, ‘방귀쟁이 며느리’는 11월 1~10일에 신청을 받는다.
  • 2017년 포항지진 피해 지원금 신청 총 12만 5000여건

    2017년 포항지진 피해 지원금 신청 총 12만 5000여건

    2017년 11월 경북 포항지진 피해 지원금 신청이 12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1일 시작한 지진 피해 지원금 신청 건수는 지난달 31일까지 12만 5231건으로 집계됐다. 피해 유형별로 인명 1852건, 주택 10만 9163건, 소상공인 1만 204건, 중소기업 699건, 농축산시설 237건, 종교시설 427건,가재도구 등 기타 2649건이다. 이는 애초 정부 예상치인 8만 9000건을 훨씬 넘어선 수치다. 피해구제심의위원회는 지금까지 6차례 회의로 3만 4136건에 대해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금액은 1480억원이다. 재심의 신청은 2635건이다. 피해구제심의위원회는 내년 2월까지 순차로 지원금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 재심의 기간을 고려하면 내년 5월께 지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부는 피해구제지원금으로 확보한 예산이 부족하면 예비비로 충당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원 20%는 지자체가 부담하기 때문에 경북도와 포항시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은 피해라도 신청할 것을 적극 홍보한 결과 접수 건수가 많았다”며 “지진 피해 재심의 신청은 통보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제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유럽파들 대이동 마침표는 황의조?

    유럽파들 대이동 마침표는 황의조?

    유럽파 대이동의 마침표는 황의조? 유럽 축구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황희찬(25)이 라이프치히(독일)에서 울버햄프턴(잉글랜드)으로, 이강인(20)이 발렌시아에서 마요르카(이상 스페인)로 잇따라 둥지를 옮긴 데 이어 프랑스 보르도에서 뛰는 황의조(29)의 이적설이 재점화했다. 프랑스 매체 ‘20미니츠’의 클레망 카르팡티에 기자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보르도가 황의조의 이적료로 보너스를 포함해 1400만 유로(약 192억원)의 최종 제안을 받아들였다”며 “황의조는 보르도를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적 팀을 특정하지는 못하고 러시아 팀으로 추측했다. 황의조는 지난 7월 손흥민(토트넘)과 황인범(루빈 카잔) 등이 속한 대형 에이전시 ‘CAA 베이스’와 계약을 맺으며 이적설이 제기됐다. 법정 관리를 신청하는 등 재정난에 시달리다가 새 주인을 찾은 보르도는 부채를 줄이기 위해 황의조 등 13명의 선수를 이적 대상에 포함하기도 했다.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36경기에서 12골(3도움)을 터뜨리며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된 황의조의 몸값은 애초 1000만 유로 수준에서 형성됐다. 황의조가 도쿄올림픽에서 해트트릭을 비롯해 4골을 넣으며 활약하자 1300만~1400만 유로로 상향됐다. 이적설이 불거진 뒤 볼프스부르크, 헤르타 베를린(이상 독일), 사우샘프턴(잉글랜드), 마르세유(프랑스) 등이 후보군으로 떠올랐다. 31일 벤투호에 합류한 황의조는 9월 2일 이라크, 7일 레바논을 상대로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A조 1, 2차전을 소화한다. 이적이 최종 성사된다면 황의조는 A매치이후 새로운 팀 또는 새로운 리그에서 뛰게 된다.
  • 포항지진 피해 신청 11만 8000여건 접수

    포항지진 피해 신청 11만 8000여건 접수

    ‘11·15포항지진 피해구제신청’ 마감일인 31일 경북 포항시청 피해접수센터에 피해자들의 신청 서류가 쌓여 있다. 피해 신청은 지난해 9월 1일 접수를 시작해 지금까지 인명피해 1562건, 주택 10만 5190건, 소상공인 84432건 등 모두 11만 8626건이 접수됐다. 포항 뉴스1
  • 포항지진 피해 신청 11만 8000여건 접수

