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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진아 억대 도박설 해명 “14세부터 중국집배달…” 눈물

    태진아 억대 도박설 해명 “14세부터 중국집배달…” 눈물

    태진아 도박의혹 해명 기자회견 시사저널USA대표 녹취록 공개 ‘태진아 억대도박설 기자회견’ ‘시사저널USA’ 가수 태진아가 해외에서 억대 원정 도박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태진아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족들과 미국 여행 중 일시 방문해 재미삼아 했을 뿐”이라며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지난 18일 시사저널USA는 “태진아가 로스앤젤레스 H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을 했다가 들통났다”고 보도했다. 태진아는 문제가 된 로스앤젤레스 소재 H카지노에서는 1시간가량 1000달러의 판돈으로 게임을 해 약 4800달러를 땄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증명하기 위해 H카지노의 총지배인과 공개 통화를 진행했다. 총지배인은 “태진아가 VIP룸이 아닌 최소 배팅 금액이 10달러선인 테이블에서 했다. 카지노에서 나갈 때 환전액도 판돈 1000달러를 포함해 총 6000달러로 기억한다. 체류 시간도 한 시간 남짓”이라고 말했다. 태진아측은 이와 함께 시사저널USA대표가 기사를 무마하는 조건으로 태진아 지인에게 25만달러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취도 공개했다. 태진아 측은 “기자회견 이후 민형사상의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며 “오늘 공개한 모든 증거 자료는 수사기관에 모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진아는 “일주일간의 여행은 제 가족에게 꿈이었다. 제가 미국 살 때 남들이 가족과 여행하는 모습 보면서 부러웠다. 그래서 생일을 맞아 가족과 여행을 떠났다”면서 “억대 원정도박이 아니다. 진짜 억울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태진아는 “초등학교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와 14세부터 중국집 배달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직업이 37가지”라면서 “길에서 행상하면서 돈의 소중함을 안다. 이게 어떻게 일궈온 자리인데 (제가 그러겠냐)”고 전했다. 한편 시사저널USA는 한국의 시사주간지 시사저널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매체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진아 기자회견 “억대 도박 아냐…4800달러 땄을 뿐” 격앙

    태진아 기자회견 “억대 도박 아냐…4800달러 땄을 뿐” 격앙

    태진아 기자회견 태진아 기자회견 “억대 도박 아냐…4800달러 땄을 뿐” 격앙 가수 태진아가 해외에서 억대 원정 도박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24일 밝혔다. 태진아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용산구청 대극장 미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신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거액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내용에 대해 “가족들과 미국 여행 중 일시 방문해 재미삼아 했을 뿐”이라며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거듭 해명했다. 태진아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인의 권창범 변호사는 “기자회견 이후 민형사상의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며 “오늘 공개한 모든 증거 자료는 수사기관에 모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진아는 자신의 해명에도 첫 보도를 한 매체가 후속 기사를 내겠다며 여론몰이를 해 간담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억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태진아는 “그 일주일간의 여행은 제 가족에게 꿈이었다. 제가 미국 살 때 남들이 가족과 여행하는 모습 보면서 부러웠다. 그래서 생일을 맞아 가족과 여행을 떠났다”면서 “억대 원정도박이 아니다. 진짜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권창범 변호사는 이 자리에서 태진아가 본인의 진갑을 맞아 지난 15~22일 미국여행을 떠났으며 이 기간 인근 카지노에서 게임을 한 사실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횟수나 베팅액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할 때 ‘억대 원정 도박’과는 거리가 멀다고 강조했다. 앞서 태진아는 문제가 된 로스앤젤레스 소재 H카지노에서는 1시간가량 1000달러의 판돈으로 게임을 해 약 4800달러를 땄을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태진아측은 이러한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기사에 언급된 H카지노의 총지배인과 공개 통화를 진행했다. 총지배인은 “태진아가 VIP룸이 아닌 최소 배팅 금액이 10달러선인 테이블에서 했다. 카지노에서 나갈 때 환전액도 판돈 1000달러를 포함해 총 6000달러로 기억한다. 체류 시간도 한 시간 남짓”이라고 말했다. 태진아측은 이와 함께 첫 보도 매체 대표가 기사를 무마하는 조건으로 태진아 지인에게 25만달러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취도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진아 기자회견 현장 모습 “4800달러 땄을 뿐” 격앙

