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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 하락·거래 절벽·깡통주택… ‘시장 붕괴’ 조짐

    가격 하락·거래 절벽·깡통주택… ‘시장 붕괴’ 조짐

    지방 주택시장이 깊은 침체에 빠졌다. 세종, 부산 해운대 등 일부 지역을 빼고는 가격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거래량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특히 경남 창원, 거제시 등은 가격 하락과 거래 절벽, 미분양 누적, ‘깡통주택’ 증가 등 4중고에 시달리면서 주택시장 붕괴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지역 주택시장은 깊은 침체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최근 1년 사이 집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경남 창원시다. 3월 기준으로 1년 전보다 5.66% 떨어졌다. 창원 성산구는 지난해 3월과 비교해 10.51%나 추락했다. 22일 부동산114 시세에 따르면 반림동 현대아파트 84㎡짜리 호가는 2억 2000만원 정도에 형성됐다. 반림동은 창원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학군도 좋아 아파트 거래가 꾸준했던 곳이다. 이 아파트 가격이 최고점을 찍은 시기는 2015년 10월로 3억 5200만원을 기록했다. 이후 내리막길을 거듭해 지난해 3월에는 3억원으로 떨어졌고, 지난해 말에는 2억 7000만원, 지난달에는 2억 3000만원까지 곤두박질쳤다. 최근 1년 사이에 7000만~8000만원이 떨어져 최저가를 기록했던 2009년 2월(2억 2000만원) 수준으로 하락했다. 최근 3년 동안 가격 하락이 이어지면서 10년 전 가격과 비슷한 수준까지 떨어졌다. 최정점 가격을 기준으로 집값의 60%를 대출받았다고 가정할 경우 대출금 갚고 나면 남는 것은 하나도 없는 깡통주택이 돼 버린 것이다. 집값 하락은 경기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창원은 조선산업 몰락, 기계산업 쇠퇴 직격탄을 맞아 집값이 내려간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 경기를 떠받쳤던 주력 산업이 가라앉으면서 인구 감소, 특히 젊은 직장인들이 줄어들고 주택 실수요가 사그라졌다. 투자 수요는 아예 사라졌다. 지난해 기준 인구는 1년 새 6726명이 줄어들었다. 인구가 줄고 지역 주력 산업이 쇠퇴하면서 주택 수요가 감소했는데도 신규 공급은 거꾸로 치달았다. 최근 3년간 새로 입주한 아파트가 2만 9461가구나 되고, 앞으로 1년 안에 1만 1649가구가 추가로 준공된다. 최근 분양한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0.67대1로 저조해 미분양 아파트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가격 하락뿐만 아니라 거래도 끊겼다. 인구 105만명이 거주하는 창원시에서 지난달 거래된 아파트는 고작 31건에 불과하다. 반림공인중개사 사무소 관계자는 “집주인들의 속이 타들어 가고 있다. 더 떨어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면서 불안 속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집값 하락에 집주인들은 속을 끓이고 있다. 어렵게 말문을 연 주민 김모씨는 “가만히 앉아서 1년에 1억원이 날아갔다고 생각해 보라”며 “서울에서 20억원짜리 아파트도 1억~2억원 떨어졌다고 난리인데, 3억원짜리 아파트가 1년 만에 1억원 가까이 떨어졌다면 주택시장 붕괴나 마찬가지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거제시 주택시장도 창원과 마찬가지다. 조선산업이 기울면서 부동산중개업소는 거래가 끊겨 개점휴업이다. 지난달 거래된 아파트가 12건밖에 되지 않는다. 현재 부동산114에 올라온 매물은 9건에 불과하다. 주택 가격도 뚝 내려갔다. 1년 전과 비교해 7.11%나 떨어졌다. 창원 다음으로 집값이 하락한 곳이다. 거제도 집값 하락은 입주 물량 증가도 한몫했다. 최근 3년간 준공된 아파트가 1만 923가구이고, 앞으로 1년 안에 3087가구가 추가로 준공된다. 지난해 기준 인구는 25만 4000명으로 1년 새 5000명 가까이 감소했다. 울산, 포항, 구미시 집값도 큰 폭으로 내렸다. 지역 주력산업이 쇠퇴한 데다 공급 물량 증가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중부권도 예외는 아니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주택 가격은 1년 새 3.05% 떨어졌고, 충북 청주시 서원구도 2.27% 하락했다. 집값 하락, 미분양 아파트 증가는 점차 북상해 수도권 남부 지역까지 다다랐다. 이미 경기도 안성, 오산 등에서는 아파트값이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김성제 코람코자산신탁 동향분석팀장은 “지방은 인구 고령화와 성장률 둔화, 기간산업 침체로 주택 수요 기반이 약화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부동산 전문가들도 “입주 물량 증가와 주택 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거래량은 더욱 감소해 주택시장이 장기 침체에 들어갈 것”이라며 ““주택시장이 연착륙할 수 있는 대책 마련도 고려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당진 주거중심 ‘서부→동부’ 이동…힐스테이트 당진 2차에 수요자 관심↑

