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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대·연암공대, 글로컬대학 마지막 공모서 예비 지정대학 선정

    경남대·연암공대, 글로컬대학 마지막 공모서 예비 지정대학 선정

    경남대와 연암공과대가 교육부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대학에 선정됐다. 27일 경남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날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를 내놨다. 지난 5월 마감된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는 55건(단독 37·통합 5·연합 13건) 81개교가 참여한 바 있다. 경남에서는 경남대, 연암공대, 동원과기대가 신청서를 냈다. 예비지정 평가 결과 경남대와 연암공과대를 포함해 총 18건(25개교)이 선정됐다. 경남대는 단독으로, 연암공대는 울산과학대와 연합하는 형태로 글로컬대학에 최종 도전할 수 있게 됐다. 경남대는 밀착형으로 기업을 지원하는 ‘지학산연 일체 대학’을 비전으로 인공지능(AI) 디지털 물류 등 디지털 분야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초거대 제조 AI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제조 혁신을 추진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해 예비대학으로 지정됐다. 경남대는 주요 혁신과제로 ▲창원국가산단과 연계하여 캠퍼스 현장화·고도화 ▲밀착형 기업지원·산학연계 교육 ▲디지털대전환(DX) 특성화 인력양성 ▲원스톱 기업지원 등을 추진한다. 연암공대는 울산과학대와 함께 가상현실과 연계한 실습병행 생산공장을 구축해 교육혁신, 산학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모델을 제시해 예비대학 지정을 통과했다. 주요 혁신과제는 ▲Simfactory를 중소기업·대학에 개방해 제품 기술 실증화·사업화 지원 ▲마이크로디그리 기반 직무 특화 이수과정 운영 ▲해외 교육 인프라 구축 지원과 협력국 맞춤 생산기술 교육과정 도입 ▲한국형 생산기술교육 글로벌 인증제 등 글로벌 K-Tech Hub 조성 등이다. 예비지정에 선정된 대학들은 8월 초까지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제출해야 한다. 교육부는 예비 지정대학이 제출한 실행계획서를 평가해 9월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한다. 윤인국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글로컬대학은 대학의 혁신을 통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 기회”라며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 30개 안팎의 비수도권 대학을 선정해 5년간 각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에서는 2023년 경상국립대에 이어 지난해 국립창원대, 인제대가 선정됐다.
  • 폭염서 주민 지켜라… 강서구 폭염종합대책 시행

    폭염서 주민 지켜라… 강서구 폭염종합대책 시행

    서울 강서구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을 지키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강서구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방지 시설 확충과 취약계층 안전관리 등 다양한 보호·지원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구는 상황관리총괄반, 긴급생활안정지원반, 시설대책반으로 구성된 ‘폭염 상황관리 합동태스크포스(TF)’를 상시 운영한다. TF팀은 상황관리, 신속한 정보 전달, 취약계층 보호 등 상황을 총괄하며 폭염에 대비한다. 거리에서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무더위 그늘막은 이른 더위가 시작된 지난 4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현재 208개가 설치돼 있으며, 올해 12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총 220개로 확대한다. 아울러 도심의 열기를 식혀주는 쿨링포그(안개분사기)도 현재 21대에서 6대를 추가해 더 많은 주민들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복지관, 동 주민센터, 경로당 등 100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문을 여는 야간쉼터 2곳을 별도로 운영한다.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재난도우미 130명이 독거 어르신 1,367명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체크한다. 또 37명의 방문간호사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의 가정을 찾아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더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대응한다. 거리노숙인 보호도 대폭 확대했다. 순찰반 인원을 지난해 6명에서 14명으로 두 배 이상 늘리고, 순찰 횟수도 하루 2회로 확대했다. 노숙인 발견 시 위기대응 콜센터와 연계하거나 시설 입소를 지원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철저한 폭염 대비로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며 “주민 여러분도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꼭 숙지해, 올여름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일본, 美 관세 대응에 8.6조원 긴급 투입…하버드 유학생 수용도 검토