    태진아 기자회견 현장 모습 “4800달러 땄을 뿐” 격앙

    태진아 기자회견 태진아 기자회견 현장 모습 “4800달러 땄을 뿐” 격앙 가수 태진아가 해외에서 억대 원정 도박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24일 밝혔다. 태진아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용산구청 대극장 미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신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거액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내용에 대해 “가족들과 미국 여행 중 일시 방문해 재미삼아 했을 뿐”이라며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거듭 해명했다. 태진아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인의 권창범 변호사는 “기자회견 이후 민형사상의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며 “오늘 공개한 모든 증거 자료는 수사기관에 모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진아는 자신의 해명에도 첫 보도를 한 매체가 후속 기사를 내겠다며 여론몰이를 해 간담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억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태진아는 “그 일주일간의 여행은 제 가족에게 꿈이었다. 제가 미국 살 때 남들이 가족과 여행하는 모습 보면서 부러웠다. 그래서 생일을 맞아 가족과 여행을 떠났다”면서 “억대 원정도박이 아니다. 진짜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권창범 변호사는 이 자리에서 태진아가 본인의 진갑을 맞아 지난 15~22일 미국여행을 떠났으며 이 기간 인근 카지노에서 게임을 한 사실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횟수나 베팅액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할 때 ‘억대 원정 도박’과는 거리가 멀다고 강조했다. 앞서 태진아는 문제가 된 로스앤젤레스 소재 H카지노에서는 1시간가량 1000달러의 판돈으로 게임을 해 약 4800달러를 땄을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태진아측은 이러한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기사에 언급된 H카지노의 총지배인과 공개 통화를 진행했다. 총지배인은 “태진아가 VIP룸이 아닌 최소 배팅 금액이 10달러선인 테이블에서 했다. 카지노에서 나갈 때 환전액도 판돈 1000달러를 포함해 총 6000달러로 기억한다. 체류 시간도 한 시간 남짓”이라고 말했다. 태진아측은 이와 함께 첫 보도 매체 대표가 기사를 무마하는 조건으로 태진아 지인에게 25만달러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취도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진아 기자회견 “14세부터 중국집배달…어떻게 일궈온 자린데” 오열

    태진아 기자회견 “14세부터 중국집배달…어떻게 일궈온 자린데” 오열

    태진아 도박의혹 해명 기자회견 시사저널USA대표 녹취록 공개 ‘태진아 억대도박설 기자회견’ ‘시사저널USA’ 가수 태진아가 해외에서 억대 원정 도박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태진아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족들과 미국 여행 중 일시 방문해 재미삼아 했을 뿐”이라며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지난 18일 시사저널USA는 “태진아가 로스앤젤레스 H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을 했다가 들통났다”고 보도했다. 태진아는 문제가 된 로스앤젤레스 소재 H카지노에서는 1시간가량 1000달러의 판돈으로 게임을 해 약 4800달러를 땄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증명하기 위해 H카지노의 총지배인과 공개 통화를 진행했다. 총지배인은 “태진아가 VIP룸이 아닌 최소 배팅 금액이 10달러선인 테이블에서 했다. 카지노에서 나갈 때 환전액도 판돈 1000달러를 포함해 총 6000달러로 기억한다. 체류 시간도 한 시간 남짓”이라고 말했다. 태진아측은 이와 함께 시사저널USA대표가 기사를 무마하는 조건으로 태진아 지인에게 25만달러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취도 공개했다. 태진아 측은 “기자회견 이후 민형사상의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며 “오늘 공개한 모든 증거 자료는 수사기관에 모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진아는 “일주일간의 여행은 제 가족에게 꿈이었다. 제가 미국 살 때 남들이 가족과 여행하는 모습 보면서 부러웠다. 그래서 생일을 맞아 가족과 여행을 떠났다”면서 “억대 원정도박이 아니다. 진짜 억울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태진아는 “초등학교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와 14세부터 중국집 배달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직업이 37가지”라면서 “길에서 행상하면서 돈의 소중함을 안다. 이게 어떻게 일궈온 자리인데 (제가 그러겠냐)”고 전했다. 한편 시사저널USA는 한국의 시사주간지 시사저널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매체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진아 시사저널USA 도박보도 반박 “14세부터 중국집배달…”

    태진아 시사저널USA 도박보도 반박 “14세부터 중국집배달…”

    태진아 도박의혹 해명 시사저널USA대표 녹취록 공개 ‘태진아 억대도박설 기자회견’ ‘시사저널USA’ 가수 태진아가 해외에서 억대 원정 도박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태진아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족들과 미국 여행 중 일시 방문해 재미삼아 했을 뿐”이라며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지난 18일 시사저널USA는 “태진아가 로스앤젤레스 H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을 했다가 들통났다”고 보도했다. 태진아는 문제가 된 로스앤젤레스 소재 H카지노에서는 1시간가량 1000달러의 판돈으로 게임을 해 약 4800달러를 땄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증명하기 위해 H카지노의 총지배인과 공개 통화를 진행했다. 총지배인은 “태진아가 VIP룸이 아닌 최소 배팅 금액이 10달러선인 테이블에서 했다. 카지노에서 나갈 때 환전액도 판돈 1000달러를 포함해 총 6000달러로 기억한다. 체류 시간도 한 시간 남짓”이라고 말했다. 태진아측은 이와 함께 시사저널USA대표가 기사를 무마하는 조건으로 태진아 지인에게 25만달러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취도 공개했다. 태진아 측은 “기자회견 이후 민형사상의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며 “오늘 공개한 모든 증거 자료는 수사기관에 모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진아는 “일주일간의 여행은 제 가족에게 꿈이었다. 제가 미국 살 때 남들이 가족과 여행하는 모습 보면서 부러웠다. 그래서 생일을 맞아 가족과 여행을 떠났다”면서 “억대 원정도박이 아니다. 진짜 억울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태진아는 “초등학교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와 14세부터 중국집 배달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직업이 37가지”라면서 “길에서 행상하면서 돈의 소중함을 안다. 이게 어떻게 일궈온 자리인데 (제가 그러겠냐)”고 전했다. 한편 시사저널USA는 한국의 시사주간지 시사저널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매체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진아 기자회견 “14세부터 중국집배달…돈 소중함 안다”