    포항지진 피해 신청 11만 8000여건 접수

    ‘11·15포항지진 피해구제신청’ 마감일인 31일 경북 포항시청 피해접수센터에 피해자들의 신청 서류가 쌓여 있다. 피해 신청은 지난해 9월 1일 접수를 시작해 지금까지 인명피해 1562건, 주택 10만 5190건, 소상공인 84432건 등 모두 11만 8626건이 접수됐다. 포항 뉴스1
  • 왕겨·쌀겨 ‘순환자원’ 인정…재활용 확대

    왕겨·쌀겨 ‘순환자원’ 인정…재활용 확대

    벼를 도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왕겨’와 ‘쌀겨’가 순환자원으로 인정돼 다양한 활용이 기대된다.환경부는 31일 유해성이 적고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왕겨와 쌀겨에 대해 생산 실적만 확인하고 폐기물 규제 대상에서 제외해 활성화하는 방안을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업부산물인 왕겨는 연간 약 80만t, 쌀겨는 약 40만t이 발생하며 축사깔개·철강보온재·사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로 인해 왕겨는 t당 5만원, 쌀겨는 t당 20만원 선에서 거래된다. 그러나 그동안 폐기물로 분류돼 폐기물배출자신고 등 규제에 따라 농민 불편이 컸고 재활용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환경부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등 관련 규정 정비에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적극행정제도를 통해 9월 1일부터 활성화 방안을 곧바로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왕겨·쌀겨는 신고 의무가 면제돼 별도 절차없이 유역(지방)환경청에 순환자원 인정을 신청할 수 있다. 절차 간소화뿐 아니라 폐기물 수집·운반 전용 차량이 아닌 일반차량으로도 운반할 수 있어 현장의 불편 해소가 기대된다. 특히 사료·비료 등으로 제한된 용도도 폐지해 철강 보온재·화장품 첨가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예외를 인정했다. 김고응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폐기물 규제와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적극적인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강서구, 양성평등주간 기념 다양한 행사 진행

    서울 강서구, 양성평등주간 기념 다양한 행사 진행

    서울 강서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7일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유공자 표창, 영화·전시회 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성평등 의식과 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오는 9월 3일 여성 사회참여 확대, 권익 증진 등 지역 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고 노력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지역사회 공로자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지역 내에 전파하기 위해서다. 9월 2~3일엔 양성평등 온라인 영화제가 열린다. 성평등 주제 영화 5편을 선정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상영관에 올린다. 영화는 30분 이내 단편영화로, 1편 당 50명까지 관람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이다. 신청이 되면 관람 코드를 받아 인터넷 여성영화 전문극장인 ‘퍼플레이’의 강서구 전용 상영관에 입력하면 된다. 한 사람이 최대 두 편을 볼 수 있다. 구는 양성평등 표어 릴레이 챌린지와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도 연다. 삶이 아름다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단과 지역혁신과제 태스크포스 위원들이 2019, 2020년 구 표어 공모전 수상작을 든 모습을 릴레이 영상으로 제작, 구 블로그와 외부 영상표시장치 등에 전시한다. 이밖에도 부모와 예비부부, 신혼부부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가족친화 교육도 진행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진정한 양성평등을 이뤄내기 위해 서로 이해하고, 이해한 바를 실천하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평등 의식이 지역사회에 올바르게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자발찌 끊고 여성 2명 살해...오늘 구속여부 결정

    전자발찌 끊고 여성 2명 살해...오늘 구속여부 결정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모(56)씨의 구속 여부가 31일 결정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서울동부지법 심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강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앞서 전날 경찰은 살인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강씨의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40대 여성을 살해하고 전자발찌를 절단한 뒤 달아나는 과정에서 또 다른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과 서울동부보호관찰소는 강씨가 첫 번째 피해자를 살해한 다음 날인 27일에 강씨의 전자발찌가 훼손된 것을 파악하고 추적에 나섰다. 강씨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절단한 전자발찌를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인근에 버린 뒤 렌터카를 몰고 서울역까지 이동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강씨가 서울역 인근에서 자신을 찾으러 온 경찰관을 보고 도망쳤고 대중교통으로 지하철 김포공항역까지 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후 29일 오전 8시쯤 시신이 실린 피해 여성의 차를 몰고 온 강씨는 송파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했다. 강씨는 10대 때부터 특수절도 등 혐의로 총 14회 처벌받는 등 강력범죄를 연이어 저질러 온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2005년 9월 차 안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성추행한 혐의(특수강제추행)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아 복역하다 지난 5월 출소했다.
  • 혼자 워킹… 걷기 좋은 노원 공원 따라와~