    당진 주거중심 ‘서부→동부’ 이동…힐스테이트 당진 2차에 수요자 관심↑

    신흥 주거지에 대한 관심은 언제나 뜨겁다. 충남 당진시 부동산 시장에도 주거 중심축이 이동하는 변화의 바람이 불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당진 구도심을 중심으로 서부쪽에 편중되었던 주거생활권이 송악도시개발지구 개발이 완료되면서 동부로 이동하는 것이다.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각광 받는 또 다른 요소로 우수한 교통여건이 한몫 하고 있다. 이곳은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IC가 인접해 있어 차량으로 서울 및 타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32번 국도가 지나고 있어 당진 구도심으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난해 6월 ‘현대제철로’가 개통되면서 현대제철 당진공장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고, 동국제강 당진공장, 휴스틸 당진공장, JW중외제약생산단지 등도 차량 10분 이내면 닿을 수 있다. 기지초등학교가 있는 것을 비롯해 농협하나로마트, 프리미엄아울렛, 당진종합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당진 관내 읍지역에서는 첫번째로 개관한 ‘송악문화스포츠센터’(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6,653㎡)도 있어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 및 취미활동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상황이 이렇자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일대에 조성된 ‘힐스테이트 당진 2차’에도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6~27층, 17개동 총 1,617세대로 송악지구 내에서도 기존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당진 1차(915세대)와 함께 2,532세대에 이르는 가장 규모가 큰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2㎡ 522세대 △74㎡ 251세대 △84㎡ 708세대 △99㎡ 136세대 등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전체의 91%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잔여세대를 특별분양 중이다. 단지는 전세대 남측향 설계에 널찍한 동간 배치로 채광성 및 쾌적성이 우수하다. 단지 중앙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쾌적한 잔디마당이 조성되어있고, 어린이놀이터, 운동시설, 정원 등이 단지 곳곳에 위치하고있다. 또한 입주민들이 단지 내·외부 녹지를 느끼며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도록 단지 외곽선을 따라 900m에 달하는 순환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의 커뮤니티는 4,000여㎡로 당진시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북카페, 클럽하우스, 락커룸, 샤워실, 키즈카페, 맘스카페, 남녀독서실 등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배려한 커뮤니티시설들로 채워지고, 106동 하부에는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2세대)도 마련돼 있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계약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홍보관은 힐스테이트 당진 2차 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e편한세상 순천, 최고 청약경쟁률 25.25 대 1

    e편한세상 순천, 최고 청약경쟁률 25.25 대 1

    ㈜정원주택개발이 대림산업과 함께 분양한 ‘e편한세상 순천’이 지난 18일 1순위 청약에서 높은 청약경쟁률로 전세대가 마감됐다. 이낙호 정원주택개발 대표는 정원커뮤니케이션에서 20년이상 분양광고를 해온 노하우와 정원씨앤디로 다수의 분양대행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해 왔다. e편한세상 순천은 최근 도시재생사업으로 활기를 찾고 있는 순천시 원도심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다. 우수한 교육환경에 동천과 봉화산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어 지역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 1단지 574가구, 2단지 34가구 등 총 605가구 규모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2개동으로 완공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39가구, 84㎡B 186가구, 84㎡C 23가구, 84㎡D 11가구 등이다. 또 110㎡A 45가구, 110㎡B 101가구 등으로 모두 순천에서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성황리에 1순위 청약을 마친 e편한세상 순천은 오는 25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다음달 8일부터 3일간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은 전남 순천시 풍덕동 305번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순천 주택전시관에서 한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성동 “폐비닐·스티로폼 직접 수거합니다”

    서울 성동구는 재활용업체가 수거를 중단한 공동주택 내 폐비닐·스티로폼 등 재활용품을 구에서 직접 수거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성동구는 “중국 폐기물 수출 차단, 유가 하락 등으로 수익이 떨어지자 재활용업체가 폐비닐 등 재활용품 수거를 중단했다”며 “재활용품 적치 장기화로 인한 구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5일부터 구에서 직접 수거해 송정동 재활용선별장에서 처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정동 재활용선별장은 1884㎡ 규모로 지난해 12월부터 단계적으로 시설 개선 공사를 시작, 다음달 완료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기존엔 하루 평균 50t을 처리했는데, 공사가 끝나면 70t까지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국내 첫 펜트하우스 복층 아파트, ‘포항초곡 쌍용예가’

    국내 첫 펜트하우스 복층 아파트, ‘포항초곡 쌍용예가’