    일본, 美 관세 대응에 8.6조원 긴급 투입…하버드 유학생 수용도 검토

    일본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조치에 대응해 전기·가스 요금 경감과 중소기업 지원 등에 약 9000억엔(약 8조 6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요미우리신문과 도쿄신문 등은 27일 일본 정부가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응해 재정 지출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렇게 보도했다.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기업의 자금을 포함하면 전체 사업 규모는 2조 8000억엔(약 26조 9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재원은 예비비 3881억엔(약 3조 7000억 원)과 기존 예산에서 조달하고, 부족할 경우 추가경정예산 편성도 검토할 예정이다. 국비 9000억엔 가운데 6000억엔(약 5조7000억 원)은 전기·가스 요금 보조에, 3000억엔(약 2조9000억 원)은 기업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전기·가스 요금 지원은 여름철인 7∼9월에 집중되며, 일반 가정은 매달 1000엔(약 9600원) 이상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 문부과학성은 트럼프 행정부의 외국인 학생 등록 제한 조치로 위기에 처한 하버드대 유학생들을 일본 내 대학에서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각 대학에 요청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도시코 문부과학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후 “의욕과 재능이 있는 젊은이들의 배움을 보장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용 대상에는 일본인뿐 아니라 외국 국적의 하버드대 유학생도 포함될 예정이다.
  • 광주·전남 7개 대학 ‘글로컬대’ 3차 예비지정

    광주·전남 7개 대학 ‘글로컬대’ 3차 예비지정

    광주·전남 지역 7개 대학이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3차 사업 예비지정에 포함되면서, 지역 고등교육 체계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구조 개편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27일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전국 18개 대학(또는 대학 연합체)을 예비지정 대상으로 선정했다. 예비지정 대학들은 오는 7월까지 실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이후 평가를 거쳐 9월 중 본 지정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 본 지정 시 대학당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이 5년간 이뤄진다. 광주·전남에서는 ▲전남대(단독) ▲조선대-조선간호대(통합형)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연합형) ▲목포해양대-한국해양대(초광역형) 등 총 7개 대학이 예비지정 명단에 포함됐다. 앞서 1·2차에서 선정된 목포대, 순천대, 광주보건대를 포함하면, 광주·전남에서 글로컬대학 대상에 포함된 대학은 총 10곳으로 늘어난다. 전남대는 ‘국립 거점대학의 역할 강화’를 전면에 내세우며 단독으로 기획서를 제출했다. 주요 전략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AI-바이오-에너지’ 융합학과 신설 ▲지역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맞춤형 학사제도 개편 ▲지역사회 수요 기반의 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등이다. 전남대는 광주·전남권 전체 혁신의 앵커(Anchor) 역할을 자임하며, 국립대-지자체-산업계 간 ‘3자 혁신 트라이앵글’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조선대와 조선간호대는 통합을 전제로 한 기획서를 제출했다. 양교는 ▲물리적·조직적 통합 ▲의료·보건 특성화 중심 대학 전환 ▲지역 의료산업 및 복지 시스템과 연계한 실무교육 강화 등을 실행계획에 담았다. 특히 ‘의과대-간호대-의료원’ 연계 구조를 바탕으로, 지역 의료 인력 양성의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조선대는 이번 통합 모델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대학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다는 입장이다. 이 외에도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는 직업교육 중심의 연합 모델로 전문대학의 역할을 재정립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웠고, 목포해양대는 한국해양대와의 초광역 협력을 통해 조선해양산업 특성화 및 해사교육 글로벌화를 공동 추진한다. ‘글로컬대학 30’은 지역대학의 체질 개선과 함께, 지역 산업 및 사회와 연계한 고등교육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부는 기획서 평가 시 단순한 프로그램 수준을 넘어 대학 간 통합 추진력, 지자체 협력 구조, 지역산업 연계 가능성, 지속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이번 예비지정을 기점으로 광주·전남 지역 대학 간 통합 및 기능 재편 논의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역 인구 감소, 학령인구 급감, 등록금 정체 등 삼중고를 겪고 있는 지방대학들이 글로컬대학 지정을 통해 ‘구조혁신 없는 생존은 어렵다’는 위기감 속에 새로운 출구를 찾는 모습이다. 지역 한 대학 관계자는 “이제는 단순한 ‘지원사업 선정’이 아닌, 대학의 생존 전략을 다시 쓰는 국면”이라며 “글로컬대학을 계기로 지역 고등교육 체계 전반의 리디자인이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 예산 유용 혐의’ 이재명 측, 공소사실 전부 부인···이재명 불출석