    태진아 기자회견 “14세부터 중국집배달…돈 소중함 안다”

    태진아 도박의혹 해명 기자회견 시사저널USA대표 녹취록 공개 ‘태진아 억대도박설 기자회견’ ‘시사저널USA’ 가수 태진아가 해외에서 억대 원정 도박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태진아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족들과 미국 여행 중 일시 방문해 재미삼아 했을 뿐”이라며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지난 18일 시사저널USA는 “태진아가 로스앤젤레스 H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을 했다가 들통났다”고 보도했다. 태진아는 문제가 된 로스앤젤레스 소재 H카지노에서는 1시간가량 1000달러의 판돈으로 게임을 해 약 4800달러를 땄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증명하기 위해 H카지노의 총지배인과 공개 통화를 진행했다. 총지배인은 “태진아가 VIP룸이 아닌 최소 배팅 금액이 10달러선인 테이블에서 했다. 카지노에서 나갈 때 환전액도 판돈 1000달러를 포함해 총 6000달러로 기억한다. 체류 시간도 한 시간 남짓”이라고 말했다. 태진아측은 이와 함께 시사저널USA대표가 기사를 무마하는 조건으로 태진아 지인에게 25만달러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취도 공개했다. 태진아 측은 “기자회견 이후 민형사상의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며 “오늘 공개한 모든 증거 자료는 수사기관에 모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진아는 “일주일간의 여행은 제 가족에게 꿈이었다. 제가 미국 살 때 남들이 가족과 여행하는 모습 보면서 부러웠다. 그래서 생일을 맞아 가족과 여행을 떠났다”면서 “억대 원정도박이 아니다. 진짜 억울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태진아는 “초등학교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와 14세부터 중국집 배달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직업이 37가지”라면서 “길에서 행상하면서 돈의 소중함을 안다. 이게 어떻게 일궈온 자리인데 (제가 그러겠냐)”고 전했다. 한편 시사저널USA는 한국의 시사주간지 시사저널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매체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진아 기자회견 “길에서 행상하면서 돈 소중함 안다” 눈물

    태진아 기자회견 “길에서 행상하면서 돈 소중함 안다” 눈물

    태진아 도박의혹 해명 기자회견 시사저널USA대표 녹취록 공개 ‘태진아 억대도박설 기자회견’ ‘시사저널USA’ 가수 태진아가 해외에서 억대 원정 도박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태진아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족들과 미국 여행 중 일시 방문해 재미삼아 했을 뿐”이라며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지난 18일 시사저널USA는 “태진아가 로스앤젤레스 H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을 했다가 들통났다”고 보도했다. 태진아는 문제가 된 로스앤젤레스 소재 H카지노에서는 1시간가량 1000달러의 판돈으로 게임을 해 약 4800달러를 땄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증명하기 위해 H카지노의 총지배인과 공개 통화를 진행했다. 총지배인은 “태진아가 VIP룸이 아닌 최소 배팅 금액이 10달러선인 테이블에서 했다. 카지노에서 나갈 때 환전액도 판돈 1000달러를 포함해 총 6000달러로 기억한다. 체류 시간도 한 시간 남짓”이라고 말했다. 태진아측은 이와 함께 시사저널USA대표가 기사를 무마하는 조건으로 태진아 지인에게 25만달러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취도 공개했다. 태진아 측은 “기자회견 이후 민형사상의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며 “오늘 공개한 모든 증거 자료는 수사기관에 모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진아는 “일주일간의 여행은 제 가족에게 꿈이었다. 제가 미국 살 때 남들이 가족과 여행하는 모습 보면서 부러웠다. 그래서 생일을 맞아 가족과 여행을 떠났다”면서 “억대 원정도박이 아니다. 진짜 억울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태진아는 “초등학교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와 14세부터 중국집 배달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직업이 37가지”라면서 “길에서 행상하면서 돈의 소중함을 안다. 이게 어떻게 일궈온 자리인데 (제가 그러겠냐)”고 전했다. 한편 시사저널USA는 한국의 시사주간지 시사저널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매체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진아 도박의혹 해명…시사저널USA대표 녹취록 공개

    태진아 도박의혹 해명…시사저널USA대표 녹취록 공개

    태진아 도박의혹 해명 시사저널USA대표 녹취록 공개 ‘태진아 억대도박설 기자회견’ ‘시사저널USA’ 가수 태진아가 해외에서 억대 원정 도박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태진아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족들과 미국 여행 중 일시 방문해 재미삼아 했을 뿐”이라며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지난 18일 시사저널USA는 “태진아가 로스앤젤레스 H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을 했다가 들통났다”고 보도했다. 태진아는 문제가 된 로스앤젤레스 소재 H카지노에서는 1시간가량 1000달러의 판돈으로 게임을 해 약 4800달러를 땄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증명하기 위해 H카지노의 총지배인과 공개 통화를 진행했다. 총지배인은 “태진아가 VIP룸이 아닌 최소 배팅 금액이 10달러선인 테이블에서 했다. 카지노에서 나갈 때 환전액도 판돈 1000달러를 포함해 총 6000달러로 기억한다. 체류 시간도 한 시간 남짓”이라고 말했다. 태진아측은 이와 함께 시사저널USA대표가 기사를 무마하는 조건으로 태진아 지인에게 25만달러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취도 공개했다. 태진아 측은 “기자회견 이후 민형사상의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며 “오늘 공개한 모든 증거 자료는 수사기관에 모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진아는 “일주일간의 여행은 제 가족에게 꿈이었다. 제가 미국 살 때 남들이 가족과 여행하는 모습 보면서 부러웠다. 그래서 생일을 맞아 가족과 여행을 떠났다”면서 “억대 원정도박이 아니다. 진짜 억울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시사저널USA는 한국의 시사주간지 시사저널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매체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후] ‘매일 34km 걸어 통근한 남자’ 행복해졌을까

