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800만원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CNN 기자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천공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지분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441
  • 해외사용 신용카드 국내서 복제

    동남아 여행객의 신용카드 정보를 빼내 복제카드를 만든 뒤 골프숍과 고급 의류점 등에서 사용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H·S·K·H 등 국내 유명 카드사들의 카드가 불법 복제돼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일 해외 여행객들의 신용카드 정보로 위조카드를 만든 뒤 사용한 혐의로 김모(46)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박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태국에 거점을 둔 복제카드 조직으로부터 태국 여행객 신용카드의 정보를 이메일로 전달받아 카드를 복제한 뒤 사용했다. 태국 여행객이 물품 등을 구입하고 카드로 계산할 경우 범죄조직과 연결된 계산대 직원이 일반카드기와 복제카드기(일명 스키머)에 동시에 긁어 빼낸 정보를 국내에 있는 조직에 이메일로 보내 복제카드 기기인 리드 앤드 라이트(Read and Write)로 복제카드를 만들어 사용하는 수법이다.이들은 지난 8월 태국 푸껫 등을 여행한 사람들의 카드를 복제했으며 지난달 1일부터 28일까지 집중적으로 사용했다. 경찰과 카드업계는 이들은 서울 강남 지역 대형 골프숍과 고급 의류점, 가전매장 등을 돌며 환가성(현금으로 전환) 높은 물품을 구매한 뒤 되팔아 현금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집에서 위조된 복제 신용카드 30장과 노트북 2대, 골프채 80개 등을 압수했다. 현재까지 밝혀진 카드정보 유출건수는 17건, 카드사용 액수는 5000여만원이지만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면서 사용건수와 사용액은 훨씬 더 늘어날 전망이다. 카드업계는 3000여건의 카드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국내 대부분의 카드사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카드업계 쪽은 S카드 1300만원, H카드 800만원, K카드 500만원, 또 다른 H카드 400만원 등이 사용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경찰은 이들이 달아난 총책의 지시를 받고 범행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총책을 잡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태국은 신용카드 사용을 주의해야 하는 국가인 만큼 여행 뒤 반드시 카드 거래정지, 재발급 등으로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태국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99% 복제된다는 것이다. 경찰은 최근에도 포스(POS) 단말기를 통해 카드정보가 해외로 유출돼 복제·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안석기자 ccto@seoul.co.kr
  • 강서구 “사랑의 희망나무로 불우이웃 도와요”

    강서구 “사랑의 희망나무로 불우이웃 도와요”

    서울 강서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사랑의 희망나무를 만들어 화제다. 2일 강서구에 따르면 지난 1일 구청 로비에서 지역 내 분야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0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의 시작으로 선포식을 갖고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희망나무 제막식 ▲희망의 메시지 작성 ▲희망나무 열매달기 ▲성금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희망나무 가꾸기’는 후원자들이 기부를 하면 희망나무 열매에 희망 메시지를 담아 나무에 달게 된다. 희망나무에 열매가 늘어나 나무가 풍성해질수록 우리 이웃의 마음도 점점 따뜻해진다는 취지다. 김재현 구청장이 희망 메시지를 다는 것을 시작으로 100인의 기부천사가 희망나무를 완성하게 된다. 성금전달식에서는 지난 28일 마포고교 운동장에서 5개 종교단체가 ‘이웃사랑 바자회’ 모금액인 2741만 8580원을, 대한항공도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구는 2009년 12월부터 2010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구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에 들어간다. 세부사업으로는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모금 생방송 ▲이웃사랑 모금운동 ▲기업체 참여 확대 ▲성과보고회 ▲소식지 발간 등을 추진한다. 성금 접수는 내년 2월28일까지 구청 주민생활지원과 및 각 동 주민센터 접수처를 이용하거나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서구청 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17 예금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입금해도 된다. 성품 접수는 구청 주민생활지원과 및 각 동 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성금·성품을 기탁한 주민에게는 기부영수증을 교부해 연말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모금된 성금·성품은 저소득 주민의 생계비·응급 구호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되며, 성품의 경우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접수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구청 추천을 받은 저소득 주민 계좌에 직접 입금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구는 올해 작년 목표액에 비해 1억원이 증가된 8억원을 목표액으로 정하고 종교단체, 기업체, 각종 위원회, 동호회, 직능단체 등에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강서구는 지난해 11억 800만원의 성금·성품을 모금해 지역 불우 이웃 8907명에게 6억 8000만원을, 복지시설 102곳에 3억 3700만원을 지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4인가족 기본공제 400만원→600만원으로