    ‘경기도 예산 유용 혐의’ 이재명 측, 공소사실 전부 부인···이재명 불출석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법인카드 등 경기도 예산 유용 등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이 27일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한다”라고 밝혔다.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 심리로 이 후보와 정 모 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배 모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 등 3명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 3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이 후보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범행을 공모한 바 없으며 지시하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 변호인은 “피고인은 2021년 9월 이미 경기남부경찰청에서 (법인카드 유용 혐의 관련) 불송치를 결정받았는데, 검찰은 배우자 김혜경 씨에 대한 관련 수사를 진행하다가 2023년 10월 (압수수색) 영장 발부가 안 되자 피고인을 피의자로 추가하면서 영장을 발부받고 수사를 진행한 것으로 공소 제기 자체가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정 전 비서실장 변호인도 “당시 도지사 공식 일정만 보고 받고 회의했을 뿐 공소장 내용 관련 보고를 받거나 별도 지휘통솔체계 갖추지 않아 지시하지 않았다”라며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2023년 10월 압수수색 영장 청구가 기각됐을 때 이재명 피고인도 피의자도 포함돼 있었다”라며 “변호인이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맞섰다. 이날 공판준비기일은 피고인들의 출석 의무가 없어 이재명 후보 등 피고인은 모두 출석하지 않았고 변호인 4명만 출석했다. 재판부는 이날 공소사실을 부인한 이 후보와 정 전 비서실장 측과 달리 배 씨 측의 공소사실에 대한 의견이 확정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7월 1일 한차례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후보 등은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던 2018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법인카드 등 경기도 예산으로 총 1억653만 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19일 불구속기소됐다.
  • 전북도, ‘동학 유족 수당’ 지급한다

    전북도, ‘동학 유족 수당’ 지급한다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자 최후 항전지인 전북에서 그 후손들에 대한 예우가 강화된다. 전북도는 내년부터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유족 1인당 월 10만원의 유족 수당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동학 유족 수당은 지난해 9월 ‘전북특별자치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정되면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지급 대상은 전북에 거주하는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직계 후손(자녀, 손자녀, 증손자녀) 915명이다. 이를 위해 연간 10억 9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들에게 일괄 수당 지급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첫 사례다. 앞서 전북 정읍시가 지자체로선 처음으로 2020년부터 정읍에 주소를 둔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증손까지)에게 매월 10만원씩 수당을 지급해 오고 있다. 도는 오는 6월 시군 정책협의회를 통해 지급 대상 범위와 재원 분담률 등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7월에 시행규칙을 제정해 내년부터 수당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조례안을 발의한 염영선 전북도의원은 “계기 동학농민혁명의 가치와 중요성이 재조명받고 참여자의 독립유공자 서훈, 나아가 헌법전문에 동학농민혁명 정신 수록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재혼’ 김병만, 장인·장모 앞에서 울었다…“제정신 아니었던 시간”

    ‘재혼’ 김병만, 장인·장모 앞에서 울었다…“제정신 아니었던 시간”

    개그맨 김병만이 예비 장인, 장모와의 상견례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오는 9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개그맨 샘 해밍턴은 “9월에 결혼한다는 기사 봤다”라며 김병만에게 축하를 건넸다. 김병만은 “제주도에서 야외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비 올까 봐 정확한 날짜는 안 정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예식장에서 결혼하는 건 낯 간지럽다”며 “지인들과 조촐하게 식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스로 무너질 만큼 힘들었다는 김병만은 “마음이 너무 괴로운데 촬영은 해야 했다. ‘내가 지금 뭘 하는 거지’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김병만은 “장인, 장모님을 뵀는데 보자마자 울었다”라고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인상이 너무 편안했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다시 만난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정말 힘들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정신이 아닌 시간을 보냈다”라고 토로했다. 샘 해밍턴은 김병만에 대해 “스승 같은 존재”라며 “엄청나게 잘 챙겨줬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2011년 7살 연상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했다. 지난해 김병만의 전처는 “수년간 가정사 문제 등으로 다투다 상습 폭행을 당했다”는 취지로 김병만을 고소했다. 김병만 측은 “폭행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진실 공방을 벌였다. 검찰은 폭행, 상해 등 혐의로 송치된 김병만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기록과 증거 등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을 했다”라고 밝혔다. 김병만은 현재 제주도에 정착했으며 유튜브 채널 ‘병만랜드’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제주도에 카페 오픈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대홍기획, ‘제42회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DCA)’ 열어