    [뉴스 후] ‘매일 34km 걸어 통근한 남자’ 행복해졌을까

    지난 1월 말 처음 보도돼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매일 34km를 걸어서 출근한 남자의 최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 현지언론은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공장 근로자 제임스 로버트슨(56)이 여전히 시간당 10.55달러(약 1만 2000원)를 받기위해 다니던 회사에 출근 중" 이라고 보도했다. 눈시울을 붉히게 만드는 제임스의 사연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사는 제임스는 자동차 공장에 다니며 근근히 먹고사는 처지 였다. 그러나 미국의 자동차 산업이 하향세를 겪으면서 그 메카인 디트로이트시는 직격탄을 맞았다. 이에 직장을 잃은 제임스는 집에서 무려 45km나 떨어진 금형 공장을 다니기 시작했다. 문제는 집에서 직장까지 가는 버스 노선이 마땅치 않다는 점. 특히 버스가 닿지 않는 구간이 많아 출근할 때는 12.9km, 퇴근 때는 20.9km를 매일 걸어 다녀야 했다. 물론 자동차로 출퇴근하면 간단하지만 자동차는 10년 전 고장났으며 근근히 먹고사는 처지에 새 차를 살 엄두도 내지 못했다. 그러나 제임스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았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단 하루도 빼먹지 않고 회사를 성실히 다녔기 때문이다. 이같은 그의 사연은 온라인을 통해 알려졌고 이후 제임스에게 새 차를 사주자는 운동이 일어났다. 이후 기적이 일어났다. 네티즌들이 십시일반 힘을 합쳐 무려 35만 1000달러(약 4억원)를 모아줬고 여기에 지역 자동차 딜러 회사가 새 차도 한 대 기증했다. 이렇게 그의 이야기는 한 편의 해피엔딩이 됐지만 이후 들려오는 소식이 '해피' 한 것 만은 아니다. 먼저 제임스는 디트로이트시 교외에 월세 800달러(약 90만원)짜리 아파트에 입주해 주거 안정을 찾았다. 또한 몇 시간씩 걸리던 출근시간도 이제 운전하고 다니면서 단 20분 만에 회사에 가게됐다. 그러나 언론을 통해 제임스가 유명해지고 기부금이 쌓이면서 호시탐탐 그 돈을 노리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그의 전 여자친구와 전 집주인. 전 여자친구는 자신의 거주비를, 전 집주인은 집수리비로 5만 달러(약 5700만원)를 그에게 요구했다. 이렇게 과거 인연을 내세워 호시탐탐 기부금에 군침 흘리는 사람들이 나타나자 제임스는 3주 만에 2차례나 이사를 하는 고통을 겪었다. 결국 제임스는 법원에 호소해 전 여자친구와 전 집주인에 대한 보호명령까지 받았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네티즌이 모아 준 35만 달러의 돈은 유명 신탁 회사가 제임스의 은퇴 후 삶을 위해 설계 및 관리 중이다. 현지언론은 "제임스가 네티즌의 도움으로 아무도 위치를 모르는 집에서 조용히 새 삶을 살고있다" 면서 "일부 옛날 친구들을 잃었지만 새로운 좋은 친구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제임스의 이야기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미국의 공공 정책, 생활보호 정책 등을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10년 간 매일 34km 걸어 통근한 남자 그 후 삶은…