    포항 초곡 쌍용예가가 조합 창립총회를 마치고 2차 조합원 모집에 돌입하였다. 포항 초곡 쌍용예가는 도시개발 사업지구의 체비지에 사업을 시행하여 토지 확보에 문제가 없고 84㎡는 복층 아파트로 1층은 실 거주를 하면서 2층은 임대소득 등의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홍보관 오픈과 동시에 복층아파트라는 장점과 단지 내 상가 자녀 학원비 2년간 무상혜택이라는 커다란 두 가지 차별점이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한다. 단지 내 상가에 대형학원이 입점하면 시내 학원으로 자녀들을 보내기 위해 자동차로 출퇴근을 시켜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짐은 물론이고, 밤늦게 귀가 시 안전하고 맘 놓을 수 있는 안전한 귀가가 가능하다. 게다가 2017년 7월에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포항 초곡 쌍용예가는 안전한 도시개발사업 체비지에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토지가 안전하고 국내 첫 펜트하우스형 복층아파트로 3개월만에 50%를 훌쩍 넘겨서 1차조합원 모집을 마무리하고 2017년 12월에 조합 창립총회를 마친 상태이다. 대부분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장이 토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거나, 조합원 모집이 지지부진하여 사업이 연기되거나 무산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는 현실이다. 지하 1층~지상 30층에 59㎡ 84세대, 74㎡ 174세대, 84㎡-A 257세대, 84㎡-B 130세대 등 총 645세대로 조성되는 포항 초곡 쌍용예가 더퍼스트는 1차 조합원 모집을 완료하고 2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면서 사업이 안정권에 들었다는 업계의 평이다. 또한 주목받는 이슈는 시공예정사인 쌍용건설은 진도 7.0의 지진도 견딜 수 있는 특수내진공법으로 SS댐퍼 특허등록을 완료한 쌍용건설이 세계적인 휴양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건축물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짓듯이 초곡지구 쌍용예가를 안전하고 튼튼하게 지을 것을 기대한다. 사업지인 초곡지구의 경우 포항시 동북부에 조성되는 첫 신도시급 신 주거단지다. 행정구역상으로는 흥해읍이지만 동쪽으로는 양덕지구, 남쪽으로는 우현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자연 친화적 입지와 KTX 역세권 등 편리한 교통 환경이 특징이다. 특히 사업지 바로옆에 공원과 숲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 즉 숲세권 아파트여 산책이나 가족들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인근에 초ㆍ중ㆍ고가 인접해 있어 통학에 편리할 뿐만 아니라 포항 아파트 최초로 2년간 학원비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교육특화아파트로 거듭날 계획이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포항 초곡지구는 올 봄부터 지엔하임아파트의 입주를 시작으로 약 8,000가구 규모의 신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고, 이후 포항 초곡 쌍용예가 더퍼스트의 입주 시기인 2020년경에는 미니 신도시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항 초곡 쌍용예가 더퍼스트의 주택홍보관은 리뉴얼 공사가 진행 중이며 4월 21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고,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하시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분당·과천 등 일부 제외 아파트 매매·전셋값 모두 ‘뚝뚝’

    분당·과천 등 일부 제외 아파트 매매·전셋값 모두 ‘뚝뚝’

    수도권 주택시장이 장기 침체 초기 단계에 접어들었다. 서울 강남과 가까운 분당, 과천 등을 빼고는 아파트값과 전셋값이 모두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방에서 시작된 찬바람이 수도권까지 북상했다. 특히 입주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경기 남부권은 지난해 7월 대비 아파트값이 10~20% 떨어졌다.기존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 이사를 못하는 집주인이 늘고 있다. 전세 수요 감소에 전셋값까지 떨어져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역전세난’을 걱정하는 집주인도 많다. 미분양 아파트가 증가하고 입주 물량이 쏟아지면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동탄역 주변 천정부지… 외곽은 침체 지난주 말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SR고속철도 동탄역 주변 중(中)동탄 지역 아파트값은 분양가 대비 수억원이 올랐다. 2015년 입주한 시범단지 한화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아파트 84㎡짜리는 6억 3000만~6억 50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3억 5000만원)와 비교하면 3억원 정도 올랐다. 서울보다 전셋값이 싸다는 이유로 세입자 확보도 어렵지 않다. 그러나 동탄역에서 2㎞ 이상 북쪽으로 떨어진 아파트는 상황이 전혀 달랐다. 북동탄은 중동탄보다 늦게 입주했지만 같은 84㎡짜리 아파트값이 3억 3000만~3억 5000만원대에 머물러 있다. 최초 분양가(3억 6000만원)보다 1000만~3000만원 떨어졌다. 최근 입주한 남동탄 외곽 아파트도 84㎡짜리 아파트값이 3억 7000만~3억 8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분양가 대비 1500만원 떨어졌다. 전세도 동탄역 주변은 84㎡짜리 아파트의 경우 3억 3000만~3억 4000만원을 줘야 얻을 수 있지만, 북동탄·남동탄 아파트 전세는 1억 7000만~1억 8000만원이면 얻을 수 있다. 안성시 신소현동 코아루 아파트 단지. 거래가 이뤄지지 않아 부동산 중개업소는 썰렁했고, 주민들은 집값 이야기에 얼굴을 찌푸렸다. 이 아파트 85㎡짜리 시세는 지난해 6월만 해도 2억 2000만~2억 4000만원까지 나갔다. 그러나 올해 1월에는 2억~2억 2000만원으로 10% 이상 떨어졌고, 최근에는 2억원선이 무너지기까지 했다. ●올 들어 안성 아파트값 2.86% 내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경기도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안성으로 2.86% 내렸다. 오산시 아파트값도 1.51% 하락했다. 고양 일산, 평택도 나란히 1% 가까이 내렸다. 아파트값이 떨어진 지역에서는 전셋값 낙폭도 컸다. 평택 아파트의 전셋값은 올해 들어 5.51% 하락했고, 오산은 3.64% 내렸다. 문제는 아파트값 약세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데 있다. 입주 물량이 증가하고 분양 물량 공세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지방 미분양 아파트가 서서히 북상하면서 수도권이라도 입지가 떨어지는 지역에서는 팔리지 않는 아파트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전국에서 입주하는 아파트 물량은 44만 가구로 역대 최고치다. 이 중 경기도에서 쏟아지는 아파트 입주 물량만 18만 가구에 이른다. 안성 5045가구, 오산 4528가구, 고양시에서는 6033가구가 입주한다. 김포시에서는 1만 4197가구가 쏟아진다. 동탄2신도시를 중심으로 화성시에서 입주하는 물량은 무려 3만 1832가구나 된다. ●주택시장 침체→분양시장에도 타격 주택시장 침체는 분양시장에도 타격을 줬다. 지난달 분양된 평택 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 아파트는 미분양이 발생했다. 김포에서 공급된 김포한강 동일스위트 더파크는 미분양 물량이 1000가구가 넘었다. 2월에 분양한 안성 경동메르빌 아파트도 미달됐다. 그럼에도 신규 아파트 분양은 이어진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아파트값이 떨어지고 있는 안성에서 1만 4241가구가 분양된다. 미분양이 많은 김포에서도 1만 4986가구가 분양된다. 오산 4229가구, 평택 9447가구, 고양에서도 7669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라서 미분양 물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희순 강원대 교수는 “대출 규제 등 주택시장을 옥죄는 대책이 실시된 데다 입주 폭탄 악재까지 겹쳐 손실을 우려한 투자자들의 분양권 투매 현상과 거래량 감소가 확연해질 것”이라며 “역전세난을 맞아 매매가·전세값 하락의 압력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360가구

