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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포스토리 15] 79년 데뷔해 ‘쓰리잡’으로 월 천만원 벌었다는 그녀, 지금은?

    [연예 포스토리 15] 79년 데뷔해 ‘쓰리잡’으로 월 천만원 벌었다는 그녀, 지금은?

    브라운관 속 연예인을 보며 ‘저 사람은 탤런트하기 아깝다’라는 생각, 몇 번 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비율이 좋은 연예인 보면 ‘모델이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뛰어난 스펙을 가진 연예인을 보면 ‘공부를 계속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오늘 ‘연예 포스토리’에서 살펴볼 배우를 보며 시청자들은 ‘저 사람은 아나운서나 DJ를 했어도 성공했겠다’라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배우’라는 직업 외에 두 가지 직업을 더 가지고 있는 탤런트, 김미숙과 얽힌 사연들을 살펴봅니다. ●아나운서가 장래희망이었던 10대 소녀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미숙은 79년 KBS 공채 탤런트 6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입니다. 이듬해 그녀는 KBS 드라마 ‘동심초’에서 주연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는데요. 여고생 김미숙의 꿈은 ‘아나운서’였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김미숙은 단아한 외모만큼이나 기품 있는 목소리로 연예계에서 유명했습니다. 그녀의 장래희망이 ‘아나운서’였던 것을 보면, 김미숙은 자신의 장점을 스스로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들어도 내 목소리가 좋더라” 고교시절 김미숙은 유학 간 친구에게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의 목소리가 담긴 테이프를 보내주기로 약속합니다. 녹음을 마친 뒤 테이프를 들으며 그녀는 자신의 목소리가 좋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목소리’라는 장점을 살려 과거 ‘세상의 모든 음악’, ‘아름다운 이 아침’, ‘가정음악’, ‘한밤의 인기가요’ 등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약 20년 동안 DJ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김미숙 ‘쓰리잡’ 뛴 이유? 워낙 오랜 시간 DJ로 활동한 탓에 그녀의 주된 직업이 DJ인 줄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그녀의 주변 사람들은 그녀가 세 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흔히 얘기합니다. 배우, DJ, 그리고 유치원 선생님이 바로 그것인데요. 김미숙은 1987년 3월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사랑유치원’을 세우고 재단 이사장이 됩니다. 유치원을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메릴린 먼로처럼 되지 않으려면 ‘평생을 지탱할 다른 길’이 있어야 한다.” 나이가 들어서 더 이상 배우로 선택되지 않을 때를 대비해 이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물론 아이들을 좋아하기도 했고요. 드라마 속에서 아이들을 대할 때 느껴지는 따뜻함의 원천이 무엇인지 알 것 같네요. ●유치원 경영에 얽힌 소문 하지만 김미숙은 유치원 경영으로 인해 안 좋은 소문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그녀에게 돈을 대주었다는 ‘후원자 설’인데요. 이 소문에 대해 김미숙은 “유치원을 세우는 데는 내가 그동안 모은 돈과 가족들의 돈이 들어갔다”면서 “살던 집도 팔아 전셋집에 살며 돈을 보탰다”고 해명했습니다. ●남동생 40만원 벌 때 김미숙은 1000만원 벌어 김미숙은 악성 루머로 속앓이를 하기도 했지만 ‘쓰리잡’ 덕분에 돈을 많이 벌기도 했습니다. 1989년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돈은 많이 버는 편이다. 세무서 직원으로부터 내가 마포구에서 세금을 제일 많이 내는 사람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달 수입이 1000만원이 넘는다”고 얘기했는데요. 무려 ‘26년 전’의 1000만원, 얼마나 큰 금액인지 상상이 잘 안 되실 겁니다. 다행히 그녀가 한 마디 덧붙였네요. “남동생은 회사에 다니는데 한 달 월급이 40만원이다.” ●“‘골드미스’는 내가 만들어 낸 말” 흔히 결혼 적령기가 지난 능력 있는 미혼 여성을 ‘골드미스’라고 부릅니다. 과거 김미숙은 본인이 ‘골드미스’라는 단어의 창시자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1998년, 39살이던 그녀는 “골드미스는 내가 만들어낸 말이다. 일도 인생도 어느 정도 알게 되는 내 나이쯤이 가장 황금기 같은 시기라는 뜻이다. 물론 약간은 스스로를 위로하는 말이기도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라디오로 맺어진 ‘부부의 연’ 스스로를 ‘골드미스’라 칭하던 김미숙은 같은 해 11월 작곡가 겸 음악평론가 최정식씨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미국에서 음악을 공부한 최씨는 한국에 들어와 김미숙이 진행하던 SBS 라디오 ‘아름다운 아침 김미숙입니다’에서 진행자와 초대손님으로 만났다고 하네요. DJ는 그녀에게 참으로 많은 것을 안겨다 준 것 같습니다. ●‘골드미스’에서 1년 만에서 ‘미세스’된 사연 자칭 ‘골드미스’에서 1년도 되지 않아 ‘미세스’로 바뀐 김미숙. 여기에는 사연이 하나 있습니다. 그녀는 1998년 MBC 드라마 ‘사랑’에서 8살 연하의 20대 남성이 연정을 품는 대상인 사진작가 영지 역을 맡았습니다. 당시 상대역은 실제로도 13살이나 차이가 나는 장동건이었는데요. 초기에는 ‘이 드라마는 김미숙을 위한 드라마’라는 평을 들으며 시작했지만, 점차 시청률이 떨어지자 제작진은 “중년 여배우를 출연시키니 시청률이 나오지 않는다”라면서 “젊은 여배우와 장동건을 붙여 이야기를 새로 쓰겠다”고 선언합니다. 이에 그녀는 극 중 갑작스레 병으로 세상을 떠나며 중도 하차하게 됐는데요. 당시 그녀는 ‘나 때문에 시청률이 나오지 않는다’라는 생각에 자괴감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때 본인의 옆에 있었던 남자친구(현재의 남편)가 많은 위로를 해줬고,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역시, 사랑도 결혼도 ‘타이밍’이라는 말이 사실인 걸까요?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 운동·몸짱 중독 남성, 심장마비·자살 위험 높다