    10년 간 매일 34km 걸어 통근한 남자 그 후 삶은…

    지난 1월 말 처음 보도돼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매일 34km를 걸어서 출근한 남자의 최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 현지언론은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공장 근로자 제임스 로버트슨(56)이 여전히 시간당 10.55달러(약 1만 2000원)를 받기위해 다니던 회사에 출근 중" 이라고 보도했다. 눈시울을 붉히게 만드는 제임스의 사연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사는 제임스는 자동차 공장에 다니며 근근히 먹고사는 처지 였다. 그러나 미국의 자동차 산업이 하향세를 겪으면서 그 메카인 디트로이트시는 직격탄을 맞았다. 이에 직장을 잃은 제임스는 집에서 무려 45km나 떨어진 금형 공장을 다니기 시작했다. 문제는 집에서 직장까지 가는 버스 노선이 마땅치 않다는 점. 특히 버스가 닿지 않는 구간이 많아 출근할 때는 12.9km, 퇴근 때는 20.9km를 매일 걸어 다녀야 했다. 물론 자동차로 출퇴근하면 간단하지만 자동차는 10년 전 고장났으며 근근히 먹고사는 처지에 새 차를 살 엄두도 내지 못했다. 그러나 제임스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았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단 하루도 빼먹지 않고 회사를 성실히 다녔기 때문이다. 이같은 그의 사연은 온라인을 통해 알려졌고 이후 제임스에게 새 차를 사주자는 운동이 일어났다. 이후 기적이 일어났다. 네티즌들이 십시일반 힘을 합쳐 무려 35만 1000달러(약 4억원)를 모아줬고 여기에 지역 자동차 딜러 회사가 새 차도 한 대 기증했다. 이렇게 그의 이야기는 한 편의 해피엔딩이 됐지만 이후 들려오는 소식이 '해피' 한 것 만은 아니다. 먼저 제임스는 디트로이트시 교외에 월세 800달러(약 90만원)짜리 아파트에 입주해 주거 안정을 찾았다. 또한 몇 시간씩 걸리던 출근시간도 이제 운전하고 다니면서 단 20분 만에 회사에 가게됐다. 그러나 언론을 통해 제임스가 유명해지고 기부금이 쌓이면서 호시탐탐 그 돈을 노리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그의 전 여자친구와 전 집주인. 전 여자친구는 자신의 거주비를, 전 집주인은 집수리비로 5만 달러(약 5700만원)를 그에게 요구했다. 이렇게 과거 인연을 내세워 호시탐탐 기부금에 군침 흘리는 사람들이 나타나자 제임스는 3주 만에 2차례나 이사를 하는 고통을 겪었다. 결국 제임스는 법원에 호소해 전 여자친구와 전 집주인에 대한 보호명령까지 받았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네티즌이 모아 준 35만 달러의 돈은 유명 신탁 회사가 제임스의 은퇴 후 삶을 위해 설계 및 관리 중이다. 현지언론은 "제임스가 네티즌의 도움으로 아무도 위치를 모르는 집에서 조용히 새 삶을 살고있다" 면서 "일부 옛날 친구들을 잃었지만 새로운 좋은 친구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제임스의 이야기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미국의 공공 정책, 생활보호 정책 등을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뜻밖의 크리스마스 선물…도둑맞은 차량 28년 만에 재회

    뜻밖의 크리스마스 선물…도둑맞은 차량 28년 만에 재회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의 한 여성이 뜻밖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게 돼 화제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몬테레이 헤럴드 등은 린다 알십이라는 여성이 28년 전 도둑맞은 차량과 재회하게 된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85년 17살이었던 린다 알십은 당시 아버지의 도움으로 800달러를 주고 포드 무스탱을 구입했다. 그러나 린다는 이 차량을 구입한지 2년이 채 되지 않아 캘리포니아 주 샬리너스에 소재한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도둑맞았다. 린다는 당시 이곳저곳을 수소문했지만 차량을 찾을 수는 없었다. 한편, 20년이 넘도록 자취를 감춘 무스탱 차량은 지난 9월 한 남성이 샬리너스 자동차 관리국(DMV)에 해당 차량을 등록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남성이 절도 차량 여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해당 차량이 1986년 린다 알십이 도둑맞은 절도 차량임을 알게 됐다. 결국 무스탱은 도둑맞은 지 28년 만에 린다에게로 다시 돌아왔다. 경찰에게 소식을 접한 린다는 “다시 보게 되리라고는 생각조차 못 했다. 복권에 당첨된 것만 같다”면서 “정말 놀라운 일”이라며 기뻐했다. 또 “그 어떤 크리스마스 선물도 이 차량만 못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연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도 오랜 기간이 지난 후에 극적으로 차량을 되찾은 린다를 축하해주고 있다. 사진·영상=Monterey Herald/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원유값 하락 덕에… 화색 도는 해운업계

    경기침체로 수년간 어려움을 겪었던 해운업계가 모처럼 부진을 떨치고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최근 몇 달 사이 유가 하락 등으로 소요 비용을 줄일 수 있었던 데다 경기가 조금씩 나아지면서 컨테이너 수급 전망도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연료유 가격 정보지 플렛츠에 따르면 해운사들이 주로 이용하는 싱가포르항 기준으로 벙커시유 가격은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평균 1MT(중량톤)당 513달러에 달했다. 지난 8월 평균 597.04달러에서 9월 평균 579.74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유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셰일가스 개발과 중국의 원유 수요 감소 등으로 이뤄지고 있는 유가 하락 추세는 해운업계에 호재가 되고 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매출액의 약 20%를 연료유 매입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유가가 떨어지면 이 비용이 줄어든다. 이에 따라 해운사들도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위해 운임료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구주항로의 운임료를 다음달 1일부터 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800달러, 1FEU(40피트 컨테이너 박스 1개)당 1600달러로 인상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美정부 ‘나치 덤핑’

