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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 급정거로 승객 뇌진탕, “버스연합회 80% 배상하라” 무슨 이유?

    버스 급정거로 승객 뇌진탕, “버스연합회 80% 배상하라” 무슨 이유?

    버스 급정거로 승객 뇌진탕, “버스연합회 80% 배상하라” 무슨 이유?버스 급정거로 승객 뇌진탕 버스 급정거로 승객이 뇌진탕을 당한 경우 버스 사업자 측에서 손해 배상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4단독 류창성 판사는 급정거한 버스 안에서 넘어져 뇌진탕을 당한 승객 A(56)씨 부부에게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 연합회가 54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1년 8월 유턴하는 택시 때문에 급정거한 버스 안에서 넘어져 뇌진탕 등의 상해를 입었다. 이후 82일간 입원치료를 했고 치료비도 800만원이 넘게 나왔다. A씨는 버스의 공제사업자인 연합회를 상대로 자신과 부인에게 1억 540여만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류 판사는 “연합회는 원고들이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면서 “다만 A씨도 차량 이동 중 손잡이를 제대로 잡지 않은 잘못이 있고 이것이 손해 확대의 원인이 된 만큼 책임은 80%로 제한한다”고 설명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버스 급정거로 승객 뇌진탕, “버스연합회 80% 배상하라” 판단 근거는?

    버스 급정거로 승객 뇌진탕, “버스연합회 80% 배상하라” 판단 근거는?

    버스 급정거로 승객 뇌진탕, “버스연합회 80% 배상하라” 판단 근거는? 버스 급정거로 승객 뇌진탕 버스 급정거로 승객이 뇌진탕을 당한 경우 버스 사업자 측에서 손해 배상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4단독 류창성 판사는 급정거한 버스 안에서 넘어져 뇌진탕을 당한 승객 A(56)씨 부부에게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 연합회가 54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1년 8월 유턴하는 택시 때문에 급정거한 버스 안에서 넘어져 뇌진탕 등의 상해를 입었다. 이후 82일간 입원치료를 했고 치료비도 800만원이 넘게 나왔다. A씨는 버스의 공제사업자인 연합회를 상대로 자신과 부인에게 1억 540여만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류 판사는 “연합회는 원고들이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면서 “다만 A씨도 차량 이동 중 손잡이를 제대로 잡지 않은 잘못이 있고 이것이 손해 확대의 원인이 된 만큼 책임은 80%로 제한한다”고 설명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외식창업 선두주자 리치푸드㈜, 유망창업아이템 컨설팅에 앞장서

    외식창업 선두주자 리치푸드㈜, 유망창업아이템 컨설팅에 앞장서

    새해를 맞이하며 요식업계 창업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리치푸드㈜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리치푸드는 유망창업아이템을 생각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1:1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과 관리에 앞장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도 다양해지는 가운데 요식업계에서는 2개의 브랜드나 품목을 결합한 가성비 좋은 멀티형 매장의 창업 붐이 일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고객들의 소비 변화에 발맞춘 진화로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양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아이템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무엇을 하느냐 보다 어떻게 하느냐는 관점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에게 멀티형 매장의 선호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유망창업아이템 선택 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주 고객들의 성별과 나이다. 특히 경기불황에도 소비성향이나 소비형태의 변화가 비교적 적은 구매층이 여성인만큼 여성을 타깃으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젊은 세대들과 여성들은 다양한 메뉴, 색다른 조합의 아이템을 선호하기 때문에 멀티형 매장이 주목 받을 수 있는 것. 리치푸드 또한 기존의 일반적인 매장이 아닌 피쉬앤그릴과 치르치르의 복합매장을 통해 괄목할 만한 사업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2월 오픈한 홍대점은 500만원을 웃도는 일 매출을 기록했으며 부산 서면 역시 800만원을 상회하는 일매출을 기록하는 등 기나긴 불황에서 벗어난 ‘성공사례’로 꼽힌다. 또한 리치푸드는 주 고객층이 자주 사용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을 이용한 이벤트, 메뉴 안내 등 가망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 만하다. 각 매장마다 1:1 전담 슈퍼바이저를 배치해 수시로 방문, 관리감독 해줌과 동시에 전문가들로 구성된 본사 직원들이 홍보, 인테리어, 운영관리, 메뉴개발 등의 전문적인 부분을 도맡아 도와주고 있다. 리치푸드 관계자는 “이 같은 본사지원을 통해 점주들이 운영하고 있는 매장에 집중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자연스러운 매출상승은 물론 소비자들이 수시로 찾는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 말부터 거세게 몰아친 구조조정 한파에 창업 시장으로 나온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자금에 맞춤 소규모 창업 브랜드로 치르치르 익스프레스와 카페형도 준비돼 있다, 기존 일반 치킨과는 다른 요리 치킨 팩토리의 콘셉트를 잡고 있는데 유망 창업 프랜차이즈로서 전문가들에게 꼽히고 있는 선호창업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속적인 경기 불황에도 끄떡없는 유망창업아이템을 원한다면 트랜드 반영하는 리치푸드의 멀티매장과 함께 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리치푸드의 멀티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창업문의는 홈페이지(http://www.fishngrill.net )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1599-0078)로 24시간 상담 문의 가능하다.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분양 위축에 ‘중도금 무이자 단지’ 속속 등장