    대홍기획은 차세대 광고 인재 양성을 위한 국내 대표 대학생 공모전인 제 42회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이하 DCA)’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DCA는 1984년 시작되어 광고업계 산학협력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한 대학생 광고 공모전으로 매년 4천여 명 이상의 국내외 대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작년부터 도입된 카테고리별 출품 방식에 참가자와 내부 임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실제 광고ᆞ마케팅 환경에 보다 가깝게 개편하고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출품 카테고리는 총 5개로 ▲ Visual(인쇄광고 및 시각적 아이디어) ▲ Film(TV 및 영상광고) ▲ Digital Contents(디지털 콘텐츠 아이디어) ▲ Experience(온·오프라인 고객 경험 아이디어) ▲ Outdoor Activation(아웃도어 환경에서 옥외 매체를 활용한 소비자 인터랙션 아이디어)으로 구성된다. 작품 접수는 7월 11~17일 온라인으로 일주일간 진행되며, 9월 시상식을 통해 최종 수상자가 발표된다. 총 상금은 2,500만원 규모로, 그랑프리 1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대홍기획 체험형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각 카테고리별 골드ᆞ실버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여 과제로는 롯데웰푸드(빼빼로), 롯데칠성음료(탐스, 크러시), 롯데GRS(롯데리아), 롯데자이언츠, 롯데월드, 유니클로, SBI 저축은행, 넥센타이어 등 총 9개 브랜드로 Z세대(GenZ)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끌어내기 위한 브랜드로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브랜드와 카테고리를 자유롭게 조합해 출품할 수 있다. DCA의 상세한 출품 요강과 과제 내용은 6월 13일 DCA 사이트와 대홍기획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 경기관광공사, 광복 80주년 맞아 ‘항일운동유적지 걷기’ 행사

    경기관광공사, 광복 80주년 맞아 ‘항일운동유적지 걷기’ 행사

    경기둘레길 연계 항일운동 유적지 116곳 대상 걷기 행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기도 항일운동유적지 116곳 걷기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둘레길 걷기와 연계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경기도의 항일운동 유적지 116곳 중 한 곳을 도보로 3.1km를 방문, 개인 SNS에 인증하면 경기둘레길 마스코트 배지와 포토 카드를 받을 수 있다. 경기둘레길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14일까지 선착순 8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기둘레길은 대명항을 출발점으로 경기도 외곽을 한 바퀴 돌아 다시 돌아오는 총연장 860km의 순환형 장거리 걷기 길이다. 경기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조성했으며 ▲DMZ 접경지역을 잇는 ‘평화누리길’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숲길’ ▲강과 들판을 지나는 ‘물길’ ▲바다와 갯벌 풍경을 품은 ‘갯길’ 등 총 60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최근에 860km 완보자가 1천 명을 돌파했으며, 안성시 금광호수 일원과 평택시 평택항 홍보관 내에 이용자 쉼터가 조성됐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경기도에 흩어져 있는 항일운동유적지를 직접 걸어서 찾아가며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둘레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육군협회, DX KOREA 주관권 소송서 승소…디펜스엑스포 청구 기각

    육군협회, DX KOREA 주관권 소송서 승소…디펜스엑스포 청구 기각

    – 2022년 협약은 해당 연도에 한정, 2024년 행사 포함 여부는 법원에서 기각– KADEX 명칭 사용 관련 부정경쟁 주장도 받아들여지지 않아 육군협회가 디펜스엑스포(IDK)와의 방위산업전 주관사 지위 확인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번 판결은 1년여에 걸친 관련 민사 및 형사 소송의 종결을 의미한다. 서울중앙지법 제61민사부는 지난 5월 16일, 디펜스엑스포가 육군협회를 상대로 제기한 ‘2024년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주관사 지위 확인 및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고 판결했다. 디펜스엑스포는 2022년 육군협회 등과 체결한 협약과 부속합의서에 따라, 2024년 전시회에 대한 주관사 권한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약 16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해당 협약은 2022년 전시회를 위한 것이며, 계약기간이 2024년까지 명시되었더라도 이는 행사 마무리를 위한 기간으로 해석된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디펜스엑스포는 육군협회가 ‘KADEX’ 명칭을 사용해 별도 전시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부정경쟁방지법 및 상표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KADEX’와 ‘DX KOREA’는 외관, 호칭, 개념 등이 달라 혼동의 여지가 적고,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이번 본안 판결 이전에도 디펜스엑스포는 육군협회를 상대로 다양한 법적 절차를 진행했으나 모두 기각되거나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2023년 7월 제기한 입찰절차 중지 가처분소송에서는, 육군협회가 IDK 외 다른 사업자와 주관사 공모 입찰을 진행한 것이 위법하며 KADEX 행사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2024년 5월 28일 이를 기각했다. 협약이행 가처분소송에서도, IDK는 DX KOREA 조직위 구성과 협력 추진을 요구하며, 타 사업자와 계약 체결 금지 및 행사 미추진 시 12억 원 배상을 요구했지만, 2024년 11월 2일 역시 기각됐다. 법원은 이 두 건 모두에서 IDK가 DX KOREA의 주관사 지위를 갖지 않으며, 육군협회의 주관사 선정 및 전시회 추진, KADEX 명칭 사용 모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2023년 9월, IDK 박춘종 대표가 육군협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형사고소(업무방해, 부정경쟁방지법·상표법 위반 등) 역시 2024년 2월 27일 검찰에서 ‘혐의없음’ 처분을 받으며 종결됐다. 육군협회 허욱구 사무총장은 “법원의 판결을 통해 협회의 전시회 주관 관련 절차가 법적으로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것”이라며, “KADEX 전시회를 글로벌 방산 전문 전시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삼성증권, 퇴직연금 DC 가입하면 커피 쿠폰 2매 제공