    4인가족 기본공제 400만원→600만원으로

    올해분 연말정산부터 가구 구성원 수에 따라 적용되는 기본 소득공제액이 1인당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늘어난다. 4인 가족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400만원만 공제됐지만 올해에는 600만원이 과세표준(소득)에서 제외된다. 과표가 200만원 더 줄어드니 세금 부담도 그만큼 가벼워진다. 국세청은 1일 이런 내용의 2009년 귀속분 연말정산 변경사항을 소개했다. 연말정산은 근로소득이 있는 모든 사람(일용 근로자 제외)이 대상이며 내년 1월 말까지 소득공제 신고서와 증빙 자료를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이를 통해 환급액이 발생하면 3월 말에 돌려준다. 올해에는 소득세 기본세율이 인하되고 인적공제와 특별공제 폭이 확대됐다. 소득세 기본세율 과표구간이 1200만원 이하는 8%에서 6%로, 1200만~4600만원은 17%에서 16%로, 8800만원 이하는 26%에서 25%로 각각 낮아지고 8800만원 초과의 경우만 35%가 유지됐다. 부양가족 연령 요건은 남녀 모두 60세 이상으로 통일되고 경로 우대자 연령요건은 65세에서 70세 이상으로 변경됐다. 부양가족 의료비 공제한도가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늘었고 자녀 1인당 50만원 한도에서 중·고교 교복 구입비가 공제된다. 대학생 교육비 한도는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늘어났다. 연간 급여가 4000만원인 4인 가구(본인, 배우자, 6세·14세 자녀)가 보장성 보험료로 200만원, 교육비로 280만원을 지출하고 신용카드를 1500만원어치 사용했다면 세액은 지난해보다 56만원이 줄어든다.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자료가 기존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신용카드 등 10개 항목에 장기주식형저축 항목이 추가됐다. 연말정산 상담은 기존의 고객만족센터(1588-0060) 외에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에서도 가능하다. 흔히 궁금해하는 내용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했다.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일부 빠뜨린 경우 추가로 공제받을 수 있나. -내년 5월에 실시하는 종합소득 과세표준 확정신고나 경정청구를 통해 추가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올해 12월에 결혼하는데 배우자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나. -부양가족은 과세기간 종료일(12월31일)의 상황에 따라 소득공제 여부를 판정하기 때문에 12월 중에 혼인 신고하는 경우 배우자에 대한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장남이 부양가족 공제를 받는 부모의 수술비를 차남이 부담한 경우 차남이 의료비 공제를 받을 수 있나. -받을 수 없다. 기본공제 대상이 아닌 직계존속에 대한 의료비는 공제대상이 아니다. 이 경우 장남도 직계존속의 의료비를 자신이 부담하지 않았으므로 의료비 공제가 안 된다. →간병비, 산후조리원 비용, 외국 의료기관 치료비는 공제되나. -의료비 공제 대상이 아니다. →장학금을 일부 받았을 때 교육비 공제는 어떻게 되나. -학교에서 받는 장학금 등 등록금 감면액이 있는 경우 그 감면액을 제외한 실제 납부금액만 공제한다. →올 8월 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해 미리 낸 대학 입학금 등은 올해 연말 정산 시 공제할 수 있나. -공제받을 수 없다. 내년 입학식 때까지는 대학생이 아니다. →소득이 없는 배우자나 부모가 지급한 기부금은 공제대상이 되나. -소득이 없는 배우자 지출분은 기부금 공제 대상이 될 수 있으나 부모 명의 지출분은 공제 대상이 될 수 없다. →부양하는 아버지가 장애인이면서 경로우대자인데 각종 추가공제가 다 적용되나. -추가공제는 해당 사유별로 공제하는 것이므로 기본공제와 더불어 장애인공제, 경로우대공제를 모두 적용받는다. →맞벌이 부부가 자녀에 대한 기본공제를 남편이 받고 해당 자녀에 대해 자녀양육비 추가공제는 아내가 받을 수 있나. -아내가 해당 자녀에 대해 자녀양육비 추가공제를 받을 수 있다. →회사에서 근로자를 위해 대신 내 준 보장성 보험료도 공제받을 수 있나. -공제대상 보험료를 사용자가 대신 지급해 주는 경우 보험료 상당액을 근로자의 급여에 붙여 근로소득에 과세하며 해당 금액에 대해 보험료 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청각장애인 돕자” 수화교육 열기