    분양 위축에 ‘중도금 무이자 단지’ 속속 등장

    무이자만큼 분양가 상승 가능성건설 불황 때 시행정책 염두 둬야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에서 분양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와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직선거리로 1㎞ 정도 떨어져 있다. 가격도 비슷해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의 84㎡ 최저가는 12억 4600만원, 같은 평형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12억 7700만원이었다. 청약 결과는 달랐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의 일반 분양 110가구에는 1순위자 6191명이 몰려 평균 56.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3㎡당 3851만원이던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의 완판 실적은 근처 재건축 아파트 가격 상승의 계기가 됐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가 완판된 것과 다르게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21.13대1이었고, 분양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잔여 물량이 남았다. 두 단지의 분양 실적 차이를 가른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큰 차이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있었다고 분석된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의 경우 지난해 서울 서초구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됐다.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하지 않은 단지와 비교하면, 약 2500만원 정도의 가격 격차가 생긴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를 발표하며, 지난해 11월 신규취급액 기준 집단대출 금리가 2.86%로 전달(2.77%)보다 0.09% 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전 석 달(8~10월) 동안 각각 -0.18% 포인트, -0.03% 포인트, -0.07% 포인트씩 전달보다 하락하던 금리가 오름세로 전환한 셈이다. 더욱이 지난해 11월 금융당국은 아파트 집단대출의 부실화 가능성을 검사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31일 “최근 금융권에서 집단대출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며, 대출이자가 높아지는 추세”라면서 “3%대 금리도 관측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중도금 대출이 주로 일시상환 방식에 변동금리를 적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계약자들이 금리인상에 따른 부담을 직격으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집단대출 금리 전망에 불확실성이 더해질수록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받는 아파트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계산해 보면 수백만~수천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현대건설이 파주 운정신도시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운정’은 지난해 운정신도시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전용면적 70㎡대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했다. 이 아파트의 72㎡(20층 이상) 분양가는 3억 2500만원, 중도금은 60%(3220만원)를 6차례에 나눠서 내는 조건이다. 첫 중도금을 납부해야 하는 2016년 5월부터 입주시기인 2018년 7월까지 약 27개월 동안 연금리 3.00%로 대출을 받는다고 계산하면,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따라 약 800만원을 아낄 수 있다. 지난해 호조를 보였던 주택 분양 경기가 올해 초 급격하게 위축되며 자취를 감췄던 중도금 무이자 혜택 아파트들이 재등장하고 있다. 소형 평수까지 일괄적으로 무이자 혜택을 주는 곳도 있다. 교통, 주변 상업지구 조성 여부 등과 함게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대목이다. 또 주변에 입지 조건이 비슷한 단지와 분양가를 비교해야 하는데, 중도금 무이자로 인한 계약자의 이익분을 웃돌 만큼 분양가가 높게 책정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분양권을 매매하는 경우가 아닌 실거주 가구일 경우에 혜택이 고스란히 실현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란 게 건설 경기가 호황일 때보다 불황일 때 시행되는 정책이란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 2-1블록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전용 64~101㎡, 총 1443세대 전체 가구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16개동으로 주변에 지하철 1호선 지제역, 평택역이 있다. 내년에 평택~수서 간 KTX 평택지제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20분 걸린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 Ab3블록에 분양 중인 ‘김포 한강 아이파크’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걸었다. 전용 75~84㎡, 총 1230가구 전부를 대상으로 한다.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동으로 한강신도시 안에 조성 중인 구래동 중심상업지구와 가깝다. 대방건설이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 분양 중인 ‘송산 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는 송산신도시 안에서 최초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는 단지다. 전용 84㎡, 총 731가구 규모다. 지하 1층~지상 25층, 12개동으로 2017년 완공 예정인 송산교를 통해 안산시와 연결된다. GS건설도 29일 모델하우스를 연 ‘천안시티자이’ 69~84㎡, 총 1646가구 중 일반분양에 해당하는 1624가구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 아파트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성성지구 A1블록에 들어선다. 미분양이 나면 계약조건을 중도금 무이자로 바꿔 사실상 분양가 인하 효과를 내기도 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多 제주로… 집값 16% 폭등

    多 제주로… 집값 16% 폭등

    세종 10.66%·울산 9.84% 상승 보유세·재산세 부담 더 늘어날 듯 이명희 한남동 주택 129억 최고 올해 제주 집값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16% 넘게 상승했다. 올해 전국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상승은 제주(16.48%)를 비롯해 세종(10.66%), 울산(9.84%)이 주도했다. 전국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4.15%가 올랐다. 표준주택 가운데 가장 비싼 집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택(대지면적 1758㎡, 연면적 2861㎡)으로 129억원이나 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1일 기준 표준단독주택 19만 가구의 가격을 29일 관보에 공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표준주택가격은 아파트와 다세대, 연립주택을 제외한 단독주택에 대한 공시가격이다. 전국의 400만 가구에 이르는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 산정기준으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을 매기는 기초자료로도 이용된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2010년 이후 7년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제주, 세종, 울산에 이어 대구(5.91%)·부산(5.62%)·경남(5.12%)·경북(4.83%)·서울(4.53%)도 공시가격 상승률이 평균보다 높았다. 제주 집값 상승은 인구 증가, 제2공항 입지 발표, 신화역사공원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서귀포시와 제주시는 상승률이 각각 16.98%와 16.21%로 전국 1, 2위를 차지했다. 공시가격이 오르면서 보유세도 오를 예정이다. 예를 들어 서울 마포구 고신2길 124㎡짜리 단독주택은 2억 6800만원에서 올해 2억 8800만원으로 7.46% 오르면서 재산세는 26만 6400원에서 27만 8720원으로 5% 정도 올랐다. 9억원(1주택 기준)을 넘어 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하는 주택은 세금 부담이 더 늘어난다. 서울 송파구 삼전로3길 486㎡ 단독주택은 지난해 공시가격이 8억 9200만원에서 올해 9억 2900만원으로 오르면서 종부세를 내야 한다. 지난해는 재산세 181만 3000원만 냈지만 올해는 재산세와 종부세를 더해 199만 2000원을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세금 부담이 9.87% 늘어난다. 지난해 개별공시지가에서 최고가(156억원)를 기록했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주택이 표준주택에서 빠짐에 따라 올해 최고 비싼 집은 3월 20일 발표하는 개별주택가격 공시 때 드러날 예정이다. 가장 저렴한 주택은 전남 영광군 낙월면 송이리 블록주택(26.3㎡)으로 87만 5000원을 기록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하정우 그림 최고가 1800만원 낙찰… “이제는 전문 화가 수준?