    운동·몸짱 중독 남성, 심장마비·자살 위험 높다

    현대 사회는 그야말로 ‘운동 권하는 사회’다.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운동만이 살길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과유불급, 운동도 지나치면 병이 될 수 있다. 특히 단단한 근육을 몸 곳곳에 ‘장착’하기 위해 자나깨나 운동에 매진하는 남성이라면 반드시 이 연구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영국 BBC의 21일자 보도에 소개된 사례는 다음과 같다. 올리 로인이라는 영국 남성은 18살 때부터 더 크고 단단한 근육을 갖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고 운동을 지속해 왔다. 그러던 중 근육추형(muscle dysmorphia) 증상이 찾아왔다. 근육 추형은 자신의 신체가 왜소하고 약하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과도한 스테로이드 복용 또는 극도로 심한 운동을 하는 장애다. 결국 이 남성은 19살 때 두 번의 심장마비가 찾아왔고 세 번째 심장마비가 다시 찾아왔을 때 숨을 거두고 말았다. 당시 그의 나이는 고작 20살이었다. 이 남성처럼 지나치게 근육질 몸매에 집착해 과한 운동을 지속하는 근육추형 장애는 다음의 증상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필요 이상으로 피트니스센터 이용 ▲스테로이드 복용 ▲지나치게 자신의 몸매를 거울로 자주 확인 ▲단백질 보충제의 남용 ▲분노조절 장애 ▲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근육추형일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근육추형이라는 심리적 장애가 우울증과 심장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각할 경우 자살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영국 추형질환재단의 관계자인 롭 윌슨은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하는 남성 10명 중 1명은 근육추형환자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이 질환의 심각성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근육추형의 발병 원인은 무엇일까. 롭 윌슨은 “현대인은 성공적이고 힘이 있으며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모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여긴다. 특히 식스팩이나 날렵한 가슴 근육을 통해 이러한 자신감을 채우려 하는 남성이 늘고 있다”고 추측했다. 사실 근육추형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의학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지만, 대중매체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외모지상주의가 더욱 심각해지면서 몸매와 운동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일부 경향이 근육추형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근육추형으로 20세에 사망한 올리 로인의 엄마는 “아들은 유독 키에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다른 것으로 자신의 결점을 포장하고 싶어했다”면서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만큼 몸을 키워야 한다는 말을 반복했다. 하지만 결국 아들은 그 어떤 것도 얻지 못했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건강을 부탁해] 과한 운동은 독…우울증·자살까지 유발

    [건강을 부탁해] 과한 운동은 독…우울증·자살까지 유발

    현대 사회는 그야말로 ‘운동 권하는 사회’다.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운동만이 살길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과유불급, 운동도 지나치면 병이 될 수 있다. 특히 단단한 근육을 몸 곳곳에 ‘장착’하기 위해 자나깨나 운동에 매진하는 남성이라면 반드시 이 연구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영국 BBC의 21일자 보도에 소개된 사례는 다음과 같다. 올리 로인이라는 영국 남성은 18살 때부터 더 크고 단단한 근육을 갖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고 운동을 지속해 왔다. 그러던 중 근육추형(muscle dysmorphia) 증상이 찾아왔다. 근육 추형은 자신의 신체가 왜소하고 약하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과도한 스테로이드 복용 또는 극도로 심한 운동을 하는 장애다. 결국 이 남성은 19살 때 두 번의 심장마비가 찾아왔고 세 번째 심장마비가 다시 찾아왔을 때 숨을 거두고 말았다. 당시 그의 나이는 고작 20살이었다. 이 남성처럼 지나치게 근육질 몸매에 집착해 과한 운동을 지속하는 근육추형 장애는 다음의 증상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필요 이상으로 피트니스센터 이용 ▲스테로이드 복용 ▲지나치게 자신의 몸매를 거울로 자주 확인 ▲단백질 보충제의 남용 ▲분노조절 장애 ▲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근육추형일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근육추형이라는 심리적 장애가 우울증과 심장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각할 경우 자살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영국 추형질환재단의 관계자인 롭 윌슨은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하는 남성 10명 중 1명은 근육추형환자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이 질환의 심각성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근육추형의 발병 원인은 무엇일까. 롭 윌슨은 “현대인은 성공적이고 힘이 있으며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모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여긴다. 특히 식스팩이나 날렵한 가슴 근육을 통해 이러한 자신감을 채우려 하는 남성이 늘고 있다”고 추측했다. 사실 근육추형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의학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지만, 대중매체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외모지상주의가 더욱 심각해지면서 몸매와 운동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일부 경향이 근육추형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근육추형으로 20세에 사망한 올리 로인의 엄마는 “아들은 유독 키에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다른 것으로 자신의 결점을 포장하고 싶어했다”면서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만큼 몸을 키워야 한다는 말을 반복했다. 하지만 결국 아들은 그 어떤 것도 얻지 못했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엄마 견공의 육아일기...한번에 14마리 출산