    미국 정부가 벌여온 ‘나치 덤핑’(Nazi Dumping) 실상이 폭로됐다. 미국에 숨어든 나치전범들에게 출국을 조건으로 사회보장금 지급을 약속하는 바람에 지금까지 전범들에게 150만 달러(약 15억 9000만원)가 지급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자국 내 나치전범을 적발하기 위해 1979년 법무부 산하에 특별조사국(OSI)을 발족시켰다. 문제는 전범에 대한 재판관할권이 없다는 점. 국무부, 법무부, OSI, 사회보장국 등 관련 기관들은 ‘사회보장금 보장’을 당근으로 쓰기로 했다. 지금 이들 기관은 이 사실을 부인하지만, AP통신은 각종 자료와 관련자 인터뷰 등을 종합해보면 정부 내 이런 합의가 있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도 여러 차례 있었다고 주장했다. AP통신은 연 4만 4800달러 정도의 소득이 있었고 1990년쯤 65세에 도달했다고 가정한다면 이들이 받을 사회보장금은 연간 1만 5000달러에 이르고, 이후 25년간 1인당 37만 5000달러를 받았을 것이란 추론을 내놨다. 이 대상자가 최소 38명쯤 되니 이제껏 150만 달러 정도 썼다는 얘기다. 실제 사례도 소개했다. 가령 90살의 야콥 덴지거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정착한 뒤 사업가로 성공했다. 그러나 아우슈비츠 수용소 경비병 경력이 드러나자 1989년 독일을 거쳐 크로아티아로 이주했다. 그는 매달 1500달러의 연금을 받고 있으며, 이 돈은 크로아티아 노동자 평균임금의 2배에 달하는 액수다. 미국에 살고 있는 그의 아들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충실하게 세금을 납부했으니 연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1980년대 국무부 법률고문을 지낸 제임스 하르겐은 “어쨌든 결론적으로 미국에 우호적인 나라에 적들을 팔아넘긴 셈이 되어버렸다”면서 “이런 일이 더 이상 지속되어선 안 된다”고 AP통신에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다리에 거북이 51마리 붙이고 입국하던 남성 체포

    다리에 거북이 51마리 붙이고 입국하던 남성 체포

    다리에 거북이를 더덕더덕 붙이고 국경을 넘던 남자가 붙잡혔다. 최근에 캐나다와 미국 국경에서 벌어진 일이다. 쉬(XU)라는 성을 가진 캐나다 국적의 남자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캐나다 윈저로 넘어가다 검문에 걸렸다. 문제가 된 건 남자의 다리에 붙어(?) 있는 거북이들이었다. 남자는 테이프로 거북이를 다리에 더덕더덕 붙인 뒤 바지를 입고 국경을 넘으려 했다. 당국이 남자의 다리에서 떼어낸(?) 거북이는 모두 51마리. 거북이의 종류는 동부상자거북 등으로 다양했다. 800달러에 거래되는 다이아몬드 거북이도 섞여 있었다. 캐나다 언론은 “남자가 야생동물밀매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며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고 10년 징역이 선고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디트로이트에서는 이에 앞서 공항에서도 대규모(?) 거북이 밀반출사건이 발생했다. 중국인 남자가 거북이 200마리를 가방에 숨겨 중국 상하이로 출국하려다 적발됐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낮에는 미모 기자, 밤에는 창녀…이중생활 발칵

    낮에는 미모 기자, 밤에는 창녀…이중생활 발칵

    낮에는 인정받는 여기자로, 밤에는 고급 콜걸로 이중 생활했던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호주 방송 채널7은 시드니에 거주하는 두 아이의 엄마 아만다 코프(40)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과거 그녀는 현지 유명 잡지 기자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남들은 모르는 이중생활이 있었다. 퇴근 후에는 시드니의 유명 매음굴로 출근해 낯선 남자들을 상대한 것. 코프는 “지난 2012년 이혼 후 하루하루를 따분하게 보낼 때 우연히 매음굴을 방문하게 됐다” 면서 “큰 마음 먹고 이틀 후 이곳을 다시 찾아가 일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그녀는 실력(?)을 인정받아 한시간에 무려 800달러를 받는 고급 콜걸이 됐다. 더욱 놀라운 점은 지금도 이 일을 하고 있으며 5살, 7살의 두 아이 또한 엄마의 직업을 알고있다는 사실. 그녀가 자신의 과거를 이렇게 털어놓은 이유는 소위 ‘책장사’를 위해서다. 글솜씨를 살려 자신의 이중생활을 한 권으로 책으로 내놨기 때문. 그렇다면 엄마의 특별한 일이 아이들의 생활과 교육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 코프는 “다른 학부모들도 내 직업을 알고 있다” 면서 “게이 부모 등 평범치 않은 가정의 아이들이 많아 내 자식들이 딱히 따돌림 받을 것이라 생각지 않는다” 고 밝혔다. 이어 “내 일은 적어도 런던에서 발행되는 타블로이드 신문만큼 해롭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배 아파” 실려온 10대 뱃속에 1300만원이...

    “배 아파” 실려온 10대 뱃속에 1300만원이...

    거액의 현찰을 꿀꺽 삼킨 10대 여자가 긴급수술을 받고 겨우 목숨을 건졌다. 여자는 돈세탁 혐의로 처벌을 받을 전망이다. 사건은 중미 코스타리카에서 최근 발생했다. 나이만 19살로 공개된 문제의 여자는 과테말라 출신이다. 여자는 수도 산호세의 길에서 복통을 호소하다 병원으로 실려갔다. 응급실로 들어간 여자는 “어떻게 아프냐?”는 질문에 “라텍스에 싼 달러를 많이 삼켰다.”고 황당한 답을 했다. 병원에 확인해 보니 정말 여자의 위에는 라텍스 덩어리가 여럿 보였다. 여자는 바로 수술실로 들어갔다. 긴급수술로 의사들이 건져낸(?) 현찰은 미화 1만280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310만원에 달한다. 병원 관계자는 “라텍스가 찢어지면서 돈이 위에 접촉하면서 여자가 극심한 통증을 느낀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증의 이유는 드러났지만 사건엔 여전히 미스테리가 많다. 여자는 코스타리카로 입국한 경로, 현찰을 삼킨 경위에 대해 입을 꾹 다물고 있다. 여자는 자금을 밀반입한 혐의로 처벌을 받는다. 현지 언론은 “최고 10년 징역이 선고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 “수입쌀 300% 관세 매겨도 국산比 최대 25% 싸 수입↑”