    하정우 그림 최고가 1800만원 낙찰… “이제는 전문 화가 수준?" 대단

    하정우 그림 최고가 1800만원 낙찰… “이제는 전문 화가 수준?" 대단 하정우 그림 배우 하정우가 그린 그림이 최고가 1800만원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하정우의 전시회 작품들이 소개됐다. 전시회가 열린 날, 하정우는 “감사합니다. 추운데 오셔서”라며 취재진들에게 인사를 보냈다. 하정우는 과거 한 방송에서 “그림은 온전히 내 것이기 때문에 내 손끝에서 내 마음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건 내 꺼라고 소리쳐도 되겠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정우는 2010년부터 국내외에서 100점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림 값도 중견화가 수준으로 밝혀졌다. 특히 최고가는 1,800만원이 넘었으며 2013년 뉴욕 전시회 작품은 모두 완판이 됐다고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양만 받으면” 투기 바람… 제주, 폭등 집값에 칼 빼들었다

    영평동 ‘꿈에그린’ 분양가 심사 3.3㎡당 990만 → 870만원으로 불법 전매 등도 강력 단속 방침 부동산 투기 차단에 나선 제주도가 폭등하고 있는 주택 가격에 칼을 빼 들고 나섰다. 제주도 분양가심사위원회는 제주시 영평동 제주첨단산업단지 내 ‘제주 꿈에그린’ 410가구에 대한 분양가 심사를 벌여 3.3㎡당 869만 8000원을 최종 분양가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행사인 하나자산신탁은 택지비와 건축비를 합한 분양금액으로 1498억원, 3.3㎡당 분양가로 990만 6000원을 신청했다. 분양가심사위 결과 3.3㎡당 분양가는 120여만원 낮아졌다. 이에 시행사는 “수용할 수 없다”며 재심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분양 예정인 이 아파트는 제주 부동산 가격 폭등 바람에다 조망과 교통환경, 초등학교 신설 등 양호한 입지 조건으로 ‘분양만 받으면 땡 잡는다’며 제주 지역은 물론 전국의 투기세력이 주시하고 있는 곳이다. 심사위는 2012년 4월 심의했던 제주시 노형 2차 아이파크는 공사 당시 토지 내 암반 비율이 90%였지만 이 아파트 토지 내 암반 비율은 15% 수준에 불과하다며 택지비 가산비를 대폭 삭감했다. 또 시행사는 고도가 높다는 점(380m)을 들어 벽 두께, 열 효율, 창호 등에 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든다고 주장했으나 심사위는 해당 지역의 기후적 특성 등을 감안해 적정가가 아니라고 판단해 건축비 가산비도 낮췄다. 좌광일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이례적인 수준으로 삭감하는 데 대해서는 심사위가 나름대로 원가 검증을 했고 의미가 있다”며 “다만, 분양가가 기대치보다는 높아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도는 이 아파트 분양 이후에도 불법 전매 등 투기 행위를 강력히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제주 지역 주택 가격을 잡기 위해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공공형 주택보급 사업에 나선다. JDC는 제주영어교육도시 공동주택 잔여부지 500가구와 첨단과학기술단지 학교부지를 용도 변경한 300가구 등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제2첨단과기단지와 영어교육도시 2단계 부지 각각 700가구와 600가구도 공동주택용지로 계획했다. JDC 관계자는 “공공형 주택은 3.3㎡당 700만원대에서 800만원대 초 가격으로 분양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며 “앞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공주택이 계속 보급되면 지역 주민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하정우 그림 최고가 1800만원 넘어서… “이제는 중견 화가 수준

    하정우 그림 최고가 1800만원 넘어서… “이제는 중견 화가 수준" 대단하네

    하정우 그림 최고가 1800만원 넘어서… “이제는 중견 화가 수준" 대단하네 하정우 그림 배우 하정우가 그린 그림이 최고가 1800만원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하정우의 전시회 작품들이 소개됐다. 전시회가 열린 날, 하정우는 “감사합니다. 추운데 오셔서”라며 취재진들에게 인사를 보냈다. 하정우는 과거 한 방송에서 “그림은 온전히 내 것이기 때문에 내 손끝에서 내 마음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건 내 꺼라고 소리쳐도 되겠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정우는 2010년부터 국내외에서 100점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림 값도 중견화가 수준으로 밝혀졌다. 특히 최고가는 1,800만원이 넘었으며 2013년 뉴욕 전시회 작품은 모두 완판이 됐다고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정우 그림 최고가 1800만원 낙찰… “이제는 중견 화가 수준

    하정우 그림 최고가 1800만원 낙찰… “이제는 중견 화가 수준" 대단

    하정우 그림 최고가 1800만원 낙찰… “이제는 중견 화가 수준" 대단 하정우 그림 배우 하정우가 그린 그림이 최고가 1800만원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하정우의 전시회 작품들이 소개됐다. 전시회가 열린 날, 하정우는 “감사합니다. 추운데 오셔서”라며 취재진들에게 인사를 보냈다. 하정우는 과거 한 방송에서 “그림은 온전히 내 것이기 때문에 내 손끝에서 내 마음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건 내 꺼라고 소리쳐도 되겠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정우는 2010년부터 국내외에서 100점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림 값도 중견화가 수준으로 밝혀졌다. 특히 최고가는 1,800만원이 넘었으며 2013년 뉴욕 전시회 작품은 모두 완판이 됐다고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정우 그림 최고가 1800만원…“이제는 전문 화가 수준