    “청각장애인 돕자” 수화교육 열기

    “부모님이 청각장애인이면 자녀들은 대부분 수화를 굉장히 잘할 것으로 오해하지만 실제는 달라요.” 대학생 이현화(24·여·경기 화성시 병점동)씨는 다음달 5일 꿈에 그리던 국가공인 수화통역사 자격증을 받는다. 듣고 말하는 것이 불편한 부모 사이에서 자라나 비교적 수화에 익숙했지만 실생활에서 통역이 가능한 수준은 아니었다. 이씨는 “국내에는 수화통역 인력이 굉장히 부족하다.”며 “부모님은 지금도 법원이나 구청, 은행을 갈 때마다 수화통역인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20~40대 연령층을 중심으로 수화교육 바람이 다시 드세게 불고 있다. 지난해 4월 시행된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수화통역사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기대에서부터 수화에 대한 관심 증가, 언어로서 수화를 배우겠다는 자아실현 욕구까지 다양한 이유에서다. 이들은 대부분 전문 수화교육원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 5월 설립한 ‘서울 수화전문교육원’의 경우 수강생은 이미 2000명을 넘었다. 애초 1년 수강생 목표가 1800명이었지만, 개원 6개월 만에 목표치를 10%나 초과한 셈이다. 국내 첫 전문 수화교육원을 내세운 이곳은 지난 5월 수강생이 264명, 6월 341명, 7월 335명, 8월 363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9월과 10월에도 각각 361명과 341명을 기록했다. 수화 공부에 매진하는 연령대는 아직 40대 여성이 가장 많다. 이어 20대 남녀와 30대 여성이 뒤를 잇는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사연은 다양하다. 이씨는 부모님은 물론 부모님 친구들까지 하루가 멀다 하고 수화통역을 부탁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수화통역사로 장래 희망을 바꿨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던 이씨는 전공도 수화통역으로 갈아탔다. 초등학교 사무직원인 신보라(30·여·서울 황학동)씨는 막연한 호기심에서 교육원을 찾았다. 교회에서 청각장애인 친구를 사귀며 수화에 관심을 가졌지만 전문교육을 받을 기회는 없었다. 신씨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청각장애인들이 입모양만 보고 대화하는 모습을 봤지만 실상은 많이 달랐다.”고 전했다. 주부 김병순(39·서울 화곡8동)씨는 재취업을 위해 수화통역사에 도전했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뒤 공공기관에서 전문 통역사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김씨는 “지난 6월부터 강의를 들었는데 이제 청각장애인과 대화를 잘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앞선다.”고 말했다. 국가공인 수화통역사는 초봉 1800만원 안팎을 받는다. 이들은 지난 10월 실시된 제5회 국가공인 수화통역사 시험을 모두 통과했다. 4과목으로 이뤄진 1차 필기와 2차 실기를 거쳐야 하는데 올해 서울·경기지역 합격자 25명 가운데 15명(60%)이 서울 수화전문교육원 출신이다. 한영희 장애인 복지과장은 “서울시는 매년 100여명의 전문 수화통역사를 배출해 청각장애인 313명당 1명밖에 되지 않는 통역사 비율을 85명당 1명 수준으로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아동성범죄 예산 인색