    혼자 워킹… 걷기 좋은 노원 공원 따라와~

    산책하기 좋은 계절인 9월이 다가오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산책과 운동 등 야외활동의 제약이 많다. 이에 서울 노원구는 주민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원 따라 나혼자 걷기’ 챌린지(포스터)를 실시한다. 구는 챌린지가 9월 한달 간 지역 대표 힐링명소인 ‘경춘선숲길’ 공원에서 스탬프투어 방식으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경춘철교~화랑대 철도공원 불빛정원까지 모두 3.8㎞ 구간에 걷기 좋은 길을 만들었다.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지점은 5곳으로, 경춘철교와 경춘선숲길 방문자센터, 공릉동 도깨비시장, 인공폭포·입체벽화, 화랑대 철도공원(불빛정원)이다. 경춘선숲길 산책로는 대대적인 정비를 거쳐 유모차나 휠체어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길로 만들어 지역 주민 누구나 이번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걷기 행사는 노원주민 뿐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노원구 공식커뮤니티 ‘걷는 도시 노원’에 가입한 뒤 ‘경춘선 숲길 챌린지’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스탬프 획득 지점을 지나 걸으며 3개 이상을 찍으면 상품권 응모 자격을 준다. 응모자 중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5000원)을 나눠줄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4일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한다. 한편,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걷기 실천율이 서울 최하위였던 노원구는 ‘걷는 도시 노원’을 선포하고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 제정, 산책로 정비 등 노력을 펼친 끝에 지난해 걷기 실천율 서울 1위를 차지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걷기 좋은 노원, 살기 좋은 노원을 만들기 위해 중랑천 주변과 지역 공원을 새롭게 꾸며나겠다”고 강조했다.
  • 잔소리했다고… 키워 준 할머니 살해한 10대 형제

    잔소리했다고… 키워 준 할머니 살해한 10대 형제

    10대 형제가 10년 동안 돌봐 준 친할머니를 흉기로 무참히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잔소리를 하고 심부름을 시켰다는 이유로 친할머니를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 친할아버지는 벌벌 떨며 손자들의 만행을 지켜보다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30일 존속살인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 A(18)군과 학교에 다니지 않는 A군의 동생인 B(16)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0시 10분쯤 서구 비산동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할머니(77)의 얼굴과 머리, 어깨 등 온몸을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찌른 곳이 30여 군데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체포된 A군은 “할머니가 잔소리하고, 심부름을 시켜서 짜증이 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B군 역시 범행을 인정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조사 결과, A군 형제는 2012년 8월부터 부모와 연락이 끊긴 뒤 조부모와 생활해 왔다. 할아버지는 2001년 2월, 할머니는 2007년 9월에 신체장애 판정을 받았다. 관할 구청은 2013년부터 기초생활 수급 가정으로 지정하고 월 185만원을 지원해 왔다. 경찰 관계자는 “동생이 범행에 어느 정도 개입을 했는지 조사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공동정범으로 인정돼 형과 함께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A군이 정서행동 장애가 있다는 진술에 따라 이들 형제에 대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연봉 5800만원 1인 가구도 국민지원금… 6일부터 5부제로 신청