    하정우 그림 최고가 1800만원…“이제는 전문 화가 수준"

    하정우 그림 최고가 1800만원…“이제는 전문 화가 수준" 하정우 그림 배우 하정우가 그린 그림이 최고가 1800만원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하정우의 전시회 작품들이 소개됐다. 전시회가 열린 날, 하정우는 “감사합니다. 추운데 오셔서”라며 취재진들에게 인사를 보냈다. 하정우는 과거 한 방송에서 “그림은 온전히 내 것이기 때문에 내 손끝에서 내 마음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건 내 꺼라고 소리쳐도 되겠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정우는 2010년부터 국내외에서 100점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림 값도 중견화가 수준으로 밝혀졌다. 특히 최고가는 1,800만원이 넘었으며 2013년 뉴욕 전시회 작품은 모두 완판이 됐다고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융·재테크 특집] KB국민카드, 영화·주유 등 6개 ‘실속 할인’ 다 담아

    [금융·재테크 특집] KB국민카드, 영화·주유 등 6개 ‘실속 할인’ 다 담아

    KB국민카드가 생활밀착형 할인서비스와 많이 쓰는 업종에 맞춰 포인트를 적립하는 ‘KB국민 다담카드’를 내놓았다. 이 카드는 대중교통, 이동통신요금, 주유소, 해외 가맹점, 여행, 영화·놀이공원 등 6가지 생활 밀착 업종에 대해 할인혜택을 준다. 전달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버스·지하철 요금 10%, 이동통신 자동납부 등록 시 통신요금 10%, SK주유소 ℓ당 60원(휘발유 기준), 외국가맹점(해외 직구 포함) 5%, 맥스무비 영화 예매 1장당 3500원, 롯데월드·에버랜드 50%, 캐리비안베이 30%, KB투어 해외 여행 상품 3%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원하는 업종에 맞춰 포인트를 적립할 수도 있다. 생활, 교육, 쇼핑, 레저, 직장인 등 5개 서비스팩 가운데 자신이 자주 이용하는 분야 하나를 선택하면 맞춤형 적립이 가능하다. 카드의 연간 이용 실적이 800만원 이상이면 포인트 1만점이 적립된다. 가족카드를 추가로 발급하고 이용 실적이 1000만원 이상이면 3000점이 추가된다. 또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대한적십자사 등 11개 사회복지단체에 포인트를 기부해도 기부 금액의 10%가 포인트로 재적립된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이 들어 있어 스마트폰에 카드를 접촉하면 혜택과 서비스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뱅킹 거래 시 보안카드 대신 ‘스마트 OTP’(보안매체)로 사용할 수도 있다.
  • 대구 웨딩박람회, 2016 다이렉트 결혼박람회 개최

    대구 웨딩박람회, 2016 다이렉트 결혼박람회 개최

    대구/경북의 웨딩 트렌드를 이끄는 ‘대구 다이렉트 결혼박람회’가 오는 30~31일 이틀간 한국 패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대구 MBC, TBC와 함께하는 대구 웨딩 박람회는 ‘원스톱쇼핑과 공동구매로 거품없는 웨딩축제’를 슬로건으로 하며,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구/경북지역 신혼부부가 저렴한 가격으로 결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구 웨딩박람회는 웨딩홀, 스드메, 허니문, 예물, 한복, 혼수 등 월간 웨딩21이 선정한 우수웨딩업체와 직거래를 통해 거품없는 가격으로 웨딩상품을 소개한다. ▲웨딩홀의 경우 최대 200만원 혜택 제공과 함께 웨딩홀 무료시식 및 부대비용 할인, 고급모바일 청첩장/주례/폐백음식 등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스드메는 최대 60만원 할인 혜택을 비롯해 양가 직계가족 촬영 서비스, 혼주 메이크업 20만원 서비스, 피팅비 1만원 할인, 가족촬영 50%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허니문은 한 쌍당 최대 100만원 현금할인 혜택과 고게터 선글라스, 신혼여행에 꼭 필요한 고급여행용가방/비치샌달/수중팩/멀티어댑터 등을 증정한다. ▲예물은 최대 30% 할인, 다이아몬드 금액대별 이벤트, 박람회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전상품 공임비 무료, 순금/다이아 원가판매 등 저렴한 가격에 예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한복은 최대 40% 할인과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함 포장 무료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혼수 마찬가지로 침구 할인, 예단포장 서비스, 그릇 및 수저제품 원가판매 등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웨딩 상품을 박람회 현장에서 예약할 시, LED TV, 전기압력밥솥, 청소기, 전자렌지, 토스터기, 백화점 상품권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그 밖에, 계약과 관계없이 방문만 해도 셀카봉/셀카렌즈/쿨링 썬 스프레이 중 랜덤으로 1개의 선물을 증정하며 푸짐함을 더 할 예정이다. ▲웨딩쿨과 롯데손해보험이 마련한 스페셜 계약혜택도 눈에 띈다. 이는 결혼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보장해주는 대구/경북 최초 단독상품으로, 다이렉트결혼박람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전이다. 박람회 기간동안 웨딩홀, 웨딩패키지를 계약하는 모든 이들은 최대 180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대구 결혼정보를 한 눈에 담은 대구 2016 다이렉트 웨딩박람회 관계자는 “대구 결혼박람회는 최고의 업체만을 선정해 신혼부부들이 원스톱 쇼핑과 공동구매를 통해 거품없는 결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며 “대구 웨딩정보를 한 자리에 모은 대구 웨딩박람회에서 행복한 결혼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다이렉트 결혼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weddingcool.co.kr) 또는 전화(1544-747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젊은 예술가 활동과 창작 공간을 주목하다