    아동성범죄 예산 인색

    ‘조두순 사건’ 이후 앞다퉈 아동성범죄 대응 방안을 내놨던 소관 부처가 정작 2010년 관련 예산 편성에서는 여전히 인색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국회가 상임위원회별 심사 과정에서 예산을 더 주겠다고 하는데도 집행이 어렵다며 이를 거절한 사례까지 있었다. 29일 민주당 최영희 의원실에 따르면 보건복지가족부가 제출한 2010년도 아동성범죄 관련 예산은 2009년 38억 100만원에서 고작 5억원 남짓 늘어난 43억 900여만원에 그쳤다. 특히 보건복지부는 이 가운데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인 성범죄자의 재범 방지 교육과 홍보 등에 들어가는 예산을 5억 5800만원에서 4억 5500만원으로, 유해매체 감시체계 강화 예산을 5억 8100만원에서 4억 8600만원으로 각각 1억원 정도씩 깎았다. 법무부도 성폭력 전담검사 교육에 들어가는 외부강사 비용을 2009년 1억원에서 2010년 9000만원으로 줄여 편성했다. 여성부는 관련 전체 예산을 2009년 76억 2500만원에서 2010년 70억 3400만원으로 줄였다. 순차적으로 진행하던 지원센터 설치 사업 등이 줄어든 결과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신규사업 편성 등에서 소극적이라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국회 상임위의 예산심사 과정에서도 각 부처의 구태의연한 행태는 고스란히 드러났다. 경찰청은 성폭력 피해아동을 조사할 때 아동심리 전문가가 참여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2009년 1600만원에서 2010년 3500만원으로 1900만원 올려 제출했다. 이에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심사 소위원회에서 지난해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발생건수가 1220건인 점 등을 감안, 예산을 2억 4400만원으로 상향조정해 주겠다고 했다. 전문위원들도 2차 피해를 막고 피해아동의 진술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참여제 확대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경찰청은 “전문가 집단이 20여명에 불과한 데다 부모가 전문가 참여에 동의하는 일이 많지 않다.”며 ‘사양’했다. 결국 관련 예산은 1억 3500만원으로 1억원 남짓 오르는 데 그쳤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토요 포커스]압수·유치물품 어떻게 하나

    지난 9월21일 인천세관은 짝퉁과 농산물, 도검류 등 60여t(정품가 150억원 상당)을 공개 폐기했다. 짝퉁 시계와 핸드백·의류 등이 부서지고 찢기고 불태워지는 장면을 보며 “나한테 주면 안 되나.” 하는 아쉬움을 표하는 이들이 많았다. 세관에 유치·몰수한 물품의 운명이 모두 비참한 것은 아니다. 짝퉁의 오명을 벗고 진정한 명품으로 태어나는가 하면 짓궂은 운명을 아름다운 희생으로 마감하는 사례도 있다. 괜한 욕심에 배(구입가)보다 배꼽(구입가+세금)이 커져 주인이 찾지 않는 물건은 정부가 주선해 새로운 주인을 맞기도 한다. 유치·몰수품 처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짝퉁 상품과 성분 미상, 검사 불합격된 식품류 등은 폐기가 원칙이다. 세관에 유치됐다가 국가로 귀속된 물품은 세관에서, 몰수(압수)품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각각 위탁 판매해 국고로 환수한다. 세관이나 보훈복지공단에서 공매하는 물품은 화장품과 양주·시계·보석류 등 다양하다. 구입가와 세금이 더해져 시중가격보다 비쌀 수 있지만 유찰되면 가격이 낮아져 실속 구매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짝퉁 등 폐기대상 물품 처리도 고역이다. 보관 창고를 빌리고 폐기·소각하는 데 따른 비용 부담은 물론 자원낭비, 환경오염 등 3중고를 겪는다. 역발상이 나왔다. 처벌에 앞서 속죄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 압류한 의류와 신발 등은 상표권자의 동의가 있으면 상표를 제거한 후 지휘를 받아 복지단체 등에 전달하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 6월 인천 시민의 숲에서 시민 등 2000여명이 참가, 폐기처분될 운동화에 세계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디자인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날 시민들이 제작한 명품 수제 운동화(짝퉁) 1만 2000개는 캄보디아 청소년들에게 전해져 사랑의 메신저로 활동 중이다. 옥수수와 녹두, 흑콩 등과 같은 농산물은 철새 먹이 또는 축산농가 사료용으로 제공된다. 인천세관은 10월 국제 곡물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 지원을 위해 폐기예정인 냉동옥수수 97t(5100만원 상당)을 강화군 축산농가에 사료용으로 기증했다. 지난 3일 부산세관은 식품검사에서 불합격돼 보세창고에 장기 방치된 수입 소금 68t을 겨울철 도로 제설용으로 전북 도로관리사업소에 전달했다. 이밖에 원단은 공매, 도검류는 제철소 등에서 재생금속으로 만들어 매각하고 있다. 관세청은 26일 한국환경자원공사와 자원화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단순 소각·매립 등 자체 폐기처리하던 압·몰수품 처리를 전환해 잔존물의 성분 재활용과 열에너지 회수 등에 나설 계획이다. 허용석 관세청장은 “연간 폐기물량을 1000t으로 산정할 경우 자원화 수익 1억 5300만원외에, 폐기비용 70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면서 “특히 온실가스 620t 감축 효과와 탄소배출권(1100만원), 원유 대체효과(5800만원)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사례가 된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울진 왕피천 생태보전사업 헛바퀴