    [부동산 플러스]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360가구

    쌍용건설은 경남 김해시 외동에서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아파트(조감도) 360가구를 분양한다.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230가구를 뺀 69㎡짜리 27가구와 84㎡짜리 103가구 등 13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4베이로 설계하고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주방에는 맘스 오피스, 알파룸 외에도 팬트리가 제공된다. 1㎞ 떨어진 곳에 서김해 IC가 있다.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융자해 준다. 2020년 11월 입주 예정.
  • [부동산 플러스] 금강주택, 인천 도화동 479가구

    금강주택은 인천 남구 도화동에서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아파트를 분양한다. 59~84㎡로 설계한 479가구이다. 도화 지구는 7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로 민간 아파트 분양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공원 부지에 둘러싸여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근처에 인천대 제물포 캠퍼스를 비롯해 초·중·고교가 몰려 있다. 지하철 1호선 도화역·제물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 시점에 기반 시설, 학교 등이 모두 준공된다. 한국수출산업단지가 있어 임대 수요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 [부동산 플러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분양

    대림산업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에서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아파트를 분양한다. 인창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추진하는 단지이며, 39~84㎡ 632가구 가운데 33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남동향 및 남서향으로 배치했다. 구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인창공원도 가깝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이 구리역에서 환승되면 잠실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다. 거실과 안방은 일반 아파트보다 바닥 완충재를 두 배 두껍게 깔았다.
  •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가시화에 경기 서남부 수혜 단지 들썩

    최근 인덕원~동탄을 잇는 복선전철 사업의 가시화로 경기 서남부 주택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8년의 난항 끝에 초읽기에 들어간 복선전철 사업이 이르면 내년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양·의왕·수원·화성 등에서 분양하는 신규 단지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 인덕원~수원~동탄 간 37.1㎞ 복선전철을 신설하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했다. 사업비 총 2조7,19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17개 역을 신설하고, 1개역(서동탄역)을 개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덕원~동탄 구간에 17개 역이 신설될 것으로 정해지면서, 신설역 예상 지역의 아파트 가격도 빠른 속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2개 역이 신설되는 의왕시 아파트 3.3㎡당 평균 시세는 지난해 1분기 1,178만원에서 올해 1분기 1,270만원으로 100만원 가까이 상승했다. 6개 역이 신설되는 수원시도 꿈틀거렸다. 수원시 아파트의 3.3㎡당 평균 시세는 지난해 1분기 1,013만원에서 올해 1분기 1,053만원으로 40만원 가까운 상승폭을 보였다. 복선전철의 종착역인 동탄신도시 일대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도 높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동탄역과 인접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전용 84㎡ 타입의 경우 지난해 5월 5억7,000만원에 실거래 됐던 것이 올해 1월 약 8000만원 오른 6억5,000만원에 거래될 정도로 가격 상승폭이 크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은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시점으로 광교에서는 신분당선, 영통에서는 분당선, 동탄에서는 SRT·GTX와 연계 및 환승이 가능해 향후 일대 주택 시장 가치는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경기 서남부 지역의 상승 전체 구간 해소 등 각종 교통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당, 강남 등 서울 도심권 접근도 더욱 편리해져 신설역 일대의 주택 시장 가치 상승도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같은 기대감에 힘입어 경기 서남부 복선전철 신설역 주변에서 분양하는 신규 주택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오는 5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오전 ‘가’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의왕 더샵캐슬’이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수혜단지로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국토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기본계획에 따라 오전동·고천동 일원에 신설역이 들어설 것으로 보여진다. ‘의왕 더샵캐슬’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3㎡, 총 94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13㎡, 32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금성백조는 이달 경기 동탄2신도시 C7블록에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22㎡ 오피스텔 420실과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498가구 등 총 918가구로 구성된다. 광교신도시에서는 엠디엠(MDM)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은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4개 동, 총 1805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연 친화적 숲세권 아파트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분양시장 내 인기↑