    연봉 5800만원 1인 가구도 국민지원금… 6일부터 5부제로 신청

    건보료 기준 4인 가구 홑벌이 31만원 이하 새달 6일 카드사·앱서 지급대상 여부 조회 연말까지 시장·슈퍼마켓·식당 등서 사용다음달 6일부터 국민 약 88%에게 1인당 25만원씩 나눠 주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이 시작된다. 1인 가구는 6월 건강보험료가 17만원 이하, 4인 가구는 직장가입자 홑벌이 기준 31만원 이하면 받는다. 지급 첫 주(9월 6~10일)는 5부제가 운영돼 주민등록번호 끝자리가 특정 번호인 경우만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0월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쓰는 건 연내까지다.‘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범정부 태스크포스(TF)’는 30일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소득 기준과 신청·지급 방법 등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소득 기준은 지난 6월 부과된 본인 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으로 판정한다. 홑벌이 가구의 경우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6월 건보료(장기요양보험료 제외)가 ▲2인 20만원 ▲3인 25만원 ▲4인 31만원 이하면 지급 대상이다. 1인 가구는 직장과 지역가입자 구분 없이 17만원 이하면 받는다. 연소득으로 약 5800만원 이하가 대상자다. 맞벌이 가구는 홑벌이보다 가구원 수 1인을 더해 지급 기준으로 삼는다. 예를 들어 맞벌이 3인 가구 직장가입자는 6월 건보료가 홑벌이 4인 가구 기준인 31만원 이하면 지급 대상이다. 본인이 지급 대상인지 여부는 다음달 6일부터 카드사와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앱 등에서 조회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용·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다음날 입금된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의 경우 기존 카드사 포인트와 구별되고, 사용한 금액은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 차감된다. 신청 첫 주인 6~10일은 요일 5부제로 운영된다. 따라서 6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 6’, 7일은 ‘2, 7’, 8일은 ‘3, 8’, 9일은 ‘4, 9’, 10일은 ‘5, 0’만 신청할 수 있다. 이후에는 요일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월 29일까지 가능하다. 지급받은 금액은 12월 31일까지 써야 하며 이후 잔액은 국고로 환수된다. 사용처는 거주지 광역 지방자치단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이다.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 식당, 미용실, 약국, 안경점, 의류점, 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용처는 온라인(https://국민지원금사용처.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급대상 선정 결과에 이의가 있으면 다음달 6일부터 온라인 국민신문고 또는 주소지 주민센터에 접수할 수 있다.
  • 전자발찌 끊고 도주 살인범, 출소후 수급 신청…임대주택 지원 받아