    젊은 예술가 활동과 창작 공간을 주목하다

    2010년 이후 서울시내 곳곳에서 독자적으로 생성되고 있는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과 이들이 펼치는 예술 활동에 주목한 전시가 서울시립미술관(SeMA)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 동시대 미술을 세대별로 조망하는 SeMA 삼색전의 일환으로 청년 세대를 소개하는 ‘서울 바벨’전이다. 전시는 을지로, 창신동, 청량리, 합정동 등 서울의 구도심과 구산업지역 혹은 변두리 외곽지역의 틈새에서 독립적으로 예술 공간을 운영 중이거나 공동 작업을 하고 있는 청년 예술가들의 활동과 창작 방식을 하나의 현상으로 조망한다. 오는 4월 5일까지 진행되는 전시에는 총 15개 팀, 70여명의 기획자와 작가들이 참여해 참신하고 실험적인 창작 활동을 선보인다. 작업실을 전환해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아티스트런 스페이스부터 기획자 중심으로 전시와 프로그램을 꾸리는 전시 플랫폼, 사진이나 회화 등 동시대 미술에서 소외되는 매체에 집중하는 공간,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비물질적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시적이고 파편적으로 공동 작업을 하는 그룹까지 다양하다. 특히 이번 전시에 참여한 플랫폼이 위치한 곳은 도시 슬럼화의 여파로 상대적으로 유지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과 생활 환경이 열악해 자본의 침입이 용이하지 않다는 점에서 1990년대에 홍대 앞이나 대학로, 인사동 등에 출현한 문화 공간들과는 대조된다. 참여팀의 면면은 그야말로 다양하다. 세운대림상가에 위치한 ‘800/40’은 원래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있는 석관동의 허름한 공간을 임대하며 지급했던 보증금 800만원과 월세 40만원을 플랫폼의 정체성으로 내세우며 시작된 공통체다. 출신 학교와 전공이 다른 예술가들이 작업실을 프로젝트 공간으로 변환해 퍼포먼스와 기획전,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오다 지금의 장소로 이전했다. ‘정신과 시간의 방’은 1987, 1988, 1989년생 또래 작가들의 프로젝트팀인 ‘789’가 작가 되기 훈련의 일환으로 성산동의 지하 공간을 임대하면서 시작된 한시적 프로젝트다. 이들은 전시 내용이나 방식은 자유로이 하되 2주마다 작업을 교체하는 등의 운영 규칙을 만들어 따르고 있다. ‘아카이브 봄’은 삼청동의 작은 한옥에서 시작해 돈화문로에 둥지를 튼 생활형 예술 플랫폼으로 해마다 기획자를 새롭게 선정해 전시를 연다. 전시를 기획한 신은진 큐레이터는 “신생 공간들은 스마트폰과 SNS, 위치기반서비스의 상용화로 물리적 접근성이 지역과 공간 선정에 더이상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웅변한다”며 “제각기 다른 미학적·사회적·정치적 목표를 지향하는 이들은 ‘공동체에 포함되거나 귀속되지 않은 구성원으로 이뤄진 공동체’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Q. 성과평가 꼴찌는 무조건 잘리나요? A. 교육→전환배치 등 사측 노력해야

    고용노동부가 지난 22일 업무 저성과자 일반해고 가이드라인을 담은 ‘공정인사 지침’과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취업규칙 지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해고’나 ‘임금피크제’와 관련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궁금증과 불안감을 덜기 위해서는 지침에서 규정한 해고 기준 등을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관련 판례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Q. 성과 평가 최하위 등급은 무조건 해고 가능한가. A. 그렇지 않다. ‘공정한 평가’ 절차가 중요하며 단순히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고 해서 해고할 수 없다는 판례가 다수 존재한다. 실제로 건설업체 기술직이던 A씨는 인사고과에서 4회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는 이유로 해고됐지만 2006년 서울행정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평가자가 50여개 항목에 대해 ‘예’ 또는 ‘아니요’를 체크해 단순히 합산한, 주관적인 ‘정성평가’가 문제가 됐다. 법원은 ‘절대평가 방식이 아닌 상대평가 방식이므로 단지 인사고과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는 이유로 근로자의 업무 능력이 객관적으로 불량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Q. 그럼 어떤 시스템을 갖춰야 하나. A. 이번에 고용부가 발표한 공정인사 지침에도 저성과자 해고는 근로자의 영업 실적, 생산량 등 객관적인 수치를 토대로 한 ‘계량평가’와 개인별 일정 목표를 정해 놓고 달성 여부를 평가하는 ‘절대평가’를 활용해야 한다고 돼 있다. 평가의 신뢰성을 얻기 위해서는 복수의 평가자를 두거나 여러 평가 단계를 거쳐야 한다. 다만, 다면평가에서 상급자 외에 하급자, 동료, 노동조합 등의 평가를 포함시킬 경우 공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대법원은 3명의 상급자와 여러 동료는 물론 노조 지부장까지 직무 수행 능력 및 근무 태도의 불량함을 인정한 유통업체 판매직 B씨에 대해 ‘원고의 해고가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결했다. Q. 저성과자는 곧바로 해고할 수 있나. A. 공정한 평가를 거쳐 저성과자를 선정했다고 해도 곧바로 해고할 수는 없다. 현저히 업무 능력이 떨어진다면 먼저 실질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능력 개발 기회를 줘야 한다. 또 훈련 이후 개선이 부족해도 배치 전환 등 적극적인 해고 회피 노력을 해야 한다. 모 건설업체는 영업직 부장으로 일하던 C씨에게 ‘현장 직무 실습’이라는 명목으로 청소 업무를 시킨 뒤 대기발령을 냈다. 그러나 대전고등법원은 ‘대기발령은 퇴사시키기 위한 압박 수단으로 볼 수 있다’며 C씨의 손을 들어 줬다. D씨도 증권사에서 책상, 컴퓨터, 전화 등 영업을 위한 최소한의 사무기기나 자료도 지원받지 못한 채 대기발령이 났다가 해고됐지만 서울행정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받았다. Q. 출산 휴직 뒤 업무 저성과자로 분류해 해고를 할 수 있나. A. 근로자의 업무 능력이나 성과가 낮더라도 근로자 본인이 아닌 특수한 사정이나 주변 여건에 의한 경우 해고는 인정되지 않는다. 노조 전임 등 파견 복귀, 업무상 재해로 인한 휴직, 출산·육아휴직 후 복귀, 전직 명령 후 1년 이내 등이 해당된다. 대법원은 표면적으로는 결원 충원을 내세우면서 실제로는 근로자의 노동조합 가입 및 활동을 봉쇄하려고 전보 발령을 내린 회사의 명령에 불응하다 해고된 E씨의 부당 해고를 인정했다. F씨는 비철금속 선물거래를 하면서 사측에 1800만원가량의 손해를 끼쳐 해고당했지만 서울행정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Q. 취업규칙 변경은 노사 협의 없이 가능한가. A. 그렇지 않다. 사측이 취업규칙 변경 권한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고령자고용촉진법 입법 취지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변경하거나 형식적 협의를 거친 경우는 합리성을 인정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임금피크제 도입 때도 근로자의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지역·동종업계의 임금 감액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금수저’ 들의 세상…초등학생 재산이 50억!