    울진 왕피천 생태보전사업 헛바퀴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 보전지역인 경북 울진의 왕피천 유역 일대에 대한 관련 사업이 수년째 겉돌고 있다. 정부와 울진군이 2006년 왕피천 유역 일대를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한 이후 정작 사업 추진에는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어서다. 특히 예산 확보난으로 인한 사업 차질 책임을 서로에게 전가하며 허송세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울진군은 정부가 당초 계획된 국비 예산을 제대로 내려 주지 않아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주장인 반면 정부는 울진군이 군비 및 국비 확보 노력을 게을리해 문제라며 맞서고 있다. 27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환경부는 2005년과 2006년 울진 왕피천 유역 일대 102.84㎞(9900만여㎡)를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했다. 보전지역은 서울 여의도 330만여㎡의 30배에 이르는 규모이며, 2002년 지정된 강원도 동강 생태계 보전지역의 1.6배로 국내 생태보전지역 가운데 최대 규모다. 환경부는 2006년부터 2017년까지 11년간 총 1743억 6800만원(국비 1232억 4600만원, 지방비 511억 2200만원)을 들여 3개 분야 31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연도별 소요 예산은 2006년 27억 7300만원, 2007년 116억 7100만원(국비 및 지방비), 2008년 280억 9100만원, 2009년 257억 9200만원 등이다. 그러나 올해까지 4년간 실제 투입된 예산은 156억원에 그쳤다. 당초 계획 683억 2700만원의 22.8%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 때문에 사업 전반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왕피천 유역 자원의 목록화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생태·경관 보전지역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관리 인력 및 조직 확충, 보전협의체 구성 운영 등 상당수 사업은 아예 손조차 대지 못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 멸종위기종(1급)인 산양이 올무에 걸려 죽는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다. 녹색연합은 지난 5월 왕피천 생태보전지역을 답사하던 중 중림골에서 올무에 걸린 산양의 사체를 발견했다. 당시 이 산양은 지난해 12월에서 2월 사이에 전문 밀렵꾼이 설치한 올무에 의해 죽은 것으로 추정됐다. 울진 주민들도 환경부가 왕피천 유역을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해 건축물 신·증축 및 토지형질 변경, 토석 채취 등 각종 행위를 제한시켜 놓고 사업 추진에 미온적으로 대처하자 불만이 많다. 울진군 관계자는 “환경부가 당초 계획된 사업 예산만 제때 내려줬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며 “왕피천 유역을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만 해 놓고 사업은 ‘나 몰라라’ 하는 식으로 일관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 관계자는 “울진군이 사업 관련 자체 예산은 확보하지 않은 채 국비 지원만 탓하고 있다.”고 못마땅해했다. 울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韓쏘나타 vs 美토러스 vs 日캠리’ 비교해보니···