    엄마 견공의 육아일기...한번에 14마리 출산

    영국 웨스트 요크셔 지방에서 바셋 하운드 종의 견공이 한번에 무려 14마리에 달하는 귀여운 새끼들을 출산해 화제라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갈색과 검은 색, 흰 색 털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엄마 개의 이름은 테사. 눈도 간신히 뜨는 올망졸망한 귀여운 새끼들도 검은 색 점박이. 갈색 점박이 등이 고루 섞여 있다. 이 7마리의 아들과 7마리의 딸은 엄마 테사의 24시간이 넘는 산고와 주변 사람들의 긴장속에 세상에 나왔다. 한밤중에 갑자기 출산이 시작되어 한마리를 낳았지만 나머지 새끼들이 나오지 않아 일대 소동를 겪은 것. 수의사의 유도 분만에도 24시간동안 간신히 한마리만 더 나와 결국 수의사가 제왕절개로 나머지 강아지들을 무사히 받아냈다. 하지만 출산이 끝이 아니었다. 엄마 개 테사 혼자 14마리의 새끼들을 젖먹이고 돌보는 것이 불가능했던 것. 게다가 왕성한 식욕의 14마리를 먹일 젖도 부족했다. 이에 소유주인 미셸과 앤디 로빈슨 가족 모두가 엄마 테사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여기에 세 자녀인 23살 요르단, 21살 알렉스, 19살의 조엘도 기꺼이 손을 보태 교대로 24시간 이들을 돌보고 있다. 14마리를 젖먹이는데 무려 1시간 30분이 걸린다. 그것도 2~3시간 마다 젖을 먹여야 한다. 어미 개 테사는 영양분을 아낌없이 준 나머지 거의 굶어죽어가는 개처럼 보일 정도로 말랐지만 잘 버티고 있으며 가족들이 어미 개의 건강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44세 안주인 미셀에 따르면 테사가 많은 새끼를 뱄다는 것은 검진때부터 알고 있었다. 하지만 초음파에서 7마리 정도만 보였기 때문에 다른 개에 비해 조금 더 많다고 여겼을 뿐 이 난리 북새통이 되리라는 것응 상상도 하지 못했다. 다만 수의사는 테사의 배가 유난히 불렀기 때문에 10마리 정도일 수도 있겠다고 짐작했을 뿐이다. 그래서 테사가 결국 14마리 라는 어마어마한 새끼를 낳자 다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바셋하운드는 16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낮다’는 의미인 ‘bas’에서 지어진 이름으로 국내에서는 허시파피로 알려져 있다. 외모에서 풍기는 것처럼 성격이 온순하고 침착한 사냥개다. 짧은 다리를 갖고 있긴 하지만 활동력은 대단히 민첩하다. 한편 영국에선 작년 말에도 2살 된 도베르만 종이 한번에 14마리를 낳아 '견공계의 다산의 여왕’에 오른 바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쳐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월드피플+] 세계 최초 자궁이식수술로 태어난 아기의 ‘첫돌’

    [월드피플+] 세계 최초 자궁이식수술로 태어난 아기의 ‘첫돌’

    임신과 출산이 어느 여성들에게는 극히 평범한 과정이지만, 어떤 여성에게는 간절히 기도해도 가질 수 없는 꿈같은 경험이다. 스웨덴 출신의 37세 여성 말린 스텐버그는 여느 평범한 여성들처럼 아이를 가지고 출산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태어날때부터 자궁이 없는 채로 태어났고, 성인이 된 이후에는 엄마가 되고 싶었던 꿈을 모두 버렸다. 하지만 그녀는 29살 무렵, 전직 골프선수인 킬래 닐슨을 만나며 모든 것이 바뀌었다. 닐슨과 결혼한 말린은 다시 한 번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됐고, 스웨덴 예테보리대학교 연구진과 손잡고 자궁이식수술을 준비했다. 당시 그녀에게 자궁을 기증한 사람은 더 이상 출산할 계획이 없는 61세 이와 로슨이었다. 이식수술은 무사히 끝났고, 많은 의료진과 가족의 응원 속에서 임신에 성공했다. 그리고 1년 전인 지난해 9월, 그녀는 무사히 첫 아들인 빈센트를 출산하면서 ‘세계 최초 이식 자궁으로 출산한 여성’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됐다. 그녀는 아이를 출산했던 1년 전을 떠올리며 “환상적인 느낌이었다. 우리는 매우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이 모든 스토리를 ‘익명’으로 처리하려 했는데, 빈센트가 첫 돌을 맞은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가족을 가지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어려운 여성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말린이 자궁이식수술을 받을 당시, 그녀와 함께 수술을 받은 9명의 여성 중 이미 4명이 무사히 출산했다. 말린의 아들 빈센트는 이들 중 ‘첫째’다. 말린은 “자궁을 기증해 준 이와 로슨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그녀는 어떤 보상도 받지 않고 자궁 기증에 임해줬고, 그저 다 좋아질거라고만 말해줬다”면서 “현재 이와 로슨과 아들 빈센트는 매우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로슨 역시 빈센트를 ‘기적’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내 나이가 어때서?...84세 코미디언, 25세 팬과 결혼