    삼성증권, 퇴직연금 DC 가입하면 커피 쿠폰 2매 제공

    삼성증권이 ‘웰컴 퇴직연금 DC이벤트(2025년 시즌2)’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에서 퇴직연금 DC형 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커피 쿠폰을 주는 행사로, 조건 충족 후 이벤트 신청을 하는 모두에게 지급된다. 상품 지급은 DC계좌 개설 완료 시기에 따라 이벤트 기간 내 개설 완료 시 오는 9월 중 지급, 이벤트 기간 내 전환신청 후 오는 9월 말까지 개설 완료 시 오는 10월 중 지급된다. 한편,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는 연금 관련 유용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연금정보’ 탭에서 ▲유용한 연금정보 ▲연금 ETF 랭킹 ▲연금펀드·TDF랭킹 등 투자자들이 자신의 운용 성향과 시장 트렌드에 맞춰 연금계좌를 운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DC형 퇴직연금 계좌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유용한 연금 운용 정보도 함께 제공해 보다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삼성증권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금고객의 자산관리를 밀착 지원하기 위해 삼성증권 연금센터를 운영 중이며, 연금상품 리밸런싱 및 포트폴리오 상담, 연금수령솔루션까지 연금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금 관련 제도에서 상품 추천까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 [자치광장] 맥주 원조 도시, 영등포에서 건배를

    [자치광장] 맥주 원조 도시, 영등포에서 건배를

    1933년 서울 영등포에는 두 개의 맥주 공장이 세워졌다. 일본 기린맥주의 자회사인 쇼와기린맥주와 삿포로맥주 계열의 조선맥주가 그것이다. 영등포는 맥주 공장입지로 최적이었다. 한강과 안양천, 도림천이 흘러 물이 풍부했고 경부선과 경인선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였으며 산이 없는 평탄한 지형 덕분에 넓은 공장부지 확보도 용이했다. 광복 이후 쇼와기린맥주는 동양맥주(현 OB맥주)로, 조선맥주는 크라운맥주(현 하이트진로)로 이름을 바꾸고 생산을 이어 갔다. 두 공장은 오랜 기간 우리나라 맥주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 왔다. 이후 1990년대에 생산시설이 이천과 마산으로 옮겨가면서 두 공장은 철거됐고, 그 자리는 영등포공원과 아파트 단지로 바뀌었다. 현재도 영등포공원에는 맥주의 핵심 원료인 맥아와 홉을 끓일 때 사용했던 대형 담금솥이 지역의 명물로 남아 있다. 이처럼 영등포는 대한민국 맥주 산업의 출발지였지만, 세월이 흐르며 그 사실은 점차 잊혀졌다. 요즘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맥주 축제가 열리고 있지만 영등포처럼 맥주 산업의 뿌리를 간직한 곳은 없다. 우리나라 맥주의 진짜 원조 도시는 바로 영등포인 것이다. 영등포구가 오는 9월 영등포공원에서 ‘원조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카스, 테라 같은 대중적인 맥주는 물론 영등포의 젊은 사장들이 자신의 가게에서 직접 만든 수제 맥주도 함께 선보인다.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가게에서 생산한 수제 맥주 ‘영등포터’는 2023년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맥주 대회인 ‘월드 비어컵’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1996년 대회가 시작된 이래 한국 수제 맥주가 입상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처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수제 맥주를 비롯해 영등포 곳곳의 수제 맥주 양조장들과 협업해 다양한 맥주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맥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다. 지역의 시간과 이야기를 품은 역사적 자산이다. 영등포 원조 맥주 축제는 이런 의미를 되살리는 동시에 주민, 지역 소상공인,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문화 축제로 기획되고 있다. 청년 사장들이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즐길거리까지 풍성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도 진행한다. 이는 서울시 유일의 법정문화도시인 영등포가 올해 전국문화도시협의회의 의장도시로 선정되면서 개최하게 됐다. 특히 이번 의장도시는 37개 문화도시 회원이 처음으로 직접 투표로 선정해 그 의미가 크다. 문화도시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등포구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참여 도시들이 부스를 운영하며 각 도시가 가진 역사성과 그동안의 성과를 교류하는 자리다. 이런 행사에서 우리 구의 원조 맥주 축제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영등포의 위상을 전국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 원조 맥주 축제와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는 우리 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상징적인 축제가 될 것이다. 부대 행사로 ‘러닝 크루’와 함께하는 달리기도 예정돼 있으니 가볍게 뛰고 시원한 맥주 한잔의 여유도 즐기시기 바란다. 9월,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영등포공원에 들러 문화도시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나시길. “우리나라 맥주의 원조 도시, 영등포 미래를 위해 건배.” 최호권 서울 영등포구청장
  • 오타니, 641일 만에 마운드 올라 시속 156㎞