    자연 친화적 숲세권 아파트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분양시장 내 인기↑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숲세권 아파트(녹지공간이 인접한 집)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미세먼지가 몸속에 기도, 폐, 심혈관, 뇌 등 기관에서 염증을 발생시킨다. 심한 경우, 천식, 호흡기, 심혈관계 질환 등이 유발될 수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초미세먼지 노출도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깨끗한 공기를 누리는 녹색 프리미엄이 주거선택의 필수요건이 됐다. 도시 내 녹지공간은 미세먼지를 감소시킬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조망을 통해 정서적 만족감도 높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교통 등 실용적인 가치와 함께 쾌적성이 중요한 기준이 되면서, 건설사들은 신규 아파트에 녹지공간을 늘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성건설이 충북 청주시에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이 자연 친화적인 숲세권 단지를 공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은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 B4·B6블록에 조성되는 명품 민간임대 아파트다. 총 1507가구(B4블록 792가구, B6블록 715가구) 대단지이며,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면적 75㎡와 84㎡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숲세권 단지답게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추고 있다. 국내 조경 실적 1위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단지 조경의 설계 및 시공으로 참여해 친환경 주거타운이 보장된다. 단지 가까이에 기조성된 원봉공원뿐만 아니라 지구 내 중앙공원(예정)이 완공되면 고품격 생활여건이 갖춰지게 된다. 교통 및 생활 인프라 또한 탁월하다. 청주IC·서청주IC를 통해 경부·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할뿐만 아니라 롯데마트 등 상업시설도 두루 갖추고 있다. 편리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역시 돋보인다. 건강한 삶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북카페, 키즈카페, 실버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공간이 조성된다. 운동초·중, 상당고 등 각급 학교가 인근에 위치한다. 최신 IoT 기술을 적용한 주거 시스템도 눈여겨볼만하다. 무인경비시스템·원격검침시스템·출입구 주차관제·고화질CCTV·풀터치형 주방TV·스마트홈시스템·무인택배·비상벨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또한 에너지 절전 시스템으로 대기전력차단시스템·일괄소등스위치·단열재·LED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서 전월 9일 문을 열고 선착순 동호수 계약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디컬 프리미엄을 누려라…의세권 단지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눈길

    메디컬 프리미엄을 누려라…의세권 단지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눈길

    인생 100세시대, 유병장수시대를 맞이하여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주택분양시장에서도 대형병원 인근 단지들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른바 의세권 아파트라 불리우는 이러한 대형병원(종합병원)의 메디컬 프리미엄을 누리면서 병원에 종사하는 의사와 간호원 등의 수요로 인해 임대 및 인근상권이 활성화 된다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같은 행정구역에 속해 있어도 최신 트랜드인 의세권 아파트가 그렇지 않는 곳에 아파트 보다 향후 집값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고 조언하며 내집마련을 앞둔 수요자라면 대형병원 인근단지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조언한다. 화성개발이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분양중인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이러한 트랜드를 잘 반영하고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옆에는 국내 최초로 뇌병원까지 개원을 앞두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인접하고 있어 입주후 의세권 프리미엄을 바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신축중인 뇌병원은 뇌과학연구소, 뇌질환 환자 전용병동, 뇌줄중 집중치료실, 뇌기능 치료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 체계적인 의료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면서 의료서비스 이용이 편리한 대학병원 인근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주거수요도 많아 매매가와 전세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3층 ~ 지상29층 아파트 5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설계되었으며 전용면적 59㎡ 176세대, 75㎡ 163세대, 84㎡ 202세대, 총 54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역세권, 숲세권, 의세권을 다(多)갖춘 다세권 아파트로서 서비스공간을 극대화하고 채광과 통풍, 전망까지 배려한 4베이 신평면을 선보였으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합리적인 분양가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으로 초기 계약부담을 최소화 하였다. 정당 당첨자 계약은 4월 16일부터 18일까지이며 그 이후에 선착순 동ㆍ호수지정 분양을 실시할 계획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코노믹아파트 시대 개막…‘강릉 송정 신원아침도시’ 시선집중