    전자발찌 끊고 도주 살인범, 출소후 수급 신청…임대주택 지원 받아

    강씨, 담당공무원에 집요하게 요청해한 달 만에 신속 선정, 생계·주거 급여 받아LH 임대주택 보증금 200만원 지원 혜택도저소득층 위한 기부금·후원 물품까지 받아27일 전자발찌 끊고 도주전후 女 2명 살해발목에 찬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기 전후 연쇄살인을 저지른 강모(56)씨가 출소 다음날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해 한 달여 만에 선정된 뒤 임대주택 등 각종 지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로부터 지원 혜택은 받아챙기면서 또 다른 범행을 도모한 셈이다. 전과 14범인 강씨는 성범죄로 감옥살이를 하다 지난 5월 가출소한지 3개월 만에 반성은커녕 여성 2명을 살해하는 더 강력한 범죄를 감행했다. 국가서 지원 받으면서더 강력 범죄 도모한 신상 미공개범 30일 서울 송파구에 따르면 강씨는 특수강제추행 등으로 15년간 복역하다가 출소한 다음 날인 올해 5월 7일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수급자 신청을 했으며, 6월 25일에 선정되고부터 생계·주거급여 등을 받았다. 수급 신청을 하면 심사에 몇 달이 걸리는 경우가 흔하지만, 강씨의 경우 담당 공무원에게 집요하게 요청해 처리 기간을 통상보다 단축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기존 주택에 전세를 얻어 저소득층에 장기간 재임대하는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하는 데 필요한 보증금 200만원도 지원받았다. 강씨는 또 민간 등의 기부금이나 후원 물품을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사업을 통해서도 지원을 받았다고 송파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강씨는 상습 성범죄 등 수많은 범죄 경력에도 신상 정보 공개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져 추가적인 피해자 희생을 국가가 방치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법무부는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재발방지 대책을 거듭 약속했다.강씨, 성폭행으로 징역 5년 살다 출소 5개월 만에 20대 여성 성추행 15년형 법무부에 따르면 살인·전자장치부착법 위반 혐의로 전날 긴급체포된 강씨는 17세 때 특수절도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후 강도강간·강도상해 등으로 총 14회 처벌을 받았다. 구치소·교도소 등에서 실형을 산 전력도 8회에 달했다. 강씨는 1996년 10월에는 길을 가던 30대 여성을 인적이 드 곳으로 끌고 가 폭행한 후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해 징역 5년과 보호감호 처분을 받았다. 2005년 9월에는 출소 5개월 만에 차 안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성추행해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복역을 마치고 지난해 10월부터 보호감호 재집행을 받던 중 올해 5월 6일 천안교도소에서 가출소돼 5년간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집행받게 됐다. 강씨는 가출소 3개월여만인 지난 27일 오후 5시 31분쯤 송파구 신천동의 한 거리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 강씨는 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알고 지내던 40대·50대 여성을 살해한 사실도 자백했다. 전자발찌를 끊기 전에 한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여성을 살해했다. 경찰은 진술에 따라 그의 집과 피해자의 차량에서 시신을 확인했다. 경찰은 강씨가 저지른 범행이 중대한 만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총리 “상습 성범죄자 범죄 송구”“전자발찌·재발 관리 실효성 높일 것”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강씨가 두 명의 여성을 살해한 데 대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수차례의 성범죄 이력이 있는 전자 감독 대상자가 전자발찌 훼손 전과 후 연속적으로 저지른 강력 범죄를 사전에 막지 못했다”면서 “안타깝고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과 피해자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 두 분 피해자의 명복을 빈다”고 사과했다. 김 총리는 “정부는 법무부·경찰 등 초동 대처에 문제가 없었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위기 상황에서 관계 기관이 긴밀히 협조하여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공조 체계를 개선하겠다”면서 “전자장치 훼손 방지 대책을 포함, 재범 위험 정도에 따른 지도 감독 차별화 및 처벌 강화 등 전자 감독 관리체계의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김명원 경기도의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오픈 속도” 촉구

    김명원 경기도의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오픈 속도”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명원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6)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장 송혜숙 의원(민주당·비례), 부천시 관계자 및 한국외식업조합 부천남부지부장 등과 함께 정담회를 갖고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서둘러 오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명원 의원과 송혜숙 시의원에 따르면 민간 배달앱 A사의 수수료가 12~15%인데 비해 경기도 배달특급 수수료는 1%이며 이용객 할인이 최대 15% 수준으로 알려졌다. 부천시 관계자는 “다음달 10일 부천시 관계부서 회의를 거쳐 신청업소를 모집하는데 2500개 업소 이상이 돼야 오픈할 수 있기에 오픈 예정일을 내년 1월 1일로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한국외식업조합 부천남부지부장은 “현재 4단계 거리두기로 인해 배달이 급증하고 있는데 내년에 오픈된다면 위드 코로나로 식당이 다시 활기를 찾으면 시기를 놓칠 수 있으니 추석 전이나 9월 말경으로 오픈이 될 수 있도록 시기를 앞당겨 달라”고 조언했다. 송혜숙 시의원은 “경기도 배달특급의 빠른 오픈을 위해 추경편성에 적극적으로 협조 할 것이며 적어도 9월말 안으로 오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명원 의원은 “관계부서 간 회의를 다음달 10일보다 최대한 앞당길 수 있기를 요청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천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발전과 시민의 편의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찰, ‘전자발찌 훼손·도주’ 연쇄살인범 구속영장 신청