    ‘금수저’ 들의 세상…초등학생 재산이 50억!

    부모 등에게서 거액의 부동산을 물려받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대상자가 된 미성년자가 2014년 말 기준으로 15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찌감치 재산을 증여받은 미성년자도 5000명이 넘었다. 24일 국세청의 ‘2015년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2014년 기준으로 20세 미만 종부세 대상자는 154명이었다. 이들이 내는 세액만 해도 3억 2900만원에 달했다. 현행법상 종부세는 ▲아파트, 다가구·단독주택 등 6억원 초과 주택(1세대 1주택자는 9억원) ▲5억원 초과 종합합산토지(나대지, 잡종지 등) ▲80억원 초과 별도합산토지(상가·사무실의 부속 토지 등) 소유자가 대상이 된다. 주택분 과세 대상자는 37명, 종합합산 토지분 대상자는 117명, 별도합산토지분 대상자는 3명이었다. 이들 3명은 주택, 토지, 상가 등 2개 항목 이상에서 종부세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세 미만 종부세 대상자와 이들이 낸 세액은 2010년 171명, 4억 1800만원이었다가 2011년 151명, 2억 4500만원으로 감소했다. 2012년에는 156명(3억 4900만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가 2013년 136명(3억 1600만원)으로 감소했으나 2014년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증여를 받은 미성년자도 5천명을 훌쩍 넘었다. 2014년 증여세를 낸 20세 미만 대상자는 5554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10세 미만인 경우도 1873명 있었다. 증여재산가액이 10억원을 초과하는 재산을 넘겨받은 미성년자는 116명이었다. 이 가운데 증여재산가액이 50억원을 넘는 경우도 10명에 달했고 이 가운데 1명은 10살도 채 되지 않았다. 50억원 초과 재산을 증여받은 미성년자는 2010년 8명, 2011년 5명, 2012년 6명, 2013년 6명 등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증여나 상속으로 부의 대물림이 심화하면 사회의 역동성을 떨어뜨리고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부자 계층에 대한 반감을 키울 수 있다. 이와 같은 분위기는 지난해 사회적으로 유행한 ‘수저 계급론’에도 짙게 깔려 있다. 이준협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이 있는 청년과 그렇지 않은 청년들과는 출발선이 달라지게 된다”고 지적하면서 “열심히 노력하면 부모 세대보다 계층이 상승할 수 있다는 믿음이 사라지면 청년층이 더 열심히 일할 유인이 줄어들고 사회가 역동성을 잃게 된다”고 우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TX 8월 개통~최대 수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들썩