    이코노믹아파트 시대 개막…‘강릉 송정 신원아침도시’ 시선집중

    관리비는 제2의 월세라고 불릴 정도로 주거생활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난방비나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이 해마다 크게 오르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더욱 가중되어가고 있는 실태다. 공동주택의 관리비도 크게 증가했다. 통계청이 지난 3일에 발표한 '2018년 3월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공동주택 관리비(3월 기준)가 전년 대비 무려 7.5%나 올랐다. 이처럼 관리비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면서 관리비를 확실히 잡아주는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원종합개발㈜이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짓는 '강릉 송정 신원아침도시'도 에너지를 효율적으로관리할 수 있는 이코노믹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를 잡을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관리비 절감을 위해 최첨단 시스템도 적극 도입했다. 입주민이 외출할 때 불필요한 에너지를 제어할 수 있도록 ‘일괄소등 스위치’와 ‘가스차단 스위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외출 시 현관에 설치된 스위치 하나로 편리하게 전기 및 가스에너지를 제어할 수 있다.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가전제품의 전기코드를 뽑지 않고도 대기전력을 차단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외부에서 인터넷을 통해 거실조명 제어가 가능한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도 마련된다. 입주민들이 쉽게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도 설치된다. 거실에 설치된 통합조절기를 사용해 각 방별 설정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예약 및 타이머 설정도 가능하다. 게다가, ‘22mm 복층유리’를 적용해 세대별로 방음 및 단열 효과도 극대화했다. 또한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재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소비효율 보일러’가 시공된다. 도시가스가 연소할 때 발생하는 배기열을 다시 한번 이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강릉 송정 신원아침도시'는 지하1층~지상 18층 8개 동, 총 477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로 ▲75㎡ 166가구, ▲84㎡ 237가구, ▲105㎡ 15가구, ▲109㎡ 59가구가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강릉시 교동 일원에 마련됐다. 견본주택 방문 전 미리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해두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모든 호실에 발코니…쾌적한 업무환경 갖춘 ‘가좌 G타워’

    모든 호실에 발코니…쾌적한 업무환경 갖춘 ‘가좌 G타워’

    최근 근로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근무환경이 중요시 되면서 지식산업센터도 다양한 시설이 도입돼고 있다. 사옥 내 공원 및 옥외 테라스 등을 조성하는가 하면 직원들을 위해 피트니트센터 등을 조성하기도 한다. 특히 지난 달 28일 주당 법정 근로시간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근무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들어서는 ‘가좌 G타워’에도 근무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 전용면적 대비 최대 27%에 달하는 발코니를 모든 호실에 제공하여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며, 옥상에는 근무자들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옥상 휴게데크를 조성한다. 인천지역은 소재한 지식산업센터들 중 약 85%가 지어진지 10년 이상 된 단지들로 새 사옥으로 옮겨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가좌 G타워는 지하 1층~지상 14층, 1개동, 연면적 2만3184㎡ 규모로, 지상 1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과 공장시설이 같이 마련되어 있으며, 3층~10층은 공장시설, 11층~14층은 기숙사로 구성된다. 호실 앞에서 주차와 하역작업이 동시에 가능한 호실 앞 주차특화설계, 입주업체로 차량이 바로 진입할 수 있는 드라이브 인 시스템, 차량이 호실 내부까지 진입하는 도어 투 도어 시스템, 다양한 기계와 선반 등을 설치할 수 있는 높은 층고 설계, 전층 화물용 엘리베이터 도입 등 제조와 물류업종에 특화된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유진부동산투자신탁FA호가 시행을, 시공은 동성건설㈜이 맡았다. 가좌 G타워는 주안국가산업단지와 인천지방산업단지, 인천기계산업단지, 기타 공업 밀집지역 등 초대형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다. 또한 지난해 7월 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과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주안국가산단역 역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경인고속도로 가좌IC가 약 1km 떨어져 있어 신속한 물류 수송에 유리하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세제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더욱더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 지식산업센터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400만원 초반으로 수도권 신규 지식산업센터 대비 최고의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가좌 G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남구 염전로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금강주택, 올해 아파트 1559가구·지식산업센터 1개소 분양 예정