    ‘韓쏘나타 vs 美토러스 vs 日캠리’ 비교해보니···

    최근 자동차강국으로 불리는 ‘한·미·일’ 3개국의 대표 세단들이 나란히 국내에 출시됐다. 특히, 지난 10월 토요타 캠리와 포드 토러스가 국내에 출시돼 현대 쏘나타(YF)와 본격적인 신차대전이 예상된다. 국내에 시판 중인 대한민국의 쏘나타, 미국의 토러스, 일본의 캠리 등 국가대표급 세단들을 비교해봤다. ◆ 젊은 ‘쏘나타’, 여유로운 ‘토러스’, 무난한 ‘캠리’ 세 차종 모두 최신 디자인 트렌드에 따라 날렵한 디자인이 뽐낸다. 디자인은 쏘나타가 가장 젊은 감각이다. 쏘나타는 쿠페를 닮은 역동적인 디자인이 내세웠다. 일부에서는 중년층이 타기에 부담스러운 디자인이라는 지적도 있다. 차체가 가장 큰 세단은 토러스다. 전장이 5m가 넘지만, 차체를 낮춰 날렵한 모습이다. 미국차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실내 마감 품질도 크게 개선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원한다면 캠리가 무난하다.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는 등 한국 시장을 배려한 편의장비도 눈에 띈다. 하지만, 실내 디자인은 구형차 느낌을 지울 수 없다. ◆ 힘은 ‘토러스’···연비는 ‘쏘나타-캠리’ 우세 세 차종의 배기량은 2.0ℓ~3.5ℓ로 중대형급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 출력과 토크면에서는 배기량이 큰 토러스가 유리하다. 3.5ℓ 엔진을 탑재해 267마력의 최고출력, 34.4kg.m의 최대토크를 내는 토러스는 여유로운 주행성능이 장점이다. 캠리는 175마력 2.5ℓ 엔진, 쏘나타는 165마력 2.0ℓ 엔진을 탑재해 배기량에 걸맞은 무난한 출력을 보인다. 공인연비는 쏘나타가 12.8km/ℓ로 가장 앞선다. 캠리도 12.0km/ℓ로 연비가 우수하며, 토러스는 8.7km/ℓ로 연비가 가장 떨어진다. ◆ 판매량 ‘쏘나타’ 압도···‘토러스’, ‘캠리’도 인기 판매가격은 기본형 기준으로 1960만원~2820만원인 쏘나타가 가장 저렴하지만, 선택사양을 더하다 보면 수입 세단과 큰 차이가 없다. 캠리는 3,490만원, 토러스는 3800만원~4400만원에 판매된다. 국내 판매량에 있어서는 큰 차이를 보인다. 지난 10월 한 달간 2만대 이상이 팔린 쏘나타에 비해 출시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토러스와 캠리의 판매량은 낮은 수준이다. 판매 규모 면에서는 쏘나타보다 작지만, 토러스와 캠리도 수입차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토러스와 캠리는 국내 수요를 맞추기 어려울 정도로 구매 예약이 밀려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아 야심작 K7 “캠리 한판붙자”

    기아 야심작 K7 “캠리 한판붙자”

    한·일 간의 중형 세단 경쟁이 더 볼만해졌다. 지난달 공식 판매에 들어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일본 도요타 ‘캠리’에 맞설 기아차의 야심작 ‘K7’이 24일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중형과 준대형시장을 공동 타깃으로 하는 두 자동차의 행보에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자동차업체의 자존심이 걸렸다. 출발은 막상막하다. 도요타 캠리는 6500대의 예약분이 밀려 있어 내년 4월에나 받아볼 수 있다. K7도 사전에 8000대를 계약했다. 기아차는 이날 신차 발표회에서 “K7은 새롭게 개발된 플랫폼을 적용한 기아차의 첫 준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5년간 연구개발 기간에 총 4500억원을 투입해 완성한 신차”라고 밝혔다. 가격은 VG 240 모델이 2840만∼3070만원, VG 270 모델 3060만∼3800만원, VG 350 모델이 3870만∼4130만원으로 정해졌다. 실내 공간의 크기를 결정짓는 휠베이스는 2845㎜로 동급 최대다. 쎄타Ⅱ 2.4(배기량 2359㏄) 엔진을 비롯해 뮤우 2.7(2656㏄), 람다Ⅱ 3.5(3470㏄) 등 세 가지 가솔린 엔진과 뮤우 2.7(2656㏄) LPI엔진 등 총 네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이뤄졌다. 주력 모델인 뮤우 2.7MPI 엔진은 최고 출력 200마력, 최대 토크 26.0㎏·m, 연비는 11.0㎞/ℓ이다. 세타Ⅱ 2.4 엔진은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3.5㎏·m, 연비는 11.8㎞/ℓ. 운전석과 동승석 에어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김 서림을 자동으로 방지하는 오토 디포그 시스템과 차선이탈 경보 장치, 멀티 통합 전자식 룸미러, 와이퍼 결빙 방지 장치 등 첨단 편의사양도 대거 갖췄다. 기아차는 엔진·동력 전달 계통의 경우 5년 10만㎞, 차체·일반 부품은 3년 6만㎞의 보증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의 중형·준대형차 시장 공략에 나선 도요타는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캠리와 하이브리드 모터가 결합한 ‘캠리 하이브리드’ 등 두 가지 모델을 내놓았다. 캠리(배기량 2494㏄)의 최고 출력은 175마력, 최대 토크 23.6㎏·m, 연비는 12㎞/ℓ이다. 연비에선 캠리가 K7을 앞선다. 휠베이스는 2775㎜로 K7보다 짧다. 가격은 3490만원으로 K7의 VG 240 모델과 VG 270 모델과 경쟁한다. 운전석 무릎 에어백 등 4개의 에어백이 기본으로 적용됐고, 차체 자세 제어장치를 갖췄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저축은행은 불안? 88클럽이라면 든든”