    내 나이가 어때서?...84세 코미디언, 25세 팬과 결혼

    영국의 80대 유명 코미디언이 자신보다 59살이나 어린 20대 팬과 결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코미디언 지미 패튼(84)은 최근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25세 여성 에이미 필립스에게 청혼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18개월 전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이미 사우스요크셔에 있는 시가 25만 5000파운드(한화 약 4억 7000만원) 상당의 고가 저택에 함께 살고 있으며, 이미 호적 신고도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패튼은 5년 전 아내와 사별한 뒤 혼자 지내다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필립스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이야기를 주고받기 시작했다. 그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나에게 사랑이 다시 찾아오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 청혼에 ‘예스’(Yes)라고 대답해 준 그녀에게 매우 감사함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자신보다 나이가 훌쩍 많은 사위를 얻게 된 에이미 필립스의 아버지는 “두 사람이 매우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생각한다”며 만족을 표했다. 지미 패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애하는 친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러시아의 원로 영화배우 역시 60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84세 러시아 영화배우 이반 크라스코는 최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4세 배우 지망생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연기 스승과 제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나우! 지구촌] 84세 코미디언, 25세 여성팬과 결혼해 화제

    [나우! 지구촌] 84세 코미디언, 25세 여성팬과 결혼해 화제

    영국의 80대 유명 코미디언이 자신보다 59살이나 어린 20대 팬과 결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코미디언 지미 패튼(84)은 최근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25세 여성 에이미 필립스에게 청혼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18개월 전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이미 사우스요크셔에 있는 시가 25만 5000파운드(한화 약 4억 7000만원) 상당의 고가 저택에 함께 살고 있으며, 이미 호적 신고도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패튼은 5년 전 아내와 사별한 뒤 혼자 지내다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필립스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이야기를 주고받기 시작했다. 그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나에게 사랑이 다시 찾아오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 청혼에 ‘예스’(Yes)라고 대답해 준 그녀에게 매우 감사함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자신보다 나이가 훌쩍 많은 사위를 얻게 된 에이미 필립스의 아버지는 “두 사람이 매우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생각한다”며 만족을 표했다. 지미 패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애하는 친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러시아의 원로 영화배우 역시 60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84세 러시아 영화배우 이반 크라스코는 최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4세 배우 지망생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연기 스승과 제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안용준 베니, 강의실 프러포즈 장면 공개 ‘9살 연상 맞아? 베니 외모 상상초월’

    안용준 베니, 강의실 프러포즈 장면 공개 ‘9살 연상 맞아? 베니 외모 상상초월’

    ‘안용준 베니’ 9세 연하 안용준과 결혼하는 가수 베니의 ‘동안 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베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맑음 #상상밴드#귀척놀이 #내나이몇짤? #이른퇴근 #세차하러 가야겠다 #동영상 재밌어 #햇살이 밝아서”라는 말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베니는 화장기가 없는 민낯임에도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안용준과 9세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는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 안용준은 KBS2 ‘반올림’, OCN ‘신의 퀴즈’, MBC ‘소원을 말해봐’ 등의 드라마와 ‘첫사랑’,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청춘학당’, ‘하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를 통해 가수 데뷔했다. 이후 호서 예술 실용전문학교를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용준 베니, 안용준 베니, 안용준 베니, 안용준 베니 안용준 베니 사진 = 서울신문DB (안용준 베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5 불륜 리포트] 기자, 바람피우다