    금강주택, 올해 아파트 1559가구·지식산업센터 1개소 분양 예정

    금강주택이 올해 총 1,559가구의 아파트와 지식산업센터 1개소를 분양한다. 최근 들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서울과 수도권 택지지구에 공급을 늘리며 전국구 건설사로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착실하게 다져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금강주택은 지난 2013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100위권 내에 진입한 이후 불과 4년 만에 50위까지 껑충 뛰어 올랐다. 또, 지난 2월에는 인천 학익4구역에서 도시정비사업팀 출범 이후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렇게 빠른 성장이 가능했던 이유는 혁신적이면서 합리적인 설계, 정확한 자재함량 측정, 최신의 친환경 마감재 도입 등 소비자를 생각하는 금강주택의 고집스러운 고객 우선 경영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에는 수도권 알짜 입지에만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우선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에서는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79~84㎡, 총 590가구로 이뤄졌다. 단지는 오는 6월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연성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연성역과 1정거장 떨어진 ‘시흥시청역’은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도 예정돼 있어 사통팔달의 철도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또 단지와 인접한 장현4초를 비롯해 승지초, 능곡고, 능곡도서관이 가까워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5월에는 인천 도화지구에 ‘인천 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4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 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앞서 분양한 단지들과 더불어 7,000여 가구의 도심 속 신규 주거지인 도화지구를 완성하는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크다. 단지 인근으로는 인천대학교 제물포 캠퍼스를 비롯해 약 15개의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어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맞은 편에는 어린이도서관 및 어린이집이 인접해 있으며, 근린생활시설과 점포형 주택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7월에는 서울의 마지막 공공택지로 기대감이 높은 양원지구에서 ‘서울 양원 금강펜테리움(가칭)’ 전용면적 79~84㎡ 총 49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경의중앙선 양원역과 경춘선·6호선(예정) 환승역인 신내역이 위치해 있으며, 신내IC 및 중랑IC가 인접하고 있어 북부간선도로와 세종-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양원역 인근에 중랑캠핑숲과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아울러 동탄2신도시에 지어질 예정인 지식산업센터도 관심사다.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 도시지원시설에서 오는 4월 분양하는 ‘금강펜테리움 IX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38층, 지식산업센터 2개동과 기숙사 1개동이며 대지면적 51,801㎡, 연면적 28만7,343㎡ 규모다. SRT와 GTX(예정)를 이용해 서울까지 약 18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해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일반도로에 트램을 건설 운행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동탄2신도시 내 트램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오피스텔형 기숙사를 함께 분양하는 점도 눈에 띈다. 전용면적 23~49㎡ 총 675실이며, 2층에는 육아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보육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금강주택은 SKT와 제휴를 맺고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앱을 이용해 조명, 가스, 난방 등 집을 제어할 수 있으며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불필요한 전원을 차단할 수 있다. 또, 집에서 멀어지면 불필요한 전원이 알아서 꺼지는 절전 모드도 사용 가능하다. 그밖에 원패스 시스템,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옥외 200만화소 회전형 CCTV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다. 지난 2016년 7월 이후 금강주택이 분양하는 모든 단지는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으로만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2018년에는 총 5개 단지 3,800여 가구의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지난 1월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4차(1,195가구)와 군포 송정지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1차(658가구)가 입주를 시작했으며, 2월부터는 부산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아파트 620가구, 오피스텔 59실)의 입주가 한창이다. 하반기에는 9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3차(870가구), 11월 군포 송정지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447가구)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들 단지는 분양 당시 수십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아 입주를 앞두고 입주예정자들의 기대감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거래 뚝 끊긴 강남 3구… 일부 지역 ‘역전세 초기’

    거래 뚝 끊긴 강남 3구… 일부 지역 ‘역전세 초기’

    주택시장이 변곡점을 맞았다. 아파트값 상승세가 멈추고 거래도 활발하지 않다.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자고 나면 올랐던 서울 강남 아파트값이 고개를 숙였다. 전셋값도 전국적으로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집주인이 전세 보증금을 빼주지 못하는 역전세난을 걱정해야 하는 경우도 생겼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당분간 주택시장이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매매가·전세가 동반 하락… 당분간 약세 지난 주말 서울 강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 단지 주변 부동산중개업소는 한산했다. 아파트를 사겠다는 수요자의 발길은 끊겼다. 중개업소마다 급매물, 급전세 표시 매물이 그득하다. 강남권 아파트는 투자성이 강하기 때문에 거래가 위축됐다고 즉각 하락하지 않는 특성이 있다지만, 최근과 같은 구조적인 이유로 거래 중단이 계속되면 가격 하락 압박을 받게 마련이다. 강남구 도곡동 동부센트레빌 121㎡짜리 아파트 시세는 25억~26억원(부동산 114 기준) 선에 나왔지만, 거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22억~24억원(부동산114 시세 기준)에 급매물로 나온 아파트도 있다. 이 아파트의 지난 1월 실거래가는 24억 5000만원으로 신고됐다. 도곡동 아파트 단지 중개업소에서 만난 한 공인중개사는 “가격 하락보다 더 큰 문제는 거래 중단”이라며 “주택시장이 장기간 깊은 침체에 빠져드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주민들은 당장 아파트값 하락만 걱정하지 말고 거래량이 감소하는 추세를 눈여겨봐야 앞으로 주택 경기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파구 아파트값도 떨어졌다. 잠실주공5단지 82㎡짜리 아파트는 호가가 19억~19억 3000만원에 형성됐지만 찾는 사람은 거의 없다. 지난 1월 19억 9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금은 17억 7000만원에 나온 급매물도 있다. 5단지 주변 중개업자들은 “나올 만한 물건은 양도세 중과 시행(4월 1일) 전에 서둘러 지난해 말에 거래가 끝났고, 버티기에 들어간 매물만 남아 있어 지금은 잠잠한 상황”이라며 “고점만 생각하면 거래는 잘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초구 아파트값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아파트 주간 상승률이 0.04% 떨어졌다. 서초구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이 하락한 것은 6개월 만에 처음이다.●서초구 6개월 만에 상승률 처음 꺾여 강남권 아파트값이 맥을 못 추는 것은 초과이익환수제 등 재건축 규제와 대출 규제가 강화돼 투자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특히 아파트 담보대출 때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이 시행되면서 투자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움츠러들고 있다. 다만, 일부 중개업소는 거래가 끊겼다고 당장 가격 조정폭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도세 중과 시행 이전에 집을 팔지 않은 다주택자들은 ‘버티기’를 각오했기 때문에 값을 내려 내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 중개업자는 “양도세 중과 조치 태풍이 잠잠해지면 다시 가격이 오를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전세 시장은 혼란 초기 단계까지 접어들었다. 특히 서울 강남권 고가 아파트 전셋값 하락이 눈에 띄었다. 지난 1월 9억 5000만원이었던 송파구 잠실 리센츠 아파트 84㎡짜리 전세는 최근 8억 4000만~9억원에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 아크로리버뷰 84㎡짜리 전셋값은 12억~13억원을 부르고 있다. 인근 신반포 자이 84㎡ 전셋값도 12억~14억원 선이다. 지난 1월과 비교해 1억원 이상 하락했지만, 수요는 확 줄어들었다. 전셋값 하락은 새 아파트 입주 물량 증가와 수요 분산이 원인이다. 위례신도시, 하남 미사지구에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준공돼 전세 물건이 풍부한 데다 보증금도 저렴해 강남권 세입자 가운데 상당수가 이곳으로 둥지를 틀었기 때문이다. ●신규 입주물량 많아 전세 수요 더 줄 듯 또 서초구 서초동과 반포동 일대에서 신규 아파트의 입주가 다가오면서 집주인들이 세입자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전셋값을 내리고 있다. 신반포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뷰’와 반포한양 아파트를 다시 지은 ‘신반포자이’가 오는 6월과 7월 각각 입주를 앞두고 있다. 따라서 서울 전셋값 하락은 여름 비수기를 맞아 더욱 뚜렷해지고 전세 수요도 줄어들 전망이다. 전셋값 하락으로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빼주지 못하는 역전세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강여정 한국감정원 주택통계부장은 “서울 강남권 아파트 전셋값 하락은 인근 신도시 지역에서 신규 입주하는 아파트 물량이 증가해 전세 물건이 풍부해졌고, 재건축 이주 시기 조정으로 수요가 일시에 몰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 548가구