    경찰, ‘전자발찌 훼손·도주’ 연쇄살인범 구속영장 신청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하고 자수한 5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살인·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강모(5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씨는 4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다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강씨는 26일 오후 자신의 집에서 여성 한 명을 살해한 뒤 이튿날 오후 5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그는 도주하는 와중에도 송파구의 한 주차장에서 또다른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강씨는 29일 오전 8시쯤 송파경찰서에 직접 찾아와 자수했다. 강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성범죄 목적은 아니었으며 “금전적 관계가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강 씨의 신상을 공개할지 결정할 심의위원회 개최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강씨는 10대 때부터 특수절도 등 혐의로 총 14회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2005년 9월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성추행한 혐의(특수강제추행)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아 징역을 살다가 올해 5월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가출소했다.
  • 대구대, 모바일 앱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게임, 유틸리티, 헬스케어 등의 모바일 앱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린다. 대구대 산학협력단과 (사)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게임, 유틸리티, 헬스케어 등 장르 제한이 없이 스마트폰, 태블릿 PC,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모든 모바일 앱이 가능하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접수작은 독창성, 활용 및 적용성, 구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아이디어 부문과 앱 개발 부문 각각 6명(팀)을 선정한다. 아이디어 부문은 오는 9월 27일, 앱 개발 부문은 11월 11일에 각각 대구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10년째 키워준 할머니 살해한 10대 형제…“잔소리 짜증나”(종합)

    10년째 키워준 할머니 살해한 10대 형제…“잔소리 짜증나”(종합)

    10년째 자신들을 키워온 할머니를 잔소리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찔러 살해한 10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 A(18)군과 학교에 다니지 않는 B(16)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0시 10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 한 주택에서 흉기로 할머니(77)의 얼굴과 머리, 어깨, 팔 등 전신을 마구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할머니는 119 구급차로 대학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손자가 흉기로 아내를 여러 번 찔렀고, 아내 옆에 못 가게 한다”는 할아버지(92)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A군은 “할머니가 잔소리하고, 심부름을 시켜서 짜증이 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동생 B군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긴급 체포했다. 붙잡힌 B군 역시 범행을 인정했다. 조사 결과 형제는 2012년 8월부터 부모와 연락이 끊긴 뒤 조부모와 생활해왔다. 할머니는 2007년 9월, 할아버지 역시 2001년 2월 신체장애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관할 구청은 2013년부터 기초생활 수급 가정으로 지정했고 최근에는 월 185만원을 지원해왔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A군 형제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경찰 “‘전자발찌 끊고 연쇄살인’ 피의자 집 수색 못해 유감”

    경찰 “‘전자발찌 끊고 연쇄살인’ 피의자 집 수색 못해 유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강모(56)씨를 수사하는 경찰이 사건 당시 피의자 집을 적극적으로 수색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유감을 표했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30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피의자 집 수색을 못한 점이) 안타깝다”면서 “현장 경찰관이 당일 3번, 다음날 2번, 총 5번 갔지만 주거지 안에 들어가지 못한 데는 법적·제도적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휘부도 검토해서 경찰권을 적극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며 “경찰관 직무 직행법의 한계가 굉장히 협소하고 엄격하게 돼 있어서 경찰청과 협조해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전날 살인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전자발찌 훼손)로 강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강씨는 4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50대 여성을 또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도주한 강씨를 쫓는 과정에서 강씨의 집을 찾았으나, 집 안까지 수색하진 않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경찰이 강씨의 자택에 2번째 방문한 당시, 피해자 2명 가운데 40대 여성 시신 1구가 집 안에 있었던 상태였다. 다른 시신 1구는 강씨가 타고 온 차 안에 있었다. 앞서 강씨는 27일 송파구 신천동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그는 전자발찌를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인근에 버린 뒤 렌터카를 몰고 서울역까지 이동해 잠적했다. 경찰은 28일 서울역 인근에서 버려진 차량을 확인하고, 강씨가 버스에 두고 내린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이후 강씨는 29일 오전 8시쯤 송파경찰서에 직접 찾아와 자수했다. 강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성범죄 목적은 아니었으며 “금전적 관계가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강씨의 신상공개 필요성을 검토하고, 오늘 중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한편 강씨는 10대 때부터 특수절도 등 혐의로 총 14회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2005년 9월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성추행한 혐의(특수강제추행)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아 징역을 살다가 올해 5월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가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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