    [2015 불륜 리포트] 기자, 바람피우다

    ■온라인 사이트·앱 ‘기혼자 만남’ 시도… 낯선 밀당을 하다 간통죄 폐지 후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기혼자의 만남을 이어 주는 사업이 사실상 합법화됐다는 점이다. 지난 2월 말 방송통신위원회가 애슐리매디슨에 대한 접속 차단 조치를 거둬들이자 온·오프라인에서는 유사한 서비스가 우후죽순 늘었다. 현재 기혼자들의 만남을 전문적으로 주선하는 인터넷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앱) 등은 취재 중 확인한 곳만 10여곳에 달한다. 온라인을 통해 어떻게 기혼자 간 만남이 이뤄질까. 특별취재팀 남녀 기자 3명이 지난 한 달간 각각 기혼자의 만남을 주선하는 온라인 사이트와 앱서비스 등에 가입해 ‘잘못된 만남’을 시도해 봤다. ●프로필 등록 10분 만에 날아온 쪽지… ‘기대감’ 안고 클릭 첫 쪽지를 받은 것은 기자의 프로필을 등록한 지 불과 10분 만이다. 연이어 또 다른 여성에게도 쪽지가 날아왔다. ‘키 175㎝에 체중 76㎏인 40대 직장 기혼남성이 설레는 만남을 기다린다’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프로필이 아직 먹히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다. 애슐리매디슨을 벤치마킹한 G사이트에서 기자에게 관심을 보인 이들은 모두 20~30대 초반이었다. 모자이크한 사진 뒤로 얼굴을 감췄지만 두 여성 모두 미인이라는 인상을 줬다. 주부라고 하기엔 어린 나이. 취재지만 기대감이 없었다면 거짓이다. 그렇게 ‘밀당’(남녀 간 밀고 당기는 심리싸움)은 시작됐다. ●‘조건 만남’ 원하는 여성들 다짜고짜 러브콜 “전 월페이 받는 여자예요~.” 서너 번 쪽지가 오가고서 여성이 본론으로 들어갔다. “전 장기 계약만 해요. 직접 보고 만남을 이어갈지 판단하세요.” 다짜고짜 러브콜을 보낸 이들은 모두 조건 만남을 원하는 여성들이었다. 기혼자 만남 사이트가 성매매 영업창구로 활용되는 것이다. 이 중 한 명을 건대입구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A(23)씨는 짙은 화장을 했지만, 매우 앳돼 보였다. 19살 때부터 룸살롱에서 일했고, 아르바이트처럼 하루 단위 조건 만남도 몇 번 가진 적이 있다고 말했다. “룸살롱에 다니는 언니가 알려줘서 가입했는데 하루에도 십여 통씩 만나자는 쪽지가 날아와요. 외로운 아저씨들이 참 많은 것 같더군요.” 특별기획팀 tamsa@seoul.co.kr ■“만나요”에 몰려든 40명… “외로운 아저씨들 참 많더군요” 기혼자 만남 사이트에는 A씨 같은 20대 초·중반 여성들이 적지 않다. 공통점은 프로필 사진이 적극적이면서 대담하다는 점이다. 몸매가 드러나도록 특정 부위를 노출하는가 하면 얼굴 사진을 그대로 올리는 사람도 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만나는 조건으로 A씨는 월 350만원을 원했다. 일수 찍듯 만날 때마다 돈을 줘도 상관없다며 흥정하는 것이 한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니다. 죄책감은 없냐는 질문에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저는 남자가 바람피우는 건 집에 있는 언니(부인)가 잘못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1만명 카페… 등급 높은 회원끼리 비밀데이트도 같은 시간, 대형 포털사이트의 기혼자 만남 커뮤니티에서 유부남과의 만남을 시도한 다른 기자는 어렵지 않게 상대를 구할 수 있었다. 1만명이 넘는 회원 수를 가진 카페는 2분여마다 새 글이 올라올 정도로 활발하게 운영됐다. 등급에 따라 볼 수 있는 ‘일대일 채팅’ ‘번개’ ‘핫채팅(음담패설)’ ‘비밀데이트’ 등 코너를 통해 불륜의 기회를 제공했다. 등급이 높은 회원끼리는 그들만의 비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부남과의 만남을 원한다”는 글을 올리자 삽시간에 신청자가 40명을 넘어섰다. 간택을 받기 위한 유부남들의 경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요청하지도 않은 자신의 얼굴이나 고급 차 사진, 상의를 탈의한 모습을 보내는 남성도 있었다. B(38)씨를 만난 것은 글을 올린 다음날이었다. 창업컨설팅을 한다는 B씨는 카페 내에서도 유명한 ‘선수’다. 결혼 후 유부녀부터 미혼, ‘돌싱’(이혼녀)까지 다 만나봤지만, 아내가 자신을 의심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는 자부심이 얼굴에 쓰여 있었다. 매일 습관처럼 스마트폰을 정리하고 데이트 땐 현금을 쓰며, 의심을 피하려 카카오톡 프로필엔 아내 사진을 올리는 등 철두철미하게 자기관리를 하는 게 비결이라고 했다. “처음이신 것 같은데…. 섹스 파트너(성관계 대상)와는 룰을 정해요. 출근 후 퇴근 전까지는 편하게 전화도 하고, 메시지도 보내지만 이후 시간과 주말에는 절대 연락을 하지 않죠. 뭐든 깔끔해야죠.” 복잡한 ‘밀당’ 과정 없이 지름길을 원하는 기혼자를 위한 유료 매칭 서비스도 등장했다. 성인사이트 등에 소개된 카카오톡 아이디를 등록하자 ‘H실장’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실시간으로 답변이 왔다. 8만원을 입금하면 여성 회원과 1회 만남을 보장해 준다는 내용이다. 그는 “한 달간 만남이 성사되지 않으면 전액 환불해 주겠다”고도 했다. 일주일 후 ‘37살/ 기혼/ 160㎝/ 47㎏’이라는 간략한 프로필만 보고 기자는 성동구의 한 카페로 향했다. C(37)씨는 육아휴직 중인 두 아이의 엄마였다. 옅지도 짙지도 않은 화장. 처음엔 다소 불안한지 눈동자를 한 곳에 두지 못하고 두리번거렸지만 말문이 트이자 오히려 기자보다 차분했다. 서로 지켜야 할 ‘선’ 같은 것이 있냐고 묻자 미소를 띠며 “그런 건 없다”고 했다. “남편 회사 가고 아이들 학교에 있는 주중 낮 시간이 제일 편하니까 그때 만나서 수다 떨고 싶어요. 가끔 잠자리 갖는 것도 상관없고, 1박 2일 정도로는 여행 가는 것도 오케이에요.” 수위 높은 농담도 거침없다. “좀 말라 보인다”고 하자 “아니에요. 이따가 안쪽 살을 보여 드릴 수 있어요. 당장 확인해 보실래요?” 그렇게 한 시간의 대화 후 그녀는 연락처를 건넸다. 이어 아이가 학원 갔다 돌아올 시간이라며 카페를 나섰다. ●회사원·주부… 첫 만남은 조심스러웠다 그러는 사이 G사이트에서는 소득 없는 보름이 흘렀다. 재가입의 대가로 10% 할인된 4만 5000원을 내고 다시 ‘구애’ 활동을 벌여 봤지만, 편지함엔 인사성 멘트로 가득한 160여통의 쪽지만 쌓였다. 생면부지의 기혼 여성과 인터넷 쪽지만으로 만남을 갖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회사원, 가정주부, 미용사 등 다양한 사람들과 안부를 주고받았지만 다들 첫 만남은 조심스러운 눈치다. ‘한번 뵀으면 좋겠어요. 제 카톡 아이디는 *****입니다.’ 기다리던 쪽지가 도착한 것은 3주째 되는 날이었다. 부정기적으로 안부를 묻던 여성이었다. 이태원의 한 음식점에서 공무원이라고 밝힌 D(37)씨를 만났다. 4살짜리 딸이 있다는 D씨는 온라인을 통해 이런 만남을 갖는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반만 믿었다. 왜 기혼자를 만나려 하느냐는 질문에 D씨에게서 의외의 대답이 나왔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요.”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말인가. “제 가정을 깰 생각은 추호도 없어요. 딸도 누구보다 사랑하고요. 2년 전 우연히 미혼인 남자 친구가 생겼는데 관계가 지속되면서 제게 너무 집착을 하더군요. 그래서 어렵게 헤어졌어요. 데면데면해진 남편과는 달리 다정다감하게 연애할 수 있는 분이 필요해요. 육체적 관계는 그 다음 문제고요. 글 쓰신 걸 보니 그런 분 같아 뵙자고 했어요.” 이 여성을 보며 불현듯 ‘인간은 영원히 살기에는 너무 복잡한 동물’이라고 한 일본의 소설가 야마다 무네키의 말이 생각났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G사이트 대표는 당당했다. 그는 “성인나이트만 가도 기혼자 만남이 많은데 다를 게 뭐가 있냐”고 반문했다. 그는 “누군가 시작할 일을 했을 뿐이다. 국내 서비스가 없다면 아마 애슐리매디슨 등을 통해 상당한 외화가 해외로 유출됐을 것”이라면서 “법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이익을 추구하는 건 사업 하는 사람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회에는 ‘불륜 조장 사이트 금지법’이 발의된 상태다. 특별기획팀 tamsa@seoul.co.kr
  • 안용준 베니, 혼전임신 물어보자 “절대 아니다” 왜?