    대우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옛 스펀지 부지)에서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한다. 548가구이며 84㎡로 설계됐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4베이, 3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가변형 벽체라서 가구원 구성에 따라 공간 선택이 가능하다. 해운대 중심상업시설 밀집지로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을 이용하기 쉽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2022년 상반기 입주 예정.
  • [부동산 플러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 공급

    [부동산 플러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 공급

    대림산업이 경기 양주 옥정지구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 아파트(조감도)를 공급한다. 수요층이 두터운 66~84㎡로 설계한 2038가구다. 모든 가구를 4베이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84㎡는 거실 폭이 5.1m나 된다. 녹지율도 46%나 된다.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양주신도시에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권까지 40분대면 오갈 수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옥정역(7호선 도봉산~양주 연장사업, 2024년 개통 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0년 6월 입주 예정.
  • 대출규제 강화·시중금리 상승세…중도금 무이자 혜택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관심↑

    대출규제 강화·시중금리 상승세…중도금 무이자 혜택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관심↑

    최근 신규 분양 단지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다시 등장하고 있다. 부동산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자금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출규제 강화와 시중금리 상승세가 맞물리면서 집단대출금리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집단대출 금리는 지난해 8월 3.09%를 기록한 이후 올 1월 말까지 평균 3.45%로 6개월 연속 상승하다 2월에야 3.39%로 0.06% 하락했다. 대출규제와 금리 인상이 맞물리면서 수요자들의 눈길이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로 향하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분양 중인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도 무상이다. 여기에 계약 후 6개월부터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사업지 반경 2.5km 내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도서관, 화도행정타운, 공원 등 풍부한 생활시설이 있으며 화도초, 송라초, 송라중, 심석중, 심석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바로 뒤에 송라산이 접해 있으며 천마산 군립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더불어 동간 거리가 넓어 채광성 및 조망권 확보가 용이하다. 2018년 하반기 착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수동나들목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이를 이용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오남~수동간 국지도 98호선 도로가 지난해 11월 착공하여 2020년 11월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이 도로는 서울에서 가평까지 이동거리가 평균 15km 이상 단축되어 통행시간이 평일에는 30분,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에서 서울 노원구로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구리~포천 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급행철도(GTX) B노선인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역 구간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GTX B노선이 개통되면 이 일대의 광역교통망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최고),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62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520가구이다.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쌍용건설, 김해서 10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 선보여…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분양

    쌍용건설, 김해서 10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 선보여…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분양

    쌍용건설이 4월 중 경남 김해시 외동 일대에서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The Class)'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360가구로 구성됐으며, 조합원 모집분을 제외한 13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체육시설과 올해 말까지 약 2만1천m²규모 임호근린공원 조성이 계획돼 있는 임호산이 바로 옆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점이다. 또한 단지와 약 1km 거리의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를 이용해 부산~창원~양산 등 인근 지역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외동초, 가야초, 봉명초, 봉명중, 경원고, 임호고, 생명과학고 등이 약 1km 이내 위치해 있고, 김해중앙병원, 김해여객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도 가깝다. 단지는 중소형임에도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전 가구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환기효과도 극대화했다. 주방에는 주부들의 편리성을 고려해 맘스오피스, 알파룸, 펜트리 등을 제공,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이 밖에 입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Vehicle Free 공간(104동 제외)으로 설계됐으며, 부출입구에는 학원 차량 등을 위한 로터리형 회차로도 도입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김해일반산업단지 등 약 11개의 산단이 인접해 있고,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를 통해 부산, 창원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라며 “쌍용건설이 김해서 10년 만에 인기가 많은 중소형 평형대의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하는 만큼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30~40대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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