    KTX 8월 개통~최대 수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들썩

    올해 8월 개통예정인 수서역 일대 대규모 업무타운 조성 서울 강남구 고속철도(KTX) 수서역 개통이 오는 8월로 정해졌다. 수서역에서 경기 성남을 거쳐 평택까지 이어지는 KTX 지하 노선이다. ‘서울 남부권 새 관문’으로 부상하면서 수서역세권과 문정지구 부동산시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수서역세권은 주거?상업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KTX수서역사(대지 면적 9만8000㎡)는 대중교통 간 환승에 초점을 맞춘 ‘철도 및 환승센터’로 개발된다. 정보기술(IT)?바이오기술(BT) 관련 기업을 유치할 예정인 업무?상업구역에는 업무용 빌딩과 컨벤션센터, 백화점, 호텔, 공연장 등이 들어선다. 주거?생활구역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행복주택 등 1900여가구 규모의 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광역교통망 구축 호재도 기대된다. 지난해 11월에는 경기도 구리시에서 세종시 장군면을 잇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발 계획이 발표됐다. 대표적인 수혜지로 송파구 문정지구가 꼽힌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경부선과 중부선의 혼잡구간이 60% 정도 감소해 서울~세종간 통행시간은 7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교통난 해소뿐만 아니라 도로를 따라 물류 허브는 물론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어지는 개발 소식에 수서역세권 인근 집값도 들썩인다. KTX수서역 도보권에 위치한 수서동 신동아 아파트의 전용면적 49㎡는 1년 전(2014년 12월, 5층 기준) 4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2015년 12월, 무려 1억1800만원이 오른 5억3800만원에 실거래 됐다. 특히 수서역, 미래형업무단지, 법조단지 등 대규모 개발이 진행중인 문정지구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미래형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10-4,5,6,7블록에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분당~수서간 도로에서 이동 시 문정지구내 첫번째 단지로 최고의 입지에 위치한다. 문정법조타운과 문정미래형업무지구, KTX 수서역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지하 4층~지상 14~18층 2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464실과 오피스 264실, 67개 상업시설이 한 단지를 이루고 있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이고 오피스와 오피스텔을 각각 1동씩 분리배치 했다. 오피스는 지상 3~14층, 오피스텔은 지상 3~18층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 448실, 34㎡ 16실로 구성된다. ◈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생활, KTX 수서역세권 개발 등 우수한 미래가치‘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문정지구 내 오피스텔 중에서도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서쪽으로 축구장 면적(약 7140㎡)의 약 3배 규모인 2만여㎡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근린공원 옆으로 탄천이 흐르고 있어 자전거나 조깅, 산책하기에도 좋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문정지구내 오피스텔 중 KTX수서역과 가장 가깝다. 또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인접해 있다. 2021년 개통 예정인 경전철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가칭)도 인근에 위치한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이 가까이 있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특히 분당~수서간도로에서 문정지구로 연결하는 진입로 개설(예정)로 접근성은 더욱 좋아진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내 조성되는 섹션오피스(264실)의 배후 주거지 역할뿐 아니라 문정법조타운과 송파행정복합타운, 지식산업센터가 밀집한 문정미래형업무지구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 관공서 직원과 기업 근로자를 배후 수요로 두고 있다.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 경찰기동대 등이 포함된 법조타운이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또 로봇, LED, IT 등 신성장동력 산업과 관련 기업들이 모여 조성되는 미래형업무단지도조성된다. 미래형업무단지 내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는 올해부터 속속 입주를 시작해 기업들이 들어온다. 문정지구 남측으로는 대형 유통단지인 가든파이브와 NC백화점, 킴스클럽, 이마트 등이 입점해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분양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51-4, 2층(지하철 8호선 문정역 2번 출구)에 마련돼 있다. 문의(02-6081-042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생활정책 Q&A] 국가가 체불임금 대신 받아드립니다

    [생활정책 Q&A] 국가가 체불임금 대신 받아드립니다

    기업이 도산해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에겐 국가가 대신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하는 ‘체당금(替當金)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임금채권보장법’을 마련해 사업주 대신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체당금은 ‘다른 사람이 할 일을 대신 하고 그 대가로 받는 돈’을 의미하는데요. 쉽게 말하면 “국가가 못 받은 월급 대신 받아드립니다”라는 문구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는 기업이 도산하지 않아도 체불임금 소송에서 확정판결을 받으면 임금 일부를 지원하는 ‘소액 체당금 제도’가 시행됐습니다. 체당금 제도와 소액 체당금 제도는 어떻게 다르고 소액 체당금 제도는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신청해야 할까.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Q)일반 체당금과 소액 체당금은 어떻게 다른가요. A)체당금은 구상권을 청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산기업에서 퇴직한 임금체불 근로자만 해당되고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죠. 하지만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소액 체당금 제도는 기업이 도산하지 않아도 지급할 수 있습니다. 체불임금 소송에서 승소해 확정판결을 받은 근로자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Q)소액 체당금 신청 절차가 궁금합니다. A)먼저 소액 체당금 지급 요건을 알아야 합니다. 우선 근로자가 6개월 이상 사업을 가동한 기업에서 퇴직하고 퇴직일로부터 2년 이내에 체불임금 소송을 제기해 확정판결을 받아야 합니다. 또 판결일로부터 1년 이내에 가까운 근로복지공단 지역본부나 지사에 소액 체당금 지급청구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공단은 자료를 검토한 뒤 14일 이내에 최대 300만원을 근로자 계좌로 지급하는데요.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지방고용노동관서에서 발급받는 ‘체불임금 등 사업주확인서 사본’과 법원에서 받는 ‘판결문 등 집행권원 정본’, ‘확정증명원 정본’, 근로복지공단 제출용 ‘소액 체당금 지급청구서’, ‘통장 사본’입니다. 지급 금액은 최종 3개월분 임금과 휴업수당, 퇴직금 등이 해당합니다. Q)사업주가 무면허 하도급 건설업자로, 퇴직 당시 사업 가동기간이 6개월이 안 되면 대상이 안 되나요. A)무면허 하도급자로 사업 가동기간이 6개월이 되지 않더라도 바로 상위 단계의 건설업자 가동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사업주 요건으로 인정합니다. Q)같은 기간 내 체불임금 등에 대한 일반 체당금과 소액 체당금을 중복해 받을 수 있나요. A)일반 체당금을 지급받은 경우 소액 체당금을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다만, 같은 근무기간에 대해 소액 체당금을 지급받은 근로자가 사업장 도산으로 일반 체당금을 청구하게 되면 산정한 일반 체당금액에서 먼저 받은 소액 체당금을 공제하고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세종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中정부, 마오 동상 목을 치다