    오타니, 641일 만에 마운드 올라 시속 156㎞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팀 동료 오타니 쇼헤이의 라이브 피칭 상대로 나서 2루타성 타구를 때렸다. 오타니는 641일 만에 타자를 향해 공을 뿌리며 마운드 복귀에 박차를 가했다. 오타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2023년 9월 팔꿈치 수술을 받았던 오타니는 올해 2월 불펜 투구를 시작하며 이도류 복귀에 시동을 걸었는데, 마운드에 올라 타석에 타자를 투고 공을 던지는 훈련을 진행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김혜성과 신인 포수 달튼 러싱, JT 왓킨스 코치가 오타니의 연습 상대가 됐다. 김혜성은 첫 대결에서 투수 앞 땅볼을 쳤으나 다음 타석에서 우측으로 2루타성 타구를 만들었다. 오타니는 다섯 차례 승부에서 22개의 공을 던졌는데 직구 구속이 시속 151~156㎞ 수준이었다. 그는 감각을 더 끌어올린 다음 MLB 마운드에 오를 계획이다. 오타니는 이날 메츠전에서 1회 초 시즌 18호 아치를 쏘아 올리며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카일 슈워버(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다저스는 1-3으로 졌고, 김혜성은 결장했다.
  • 【봉사상】박영자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위원 [제43회 교정대상]

    【봉사상】박영자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위원 [제43회 교정대상]

    2001년 9월 교정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다수의 지역 인사를 교정협의회에 추천하고 교정교화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교정행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2001년부터 40회에 걸쳐 1041명의 수용자와 자매결연을 하고 보관금을 지원해 수용자들이 안정적인 수용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2004년 교정가족 산업 시찰 등을 지원하며 교정공무원의 처우 개선에 힘을 쏟았다. 2024년 경북북부제1교도소 자장면 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해 1300인분을 직접 조리·제공하면서 사회의 온정을 전했다.
  • 경과원 동남아(태국·베트남) 시장개척단, 2321만 달러 수출 상담

    경과원 동남아(태국·베트남) 시장개척단, 2321만 달러 수출 상담

    남양주, 파주, 포천 소재 수출 유망 중소기업 8개 사 참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태국과 베트남에서 ‘2025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2,32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 북부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계획한 총 5회 글로벌 시장개척단 사업의 첫 번째 일정으로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찌민 현지에서 열렸다. 경과원은 수출 경험이 부족한 기업의 해외 진출 장벽을 낮추기 위해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상담 전 바이어 발굴부터 실질적 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지원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남양주시 2개 사, 파주시 5개 사, 포천시 1개 사 등 식품, 생활소비재, 물류 자동화 설비 분야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 8개 사가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이 태국 방콕(20일)과 베트남 호찌민(22일)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1:1 수출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119건의 2321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했다. 경과원은 항공료 50% 지원, 전문 통역사 배정, 현지 차량 제공, 제품 샘플 발송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강지훈 경과원 경제부문 상임이사는 “그동안 경기 북부 중소기업들은 해외시장 진입에 있어 다양한 제약을 겪어왔지만, 이번 개척단은 이러한 장벽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도내 북부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과원은 이번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시작으로 6월 일본, 7월 대양주, 9월 유럽 및 동남아 2차 시장개척단을 차례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 대한상의, 對국회 ‘대외협력위원회’ 출범…입법 과정서 목소리 키운다