    안용준 베니, 혼전임신 물어보자 “절대 아니다” 왜?

    안용준 베니, 혼전임신 물어보자 “절대 아니다” 왜? 안용준 베니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혼전임신을 부인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꾸며져 최근 결혼을 발표한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했다. MC 이영자는 “속도위반을 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베니와 안용준은 “절대 아니다”고 답했다. 베니는 “우리는 절대 혼수(임신) 먼저 해가지 말자고 얘기했다. 그거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았다. 다른 이유가 아닌 우리 둘이 좋아서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베니는 안용준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돌아가신 아버님을 작년에 처음 뵀다. 딱 한 번 뵀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면서 “남자친구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제 손을 꼭 잡으시면서 ‘내 꿈은 뮤지션이었다’고 하시더라. ‘음악 하는 네가 너무 예쁘다’고 해주셨다. ‘내 아들, 내가 없을 때 잘 부탁한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들을 장례식장에서 처음 뵀는데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 아버님 영정사진을 보고 약속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안용준은 베니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미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안용준, 9살 연상 베니 교제소식에 친누나 반응 보니 “돌으셨어요?”

    택시 안용준, 9살 연상 베니 교제소식에 친누나 반응 보니 “돌으셨어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19일 결혼식을 앞둔 배우 안용준, 가수 베니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 MC 이영자는 “두 사람이 사귄다고 했을 때 시누이의 반응이 어땠느냐”고 물었다. 이에 안용준은 “작은 누나는 ‘이런 미친 XX가 돌으셨어요?’라고 했고 큰 누나는 ‘너 정신 나간 거 같아’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영자는 즉석에서 안용준의 작은 누나와 전화를 연결해 동생 안용준이 9살 연상 베니와 교제를 선언했을 당시 심경에 대해 물었다. 안용준 누나는 “당황스러웠다. 얼굴은 웃고 있었지만 어금니를 꽉 물고 있었다. 그때를 생각하면 베니에게 미안하긴 한데 지금은 정말 좋다. 지금은 결혼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혼을 허락한 이유에 대해 “집 근처에서 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두 사람이 서로 쳐다보는 눈빛이나 챙겨주는 모습 보면서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용준 베니 “9살차, 임신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안용준 베니 “9살차, 임신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안용준 베니, 혼전임신 질문에 “임신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속상할 것 같았다” 안용준 베니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혼전임신을 부인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꾸며져 최근 결혼을 발표한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했다. MC 이영자는 “속도위반을 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베니와 안용준은 “절대 아니다”고 답했다. 베니는 “우리는 절대 혼수(임신) 먼저 해가지 말자고 얘기했다. 그거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았다. 다른 이유가 아닌 우리 둘이 좋아서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베니는 안용준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돌아가신 아버님을 작년에 처음 뵀다. 딱 한 번 뵀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면서 “남자친구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제 손을 꼭 잡으시면서 ‘내 꿈은 뮤지션이었다’고 하시더라. ‘음악 하는 네가 너무 예쁘다’고 해주셨다. ‘내 아들, 내가 없을 때 잘 부탁한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들을 장례식장에서 처음 뵀는데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 아버님 영정사진을 보고 약속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안용준은 베니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미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용준 베니 “임신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안용준 베니 “임신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안용준 베니, 혼전임신 질문에 “임신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속상할 것 같았다” 안용준 베니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혼전임신을 부인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꾸며져 최근 결혼을 발표한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했다. MC 이영자는 “속도위반을 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베니와 안용준은 “절대 아니다”고 답했다. 베니는 “우리는 절대 혼수(임신) 먼저 해가지 말자고 얘기했다. 그거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았다. 다른 이유가 아닌 우리 둘이 좋아서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베니는 안용준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돌아가신 아버님을 작년에 처음 뵀다. 딱 한 번 뵀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면서 “남자친구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제 손을 꼭 잡으시면서 ‘내 꿈은 뮤지션이었다’고 하시더라. ‘음악 하는 네가 너무 예쁘다’고 해주셨다. ‘내 아들, 내가 없을 때 잘 부탁한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들을 장례식장에서 처음 뵀는데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 아버님 영정사진을 보고 약속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안용준은 베니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미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안용준 베니, 9살 나이 극복한 비결? ‘연상녀+연하남 공략 비법은..반전’