    “수입쌀 300% 관세 매겨도 국산比 최대 25% 싸 수입↑”

    수입 쌀에 300% 안팎의 높은 관세를 매겨도 태국산 등 일부 외국 쌀의 수입 가격이 국산 쌀값보다 최대 25%나 낮아 수입량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급증을 막기 위해 특별긴급관세를 발동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복안이지만 이 또한 수출국의 보복 조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특별긴급관세 발동까지 가지 않도록 쌀 시장을 보호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6월 기준 국제 쌀 시장 가격에 300%의 관세율을 부과해도 미국산, 중국산 쌀을 제외한 외국 쌀의 수입 가격이 국산 쌀의 평균 도매가격(80㎏당 17만 400원)보다 대부분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 쌀 시장 개방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수입 쌀에 400% 관세를 매기면 국산 쌀값보다 비싸져 소비자들이 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미국 등 쌀수출국에서 200% 내외의 관세율을 주장하고 있어 실제 관세율은 300%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실제로 미국 쌀의 지난달 기준 국제거래 가격은 t당 1138달러다. 여기에 6월 말 원·달러 환율(1011.5원)과 300% 관세율을 적용하면 80㎏당 36만 8348원으로 국산 쌀값보다 2.2배가량 비싸다. 하지만 미국 쌀 가격은 지난 4월부터 급등했고 평소 t당 700~800달러 선을 유지해 왔다. 가격이 안정되면 수입 가격은 이보다 싸질 전망이다. 태국이나 인도 등에서 생산된 쌀 가격은 더 저렴하다. 300% 관세를 매겼을 때의 수입 가격은 80㎏ 기준으로 ▲태국 쌀 12만 7206원 ▲인도 쌀(바스마티 쌀 제외) 13만 9182원 ▲베트남 쌀 13만 443원 등이다. 국산보다 18~25% 싸다. 설사 정부안대로 400% 관세율이 설정되도 태국쌀(15만 9008원), 베트남쌀(16만 3054원)은 국산보다 1만원 가량 싸다. 윤석원 중앙대 산업경제학과 교수는 “정부가 높은 관세율을 설정해도 국제 곡물 시장에서 쌀의 종류가 수십 가지가 넘고 가격도 다 달라 싼 외국쌀이 대량으로 수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특별긴급관세는 벌써 실효성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정부는 2000년 6월 중국산 마늘 수입량이 급증하자 특별긴급관세(300% 이상)를 발동했지만 중국이 보복 조치로 휴대전화 등에 대해 수입 중단 조치를 내리자 특별긴급관세를 철회했다. 김완배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특별긴급관세 발동 기준대로 쌀 수입량이 5%만 늘어도 쌀 농가는 급속도로 위축될 수 있어 대책이라고 보기 힘들다”면서 “저렴한 수입쌀이 들어오면 저소득층 등에서 수요가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늦어도 다음달 초순경까지 국내 쌀 산업 발전 대책을 논의할 ‘쌀 관세화 대책 협의기구’를 발족하기로 했다. 정부와 국회, 농민단체 등이 참여할 전망이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오바마 ‘딸아이’ 보자…”우쭈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게 이메일로 어려움을 토로한 싱글맘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7일 델라웨어주의 고속도로 교량 건설 현장을 방문하기에 앞서 햄버거전문점 차콜피트에서 싱글맘 타네이 벤저민(사진)과 점심식사를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벤저민의 이메일을 받은 지 약 1년 만이다. 벤저민은 지난해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낸 메일에서 자신을 열여섯 살에 이혼하고 홀로 다섯 살짜리 딸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소개하고, 일을 하면서 대학에 다니기 힘들다고 호소했다. 그는 “일주일에 6일씩 일하면서 시간당 15달러를 벌지만 임차료 800달러와 보육 비용을 내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며 “학교를 그만두고 싶지 않다”고 토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당시 “이 같은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일하는 것”이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17일 치즈버거와 감자튀김이 들어간 스페셜 메뉴를 주문한 뒤 1시간 넘게 벤저민과 식사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벤저민에게 육아와 일, 학업을 병행한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힘든 여건에도 학업을 계속하고 싶어하는 벤저민의 노력을 칭찬했다. 벤저민은 이후 “오바마 대통령이 내 이메일을 받고 어머니를 떠올렸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이 방문한 차콜피트는 델라웨어 출신인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좋아하는 식당으로도 유명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시 뛰는 한국경제] 현대차그룹, 고품격 디자인 + 공격 마케팅 + 럭셔리 몸값… 美에서 통했다