    대한상의, 對국회 ‘대외협력위원회’ 출범…입법 과정서 목소리 키운다

    전국 74개 지역상의 회장으로 구성 최근 경제 현안을 두고 입법 영향력이 커지면서 대한상공회의소가 국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를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상의에 대(對)국회 소통 기구가 공식적으로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상의는 주요 입법 현안에 대해 입법 초기부터 기업의 현실과 요구를 정확히 전달하는 등 경제계의 입법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의 정책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플랫폼으로서 위원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상법 개정안, 반도체특별법 내 주 52시간 예외조항, 상속세 개편 문제 등을 놓고 입법 과정에 경제계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고 보고 일종의 로비 기구를 만든 것이다. 대외협력위원회는 전국 74개 지역상의 회장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장은 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호남·제주권 등 7개 권역별로 나눠서 맡는다. 도별상의협의회 회장 9명은 부위원장을 맡는다. 대한상의는 “권역별 공동위원장을 위촉해 지역경제 주요 현안을 수렴·조율하고, 지역 기업의 의견이 정책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지역별 중점 산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지역 상생 모델 발굴 등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앞으로 ▲경제계 주요 법안에 대한 경제계 제언 및 공동 대응 전략 수립 ▲국회 주요 상임위 초청 간담회 ▲지역구-지역상의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국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을 혁신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만드는 ‘메가 샌드박스’ 도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오는 7월 대한상의 경주포럼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9월 정기국회에 앞서 대외협력위원회 이름으로 경제계 제언집을 마련해 건의할 예정이다. 이후 각 정당 지도부와 주요 상임위, 지역 의원들과도 수시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경제계와 국회의 소통을 한층 확대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기존의 일방적인 건의 방식에서 벗어나 입법 과정에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입법 전반에 걸쳐 경제계와 국회 간 실질적인 협의가 이뤄지는 플랫폼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홈런 공동 1위’ 오타니, 마운드 복귀 시동…김혜성에게 2루타 맞고도 ‘방긋’

    ‘홈런 공동 1위’ 오타니, 마운드 복귀 시동…김혜성에게 2루타 맞고도 ‘방긋’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팀 동료 오타니 쇼헤이의 라이브 피칭 상대로 나서 2루타성 타구를 때렸다. 오타니는 641일 만에 타자를 향해 공을 뿌리며 마운드 복귀에 박차를 가했다. 오타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2023년 9월 팔꿈치 수술을 받았던 오타니는 올해 2월 불펜 투구를 시작하며 이도류 복귀에 시동을 걸었는데, 마운드에 올라 타석에 타자를 투고 공을 던지는 훈련을 진행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김혜성과 신인 포수 달튼 러싱, JT 왓킨스 코치가 오타니의 연습 상대가 됐다. 첫 대결에서 투수 앞 땅볼을 친 김혜성은 다음 타석에서 우측으로 2루타성 타구를 만들어냈다. 오타니는 22개의 공을 던졌다. 직구 구속은 시속 151~156㎞ 수준이었다. 오타니는 추가 연습 투구를 통해 감각을 끌어올린 다음 MLB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오타니는 투수로 뛰었던 2023시즌에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 소속으로 10승5패 평균자책점 3.14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로 이적한 다음엔 지명타자로 뛰는 중이다. 지난해 MLB 최초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오타니는 올해도 1번 타자를 맡아 51경기 61안타 18홈런 타율 0.295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가 투수까지 소화한다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32승21패)인 다저스의 질주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메츠전에서도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는 1회 초 시즌 18호 아치를 쏘아 올리며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카일 슈워버(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다만 다저스는 1-3으로 졌고, 김혜성은 결장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농업 R&D센터, 실행만이 답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농업 R&D센터, 실행만이 답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3일(금), 경기도농업기술원 성제훈 원장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농업기술원 북부R&D센터’ 설립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북부R&D센터는 경기북부 지역의 기후·지형 등 농업 여건에 부합하는 작물 개발 및 첨단농업 기술 연구를 전담할 산하기관으로, 지난해 9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연천군 내 설치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정확한 설치 부지와 센터 규모 등이 확정되지 않았으며, 관련 예산 또한 편성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윤 의원은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북부R&D센터 건립이 부지 미확정과 예산 미반영 등으로 여전히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며, “이대로 가다간 경기북부 농업 대개조의 핵심축이 좌초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성제훈 원장은 “기술원 내부적으로는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꾸준히 진행해왔지만, 실질적인 행정 결정과 예산 확보는 도의회와 예산부서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AI, 위성, 정밀농업 등 미래 농업을 선도할 기술 실증 기반으로서 북부R&D센터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어 “지난해 10월부터 균형발전기획실장, 농업기술원장, 농수산생명과학국장 등과 함께 실무 논의를 이어왔으나, 유력 후보지였던 종자관리소 연천분소 부지의 활용이 난항을 겪고 있고, 2025년도 본예산에도 관련 예산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사업 추진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며 “이제는 말이 아닌, 책임 있는 ‘실행 단계’로 전환해야 할 때”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양측은 이날 면담에서 북부R&D센터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윤 의원은 “고령화와 기후위기 시대, 농업은 단순한 생산을 넘어 첨단 기술 기반 산업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며, 북부R&D센터는 실증·보급·연구 기능을 모두 아우르는 전략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의회가 예산과 제도 정비에 최선을 다할테니, 집행부는 책임 있게 실행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성 원장도 “경기북부 농업은 기존 체계로는 한계에 직면해 있으며, 민간 기술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연구·데이터 기반 대응이 가능한 전담 센터 설립이 시급하다”고 공감했다. 한편, 윤 의원은 지난 23일(금) OBS 라디오 <굿모닝 OBS>에도 출연해 “경기도농업기술원 북부R&D센터가 단지 계획에 그치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끝까지 챙기겠다”며 관련 문제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윤 의원은 끝으로 “경기북부 농업의 미래는 기술과 실행에 달려 있다”며, “오는 6월 초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직접 면담을 요청하는 등 의회 차원에서 끝까지 책임 있게 이행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국내 평균 9만원인데…김준호 “결혼식 축의금 ‘이 정도’는 내셔야 감사전화”