    ‘택시’ 안용준 베니, 9살 나이 극복한 비결? ‘연상녀+연하남 공략 비법은..반전’

    ‘택시’ 안용준 베니 9세 나이차의 연상연하 커플인 가수 베니(배소민·37)와 배우 안용준(28)이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했다. 안용준은 최근 베니가 출강하고 있는 한 강의실을 습격했다. 안용준은 베니가 강의하는 곳에 처음 온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안용준은 베니와 첫 만남, 첫 키스에 대해 궁금해 하는 MC들에게 “그냥 번쩍였다”고 당시 느낌을 전했다. MC 이영자는 “그렇게 베니가 (첫키스를) 잘했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또 두 사람은 각각 연상녀, 연하남을 사로잡는 비법도 공개했다. 안용준은 연상녀를 사로잡는 비법 중 하나로 “말을 잘 들어라”를 꼽았다. 상대방이 경험이 많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베니는 연하남과 ‘밀당’하는 방법으로 10시간 동안 연락두절 등을 소개했다. 베니의 발언에 안용준은 크게 놀랐다. 이날 ‘택시’ 방송에서는 3번이나 프러포즈 계획에 퇴짜를 놓은 베니를 위해 안용준이 준비한 깜짝 프러포즈도 공개됐다. 베니와 안용준 모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안용준과 베니는 지난 8월 26일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안용준의 소속사 더블케이E&M은 “안용준이 베니와 소중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9월 19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안용준은 배우로서 더욱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1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택시’ 안용준 베니, ‘택시’ 안용준 베니, ‘택시’ 안용준 베니, ‘택시’ 안용준 베니, ‘택시’ 안용준 베니 사진 = 서울신문DB (‘택시’ 안용준 베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용준 베니, 9살 나이 극복한 비결 보니..

    안용준 베니, 9살 나이 극복한 비결 보니..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했다. 안용준은 최근 베니가 출강하고 있는 한 강의실을 습격했다. 안용준은 베니가 강의하는 곳에 처음 온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안용준은 베니와 첫 만남, 첫 키스에 대해 궁금해 하는 MC들에게 “그냥 번쩍였다”고 당시 느낌을 전했다. MC 이영자는 “그렇게 베니가 (첫키스를) 잘했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또 두 사람은 각각 연상녀, 연하남을 사로잡는 비법도 공개했다. 안용준은 연상녀를 사로잡는 비법 중 하나로 “말을 잘 들어라”를 꼽았다. 상대방이 경험이 많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베니는 연하남과 ‘밀당’하는 방법으로 10시간 동안 연락두절 등을 소개했다. 베니의 발언에 안용준은 크게 놀랐다. 이날 ‘택시’ 방송에서는 3번이나 프러포즈 계획에 퇴짜를 놓은 베니를 위해 안용준이 준비한 깜짝 프러포즈도 공개됐다. 베니와 안용준 모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안용준 베니 ‘속도 위반’ 질문에 대답이? ‘대박’

    택시 안용준 베니 ‘속도 위반’ 질문에 대답이? ‘대박’

    택시 안용준 베니 택시 안용준 베니 ‘속도 위반’ 질문에 대답이? ‘대박’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혼전임신을 부인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꾸며져 최근 결혼을 발표한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했다. MC 이영자는 “속도위반을 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베니와 안용준은 “절대 아니다”고 답했다. 베니는 “우리는 절대 혼수(임신) 먼저 해가지 말자고 얘기했다. 그거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았다. 다른 이유가 아닌 우리 둘이 좋아서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베니는 안용준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돌아가신 아버님을 작년에 처음 뵀다. 딱 한 번 뵀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면서 “남자친구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제 손을 꼭 잡으시면서 ‘내 꿈은 뮤지션이었다’고 하시더라. ‘음악 하는 네가 너무 예쁘다’고 해주셨다. ‘내 아들, 내가 없을 때 잘 부탁한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들을 장례식장에서 처음 뵀는데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 아버님 영정사진을 보고 약속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안용준은 베니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미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용준 베니, 9살 연상연하 커플 ‘결혼 결심한 이유 보니’