    [다시 뛰는 한국경제] 현대차그룹, 고품격 디자인 + 공격 마케팅 + 럭셔리 몸값… 美에서 통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하반기 경영전략의 키워드를 ‘도전과 혁신’으로 정했다. 그만큼 국내외를 막론해 도전적이고 공격적인 경영을 펼친다는 각오다. 우선 현대차는 최근 출시한 쏘나타와 제네시스의 신차 마케팅을 강화한다. 동시에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신차 가격을 인상하는 승부수를 던져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고 수익성 향상도 꾀하고 있다. 실제 현대차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제값 받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기아차가 미국에 신형 쏘울을 출시하며 가격을 최대 500달러 인상한 데 이어 K7 역시 경쟁 모델을 뛰어넘는 가격으로 선보였다. 실험은 성공적이었다. 올 들어 선보인 신형 쏘나타와 제네시스 역시 가격 인상이란 승부수를 던졌다. 실제 제네시스의 3.8 모델은 구형보다 7.9%(2800달러) 오른 3만 8000달러, 쏘나타(2.4 SE) 는 약 1500달러를 인상한 2만 1150달러에 가격을 책정했다. 일부의 우려와 달리 현대·기아차는 미국 대형 럭셔리 차급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한 2622대를 판매했다. 점유율 또한 지난해 5월(7.0%)보다 1.9% 포인트 늘어난 8.9%을 기록했다. 최근 수입차의 공세 속 잃어버린 내수시장도 되찾겠다는 각오다. 히든카드는 신차 AG다.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부분 공개한 AG는 최첨단 편의사양과 정숙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갖춘 전륜 구동 플래그십 프리미엄 세단으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단순하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기아차 또한 지난 5월 공개한 올 뉴 카니발을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획 중이다. 또 오는 8월 신형 쏘렌토를 출시해 급성장 중인 레저용 차(RV) 시장의 점유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친환경차 부문에서도 이전과는 다른 공격적인 행보를 보인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에는 2번째 양산형 전기차인 쏘울EV를 공개했다. 쏘울 EV는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가 148㎞로 국내 보급 차종 중 가장 긴 거리를 달린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가장 긴 보증기간, 충전의 용이성 등이 무기다. 또 완성차 업체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체제를 갖추고 지난해 2월부터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를 생산 중이다. 최고속도 160㎞/h, 정지상태에서 100㎞/h에 도달하는 시간은 12.5초로 내연기관 자동차에 견줄 수 있는 가속 및 동력 성능을 갖췄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15㎞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번 충전으로 달릴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연초 계획했던 투자와 고용 역시 계획대로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8600여명을 채용한다. 올해 투자액은 지난해 투자 규모인 14조원을 넘긴다는 계획이다. 특히 연구개발(R&D) 투자를 국내에 집중해 정부 정책의 핵심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내수경기 회복 등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오승호의 시시콜콜] 휴대품 면세한도 ‘부자 대 서민’ 논쟁 말길

    [오승호의 시시콜콜] 휴대품 면세한도 ‘부자 대 서민’ 논쟁 말길

    이명박 정부 때 규제개혁의 상징은 전봇대 뽑기였다. 전남 영암 대불공단에 있는 전봇대는 조선부품 운송에 큰 지장을 준다는 지적에 따라 2008년 1월 철거됐다. 당시 이 대통령 당선인이 지시한 뒤 이틀 만에 속전속결로 처리했다. 박근혜 정부의 규제개혁 상징은 손톱 밑 가시뽑기다. 지난달 20일 박 대통령 주재로 규제개혁 끝장토론이 열린 이후 국토교통부는 일반화물차량을 개조해 음식을 파는 푸드트럭을 합법화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규제개혁장관회의를 한 지 5일 만에 전광석화처럼 처리했다. 푸드트럭은 당분간 손톱 밑 가시뽑기의 모범사례로 회자될 것 같다. 규제개혁 과제에는 해외여행 휴대품 면세한도 문제도 포함됐다. 끝장토론에서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천송이 코트’ 구입과 관련한 액티브 엑스(Active X) 문제 등과 함께 제기했다. 전경련은 2012년 9월에도 ‘골목길 전봇대’에 비유하면서 면세한도를 400달러에서 1000달러로 높여줄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심윤조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해 11월 한도를 800달러로 높이는 내용을 담은 관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지난달 27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면세한도 상향 문제는 ‘신중 검토’로 분류돼 연내 결론 내기로 했다. 끝장토론에서 제기된 51개 과제 가운데 푸드트럭이나 액티브 엑스 없는 쇼핑몰 등 42개는 ‘수용’으로 결론났다. 하지만 면세한도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만큼 민감한 사안인 듯하다. 면세한도 400달러는 1988년 이후 20년 이상 유지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평균은 720달러, 일본 2000달러, 미국 800달러, 중국 820달러 등이다. 홍콩은 한도가 없다. 지난해 한도 이상 구매한 내국인은 113만명, 1인당 평균 구매액은 827달러다. 2007~2011년 면세한도로 적발된 건수는 4만 6450건, 이들에게 부과된 가산세(30%)는 14억 8300만원이다. 상향조정론자들은 물가상승과 국민소득 증가 등을 이유로 든다. 면세품을 살 기회가 적은 사람들에게 400달러 한도는 오히려 불편한 규제가 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우리나라의 해외여행객 규모는 1370만명으로, 중복 인원을 고려한 해외여행 경험 비율은 17% 수준이다. 현행 유지를 주장하는 쪽은 국민 위화감 조성이나 세수 감소를 이유로 꼽는다. 두 쪽 논리의 타당성은 나름대로 있을 것이다. 다만 ‘부자 대 서민’ 프레임 논쟁으로 확산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국민편익 관점에서 해법을 찾으면 된다. 논설위원 os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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