    #장면1 지난 23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회의실. 얼마 전 금융위원회로부터 영업인가 취소처분을 받은 으뜸상호저축은행 예금자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투자자들은 제주도 차원의 구제대책을 내놓으라고 요구했지만 안타깝게도 실제 구제안이 나올지는 미지수다. 최근 저축은행들이 연 5%대 금리를 제시하며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저축은행 중앙회에 따르면 24일 현재 저축은행들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4.93%, 적금은 5.55%다. 하지만 은행에 따라 예금은 최고 연 5.4%, 적금은 무려 연 7%까지 제공하고 있다. 시장금리가 여전히 저공 비행 중인 것을 생각하면 달콤한 유혹이지만 늘 그렇듯 안전성 문제는 저축은행 투자를 주저하게 만든다. 실제 통계를 보면 저축은행은 한번쯤 두드리고 건너야 할 다리다.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 2003년 1월부터 지난 6월 말까지 116개(2003년 1월 기준) 상호저축은행 중 12.1%인 14개 저축은행이 경영 부실로 영업정지를 당했다. 그렇다면 저축은행에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투자 전 저축은행의 경영공시를 참조하라고 조언한다.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www.fsb.or.kr)에 가면 전국 저축은행들의 경영공시 자료를 검색해 비교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8%를 넘고, 부실여신(고정이하) 비율이 8%를 밑돌면 우량 저축은행으로 본다. 이 두 가지를 조건을 만족하는 곳을 ‘88클럽’이라 부르는데 이런 은행은 비교적 안전하다. 또 이자를 포함해 1인당 5000만원 이상을 투자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현행 예금자보호법은 1개 금융 기관이 망했을 때 보호받을 수 있는 돈은 예·적금을 합해 1인당 5000만원으로 한정한다. 예를 들어 갑자기 부실판정을 받은 A저축은행에 김씨가 5000만원을 예금(연 4.93%)했다고 치자. 김씨는 12개월 후 약정이율에서 세금을 제외한 5208만 5420원(15.40%)를 수령해야 하지만 정작 받을 수 있는 돈은 5000만원뿐이다. 이 때문에 저축은행에 넣을 원금은 현재의 금리를 고려할 때 은행 한 곳당 4800만원 정도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단 부실화 은행에 투자한 돈은 3~4개월 정도 찾을 수 없다. 이자도 최초 은행과 약정한 이자가 아닌 시중금리 등을 평균한 ‘소정이자’를 받는다. 11월 현재 예금보험공사가 정한 소정이자는 연 2.29%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NOW포토] ‘K7’ 18인치 알루미늄 휠

    [NOW포토] ‘K7’ 18인치 알루미늄 휠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7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K7은 새롭게 개발된 준대형차 플랫폼을 적용한 기아차 최초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5년 여 간의 연구 개발 기간 동안 총 4천 5백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신차다. K7의 가격은 ▲VG 240 모델 2,840만원∼3,070만원 ▲VG 270 모델 3,060만원∼3,800만원 ▲VG 350 모델 3,870만원∼4,130만원이다. 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260km/h’까지 표기된 ‘K7’ 계기판

    [NOW포토] ‘260km/h’까지 표기된 ‘K7’ 계기판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7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K7은 새롭게 개발된 준대형차 플랫폼을 적용한 기아차 최초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5년 여 간의 연구 개발 기간 동안 총 4천 5백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신차다. K7의 가격은 ▲VG 240 모델 2,840만원∼3,070만원 ▲VG 270 모델 3,060만원∼3,800만원 ▲VG 350 모델 3,870만원∼4,130만원이다. 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290마력 발휘하는 ‘K7’ 엔진