    안용준 베니, 9살 연상연하 커플 ‘결혼 결심한 이유 보니’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19일 결혼식을 앞둔 배우 안용준, 가수 베니 커플이 출연했다. 베니는 안용준과의 첫 만남에 대해 “미용실을 같이 다녔는데 처음엔 안용준이 무서웠다. 나이 차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아예 방어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지인을 통해 안용준은 베니와 소개팅을 가졌고 그 다음날 베니를 불러 첫 키스를 했다. 안용준은 베니와 첫키스에 대해 “두 번째 만남에 했다.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번쩍했다”고 회상했다. 안용준 베니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데에는 고인이 되신 안용준 아버지의 힘이 컸다. 베니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시아버지 때문이었다. 지난해 시아버지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뵀는데 용준이 자리를 비웠을 때 ‘내 꿈은 뮤지션이었어. 음악하는 네가 정말 예쁘다’고 해주시더라. 또 ‘내가 없을 때 아들 잘 부탁한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사실 가족들을 장례식장에서 처음 뵀다. 아버님 영정사진을 보고 그 약속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용준 베니, 혼전임신 질문에 “임신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속상할 것 같았다”

    안용준 베니, 혼전임신 질문에 “임신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속상할 것 같았다”

    안용준 베니, 혼전임신 질문에 “임신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속상할 것 같았다” 안용준 베니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혼전임신을 부인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꾸며져 최근 결혼을 발표한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했다. MC 이영자는 “속도위반을 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베니와 안용준은 “절대 아니다”고 답했다. 베니는 “우리는 절대 혼수(임신) 먼저 해가지 말자고 얘기했다. 그거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았다. 다른 이유가 아닌 우리 둘이 좋아서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베니는 안용준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돌아가신 아버님을 작년에 처음 뵀다. 딱 한 번 뵀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면서 “남자친구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제 손을 꼭 잡으시면서 ‘내 꿈은 뮤지션이었다’고 하시더라. ‘음악 하는 네가 너무 예쁘다’고 해주셨다. ‘내 아들, 내가 없을 때 잘 부탁한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들을 장례식장에서 처음 뵀는데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 아버님 영정사진을 보고 약속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안용준은 베니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미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안용준 베니, 9살 연상녀 사로잡은 상남자 “나이 알고 무서웠다” 첫키스는 언제?

    택시 안용준 베니, 9살 연상녀 사로잡은 상남자 “나이 알고 무서웠다” 첫키스는 언제?

    택시 안용준 베니, 9살 연상녀 사로잡은 상남자 “나이 알고 무서웠다” 첫키스는 언제? ‘택시 안용준 베니’ 9살 나이차로 화제를 모은 예비부부 안용준 베니가 ‘택시’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19일 결혼식을 앞둔 배우 안용준, 가수 베니 커플이 출연했다. 안용준은 예비신부 베니에 대해 “며칠 전 지인 분들을 만났는데 좋겠다고 하더라. 아침에 눈 뜰 때마다 아름다운 얼굴 볼 수 있다”며 베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베니는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중 올 가을에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결혼으로 미뤄졌다. 안용준은 세상에서 날 제일 사랑해주는 남자다”고 자랑했다. 베니는 안용준과의 첫 만남에 대해 “미용실을 같이 다녔는데 처음엔 안용준이 무서웠다. 나이 차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아예 방어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지인을 통해 안용준은 베니와 소개팅을 가졌고 그 다음날 베니를 불러 첫 키스를 했다. 안용준은 베니와 첫키스에 대해 “두 번째 만남에 했다.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번쩍했다”고 회상했다. 안용준 베니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데에는 고인이 되신 안용준 아버지의 힘이 컸다. 안용준은 “올해 초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날이 베니 생일이었다. 2월 11일 이었다”고 밝혔다. 베니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시아버지 때문이었다. 지난해 시아버지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뵀는데 용준이 자리를 비웠을 때 ‘내 꿈은 뮤지션이었어. 음악하는 네가 정말 예쁘다’고 해주시더라. 또 ‘내가 없을 때 아들 잘 부탁한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사실 가족들을 장례식장에서 처음 뵀다. 그게 마음이 정말 아팠다. 아버님 영정사진을 보고 그 약속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안용준은 베니와 함께 한강에서 치킨과 맥주를 먹던 중 즉석으로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이를 전혀 몰랐던 베니는 안용준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안용준은 베니를 위해 이승기의 ‘결혼해줄래’를 부르던 중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보던 베니 역시 눈물을 쏟아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tvN ‘택시’ 캡처(택시 안용준 베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안용준 베니 “임신 때문에 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택시 안용준 베니 “임신 때문에 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택시 안용준 “임신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속상할 것 같았다” 택시 안용준 베니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혼전임신을 부인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꾸며져 최근 결혼을 발표한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했다. MC 이영자는 “속도위반을 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베니와 안용준은 “절대 아니다”고 답했다. 베니는 “우리는 절대 혼수(임신) 먼저 해가지 말자고 얘기했다. 그거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았다. 다른 이유가 아닌 우리 둘이 좋아서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베니는 안용준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돌아가신 아버님을 작년에 처음 뵀다. 딱 한 번 뵀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면서 “남자친구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제 손을 꼭 잡으시면서 ‘내 꿈은 뮤지션이었다’고 하시더라. ‘음악 하는 네가 너무 예쁘다’고 해주셨다. ‘내 아들, 내가 없을 때 잘 부탁한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들을 장례식장에서 처음 뵀는데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 아버님 영정사진을 보고 약속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안용준은 베니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미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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