    中정부, 마오 동상 목을 치다

    14일 중국 공산당이 운영하는 온라인 매체 펑파이에 깜짝 놀랄 사진이 실렸다. 목이 잘린 마오쩌둥(毛澤東) 전 국가주석의 동상이 철거되는 모습이었다. 허난(河南)성 통쉬(通許)현에서 완공을 앞두고 있던 동상이 논란이 된 것은 지난 4일. 황금색으로 칠한 높이 36m의 거대한 동상이 허허벌판에 서 있는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그 돈으로 가난한 인민이나 도와주라”는 민심이 들끓었다. 3일 만인 지난 7일 통쉬현은 “허가를 받지 않은 건축물”이라며 전격적으로 철거 작업에 나섰다. ‘마오 숭배자’인 이 지역 토호가 300만 위안(약 5억 3800만원)을 들여 만든 동상은 하루 만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둬웨이는 “1년 동안 건설 작업을 묵인하다가 논란 3일 만에 철거한 이유가 단지 규정 위반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이라며 중앙 정부가 긴급 철거 명령을 내렸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더욱이 관영 매체 펑파이가 목 잘린 동상의 모습과 함께 마구잡이 동상 건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싣자 당 중앙의 의지가 담긴 게 아니냐는 추측이 더 힘을 얻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당이 철거 지시를 내렸다면 ‘개인숭배’를 차단하기 위해서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마오 전 주석은 중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이지만, 그를 신처럼 숭배하는 현상이 확산하는 것은 현 지도부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마오쩌둥의 생일을 맞아 그의 고향인 후난성 샤오산 광장에 수만명의 ‘골수 좌파’가 모였을 때 당국이 기념대회를 통제하려 했던 움직임과 결부시켜 ‘마오 재평가’ 조짐으로 해석하는 이들도 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텅스텐값 670배 ‘뻥튀기’

    희귀금속인 텅스텐의 가격을 670배까지 부풀려 국내 투자자들로부터 58억원을 가로챈 국제 무역 사기단이 덜미를 잡혔다. 관세청 김포세관은 14일 텅스텐 사기 조직의 국내 행동책 김모(55)씨와 이모(52)씨를 붙잡아 국외 재산 도피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해외로 달아난 조직총책 J(57·대만)씨는 지명수배했다. 이들은 2012년 11월부터 1년간 국내 중소기업 대표 2명에게 텅스텐 수입 사업의 투자금 명목으로 총 482만 달러(약 58억원)를 대만으로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등은 “텅스텐 4t을 대만에서 수입한 뒤 대만 국방부와 계약이 체결돼 2t을 현지로 보냈다”며 “텅스텐 2t의 통관비가 부족한 상태인데 여기에 투자하면 곧바로 판매대금을 회수해 80%의 수익을 얹어 주겠다”는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이들은 2012년 11월과 2013년 1월 중국산 텅스텐바 4t을 실제로 국내에 들여왔다. 당시 텅스텐의 국제시세는 ㎏당 35달러(약 4만 2000원)였지만 이들은 ㎏당 2만 3500달러(약 2820만원)로 가격을 670배가량 부풀려 총 9400만 달러(약 1128억원)어치의 텅스텐을 수입한 것처럼 서류를 꾸몄다. 이들에게 속아 기업인 2명은 2013년 8~9월 통관비용 명목으로 160만 달러(약 19억원), 49만 5000달러(약 6억원)를 각각 대만으로 송금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김포도시철도 김포공항역 역세권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주목

    김포도시철도 김포공항역 역세권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주목

    김포도시철도의 본격적인 개발로 김포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고촌역(개통예정) 일대의 신규 아파트 공급 소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포골드라인’으로 명명된 김포도시철도는 김포공항역에서 한강신도시까지 총 23.63km 구간으로 김포시의 서울 접근성을 대폭 높일 교통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의 환승역인 김포공항역 이용시 마곡, 여의도 등의 서울 서부권역은 물론 마포, 종로, 강남 등 중심업무지구로의 이동까지 매우 수월해질 전망이다. 그리고, 한동안 침체됐던 김포시 부동산 시장이 김포도시철도의 개발 소식 이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부동산114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2월까지 김포시 아파트 매매가는 3.3㎡당 700만대 선을 유지했으나 김포도시철도가 착공된 3월 처음으로 800만원대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해 작년 12월 현재 855만원을 기록 중이다. 11월에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이랜드 타운힐스’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이어 계약 4일만에 완판되는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이처럼 김포도시철도가 김포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김포도시철도 초입에 위치한 고촌역 역세권에서 오는 8일 공급하는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360-1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는 김포도시철도 고촌역(2018년 예정)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해 약 도보 5분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신곡리는 서울 진입 관문에 위치해 서울~김포를 연결하는 48번 국도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김포공항과 강남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영사정IC(예정)를 통해 김포한강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여건도 편리하다. 2012년 개통된 아라김포여객터미널이 단지와 인접하며, 여객터미널 근처에는 총면적 15만㎡의 국내 3번째 규모의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이 있다. 롯데몰(김포공항점), 홈플러스, CGV, 레저시설 아라마리나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고촌 초〮중학교 등 신곡지구 내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개소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와 도서관, 보건소 등이 들어서는 복합청사가 건립되는 고촌행정타운이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향후 개발호재로는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대 약 270만㎡ 용지에 국내 최대 방송영상문화 중심이 될 ‘한강시네폴리스’가 조성 중이다. 개발이 끝나면 신규 고용인원이 약 1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는 직주근접의 배후 주거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 아파트는 3.3㎡당 700만원 대의 착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현재 고촌읍 전세가는 3.3㎡당 최고 790만원에 거래되고 있어 고촌읍 전세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이러한 저렴한 가격은 일종의 ‘아파트 공동구매’ 방식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게 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덕분에 통상 일반 아파트 대비 분양가가 10~20% 가량 저렴해지는 게 특징이다. 청약통장 없이 일반분양 주택보다 비교적 싼 값에 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 내 집 마련의 신 트렌드로 떠올랐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는 총 1,515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로 공급되며 이중 1차로 868가구가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지하 1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9~138㎡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이하 평형이 96%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형 중심의 실속 단지로 공급된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는 전세대 남향위주의 4베이 구조로 채광, 환기가 용이하고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는 평면으로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에 일부 세대에서 한강과 경인 아라뱃길 조망 특권도 누릴 수 있으며 김포 지역 내에서 소음피해가 적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도서관, 커뮤니티시설,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휴게시설 등 커뮤니티 특화로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 6에 위치한다. 문의는 전화(1833-7042)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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