    국내 평균 9만원인데…김준호 “결혼식 축의금 ‘이 정도’는 내셔야 감사전화”

    개그맨 김준호가 오는 7월 후배 개그맨 김지민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축의금 기준선을 제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는 결혼식 청첩장을 전하러 동료 연예인들을 만나러 다녔다. 배우 유지태, 개그맨 이경실·이성미·조혜련이 김준호에게서 청첩장을 전달받았다. 김준호는 이어 가수 세븐·배우 이다해 부부를 찾아갔다. 김준호는 지난 2023년 이들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았던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당시 축가를 맡았는데도 이벤트용 가발을 쓴 탓에 결혼식장 출입이 제지됐던 일화를 꺼내는 등 웃음을 안겼다. 이다해는 이날 김지민이 함께 찾아올 줄 알았다며 아쉬워했다. 김지민은 일정 문제로 동석하지 못했다. 김준호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김지민에게 전화를 연결했다. 이다해는 김지민과의 통화에서 “내 결혼 당시 모아뒀던 준비 자료를 줄 테니 조만간 만나자”고 권했다. 김지민은 “마침 곧 (결혼식) 하객 맞이를 준비하기로 했다”며 고마워했다. 이다해는 김준호·김지민의 결혼식 당일 하객이 너무 많을 것 같다며 걱정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며 “결혼식을 끝낸 후 하객에게 전화를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준호 오빠는 축의금 30만원 이상 낸 사람에게만 전화하겠다고 했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평균 축의금은 9만원으로 조사됐다. 카카오페이는 자사 송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9월 기준 평균 축의금이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준호가 언급한 30만원은 평균액의 3배를 뛰어넘는 금액인 셈이다.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이들 부부도 (이)다해 씨가 결혼식을 다 준비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우리랑 똑같네”라며 “남자들은 ‘아무것도 안 하기’ 학원이라도 다니는 거냐”고 일갈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3년 만이다. 김준호에게는 재혼, 김지민에게는 초혼이다.
  • “미래 지향적 랜드마크 만들자” 대구시 신청사 국제 설계 공모

    “미래 지향적 랜드마크 만들자” 대구시 신청사 국제 설계 공모

    대구시가 신청사를 랜드마크로 짓기 위해 국내외 우수 건축가들의 창의적인 설계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와 함께 구체적인 재원 조달 대책 등 신청사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오는 2026년 말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도 밝혔다. 대구시는 26일 오전 기자설명회를 열고 신청사 건립사업 국제 설계공모를 공고하고 건축설계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사 설계공모 비전은 ‘시민을 위한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청사’라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약 4500억원이 투입돼 건립하는 신청사는 달서구 두류동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들어선다. 대지 면적은 7만2023㎡이며, 전체면적 11만6954㎡는 규모다. 예정 설계비는 142억원이다. 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은 “국내 공공 청사 중에서는 전례를 찾기 힘든 정도의 설계 규모인 만큼, 대구의 역사와 문화, 전통, 미래비전까지 모두 담긴 설계안이면 좋겠다”며 “효율적인 공간 활용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과의 조화도 고려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국내외 건축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제설계공모로 진행된다. 참가 등록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다. 작품 제출 마감은 오는 8월 26일까지이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9월 18일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 9월까지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같은 해 말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신청사 부지를 제외한 7만3000㎡의 옛 두류정수장 부지는 뉴욕 센트럴파크에 버금가는 도심 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한편, 대구 중구 동인동에 있는 현 시청사는 1993년 건립돼 시설이 낡고 업무·민원·주차 등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거기다 1967년 지어진 북구 산격청사를 별관으로 운영해 분산하는 방식이 시민불편을 초래해왔다. 의회청사로 쓰이는 구 시청사도 1956년에 만들어져 노후화된 상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신청사는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공간으로 대구의 미래를 대표할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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