    [NOW포토] 290마력 발휘하는 ‘K7’ 엔진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7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K7은 새롭게 개발된 준대형차 플랫폼을 적용한 기아차 최초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5년 여 간의 연구 개발 기간 동안 총 4천 5백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신차다. K7의 가격은 ▲VG 240 모델 2,840만원∼3,070만원 ▲VG 270 모델 3,060만원∼3,800만원 ▲VG 350 모델 3,870만원∼4,130만원이다. 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준대형세단 ‘K7’ 매서운 눈매

    [NOW포토] 준대형세단 ‘K7’ 매서운 눈매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7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K7은 새롭게 개발된 준대형차 플랫폼을 적용한 기아차 최초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5년 여 간의 연구 개발 기간 동안 총 4천 5백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신차다. K7의 가격은 ▲VG 240 모델 2,840만원∼3,070만원 ▲VG 270 모델 3,060만원∼3,800만원 ▲VG 350 모델 3,870만원∼4,130만원이다. 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K7’에 적용된 ‘LED 램프’

    [NOW포토] ‘K7’에 적용된 ‘LED 램프’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7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K7은 새롭게 개발된 준대형차 플랫폼을 적용한 기아차 최초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5년 여 간의 연구 개발 기간 동안 총 4천 5백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신차다. K7의 가격은 ▲VG 240 모델 2,840만원∼3,070만원 ▲VG 270 모델 3,060만원∼3,800만원 ▲VG 350 모델 3,870만원∼4,130만원이다. 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깔끔한 디자인의 ‘K7’ 실내

    [NOW포토] 깔끔한 디자인의 ‘K7’ 실내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7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K7은 새롭게 개발된 준대형차 플랫폼을 적용한 기아차 최초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5년 여 간의 연구 개발 기간 동안 총 4천 5백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신차다. K7의 가격은 ▲VG 240 모델 2,840만원∼3,070만원 ▲VG 270 모델 3,060만원∼3,800만원 ▲VG 350 모델 3,870만원∼4,130만원이다. 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잘생겼네!’ 준대형세단 ‘K7’

    [NOW포토] ‘잘생겼네!’ 준대형세단 ‘K7’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7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K7은 새롭게 개발된 준대형차 플랫폼을 적용한 기아차 최초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5년 여 간의 연구 개발 기간 동안 총 4천 5백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신차다. K7의 가격은 ▲VG 240 모델 2,840만원∼3,070만원 ▲VG 270 모델 3,060만원∼3,800만원 ▲VG 350 모델 3,870만원∼4,130만원이다. 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K7’의 날렵한 LED 테일램프

    [NOW포토] ‘K7’의 날렵한 LED 테일램프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7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K7은 새롭게 개발된 준대형차 플랫폼을 적용한 기아차 최초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5년 여 간의 연구 개발 기간 동안 총 4천 5백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신차다. K7의 가격은 ▲VG 240 모델 2,840만원∼3,070만원 ▲VG 270 모델 3,060만원∼3,800만원 ▲VG 350 모델 3,870만원∼4,130만원이다. 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준대형세단 ‘K7’ 매끈한 뒤태

    [NOW포토] 준대형세단 ‘K7’ 매끈한 뒤태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7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K7은 새롭게 개발된 준대형차 플랫폼을 적용한 기아차 최초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5년 여 간의 연구 개발 기간 동안 총 4천 5백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신차다. K7의 가격은 ▲VG 240 모델 2,840만원∼3,070만원 ▲VG 270 모델 3,060만원∼3,800만원 ▲VG 350 모델 3,870만원∼4,130만원이다. 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빛’과 ‘선’을 조화시킨 ‘K7’

    [NOW포토] ‘빛’과 ‘선’을 조화시킨 ‘K7’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7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K7은 새롭게 개발된 준대형차 플랫폼을 적용한 기아차 최초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5년 여 간의 연구 개발 기간 동안 총 4천 5백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신차다. K7의 가격은 ▲VG 240 모델 2,840만원∼3,070만원 ▲VG 270 모델 3,060만원∼3,800만원 ▲VG 350 모델 3,870만원∼4,130만원이다. 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